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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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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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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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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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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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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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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
[문화PD] 언제 어디서든 즐겨보는 문화생활, 온라인 사진전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인해 문화활동이 어려운 요즘. 오프라인 방문 보다는 비대면으로 많은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지역에서 비대면으로 전국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이 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온라인 사진전을 한 번 만나보자! 대본 저는 비주얼 아트워크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신용운입니다 온라인 사진전은 요즘 같이 팬데믹 상황으로 오프라인에서 전시를 즐길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을 통해서 마치 오프라인에서 보던 전시와 같이 가상공간에서 실제 전시를 볼 수 있도록 구현된 사진전입니다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서 공연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예술가들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기획이 되었고요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전시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쉽게 전시나 또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온라인 전시가 기획 되었습니다 사진전 관람 포인트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 20인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나와 있어서 이 작품을 보시면서 그 아티스트들이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한번 알아 보는 것이 바로 첫 번째 포인트고요 두 번째 포인트로는 저의 작업 노트입니다 이 작품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제가 어떠한 생각으로 어떻게 표현하고자 했는지를 두 번째 작업 노트를 통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온라인전시를 통해서 두 가지 작업 포인트 관람 포인트들을 숙지하시고 보시면 더욱 더 재미있게 온라인 전시회를 즐길 수 있으실 겁니다 흥미롭다 독특하다 였던 거 같아요 사실은 제가 온라인으로 하는 사진전 전시회 이런 것을 처음 본 거였거든요 딱 들어가 보니까 가상공간에 이렇게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진짜로 제가 마치 전시회에 들어가서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그 부분이 좋았고 또 온라인 사진전이란 특성상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볼 수 있던 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번 온라인 사진 좀 통해 느낀 것은 언제 어디서든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서 사진전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되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으며 바쁜직장인 또한 문화생활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특히나 비주얼 아트워크라는 새로운 분야를 접하게 되어 더욱 신선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정우준
조회수: 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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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문화PD] 서울을 지켜온 성문들의 이야기, 한양도성박물관
제목:서울을 지켜온 성문들의 이야기, 한양도성박물관 조선 시대의 수도는 한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되어, 우리의 일상에 터전이 되고 있는데요. 그런 우리 서울을 600여 년 동안 지켜온 문화재가 있습니다. 바로 한양도성성문인데요. 우리 가까이에 있었지만,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 성문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가볼까요? 1396년 축조된 한양도성들은 그 크기와 용도는 각기 달랐지만, 600여 년 동안 서울을 지켜온 수도의 성곽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부는 훼손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오늘날까지 그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어 도시와 공존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동대문성곽공원에 위치한 한양도성박물관에 가면 조선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양 도성들의 역사와 문화를 잘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싱그러운 바람과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청량한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게 되면 한양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최첨단 시스템을 통하여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즐거움 한층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무엇보다도 한양도성박물관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방대한 양의 자료들을 전시해놓고 있는데요. 각기 다른 성문들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성문마다 가지고 있는 가치들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의 축조 방식과 도구들, 장식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어, 가족과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꼭 한번 들려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입니다. 한양도성은 도시의 경계를 지키는 관문이었을 뿐만 아니라, 도성민의 삶을 지키던 울타리였고, 단순한 문이 아닌 우리 민족의 생활을 지배하는 질서였습니다. 한양도성박물관에 들려, 600여년의 기간 동안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함께한 우리의 한양도성들을 만나보는 추억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김태훈
조회수: 1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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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8
[문화PD]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테라리움
#기획의도 환경문제가 이 시대에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문화를 조성하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서 식물을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환경도 지키고 일상을 바꿔놓은 플랜테리어 문화. 이제 우리의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원예문화를 반려 식물 만들기를 통해 체험을 해보고자 한다. ----------------------------------------------------------- #대본 요즘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플랜테리어문화. 플랜테리어 -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식물로 실내를 꾸밈으로써 공기정화 효과와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자 하는 인테리어 방법 플랜테리어가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집 뿐만 아니라 카페에서도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접할 수 있다.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원예문화를 체험해보자. 1.난석을 2-3cm 정도 평평하게 깔아준다 2.난석 위에 마사토를 평평하게 깔아준다 *이때 단면에 층이 고르게 쌓이도록 확인하는 것이 키포인트! 3.마사토 위에 다육이 전용흙을 1cm 정도 깔아준다 (다육이 전용흙에는 화산석도 들어있음) 4.식재할 다육이를 골라서 순서대로 심어준다 주의! 뿌리가 깊숙이 심겨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디자인을 하면서 심어야하기 때문에 이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육이는 식물을 처음 길러보는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아래를 눌러서 조심스럽게 꺼내야 한다 *기존에 있던 흙은 양분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털어낸다 -중간 점검- 단면이 고르지 못해서 보수작업! 5.눈덮인 것처럼 모래로 마무리를 해준다 흙이 보이지 않게 골고루 모래를 펼쳐준다 6.마음에 드는 옥자갈을 골라 장식한다 7.피규어로 마무리 장식을 한다 -완성!- 반려식물 만들기를 통해 우리집에 미니 정원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이한나
조회수: 1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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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문화PD] 제주도 속 또 다른 섬, 우도
제주도 속 또 다른 섬, 우도. 가끔 제주도를 벗어나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휴향지라고도 불린다.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이미지와 밝고, 환상적인 제주도의 모습을 작게 담겨 매력적인 섬이라고 불리는 이곳. 우도를 직접 떠나보며,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우도 지역을 홍보하고자 한다. [인트로] 내레이션 - 사실, 제주도민으로써 제주도를 다니다보면 봤던 장면들만 봐서 그런지. 색다른 곳을 찾아 떠나고 싶었다. 제주도지만, 제주도에서 가장 가까운 아름다운 섬. 우도로 직접 떠나보았다. #대본 및 자막 1. 우도 여행 필수 이동수단 우도에서 여행을 다니려면 이동수단이 필요하다. 당연히 우도에서 운행하는 버스나, 자전거로도 충분히 여행을 다닐 수 있다. 그럼에도 내가 선택한 이동수단은 바로 전기차! 전기차로 다닌다면 짧은 시간안에도 많은 곳을 다니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2. 우도등대공원 우도에 여행을 간다면 가야하는 곳 리스트에 꼭 있는 우도등대 이곳 우도등대는 입구부터 여러나라들과 우리나라의 다양한 등대모형들이 전시되어있다. 이 모형들을 보며 걷다보면 여러 등대의 매력과 개성을 느낄 수 있다. 우도 등대로 향하는길. 신기한 트릭아트가 반긴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라면 이곳에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행복한 추억 하나를 남겨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끝으로 보이는 우도등대. 그 우도등대 밑으로 보이는 해안가의 모습은 절경이다.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우도등대. 이곳은 우도 여행을 떠난다면 필수이다. 3. 우도봉 우도를 여행한다면 이곳, 우도봉에 한번 올라 자연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이 제주도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이 맞이해주는 곳이다. 파란 하늘, 멀리 보이는 푸른 바다, 초록색 나무, 여유로운 분위기의 말들. 아름다운 자연이 흘러가는 모습, 그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낄 수 있다. 5. 우도여행장면 지금까지 우도의 꼭 가봐야 할 곳들을 설명해보았는데, 어떠신가요? 지금부터는 있는 그대로 우도의 여행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양지환
조회수: 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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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문화PD] 영월에서 자연을 담다
김삿갓의 풍류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 강원도 영월, 영월의 자연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내레이션: 풍류 시인 김삿갓과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영월, 이번 여행에선 영월의 자연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장소들로 함께 떠나보자 내레이션: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는 깨끗한 강물과 그 옆에 자라난 메타세콰이어 길로 유명하다. 캠핑장 옆에 세워진 높게 솟은 초록나무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새롭게 차오르는 듯하다. 이렇게 높은 메타세콰이어 나무 전체를 담기 위해서는 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대부분 광각이며 최신 기종에는 초광각 모드가 들어있다. 높은 나무를 한 눈에 담는 것도 좋지만 나무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근접 사진도 자연을 담는 한 가지 방법이다. 나무에 가까이 붙어 사진을 찍어보자. 평상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내레이션: 김삿갓의 고장으로 유명한 김삿갓면 진별리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동굴, 고씨동굴이 있다. 원래는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다리가 생긴 이후로 쉽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동굴 내부는 폭이 좁아 이동이 쉽지 않다. 미로처럼 굴곡이 많은 통로가 끝없이 이어진다. 동굴 내부는 햇빛이 들지 않아 굉장히 어둡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 쉽지 않다. 어두운 곳에선 셔터스피드가 느려지기 때문에 팔을 고정하고 찍어야 사진이 흔들리지 않는다. 30분 가량 미로를 빠져나오면 동굴에서 가장 넓은 은하수 광장에 도착한다. 광장 끝에 자리한 천왕전은 고씨 동굴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다. 고씨동굴에 남은 물의 기억을 사진으로 남겨보자 내레이션: 단종이 유배된 곳 청령포, 강으로 둘러싸인 작은 섬에 가기 위해선 배를 기다려야 한다. 주차장 옆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고 계단을 내려가면 10분 간격으로 운영되는 배를 탈 수 있다. 이곳의 매력 중 하나는 멋진 소나무 숲이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한 곳으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녔다. 소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빛을 예쁘게 담아보자. 소나무 중 단연 으뜸은 관음송으로 단종의 비참한 모습을 지켜보았다고 하여 관음송이라 이름 붙였다. 망향탑에 오르면 영월 서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내레이션: 영월의 자연을 사진 속에 담으며 보냈던 이번 여행, 다음엔 어떤 풍경을 사진에 담아볼까 기대하며 여행을 마친다. 사용된 BGM 1. river by lane-king Artlist 2. were-all-having-fun---instrumental-version by russo--weinberg Artlist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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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문화PD] 소통을 위한 단절, 뮤지엄산 미술관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극이 많은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으로 치유와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 뮤지엄산의 이야기와 관람 팁, 작품 등을 소개합니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극이 많은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으로 치유와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 이 곳은 뮤지엄산입니다. 오크밸리 안 해발 275m 산꼭대기 위치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뮤지엄산. 이 곳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뮤지엄산 부지를 방문하고 도시의 번잡함으로부터 벗어난 아름다운 산과 자연으로 둘러 쌓인 아늑함이라는 인상을 받아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려 지금의 뮤지엄산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웰컴센터에서 매표를 하고 동선을 따라 나오면 가장 먼저 플라워 가든이 보입니다. 플라워 가든에는 바람에 움직이는 거대한 조각상이 있는데요, 마크 디 수베로의 제라드 먼리 홉킨스를 위하여라는 작품으로 산업폐자재를 이용한 정크아트 컨셉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플라워 가든이라는 이름답게 이 곳은 여름이 되면 순수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패랭이꽃이 정원을 뒤덮는다고 하니 시기를 잘 노리는 것도 좋겠죠! 정원을 지나면 하얀 자작나무 숲이 펼쳐집니다. 드넓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소통하며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걷다보면 도착하게 되는 이 곳은 바로 워터 가든인데요, 뮤지엄산의 랜드마크 격으로 유명한 작품, 알렉산더 리버만의 Archway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뒤로는 뮤지엄 본관이 고요하고 눈부신 물에 비춰 건물이 물에 떠있는 듯 보입니다. 안도 타다오의 물을 거울처럼 활용해 건축물을 강조하는 건축 특징이 드러나죠. 본관 내부는 파주석 박스 안에 노출 콘크리트 박스가 놓인 Box in Box 컨셉으로 이러한 독특한 디자인은 걸음마다 다른 공간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본관으로 들어서면 종이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국내최초 종이박물관 페이퍼갤러리, 기간을 두고 매번 전시가 교체되는 청조갤러리가 있습니다. 이 곳에는 판화공방의 판화 체험, 관객참여 미디어 설치작품 바람, 뮤지엄산 사이트의 작품설명 음성 등 관람을 즐기기 위한 요소가 많아 더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도를 거닐다보면 곳곳으로 노출 콘크리트 소재의 벽과 햇빛이 따듯하게 들어서는 넓은 창, 그리고 창밖으로는 본관을 둘러싼 호수가 보입니다. 물, 빛, 노출 콘크리트의 조화와 자연과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네요.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카페 테라스입니다. 탁 트인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자연과 건축, 사람이 하나가 되는 듯한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스의 끝자락에 위치한 스톤가든입니다. 신라고분을 모티브로 한 스톤가든은 9개의 스톤마운드로 이루어져 곡선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따라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곳을 찾는다면 원주 뮤지엄산 미술관에서 휴식을 만끽해보는건 어떨까요?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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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1
[문화PD] 부산의 생태계! 다대포!
부산의 생태계! 다대포! 천혜의 자연경관과 특별한 경험이 있는 곳 이곳은 사하구입니다 부산에는 여러 관광지들이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에 다대포가 있습니다 꿈의 낙조분수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는 곳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 중지 상황이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분수이며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분수대로 정식 인증과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일출, 일몰 모두가 절경으로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으로 부산지역 해수욕장 중에서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을 가지고 있는 피서지의 특성은 넓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970년대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으며 해수욕장의 기능보다는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소라나 게를 잡으려는 관광객이 더 많이 찾고 있습니다 생태탐방로 부산에는 여러 바다가 있고 도시의 번화가들이 있지만 도시에서 보기 힘든 자연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모래 습지를 가로질러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으로 어느 주말에 방문하여도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몰운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몰운대는 기암괴석과 우거진 동백 숲, 수려한 해안선과 함께 다대포 객사와 정운경 순의 비 같은 문화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에는 언덕 전체에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지만 예전에는 동백나무가 울창했던 곳입니다 해변공원 시원한 해서천과 그 옆으로 잔디광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나무향의 해풍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등 가족 소풍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장소들이 있는 다대포 가족들끼리 사람들이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산의 여러 번화가들과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자연 생물의 모습을 만날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생명의 신비함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들과 자연의 향기를 맡고 여러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다대포로 주말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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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
공공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 행사, 문체부 - MS코리아 업무협약식
2021.09.08 국립한글박물관 지난 8일, 국제 문해의 날 계기 공공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부 고미라 부장의 안심글꼴 사업 소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12종의 안심글꼴파일 탑재 대상 기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각 글꼴의 탄생 배경을 청취하였습니다 칠곡군의 칠곡할매서체, 안동시의 엄마까투리체, 완도군의 완도희망체, 마포구의 마포브랜드서체, 국립중앙도서관의 국립중앙도서관체까지 각 글꼴에 담긴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MS오피스 프로그램 안심글꼴파일 탑재를 축하하는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특히, MS오피스에 탑재되는 칠곡할매서체 5종 제작에 참여한 칠곡 할머니 다섯 분을 비롯해서한국문화연대 공동대표 정재환 교수,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 씨, 한국어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인도 국적 학생 존 디피카 엠 씨 등 한글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1차관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건강한 글꼴 문화를 만들고 한글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MS KOREA 이지은 대표이사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MS KOREA는 좋은 취지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안심글꼴이 많은 사람에게 사용되어 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MS KOREA가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안심글꼴파일 12종은 기술 시험을 거쳐 올해 안에 MS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탑재가 끝나면 전 세계 한국어 사용자 8,100만명은 앞으로 더욱 편리하게 한글 글꼴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마포구 서체를 개발한 (주)산돌의 김민정 디자이너가 안심글꼴파일 제작에 참여한 배경과 의의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공공저작물 활용 기업인 나인투식스의 기희경 대표가 안심글꼴파일 활용의 이점과 개방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 현장을 취재하고 코리아넷과 개인 누리소통망을 통해 해외에도 소식을 전할 계획입니다 기념 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공안심글꼴파일이용활성화한국문화정보원이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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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1
[문정원 X 문예위] 신안이 간직하고 있는 숨겨진 보물
작은 미술관은 생활권 내 미술공간이 없는 문화 소외 지역의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한 소규모 미술관입니다. 신안이 간직하고 있는 보물은 신안군 자은면 둔장길에 위치한 둔장마을 작은 미술관에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문화 거점공간으로서의 작은 미술관을 소개하고 내부 전시 및 작가님 인터뷰를 통해 작은 미술관에 대해 간략하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대본------------------------------------------------------- (이장님) 마을마다 마을 경로당이 생겨서 마을회관이 생기면서 한마디로 말해서 무용지물, 필요 없는 회관이 되는거지요, 그래가지고 한 방치를, 제가 알기로는 20년동안 그대로 놔뒀다가 마침 문화원에서 군에서, 리모델링해서 작은 미술관으로 아무튼 구상을 해봐, 해주겠다 그래가지고 마을 주민들이 동의를 해준거죠. 동의를 그래가지고 이 작은 미술관이 어쨌든 됐는데, 주민들이 전부 다 좋아하세요. (작가님 인터뷰) 마을 내력을 이야기를 조금 들어보니까 예전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힘을 모아서 마을회관을 짓고 또 그 회관에서 뭐 해마다 이렇게 마을 잔치도 하고 여러가지 대소사를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마을로서는 소중한 공간이 아닌가 그런 공간을 이렇게 작은 미술관으로 꾸며서 마을 사람들과 같이 함께 소통을 하니까 굉장히 저는 그 재미있고 좋은 그런 미술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 무안에서 도자기 작업과 그림 작업을 병행해서 하고 있는 박일정입니다. 우선 그 작가로서는 굉장히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죠 그 사실 큰 공간이 아니고 큰 공간이면 작가로서 전시하는데, 부담이 되고 또는 혼자 못하면 이제 다른 그 작가들과 협업한 다랄지 전시를 하게 되고 그러는데요. 여기는 이제 그 제가 혼자서 개인 전시회를 할 수 있는 작고 부담 없고 예쁜 공간이라서 그래서 좋고요. 마을 주민 입장으로서 보면은 작가와 마을주민이 같이 소통한 다랄지, 소통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걸 통해서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들, 또는 이쪽에 그 둔장 마을에 여러가지 그 굉장히 재미있고 훌륭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낸 다랄지 이런 부분들을 마을회관을 통해서 또는 마을 작은 미술관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다른 관객들한테 보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굉장히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시 그 제목은 둔장의 무지게라고 해서 그렇게 컨셉을 잡았고요. 무지개에서 ㅓ ㅣ 와 또 무지개의 ㅏ ㅣ 가 같이 쓰이는 거구요. 그 게의 칠게랄지 그런 개를 의미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제 갯벌에서 사는 이런 생물들을 가지고 작업을 한 지는 조금 오래 됐습니다. 몇 년 더 훨씬 더 이게 작업을 해 왔구요. 이번 둔장마을에서 전시하는 컨셉은 둔장의 무지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게 되고요. 안에 전시 작품들을 보면은 게 그림도 있고 게를 도자기로 만들어서 한 부분도 있고 또는 나무로 만들고 나무와 도자기하고 연결시켜서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재미있게 그 재료를 조금 다양하게 써서 그렇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둔장의 무지게는 어떤 자연 생태 부분이랄지, 갈수록 지구 환경에 대한 고민들도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무지개처럼 약간 희망적인 그런 메시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어떤 그런 매체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작품 속에는 그 둔장의 무지게라는 작품도 있고요. 게와 무지개와 결합이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섬 하고 무지개 다리라고 있습니다. 섬과 무지개 다리라는 그런 제목을 가진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은 섬과 육지, 또는 섬과 바다 어떤 섬과 하늘이랄지 뭐 땅과 하늘 이런 부분들과의 연결되는 그 연결을 해주는 그런 무지개 다리라고 해야 되나요. 서로 소통하고 또 그쪽으로 어떤 곳을 안내한다랄지, 약간 아까 말했던 것 처럼 그 자연생태의 희망적 그런 메세지를 가지고 여기 안내하는 더 이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그런 무지개 다리 그런 역할을 하는 그런 식의 작품도 있습니다. 그 코로나 시대에 굉장히 그 어려운 생활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좀 힘을 내고 좀 더 참아내고 한다면은 이겨내리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어려운 부분들을 조금 희망적같은 메시지랄지 여러가지 그 부분들을 담아냈으면 하는 그런 생각해서 이렇게 둔장의 무지게란 그런 작품들을 하게 됐고요. 그걸 통해서 코로나를 이겨내면 우리 앞의 삶이 또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그런 조금 상상을 하면서 조금 더 그 힘을 내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오셔서 재미있게 봐주시고 제 작품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쉽게 보고 누구나 또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고요. 와서 재미있고 한 번 웃으시고 그런 부분이 됐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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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문화PD] 오늘은 내가 그릇 디자이너!
9월 문화체험기!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도자기 클래스 대본 내가 먹을 음식은 내 손으로 직접, 내 입맛에 맞게,내 취향에 맞게, 이토록 까다로우면서 그렇다면, 그릇은? 그릇은 다 똑같으면 된다는 편견은 No!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그릇 제작기! 오늘은 서울 내에 위치한 한 그릇공방을 찾았습니다. 저희는 마블무니의 그릇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STEP1. 제작할 접시와 컬러선정 제작하게 될 접시 형태와 컬러를 구상합니다. STEP2. 마블용 흙 반죽하기 접시를 장식할 마블을 섞어 무늬를 내줍니다. STEP3. 밀대로 흙 밀기 마블이 된 흙을 접시와 함께 밀대로 일정한 두께가 되도록 밀어줍니다. STEP4. 형태 다듬기 밀대로 밀어준 흙은 형태를 만든 후 다듬는 작업을 해줍니다. STEP5. 마무리 다듬기까지 진행한 기물을 스펀지로 마무리하여 완성시켜줍니다. 나만의 접시를 가지고 싶으신 분들, 시중의 흔한 디자인이 아닌 색다른 디자인의 그릇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 단순히 그냥 도자기 수업을 해보시고 싶으신 분도 좋구요, 마지막으로 이색데이트를 하고 싶은 연인분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오늘 만든 나만의 그릇에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담아 나를 위한 멋진 저녁식사 한끼 즐기는 건 어떨까요?
이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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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문화PD] 웰빙의 성지, 서울 한강공원
웰빙의 성지, 서울 한강공원 웰빙 문화의 성지, 한강공원의 멋진 모습과 분위기, 전망 포인트, 운동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사람들에게 소개한다. #대본 및 자막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와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이른바 웰빙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건강한 기운으로 가득찬 웰빙의 성지, 서울 한강공원으로 떠나보자.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글로벌 도시 서울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남산타워? 아니면 경복궁? 물론 많은 명소가 있겠지만 서울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한강을 빼놓기는 섭섭할 것이다. 한국의 놀라운 경제 성장을 비유하여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강은 서울의 얼굴이자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서울의 한강공원은 총 11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망원 한강공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 한강공원은 성산대교 북단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다. 공원의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주차 공간과 각종 편의 시설들이 나오고 이곳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서울함 함상공원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한강을 바라봤을 때 동쪽은 성산대교, 반대편엔 양화대교가 위치해 있는데, 두 다리의 사이 지점이 바로 망원 한강공원인 것이다. 시간에 상관없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가볍게 바람 쐬면서 여행하는 사람들과 러닝과 사이클 등 운동을 하러 온 사람들로 나뉘는 편이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는 모든 사람들에게 여유와 건강을 선사한다. 서울의 대표 공원답게 곳곳에 휴식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스포츠 활동을 위한 운동장과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각종 안내 문구도 눈에 띄었다. 공원답게 역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한강공원이 신체 건강만을 위해 조성된 곳은 아니다. 신체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정신 건강인데, 공원 곳곳에 포토존과 힐링 스팟들이 있어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30년간 임무를 수행하다 퇴역한 서울함과 고속정, 잠수함 등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한 함상공원이 있고 성산대교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밤이 찾아오면 멋진 야경까지 펼쳐지니 이보다 멋진 힐링 포인트가 또 있을까? 이렇게나 멋진 풍경도 보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공원이기에 웰빙의 성지로 등극한 게 아닐까 생각했다. 서울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원 중 하나인 한강공원, 이곳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은 어떨까? #사용음원 PieceofMyHeart -ChrisMason (Artlist)
서영원
조회수: 1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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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문화PD]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한국의 패션 산업은 이미 세계적으로 주목받은지 오래입니다.한국의 신진 디자이너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이들의 다양한 컨셉과 유형의 팝업스토어,쇼룸은 이미 판매장이라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인식되는데요. 패션을 주된 키워드로,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뜨린 시도를 만나봅니다. 대본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문화 도시 서울 오늘은 문화 활동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울의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패션 산업은 이미 세계적으로 주목받은지 오래입니다.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이들의 다양한 컨셉과 유형의 팝업스토어, 쇼룸은 이미 판매장이라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이곳은 홍대에서 열리고 있는, 시각예술 작가와 패션 브랜드 콜라보 전시입니다 패션위크에서 착안한 시스템을 통해 시각예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인데요 예술의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매 시즌 새로운 작가의 콜렉션을 소개합니다 매 회 새로운 작가를 선보이는 이 전시는 지속적인 환기와 순환을 경험하게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을 창작하고, 일상에서 누리는 공연예술문화의 향유를 증진하고 있는 국립극장 국립극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NTOK Live+는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으로 기존의 영국 NT Live를 비롯해 네덜란드, 프랑스 등 보다 다양한 국가의 공연 실황 영상을 국립극장 스크린을 통해 소개합니다. 최근 코로나 상황을 기점으로 세계 각국의 극장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 영상화를 시도하는 가운데 유럽 각지의 화제작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입니다. 세계 유수의 극장들과 손잡고 기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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