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165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141
▶
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136
▶
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804
▶
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479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미술
건축
문학
음악
무용
영화
공연/전시
디자인
문화시설
기타
검색
총
1,368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2:27
[주LA한국문화원] 남가주사진가협회전시 "Riches of the Land;Serenity"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과 남가주사진가협회는 12월 9일 금요일 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제 11회 남가주사진가협회전 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KCCLA) (Director Nakjung Kim)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 California (President Alex Kim) proudly co-present a special exhibition, “Riches of the Land; Serenity”. [인터뷰] Alex Kim, President of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이 전시회는 저희가 한국문화원에 11번째로 전시가 열렸구요, 오늘 출품된 작품은 36점으로 18분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우리가 칼라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칼라를 좀 내려놔보자. 내려놔보고 사물들이나 그 풍경이 갖고 있는 내면을 들여다보자라는 취지에서 reduced된 칼라, 톤다운된 칼라를 중점으로 이번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This is the 11th exhibition we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oday, we present 36 photography pieces by 18 photographers. For this exhibition, we wanted to stray from the flood of colors that surrounds us every day to focus more on the depth of the objects and landscapes by choosing photographs with toned down colors and black and white film. Nieto Tina, Commanding Officer of West LA, LAPD 한국사진가와 그들의 전시에 대해 항상 자부심을 느껴요. 그리고 그 일원으로 함께 전시를 하고 LAPD를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사진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협회는 한인사회에 일어나는 행사를 찍고 노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사진을 찍는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Candy Coleman, Vice President of Sotheby's 소더비 큐레이터? I like this exbition is inspiring because so many of us so busy with our lives what we do, and clearly everyone who has participated in this exhibition spent many many hours in photography. And technically very advanced and I think that conceptionally some of the photographs are very complicated. So I'm very impressed. 이번 전시회는 일상이 바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이 전시회에 참여한 모든 사진작가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지 보여요. 사진들이 기술적으로 고급스럽고, 컨셉이 단순하지 않아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내레이션] 전시는 12월 23일 금요일까지 LA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This exhibition will be held from Friday, December 9th to 23rd at the KCCLA Art gallery.
김보희
조회수: 4,081
▶
4:53
문화예보 12월 넷째 주 본편
1. 오프닝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2016년이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추억을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2. 문화 구석구석 MC : 전국의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지역소식입니다. 2016년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12월 28일, 부암아트홀에서는 음악극 아름다운 혼! 시인 윤동주가 펼쳐집니다. 성남 TIL아트홀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가곡의 사계가 공연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송년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고. 제주에서는 문화로 힐링하는 장애인 문화제가 펼쳐집니다. 광주서구청에서는 해설이 있는 공연 작곡가를 만나다가 펼쳐집니다. 빛고을 아트스페이스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연극 시유어겐이 공연됩니다.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는 창작뮤지컬 형산강에는 용이 산다가 공연되고,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예술의 풍류를 즐기는 악.가.무.서.화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3. 문화현장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12월 17일에서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입니다. 국립발레단의 세련되고 화려한 군무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명작’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인 맥베스를 그의 부인인 레이디 맥베스의 관점으로 재 구성 했습니다. 바로 창극 레이디 멕베스인데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멕베스장군을 이용해 권력을 쟁취하려는 멕베스 부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타악의 신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은 타악의 신이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공연됩니다. 다듬이, 뒤집개, 젓가락, 망치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한국의 전통적 리듬이 속 시원한 넌버벌퍼포먼스로 펼쳐집니다. 셋방살이를 하며 살아가는 이웃주민 사이에 갑자기 벌어진 살인사건! 이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서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연극 오백에 삼십! 12월 20일에서 25일까지 광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4. 문화산책MC :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소설 '레미제라블'이 락음악과 만났습니다. 바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인데요, 밴드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결! 그 박진감 넘치는 공연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서로 다른 이념에서 비롯된 자베르와 장발장의 팽팽한 긴장, 이 두 남자의 이야기가 우리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데요,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는 1월 1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됩니다. 4. 이벤트 MC : 매주 알찬 문화 정보로 여러분을 찾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한해의 마지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새해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좋은사람, 좋은 문화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4,889
▶
06:55
[문화직업30] 그래픽디자이너 편
문화직업30 그래픽디자이너 편김형선 / 그래픽디자이너※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그래픽디자이너에 대하여인터뷰그래픽디자이너는 특정아이디어나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시각적 표현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표현과정에서 다양한 매체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인쇄물이나 웹사이트 그리고 동영상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선택하고 그에 걸맞는 디자인을 만들어냅니다. 선택한 매체에 따라 효과적인 디자인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매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그에 맞는 디자인을 수정해나가며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창작 프로세스 전체를 주관하면서 디자인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해가는 사람을 우리는 그래픽디자이너라고 부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해서 최종 결과물의 시각적인 부분에 가장 크게 관여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질문 그래픽디자이너의 미래가능성인터뷰그래픽디자이너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회사에서 일을 하든지 여러 분야에서 정말 필요한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디자이너들은 회사 안에서 정말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술적인 도식은 물론 회사 내 계약서부터 돌아다니는 메뉴얼 그리고 회사 소개 자료들에까지 디자인의 힘을 발휘할 수 있죠. 디자이너가 제작한 상품의 패키지 디자인은 상품의 시각적 정보전달을 통해서 제품의 판매를 촉진시키기도 하고, 또 디자이너가 제작한 회사 고유의 로고는 회사의 아이덴티티 요소로 제품에 응용되기도 합니다. 아이디어를 조금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늘 중요한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디자이너의 미래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 그래픽디자이너의 마음가짐인터뷰그래픽디자이너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여러 타입의 매체 속에서 비주얼 요소를 만들어내고 배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상하는 버릇, 창의력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이죠. 특히 새로운 생각을 하고, 도전해보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그래픽 툴만 잘 쓰면 마치 훌륭한 그래픽디자이너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사실 컴퓨터를 얼마나 잘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이 내 생각을 어떻게 전할 것인지 구상하는 일입니다. 그 후에, 잘 정돈된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시도가 따라오게 되는 것이죠. 또한 디자인 부분을 표현하는 직업이니만큼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앞선 관찰력과 완성도를 위한 집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초적 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겠죠.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데에는 실제 디자이너도 각자 다른 방법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컴퓨터로 검색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확장시켜나갑니다. 결국 그런 훈련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그래픽디자이너가 된 후에도 일을 즐겁게 해나갈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질문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인터뷰디자인 툴은 기본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되겠죠. 디자인 툴은 그래픽디자이너들에게 아주 조그만 하나의 무기입니다. 얼마나 숙련되었는지,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지기도 하죠. 그리고 한 가지 더 필요한 스킬을 말씀드린다면 개인적으로 매체에 관한 지식 습득이 동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체에 대한 지식이 왜 필요하냐면, 아주 쉬운 예로 포토샵이라는 툴을 보면요. 동영상에 활용할 작업과 인쇄를 위한 작업, 웹 브라우져에 노출시킬 그래픽작업이 각각 초기 방법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정확히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매체를 선택했을 경우 우리는 과연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작업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것들을 전부 구상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디자인 작업을 완성하려면 매체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매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즐겁게 아주 즐겁게 할 수 있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질문 그래픽디자이너 김형선의 꿈인터뷰그래픽디자이너로써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미디어 파사드 작업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란 대형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건물의 외벽에 그래픽을 노출시키는 작업을 말하는데요. 사실 미디어아트의 한 분야로 불려지곤 합니다. 아시다시피 건물들이 입체적으로 다양한 모양들이라서 상당히 많은 연출법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서울역 앞에서도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들의 일상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해주는 디자인을 늘 생각하죠. 버스정류장에 다양한 디스플레이나 지하철역의 디스플레이가 지금은 보편화되었지만 사실 처음 나왔을 때 저한테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디자인이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조금씩 발전시키는 모습을 볼 때 디자이너가 됐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질문 그래픽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인터뷰21세기를 비주얼시대라고들 합니다. 어떤 일을 하시든지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힘이자 능력이 될 것입니다. 스스로 각자 생각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어느새 멋진 디자이너로 성장하신 자신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그래픽 툴에도 조금씩 익숙해져보세요. 그리고 매체에 대한 관심도 끊지마시구요. 여러분들의 일상 속 혹은 휴대폰이나 컴퓨터 속의 많은 디자인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상상해보세요.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모여서 충분히 멋진 그래픽 디자이너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그래픽디자인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안내 그래픽디자이너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 색체 감각과 조형 감각 및 세심함과 꼼꼼함 등이 요구되며,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역시 필요하다.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디자인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 사설 디자인 전문 학원에서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그래픽디자이너와 관련된 국가자격증으로는 시각디자인산업기사(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이 있다.(커리어넷 www.career.go.kr)
관리자
조회수: 56,979
▶
1:36
[주LA한국문화원] 미공립학교 한국전통공연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LA통합교육국의 Beyond the Bell 프로그램을 통해 LAUSD 소속 공립학교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 전통공연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9월 12일부터 10주간 실시하였으며, 각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학교별로 개최하였습니다. Starting September 12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s conducted the Taekwondo Education Program and Korean Traditional Music Program through LAUSD’s Beyond the Bell Program for 10 weeks. Each program’s showcase was hosted by the individual school. 2012년부터 시행된 한국 전통공연 교육 프로그램에는 올해 총 8개교 28개반이 개설되어 약 750여명의 학생들이 사물놀이, 탈춤, 전통 무용 등 다양한 국악 교습을 받았습니다.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Program that started with the idea of spreading Korean culture in 2012 was organized in 28 classes in 8 schools. Students learned samulnori (traditional percussion quartet), mask dance, and traditional Korean dance. 한국 전통공연 수료식에서 한국말로 추임새를 넣으며 학부모들과 친구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During the Rhythms of Korea Music and Dance Showcase, the students performed to many Korean music with such joy and pride, which amazed their friends and parents. 인터뷰:교장 특히 저희 학교는 이중언어 반으로 Korean언어반과 Spanish언어반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Korean이중언어 반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민족 학생들한테도 한국의 문화와 여러가지 독특한 한국의 아름다움, 미를 가르킬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저희는 너무나 거기에 대해서 자랑스럽고... At our school, we have a lot of dual language classes that teach both Korean and Spanish. We’re so proud that students of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s can also learn and enjoy the beauty of Korea and its culture. I’m especially thankful that these opportunities aren’t only limited to Korean students but is open to students of different ethnicities and cultures.
김보희
조회수: 3,444
▶
3:17
[주워싱턴한국문화원] "초현실적 대화(Surreal Dialogue)" 전시
[내레이션]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12월 9일부터 1월 10일까지 ‘초현실적 대화(Surreal Dialogue)’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소영, 황지윤 등 2인의 신진작가들이 참여, 오일 페인팅과 설치 미술 등의 작품을 선보일예정입니다. [자막] - Ji Yoon Hwang 황지윤 저는 자연 풍경을 서양화의 재료로 삼아 동양화의 기법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주로 근경, 중경, 원경이 있는 동양의 산수화, 혹은 전형적인 서양화의 풍경 안에 이질적이고 흥미로운 요소들과 이야기들을 채워넣어 감상자가 그림과 대화할 수 있도록 시도합니다. 제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인데요, 인간이 거대한 자연을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유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대화하면서 그 느낌을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합니다. 또한 풍경뿐만 아니라 서사적인 내용, 성경에 나오는 재앙이나 자연재해 역시 인간에게 두려움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Irina Bushmanova 정말 아름다워요. 자연으로 가득 차있고, 자연이 압도하는 힘을 담은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작품에 담긴 감정들이 우리를 넘어서는 느낌이 들었어요. 멋있었습니다. - Vikrant Khare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사회적인 측면이 좋았어요. - Irina Bushmanova 가장 좋았던 작품은 “조춘도”예요. 밝고 환한 느낌이에요. 온갖 동물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크게 표현되어 있는데 반해 인간, 사회는 구석에 작게 표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자연이 우리를 압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Soyoung Kim 김소영 저는 단순하고 일상적인 노동의 반복 행위를 통해서 우리 삶과 굉장히 친숙한 소재가 미학적인 의미를 가잘 수 있도록 합니다. 제 작품 활동에서 제일 중요한 코드는 바느질이에요. 바늘이 들어가고 나오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성질을 분해하고 해체하는 것처럼, 제 작품도 새로운 형태들을 만들어내고 그 형태가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개인의 성과에 매달리면서도 전체로부터 강요된 규율에 압도당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자신이 이뤄낸 성과물들을 감상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 다시 스스로를 착취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제 작품에서는 이렇게 많이 소유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결여되어 있고 부족한 익명의 자화상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관객들이 ‘나’와 같은 자화상들을 보며 위로받고, 그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기를 바라고요. 또한 뒤엉킨 사람들 위에서, 그리고 (사람들) 속에서 자기 스스로를 한 번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내레이션] ‘초현실적 대화’ 전시는 1월 10일까지 워싱턴 문화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혜빈
조회수: 3,116
▶
5:16
[폴란드 기획영상] REACT THE K IN POLAND
폴란드 친구들이 보고 느끼는 한국문화와 한류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기획영상 ---------------------------------------------------------------------------- 내레이션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min-height: 12.0px} 폴란드 포즈난 대학교에서 한국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Korean Cultural Event was hold in Adam Mickiewicz University in Poznan, Poland. 사물놀이,부채춤,소고춤 그리고 K-pop? There were performances of ~~~ 자랑스런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자리였죠. It was where proud Korean culture was being shown. K-pop 다들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K-pop, everyone was crazy about K-pops. 그리고 자랑스런 몽키매직까지 And, a goofy song ‘MonkeyMagic’. 몽키매직이요? Wait a minute, Monkey Magic? 공연을 바라보는 한국인으로써 저는 민망했습니다. That was so embarrassing for me to watch as a Korean. 이런 것도 한류인가? 한류라고 하기엔 좀 부끄럽지 않나 How can this be a part of‘Hallyu’? Isn’t this too embarrassing to be called as ‘Hallyu?’ 사실 강남스타일이고 몽키매직이고 폴란드친구들은 다들 재미있는 한국문화라고 생각합니다. Actually, Polish people think they are all fun parts of Korean culture. 우리는 한류를 무조건 자랑스러워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Maybe, we, Koreans feel too pressured to be proud of our own culture.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문화는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Korean culture can be something different from the way foreigners perceive it. 중부유럽의 심장 폴란드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Following is the talk about Korean culture from Poland, the heart of Middle Europe. 인터뷰 Hi my name is Stephan My name is Weronica my name is Anna my name is Milena The difference between Polish culture and Korean Culture, there are many differences. 한국문화와 폴란드문화 사이에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They (Polish People) don’t care about what other people say. It is mostly about themselves. 폴란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에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I heard that Korean people really care about things that other people say about them.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매우 신경쓴다고 들었습니다 I think, Korean culture is open-minded and Korean people are kind to foreigners. 제 생각엔, 한국문화는 개방적이고 한국 사람들은 외국인에게 친절한 것 같습니다 Most influential difference is physical touch. 가장 큰 차이점은 신체접촉입니다 In Korea, especially between boys, 한국에서, 특히 남자들 사이에 having physical touch is very normal and it doesn’t look really apart. 신체접촉은 일반적이고 이상하지 않습니다 Boys to touch and hug or hold hands each other in Korea 한국에서 남자들끼리 툭툭치거나 손을 잡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whereas here in Poland that is very shocking. This is a big difference. 반면에 폴란드에서 이런 행동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Many dramas are very similar because they have similar plots. 많은 드라마가 유사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어 비슷하게 보입니다 I don’t really watch K-dramas or K-films, 저는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simply because I have found them to be a bit boring and predictable. 왜냐하면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내용이 뻔하고 따라서 이야기가 지루하게 흘러갑니다 K-Dramas are unrealistic, but it is nice to see those. 한국 드라마는 비현실적입니다. 하지만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People want to see happy couples in K-Dramas, 사람들은 한국드라마에서 행복한 연인을 보길 바랍니다 as they are relaxed while they watch K-dramas. 왜냐하면 한국드라마를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입니다 I like Korean Films, they show love in very delicate way. 한국영화는 사랑을 매우 우아하게 표현해서 저는 한국영화를 좋아합니다 When you have free time, you want to relax and to just watch some love stories. 당신도 여유 시간이 생기면,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보며 행복한 상상을 하길 바랄겁니다 You don’t have to say anything or think too much. 당신은 어떤 분석을 할 필요도 없고 지나치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Watching K-Dramas is a good way to get relaxed.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은 여유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K-pop has many aspects. 케이팝은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K-pop is not just pop music as it says. 제 생각엔, 케이팝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케이팝이 단순히 '팝'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K-pop is one of the best things I have ever met and seen. 케이팝은 제가 접한 음악 중에서 가장 최고입니다 K-pop combines many style of music. 케이팝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If you like rap, hip-hop, rb, rock or electronic music, 만약 당신이 랩이나 힙합, RB, 락, 전자음악을 좋아한다면 you can find all of them in K-pop 당신은 케이팝에서 그 모든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There are dynamic and amazing choreographies in Korean music videos. 한국 뮤직비디오에는 역동적이고 화려한 안무가 있습니다 Also, new and different faces make me pay attention to them. 또한 새로운 컨셉의 화장은 매번 저를 사로잡습니다 The visual elements in Korean music videos are colorful. 한국 뮤직비디오에서 시각효과는 정말 화려합니다 Hair styles, lightings, costumes and perfect make-ups are very attractive. 헤어 스타일, 조명, 화장같은 요소는 매우 멋집니다 K-pop sometimes can be shown not very mature. 케이팝은 때때로 아이들 같아보입니다. The most strangest thing for me is that male wears make up. 제게 가장 이상했던 점은 바로 남자가 화장을 한다는 것 입니다. K-pop songs sound like they are for children, so sometimes I think they are too much. 아이같은 모습이 지나쳐서 때때로 케이팝은 아이들을 위한 것 처럼 보입니다. I like K-pops but I sometimes feel artificial from having listened to them. 저는 케이팝을 사랑하지만 때때로 케이팝은 인위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The most important characteristic of Korean Culture to me is 한국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how hard-working Korean people are. 한국 사람들이 매우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 입니다 It is a new life style. I am a person who likes learning about new things. 저에게 한국문화는 새로운 생활양식입니다. 저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Koreans are so focused on their work, and for me it is very inspiring. I really respect that. 한국사람들은 그들의 일에 집중합니다. 그런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Korean Society is focused on making things ideal or perfect. 한국사회는 이상적이고 완벽한 모습을 만들기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There are lots of pressures mostly on young people. 완벽주의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I think it is really nice to have somebody who share same hobby.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한국문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I could just forget about everything and just relaxed, and that’s what I all needed to do 한국문화를 즐김으로써 마음은 평온을 얻는 것 저는 그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나레이션 문화는 무엇이라 규정하기 어렵습니다.답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논할 수도 없습니다. It is difficult to define what Culture is. There is no right answer about this, so no one can get to judge what is correct or wrong when issues about culture get into debates. 하지만 한국문화를 바라보는 폴란드친구들에게 이것 하나만큼은 분명해보입니다. However, one thing can be said by looking at Polish people enjoying Korean culture. 완벽함에 다가서려는 우리의 노력이 그리고 열정이 폴란드 친구들에게 느껴진다는 것 말입니다. Polish people are responding to the effort and passion of Korean people to reach to perfectionism with our own culture.
하유준
조회수: 3,259
▶
5:02
[문화직업30] 사진작가 편
문화직업30 사진작가 편이형준 / 사진작가※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사진작가에 대하여인터뷰사진작가라는 직업은 사진을 통해서 자기의 세계를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공감을 얻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사진작가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목적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거기에 대한 사전연구를 먼저 시작합니다. 연구는 책을 통해서 하고 두 번째는 인터넷을 통해서 거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늘 사전답사를 합니다. 사전답사는 사진 찍기 이전에 사전에 그 지역에 가서 여러 가지를 주변 환경을 보고 날씨를 보고 그런 다음에 제가 거기에 집중적으로 찍어야 될 소재를 찾는 다면은 그 소재와 씨름을 해서 제작품을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질문 사진작가의 직업적 가능성인터뷰사진작가는 우리 모든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소위 말해서 휴대폰부터 시작해서 TV나 냉장고 같은 제품을 촬영하는 사람도 있고, 또 자기가 패션에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미용에 관심 있는 분들은 미용이나 패션에 관련된 그런 사진(분야)에서 일 할 수 있고요. 또 우리 주변에서 매일 뉴스를 접하는 신문이나 잡지에 그런 일을 하는 분도 계시고 증명사진부터 시작해서 가족사진 그런 사진을 찍는 그런 (직업도) 있고 또 사진작가의 분류 중에 한 분류는 남이 찍어온 사진을 가지고 본인들이 리터칭해서 자기작품으로 만드는 그런 분야까지 매우 광범위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질문 사진작가가 되기 위해서는인터뷰제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진을 하면서 느낀 점이 어떤 유명한 작가의 사진집을 다양하게 여러 번 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상상 속에 이미지를 재현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문 관련된 책이라든지 소설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다양한 분야에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 자기가 필요한 것들을 습득해 나가는 것. 그게 꼭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사진작가는 다양한 분야를 많이 알아야지 주어진 일을 소화해 낼 수 있기 때문에 그 다양한 정보를 많이 흡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사진작가 이형준의 꿈인터뷰저는 사진작가로서 딱 두 가지를 하고 싶습니다. 일단 하나는요 카메라를 들고 우주여행을 가고 싶어요. 그래서 우주에서 바라보는 우주의 아름다움 이런 것을 담아보고 싶고요. 제가 이제 현재까지 125개국에 한 2000개 도시와 시골을 여행했습니다. 특히, 저는 문화나 풍물이나 이런 것을 취재하기 위해 다녔는데 아직도 제가 못 가본 데가 사실 훨씬 많죠. 그래서 우리 유엔에 가입되어 있는 나라들 그 나라는 어쨌든 제가 다 둘러보고 싶은 게 제 꿈이고요. 그리고 그곳에서 좋은 이미지나 독특한 풍물이나 이런 걸 담아보고 싶은게 사진가로서의 꿈입니다. 질문 사진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인터뷰사진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저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을 하다 보면 분명히 어느 순간에 좌절을 맛보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계속 극복해 가면서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정신을 갖는 다면은 아마 누구보다도 좋은 사진가가 될 수 있을 것이고요 또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사진이 뭔지를 학교과정을 통해서든 아니든 뭐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서든 또 어떨 때는 책을 통해서든 그런 정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거기에 관련된 사진을 찍는다면 아마 저는 100프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안내 사진작가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사진가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은 없지만, 점차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예술고등학교와 대학의 사진 관련 학과, 사진가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사설 사진학원, 사진강좌를 개설하는 문화센터, 사회교육원 등이 있다. 각종 사진콘테스트에 입상 경험이 있으면 사진가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취업 시에도 매우 유리하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조회수: 56,263
▶
1:29
문화예보 12월 셋째 주 예보
주간문화예보 제 9 회1. 오프닝 M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한주도 2016년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알찬 문화소식을 준비했습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 전국의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서울, 경기 지역입니다. 국립국악원에서는 세계 속의 우리 유산을 주제로 토요명품공연이 펼쳐지고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인천시립합창단의 금관앙상블과 함께 하는 캐롤잔치가 12월 14일, 15일 양일간 공연됩니다. 춘천인형극장에서는 어린이 인형극 하륵이야기가 공연됩니다. 대전예술의 전당에서는 여성오페라단 솔리스트 디바가 우리가곡으로 꾸미는 겨울연가가 펼쳐집니다. 광주시립사진전시관에서는 개관전시인 노랑나비는 새벽을 날다가 전시중이고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수녀 안젤리카가 광주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수요열린예술무대 뒤란이 공연되고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특별전 시프트 패러다임이 전시됩니다. 3. 문화현장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에서는 종합공연 천검의 귀환이 펼쳐집니다, 조선시대 복식과 궁중무용, 전통무예, 한복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의 미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도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되겠죠?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는 12월 16일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가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재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에서 출토된 유물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마침내 찾은 유적, 고대마을 시지전을 전시중입니다.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지의 흔적을 찾아 시간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제주에서는 불꽃처럼 살다간 위대한 화가 반고흐의 작품이 미디어 아트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빛과 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명화와 함께 반 고흐의 발자취를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4. 문화산책MC : 팔달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은 화성행궁, 정조의 원대한 꿈과 효심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궁궐인데요, 이곳에는 매일 우리 민족의 건강한 몸짓과 활달한 기상이 담긴 특별한 공연이 벌어집니다. 바로 무예 24기 시범공연인데요, 관군이 익혔던 24기 궁중기예를 총 1026개의 다양한 동작과 무기를 갖추고있어 무예운용의 변화가 무쌍하며 크고 간결한 멋과 호케함을 가지고있습니다부국강병의 실학정신이 담겨있는 무예 24기!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다 보니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바깥으로 나가 팔달산 산책도 즐기고, 무예 24기도 관람하는 것이 어떨까요? 4. 이벤트 MC : 한 주간 문화 소식을 엄선해 전하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주간문화예보라고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연말연시에는 많은 선물이 오고가는데요, 한 해 동안 수고한 나 자신에게도 좋은 공연이나 전시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
관리자
조회수: 21,354
▶
1:02
IMAGING KOREA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
제목 : IMAGING KOREA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center; font: 10.0px Helvetica}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min-height: 12.0px} p.p3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span.s1 {font-kerning: none} 내레이션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전시회, Imaging korea가 바르샤바 민속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IMAGING KOREA 11월30일~내년1월30일 / 바르샤바 민속박물관 내레이션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대표 사진작가 7인의 작품을 선보이며, 엄선된 125여점이 2개월 간 폴란드 관객들을 만납니다. ‘사람, 땅 그리고 시간’이라는 부제로 농촌 풍경, 전통 생활상, 비무장지대, 고궁과 사찰 등 다양한 한국인의 삶을 소개합니다. 자막 박종우 작가 강연 12월 1일 / 주폴란드한국문화원 내레이션 한편, 12월 1일에는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를 주제로 박종우 작가의 강연이 열려 분단국가로서 한국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한국의 비무장지대를 촬영한 사진을 폴란드 관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폴란드 관객분들이 한국의 이런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사진 전시회는 이후 벨기에, 카자하스탄, 스페인 등을 순회하며 다양한 한국의 정서를 유럽 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하유준
조회수: 2,990
▶
7:29
[주시드니한국문화원] The Experts Series: Overview of Korea _ Part1
The Experts Series: Overview of Korea _ Part1 01. 한국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What was your first encounter with South Korea? 처음 한국을 접한 건 서울에 도착했을 때였습니다. 대사로 일하면서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을 많이 방문해봤지만, 한국을 방문한 적은 없었습니다. 저에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5년간 필리핀에서 살면서 대사로 일했었거든요. 필리핀의 문화와 환경에서 한국의 문화와 환경으로 이동한 것은 큰일이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굉장히 격이 없었고, 우리는 그곳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귀었죠. 그리고 나서 한국에 왔는데, 한국은 훨씬 더 격식을 차리는 분위기였고, 이국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국말을 할 줄 모르고 필리핀에서는 영어를 사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부터 차를 타고 오면서 커다란 간판들과 문화적 차이들을 보았습니다. 큰 충격이었죠. 하지만 전문적인 외교관이 된다는 것은 언제나 도전이고, 우리는 항상 그걸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낯선 환경에 도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언어를 모른다는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간판들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을 때 마치 문화적 장벽이 있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한국에 있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항상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걸 받아들였죠. 제 아내는 모든 종류의 단체에 가입했고, 저도 똑같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한국을 여행하면 할수록 저희는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주말을 여행을 다니며 보내곤 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지방에 있는 사찰들을 보러 가곤 했습니다. 저희는 절에 가는 것을 좋아했었죠. 또한 부산과 같은 다른 지역으로도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저희는 한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전에 살았던 곳과는 꽤나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02. 한국 문화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What do you think is the most attractive thing about Korean Culture in general? 어쩌면 저는 문화를 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고 말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서 저는 인류학을 공부했습니다. 문화와 ‘문화 변용‘ 이라고 불리는 문화의 변화에 대해 공부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화를 굉장히 광범위하게 정의합니다. 단순히 예술, 책, 영화가 아니라 사회 전체, 즉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죠. 그래서 제 생각엔 한국엔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여전히 굉장히 전통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한국이 유교적인 특징이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유교적 사회였는지 저는 알지 못했거든요. 심지어 중국과 비교해서도요. 저는 지금 20년 전의 한국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저에게 가장 놀라웠던 점은 한국 사회가 무척 빠르게 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은 현대화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곳에 있는 4년 동안 눈으로 직접 그 변화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였죠.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모든 자동차들은 검정색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호사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떠날 때 즈음에는 검정색이 아닌 자동차들도 많았고, 외제차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젊은 한국인들이 더 화려하고 색다른 옷들을 즐겨 입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저희는 명동 거리 등을 걸으면서 어떻게 그들이 변화하고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의 십대들과 비슷해지는지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만 벗어나면 십대들의 모습이 아닌 진짜 한국을 볼 수 있는 시장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변화하는 사회가 가장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모든 나라가 같은 길을 걸어야한다는 일정한 패턴같은 것이 있는 건 아닙니다. 한국은 한국만의 길을 갈 것이고, 이 변화를 지켜보는 것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03. 한국 문화의 가장 독특 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What was most unique to you, while your time as an ambassador in Korea? 입에 발린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한국이 항상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불렸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것이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이었고, 제가 굉장히 즐겼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국에 가보면 공사, 건물, 발전 등에 의해 그 고요는 방해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저희에게 아침의 고요는 불교였습니다. 저희는 불국사, 해인사와 같은 사찰에 방문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한 번은 해인사에서 하룻밤을 묵은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고요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한 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은 한국이 사찰을 상업화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가령 아름답고 고요한 사찰 앞에 음료수 자판기나 전화 부스, 사진 찍는 기계를 설치하는 것 처럼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 스님 중 한 분과 함께 한국 불교계의 지도자들에게 여러 차례 제안했습니다. 불교계가 불교자원을 보다 건설적으로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호주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저에게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태원이나 쇼핑몰 같은 곳이 아니라 한국의 ‘이러한 부분’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관광업에 경력이 있는 호주 스님들을 한국으로 모셔 와서 한국 스님들에게 불교를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주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려고 노력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전히 불교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요함’이 한국의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음원: Airport Lounge: Disco Ultralounge - Kevin MacLeod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span.s1 {font-kerning: none} span.s2 {text-decoration: underline ; font-kerning: none}
김희정
조회수: 3,063
▶
1:34
문화예보 12월 둘째 주 예보
문화예보 12월둘째 주 예보주간문화예보 제8 회1. 오프닝 2. 문화 구석구석 MC :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서울, 경기 지역입니다.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이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서울 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사진작가 강봉규의 사진전 인간극장이 전시중입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김경회 무용단의 철쭉춤판이 공연되고.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스 시리즈의 14번째 공연인 하이든에서 쇤베르크까지가 12월 8일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집니다. 지휘자가 직접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이야기!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집니다. 빛고을 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는 흥겨운 댄스공연인 Show Dance가 펼쳐집니다. 선사시대 암각화가 있는 울산에서는 무용공연 세계속의 암각화를 만나다가 펼쳐지며. 부산 시립극단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공연됩니다. 3. 문화현장MC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스웨덴의 극작가 스트린드베리의 미스 줄리가 12월 18일까지 백성희장민호 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백작의 딸과 하인, 그의 약혼녀 사이에서 원초적인 욕망과 신분상승의 욕구가 충돌하며, 인간의 부조리한 삶을 보여줍니다.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청동기시대부터 현재까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 삶과 예술 속 청동이야기가 전시중입니다. 인류 최초의 합금인 청동의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금속공예문화의 연속성과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주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는 실버세대 문화복지 프로젝트인 청춘극장이 열립니다. 50~60년대를 풍미했던 고전영화들을 2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영화관람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중섭 탄생 100년을 맞아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 미술관에서는 전시 내가 사랑하는 이름이 진행 중입니다. 이중섭 유가족에 대한 자료를 통해 이중섭의 삶과 예술세계를 재조명 할 수 있습니다. 4. 문화산책MC : 국립현대무용단이 창단 5주년을 맞아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가족무용 으로 선보입니다. 황량한 사막에서 만난 한 아이와 어른, 아이는 어딘가에반드시 오아시스가 있다고 믿고, 어른은 황량한 삶이 전부라고 하는데요,그 둘이 만난 사막으로 우리도 함께 떠나볼까요?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고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만 찾을 수 있다고어린왕자가 말했죠. 숨 가쁘게 달려온 2016년! 한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어린왕자와 함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현대무 용단의 어린왕자,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4. 이벤트 MC : 주간 문화예보! 이번 주도 알찬 정보를 준비하려고 노력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주간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송년회 대신 문화로의 여행으로 한해를 마무리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
관리자
조회수: 19,785
▶
0:58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세오 작가展 <분리된 현실>
독일 유명 갤러리 미하엘 슐츠 갤러리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세오 작가의 전시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대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세오 작가展 분리된 현실 자막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선 분리된 현실이라는 주제로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작가, 세오 작가의 작품 12점을 전시하고 있다. 자막 세오 작가만의 독창적인 표현기법인 한지 콜라주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선 급변하는 시대 속 세계화와 디지털화가 인간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배경음 세오 / 작가 오늘 이 자리에 초대를 받게되서 너무 영광이고요.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막 전시는 내년 1월 13일까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혜인
조회수: 4,122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