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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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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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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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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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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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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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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주스페인한국문화원] K-POP 월드페스티벌 스페인 예선
올해 9월, 창원시에서 열리는 K-POP 월드 페스티벌로 가는 티켓을 두고 스페인에서 예선전이 열렸습니다!스페인 전역에서 250명의 지원자가 몰려 예선부터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요!열정 가득한 K-POP 월드 페스티벌?스페인 예선!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 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K-POP 월드페스티벌 스페인 예선 나레이션 지난 7월, 마드리드의 중심 그란비아에서 K-POP 월드 페스티벌 스페인 예선전이 열렸습니다. 나레이션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K-POP월드페스티벌 스페인 예선전엔 스페인 전역에서 80개의 팀, 250명의 지원자가 몰려 선발전부터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요. 나레이션최종적으로 보컬 5팀, 댄스 5팀이 최종 예선전 티켓을 두고 경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극장 앞은 KPOP 월드 페스티벌 예선전을 보려고 모여든 관객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나레이션입장이 시작되고, 600여 명의 스페인 한류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나레이션높은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선 참가자들의 실력은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 주었는데요. 나레이션열 팀 모두 각자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K-POP 월드 페스티벌 스페인 예선 보컬 부문 1등은! ACE! 나레이션보컬 부문에선 씨스타의 I Like That을 부른 Ace가, 댄스 부문에선 방탄소년단의 Fire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D.A.B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 나레이션뜨거운 환호 속에서 막을 내린 K-POP 월드페스티벌 스페인 예선! 나레이션스페인의 한류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K-POP에 열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혜인
조회수: 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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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직업30] 일러스트레이터 편
문화직업30 일러스트레이터 편우나영(a.k.a 흑요석) / 일러스트레이터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하여 인터뷰안녕하세요. 저는 흑요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우나영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일러스트레이터란 일러스트 즉, 삽화를 그리는 직업이고요. 요즘은 좀 더 포괄적으로 넓은 의미에서 쓰이고 있는 직업인 것 같아요. 삽화 뿐 만 아니라 어떤 브랜드나 기업의 홍보 이미지를 그리기도 하고 저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작품을 해서 작가활동을 하는 경우까지 모두 포괄해서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작업은 보통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한복을 위주로 그리고 있어요. 한국의 전통적인 것들 색채, 무늬, 소재 같은 것을 한복을 입혀서 서양의 동화들을 새롭게 각색해서 그리고 있는 시리즈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한복을 입은 서양동화시리즈인데요. 질문 일러스트레이터의 가능성 인터뷰그림이라는 것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그림만 보면 ‘아, 이 그림에서 보여 지는 상황이 어떤 것이구나.’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구나.’ 라는 것이 느껴진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SNS를 통해서 활동을 많이 하고 그 외 여러 사이트에 그림을 올리고 있는데 해외사용자들이 보면 한복이라는 것이 그분들은 모르는 의상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상이 참 아름답다.’ ‘이것이 너희 나라의 고유복식이구나.’ ‘이 그림은 나에게 어떤 감정을 줘.’ 이런 식으로 피드백을 많이 해주시는데 그 것이 굉장히 말이 통하지 않아도 그림으로 그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서로 통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자막 트위터 삼일절 기념 일러스트(우나영 작가 作) 질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면 인터뷰일러스트레이터에게 그림만 잘 그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어떻게 보면 커뮤니케이션스킬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약간 어렵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이 자기가 원하는 그림만 그리는 직업은 아니거든요. 클라이언트(의뢰인)의 의뢰를 받아서 그림을 그리고 돈을 벌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그림의 어떤 내용을 원하는지를 잘 파악하고 내가 원하는 그림은 아니더라도 어떨 때는 그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자기만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는 직업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요즘은 수작업을 해도 좋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소양이 디지털 작업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디지털 작업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수작업으로 작업을 해도 결국 요즘은 거의 디지털로 다시 편집을 해서 이미지를 사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자격증 같은 것을 딸 필요는 없지만 디지털 작업을 할 수 있는 어느 정도 최소한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질문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꿈 인터뷰제가 아무래도 한복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알려져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복을 열심히 공부해서 그리고 싶고요. 또 제가 좋아하는 한복을 제 그림을 통해서 해외에도 알리고 얼마든지 다른 소재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신선하고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될 수 있다. 그것을 계속해서 그림을 그림으로써 알리고 싶어요. 질문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그림을 좋아해서 선택을 하게 되세요, 보통은.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문화 관련 직업은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이 길이 쉬운 길은 사실 아니거든요. 언제나 그림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특별한 소재를 찾아내려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 대신에 일상 속에서 계속 자신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어떤 대상을 봤을 때 그것이 특별해 보이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을 놓치지 마시고 붙잡아서 꼭 표현을 하시고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생각하고 계속해서 그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직업안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색채 감각과 조형감각 및 세심함과 꼼꼼함 등이 요구되며, 컴퓨터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역시 필요하다. 고객을 설득하고 자신의 비전을 이해시킬 수 의사소통능력 등이 요구된다. 예술형과 탐구현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시각디자인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 커리어넷 직업정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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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주워싱턴한국문화원] 미국 LA+DC 한국문화원 미술교류전 'Same Way, Different Path'
내레이션: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DC 일원의 재미 한인 여성 작가 8 명이 지역적 , 문화적 차이를 예술 작품을 통해 공유하는 전시 ‘Same Way, Different Path’ 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자막: 윤지영, 워싱턴 한국문화원 큐레이터 영상:?워싱턴?DC 지역?작가로는?윤주양, 정선희, 차진호, 유미?호건?작가가?참여하였습니다. 자막:??최희선,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 큐레이터 영상:로스엔젤레스?지역?작가로는?김희옥, 정동현, 최윤정, 홍선애?작가가?참여하였습니다. 김희옥?작가의?작품?속에?등장하는?작은?인물들은?인간의?행위를?끝없이?관찰하고, 수?없이?많은?반복적인?소묘를?통해?얻어진?결과물입니다.작품?속에?시끌벅적?등장하는?사람들?각?개체들이?전혀?다른?모습으로?움직이고?있지만?거대한?무리?속에?다?같이?섞여?있는?우리의?양면적인?모습을?작가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동현?작가는?과거로부터?현시대를?살고?있는?우리?여인들의?흔적을?짚어보고,그들의?인내와?눈물을?쓰다듬는?작업으로?주재료인?한지를?겹겹이?붙여?질감과?형태를?찾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로의?여행이며?다치고?찢긴?영혼들을?보듬어?주는?동시에?작가의?마음?또한?달래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윤정?작가에게?그림을?그리는?행위는?하나의?종교행위입니다. 우주와?인간질서는?반복적으로?서로?조화를?이루고?돌고?있는데, 이러한?깨달음은?그녀의?그림인?‘Circle of Life’에?고스란히?반영되어?있습니다. 홍선애?작가는?광활한?우주와?하늘의?움직임을?색상으로?상징, 표현하고,? 혼돈과?질서가?공존하는?형상은?작가?자신의?모습을?상징합니다. 작가는?자신의?감정을?캔버스?위에?고스란히?표현하고?진정한?자신의?모습을?찾고자?끊임없이?활동하고?있습니다. 내레이션:윤주양?작가는?자연에서?나오는?풍부한?색상들과?독특한?한국?기호들에?영감을?받았습니다. 다양한?전통?소재들에?작가?고유의?추상적?디자인을?더하고?역동적인?움직임과?대담한?색상들을?접목하여?시각적인?재미를?표현하고 있습니다. 정선희?작가는?한지를?꼬아?비틀어?긴?줄을?만들고?이를?여러?가지?다른?기하학적?패턴으로?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한지의?꼬임은?마치?우리들의?인생의?여정을?묘사하듯?서로?엮이고?교차하고 있습니다.? 차진호?작가는?이민자로서의?“인생?여정”동안?자신이?경험한?다양한?요소들을?작품에?반영하며?이질적이고?모순된?재료들을?조합하여?부조화?속의?조화를?이루는?설치?작업을?하고?있다.? 메릴랜드?퍼스트레이디?유미?호건?여사의?작품은?조화로운?자연의?모습에?추상적인?비전과?작가?고유의?해석을?접목했습니다. 특히 작가는 작품?속?산들바람에?인생?및?자연의?예측할?수?없는?길을?조명하는?특성과?우여곡절을?담아?표현하였으며, 나무와?살아있는?자연의?삶들을?희미한?곡선으로?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상: 워싱턴, LA 큐레이터 (LA 큐레이터 ) 미국 동서부의 한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이번전시 는 ??( 워싱턴 큐레이터 ) 9 월 1 일까지 워싱턴 문화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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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주LA한국문화원] 설국열차 야외상영회 with Silverlake Picture Show
[실버레이크 픽쳐쇼 08.11]내레이션8월 11일 LA 실버레이크에 위치한 선셋 트라이앵글 플라자에서 설국열차 야외 특별상영회가 열렸습니다.On August 11th, a special screening for “Snowpiercer” was held at Sunset Triangle Plaza located in Silverlake, Los Angeles.인터뷰:selam sente,caroline lopezit's more of.. I guess like a cool summer thing to do with outdoors, it's different.i've never been to an outdoor movie. i like the idea of it.제가 생각에는 여름에 야외에서 할수 있는 색다르고 재미있는 이벤트인것 같아요.한번도 야외에서 영화를 본 적이 없었어요. 그 아이디어가 참 좋았어요.내레이션이는 Silverlake Picture Show와 손잡고 처음으로 상영되는 한국영화이며,상영에 앞서 한국의 인디밴드인 Love X Stereo의 공연과 진원석 감독의 Robo Saints 단편영화 상영 및 무대인사를 가졌습니다.This is the first Korean movie that partnered up with Silverlake Picture Show. Before the screening started, a Korean indie band Love X Stereo gave an opening performance, Director Jin Wonseok showed a short film called “Robo Saints”, and opening speeches were given.인터뷰: 러브x스테레오안녕하세요 러브 엑스 스테레오라는 밴드구요,저희는 엘렉트로닉 음악을 하고 있는 듀오로 활동하고 있구요.오늘도 영화 스크리닝 하는 거 하면서 같이 공연도 하니까 저희도 좋고 되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Hi! We are the Love X Stereo. We are an electronic music band. I think it’ll be really fun to watch a movie screening and perform also.내레이션한여름밤 야외에서 한국영화도 보고, 한국의 음악과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Tonight was a great opportunity to watch a Korean movie with Korean music and food on a warm summer night.인터뷰:ane maeve odumit was really good.I haven't seen a movie that good a long time. It was very enjoyable to watch it outside underneath a few stars and the moon.정말 좋았어요.이렇게 괜찮은 영화 본지가 오래 되었는데 야외에서 별들이 쏟아지는 하늘 밑에서 보니 더 즐겁게 봤던거 같아요.인터뷰:Kayla Carlisleum i really like this movie.it's like one of my favorite movies in 2015 i think it came outit's just really well buildingand really good performances and great casti've checked out the director more sinceThe host and the others...it definitly make me more curious about itso i've been trying watch more Korean film since.음, 영화 진짜 좋았어요.2015년도에 나온 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것 같아요.정말 잘 찍었고, 연기도 잘하고, 배우들도 훌륭했어요.그 뒤로 "괴물"이나 기타 등등의 봉준호 감독의 영화도 더 찾아봤어요.확실히 한국 영화에 대해 더 궁금증이 생겼어요. 그 뒤로 한국 영화를 더 많이 보려고 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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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주LA한국문화원] 크로스오버 앙상블 "예락" 공연
?자막예락[ye:rak] : 동양의 예와 서양의 즐거움이 만나 하나의 음악을 이룬다는 뜻을 가진 크로스오버 국악 앙상블YE:RAK: A crossover gugak ensemble that represents the meeting of eastern tradition (Ye) and western “Rock” to form a unity. 인터뷰: 베이스 연주자이 밴드의 전부는 다문화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 문화를 음악으로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연주할 때 잘 들어보면 여러 가지 음악이 들리는데, 한국 음악, Lian 음악, 재즈,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있어요. 그래서 저희 밴드는 항상 열려 있고 우리 스스로도 그렇게 연주하려고 해요. 저희 음악을 통해서 세계에 조금이나마 화합을 가져오기를 바랍니다.band is all about multiculturals and like bringing all different cultures in music together.you can probably tell from when we are playing it's like bit of korean music, some bit of lyan music,(?)some jazz, there's some classical music,so we try to keep this oepn in tension(intention(?)) in mind with our music hopefully that brings piece of harmony through the worlds.인터뷰: 피리, 태평소 연주자오늘 연주한 악기는 두 종류인데요,한국에서 피리라고 하는 악기입니다. 피리는 원래 세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향피리라는 악기를 했구요, 그리고 태평소라는 악기입니다.관악기이다 보니까 처음 듣는 분들에게도 크게 이질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사운드를 갖고 있고 작지만 존재감을 갖고 있잖아요 그런 게 피리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I played two types of instruments today, which is called “Piri” in Korean.There are three types of piri, and today I played the “hyang-piri” and the “taepyeongso”.Since these are both wind instruments, even those who hear the sound for the first time can hear it with ease. And although piri is small, its presence is sure to captivate everyone. I think that’s the beauty of piri.인터뷰: 해금 연주자 이것은 한국 전통 현악기인 해금이라고 하구요,해금은 이렇게 두 줄로 되어 있는 사이에 말총을 끼어서이렇게 밖으로 연주했다 안으로 연주했다,왼손으로는 음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악기이구요해금의 특징 중 하나는 음을 다 하나하나 만들어서 내는 악기라고 해서작음악기라고 해요. 그래서 듣다 보면 어떤 느낌이냐면 노래하는 것 같아요사람 목소리도 사실은 음을 다 만들어서 내는 것이기 때문에해금이 굉장히 재미있는 게 하는 사람마다 소리가 다 달라요.그런 맛이 있기 때문에 여러 연주자의 소리를 찾아 들어보시면 더 해금의 매력을 더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This is a traditional Korean string instrument called “Haegeum”.You play the haegeum by putting the horsetail bow between two silk strings. With your left hand, you control the highs and lows of the melody. An interesting characteristic about the haegeum is that you make each note as you go, and these instruments are called “Jageum instrument”.So when you start listening to the music, it sounds like someone is singing because it’s similar to how a person’s voice makes the notes as he or she sings.Haegeum sounds different depending on the player of the instrument, so try listening to different people playing the haegeum. You’ll fall more in love with it.?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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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의 거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속에서 왠지 모를 고민과 걱정은 늘어간다 나는 잠시 쉬고싶었다 잠깐의 위로가 필요했다 그 때, 서울의 거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청계천 삼일교 불꽃길 강동구 성내동 강풀 만화거리 종로/강남대로 광화문 글판 한강대교 /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 서울 거리 곳곳에 적힌 문장들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걸까 ? 2016 여름 꿈새김판 공모전 당선자 염상균 ? 이 글귀를 생각하게된 이유는 여름에는 사람들이 무더위를 느끼니까 그때 가장 좋은 건 그늘이라고 생각했고요. 저도 지나다니면서 그런 글귀들을 보면서 짧은 글이지만, 많은 힘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경제도 어렵고, 날씨도 무더워서 시민 여러부늘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제가 쓴 글귀를 보시고 조금이나마 쉬원함을 느끼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 생명의 다리에 있는 글귀나 시청에 있는 글귀들을 지나다니면서 보면서 마음의 위안? 어느정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꿈색김판의 글귀를 아침마다 보는데 되게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 서울시에서 가끔씩 이런저런 글귀들을 보면은 바뀌는 거 보는 것도 재밌고, 가끔씩 좋은 글귀가 있으면 지나가다가 기분도 좋아지고 보기에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 서울의 거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허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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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업 놀이터
자연에서 즐기는 새로운 놀이문화 밧줄놀이와 아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정형화된 놀이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밧줄을 통해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놀이 문화인 팝업 놀이터를 담아보았습니다. 팀 ‘시소’를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 나무를 통해 놀이터를 만들고 밧줄놀이라는 새로운 놀이를 하게 된 이유와 아보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나며 공생할 수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연과 놀이의 만남 _ 팝업 놀이터자막. 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 업 놀이터내레이션이곳은 서울 혁신 파크, 도심 한 가운데 숲 속 놀이터가 나타났는데요. 한 달에 한 번 이 숲의 나무들은 놀이터가 됩니다.인터뷰아이들나무타기 기다리고 있어요자막. 일반 놀이터와 다른 점?원래 놀이터는 그냥 땅바닥에 있는데 여기는 밑에 흙이 있어요나무로 만들었어요.재밌어요.인터뷰박성민, 은평구주변에 산책하러 왔다가 이렇게 놀이터 설치해놓은 것 보고 들어와서 아이들하고 같이 놀러오게 됐어요.김보선, 은평구집이 근처여서 혁신파크는 자주 오게 됐었는데요. 이렇게 도시에 나무와 숲과 흙이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렇데 그런 곳이 있으니까 또 아이 때문에 자주 오게 됐던 것 같아요.내레이션기구들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더 재밌기도 하고 그 때 그 때 달라져서 이름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 설치한 것들은 뒤에 보이시는 나무를 이용해서 다리를 만든 것은 나무그네다리라고 부르는 것을 변형한 형태이고요. 그리고 지금 저기 보이시는 것은 짚라인이라고 하고요. 저기 보이시는 게 해먹이고, 그 뒤에 이제 넓은 줄 있잖아요, 여기 있는 밧줄이랑 다르게 생긴 저 넓은 줄은 슬랙 라인이라고 불러요.자막. 나무그네다리, 집라인, 해먹, 슬랙라인내레이션모두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 놀이의 현장에서 팀 ‘시소’의 활동과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인터뷰안녕하세요 시소의 시오입니다.안녕하세요 시소의 소리입니다.자막. seesaw 소리 김명은, seesaw 시오 이홍우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나무를 오르는 활동인 트리클라이밍을 주로 하고 있는 팀인데요. 오늘은 밧줄을 이용해서 지상에 놀이터를 설치했어요. 그래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같이 섞여 놀 수 있는 놀이터를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시소는 나무에 오르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트리클라이밍 기술만 가지고 이제 레저로서 프로그램화 시키려고 연구 중입니다.기존의 수목 관리하는 방법과 다른 점이 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사람도 안전하게 작업을 하고 나무한테도 해를 덜 끼치는 방법으로 수목 관리를 하고 있어요.저도 계속 숲에 다녔고 아이들이랑 같이 어떻게 놀아야 좀 더 건강하게 놀 수 있는 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아이들 데리고 숲에 갔더니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자연에서 노는 게 답이다’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숲에서 그냥 놀기에는 좀 동기가 필요한 거에요. 그런데 이 밧줄이 아이들이 숲으로 가서 놀 수 있는 동기가 되어주더라고요.저희가 사실 디자인할 때 성인까지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해요. 우리가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만들면 아이들은 어떻게든 재미있게 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탈 때 재미있게 디자인을 해요. 직접 탔을 때 재미있게.저희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숲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심 한가운데로 들어온 거거든요. 잘 알고 관심을 가지고 나무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일단 저희가 놀이터를 설치했을 때 스쳐지나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용감하게 뛰어들어 같이 놉시다.’라고 꼭 해주고 싶어요. 뭔가 좀 쑥스럽잖아요. 다시 놀이터에서 논다는 게 그렇지만 눈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거든요. 그럴 때 그냥 지나가지 말고 좀 더 용기를 내서 같이 들어와서 놀자고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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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주인도한국문화원] 2016 DREAM PROJECT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2016년 드림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드림프로젝트는 한국의 재능있는 클래식 음악 전문 선생님들을 초빙하여 클래식 음악을 배우길 원하는 인도의 학생들에게 2주 동안?수업을 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 제목 : 2016 드림 프로젝트 현장음 저희는 인도의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요, 인도에서는 클래식 교육을 받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막 2주 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한 그들의 DREAM PROJECT 자막 2016 DREAM PROJECT / KCCI / 2016.07.22. / 결과공연 행사 자막 Vittorio Monti / Mohit 자막 Lungi dal caro bene / Sevizo 자막 Quel guardo il cavaliere / Spash 자막 Invention in C minor / Joy Chatterjee 자막 Se Tu M`ami / Bharti 자막 Brindisi / 서예은 / 남기준 인터뷰 남기준 / 오페라 전공이 친구들이 앞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 무대에서 충분히 서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또 한국에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데리고 가서 같이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 서예은 / 오페라 전공오늘 공연이 이 친구들에게 마지막 결승골이 아니라 오늘 공연을 통해서 좀 더 많이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 친구들의 추억 속에 오래오래 남으면 좋겠어요. 자막 Etude Op.25 No.12 / Ojas Mittal 사용된 BGM 1. Feather_Waltz - Kevin MacLeod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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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내가 만드는 가구
- 5년~10년 전만 해도 전문인이 아닌 이상 일반인이 가구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공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가구 공방에 취미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찾아오는 일반인들이 적지 않다. 자기가 쓸 가구를 직접 만들면서 자신만의 경험을 쌓고 ‘내 것’ 만들기에 이색 취미를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공소에 찾는지 또, 일반인이라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한 영상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나레이션세상엔 많은 취미들이 존재한다. ‘나만의 것’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요즘!최근 급부상한 이색 취미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어떤 곳인지 가볼까요? #나레이션파주의 어느 가구 공방에서는 가구 만드는 수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Q: 목공 수업을 만드신 이유?A: 내 손으로 직접 가구를 만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좀 더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오늘 만들게 될 가구는 교육생마다 만들고 싶은 것이 다르기에 각각 화장대,교자상,의자,서랍을 만들게 됩니다. #자막주변에 직장 다니면서 취미로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을 따라서 목공소 한번 방문했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시작하였습니다. #나레이션가구를 만들기 전 간단한 이론 설명이 이어지는데요 질 높은 완성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집중합니다. #인터뷰 Q: 가구를 만들기 전 이론 설명이 중요한 이유는?A: 원목의 수축과 팽창을 고려해서 제작해야지 가구를 만들었을 때 변형이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 수업이 필요합니다. #나레이션교육생들은 이론적인 설명을 듣고 직접 설계를 하고, 도면을 그립니다. 이를 통해, 직접 가구를 살 때 느낄 수 없었던 감정과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자막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어려운 과정으로 가구가 만들어져서 제 생각대로 예쁘게 가구가 만들어졌다기보다 그냥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자막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집에 가구를 제가 다 만들어 채워 넣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유독,전체적으로 교육생분들이 사포질을 많이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자막 Q: 나무를 사포질 하는 이유는?A: 목재에 사포질을 하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 사이로 페인트나 코팅제 같은 도료가 잘 스며들어서 착색이 잘 되기 때문에 사포질을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2~3일 끝에 작업한 완성품을 보면서 교육생들의 얼굴에 즐거운 표정이 연신 떠나질 않았는데요 #인터뷰 Q: 앞으로 사람들이 목공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는지?A: 목공에 대해서 어렵게 다가가지 않고 생활 취미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자막원래 그냥 나무였던 것을 한 땀 한 땀 제가 손으로 만져서 가구가 된다는게 보람된 일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완성된 것만 원하고 빨리 빨리를 외치는 시대에서 조그만 가구 하나를 만드는데도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고천천히를 중요시하는 내가 만드는 가구!나의 취미가 너무 평범하고 지루하다고 느끼신다면가구 공방에 한번 들려보는 것! 어떨까요??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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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아리랑-아프로비트 '한여름의 사랑' 공연
한여름의 사랑내레이션2016년 8월 5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아리랑-아프로비트 2016 한여름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아프리카 커뮤니티 합동공연이 열렸습니다.On a warm summer evening, the LA Korean Cultural Center hosted “Arirang-Afrobeat 2016 One Summer Night’s Love,” a concert that incorporated both Korean and African culture. The audience gathered together on Friday, August 5th in the Ari Hall located on the 3rd floor of the LA Korean Cultural Center to enjoy this culturally rich performance.이번 공연에는 특히 판소리 최고 명인 조통달 명창이 제자들과 함께하였으며 고수희무용단, 노희연경기민요, 운우풍뢰 사물놀이패 뿐만 아니라 아프로비트 밴드 나지테 올로쿤이 함께하여 한국과 아프리카 두 커뮤니티의 전통음악과 무용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People delighted in the cross-cultural music and dance presented by Korea’s Human Cultural Asset Pansori Master Jo Tong Dal and students, Sue Hee Ko’s Dance Team, Hee Yeon Ro Gyeonggi Minyo Korean Folk Songs, Samulnori Woon-Woo-Poong-Rae, and Afrobeat’s Najite Olokun.특별히,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부르는 '아리랑'이 아프로비트 음악과 새롭게 접목-하여 아리랑-아프로비트 시나위로 미주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국의 전통국악기와 아프로비트 재즈 밴드, 젬베, 타악기 등이 만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아리랑 퓨전 음악을 탄생시켰습니다. In particular, a widely popular Korean song “Arirang” was combined with Afrobeat music and was introduced as Arirang-Afrobeat Sinawe for the first time in America. The intermix of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 and Afrobeat band, jembe, and percussion unfolded a new kind of Arirang fusion music that integrated both traditional and contemporary.인터뷰We loved it, I loved it. did you love it? yeah it was so good.we loved seeing different drums and different instruments.it was really nice.우린 정말 즐겁게 봤어요. 전 너무 좋았어요. 너도 좋았어? 네, 정말 최고였어요. 다른 종류의 드럼과 악기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this event was simply amazing,-This is my first time I've been to an event that focused on Korean culture.and singing was so enthusiastic you can just feel passion in the voicesand combination of intruments were new to me.이 이벤트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한국문화에 관한 이벤트는 처음 참석해 보는 거예요.노래를 부를때 그 열정이 목소리에서 느껴졌고여러가지 악기들이 모여서 소리를 내는게 정말 신기했어요.Kim Wooyeun 한국 음악 한국 무용, 아프리카 음악, 아프리카 비트 역시 같은 음악이에요.Korean music, Korean dance, African music, and African beat are all the same music.Ko Suehee, LA에서는 다민족 사회이기 때문에 우리가 일단 아프리카 팀하고 호흡을 맞추고또 한흑간의 갈등(을 완화하고)또 아프리카 리듬도 우리가 알고, 우리나라 국악도 그분들한테 알리고그래서 2세들에게도 전해져 내려갈 수 있도록 (아리랑 시나위를) 저희가 만들었어요. Since LA is a multi-cultural community, we strived to make the Arirang Sinawe (traditional Korean music) by joining with the African team to alleviate the conflict between Koreans and Africans, and to learn African rhythm while letting them know about traditional Korean music (gugak). We wish that the younger generations become familiar with our music as well.Najite AgindotanI enjoyed one of the best time i had in my lifeplaying with musicians from Korea it just took my heart.it was just beautiful you know?제 인생의 가장 즐거운 시간 중 하나였어요. 한국에서 온 음악인들과 함께 연주를 한다는건 정말 가슴 벅찬 경험이었어요. 정말 아름답지 않았나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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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브라질 사람의 한국 노래 부르기
흔한 브라질 사람의 한국 노래 부르기 자막)박PD의 내맘대로 편집 그 첫 번째 흔한 브라질 사람의 한국 가요 부르기 저도 처음봤어요 브라질 사람이 한국 노래 부르는거 브라질 한류관련 영상은 문화포털과 함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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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인 더 시티
클래식 인 더 시티 멀고 어렵게만 느끼는 클래식음악, 대구 도심에서 6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고전음악감상실의 모습을 통해, 생각보다 클래식이 우리 가까이, 오랫동안 함께 해왔음을 전하고 싶다. --------------------------자막대본 ------------------------------클래식 인 더 시티 클래식[classic]서양의 전통적인 예술음악 어렵다? 지루하다 잠온다 편견[偏見] 생활 속의 음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통화 연결음까지 클래식음악을즐기는 오래된 방법 고전음악감상실 사람과 사람 클래식한 만남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60여 년을 이어온 고전음악감상실 도심 속 흐르는 선율 누구나 어려워하는 클래식 생각보다 가까운 생활 속 음악 당신에게 클래식이란? 이미 즐기고 있는 것
김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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