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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그들이 웃는 날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관련 사진들을 모아 AI로 영상 복원하였습니다. 흑백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은 다시 움직이고, 그 순간의 표정과 시선을 통해 시대의 숨결을 후대에 전합니다. 지금, 그 역사와 마주해주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uno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음원명 815_music (생성형 AI 사용)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무료] 감탄로드고딕체(산돌구름), 코트라손글씨체(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GPT, Kling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들이 웃던 날 (대본) 나라를 빼앗긴 후 민족은 들불처럼 일어났다 그들의 싸움은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어 모든 이들을 목청껏 소리치게 했다 나라는 저물어갔지만 그 어떤것도 아까워하지 않고 헌신했다 자신의 재산도 자신의 젊음도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나라를 지킬 수 있다면 손에 든 것이 무엇이든 처절하게 휘둘렀다 시대에 떠밀려 나라를 떠나왔어도 그 삶이 끝없이 척박했어도 늘 고국 생각 뿐이었다 성별도 상관 없었다 신분도 무의미했다 오직 독립 만을 꿈꿨다 너무 많은 희생 속에서 해방을 맞이하던 날 모두 달려나와 외쳤다 그리고 그들은 그제서야 웃었다 해방된 나라에서 그들의 현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먼 미래 누군가의 현재를 위해 싸웠다 그들이 웃는다 그토록 갈망했던 순간이었다
관리자
조회수: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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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 기억광장을 걷다
광복은 하나의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도시 곳곳에서 피어난 기억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역사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한 구조물의 재현이 아닌, 각각의 장소가 담고 있는 상징성과 감정을 한자리에 모으는 기억의 재배치에 있다.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 공간들을 한 장(場)에 엮어냄으로써, 우리는 광복이라는 거대한 이 야기를 보다 입체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의 경험을 유도하고자 한다. 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클로바더빙 #고은 바로 가기 URL: https://clovadubbing.naver.com 사용폰트 GS칼텍스- 한용운체, GoogleXAdobe -본명조 사용음원 한국저작권위원회(https://www.copyright.or.kr/main.do) - 국악연주곡_묵념 Korean by CrazyTunes CrazyTunes Korean(유료) original_soundtrack Korea(유료) Tatamusic Korea(유료) (라이센스 보유) 본 저작물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0920menuNo=200018, (저 작권자: 한국정책방송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0998menuNo=200018, (저 작권자: 한국정책방송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384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한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85937division=img, (저작권자: 국가유산청)]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387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418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0429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0417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6428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68363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68382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여러분은 독립운동이 어디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독립운동은 하나의 장소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서울 곳곳, 거리와 공원, 광장마다 그날의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저는 그 흩어진 기억들을 디지털 공간 위에 다시 모아보려 합니다. 그 여정은 광화문에서 시작됩니다. 광화문은 일제에 의해 해체됐다가, 2010년이 되어서야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그 복원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되찾은 기억의 상징입니다.저는 이 광장을 무대로 직접 3D 스캔한 장소들을 다시 엮어보려 합니다. 포토그래메트리는 사진을 통해 실물을 입체적으로 복원하는 기술입니다. 이 방식을 통해, 각기 다른 장소들을 하나의 기억 광장 안에 연결하고자 합니다. 처음 찾은 곳은 서대문독립공원입니다. 독립문은 조선이 독립국임을 선언한 자취입니다 일제의 지배가 시작되기 전, 이 문에는 자주와 개혁을 향한 민중의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은, 20년 뒤 3.1 만세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탑골공원입니다. 1919년 3월 1일, 이 평화로운 공원은 민중의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외침은 조선 전역을 흔든독립의 불꽃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성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놓인 자리입니다. 이 소녀상은 평화의 나비를 품고, 우리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 손엔 과거를 넘어, 미래와 연대를 향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구서울역 앞 광장입니다. 이 광장에서 1919년 강우규 의사는 조선총독을 향해 폭탄을 던지며 대한의 독립정신을 알렸습니다. 서울역은 귀환의 장소이자, 목숨을 건 저항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이제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태어난 기억들을 하나의 광장에 다시 모읍니다. 현실에 존재하진 않지만, 우리가 함께 기억하고 싶은 모습입니다. 이제 광복: 기억광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독립을 향한 선언, 민중의 외침, 아직 끝나지 않은 증언, 그리고 기꺼이 맞선 저항. 이 모든 기억은 광복을 향한 여정의 일부였습니다. 도시 곳곳의 흔적과 사람들의 뜻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되었습니다. 기억은 연결될 때 힘을 가집니다. 우리가 기억할 때, 역사는 이어집니다.
관리자
조회수: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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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을 기다렸던 한 청포도를 찾아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삶의 터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만난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마지막 거처 근처에 세워진 전시관 문화공간 이육사를 직접 방문해, 이 육사의 활동과 삶의 흔적을 따라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청포도] 시에 담긴 마음도 잠시 들여다보며, 지금 우리의 자리에서 그를 다시 기억해봅니다. 이육사가 간절히 기다렸던 손님 광복. 광복을 기다렸던 한 청포도를 찾아서 지금 시작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Pixabay 에 따라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ko/music/, 제작자: BackgroundMusicForVideos,Billy_Ziogas,Huynhhoa89]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Documentary Music (무료-Pixabay/제작자: BackgroundMusicForVideos) - Classical Music (무료-Pixabay/제작자: BackgroundMusicForVideos) - Camelot Master Track (무료-Pixabay/제작자: Billy_Ziogas) - instrumental piano music (무료-Pixabay/제작자: Huynhhoa89) - 사용 폰트 (윤디자인)만세체/(류양희)고운바탕체/(산돌구름)에스코어드림/조선일보명조체/조선100년체/(정선군)정선아리랑체/ 노토 산스체/Anton체/210 디딤고딕체 (상업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이육사문학관, 국가유산청, 한국학중앙연구원, 공공누리 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문화공간 이육사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12;17 - 00;00;16;19 서울 성북구 종암동. 이 조용한 골목 안에, 00;00;16;19 - 00;00;20;06 한 시인의 흔적이 고요히 숨 쉬고 있습니다 00;00;20;06 - 00;00;24;25 강철 같은 의지로 시를 쓰고, 민족을 위해 싸웠던 이육사. 00;00;24;25 - 00;00;27;12 우리는 지금, 그를 다시 만납니다. 00;00;30;24 - 00;00;35;17 190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육사. 본명은 이원록. 00;00;35;17 - 00;00;39;29 그는 조국의 자유를 꿈꾸며 독립운동에 투신했고, 00;00;39;29 - 00;00;45;27 일제의 감시망 속에서 264번 수인번호를 지닌 채 옥고를 치렀습니다. 00;00;45;27 - 00;00;49;01 그 숫자를 자신의 이름으로 삼은 이유... 00;00;49;01 - 00;00;54;19 (나의)고통과 저항의 흔적을 시 속에 남기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릅니다 00;01;03;16 - 00;01;10;19 서울 종암동, 조용한 주택가 골목 안에 자리한 문화공간 이육사. 이곳은 시인 이육사의 거처 근처에 세워진 전시관입니다. 00;01;12;15 - 00;01;17;02 1930년대 후반, 끊임없는 투옥과 감시 속에서도 00;01;17;02 - 00;01;20;08 이육사는 서울 종암동에 터를 잡습니다. 00;01;20;08 - 00;01;27;07 V3, 내용 이곳은 그의 마지막 집이자, 광야와 절정 같은 대표작이 탄생한 공간입니다. 00;01;27;07 - 00;01;33;18 V3, 내용 이육사의 시는 단순한 언어가 아닌, 민족의 미래를 향한 간절함이었습니다. 00;01;37;00 - 00;02;07;10 1930년, 이육사는 1월 10일부터 대한청년동맹 간부라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932년, 윤세주의 권유로 의열단장 김원봉이 설립 중인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 1기로 입교하였습니다. 1939년, 서울 종암동 62번지로 이사하였고, 1944년, 1월 16일 베이징에서 순국하였습니다. 00;02;10;05 - 00;02;15;11 전시관 안에는 이육사의 시를 직접 따라 써보는 공간도 있는데요. 00;02;17;26 - 00;02;21;08 글씨를 한 자 한 자 눌러 쓸수록, 00;02;21;08 - 00;02;28;15 시를 통해 무언가를 간절히 전하고자 했던 이육사의 마음이 조금은 느껴졌어요. 00;02;28;15 - 00;02;31;09 이육사의 대표 시 청포도. 00;02;31;09 - 00;02;36;03 이 시는 일제 강점기였던 1939년에 발표되었지만, 00;02;36;03 - 00;02;42;20 단 한 번도 억압이나 식민지라는 말 없이 강한 저항과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00;02;42;20 - 00;02;46;21 푸른 청포도는 그가 꿈꿨던 조국의 미래였고, 00;02;46;21 - 00;02;49;28 기다리는 손님은 바로 광복이었겠죠. 00;02;49;28 - 00;02;53;22 광복 80주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00;02;54;03 - 00;02;58;05 조국을 위해 붓을 든 한 시인의 이야기 00;03;02;14 - 00;03;05;09 이육사의 시가 다시 울리는 지금, 00;03;05;09 - 00;03;08;11 우리는 그 시를 살아갑니다
관리자
조회수: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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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의 땅을 걷다. 유적지에서 마주한 독립의 기억
종소리로 시작된 충청권 만세운동의 현장인 공주 제일교회, 외침이 거리를 가득 메웠던 3.1 중앙 공원, 그리고 그날의 기록을 간직한 공주 독립운동기념관. 이 공간들을 하나하나 마주하며 느낀 감정과 생각은 단순한 역사 지식이 아니라 지금 우리 삶과 연결된 살아 있는 기억이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공주 광복 유적지를 찾아가보았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mountain-path-125573 (무료- 저작권 없음) Forest Lullabye - Asher Fulero (무료- 저작권 없음) Swans In Flight - Asher Fulero (무료- 저작권 없음) Ceremonial Library - Asher Fulero (무료- 저작권 없음)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g마켓(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정림사지체 -부여군(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KOHI나눔-한국보건복지개발인력원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00;00;07;00 - 00;00;10;26 V3, 1 80년 전 우리는 잃었던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00;00;11;04 - 00;00;13;29 V3, 1 수많은 이름 없는 이들의 희생과 용기 00;00;14;11 - 00;00;16;18 V3, 1 그리고 조용히 이어진 저항과 기도가 00;00;16;21 - 00;00;18;20 V3, 1 이 땅의 광복을 가능케 했습니다 00;00;19;23 - 00;00;23;22 V3, 1 공주는 충남 지역 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이었습니다 00;00;23;26 - 00;00;28;13 V3, 1 31운동 이후 공주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만세 시위에 나섰고 00;00;28;13 - 00;00;33;05 V3, 1 학생, 기독교인, 지역 지식인들이 주도적으로 항일운동을 이어갔습니다 00;00;33;05 - 00;00;36;13 V3, 1 그 중심에 공주 제일교회가 있었습니다 00;00;36;13 - 00;00;40;01 V3, 1 예배당은 믿음의 공간이자 교육과 계몽 00;00;40;01 - 00;00;42;12 V3, 1 그리고 조용한 저항의 시작점이었습니다 00;00;45;14 - 00;00;49;28 V3, 1 선교사들은 이 예배당을 중심으로 충청 지역 최초로 00;00;49;28 - 00;00;52;28 V3, 1 사립인 영명 여학교와 영명 남학교를 세우고 00;00;52;28 - 00;00;55;05 V3, 1 독립 운동을 전개 했다고 합니다 00;00;55;05 - 00;00;58;20 V3, 1 이 제일 교회를 직접 걸어보고 듣고 00;00;58;20 - 00;01;02;27 V3, 1 광복의 시작이 이곳에서 어떻게 울리게 되었는지 00;01;02;27 - 00;01;07;04 V3, 1 전시실을 관람 하면서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1;07;04 - 00;01;09;04 V3, 1 교회에 처음 도착하면 00;01;09;04 - 00;01;12;24 V3, 1 최초 예배당이라는 문구 아래에 벽화를 볼 수 있는데요 00;01;12;24 - 00;01;19;09 V3, 1 사애리시 선생님과 유관순 열사를 표현한 벽화가 전시 되어있습니다 00;01;23;20 - 00;01;26;04 V3, 1 제일교회 기독교 박물관 내에는 00;01;26;04 - 00;01;30;04 V3, 1 약 만여점의 근대 기독교 문화 유산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00;01;31;16 - 00;01;34;12 V3, 1 1919년 3월 1일 이후 공주시에도 00;01;34;12 - 00;01;37;01 V3, 1 만세 시위의 물결이 확산되었습니다 00;01;37;10 - 00;01;40;25 V3, 1 공주읍 장터를 중심으로 일어난 공주의 만세 시위는 00;01;40;25 - 00;01;44;08 V3, 1 담임 목사 뿐만 아니라 공주읍 교회의 임원이며 00;01;44;08 - 00;01;47;11 V3, 1 영명학교 교사였던 이들과 영명학교 학생 등 00;01;47;11 - 00;01;50;25 V3, 1 공주지역 감리회 공동체가 주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00;01;51;23 - 00;01;55;11 V3, 1 근대기 공주시 사회복지와 교육을 주도 하였으며 00;01;55;11 - 00;01;58;15 V3, 1 민족의 고난을 회피하지 않고 함께 견뎌낸 00;01;58;15 - 00;02;02;00 V3, 1 공주제일교회와 공주 기독교 박물관 예배당은 00;02;02;00 - 00;02;05;11 V3, 1 공주시 근현대사가 집약된 역사의 현장입니다 00;02;07;02 - 00;02;11;18 V3, 1 여기 보면 유관순 열사의 그릇이라고 00;02;11;18 - 00;02;14;22 V3, 1 유관순 열사가 직접 썼던 그릇까지 00;02;14;22 - 00;02;16;13 V3, 1 안에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00;02;20;09 - 00;02;24;11 V3, 1 이런 것들을 보면 유관순 열사도 어린 학생이었을 텐데 00;02;24;11 - 00;02;28;08 V3, 1 독립운동을 했다는 게 같은 청년으로서 00;02;28;08 - 00;02;33;08 V3, 1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고 좋지 않네요 00;02;36;11 - 00;02;38;22 V3, 1 전시관을 걷다 보면 00;02;38;22 - 00;02;41;16 V3, 1 역사책 속 이름 하나가 마음을 두드립니다 00;02;42;27 - 00;02;43;26 V3, 1 유관순 00;02;44;21 - 00;02;48;21 V3, 1 열여섯, 꽃 같은 소녀였던 그녀는 바로 이 교회에서 00;02;48;21 - 00;02;50;02 V3, 1 예배를 드렸습니다 00;02;50;20 - 00;02;55;05 V3, 1 공주 제일교회 그녀가 어린 시절 손을 모아 기도하던 이 곳은 00;02;55;05 - 00;03;00;24 V3, 1 믿음과 배움 그리고 저항의 뿌리가 함께 자라던 공간이었습니다 00;03;00;24 - 00;03;04;29 V3, 1 그리고 그 중심엔 한 부부의 조용한 헌신이 있었습니다 00;03;04;29 - 00;03;06;17 V3, 1 사애리시 00;03;06;17 - 00;03;09;08 V3, 1 그녀가 심은 믿음과 교육의 씨앗은 00;03;09;08 - 00;03;12;29 V3, 1 이 작은 제일교회 공주라는 도시에서 퍼져나가 00;03;12;29 - 00;03;15;21 V3, 1 한 민족의 깨어남으로 이어졌습니다 00;03;17;06 - 00;03;22;07 V3, 1 사애리시 선생님은 유관순 열사를 양녀로 삼고 00;03;22;07 - 00;03;25;24 V3, 1 교육을 한 유관순 열사의 첫 스승이라고 합니다 00;03;25;24 - 00;03;31;13 V3, 1 사애리시 선교사들에 관한 글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00;03;33;02 - 00;03;36;19 V3, 1 유관순 열사가 공주에서 영명학교를 다니던 시절 00;03;36;19 - 00;03;39;10 V3, 1 이 교회를 2년간 다니면서 예배를 드렸고 00;03;39;10 - 00;03;41;23 V3, 1 민족 대표 33인 중에 1인인 00;03;41;23 - 00;03;46;04 V3, 1 신홍식 목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린 장소라고 합니다 00;03;49;00 - 00;03;54;26 V3, 1 교회 앞에는 신홍식 목사님의 동상이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00;03;54;26 - 00;03;59;17 V3, 1 신홍식 목사님은 3.1운동 때에 목사로서 처음으로 00;03;59;17 - 00;04;02;03 V3, 1 참여 의사를 밝힌 인물이기도 합니다 00;04;02;03 - 00;04;05;15 V3, 1 당시 체포된 그는 법정에서도 일제가 제시한 00;04;05;15 - 00;04;08;06 V3, 1 동양평화론의 허구성을 질타 하면서 00;04;08;06 - 00;04;12;10 V3, 1 독립에 대한 확신을 피력한 인물 중에 한 명이라고 합니다 00;04;12;10 - 00;04;16;09 V3, 1 교회에서 선교사들이 주도적으로 3.1운동에 참가 했다는 것은 00;04;16;09 - 00;04;18;13 V3, 1 저도 처음 안 사실이었습니다 00;04;18;13 - 00;04;23;23 V3, 1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이 알게 될 수 있는 기회였고 00;04;23;23 - 00;04;26;10 V3, 1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관련 없이 00;04;26;10 - 00;04;30;04 V3, 1 민족을 지켜내야 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00;04;30;04 - 00;04;35;07 V3, 1 독립운동을 전개 했다는 사실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00;04;35;07 - 00;04;39;10 V3, 1 그럼 저는 두 번째 장소로 이동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44;24 - 00;04;47;00 V3, 1 여기는 공주독립운동기념관이라고 00;04;47;00 - 00;04;52;15 V3, 1 영명중학교 영명고등학교와 같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00;04;52;15 - 00;04;57;05 V3, 1 옆으로 가시면 유관순 열사의 학교 였던 00;04;57;05 - 00;04;59;08 V3, 1 영명고등학교가 옆에 있습니다 00;04;59;29 - 00;05;04;18 V3, 1 공주독립운동기념관에는 공주와 충남지역에서 활동한 00;05;04;18 - 00;05;09;16 V3, 1 독립운동가들의 사진과 영명학교에 대한 역사가 전시 되어있습니다 00;05;10;16 - 00;05;13;10 V3, 1 이곳은 단지 한 지역의 기억을 넘어 00;05;13;10 - 00;05;17;17 V3, 1 충청권 독립운동의 중심지로서 수많은 무명의 이들이 00;05;17;17 - 00;05;20;20 V3, 1 목숨을 걸고 지켜낸 정신의 터전입니다 00;05;20;20 - 00;05;25;22 V3, 1 3.1운동 이후 공주에서는 수백명이 만세운동에 참여했고 00;05;25;22 - 00;05;28;18 V3, 1 학생과 교사까지 거리로 나섰습니다 00;05;29;27 - 00;05;34;09 V3, 1 일제의 감시 아래에서도 비밀결사 조직, 청년운동이 00;05;34;09 - 00;05;36;07 V3, 1 이곳에서 조용히 이어졌습니다 00;05;38;11 - 00;05;42;02 V3, 1 공주 거점으로 해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00;05;42;02 - 00;05;45;14 V3, 1 옛날 사진들이 벽면에 붙어 있습니다 00;05;45;14 - 00;05;48;19 V3, 1 실제 신홍식 목사님의 사진입니다 00;05;48;19 - 00;05;51;01 V3, 1 벽면에 사진을 보시면 00;05;51;01 - 00;05;56;11 V3, 1 영명학교와 관련된 옛날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00;05;56;11 - 00;06;01;29 V3, 1 1915년 7월에 촬영된 영명학교 단체 사진인데요 00;06;01;29 - 00;06;03;24 V3, 1 이 사진이 굉장히 특별한 이유는 00;06;03;24 - 00;06;08;07 V3, 1 유관순 열사의 어릴적 모습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06;08;07 - 00;06;12;27 V3, 1 정말 학생들이 다 어리고 조그마한 여학생들인데 00;06;12;27 - 00;06;17;03 V3, 1 이런 아이들이 자라서 항일운동의 주역이 됐다는 것이 00;06;17;03 - 00;06;20;11 V3, 1 굉장히 큰 의의가 있고 깊은 울림을 받는 00;06;20;11 - 00;06;22;20 V3, 1 그런 사진인 것 같습니다 00;06;26;00 - 00;06;29;02 V3, 1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00;06;29;02 - 00;06;32;26 V3, 1 목숨을 내걸고 독립운동에 투신한 열사들의 00;06;32;26 - 00;06;34;27 V3, 1 흔적들이 기록 되어 있는 곳입니다 00;06;34;27 - 00;06;38;22 V3, 1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도 있는데 00;06;38;22 - 00;06;42;29 V3, 1 1920년대 1940년대에 걸쳐서 조선총독부에서 00;06;42;29 - 00;06;45;26 V3, 1 제작된 카드라고 추정하고 있고요 00;06;45;26 - 00;06;50;10 V3, 1 독립운동을 연구하는데 아주 귀중한 자료로 평가가 되고 있으니 00;06;50;10 - 00;06;53;26 V3, 1 여기 와서 한 번 이것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00;06;53;26 - 00;06;59;20 V3, 1 성명, 본적, 출생지, 생년월일 그리고 죄명까지 00;06;59;20 - 00;07;02;26 V3, 1 공주에 왔으니까 공주시에서 활동한 00;07;02;26 - 00;07;05;16 V3, 1 독립운동가들을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00;07;08;18 - 00;07;10;18 V3, 1 지역별로 한 번 가볼까요 00;07;10;19 - 00;07;12;18 V3, 1 지역지도가 나오는데요 00;07;12;21 - 00;07;15;22 V3, 1 이렇게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공주에서 00;07;16;13 - 00;07;19;01 V3, 1 독립운동 전개를 했다고 합니다 00;07;19;01 - 00;07;20;12 V3, 1 클릭을 하시면 00;07;21;20 - 00;07;29;09 V3, 1 독립운동가의 성명과 출생, 본적, 설명이 간단하게 나와있어요 00;07;29;09 - 00;07;32;04 V3, 1 학생의 입장으로서 학생운동에 또 굉장히 00;07;32;18 - 00;07;34;26 V3, 1 저는 가장 많이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00;07;34;26 - 00;07;38;16 V3, 1 학생운동에는 공주에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이 00;07;38;16 - 00;07;40;03 V3, 1 총 다섯 명 이렇게 있네요 00;07;40;17 - 00;07;44;01 V3, 1 눌러보면 똑같이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00;07;44;09 - 00;07;47;20 V3, 1 다들 정말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을 하고 00;07;47;20 - 00;07;52;03 V3, 1 퇴학을 당하고 일본군에게 잡혀가고 감시의 대상이 되었다는게 00;07;52;03 - 00;07;55;17 V3, 1 정말 마음이 아프고 00;07;55;17 - 00;07;58;13 V3, 1 저라면 과연 그때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00;07;58;13 - 00;08;02;12 V3, 1 반성과 책임의식을 갖게 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00;08;03;10 - 00;08;08;29 V3, 1 독립운동기념관 옆에 공원이 하나 있거든요 00;08;08;29 - 00;08;13;22 V3, 1 3.1중앙공원이라고 공주에서 가장 오래된 00;08;13;22 - 00;08;15;12 V3, 1 공원으로 전해집니다 00;08;15;12 - 00;08;20;22 V3, 1 공원 뒤쪽으로 오면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도 있기 때문에 00;08;21;01 - 00;08;22;29 V3, 1 일대기까지 한 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00;08;22;29 - 00;08;24;04 V3, 1 일대기까지 한 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00;08;27;14 - 00;08;30;06 V3, 1 독립 운동을 했던 유관순 열사의 00;08;30;06 - 00;08;33;29 V3, 1 일대기를 따라서 이 장소를 직접 걸어보고 00;08;33;29 - 00;08;34;01 V3, 1 자료들을 직접 보고 00;08;34;01 - 00;08;40;00 V3, 1 공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들을 직접 느껴보니까 00;08;40;00 - 00;08;46;28 V3, 1 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평안하고 또 자유롭게 이 나라에서 00;08;46;28 - 00;08;48;18 V3, 1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고요 00;08;48;18 - 00;08;51;23 V3, 1 한 번 쯤은 우리 마음 속에서 깊이 생각을 할 수 있는 00;08;51;23 - 00;08;55;28 V3, 1 그런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00;08;58;07 - 00;09;02;28 V3, 1 우리가 유적지를 찾는 이유는 단순히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00;09;03;22 - 00;09;06;15 V3, 1 그날을 기억하고 지금 우리가 무엇을 지키며 00;09;06;15 - 00;09;08;20 V3, 1 살아가는지 되묻기 위해서 입니다 00;09;09;15 - 00;09;12;26 V3, 1 공주의 독립운동 유적지 세 곳을 따라 걷는 여정은 00;09;13;06 - 00;09;16;12 V3, 1 한 세기 전의 청춘들이 외쳤던 자유의 의미를 00;09;16;15 - 00;09;18;21 V3, 1 오늘의 청춘이 새기는 과정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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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디지털시대, 우리가 역사 속 인물을 기억하는 방법
경기도 화성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전시가 열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한 김진경 문화PD..!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독립운동 정신을 전시를 통해 배우고 언리얼 엔진으로 조문기의 메타휴먼을 제작한다! [고지사항] - 사용 음원 1. On DeadIy Land - 브금대통령 2. In Desert - 브금대통령 3. 6.6 -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 브금대통령**Track : 6.6 - https://youtu.be/LrtnRjRTADE?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On Deadly Land - https://youtu.be/qfbt2catqVg? 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In Desert - https://youtu.be/DEBEMV27sL4? feature=shared -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 - 길형진(orioncactus)(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한글재민체3.0 - 박재갑(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KCC손기정체 - 한국저작권위원회(출처(저작자)만 밝히면 상업/비영리목적으로 이용가능, 2025 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OOO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기획전시의 자료를 일부 촬영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내레이션) 독립운동가 조문기는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함께 지낸 외할아버지의 항일애국정신에 영향을 받은 조문기는 일찍이 식민지 국가의 현실을 깨닫고 독립운동을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1945년 3월 한국으로 돌아온 조문기는 유만수와 강윤국 등과 함께 비밀결사 대한애국청년당을 조직하여, 친일파 박춘금을 비롯한 친일 거두와 식민통치기관을 처단하는 목표를 세운다. 때마침 박춘금이 부민관에서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들은 직접 제작한 시한폭탄을 대회장에 설치하여 박춘금이 연설하고 있을 무렵 폭탄을 터트렸다. 성공적으로 마친 부민관 폭파 의거는 일제의 패망 직전까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보여준 마지막 의거였다. 부민관 폭파 의거 이후, 1945년 8월 15일 조문기가 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조문기는 부끄러웠다. 온전한 한 나라의 독립이 아닌 독립 이후 분단된 나라 그리고 친일파가 권력을 잡고 있는 현실에 독립운동가로서 통일된 자주 독립의 나라를 만들지 못한 죄책감 때문이었다. 광복 이후, 친일청산은 현시대의 독립운동임을 외치며 친일청산을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완전한 자주독립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떳떳한 독립운동가가 될 수 없었던 조문기는 친일청산이라는 과업을 후대에라도 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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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지하철역에서 오케스트라?
자막 지하철역에 오케스트라? 서울특별시 용산역 한 눈에 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는데요, 행인들을 붙잡은 이 음악은 뭘까요? 문화봉사단 메리입니다. 인터뷰 주정빈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 저희 메리라는 단체는 문화봉사 단체잖아요, 그래서 오케스트라와 봉사라는 것을 접목시켜서 일반 불특정 다수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연주를 한다는 게 가장 독특한 점인 것 같아요. 인터뷰 김용호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서비스팀) 일반적으로 메리크리스마스 이런 식으로 많이 쓰잖아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데, 저희가 메리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저희 단체의 특성상 지하철이나 광화문광장 등에서 공연을 할 때, 오다, 가다가 우연치않게 저희를 보신 시민 관객분들이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 그리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메리라고 지었습니다. 자막 메리가 하는 일, 문화봉사가 뭔가요? 인터뷰 주정빈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 :우리가 초대장을 나누어 드려서, 저희가 이런 연주를 해요. 돈을 내고 보러오세요가 아니라, 저희가 그냥 연주를 하고 있을 테니까, 들으면서 지나가세요거든요. 김용호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서비스팀) : 저희 오늘 같은 연주날을 연주회라 얘기하지 않고, 문화봉사라고 표현을 하는데, 연주회라고 해서 되게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문화봉사라고 하여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되게 뜻깊은 하루가 될 수 있는 그런 느낌의 단어(입니다). 주정빈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 : 굉장히 신기하게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런 데서 오케스트라가 있네?, 이런 데서 합창단이 있네?. 최혜원 메리(메리앙상블) : 지하철 같은 곳에서 공연하는 게, 삶에 지친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을 위한 힐링이 될 거라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용호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서비스팀) : 우연 찮게 저희를 보게 되는 시민분들이 저희 문화봉사의 대상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저희의 음악을 보고, 굉장히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주정빈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 : 오랫동안 연습하고, 오랫동안 준비해야 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이렇게 힘든 일을 왜 이렇게 봉사로 힘들게 하지?, 뭐하는 사람들이길래 이렇게 힘들게 공연을 하고 있지?하는 시선으로 봐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자막 그럼 메리에 왜 참여하고 계신건가요? 인터뷰 주정빈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 : 행복인데, 그 행복은 일단 이런 기회가 있다는 것, 내가 이렇게 많은 시민분들에게 행복을 주는 잔치에서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그런 기회가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고요, 최혜원 메리(메리앙상블) : 음악을 계속 하고 싶은데, (음악을 계속)할 기회도 마땅치 않고, 일이나 공부를 하면서 취미생활 할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단체 알게 되어서 좋은 취지 겸, 제 취미생활 겸. 계속 악기 실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김용호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서비스팀) : 되게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을 하고, 함께 즐겁자, 우리끼리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일반 시민분들도 즐거우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단체이겠고, 계속 그 마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영상을 혹시나 보시는 분들은 함께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주정빈 메리(메리오케스트라,앙상블) : 아 정말 뜻 깊은 단체다., 정말 행복을 주는 단체다라고 동의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 오늘 하루, 여러분들의 삶은 어떘나요? 숨 가쁘게 달려오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시나, 지하철역에서 메리를 만나신다면 여러분들의 삶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으니 잠시 멈추어 지친 일상을 위로받길 바라요. 지역문화PD와 메리가 여러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제작에 도움주신 분들 -출연- 이금진님(사단법인 메리, 메리앙상블) 주정빈님(메리오케스트라, 메리앙상블) 김용호님(메리오케스트라, 메리앙상블, 메리클로스) 최혜원님(메리앙상블) -촬영협조- 사단법인 메리 -장비협조- 한림대학교 -사용음원- Moving On(Instrumental) - MBB Jonas Schmidt 제작 -문화PD 윤대산- -문화PD 황유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한림대학교-
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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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5
컬쳐그램_춘천
culturegrams_춘천'호반의 도시 춘천'하면 떠오르는 곳은 어디일까?소양댐? 강촌? 남이섬?많은 사람들이 춘천하면 레저의 도시로 더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하지만 춘천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가 꽤 있다아이들에게는 체험거리를,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추억과 동심을, 연인들에게는낭만이 가득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느 춘천 테마파크 몇 곳을 소개하려한다.──────────────────────────────────────────#자막-춘천토박이! 뭐하냐? 나 급 춘천 왔는데 가볼만한 곳 추천할 데 있어?-음..레일바이크? 수상스키? 카누? 또...-오늘은 이것저것 구경도 좀 하고~겸사겸사 SNS 감성충만한 사진도 찍고싶어-그렇다면 춘천테마여행 코스좀 알려줄까?#타이틀 :culturegrams 컬쳐그램-일단 육림랜드 한번 가볼래? 사진찍으러들 많이 오더라고~-육림랜드? 놀이동산이야?-1975년도에 생긴 아주 오래된 추억의 놀이동산이야-거기서 놀이기구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면시간여행을 한듯한 인생샷이 탄생할거야-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찍는 센스는 알고 있겠지?-ㅋㅋ알지 알지~-검색해보니 동물들도 같이 볼 수 있네-응~ 먹이주는 체험도 있으니 꼭 해봐-날씨가 우중충 해지는것 같아 갑자기 비오면 어쩌지?-걱정마 걱정마 실내에서도 즐길만한 곳이 꽤 있어-어디가 좋을까.. 아! 애니메이션 박물관 가보는게 어때?-애니메이션 박물관..?!-애니메이션박물관이니깐 아이들만 가는 곳 아니야?-무슨소리! 너 한번 가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걸~-어른들은 동심, 추억 속으로 돌아갈 수 있고 아이들에겐 체험할 것이 많아서 춘천핫플이지~-그러네ㅎㅎ 가족들이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아-얼마전에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즐거워하셨어~ 옛날 만화 얘기도 해주시고-가족뿐만아니라 연인들도 많이와서데이트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가더라-거기구경하고 바로 옆에있는 토이로봇관을 가면 완벽한 코스지-토이로봇관? 로봇들이 있는 곳인가?-응! 애니메이션 박물관 옆에 붙어있어서 세트로 구경하면 딱이야-다양한 로봇들을 구경할 수 있고 VR, 드론, 로봇코딩 등 체험해볼 것도 많아-전망도 끝내주니까 커피 한잔하며 힐링해ㅋㅋ-마지막으로 추천할 곳은 책과인쇄박물관이야-책과인쇄박물관? 뭔가 생소한데?-우리나라 인쇄문화가 1300여년이나 된대 그 긴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야-와 진짜? 그렇게나 오래됐는 줄 몰랐랐어-춘천에 갈 데 너무 많은데? 얼른 출발 해야겠어-조만간 내 SNS업데이트 기대해~-ㅋㅋ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되네 구경 잘하고 또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해!culturegram
홍진희, 이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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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7
[브라질/해외문화PD] 한국문화원에 브라질 국민MC가 뜨다? 점점 더 커져가는 한국문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브라질 공중파 방송국이 취재를 왔습니다! 점점 더 커져가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인데요, 브라질 국민MC인 엘리아나가 직접 문화원에 방문해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했습니다! ---------------------------------------Script--------------------------------------- Na) 이제는 유행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남미 한류 한국 문화가 브라질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Muito mais que um sucesso passageiro, a hallyu, que vem se tornando um fenomeno na America Latina Foi apresentada na televisao brasileira 지난 5월 23일, 브라질 SBT방송국에서 한국 문화를 취재하기 위해 No dia 23 de maio A producao do SBT visitou o Centro Cultural Coreano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을 방문했습니다! Para realizar uma gravacao sobre a cultura coreana 남미 한류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의 현재를 반영해 특별 편성된 이번 방송은 브라질 국민MC인 엘리아나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A producao em questao trazia como foco a apresentadora Eliana experienciando e mostrando um pouco da cultura coreana trazendo esta realidade de um pais que vem se tornando um dos polos da hallyu na America Latina 한국 전통무용과 태권도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Com demonstracoes de taekwondo, danca tradicional coreana, etc 한국 문화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들을 잘 보여줬습니다. Pudemos mostrar a diversidade e o dinamismo desta cultura tao rica Interview) Eu acho que a experiencia que eu tive com a Coreia foi atraves da musica, K-pop, PSY, algumas comidas coreanas, eu acho que por ai 제가 오래 전에 가지고 있던 한국과 관련된 경험은 음악과 케이팝, 싸이 그리고 몇 가지의 한국 음식 정도였습니다. e hoje eu tive uma experiencia diferente, eu aprendi um pouco mais sobre a cultura, a potencia que e a Coreia do Sul, 하지만 오늘 경험한 것들은 정말 새로운 것들이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그 잠재력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e um pouco mais desse lugar que e fantastico 그리고 또 문화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정말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 que abraca os brasileiros com muito carinho e de maneira gratuita, 애정을 가지고 브라질 사람들을 반겨주며 금전적인 부담도 없는 곳이죠. as pessoas vem aqui aprendem a lingua, aprendem a musica, aprendem a traducao, enfim, aprendem um pouquinho da Coreia. 브라질 사람들이 이곳에서 한국어, 한국, 또 한국 전통을 배우는 등 한국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Aqui e um pedacinho da Coreia, amei!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일부분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Na) 앞으로도 얼마나 더 세계 속 한류로 퍼저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e estamos ansiosos para saber ate onde a hallyu podera chegar!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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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1
낭만을 잊은 그대에게
기획의도 타닥타닥. 타자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운다. 일이 모두 끝나고 난 뒤, 잠시나마 현실을 벗어나 낭만을 찾아 떠난다. 춘천 책과 인쇄박물관을 배경으로 책과 인쇄물에 담긴 낭만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마치 소설과 같은 내레이션이 시청자들을 낭만 속으로 물들일 것이다. ----------------------------------대본---------------------------------- 나레이션 낭만이란,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으로 그리고 또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태도이다 누구에게나 책에 대한 낭만 하나쯤은 있지 않나 작가의 펜 끝에서 이야기가 탄생하고 그것이 독자들의 손에 들어오기까지 그 모든 과정은 우리를 낭만으로 이끈다 그는 오늘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 낭만을 찾아 떠나기로 했다 책과 인쇄 박물관 여기라면 낭만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는 설렘을 가득 안고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풍겨오는 잉크 냄새 사람들도 저마다 자취를 남기듯 활자들도 종이 위에 진한 잉크 냄새를 남기는 걸까 그는 이런 생각을 하며 활자 속으로 스며들었다 그는 반짝이던 은빛 활자에 까만 잉크가 묻는 것을 보며 활자들이 더욱 살아있다고 느꼈 다그리고 언제 마지막으로 책을 찍었는지 모를 타자기와 인쇄기에도 하나하나 글씨를 새기던 손길이 아직 남아있음을 깨달았다 그 손길은 종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낙인으로 남아 그를 또 우리를 과거로 데려다주었다 그는 그것을 누가 제작했건 어떤 내용을 담았던 우리는 글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어질 수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생각을 했다 이 모든 것은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쓴 사람의 영혼과 그것을 만든 인쇄공의 영혼과 그것을 읽고 꿈꿔왔던 사람들의 영혼이 있었기에 그래서 우리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게 아닐까?
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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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춘천 새벽을 여는 사람들
아침은 하루에 많은 생기 있는 때입니다.이 다큐멘터리는 생기 있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서 만들겠습니다. 애막골 세벽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의 동작,표정로 판매자들의 감정을 시청자들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상품도 찍을 것입니다.이런 것을 톨해 한국과 중국의 새벽시장으로 비교하면 문화 차의와 한국 대중문화 특색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1.오늘 우리는 한국 사람이 아침에 뭘 하는지 보고 싶습니다.첫번째 목적지는 애막골 새벽 시장입니다.목적지를 도착할 때 많은 소상인은 노점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바쁜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2.?촬영의 과정에서 아침을 파는 데를 봤다. 그래서..지금 우리 먹는 거 한국의 메밀전병이고요!방금 물어봤어.중국의 샨시라는 음식에 비슷한데 혹시 알아?몰라…우리 동북 지역 없는 것 같아…그럼 우리 하북성의 음식이야.3.지금 시간은 6시39분입니다.여기 사람 좀 적어서 우리는 다른 데에 가서 한국 사람이 아침에 뭘 하는지를 보고 싶습니다.4.지금 우리 지름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근데 대부분 가게 아직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지금 파리바게트만 문을 열었습니다.중국에서 이런 상황은 보통 보기 힘듭니다.5.시장에 돌아가는 길에서 토스트를 파는 노점을 봤다.한번 먹어보고 싶다.대부분 중국 사람이 토스트는 그냥 일반적인 빵이라고 생각합니다.근데 한국의 토스트는 여러가지 식재료를 넣습니다.특색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그리고 맛있습니다.6.촬영의 마지막 단계에 우리 과일 노점에 왔다.새벽 시장의 과일은 싱싱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장우위, 김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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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워싱턴/해외문화PD] 2020년 워싱턴에서 공연할 한국 예술공연단을 공개모집합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2020년 온스테이지 코리아 무대에 오를 공연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예술가들에게 공연을 위한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국 사회에 한국의 공연예술을 소개하고 알리고자 기획된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공모 프로그램입니다. 공모 분야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 무언극 퍼포먼스 등 다양하며, 한국 문화와 관련된 공연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예술가나 예술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모 신청기간은 2019년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시는 예술가는 워싱턴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www.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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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에서 난리난 역대급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하이라이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브라질 한류엑스포 행사에 참여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쳤습니다!태권도로 브라질과 하나 된 현장입니다!------------------------Sciprt------------------------na)우리나라에선 다소 익숙한 스포츠, 태권도 Taekwondo e um esporte que e muito comum na Coreia우리에게 익숙한 이 태권도가 브라질에선 어떨까요?Mas como e o Taekwondo no Brasil? 문화로 세계를 잇다.Conectar o mundo por cultura, 태권도로 하나 된 여기는 브라질입니다.Dois paises sao conectados por Taekowndo.DR777 by Mo Vibez X Creepa https://soundcloud.com/majesticcolor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CC BY-SA 3.0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6zDqAOiDbBI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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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춘천,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다
기획의도: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보통 많은 사람들은 ‘영화’를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춘천에는 영화말고도 서툰책방, kTG 상상마당과 같은 독립서점, 복합문화공간 속에서도 ‘문화의 날’에만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자막---------------일상에 지쳐가는 요즘춘천에 뭐 할 거 없을까?오잉? 이 전시는 뭐지?블라인드북? 춘천,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다.서툰책방;강원 춘천시 향교옆길 13번길 22서툰책방은 작은 독립 서점이다.이 서점은 책을 공유하고 선물하는 문화를독서모임과 블라인드북을 통해 형성한다.올해는 2019 춘천 사랑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책과 함께 힐링을 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한다. 춘천 KTG 상상마당;강원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399번길 25상상마당은 탁트인 의암호 주변에 위치해있다.예쁜 포토존도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다양한 디자인을 편집하는 편집샵도 있다.휴식을 위한 장소들과 함께 전시장이 있다.현재 노만 파킨슨의 스타일은 영원하다>는 7월말까지 진행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다양한 사진들이 걸려있어 눈이 즐거운 전시회이다.매달 수요일에는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우리 같이 춘천 어때?사용음원:LIQWYD-YOUNG LOVE
정희원,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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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홍콩/해외문화PD] 한국 전통문화와 함께 홍콩의 여름나기 (6월 전통문화주간)
홍콩의 6월은 한국 전통문화로 가득했습니다.---------------------대본------------------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가족, 한국 전통주를 마시고 만드는 친구, 한국의 전통 춤과 공연, 영화를 보는 사람들.지난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주홍콩한국문화원은 한국전통문화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한국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이 주간 진행 된 한국전통문화주간에는 전통공연부터 전통 술, 영화, 의복 체험까지 다양한 전시, 행사 및 공연들로 가득했습니다.[한글 행사]홍콩 사람들의 한글에 대한 관심은 대단합니다.그 뜨거움을 전통문화주간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6월 18일 열린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시작으로 한글 작품 전시, 캘리그라피 강좌 및 체험 등 한글 관련 행사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멋을 감상하고 즐겼습니다.[전통 음악, 춤 공연]현금무가, 문묘일무 등 네 차례 펼쳐진 한국 전통 공연은 전통문화주간을 한 층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공연 장면)국가무형문화재 김영재 명인, 성균관대 석좌교수 임학선 등 한국에서 온 공연자들은 멋진 음악과 춤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인터뷰](공연은) 전통 문화 분위기가 가득차 있고, 젊은 친구분께서 장구를 치셨는데 전통한 느낌이 있으며 열정도 느껴졌습니다.노래 소리도 맑고 공연자분의 복장도 너무 예쁩니다.많은 한국 전통 문화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너무 기쁘네요.[전통 술 행사]홍콩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웃고 즐긴 행사는 바로 전통 술 마시고 만드는 ‘이화주 행사’였습니다.다섯 가지 맛의 막걸리와 전통 떡을 먹고 마시고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 전통 맛과 흥을 즐겼습니다.[인터뷰] So, how was the feeling for the wine tasting session?I think this session is very interesting as well as very knowledgeable.I think I will join next time for the food session if there is any here.[영화, 의복 체험]닭강정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한국 영화의 밤, 한국 전통 의복인 한복과 모시 입어보기 체험 행사 등 홍콩의 여름은 한국 전통 문화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깊어져갔습니다새롭고 즐거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한국을 사랑하는 현지인들에게 큰 기쁨과 안식처러 자리매김한 주홍콩한국문화원의 6월 전통문화주간은 즐거움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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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8
[도쿄/해외문화PD] 한국음악의 악·가·무
지난 6월 18일,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 전통예술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연주, 노래, 춤의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동양 악기인 가야금과 서양 악기인 첼로의 조화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무대와 한량무, 판소리(흥보가)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본----------------------------------자막한국 음악의 ‘악(?)· 가(歌)· 무(舞)’>2019년 6월 18일(화) /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나레이션지난 6월 18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수림문화재단, 수림외어전문학교와 공동주최로 한국음악의 ‘악(?)· 가(歌)· 무(舞)’무대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졌습니다.-첼로와 가야금 공연은 총 네 곡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연주자만의 고유한 감성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한국 전통예술의 '현재'에 걸맞는 동서양 선율의 조화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자막1.몽환(Dream like Fantasy) 2.바다소리(Sound of the Ocean) 3.사막의밤(F.A.E.) 4.비상(Fly high)나레이션이어서 애절한 선율의 해금연주 '지영희류 해금산조'와 '한'과 '흥'이 교차하는 대표적인 남성 무용 '한량무' , 그리고 서민의 애환과 풍자를 가득 담은 판소리 '흥보가' 를 선보였습니다.흥보가는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고쳐주고 보물을 받은 착한 동생 흥보와 이를 질투하여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벌을 받게 된 형 놀보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부(富)에 대한 욕망과 질투 그리고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점이 일본의 '시타기리 스즈메'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자막-해금(지영희류 해금산조)-한량무-흥보가나레이션마무리는 출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조주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沈淸歌)이수자)-아무래도 언어가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하다 보니, 많이 떨리기도 했고 긴장도 더 많이 했고 다른 때보다 표현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잘 전달받은듯한 관객들의 느낌을 받아서 아주 공연하는 동안 내내 행복했습니다.관람객(일본인 인터뷰)-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판소리도 좋았고 첼로와 가야금 합주도 정말 멋졌습니다.물론 무용도 좋았고요, 모두 훌륭했습니다.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무대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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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1
[브라질/해외문화PD] 이번엔 영화 한류다! 브라질에서 열린 한국 영화제
2019년 5월 30일~6월 9일브라질 상파울에서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 및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제 6회 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브라질에서 생겨난 영화 한류의 현장을 보겠습니다!!-------------------Script-------------------NA) 한국과는 너무 먼 곳 남미에서 피어나는 한국 이야기 남미 속 영화 한류, 여기는 브라질 상파울루입니다. 2019년 5월 30일 브라질 상파울에서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 및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제 6회 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개막작인 ‘하녀’를 시작으로 안시성, 사도, 리틀포레스트 등 한국영화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8편이 16회에 걸쳐 상영됐습니다. 특히, 이날 개막작인 영화 ‘하녀’의 주인공 ‘이은심’ 배우가 자리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erview) 이은심 배우 꿈에도 상상도 못했어요. 이런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거란 걸 Interview) Victoria A mostra foi muito bem organizada, muito bonita, trouxe varios elementos diferentes e voces exporam ela de uma maneira muito boa e 영화가 구성이 매우 잘 된 거 같고, 여러가지 다른 요소들을 아주 좋은 방법으로 연출한 거 같습니다! E o filme e muito interesante, e um filme muito bom, muito diferente no contexto da Coreia naquele momento. 영화가 정말 흥미로워서 아주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그 당시에 한국의 상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영화가 특별했습니다. Pedro O cinema coreano tem uma influencia por realizadora do mundo todo, do Brasil inclusive. Os festivais sao um espaco privilegiado de realizadores, produtores e 한국 영화는 전 세계의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칩니다. 브라질도 마찬가지구요. 이 영화 축제는 영화 감독과 제작자들에게는 마치 선물과도 같은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NA) 11일 간 진행 된 영화제는 영화뿐만 아니라 출연배우들의 소품 및 분장도구들도 전시되어 브라질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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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해외문화PD] Kokdu: A story of Guardian Angels
지난 6월 21일과 25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원과 기린제작사의 공동제작인 꼭두이야기 공연을 각각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대본――― On June 21st and June 25th 2019, the Korean Cultural Centre hosted co-produced by the National Gugak Centre and Kirin Productions.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21일과 25일, 국립국악원과 기린제작사의 공동제작인 꼭두이야기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Kokdu, a film concert, featuring live accompaniment by a 20-member ensemble weaved between fantasy and reality exploring Korean myths and traditions of death and mourning. 꼭두이야기는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라이브 음악과 동시에 스크린을 통해 영화가 상영되는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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