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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문화PD] 사라진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다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중앙관청인 군기시를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하였습니다. 2019년 돈의문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작업중 하나인 군기시를 만나봅시다. 헤리티지 메타버스 공존앱을 통해, 1884년(고종 21년) 기기국에 통합되며 사라진 군기시관청을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다. 군기시 유적지 내에서 스마트폰을 키고 이리저리 돌려보면 옛 군기시의모습을 증강현실(AR)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VR과 전시실을 돌아보며 옛 조상님들의 터전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사라진 문화유산을 복원한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유적전시실 영상이였습니다. [대본] 이곳은 군기시 유적 전시실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의문에 이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적용한 군기시 유적 전시실을 보여드릴 겁니다 군기시 유적 전시실은 서울시청 건립 공사 중 출토된 문화유산들을 따로 옮기지 않고 시청 안쪽에 유적 전시실을 만들어 놓은 곳이 군기시 유적 전시실입니다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 유구 45기와 조선시대 화포인 불랑기자포 등 143여 점의 군기시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는 기술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불랑기포 조립하기 같은 미니 게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뒤에 관람객 분들이 기다리셔서 쾌속으로 조립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군기시의 최신 복원 기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헤리티지 공존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 접속해 줍니다 AR 체험 시작하기를 눌러주면 카메라를 통해 군기시 모습이 등장합니다 찾아보기를 누르면 가이드가 등장하는데요 가이드를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또 핸드폰 카메라를 실제 장소에 비추면 그 곳에 실제로 존재했던 군기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VR 체험관을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화면과 같은 모습이 보이며 머리를 돌려서 이곳 저곳 장소를 현실과 같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VR코스는 총 두 가지이며 군기시의 역사와 행주대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군기시 VR 체험 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18:30까지이며 앞선 헤리티지 공존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통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로 전환하는 시대에서 문화유산도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되고 저장되고 있음을 오감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 복원기술은 직접 재건하지 않아도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과 데이터화되어 전 세계 방문객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유산 디지털 공간에서 공존과 소통이 가능해지는 미래가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발빠르게 전하여 빠르게 변하는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문화PD가 되겠습니다 이상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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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화PD] ‘집에서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VR로 떠나는 신안군 메타버스 뮤지움 비교 체험
메타버스 뮤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메타버스 뮤지움 VR 체험이 아닌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피아크A,B_DARK, 등 신안군 내에있는 메타버스 뮤지움을 방문해 VR전시 체험과 현장 방문 체험을 비교하며 디지털 신기술 K-관광을 알립니다. [대본] 지구온난화로 너무 뜨거워진 여름 이시기만 되면 폭염으로 실내외출 자제하라는 안전안내문자나, 뉴스기사들이 줄줄이 쏟아지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바닷가나 워터파크를 가자니 시간에 여행경비에.. 그냥 마음 편하게 다녀오고싶곳! 영화관? 혹은 전시관이 떠오르는데.. 그거 아세요?? 이제 VR로 미술관을 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저 공PD가 메타버스 뮤지움인 1004 분제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VR관람이 현실처럼 몰입도 있을까? 그래서 굳이굳이 제가 찾아서도 가보고 실제관람과 VR체험을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검색해서 나오는 메타버스 뮤지엄 모두 VR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무튼 VR 기기가 아무리 대중화됐다 한들.. 없는 분이 태반일 거라 생각돼서 초저가 VR 기기를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VR 세계로 진입해 봐야겠죠? 신안군 1도 1뮤지엄을 검색해서 메타버스 뮤지엄 클릭 홈페이지 밑에 VR 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시키면 이렇게 VR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는 초저가 VR 기기 사다 보니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미리 영상을 녹화하고 VR 기기로 관람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신안 저녁노을 메타버스 미술관에는 신안군의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시관들의 역사와 간략한 설명, 사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 못지 않게 VR관람도 몰입도 있게 관람하것 같습니다! 또 실제로 갔던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에는 자산어보, 우암 박용규 상설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1시간 20분가량 떨어진 곳에서 왔지만 확실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VR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오른쪽에, 우암 박용규 상설전 작품들이 있었는데 실제 관람했던 작품과 VR로 관람했던 작품이 똑같은 위치에 놓여있어서 이 작품도 나름 흥미 있게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작은북카페는 실제 방문했을 때 꼭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커피 한잔하며 힐링도 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넓은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VR로는 담을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한 거 같습니다! 또 신안군 1도 1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뮤지엄 VR 클릭하면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 등의 VR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제가 다녀왔던 1004섬 분재공원을 관람해 볼 건데요 VR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막 가다보니 제가 실제로 갔었던 연못을 발견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던 절 생각하니 VR관람을 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절약과 몸이 피곤하지 않다는게 VR관람에 큰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VR피서 떠나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공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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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문화PD] 메타버스로 떠나는 안동여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메타버스에서도 만날 수 있듯이, 안동의 여행지를 메타버스로 가볼 수 있는데요. 공간에서 즐기는 방법과 제작자분의 이야기 까지 담아보았습니다. 한 번 떠나보실까요?! [대본] 여기 메타버스를 통해 축제를 한곳이 있습니다. 바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인데요. 위와 같이 메타버스를 통해 안동의 여행지를 메타버스 세상을 통해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메타버스란? 가상공간 혹은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이는 현재의 인터넷 세상에서 가상공간과 현실 공간이 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공간이 형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산서원을 메타버스로 떠나볼까요? 안동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님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큰 서원이죠. 퇴계 이황 선생께서 직접 제자를 가르치셨던 도산서당에서 재미난 체험이 있는데요 NPC 머리 위 전구를 클릭하면 절하고 차를 마시는 동작, 다도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유교의 도시 답죠? 다음은 정문으로 가볼 건데요. 한석봉 선생이 쓴 현판까지 담아낸 전교당과 이곳은 무엇일까요? 엔피시에게 물어보니 도서관이라고 알려주네요. 드론과 같이 전체 모습도 볼 수 있고 사자성어도 알려줍니다. 물에 잠겨 갈 수 없는 시사단 위에서 도산서원의 전체 모습을 바라봅니다. 다음은 이 메타버스상에 관광지를 제작한 분을 만나보았는데요. 바로 만휴정 월드를 제작한 마이 수나님입니다. Q. 인터뷰 A.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에 보물 같은 장소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냥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보다, 가상으로나마 그 공간을 걷고 뛰며 직관적으로 경험시켜 주고 싶어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 먼저 저는 문화재청을 참고해서 항공사진과 보고서 자료를 찾아보고 그다음 건물 간의 관계, 높이, 땅 높이를 계획하기 위해 앞서 병산서원은 대지 횡단면도를 참고했습니다. 월드를 계획하고 빌드 잇이라는 프로그램에 한옥 소스를 배치해 봅니다. 만휴정 원림은 특성을 고려하여 가로로 긴 12*8 칸에 만휴정을 계획했습니다. 계획도에 쓰인 숫자들은 땅의 높이를 표시하고, 입체감 있는 지형을 만들기 위해 입체감 있는 지형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자연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계획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관광객들은 이 나무다리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데요. 우리도 한번 포즈를 취해볼까요? 더운 여름, 계곡에서 수영도 하고 이 바위 옆으로 쓰인 글자는 무엇일까요? 바로 김계행 선생의 오가무보물,보물 유청백으로 우리 집에 보물은 없으나 보물은 오직 청렴이다라는 뜻입니다. 똑같이 표현되어 있어 정말 신기했습니다. Q. A. 또한 만휴정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어떤 공간에 가장 흥미를 느끼는지 궁금했고, 그 니즈를 반영하여 또 다른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월드로 떠나려면 네이버에서 제작한 제페토를 설치 후 월드로 들어가 병산서원을 검색해 들어가면 되는데요. 여름철 분홍빛의 배롱나무 아름답기로 소문난 병산서원의 모습이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맘때 여름이 되면 배롱나무를 보기 위해 떠나곤 했는데, 메타버스로 대리 만족을 해봅니다. 만대루와 광명지 그리고 그 밑에 배롱꽃들이 떨어져 있는 걸 섬세히 표현했네요 양옆의 매화나무와 무궁화 등 뒤편으로 펼쳐진 만 대는 병풍을 둘러친 듯 병산이 동양화를 연상하게 하듯 풍광이 아름다운데요. 정말 현실 고증이 잘 된 가상공간이죠? 이 만대루는 문화재 보호차 올라갈 수 없지만, 메타버스 상에선 직접 올라가 병산의 자연을 조망 가능하며 풍경도 감상하고 사진도 찍어볼 수 있었습니다.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어서는 메타버스 세상, 안동의 세계유교문화유산 관광지와 명소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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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디지털 미디어아트 관광 여행 체험형, 미디어아트가 뭘까?
현시대의 빠른 발전 제주도 속 디지털 관광 업체와 그 안에서 촬영하는 다양한 꿀팁들을 소개합니다. 챕터 1. 제주도 속 디지털 관광여행 (feat, 원더아일랜드) 챕터 1-1. 거인처럼 촬영하기 및 편집 방법 챕터 2. ai어플을 이용한 디지털 합성기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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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문화PD] 서울 메타버스 휴양지
여행은 가고싶은데 돈도없고, 시간도 없을때 갈 수 있는 대체 휴양지를 소개합니다 [대본] # 인트로 상황극 : 아.. 심심하다. 여행은 하고 싶은데 돈은 없고 아.. 할꺼없나? (레고를 밟음) 아파하면서 거울이나 상으로 얼굴을 보니 블록 형태로 변화된 모습(ai필터 사용) 아이 방에 무슨 레고가 있어 바닥 포지션 - 화장실 거울로 봤더니 마인크래프트 최근에는 시간, 그리고 돈이 없어서 주로 집에 있다보니 메타버스 게임에서 휴양지 느낌나는 곳들을 투어하고 다니는데요 게임에 중독되니 몸도 점차 픽셀화 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중입니다.. 이런 메타버스 중독자가 알려드리는 서울 배경의 메타버스 사진투어 한번 체험해보실래요? 여기는 청.와.대 입니다 처음부터 스케일이 좀 크죠? 저도 실제로는 가본 적이 없는데 본관을 빠르게 탐방해보겠습니다 큰 카페트에 계단이 인상적인 본관에서 안으로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바로 집무실이 나옵니다 이런 곳에 왔으면 사진 한번 찍어야죠? 바로 다음장소로 떠나기 전에 청와대에 마스코트인 해치와도 함께 사진찍고 가겠습니다 저기 보이는 영빈관으로 가고 있습니다. 빨리 사진 찍으러 가보죠 다음은 학교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만들어진 월드라 등교를 하지 못했던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운동장에 지루했던 훈시를 듣던 구령대까지 추억이 샘솟는 곳 입니다 (뭘봐) 다음은 교실인데요 낙서를 하던 칠판 녹슨 사물함 각자 자리까지 잘 재현되었습니다 (스냅샷) 다음 장소는 로블록스라는 게임에서 서울광장을 찾아 왔습니다 서울광장 건물부터 내부까지 굉장히 재현이 잘 되어있는데요 외부 높은 건물들과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참고로 현실시간에 맞춰 아침에는 배경이 아침으로 밤에는 밤으로 바뀐답니다~ 다음은 버스를 타고 남산타워로 가보겠습니다 편의점부터 해서 남산타워 입구를 잘 재현했는데요 가라가는 길을 타고 쭉 올라가면 남산타워가 보이는데요 입구를 통해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장에는 여러 상징물과 전망대 그리고 팔각정까지 다양하게 구현되어 있는데요 전망대에서 사랑의 열쇠고리를 구매해서 한번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달아놓고 찰칵! 제가 준비한 메타버스 월드는 여기까지 인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이번 연휴에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여행은 어떠신가요? 오프닝 사진 스냅샷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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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예술을 입힌 자전거, 대구를 누비다
대구 중구 동인동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것이 있었으니, 도심 한복판에 왠 자전거? 페달을 굴릴 때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모빌들. 역동적인. 페달링 평소 알던 자전거와 다른데요? NAR. 저희가 제작한 아트바이크 중 하나인 산호초와 해마 자전거입니다. 아트바이크? 모양만큼이나 이름도 생소한데요. 그럼, 한번 따라가볼까요? 희망자전거 제작소는 버려진 자전거를 새롭게 생산하는 타운바이크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예술가치를 지닌 아트바이크를 개발하고 / 지역 예술가와 함께 협업을 통해 거리공연을 하는 2007년 출범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아트바이크는 말 그대로 예술의 가치를 지닌 특수한 자전거로 처음에는 친환경 거리를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각종 축제에서 아트바이크를 선보이게 되었고그것을 계기로 전국 유일의 자전거 예술퍼레이드 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쯤되니 어떤 퍼레이드인지 참 궁금해지는데요. 한번 감상해볼까요? 2016 컬러풀 대구의 퍼레이드 모습입니다 페달링을 하면 보조 바퀴가 굴러가는 키네틱 자전거부터 사람들에게 친숙한 관광자전거와 신수를 형상화한 자전거까지 형형색색 다양한 자전거들의 향연이 돋보이는데요. 아트바이크가 세상에 나오려면 운동원리를 연구해 설계를 하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 작은 소품과 공연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드는 기간만 해도 짧게는 3개월 부터 길게는 6개월 까지라니놀랍지않나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신기한 자전거인데 앞으로는 어떤 자전거를 보여주실 생각일까요?NAR. 애기들 너무 신기해하구요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을 한다는게 굉장히 멋진 것 같습니다.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재미까지 더해주는 아트 바이크 희망자전거제작소와 지역예술가의 아이다어로 더욱 멋진 자전거들이 거리 가득히 수놓일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윤진실
조회수: 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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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주LA한국문화원] 한국의 얼, 한국 가곡의 밤 공연
한국의 얼, 한국 가곡의 밤 [내레이션]Shall we listen to them?9월 23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LAKMA와 함께하는 한국의 얼, 한국가곡의 밤 공연이 열렸습니다. On Friday, September 23rd, “Sprit of Korea, ‘Night of Korean Art Songs’” with LAKMA was held on the 3rd floor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진행자]LAKMA which stands for 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iation is a non-profit organization comprised of professional musicians and music lovers who reside in california.다민족으로 구성된 LAKMA (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iation)는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과 이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들로 이루어진 비영리 단체입니다. [내레이션]이번 음악회에서는 보리밭, 내 마음의 강물 등 기존 한국인들이 많이 애창하는 가곡들은 물론 작곡가 이원주, 김주원 등의 한국적 색채가 가득한 신작 가곡들도 선보였습니다. 함께 노래를 감상해 보실까요?At this concert, a lot of popular Korean songs such as and were performed. Also,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listen to new songs by composers Lee Wonju and Kim Juwon, who are known for music styles that are unique to Korea. Shall we listen to them?
김보희
조회수: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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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주LA한국문화원] 아트를 향한 뜨거운 열정,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전 개막식 현장
[오프닝-짧은 코멘트]Yeah, I enjoyed artwork very much.네, 미술작품을 정말 잘 감상했어요. It's really great. It's really creative work. It's a lot of different medium. There is just so much great stuff happening. There's are figure work, abstract, whole lot of everything.정말 멋지고, 다른 느낌의 매체로 창조성이 느껴지는 작품들이었어요. 이 전시회는 굉장히 탁월한 작품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인물화도 있고, 추상적인 작품도 있고,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네요. 잠시 동안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누가 결국은 오래 끝까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Art isn’t something that is temporary. What matters is who will be able to continue to produce art pieces for the longest. 저는 art가 인생의 반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아트를 빼놓고는 인생이 무의미해질 것 같아요.I think art makes up for half of my life. My life would be meaningless without art. 많은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I wish you give us continued encouragement. [내레이션]9월 22일 목요일. LA한국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의 48회 전시가 열렸습니다. On Thursday, September 22nd, exhibition of “The 48th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was held on the 2nd floor exhibition room at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인터뷰: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회장 김종성]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는 50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에요. 지금은 48회 전시를 하고 있지만 몇몇 분이 모여서 시작한 이 그룹이...(중략)... 오늘 전시는 52명이 했지만,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은 8,90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has a deep-rooted history of 50 years. Today would mark the 48th exhibition. For this year’s exhibition, 52 extraordinary artists participated, but normally, we have about 80-90 active artists. [내레이션]무려 52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분들의 작품 이야기도 들어보실까요?Shall we hear the stories behind these art pieces from the artists? [인터뷰:조현숙 작가]제가 교토가서 그 젠가들을 보고 inspiration을 받은 거예요. 어떤 일회성과 어떤 순간성과 그리고 계속되는 반복성들에 대해서 그 젠가들을 보면서 드로잉 라인이라는 소재를 가지고...I was inspired by jengas during my visit to Kyoto. By looking at the jengas, I was able to grasp the idea of something momentary, instantaneous, and repetitive… [인터뷰:윤영은 작가]이건 콜라쥬인데요, 저는 리사이클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한 것이 전부 매거진이나 브로셔같은 버리는 것들을 잘라서 그림을 만든 거에요.This is a collage. I really like recycling things, so you could see that this piece is a mix of magazine and brochure cut-outs. [인터뷰:한석란 작가]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라는 생각에 대한 집착이 있었어요 그래서들꽃을 그릴 때 유화의 무거운 터치보다는 아주 가볍게 빛이 들어오고 바람이 그 안에 통하면서 어떤 분위기를 야기하면서 그냥 편안하게~I was obsessed with the idea that nothing lasts forever. Thus, when I painted the field flowers, instead of using opaque oil paint, I painted this piece lightly so that light would softly shine through the flowers and the wind would make its way in the painting, giving it a really pleasant feeling. [인터뷰: Saran Alderson]It makes it interesting because you really get a different perspective on how people even feel about just being in LA or in americathat are from somewhere else. you just get a complete different cultural view.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로스앤젤레스나 미국에 사는 것에 대한 다른 관점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고, 다른 문화적인 시점으로 감상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인터뷰: Daniel Sosa]I mean well that art I've seen tonight is really beautiful andI think being an artist is definitly something that's important to society andI hope they keep doing what they are doing, you know?오늘 본 모든 그림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전 미술이 사회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이번 전시는 9월 22일을 시작으로 10월 6일 목요일까지 약 2주 간 계속될 예정입니다.This exhibition will start on September 22nd and continue on for 2 weeks until October 6th.
김보희
조회수: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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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7
대구에 미치다, '광대'
제목 : 대구에 미치다, ‘광대’ #1 나레이션 / 자막 :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남기고 #2 나레이션 / 자막 :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며 #3 나레이션 / 자막 : 혹은 세상 밖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거나 #4 나레이션 / 자막 : 때로는 미소를 짓게 해주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저희는 문화 기획단체 광대 입니다. 저는 광대의 대표이자 25살 대학생 강준혁입니다 B: 저는 광대의 부대표를 맡고있는 25살 ?홍정환입니다. C: 저는 2015년 8월달부터 광대 활동을 하고있는 광대 멤버 김원기 입니다. 2: 광대라는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저희 광대는 대구에 미치다(Crazy Deagu)라는 의미랑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광대(clown) 이렇게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광대라는 단체는 잘 알려져 있나요? A:'광대'라는 단체를 알기보다는 저희가 했던 프로젝트, 지하철 포토존 프로젝트라던지 버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더 많이 알고 있을 겁니다. 4: 지하철, 버스 프로젝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B: 버스에서는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글귀들을 내부 곳곳에 붙여 놓았었고, 지하철 프로젝트는 저희가 두 곳에 (진행) 했었는데 계명대역에는 '재미'를 주제로 그리고 영남대역에는 '자존감'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진행했습니다. 5: 어떻게 '광대'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이라면 참여 가능하고 SNS 페이지 대구에 미치다 광대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6: '광대'에서 진행한 다른 프로젝트에서 이야기 해 주세요. A: 저희가 '하늘마주보기' 프로젝트랑 '바나나킥'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하늘마주보기'프로젝트는 잠깐이나마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했어요. 투명필름에다가 보고 싶어요라는 글자를 새기고 이렇게 들어서 하늘을 보면 하늘을 보이게 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자’라는 취지로 진행했고 '바나나킥' 프로젝트는 웃는 모양이 바나나와 유사하여 거기(바나나)에 추가로 '수염'이라든지 '우스꽝스러운 입술 모양' 같은 (스티커를) ?붙여서 (입에) 가져다 대고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때 '잠시나마 웃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실시한 프로젝트입니다. 7: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 힘든 점은 없었나요? B: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가장 힘들죠. 다 기획만 하고 싶어 하니까. 그렇죠? A: (프로젝트를 시행할 때) 돈이 좀 들어가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그 것과 부딪치는 문제를 생각(하면서) 하는게 아무래도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아이디어 자체는 좋더라도 우리 능력 밖이면 힘드니까... C: 기획과 실행 중간단계요. 왜 어렵냐면, 현실적인 뭐,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여러 기획 중에서 좋은것만 뽑아서 현실로 이어지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조율하는 단계가 제일 오래걸리는 것같아요 제일 힘들고 8: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C: 저는 이제 졸업 할 입장이지만 대부분 대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많이 할거란 말이에요. 그게 어찌되었던 간에 그 자체가 아름다운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고 나중에도 그렇고 앞으로 이런 활동을 많이 할 사람들을 많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싶어요. B: 제가 처음에 '광대'를 알게 된 게, 하교를 하다가 버스 앞에 붙은 글귀를 보고 힘을 얻고 그랬던 것 처럼 제가 광대를 안하게 되더라도 나중에 버스나 지하철이나 그런 곳에서 힘이 되는 글귀를 보고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힐링할 수 있는 일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석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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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무용공연 ‘더 가까운 한국’
한국 원양사업 스페인 진출 50주년을 기념하여 외교부 주최,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공동주관한 대전시립무용단의 마드리드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대 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무용공연 ‘더 가까운 한국’ 내레이션 지난 21일, 마드리드 그란비아에 위치한 떼아뜨로 리알토에선 대전시립무용단의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내레이션 한국 원양사업 스페인 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더 가까운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춤을 스페인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 김효분 /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저희 이번 대전시립무용단에서 스페인공연을 위해서 준비한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정서와 한국적인 모습과 외형적인 모습과 내형적인 모습을 갖춘 그런 민속춤으로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멀리 떨어진 스페인에 알리고 싶었고요. 스페인 사람들이 우리 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다양한 여러 가지 작품을 가지고 선보이러 왔습니다. 내레이션 공연 시작 전, 극장 앞은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내레이션 대전시립무용단의 공연을 보러 온800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내레이션 본격적인 공연 시작에 앞서 박희권 주스페인대사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배경음 박희권 / 주스페인대사 오늘 보시게 될 공연은 한국의 대표 예술 중 하나입니다. 오늘 밤, 대전시립무용단은 여러분들께 여섯 가지의 한국 전통춤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부채춤으로 한국의 국화, 무궁화의 개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춤입니다. 내레이션 화사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한국적으로 표현한 부채춤을 시작으로 70분 동안 다양한 전통춤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자막 부채춤 화사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상징하는 형상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낸 작품. 겨레의 반만년 역사가 춤으로 그려지고, 피었다 지는 무궁화의 형상을 통해 민족의 대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자막 장고춤 전통농악의 설장고춤에서 가락과 춤사위를 이끌어 낸 신무용 계통의 춤으로 농악이 지닌 흥과 신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동작과 유연한 손짓 춤, 그리고 장고치는 가락이 섬세하고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자막 천고 북의 울림 전통과 창작이 함께하는 가무악의 조화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우리 정서의 흥과 멋을 가락의 빠른 장단으로 표현하였고, 몸짓으로는 여유의 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하였다. 내레이션 각각 색다른 매력을 가진 6개의 작품에서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레이션 전통 북과 함께한 역동적인 무대 ‘천고’가 끝나자 관객석에선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니네스 굉장히 아름다운 공연이었어요. 매우 감동적이고, 힘 있는 공연이었어요. 인터뷰 페드로 각각 다른 6가지의 흥미있는 한국문화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터뷰 안나 정말 좋은 공연이었어요. 공연 중에 인상적인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공연에 사용된 모든 색들과, 소리들, 리듬들과 춤들,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굉장한 공연이었어요. 인터뷰 미겔 한국 전통공연을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감명 깊은 공연이었어요. 한국의 문화에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한국의 춤이 스페인의 춤과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었어요. 정말로 즐거웠고 다음에 이런 공연이 있다면 반드시 다시 올 거에요. 내레이션 스페인 관객들에게 한국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 행사는 많은 스페인 관객들의 박수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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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한.음.말 제2화 - 한국음악지휘
한.음.말 - 제2화 한국음악지휘 자막 및 내레이션: 한국 음악을 말하다. 제2화 한국음악지휘 자막 : Q.한국음악 지휘의 특징 인터뷰 : 한국 전통음악의 특징인 함박에서의강,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강, 또 엑센트의 위치가 정확히 앞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3분의 2지점에서 생겨나는 특이성, 그리고 점점점 빨라지는 속성이라든가 혹은 메기고 받는다라고 해서 주고받는 특징에 음악적인 것에서 생겨나는 사인의 역할 이런 것들이 좀 독특하게 생겨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국음악 관현악을 지휘할 때는 새로운 피규어와 새로운 비팅 테크닉이 만들어지면 어떨까 이런 고민도 해보고 있습니다. 자막 : Q.한국음악 지휘의 피규어(figure) 인터뷰 : 지휘를 하는데 있어서 지휘자는 악기 연주자들의 연주를 도와주는 역할을하다 보니깐 악기의 특성에 맞게 피규어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리나 대금 같은 경우는 같은 관악기로써 입으로 불어 내는 악기이다 보니깐 지휘를 주는 것이 전부 다 포인트처럼 찍어서 줄 수 있고요. 해금 아쟁 같은 경우는 활을 쓰는 악기이기 때문에 활을 쓰듯이 이렇게 모양을 내서 부드럽게 지휘를 주고, 가야금과 거문고는 뜯는 악기고 이러다 보니깐 역시 똑같이 뜯는 것처럼 탄력적으로 줄 수가 있는데 이렇듯이 각 악기의 연주 포인트를 잡아주고 연주자들이 지휘의 모양을 보고 자신이 연주하는 것이 같이 일치가 되었을 경우에 어떠한 연주의 효과가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지휘의 피규어나 비팅 테크닉적인 면에서도 악기를 연주하는 데에 있어서 훨씬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막 : Q.국악 관현악에서의 지휘자 역할 인터뷰 : 한국음악 지휘는 지휘자가 연주자들을 통제하고 작곡자와 국악 관현악곡을 연주함에 있어서 작곡자의 의도를 연주자들이 잘 연주하게끔 도와주는 역할, 지휘자는 당연히 음악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통일성을 위해 사인을 주는 부분이라든가 음악적인 해석이나 음악적인 분석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 국악관현악 지휘의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작곡자와 지휘자, 연주자가 함께고민하면서 협력해 나가면 좋은 국악관현악 그리고 지휘자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사용 폰트 : 제주명조, 제주한라산체, 나눔바른고딕체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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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 D.I.Y 원데이클래스
에코백 D.I.Y. 원데이클래스"어깨도 마음도 무거운 당신, 나만의 에코백으로 마음까지 가벼워지자! 에코백 D.I.Y. 원데이클래스"자막. 서울 서초구 방배동자막. 에코백 D.I.Y 준비물자막. 선생님, 오늘의 수강생자막. 재단자막. 천을 재단해주세요자막. 가위를 사용할 때는 조심조심자막. 안감도 같은 방법으로 재단합니다자막. 자르다자막. 재봉틀자막. 재단한 천을 재봉합니다자막. 주머니자막. 주머니를 만들어 줄거에요자막. 안감을 잘 다듬고자막. 주머니와 함께 재봉해줍니다자막. 어깨 끈자막. 겉감을 두 번 접어주고자막. 역시 재봉합니다자막. 이제 어느정도 준비가 됐어요자막. 잠깐 커피타임자막. 겉감에 어깨 끈 위치를 표시합니다자막. 겉감을 뒤집고 안감을 넣어줍니다자막. 핀으로 고정하고자막. 입구부분을 재봉합니다자막. 내 손으로 만든 에코백, 완성!자막. 브로치를 달아 꾸밀 수도 있어요인터뷰. 답변. 정유경/원데이클래스 수강생처음에 원단부터 제가 직접 고르니까 만들면서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인터뷰. 답변. 조은태/원데이클래스 강사누구나 처음이지만 쉽게 배우고 만들 수 있는 바느질 수업입니다현장음.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자막.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자막. 에코백 DIY 성공적?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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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웠던 그곳,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nar:7월 가장 뜨거웠던 그곳. 지산 밸리락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nar:락 페스티벌은 총3일동안 진행됩니다. 헤드라인중 주목받는 뮤지션은 금요일에 오는 레드 핫 칠리페퍼스와 스테레오 포닉스. 토요일에는 첫 내한인 트로이시반과 일본의 최고밴드라 불리우는 세카이노 오와리, ZEDD, 일요일에는 쿨라셰이커, 두 번째 내한인 트래비스, 디스클로저 등이 있었습니다. nar:스테이지는 총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린, 레드 스테이지. 두 번째로 튠업 스테이지, 마지막으로 가장 큰 빅스테이지가 있습니다.(자막: 빅스테이지 스탠딩존에서는 샌달을 신고는 출입이 불가능하오니, 꼭 신발을 확인하세요.) nar:입장권을 받고 들어오면 제일먼저 티머니 충전소가 보입니다. 지산에서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결제 방식을 티머니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보다는 티머니를 충전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자막: 그 맞은 편에 있는 atm은 오후10시 까지만 열려있습니다.) nar: 그 바로 앞에는 물품보관소와 텐트 대여소가 있는데요. 미리 입장권과 대여를 구매해두었기 때문에 예약번호와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고 바로 텐트 이용이 가능합니다. nar: 본인 텐트를 이용하고자 하는분은 자율캠핑존, 대여한 텐트를 쓰고자하시는 분은 일반 캠핑존을 이용하게 됩니다. (자막: 캠핑권을 구입하시면 3일 동안 자유롭게 짐을 두고 움직일 수 있고,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짐을 두고 돌아다녀볼까요? nar: 현장에는 3일동안 먹고 쉴 수 있는 곳과 공연을 보지 않을 때에도 쉴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준비물5가지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운동화, 생수입니다.대부분의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기 때문에 더위에 지치지 않기 위한 준비물은 필수겠죠? Q. 어디서 오셨나요?A. 저 송파구 장지동이요 Q. 라인업중에 어떤 가수가 가장 보고 싶었나요?A. 저 Birdy 보러 왔어요 Q. 실제로 보니까 어떤지?A. 매일 영상으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이쁘구, 사운드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Q.올해 지산 락 페스티벌에 처음 오셨다구요?A.네 내년부터는 매년 올려구요.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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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주LA한국문화원] 김화선 명인의 가야금 소리, 정재영, 정재룡의 초적소리
[내레이션]9월 16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김화선 명인의 가야금소리 정재영, 정재룡의 초적소리 공연이 열렸습니다. On Friday, September 16th, “Master Kim Hwasun’s Gayaguem 16 Jung Jaeyoung, Jung Jaeryoung’s Chojeok 11”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on the 3rd floor Ari Hall. 50여년 동안 국악계에 몸을 담고 있는 김화선 명인은 정남희제 가야금 병창 14곡을 복원, 재현하였고, '풀피리 형제'로 알려진 한국의 대표 초적 연주자 정재영, 정재룡은 강춘섭의 초적 5곡 전부를 80년만에 복원, 재현하여 그 맥을 잇고 유일한 계승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aster Kim Hwasun, who’s been in the gugak field for over 50 years, reproduced and performed 14 pieces of the Jeong Namhui Je Gayageum Medley. Jung Jaeyoung, Jung Jaeryoung and also known as the “Leaf Flute Brothers,” are renowned Korean chojeok players who brought all five pieces of Kang Chunseop’s chojeok back to life. They are the sole successors of the chojeok master. [인터뷰]정재영 - 풀피리 명인초적이라는 악기를 신기해 하시고 하셔서, 또 멀리서 두 시간 차 몰고 오렌지카운티에서오신 선생님도 계시고.저희 악기를 소개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I’m delighted to see so many people interested in chojeok (leaf flute). Someone drove 2 hours from Orange County just to watch our performance.I’m sincerely honored to introduce chojeok to others. [내레이션]이번 공연은 정남희, 강춘섭류의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베사메무초, 스윙재즈 싱싱싱 등의 세계음악, 한국의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재미와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This performance not only featured traditional music of Jeong Namhui and Gang Chunseop, but also globally popular music such as Besame Mucho, Swing Jazz Sing Sing Sing and other Korean pop songs, and added fun and excitement to the concert. [인터뷰]Karin Okada, Jacqui Tate -It was really vibrant-It was like hearing great jazz music for me.-Yeah, it's cool. And I loved all the popular music that they did the songs that we knew 'Sing Sing Sing' and 'Besame mucho' and of course their Korean pops.-They did it in their own way.-Yeah, it was really cool and authentic.-So exciting.-정말 생동감이 넘쳤어요.-무슨 재즈 음악을 듣는 것 같았어요.-정말 즐거웠어요. 그리고 연주자들이 우리가 아는 “씽씽씽” 이나 “베사메무초”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도 연주 해서 정말 좋았아요.-그들만의 색깔로 재탄생 시킨 음악이었던 것 같아요.-정말 멋지고 전통적이었어요.-전 정말 신났었어요. [내레이션]김화선 명인의 재치있는 무대 매너로 공연장은 연실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Master Kim Hwasun’s witty stage manners also captivated the hearts of the audience as they bursted out with laughter. [인터뷰]김화선 - 가야금 명인(국악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고, 대를 거쳐 오면서 만들어지는 음악들이기 때문에 깊이가 굉장히 깊어요. 그런 좋은 음악들을 우리만 갖고 있기가 너무 아까워서 (국악을 알리고 있다) Gugak has been passed down for many generations, impacted by great musicians along the way, which makes it even more profound. We’re dedicated to let everyone know about gugak because it would be a shame if we only kept it to ourselves. [내레이션]특히, 연주 후 관객들이 직접 초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친근하게 국악을 알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Also,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play the chojeok themselves, familiarizing themselves with gugak with a hands-on experience. [인터뷰]jacqui tatekarin okada-and this! was just incredible.-It's my first time i've ever seen anybody playing this.-i didn't even know it was an instrument.-It was really wonderful to see such obviously highly highly skilled musicians.-정말 놀라웠어요!-이런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처음 봤어요.-전 이런 악기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정말 실력이 좋은 연주자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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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주LA한국문화원] 예술단체 판소리 '다루'의 "길" 공연
[내레이션] 9월 9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6년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번째 무대로, 예술단체 '다루'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On Friday, September 9th, the 10th performance of the 2016 Ari Project presented by “Daroo” was held on the 3rd floor Ari Hall at the Los Angeles Korean Cultural Center. 공연 제목이기도 한 '길'은 판소리에 바친 외길 인생을 간다는 뜻으로 예술단체 판소리 '다루'의 서훈정 대표와 20여 명의 회원은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무대에는 워싱턴소리청의 김은수, 무용가 이영남을 비롯하여 한국전통음악그룹 "해밀" 팀이 특별 출연했습니다. As the name “The Road” suggests, the performance portrayed the idea of living a sole path dedicated to pansori. President of the pansori music group “Daroo” Seo Hunjeong and 20 members staged a story-based pansori performance. Kim Eunsu of the Washington Sorichung, Dancer Lee Youngnam, and the members of the traditional Korean music group “Haemil” made a special appearance. [인터뷰] 서훈정 (판소리가) 한자 용어가 많고 노래로 부르다 보니까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으니까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토리텔링으로 이렇게 꾸며보았습니다. 한국말을 잘 모르는 사람도 연기를 통해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 이건 슬픈 거구나, 아니면 이건 기쁜 거구나 이런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했고,Since pansori includes many Chinese words and is sung as a song, it’s hard to clearly understand the lyrics/meaning. So this time, we modified it into a story-telling version. Hence, even people who are unfamiliar with the Korean language will be able to recognize feelings of sadness, happiness, and so forth. 김은수판소리를 굉장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해진 악보가 아니라 소리꾼에 따라서 노래가 바뀌는 것인데요. 기분 좋을 때는 기분 좋은 노래가 기분 좋게 들리고, 슬픈 노래도 기분 좋게 들리고... 외국인 분들, 다양한 아시안 분들, 우리 판소리 사랑해 주십시요.Pansori is a very appealing type of music because the song changes depending on the Sori-ggun (singer), unlike other songs that follow a fixed set of music.When you’re in a happy mood, even sad songs can be interpreted as joyous and pleasant. I sincerely hope people of different ethnicities and cultures will grow to love pansori. ruo qiuWe are in a class called Music and AsiaPacific Island so one of our assignments is to go out and find concerts and performances in LA.저희는 “음악과 아시아와 태평양 아일랜드” 라는 음악 수업에서 나왔어요. 저희 과제 중 하나는 엘에이에 있는 콘서트를 찾아다니는거에요. lynn heI personally haven't seen this kind of performance before but it was amazing even though we both are not Korean, we couldn't understand the language but it was just so emotive and beautiful that it was just beautiful anyway. I hope that we can learn more about it in class, so we can appreciate it more and learn about the culture and meaning behind the songs. We would definitly come back, definitly.전 이런 류의 공연은 처음 봤지만,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한국사람도 아니고 한국어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감성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업에서도 이런 류의 음악에 대해 더 깊게 배우면 좋겠어요. 더 깊게 감상하고, 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고, 노래 뒤에 숨겨진 뜻도 배우고 싶어요. 꼭 다시 찾아올게요. 꼭.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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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 9월의 미술전시_더 프리즈매틱(The Prismatic)
9월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 더 프리즈매틱 The Prismatic을 소개한다. --------------------------------------------------------------------------------- 대본) Hi, my name is Yunjung Kang, I’m the one of the artists in this group . 안녕하세요, 저는 그룹 더 프리즈매틱의 강윤정 작가입니다. 더 프리즈매틱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전시 제목인 동시에 전시에 참여한 그룹의 이름입니다. The prismatic is not only the group name but also the title of the show, here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그룹 더 프리즈매틱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결합된 창작 공동체입니다. 7명의 한국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희는 미시간 디트로이트에 있는 크랜북 아트 아카데미를 졸업했습니다. 저희는2012~2015년 사이에 그곳에서 만났고 각자의 전공 공부를 했습니다. The group ‘The Prismatic’ is an artist/designer collective from different backgrounds and disciplines in Art and Design. It is composed of seven artists of Korean heritage graduated from Cranbrook Academy where is located in suburb of Detroit, Michigan. We met there and studied in each department pretty much the same year around 2012 through 2015.? 간단하게 저희 그룹 아티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지형 작가는 조각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입니다. 김진 작가는 수집가입니다. 장동환 작가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김연희 작가는 멀티미디어 작가이고 문연욱 작가는 세라미스트이며 저 강윤정과 이준 작가는 혼합매체를 이용한 설치작업을 합니다. Briefly introducing about what media each artist works on, Nina Cho is a sculptor and furniture designer, Jin Kim is an object collector, Hwan Jahng is a graphic designer, Yeonhee Kim is Multimedia sculptor, Yunwook Mun is a Ceramist, Yunjung Kang, myself, and June Lee, we both are mixed media / Installation artists. 이번 전시는 저희가 졸업을 하고 함께 하는 첫 전시입니다. This is our first time to put our accomplishments together at the same place since graduated. 이번 전시 더 프리즈매틱에서 저희는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예, 섬유,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그래픽, 제품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For the show ‘The Prismatic’, we are showing our body of works in diverse media: Ceramic, Fiber, Sculptures, Installation, Media art, Graphic and Product design. 저희는 하나의 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개인과 조직,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타인과 자아 사이의 인간 상태에 대한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We aim to exhibit diversity of human conditions in the context of group and individual, public and private, and others and self, like a prism that refracts a single ray of light into different colors. 저희는 이번 그룹전시 더 프리즈매틱을 통해 내적으로 화합하며 미학적으로는 역동적인 예술 작품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This group show, The Prismatic, aims to present whole body of works internally cohesive, yet aesthetically dynamic.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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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속 한류(뷰티플마인드 채리티)
저희뷰티풀 마인드채리티는 외교부 소관으로 문화외교 자선단체입니다.지금 한10년 동안 한국에서는 물론 해외에서 음악을 통해서 사랑을 나누고 한국을 알리는 그런 역할을하고 있습니다..저희가 콘서트를 하면서현지 사람들을위해 연주도 하지만 현지 소외계층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하여 정말 밀접한 관계를 소통을 하고 말 그대로 힐링이 되는 음악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나누고 있습니다..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브라질은 좀 더특별한 것 같습니다..올림픽을치렀고음악을 좋아하고 열정적인 나라 아니겠습니까?그래서좀 더호응이좋았던 것같고조금 더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특히,포르투갈어로 노래를부르려고노력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아습니다.정말 보길 잘한 것같습니다.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음악을 통해서전 세계에평화를 나누는 그런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 여러분들 많이지켜봐 주시고성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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