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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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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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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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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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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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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주동경한국문화원]우수문화상품 소개 해외순회전
[한국문화의 재발견 K-Ribbon Selection] 한국의 우수문화상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순회전「한국문화의 재발견K-Ribbon Selection」전이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열렸습니다. K-Ribbon Selection은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알리는 제도로서, 총 144점의 상품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수문화상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친근한 품목이 많아 전시장을 찾은 일본 관람객들은 한복을 비롯해 음식과 공예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복 시착 가상체험코너는 간단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한복을 입은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17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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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주독일한국문화원] 아힘프라이어 전시회 'Who is Mr. Rabbit'
지난 12월 8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아힘프라이어 전시회 who is mr. Rabbit을 개최했습니다. 아힘프라이어는 2011년 한국의 판소리 수궁가를 오페라로 연출한 독일 연출가 겸 미술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의 제작 과정부터 공연 의상 및 그림 작품등이 전시되었으며 갤러리 한 켠에서는 당시 상연된 수궁가 공연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8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하였으며 오프닝 특별 공연으로 소솔이씨의 수궁가 판소리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월 28일까지 주독일한국문화원 갤러리 담담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page { margin: 2cm } p { margin-bottom: 0.25cm; direction: ltr; color: #00000a;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 orphans: 0; widows: 0 } p.western { font-family: Times New Roman, serif; font-size: 12pt; so-language: en-US } p.cjk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ko-KR } p.ctl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hi-IN }
박수연
조회수: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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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주LA한국문화원] 남가주사진가협회전시 "Riches of the Land;Serenity"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과 남가주사진가협회는 12월 9일 금요일 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제 11회 남가주사진가협회전 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KCCLA) (Director Nakjung Kim)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 California (President Alex Kim) proudly co-present a special exhibition, “Riches of the Land; Serenity”. [인터뷰] Alex Kim, President of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이 전시회는 저희가 한국문화원에 11번째로 전시가 열렸구요, 오늘 출품된 작품은 36점으로 18분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우리가 칼라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칼라를 좀 내려놔보자. 내려놔보고 사물들이나 그 풍경이 갖고 있는 내면을 들여다보자라는 취지에서 reduced된 칼라, 톤다운된 칼라를 중점으로 이번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This is the 11th exhibition we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oday, we present 36 photography pieces by 18 photographers. For this exhibition, we wanted to stray from the flood of colors that surrounds us every day to focus more on the depth of the objects and landscapes by choosing photographs with toned down colors and black and white film. Nieto Tina, Commanding Officer of West LA, LAPD 한국사진가와 그들의 전시에 대해 항상 자부심을 느껴요. 그리고 그 일원으로 함께 전시를 하고 LAPD를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사진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협회는 한인사회에 일어나는 행사를 찍고 노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사진을 찍는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Candy Coleman, Vice President of Sotheby's 소더비 큐레이터? I like this exbition is inspiring because so many of us so busy with our lives what we do, and clearly everyone who has participated in this exhibition spent many many hours in photography. And technically very advanced and I think that conceptionally some of the photographs are very complicated. So I'm very impressed. 이번 전시회는 일상이 바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이 전시회에 참여한 모든 사진작가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지 보여요. 사진들이 기술적으로 고급스럽고, 컨셉이 단순하지 않아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내레이션] 전시는 12월 23일 금요일까지 LA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This exhibition will be held from Friday, December 9th to 23rd at the KCCLA Art galler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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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 세오 작가展 <분리된 현실>
독일 유명 갤러리 미하엘 슐츠 갤러리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세오 작가의 전시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대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세오 작가展 분리된 현실 자막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선 분리된 현실이라는 주제로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작가, 세오 작가의 작품 12점을 전시하고 있다. 자막 세오 작가만의 독창적인 표현기법인 한지 콜라주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선 급변하는 시대 속 세계화와 디지털화가 인간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배경음 세오 / 작가 오늘 이 자리에 초대를 받게되서 너무 영광이고요.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막 전시는 내년 1월 13일까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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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문화 공간, 플랫폼 창동 61
최근 컨테이너 건축물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2016년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새롭게 생긴 플랫폼 61 또한 문화예술, 라이프스타일과 커뮤니티 등 다방면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다.본 영상에서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도시재생 건축물, 플랫폼61을 소개한다. 플랫폼61 내부에서 진행되는 갤러리.문화교육.음악공연 등을 소개한다. ---------------------------------------- 대 본 --------------------------------------------- 우리 동네 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 플랫폼 창동 61은 2016년 4월 29일에 개관을 해서 현재 6개월째 있는 공간이고요. 플랫폼 창동 61이라는 공간의 이름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세요. 보통 지하철 승강장을 플랫폼이라고 하는데 서울 창동이라는 지역이 사실 서울의 외곽 지역이고 문화예술적으로 낙후되거나 결핍되어있는 곳이다 보니 플랫폼 창동 61을 지음으로 인해서 여기 계신 시민분들에게 문화 예술적으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발디딤 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플랫폼이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고요. 그리고 61이라는 숫자를 굉장히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61이라는 숫자는 여기가 총 61개의 컨테이너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61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최종 이름이 플랫폼 창동 61이라는 이름이 되었고요. [플랫폼 창동 61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은 무엇이 있나요?] 활동들을 설명하기 전에 플랫폼 창동 61 공간들을 먼저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플랫폼 창동 61의 메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박스라고 하는 공연장이 있고요. 직접 클래스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요. 라이프 스타일 스튜디오에서는 패션클래스나 워크숍 같은 것을 진행하고 있고, 또 쿠킹클래스를 할 수 있는 쿠킹 스튜디오도 마련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이 공간에 입주뮤지션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신대철 씨를 포함해서 총 다섯분의 입주뮤지션이 거주하고 계시는데 그분들의 작업실 공간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만약에 시민분들이 플랫폼 창동 61에 오셔서 어떤 체험이나 활동을 하고 싶다 하시면 12월 중에 쿠킹클래스도 진행이 될 예정이에요 중국요리나 프랑스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진행이 될 예정이고 만약에 음악이나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한 달에 두 번 정도 기획공연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것은 시민분들이 사전에 신청만 하시면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하나는 콘바라고 하는 콘서트 바 형식으로 공연장 안에서 술을 마시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획공연이 있고 또 하나는 시나위 래그타임 이라고 해서 약간 실험적인 음악을 들어보실 수 있는 공연들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플랫폼 창동 61을 공연때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그런 공연들을 신청하시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플랫폼 창동 61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마디] 이 공간이 색감이 예뻐서 프로필 사진 찍으시거나 다양한 촬영이나, 영상 촬영이나 영화촬영 하러 많이들 오세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생동감 있는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알록달록한 컨테이너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러 오시고 그리고 이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전망이 예뻐요. 이런 풍경을 보고 싶으시면 플랫폼 창동 61에 많이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권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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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예보 11월 다섯째 주 본편
문화예보 11월 다섯째 주 예보주간문화예보 제 7 회타이틀 VCR1. 오프닝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어느덧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문화공연을 함께하며 뜻 깊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 문화! 구석구석이 알려드리는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소식! 먼저 서울, 경기 지역입니다.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가 12월 1일부터 9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점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됩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동서양의 명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동양의 눈, 서양의 눈이 전시됩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현대무용 거미줄에 걸린 꽃잎이 공연되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는 12월 5일까지 우도주민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 우도애가면이 전시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해온 단원들이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는 카니발 오브 애니멀, 정글로간 해적이 공연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12월 3일까지 인대구 겨울연극축제가 펼쳐지고. 부산해운대 문화회관에서는 창작 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 자가 공연됩니다. 3. 문화현장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세 명의 소년들이 친구의 유골함을 들고 길을 떠나는 모험담, 연극 타조 소년들! 좌충우돌 여행길에서 인생과 죽음의 의미를 찾는 소년들의 여정에 함께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12월 4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공연됩니다.셰익스피어의 연극 페리클레스가 12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50톤이 넘는 모래가 깔린 무대연출과, 배우 유인촌, 남윤호 부자가 함께 무대에 서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페리클레스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희망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예술가와 과학자가 함께 우주를 그리면 어떤 모습일까요? 대전에서 그 특별한 시도가 이루어집니다. 바로 기획전시 우주극장-그림자들의 몽타주인데요, 12월 18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미술작품으로 재탄생한 과학적 상상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엮은 그림책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바로 탐라의 탐나는 그림책인데요, 12월 29일까지 그림책 갤러리 제라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4. 문화산책MC : 가끔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가 있죠. 그렇다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인데요, 바로 키네틱미디어아트전시입니다. 최대 높이 16m 길이 60m의 거대한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영상의 공감각적 체험! 과연 어떤 느낌일지 지금부터 한번 만나보시죠. 사운드와 레이저 광선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독특한 작품세계인데요, 새로운 감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내년 3월 26일까지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MC : 한 주간 문화 소식을 엄선해 전하는 주간 문화예보! 즐겁게 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의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주간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추운 날씨가 자꾸만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그럼에도 문화와 함께 여유를 느끼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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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1월 다섯째 주 예보
문화예보 11월 다섯째 주 예보주간문화예보 제 7 회타이틀 VCR1. 오프닝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어느덧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문화공연을 함께하며 뜻 깊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 문화! 구석구석이 알려드리는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소식! 먼저 서울, 경기 지역입니다.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가 12월 1일부터 9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점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됩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동서양의 명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동양의 눈, 서양의 눈이 전시됩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현대무용 거미줄에 걸린 꽃잎이 공연되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는 12월 5일까지 우도주민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 우도애가면이 전시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해온 단원들이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는 카니발 오브 애니멀, 정글로간 해적이 공연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12월 3일까지 인대구 겨울연극축제가 펼쳐지고. 부산해운대 문화회관에서는 창작 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 자가 공연됩니다. 3. 문화현장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세 명의 소년들이 친구의 유골함을 들고 길을 떠나는 모험담, 연극 타조 소년들! 좌충우돌 여행길에서 인생과 죽음의 의미를 찾는 소년들의 여정에 함께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12월 4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공연됩니다.셰익스피어의 연극 페리클레스가 12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50톤이 넘는 모래가 깔린 무대연출과, 배우 유인촌, 남윤호 부자가 함께 무대에 서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페리클레스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희망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예술가와 과학자가 함께 우주를 그리면 어떤 모습일까요? 대전에서 그 특별한 시도가 이루어집니다. 바로 기획전시 우주극장-그림자들의 몽타주인데요, 12월 18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미술작품으로 재탄생한 과학적 상상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엮은 그림책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바로 탐라의 탐나는 그림책인데요, 12월 29일까지 그림책 갤러리 제라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4. 문화산책MC : 가끔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가 있죠. 그렇다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인데요, 바로 키네틱미디어아트전시입니다. 최대 높이 16m 길이 60m의 거대한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영상의 공감각적 체험! 과연 어떤 느낌일지 지금부터 한번 만나보시죠. 사운드와 레이저 광선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독특한 작품세계인데요, 새로운 감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내년 3월 26일까지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MC : 한 주간 문화 소식을 엄선해 전하는 주간 문화예보! 즐겁게 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의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주간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추운 날씨가 자꾸만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그럼에도 문화와 함께 여유를 느끼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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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는 '감당 할 수 있는 가격' 이라는 뜻의 '어포더블' 이라는 단어처럼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트페어입니다.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는 50만원 부터 1,000 만원까지의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표전화 : 02-3450-1562제목 :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자막. 누구에게나 합리적입니다.자막. 접근성 높은 아트마켓을 추구하는자막.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직접 와서 미술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자막. 미술 작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선물같은 전시자막. 1999년 런던에서 처음 시작돼 지난해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어포더블 아트페어는?2016년 9월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그 두 번째 막을 올렸다.자막. 본 전시는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을 의미하는 '어포더블(Affordable)'이라는 단어처럼?누구나 저렴한 미술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문화를 주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자막. 총 2,500여점의 예술작품을 선보였으며, 페어의 형태로 좀 더 가까이 관객들에게다가서는 모습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허무는 최근 예술계의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인터뷰. 김정원 / 맥화랑 큐레이터우리가 '미술작품'하면 고가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거든요.?백만?원부터?천만?원?이하의 구매 가능한 가격대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가 되다 보니까?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아트 페어고, 직장인들도 조금씩 적금을 모았다가?작품을 구매하시고?많은 작품을?소장할?기회가?되는 전시가?될?것?같아요.자막. 아트사이트 갤러리, 갤러리 조선 등의 규모가 있는 갤러리부터 신생 갤러리뿐만아니라해외 갤러리까지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인터뷰. 김지윤 / 관람객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을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다음에도 한국에 이런 (전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인터뷰. 이우현 / 관람객이런데 관심이 없었는데 작품을 보면서 소장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이런 걸 관람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인터뷰. 임옥화 / 관람객우리가?알고 있는?그림?형태뿐만이?아닌 또 다른 작품을 만날 수?있다는 것이?이 아트페어의)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조형물 중에서 굉장히 멋있는 것이 있었어요.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기분이 더 좋았어요.인터뷰. 장 프랑수아 / 드봉뉘 참여작가주변의 다양한 아트워크를 보면서 도전정신을 느꼈고 굉장한 자극을 받았습니다.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자막. 홈페이지 : http://affordableartfair.com 대표전화 : 02-3450-1562?
우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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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기획의도 : 제주도를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의 섬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이 바로 ‘제주다운’ 문화예술에 대하여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문화공간 ‘양’은 제주의 이러한 고민을 함께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간을 꾸리고 있는 문화공간 ‘양’은 예술로 사회에 말을 거는 공간이다. 많은 분이 이 영상을 보고 ‘제주다움’을 보전한 제주도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 대 본 --------------------- 제목 :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내래이션 천혜의 섬 제주도. 아름다운 자연에 열광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제주도문화로 대표되는 것들을 꼽자면 초가, 돌하르방, 정낭 등이 있습니다.이렇듯 제주도를 대표하며 널리 알려진 문화도 있지만, 마을 고유의 문화를 지키고 그곳에서 제주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용된BGM. Everyday - Jason Farnham #자막.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인터뷰 김범진 / 문화공간'양'관장 안녕하세요. 문화공간 양의 관장 김범진입니다. 문화공간 양에서 ‘양’할 때 제주어로 양하면 말을 건다는 의미죠. 그래서 저희는 예술로서 말을 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멋진 바닷가나 중산간에서 저희가 시작하지 않았고, 이렇게 마을에서 시작한 이유는요, 거로 마을의 역사와 제 개인의 기억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 기억은 저희 문화공간 양 갤러리에서 마을 분들이 농사일을 마치시고 돌아왔을 때 술과 안주를 함께 하면서 같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러한 기억들이 나중에 제가 커서 다른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았을 때 삶 속에 예술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이렇게 문화공간 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래이션 옛날부터 제주도는 마을 단위로 하는 제주 특유의 공동체 의식이 구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마을 구성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주민들 간의 소통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마을 공동체가 한데 모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시사하는 의미는 매우 크지 않을까요? #사용된BGM. Chance - Monophonicspace #인터뷰 김연주 / 문화공간'양'기획자 문화공간 양에서는 크게 3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함께하는 예술 제작소라고 해서 저희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랑, 전시를 기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거로 학당이라고 해서 인문예술 관련된 강좌나 스터디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거로 기록보관소라고 해서 예술가분들의 시선으로 굉장히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서 거로 마을에 있는 지금의 이야기 옛날의 기억들 이런 것들을 지금 현재 하나하나 모아가고 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된BGM. Funny Positive - Ane_Novak #인터뷰 V? Kim Th? / Artist Hi, my name is V? Kim Th?. (안녕하세요. 저는 V? Kim Th?라고 합니다.) I’m an artist from Vietnam.(저는 베트남에서 온 예술가이고요,) And I’m currently an artist in residency at culture space Yang, in Jeju.(현재 제주에 위치한 문화공간 양에서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This is my first time doing an artist residency here in Jeju.(이번이 제 첫 번째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하는 시도입니다.) At the culture space Yang, I think it’s a great opportunity for any artists including myself to be able to study, to learn about the cultural local culture. (문화공간 양에서 저를 포함한 모든 예술가가 지역 문화를 공부하고 배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나래이션 이러한 작업을 통해 ‘양’에서는 작가님들과 마을분들이 함께한 프로젝트가 전시되고 또한 작가선생님들의 개인 작업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지은 / 대학생 굳이 전시를 보러 가지 않아도 마을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양정현 / 거로마을 주민 2013년도부터 문화공간 양에 와서 여기 가만히 앉아있어도 동네 한 바퀴를 전부 볼 수가 있고 또 사회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하니까 상당히 좋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인터뷰 김범진 / 문화공간'양'관장 현재 제주도에 많은 예술 관련 공간들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문화공간들이 생긴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다양하게 생긴 만큼 지속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공간 양이 거로 마을 속에서 지속가능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희 공간에서는 서울 중심에 있는 문화예술의 흐름이 각각 지역들을 중심으로 해서 더욱 힘있게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공간같이 지역에 있는 공간들과 서로같이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꿈꾸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이 마을 안에서 많은 분이 계속 사랑해주시고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래이션 우리 마을이 궁금하다면, 마을의 기억과 현재가 교차하는 마을문화 공간을 찾아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용된BGM. That Feeling - HookSounds
백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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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8
[문화TV] 브하쎄 미니콘서트 - 현악앙상블 아이리스 1주년 공연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이번 문화TV는 연남동 갤러리카페 브하쎄에서 열리는 현악앙상블 아이리스의 1주년 공연입니다.현악앙상블 아이리스는 바이올린, 가야금, 해금으로이루어진 팀으로이번 1주년 공연에서는 침향무, 센과히치로 행방불명OST,얼음연못, 은하수다방, 아리랑, 리베르탱고 아이리스(현악앙상블 아이리스 주제곡)를 문화TV를 통해 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 http://www.culture.go.kr/mov/tvReview...?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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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2016한국현대판화전 개막식
2016 한국 현대 판화전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과 필로프린트판화가협회는 11월 10일 목요일, 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2016 현대 판화전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31명의 한국 판화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각양각색의 작품이 출품되어 판화의 다양한 기법과 표현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PHILOPRINT Printmakers’ Association joined together to present the 2016 Exhibition of Korean Contemporary Prints on Thursday, November 10th at the art gallery located on the 2nd flo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his event featured unique works of 31 Korean printmakers, giving guests a chance to see many remarkable print techniques and methods. [인터뷰:Nancy Brashears, Wilma Langeveld] very much so. Yeah, wonderful. i love the colors and i love this one which is, it has a lot of arrows, and i mean it has a incredible depth to it. i really enjoyed the detail. and there's a good variety there's somethign for everybody to enjoy. I read about this tonight on newspaper. and i said let's go. and i've been to many many exhibits here, because i really enjoy exhibits and they are all very different and very good. 네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색감도 너무 좋았고, 특히 이 작품에는 화살표가 많은데 그 깊이를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아요. 디테일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전 오늘 전시회를 신문에서 보고 지인들에게 같이 와보자고 했어요. 그동안 한국문화원에서 열었던 전시회에 많이 와봤어요. 제가 전시회를 좋아해서도 있지만, 문화원에서 여는 전시회들은 정말 다양하고 볼게 풍성한 것 같아 좋아요. [내레이션] 전시는 11월 17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This exhibition will continue until November 17th at the art gallery located on the 2nd flo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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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K - LIZ 갤러리 ART TALK '아티스트 김석영'편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이번 문화TV 생중계는 K-LIZ Gallery 진행되는ART TALK - '아티스트 김석영'편입니다.김석영 작가의 작품이 가진 메세지와 매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스토리와각각의 작품의 감상을 돕는 음악과 음향효과그리고 전시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플라워 작품까지함께하는 이번 전시를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 http://www.culture.go.kr/mov/tv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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