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89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247
▶
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109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30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조회수: 1,379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2,687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30
[문화예술 홈서비스] 앙상블리안 2021 우수 아티스트 갈라콘서트_앙상블리안
- 공연정보 * 단 체 명 앙상블리안 * 공 연 명 앙상블리안 2021 우수 아티스트 갈라콘서트 * 공연일자 2021.10.25.(월) / 일신홀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앙상블리안은 앙상블과 이안의 합성어고요. 앙상블이라는 게 함께 여러 명이 연주하는 거예요. 그래서 앙상블리안이라고 해서 함께 연주하는 사람들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요. 앙상블리안에서는 주로 실내악 공연이 많이 진행되는데요. 아무래도 젊은 연주자들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1년에 세 차례 정도 분기별 아티스트를 모집해서 함께 하고 싶은 연주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도와드립니다. Q. 앙상블리안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앙상블리안에는 내부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외에도 외부 연주 팀이 있는데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과 앙상블 조이너스입니다. 조이너스 같은 경우에는 저도 소속이 돼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장애 청년과 비장애 청년이 음악으로 만난다는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팀입니다. Q. 앙상블리안과 함께 활동해보니 어떠세요? A. 앙상블이라는 게 합주이다 보니까 저 혼자 솔로로 피아노 칠 때보다는 그런 화음 구조나, 어떤 음역의 넓이까지도 표현할 수 있어서 가장 좋고, 조이너스 앙상블과의 화합을 또 연습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Q. 앙상블리안과 함께 활동하며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저는 다양한 음악회로 대중들에게 찾아가고 싶어요. 클래시컬한 음악회부터 그다음에 이제 대중들, 그룹별로 맞춤형. 예를 들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라든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라든지 다양한 공연들로 찾아가고 싶습니다. 앙상블 단원 당사자들도 기뻐야겠지만 관객분들도 이 조이너스 앙상블 연주를 들으면서 기쁨을 함께 느끼는 연주, 공연이 됐으면 좋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또 협력해서 연주하는 또 단체이기도 해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때로는 감동을 주는 조이너스 앙상블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연주자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큰 무대를 제공해 주고 싶어서 10월 25일 월요일에 일신홀에서 우수 아티스트 갈라 콘서트가 열립니다. 대신에 연주자들의 정보를 일체 받지 않고 영상을 통해서 오디션을 거쳐서 세 팀을 선발하여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제가 소속한 일라이나이 피아노 트리오 팀이 지금 현재 앙상블리안과 베토벤 전곡 시리즈, 트리오 전국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이제 베토벤의 셉텟이라든지, 교양곡 2번. 베토벤이 직접 편곡한 트리오 곡들까지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이 14곡 전곡을 선보이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기 때문에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제 올해 무사히 그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11월 4일날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음악계에 정말 뛰어난 연주자들이 많습니다. 앙상블리안에는 특히 젊은 연주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가들의 생생한 호흡과 함께 바쁜 일상에 쉼표를 가져보세요
관리자
조회수: 17,088
▶
03:00
[문화예술 홈서비스] 앙상블리안
- 공연정보 * 단 체 명 앙상블리안 * 공 연 명 앙상블리안2021 우수 아티스트 갈라콘서트 * 공연일자 2021.10.25.(월) / 일신홀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피아니스트 심은별 안녕하세요, 저는 피아니스트 심은별입니다. Q. 문화예술인으로 심은별은 어떤 사람인가? A. 저는 피아니스트이자 예술 기획자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대학에서 피아노를, 마지막 박사에서 반주를 전공하고 나서 앙상블에 대한 관심이 되게 많아져서 박사를 졸업하면서 앙상블리안을 만들게 됐어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연주 활동을 하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하우스 콘서트를 운영하면서 앙상블 조이너스, 듀오 새벽별, 현대음악 앙상블 소노르21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연주 활동, 그 가치를 키우는 문화예술인 Q. 이런 활동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가? A. 내가 하는 활동이 가치 있다는 것을 사실 이렇게 함께 연주하는 활동을 통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 스스로 혼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는 음악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조이너스를 시작했는데 실제로 조이너스를 하면서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는 거를 많이 느꼈습니다. 조화로운 어울림의 향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음악 활동 Q.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공연은? A. 다원 예술인데요. 음악인으로서 음악 쪽을 잘 알기 때문에 음악 공연들을 계속 만들고 있지만 다른 장르나 또는 음악이 아닌 인문학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접목하는. 이미 많은 시도가 있기는 하지만 제 방식대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Q. 비대면 공연에 대한 생각? A. 양질의 공연은 사실 이미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클래식 음악이나 아니면 순수 예술을 위한 플랫폼은 사실 좀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주자들이 스스로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이나 아니면 국가 차원에서의 뭔가 조치가 있다면 굉장히 활성화되고 앞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나 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Q. 이 시대 음악의 가치? A. 음악은 시간을 다루는 예술이거든요. 하루가 다르게 현대 사회가 사실 빨리 흘러가고 있는데 음악을 듣고 있으면 시간이 되게 천천히 흘러가요. 저는 사실 그 매력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고 그래서 이제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 매력을 좀 더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클래식 음악이 친해지기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친해지면 그 매력에 푹 빠지시지 않을까, 그 가치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Q. 향후 목표? A. 좋은 공연들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좋은 공연을 위한 무대를 많이 만드는 기획자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올해는 9월에 듀오 새벽별 정기연주회가 있고, 10월에 앙상블리안 우수 아티스트 갈라 콘서트를 사실 제일 많이 신경 쓰고 있어서 그런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앙상블리안이라는 곳이 있고, 심은별이라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것들을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저희 공연들과 기획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7,320
▶
02:55
[문화예술 홈서비스] 연극 검정고무신_극단바라
- 공연정보 * 단 체 명 극단바라 * 공 연 명 연극 검정고무신 * 공연일자 2021.05.05.(수)~오픈런 * 연 락 처 1600-1716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안녕하세요, 저희는 극단 바라 연극 검정 고무신 팀입니다. 반갑습니다! 1996년 극단 수채화로 창단 극예술문화 대중화를 모토로 2015년 극단 바라로 재창단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극단 #극단 바라 Q. 연극 검정 고무신 A. 연극 검정 고무신은요. 코믹, 가족, 감동극으로 관객분들께 감동과 추억 그리고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는 공연입니다. Q.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A. 저는 연극 검정 고무신이 관객에게 실사화된 만화 영화를 봤다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만화적인 순수함과 그리고 또 가족적인 얘기의 그 따뜻함을 다 잘 느끼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Q. 공연을 준비하며 힘든 점 A. 항상 새 작품을 만날 때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되고 슬럼프에도 빠지게 되는데,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이번 작품을 하면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Q. 공연을 준비하며 좋았던 점 A. 순수함과 같은 제가 잃어버렸던 감정들을 다시 찾으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그 속에서 좀 더 제가 잃어버렸던 그런 감정 표현법들 그런 것들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Q. 배우로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 A. 관객들이 제가 표현하는 감정을 같이 공유해서 웃고 울고 하면 저는 그때 배우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극단 바라 따뜻함 요즘 디지털 시대에 0과 1에 극단적인 그런 일들이 많이 존재하는 시대에서 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정말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작품이라서 관객분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희망 관중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마디로 희망입니다. 검정 고무신이 흰 고무신이 되는 것처럼 열심히 살고, 좌절하지 않으면 언젠가 내 인생도 흰 고무신이 되지 않을까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공감과 웃음 연극을 보고 집에 가면서 배우들이 했던 대사나, 그다음 날에도 또 그 얘기를 하고, 같이 공감대 형성을 하면서 웃을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검정 고무신은 희망입니다. 힘든 시기에 두 시간 동안 힘듦을 내려놓고 마음껏 웃으시다가 돌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팍팍한 현대 사회에서 웃을 일이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근데 두 시간만 연극 검정 고무신에 투자하시면 마음껏 웃고 가실 수 있어요. 연극 검정 고무신 좀 봐라! 극단이었습니다~ 많이 보러 와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3,024
▶
02:55
[문화예술 홈서비스] 사랑하면 닮는다는 연극 붕어빵_전문예술법인(사)극단에저또
- 공연정보 * 단 체 명 전문예술법인(사)극단에저또 * 공 연 명 사랑하면 닮는다는 연극 붕어빵 * 공연일정 2021.07.22.(목)~07.24.(토) * 연 락 처 051-852-9161 / 010-4948-0162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저희 극단 에저또는 1966년도에 창단되어서 1996년도에 부산으로 에저또 바다 소극장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끊임없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극단입니다. 연극 붕어빵 사랑하면 닮는다는 연극 붕어빵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극입니다. 101호에는 부자 이야기, 아들과 아빠 이야기고요. 102호에는 독신녀 이야기 거기에 자매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고요. 301호에는 부녀회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여러 세대의 이야기를 드림월드라는 아파트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이야기인데요. Q. 연극 붕어빵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나요? A. 가족 단위 중에서 약간 소외된 결손 가정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결손가정 안에서 서로의 갈등 외로움 등을 사랑을 통해서 서로 이해와 용서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라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가족과 이웃, 이 소중함을 많이 느꼈잖아요. 그러면서 연극 붕어빵을 통해서 내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고 또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가족애가 담긴 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연극 붕어빵 극장에 들어오시는 순간 모든 관객이 저희 드림월드 아파트 소속에 살고 있는 모든 구성원이 된다는 거죠. 그러면서 극 중에 대사들을 이제 하나씩 해달라고 주문을 합니다. 처음 오프닝 때 약속을 하죠, 관객과의 약속을. 그리고 나서 이 장면이다, 외치자! 하면 관객들이 다 같이 이제 합심해서 소리를 질러 주시죠. 그러면 이제 하나 돼서 이제 같이 나는 배우면서 관객인 것 같고, 관객이면서 배우인 것 같기도 한 그런 느낌을 이제 같이 가져가시는 거죠. 처음에는 당황해 하고 얼떨떨해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질문하면 답을 안 하시고 그런데 다른 분들도 하고 적극적인 분들도 있고 더 재미있어지죠. 생각지 않은 상황들 어떤 다양한 애드립이 난무하면서 관객들의 기상천외한 답도 나오고 그러면서 작품이 아주 재미있어지기 시작하죠. 우리 주변 가족과 이웃의 살아있는 이야기 관객들에게 한마디 안녕하세요. 저 드림월드에 사는 부녀회장입니다. 저희 붕어빵 많이 보러 와주세요. 아주 재미나고 우리가 가슴 속에 있는 그 답답함이 있잖아요. 그다음에 가족 간의 사랑도 느낄 수 있고, 이웃 간의 사랑도 느끼면서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서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많이 오셔서 많이 웃고 많은 행복 찾아 가세요~ 엄마 부끄럽다야~ 연극 붕어빵 많이 보러 와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2,916
▶
03:10
[문화PD] Artist of Seoul | 최인엽 회화작가
서울, 그리고 예술인 - 회화작가 최인엽 서울에서 회화를 하고 있는 최인엽작가의 이야기 대본 - 서울에서 회화작업하는 최인엽입니다. - 저는 제가 작업에서 감정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작업에 담아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그림을 그리면서 저한테 치유되는 과정을 겪게 해주는 게 저의 회화입니다. - 작업을 하면서 살아가야지라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살아있다는 느낌. 그때부터 그림에 대한 열정, 표현하려는 욕망 거기에 제 감정을 표현해서 다른 사람이 봐주고 보여주고 과정 자체를 즐기는 제 삶의 원동력이 됐어요. - 항상 생각하는 것이 움직임, 드로잉 요소를 회화적으로 표현할지 고민을 하면서 움직임을 캔버스로 옮기고 있다. 요즘은 이것이 음악리듬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경쾌함이나 기분 좋은 상태? 작가가 이때는 몸을 역동적으로 움직였구나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관람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독일에 있을 때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모래 관련 회화 작품을 난민 출신 친구가 그것을 보고 공감을 하고 내가 처한 상황과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그때 작업의 이유를 느꼈어요. - 저를 표현하는 수단이기도하고, 자식같은 존재, 저의 세계를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매개체인 것 같아요
박상원
조회수: 17,465
▶
05:15
[문화PD] 서울 실내 데이트 : SNS 인생샷 가능한 '성지'
서소문 근린공원에서 역사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소개드립니다. 이곳은SNS에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서울 데이트 코스로도 엄청 유명한 곳인데요. 2019년 서울시 건축 최우수상, 2019년 건축문화대상 준공부 문 본상수상을 했던, 서울에서 가장 HOT한 성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 관을 소개드립니다. 대본 SNS에서 더 유명해진 서울의 성지 요즘 인스타에서 여행 사진이 잘 나오는 스팟이라면 거리가 멀어도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소개드릴 장소는 인스타 감성 사진으로 엄청 HOT한 서울 실내 데이트코스 소개 드립니다 바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입니다 사실, 저도 천주교 신자가 아니기 때문에 성지 역사박물관에서 무슨 데이트를 하고 SNS 인생샷을 건지나 했는데 이곳은 2019년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2019년 건축문화대상 준공부문 본상을 수상할 만큼 엄청난 디테일과 멋진 디자인의 공간이었어요 입장료는 무료였고, 주차도 가능합니다 처음 이곳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은 순교자현양탑입니다 사실, 이곳 서소문 역사 공원이 위치한 곳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형장이 있었던 장소였어요 그리고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이곳에서 피를 흘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성지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기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과거와 현재의 개념을 공간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어요 원래 이곳은 차량 9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이었는데 지금은 리모델링 되어서 문화공간이면서도 동시에 종교적인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박물관 입니다 출입구는 총 2개였는데 이쪽 출입구로 들어가면 이곳의 의미를 더 크게 느낄 수 있는데요 300m 길이의 램프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과거에서 현재로 걸어서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거대한 규모의 빛의 광장이 나타납니다 여기가 가장 먼저 나오는 포토존이에요 여기서 사진 찍으셔야 합니다 파란 하늘과 빨간 벽돌이 대비되어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옆에 있는 조각상은 이 공간의 의미를 대표하는 느낌도 들었어요 박물관 안에는 미술작품이 많은 편이었어요 천주교와 관련된 작품이 많았고 종교와 예술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많았어요 여기서 특별전도 자주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이 공간의 특이한 점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모든 공간이 단절되어 있지 않다는 특징이 있었어요 특히, 천정의 볼륨이 다이나믹했고 보이드(Void : 뚫려있는 공간)을 여러 곳에 배치해서 정말 모든 과거와 현재가 연결돼있는 듯한 느낌을 건물의 곳곳에서 받을 수 있었어요 지하 3층의 상설 전시관은 정말 말 그대로 성소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인데요 기둥 쪽으로 이어진 아치 형태의 디자인과 조명까지 정말 성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했더라고요 천주교는 처음에 학문으로 들어왔던 만큼 이곳에는 여러가지 책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18세기 전후한 조선사회의 성리학, 양명학, 실학, 사학에 대한 책과 유물들도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지하 3층에서는 이 건물의 정수가 담겨있는 공간 하늘 광장이 나타납니다 여기서도 꼭꼭 사진 찍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역사적인 장소라는 점에서 이곳의 이야기는 땅에서 일어난 사건들로 인해서, 사건의 흔적이 땅속에 묻히게 되었는데 이 하늘 광장은 이것을 연결해 주는 큰 빛기둥을 통해서 시간이라는 개념을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리고 이와 상반되는 어둠의 기념공간인 컨솔레이션 홀은 바닥에 연결된 빛의 길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공간도 안쪽에 있는 작은 빛기둥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결국, 이 두 개의 큰 공간도 하나로 연결된다는 의미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실제로 천주교 미사도 진행되는 공간인데요 암흑 같은 공간 가운데 빛기둥이 있어서 성스러운 분위기와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출입구는 막혀있지 않아서 연결성이 강조된 느낌이랄까요? 마치 유럽에 있는 성스러운 건축물에 빨려 드는 느낌이 들었고 이곳의 모든 벽면에 비치는 이미지 때문에 이 컨솔레이션 홀은 계속해서 변화되는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하늘광장 옆으로 가면 바닥, 그리고 벽면이 모두 미디어로 이어진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을 걸어가면 정말 다른 세상으로 빨려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하늘길의 마지막입니다 이곳은 권석만 작가님의 발아라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여기는 정말 다른 세상에 도착한 느낌이 들었어요 상당히 분위기가 무거우면서도 성스러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도 사진이 정말 잘나오는 포토스팟이니까요 사진 꼭 찍으시고요 세로 사진으로 찍어보시면 여기서도 인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기존에 문화공간과 종교 건물이 병치되는 사례가 이전에도 없었던 만큼 정말 많은 의미가 있는 공간이었어요 요즘같이 답답한 시기에 새로운 공간에서 SNS인증샷도 찍고 우리 역사 이야기의 한 부분을 직접 공간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서울에서 새로운 데이트를 즐겨보고 싶은 분들, 가족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셨던 분들은 여기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밌는 여행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트레블디토 였습니다 안녕!
김동우
조회수: 17,759
▶
03:29
[문화PD] 익선동 랜선투어, 필름카메라와 함께 떠나요
익선동 랜선투어, 필름카메라와 함께 떠나요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품기는 종로구의 익선동.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아담한 한옥들 사이로 촘촘히 이어진 골목에는 예쁜 카페와 공방, 식당들이 많다. 익선동 방방 곳곳을 투어하고, 이 소담한 모습을 필름카메라에 담아 스토리텔링을 하려고 한다. 익선동 랜선투어, 필름카메라와 함께 떠나요 대본 오늘은 익선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익선동은 종로3가역 근처입니다. 소담한 한옥들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모여있는 이곳 이곳은 익선동인데요 익선동은 원래 누동궁이라는 작은 궁이 있던 곳으로, 왕족이 살았던 장소라고 합니다. 현재 110채 한옥으로 구성된 익선동은 100여넌 세월이 녹아있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 중 하나입니다. 익선동은 한옥과 가게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골목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이 동네는, 대부분 굽이굽이 좁은 골목으로 되어있습니다. 골목골목 다니는 것이 익선동만의 매력입니다. 익선동에는 그 감성을 잘 살린 카페들이 많습니다. 한옥마을의 특성이 잘 녹아있는 카페에서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좁은 골목에서는 작은 플리마켓들도 열립니다. 우드한 감성의 소품샵, 악세사리 샵들도 익선동의 구경거리입니다. 꽃과 다양한 잡화를 판매하는 카페도 있는데요. 익선동 골목골목에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가게들을 볼 수 있는것이 익선동만의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아직 익선동에 방문해보시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골목골목 예쁜 카페들과, 한옥의 고즈넉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랜선 익선동 구경 어떠셨나요? 필름 카메라로 담은 익선동의 풍경을 보여드리며 영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양하람
조회수: 18,365
▶
03:59
[문화PD] 효창공원으로 떠나는 역사기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광복 76주년을 맞아,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는 효창공원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애국선열들을 만나 우리나라의 과거와 오늘을 되짚어본다. ---------- [대본] ------------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나는 사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 백범 김구 선생(1876-1949)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안중근 의사 (1879 1910)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와 땀, 생명을 건 애국선열들이 모셔져있는 효창공원으로 역사기행을 떠나보자. 용산구 효창동에 자리하고 있는 효창공원. 용산구에서 남산공원, 용산가족공원과 삼각편대를 이루는 효창공원은 두 공원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시민들에게 고요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효창공원은 그 자체로 유서가 매우 깊다. 효창공원은 1989년 사전 제 330호로 지정된 국가지정 문화재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생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영혼이 잠든 곳이다. 원래 조선왕조 22대 임금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의 묘가 있는 자리라 하여 효창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다, 일제강점기 일제에 의해 묘가 서삼릉으로 강제이전 후 효창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그 이후, 김구, 윤봉길, 이봉창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다. 공원에는 연못, 놀이터, 습지, 걷기좋은 산책로로 이루어져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 세워진 묘가 눈에 들어온다. 1945년 광복 후 조국으로 돌아온 백범 김구 선생이 일제가 훼손한 효창원의 터에 독립운동으로 일제에 항거하여 싸우다 타향에서 순국한 독립운동가들의 유해를 봉환하여 독립운동가의 묘역을 조성하려 했던 것이 이듬해 1946년에 이루어졌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삼의사묘역은 문효세자가 안치되었던 곳으로,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의 유해가 안장되어있다. 그리고, 그 옆에 자리한 또 하나의 묘. 언젠가 조국으로 봉환되어 오기를 기다리는 안중근 의사를 위한 자리가 가묘로 남아있다. 삼의사묘역을 지나 길을 따라 가다보면 임정묘역이 있다. 임정묘역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출신이었던 이동녕, 조성환, 차리석 선생의 유해가 봉환되어있다. 의열사는 애국선열을 추모하는 장소로, 7분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이다. 1978년 이후, 이곳에서는 매년 4월 13일 임시정부 수립일에 맞춰 합동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영정사진을 보니 숙연한 마음이 든다. 공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묘역외에도 이봉창 의사 동상이 있는데, 일본 국왕인 히로히토에게 폭탄 투척하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놓았다. 공원 한켠에는 효창공원이 지금의 독립기념공원으로의 모습을 갖추는데 큰 역할을 하신 김구선생의 묘도 있다. 독립운동과 민족통일을 도모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김구 선생은 1949년 암살된 후 이 곳에 안치되었다. 묘역 옆에는 김구 선생을 기리기 위한 백범김구기념관도 있다. 효창공원에 왔다면 꼭 한 번 들려보길 바란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한 국가의 문화는 그 나라의 역사속에서 만들어진다. 가슴 아픈 역사,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효창공원. 효창공원에서 대한민국과 나의 오늘을 되돌아보자.
이한나
조회수: 17,571
▶
03:00
[문화PD] 부산 최대 사찰, 범어사
부산 최대의 사찰 범어사가 가진 여러 장소와 모습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대본] 부산 금정산에 위치한 범어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습니다.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며, 특히 선불교의 전통이 강해 선찰대본산이라고 불립니다. 역대 범어사를 거쳐간 고승들은 의상대사를 비롯해 원효, 표훈 스님등 여러 분들이 계십니다. 부산 지하철역 1호선 범어사역에 하차한 후, 순환 버스인 90번 버스를 타고 간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량 출입시 통행료가 발생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범어사에 도착하게 되면 다른 사찰과 마찬가지로 3개의 문을 지나게 됩니다. 그 중 첫 번째문인 조계문(보물 제1461호)은 기둥이 2개인 다른 사찰의 일주문과는 다르게 기둥 네 개가 나란히 늘어서 3칸의 입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높은 돌 위에 짧은 나무로 기둥을 세웠는데 보기에도 안정되고 전통의 건축미가 은은하게 배어나오는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통과하는 천왕문에는 사천왕이 모셔져있고, 마지막 세 번째 불이문을 통과하면 범어사의 중심인 대웅전에 도착합니다. 대웅전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3개의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부산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등과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도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 범어사가 가진 또 하나의 특별한 공간은 등라무군락입니다. 등나무가 무리지어 사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천년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5월 경 방문하시면 꽃이 개화하여 아름다운 공간이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5건의 국가지정문화재, 70여건의 지정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는 성보박물관 또한 범어사의 자랑입니다. 부산 최대의 사찰 범어사에 가족, 지인분들과 함께 한 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희
조회수: 14,154
▶
04:11
[문화PD]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 유엔군 초전기념관
■ 영상기획의도 및 설명 자유와 평화, 한편으로는 엄청나고 소중한 가치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는 너무 당연시 여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숭고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다양한 사람들 우리는 그 중에서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통해 유엔군이 어떻게 우리의 평화를 지켜줬는지를 보여준다 ■ 자막, 인터뷰, 나레이션 # 프롤로그 평범하기 그지 없었던 어느 날. 밤 갑자기 하늘에서는 천둥이 치기 시작했고, 대낮처럼 환하게 번쩍거리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소리들이 난무했고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아이들의 울음소리만이 세상을 가득 채웠다 #본문 오늘 우리가 떠나 볼 곳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유엔군 초전기념관이다 전쟁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어쩌면 자유와 평화일지도 모른다 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낳았고 사람들에게 큰 아픔을 주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유와 평화라는 이름 하에 몸을 내던진 이들이 있었다 오직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이들. 우리는 그들을 국제연합군 혹은 유엔군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소개할 전투는 바로 죽미령전투다 죽미령 전투는 스미스부대. 즉 유엔군의 첫 교전이었다. 이 전투는 승패만 놓고 말하자면 스미스 부대의 무참한 패배로 끝이 났다. 하지만 훗날 우리는 그것을 패배가 아닌 성공이라고 말을 한다 당시 북한군은 한강을 넘어 남하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산에서 스미스 부대와 교전을 하게 되었다. 이는 스미스부대의 큰 피해로 패배를 하였지만 첫 유엔군의 참전을 알리고, 이 전투로 인해 우리는 10일 이라는 시간을 벌 수 있었으며, 이는 우리에게 아주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그러면 과연 스미스 부대는 어떤 부대일까? 나는 이렇게 소개하고 싶다 이름도 위치도 들어 본 적이 없는 나라, 당신은 그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울 수 있겠습니까? Yes 그들은 오로지 자유와 평화라는 가치만을 위해 몸을 내던진 사람들이었다. 나는 이를 고귀한 희생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전쟁의 포화를 멈출 수 있었고,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자유와 평화 누군가에겐 너무 익숙하고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당시 그들에게는 목숨을 걸고 지켜야 했던 숭고하고 소중한 가치였다. 지금의 우리가 저 단어들을 익숙하게 그리고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이유는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수 많은 희생들이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엔딩 자유와 평화, 그리고 이를 목숨을 걸고 지켰던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오늘 우리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의 문을 열었다. ■ 사용음원 taking flight (저작권 무료)
신동익
조회수: 15,362
▶
03:10
[문화PD] 용인농촌테마파크
경기도 용인시에는 8경 이라고 불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농촌테마파크는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의 추억과 향기를, 아이들에게는 농촌 체험을 제공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조금 어려우며, 자가용을 타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장시간은 동절기(11월~2월 09:30~16:30) 하절기(3월~10월 09:30~17:30)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3천 원이며, 30인 이상 단체 입장 시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용인시민 혹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분들은 무료입장과 시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초입에는 방문자센터와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렇게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공연이 있을 경우 공연장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위쪽으로 조금만 걷다보면 꽃과 바람의 정원에 도착합니다. 바람개비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로 채워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원두막은 가장 인기있는 장소 중 하나인데요.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오두막 아래에서 소풍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의 정원을 지나면 관상 동물원이 나옵니다. 닭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새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농촌테마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식물을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곤충체험관, 암석원, 문화체험 공간 등 농촌과 관련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도 곳곳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필요한 요즘 용인농촌테마파크에 힐링하러 오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희
조회수: 15,904
▶
04:22
[문화PD] 대부도 일몰을 담아
1. 기획의도 -경기도 안산 단원구 대부동에 위치한 작은섬 대부도. 백사장과 갯벌, 갈대밭과 해변의 로망까지. 섬 자체가 하나의 관광코스로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대부도를 조용하고도 낭만적으로 담아내 사람들에게 소개한다. 2. 나레이션 여러분들은 일몰 좋아하시나요? 한해를 마무리하거나 시작할 때, 우리는 종종 해를 보러 가는데요,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대부도의 일몰을 필름카메라 안에 담아보려 합니다. 대부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선명한 일몰을 보기에는 이보다 가까운 곳이 없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대부도에 입성하기 전 시화나래 휴게소를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해변과 맞닿은 공원과 함께 전망대, 문화관 등 다양한 공간이 있어 일반적인 휴게소 이상의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시화나래 조력공원의 조형물, 서해의 탁 트인 풍경, 바다 한가운데 자리를 지키는 큰가리섬까지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본격적으로 대부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방아머리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는데요. 서해가 가진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갯벌체험부터 캠핑까지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곳입니다. 밀물과 썰물 시간대에 맞춰 갯벌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해수욕을 즐기는 해수욕장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을 지나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에 도착하면 영화 같은 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여름철이라 많은 것들을 볼 수 없었지만, 갈대밭의 풍경 하나만으로도 이 곳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산하게 흐르는 갈대밭에서 바람을 맞다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전기차나, 모터 사이클 등을 타고 돌아볼수도 있으니 이 곳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배가 고픈 관계로 식당에 들러 잠시 칼국수로 배를 채웁니다. 참고로, 보리밥과 동동주도 마음껏 먹어볼 수 있으니, 꼭 먹어보고 오길 바라요. 대부도의 일몰을 담기 위해 마지막 도착지, 탄도항에 도착했습니다. 탄도항은 앞선 장소들을 먼저 둘러본 뒤, 일몰 시간에 맞춰 여섯시나 일곱시 사이에 오는 게 좋습니다. 탄도항에 도착하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족부터 친구, 연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설레는 눈빛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탄도항 작은 섬 위에 우뚝 솟은 3개의 풍력발전기가 사람들을 반겨주는데요, 이 풍력 발전기의 모습이 이 곳 일몰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길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어느덧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천천히 그리고 선명하게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저런 염원을 빌기도 하는데요, 저 또한 일몰을 마음속에 담아 소중한 사람의 안녕을 빌었습니다. 해가 지는 순간과 함께 다니는 길이 사라질 수 있으니, 밀물 안내 방송에 따라 안전하게 다녀오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일몰을 담기 위한 대부도 여행이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일몰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는데요, 마음 속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일몰을 찾아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3. 사용음원 Joakim Karud - Classic [저작권 표기 없이 사용 가능]
구한솔
조회수: 15,720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