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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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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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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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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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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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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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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도심 속 작은 섬 매축지 이야기
일제강점기 때 바다를 메워 조성한 땅에 6.25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 형성한 매축지 마을,역사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마을은 이제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다.그들의 기억들을 보며 그날의 아픔을 함께 떠올리고 기억하자. [자막] 매축지 마을 : 일제강점기 때 바다나 강을 메워 조성한 땅에 6.25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 형성한 마을 [인터뷰]/김수연 할머니(82) 6.25 전쟁이 나서 싸움하고 다 죽는다고 저기 시골에 있는 사람들 다 내려오고 대부분의 사람들 다 내려오고이북에서도 내려오고 안죽으려고 이북 사람들이 마산까지 내려왔잖아 옛날에 북한이 쳐들어왔을 때, 그래서 안죽으려고 부산까지 다 내려왔지 [자막] 시간이 멈춰 있는 곳?????? ?????? 옛 모습을 품고 있는 곳?????? ?????? 아픔이 스며든 곳 [타이틀 자막] 도심 속 작은 섬 매축지 이야기 [자막] 삶의기억 [인터뷰]/김무연 할머니(90) 방 3평짜리, 5평짜리에서 산다.여기는 내가 집을 사서 방 2평에서 살고, 오래 사니까 다 죽었다. 말 키우고 하던 사람들 일본 사람들 다 떠났을 때 먹고 살지를 못해 허리 구불서 석탄 여러 개를 가지고 힘들게 저기 석탄광산에서 열차로 싣고 와서 석탄 불 피워서밥해 먹고, 그렇게 우리는 살았다. 여기 좁은 골목 안에 6집이 살았다. [자막]/아픔의 기억 [인터뷰]/김무연 할머니(90) 여기 공장 학생, 일하는 사람이 판 공장에서 판을 다듬다가 휘발유를 떨어뜨렸는데 애들이 이게 휘발유다, 아니다, 그래, 휘발유라면 불이 붙을거다! 탁! 불을 붙였는데 화르르 불이 번져 사람이 많이 죽었다.여기 교회 사이에 도랑에서 그때 많이 죽었다.몇이나 죽었냐면 아기 임신하고 한 명은 업고, 한 명은 손잡고 세명이 불구덩이에서 다 죽었다.다 죽어버리고 없다. 여기서 내가 나이가 최고로 많다. [자막]/나눔의 기억 [인터뷰]/김수연 할머니(82) 먹을 것을 명절 지나고 제삿날 지나면 다 나눠먹고요즘도 손님 오면 다 나눠 먹는다. [인터뷰]/김수연 할머니(82) 그리고 이 동네 이웃은 김치 하나라도 담아서 나눠 먹으려고 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자막] 잊혀지는 기억 [인터뷰]/김무연 할머니 딸 어머니가 여기 오래 살았는데여기 철거되면 아주 아쉽잖아 그지마음이 불편하잖아 [인터뷰]/김종선 할머니(79)이런 돈네가 없을거에요정말 이 동네가 참 좋은 동네인데 우리가 살아가기에는 인심 좋고물 잘 나오고 좋은 동네인데 철거 된다고 하니 섭섭하죠 [인터뷰]/박진종 할머니(73) 나는 철거 안하면 좋지안하면 좋고 돈 있는 사람은 하길 원하고 그래내가 돈이 없으니까 안 좋지진짜 안좋지진짜 그런거야철거 안하고 여기서 죽을 때까지 살아나가면 좋고 돈 있는 사람 돈 벌려고 하는 일인데 나는 돈이 없으니까 철거 안하는게 좋아 [엔딩자막] 민족의 아픔으로 시작된 마을, 바다를 메워 만들다.분단의 슬픔을 품고 보듬어 주었던 우리민족의 보금자리- 매축지 문화원- 민족의 아픔을 품고 있는 매축지 마을은 3년 이내로 철거될 예정이다. ? ?
박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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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영국/해외문화PD] 'Rehearsals from the Korean Avant-Garde Performance Archive' 전시
자막 Rehearsals from the Korean Avant-Garde Performance Archive 27 JUNE 19 AUG 2017 Rehearsals from the Korean Avant-Garde Performance Archive 26 June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2017년 6월 26일, 주영한국문화원) Opening Performance by Kun-Yong Lee - The Method of Drawing 76-2 이근용 오프닝 공연 - 신체 드로잉 Opening Performance by Kun-Yong Lee - Snail’s Gallop 이근용 오프닝 공연 - 달팽이 걸음 인터뷰 그 다음에 또 하나는‘달팽이 걸음’이라는 것인데, 작가가 쪼그리고 앉아서 발바닥으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움직여 나가면서 자기 앞에 무수히 긋는 그 선의 띠를 갖다가 또 자기 몸이 지워가고 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오늘 날과 같이 모든 것이 너무 지나치게 변화를 가져오는 그런 시대에 있어서 생명의 느린 속도를 갖다가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러운 호흡과 생명의 운동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가 될 것 같습니다. 자막 Kun-Yong Lee 이건용 / Artist 아티스트 This performance is called ‘Snail’s Gallop’ where the artist squats down and moves forward little by little Kun-Yong Lee 이건용 / Artist 아티스트 to erase the lines that he has drawn in front of him. Everything changes so quickly these days. Kun-Yong Lee 이건용 / Artist 아티스트 Therefore, I wanted to show the slow speed of life so that people can realise a natural breath and the movement of life through this performance. Performance by Zadie Xa - The Sea Child, Octopus and Brass Bell Zadie Xa 공연 30 June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2017년 6월 30일, 주영한국문화원) Performance by Hyun-Joon Chang - A Conversation without a Counter Part 장현준 공연 - 세대없는 세대의 대화, 상대없는 대화 29 July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2017년 7월 29일, 주영한국문화원)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Culture PD Seunghee You) 협조) 갤러리 현대, 아시아나항공, Genesis Imaging, Art Research Center,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National Audio Visual Information Service, 한국정책방송원, KBS,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Carroll / Fletcher Gallery 음원) John Cage,Langham Research Centre 02. Imaginary Landscape No. 5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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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도쿄/해외문화PD] 한중일문화올림픽 아트포스터전 & 한중일 공동 공연
한중일문화올림픽 아트포스터전 한중일 공동 공연 [내레이션] 지난 8월 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한중일문화올림픽-높새바람 프로젝트 일본 순회 행사로 아트포스터 전시를 개막하고 한중일 합작 공연 ‘류류’를 선보였습니다. 한중일문화올림픽은 2018년 평창,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에서 연이어 열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등 3국의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한중일 문화올림픽 프로젝트의 다양한 행사중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아트 디자이너 100명이 참가하는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 아트포스터전과 한국, 일본, 중국의 아티스트가 함께 만든 합작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인터뷰]김경균 기획사무처장전체적인 테마가 바람인데요. 한글 안에는 바람이 부는 바람도 있지만 기원한다는 바램의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중일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새로운 바람이 불어서 그 안에서 한중일의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의 평화를 바란다는 의미를 말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공연을 앞두고 1층 갤러리미 전시장 앞에서는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한국예술종합학교의 김봉렬 총장, 김현환 한국문화원장의 개회사, 나카가키 노부오 디자이너의 간단한 축사 후 드라마 「미생」의 타이틀글씨로도 유명한 한글 캘리그래퍼 강병인 선생의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강병인 한글 캘리그래퍼제목은 한글, 바람 이라고 붙이고 싶은데요예를 들어 ‘춤’ 이런 것들은 정말 덩실덩실 탈춤을 추는 그런 표현도 가능하고요. 길이라는 글자는 리을을 굉장히 길게 써서 우리 민족의 저력, 역동성 이런 것들도 표현할 수 있고요.이러한 글자를 통해서 한글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 새로운 조형을 찾고요. 동시에 한중일이 또 각각의 문자를 통해서 그 나라가 발전을 하는, 발전하면서 또 우정을 쌓아가는 그런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내레이션]완성된 작품에 모여든 관람객들이 테이프를 묶어 하나로 잇는 퍼포먼스로 한중일의 문화 교류, 그리고 하나됨을 표현하였고, 사람들은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그 기운을 받아갔습니다. 「동아시아 예술의 새로운 바람」을 테마로 한 한중일 합작 공연 류류는 3부 구성으로 개최되었습니다.한일중 문화올림픽과 3개국 협업 프로그램내용을 소개하는 1부 토크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정영두 일본 릿쿄대 특임교수의 안무와 연출이 녹아든 창작무용 류류를 선보였습니다. 류류는 춤을 통해 3국의 문화와 정신이 한데 어우러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2차에 걸친 한중일합동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창작 작품입니다.3부에서는 옛부터 춤판이 소통의 무대였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한국 전통탈춤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3국의 실력있는 젊은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과 전시는 실험과 도전, 협업을 주제로 서로의 문화가 다름고 이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의 융합을 지향한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의 예술가가 참가하는 문화예술의 축제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이정화
조회수: 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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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인도/해외문화PD] K-Pop Contest 2017 하이데라바드 예선
2017 K-Pop 월드페스티벌 인도예선 하이데라바드 지역입니다. ----대본---- Goutham Raj Madhulika Gadamsetti Popper Boys Icon Musers Unpredictable Dice Neelima Kadali I am really happy to get this prize and I am really excited to perform in the Delhi Finals actually 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델리에서 열리는 결승전에도 설 수 있어서 흥분 됩니다. I will prepare very well for the delhi Finals 그리고 결승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입니다. we are really happy to actually come and actually perform. 여기 와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This is our first time performing in K-pop festival 이 공연이 K-Pop페스티벌에서 첫 공연이었고 and it's really like...we are Unpredictable Dice. You can't predict anything from us. 그리고 음... 우리는 말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주사위(Unpredictable Dice)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도 예상할 수 없어요. you people can't predict us. 예상할 수 없어요! you just roll us and we will show you the world 여러분이 우리를 굴리기만 하면 우리는 여러분께 세상을 보여줄께요 and Delhi! Be prepared, we are coming! 그리고 델리! 준비하세요! 우리가 갑니다! Hyderabad is gonna rock 하이데라바드가 갑니다! Fighting! Thank you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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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인도/해외문화PD] K-Pop Contest 2017 아쌈 예선
2017 K-pop 월드페스티벌 인도예선 아쌈지역입니다. ----대본---- Encore Crew Yashmi Siram Koded Hot issue ROZA V21 We really like great great. We can't even believe we won.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가 우승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We didn't expect to win. We were expecting another crew, But still the result is amazing. We can't even believe it. 우리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다른 팀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우승을 했다는게 정말 놀랍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We didn't thought we would win this competition. I mean it was regional round. 우리가 이 대회에서 우승할 줄 예상하지 못했어요. 이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니까요. We are very happy and excited. They were tough competator. 정말 행복하고 기쁩니다. 다른 팀들도 정말 잘하고 멋졌습니다. And really happy that we won this competition this regional round. 이 지역 예선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기쁩니다. 그리고 우리가 And I hope that we will win the finale also. We hope win the finale. 결승 라운드에서 우승하기 또 결승 라운드에서도 우승하고 싶습니다.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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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인도/해외문화PD] K-Pop Contest 2017 델리 예선
2017년 K-pop 월드페스티벌 인도예선 델리 지역입니다. ----대본---- Urvashi Mishra Mali Hauzel Girl Crush We are Family Crew Evolution Crew I did not expect this. and I am really happy. and I think we both didn’t expect that. 이렇게 우승을 할 걸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 둘 다 이렇게 우승하게 된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and I was really nervous and it was really good and the surprise was very good. and We really loved each and every moment and all. 조금 긴장되기도 하는데 그래도 행복하고 정말 놀랍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정말 좋고 매 순간이 행복합니다. It is not expecting to be on and above first spot. But yeah we got it finally. 댄스 부문에서 1등을 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승을 했고 마침내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and its like unbelievable right now my hands are shaking right now. So this is amazing we will perform finally for sure we will prepare for the grand finale 이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손이 계속 떨립니다. 우리는 마침내 결승전에서도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확신합니다. and will do it and will try to get no.1 spot in represent India in K-POP festival … .will do guys. 우리는 그럴 것이고 인도 케이팝을 대표해서 No.1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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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LA/해외문화PD] 민화 전시회 '쇼미전' 개막식
쇼미전 2017년 8월 11일 LA한국문화원, 쇼미그룹, 그리고 홍익민화연구소는 “2017, LA Show Me”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11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 Show Me Group, and Hongik Minhwa Design Institute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Korean Folk Painting: 2017 LA Show Me. Hyun J. Shim : Director of Ingang Korean solo opera institute Changsoo Song : President (Show Me Group)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열리는 쇼미전의 일환으로 매년 한국에서 1번 미국에서1번 열리는데요. 이번에도 LA의 홍익민화연구소와 한국의 쇼미회원 분들이 함께 미국의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엘에이에 한국 문화의 정수인 민화를 알리기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This exhibition is part of the ‘Show Me’ of Korea, and the exhibitions are held annually once in Korea and once in America. This time again, KCCLA held ‘Show me’ with members of the Show Me Group and Hongik Minhwa Design Institute to let people know the excellence of Minwha. Yongsoon Choi : Hongik Minhwa Design Institute 항상 큰 작품을 많이 했는데 소품전으로 기호기을 했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새로운 아름다움 이있느것같습니다. 우리 그림을 보면 항상 행복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Show Me exhibition has always involved big art pieces, but this time around, we tried to show the small but intricate art works of Minhwa. I hope people will be able to see a different kind of beauty. It’s always a delight to look at Minhwa. Gregory Karahalios : Consul General (Greece Consulate in Los Angeles) 이런 의미있는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러한 전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 때문에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 am very honored to participate in such a meaningful exhibition. I believe that events like these are crucial for building connections between people and also for promoting diverse cultures. 이번 전시에는 50여점의 전통적인 작품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작품들이 소개되었으며 This exhibition featured over 50 Korean traditional folk paintings(Minhwa) and contemporary works by members of the Show Me Group and Hongik Minhwa Design Institute. 2017년 8월 12일에는 민화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자가 직접 민화를 그려볼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And on August 12th, Korean Cultural Center held a seminar to introduce Minhwa, and participants were able to draw Minhwa in person. Zucker Allan : Visitor (Art Director Actor) 정말 아름다운 전시회에요. 한국 민화는 정말 놀랍네요. 네 놀랍네요. 창의적이고 색감이 화려해요. 처음 와보았는데 저희에게는 정말 색다르고 흥미로운 경험이에요 정말 새로워요. 이번 전시를 통해 민화 속에 담긴 한국의 얼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This exhibition was a great chance to take a look inside Korea’s heritage and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Korea, its people, and culture.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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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지방에서 만드는 청년문화, 꿈틀
지방에서 만드는 청년문화, 꿈틀 자막 : 왜 / 왜 / 왜 / 지방에는 / 없죠 / ? / 청년문화 서울은 / 이미 / 포화상태 그렇다면 / 직접 / 만들자 / 바로 / 우리가 / !!!!!!!!!!!!!!!!! 맥주회사 / 직장인 / 조재상 졸업 앞둔 / 대학생 / 정현석 주유소 /? 아르바이트 / 한정민 청춘 / 톡투유 / 톡투유 / 톡투유~ 지방에서 만드는 청년문화 / 꿈틀 인터뷰 : Q1. 꿈틀을 만들게 된 계기A. (정민)제가 목포에서 살면서 문화를 누려본 적이 크게 없었거든요. ?? 그래서 저는 ‘목포의 청춘들을 위해 꿈과 문화를 꿈틀거릴 수 있게 하자’라는 ??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Q2. 꿈틀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A. (재상)저희는 주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어요. 청년들이 자기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서?? 자존감도 회복하고 자신감도 얻는 그런 강연회를 하고 있고요.?? 반기마다 한 번씩 음악회도 하고 있고 사진, 캘리그라피, 자아정체성 찾기 프로젝트 등?? 의 클래스로 여러 청년들을 만나서 많은 소통을 나누고 있습니다. Q3. 활동하면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A. (현석)저희가 목포라는 지역에서 문화활동을 하다 보니 지역에 있는 청소년, 청년들은?? 문화콘텐츠나 활동들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해서 목포사람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4.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며 보람을 느꼈던 때는?A. (재상)한 번 방문했던 사람이 다시 재방문했을 때.?? (현석)참가자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릴 때.?? (정민)참가자들이 참가비를 내줄 때 (웃음) Q5. 앞으로 추구하는 목표?A. (정민)저희는 재밌는 문화기획자가 되어서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그 활성화된 문화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과 문화를 이룰 수 있게 ??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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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도쿄/해외문화PD] KOREAN ARTISTS IN JAPAN(일본속에 한국 아티스트)
KOREAN ARTISTS IN JAPAN KOREAN ARTISTS IN JAPAN With Korean Cultural Center series1(2017.5.25 ~ 6.13) series2 (2017.6.15 ~ 7.4)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해외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들의 고뇌와 작품세계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의 전시 최은경) 이렇게 같이 한국 분들하고 같은 시간에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제 힘으로는 불가능한, 이원숙) 정말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함께 하는 일이 흔하진 않는데, 송연주) 특히나 한국과, 제 고국과 관련된 공간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김창영) 대한민국 대사관이라는 중압감이 나에게는 작품을 만드는 힘이 되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저는 상당히 큰 작품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원숙) 이 계기로 좋은 전시를 열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작품에 대하여 김창영) 이 시리즈는 40년 전부터 해온 시리즈인데, 부산 해운대 집 앞에 모래사장이 있어서 항상 해수욕객들이 와서 뛰어논 다음 저녁 때 다 가고나서 보면 저런 발자국만 남아있는 거에요. 그런 것을 몇 번 보다 보니, 옛날 공룡도 지금은 없는 것처럼, 사람도 언젠간 저렇게 되겠지(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래는 실물을 쓰는 거에요. 사람의 흔적을 허상으로 남기는 것은 자연과 인간 관계가 모래는 당당하게 존재하고 사람이나 생물은 왔다 지나가는, 빌려서 살다 가는, 그런 이미지이기 때문에 픽션으로 만들었습니다. 송연주) 일단은 전시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부분은 제가 느낀 바닷속의 느낌을 전시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받으셨으면 좋겠고, 저같은 경우는 스킨스쿠버를 예전부터 하고 있어서, 실제 바닷속에서 다이빙을 해서 들어가면 볼수 있는 컬러풀한 산호초 위에 열대어 등 바닷속의 생명체에 대해서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지영) 삶이라는 작은 여행을 떠나면서 여행객들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고 그 사람들이 했던 말들을 되새겨 볼 일들이 많은데 그것이 저에게는 ‘물들어간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더라고요. ‘물들어가다’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 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는 듯 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배로써, 잘은 모르지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이미지들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이원숙) 이번 작품은 전부 목판화로 제가 표현하고 있는데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컨셉으로 하고 있고요. 작품 하나하나의 의미는 다르겠지만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풍경을 인간의 얼굴을 형상화 시켜서 얼굴 안에 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은경) 저는 구체적인 사물들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 배후에 흘러나가고 있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확실히 존재하고 있는 생명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 화면을 가까이서 보시면 점이 많아요. 그 점들은 비유하자면 한사람, 한사람을 의미하고,? 가까이서 보면 그 점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면을 이루고, 더 나아가 작품의 공간을 이룹니다. 따라서 ‘한사람의 존재가 굉장히 귀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인작가로서 송연주) 일본 학생들이랑 공부를 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그림의 세계관이라든지 공간적인 부분이라든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아, 이런게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구나, 한국인의 정서구나’ 하고 일본에 있으면서 오히려 가장 한국적이고 한국인다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문지영) 두 나라의 사람이나 언어의 소통이 되기 때문에 교류의 장에서는 중심에 서서 역할을 행할 때가 많은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책임감, 뿌듯함, 고민, 나름 여러가지 그런 것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은경) 일본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림을 만들어내는 구축이라든가, 그런 것을 했을 때 자연스럽게 내가 한국인이라는, 섬나라가 아닌 한반도라는 사람의 기질이 자연히 품어나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원숙) 한국에서 가져온 한국적인 색감들을 일본에서 재현했을 때 일본에서 보신 분들은‘이게 한국적인 색감입니까’라고 되묻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본과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색감의 다양성이나 다름을 일본에 전달한 것을 느꼈어요. 문지영) 특히나 만약 한국에서만 작업하면서 살았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것을 타국에 와서 살아가면서 많이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작가로서는 굉장히 선물, 축복과 같은 일이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나아갈 길 김창영)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포부입니다. 송연주) 작가로서는 한국과 일본을 활발하게 오가면서 한국 작가 일본 작가분들과 다리같은 역할을 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문지영) 한발 더 넓혀서 유럽, 미국처럼 세계 여러 작가들과 만나서 교류하고 싶다는 바람은 있고요. 그 지역의 작가들을 만나서 그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좀 들여다보는 시간들을 앞으로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원숙) 올해는11월에 동경에서 스물한번째 개인전이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개인전, 그룹전, 기획전을 토대로 해서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나고 싶은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최은경) 제 그림을 통해서 보는 사람들마다 위로를 받고 ‘열심히 힘을 내어서 하루를 살아가야지’, 하며 힘과 용기,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을 그리고 싶습니다. 예술로써 펼쳐지는 한일문화교류,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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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이탈리아/해외문화PD] 한국문화의 날 (Pietrasanta)
------ 대 본 ------지난 8월 14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조각의 도시 피에트라 산타에서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낮시간 프로그램으로 성아고스티노 교회 정원에서 서예, 사진전, 한복 체험의 장을 열었습니다.서예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이름을 직접 써주어 한글에 대한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동시에 강원도, 관광 사진 작품들을 전시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또 한복을 곱게 차려입어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통해 한국의 맵시와 고운 빛깔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녁 프로그램으로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열었습니다.이수명 문화원장님과 다니엘레 마쪼니 부시장님의 축사, 그리고 조각가 박은선 작가님의 인사에 이어김덕수 사물놀이패는 경쾌한 장단을 연주하며 무대로 등장하였습니다. 그 흥겨웠던 무대를 잠시 감상하시겠습니다.김덕수 교수는 한국을 위해 각자 무엇인가 빌어달라는 메세지 함께 관객들을 무대 위로 불러내었고이번 한국주간은 우리 가락에 다함께 몸을 맡긴 채 마무리되었습니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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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폴란드/해외문화PD] 2017 폴란드 K-POP World Festival
자막2017 폴란드 K-POP World Festival 개최일시: 2017.08.02(수) | 장소: 주폴란드 한국문화원내레이션2017년 8월 2일, 폴란드 최대 케이팝 커버 축제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폴란드 케이팝 페스티벌에는 약 450여명의 현지 시민들이 참석하여, 케이팝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내레이션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열여섯 팀이 경연 무대에 올라 K-POP 노래와 커버댄스를 선보였습니다.경연 직후에는 케이팝 전문 디제이와 함께하는 케이팝 나이트를 통해, 뜨거운 열기를 한층 더하기도 했습니다.인터뷰Omona! / 폴란드 K-POP 커버댄스팀2년 여간 활동해 온 팀원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내고 싶었던 마음으로이번 K-POP Festival 경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팀원 다섯 명 모두와 함께 이번 경연에 참가할 수 있어서 너무나 뿌듯하고 기쁩니다.내레이션이번 폴란드 경연에서 우승한 팀은 이후 전 세계 각지의 예선 통과팀을 대상으로 한 심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심사에 통과한 팀은 올해 9월 창원에서 열릴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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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Bravo! My Jazzy Life, 류복성
Bravo! My Jazzy Life, 류복성안녕하세요 여러분, 재즈 아티스트 류복성입니다.제가 연주한 곡들은, MBC 드라마 수사반장 타이틀에서 제가 봉고연주를 했고, 혼자 걷는 명동길, Tequila, Take Five, Come On Jazz Soul, 등등 있습니다 왜 재즈 음악을 (하느냐), 내가 그 때 중학교 2학년 땐데 미 8군 라디오에서 재즈가 나오는데, 딱 듣는 순간 그게 재즈인지도 몰랐(어요). 이런 음악, 바로 이게 음악이구나.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게 재즈음악인 거야. 재즈는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재즈 만세! JAZZY LIFE60년 전에는 재즈 할 데가 없었어. 황무지 나라니까, 재즈 황무지. 그래서 우린 숨어서 했어. 연습실에서, 재즈 클럽도 일주일에 한번? '올댓재즈'. '올댓재즈'가 최초의 한국 재즈클럽이야. 신촌 시장에 있던 '야누스'가 있었고. 근데 나는 운이 좋아서 워커힐 호텔에서 '류복성 재즈 메신저스'. 재즈 밴드로 워커힐하고 계약을 해서 나는 재즈를 맘대로 할 수 있었지. 1년 6개월 동안. 다른 사람들? 다른 사람들은 재즈 못했어 그땐. 경인고속도로가 나면서 올림포스 호텔에 카지노가 최초로 생기게 되죠. (호텔 회장님이)"밴드 만들어서 와" 그래서 내려갔는데, 류복성 밴드는 춤을 추는 음악이 아니고 감상음악으로 재즈만 연주해라. 그 때 밴드가 4개 있었어. 근데 류복성 재즈 올스타즈는 막간을 이용해서 20분, 30분 연주를 하는데 춤을 못 추게 재즈만 하는 거야. 어떻게 보면 손님 내쫓는 밴드야. 춤을 못 추게 하니까. 그게 바로 정책이었고 영업방침. 재즈만 해라. 난 그 때가 최고 행복했어.ABOUT JAZZ대한민국 재즈는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뭐 재즈락, 퓨전 재즈, 힙합 재즈까지 나왔잖아. 라틴 재즈, 스윙 재즈, 빅밴드 재즈 다 최고로 발전을 했는데, 좀 더 발전을 해야겠다. 한국 재즈만이 갖고있는 독특함을 살려야지 우리 나름대로의 한국 재즈가 있다. 걱정 되는 거 없이 잘하고 있으니까. 근데 우린 매니지먼트가 전멸이야 재즈 쪽에는. 그게 참 한탄스러운 일이지. 재즈 음악은 1900년부터 계속 발전해서 수 많은 스타일이 있잖아. 재즈를 접하기 제일 쉬운 방법은 유튜브 들어가서, 영어 못해도 돼요, 한글로 치면 뜨니까. 그럼 수많은 게 나와. 연주로 한 거, 노래로 부른 거, 그럼 거기서 찍어서 듣는 거야. 야 이건 좀 난해하다. 그럼 또 다른 거, 다른 거. 그럴 때 자기가 아 이게 음악이로구나 하고 딱 들어오는 게 있어요. 그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All that JAZZ재즈 음악은 나에게 생활이자 나의 삶이다. 자나깨나 온리 재즈. 내가 만약 재즈가 없었다면 나는 살인, 그렇지 않으면 자살을 했을거야. 나는 이겼어. 분노, 통곡, 한탄...... 희망, 소망(을 재즈가 줬어). 재즈 뮤지션은 연습. 연습이 최고. 일어나자마자 나는 드럼을 칩니다. 튜닝이 조금씩 틀어진 것도 다 알아내거든. 튜닝을 또 다시 하고, 드럼을 한 30분 내지 시간 있으면 두어시간 치고 나서 아침 밥 먹고 시간을 보내며 열심히 살고 있고 앞으로 내가 살아있는 날까지는 열심히 재즈연주를 하며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김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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