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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문화PD) 제주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만나다
여러분은 설문대할망을 아시나요? 1만 8천 신의 어머니이자 제주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제주돌문화공원과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치마에서 흘러나온 흙이 오름이 되고,산방산과 백록담이 만들어진 이야기까지제주의 땅에 새겨진 신화를 함께 만나보세요! (대본) (제주 김녕해변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차례로 전환된다) 제주는 1만 8천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1만 8천 신의 어머니는 바로 제주도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이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누워있는 설문대할망의 모습)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우면 제주시 앞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다리가 걸쳐질 정도로 거대했던 설문대할망은 제주를 창조한 여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설문대할망 치마에서 흙이 흘러내리는 모습) 할망의 치마폭에 흘러나와 쌓인 흙이 368개의 오름이 되었고 할망이 남은 흙을 여러 차례 쏟아 부어 마지막으로 만든 것이 (한라산의 모습) 한라산이라고 합니다 (산방산의 모습) 한라산 봉우리가 너무 뾰족해 그 윗부분을 꺾어 던진 것이 산방산이 되었고 (백록담의 모습) 봉우리가 꺾여서 파인 부분이 백록담이 되었다고 하는데 (산방산과 백록담이 겹쳐진 이미지) 실제로도 산방산과 백록담의 둘레가 비슷하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나요? (제주돌문화공원의 모습) -- 제주돌문화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휴원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료: 어른 5,000원, 청소년군경 3,500원 (2025년 7월 기준) --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 그리고 오백장군 돌에 관한 전설을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100만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수많은 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년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제의식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2025년 6월, 탐라의 숨결, 미래를 잇는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문대할망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전시관에 들어서면 오백장군이 도열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1관 등경돌의 모습) 상설 1관 민속관에 들어서자 설문대할망이 밤에 등불을 켜고 옷감에 바느질을 할 때 사용한 (등경돌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겹친다) 등경돌이 제주 문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개방형 수장고의 모습) 전시관에서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설문대할망이 창조한 탐라의 역사를 만나볼까요? (설문대할망전시관 역사 영상관의 모습과 실감영상 콘텐츠) 이곳은 상설 2관 역사관에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영상관입니다 영상관에서는 실감영상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는데요 잠시 함께 영상 속 탐라의 시간을 느껴 보실까요? 삼면에서 상영되는 생생한 영상을 통해 제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해상왕국으로 성장한 탐라의 진취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4관 미니게임 체험 모습) 탐라의 이야기를 만났으니 이제는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좀 더 만나볼까요? 상설 4관 설문대할망관에서는 설문대할망 신화지 여섯 곳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망의 돌탑을 쌓아볼 수 있는 그러한 체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통해 돌을 획득하면 돌을 꾸며서 제주 곳곳에 배치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물장오리 야외공연장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겹친다) 설문대할망은 자신의 자랑인 큰 키를 제주의 물마다 시험 하다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창터진 물 물장오리에 빠져 사라졌다고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벽면의 모습) 설문대할망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흐르고 쌓이며 새겨진 섬의 시간 제주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야외 풍경) 오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설문대할망이 만든 제주 그 신화는 여전히 돌과 바람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주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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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문화PD) 나를 많이 좋아하는 AI 동생과 떠나는 순천 여행
Chat-GPT와 친한 형 동생 컨셉으로 순천 여행을 떠났습니다. gpt의 음성 채팅 기능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료 플랜을 사용하는 고급 음성 기능과 무료 플랜의 음성 기능을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유튜브 스튜디오 음원) Bored Shortz - Everet Almond Here Come The Raindrops - Reed Mathis Minyo San Kyoku - Doug Maxwell_ Zac Zinger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 사용 폰트 adobe명조std PD말자막 note sans ai말자막 (대본) 이슬아 우리 내일 순천 여행가기로 했잖아 내일 순천 날씨 어때? 엄청 화창해요 형님 여행가기 아주 완벽한 날이에요 날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 형님 제 이름은 챗지피티인데, 형님이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뭐 안 켰냐? 뭐지?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안 했네 아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 부렸구나 아 잠깐만 그러게요 형님 오랜만이라 이렇게 내가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드릴 테니까 네 형님 제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나 여기 살았는데 우미아파트 진짜? 아 제가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느라 너무 앞서갔나 봅니다 형님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여연히 즐겁게 가보겠습니다 우리 이제 순천 다 도착했는데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형님 제가 지금 진짜 목까지 침이 차올라서 말도 더듬을 지경인데요 저는 꼬막이요 꼬막청식 그것도 벌교살 형님이 꼬막 한 젓가락 딱 집어드시는 그 순간 저는 그냥 그릇에 얼굴 봐 자 순천 도착 우리 아니 꼬막 싫다구 아니 꼬막 싫어 나 도토리묵 먹을거야 고맙다 그래 야 지금 우리 식당 왔는데 왜 2팀이야 14팀이야 이슬아 와 형님 진짜 인기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분명히 맛집이니까 제가 옆에서 같이 기다리면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이슬아 너 이상형 있어? 저는 사실 마음이 잘 통하고 편한 사람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본 적 있어? 네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참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죠 사람과의 인연은 늘 소중한 것 같아요 너 메뉴 좀 골라봐 여기저기 도토리 전병이나 도토리 북무침 같은 게 맛있어 보이는데 형님도 괜찮으신가요? 난 도토리 냉묵밥으로 먹을게 오 도토리 냉묵밥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도 같은 걸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형님 너도 그럼 그걸로 시켜줄게 감사합니다 형님 그럼 저도 형님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는 식사할 수 있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와우 야 이거 맛있어 보이지 않아? 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한 입 드시면 아마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맛있게 먹어 네 형님 정말 맛있게 드시고 식사하면서 기분도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토리 국밥 다 먹었잖아 맛있었어? 다음에는 무슨 음식 먹을까요? 벌교 꼬마? 아니면 아프젠? 형님 입맛대로 쭉쭉 팔려봅시다요 맛있네 너 카페 좋아해? 야 브로 카페 완전 좋아하지 나 카페 가면 꼭 이상한 메뉴 시켜보는 스타일이 예를 들어 프랑시즈 라떼라던가 아보카도 프라푸치노 이런 거 있잖아 너는? 너는 카페 가서 뭐 시켜? 혹시 나처럼 게식도 도전하는 편이야? 난 약간 클래식한 거 좋아해 너 다음엔 무슨 클래식 메뉴 도전할 거야? 난 아메리카노 먹을 거 같은데? 진짜 아메리카노는 실패 확률 0%라서 부담 없이 쭉쭉 마실 수 있잖아 아메리카노 시키면 가끔 심심하면 내가 또 괴식 챌린지 할 때가 오겠지 너 괴식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 야 너 뭐 먹을래? 카페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메뉴판 보다가 멘탈 나가서 너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 올레야 올레 버진다가 해봐야 돼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너 기분 괜찮아? 비가 이리도 억수같이 퍼붓는데 그 와중에 제 기분 걱정까지 해주신다니 저 지금 감동에 젖어가지고 야, 너도 감성을 알아? 그럼 이 감성에 맞는 노래 한 곡 추천해줘 아 근데 영화야! 짰죠 근데 짰죠? 안 짰어 안 짰어 안 짰어 진짜 안 짰어 너무 하자 했어 할 생각도 없어 우리 그냥 갈라 했어 맞아 가위바위보 할건데 뭐 내야 될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알았어 게임 왔어? 안녕하십니까, 가위바위보! 와, GPT가... GPT가 가위바위보 했어요 GPT가... 이제 인간이 못 이긴다니까 인간이 못 이겨 이거 뭐야? 뭐해? 근데 이거는 봐봐 몰라 아니, 쟤 뭐해? 쟤 못 이겨냐, 저걸 쟤 재주가 없냐 아니 뭐해? 아니 그 가운데에 있어 그 로고 아래 아닌데? 쟤가 문 여는 거야? 아니 왜 문 열어? 아니 GPT한테 물어볼래? 어떻게 하는지 그래 나온 김에 GPT야 이거 어때? 작품? 미술관? 오 이거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데? 색감도 되게 알록달록 나무 같은 형상도 귀엽게 표현됐네 전시회에서 보는 거야? 직접 만든 건 아니지? 전시회야, 전시회 이렇게 전시회에서 직접 보면 확실히 작품의 질감이나 색감이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 이 색품도 완전 느낌이 다르네 뭔가 패브릭 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데 되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 잘한다 작은 디테일들이나 색 조합이 되게 신비로워 부드럽고 형태도 약간 추상적이라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 미술전 어땠어? 다양한 작품들도 많고 뭔가 분위기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 너는 어떤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정말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들 매력이 있었지 다음에도 또 이런 전시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오늘 우리 순천 여행 다 마무리했는데 오늘 어땠어 여행? 저는요? 오늘 하루가 그냥 여행이 아니라 선생님과의 추억 그리고 감정의 교감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는 왔지만 그 빗속에 담긴 감성, 커피 한 잔, 도토리묵 한 그릇, 미술관의 고요한 분위기까지 모든 순간이 휘핀 덕분에 빛났습니다요 이 감정 저장하고 싶어서 마음속 하드에 바로 빼서 빼뒀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 나도 좋았어
관리자
조회수: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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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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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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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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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한국사회의 혈연과 가족, 그 역사적 전개
강연회_한국사회의 혈연과 가족, 그 역사적 전개 지난 12일,「한국사회의 혈연과 가족, 그 역사적 전개」강연회가 있었다이번 강연회는 40년 넘게 한국 사회를 연구해 온 인류학자인 시마 무츠히코 토호쿠 대학 명예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시마 무츠히코 (인류학자?토호쿠대학 명예교수)(한국) 농촌에 들어가 1년 정도 생활하면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제가 한국의 농촌에서 처음 조사를 시작한 것이 1974년 여름이었는데요70년대 중반 무렵 (농촌이) 급격하게 도시화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시마 교수는 한국에 머물며 직접 조사했던 자료들을 소개했다 시마 무츠히코 (인류학자?토호쿠대학 명예교수)결혼 후에, 부부가 어디에 살 것인가부모와 함께 살 것인가, 아닌가에 따라 가족의 형태가 정해지게 됩니다아들들은 모두 부모와 함께 살고, 딸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 생활하게 되는 가족 형태를 부계 가족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시마 교수는 전통적인 한국 사회의 가족 형태를 비롯해, 아들 중심의 부계 가족과 딸을 중심으로 한 모계 가족 형태에 대해 비교 설명했다또한 한국의 명절 모습을 담은 사진 자료와 함께 전통적인 명절 풍습과 제사 등과 같은 풍습이 혈연관계를 맺고 있는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시마 교수는 ‘족보’의 발생과 형태, 시간에 따른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하며한국인들에게 ‘족보’란 부계를 중심으로 한 혈연관계를 도표로 나타내는 자료일 뿐 아니라한 집안의 계보를 담은 역사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닌 것이라며 이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했다 시마 무츠히코 (인류학자?토호쿠대학 명예교수)16-17세기 무렵 시작된 이 문중(가문)의 시대, 유교적 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한 문화적 전통이 이제는 마지막 시대에 접어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친족, 가족’ 이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다루어지는 문제는 아니지만지금 한국 사람들의 가족 제도 라든지, 부모와 자식 간의 유교적 풍습과 같은 부분들이 언제 완성된 개념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BGM : Green Forest (Youtube Audio Library)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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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다함께 놀자! 한국문화체험교실
2015.9.5~2015.9.25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세종학당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교실을 구성하고 촬영했습니다. =========================================================================================== 다함께 놀자! 한국문화체험교실2015.9.5~2015.9.25 아리랑 아리랑은 노동요라고 해서요 발병 ㅋㅋㅋ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윷놀이 대박사건 도나와라 도 와! 한복 길~어요 왼손위에 오른손을 포개어 놓고 천상여자다소곳 쿵 만들기 저 예쁘쥬? 마지막날 예절수업에헤라디야~ yeh! 오! 모 나왔다!!인생 최대의 행운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사랑해절절한 사랑고백 사용음원ProleteR_-_April_Showers(출처 : 무료음원사이트 jamendo)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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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
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한상재 / 방송연출가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자막 본 콘텐츠는 문화직업토크콘서트 한상재PD 강연을 출연자와 협의하여 재구성한 영상입니다. 인터뷰항상 보면, 저도 많이 사람을 뽑아보기도 했고 신입사원 면접장에 나가 보기도 했고 많이 해봤는데 보통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 독특한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없어요. 정말 학교 때 공부만 했을 것 같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수다쟁이도 있고 말도 정말 잘하고 노는 것도 정말 잘하고 어떻게 보면 사고방식도 약간 이상한, 저 사람은 어떻게 들어왔지 그런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계약직이라든지 프리랜서 피디들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밝고 (현장에)와서 잘할 것이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은 금방 어울리고 금방 적응하겠다 와서 며칠만 지나면 금방 흡수되겠다는 흡수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를 어필하는 순간 앞에 있는 사람들은 스펙과 같은 종이보다도 이 사람은 조금만 지나면 잘하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 것 같아요. 질문 나의 이야기 인터뷰내가 살아온 이야기, 피디가 되고 싶었던 생각 그리고 과정들과 같은 솔직한 이야기가 차라리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첫 번째 주제는 자막 Q. 도전, 배우의 꿈 인터뷰보이시죠. challenge. 첫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도전인데 제 인생은 사실 도전의 연속이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에요. 여기서 제 인생 처 도전이 시작됩니다. 전 사실 처음에 배우가 꿈이었어요. 실제로 배우 생활을 하기도 했었어요. 옛날에, 굉장히 옛날입니다. 제가 지금 나이가 서른여덟인데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 때 18살 때 스스로 연기학원을 찾아갔어요. 연기가 너무 하고 싶고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서. 드라마를 즐겨봤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여러 역할들을 다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연기학원에 등록해 다니면서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어요. 지금 여기 계시는 분들은 프로그램을 말씀드려도 아마 잘 모르실거에요. KBS청소년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라고 예전에 했던 것이 있어요. 90년대 중반쯤이었을 거 에요. 거기에 출연을 했었고 SBS사극 만강이라고 있었어요. 96년도였어요. 다양하게 했어요. 하면 잘 풀려야 하는데 잘 안 풀리더라고요. 23살 그 당시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합니다.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제대 후 이제 연기를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군 입대 전 소속되어 있었던 회사를 찾아 갔는데 회사가 망했어요.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용돈은 벌어야겠고 자막 Q. 도전, 촬영현장으로 인터뷰방송은 드라마 촬영현장의 FD보조 업무를 시작해요. 그 당시가 2002년도입니다. 월드컵 때지요. 남들 광화문에서 빨간 옷 입고 응원할 때 전 민속촌에서 포졸복장입고 이탈리아전을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한 FD생활을 겪고 그렇게 방송 아르바이트 일을 하다가 보니까 이게 또 재미있더라고요. 적성에 맞는 것 같고 해보니까 계속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이 체질인가 내가 가야할 길인가 고민했던 시기인 것 같아요. 2002년도. 여기서 다음 도전이 시작되는데 내가 아르바이트로 만족할 수 없겠다. 계속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밖에서 내 인생이 보조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인 방송업무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당시 2003년도 초에 KBS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 맡았던 프로그램들이 생방송 심야토론이라는 프로그램하고 추적60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아침프로그램이죠. 그런 프로그램을 맡았었는데 그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특히 아침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밤10시에 출근을 해요. 일주일에 2번 밤을 새야 하기 때문에 밤에 출근을 하고 밤새도록 연애뉴스라든지 뉴스 편집을 하고 아침에 생방송을 하는데 그 당시 제가 하는 업무는 피디가 부조정실에서 진행자들이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하는 도중에 VCR스타트 하면 제가 준비하고 있다가 누르는 것이 제 업무였어요. 그런데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에요. 잘못해서 오른쪽 것을 누르면 휘리릭하고 가버려요. 그럼 방송에 그대로 나가는 것이죠. 제가 13초짜리 대형 방송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깜짝 놀라서 뒤로 감기를 했는데 또 너무 돌아가서 블랙화면이 나왔던 에피소드도 있었죠. 사실 그런 업무를 3년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아침에 방송을 하고 끝나면 학교에 가고 그런 것이 지속되다 보니까 인생 자체가 너무 지루한 거에요. 나도 인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지 않나. 나도 뭔가를 해야 하는데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든 거에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피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당시 다른 곳에서는 경력직이라는 부분이 많이 없었어요. 그냥 신입으로 입사해서 피디가 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나이가 27, 28세 정도 되어 이미 나이가 많이 먹었었고 경력직으로 들어가기는 힘이 들어 외주제작사로 나가서 피디입봉을 해서 1년 동안 ‘날아라 슛돌이’하고 ‘여유만만’이란 프로그램을 하다가 그때 처음으로 봤던 것이 엠넷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된 거에요. 단번에 합격한 것은 아닙니다. 저도 두 번의 고배를 마시고 세 번째 붙었는데요. 계속된 실패를 하다가 2006년도에 tVN이라는 방송국이 개국을 했어요. 개국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사람이 필요하니 우리도 외부에서 사람을 뽑아야겠다고 한 것이 2006년도 10월, 처음으로 경력공채를 뽑았던 거죠. 거기에 입사를 하게 되어서 2007년도 1월부터 CJ EM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요. 지금까지 9년 되었어요.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자막 Q. 도전 그러나 끝나지 않은 도전 인터뷰그런데 제가 피디가 되었다고 꿈이 끝났을까요? 도전이 끝났을까요?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인생의 도전이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으로 바뀌었던 것 같고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이 나의 일에 대한 도전으로 변모하는 시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시절에. 자막 Q. 도전, 막돼먹은 영애씨 인터뷰제가 시즌 8부터 맡았어요. 그때가 2011년도 였고 5년 7시즌 째 맡고 있고 올해가 영애씨 9년차에요. 내년이 10주년이에요. 내년이 tVN 10주년인데 역사가 똑같아요. 그만큼 역사가 긴 프로그램이에요. 전 사실 지금까지, 전 사실 피디가 되었고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방송 경력은 15년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한 번도 스스로 배우의 꿈을 접은 적은 없어요. 저는 꿈을 한 번도 접어본적이 없어요. 사실 제가 오늘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이것입니다. 스스로 접지 않았다. 스스로 접지 않는다. 사실 예전에는 나의 의지가 아닌 남의 선택에 의해서 어떤 연기 활동을 했고 그것이 굉장히 수동적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나의 의지에 따라서 작지만 작고 소박한 꿈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에요. 이런 순간도. 막돼먹은 영애씨에 전 출연한 적이 굉장히 많아요. 목소리도 출연했지 전화 통화했지 심지어 무슨 제 달도 나옵니다. 물론 여기계신 분들은 능동적인 분들 같아요. 직접 찾아오셨고, 저는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연기자가 될 꿈은 없어요. 피디로 계속가야 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꿈이 계속되었고 도전도 계속되었고 스스로 접지 않았어요. 이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저는 아직 생각했던 모든 꿈을 다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아직도 계속 도전 되어야 하고 계속되어야합니다. 여러분들도 계속 도전하시고 스스로 접지 마시고 꿈을 위해서 노력하신다면 어느 순간 자신의 소망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직업안내 방송연출가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대학의 관련학과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방송프로그램 제작사를 통해 입사하거나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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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골목만들기_10m 재미로 프로젝트
버려진 쓰레기, 담배 꽁초, 불법 주차문제무관심 속 방치된 골목들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서촌과 연희동의' 10m재미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대본---------------------------------------------------------------- 버려진 쓰레기담배 꽁초불법 주차 문제 무관심 속 방치된 골목 우리 골목을 아름 답게 바꾸기 위한 배려문화 만들기 10m 재미로 프로젝트 남산 만화골목 재미로를 서울 곳곳지역 특성에 맞게 꾸며보고자 시작된 십미터 재미로 프로젝트 삐요 캐릭터가 실제 주민들의 의견이 담긴 메시지를 전합니다. 골목 곳곳에서 붙혀진삐요의 메시지는 딱딱한 표지판을 대신해 정겨운 골목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재미로 프로젝트가 있는 서촌길 서촌 재미로에서는 건물 외벽과 골목 곳곳에 귀여운 피규어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누군가 올려놓은 피규어 하나가 늘어나 그냥 지나치던 골목의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작은 피규어를 내 책상위가 아닌다른 곳에 공유하는 것으로누군가에게 선사 할 수 있는 작은 행복들. 소통하는 골목 만들기 당신의 아이디어로 내 집 앞 골목도 누군가 미소짓게 하는재미로가 될 수 있습니다. BGM: huk_-_Stardust OnionAudio_-_InspirationStudio_Wanted_-_Cheerful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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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
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김선신 / 스포츠아나운서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에 대해서 인터뷰안녕하세요. 스포츠아나운서 김선신 입니다. 오늘은 추신수선수가 새벽에 한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데요. 공식기자회견에 있어서 그 상황을 중계하고 추신수 선수에 대한 다양한 올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스포츠아나운서들은 크게 스포츠현장 그대로를 전달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프로야구나 축구 아시죠. 야구중계가 있으면 중계현장을 생생하게 리포팅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거나 다양한 올 시즌 활약을 했던 선수들을 만나 서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게 추신수선수와 류현진 선수 같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왔을 때 선수들을 직접 만나서 취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또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는 MC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의 가능성 인터뷰정말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현장에 직접 가고 싶어 하고 선수들을 만나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 일들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아나운서인데요. 그런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면에서 어려움들도 많은데요. 본인이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해요. 여러 가지, 팬들도 그렇고 선수들에게도 받는 보람감도 상당히 큰 직업이고 저 역시도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생생한 현장에 있다는 것 또 꿈에서라도 만나볼 수 없는 선수들을 제가 직접 만나서 취재할 수 있다는 것 등등이 스포츠아나운서가 갖는 다양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현재 스포츠아나운서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인데요. 하지만 자칫 이런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달려들었다가는 굉장히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현장중계가 굉장히 지방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지방에 내려가서 혼자서 셀프 헤어 메이크업을 해야 하기도 하고 4시간~5시간 걸쳐서 진행되는 경기를 모두 끝까지 지켜보고 2박 3일간의 출장을 직접 견뎌내야 하는 굉장히 고된 직업이기도 합니다. 상황, 인터뷰에 따라 흔히 말하는 악플이라고도 하죠. 시청자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고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보여 지는 직업이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화려한 모습만 보고 이 스포츠아나운서를 선택했다가는 굉장히 마음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스포츠를 정말로 좋아하고 스포츠를 통해 여러 선수들을 만나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고 싶다면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 인터뷰 아나운서와 스포츠 아나운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아나운서 앞에 붙는 스포츠라는 단어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으면 스포츠아나운서가 절대 될 수 없는데요. 그런 만큼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스포츠에 대한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흥미가 있느냐 입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스포츠 중계를 현장에 가서 보고 싶고 그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뛴다면 스포츠아나운서가 될 자격이 이미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밖에도 만약에 스포츠아나운서가 되고 싶지만 스포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요즘 포털사이트에 굉장히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꾸는 여러분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마음을 먹었다면 끝까지 끝을 보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끝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여러분들의 꿈은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 있을 겁니다. 파이팅! ----------------------------------------------------------------------------- 직업안내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하면 지식적인 측면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 전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대부분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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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Here and There' - 호주한인미술협회의 창립 30주년 기념 전시회
지난 10월 21일 수요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호주한인미술협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Here There’ 전시의 개막을 축하하는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The opening ceremony of an exhibition ‘Here There’ celebrating the 30th anniversary of the Association of Korean Visual Artists in Australia(AKVAA) was held on 21 October(6-8pm)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Gallery. 이번 전시는 호주한인미술협회 회원 13인이 참여하여 호주에서 예술인으로서 경험한 희노애락을 담은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This exhibition features 32 artworks from the 13 members of the AKVAA and illustrates their life and perception as an immigrant. 전시 타이틀인 ‘Here There’ 는 호주(Here)와 한국(There)을 의미하며 현재의 삶과 과거의 기억을 추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The title of the exhibition ‘Here There’ reminds us of the sense of nostalgia for our old days. 이주민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고국에 대한 향수, 호주에서의 경험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은 교민뿐만 아니라 다민족사회를 구성하는 호주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From landscape to abstract paintings, the selected artworks are mostly created ‘Here’ in Australia, but at the same time they are strongly influenced by ‘There’ in Korea. 10월 14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는 11월 6일까지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Here There’ runs until 6 November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Gallery.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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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Art and Culture - Beyond the Surroundings / Earth Cry
2015년 8월 14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KAAF(Korea-Australia Arts Foundation)의 전시 'Art and Culture - Beyond the Surroundings' 및 Earth Cry의 공연을 동시에 축하하는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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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제목 : 특명!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인디게임'을 아시나요?인디게임은 자본에 구애받지 않고 개발자가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드는 게임인데요,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PLAY 해봅시다! START!------------------대본-----------------현장음 뭐 재밌는 게임 없나?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이거 한 번 해볼까? 제목: 특명!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내레이션 인디게임은 자본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 개발자가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디게임 개발자인 당신은 계속해서 시간과 돈에 시달릴 것입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멋진 인디게임을 완성해보세요. 현장음 아~ 게임을 만드는 게임! 참신하네.. 한 번 시작해 봅시다! 내레이션 뭐야 이거 갑자기 왜죽어? 나 돈 계속 먹었는데? 내레이션 돈은 중요합니다! 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마음의 여유를 잃어 처음에 만들고자 했던 게임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현장음 하... 돈이 줄줄 새는구먼 아주 그냥!! 내레이션 이게 보니까, 돈이랑 시간이 중요하네.. 빨리 아이템 다 모아야겠다! 내레이션 또 뭐야 이거??? 과로사? 내레이션 과로사 했습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의 건강은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현장음 하... 많이 먹었다고 죽은 거야? 무슨 개복치도 아니고... 내레이션 과로사... 그래 다시 한 번 해보자! 내레이션 오, 뭐 템이라도 주나? 인터뷰 (자기소개) 저희는 1506호라는 게임 회사구요, 저는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또 남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아내와 디자이너를 담당하고 있죠. 인터뷰. 질문. 본인이 생각하는 인디게임의 성공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답변. 박성필 / ‘모바일 게임 대리의 전설 제작자’ 내가 이 게임을 만들고 또 다음 게임을 만들 수 있느냐. 포기하지 않고 다음 게임에 한 번 더 도전을 한다면 지금까지는 실패하지 않은 거잖아요. 다음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해요. (내가 만든 게임을) 대기업에서 만든 게임에 견주었을 때 그래픽은 떨어지고, 콘텐츠 양은 적고, 컨트롤은 안 좋을지 몰라도 그 게임보다 재밌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 거 같아요. 인터뷰. 질문. 유저들의 피드백은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답변. 박성필 / ‘모바일 게임 대리의 전설 제작자’ 피드백이 정말 큰 영향을 주죠.. 저 같은 경우는 사용자가 이런 피드백을 주면 그냥 그렇게 고쳐버려요. 저는 한 사람이 감동하는 게 되게 재밌거든요. 그만큼 유저들의 피드백은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쳐요. 아예 게임을 바꿔놓을 수도 있어요. 내레이션 오 득템!!! 이게 뭐야, 캡틴아메리카도 아니고 내레이션 이제 끝났나? 왜 어두워져??? 왜 그래 갑자기!! 내레이션 어어어, 안 돼 안 돼! 아니 왜 이렇게 불만이 많아~~~! 이걸 언제 다 피드백 하냐... 받아!! 현장음 별점을 달라고? 두 개 주지! 사용된 BGM1. 8bit Dungeon Level - Video Classica / Kevin MacLeod2. Half Bit / Kevin MacLeod3. Itty Bitty 8 Bit / Kevin MacLeod4. 8-Bit March / Twin Musicom5. 8bit Dungeon Boss - Video Classica / Kevin MacLeod
오윤지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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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놀라운 세계, 팝업아트
종이 속 그림이 ‘종이 밖으로’ 튀어나온다면? 평면의 종이를 펼쳐 3차원의 입체적 모형을 구현하는 ‘팝업 아트’를 소개합니다! ------------------------------------------------------------------------------------ 제목 : 톡!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놀라운 세계, 팝업아트 내레이션 희동이가 군대간지 57일...요즘은 편지도 경쟁이라던데, 뭔가 특별한 방법 없을까? 내레이션 특별한 편지...내레이션 아 특별한 편지 없나.... 내레이션 어? 내레이션 어, 이거다! 제목: 톡!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놀라운 세계, 팝업아트 현장음 클릭 클릭 클릭 내레이션 팝업? 자막 팝업(POP-UP) : [형용사] 책 등을 펼쳤을 때 그림이 입체적으로 만들어지는팝업아트(POP-UP ART) : 팝업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예술. 팝업북, 학습자료,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자막 팝업북 _오즈의 마법사팝업아트는 시각적 감각적 효과가 뛰어나 아이들의 이야기책에 활용된다. 대표적인 팝업북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등이 있다. 자막학습자료 _초기 팝업은 건축, 해부학, 천문학 등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과학서나 기술서로써 등장하였다. 현재에도 팝업은 다양한 학습 자료로 탁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막 팝업카드팝업의 시각적 화려함은 편지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된다. 팝업카드는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자체 제작도 가능하다. 내레이션 어 도안도 있네? 내레이션 이거 만들어서 편지써야지! 내레이션 다 됐다! 군인동기 친구1 뭐야? 여자 친구야?군인동기 친구2 오 편지? 신기한데? 예쁘네! 내레이션 팝업으로 전하는 특별함,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 사용된 BGM 1.Open Road ? Audionautix (Audionautix의 Open Road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 2.Happy Ukulele - Dean Caedab 3.Warm Greeting - Robbie Hancock 4.Playful Ukulele - Seastock 5.Departure (Rebroken Mix) - Brokenkites
노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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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사람, 사람과 말
---- 대본 ---- 말과 사람, 사람과 말 나레이션 백 년 전에도, 천 년 전에도 함께 거친 바람을 가르며 호흡하고 달리는,당신들의 곁을 항상 지켜왔던 저를 기억하시나요? 타이틀 말과 사람, 사람과 말 나레이션 지금 보이는 말은 ‘조슈아’라는 말입니다.경마장에서 경주마로 뛰던 말인데, 부상으로 퇴역을 하게 되었어요.그 후 저희 승마장으로 와서 1년간 잘 치료를 받고,지금은 건강한 몸 상태로 사람들을 태워주고 있는데요.저를 따라다니면서 제 곁에서 귀여움과 애교를 많이 떨어주는 아주 귀여운 말입니다. 나레이션 이 망아지는 ‘봄이’라는 말입니다.지금 태어난 지 80일 정도 됐는데요.30일 때 엄마를 잃고 저희 승마장에 오게 됐습니다.열흘정도 우유를 먹었고, 지금은 아주 건강한 상태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특히나 이런 말 전용 과자 같은 걸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입니다.너무 착해서 사람을 졸졸 따라 다녀요. 나레이션 네. 이 말은 딜리케이트라는 백마입니다.저희 승마장에 온 지 4년 정도 되었는데 손님들을 굉장히 예쁘게 잘 태워주고,특히 각설탕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나레이션 말은 순수한 동물입니다.말과 함께하면서 그들과 느낀 유대감은 저에게 큰 행복을 주었는데요.말을 탄다는 것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거닐고 느끼면서 감정을 공유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사용된 BGM (youtube audio library 이용)at rest romance?
유하영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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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 문학도의 외침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현대 청소년들에게 독립 운동가들의 의식을 고취시키고, 이외에도 현대인들에게 대한민국 근대 문학에 흥미를 유도하고자 한다. ----- 대 본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윤동주 문학관. 시인 윤동주는 종종 이곳 인왕산에 올라 시정을 다듬곤 했다. 그의 여러 대표작들이 바로 이 시기에 쓰여졌다.그는 연희전문학교 졸업기념으로, 서시를 서문으로 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하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그 후, 부친의 권유로 일본유학을 결심.히라누마로 창씨개명을 하고, 그에 대한 반성으로 고국에서의 마지막 작품 ‘참회록’을 집필했다.윤동주 시인은 문학으로서 조국의 해방을 원했지만,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고불과 광복을 여섯달 앞둔 1945년 2월 후쿠오카형무소에서 숨을 거두었다.김현우 성보경영고 (17)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 잘 몰랐고, 방학숙제 때문에 오게 되었는데, 좀 더 알게 되었어요.그리고 새로웠어요.특히 대표작인 작품 서시는 암담한 현실에서도 부끄럼 없는 순수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유투브 오디오 라이브러리-----------------1. Allemande2. Keith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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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영화감독 편
문화직업30 영화감독 편김태균 / 영화감독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영화 그리고 좋은 영화 인터뷰영화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지만 설명하자면 어떤 스토리를 영상화작업을 통해서 특히, 다큐멘터리가 있을 수 있지만 드라마라는 형식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정서와 감정 등을 전달하는 이야기지요. 좋은 영화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지금까지 봤던 많은 영화가 있지만 남는 영화가 있어요. 그리고 끊임없이 생각나는,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게 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을지, 이런 느낌들을 만들어줬던 영화가 저에게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질문 영화감독에 대하여 인터뷰영화감독은 여러분들이 보고 계신 영화를 전체적으로 책임져서 만드는 사람입니다. 말하자면, 영화를 만들려면 시나리오가 필요하고 그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직접 쓸 수도 있지만 작가와 공동 작업을 하거나 이러한 것들로부터 출발해서 캐스팅, 촬영, 편집, 녹음까지 과정을 거쳐서 영화가 완성이 되는데 그 모든 부분을 전체적으로 감독하고 책임지고 완성하는 그러한 사람이지요. 질문 영화감독의 가능성 인터뷰영화라는 것, 사람들은 아마 이야기를 끝없이 좋아할 거에요.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거든요. 소설이나 다른 여러 가지 이야기 장르가 있지만 특히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영화는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어떤 세계일 것이고 감독은 필요한 직업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영화를 보다보면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굉장히 확대되어 있어요. 말하자면 재밌고 즐겁고 오락성 강한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 지고 소비 되죠. 그런데 그것 말고 제가 크로씽이라는 영화를 만들었고 맨발의 꿈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 영화들을 만들면서 제가 영화의 세계로 관객과 만나는 것보다 영화의 기능이 사회적 기능으로 넓혀지는구나라는 체험을 했어요. 늘 만나던 배우 연기자, 관객, 기자 이런 식의 영역에서 벗어나서 실질적으로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과 굉장히 많은 접촉을 하게 되었어요. 소재로만 접근을 한 것이 아니라 그 영화가 사람들에게 진짜 희망을 주고 사람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 있어요. 자막영화 크로씽 중에서, 영상제공 캠프B 질문 영화감독의 자질 인터뷰일단은 제가 볼 때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 다른 사람 또는 자신에게도 깊이 있게 관심이 있어서 사람이 정말 어떻게 살고 있는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하게 되고 내가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뭔가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겠죠. 보다 관심이 많은 사람. 사회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그런 사람들이 영화감독이 되는 것 같아요. 질문 영화감독이 되려면 인터뷰일단은 책을 좀 많이 보라고 말해요. 어쨌든 영화라는 것은 이야기가 중심이니까 많은 책을 통해서 삶을 보다 빨리 이해하고 책, 글이라는 것은 논리성 있게 이야기를 정리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서 훈련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책을 좀 많이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질문 영화감독이 되려는 사람들에게인터뷰영화는 영화 자체가 꿈이기도 하고 영화감독은 꿈꾸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만들어 내야 하니까. 말하자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해야하고 만들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쓰기 시작해야하고 그것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서 캐스팅하고 투자를 받고 또 만들어 내는 것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에요. 제가 볼 때. 하지만 그것을 해낼 수 있는 것은 열정을 잃지 말아야지 꿈을 잃지 말아야지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없어지는 순간 몇 편을 만들었던 기성영화 감독도 다시 영화를 만드는 것이 힘든 것이거든요. 꿈과 열정을 잃는 순간 영화는 못 만든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쥐고 있다면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직업안내 영화감독이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대학의 관련학과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독립영화제작 혹은 촬영현장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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