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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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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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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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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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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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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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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8
[문화TV] 한국문학번역원 - 역시(譯詩) 낭독회-김행숙의 시를 프랑스어로 듣다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역시(譯詩)김행숙의 시를 프랑스어로 듣다] 나와 타인의 사이에 펼쳐진, 넓고 아득하며 황홀한 들판으로 떠나는 시적 여행시인 김행숙, 번역가 이태연, 에릭 필립 세종, 아스트리드 아르튀르와함께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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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헝가리/해외문화PD]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기획의도: 10월 25일부터 29일 총 5일간 진행되는 한국영화제 영상이다.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의 오프닝부터 슈가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상영, 영화 다방의 푸른 꿈 주인공인 미아 킴의 콘서트까지 영화제 전반을 보여준다. [내레이션]10월 25일 부다페스트 우라니아 극장에서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프닝에서는 올해 한국에서도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았던 택시운전사를 상영했습니다. 영화 시작에 앞서 주헝가리 한국대사님의 연사와 부다페스트 가야금 동호회 민들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헝가리 한국영화제 오프닝 참가자I pretty much like them(Korean Movies) because it is pretty much different from the Holly Wood Movies so I enjoy them.(번역: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와 꽤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내레이션]200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헝가리 한국영화제는 매년 7천여 명의 헝가리 시민들이 찾는 영화제입니다. 부다페스트, 페치, 세게드, 데브레첸 등 4개 도시, 6개의 극장에서 모두 26편의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28일에 상영한 영화 형은 400좌석이 모두 만석으로 예약되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5일의 영화제의 마지막은 독립영화 다방의 푸른 꿈과 함께했습니다. 영화를 본 후 영화의 감독인 김대현 감독과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영화 다방의 푸른 꿈 감독 김대현여기서 상영되는 거는 그냥 해외에서 한군데 상영되는 것과 너무 달라요. 영화 내용을 보셔서 알겠지만 이 영화는 목포에서 시작된 한 음악 가족의 이야기가 서울, 당시 경성이었죠 서울 거쳐서 미국 라스베가스를 가서 부다페스트에서 마무리되는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저한테는 영화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토미하고 미아가 이 영화가 만들어졌을 때 제천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공연을 했거든요. 마찬가지로 여기서 영화와 함께 공연을 하게 돼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내레이션]마지막으로 다방의 푸른 꿈의 주인공인 미아 킴 선생님과 남편 토미 선생님의 콘서트 공연이 있었습니다. 5일간의 뜨거웠던 한국 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사랑은 부다페스트에서도 계속됩니다. [현장음]사랑해요 한국 영화~ 사용음원: Bubblegum Ballgame - JR Tundra
박서영
조회수: 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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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LA/해외문화PD] 평창의꿈 : 평창올림픽 D-100기념 특별공연
평창의 꿈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D-100일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염원하기 위한 평창의 꿈 특별공연이 11월 1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On November 1,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National Gugak Center proudly presented Dream of PyeongChang, a special concert at Wilshire Ebell Theatre to celebrate the 100-day countdown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to wish for a successful opening of the Olympics. ? ? Kim Hae-sook / Director General (National Gugak Center) ? 안녕하세요. 국립국악원장 김혜숙입니다. Hello. My name is Kim Hae-sook from Director General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들은 특히 이번에 내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하고 성원하면서 성화봉송 주제가부터 해서 저희 국악기로 연주하는 관현악을 들려드릴 예정이고, This is a special concert to celebrate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and the orchestra will play with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 특별히 로스엔젤레스 관객 여러분들을 위해서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연주곡들로 준비했습니다. We’ve prepared an array of songs that will be especially delightful to the ears of our audience in Los Angeles. ? Kea Sung-won / Conductor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가 아주 신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대요 . We will play various songs at today’s special concert. ? 우선 평창올림픽의 성화봉송 음악인 ‘Let everyone shine’ 이라는 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해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음악입니다. First, we will start with the Olympic torch relay theme song ‘Let Everyone Shine’ joined by the Children’s Choir, Los Angeles Young Players. ? 그리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수궁가 판소리를 감상하실 수 있구요 , 그리고 온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 세계의 유명한 민요들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느 프로그램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traditional Korean singing style Su-goong-ga pansori (the sea palace song), world folk songs arranged by the National Gugak Center and many more. ? 함께 평창올림픽의 화합하는 마음을 같이 나누면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스면 좋겟습니다 . I hope this concer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everyone to feel the harmonious energy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 ? Kim Nak-jung / Director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pay a lot of attention to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 [Program] - Let Everyone Shine Theme Song for PyeongChang 2018 Olympic Torch Relay (Composed by Jeon Soo-kyung, Lyrics by Ahn Kyung-jin, Arranged by Kim Ki-beom) - Orchestra Frontier (Composed by Yang Bang-ean) Concerto for Haegeum “Chu-sang) (Composed by Lee kyung-sub) - Gugak Orchestra Namdo Arirang (Composed by Baek Dae-wung) - Su-goong-ga (the Sea Palace Song) (Arranged by Kim Dae-sung) - Gugak Orchestra The Earth (Composed by Jo Won-haeng) - Concerto for Taepyeongso Ho-jeok-pung-lyu (Arranged by Gye Seong-weon) Chontel, China, Susie / Audience ? 평소에도 한국 전통 음악을 자주 들어서 즐거웠고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한국 음악은 K-pop만 들어서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였지만 좋았어요.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온 저에게 정말 흥미로운 무대였어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들이였어요.
이원지
조회수: 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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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스페인/해외문화PD] 한국최초무성영화의 부활, 청춘의 십자로
내레이션10월 28일, 마드리드 씨네도레에서 제 10회 한국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작품, ‘청춘의 십자로’ 공연이 있었습니다. 청춘의 십자로는 1934년 제작되어 현재 남아있는 한국 영화중 가장 오래된 영화로, 2007년 필름이 발견되어 복원되었습니다. 김태용감독과 변사 역할을 맡은 조희봉 배우의 고증과 재창작으로, 변사, 영화,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라이브 공연으로 재탄생 했는데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기회에,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극장을 찾아주었습니다. 공연에 앞서는 김태용 감독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대사김태용 감독 : 청춘의 십자로 연출2007년에 이영화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박물관에 두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를 재현해서 무성영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두 가지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저희가 공연한 극장 중) 가장 오래된 극장에서 이 공연을 한다는 것, 두 번째는 한국에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를 스페인의 음악인들과 같이 한다는 것, 이 기회를 주신 문화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레이션흑백 무성영화가 시작되며, 그에 맞게 변사의 대사, 배우들의 노래, 악단의 연주가 한데 어우러져 스토리를 이어나갔는데요, 다른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변사의 재치있는 목소리와 그에 맞는 음악에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Luis sepalsa : 청춘의 십자로 관람객 한국 무성영화의 보석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특히, 배우, 음악, 내레이션이 동반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매우 재미있었고 좋았습니다. 저는 유감스럽게도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완벽히 이해되었습니다. 게다가 내레이터의 표현력으로 매우 유쾌했습니다Patuca Gonzales : 청춘의 십자로 관람객 너무나 매혹적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실제로 노래하는 예술가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로 매우 아름다웠고 장관이었습니다. 유일한 경험이기도 하고요.
한주희
조회수: 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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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폴란드/해외문화PD] 재즈 뮤지션 박지하 초청 공연 (Park Jiha: Communion)
자막재즈 뮤지션 박지하 초청 공연 (Park Jiha: Communion)2017년 10월 31일(화) / 폴란드 바르샤바 폴로니아 극장 내레이션2017년 10월 31일, 폴란드 바르샤바 폴로니아 극장에서 재즈 뮤지션 박지하 초청 공연이 열렸습니다.피리와 생황, 양금 등의 국악기에 재즈를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뮤지션, 박지하는 이날 현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다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자막아그니에슈카 고몰카 / 공연 관람객박지하씨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한국 전통악기들이 인상 깊었고,재즈와 국악기를 접목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역시 놀라웠습니다.전반적으로 범상치 않은 공연이어서 여러모로 놀랐고 오늘 관객으로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레이션한편 박지하는 세계적인 뮤직마켓 워멕스에 공식 쇼케이스로 초청되기도 하는 등, 중동부 유럽 내 한국 음악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조회수: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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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관객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 모퉁이극장
정말 숨어있는 영화들을 찾아서 보여주더라고요 많이 봤다고 자부했지만 여기(모퉁이극장)에 와서 보면 전부 안 본 영화들인거에요 그래서 깜짝깜짝 놀래고 그러는데 정말 영화도 많기도 하지만? 이렇게 볼만한 영화를 찾아서 보여준다는게? 정말 보통 기회가 아닌 것 같아요? 소규모 극장이지만? 만든 사람들이 굉장히 열심히 많들었을꺼란 말이에요 독립영화 같은 경우 그런걸 이런 곳(모퉁이극장)에서 틀어주면? 영화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필요할 것 같아요? 또 감독들의 열정 같은 것들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일반인들은 사실 독립영화를 접하기 힘든데? 모퉁이 극장에서 소규모지만 충분히 시간을 내어서 관심을 갖고 본다면? 독립영화도 재밌다는 거, 볼만하다는 거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객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활동들이 되게 소중하고 영화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적인 활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퉁이극장에) 공간을 꾸려서?? 관객들과 함께 친목도 다지지만?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그 영화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활동도 펼치고? 또 지역에 있는 다양한 영화제와도 교류를 해서 그 영화제가 빛나게, 관객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영화제 사무국이나 영화제 관계자들과 의논해서? 다양한 관객들의 활동들을 만들어 내서? 관객들이 좀 더 영화제를 다니거나 영화를 볼 때? 나름데로 자신감을 가지면서,? 혹은 자신만의 생각이나, 자신만의 문화 콘텐츠를 가지면서 그런 활동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는? 그런것들을 (관객 활동) 많이 모으다 보면 관객의 문화가 영화문화에서 되게 소중한 영역이란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지 않을까 모퉁이 극장은 이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분들이 영화 친구들, 어울려서 보는 분위기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게 기반이 되서 영화 프로그래밍을 하고 또 관객들을 모아요 그래서 다같이 보는 분위기, 같이 보며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다 보니까 이런 행사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영을 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관객들과 소통이 되는 느낌이 일반 상영관에서 보다 와닿는 점 예를 들어 관객들이 보고나서 이런 상영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 우리동네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말 한마디 건내주는 일도 많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재밌는 영어 영화였어요 저는 정말 이런 관객들을 본 적이 없었고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박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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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지역의 이야기를 담는 인형극단 '또봄'
나레이션 일제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장항미곡창고,?아픈 역사를 간직한 이 곳은?지난 2015년,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 탄생하였습니다.?연중 다양한 전시와 공연 등이 펼쳐지고 있는 이 곳에서?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로?공연을 펼이고 있는?인형극단이 운영되고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과연 인형극단 또봄에는?어떠한 특별함이 뭍어있는지?함께 충남에 위치한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가보도록 할까요? 자막 이애숙 대표 : 인형극단 '또봄'은 2011년도에 서로 다른 직업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었어요 Q. 인형극단 또봄의 특징은? A. 이야기가 지역의 이야기이고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한테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형극단 입니다. Q. 어떤 작품들을 공연하고 계시나요? A. 그동안 창작한 작품들을 때에 맞게, 배치해서 공연하는 편이죠 여름에는 한산모시 이야기 '신비한 옷'이라는 작품을 하고 지금 한 11월 즘 되면 철새가 주제인 '새와 소년'이라는 작품을 하고 이런 식이에요 Q. 올 가을에는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A. 이번에 하는 작품은 장항 제련소 굴뚝이 주제에요. 이쪽 장항에 사시는 분들이 장항 제련소 굴뚝을 보면 60년대 80년대 그 때 쯤 장항이 굉장히 활발한 시기였거든요 그 때 이야기를 항상 떠올리시는거에요 근데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Q.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A. 특히 서천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가장 좋은거죠 Q. 앞으로의 바람은? A. 지속적인 이 지역의 이야기를 늘 전할 수 있는 그런 지속적인 인형극단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애숙 대표 : 가족들이 다 오셔서 즐겨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서천의 이야기 보러오세요!
길익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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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폴란드/해외문화PD]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자막김애란 작가와의 만남2017년 10월 25일(수) /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내레이션2017년 10월 25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습니다.현지 한국문학 애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애란 작가의 단편 소설 입동 낭독회, 폴란드 독자와의 대화, 작가 사인회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자막김애란 / 작가아주 옛날부터, 원래 이야기라는 게 이렇게 깜깜할 때모닥불 주위에 모여서 나눈 걸로 알고 있습니다.오늘이 그런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김애란 작가 단편 입동 중... 그리고 그렇게 사소하고 시시한 하루가 쌓여 계절이 되고,계절이 쌓여 인생이 된다는 걸 배웠다.욕실 유리컵에 꽂힌 세 개의 칫솔과 빨래 건조대에 널린각기 다른 크기의 양말, 앙증맞은 유아용 변기 커버를 보며그렇게 평범한 사물과 풍경이 기적이고 사건임을 알았다.... 내레이션한편 김애란 작가는 지난 8월부터 바르샤바에 머물면서, 폴란드 브로츠와프 국제단편소설축제에서 낭독회를 가지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학 특강을 진행하는 등 중동부 유럽에서 문학 한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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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LA/해외문화PD] 정호승의 노래가 있는 시 낭독회
2017년 10월 7일 토요일, 정호승의 노래가 있는 시 낭독회가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On Octobor 7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event “A night of Poetry and Music with Jeong Ho-seung”. Ho Seung Jeong (Poet) 시를 통해서 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I hope you’ll enjoy this event to look back upon our life through PoemsBrother Anthony (Professor) 한국어로 먼저 낭송한 다음 제가 영어로 낭송하겠습니다. Ho Seung Jeong (Poet) 한국문학이 세게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에게 마음의 응원을 많이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0~30대에 쓴 시들은 시대적 배경이 된 시들이 많았고, 50~60대가 된 지금은 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를 쓰게되었습니다. I think we need to support younger generation to grow Korean poem in the world. When I was in my 20s~30s, I was inspired by the historical times and now I try to look inside my mind. Brother Anthony (Professor) 제가 외우는 하나밖에 없어요. 장상병의 귀천. 가장 좋아하는 시입니다. 보통 시는 책으로만 출판되는데, 이렇게 낭독을 같이하는 것 좋아요. My favorite poem is ‘Back to Heaven’ by Chon Sang Pyong. I like kind of this event because we enjoy poem in the different way. Max Kapur (Student) USC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지금 한국 현대시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고요. 그래서 정호승 시인의 시를 번역한 Brother Anthony 교수님을 통해 오늘 이벤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인상 깊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것이 좋았어요. Pablo Capra (Student) Brother Anthony 교수님을 통해 한국 문학을 연구하며 한국의 많은 시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멋진 시간이었어요. 특히 정호승 시인의 시가 많은 노래의 가사로 쓰여 졌다는 것이 인상 깊어요. 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거든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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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부산, 달콤한 라디오 51.0 FM
51.0 FM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성 돋는 요즘. 그 감성으로 오랜만에 라디오를 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여기, 부산의 청년들이, 부산의 이야기를, 부산의 목소리로 전하는 라디오가 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부산의 한 독립미디어를 소개하고, 더 나아가 전국의 독립미디어에 활력을 주기를 희망하며 기획하였습니다. ------------------------------------------------------ DJ-1) 빨리 핸드폰 후레시 키라. 야 5회 끝나고 나면은 이거 흔들면서 다같이 응원하는 게 또 우리 부산 사직구장의 재미 아이겠나. DJ-2) 오 콘서트 같다. 와 이쁘다. 그 부산갈매기 그건 또 뭐야? 언제 해? DJ-1) 야 지금 지금!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DJ-1,2) 정녕 나를 잊었나~ #타이틀 : 51.0 FM DJ) 이제 아침에 집을 나서면 하얀 입김을 볼 수 있는 게,? 제법 겨울이 가까워져 온 것 같은데요. 주머니 속에 짤짤 이를 좀 챙겨놔야 할 것 같습니다. 왜 또 겨울 되면 지나 가다가 붕어빵, 호떡, 호두과자 이런 것들 꼭 사먹어 줘야? 하잖아요? 여러분은 '겨울'하시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겨울 초입의 어느 날, 여러분의 겨울을 더 따뜻하게 해줄,? 여기는 부달라입니다. DJ) 겨울을 여는 멘트로 오늘 라디오 시작해 보았는데요.? 붕어빵은 진짜 추울 때 밖에서 호호 불어가면서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이제 진행할 코너에 모시는 특별 게 스트 분은 겨울하면 '부달라'가 생각나시는 분이라는데요.? 특별히 저희 부달라의 대표님을 모셔봤습니다! 안녕하세 요.? 대표님) 안녕하세요. 부산의 달콤한 라디오 대표를 맡고? 있는 정욱교입니다. 오늘 이렇게 제가 오랜만에 제작과 편 집만 하다가 직접 이렇게 출연을 하니까 되게 기분이 새 로운 것 같아요. DJ) 네, 맞아요. 저도 항상 스튜디오 유리 밖으로 보이시던? 대표님이 부스 안으로 들어와서 같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 니까 좀 어색한 것 같아요.ㅎㅎ 대표님) 어색하면 평소처럼 컴퓨터 모니터로 치면서 얘기? 해야하나요. DJ) 오늘 진행하는 코너는~! 부달라를 비달라! #자막. 부달라를 비달라! DJ) 네, 일명 '부달라'라는 독립미디어를 소개하는 시간입 니다. 대표님) 민망하죠 지금? DJ) 네, 죄송합니다. 부달라는 부산의 청년 라디오 방송국 이라는데 사실인가요?? 대표님) 네, 사실입니다. 부달라는 원래 '반송의 달콤한 라 디오'라는 마을 미디어 사업에서 시작을 했는데, 그 사업 이 끝나고 나서 팀원들끼리 반송에서만 하지말고 '부산의? 달콤한 라디오'해서 부산에서 한 번 해보자고 해서 방송을? 이어서 만들게 되었고요. 계속 이어서 발전을 거듭하면서? 오늘날의 부달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DJ) 네, 정말 라디오를 향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저도 사실 여기 DJ로 들어오기 전에 부달라를 들었던지라? 지금 이 자리에서 DJ를 하고 있는 게 무척 신기하고 감회 가 새롭습니다. 그런데 대표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지금은? 어떤 사업과 연계돼서 하는 게 아니라 독립적으로 운영하 는 그야말로 독립미디어잖아요. 금전적으로 힘든 부분은? 없으신가요? 대표님) 아, 네. 저희가 이 일을 생업으로 하는 건 아니지 만 저희 단체가 커가면서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녹음실도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시설을? 계속 빌려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번에 예약을 놓쳐서? 결방을 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애로사항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부달라의 앞으로의 꿈은 저희만의 녹음실을 갖는?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DJ) 네,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 ? ?그럼 오늘의 마지막 코너! DJ, 대표님) 청취자를 찾아서! #자막. 청취자를 찾아서! DJ) 오늘은 특별하게 청취자의 영상 사연이 도착해 있다 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대표님) 네, 함께 보시죠. 청취자)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사직동에 사는 21살 이지 예입니다. 제가 부달라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특별 영상 사연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외로 교환학 생을 나가 있으면서 부달라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해 외에 있다 보니까 부산의 소식이나 말투 같은 것들이 많 이 그리웠었는데 부달라를 들으면서 많이 위로가 되었습 니다. 앞으로도 부달라처럼 각 지역의 매력이 담긴 독립미 디어가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DJ) 라디오가 좋아서, 라디오를 향한 열정으로 부달라에? 와서 부달라를 함께 채워나가는 우리들. 라디오 그리고 부 산이 좋다면 여기로 와주세요. 소소한 이야기도 환영입니 다. 오늘, 부달라로 오시면 고향에 온 듯 마음이 푸근해지 실 거에요. 그럼 또 만나요 여러분~ #자막. 부달라는 팟캐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팟빵에서 만 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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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인천, 예술이 묻다 - 인천 중구편-
인천 예술이 묻다 . - 인천 중구 편- 서울 중심의 예술문화로 모여드는 현상은 인천을 불모지로 만들었다. 다시 인천에 예술을 꽃피우기 위해서 인천 중구에 여러 사람들과 지원이 시작되고 있다 . 차이나타운과 드라마 촬영지로만 유명한 곳에서 예술의 시작지점이 될 중구 . 인천에 예술이라는 꽃일 피우기 위해서 어떤 공간 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제목 : 인천 예술이 묻다 - 인천 중구편 나레이션 : 인구 300만의 도시 인천. 특히 중구는 여러곳들이 혼재된 곳이다. 항구가 있어 아직 산업기반들이 남아 있다. 그 옆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유지 복원되고 있다. 그 안에 역사가 남아 있다. 관광지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지만, 오히려 지금은 예술이 꿈틀되고 있다. 자막 : 책에서만 읽던 근대문학 / 직접 몸으로 보고 느끼는 / 예술을 배우는 공간 한국근대 문학관 한국 문학관은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축물로, 2년여의 공사를 거쳐 전시 교육 행사 등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났다 현재 상설전시는 한권의 잡지로 편집된 한국 근대문학이 열리고 있고, 기획전시로 근현대 베스트 셀러 특별전이 진행된다 구도심 재생사업으로 / 개항기 근대 건축물 및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 조성한 복합 예술 공간 인천 아트 플랫폼(예술 복합 공간) 인천아트플랫폼이 위치한 인천 중구 해안동 일대는 1883년 개항 이후 건축물이 잘 보존된 구역으로 근대건축기술 및 역사적 기록을 지니고 건축조형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 근대 개항기 건물 및 1930~40년대에 건설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창작스튜디오, 공방, 전시장 등 총 13개 동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연구자들이 창작과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예술 창작의 시작점 역할을 담당해나가고자 합니다. 상가와 아파트 사이. 사람 한명 지나갈 골목. 50년 전에 지어져 10년간 방치 되던 여관이 건축재생 전문가와 인디레이블이 예술을 꽃 피우기 위해 만든 공간 인천여관x루비살롱 (예술을 만드는 공간) 나레이션 : 대표님은 북성동이라고 차이나타운쪽에 살고 있거든요. 친구들과 함께 계시다가 정말 우연하가 이 골목길로 들어왔는데. 그때 이 버려진 여관을 발견했다고 해요. 저는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원종은 입니다. 저희는 모토가 있어요. 모두의 쉼터, 모두의 응접실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1층은 카페로 이용하고 있고요. 2층 부터는 실제 여관이였던 방 한곳 한곳이 전시장이 되서 다양한 전시 기획을 할 예정이고, 3층에서는 야외테라스와 같이 팟캐스트를 운영중이에요. 저희 배영수 선샘님의 음악 팟캐스트도 있고 여행 팟캐스트도 있고. 또 나아가서는 옥상에서 상영회에도 할 준비 중입니다. 자막 : 인천, 예술이라는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당신의 관심과 응원이 예술을 위한 햇볕입니다.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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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길거리 춤꾼, SPARKY
나래이션: 버스킹은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용어로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버스킹을 하는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공연을 하던 팀들중 한분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인터뷰: 저희는 SPARKY 팀이고요 매주 일요일마다 홍대에서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매주 댄스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나래이션: 이렇게 이들에게 춤이란 단순한 취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시간과 열정을 쏟아내어 다양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즐거워하는 문화적인 교류의 방식입니다. SPARKY팀에 대해서 더욱 궁금해진 저는 이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연습한다는 중구 청소년 수련관으로 찾아가보았습니다 이곳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이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 연습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sPARKY라는 팀이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저번에 만났던 팀원분에게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저희 SPARKY는 올해 3월에 아예 서로 모르던 사람들이 SNS 모집을 통해 모여서 2달 동안 연습 기간을 거친 후 매주 토요일마다 연습을 하고 일요일마다 홍대에서 댄스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이곳 홍대 거리에서 댄스 공연을 하는 여러 팀들과 같이 SPARKY 팀도 제대로 된 무대와, 시설, 장비들마저 없음에도 불구하고 춤에 대한 열정과 그들을 보러와준 관객들과의 소통만으로 그 어느 연예인들보다도 뜨거운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0기 김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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