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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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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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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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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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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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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문화PD] the flow of busan(부산의 흐름)
제 2의 수도이자 제 1의 무역항 부산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멋진도시가 잘 어우러져 있다 오랑대의 멋진 일출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우리의 활기찬 아침의 알리는 공동어시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부산 부산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한국 영화의 발상지인 부산과 그 상징인 영화의전당 매년 수많은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운다 수 많은 선박과 컨테이너들이 오가고 부산 곳곳에는 많은 배들이 있다 아름다운 일몰과 도시경관의 흰여울길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범어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동래읍성 부산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아름다운 광안대교 놓칠 수 없는 야경의 마린시티 해운대해수욕장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부산에 오곤 한다 자연 전통 도시 이 모든 것들이 함께 있는 곳 이곳은 부산이다 내일은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정윤혁
조회수: 9,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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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문화PD] 걷기 좋은 낙산공원 성곽길
서울의 야경하면 바로 떠오르는 낙산공원 성곽길 낮에는 탁 트인 하늘이, 밤에는 별보다 밝은 야경이 수놓은 낙산의 경치를 담았습니다. 걷기 좋은 날, 낙산공원을 방문하여걸어보는 것도 좋겠죠?
이다빈
조회수: 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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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문화PD] 포토존이 가득한 상암하늘공원
포토존이 가득한 상암 하늘공원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관광지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문화가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끼고 멋진 인생 샷도 남길 수 있는 서울 하늘공원으로 떠나보자. #대본 및 자막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빼놓지 않고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사진 촬영과 인증샷이다. 특히 SNS가 발달하면서 아름답고 멋진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늘 소개할 하늘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로 악취가 가득한 곳이었으나 생태환경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넓은 주차장을 지나 공원 입구를 향해 걷다 보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온다. 계단으로 걸어가는 방법이 있고 맹꽁이 열차(편도 2천원, 왕복 3천원)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열차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하늘공원에 올라가기 전 입구에 멋진 포토존이 하나 있는데, 바로 메타세콰이아 길이다. 길을 따라 나무들이 가지런히 서있고 초록 물결로 가득한 풍경이 펼쳐지는데 마치 숲속에 들어온 기분이 든다. 길 중앙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완벽한 인생샷이 탄생한다. 첫 번째 포토존을 뒤로하고 하늘공원 계단 길을 올라간다. 중간쯤 오르다 보면 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멋진 서울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풍경 사진을 담아 봐도 좋을 것이다. 계단을 조금만 더 오르면 금방 정상에 다다르고 하늘공원 중심부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이곳이 바로 하늘공원의 메인 입구이며 맹꽁이 열차의 하차 지점이다. 메인 길을 따라 이동하면 끝없이 펼쳐지는 억새과 장관인데 이곳은 가을만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억새축제 명소이기도 하다. 두 번째 포토존으로 소개할 장소가 바로 이곳 억새 평원이다. 억새풀을 배경으로 찍어도 좋고 하늘을 배경으로 풍경만 찍어도 멋질 것이다. 하지만 하늘공원 포토존으로 강력 추천하는 곳은 바로 하늘을 담는 그릇과 전망대이다. 하늘을 담는 그릇은 2009년에 설치된 조형물로 이곳에 오르면 하늘공원의 광활한 모습이 펼쳐지고 억새평원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선 넓은 면적이 담기는 광각 렌즈로 촬영하면 시원한 사진이 나올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억새길 끝자락에 있는 전망대이다. 이곳에선 한강과 함께 서울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특히 일몰과 야경이 일품이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며, 이곳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어도 멋지게 나올 것이다. 이외에도 많은 포토존들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이고 추천할 만한 장소를 담아보았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니 꼭 한 번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상암 하늘공원, 도심 속에서 자연도 느끼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이곳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사용음원 Signs -EthanDufault (Artlist)
서영원
조회수: 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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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문화PD] 달빛 아래서 즐기는 고궁 산책, “경복궁 야간개장”
도심 속, 궁궐 야경 이색체험을 통해 우리 궁궐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경복궁 야간개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새 가을이 찾아 온 경복궁. 가을을 맞이하여 달빛 아래 고궁의 정취를 누릴 수 있는 경복궁 야간 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달빛 아래서 즐기는 고궁 산책, 경복궁 야간개장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지난 10월 21일, 하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이 열렸습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도심 속, 궁궐 야경 이색체험을 통해 우리 궁궐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지정된 기간에만 야간 관람이 가능한데요.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 2021년 하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은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개방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입니다. (입장마감 - 20:30 / 야간 관람 안하는 날 : 매주 화요일) 경복궁 관람 요금은 3,000원이며 야간 관람은 지정된 예매 개시 일에 정해진 예매처를 통해 사전에 티켓을 예약해야만 입장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무료 관람 대상이라면 사전 티켓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확인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 무료 관람 대상 목록 ) - - 달빛 아래 고궁의 정취를 누릴 수 있는 경복궁 야간 개장! 저는 야간 개장 관람을 통해 우리 궁궐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경복궁 야간 관람 이외에도 창경궁 야경투어, 덕수궁 야경투어 등 다양한 야경투어 프로그램 행사가 있으니 같이 둘러보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 밤, 오늘은 달빛 아래 고궁 산책을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정현
조회수: 1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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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
[문화PD] 고조선 실용 외교의 설계자, 대부예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우리민족의 시조이자 환웅과 웅녀의 아들인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고조선은 그 후로도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동서남북에 위치한 크고 작은 부족국가들을 차례로 복속시켜나갔습니다. 기원전 4세기. 고조선은 바야흐로 대 제국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성공에는 큰 위협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때 조국을 향해 다가오는 위협을 전략적 식견으로 막아낸 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조선의 대부예 입니다. [고조선 실용외교의 설계자 대부예] 한편, 서쪽에 위치한 현재의 중국 대륙은 당시 여러 개의 국가가 죽고 죽이는 싸움을 반복하며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나 요서지방을 경계로 위치한 연나라는, 파죽지세로 뻗어져 나가는 고조선과 마침내 요서지방에서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양국 간에는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나라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당시 고조선의 왕은 연나라를 정벌해야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나아가 서쪽으로 진출하여 중국 대륙을 고조선의 영토로 만들려는 생각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고조선의 대부 관직을 맡았던 신하 예는 생각이 조금 달랐습니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혼란한 중국내 여러 국가들의 상황이었습니다. 대부예는 중국 대륙의 여러 국가들이 끊임없이 반목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지리멸렬한 틈을 타 공격하는 것이 고조선에게 있어서는 최적의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연나라의 힘이 건재한 상황에서는, 고조선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또한 양국의 국력이 소진된 상황에서는 오히려 다른 나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꼴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조선왕은 그 말이 참으로 옳다고 여겼습니다. 대부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외교관이 되어 연나라로 가길 청했습니다. 이윽고 대부예는 연나라에 도착하였고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화친파와 저항파로 나뉘어 있는 연의 정치세력들이었습니다. 대부예는 연왕에게 이르기를 고조선과 화친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연왕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대부예는 현재 연나라가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쟁의 결과는 부딪혀야만이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양국 모두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은 일리가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특히나 다른 세력들과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놓인 국가가 복구하기 힘들 정도의 국력을 소진하게 될 경우 그 나라의 안전은 풍전등화에 놓인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연왕도 대부예의 말이 옳다고 여겨 군사를 일으키려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고조선의 충신이자 외교가였던 대부예로 인해 고조선은 큰 분쟁 없이 국력을 보존할 수 있었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예는 이 밖에도 특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사에 기록된 이름 중 단군왕검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등장하는 관직을 부여받은 인물입니다. 한국사 최초의 인물 대부예는 국제정세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실용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직접 연나라를 찾아가는 용기까지 보여준 위대한 외교관입니다.
김태훈
조회수: 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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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문화PD] 서울 가볼만한 곳 & 가족 나들이 추천 : 서울새활용플라자
오늘은 서울 가볼만한 곳 중, 가족 나들이 장소 추천드립니다! 바로 성동구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입니다. 이곳은 새활용을 주제로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문화 공간인데요.재활용은 다시 사용하는데 초점이 있다면, 새활용은 변형하고 다른 쓰임으로 바꿔서 더욱 가치있게 사용한다는 뜻인데요. 2017년 9월에 처음 개관하여, 교육과 전시회가 이뤄지는 공간이며,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함께하고 있는 공간 입니다!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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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PD] 마음 한편의 동심을 깨워줄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창의문화도시임과 동시에 그림책 도시인 원주에서 열리는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전시를 소개한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오늘은 창의문화도시임과 동시에 그림책 도시이기도한 원주로 떠나보려 합니다.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그림책만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아요! 비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전으로, 이번 행사는 원주 국제 그림책 비엔날레의 준비를 알리는 사전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왼쪽 가슴의 어린아이는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동심의 세계를 만나게 하는 매개인 그림책의 순수성과 다양성에 주목하여 주제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처음 건물에 들어서면 목재로 제작된 높이 8m의 대형조형물이 보입니다. 이 작품은 원주시민들과 함께 완성한 나의 어린 아이라는 작품으로 관객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며 그림책의 의미를 다시 살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원주시민들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는 모두의 그림책 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원주시민 창작 그림책 500여 권 중 일부 작품과 시민 작가 8명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데요, 시민들이 만들어나가는 그림책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으로 책의 일러스트들이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전시되어있는 그림책 예술이 되다 전은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는 10명의 작가들의 전시입니다. 최근 그림책은 단순히 어린이가 보는 책이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시도가 펼쳐지는 새로운 영역의 예술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그림책의 다양한 표현과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가 끝나면 보이는 이야기 자판기로 그림책의 좋은 글귀들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움직이면서 볼 수 있는 무버블책, 부채처럼 펼쳐지는 가르텔북이나 터널 북등 다양한 팝업북들이 보이는 이곳은 팝업북의 세계 전입니다. 팝업북은 평면적인 책에 입체성을 더하여 독자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끌어내며 종이책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팝업북으로 평소 평면적인 책이나 화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겠죠! 다음은 그림책의 역사를 들여다볼까요? 세계 그림책의 역사와 한국 그림책의 역사전입니다! 19세기 초반의 챕북에서부터 현대의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100여 권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최근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그림책의 성장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시장 끝에서는 작은 도서관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작은 도서관은 각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책을 직접 만져보고 읽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로 전시를 관람하면서 궁금했던 책들을 읽어보며 더욱 깊게 탐구하고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림책 마켓과 카페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비치되어있는 그림책들을 마음껏 읽고, 상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컬러링 체험도 하실 수 있으니 좋아하는 그림책의 한 장면을 색칠하며 휴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한 번쯤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죠. 곧 열릴 원주 국제 그림책 비엔날레를 비롯해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등 원주에서 가슴 한편에 품고 있는 동심을 깨워줄 그림책과 함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즐거운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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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문화PD]단편 영화를 제작하고자 한다면 이 영상을 필수로 시청하세요
* 기획의도 위대한 거장감독도 작은 단편영화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단편영화를 제작하고자하는 초보 감독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자막---------- 여러분 영화 좋아하시나요 영화를 좋아하시는 구독자분들이라면 분명 단편영화도 좋아하실 겁니다 단편 영화제작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시선집중해주세요! 장편과 마찬가지로 단편 영화제작은 프리프로덕션 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 세단계의 과정을 거칩니다 프리프로덕션은 촬영(프로덕션)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프리프로덕션 예산설정 가장 먼저 예산을 설정해야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태프 구성 시나리오 작성이 완벽하게 끝났다면 가장 먼저 스태프 섭외가 되어야 합니다 예산과 시나리오에 따라 필요인원이 달라지겠지만 본인을 제외하고 최소 인원은 16명 조감독,연출팀, 슬레이터, 스크립터, 데이터매니저,촬영감독, 촬영팀, 제작피디, 제작팀 , 조명감독, 조명팀,음향감독, 미술감독 이 필요합니다 배우 캐스팅 수많은 배우오디션을 보면 진정 본인이 원하는 배역의 이미지가 흐릿해질 때가 생깁니다 그래서 머릿속에 맴돌던 이미지의 배역를 자세하게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촬영 장소섭외 촬영감독, 조명감독과 미리 장소 답사를 하여 어떤 촬영,조명 장비를 사용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미술 준비 영화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을 구하는 과정입니다 미술감독과 많은 회의를 거쳐야 합니다 콘티작성 앵글과 카메라 움직임을 정하는 과정입니다 촬영감독과 그림으로 된 스토리보드를 그려서 촬영 전 미리 합을 맞춰보아야 합니다 촬영계획표 작성 효율적인 시간분배를 위해 스케쥴을 상세히 정해야 합니다 씬별 촬영 진행 시간과, 식사시간, 촬영장 정보등이 들어갑니다 촬영 전 전체회의 전체 스태프가 모여서 회의하는 시간입니다 배우들의 대본리딩과 촬영장 내 주의사항,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는 자리입니다 여기까지의 과정이 프로덕션 전 최소3개월에서 4개월안에 이뤄져야 합니다 *프로덕션 프로덕션은 현장에서 카메라가 녹화되는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 까지를 말합니다 실제 촬영 단계입니다 촬영장에는 고가의 촬영 장비와 위험한 장비들이 많기 때문에 모든 스태프들은 주의해야합니다 *포스트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은 촬영이 끝난 후부터 영화가 완성되기 까지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가편집 스토리 보드와 스크립을 맞춰 영상을 순서대로 이어 붙여보는 편집입니다 종합편집 장면을 가다듬고 음향효과와 음악을 삽입하는 세밀한 편집입니다 VFX 색보정 특수효과등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끝으로 단편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이렇게 단편영화 제작에 필요한 중요한 세 단계를 알아봤습니다! 위대한 감독들도 작은 단편영화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단편 영화를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였습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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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문화PD] 순창의 바위 이야기
제목: 순창의 바위 이야기 내레이션 하나의 바위가 부서지고 구르다 한 자리에 이르고, 마침내 여러 전설과 설화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수천수만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수만 년의 강물이 스쳐 간 섬진강의 장군목부터 사람의 손으로 자연 암반에 새겨진 장덕사의 거대한 불상, 드높은 위용을 자랑하는 강천산의 병풍바위까지. 바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순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제목: 순창의 바위 이야기 자막 강천산 / 전북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내레이션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순창의 바위산, 강천산 입구에는 사람들을 맞이해주는 커다란 바위가 있다. 병풍바위 혹은 거북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는, 2003년에 조성된 인공 폭포와 더불어 운치 있는 풍경을 만들어 낸다.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전설에 따르면 이 바위 아래를 지날 때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이는 그 죄를 용서받는다고 한다. 이는 바위의 위용에 압도된 사람들이 바위의 권위를 빌어 자신의 죄를 씻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자막 장덕사 / 전북 순창군 순창읍 장덕마을길 37-19 내레이션 순창의 작은 절, 장덕사에서는 독특한 바위불상을 만날 수 있다. 열반의 길이라 불리는 265계단을 오르면 불상의 거대한 모습이 드러난다. 가로 11m 높이 3m로 동양 최대 크기로 알려진 마애열반상이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자연 암벽에 새긴 불상으로, 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마지막 설법을 하고 열반에 드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눈길을 끄는 또 다른 불상은 설산수행상이다. 석가모니가 설산에서 6년간 고행 후 수행하던 모습으로 국내 유일의 마애설산수행상이라고 한다. 온몸의 핏줄과 주름까지 묘사한 섬세함에, 이것이 그저 거칠고 단단한 암반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자막 장군목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686-1 내레이션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섬진강 최상류, 장군목이다. 이곳에는 1억 년의 물살로 만들어진 독특한 모양의 바위가 있다. 바위 한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있어 요강처럼 보인다 하여 요강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는 무게 15톤에 높이 2m, 폭 3m에 달하며 그 구멍에 장정 3~4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라 한다. 실제로 한국 전쟁 때 사람들이 이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면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요강 바위 외에도 수천만 년의 시간이 만든 다양한 흔적이 강을 따라 이어져 있다. 내레이션 작아지지 않은 바위는 바다에 갈 수 없다는 어느 책의 구절처럼, 바위에게 구르고 깨지는 것은 더 넓고 자유로운 곳으로 향하기 위한 순례의 과정인지도 모른다. 수억 년에 걸친 바위의 여행, 그 찰나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순창여행이었다.
이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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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문화PD] 문화PD,그리고 진짜 인천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껏 인천의 관광을 알리는 영상을 만들었던 문화PD 김수빈입니다. 약 7개월동안 인천 문화PD로 활동하며 제가 느꼈던 것, 보았던 것을 같이 나누고자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문화PD, 그리고 진짜 인천 안녕하세요. 19기 문화PD 김수빈입니다. 약 7개월넘게 인천 문화PD로 활동하며 제가 느꼈던 것, 보았던 것을 같이 나누고자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꼭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문화피디(PD)는 1인 영상 크리에이터가 국내 지역 곳곳의 문화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문화포털, 유튜브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활동입니다. 전 인천의 관광을 알리는 문화피디인데요. 영상을 만들다보며 수도없이 인천 관광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왔습니다. 인천은 관광으로 유명하지 않을뿐더러, 부정적인 언급도 꽤나 많았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기 위해 인천에서 16년째 거주중인 인천 토박이 최화정씨를 모셨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인천살이중인 최화정입니다. 안녕하세요. Q. 마계도시인천을 실제로 겪어보셨나요? 마계도시 인천 많이 들어봤죠. 제가 인천산다하면 사람들이 마계도시 인천 살아?이렇게 반응하기도 하죠. 사람들이 중학교 때 알게됐는데 저희 학교 다니는데 쪽에서 좀 더 위쪽으로 가면은 운봉공고라고 공고가 있었어요. 거기는 근데 되게 문제아가 많다는 소문도 있었고 교실안에 담배꽁초 버리는 그런 재떨이도 마련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소문으로는,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그런 소문이 너무 자자했기도 하고 제 오빠 통해서 들은 걸로는 그런데서 화장실에서 담배 피고 학교에 불이 난 적도 있다 이런 소리도 들었답니다. Q. 주로 어디로 놀러가시나요? 요즘엔 구월동 아니면 부평 가끔가요. 일단 구월동에는 술집이 많고 저 뒤쪽에 약간 구월동 , 궐리단길이라 하나? 그쪽에는 조금 예쁜 카페들, 개인 카페들이 있고요. 그 골목 주로 갑니다. 부평도 평리단길이 있고요. 평리단길에서 뭐 소품샵이나 여러개가 많더라고요. 카페나 뭐 레스토랑 같은 데가? 그런 데 가거나 놀고 싶으면은.. 술집 거리를 뭐라하지 테마의 거리? 문화의 거리? 주로 거기 가구요. Q. 인천에서 꼭 놀러가야할 관광지를 꼽자면? 저는 개항로를 추천합니다. 요즘에 개항로가 잘 뜨고 있어요. 개항로 거리가 있는데 그쪽에 되게 고즈넉한 카페들도 많고 아늑한 술집도 많아서 (사람들이) 되게 좋아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여기서 개항로란? 인천 중구에서는 오래된 건물들을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로 채워 넣는 사업이 지난 2017년 시작됐다. 이 사업의 이름은 개항로 프로젝트 이로인해 개항로에는 엔틱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 SNS 핫플레이스로도 등극했습니다. 십여년째 방치되어있던 이 건물은 통닭집으로 변신해 추억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무엇보다 대표적인 것은 개항로 맥주. 맥주의 맛부터 병디자인, 광고 모델까지 전 과정을 지역상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 모두가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 사람들이 지역상인들과 합심해 진행하고 있는 개항로 프로젝트의 작품들입니다. 더 많은 개항로 프로젝트를 보고싶다면 개항로 프로젝트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개항로는 제가 문화피디로 활동하며 소개해드린 관광지들과도 매우 가까운거리입니다. 그래서 제가 인천으로 관광 오시는 분들을 위해 진짜 인천 PASS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인천의 관광지를 여행할 때 꼭 필요한 어플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천 e지 어플. 어플에서는 여러 가지 인천 관광 테마의 패스, 즉 코스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항로 통닭, 근대건축전시관, 대불호텔, 짜장면 박물관을 관람한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축제인 동인천 낭만시장까지 즐기신다면 알찬 인천여행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교통수단이 불편하거나 찾아보기 귀찮으신 분들은 어플을 통해 인천 시티투어버스가 이용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마지막 셀프 인터뷰 Q. 문화PD 왜 하셨어요? PD의 꿈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전에 인천의 관광을 알리는 대외활동을 즐겁게 한 경험이 있어서 이와 비슷한 대외활동을 찾던중에 문화PD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활동비도 주셔서요 ㅎㅎ Q. 활동하며 어려웠던점은? 한달에 영상 하나를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조리 혼자한다는게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았던 점이 더 많습니다. 인천에 쭉 살아왔어도 안가봤던 곳을 많이 가보았고, 역사나 문화에 대해 자연스레 공부하게 되어서 뭔가 더 성장한 느낌이 들어요. Q. 활동을 마무리하며 하고싶은 말 문화 PD가되면 명함도 선물받고, 항상 저를 김수빈PD님이라고 말씀해주시는데요. 그럴때마다 내가 피디 소리를 들어도되나? 싶기도 하고 얼떨떨했지만 뿌듯했던 거 같습니다.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너무 능력자분들이어서 주눅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저대로 저답게 인천을 알리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그리고 이걸 보시는 시청자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관광지와 더불어 인천의 섬여행도 눈여겨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 김수빈이었습니다. ------ Road Tripzzz - Ofshane Blue Dream - Cheel Tea Time - Ofshan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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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
[문화PD] 서예 전각가 장포 박재교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에 수록된 장포 박재교 선생. 박재교 선생은 경기도 포천시에서 서예와 전각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가이다. 그의 성격은 여유롭고 조용하지만 독창적이고 비범하고, 그의 글씨는 힘이 있지만 부드럽다. 박재교 선생은 포천시민대종에 새겨진 명문을 비롯해 포천탄생 600주년 기념탑 휘호,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방문 기념탑 글씨, 광릉시험림 90주년 기념탑 등 포천 곳곳에 크나큰 흔적을 남겼다. 한국을 움직이고 있는 박재교 선생의 예술 세계를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장포 박재교 음성) 지금 현재로 봤을 때, 서양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그것이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전통문화가 침체에 빠져들고 있어서 그것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그리고 특히 서예나 전각 같은 경우에는 젊은 층들이 손을 안 내밀어 주니까 아 이걸 끝까지 이어 갈 수 있을까? 이런 염려스러움도 생기고 (타이틀) 서예 전각가 장포 박재교 (인터뷰) Q1. 서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군대에서, 육군 대학 지휘부에서 총장실에 어쩌다 들어가봤더니 총장님이 붓글씨를 쓰는 걸 보고 아 이게 참 와닿는 게 있어서 아 나도 제대하면 붓을 한 번 잡아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보면 동기부여가 됐다고 볼 수 있고 제대하고나서는 금전적인 것이 여의치가 않아서 학원 같은 곳에 수강을 안 하고 독학으로 가로긋기부터 시작을 했지 그리고나서 솔직히 글씨도 쓸 줄 모르면서 고향에 와서 서실을 조그맣게 내서 수강생들하고 같이 공부를 하게 된거지 Q2. 작품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무엇인가요? 최고로 부딪히는 것이 작업비라고 봐야하는데 그게 크게 들던 적게 들던 생활비와 견주어서 봤을 때 작업비가 만만찮게 드니까 그런 것이 조금 힘들었다고 볼 수도 있고 또 한 편으로 봤을 때는 혼자 하는 작업이다보니까 옆에서 누가 도와주는 것도 있을 수 없고 그러다보니 혼자하고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그럴 때는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만큼 힘이 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Q3.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어떤 작품인가요? 나가서(보면) 돌이나 종이에 내 글씨가 박혀있지만 그래도 현재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서 나름 큰 의미를 담으면서 아 이 작품은 참 나름 귀하다라고 스스로 생각 하는 게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으로 작품을 한 것이 제일 귀하다고 볼 수 있고 그리고 의미도 크다고 볼 수 있고 (장포 박재교 음성) 지금 이제 나이가 60 중반으로 접어들었으니까 바라는 것은 70 때 전시회를 규모 있게 치뤄서 그 전시 작품을 조그만 전시관이라도 마련해서 영구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지 출강을 나갔을 때 연세가 많은 사람들 보다도 젊은 사람들이 같이 우리나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끄나풀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고 싶은데 그것이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 그것은 개인이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주변에서, 아니면 공공기관에서 전통문화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꾸준히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살릴 수 있게끔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리고 시대에 맞게끔 서예도 옛 것으로 고집할 게 아니라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 해서 옛 것을 기본으로 하 되, 글씨도 그 시대에 맞게 변화를 띄어야 된다고 보는거지 교육을 시킬 때도 어느 순간까지는 체본(體本) 위주의 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스스로 자필이 나올 수 있게끔 독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수업이 필요하다고 보는거지 (자막) 장포 박재교 선생은 1988년부터 경기도 포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 대한민국 현대인물사에 수록되었으며 현재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진행중이다 장포 박재교 선생은 자신의 길을 바보천치처럼 살기로 정했다 실제 그의 별명도 바보천치라고 한다 bgm Dreamy - Soft Piano and Strings 임샛별 - 봄날의 걸음마 Komiku - Bleu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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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
[문화PD] 매거진B의 10년을 담아본다.
브랜드 스토리를 다룬 매거진B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그들의 이야기를 전시회로 완성시켰다.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본다.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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