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287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245
▶
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232
▶
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14
▶
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688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533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2:55
[문화PD] 도심 속 위치한 조선 왕릉, 선릉과 정릉
분당선 선릉역과 선정릉역,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선릉역과 선정릉역 사이에 조선 왕릉, 선릉정릉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오늘 영상에서는 도심 속 위치한 조선 왕릉, 선릉과 정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릉역과 선정릉역,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선릉역과 선정릉역 사이에 조선 왕릉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 영상에서는 도심 속 위치한 조선 왕릉, 선릉과 정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사적인 「서울 선릉과 정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서울 도심인 강남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수많은 내외국인의 관광명소이자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선릉은 조선 제9대 성종과 그의 비 정현왕후 윤씨가 안장된 능이며, 정릉은 조선 제11대 중종이 안장된 능입니다. ( + 입장료 및 관람시간 사진 자료로 추가 ) ※ 관람소요시간 : 1시간 ※ 휴일 : 매주 월요일 ※ 야간에는 조명이 설치된 부분만 관람 가능.11월~2월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야간관람 중지(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 조선 9대 성종과 왕비 정현왕후 윤씨의 능인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인데요. 진입 및 제향공간에는 홍살문, 판위, 향로와 어로, 정자각, 수복방, 수라간, 비각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정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능입니다. 왕 한분을 모신 능인 단릉의 형식이며 진입 및 제향공간에는 홍살문, 향로와 어로, 정자각, 비각이 배치되어 있고 능침은 선릉과 같이 『국조오례의』를 따르고 있습니다. 선릉과 정릉 옆에 있는 역사문화관에서는 선릉과 정릉에 대한 역사와 더불어 조선 왕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근방의 민묘를 이장시키며 공들여 조영한 선릉은 현재 서울에서도 가장 복잡한 도심의 한복판인 강남구 삼성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빌딩숲 사이로 선릉과 정릉의 우거진 소나무와 푸른 능선은 바쁜 도심의 사람들에게 이곳의 여유로움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긴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 선릉과 정릉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정현
조회수: 13,737
▶
03:45
[문화PD] 전시로그 서울공예박물관, 예술과 생활을 잇다
본 영상에서는 11월 29일 개관한 서울공예박물관의 상설전시에 방문하여 관람하는 과정을 시네마틱 브이로그 형식으로 전개하며, 전통과 현대, 예술과 생활을 연결하는 공예 허브, 서울공예박물관의 곳곳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제목: 전시로그 사물의 풍경, 서래마을 스페이스 이수 [자막] 11월 29일 개관식을 치른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 예술과 생활을 잇는 공예 허브, 서울공예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먼저 안내동 입구로 들어가면, 티켓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해요 현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예약 및 방역패스 확인 후 관람이 가능하니 유의하세요! 안내동에서 전시1동으로 입장하면 오브젝트9 프로젝트의 과정이 담긴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요 오브젝트9은 2019년 공예작품설치 지명공모에서 선정된 공예작가들로 이루어진 시민소통공예프로젝트 전시인데요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공예작품들이 가득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박물관 내외부 곳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돌아다니며 찾아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답니다 전시1, 2동의 2층으로 올라가면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요 1동은 조선의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수수하면서도 고전미가 물씬 느껴지는 백자부터 갓끈, 장식품 등 일상과 밀접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근대 작품의 경우, 전통방식의 수공예보다는 서구적이고 산업적인 면모가 더 드러나더라고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우리 공예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2동으로 넘어가면 고대부터 고려까지의 금속공예, 도자공예, 목칠공예를 만날 수 있어요 영롱한 나전칠기의 재료와 공법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안내동 건너편의 전시3동으로 가보았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면, 자연에서 공예로라는 주제의 전시가 펼쳐졌어요 자수, 꽃이 피다 세밀하고 정교하면서도 입체적으로 표현해낸 우리 자수 공예품들이 전시장을 채우고 있었는데요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 염원의 마음을 담은 책 표지, 병풍, 방석, 향낭 등이 참 아름다웠어요 특히 자수 병풍은 품이 많이 든 호사품답게 거대하고 화려한 외양에 압도당하는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볼거리가 아주 많았던 전시였습니다 보자기, 일상을 감싸다 네모난 형태의 직물인 보자기는 친환경적이고 간편하다는 점에서 우리의 일상과 가장 맞닿아있는 공예품인데요 이곳 전시장에서는 궁중에서 사용하던 화려한 보자기부터 민간의 소박한 보자기까지 그 다양한 소재와 용도를 볼 수 있었어요 천 위에 튼튼한 끈을 달아매거나, 자연이나 생명에 관한 수를 놓거나, 가지각색의 조각을 이어낸 작품들 전시장 한 편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용도의 보자기 묶기를 직접 해보고 퍼즐을 가지고 나만의 조각보도 만들어보면서 보자기만이 가진 실용성과 심미성을 체험해보았답니다 예술과 생활을,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우리의 아름답고 찬란한 공예 두 눈 가득 담아가고 싶다면 이곳, 서울공예박물관에 방문해보세요! 사용된 BGM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음원 1) Lukrembo highball 2) Lukrembo Snow
이유빈
조회수: 14,023
▶
01:44
[문화PD]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간, 대한제국 환구단편
대본 여러분은 환구단에 대해 알고 있나요? 환구단은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근대 개항기의 유적지로써 1897년에 건립된 건축물인데요. 환구단은 다른 이름으로 환단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사실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고 감사의 제사를 지내는 것은 우리 민족에게 농경문화 형성과 더불어 일찍부터 있었던 전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중국과의 사대관계로 인해 천자만이 지낼 수 있는 제사라고 하여 여러 차례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죠. 하지만 구한 말, 조선은 대한제국을 선포하였고, 고종은 황제국의 천자임을 알리기 위해 하늘에 제를 올리는 제단인 환구단을 다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이처럼 환구단에는 중국과의 사대관계를 청산하고, 동등한 위치의 자주국으로써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기도 하였죠. 안타깝게도 현재에는 많은 건축물들이 해체되었지만, 아직도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가면 그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 황실의 문장이었던 오얏꽃과 봉황문으로 장식된 정문을 지나면 환구단의 부속건물이었으며 신위를 보관하였던 황궁우. 그리고 1092년 고종 즉위 4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용무늬가 새겨진 석고, 그리고 석조대문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곳을 지나가게 된다면, 구한말 외세의 간섭에서도 자주적인 위치를 지켜나가려 했던 조선의 모습을 기억해 보면 어떨까요?
김태훈
조회수: 15,121
▶
03:49
[문화PD] 서울 차크닉 스팟 BEST 3 당일치기 한강 차박 & 피크닉
[서울 한강 차크닉 스팟 BEST 3 ] 서울에서 사람들이 몰랐던 관광스팟 소개 한강 차크닉 스팟 BEST3를 소개드립니다. 일반적인 한강 피크닉이 아닌,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한 차에서 즐기는 피크닉 차크닉 멋진 뷰와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BEST 3 알려드립니다! -------------------------------------------------------------------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안전한 데이트와 나들이 방법 서울 차크닉 스팟 BEST 3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수많은 차크닉 스팟을 다녀왔는데요 차크닉은 차박과 달리 숙박을 하지 않고 가벼운 피크닉처럼 다녀오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차크닉 스팟 중 좋았던 장소를 선정했던 기준은 첫 번째가 차 밖의 View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둘째는 인근의 편의 시설 셋째는 트렁크를 열고 있어도 편하게 쉴 수 있는 스팟들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드리는 모든 스팟은 편의점과 인근에 화장실이 위치해있어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곳이에요. 3위부터 소개드립니다. 3위는 여의도 한강공원입니다. 이곳은 한강뷰가 보이는 곳은 아니지만 좀더 프라이빗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3위로 추천드립니다. 사실 여의도 한강공원은 수많은 스팟들이 있지만 제가 소개드린 이곳은 도보로 오기에는 부담스러운 거리이기 때문에 일단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요. 차를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이 좀 더 많은 한강공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주차장들과 달리 트렁크를 열자마자 잔디가 있어서 자연을 즐기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이 여의도 한강공원을 3위로 소개드립니다. 정확한 위치는 서강대교 남단 주차장 여의도 한강공원 제 3 주차장으로 검색하면 찾아올 수 있습니다. 2위는 이촌 한강공원입니다. 제가 여러 차크닉 스팟을 가봤지만 노을 지는 뷰는 여기 이촌 한강공원이 제일 예뻤던 것 같아요. 해가 질 때쯤 되면 63빌딩과 한강철교가 함께 걸리게 되어서 정말 아름다운 노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출사지로 많이 찾아오시는 곳인 만큼 경치 하나는 정말 최고의 스팟 입니다. 뷰는 제 4주차장에서 가장 예쁜 뷰를 보실 수 있고요 차크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제 4주차장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쪽에서 제가 차박하는 영상을 올려드렸었는데 이렇게 매점에서 밥도 사 와서 먹었고 전등이 없다 보니 캠핑랜턴도 챙겨갔었는데 저는 여기가 캠핑하는 느낌이 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대망의 1위는요 잠원 한강공원입니다. 잠원 한강공원은 겨울에 가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데 언제 가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차크닉 스팟으로 정말 좋았던 게 한강 공원 중에 가장 개방감 있게 전면이 뚫려있는 스팟이어서 잠원 한강공원 6주차장에 많이 가시더라고요. 네비로 검색하실 때는 6주차장이라고 하면 검색이 안 되고 서울 웨이브라고 치시면 좀더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기에도 스타벅스가 생겨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경치는 남산타워도 보이고 넓게 펼쳐진 한강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곳 잠원 한강공원을 차크닉 스팟 1위로 소개드립니다. 이렇게 차크닉 스팟 BEST 3를 소개드렸는데요 대부분의 한강공원은 주차장 인근에 나무가 많아 뷰를 볼 수 없도록 설계돼있는 곳들도 많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곳 외에도 망원 한강공원, 잠실 한강공원처럼 개방감 있는 차크닉 스팟이 더 있으니 다양한 스팟에서 답답한 일상을 잠깐이라도 벗어난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트레블 디토였습니다. 안녕 #서울차박, #한강차박, #차크닉
김동우
조회수: 18,519
▶
02:29
[문화PD] 조각의 거장 문신
100주년이 되는 조각의 거장 문신 손수 설계하고 지은 문신미술관 그리고 문신이 활동했던 거리에 오늘날의 예술가들이 옮겨놓은 작품들과 연대기를 볼 수 있는 홍보관을 소개한다 ---------------------------------- 나는 노예처럼 작업하고, 서민과 같이 생활하고, 나는 신처럼 창조한다 대칭의 미를 살린 추상 조각으로 생명과 우주의 원리를 완성도 높게 표현한 작가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예술가 문신(1922-1995)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1922-1995) 1970년 프랑스에서 태양의 인간을 출품하며 조각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는다 문신은 세계 예술의 중심지 프랑스 등 유럽에서 한국예술의 우수성을 전파한 예술가 1980년 고국으로 돌아온 문신은 고향 마산에서 미술관 건립에 힘을 쏟는다 어렵게 모은 돈으로 나무를 심고, 언덕을 깎고 공사중에 나온 자연석을 인공폭포와 옹벽을 쌓았고 대리석 또한 손수잘라 만들었다 미술관은 일생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고향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는 유지를 받들어 마산에 기증한다 관람시간 : 09시 ~ 18시 관람요금 : 어른(25세~64세) : 500원 청소년(7세~24세), 대학생, 예술인, 군인 : 200원 유아(6세이하), 노인(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 무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추석, 설 위치: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문신미술관에서 문신 작가의 일생과 예술이야기, 작가에 대해 세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문신의 작품은 제작 전 많은 데생을 거치며 단단한 재료를 끊임없이 갈고 닦는과정을 통해 실현된다 문신의 석고원형은 특유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으로 독립적인 한 분야의 작품세계로 인정 받고 있다 주위를 둘러 보다 미술관 뒤의 건물들에서도 그를 기억하는 작품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미술관에서 이어지는 그의 흔적을 따라가 보았다 [창동 문신 상설 홍보관 이용안내] -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동서북 13길 11 - 운영시간 : 10:00~18:00, 화~일요일(월요일 휴관) 젊은시절 문신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창동거리 오늘 날 예술가의 거리 창동예술촌 골목에서 문신을 기리는 흔적들을 만날 수 있다 문신은 조각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초반에는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골목 골목 현재의 작가들이 초기그림을 옮겨놓았다 문신 선생님의 일생을 따라가면 열정적인 작품세계에서 낭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로지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작업을 하는 동안에 형태들이 생명력으르 갖게 되며 궁극적으로 생명의 의미성을 가지게 되길 바랄 뿐이다 -문신- ----- Vaquero Perdido - Mini Vandals
박은성
조회수: 4,134
▶
02:24
[문화PD]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시크릿 용in
-기획의도- 용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에*랜드? 한국민속*? 모두가 아는 장소가 아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용인의 진짜 매력을 파헤치러 가봅시다 나레이션- 여러분은 용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용인시는 내륙지방에 위치한 도농복합시이며 경기도 남부의 중심지역에 위치합니다 산이 많아 공기가 맑고 서울, 분당 등 대도시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용인하면 놀이공원이나 민속촌만을 떠올리실 텐데요 용인에 20년 이상 거주한 문화PD가 직접 추천하는 희귀한 용인 명소 알아보러 가실까요? 용인 문수산 자락엔 이곳이 강원도인지 용인인지 헷갈릴 정도의 멋진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30분을 걸어가다보면 석포숲공원을 만날수 있습니다 누구나 오래도록 편안하게 숲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배려를 살펴 볼 수 있는데요 석포숲공원 곳곳엔 나무데크와 벤치 그리고 전망대 정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숲속 풍경을 보고 있자니 도시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한번에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1시간 정도소요되는 용담저수지 걷기코스입니다 용인시에서 용인시민들에게 휴식공간 제동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조성한 둘레길입니다 안전 난간과 나무계단을 설치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용덕사는 용인의 전통사찰입니다 가파른 산중턱에 위치한 용덕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참으로 광활합니다 용덕사의 암굴에는 1000년이 다 되어 여의주를 얻은 용이 아버지의 병을 고치고자 치성을 드렸던 처녀에게 아버지의 병을 고치게 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집니다 이곳을 통과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아직은 유명하지 않은 용인의 희귀한 명소를 알아봤습니다! 얼마나 알고 계셨나요? 이번 주말엔 유명 관광지보다는 한적한 숲속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언택트 여행 어떠세요? 지금까지 문화피디였습니다!
김윤정
조회수: 12,300
▶
02:34
[문화PD] 서울 무료 캠핑장, 안양천 캠핑장
[서울 무료 캠핑장] 서울에서 사람들이 몰랐던 관광스팟 소개 구로구와 양천구 사이에 위치한 안양천 캠핑장 소개드립니다! (주차장은 리뉴얼 공사중이었는데, 앞으로 요금이 생기는 주차장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았어요) [ 서울 무료 캠핑장 대본 ] 혹시 캠핑이나 차박 해본적 있으세요? 오늘은 서울 안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캠핑장 소개드립니다. 이곳은 구로구와 양천구 경계에 위치한 캠핑장 입니다 사실 저희집에서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안양천을 따라서 밤에 런닝을 하다가도 자주 지나쳤던 곳인데 낮에 가보니,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던 곳이었어요. 이 캠핑장은 취사는 안되지만 야영은 가능한 캠핑장 입니다 총 18개의 데크가 있고 간격도 꽤 있어서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캠핑장 사이트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와서 이용하시면 되는 곳 입니다 주차 이용료는 리뉴얼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조금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제가 다녀올 때까지는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시간 관계없이 편하게 즐기다 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캠핑장 까지 거리는 걸어서 100~150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여기는 차박은 불가능 하지만 규모가 큰 텐트는 칠 수 있기 때문에 캠핑용 웨건을 챙겨서 오시면 더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위치해 있고 시설도 엄청 깨끗하게 지어져 있어서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점은 캠핑장 이용 수칙에 나와있는 것 처럼 취사가 불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음식을 싸오신다거나 배달을 이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바닥에 전단지가 꽤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용에 있어 주의 사항은 음주, 흡연, 애완동물 등이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이점 꼭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양천 표지판이 보이면, 안양천 길로 빠지지 마시고 바로 우측편에 있는 길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아마 멀리 골프장이 보이는 방향이라고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런 캠핑장은 저 같은 캠핑 초보들이 와서 장비를 피칭하는 연습도 할 수 있고 비오는 날 텐트를 사용하셨다면 텐트를 뽀쏭뽀송하게 말릴 수 있는 용도로 사용가능 했던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시기에 멀리 가지 않고 무료로 편하게 본인의 휴식 공간을 만들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밌는 여행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김동우
조회수: 13,410
▶
02:49
[문화PD] 별빛내린천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지는 ‘관악별빛조명축제’
올 겨울, 별빛내린천에서는 특색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관악별빛조명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 있어 더욱 풍성한관악별빛조명축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 겨울, 별빛내린천에서는 특색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관악별빛조명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 있어 더욱 풍성한관악별빛조명축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ㅡ 별빛내린천으로 마실 나온 토끼와 사랑과 축복의 루미나리에가 펼쳐지고, 강감찬 장군이 탄생할 때 떨어진 별빛이 있는 곳. 이곳은 관악별빛조명축제현장입니다. 관악산 계곡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복개 하천이었던 도림천은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되며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바로 별빛내린천입니다. 별빛내린천은 고려시대 명장 강감찬 장군의 탄생 설화에 등장하는 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하천에 맞게 표현한 이름인데요. 관악별빛조명축제에선 새롭게 바뀐 별빛내린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를 녹여낸 독특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열리는 관악별빛조명축제는 서울시 관악구 도림청 봉림교부터 신림교까지 이어지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관악별빛조명축제에는 크게 축복의 별빛 행복의 별빛 별빛내린천의 초대 회복의 별빛 사랑의 별빛 별빛 로드 총 6개의 별빛 야행의 테마존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또한 증강현실 트릭아트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스펀지AR 어플을 이용하여 보다 생생한 모습의 낙성대와 별빛내린천 그리고 관악산을 만나고 함께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 에코파우치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더불어 지역 상권 소비촉진을 위한 별별 소비 영수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온*오프라인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ㅡ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야경이 있는 이곳, 관악별빛조명축제! 오늘은 관악별빛조명축제에서 별빛내린천을 따라 별빛의 동행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정현
조회수: 14,639
▶
01:45
[문화PD]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 한밭수목원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광역시 만년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입니다. 한밭수목원은 대전의 최대 도심지 둔산에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약 11만 평으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생물 서식공간으로서의 생태환경과 경관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05년에 서원을 처음 개원하고 2009년에 동원을 개원한 한밭수목원은 주제별로 목본류 1,105종, 초본류 682종 총 1,787종의 식물자원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운치있는 분위기를, 봄에는 꽃이 가득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서는 4계절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이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면 수목원은 조용히 쉬면서 자연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고, 식물 관련 지식과 정보, 사랑과 추억을 얻을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 한 번 방문해보세요.
장윤호
조회수: 5,307
▶
01:45
[문화PD] 스포츠를 즐겨라! 마산 야구장 거리
대본 마산의 야구 열정과 뜨거운 젊음이 가득한 이곳 맛집과 놀거리가 공존하는 젊을 대표하는 거리를 만나보자 [스포츠를 즐겨라! 마산 야구의 거리] 인터뷰 Q. 평소에 야구장 거리를 방문하시나요? A.네. 야구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경기가 있을 때 종종 방문하기도 하고그리고 야구테마파크가 예뻐서 종종 산책하러 나오는 편입니다. Q. 야구 경기 관람 후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A.그 앞에 야구장의 거리에서밥집이나 술집에서 방문해서 밥을 먹거나 술을 먹거나 하고요.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야구장이 예뻐서그냥 산책하고 야구장 말고도 즐길 게 많아서경기 끝난 후에도 한 바퀴 돌아보는 편입니다. Q. 야구장 거리 방문자에게 한마디 A.굳이 야구를 좋아하시지 않더라도근처에 맛집도 많고 야구장의 거리에서 밥도 드실 수가 있고그리고 경기가 꼭 있는 날이 아니더라도 야구장에 방문하셔서여러 가지 즐길 것들을 즐길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짜릿한 스포츠 경기 관람도 하고 여러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 마산 야구장 거리에서 열정과 젊음을 함께 만나보세요.
관리자
조회수: 11,761
▶
02:26
[문화PD] 마음껏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
대전시 유성구 자연을 마음껏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곳, 대전국립숲체원을 소개한다. ---------------------------------------------------------대본--------------------------------------------------------- 제목: 마음껏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 내레이션 숲을 사랑하는 이들도, 숲이 궁금한 아이들도 좋아하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아름다운 숲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이다. 제목 : 마음껏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대전숲체원 빈계산 자락에 자리 잡고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공간이자 시민들이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휴양공간이다. 2019년에 개장했으며, 33헥타르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수종이 식재 되어있다. 이곳의 가장 반가운 특징 중 하나는 무장애 산책로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가면 바로 숲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이 구름다리는 이곳의 전경을 둘러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데크길을 따라 숲을 걷고 있으면, 숲은 언제나 모두에게 열려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고, 곳곳에 숨겨진 볼거리 덕에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보다 깊은 숲속을 경험하고 싶다면, 숲체원 주변으로 이어지는 5개의 숲길을 걸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산책로 이외에도 산림교육의 장이 되는 세미나실과 강당, 신선한 제철 재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 직접 나무로 물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체험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숲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숲속도서실, 숲속에서 하룻밤 쉬어갈 수 있는 숙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대전, 세종 등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든 즐겨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숲을 보다 가까이서 듣고 보고 즐기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곳.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을 추천한다.
이예나
조회수: 5,420
▶
03:18
[문화PD] ‘문학의 낭만을 느끼다, 인천한국근대문학관’
문학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인천한국근대문학관을 소개해드립니다. -------------------------------------------- 인천 중구에 있는 인천한국근대문학관을 아시나요? 전국 최초의 공공 종합문학관으로, 백 년을 버텨온 건축물을 재건축하여 문학관을 조성해 놓았는데요. 한국의 문학을 유일하게 총망라한 문학관, 인천한국근대문학관을 소개해드립니다. 문학의 낭만을 느끼다, 인천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 중구에 위치에 있으며, 중구청과 도보 2분거리. 1호선 인천역에서 1번출구로 나오시면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한국 근대문학관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100년 세월의 물류창고를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문학박물관으로 재조성한 곳입니다. 옛문학에 옛 온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죠.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문학사 중 1890년대 계몽기부터 1940년대 후반까지 근대 문학 자료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문학관 1층, 상설 전시장에는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역사적 흐름을 볼 수 잇도록 잡지 형태로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이상화 시인, 한용운 시인, 김소월 시인 등 학창시절 많이 보았던 시들을 이곳에서 마주하니 색달랐습니다. 또, 그들의 시에서 묻어나오는 민족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염상섭,이기영,강경애,한설야, 그리고 채만식 작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도 나왔던 근대소설의 틀을 만드는데 공헌을 했던 작가들입니다. 문학관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시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접했던 대중문학과 인천의 근대문학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장 안에서는 매시간 서민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체험공간에서는 1층에서 조우했던 시대별 주요 작가의 모습이 새겨진 스탬프가 마련돼 있습니다. 스탬프를 찍고, 그리운 사람에게 엽서를 써서 구비된 우체통에 넣으면 보내주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책을 읽으며 전시의 여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한국 근대문학관 바로 옆에는 기획전시관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1899년 미쓰이물산 인천지점으로 사용된 건물을 기획전시관으로 개관했습니다. 이번의 기획전시는 한국의 탐정들이라는 주제로 한국 근대추리소설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독자들을 열광케 한 추리소설에 어떤 작품이 있나 살펴보시고, 명탐정들과 그들의 활약을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근대문학관과 그 주변은 타임머신을 타고 옛 개항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실제로 인근 월미도, 자유공원 일대가 문학가들의 작품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염상섭이 1928년 발표한 장편소설 이심에서도 개항장의 분위기를 그려내고 있죠.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가을. 그런 가을의 낭만을 다시 느낄 수 있는 한국근대문학관을 추천해드립니다. ---------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김수빈
조회수: 10,268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