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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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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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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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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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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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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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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영화제 자원활동가 BEHIND THE RED CARPET
영화제 자원활동가 BEHIND THE RED CARPET 기획의도 : 세계 3대 영화제는 베니스, 베를린, 칸 영화제라고 한다. 국내에도 세계로 뻗어가는 4대 영화제가 있다고 하는데.. 영화제의 운영을 가능케하는 것은 바로 영화제의 꽃, 자원활동가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자원활동을 했던 이들이 직접 말하는 에피소드, 영화제별 특징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본다. 이름만 들어봤던 국내 영화제들을 가장 가까이서 느꼈던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국내 영화제와 영화제 자원활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낸다. - 하유영(부천) : 새로운 경험, 새로운 추억? 신연재(전주) : 원래 영화보는걸 되게 좋아하구요. 홍종일(제천) : 평생 가지고갈 추억인거 같아요. 이용호(부산) : 연예인 정말 많이 봤죠. - 타이틀 “BEHIND THE RED CARPET” - 이용호(부산) : 안녕하세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이용호라고합니다. 하유영(부천) : 저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IAN으로 활동했던 하유영이라고 합니다. 신연재(전주) : 저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지기 신연재입니다. 홍종일(제천) : 저는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JIMFFree 홍종일입니다. - Q. 영화제를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이용호(부산) : 국내는 물론이고 아직까지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입니다. 하유영(부천) : 판타스틱 장르의 영화를 가지고 하는 영화제라서 우리가 상업영화에서 볼 수 있는 호러영화보다 더 호러적인 영화.. 에로라고 하면 더 에로적인 영화... 홍종일(제천) : 영화와 음악이 같이 공존된 영화제가 아닐까 생각되고요. 신연재(전주) : 대안적이고 실험적인 흐름의 독립영화들을 주로 소개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입니다. - Q. 우리 영화제 자원활동의 차별점은? 이용호(부산) : 부산에 거주하지 않는 분한테 KTX값을 지원해드려요. 신연재(전주) : 전주가 워낙에 추억을 만들기 좋은 도시잖아요. 전주의 맛있는 음식들이나 5월의 예쁜 풍경을 굉장히 즐기실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저는...저는.... 아뇨 한옥마을 갈 시간은 없었어요.(웃음) 홍종일(제천) : 가장 큰 차별화되는 점은 숙박이었던 것 같아요. 같은 팀원들끼리 숙소에서 같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3년 지났는데도 편안하게 만나는 사람이 되지 않았나(싶어요). - Q. 자원활동가 지원과정은 어땠나요? 하유영(부천) : 사실 저는 (처음부터) 할려고 한 게 아니라 친구따라 한거였어요. 친구가 자기가 지원을 하겠다(라고 해서) ‘어 그럼 나도 같이 해야지’하고 지원을 했는데 친구는 떨어지고 제가 붙었죠. 이용호(부산) : 보통 부산영화제 하는 친구들은 부산에 살거나 휴학생이거나 둘 중 하나인경우가 되게 많아요. (영화제가) 딱 대학생 중간고사기간이랑 겹치거든요. 저는 (자원활동을) 하고 싶어서 교수님들께 양해를 구하러 정말 많이 다녔어요. -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하유영(부천) : 폐막식 지원이라는 (업무를) 나갔어요. 근데 하필 폐막작이 공포영화였어요. 제가 공포영화를 정말 못보거든요. 근데 거기서 일을 해야하니까 와 내가 이런식으로 공포영화를 보는구나.. 신연재(전주) : 마지막날 마지막 상영이 끝나면 지프지기 전원의 이름이 써있는 엔딩크레딧이 또 올라가요. 지프지기 이름이 다 올라갈 때까지 대부분 관객분들께서 다 남아계셔주셔서 그게 되게 감사했던 것 같아요. 홍종일(제천) : 의자를 세팅을 다 했는데 비가 와가지고 의자를 다 닦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공연이 시작할 때쯤에 비가 딱 그치더라고요. 비가 (처음부터) 계속 왔더라면 우비를 나눠주고, 저희가 그런 의자 닦는 일을 안해도 됐었을텐데.. - Q. 영화제에서 커플이 많이 생긴다던데? 하유영(부천) : 썰(이야기)이 있어요. 무조건 한 커플 이상은 팀에서 생긴다. 홍종일(제천) :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었나 봐요. (웃음) - Q. 영어를 잘해야 뽑힌다던데? 이용호(부산) : 그거 진짜 루머이구요. 전혀 상관이 없고 바디랭귀지로 다 해결이 되기 때문에. - Q. 영화제 자원활동, 추천하나요? 이용호(부산) : 솔직히 진짜 힘들거든요. 힘든데 돈도 안되잖아요. 이 시간에 알바라도 하면 주머니라도 두둑해지고 여행이라도 갈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저도 그랬고, 타지에서 한달 동안이나 일주일이라도 지내는 건 특별한 경험이잖아요. 홍종일(제천) : 워낙 적극적인 팀원들이 많기 때문에 팀에 어울리고 싶지 않아도 어울리게 되더라고요. 신연재(전주) : 영화제 기간동안 게스트하우스 세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묵었습니다. 제 돈이 들긴 했지만 그럴 가치가 있었던 것 같아요. - 하유영(부천) : 올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행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많이많이 관심가져주세요~
김은빈
조회수: 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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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터키/해외문화PD]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
[터키/해외문화PD]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 내레이션 ) 지난 6월23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사물놀이 강좌 수강생들의 ‘영남사물놀이’ 공연이 행사의 막을 열었습니다. 수강생들은 3주간의 짧은 수업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연습을 하였고(했고,)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님들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아쟁, 가야금, 거문고, 장구, 피리 등 전통악기를 통해 한국 특유의 가락이 울려퍼졌습니다. 자막: 곡 | 악기 연주자 자막 :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 거문고 윤화중 : 가야금병창 제비노정기 | 가야금 서태경 : 대금 독주 | 대금 윤화중 흰색 저고리와 흰색 천을 이용한 춤사위는 슬픔을 환희로 승화시키는 감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쁜 기운을 푼다는 의미인 살풀이 춤은 터키사람들에게 신선한 공연이 되었습니다. : 살풀이 | 윤화중 : 지영희류 해금산조 | 해금 이동훈 : 시나위 중주 |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장구 다양한 한국전통악기연주에 많은 관객들이 즐거워했고, 공연이 끝나자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앙코르 공연으로 한국대표민요인 아리랑이 연주되자 관객들은 다함께 따라 불렀습니다. 이 날 함께 부른 아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오늘 주터키한국문화원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에서 오신 교수님들의 공연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개최되고 한국에서 또다른 공연자들이 와서, 같이 공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이 공연은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고 숨을 쉬는 것과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색다른 악기들이 있습니다. 나의 제일 큰 꿈은 커서 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 노래를 듣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내레이션) 모든 연주가 끝나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한식 무료나눔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밥, 닭강정, 두부전, 호박전 그리고 잡채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 대중가요가 아닌 전통음악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는 한국음악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윤나은
조회수: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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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도쿄/해외문화PD]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
제목 :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 (공연 모습) 내레이션] 지난 6월 27일과 28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 공연이 열렸습니다. 한국의 전통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그런지, 입장 시작 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내레이션] 적로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대금 명인 박종기와 김계선, 두 실존 인물의 불꽃같은 삶과 예술혼을 음악극으로 탄생시킨 작품인데요, 대금, 아쟁 등 국악을 기반으로 한 전통음악에 서양 악기의 음색을 조화시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절절한 배우들의 연기와 동서양의 악기가 하나처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공연 모습) 내레이션] 공연은 한국어로 진행되었지만, 일본어 자막이 동시에 상영되어 관객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관람객일본에서는 좀처럼 접할 기회가 없는 훌륭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즐겁고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인연의 깊은 느낌이 와닿아 또한, 정말 아름다운 춤과 매력적인 노래를 접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조회수: 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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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도쿄/해외문화PD] 사쓰마야키420년 심수관요전
제목 : 사쓰마야키420년 심수관요전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6월 2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사쓰마야키420년 심수관요전의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내레이션] 한일국교정상화 53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전시에서는 많은 조선도공이 일본에 건너왔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사쓰마야키의 탄생, 그 후 후손들의 절차탁마를 통해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진 심수관가의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초대 심당길부터 현재 15대 심수관이 만들어온 작품을 전시하여 그 예술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오프닝 행사에는 미야타 료헤 문화청 장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테이프 커팅 후 약 10분간 15대 심수관의 작품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내람회가 끝난 후에는 한국의 떡을 곁들인 리셉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다음날 23일에는 ‘조선도공 420년의 계보’를 주제로 갤러리 토크가 열렸습니다.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객분들이 참석해주었는데요, 관객들은 약 40분간 진행된 15대 심수관의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필기하는 것은 물론, 갤러리 토크가 끝난 후에도 여러가지 질문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며 오랜 시간 전시장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관람객매우 알기쉬운 이야기였고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심수관 선생님의 유머가 섞인 이야기 덕에 많은 공부가 되면서도 많이 웃었습니다. 관람객]예전에 문화원에서 심수관 선생님의 강연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아서 오늘도 꼭 오고 싶어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전시도 정말 다양한 작품이 있었는데, 역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은 뒤에 여러가지로 다시 작품을 보니 많은 선조들이 쌓아나간 것이 이렇게 형태를 갖춰 남아 있다는 게 정말 멋져 감동하며 관람했습니다. 15대 심수관](작품을 만들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가문을 지키는 것입니다. 제 아버지도 이전 13대에게 “저는 뭘 하면 될까요?”하고 물어보니 “아들을 도자 장인으로 만들어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도 제 아이가 뒤를 이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같이 전통을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사쓰마야 키420년 심수관요전]은 6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3주간에 걸쳐 개최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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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디지털시대, 한지의 재발견
제목: [LA/해외문화PD] 디지털시대, 한지의 재발견 내레이션. 지난 6월 22일, LA한국문화원은 LA Art Project의 세 번째 전시인 ‘디지털시대, 한지의 재발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the 3rd LA Art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Digital Era- Rediscovery of Hanji’ on June 22nd, 2018. 인터뷰. 질문. 전시 기획의도와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Hak Shin / Artist 한지에 대한 새로운 재조명을 하기 위해서 기획을 하던 차에 기획 전시 공모에 응모를 하게 되었구요. 전시 구성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양화 작품들도 있지만, 여기에는 사진 작가분이 한지를 이용해서 사진을 인화해서 전시를 한다든지 또는 유화 등을 다루었던 서양화 작가분들도 한지를 이용해서 작업을 해서 보다 더 다양하고 한지를 이용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막. This exhibition is designed to shed new light on Korean paper. The exhibition consists of a collection of oriental paintings that we are already aware of, however, you can also find pictures printed on Korean paper and contemporary art pieces made with Hanji. Through this show, you’ll have a great opportunity to see the range of the potential our Hanji has.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답변. Manuel / Visitor I came to check it out and see the artworks and also the materials, the paper itself, and what it feels like. I look forward to more events where we can experience traditional or typical Korean art forms. 자막 . 전시를 둘러보면서 , 작품들과 함께 한지라는 재료를 직접 느끼고 싶어 왔습니다 . 한국의 전통 또는 전형적인 한국의 예술 형태를 다루는 다음 행사들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답변. Carol Colin / Ted Waltz Last year we saw television program on how Hanji in papers made and as an artist it was very interesting to us. They certainly used it in many different ways here. Very interesting, beautiful. 자막. 작년에 한지에 대한 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어요. 작가로서 매운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한지를 이용한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있네요.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7월 6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 ‘Digital Era Rediscovery of Hanji’ will show until July 6th,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rt Galle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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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홍콩/해외문화PD] 《相遇:만남》
《相遇:만남》2018년 6월 21일주홍콩한국문화원 나레이션_2018년 6월 21일, 한국의 현대음악과 한국 작곡가를 소개하는 공연 만남이 열렸습니다.주홍콩한국문화원의 ‘한국 문화가 있는 날’ 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이나래와 해금 연주자 윤세비가 한국 작곡가의 현대음악을 각색하여 첼로와 해금 듀엣으로 연주하였습니다.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한국 전통음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한국의 우수한 연주자와 한국의 음악을 홍콩에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_Venus Hui-공연관람객한국음악을 이렇게 가까이서 들은 적은 처음이에요.해금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요,해금은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악기인 것 같습니다.해금과 첼로가 이렇게 잘 맞을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어요.이번 공연에서 접동새라는 곡이 제일 좋았어요.이번 공연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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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해외문화PD] Seeding Arts Flowering Hope
《Seeding Arts Flowering Hope》《藝耕我城》 인터뷰 ) 공공미술의 주로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그려온 이태호입니다 . Q. Butterfly’s Dream 작품 이번 벽화의 그림은 Butterfly’s Dream 이라는 작품입니다 . 나비들이 각자의 꿈을 가진 채로 보다 자유롭게 , 보다 아름답게 하늘을 날고 싶은 그 꿈을 그린 작품입니다 . 나비들이 굉장히 아름다운 색채와 형태 , 개성들을 가진 채 자연에서 존재하는 것들인데 , 지금 홍콩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도 다문화적인 것 이런 점을 잘 살리고 어느 정도 상징한다고 보고 저희들이 그림을 잘 그리면 그 아름다움이 돋보이리라 생각했습니다 . Q. Public Art 제가 이른바 공공미술 , 영어로 public art 라고 하는데요 , 일반 대중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 일반 대중과 함께 있고 생활을 같이하는 그런 미술이 폭넓게 이야기하면 공공미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계단에 그림을 그리는 것 . 그것이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어서 외국의 여러 매체에 실렸고 공공의 미술도 굉장히 중요한 미술의 한 분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Q. PMQ 사진전 지금 이번에 홍콩에 와서 작품을 그리면서 동시에 그동안에 제가 했던 공공미술들 - 주로 한국에서 한 것이죠 한국에서 했던 미술들의 사진들을 가져와서 지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 Q. 앞으로의 계획 사람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시 보여주고 그 작품들을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내 세상과 , 나의 삶과 , 나의 어떤 환경 이런 것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자극을 주는 것도 미술의 한 기능입니다 .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받고 사랑 받을 수 있는 그런 미술을 많이 해나가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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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LA/해외문화PD] 가야금과 시간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가야금과 시간내레이션. 지난 6월 21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일곱번째 무대로 지영희민속음악연구회USA의 ‘가야금과 시간’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eong-Hee’s Folk Music Institute USA had presented the 7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Gayageum Time’ on June 21st, 2018.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i Soon Ja / Head director of Ji Yeong-hee Folk Music Institute아리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좀 보여드리고 싶었냐면, 현지인들한테도 우리 국악을 같이 공유하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그래서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교포자녀들 2, 3세 지나면 우리 문화 많이 모르잖아요. 이 아리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한테 공감이 돼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 Through Ari Project, I wanted to share the entertaining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with the local audience. I wanted to show how Korean traditional music can be sheerly entertaining and playful. Projects like this could really help the 2nd and 3rd generation Korean-Americans to have better understanding upon their own culture, and It’d be great to see Ari Project continues to strike a chord with many more hearts.자막.시조병창, 25현에 얹은 청산리Gayageum Sijo Byeongchang, Cheongsanlli자막.가야금과 단소 중주, 풍류Gayageum and Danso Duet, Pungnyu자막.가야금 연주곡, 침향무Contemporary Gayageum, Chimhyangmu자막.12현과 25현 가야금 중주, 아리랑과 홀로 아리랑12 and 25 Stringed Gayageum, Arirang and Holo Arirang현장음.This An Gi Ok Sanjo is the entire piece about 35 minutes. But we recreated it into different arrangement with more professional instruments and we would have dancers.자막.가야금과 타악, 안기옥류 가야금산조Gayageum and Percussion, An Gi Ok Gayageum Sanjo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yron / ChongoakI really enjoyed the show. It’s a very important part of Korean culture. so I really appreciated it and I like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자막. 공연 즐겁게 잘 봤습니다. 국악은 한국문화의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감명깊게 보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iranda Cristofani / AudienceIt was beautiful, I loved it. It was very elegant. And fast-paced and yet slow paced and everything in between it was really beautiful.자막. 매우 아름다웠고 정말 좋았어요. 우아한 공연이었고, 빠른 장단과 느린 장단 그 사이에 모든 것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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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내레이션. 지난 6월 15일, 2018 Ari Project의 여섯 번째 무대로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 공연을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Yeon Nak Jae and Korean Dance Heritage Commemoration had presented the 6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The Fire of the East, Korean Dance Heritage’ on June 15th, 2018.인터뷰.질문. 오늘 공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답변. Sung Ki Sook / Dance critic오늘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시조이자 뿌리라고 일컫는 한성준 선생님의 예맥을 잇는 한국의 최고의 중견무용가들이 한국 춤의 고품격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아주 귀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자막. This event has great significance as it stages major dancers who continue the artistic tradition of Han Seong Jun, the very root of Korean traditional dance.자막.Young Duck Kyung - Taepyungmu(Kang Seon Yeong-typed)윤덕경 - 태평무(강선영류)자막.‘Taepyungmu’, state-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92, is a dance form staged by Han Seong Jun based on shamanist rhythm. It is a hope for rich harvest and reign of peace and features mature and lilting display of dance and rushing foot work with discipline. It is danced by Young Duck Kyung, the initiate of Taepyungmu.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태평무’는 한성준이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무대양식화한 춤이다.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의 기원을 담고 있으며 의젓하면서도 경쾌한 춤사위와 절도 있게 몰아치는 발디딤새가 특징적이다. 태평무 이수자인 윤덕경이 춤춘다.자막.Lee Ae Ri - Seungmu이애리 - 승무자막.A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dance with Junggoje artistic legacy, it is a 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27 in Chungcheongnam-do. Deeply instilled with local features, Sim Hwa Young-typed Seungmu is of a simple and elegant form through which we can see the original form of staged Seungmu. This stage is performed by Lee Ae Ri, a granddaughter of Sim Hwa Young who continues the artistic legacy of Junggoje dance.중고제의 예맥이 흐르는 대표적인 전통춤으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심화영류 승무는 토속성이 짙게 배여 있으며 소박하고 단아한 형식으로 근대 무대화 초창기 승무의 원형을 엿볼 수 있는 춤이라할 수 있다. 중고제 춤맥을 잇고 있는 심화영의 외손녀 이애리가 승무를 선보인다.자막.Kim Young Chul - Barachum김용철 - 바라춤자막.‘Barachum’, one of Buddhist dances, is restructured and performed by Kwon Myeong Hwa, a Daegu-based master dancer. Barachum at Buddhist temple is of deep ritual and playerful aspects while this dance is remarkable for spatial aesthetics and liveliness of male dance. It is performed by Kim Yonung Chul from Daegu who studied under the master dancer Kwon Myeong Hwa.불교무용 중 하나인 ‘바라춤’을 대구지역의 명무 권명화가 재구성하여 전하는 춤이다. 사찰의 바라춤이 의례성과 구도적 성격이 짙다면 이 춤은 다양한 공간미학과 남성춤의 활달함이 돋보인다. 명무 권명화에게 춤을 사사한 대구 출신 김용철이 이 춤을 선보인다.자막.Hong Ji Young - Taepyungmu(Han Young Suk-typed)홍지영 - 태평무(한영숙류)자막.Taepyungmu i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dance hoping for rich harvest and reign of peace. Devised by Han Seong Jun, the father of Korean traditional dance, it was originally a dance duo for king and queen. Han Young Suk-typed Taepyungmu is for king with uncluttered and graceful magnificence and features various rhythms and unique foot work. Hong Ji Young dances Taepyungmu transmitted through Han Seong Jun-Han Young Suk-Park Jae Hee.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대표적인 민속춤이다. 우리 춤의 시조 한성준이 창안한 춤으로 원래는 왕과 왕비의 2인무 형식으로 추어졌다. 한영숙류 태평무는 왕의 춤으로 정갈하고 단아한 기품이 서려있으며 다양한 장단과 독특한 발놀림이 특징으로 꼽힌다. 한성준-한영숙-박재희로 전해지는 태평무를 홍지영이 춤춘다.자막.Bae Sang Bok - Sinmyeong배상복 - 신명자막.It is a work to express the energy of spring with all living things coming to life and inner mentality of bleak fall with dancing steps of transcendental realm from the perspective of vanity in life. It is performed by Bae Sang Bok, the last romanticist known in our time and the best student of master dancer Choi Hyun.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과 가을의 스산한 내면심리를 인생무상이라는 관점에서 초월적 경지의 춤사위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시대 마지막 낭만주의자로 회자되는 명무 최현의 수제자인 배상복이 선보인다.자막.Yoon Mi Ra - Jinsoe dance윤미라 - 진쇠춤자막.Transmitted around Hwaseongjaeincheong, ‘Jinsoe dance’ is a traditional dance based on a theory that magistrates throughout the country used to dance holding Jinsoe. Yoon Mi Ri who studied under Lee Dong An, a talented dancer at Hwaseongjaeincheong, restructured this dance into five-person format and she performs solo at this event.‘진쇠춤’은 화성재인청을 중심으로 전승돼 온 전통춤으로 옛날 팔도 원님들이 진쇠를 들고 춤을 추었다는 설에서 유래한다. 화성재인청의 재인 이동안에게 이 춤을 사사한 윤미라가 5인무 형식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이번 무대에서는 독무형식으로 춤춘다.자막.Kim Chung Han - Sogochum김충한 - 소고춤자막.It is a new dance masterpiece premiered by Jo Taek Won, the pioneer of Korean modern dance, with accompani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s Junggoje master Sim Sang Geon at Natural History Museum, New York in 1949. Based on ‘Sogochum’ photos and video materials housed in Yeonnakjae, Kim Chung Han reinterprets and performs who continues the dance legacy of Han Seong Jun-Han Young Suk-Jeong Jae Man.한국 근대무용의 선구자 조택원이 중고제 국악명인 심상건의 반주음악에 맞춰 1949년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초연한 신무용 명작이다. 연낙재에 소장된 조택원의 ‘소고춤’ 사진 및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한성준-한영숙-정재만의 춤맥을 잇고 있는 김충한이 재해석하여 선보인다.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세요.답변. Nyke Parham / AudienceI really enjoyed the show. I love more cultural things than K-pop. Everything about it was great. I loved how the dance actually fit in with the history of Korea. And it really shows different elements and also how different genders definitely play a part even within the dance.자막. 공연 정말 잘 봤어요. 저는 K-pop 보다 한국의 전통 문화에 더 관심이 많거든요. 공연의 모든 것이 좋았어요. 오늘 공연한 춤들이 한국의 역사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춤마다 색다른 요소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춤이 어떻게 다른지 또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세요.답변. Myoyeon Kim / AudienceI really enjoyed the experience because it was really a nice way to get in touch with my roots being a Korean American. We don’t really see a lot of these things and our upbringing being in America. But it was really nice to have a place like this. And Koreatown in Los Angeles really is a place to see where our heritage and our culture comes from.자막.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저의 뿌리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어요. 미국에서는 한국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한국문화원 같은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좋은 것 같아요. LA에 있는 코리아타운 역시 한국의 문화와 문화유산이 어디서 왔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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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캘리그라피 특강
[터키/해외문화PD] 캘리그라피 특강 내레이션) 지난 6월 9일, 주터키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캘리그라피 특강이 열렸습니다. 한글과 서예에 관심이 많은 터키인들이 수업에 참가하였습니다. 캘리그라피를 이해하기 앞서 한글서체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훈민정음의 기본 자음들을 알아보며 전통 한글서체와 오늘날의 한글서체를 비교해보고, 판본체·고딕체·궁체 등 다양한 한글서체에서 캘리그라피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민준 | 캘리그라피 작가 처음에 이 글씨들은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개성을 중요시하는 부분이 생기면서 재조명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단순히 글씨 쓰는 것을 넘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은 달력, 시계, 가방 등 캘리그라피 글꼴이 생활 속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수강생들의 이름을 작가가 직접 써주는 깜짝 행사도 열렸습니다. 한글로 쓰인 이름을 받은 학생들은 뜻 깊은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Aksakal Kadir | 캘리그라피 특강 수강생 정말 재미있었고 유용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Yaren Bilgen | 캘리그라피 특강 수강생 저희도 터키에서 서예 강좌를 받고 있는데 이번 특강에서 조금 새로운 방식의 서예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Sema Coskun | 캘리그라피 특강 수강생 그림과 글의 상상을 합쳐서 정말 아름다운 서예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레이션) 수강생들은 이날 캘리그라피 특강을 통해 한글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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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한국 현대 민화 특별전 개막식
카자흐스탄 최초로 한국 민화 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대통령 도서관이 함께 주최한 것인데요. 민봉기 작가의 창작 민화, 유순덕 작가의 재현민화, 오선아 작가의 민화 공예 총 57점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6월 13일에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파우치 만들기로 민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됐습니다. 약 300명의 관람객이 모였던 뜨거운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13일 대통령 도서관과 함께 대통령 박물관에서 ‘한국 현대 민화 특별전’ 개막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3 июня 2018 года прошло торжественное открытие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ой современной народной живописи 'Минхва' в Музее Библиотеки Первого Президента Республики Казахстан-Елбасы, организованной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совместно с Библиотекой. 현장음) 오석환, 한국민화뮤지엄/조선민화박물관 관장 (민화는) 조선 후기에 왕실이나 사대부뿐만 아니라 민간에 널리 퍼졌던 길상적 의미를 담고 있는 실용적인 장식화이면서 한국의 중요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О Сок-хван, Директор Музея корейской народной живописи Минхва и Музея Минхва периода Чосон Искусство Минхва в Корее стало обширно распространяться в конце периода династии Чосон не только среди королевского двора и знатных семей, но и среди простого народа, являясь практичным украшением, включавшим в себя смысл благополучия, заложенный в рисунках Минхва. Минхва-это искусство, которое является культурным наследием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내레이션) 8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카자흐스탄에서 처음 열리는 한국 민화 전시회로, 민봉기 작가의 창작 민화, 유순덕 작가의 재현 민화, 오선아 작가의 민화공예 총 57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295명의 관람객이 모인 이번 개막식은 각 기관장의 축사와 커팅식, 전시 관람, 마스터 클래스로 구성되었습니다. Данная выставка, которая проводится в Казахстане впервые, продлится около двух месяцев до 12 августа. На выставке представлено 57 работ по трем видам искусства 'Минхва': работы 'Интерпретационной живописи Минхва' художницы Мин Бон-ги, 'Возрождение живописи Минхва' художницы Ю Сун-док и работы 'Минхва в прикладном искусстве' художницы О Сон-а. В рамках открытия выставки, на которой присутствовало 295 гостей, прошли выступления с приветственными словами от представителей каждой участвующей организации, церемония разрезанием ленты, а также мастер-класс 'Минхва'. 인터뷰) 유순덕, 한국 현대 민화 작가 정말 근 세 달, 네 달 동안 엄청나게 힘들게 작품을 만들어서 여기 왔는데, 처음이다 보니까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았고. 정말 마음이 뿌듯하고 정말 행복하고. Ю Сун-док, Художница корейской современной народной живописи Перед приездом с данной выставкой в Казахстан мы вели длительную подготовку, которая длилась 3-4 месяца. Всё это время мы упорно трудились, готовили свои работы и на удивление нам, выставка заинтересовала очень большое количество людей, несмотря на то, что она проводится впервые. Я очень рада этому. 인터뷰) 오선아, 한국 현대 민화 작가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민화를 즐겁게 체험하시고 전시 작품 관람도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그리고 궁금한 것을 제가 언어가 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정확하게 전달을 못한 것이 조금 아쉽고. 다음에 기회가 한 번 더 온다면 더 좋을 것 같고요. О Сон-а, Художница корейской современной народной живописи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вам за приглашение. Также я очень благодарна всем посетителям за то, что они проявили очень большой интерес и с большим вниманием рассматривали наши работы. Жаль, что из-за языкового барьера у меня не получилось полностью рассказать о том, что интересовало людей. Было бы очень хорошо, если в будущем появится возможность провести выставку еще раз.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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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영화‘택시운전사’사전 시사회
한국영화 ‘ 택시운전사 ’ 의 스페인 개봉에 앞서 , 문화원에서 실행된 사전 시사회 ----- 대본 ----- 나레이션 ) 5 월 18 일 ,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현지 영화 배급사 ' 씨네마란 ' 과 공동으로 한국영화 ' 택시운전사 ' 언론시사회를 개최했습니다 . 배급사 연설 ) 이 영화상영회 개최를 도와준 마드리드의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에도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 이 영화는 한국의 역사를 바꾼 사건을 다뤄 특별하며 특히 , 5 월 18 일 오늘은 이 사건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 배급사 인터뷰 ) 역사적 사실이 사람들로 하여금 스페인에 있었던 민주화에 대해 떠오르게 하여 감명을 주었어요 . 이 영화는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많은 사람이 잘 모르지만 흥미를 가질만한 한국 문화와 역사의 한 부분을 보여줍니다 . 매우 좋은 영화기에 성공을 기대하며 대중에게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 나레이션 ) 6 월 8 일 스페인 전국 상업 영화관 개봉에 앞서 5 월 31 일에는 일반인 대상으로도 시사회를 열었는데요 . 일반인 인터뷰 ) 사실은 엄청 감명받았어요 수많은 택시 운전사들의 희생과 도움으로 기자가 한 일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 나레이션 )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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