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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87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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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109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30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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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창고의 새로운 변화,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
최근 공장이나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바뀌면 서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소개합니다. -------------------------------------------------------------------------------------------------------------------------- na. 최근 공장이나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바뀌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소개합니다 완주에서 가장 뜨는 곳 중 하나인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라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일제가 조선을 식량공급지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농업정책인 산미증식계획으로 호남지방 수탈이 많던 때 일반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였습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창고로 사용되던 것을 완주군이 지역문화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미술관, 서점, 카페 등으로 만들어두어서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버려진 창고를 이용해 문화공간으로 만든 완주시의 실험도 좋았지만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둔 것도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이 모든 공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제1전시관은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곳입니다 다목적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특색있고 매력적인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려 합니다 일상 속 문화생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삼례문화예술촌이었습니다 삼례는 책이다 최근 삼례에 부는 책바람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1999년 설립된 영월책박물관이 2013년 삼례로 이전하면서 책마을이 시작되었는데요 삼례책마을은 고서점과 헌책방, 카페로 구성된 북하우스를 중심으로 한국학아카이브, 전시와 강연 시설을 갖춘 북갤러리 등 세 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례책마을은 낡은 양곡창고를 재개조해 만들었는데요 목조로 지어져 드러난 서까래와 높은 천정은 공간의 차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삼례헌책방은 구하기 어려운 고서나 인쇄 자료가 많습니다 10만 권이 넘는 고서와 헌책이 있다고 하네요 절판된 소설이나 수필집, 1960년대 국어 교과서 1950년대 잡지등 희귀 자료도 있습니다 책방 한 쪽에는 북카페도 있습니다 차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데 좋은 곳이죠 옆으로 이동하면 책박물관이 있습니다 현재 문자의 바다라는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고대국가의 문자부터 현재까지의 기록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상형문자, 고대 로마어 등 다양한 언어를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이동하면 그림같이 예쁜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이 그림책미술관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작가의 작품집을 볼 수 있고 넓은 마루에 동심을 자극하는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온다면 재밌어 할 장소이죠 아픈 과거를 딛고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 역사와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예술의 중심 날씨가 좋은 가을, 문화생활 즐기러 완주 삼례로 방문해보세요 최근 공장이나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바뀌면 서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소개합니다. -------------------------------------------------------------------------------------------------------------------------- na. 최근 공장이나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바뀌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소개합니다 완주에서 가장 뜨는 곳 중 하나인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라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일제가 조선을 식량공급지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농업정책인 산미증식계획으로 호남지방 수탈이 많던 때 일반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였습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창고로 사용되던 것을 완주군이 지역문화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미술관, 서점, 카페 등으로 만들어두어서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버려진 창고를 이용해 문화공간으로 만든 완주시의 실험도 좋았지만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둔 것도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이 모든 공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제1전시관은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곳입니다 다목적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특색있고 매력적인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려 합니다 일상 속 문화생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삼례문화예술촌이었습니다 삼례는 책이다 최근 삼례에 부는 책바람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1999년 설립된 영월책박물관이 2013년 삼례로 이전하면서 책마을이 시작되었는데요 삼례책마을은 고서점과 헌책방, 카페로 구성된 북하우스를 중심으로 한국학아카이브, 전시와 강연 시설을 갖춘 북갤러리 등 세 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례책마을은 낡은 양곡창고를 재개조해 만들었는데요 목조로 지어져 드러난 서까래와 높은 천정은 공간의 차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삼례헌책방은 구하기 어려운 고서나 인쇄 자료가 많습니다 10만 권이 넘는 고서와 헌책이 있다고 하네요 절판된 소설이나 수필집, 1960년대 국어 교과서 1950년대 잡지등 희귀 자료도 있습니다 책방 한 쪽에는 북카페도 있습니다 차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데 좋은 곳이죠 옆으로 이동하면 책박물관이 있습니다 현재 문자의 바다라는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고대국가의 문자부터 현재까지의 기록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상형문자, 고대 로마어 등 다양한 언어를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이동하면 그림같이 예쁜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이 그림책미술관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작가의 작품집을 볼 수 있고 넓은 마루에 동심을 자극하는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온다면 재밌어 할 장소이죠 아픈 과거를 딛고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 역사와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예술의 중심 날씨가 좋은 가을, 문화생활 즐기러 완주 삼례로 방문해보세요
임소윤
조회수: 1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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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문화PD] the flow of busan(부산의 흐름)
제 2의 수도이자 제 1의 무역항 부산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멋진도시가 잘 어우러져 있다 오랑대의 멋진 일출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우리의 활기찬 아침의 알리는 공동어시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부산 부산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한국 영화의 발상지인 부산과 그 상징인 영화의전당 매년 수많은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운다 수 많은 선박과 컨테이너들이 오가고 부산 곳곳에는 많은 배들이 있다 아름다운 일몰과 도시경관의 흰여울길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범어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동래읍성 부산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아름다운 광안대교 놓칠 수 없는 야경의 마린시티 해운대해수욕장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부산에 오곤 한다 자연 전통 도시 이 모든 것들이 함께 있는 곳 이곳은 부산이다 내일은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정윤혁
조회수: 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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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문화PD] 걷기 좋은 낙산공원 성곽길
서울의 야경하면 바로 떠오르는 낙산공원 성곽길 낮에는 탁 트인 하늘이, 밤에는 별보다 밝은 야경이 수놓은 낙산의 경치를 담았습니다. 걷기 좋은 날, 낙산공원을 방문하여걸어보는 것도 좋겠죠?
이다빈
조회수: 1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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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문화PD] 포토존이 가득한 상암하늘공원
포토존이 가득한 상암 하늘공원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관광지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문화가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끼고 멋진 인생 샷도 남길 수 있는 서울 하늘공원으로 떠나보자. #대본 및 자막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빼놓지 않고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사진 촬영과 인증샷이다. 특히 SNS가 발달하면서 아름답고 멋진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늘 소개할 하늘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로 악취가 가득한 곳이었으나 생태환경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넓은 주차장을 지나 공원 입구를 향해 걷다 보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온다. 계단으로 걸어가는 방법이 있고 맹꽁이 열차(편도 2천원, 왕복 3천원)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열차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하늘공원에 올라가기 전 입구에 멋진 포토존이 하나 있는데, 바로 메타세콰이아 길이다. 길을 따라 나무들이 가지런히 서있고 초록 물결로 가득한 풍경이 펼쳐지는데 마치 숲속에 들어온 기분이 든다. 길 중앙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완벽한 인생샷이 탄생한다. 첫 번째 포토존을 뒤로하고 하늘공원 계단 길을 올라간다. 중간쯤 오르다 보면 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멋진 서울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풍경 사진을 담아 봐도 좋을 것이다. 계단을 조금만 더 오르면 금방 정상에 다다르고 하늘공원 중심부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이곳이 바로 하늘공원의 메인 입구이며 맹꽁이 열차의 하차 지점이다. 메인 길을 따라 이동하면 끝없이 펼쳐지는 억새과 장관인데 이곳은 가을만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억새축제 명소이기도 하다. 두 번째 포토존으로 소개할 장소가 바로 이곳 억새 평원이다. 억새풀을 배경으로 찍어도 좋고 하늘을 배경으로 풍경만 찍어도 멋질 것이다. 하지만 하늘공원 포토존으로 강력 추천하는 곳은 바로 하늘을 담는 그릇과 전망대이다. 하늘을 담는 그릇은 2009년에 설치된 조형물로 이곳에 오르면 하늘공원의 광활한 모습이 펼쳐지고 억새평원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선 넓은 면적이 담기는 광각 렌즈로 촬영하면 시원한 사진이 나올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억새길 끝자락에 있는 전망대이다. 이곳에선 한강과 함께 서울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특히 일몰과 야경이 일품이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며, 이곳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어도 멋지게 나올 것이다. 이외에도 많은 포토존들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이고 추천할 만한 장소를 담아보았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니 꼭 한 번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상암 하늘공원, 도심 속에서 자연도 느끼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이곳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사용음원 Signs -EthanDufault (Artlist)
서영원
조회수: 1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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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
[문화PD] 고조선 실용 외교의 설계자, 대부예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우리민족의 시조이자 환웅과 웅녀의 아들인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고조선은 그 후로도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동서남북에 위치한 크고 작은 부족국가들을 차례로 복속시켜나갔습니다. 기원전 4세기. 고조선은 바야흐로 대 제국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성공에는 큰 위협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때 조국을 향해 다가오는 위협을 전략적 식견으로 막아낸 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조선의 대부예 입니다. [고조선 실용외교의 설계자 대부예] 한편, 서쪽에 위치한 현재의 중국 대륙은 당시 여러 개의 국가가 죽고 죽이는 싸움을 반복하며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나 요서지방을 경계로 위치한 연나라는, 파죽지세로 뻗어져 나가는 고조선과 마침내 요서지방에서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양국 간에는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나라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당시 고조선의 왕은 연나라를 정벌해야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나아가 서쪽으로 진출하여 중국 대륙을 고조선의 영토로 만들려는 생각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고조선의 대부 관직을 맡았던 신하 예는 생각이 조금 달랐습니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혼란한 중국내 여러 국가들의 상황이었습니다. 대부예는 중국 대륙의 여러 국가들이 끊임없이 반목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지리멸렬한 틈을 타 공격하는 것이 고조선에게 있어서는 최적의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연나라의 힘이 건재한 상황에서는, 고조선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또한 양국의 국력이 소진된 상황에서는 오히려 다른 나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꼴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조선왕은 그 말이 참으로 옳다고 여겼습니다. 대부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외교관이 되어 연나라로 가길 청했습니다. 이윽고 대부예는 연나라에 도착하였고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화친파와 저항파로 나뉘어 있는 연의 정치세력들이었습니다. 대부예는 연왕에게 이르기를 고조선과 화친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연왕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대부예는 현재 연나라가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쟁의 결과는 부딪혀야만이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양국 모두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은 일리가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특히나 다른 세력들과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놓인 국가가 복구하기 힘들 정도의 국력을 소진하게 될 경우 그 나라의 안전은 풍전등화에 놓인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연왕도 대부예의 말이 옳다고 여겨 군사를 일으키려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고조선의 충신이자 외교가였던 대부예로 인해 고조선은 큰 분쟁 없이 국력을 보존할 수 있었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예는 이 밖에도 특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사에 기록된 이름 중 단군왕검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등장하는 관직을 부여받은 인물입니다. 한국사 최초의 인물 대부예는 국제정세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실용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직접 연나라를 찾아가는 용기까지 보여준 위대한 외교관입니다.
김태훈
조회수: 1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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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문화PD] 서울 가볼만한 곳 & 가족 나들이 추천 : 서울새활용플라자
오늘은 서울 가볼만한 곳 중, 가족 나들이 장소 추천드립니다! 바로 성동구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입니다. 이곳은 새활용을 주제로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문화 공간인데요.재활용은 다시 사용하는데 초점이 있다면, 새활용은 변형하고 다른 쓰임으로 바꿔서 더욱 가치있게 사용한다는 뜻인데요. 2017년 9월에 처음 개관하여, 교육과 전시회가 이뤄지는 공간이며,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함께하고 있는 공간 입니다!
김동우
조회수: 1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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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문화PD]단편 영화를 제작하고자 한다면 이 영상을 필수로 시청하세요
* 기획의도 위대한 거장감독도 작은 단편영화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단편영화를 제작하고자하는 초보 감독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자막---------- 여러분 영화 좋아하시나요 영화를 좋아하시는 구독자분들이라면 분명 단편영화도 좋아하실 겁니다 단편 영화제작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시선집중해주세요! 장편과 마찬가지로 단편 영화제작은 프리프로덕션 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 세단계의 과정을 거칩니다 프리프로덕션은 촬영(프로덕션)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프리프로덕션 예산설정 가장 먼저 예산을 설정해야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태프 구성 시나리오 작성이 완벽하게 끝났다면 가장 먼저 스태프 섭외가 되어야 합니다 예산과 시나리오에 따라 필요인원이 달라지겠지만 본인을 제외하고 최소 인원은 16명 조감독,연출팀, 슬레이터, 스크립터, 데이터매니저,촬영감독, 촬영팀, 제작피디, 제작팀 , 조명감독, 조명팀,음향감독, 미술감독 이 필요합니다 배우 캐스팅 수많은 배우오디션을 보면 진정 본인이 원하는 배역의 이미지가 흐릿해질 때가 생깁니다 그래서 머릿속에 맴돌던 이미지의 배역를 자세하게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촬영 장소섭외 촬영감독, 조명감독과 미리 장소 답사를 하여 어떤 촬영,조명 장비를 사용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미술 준비 영화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을 구하는 과정입니다 미술감독과 많은 회의를 거쳐야 합니다 콘티작성 앵글과 카메라 움직임을 정하는 과정입니다 촬영감독과 그림으로 된 스토리보드를 그려서 촬영 전 미리 합을 맞춰보아야 합니다 촬영계획표 작성 효율적인 시간분배를 위해 스케쥴을 상세히 정해야 합니다 씬별 촬영 진행 시간과, 식사시간, 촬영장 정보등이 들어갑니다 촬영 전 전체회의 전체 스태프가 모여서 회의하는 시간입니다 배우들의 대본리딩과 촬영장 내 주의사항,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는 자리입니다 여기까지의 과정이 프로덕션 전 최소3개월에서 4개월안에 이뤄져야 합니다 *프로덕션 프로덕션은 현장에서 카메라가 녹화되는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 까지를 말합니다 실제 촬영 단계입니다 촬영장에는 고가의 촬영 장비와 위험한 장비들이 많기 때문에 모든 스태프들은 주의해야합니다 *포스트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은 촬영이 끝난 후부터 영화가 완성되기 까지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가편집 스토리 보드와 스크립을 맞춰 영상을 순서대로 이어 붙여보는 편집입니다 종합편집 장면을 가다듬고 음향효과와 음악을 삽입하는 세밀한 편집입니다 VFX 색보정 특수효과등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끝으로 단편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이렇게 단편영화 제작에 필요한 중요한 세 단계를 알아봤습니다! 위대한 감독들도 작은 단편영화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단편 영화를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였습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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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문화PD] 순창의 바위 이야기
제목: 순창의 바위 이야기 내레이션 하나의 바위가 부서지고 구르다 한 자리에 이르고, 마침내 여러 전설과 설화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수천수만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수만 년의 강물이 스쳐 간 섬진강의 장군목부터 사람의 손으로 자연 암반에 새겨진 장덕사의 거대한 불상, 드높은 위용을 자랑하는 강천산의 병풍바위까지. 바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순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제목: 순창의 바위 이야기 자막 강천산 / 전북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내레이션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순창의 바위산, 강천산 입구에는 사람들을 맞이해주는 커다란 바위가 있다. 병풍바위 혹은 거북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는, 2003년에 조성된 인공 폭포와 더불어 운치 있는 풍경을 만들어 낸다.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전설에 따르면 이 바위 아래를 지날 때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이는 그 죄를 용서받는다고 한다. 이는 바위의 위용에 압도된 사람들이 바위의 권위를 빌어 자신의 죄를 씻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자막 장덕사 / 전북 순창군 순창읍 장덕마을길 37-19 내레이션 순창의 작은 절, 장덕사에서는 독특한 바위불상을 만날 수 있다. 열반의 길이라 불리는 265계단을 오르면 불상의 거대한 모습이 드러난다. 가로 11m 높이 3m로 동양 최대 크기로 알려진 마애열반상이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자연 암벽에 새긴 불상으로, 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마지막 설법을 하고 열반에 드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눈길을 끄는 또 다른 불상은 설산수행상이다. 석가모니가 설산에서 6년간 고행 후 수행하던 모습으로 국내 유일의 마애설산수행상이라고 한다. 온몸의 핏줄과 주름까지 묘사한 섬세함에, 이것이 그저 거칠고 단단한 암반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자막 장군목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686-1 내레이션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섬진강 최상류, 장군목이다. 이곳에는 1억 년의 물살로 만들어진 독특한 모양의 바위가 있다. 바위 한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있어 요강처럼 보인다 하여 요강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는 무게 15톤에 높이 2m, 폭 3m에 달하며 그 구멍에 장정 3~4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라 한다. 실제로 한국 전쟁 때 사람들이 이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면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요강 바위 외에도 수천만 년의 시간이 만든 다양한 흔적이 강을 따라 이어져 있다. 내레이션 작아지지 않은 바위는 바다에 갈 수 없다는 어느 책의 구절처럼, 바위에게 구르고 깨지는 것은 더 넓고 자유로운 곳으로 향하기 위한 순례의 과정인지도 모른다. 수억 년에 걸친 바위의 여행, 그 찰나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순창여행이었다.
이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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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문화PD] 문화PD,그리고 진짜 인천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껏 인천의 관광을 알리는 영상을 만들었던 문화PD 김수빈입니다. 약 7개월동안 인천 문화PD로 활동하며 제가 느꼈던 것, 보았던 것을 같이 나누고자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문화PD, 그리고 진짜 인천 안녕하세요. 19기 문화PD 김수빈입니다. 약 7개월넘게 인천 문화PD로 활동하며 제가 느꼈던 것, 보았던 것을 같이 나누고자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꼭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문화피디(PD)는 1인 영상 크리에이터가 국내 지역 곳곳의 문화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문화포털, 유튜브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활동입니다. 전 인천의 관광을 알리는 문화피디인데요. 영상을 만들다보며 수도없이 인천 관광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왔습니다. 인천은 관광으로 유명하지 않을뿐더러, 부정적인 언급도 꽤나 많았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기 위해 인천에서 16년째 거주중인 인천 토박이 최화정씨를 모셨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인천살이중인 최화정입니다. 안녕하세요. Q. 마계도시인천을 실제로 겪어보셨나요? 마계도시 인천 많이 들어봤죠. 제가 인천산다하면 사람들이 마계도시 인천 살아?이렇게 반응하기도 하죠. 사람들이 중학교 때 알게됐는데 저희 학교 다니는데 쪽에서 좀 더 위쪽으로 가면은 운봉공고라고 공고가 있었어요. 거기는 근데 되게 문제아가 많다는 소문도 있었고 교실안에 담배꽁초 버리는 그런 재떨이도 마련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소문으로는,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그런 소문이 너무 자자했기도 하고 제 오빠 통해서 들은 걸로는 그런데서 화장실에서 담배 피고 학교에 불이 난 적도 있다 이런 소리도 들었답니다. Q. 주로 어디로 놀러가시나요? 요즘엔 구월동 아니면 부평 가끔가요. 일단 구월동에는 술집이 많고 저 뒤쪽에 약간 구월동 , 궐리단길이라 하나? 그쪽에는 조금 예쁜 카페들, 개인 카페들이 있고요. 그 골목 주로 갑니다. 부평도 평리단길이 있고요. 평리단길에서 뭐 소품샵이나 여러개가 많더라고요. 카페나 뭐 레스토랑 같은 데가? 그런 데 가거나 놀고 싶으면은.. 술집 거리를 뭐라하지 테마의 거리? 문화의 거리? 주로 거기 가구요. Q. 인천에서 꼭 놀러가야할 관광지를 꼽자면? 저는 개항로를 추천합니다. 요즘에 개항로가 잘 뜨고 있어요. 개항로 거리가 있는데 그쪽에 되게 고즈넉한 카페들도 많고 아늑한 술집도 많아서 (사람들이) 되게 좋아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여기서 개항로란? 인천 중구에서는 오래된 건물들을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로 채워 넣는 사업이 지난 2017년 시작됐다. 이 사업의 이름은 개항로 프로젝트 이로인해 개항로에는 엔틱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 SNS 핫플레이스로도 등극했습니다. 십여년째 방치되어있던 이 건물은 통닭집으로 변신해 추억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무엇보다 대표적인 것은 개항로 맥주. 맥주의 맛부터 병디자인, 광고 모델까지 전 과정을 지역상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 모두가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 사람들이 지역상인들과 합심해 진행하고 있는 개항로 프로젝트의 작품들입니다. 더 많은 개항로 프로젝트를 보고싶다면 개항로 프로젝트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개항로는 제가 문화피디로 활동하며 소개해드린 관광지들과도 매우 가까운거리입니다. 그래서 제가 인천으로 관광 오시는 분들을 위해 진짜 인천 PASS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인천의 관광지를 여행할 때 꼭 필요한 어플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천 e지 어플. 어플에서는 여러 가지 인천 관광 테마의 패스, 즉 코스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항로 통닭, 근대건축전시관, 대불호텔, 짜장면 박물관을 관람한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축제인 동인천 낭만시장까지 즐기신다면 알찬 인천여행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교통수단이 불편하거나 찾아보기 귀찮으신 분들은 어플을 통해 인천 시티투어버스가 이용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마지막 셀프 인터뷰 Q. 문화PD 왜 하셨어요? PD의 꿈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전에 인천의 관광을 알리는 대외활동을 즐겁게 한 경험이 있어서 이와 비슷한 대외활동을 찾던중에 문화PD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활동비도 주셔서요 ㅎㅎ Q. 활동하며 어려웠던점은? 한달에 영상 하나를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조리 혼자한다는게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았던 점이 더 많습니다. 인천에 쭉 살아왔어도 안가봤던 곳을 많이 가보았고, 역사나 문화에 대해 자연스레 공부하게 되어서 뭔가 더 성장한 느낌이 들어요. Q. 활동을 마무리하며 하고싶은 말 문화 PD가되면 명함도 선물받고, 항상 저를 김수빈PD님이라고 말씀해주시는데요. 그럴때마다 내가 피디 소리를 들어도되나? 싶기도 하고 얼떨떨했지만 뿌듯했던 거 같습니다.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너무 능력자분들이어서 주눅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저대로 저답게 인천을 알리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그리고 이걸 보시는 시청자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관광지와 더불어 인천의 섬여행도 눈여겨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 김수빈이었습니다. ------ Road Tripzzz - Ofshane Blue Dream - Cheel Tea Time - Ofshan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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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
[문화PD] 서예 전각가 장포 박재교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에 수록된 장포 박재교 선생. 박재교 선생은 경기도 포천시에서 서예와 전각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가이다. 그의 성격은 여유롭고 조용하지만 독창적이고 비범하고, 그의 글씨는 힘이 있지만 부드럽다. 박재교 선생은 포천시민대종에 새겨진 명문을 비롯해 포천탄생 600주년 기념탑 휘호,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방문 기념탑 글씨, 광릉시험림 90주년 기념탑 등 포천 곳곳에 크나큰 흔적을 남겼다. 한국을 움직이고 있는 박재교 선생의 예술 세계를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장포 박재교 음성) 지금 현재로 봤을 때, 서양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그것이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전통문화가 침체에 빠져들고 있어서 그것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그리고 특히 서예나 전각 같은 경우에는 젊은 층들이 손을 안 내밀어 주니까 아 이걸 끝까지 이어 갈 수 있을까? 이런 염려스러움도 생기고 (타이틀) 서예 전각가 장포 박재교 (인터뷰) Q1. 서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군대에서, 육군 대학 지휘부에서 총장실에 어쩌다 들어가봤더니 총장님이 붓글씨를 쓰는 걸 보고 아 이게 참 와닿는 게 있어서 아 나도 제대하면 붓을 한 번 잡아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보면 동기부여가 됐다고 볼 수 있고 제대하고나서는 금전적인 것이 여의치가 않아서 학원 같은 곳에 수강을 안 하고 독학으로 가로긋기부터 시작을 했지 그리고나서 솔직히 글씨도 쓸 줄 모르면서 고향에 와서 서실을 조그맣게 내서 수강생들하고 같이 공부를 하게 된거지 Q2. 작품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무엇인가요? 최고로 부딪히는 것이 작업비라고 봐야하는데 그게 크게 들던 적게 들던 생활비와 견주어서 봤을 때 작업비가 만만찮게 드니까 그런 것이 조금 힘들었다고 볼 수도 있고 또 한 편으로 봤을 때는 혼자 하는 작업이다보니까 옆에서 누가 도와주는 것도 있을 수 없고 그러다보니 혼자하고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그럴 때는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만큼 힘이 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Q3.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어떤 작품인가요? 나가서(보면) 돌이나 종이에 내 글씨가 박혀있지만 그래도 현재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서 나름 큰 의미를 담으면서 아 이 작품은 참 나름 귀하다라고 스스로 생각 하는 게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으로 작품을 한 것이 제일 귀하다고 볼 수 있고 그리고 의미도 크다고 볼 수 있고 (장포 박재교 음성) 지금 이제 나이가 60 중반으로 접어들었으니까 바라는 것은 70 때 전시회를 규모 있게 치뤄서 그 전시 작품을 조그만 전시관이라도 마련해서 영구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지 출강을 나갔을 때 연세가 많은 사람들 보다도 젊은 사람들이 같이 우리나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끄나풀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고 싶은데 그것이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 그것은 개인이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주변에서, 아니면 공공기관에서 전통문화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꾸준히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살릴 수 있게끔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리고 시대에 맞게끔 서예도 옛 것으로 고집할 게 아니라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 해서 옛 것을 기본으로 하 되, 글씨도 그 시대에 맞게 변화를 띄어야 된다고 보는거지 교육을 시킬 때도 어느 순간까지는 체본(體本) 위주의 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스스로 자필이 나올 수 있게끔 독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수업이 필요하다고 보는거지 (자막) 장포 박재교 선생은 1988년부터 경기도 포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 대한민국 현대인물사에 수록되었으며 현재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진행중이다 장포 박재교 선생은 자신의 길을 바보천치처럼 살기로 정했다 실제 그의 별명도 바보천치라고 한다 bgm Dreamy - Soft Piano and Strings 임샛별 - 봄날의 걸음마 Komiku - Bleu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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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
[문화PD] 쓰담달리기 #가보자고 - 한강 플로깅 챌린지!
달리기가 트렌드가 된 요즘, 우리는 조금 더 건강한 지구를 위해 플로깅(쓰담달리기)을 택했다. PD가 직접 서울 한강변에서 플로깅을 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그와 동시에 환경 문제를 짚어보는 과정을 인포 다큐로 담아보았다. 제목: 쓰담달리기 가보자고 한강 플로깅 챌린지! [자막] Hangang Plogging Challenge 한강 플로깅 챌린지, 쓰담달리기 가보자고! [자막] 플로깅 (Plogging)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내레이션]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플로깅. [자막] Plocka upp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 plogging plocka upp + jogging [내레이션]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인데요 [자막/내레이션]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했고,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줍깅이라는 별명과 함께 하나의 에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11월의 어느 날 반포 한강공원으로 플로깅을 하러 왔어요! [자막] #플로깅_준비물 [내레이션] 플로깅, 쓰담달리기의 준비물은 간단해요 [자막/내레이션]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집게와 편한 복장 재사용 가능한 봉투만 있으면 끝!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구분할 수 있도록 이렇게 봉투를 활용하면 더 편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플로깅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줬어요 [자막] #플로깅 시작 [자막/내레이션] 한강공원 곳곳에는 숨은 쓰레기가 아주 많았는데요 특히 담배꽁초나 비닐 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그 부피가 작은 만큼 발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날 때에는 자연스럽게 런지 자세를 하게 되기 때문에 운동 효과도 두 배로 얻어갈 수 있답니다 열심히 달리다가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땐 잠시 벤치에 앉아 텀블러에 담아온 물을 마셨어요 한강공원 내부에는 멀지 않은 간격으로 쓰레기통이 설치되어있는데요 주워온 쓰레기들은 이렇게 분리수거를 잘 해주면 돼요 내용물이 담긴 페트병 쓰레기의 경우, 화장실 세면대에 내용물만 버리고 씻어낸 다음에 재활용 쓰레기통에 분리수거해주었답니다 사용한 봉투는 잘 접어서 가져갑니다 한강공원 플로깅 챌린지 [자막] 진짜_진짜_최종_끝.mp4 [내레이션] 진짜, 진짜, 최종, 끝! [자막/내레이션] 어디서든, 언제든, 누구나 할 수 있는 플로깅 앞으로도 지구와 우리의 건강을 위해 달려보아요! 사용된 BGM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음원 1) Eric Godlow summer love 2) Niya A Bloom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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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7
[문화PD] 테미와 관사촌의 오랜 역사, 테미오래
제목 : 테미와 관사촌의 오랜 역사, 테미오래 봄이 되면 벚꽃으로 유명한 테미고개, 평상시엔 마을 사람들의 휴식처로 사용되는 이곳 언덕을 내려가다보면 어? 여긴 뭐지? 싶은 예쁜 거리가 나온다. 테미와 관사촌의 오랜 역사길, 테미오래 하늘을 그대로 비춘 파란색 지붕과 붉은 벽돌, 플라타너스 나무가 맞이주는 이곳은 대전의복합문화 공간 테미오래다 테미오래는 테미와 관사촌의 오랜역사라는 뜻과 테미로 오라는 중의적인 뜻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언뜻 보기에 인스타에서 인기를 끌듯한 예쁜 건물들은 사실 아픈 과거와 대전의 근현대 역사를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 9개 관사는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졌다. 원래 공주에 있던 충청남도 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관사촌이 함께 조성되었다. 테미오래는 우리나라에서 일제 시절 관사촌이 남아있는 유일한 곳이다. 이후 충청남도 도지사가 머무는 곳으로 사용되었다가 2012년 충청남도 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며 공관으로 남게 되었다. 대전시에선 이곳 관사촌을 매입해 대대적인 수리와 복원을 거쳐 산책로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거리를 공개하게 되었다. 충청남도 도지사가 머물렀던 도지사 공관은 일본식 관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대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공관 2층은 손님이 쉬어가는 공간으로 때로는 이곳에서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바깥 공간인 비밀의 정원으로 나가면 초록 그늘 속 아름다운 정원이 우리를 기다린다. 도지사공관을 포함해 테미오래의 1호 관사와 2호 관사, 5호 관사, 6호 관사는 매번 다른 컨셉으로 전시가 열린다. 도지사 공관에선 6,25 전쟁과 옛 도지사 공관을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다. 6.25 전쟁 전시실에선 6.25 순간의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옆방에선 충남 도지사 공관의 역사와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1호 관사는 역사의 집으로 근현대 관련 전시가 열린다. 지금은 대전의 철도를 주제로 도시 탄생과 성장의 과정을 살펴보는 대전의 철도, 도시를 이루다가 전시 중이다. 철도와 관련해 근현대사적으로 중요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2호 관사는 재미있는 집으로 매번 독특한 컨셉의 전시가 진행된다. 지금은 칙칙폭폭 만화테마 여행을 주제로 한국의 영웅들을 볼 수 있는 만화 특별전이 전시 중이다. 현재 전시하는 영웅은 홍길동으로 홍길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만화를 보면서 쉬거나 오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호 관사는 빛과 만남의 집으로 대전과 자매도시인 나라를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남아공 더반의 열차 로보스레일을 컨셉으로 더반의 여행 문화와 생활문화, 넬슨 만델라 주제전을 전시하고 있다. 4곳의 관사가 몰려있는 이곳은 예술인들의 레지던시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해외 작가와 국내작가가 이곳에 머물며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었다. 레지던시 기간이 끝날 무렵이 되면 레지던시 작가의 작품 전시가 열린다. 이번 국내 문학 전시는 6호 관사 상상의 집에서 섬과 숨을 주제로 진행된다. 상상의 집에 들어서면 작가가 직접 쓴 시를 바탕으로 작가 본인의 상상력를 담은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이색적인 영감을 주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6호 관사의 이름이 왜 상상의 집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오랜 시간을 거쳐, 테미오래가 오늘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예술인들의 문화 공간이 되기까지, 다시 또 우리 앞으로 다가올 테미오래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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