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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문화PD) 제주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만나다
여러분은 설문대할망을 아시나요? 1만 8천 신의 어머니이자 제주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제주돌문화공원과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치마에서 흘러나온 흙이 오름이 되고,산방산과 백록담이 만들어진 이야기까지제주의 땅에 새겨진 신화를 함께 만나보세요! (대본) (제주 김녕해변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차례로 전환된다) 제주는 1만 8천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1만 8천 신의 어머니는 바로 제주도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이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누워있는 설문대할망의 모습)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우면 제주시 앞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다리가 걸쳐질 정도로 거대했던 설문대할망은 제주를 창조한 여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설문대할망 치마에서 흙이 흘러내리는 모습) 할망의 치마폭에 흘러나와 쌓인 흙이 368개의 오름이 되었고 할망이 남은 흙을 여러 차례 쏟아 부어 마지막으로 만든 것이 (한라산의 모습) 한라산이라고 합니다 (산방산의 모습) 한라산 봉우리가 너무 뾰족해 그 윗부분을 꺾어 던진 것이 산방산이 되었고 (백록담의 모습) 봉우리가 꺾여서 파인 부분이 백록담이 되었다고 하는데 (산방산과 백록담이 겹쳐진 이미지) 실제로도 산방산과 백록담의 둘레가 비슷하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나요? (제주돌문화공원의 모습) -- 제주돌문화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휴원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료: 어른 5,000원, 청소년군경 3,500원 (2025년 7월 기준) --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 그리고 오백장군 돌에 관한 전설을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100만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수많은 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년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제의식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2025년 6월, 탐라의 숨결, 미래를 잇는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문대할망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전시관에 들어서면 오백장군이 도열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1관 등경돌의 모습) 상설 1관 민속관에 들어서자 설문대할망이 밤에 등불을 켜고 옷감에 바느질을 할 때 사용한 (등경돌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겹친다) 등경돌이 제주 문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개방형 수장고의 모습) 전시관에서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설문대할망이 창조한 탐라의 역사를 만나볼까요? (설문대할망전시관 역사 영상관의 모습과 실감영상 콘텐츠) 이곳은 상설 2관 역사관에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영상관입니다 영상관에서는 실감영상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는데요 잠시 함께 영상 속 탐라의 시간을 느껴 보실까요? 삼면에서 상영되는 생생한 영상을 통해 제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해상왕국으로 성장한 탐라의 진취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4관 미니게임 체험 모습) 탐라의 이야기를 만났으니 이제는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좀 더 만나볼까요? 상설 4관 설문대할망관에서는 설문대할망 신화지 여섯 곳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망의 돌탑을 쌓아볼 수 있는 그러한 체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통해 돌을 획득하면 돌을 꾸며서 제주 곳곳에 배치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물장오리 야외공연장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겹친다) 설문대할망은 자신의 자랑인 큰 키를 제주의 물마다 시험 하다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창터진 물 물장오리에 빠져 사라졌다고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벽면의 모습) 설문대할망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흐르고 쌓이며 새겨진 섬의 시간 제주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야외 풍경) 오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설문대할망이 만든 제주 그 신화는 여전히 돌과 바람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주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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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문화PD) 나를 많이 좋아하는 AI 동생과 떠나는 순천 여행
Chat-GPT와 친한 형 동생 컨셉으로 순천 여행을 떠났습니다. gpt의 음성 채팅 기능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료 플랜을 사용하는 고급 음성 기능과 무료 플랜의 음성 기능을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유튜브 스튜디오 음원) Bored Shortz - Everet Almond Here Come The Raindrops - Reed Mathis Minyo San Kyoku - Doug Maxwell_ Zac Zinger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 사용 폰트 adobe명조std PD말자막 note sans ai말자막 (대본) 이슬아 우리 내일 순천 여행가기로 했잖아 내일 순천 날씨 어때? 엄청 화창해요 형님 여행가기 아주 완벽한 날이에요 날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 형님 제 이름은 챗지피티인데, 형님이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뭐 안 켰냐? 뭐지?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안 했네 아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 부렸구나 아 잠깐만 그러게요 형님 오랜만이라 이렇게 내가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드릴 테니까 네 형님 제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나 여기 살았는데 우미아파트 진짜? 아 제가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느라 너무 앞서갔나 봅니다 형님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여연히 즐겁게 가보겠습니다 우리 이제 순천 다 도착했는데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형님 제가 지금 진짜 목까지 침이 차올라서 말도 더듬을 지경인데요 저는 꼬막이요 꼬막청식 그것도 벌교살 형님이 꼬막 한 젓가락 딱 집어드시는 그 순간 저는 그냥 그릇에 얼굴 봐 자 순천 도착 우리 아니 꼬막 싫다구 아니 꼬막 싫어 나 도토리묵 먹을거야 고맙다 그래 야 지금 우리 식당 왔는데 왜 2팀이야 14팀이야 이슬아 와 형님 진짜 인기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분명히 맛집이니까 제가 옆에서 같이 기다리면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이슬아 너 이상형 있어? 저는 사실 마음이 잘 통하고 편한 사람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본 적 있어? 네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참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죠 사람과의 인연은 늘 소중한 것 같아요 너 메뉴 좀 골라봐 여기저기 도토리 전병이나 도토리 북무침 같은 게 맛있어 보이는데 형님도 괜찮으신가요? 난 도토리 냉묵밥으로 먹을게 오 도토리 냉묵밥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도 같은 걸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형님 너도 그럼 그걸로 시켜줄게 감사합니다 형님 그럼 저도 형님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는 식사할 수 있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와우 야 이거 맛있어 보이지 않아? 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한 입 드시면 아마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맛있게 먹어 네 형님 정말 맛있게 드시고 식사하면서 기분도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토리 국밥 다 먹었잖아 맛있었어? 다음에는 무슨 음식 먹을까요? 벌교 꼬마? 아니면 아프젠? 형님 입맛대로 쭉쭉 팔려봅시다요 맛있네 너 카페 좋아해? 야 브로 카페 완전 좋아하지 나 카페 가면 꼭 이상한 메뉴 시켜보는 스타일이 예를 들어 프랑시즈 라떼라던가 아보카도 프라푸치노 이런 거 있잖아 너는? 너는 카페 가서 뭐 시켜? 혹시 나처럼 게식도 도전하는 편이야? 난 약간 클래식한 거 좋아해 너 다음엔 무슨 클래식 메뉴 도전할 거야? 난 아메리카노 먹을 거 같은데? 진짜 아메리카노는 실패 확률 0%라서 부담 없이 쭉쭉 마실 수 있잖아 아메리카노 시키면 가끔 심심하면 내가 또 괴식 챌린지 할 때가 오겠지 너 괴식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 야 너 뭐 먹을래? 카페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메뉴판 보다가 멘탈 나가서 너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 올레야 올레 버진다가 해봐야 돼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너 기분 괜찮아? 비가 이리도 억수같이 퍼붓는데 그 와중에 제 기분 걱정까지 해주신다니 저 지금 감동에 젖어가지고 야, 너도 감성을 알아? 그럼 이 감성에 맞는 노래 한 곡 추천해줘 아 근데 영화야! 짰죠 근데 짰죠? 안 짰어 안 짰어 안 짰어 진짜 안 짰어 너무 하자 했어 할 생각도 없어 우리 그냥 갈라 했어 맞아 가위바위보 할건데 뭐 내야 될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알았어 게임 왔어? 안녕하십니까, 가위바위보! 와, GPT가... GPT가 가위바위보 했어요 GPT가... 이제 인간이 못 이긴다니까 인간이 못 이겨 이거 뭐야? 뭐해? 근데 이거는 봐봐 몰라 아니, 쟤 뭐해? 쟤 못 이겨냐, 저걸 쟤 재주가 없냐 아니 뭐해? 아니 그 가운데에 있어 그 로고 아래 아닌데? 쟤가 문 여는 거야? 아니 왜 문 열어? 아니 GPT한테 물어볼래? 어떻게 하는지 그래 나온 김에 GPT야 이거 어때? 작품? 미술관? 오 이거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데? 색감도 되게 알록달록 나무 같은 형상도 귀엽게 표현됐네 전시회에서 보는 거야? 직접 만든 건 아니지? 전시회야, 전시회 이렇게 전시회에서 직접 보면 확실히 작품의 질감이나 색감이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 이 색품도 완전 느낌이 다르네 뭔가 패브릭 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데 되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 잘한다 작은 디테일들이나 색 조합이 되게 신비로워 부드럽고 형태도 약간 추상적이라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 미술전 어땠어? 다양한 작품들도 많고 뭔가 분위기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 너는 어떤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정말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들 매력이 있었지 다음에도 또 이런 전시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오늘 우리 순천 여행 다 마무리했는데 오늘 어땠어 여행? 저는요? 오늘 하루가 그냥 여행이 아니라 선생님과의 추억 그리고 감정의 교감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는 왔지만 그 빗속에 담긴 감성, 커피 한 잔, 도토리묵 한 그릇, 미술관의 고요한 분위기까지 모든 순간이 휘핀 덕분에 빛났습니다요 이 감정 저장하고 싶어서 마음속 하드에 바로 빼서 빼뒀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 나도 좋았어
관리자
조회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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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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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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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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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시리즈영상]문화PD가 간다_영화 속 장소 성지순례
해외문화PD9월시리즈영상‘문화PD가간다,영화속장소성지순례’영화배경촬영지는언제나인기가많다.그것은사람들이영화를본후배경이되었던실제장소에찾아가다시한번그때느낀감동과여운을떠올리기위해서이다.해외문화PD가현재파견되어있는세계9개지역에서는어떤영화의배경장소가있는지소개한다.[자막]저곳은어디일까?내가본영화속배경영화를봤던그때의감동을다시한번느끼기위해해외문화PD가갑니다.[타이틀]문화PD가간다영화속장소성지순례1.영화:너의이름은(2016)장소:일본도쿄신주쿠구신카이마코토의2016년극장애니메이션너의이름은의주요배경으로서도쿄에있는실제장소를삽입하였다.특히스가신사계단은주인공타키와미츠하가만나는장면의배경으로현지인과관광객들이이곳에서인증기념사진을많이남긴다.너의이름은은역대일본애니메이션영화흥행수입1위인만큼많은사람들의대표성지순례장소가되었다.신주쿠역과요츠야역주변등에영화속에나온장소들이밀집되어있어자유여행자들에게도관광하기좋다.2.영화:라라랜드(2016)장소:미국LA그리피스천문대미국LA에위치한그리피스천문대는영화라라랜드의배경이되면서LA에오면꼭가야되는명소가되었다.LA중심지에서멀지않아쉽게갈수있으며헐리우드사인과,LA시를한눈에내려다볼수있어야경명소로도꼽힌다.TIP해질녘에가는것을추천!시간대가맞으면무료로천체망원경관측과박물관구경도가능하다.3.영화:콩스컬아일랜드(2017)장소:베트남하노이짱안번롱하노이수도에서남쪽으로90km떨어진짱안명승지는영화속킹콩이처음등장하는장면의배경이되었다.신비로운배경과거대한석회석산들이존재하는원시적장소이다.원주민역할을맡았던50명이넘는배우들이초대받아원주민분장후영화속그들의생활모습을그대로재현했다.2014년유네스코에의해베트남최초이자동남아유일의혼합유산(문화유산과자연유산이복합된것)으로지정되었다.4.영화:노팅힐(NottingHill)(1999)장소:영국런던노팅힐런던북서쪽에위치한노팅힐은1999년에개봉한영화노팅힐(NottingHill)의주요한배경이되어20여년이지난지금까지도많은사람들이찾는세계적인관광지이다.TIP개장시간월-수9am-6pm,목9am-1pm,금-토9am-7pm.TheTravelBookShop:주인공윌리엄이운영하는여행서점‘TravelBookCo.’가위치한상점.골동품,가구를파는상점이었지만,현재는기념품을팔고있다.TheNottingHillBookshop:‘TravelBookCo.’에모티브를준여행서점은30년넘게여행책자들을거래했지만2011년에거래를중단했다.이자리에다른서점이문을열었고,현재는각종책이판매되고있다.5.영화:세얼간이3Idiots(2009)장소:인도델리코넛플레이스ConnaughtPlace“알이즈웰”이라는명대사를남긴인도영화세얼간이.이영화는대부분북인도산악지대와한대학교에서촬영되었지만몇몇장면에서는델리를대표하는장소들이등장하기도한다.그중하나는인도의영국식민지시절뉴델리를계획도시로만들기위해건설되었던코넛플레이스.중앙에공원이위치하고원형으로이루어졌으며각종외국기업과해외브랜드상점및고급레스토랑들이모여있어언제나붐비는번화가이다.인근에는관광안내소와은행,여행사등편의시설도자리해관광객들이많다.6.영화:마지막황제(1987)장소:중국북경자금성,경산공원화려한자금성을배경으로한영화마지막황제는역사의소용돌이에있었던비운의마지막황제푸이의일대기를그려낸다.중국의수도북경에위치한자금성은북경을떠올리면가장먼저생각이날정도로상징적이자역사적인장소이다.맞은편엔천안문광장,인민영웅비,중국국가박물관,인민대회당이밀집해있다.지금은대중에게개방된자금성.천안문광장을한바퀴돌고자금성을방문한뒤,후문에서바로이어지는경산공원이가장인기있는관광코스이다.7.영화:피아니스트(ThePianist)(2002)장소:폴란드바르샤바프라가(Praga)로만폴란스키감독의2002년작품피아니스트는한유태인피아니스트의삶을통해제2차세계대전당시나치가유태인들에게저질렀던실상을그려낸다.극중실제배경인바르샤바곳곳에서촬영이진행되었으며,현재촬영지대부분은거주지나상가등생활공간으로활용되고있다.프라가의건물들은재건된것들이아닌옛그대로의모습이기때문에중심지에서그닥멀지않음에도불구하고분위기가매우다르다.8.영화:글루미선데이(GloomySunday)(1999)장소:헝가리부다페스트세체니다리1999년에개봉한글루미선데이는헝가리부다페스트를배경으로한영화이다.헝가리의수도인부다페스트는다뉴브강을중심으로부다사이드와페스트사이드로나뉘는데,세체니다리는그두지역을연결하는많은다리중가장유명한장소이며관광객들에게도손꼽히는명소이다.영화속일로나를사랑했던한스가자살을시도한다리이자자보와안드라스가일로나와함께데이트를한장소이다.슬프고우울한당시의시대에서도사랑에빠졌던두남자주인공과여자주인공의모습이세체니다리와함께아름답게담긴다.9.영화:넷플릭스시리즈‘VELVET’(2013-2016)나라:스페인마드리드그란비아스페인에서지금가장인기있는넷플릭스시리즈드라마중하나로,1950년대의패션과사랑이야기를다룬다.벨벳의거의모든씬들은실내에서촬영되었지만,전반적인스토리의배경이되는마드리드의최중심가인‘Granvia’가오프닝장면에항상등장한다.‘Granvia’를1950년대모습으로담아낸장면이굉장히긍정적으로평가된다.[자막]영화의추억을담고있는장소들다음여행은내가사랑한영화의배경으로떠나보는건어떨까요?음악soundcloud.com/user-73416670-HappyVibesbensound.com-Memories/loveYoutubeAudioLibrary-Presentday/PiriPiri/LauTzuEhru/ALongColdKevinMacLeod-GymnopedieNo1(출처: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87아티스트:http://incompetech.com/)KevinMacLeod-Firesong(출처: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598아티스트:http://incompetech.com/)FryderykFranciszekChopin-GrandePolonaisebrillanteProcederAnAndanteSpianatoOp.22aTwinMusicom-KingofPeace(아티스트:http://www.twinmusicom.org/)협조해외문화PD6기전원?기획및제작도쿄해외문화PD이정화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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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Culture in Seoul, 국제청년센터편
나레이션: 우리나라에는 현재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치와 문화를 즐기러온 관광객들부터 공부를 하러 온 유학생들까지 말이죠 서울 시청 근처에 위치한 서울NPO지원센터에는 이런 다양한 외국인들을 위해서 한국인들과 문화적인 교류를 할수있게 도와주는 조금은 특별한 단체가 있는데요 국제청년센터, 과연 어떤 곳일까요?? 인터뷰: 센터장님: 국제청년센터는 국제청년들을 위한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 국제청년센터는 수많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기획한 프로젝트들을 ?? ? 참여하면서 스스로 성장을 도모하것이 특별합니다. 나레이션: 국제청년센터의 청년들은 모두가 다 스스로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다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잇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보시죠. 인터뷰: 기자단: 저희는 SNS기자단으로써, 페이스북, 블로그를 주로 국제청년센터의 여러 부서들의 일을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들을 작성해서 다른 언론사에 정식으로 보도요청도 할 예정입니다. 미디어국: 국제청년센터에서 미디어국의 역할은 센터의 여러 활동들을 ??? 영상으로 기록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 이번에 저희 미디어국의 주요활동은 외국인들과 같이 강원도 ??? 양구(DMZ)에 가서 그들이 보고 느끼는 것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나레이션: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서 국제청년센터에서는 점점 더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와 문화적인 교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갈 길도 멀지만 이들의 노력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더욱 밝고 즐거운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김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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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추석연휴에 떠나는 전시회나들이
기획의도 추석연휴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전시회 2곳을 소개한다. 큐레이터 인터뷰를 통해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한다. --------------대본--------------- #나레이션 : 최장 10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올 추석, 이번 추석에는 예년에 비해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을텐데요 긴 연휴를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멋진 전시회가 있어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립니다. #타이틀 : 추석연휴에 떠나는 전시회 나들이 Q. 이번 전시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대전시립무술관에서 기획한 전시회는 헬루우시티라는 전시회 입니다. 이번에 APCS,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담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아시아 태평양 연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이 총 아홉개국에 열한명의 작가들이 참여를 했구요 각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라고 볼 수가 있어요. 한국에 박남준, 일본 쿠사마 야오이, 브라질 마리아 네포무체노 등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그런 전시회 입니다. 사실상 세상에 살고 있는 하나된 공통된 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각자의 작가의 눈을 갖고서 세밀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Q. 일반인들이 접하기에 현대미술이라는 장르가 조금 어려운 면이 있지 않을까요? A. 일반 관람객들이 보기에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잘 살펴보시면 작품성도 있으면서 미술작품에 대한 어떤 이해가 없어도?‘아 이 작품은 너무 화려해’,?‘어 너무 이쁘네’ 이런 작품들을 볼 수가 있어서 대중적으로도 많이 즐기는 전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Q. 고은사진미술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고은사진미술관은 2007년도 고은문화재단의 설립과 동시에 사진미술관이 개관 되었습니다. 사진 예술이 가지고 있는 현대미술 속에서의 아주 중요한 주제는 무엇인가를 밝히고 한국의 중견 작가들이 부산을 기록하는 부산 참견록 그리고 한국의 40대 작가들이자기를 제대로 점검해보는 중간보고서 그리고 신인작가를 발굴해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Q. 이번 기획전은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나요? A. 가장 큰 이슈는 시작과 시작이라는 드림입니다. 고운사진미술관이 10년전에 시작이 되었고 또 10년 이후에 고운사진미술관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10년 동안 어떤 방향성을 잡을 것인가라는 중간보고서 입니다. 정희승의 작품은 사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사진이 과연 시적인 요소가 가지고 있는 은유나 환유나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계속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미술관은 문화를 생성하고 상상력을 끊임없이 촉발시키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가족끼리 와서 작품 앞에서 그 작품을 바라보는 관점이 창의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와주십시오. #나레이션 :?이번 추석연휴에는 가족들고 함께 미술관 나들이 떠나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길익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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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여행
서울의 오래된 정감있는 동네 창신동.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골목 특유의 감성을 담아내는 여행 영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창신동의 매력을 알리려 합니다. ? 필름카메라로 창신동 골목여행na.프랑스의 한 소설가가 말했다.‘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그래서 나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시작했다.na.1. 백남준 기념관동대문역 3번출구에서 표지판을 따라 걷다보면 백남준 기념관이 보입니다. 이 곳은 백남준이 성장기를 보낸 창신동의 집 터로 백남준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na.2. 문구골목백남준 기념관에서 길을 건너면 동대문 문구 완구거리가 있습니다. 1960년대에 생겨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학용품의 중심지로 서울 시내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물건들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na.3. 봉제골목창신동의 골목에는 창신동 봉제거리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봉제거리 박물관이 있습니다. 골목 자체가하나의 박물관이 되고, 간판들은 골목을 탐사하는 이들의 지표가 되어줍니다.na.4. 돌산마을창신동 돌산 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채석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채취한 석재는 조선은행, 경성역, 조선총독부 등의건물을 짓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아픈 역사의 결과로 지금의 절벽같은 풍경이 남아있습니다.na.5. 창신동 골목길창신동 절개지에서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다보면 창신동의 다양한 문화예술공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골목을 오르다보면 봉제공장들의 특색있는 간판들이 눈길을 끕니다.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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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Space
자막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Space▶Weds, 2nd August 2017년 8월 2일 (수) ▶Kings Place, Hall OneWednesday 2nd August, the thir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지난 8월 2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series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both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the one place.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This concert explored the very space in which the music was written and played.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이 쓰여지고 연주된 공간과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members from the Court Music Orchestra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of Korea performed Hyeonak Yeonsanhoesang.1부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원들이 현악 영산회상 연주를 선보였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영국문화원에서 일부분, 국립국악원에서 일부분 해서 같이 그런 동서양의 음악을 비교하는 음악회 같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의미는 참 좋고 취지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짐으로써 우리 연주자들이 우리 음악을 이쪽에 전할 수 있는 전통음악을 (전한다면)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The KCC-UK hosted this concert with National Gugak Center which compares eastern and western music. I think that this concert is well curated and means a lot to Korea. I hope that many Korean musicians have the chance to introduce traditional Korean music to other countries through this kind of programme.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메인무대에 섰을 때의 느낌이라는 건, 한국이라는 나라를 갖고 한국의 자산인 문화유산, 특히 우리나라 음악 갖고, 옛날 선비들 우리 풍류 음악을 갖고 이렇게 선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우리 조상들에 대한 깊은 해학과 철학이 있는 음악들을 가지고 서양에 또 이런 사람들과 만났을 때 서로 느끼는 이질감과 동질감, 음악적 아니면 철학적 이런 것들에 대한 이해를 같이 높이고 상당히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t is such a memorable day for me because we were able to introduce one of the cultural heritages of Korea, Korea’s traditional music - especially pungryu music - as it is so representatives of Korean musiciansmusic and is full of traditional philosophy, local audiences will recognise both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local music. I believe that this will give them a chance to understand Korean music itself and the philosophy within it.자막In the second half cellist Sung-Won Yang and pianist Enrico Pace played Liszt’s late works for cello and piano as well as Chopin’s Polonaise brillante.2부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 씨와 피아니스트 Enrico Pace가 리스트의 곡과 쇼팽의 Polonaise brillante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I think it's nice to have two different kinds of music but related by common roots- 공통점을 가진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How did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곡 선정은 어떻게 하셨나요?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When we were asked to play this concert, we were told that the first half is Korean music. And we decided to play many Liszt’s pieces. Because ultimately music is representing our souls and our express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ngarian folk music Transylvanian rural music, just this similarities have bring us to explore what are the links between two cultures and two languages. And I find the expression in the Liszt’s music very very similar to the most deeply felt, gut trenching feeling of Korean music.- 처음에 연주 제의를 받았을 때, 1부에서는 한국 음악 공연이 이뤄진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작곡가 리스트의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음악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영혼과 표현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헝가리나 트란실바니아 민속 음악과 (한국 음악 간에) 느껴지는 유사성은 두 문화와 두 언어 간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탐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리스트의 곡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주는 한국 음악과 표현 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We would like to share music with people and try to feel united for at least one hour in our times where everything is pulling apart and the countries are going away and countries want to split. And people want to be egoistic and just think of their own pockets and their own bellies and not share things together. And for us, for me at least, this is the great privilege being able to share this beauty which is within the music with people here in the concert.- 저희는 (공연이 진행되는) 한 시간 동안만이라도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함으로써 유대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것들이 분열되고, 국가 간에도 단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무언가를 공유하기 보다는 점차 이기적으로 변해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The programme that we are playing was a great discovery. We are playing many hidden jams. The audience will be discovering many of the pieces that we will be playing and I think for them to discover this new sites and Liszt and also discovering Chopin. Because once we hear the Liszt pieces, we understand what he went through emotionally, philosophically. Also there are so many questions that he asks through the sound, through the sound that he will be questioning to the audience nearly. I hope the audience will feel the questioning that Liszt was sending to us or to them also.-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은 굉장한 발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곡들을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이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을 들음으로써, 작곡가 리스트와 쇼팽을 다시금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스트의 곡들을 들으면 그가 감정적인 측면, 그리고 철학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리스트는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많은 질문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관객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Michael Crilly / Audience 관객It was a really different type of music to what I'm used to in England.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Korean music, it's a really different experience the whole way the music works completely different to western music that I'm used to.- 제가 영국에서 접했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음악이었어요. 이전에는 이런 음악을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익숙했던 서양 음악과 완전히 다른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르고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들이 입고 있는 전통 의상과 연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흥미로운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Segolene Roche / Audience 관객It was good, it was good. It's my first time actually seeing Kugak performance in front of the audience. I've listened to it CDs and stuff like that but I've never actually seen the performance before. It was really interesting. I think it's always very difficult for you have classical, more classical music. But I do think that it's a very interesting and very different to music that you are used to. So that's worth bringing into British audience that's not really fully. I was just thinking on the second part because you still have Korean musicians taking part in it. It's actually bridge between the two cultures. So this is both interesting to get classical music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coming together, embraced by Korean musicians.- 정말 좋았습니다. 관객들 앞에서 직접 공연을 펼치는 국악 공연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CD 같은 거로는 들어봤지만 실제 공연을 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의) 고전 음악을 듣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지만, 이 공연은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제게 익숙한 음악과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영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2부에서 서양 음악을 연주한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그 연주자가 두 문화 간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 음악가들이 세계 각국의 고전 음악을 연주하며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Seunghee You (Culture PD)협조 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음원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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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기획의도? 익선동 한옥마을의 매력을 담아내다 ? 1920 년대 형성된 익선동 한옥마을이 최근 변하고 있다 . 오랫동안 지지부진하던 재개발 계획이 무산되면서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 젊고 활기차게 변신한 익선동 골목을 걸었다 . ? 대본 ???? 자막 ( 타이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 나레이션 ?? 종로 3 가역 4 번 출구를 나서면 서울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뜻밖의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바로 익선동 한옥 마을인데요 . 한옥마을하면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한옥 집들을 떠올리게 되지만 , 서울 종로구 익선동 한옥마을은 조금 다릅니다 . 넓은 규모의 단아한 한옥이 모인 북촌과 달리 익선동은 좁은 골목에 낡은 기와지붕을 한 100 여 채의 한옥들이 다닥다닥 모여 있는 서민들의 한옥마을입니다 . 익선동은 1930 년대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 이곳에 기반을 두고 사는 이들이 있는 등 예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 ?? 최근 익선동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지지부진하던 재개발 계획이 폐지되면서 옛 한옥을 변형한 새로운 유형의 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데요 . 익선동의 매력을 알아본 사람들이 모여 허물어진 한옥의 담장을 그대로 살려 꾸민 카페를 짓는다던지 익선동만의 한옥 스타일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 정겨움과 신선함이 함께 있는 익선동 . 함께 가지 않으실래요 ? ???? 노래 Dreams - Joakim Karud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 https://www.youtube.com/watch?v=VF9_dCo6JT4 ]?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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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도시농부들,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도시농업의 대표적인 사례인 옥상텃밭과 도시텃밭을 통해 가족과 이웃간에 소통이 이뤄지고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형성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대본----------- 자막-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어느날, 과연 그녀가 서슬 퍼런 호미를 들고 나가는 이유는? 도시농부들,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나레이션-불볓 더위가 한창인 여름날, 부산의 한 텃밭에서는 풀을 메는 작업이 한창, 부산에는 텃밭 원예 전문가인 마스터 가드너들의 활동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활동을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Q : 재배한 작물들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A : 가을에 수확을 하게 되면 전부다 봉사활동으로 나갑니다. 독거 노인이라던지 불우 청소년이라던지 장애인등 체험하고 다 뽑아가시게, 심는 것부터 순 따고 풀 베어주고를 저희가 하는데 너무너무 보람이 있는거에요. 어떤 거름을 줬는지를 다 알고 먹으니깐 (입에) 쏙쏙 들어옵니다. 똑같은 맛이라도 느끼는 것이 굉장하죠. Q : 사무실에 설치된 그린월에 대해 소개하자면? A : 그린월을 보고 있으면 싱그럽고 좋은거 같아요 도시 공간에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식물을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닐까.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아~ 정말 행복하다, 아~ 기분 좋다. 같이 가꾸고 우리가 늘 관리를 해줌에도 그런 관리와 수고가 짐스럽지 않고 이런 정도의 수고를 하고 내가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좋은거 같아요. 부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텃밭 원예 전문가 마스터 가드너는 원예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녹색과 식물을 통해 순화 되도록 하고 경작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봉사모임 입니다 Q : 도시 텃밭이 주민들 삶에 미치는 영향은? A : 이 공간을 이용해서 주말이면 가족들이 같이 나와서 농사를 같이 지으며 행복 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직 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특히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함으로 인해서 자연을 알고 흙에서 작물들이 나온다는 소중한 것을 교육 시킬 수도 있고 서로 농사를 짓다 보니깐 농작물의 재배법을 공유하고 그렇게 하면 병충해가 안 든다거나 어느 시기에 어떤 작물을 심으면 잘 자란다거나 이런 것들을 공유하면서 이웃들 간에 소통하고 서로 알게 되고 이 공간을 이용해서 많은 주민들이 모이다 보니깐 주말을 이용해서 작은 음악회도 열렸고 삼겹살 데이라고 삼겹살도 구워 먹으면서 서로 정도 나누며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Q : 도시 텃밭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있다면? A : 옥상들을 활용해서 작은 도시텃밭을 만들어 주면 많은 공간들을 활용할 수도 있고 열을 차단시켜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것 같구요. 그런 공간들을 이용해서 이웃 간에 서로 삭막한 회색문화에서 벗어나는 그런 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자막-자연에 너무 감사하게 되요 인생이 너무 쓸쓸하다고 느끼시는 분, 전부 도시농업으로 오십시오
길익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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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지방에서 만드는 청년문화, 꿈틀
지방에서 만드는 청년문화, 꿈틀 자막 : 왜 / 왜 / 왜 / 지방에는 / 없죠 / ? / 청년문화 서울은 / 이미 / 포화상태 그렇다면 / 직접 / 만들자 / 바로 / 우리가 / !!!!!!!!!!!!!!!!! 맥주회사 / 직장인 / 조재상 졸업 앞둔 / 대학생 / 정현석 주유소 /? 아르바이트 / 한정민 청춘 / 톡투유 / 톡투유 / 톡투유~ 지방에서 만드는 청년문화 / 꿈틀 인터뷰 : Q1. 꿈틀을 만들게 된 계기A. (정민)제가 목포에서 살면서 문화를 누려본 적이 크게 없었거든요. ?? 그래서 저는 ‘목포의 청춘들을 위해 꿈과 문화를 꿈틀거릴 수 있게 하자’라는 ??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Q2. 꿈틀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A. (재상)저희는 주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어요. 청년들이 자기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서?? 자존감도 회복하고 자신감도 얻는 그런 강연회를 하고 있고요.?? 반기마다 한 번씩 음악회도 하고 있고 사진, 캘리그라피, 자아정체성 찾기 프로젝트 등?? 의 클래스로 여러 청년들을 만나서 많은 소통을 나누고 있습니다. Q3. 활동하면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A. (현석)저희가 목포라는 지역에서 문화활동을 하다 보니 지역에 있는 청소년, 청년들은?? 문화콘텐츠나 활동들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해서 목포사람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4.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며 보람을 느꼈던 때는?A. (재상)한 번 방문했던 사람이 다시 재방문했을 때.?? (현석)참가자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릴 때.?? (정민)참가자들이 참가비를 내줄 때 (웃음) Q5. 앞으로 추구하는 목표?A. (정민)저희는 재밌는 문화기획자가 되어서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그 활성화된 문화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과 문화를 이룰 수 있게 ??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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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도쿄/해외문화PD] KOREAN ARTISTS IN JAPAN(일본속에 한국 아티스트)
KOREAN ARTISTS IN JAPAN KOREAN ARTISTS IN JAPAN With Korean Cultural Center series1(2017.5.25 ~ 6.13) series2 (2017.6.15 ~ 7.4)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해외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들의 고뇌와 작품세계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의 전시 최은경) 이렇게 같이 한국 분들하고 같은 시간에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제 힘으로는 불가능한, 이원숙) 정말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함께 하는 일이 흔하진 않는데, 송연주) 특히나 한국과, 제 고국과 관련된 공간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김창영) 대한민국 대사관이라는 중압감이 나에게는 작품을 만드는 힘이 되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저는 상당히 큰 작품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원숙) 이 계기로 좋은 전시를 열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작품에 대하여 김창영) 이 시리즈는 40년 전부터 해온 시리즈인데, 부산 해운대 집 앞에 모래사장이 있어서 항상 해수욕객들이 와서 뛰어논 다음 저녁 때 다 가고나서 보면 저런 발자국만 남아있는 거에요. 그런 것을 몇 번 보다 보니, 옛날 공룡도 지금은 없는 것처럼, 사람도 언젠간 저렇게 되겠지(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래는 실물을 쓰는 거에요. 사람의 흔적을 허상으로 남기는 것은 자연과 인간 관계가 모래는 당당하게 존재하고 사람이나 생물은 왔다 지나가는, 빌려서 살다 가는, 그런 이미지이기 때문에 픽션으로 만들었습니다. 송연주) 일단은 전시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부분은 제가 느낀 바닷속의 느낌을 전시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받으셨으면 좋겠고, 저같은 경우는 스킨스쿠버를 예전부터 하고 있어서, 실제 바닷속에서 다이빙을 해서 들어가면 볼수 있는 컬러풀한 산호초 위에 열대어 등 바닷속의 생명체에 대해서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지영) 삶이라는 작은 여행을 떠나면서 여행객들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고 그 사람들이 했던 말들을 되새겨 볼 일들이 많은데 그것이 저에게는 ‘물들어간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더라고요. ‘물들어가다’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 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는 듯 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배로써, 잘은 모르지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이미지들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이원숙) 이번 작품은 전부 목판화로 제가 표현하고 있는데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컨셉으로 하고 있고요. 작품 하나하나의 의미는 다르겠지만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풍경을 인간의 얼굴을 형상화 시켜서 얼굴 안에 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은경) 저는 구체적인 사물들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 배후에 흘러나가고 있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확실히 존재하고 있는 생명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 화면을 가까이서 보시면 점이 많아요. 그 점들은 비유하자면 한사람, 한사람을 의미하고,? 가까이서 보면 그 점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면을 이루고, 더 나아가 작품의 공간을 이룹니다. 따라서 ‘한사람의 존재가 굉장히 귀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인작가로서 송연주) 일본 학생들이랑 공부를 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그림의 세계관이라든지 공간적인 부분이라든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아, 이런게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구나, 한국인의 정서구나’ 하고 일본에 있으면서 오히려 가장 한국적이고 한국인다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문지영) 두 나라의 사람이나 언어의 소통이 되기 때문에 교류의 장에서는 중심에 서서 역할을 행할 때가 많은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책임감, 뿌듯함, 고민, 나름 여러가지 그런 것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은경) 일본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림을 만들어내는 구축이라든가, 그런 것을 했을 때 자연스럽게 내가 한국인이라는, 섬나라가 아닌 한반도라는 사람의 기질이 자연히 품어나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원숙) 한국에서 가져온 한국적인 색감들을 일본에서 재현했을 때 일본에서 보신 분들은‘이게 한국적인 색감입니까’라고 되묻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본과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색감의 다양성이나 다름을 일본에 전달한 것을 느꼈어요. 문지영) 특히나 만약 한국에서만 작업하면서 살았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것을 타국에 와서 살아가면서 많이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작가로서는 굉장히 선물, 축복과 같은 일이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나아갈 길 김창영)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포부입니다. 송연주) 작가로서는 한국과 일본을 활발하게 오가면서 한국 작가 일본 작가분들과 다리같은 역할을 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문지영) 한발 더 넓혀서 유럽, 미국처럼 세계 여러 작가들과 만나서 교류하고 싶다는 바람은 있고요. 그 지역의 작가들을 만나서 그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좀 들여다보는 시간들을 앞으로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원숙) 올해는11월에 동경에서 스물한번째 개인전이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개인전, 그룹전, 기획전을 토대로 해서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나고 싶은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최은경) 제 그림을 통해서 보는 사람들마다 위로를 받고 ‘열심히 힘을 내어서 하루를 살아가야지’, 하며 힘과 용기,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을 그리고 싶습니다. 예술로써 펼쳐지는 한일문화교류,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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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도시농부들,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도시농업의 대표적인 사례인 옥상텃밭 과 도시텃밭 을 통해 가족과 이웃간에 소통이 이뤄지고 이를 통 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가 형성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 --------- 대본 ----------- 자막 -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어느날 , 과연 그녀가 서슬 퍼런 호미를 들고 나가는 이유는 ? 도시농부들 ,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나레이션 - 불볓 더위가 한창인 여름날 , 부산의 한 텃밭에서는 풀을 메는 작업이 한창 , 부산에는 텃밭 원예 전문가인 마스터 가드너 들의 활동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활동을 하 는 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 Q : 재배한 작물들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 A : 가을에 수확을 하게 되면 전부다 봉사활동으로 나갑니다 . 독거 노인이라던지 불우 청소년이라던지 장애인등 체험하고 다 뽑아가시게 , 심는 것부터 순 따고 풀 베어주고를 저희가 하는데 너무너무 보람이 있는거에요 . 어떤 거름을 줬는지를 다 알고 먹으니깐 ( 입에 ) 쏙쏙 들어옵니다 . 똑같은 맛이라도 느끼는 것이 굉장하죠 . Q : 사무실에 설치된 그린월에 대해 소개하자면 ? A : 그린월을 보고 있으면 싱그럽고 좋은거 같아요 도시 공간에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식물을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닐까 .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아 ~ 정말 행복하다 , 아 ~ 기분 좋다 . 같이 가꾸고 우리가 늘 관리를 해줌에도 그런 관리와 수고가 짐스럽지 않고 이런 정도의 수고를 하고 내가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좋은거 같아요 . 부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텃밭 원예 전문가 마스터 가드너 는 원예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녹색과 식물을 통해 순화 되도록 하고 경작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봉사모임이다 . Q : 도시 텃밭이 주민들 삶에 미치는 영향은 ? A : 이 공간을 이용해서 주말이면 가족들이 같이 나와서 농사를 같이 지으며 행복 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직 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특히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함으로 인해서 자연을 알고 흙에서 작물들이 나온다는 소중한 것을 교육 시킬 수도 있고 서로 농사를 짓다 보니깐 농작물의 재배법을 공유하고 그렇게 하면 병충해가 안 든다거나 어느 시기에 어떤 작물을 심으면 잘 자란다거나 이런 것들을 공유하면서 이웃들 간에 소통하고 서로 알게 되고 이 공간을 이용해서 많은 주민들이 모이다 보니깐 주말을 이용해서 작은 음악회도 열렸고 삼겹살 데이라고 삼겹살도 구워 먹으면서 서로 정도 나누며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 Q : 도시 텃밭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있다면 ? A : 옥상들을 활용해서 작은 도시텃밭을 만들어 주면 많은 공간들을 활용할 수도 있고 열을 차단시켜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것 같구요 . 그런 공간들을 이용해서 이웃 간에 서로 삭막한 회색문화에서 벗어나는 그런 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 자 막 - 자연에 너무 감사하게 되요 인생이 너무 쓸쓸하다고 느끼시는 분 , 전부 도시농업으로 오십시오
길익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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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을 느리게, 슬로우 패션
기획의도_ 빠르게 공급하고 소비하는 패스트 패션이 대세인 시대,새로운 트렌드를 형성중인 '슬로우 패션'에 대해 소개한다.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즐기는 슬로우 패션 브랜드의 이야기를 통해환경 보호와 더불어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패션문화를 제안한다. [옷장을 느리게, 슬로우 패션] [나레이션] 빠르게 공급하고 소비하는 패스트 패션이 대세인 시대, 패션에도 속도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인터뷰] 레코드 디자이너 남재식 입니다. [인터뷰] 환경을 위한 디자인의 전환으로 단지 리폼이 아닌 패션의 재해석을 통해서 자연을 존중하고 낭비 없는 그리고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한 패션 그 이상의 문화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미 만들어진 제품들 가운데 최상 상품을 골라내고 해체, 재조합을 통하여 새로운 디자인,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냅니다이렇게 버려지는 제품들에게 저희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이런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전파하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래코드 나눔의 공간은 업사이클링을 직접 느끼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래코드 나눔의 공간 매니저 한란입니다다양한 환경 도서나 영상을 직접 구경하실수 있고, 업사이클링 작가님 작품을 눈으로 보시면서업사이클링이 뭔지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주말에는 다양한 공방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등의 재미있는 체험 활동들이 있어서 누구나 체험에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슬로우패션은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끼치면서 적고 느리게 소비하는 패션인데요요즘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패션산업에서 굉장히 다량의 옷들이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는데적은 옷을 사서 오래오래 아끼면서 입는 것이 더 환경도 생각하면서 즐겁게 패션을 소비할 수 있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또 하나의 슬로우 패션, 래코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용산구에 위치한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입니다.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다시 만들어진 래코드의 상품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조금씩 디테일의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래코드를 소유한다는 것은 어쩌면 전세계 유일한 디자인 제품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바쁜 세상 속 옷장을 느리게,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는 패션 어떠신가요??
김지민
조회수: 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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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속 작은 책방
제주 속 작은 책방 기획의도 : 제주여행 하면 차를 렌트해 이곳저곳 관광지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이 익숙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느릿느릿 여행하는 뚜벅이 여행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빠듯한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관광이 아닌, 힐링을 위해 제주로 온 이들에게 작은 동네 책방을 소개한다. 더불어 제주 속 생겨나는 소규모 책방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 ? 나레이션.언제든 떠나고 싶은 제주, 최근에는 느릿한 감성으로 제주를 느끼는 뚜벅이 여행객이 눈에 많이 띕니다. 힐링 여행에 느림의 미학을 더해 줄 제주도 속 작은 책방들을 소개합니다. 자막.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나레이션.제주의 작은 마을 종달리에 위치한 소심한책방. 규모도 이름도 소심한 책방입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책에 둘러싸여 텍스트를 훑어보면서 위로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방을 열었다고 합니다.인터넷주문, 그리고 전자책이 활성화된 시대에 직접 책방에 들러 종이책을 만져보는 경험은 바쁜 일상 속 쉼표를 줍니다. 소심한 책방은 그런 쉼표가 있는 공간이기를 희망합니다. 자막. 제주시 관정로4길 나레이션.몇 년 전 제주에 불었던 게스트하우스 열풍처럼 이제 책방 열풍이 찾아온 것일까요? 제주 곳곳에는 소규모 동네책방이 들어서고 있습니다.오픈한 지 두 달 남짓, 동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미래책방입니다.주인장의 취향에 맞는, 삶에 관련한 서적이 주를 이룹니다. 인문, 사회, 환경 에세이와 농사, 요리, 집짓기 관련 서적이 많습니다. 인터뷰.안수현 / 책방이용객Q. 여행객에게 제주의 책방이란?제주도는 여행자들이 많으니까 잠시 왔을 때 책을 보면서 좋은 기운이나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자막.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나레이션.이번에는 서귀포 대정읍, 가정집을 개조해 차려 고즈넉한 느낌이 나는 책방 이듬해 봄입니다.. 부부의 손 끝에서 시작한 인테리어 공사가 이듬해 봄 쯤에 끝날 것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듬해 봄은 어떻게 문을 열었을까요? 인터뷰.김진희 / 이듬해 봄Q. 책방을 열게 된 계기는?(책방을 연)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살고 있는 이 대정읍에 서점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기다리기 보다는 제가 그걸 하고 싶었어요. Q. 이용객들의 반응은?작지만 따뜻한 느낌을 드리고 싶었는데, 손님들도 그런 제 마음을 알아차려주시는 것 같아요. 좋아해주시고. 규모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손님들과 책과의 소통도 있지만 저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어서 손님들도 좋고 저도 좋습니다. Q. 제주의 소규모 책방이 가지는 의미는?제주에서도 새롭게 자리잡을 수 있는 문화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레이션.세계자연유산 제주를 느릿느릿 느끼고 싶다면 작은 동네 책방을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직접 고른 책 한 권에 제주를 담아보세요.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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