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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73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232
▶
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107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27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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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자전거로 떠나는 하루 여행
[대본] 낡은 한옥 지붕과 대조되는 반짝이는 카페 그리고 무형유산원을 지나 한벽당이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조금은 귀찮은 걸음 이었지만 속는 셈 치고 따라가보았다 그리고 난 그 걸음의 수고가 결코 아깝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가기에 적당했던 한벽당 한벽당은 조선의 개국공신으로 일찌감치 벼슬길에 올랐던 월당 최담이 전주로 낙향해 1404년에 세운 정자로 옛사람들은 한벽청연이라 불렀다 전주 팔경중 하나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벽당 누각에서 옛 선조들이 놀이를 즐겼던 모습이 떠오른다 한벽당을 지나 한벽굴에 도착했다 한벽굴은 일제강점기 시절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 만든 터널로 전주 곳곳에 아픈역사가 떠오른다 모든 것에는 역사가 있고 역사에는 결국 흥망성쇠가 있기 마련이다 전주에도 흥과 망의 시기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늘의 밤은 밝게 빛이 난다 우리들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늘 흥하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 아닌가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하루하루를 살아내다보면 왕의 역사까지도 웃으며 떠올릴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발걸음을 돌려 다시 전북대학교로 향했다 전북대학교는 한옥건물이 있는 캠퍼스로 정문부터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장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문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다 전북대 캠퍼스 중앙에는 문회루라는 정자가 있고 가만히 앉아 쉬어가기 좋다 학교 다닐때는 이렇게 여유롭게 쉬는 날이 많았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전북대에서 발걸음을 돌려 전주 동물원으로 향했다 전주 동물원은 전주 관광지로 한옥마을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있다 1978년 개원해 가장 오래된 지방 동물원이다 도심 속에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푸른 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600여 마리의 동물과 다양한 계절 식물이 자라고 있다 최근 전주동물원은 쾌적한 사육장을 제공하고 행동풍부화프로그램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동물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물원이라는 곳의 특성상 부담감이 있었는데 최근 전주 동물원의 행보를 응원한다 낭만부터 교훈까지 모조리 안겨준 전주 하루 자전거 여행 다음 여행은 또 얼마나 풍성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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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문화PD] 박물관이 살아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 PD 20기 이종호입니다 오늘은 신디지털로 리뉴올 된 박물관이 있다하여 체험을 하러 왔습니다 자 바로 이곳에 엄~청 큰 실감영상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한번 가보시죠 와 여기 입구부터가 남다른데요 영상은 매 시 정각 2층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와 이런 초대형 미디어월을 16K영상으로 보니 현장에 있는줄 알겠어요 몰입도도 장난아니고 많은분들이 해당 디지털 컨텐츠를 관람하고 계십니다 쉼을 잃은 시대에 이상향을 선사하다 이거봐봐 되게 입체감 있게 조성을 잘해놨어 그리고 저기 뒤에 영상봐봐 멈춰있는 작품에 디지털 컨텐츠를 입혔어 이런 디지털 컨텐츠를 통해 mz세대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는 것이죠 멈춰있는 일차원적인 작품감상이 아니라 최신 트렌드에 걸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올 되었다는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책으로 보면 재미가 없어요 죄다 한자야 그런데 이런 영상들을 설명해주거나 이해하기도 쉽고 보기도 편합니다 정형화된 멈춰있는 이미지들도 좋지만 이렇게 신디지털로 이해하기 쉬운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은 정적인거에 멈춰있었는데 요즘은 신디지털 컨텐츠와 실감영상이 합쳐져서 흥미로운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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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문화PD] 디지털 어드벤처_국립 민속 박물관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하다
[대본] [인트로] 2020년, 2021년 저희 두 번의 여름, 두 번의 휴가를 모두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보내야 했으며 어딘가로 떠나기보단 집에서 머물러야 했고 나름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떠나고 휴가를 즐기면서 그 속에서 또 다르게 저희는 진화를 하고 적응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도착한 이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 민속 박물관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국립 민속 박물관을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비대면으로도 관람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관람하는 국립 민속 박물관. 과연 그 속은 어떻고 어떻게 사용하는 지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저는 20기 문화PD 김지원이고 지금부터 저와 함께 컴퓨터를 열고 노트북을 켜서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를 관람하러 함께 떠나보실까요? [본론] 온라인 전시라고 해서 뭔가 복잡하고 따라 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정말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천천히 잘 알려 드릴 테니까, 저와 함께 한 번 온라인 전시를 관람하러 가보실까요? 우선 인터넷을 켭니다. 인터넷을 켜고 본인이 사용하는 브라우저 검색 창에 국립 민속 박물관을 검색하고 국립 민속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이게 첫 번째 단계입니다. 국립 민속 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전시 관람에 대한 짧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 민속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제공하는 많은 전시에 대한 소개와 정보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립 민속 박물관 상단 메뉴 바에 보면 전시 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시 하위 메뉴 중에 보면 온라인 전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는 게 바로 두 번째 단계입니다. 여러분 보이시나요? 온라인 전시 메뉴에 들어오게 되면 정말 많은 전시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국립 민속 박물관에서 준비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시고 관심 있는 전시를 찾아서 골라 구경하는 것도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를 200%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VR 상설 전시 1,2,3관을 클릭하여 가장 상단에 위치한 1전시 한국인의 하루를 관람해보겠습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인의 하루는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조선 후기 이후 한국인의 하루 일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입니다. 해당 전시관은 계절을 맞이하는 순환적 성격의 한국인의 일상을 반영하여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변하기 때문에 원하는 계절을 클릭하셔서 관람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릭을 하게 되면, 어떠신가요 여러분! 이렇게 바로 저희 눈앞에 마치 전시관이 있는 것처럼 컴퓨터 화면에 상설 전시관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실제 국립 민속 박물관의 전시 공간을 온라인 VR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으로 바닥에 보이는 동그란 원형을 따라서 천천히 둘러보시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국립 민속 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직접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실제로 방문하면 볼 수 없는 전시 공간의 평면도도 볼 수 있습니다. 좌측 하단 평면도 보기 버튼을 클릭 해 전시 공간의 전체적인 구성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고 공간의 평면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 이동은 쉽게 마우스 컨트롤을 통해 움직일 수 있고 각 전시물 마다 짧게 설명이 돼 있기 때문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설명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물음표 버튼을 눌러 본인이 직접 원하는 공간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이 사용했던 담뱃대에 관심이 있어 담뱃대 전시물을 클릭하게 되면, 바로 이렇게 단숨에 담뱃대 전시물로 이동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공간에 도착하게 되면, 이렇게 확대와 축소를 통해 본인이 구경하고 싶은 전시물과 관련된 설명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도착한 곳 주변의 모든 전시물로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원하는 공간부터 관람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또한 좌측하단에 미니어처 기능을 통해 전체적인 전시 공간과 전시물을 대략적이고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평면도와 마찬가지로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며 직접 방문했다면 한 눈에 전시 공간을 가늠하기 어렵겠지만 온라인 전시를 통해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이렇게 국립 민속 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전시 메뉴를 클릭하고, 온라인 전시를 클릭 후 본인이 원하는 온라인 전시를 재미있게 관람하는 것! 이게 오늘의 마지막 세 번째 단계입니다! [아웃트로] 어떠셨나요 여러분.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 관람. 이제 여러분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으시겠죠? 여러분에게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4차 산업 혁명? 정보화 시대? 디지털과 관련된 다양한 답변들을 들을 수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기회의 확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고 싶은 전시가 있지만 너무 멀어서 오기가 힘든 사람들, 혹은 어떤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국립 민속 박물관을 직접 찾아올 수 없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국립 민속 박물관이 갖고 있는 전시와 그 속에 있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것, 그러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 어쩌면 이 점이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20기 문화PD 김지원이었고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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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0
[문화PD] 여기가 정말 아쿠아리움이 맞나요?
[대본] 현장음: 여기 진짜 아쿠아리움 맞아? 나레이션: 맞네. 오늘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이곳 아쿠아리움이 왜 특별한 곳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어릴 적 만화로 많이 접했던 그리스 로마신화, 이곳 아쿠아리움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신전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장음:여기는 뭔가 신이 마시는 와인잔을 보는 듯한 느낌이야 나레이션: 진짜 바닷속 고대 유적에 들어온 듯한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요. 입구에서부터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미디어 전시, 신의 네 가지 감정을 형상화한 미디어 아트,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똑같이 보이는 홀로그램, 멸종된 흑동고래를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천장 전시와 메가로돈을 만날 수 있는 일루전 윈도우까지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작은 수조 하나 없이 대형수조만 있는 이곳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바로 진짜 물고기처럼 움직이는 로봇 물고기, 현장음:물고기들이랑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네 나레이션: 마이로라는 이름을 가진 이 로봇물고기는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하기 때문에 다른 물고기와 부딪치지 않고 사이 좋게 다닙니다. 미래에 수질검사, 해양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에요. 이밖에도 신들의 회의를 엿볼 수 있는 파노라마 수조, 물멍을 하며 쉴 수 있는 카페, 메인 수조와 연결된 터널, 마지막으로 마술과 수중공연을 볼 수 있는 메인 수조까지. 특히 이곳 메인 수조에서 1시간마다 볼 수 있는 포세이돈의 사랑 공연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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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문화PD]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반고흐빌리지전
[대본] -인트로 살아 숨쉬는 빈센트 반고흐의 자화상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별이 마구 쏟아지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미디어컨버전스아트를 활용해 생생하고 압도적인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반고흐 빌리지전을 소개합니다! -간단소개 전라북도 군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반고흐빌리지전은 빈센트 반고흐의 많은 작품들과 미디어 기술이 결합하여 해외에서나 볼 수 있는 반고흐의 작품을 한 곳에서 디지털로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1.고흐에게로 가는길 고흐에 대한 소개와 움직이는 자화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눈을 깜빡이며 살아있는 듯한 자화상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몽마르트 가든 고흐가 머물렀던 파리와 그곳에서 만난 인상주의 작품들이 미디어아트로 재구성되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예술가들의 마을 고흐는 예술가들과 모여살며 함께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을 꿈꾸었다고 하는데요, 예술가들의 마을이라는 존은 고흐의 유일한 꿈이었던 예술인들의 공동체마을을 연출한 공간으로, 미디어아트를 통해 고흐에게 영향을 끼친 주변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4.영감의 무대 영감의 무대에서는 태양의 화가 반고흐의 밝은 색채와 넘치는 열정으로 가득한 영감의 작품들을 다수의 스크린 연동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레플리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빛의 순례자 거울 속에 비치며 무한히 구현된 미디어 아트로 고흐의 작품 속에서 그가 느꼈던 황홀함과 고독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6.아를의 언덕 아를과 생레미 시기, 광기와 열정으로 넘치는 고흐의 영혼이 숨쉬는 숲의 공간으로 고흐의 열정을 네온 조명과 잔디, 커튼 등 다양한 오브제로 연출한 공간입니다. 고흐의 작품안으로 들어가 작품과 함께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열정의 기록 고흐의 작품을 벽면과 바닥에 미디어아트로 투사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웅장함과 함께 특별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고흐의 작품들이 살아숨쉬는 반고흐빌리지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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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문화PD] 김PD가 알려주는 경기도의 재미있는 문화정보통 경기도 in 제페토편
[대본] 날씨가 무덥고 습한 7월의 어느날 저는 경기도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1층에 있는 그린팩토리를 찾아갔습니다. 먼저 매거진이 있는 쪽을 둘러볼까요? 음?? 아 카페랑 스토어를 운영을 하지 않는군요ㅠㅠ 반대편 도서관은 열려있겠죠?? 열심히 뛰어가는중(?) 앗! 여기도 코로나 때문에 아직 운영을 하지 않고 있네요ㅠㅠ 어떡하지? 싶었던 참에 번뜩이는 생각 하나! 그래! 현실에서는 못가니깐 메타버스로 떠나자! 김피디가 알려주는 경기도의 재미있는 문화정보통 김경재 문화정보통의 김경재 PD 입니다. 제페토 소개 제페토 속으로 무사히 도착! 짜잔! 제페토 속 제 모습입니다~ 여러분들 반가워요! 제 캐릭터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제페토 안에서는 캐릭터의 얼굴형태, 눈 등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고 캐릭터에게 입히고 싶은 액세서리와 의상들도 엄청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 캐릭터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제페토 안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캐릭터에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게 할 수 있는 부스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 다음으로는 각종 월드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 점프맵으로 구성되어 있는 Jump Master 월드, 물총으로 상대방을 탈락시키는 Shoo-Plash 월드, 요즘 핫하다는 캠핑을 제페토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 월드 등이 있습니다. 2. 경기도와 관련된 월드 탐방 자! 이제 본격적으로 경기도와 관련된 월드를 탐방해 볼까요?? 먼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평화동산 월드에 도착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의 과거와 현재를 알고 미래를 계획하는 과정들을 사진, 그리고 조형물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놓았습니다. 월드 안에서 판문점 같이 흔히 볼 수 없는 장소를 구현해 놓은 것은 좋았으나 나머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소재가 다른 월드에 비해 부족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두번째로, 2022년 경기도 아빠육아사진전 월드를 방문했습니다! 이 월드는 2022년 경기도 성평등캠페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빠육아사진 우수작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이렇게 메타버스에서 사진전을 볼 수 있는 점이 직접 전시장을 만들어 전시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타스쿨 경기도 월드에 찾아갔습니다! 메타스쿨은 전국 초중등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월드에서는 경기도 특산물들을 볼 수 있고, 여주 도자기 축제를 구경하고, 수원화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메타월드인 놀이공원도 있어서 방문해보았는데 회전목마에서 바닥이 돌아가는 점이나, 관람차가 직접 도는게 아닌 블럭이 회전하는 점이 다른 월드에 비해 아쉬운 완성도가 보였습니다. 3. 마무리 오늘 이렇게 제페토 안에서 경기도와 관련된 여러 문화공간들을 방문했습니다. 평소에 시간을 소비해야 갈 수 있었던 문화공간들을 제페토 안에서 경제적이고 편안하게 문화공간들을 이용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한번 메타버스 안에서 문화를 즐기는 하루를 보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상, 김경재 문화정보통의 김경재 PD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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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문화PD] 똑똑하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 (feat.데이터플로깅)
[대본] 00:02:00 흠... 또 쓰레기 더미네? 00:06:07 공원을 걷다보면 언제나 어김없이 쓰레기를 발견하곤 하는데요 00:11:07 요즘 MZ세대 사이에는 길을 걸으며 이런 쓰레기를 스스로 줍는 플로깅 운동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00:18:25 플로깅이라는 말이 생소하시다구요? 00:21:03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 조깅)의 개념이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00:31:10 즉, 개인의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을 동시에 행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00:37:19 친구와 산책을 하다가 중랑천의 쓰레기를 보다못한 저도 이번 주말에 플로깅을 해봤습니다 00:44:27 생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 비닐봉지 하나로는 부족할 정도였는데요 00:50:10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가 저에게 00:53:22 우리 이러지말고 데이터 플로깅을 해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00:58:01 응? 데이터 플로깅? 01:00:06 데이터 플로깅(Data Plogging)이란 개인이 줍는 쓰레기를 종류별로 나눠 그 양이 얼마나 되는지 데이터로 분석까지 해보는 더 상위 개념의 플로깅입니다 01:11:02 일반 플로깅이 좋은 일이라면 데이터 플로깅은 똑똑하게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01:17:12 이타서울과 경기도가 함께 만든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데이터플로깅 웹을 통해 친구와 2시간동안 데이터플로깅에 참여해봤습니다 01:33:09 이렇게 하나 둘씩 모인 빅데이터는 공공 데이터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01:38:17 나의 플로깅 활동이 사회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죠 01:43:25 똑똑하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 데이터 플로깅! 01:47:05 데이터플로깅 하면서 운동도하고, 쓰레기도 줍고, 공공 데이터도 함께 수집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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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화PD] 디지털 플로깅으로 운동하며 환경 살리기
[대본] 우리나라에선줍깅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일반조깅이 30분당 235칼로리를 소비한다면 플로깅은걷거나 뛰면서앉았다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고 쓰레기자체의 무게로 인해 팔운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30분당 288킬로칼로리를 소비하게 됩니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예전 정수장이였던 곳을 공원으로리모델링한 곳인데요. 비행기가지나갈때마다 소리를 듣고 반응해 이렇게분수가 나옵니다. 지금은새벽 3시인데요. 플로깅을하러서서울호수공원에 나왔습니다. 사람이아무도 없네요. 너구리가진짜 많아서서서울호수공원에 오면 너구리를볼 수 있습니다. 달려보겠습니다. 아주깨끗한데요..? 페트병을하나 발견했는데요 쓰레기를담아 미션시작을 누르고페트류를눌러주세요. 그러면이렇게 뜹니다. 캔을추가했습니다 쏘옥 또뛰어 어! 쓰레기 이걸두 명이 같이 버린 것 같은데 쓰레긴가..? 아~ 꽃이구나 자뛰어x3 뭐야.. 뭐가 안에 들어있는데 누가마스크를 버리고 갔네요 쓰레기를다 주으면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이렇게 인증샷도 찍을 수 있네요 김치~~ ^ㅡ ^ 주은쓰레기의 종류를그래프로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페트병을 제일 많이 담았네요. 마지막으로가장 중요한분리수거를꼭해줘야 합니다. 이걸하면서 느꼈던 점은 제가착하거나 좋은 사람이어서 플로깅을하는 건 아니었다는 겁니다. 봉사활동점수를쌓기 위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그냥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저에겐신선한 일이었습니다 어떠한대가나 명목은 없었지만 하다보니 그게결과적으로는 자연을위한 행동일수도 있었다. 정도로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이영상을 통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고 심심하고무료한 분에게는 이것을해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과함께 사시는 분들이라면 플로깅하는사실을 숨기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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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문화PD]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동인동
[대본] 배성우 PD /나레이션 인터렉션 미디어아트는 뉴미디어 테크놀러지와 예술적 창의력이 결합된 20세기 새로운 예술영역으로 작품과 관객 간의 교감에 의해 작품이 완성된다. 그래서 관객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관객의 참여가 중요하다? 오늘 소개할 곳 역시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곳이다. 동인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정경숙님 | 인터뷰 안녕하세요! 동인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정경숙입니다.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사업의 일환으로 동인커뮤니티센터가 건립이 되었습니다. 동인커뮤니티센터는 말그대로 동인동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1층은 로비고요. 2층은 도시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들어와 있습니다. 3층은 동인동 주민들이 언제나 찾아와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카페 아리움이 있고요. 4층은 영상전시실로 신천의 사계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5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고, 작은 소공연장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배성우 PD /나레이션 2016년~2020년까지 동인동은 기반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의 부족 등의 이유로 도심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었다. 동인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정경숙님 /인터뷰 동인동 주민을 위한 공간이니까 우리가 한번 맡아서 운영해보는게 어떻냐고? 의견이 나와서 (신청했습니다.) 중구가 왜 이렇게 낙후된 구지? 라고 느낄 정도로 폐허가 되어있는 곳이었는데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섬과 동시에 많이 변화가 되었죠. 이 공간이 생김으로써 자연스럽게 표현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 거기 손님 많아? 근데 주차할 공간이 좀 부족하던데? 우리집 앞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까 그쪽으로도 차 유도해주면 좋겠어. 주민들이 많이 동참을 하고, 관심 가져주고 그런게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센터 인근 세대공감마당에 있는) 쌈지 공원에 수박이 열려있다고 사진 찍어서 (올렸는데) 한번 도둑을 맞은 적이 있어요. 아이들 동심파괴다 하면서 어른들이 교대로 돌아가시면서 저녁까지 (수박을) 지키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이제 (어른들이) 수박 지키고 하니까 애들이 어떻겠어요? 자기들도 신나잖아요! 그러니까 와서 열심히 물주고 키우고 수확해서 같이 한자리에 앉아서 나누어 먹고. 그런 걸 보면서, 아 진짜!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동인동이) 따뜻한 동네구나! (했죠.) 배성우 PD /나레이션 주민과 그 터전 간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는 동인커뮤니티센터. 그리고 관객과 작품이 서로 교감해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인터렉션 미디어 아트. 여러분은 소통하고 교감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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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8
[문화PD] 디지털 신기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KT&G 서면상상마당을 가보다 !
[대본] 부산 곳곳에 복합문화공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바로 부산 서면에 위치한, KTG 서면상상마당 입니다. 이곳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와 시원한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앉아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며 결제를 마치면 서빙로봇 푸니가 직접 음료를 가져다 줍니다. 카페 옆에는 미팅룸들이 있어 많은 사람이 모여 편안하게 미팅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볼 장소는 핫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트렌디 디자인샵으로, 부산의 신진 아티스트와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쇼핑공간 입니다. 부산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디자이너 제작 신발) 를 모아둔 공간으로, 다양한 신발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빔프로젝터의 이미지와, 화려한 조명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그들만의 이야기를 노래로 전달하는 이 곳,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들이 모여 그들의 미래를 꿈꾸고, 멋지게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멀티, 크로마키, 호리존 스튜디오가 있는 이곳은 컴퓨터 CG 기술을 이용한 크로마키 특수 촬영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대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는 곳으로 2022년 9월 11일까지 스누피 한국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탄생한 스누피를 재해석한 한국의 예술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을 공유하는 전시입니다. 그래픽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장면과 공간을 연출하고 있으며 빔프로젝터에서 이미지를 송출해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피너츠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옷을 입고 있는, 스누피 런웨이부터 귀여운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 서면에 놀러온 관광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적인 객실뿐 아니라, 다양한 컨셉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관과 루프탑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이렇게 각 층마다 문화와 디지털 신기술이 어우러진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KTG 서면상상마당에서 만나 문화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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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문화PD] 종이책 대신 게임기가 있는 도서관!!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을 소개합니다!
[대본] 저희 도서관에는 게임존이 있습니다 굉장히 특별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저는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김수정 주무관이라고 합니다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은 디지털 특화 도서관인데요 저희는 2018년 12월에 개관을 하였고요 디지털 특화 도서관으로서 물리적 공간을 기반으로 하여 디지털 자원을 서비스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도서관입니다 저희는 미래를 읽다. 사람을 읽다라는 비전으로 보시다시피 일반 종이책은 수집하 지 않고 디지털 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일반적인 도서관과 차이점? 저희는 종이책을 수집하지 않으면서 접근형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ICT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서 일반적인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특 화 그리고 체험교육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금 중간중간 말씀해 주신 단어들이 방금 중간중간 말씀해 주신 단어들이 생소해 요... 그거를 조금 쉽게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접근형 콘텐츠는 저희가... 지금 도서관에 방문하듯이 오디오북이나 전자책. 이렇 게 직접 오셨을 때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고 또 대출이나 어떤 그런 제한이 없는 콘텐츠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Q.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에서도 대여가 가능한가요? 우선 디지털도서관에 오셨을 때 실물로 블루레이라든지 게임CD같은 거를 대여하 실 수 있고요 전자도서관에서는 전자 책 그리고 오디오북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모두 하남시민이거나, 경기도민으로 정회원 등록되신 분들 이 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 같은 경우는 디지털도서관에 방문하셨을 때 태블릿PC로도 이용하실 수 있 고 집에서 간편하게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이용하실 수도 있어요 Q. 전자책 대여 기간은? 저희 일반도서 이용하듯이 기본 2주 기간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에서는 제가 책을 빌리러 갔을 때 이미 대여가 나가면은 그 책을 대여 를 못하잖아요 전자책 같은 경우는 가능한가요? 일반 종이책처럼 전자책도 개수가 정해져있고 만약에 전자책을 이용하는 이용자 가 꽉 차면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디지털화돼서 무한정으로 빌려줄 수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전자도서관이라는 게 조금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저작권 관련된 문제 들이 심각하다 보니깐 모든 콘텐츠들을 한꺼번에 이용하실 수 있는 건 아니고 일반 도서 이용하듯이 예약이나 이런 걸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도서관 프로그램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책을 활용한 프로그램뿐만 아니 라 도서관에서도 컴퓨터 활용부터 인공지능 그리고 VR 음악 제작 등 다양한 디지 털 매체들을 활용한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디지털도서관 자체가 데이터를 기 반으로 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까 올라가 보니깐 미디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정말 다양한 게 있더라고요? Q. 앞으로 디지털도서관이 더 생겨날까요? 저는 얼마 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도서관 또한 직격타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대면 이용객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프로그램 운영 또한 어려운 상황이 되었는데요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비대면 수업이 증가를 하였고 전자도서관 이용자도 많이 증 가를 하였습니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 서관 시스템과 작은 공간만 있으면 디지털 도서관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요 도서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분들이 디지털 장비 활용과 디지털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배움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도서관은 굉장히 특별한 공간입니다 오프라인 도서관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굉장히 이색적인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료들이 존재하고 있는 도서관이어 서 많이 놀러 와주셨으면 좋을 거 같고 저희 도서관에는 게임존이 있습니다 굉장히 특별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저는 그런 공간 또 한 도서관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도서관을 이용 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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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4
[문화PD] 대구미술관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 '몰입'
[대본] 안녕하세요! 영상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게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문화PD 엄준엽이라고 합니다. 이번달이 첫 주제인 만큼 떨리고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감안해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달 제가 만들어야 하는 컨텐츠의 주제는 바로 문화와 디지털 신기술 (기술이)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기에 지금까지 발전된,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 우리 문화는 어떻게 변화해왔고,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그것을 한번 알아보고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기 위해서 제가 살고있는 대구에 위치한 대구미술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구미술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스마트 박물관, 미술관 기반 조성사업에 지원하여 선정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주제에 맞게 대구미술관에서는 디지털 신기술에 부합하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홀로그램, 인터렉티브, 그리고 AI 도슨트 등을 활용하여 대구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실감 컨텐츠로 제작한 인터렉티브 플랫폼 현장에 함께 가보시죠!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대구미술관 교육팀장 정종구입니다. 대구미술관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에 대한 소개 작년 2021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스마트 미술관 조성사업인데요, 실감 컨텐츠를 제작하고, 그 체험존을 구성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응모를 했고,선정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대구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작가가) 관람객과 만나고,최신 ICT 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체감콘텐츠를 제작하는 그리고 앞에 보시는 체험존을 제작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전시를 함으로써 생기는 기대효과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일 큰 효과는 대구에 어떤 작가가 있을까? 어떤 작품을 하고 있을까? 이 작가들을 우리가 몸으로 경험을 하고 기억하는거죠 어린아이들이 만약에 이 공간에서 체험을 하게 되면 이 작가의 이름이나 작품을 기억하게 되겠죠? 그 공감했던 기억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남겠죠 대구 작가가 대구 시민들의 기억속에 있는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디지털 신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전시 예정인 것들 대구미술관에서 지금 신기술로 알려진 메타버스나 VR, AR 같은 다양한 기술들을 이용해서 미술작품들을 소개하는, 시민들과 만나는 그런 방법들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성 제가 교육팀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미술품을 전시하고 연구하는게 결국은 시민들, 구성원들의 교육하고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이나 진지함이나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예술가의 그것들을 공감하게 해서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는 그런게 목적이 아닐까요? 그런 식으로 계속 확산되기 위해서 교육 프로그램이라던지, 연계 프로그램들을 계속 이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미술관에서 하는 인터렉티브 컬렉션 전시를 제가 보고 미술관에서 나왔는데, 간략히 후기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카메라를 켜게 되었습니다. 인터렉티브 전시를 제가 살면서 처음 봤었는데 말그래도 제가 체험을 할 수 있고, 제가 실제로 뭔가 움직임을 주면 그거에 대해서 화면이나 미술작품이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엄청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다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릴때 미술관이나 디지털 신기술에 관한 내용을 책으로만 봤지 이렇게 까지 실감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대구미술관을 포함한 여러 다른 미술관에도 인터렉티브 전시나 AI 도슨트, 미디어 파사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많은 작품들이 저희나라 곳곳에 전시가 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재밌게 가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PD 엄준엽이였구요, 저는다음영상으로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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