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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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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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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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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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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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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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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젓가락에 옻을 입히다! 옻칠장인 김성호 명장님
젓가락에 옻을 입히는 김성호 명장님을 만나다!! 김성호 명장님을 통해 옻칠의 장점을 알아가보도록 하자!! ------대본----- 주인공 : 헤헤 라면 먹어야지. 젓가락 : 악! 주인공 : 어! 뭐야! 젓가락 : 야! 너 뭐야! 뭔데 날 떨어뜨려!! 주인공 : ㅈ... 젓가락이 말을 한다... 젓가락 : 아 됐고 거울 좀 보여줘봐! 주인공 : 어? 어.. 어 젓가락 : 이게 나야? 하~~ 이러려고 나무 젓가락에서 잘려나온 게 아닌데 주인공 : 세련되지고 싶어? 그럼 가자 옻칠 장인에게 (interview) 안녕하세요! 옻칠 장인 김성호입니다. 옻칠이란 것은 인류가 발견한 가장 위대한 도료라는 것. 도료는 무얼 말하냐? 부식과 썩음을 방지하는 습에 강하고 향에 강하고 충에 강하고 그래서 방습, 방향, 방충에 가진 도료입니다. 옻을 이용한 공예품들은 가장 합리적이고 위생적이고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이런 기물이 옻칠 젓가락이라 할 수 있고 젓가락뿐만 아니라 가구나 인체가 손으로 접하는 모든 기물에 마지막 도료로써 옻칠을 쓰는 겁니다.제 고향이 통영입니다. 통영은 나전칠기의 메카라고들하죠.나전칠기는 나전, 자궤와 자궤문양을 오려붙여 옻칠로 마감을 하는 기물을 나전 칠기라 하는데요.어쩌다 보니 통영에서 태어났고 통영에서 나전칠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45년간 하고 있고요. 수저는 인체가 바로 접할 수 있는 피부에 딱 바로 닿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거기다가 옻칠을 함으로써 우리의 위생이나? 건강에 옻칠의 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청주에서 젓가락 페스티벌을 합니다. 일본, 중국, 한국 3국이 젓가락을 가지고 자웅을 그린다고 할까 같은 수저 문화니까요. 그래서 한국 대표로 제가 나갑니다. 어쨋든 수저 자체는 우리 건강에 너무 유익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굉장히 인체에 유익한 한 작품을 만들 사용하고 가질 수 있다. 이런 장점이 있는 기물이죠. 자막 이제 난 평범한 젓가락이 아니다. 난 공예 작품이다.
김영호,김용환
조회수: 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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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LA/해외문화PD] LA Art Project 'LAUNCH LA Intersection'
제목: [LA/해외문화PD] LAUNCH LA Intersection 전시내레이션. 지난 8월 17일, LA한국문화원은 올해 LA Art project의 다섯 번째 전시로 ‘LAUNCH LA Intersection’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LAUNCH LA proudly co-presented the 5th LA Art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LAUNCH LA Intersection” on August 17th, 2018.인터뷰. 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James Panozzo / Founder Executive Director of LAUNCH LAWe’re a non-profit arts organization that believes exposure to the arts enhances the quality of life and strengthens community. We’re very happy to have this special collaboration with Korean Cultural Center for this art exhibition, titled intersection, juried by Emily Gonzalez Jarrett. It was over 500 art submissions by over 200 artists and she selected 44 works by only 23 artists. Beautiful show, we’re all here in great celebration for this important community event. Thank you very much.자막. LAUNCH LA는 예술을 접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영리 예술 단체입니다. 한국문화원과 함께 특별한 전시 기회를 갖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교차점’으로 명명한 이번 전시는, 에밀리 곤잘레스 자레트의 심사를 통해 200여명의 작가들의 500개가 넘는 작품들 중, 23명의 작가들의 작품 44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국문화원이라는 공간에서 이런 중요한 커뮤니티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인터뷰.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Emily Gonzalez Jarrett / JurorThis year I was invited to jury LAUNCH show her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m very excited to see a lot of these works in person. I do the submissions online, so, primarily, the criteria is to see things that I want to see in person. And I really pleasantly surprised by the quality of the works in real life. I’m really happy to meet a lot of these artists and just see things in real life that I’ve been looking at on the screen for the past few weeks.자막. 올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전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되었어요. 공모전에 뽑힌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니 정말 기쁘네요. 저는 심사를 온라인으로 했기 때문에, 실물로도 온라인상에서 보았던 느낌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막상 실제로 보니 작품 수준에 놀랐습니다. 참여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지난 몇 주간 온라인 스크린 상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반갑네요.인터뷰.질문. Megan Frances / ArtistI think I really love the theme ‘Intersection’, because Los Angeles is such a diverse city and it invites all these people who have lived in different places, who have very different visions and experiences to come together and combine what they see how they see the world and it’s all reflected in these works of the art.자막. 이번 전시 ‘교차점’ 주제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로스엔젤레스는 다양성 넘치는 도시잖아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소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각과 경험들을 결합시켜, 그들이 무엇을 보고,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가 작품들에 잘 반영 된 것 같아요.자막. The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August 30, 2018.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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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운드 탄생의 비밀, 폴리 아티스트
영화, 게임 등 영상 콘텐츠의 생동감을 한층 더해주는 소리. 다양한 도구와 신체를 사용해서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직업이 있다. 바로 ‘폴리 아티스트’. 폴리 아티스트를 찾아 NC소프트의 사운드 던전으로... -------------------------------------대본------------------------------------ 대사: 영상에서 총을 겨눌 때 같은 경우는 자막: 영상에서 총을 겨눌 때 같은 경우는 대사: 문고리 같은 걸로 소리를 내요 자막: 문고리 같은 걸로 소리를 내요 Title: NC SOFT SOUND DUNGEON, FOLEY ARTIST 대사: 안녕하세요, 저는 NC소프트 사운드 센터에서 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NC소프트 사운드 센터에서 대사: 소리를 만들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 박준오입니다 자막: 소리를 만들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 박준오입니다 대사: 폴리 아티스트란 주변에 있는 여러 사물들을 이용해서 자막: 폴리 아티스트란 주변에 있는 여러 사물들을 이용해서 대사: 소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인데요 자막: 소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인데요 대사: 영상에 따라 그림에 맞게 감정을 표현하거나 자막: 영상에 따라 그림에 맞게 감정을 표현하거나 대사: 포인트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폴리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자막: 포인트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폴리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대사: 게임 같은 경우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여러 생명체, 자막: 게임 같은 경우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여러 생명체, 대사: 여러 몬스터 자막: 여러 몬스터(의 소리를 만듭니다) 대사: 이런 소리들을 가지고 자막: 이런 소리들을 가지고 대사: 전갈이나 몬스터들이 공격하는 자막: 전갈이나 몬스터들이 공격하는(효과음을 만들거나) 대사: 아니면 눈으로 본 적 없었던 마법 스킬 자막: 아니면 눈으로 본 적 없었던 마법 스킬 대사: 이런 것들을 상상을 먼저 하고 자막: 이런 것들을 먼저 상상하고 대사: 어울리는 재질들을 찾고 자막: 그와 어울리는 재질들을 찾는 대사: 그런 과정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자막: 그런 과정들을 많이 겪게 되는데요 대사: 게임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이 그 부분이 아닐까 자막: 게임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이 그 부분이 아닐까 대사: 특별히 어떤 몇 가지만으로 소리를 만드는 건 아니라서 자막: 특별히 어떤 몇 가지 재료만으로 소리를 만드는 건 아니라서 대사: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항상 다 가지고, 소장하고 있거든요 자막: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항상 소장하고 있거든요 대사: 고물상이나 아니면 이런 곳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고 자막: 고물상 같은 곳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고 대사: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애, 이런 것들은 따로 모아서 자막: 필요할 것 같은 것들은 따로 모으거나 대사: 아니면 원룸 단지들 같은 데 보면 자막: 또는 원룸 단지에서 대사: 버려놓은 쓰레기들 중에 자막: 버려놓은 쓰레기들 중에 대사: '어 필요한 것 같은데?'라고 생각되는 게 있으면 자막: '어 필요한 것 같은데?'라고 생각되는 게 있으면 대사: 또 주워오기도 하고 자막: 또 주워오기도 하고 대사: 게임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은 사실 자막: 게임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는 사실 대사: 저희 말고는 아직 없는 상황이고요 자막: 저희 말고는 아직 없는 상황이고요 대사: 영화까지 해서 그런 분들까지 다 합치면 자막: 영화업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까지 다 합치면 대사: 열몇 분들이 계시는 것 같고요 자막: (국내 폴리 아티스트는) 열몇 분 정도 계시는 것 같고요 대사: 교육 과정이 특별히 있지도 않고 자막: (폴리 아티스트가) 교육 과정이 특별히 있지도 않고 대사: 대부분 도제식으로 전수되어 오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자막: 대부분 도제식으로 전수되어 오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대사: 한 명이 되게 오래 일하는 자막: 보통 한 명이 오래 일하게 되는 것이 대사: 그런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자막: (국내 폴리 아티스트의) 현실입니다 대사: 실제 저희가 만드는 이런 소리들을 영상에 입히고 자막: 실제로 저희가 만드는 이런 소리들을 영상에 입히는데 대사: 그 영상을 굉장히 인상 깊게, 즐겁게 봐주시면 자막: 그 영상을 (여러분이) 굉장히 인상 깊게, 즐겁게 봐주시면 대사: 그거 자체가 저희는 되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자막: 그 자체가 저희는 되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대사: 하나의 원동력이 아닐까... 자막: 하나의 원동력이 아닐까... 자막: FOLEY ARTIST BGM 1. iMovie: Adrenaline 2. YouTube 오디오 라이브러리: Scratch_the_Itch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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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나는 오늘 죽기로 했다.
단지 ‘ 죽음 ’ 이 먼 미래 , 슬픔 , 아픔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 죽음 ’ 을 직면하고 준비함으로써 죽음이 현실을 조금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될 수도 있음을 소개하고자 한다 . ----대본---- ‘ 죽음’ 인생에 있어 한번쯤 생각해보지만 아직은 먼 미래, 슬픔, 아픔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들 과연 ‘죽음’은 슬프고, 아픈 먼 미래일 뿐인 걸까요? 과연 죽음을 직접 체험해 본다면 죽음에 관해 더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이 곳은 영정사진을 준비하고 , 죽기 전 유언장을 작성하여 입관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는 영정사진을 다 찍고 강의실에 들어가 죽음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행복한 삶이 행복한 죽음이라는 말이 과거를 돌아보게 한다. 강의를 모두 듣고 저승 계단을 올라가 입관체함장으로 향한다. 은은한 촛불이 켜져 있는 방에 관들을 보고 조금은 죽는 다는게 실감이 난다. 혼자 수의를 입고 유언장을 작성한다.. 처음 써보는 유언장에 첫 줄을 쓰기가 참 어렵다. 얼마 전 ‘죽음’을 경험해 보았던 체험자는 진짜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2년에 걸쳐 인터뷰하고, 이들의 인물 사진과 편지, 대화 내용을 상세하게 전시해 놓은 이 곳은 ‘있는 것이 아름답다’라는 사진전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 20명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종을 맞이했다고 한다. 작가가 평범한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은 이유는 죽음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평화를 찾은 사람들이었기 대문이라고 한다. 나도 이 사람들처럼 죽음을 맞이하며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내 삶도 멋지게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은 여전히 무섭고 두렵지만 체험을 통해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죽음이 왜 사는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는 것’이다.
정한매,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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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주중한국문화원 7월 한국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주중한국문화원 7월 문화가 있는 날 - 주중한국문화원 공연장 주중한국문화원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국악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을 위해 피리정악 대취타 보존회가 초청되었다. 대취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46호로, 임금이 행차할 때 악사들이 연주하는 음악이다. 태평소, 용고, 장구, 나팔, 나각, 자바라, 징 등 8 가지 악기의 합주로 씩씩하고 장중한 분위기로 한국의 기개를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다. - 판소리 한국인에게 익숙한 흥부전이 중국 베이징에서 울려퍼졌다. 많은 관객들이 함께 추임새를 곁들이고 호응을 해주어 공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 수룡음 생황과 단소로 이루어진 연주의 깊고 부드러운 음색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 심향무 한국 전통 무용의 반주로 사용되는 음악인 심향무는 관객들이 가야금 연주의 정수를 볼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 수제천 국악 협주곡 수제천은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합주이다. 생소한 한국 악기의 연주소리가 울려퍼지자 많은 중국인들이 휴대폰을 꺼내 촬영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태평소와 사물놀이 이 날 공연의 마지막은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태평소와 사물놀이로 장식했다. 다양한 타악기들이 신명나는 리듬을 만들어내자 공연장의 열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다. 이 날 한국의 전통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중국인들이 주중한국문화원을 찾았다. 중국인들에게 생소한 한국의 전통 악기 연주는 많은 중국인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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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서울 詩(시), 대학생의 하루
“ 서울 詩 ( 시 ), 대학생의 하루 ” 영상 기획의도 : 우리의 생활에 밀착해 있는 현대의 시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을 바라보자. # 자막 : 이 영상은 도서 ‘ 서울시 ( 저자 하상욱 )’ 의 내용 일부를 인용해 재구성한 컨텐츠로, 중앙북스의 허가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나레이션 / 자막 -제가 길게 쓸 필요가 있나요. 읽는 분들의 인생에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 타이틀 : 서울 詩 ( 시 ), 대학생의 하루 # 나레이션 / 자막 1 장 - 나는 시 쓰길 좋아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대학생이다.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서울살이를 시작해, ‘ 남들보다 더 열심히? ?, 남들보다 더 성실히’ 를 외쳐온 나는 오늘, 늦었다. - 내가 어떤 시를 쓰냐고? 평범하고, 또 평범한 시. 근데 재밌는 건 대부분이 공감한다는 거. 왜? 그들도 똑같이 평범하니까. 예를 들면 이런 거 - 시1: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 - 다 쓴 치약 중에서” 2 장 - 20 대의 꽃 같은 대학생의 삶은 생각보다 피곤하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진짜 공부를 해야, 해야 하는데. - 시2: “오래간만에 정말 푹잤어. - 도서관 중에서” 3 장 - 평일의 끝자락, 금요일. 사람들은 할 일을 마치면 대부분 돌아간다. 누군가의 엄마 아빠로, 누군가의 딸로. 그렇지만 나는, 알바생이 된다. 하루 중 제일 시간이 안간다. 시간도 안가고, 손님도 안가고. ( 대사 ) 주인공 : 안녕하세요,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손님 :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에 우유는 저지방으로 바꿔 주시구요, 프라푸치노 로스트 한 펌프 빼주시고 샷 하나 추가에 화이트 모카 시럽 한 펌프 빼주시고 휘핑크림은 두유로 바꿔주세요. 아, 자바칩은 반은 갈고 반은 통으로 생크림 위에 올려주세요. 주인공 : 감사합니다. - 시3: “나만 이런걸까 , 다들 즐거울까? 불금 중에서” 4 장 - 이젠 퍽퍽한 서울살이에 단련돼 어른이 되었다 생각했지만, 난 여전히 응석부리고 싶은 스무살이었다 . - 시4: “다 됐나 덜 됐나 어른 중에서” - 여러분은 오늘 어떤 시를 썼나요? # 엔딩 크레딧 *사용음원:유튜브 라이브러리 / Welcome, Tiptoe out the back, Bongo Madness, After the soft Rains, Rio Night, Spanish Rose, Moving on.
김희원,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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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LA/해외문화PD] 판소리 전통과 현대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판소리 전통과 현대 내레이션. 지난 8월 8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번째 무대로 우리소리를 선정하여 ‘판소리 전통과 현대’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Woori Sori had presented the 10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Pansori Yesterday and Today’ on August 8th, 2018.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Mi Yun / 윤미 이번 공연은요, 현대와 전통이 만나는 판소리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신명나게 판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자막. Today, we are going to present a highly uplifting performance with the theme of intertwining between modern and traditional Pansori. Tongdal Cho / 조통달 제가 이제 판소리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아쟁 산조도 하고. 자막. I’m going to perform my usual Pansori repertoires along with Ajaeng-sanjo. We’re also going to have a QA session, too. 황승옥 / Seungok Hwang 현지에 계신 분들이 우리 소리를 이토록 사랑하는 것을 보구요,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자막. I was deeply moved to see that we have a lot bigger audience with so much passion towards Korean traditional music here in L.A. 유희찬 / Hwi Chan Yoo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막. We would appreciate your continued interest and support. 정다운 / Daun Jung 현장음. “판소리는 관객이 있어야 완성된다”라고, 얼씨구, 좋다. 자막. Folk Songs 'Flower song', 'Toward the Dream' 국악가요 '꽃타령', '꿈을 향해' 자막. Fusion Folk Song 'Beautiful Country' 퓨전 가요 '아름다운 나라' 자막. Singing with Gayageum ‘Honamga, Song of Southern province’, 'Song of Love' 가야금병창 ‘호남가’, '사랑가' 자막. Modern Fusion Pansori ‘Mrs. Supermarket going to wrestling tournament’ 창작 퓨전 판소리 '슈퍼댁 씨름대회출정기' 자막. Traditional Dance 'Kyobang Chukwonmu' 무용 '교방 축원무' 자막. Pansori 'Choonhyang-ga' 판소리 '춘향가 中 쑥대머리‘ 자막. Folk songs ‘Donghae Bada’, ‘Kwaejina Ching Ching Nane’ 민요 '동해바다', '쾌지나칭칭나네' 자막. Pansori 'Sugung-ga' 판소리 '수궁가' 자막. Folk Songs ‘Yukjabaegi’, ‘Jajin Yukjabaegi’, ‘Samsaneun Ballak’, ‘Song of Frog’ 민요 '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삼산은 반락', ‘개고리 타령’ 자막. Folk Song 'Jindo Arirang' 민요 ' 진도아리랑 '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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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도쿄/해외문화PD]김영택 펜화전
제목 : 김영택 펜화전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7월 26일, 주일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미에서 「김영택 펜화전」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축사] 유진룡/수림문화재단 이사장김영택 선생님의 펜화 작품전이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보다 더 정교한 묘사, 그리고 일부 작품은 이미 사라진 건물에 대한 복원도 포함하고 있어서 역사와 가상현실이 만난 것 같은 조화로움이 느껴져 ‘유무상생’의 지혜를 느끼게 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일본 현지에서 펜화가 더 각광받는 예술작품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레이션] 김영택 화백은 서양화의 투시도법과 인간의 눈으로 보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에서 작가 특유의 ‘인간시각도법’의 방식으로 0.05mm의 가늘한 펜을 이용해 고건축물을 정밀히 표현해왔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고건축물을 포함한 세계 건축물 총 45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사말] 김영택/펜화가한국, 일본이 수천년 간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동안, 서구에서는 펜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는 펜화를 부활시키면서 서구의 펜화에 없는 새로운 기법을 찾았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을 보시고 펜화가 건축 문화재와 자연을 어떻게 표현하였는지 살펴보십시오. 목조 건축 문화재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일본에 펜화가 얼마나 유용한 기록 방법인지 생각해보십시오. 펜으로 한국과 일본의 건축 문화재를 그리면서 서로 형제처럼 닮았음을 알았습니다. 제 전시로 서로 간의 우애가 돈독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내레이션] 축사가 끝난 후에는 전시장 내부에서 한국의 승무, 일본의 샤쿠하치, 중국의 비파로 구성된 한중일 공동축하공연이 열려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공연 모습) 내레이션] 섬세한 펜으로 한국과 일본, 나아가 전세계의 고건축물을 표현하는 김영택화백을 소개하는 「김영택 펜화전」은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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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워킹 그랜마
미국 대통령도 할아버지잖아나라고 어디 모델 못하는 법있어? 고령화 시대, 자신의 나이를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가 늘고 있다자신의 삶을 즐기는 모델 김 귀선님을 모시고,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 현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영상을 만들고 자 했다. --------------------------대본-------------------------------안녕 나는 77세 된 할머니 김 귀선입니다.직업은 모델이구이나이에 모델이러면 이상하지만 우리 손녀들은 우리 할머니 화가야 모델이야 하면서 자랑하고 다닌다? 꿈을 키운다, 꿈을 가지게 된다 뭐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살고그냥 애들 다 키우고 결혼하고 다 보내고 난 다음에는 아 내가 뭘 해야 내 자신을 지킬 수 있나외국같은데 가가지고 환영받고 우리 한국에서 못해본 무대 크루즈같은 무대에 선다는 건 큰 기쁨 처음에는 올라가서 얼마나 떨었는지 관중도 보이지도 않고인자, 많은 사람이 들어갔다 나오고 하는데그래도 내가 촤악 나가니까 환호성도 나고 박수가 너-무 많이 나오니깐더 기분이 좋더라? 그 우리가 쇼를 하게 되면은 인자 그냥 걸었다가 들어오고 그게 아니고그 팀 별로 호흡을 맞춰야 되거든요?그 때 그 때 옷을 재 빠르게 갈아입고 하는 그런게 상-당한 정신력이 없으면 잘 안돼끝나고 나면은 굉장히 뿌듯해 관리 많이 하지요 관리 안하면 안됩니다해야된다!!뭐 요가도 하고 헬스도 하고 뭐 여러가지 남이 하는건 다 해요 보통 우리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해보거든?아 몇살로 돌아가고 싶니 이러면 나는 아 몇살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절대 없고 지금 현재가 제일 좋아 오로지 자기한테만 신경을 쓰고 자기한테 좋은거 입고 좋은거 먹고 놀러다니고그런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에만 지금은 집중하고 있지 이런 할머니가 어디에 있어?아하하하하삶은 그리 길지도 않고 나중이라는건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거든?지금을 열심히 사세요~
최혜린, 송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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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LA/해외문화PD] 아시안 아메리칸 드럼 페스티벌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아시아 아메리칸 드럼 페스티벌내레이션. 지난 8월 3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아홉번째 무대로 이정임무용단을 선정하여 ‘아시안 아메리칸 드럼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 had presented the 9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Asian American Drum Festival’ on August 3rd, 2018.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ung Im Lee / Founder Artistic Director of Korean Dance Academy북은 축제를 부르는 소리인데요. 각 커뮤니티들이 같이 교류하면서 친구가 되어서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서 이렇게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Drumming sound puts you in a festive mood, and I thought it’s more than appropriate to use this musical medium to build friendship among different communities, celebrating the differences we have as blessings.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Kohki Nishioka / Leader of Ryukyukoku Matsuri Daiko LA BranchSo, Okinawan style drumming known as Eisa. Eisa is dancing with your Daiko. And we’re really excited to be her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to be able to show everyone here Okinawan style Daiko drumming rather than regular traditional Japanese drum. 자막. 오키나와 전통 북춤을 에이사라고 하는데요, 다이코라는 북과 함께 춤을 춥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일반적인 일본 전통 북이 아닌 오키나와 전통 북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Vedat E. Gursoylu / Director and Choreographer of Turkish Drum Dance CompanyToday, we’ll play the big drums named Davul. We have the small drums, Doumbeks and we have Gipsy dancers, Turkish gipsy dance. So our drums are from shamanism, and we will show shamanism dance. 자막. 오늘은 다불이라는 큰 북과 두벡스라는 작은 북을 연주할 거구요, 터키 집시 댄스를 선보일 겁니다. 터키 북은 샤머니즘에서 비롯됐어요, 샤머니즘 춤을 보여드릴겁니다.자막.One Drum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자막.MirukumunariRyukyukoku Matsuri Daiko자막.Umi no KoeRyukyukoku Matsuri Daiko자막.Thrace Drumming (Trakya Davulu)E. Gursoylu Turkish Drum Dance Company자막.Turkish Gypsy Drumming and DanceVedat E. Gursoylu Turkish Drum Dance Company자막.Hourglass Drum Dance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 자막.Nenjyu KuduchiRyukyukoku Matsuri Daiko자막.Horon DrummingVedat E. Gursoylu Turkish Drum Dance Company자막.Three DrumJung Im Lee Korean Dance Academy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Bobbie / AudienceSo, just the idea of the three different groups’ performing and being able to see the differences. I just was kind of excited about that.자막.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세 팀이 한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통해 그 차이점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로웠고,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Nathaniel Grabman / AudienceI’m from Alaska. One of my friends from highschool, she is a Daiko drumming instructor. But I’ve not really seen one of these shows in the past. I really enjoyed kind of seeing all of it, the costume, the choreography, all of that.자막. 저는 알래스카에서 왔어요. 제 고등학교 친구 중 한명이 다이코를 가르치는데, 사실 한번도 이런 공연을 직접 본 적은 없었어요. 의상, 춤, 모든 요소들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Barbara Hansen / AudienceI came here because I absolutely love drumming. This performance was so full of energy, fantastic, grace and beauty and wild energy. It was traditional and modern and everything, I loved it. And I can’t pick out of any part that I liked the best because I love it all. Each part was so different, so just very grateful to have been here, thank you.자막. 워낙 북을 좋아해서 왔어요. 이번 공연은 정말 에너지가 넘쳤어요. 환상적이고, 우아하고 멋지면서도 힘이 넘쳤어요.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져서 가장 좋았던 부분을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각 무대마다 개성이 있어서 전부 좋았거든요. 오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감사합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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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한국그래픽디자인 전시회
내레이션 ) 포스터 , 책표지 , 포장지 등의 디자인을 가리키는 그래픽 디자인 . 인쇄매체를 통해 결과물이 만들어지고 작가의 의도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는 의미에서 ‘ 전달 (communication) 디자인 ’ 또는 ‘ 시각 (visual) 디자인 ’ 이라고도 합니다 . 이런 의미에서 한국 그래픽 디자인은 한국적인 소재를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한국 전통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 지난 8 월 1 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국그래픽디자인 전시회 개막식이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 개막식에는 작품의 작가인 선병일 교수 , 이미정 교수 , 윤수진 교수가 참석했고 포스터 작품 총 55 점을 선보였습니다 . 한국의 전통적 소재를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적인 소재에 한국 전통적 감정을 이입해서 만들어낸 그래픽 디자인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 인터뷰 ) 페린 덴기즈 Pelin Dengiz | 관람객 저는 이 전시회에 처음 왔는데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 색깔이 살아있고 , 주제가 정말 다양합니다 . 터키에서 지금까지 본 고전적인 주제와는 많이 다릅니다 . 이런 작품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 모든 작품이 각자 자기만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한국의 문화가 아주 잘 반영됐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고유하고 독창적인 작품입니다 . 내레이션 ) 꽃 , 새 , 나비 , 잉어 , 봉황 등 민화를 소재로 한 작품들도 눈에 띕니다 . 조선시대 민화에 다양하고 현대적인 표현체계와 색을 입혀 재구성한 작품들입니다 . 선병일 작가는 직접 작품을 해설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현장음 ) 선병일 |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교수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와 한국의 지도 , 이 두 가지 의미를 담아서 한국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포스터 입니다 . 내레이션 ) 관객들은 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 제공하는 터키 음식을 먹으며 작품을 관람하고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 그래픽 디자인에 한국의 색을 입혀 한국 고유의 미를 보여준 이번 전시회는 8 월 15 일까지 열려있습니다 .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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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해외문화PD]2018 문화원 2학기 상설강좌 발표회
-------------------------내레이션-------------------- 지난 7월 13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2학기 상설강좌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발표회는 지난 3개월간 수강생들이 문화원 상설강좌에서 배운 실력을 뽐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18년 문화원 2학기 상설강좌는 한국어, 한식, 태권도, 한국무용으로 태권도 수강생들은 각자 배운 품새(Poomsae), 격파(Gyeokpa), 겨루기(Gyeorugi)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무용 수강생들은 이번 학기 배운 부채춤1(Buchaechum1)을 3여 분간 공연하였습니다. 한식 수강생들은 발표회에 온 손님들과 수강생을 위해 요리 선생님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7월 13일 문화원 2학기 상설강좌 발표회는 지난 3개월간 배운 것을 부모님, 친구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음 학기 문화원 상설강좌를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세종한국어2(Sejong2)반 수강생들의 한국어 연극을 같이 한번 관람해 볼까요?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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