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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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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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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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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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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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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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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2022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사회공헌활동
2022.09.28 (수) 문화가 있는 날 서울 장충단 공원 및 성곽길 일대 환경 정화 활동으로 ESG 경영 가치 및 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문화재 보호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 현장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환경 자료수집 및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해 쓰레기 종류와 시간을 기록하는 데이터 플로깅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실천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전체팀원들이 참여하여 진행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팀원들은 장충단 공원에서 활동을 마치고, 성곽길 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성곽길 환경정화 활동도 장충단 공원 환경정화 활동처럼, 쓰레기 종류와 시간을 기록하는 데이터 플로깅으로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ESG 경영 가치 실현 및 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부서별 자원봉사를 통해 조직 내 실천적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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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문화PD] 빛의 시어터 :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빛 미디어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3D로 구현한 미디어 전시 빛의 시어터입니다. 기존의 박스형태의 미디어 전시와는 달리, 다양한 입면들에 비춰지는 미디어를 감상하며 각각의 위치를 선택하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매력있는 미디어 전시 입니다. [대본] 오늘은 워커힐에 있는 빛의 시어터라는 전시를 보러 왔는데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도 볼 수 있고 정말 웅장한 전시라고 해서 찾아와봤습니다 그리고 여기 전시가 다른 미디어 전시와는 다르게 특별한 구조로 전시가 되고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같이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기존의 미디어 전시는 2D 형태의 작품을 미디어 기술을 통해 재구성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임을 더해 극적인 화면 연출로 표현되는데요 사실, 미디어 전시는 아직 여러 방법으로 시도하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 박스형태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가 다녀온 빛의 시어터 전시는 미디어 전시에 건축적 개념을 더해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축을 추가했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관람자가 직접 공간 속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어느 정보를 보고 싶은지 어떤 위치에서 어떤 방향으로 정보를 받아들일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 있었어요 이 전시는 관람자의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건축의 요소중 3가지를 이용한 관람 꿀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동선입니다 입구를 통해 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무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지는 데요 이 공간은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기서 전경을 감상하며 전시의 전체적인 규모를 먼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의 관람 동선 선택할 수 있는데 브릿지 이동과 1층으로의 이동입니다 브릿지를 따라가면 내려다보는 전지적인 시점을 유지하며 이 전시의 전체적인 규모를 계속 끌고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1층으로 이동한다면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다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천정의 볼륨감을 이용한 관람입니다 1층으로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공간에서는 천정과 벽면이 튀어나온 볼륨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데요 빛의 시어터 전시에서는 이 면들까지 모두 활용하여 미디어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미디어가 쏟아져 내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어서 더욱 몰입감이 높아졌던 것 같아요 세 번째는 층고를 이용한 관람입니다 이 전시장 가장 안쪽에는 더욱 높은 층고로 확장되는 공간이 나타나는데요 엄청난 스케일감으로 인해 그 웅장함이 더해지고 더욱 절정으로 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포인트였습니다 이 전시를 관람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렇게 위치라는 개념을 이용해보신다면 이 전시를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TMONET 전시사업팀 정재환 과장이라고 합니다 빛의 시어터는 공간에 영상으로 가득 채우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3D 음향시설을 갖춘 몰입형 예술 전시관인데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화려한 작품을 프레임 안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프레임을 벗어나서 관객들에게 작품 속에 빠져드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몰입형 디지털 미디어 전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색의 모노크롬로 유명한 이브 클랭 의 전시가 Short Show로 진행되고 있고 두 개의 컨템퍼러리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별도의 공간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동적인 전시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서 관객들로 하여금 작품 속에 들어오고 작품이 일부가 되어 볼 수 있도록 공간에 어우러지는 기술적인 측면을 고려했는데요 1,000평의 면적과 최고 높이 21m의 공간 안에 총 132대의 미래의 고화질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360도 프로젝션 매핑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70여 대의 스피커를 통한 3D 음향 시설에 각별히 심혈을 기울었습니다 이 공간은 원래 1963년에 개관한 워커힐 시어터라는 공간이었는데요 그 당시 루이 암스트롱 쇼부터 프랑스의 리도 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는 문화 예술의 도입지 같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유휴 시설로 분류되면서 어느 순간 사람들한테 잊혀져 가는 공간이 됐었는데요 저희는 문화 예술 재생 관점으로 워커힐 시어터의 헤리티지와 형태적 특징을 살리면서 빛이 시어터로 재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 어린아이들한테도 좋은 전시입니다 편히 오셔서 특별한 경험을 꼭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워커힐에서 하고 있는 빛이 시어터 전시를 함께 보고 왔는데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들을 미디어를 통해서 더욱 더 극대화한 표현들이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일반적인 그림으로 봤을 때보다 더욱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기존의 예술 작품들이 미디어를 만나서 더욱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여행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트레블디토 였습니다 안녕
김동우
조회수: 1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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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문화PD] 오늘을 걷다 with 두루누비
[기획의도] 두루누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위치기반 정보서비스이다. 걷기여행, 자전거여행 중심의 코스정보를 제공하고 주변관광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두루누비를 통하여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지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대본] 쫓기는듯한압박감,반복되고반복되는나의하루들 자극이필요하다.살아있음을세상에외치고싶다. 오놀을걷다두루누비와함께 두루누비는한국관광공사에서운영하는위치기반정보서비스이다. 걷기여행,자전거여행중심의코스정보를제공하고주변관광정보를종합적으로제공하고있다. 걷기 코스,자전거 여행 코스 외에도 맞춤 초보/중급/숙련 여행자에 맞춰 코스를 정보화 하여 제공하고 있다.또한 두루누비 이용한 여행자의 후기도 아카이빙 되어있어 여행 전 참고하기 좋다 오늘나는두루누비를활용하여강릉에위치한해파랑길40코스를걷기로하였다. 해파랑길40코스의첫번째목적지는사천진리해변이다.사천진리해변은경포대해수욕장과연곡해수욕장사이에위치해있다. 파도가잘들어오는해변인지라흐린날씨에도불구하고많은서퍼들이진리해변에모여함께서핑을즐기고있었다. 바다위자유로움을느끼는그들의모습에서순수한행복을두눈으로보았다. 두루누비앱의따라가기기능을통해다음목적지인영진해변으로향했다. 따라가기기능을사용하면위치기반시스템을통해현재나의위치를표시해주고코스를이탈하게되면경고음을울려줘서순탄하게목적지까지향할수있었다. 해파랑길40코스의두번째목적지는영진해변이다.연곡면영진2리에위치해했고드라마도꺠비촬영지로유명해진해변이다영진해변은조용하고고요한아름다움을자랑하고있다. 그매력에사람뿐아니라갈매기때들도매료되어서영진에서옹기종기모여여름날의추억을만들어가고있었다두루누비앱을통해마지막목적지인주문진해변으로향했다. 가는도중동해한최대규모의어시장이자국내관광객이많이찾고있는전통시장인주문진수산시장을구경할수있었다. 수산시장에서약5KM정도해안을따라한걸음씩나아가다보니까드디어최종목적지인주문진해변에도착할수있었다. 어느새,주문진해변의자태를주문진항과주문진어시장을구경할수있었다. 드디어마지막목적지인주문진해변에도착했다끝없이펼쳐진주문진바다의자태를바라보자니스스로가정말작은존재처럼느껴졌다. 넓은백사장과바닷물이맑은주문진바다는많은길을걸어왔던오늘의나에게포옹을건내는듯했다. 주문진해변을마지막으로두루누비와함께한걷기여행이끝이났다.오늘하루해안길을따라20KM를걷고또걸었다 걷기를반복하는과정에서아름다운자연과마주할수있었고점점저려왔던다리는,오히려스스로살아있음을느끼게해주었다힘들었지만,그이상으로큰행복감과마주했던하루였다. 삶에지칠때,우리한번걸어보자
김범준
조회수: 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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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문화PD] 송파에서 돈 안쓰고 노는 법 (최고의 데이트 장소, 송파 책 박물관)
여러분은 책 좋아하시나요?한국의 책 역사를 한눈에 쭉 볼 수 있는 이 곳, 송파 책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누구나 책박물관에서 관람할 수도, 책을 볼 수도 있답니다.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는 책박물관, 이번 주말은 책박물관 어때요? [대본] 지난5월,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힌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세계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 한국의 정보라 작가 작품이 최종 후보로 오른 건데요. 아쉽게 수상은 불발되었지만 정보라 작가의 소설집저주 토끼를 통해 한국 문학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에는 그 나라의 모든 역사가 담겨있죠. 한국문학에도 우리 민족이 겪어 온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오늘 가 볼 곳은 송파 책 박물관으로, 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송파 책 박물관에서 한국의 역사를 둘러볼까요? 송파 책박물관 한국의 책,그 역사를 바라보다 송파 책 박물관은2019년,책을 주제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 공립 책박물관입니다.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각 시대별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 내부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와 휴식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2층 전시공간은1부 향유, 2부 소통, 3부 창조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각 시대별 독서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향유-선현들이 전하는 책 읽는 즐거움 조선의 독서문화는 양반 사대부를 중심으로 발전했습니다. 한자로 기록된 책과 지식은 지식인층만이 향유할 수 있었고 그 자체가 권력이었습니다. 또한 상업적인 목적으로 출판,낭독 등이 이루어졌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선비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책과 관련된 사물도 많이 만들어졌으며,현재까지 남아있습니다. 소통-세대가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 1910년부터 오늘날까지100여년의 독서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조부모-부모-나로 구성된 가족3대가 서로의 독서 경험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식민지전쟁 경험 세대 베이비 부머와 산업화 세대 디지털 영상세대 각 세대에 맞는 독서문화,당시에 유행했던 책과 책의 디자인,독서 환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창조-또 하나의 세상,책을 만드는 즐거움 책의 저술과 제작을 통해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작가의 방,출판 기획,편집자의 방,북 디자이너의 방을 살펴보고 체험하는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재 송파 책 박물관에서는 잡지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기획특별전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종합잡지소년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린 주간지선데이 서울까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잡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역사에는 늘 책이 존재했습니다.그 시대의 감정과 사고를 알 수 있는 책. 우리는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까지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원하는현재와미래를위해오늘하루,책한권과함께보내보는건어떤가요?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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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문화PD] 세상의 모든 바다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국립해양박물관 랜선투어
[기획의도]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해양역사, 해양과학, 해양생물 등 다양한 분야를 비롯해 해양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해양문화공간이다. 바다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해양민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해양민족으로써 관심 갖고 지켜야 할 해양문화! 알아야 지킬 수 있겠지? 뜨거운 여름, 국립해양박물관 랜선 투어로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 들어볼래? [대본] 뜨거운 여름, 휴가 선호도 1순위! 해수욕장 특히 수상레저가 엄청난 인기 올 여름엔 물놀이 대신해양문화에 대해 알아보면 어떨까? 국립해양박물관으로떠나보자! [국립해양박물관] 부산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운영 시간 : 평일 09:00 - 18:00 일, 공휴일 09:00 - 19:00 관람료 : 무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mmk.or.kr 문의 : 051.309.1900 층별 안내도부터 확인!! * 관람 소요시간 : 1시간 * 관람순서 : 2층 - 3층 - 4층 - 1 층 그럼 바다이야기로 빠져볼까요? Q. 국립해양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 국립해양박물관은 2022년도에 개관한 우리나라의 유일한 종합해양박물관이고요. 현재 이제 올해 10년째, 열 살에 접어든 박물관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종합 해양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의 모든 바다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해양이라는 주제가 각 박물관마다 다루기는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 아무래도 유물수집 이라든지 보존 처리 그리고 이를 활용한 전시가 아주 쉽지 않은 주제인데 이러한 해양 이라는 단일 주제로 하는 이런 종합 해양박물관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박물관으로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Q. 해양관련 정보화는 어떻게 이루어져있나요? 저희가 박물관에 들어서게 되면 바다역사라든지 문화 그리고 과학기술, 산업 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특히 우리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해양역사라든지 문화 그리고 민속자료들을 많이 수집하고 있습니다. 총 2만 6 여점에 달하는 유물들이 현재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는데요. 특히 일제강점기 이후에 현대에 이르기까지 원양어업의 역사, 근해에서 이루어졌던 다양한 수산이나 어업관련 기록들을 저희가 박물관 소장하고 있습니다. 어업이라든지 해양산업, 극지 그리고 과학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해양 영토에 부분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주제를 한 곳에서 다루고 있는 유일한 박물관이 되겠습니다. Q. 층별 관람 포인트 1층 같은 경우에는 해양도서관이 있습니다. 보통 박물관에는 도서관이 잘 없는데요. 우리 같은 경우에는 해양사 그리고 해양민속이라든지 해양과학 등을 주제로 한 해양전문서적 등을 수집하고 있는 전문도서관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해양도서관에서 전시 진행 중 - 전시 주제 :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의 역사와 미래를 밝히다] - 전시 기간 : 2022.07.01 2022.09.30 2층은 기획전시실하고 어린이박물관이 있습니다. 기획전시실은 연 2회에 걸친 기획전시가 항상 계획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함께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이 바다에 대해서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내부에 들어가보시면 우리나라의 물류컨테이너 등을 직접 만져서 조작할 수 있는 그런 곳이라든지 동서남해의 지리적인 특성 등을 설명해놓은 자료들이라든지 그리고 다양한 물고기를 종이접기를 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을 마련해놓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층 상설전시실로 오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조선통신사선입니다. 조선통신사선은 한국과 일본의 선린외교교류를 했던 총 12회에 걸친 교류의 역사를 담고 있는데요. 그와 관련된 기록들이 우리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총 4건이 지정되어 있는 기록유산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해양인물이라든지 해양민속자료들이 있습니다. 특히 해양 민속자료같은 경우에는 물고기의 어피라든지 거북이의 등껍질 등을 이용한 다양한 나전공예품들이 전시가 되어있고요. 그 외에 현재는 좀 만나보기 힘든 현재 북한에 있는 해주지역에서 확인되는 청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청자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그런 장소도 제공 되어 있으니까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층같은 경우에는 크게 수산, 과학 그 다음에 산업, 극지 그리고 영토 이렇게 다섯개 분야가 나와있는데요. 해양영토 내에는 특히 독도 관련 자료들이 상당히 많이 남아 있는데요. 우리나라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그런 근거 자료들이 함께 전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함께 관람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해양문화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해양문화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해수욕을 즐긴다든지 그 다음에 바다를 이용해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의 여러가지 모습 하나하나가 모두 해양문화가 생각을 하고요. 그러한 해양문화를 지키는 데는 큰 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다를 지키는 환경 프로그램이라든지 혹은 바다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이런 부분하나하나가 바다문화를 향유하고 그리고 함께 가꾸어가는데 좋은 선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매년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 800만톤 환경오염으로 바다온도가 상승, 해양동물들의 터전은 사라져간다. 바다를 위하는 작은 실천으로 해양문화를 지킬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9월 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12월부터 임시 휴관, 내년 7월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 바다의 모든 것, 국립해양박물관 이번 여름은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오세요!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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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문화PD] 피란 수도 부산, 역사 속을 거닐다
[기획의도] 과거 6.25 전쟁 당시 피란수도였고 피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곳 부산. 부산 임시수도전시관을 통해 6.25전쟁 당시 상황을 바라보고 피난민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역사의 길을 따라 걸어본다. [대본] 우리들이 사랑하는 문화 문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기록했다 여러 역사와 이야기들을 오늘 이 이야기들의 길을 따라 부산에서 걸어봅니다 부산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임시수도 기능을 4년여간 수행하였습니다 많은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피란을 하였고 그 길은 현재에 이르러 피란수도 부산이라는 명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산으로 모여든 수많은 피란민들은 낯선 땅 부산에서 억척스럽게 일상의 삶을 이어나가야만 했습니다 그 결과 부산은 정치인, 공무원, 예술인을 포함한 피란민들의 애환이 서린 도시가 되었고 부산 곳곳에서 이들의 흔적을 찾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의 역할을 해내었던 부산의 역사성을 기념하고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84년 6월 25일 개관된 곳입니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이 대한민국 임시수도의 기능을 해내면서 이승만 대통령이 1000여 일 동안 머물렀던 임시수도 대통령 관저가 있습니다 부산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먹는 밀면 역시 피란민들의 손에서 탄생한 음식이라는 유래부터 부산의 특징적인 경관인 산동네와 산복도로 역시 한국전쟁 시기에 형성된 곳이라는 것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한국전쟁으로 부산의 피란민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판자집들이 들어섰고 갈 곳 없는 피란민들에 의해 용두산, 복병산, 영주동, 초량동, 수정동, 영도바닷가 주변 등이 다양하게 판자집으로 채워졌습니다 한국전쟁은 우리나라 내에서 벌어졌지만 결국에는 세계 각국이 참전하는 국제전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군들을 부산에서는 당시 쉽게 만나볼 수 있었고 가난했던 당시 상황에서 미군들이 주는 간식을 받았고 꿀꿀이 죽이라는 슬픔이 담긴 역사적 주식을 먹어야하기도 했습니다 해방이후 생계를 위해 노점을 차리며 시작했던 국제시장과 같은 시장들에서는 미군물자와 피란민들의 물품이 거래되면서 상인들의 생존을 위한 장사가 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피란수도 부산의 피란길을 따라 걸었던 오늘 하루 다양한 애환들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고 잠시나마 피란민들의 심정을 가까이서 바라보았습니다 우리들 주변에도 있는 역사적 길 그리고 장소들을 통해 오늘 하루 문화를 따라 걸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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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
[문화PD] 5분만에 알아보는 6.25전쟁
[기획의도] 문화정보화의 주제에 맞춰 6.25전쟁의 과정을 근현대사 아카이브와 전쟁기념관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나타내고자 한다. 또한 현직 중학교 사회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콘텐츠를 제작하여 역사 수업에 있어서도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나레이션] 1950년 6월 25일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들어본 가슴아픈 이날, 바로 625전쟁의 서막입니다. 당시 적막을깨는 소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위한 북한군의 기습남침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소련의 무기와 중국의 인력을 지원받은 북한군은 압도적인 화력을 바탕으로 우리 군을 제압했고 개전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점령했습니다. 이와함께 6.25전쟁이 발발한 것을 인지한 유엔 안보리에서는 북한군의 남침을 강하게 규탄하며 미군을 시작으로 연합군의 참전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21개국이 유엔군으로 조직되었고 맥아더 장군이 대한민국 국군의 지휘권을 갖게됐습니다. 전쟁이 일어나고 6일 째 되던 날인 7월 1일- 미국 최초의 참전부대인 스미스부대가 부산에 상륙해 경기도까지 올라갔고 오산에서 양 측의 군대가 첫 교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 참 패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드디어 우리 국군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작전명 크로마이트 인천상륙작전이라고도 불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작전입니다. 인천의 정반대 방향인 동해안에 700여명의 군대를상륙시키는 장사상륙작전을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날 동시에 진행하기로 한 계획인 것이죠 그렇게 국군과 유엔군은 2주 만에 수도 서울을 수복하는데 성공하고 10월에는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반도 전체를 파란 진영으로 물들이려는 시점에 중공군이 개입하면서 수십만의 중공군이 인해전술을 통해 빠르게 남하하였고 우리 국군은 동부와 서부 전선에서 모두 후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또 익숙한 작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영화 국제시장의 한장면이던 흥남철수작전입니다. 당시 12월 24일까지 시행된 만큼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중공군의 공격으로 국군과 유엔군은 38도선 이북에서 철수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1.4후퇴라고 합니다. 그 후 수도 서울을 두달여만에 재탈환하게 되지만 38도선 기준으로 양국의 싸움이 계속되어전쟁이 길어졌습니다. 마침내 1953년 3월, 소련의 스탈린이 사망한 후 길었던 휴전회담은 다시 재조명을 받게되고 끝내 7월27일 한국과 북한 양측간의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약 3년 1개월 가까이 이뤄진 한국전쟁은 중단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전쟁으로 인해 우리는 엄청난 물적, 인적피해를 겪었고 사상자와 실종자는 물론 수십만의 전쟁고아가 발생했습니다. 숭고한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우리는 그 사실을 잊지않고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박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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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2022 한국문화정보원 제2차 공공저작물 책임관 ·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2022. 09. 22 (금) 부산 해운대센트럴 호텔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공저작물 책임관,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 및 저작권 지식 함양을 통해서 상호 협조 체계 구축 및 기관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정부 부처 및 소속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내 공공저작물 관리 책임관 및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숍 1일차에는 특별강연, 1:!대면 상담, 역량강화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개방지원센터 운영, 공공저작물 디지털개방, 전환구축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저작권법과 관련 분쟁사례를 알려주면서 공공누리 제도 및 공공저작권 신탁관리제도를 소개했습니다. 워크숍 2일차에는 역량 강화 교육, 분과별 케이스 공유 및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공공누리 사이트를 소개하면서 연계 및 활용 사례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작권법 법률 상담과 공공누리 제도.공공저작물 지원 사업 사례를 공유하면서 제도, 정책 관련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앞으로도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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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5
[문화PD] 어플만 가지고 국내여행이 가능할까?
■ 기획의도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관광어플을 제작했다. 외국인들을 위한 국내여행지 추천 및 코스를 소개해주는 Visit Korea 어플. 국내 명소들에 대한 정보를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는 가이드 앱, 오디 위 2가지 어플들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해서 실제로 국내여행을 떠나본다. 또한, 실제 사용해보며 느끼는 어플들의 장단점을 리뷰해본다. [대본] ■ 자막 나레이션 제 외국인 친구가 어느날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한국 음식도 맛있고 너무 좋은데 여행다니기 힘들어갈데 너무 많아 오우 그래서 생각을 했죠. 외국인들을 위한 여행어플이 있으면 진짜 편하겠다!명소 소개도 쫙 해주고, 코스도 딱 추천해주고 와, 이거 대박 아이템이다하면서 앱스토어에 검색을 해봤는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외국인을 위한 국내 여행어플 2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인트로) 첫 번째는 바로 visit korea 어플입니다. Visit Korea 는 외국인들이 국내여행을 갈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을 여행어플인데요 특정지역의 명소들에 대한 설명부터, 유명한 맛집, 교통정보까지 한국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이 깔끔하게 영어로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심지어 테마나 지역, 여행일자에 따라서 코스까지 추천해주니 이 어플만 활용해도 한국여행은 끝났다 싶은 디테일이죠? 2번째 어플은 마찬가지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오디오 어플, 오디입니다 이미 국내외 1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는 이 어플은 국내 여행지들의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가이드북인데요 각 명소별 역사와 관련정보, 관광포인트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음성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렇게 4가지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국내 관광객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활용도가 굉장히 넓죠? 이렇게 멋진 어플들을 외국인 친구한테 소개해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어플을 이용해서 국내여행을 좀 시켜주기로 했어요 헤이 마이클,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 오우 나 성보고 싶어 성, 캐슬~ 오케이, 마침 어플에 수원화성코스가 있네. / 좋아 마이클 레츠고 예아 레츠고
신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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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7
[문화PD] 장애인 변호사? 실제 시각장애인 판사가 이용했던 국립장애인도서관 디지털서비스
[기획의도] 2022년 상반기 장애인 변호사라는 소재의 한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속 이야기가 과연 비현실적이기만 할까? 이런 드라마를 현실로 만드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여러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나레이션 : 최근 한 드라마 덕분에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대중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비현실에 가깝다고 외면하거나 이런 이야기 자체가 새로운 희망이라고 반기는 이들도 있었다. 과연 드라마가 비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이런 드라마가 현실이 되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국립장애인도서관이다. 실제 판사가 꿈이었던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교재를 음성파일로 변환시키는 디지털 음성도서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의 디지털 음성도서 미리보기 서비스는 어떤 것일까? (인터뷰) 저희 디지털 음성도서 미리보기 (3일 드림) 서비스는 이용자가 신청한 도서 중에 저희가 디지털 음성도서라고 있습니다. 책의 본문 내용을 음성으로, 소리로 전부 재생해주는 파일인데요. 그래서 이용자가 자신이 필요한 책을 신청하면 저희가 스캔을 한 후 간단한 교정 작업을 거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디지털 음성도서 미리보기(3일 드림) 서비스입니다. 시각장애인 선생님도 계시고 시각장애인 관련한 다양한 분야, 직종의 전문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이 책 한 권을 받아서 공부하기에는 시기가 너무 늦기 때문에 단순하게 가공하고 자기화시키기에는 가장 많은 이점이 있다고 피드백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이 확대되면서 장애인들의 전자책에 대한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은 또 다른 디지털 서비스로 드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뷰) 국립장애인도서관의 대체자료뿐만 아니라 전국 약 30여개 공공도서관, 사립장애인도서관에서 제작했던 대체자료를 다 모은 일종의 포탈 서비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드림(DREAM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최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0년치를 따져보면 중복되는 것을 빼면 1,300여종이 있는데 그 1,300여종의 베스트셀러가 대체자료로 저장되어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을 활용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시각장애인 여성도 있다고 한다. 흔한 사례는 분명히 아니지만 드라마 속 인물이 결코 비현실적인 것만은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 온라인 서비스 이외에도 국립장애인도서관에는 장애유형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대면낭독 서비스, 녹음파일 전달 등을 지원하고 청각장애인들에게는 수어 영상 도서 제공, 무선 음성 증폭기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인터뷰) 본인이 들을 수 있는 데시벨에 맞춰서 글을 읽는데 무리가 없는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읽기 쉽게 큰 지문으로 제작된 책들을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곳에 방문하는 장애인들은 단순한 소설을 읽는 것보다도 의학, 과학 등 전문 서적들을 읽고 공부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이런 열정들을 우리는 이제서야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관심들이 모여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한 발을 내딛을 수 있었기에, 이제부터는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일 것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이 우리 현실에 다가올 수 있는 곳, 국립장애인도서관이었다.
김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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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1950~90년대 대전 옛모습! 과거로의 시간 여행, 대전시 사진 아카이브 ‘대전찰칵’
기록은 도시의 역사와 가치,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자료다. 그중에서도 사진을 통한 기록은 시간이 지나 변하고 없어진 것들을 후대에 전하고, 재현하기 위한 중요한 유산이 된다. 대전시의 과거와 현재를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사진 아카이브 대전 찰칵은 소중한 유산의 보고라 할 수 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쉽게 대전시의 사진 아카이브 시스템을 알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전 찰칵 속 숨겨진 장면들을 찾아 소개한다. ---------------------- [대본] 아빠 때는 말이야~ 여기가 다 밭이었어~! 대전 사는 사람이라면 부모님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이죠. 하지만 이미 도시가 된 대전에서 자란 저로서는 듣는 것만으로 그때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누군가에는 그립고, 누군가에게는 궁금한 것일 대전의 옛 모습. 애써 회상하거나 상상할 필요? 없습니다! 사진으로 다 있으니까요~! 2019년 시민들을 위해 구축한 사진 아카이브 대전 찰칵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무려 55만 장의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대전천에서 빨래하고, 갑천에서 스케이트 타고, 한화가 한국 시리즈 가고. 라떼는~ 으로 시작될 것 같은 믿을 수 없는 장면들!!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대전이 이렇게 다른 모습이었다는게 놀라운데요. 7~80년대 학생들의 모습과 색다른 합동 결혼식의 풍경, 교과로서만 배웠던 새마을 운동 현장과, 지금은 사라진 우량아 선발대회의 모습까지 등 사진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이야깃거리가 한가득입니다. 사이트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는데요. 과거 대전역과 현재 대전역의 모습, 과거 중앙시장과 현재 중앙시장의 모습, 과거 한밭 운동장과 현재 한밭 운동장의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대변인 실에서 근무하는 대전 찰칵 담당자 정영훈 주무관입니다. Q.대전 찰칵 사이트 소개 A. 2019년 대전시 개청 70주년을 맞아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사진 기록물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시민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구축되었습니다. Q. 대전 찰칵의 사진들을 활용한 사례들 A. 대전7030기념 사진전을 개최 한 바 있습니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대전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과 대전의 주요 시가지 변천사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시정 관련 사진을 대전역, 한밭도서관, 시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전시회를 통해서 대전 찰칵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나레이션) 사진을 매개로 잊혀진 기억들을 꺼내어볼 수 있었던 시간. 당연하게 생각했던 내 주변 풍경들의 옛 모습을 보고나니, 새삼 감사함과 새로움이 느껴집니다. 대전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발달했는지, 대전이 어떤 도시인지,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말로만 들을 때보다 훨씬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제는 부모님께서 라떼는~ 하며 옛날이야기를 꺼낼 때, 저도 신나게 맞장구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기대되네요!
이예나
조회수: 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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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문화PD] 국립태권도박물관 투어 vlog 집순이의 사이버 투어, VR 체험, 집에서 무료로 박물관 가는 법
우리나라의 자랑, 태권도에 관한 정보를 쏙쏙 모아놓은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문화PD가 직접 세계 유일 태권도 박물관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문화정보화 사업의 일부인 사이버 가상투어를 통해 집에서 누워서! 국립태권도박물관 투어를 해보았는데요, 집순이인 저에게는 정말 행복하고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 사이버 가상투어 외에도 국립태권도박물관이 제공하고 있는 문화정보들을 영상과 함께 얻어가세요 [대본] 심심하다! 뭐하지.. 나가긴귀찮은데 할거없나? 도쿄올림픽태권도갔다가태권도홈트갔다가 유일한태권도박물과갔다가 유일한태권도박물관?! 일반박물관소개부터먼저볼까? 태권도박물관은생소하긴하다 음가는길을얼른볼까? 생각보다우리지역에서도꽤걸리네 근데오늘은직접갈게아니니까괜찮아 얼른안으로들어가보자! 제1전시실부터가봐야겠지? 홈페이지에있는상설전시설명이랑같이봐야겠다 문화재중심으로봐야하는구나 확대축소가안되는게조금아쉽다 이제제2전시실로넘어가볼까? 초기도복까지만보고넘어가야지 이게태권도정신체험이고 여기가품새체험하는길이구나 홈페이지설명이자세해서여기가어떤곳인지알수있어서좋다 그림도감상하고~기념품도뭐있나둘러보고~ 모노레일타고전망대도가자! 카페도다보여주는사이버투어처음봐요 전망대도착! 오늘은셀카만찍고가겠습니다 다걸으면만보찍겠다 기획전시를특정기간동안온라인으로갈수있대요 요기획전시는확대/축소가돼서눈이편해 이모든게문화정보화사업의일부라는사실! 문화정보화란문화예술,문화유산등의문화관련정보들을온라인에정리하여모아두고공개하는것이에요 문화정보화8대분야는이렇습니다 문화정보화의목적은문화예술정보서비스기반구축,지식문화사회구현을위한인프라조성사업등이있어요 오늘간박물관투어도문화정보화사업의일부예요 문화정보화를통해 언제어디서든바로바로원하는문화정보를찾을수있어요!
김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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