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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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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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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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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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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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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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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
[워싱턴/해외문화PD] 워싱턴에 울려퍼질 한국의 장구 소리
오는 9월 20일 금요일, 미국 워싱턴의 Studio Theater에서 한국인 음악가 김소라의 공연이 열립니다.미국에 한국 전통 음악을 소개하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http://www.koreaculturedc.org/En/Explore/Content.asp?Idx=1029Part=PA
양정안
조회수: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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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 그리고 사람과 장소 사이, 그 관계에선 무엇이 산출되고, 또 어떻게 정의될까요?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작가 3명의 그룹 전시회가 열렸습니다.참여 작가: 최남원, 강경은, 김기은------------대본-----------1. 최남원 작가제 이름은 최남원이고요. 제 작품은 두 공간에 끼인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공간에 대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것이 파란색인데 그 파란색은 거리의 색깔, color of distance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 색깔을 가지고 가장 미니멀하게 공간을 압축시키는 제 나름의 풍경화 라고 생각해요.2. 강경은 작가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강경은입니다. 저는 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애착 관계를 유지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가에 대해서 묻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이방인이지만 어떻게 하면 이 새로운 환경에 융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3. 김기은 작가제 작품 Revolux는 제 자신을 빛을 통해서 자신 있게 드러내고 회복하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애벌레가 그 고치 밖을 나올 때 그 작은 구멍을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 나와야지만 정말 아름답고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듯이 저도 그 힘겨운 시간과 현재 상황 등을 다 뒤로 하고 저도 언젠가 힘차게 날아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런 작품을 만든 것 같습니다.
양정안
조회수: 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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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7
[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의 수도에서 케이팝 아카데미를 열어 본다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 열풍!미국의 심장, 워싱턴 DC에서도 K-POP을 배우려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젊은이들이 모여K-POP Academy를 결성하고, 노력 끝에 스미소니언 미술관에서 쇼케이스까지 진행했다고 하는데요!워싱턴 DC의 케이팝 아카데미, 그리고 한류를 향한 미국 젊은이들의 생각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나래이션------식을 줄 모르는 한류의 인기!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케이팝 팬들을 위한댄스, 보컬 아카데미가 진행됐다고 하는데요!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미국 각지에서 열정 넘치는 학생들이 모였습니다~~2019년 미국 케이팝의 현주소는 어떻고,또 과연 케이팝 아카데미는 미국 팬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인터뷰------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가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뭐라고? 그게 뭔데?' 하는 반응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저한테 와서 '야, 그거 진짜 멋있더라!' '나도 그 노래 알아~ 라고 말해줘요.' - Jade케이팝을 듣고 있으면 정말 즐겁고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케이팝에 빠져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도 케이팝 아카데미에 참여하기로 했죠. -Jess저는 함께 케이팝에 대해 자유롭께 토론하고 춤출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으려고 케이팝 아카데미에 지원하게 됐어요. -Alex여태까지 정말 즐거운 경험으로 가득했어요. 정말 많이 배운 것 같고 여기서 만난 사람들도 너무 좋아요. - Alex저는 케이팝 아카데미의 엄격하고 체계적인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들어요. 아무도 제가 노래를 할 때 '이렇게 해 봐', '저렇게 해 봐' 하고 가르쳐 준 적이 없었거든요. - Jess
양정안
조회수: 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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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베트남/해외문화PD] 안윤모 작가의 전시 프로젝트, 나비가 되다
영상 기획의도 :안윤모 작가의 '나비가 되다' 전시가 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안윤모 작가는 아시아,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 수십 차례 세계 자폐성장애 어린이, 청소년들과 워크샵을 진행해왔습니다.자막 :나비가 되다2013년 한국에서 시작된 안윤모 작가와 전세계 자폐성 장애 어린이 청소년들의 프로젝트계기가 돼서 베트남에 전시를 하게 됐어요.이 친구들하고 함께 작업하면서 굉장히 행복하고 앞으로도 할 수만 있다면 월드 투어 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고 그것이 예술의 하나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도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사용음원 : Hope(아래 문구 기재)Hope by Vishmak https://soundcloud.com/vishmak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bit.ly/Hope-Vishmak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NAMVKywyFHw
황한슬
조회수: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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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4
I wanna be A?
한 사람이 카메라 앞에 앉는다. 조금 뜸을 들이더니 대사 한 줄을 읊는다.“그런 날이 있었어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날.”=========================================================================================================이십 대,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 혹은 그 이상 생각해 봤을 만한 물음에 대해 배우 진혜린이 답한다. 이십 대를 살고 있는 진혜린의 필모그래피를 따라가며 개개인이 무엇이 되고 싶었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어 보려고 한다.=========================================================================================================네. 저는 배우 진혜린입니다.Title: I wanna be A?Q. 배우라는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A. 서울 병에 걸렸었어요. 서울에 가야만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반수를 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해 봤는데, 예체능이 답이더라구요. 미술 아니고, 음악 아니고, 다 아니고 아니고 하다 보니까 연기가 남아서. 처음에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했어요.Q. 가볍게 시작한 연기가 깊어진 계기?A. 저는 외동딸로 태어나서 배워 보고 싶은 건 다 배우면서 살았거든요? 그런데 처음으로 내가 스스로 학원을 알아보고 이 학원을 다니고 싶어! 라고 얘기했던 게 연기 학원이었어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저 친구보다 더 잘하고 싶고, 내가 못하는 부분을 인정받고 싶고, 그렇게 조금식 재미를 붙이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어요.Q. 이십 대 초반과 이십 대 후반의 나를 대하는 데 달라진 게 있다면?A. 이십 대 초중반까지는 나를 너무 예뻐했던 것 같아요. 그게 자칫 잘못하면 독이 될 줄 모르고, 너무 마냥 나를 예뻐했었는데. 이십 대 후반이 되면서 나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면서, 아, 이런 부분은 자칫 잘못하면 단점이 될 수 있으니까 보여 주지 말고, 이게 매력적일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부각시키면 좋겠다, 라거나 조금 더 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Q. 스무 살의 나와 이십 대 후반 지금의 나를 비교했을 때?A. 스무 살에는 뭘 몰라서 섣부르게 자퇴를 하고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고, 그런데 지금은 조금 덜 용감해요. 이게 안 좋은 게 아니고, 조금 더 현명하고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Q. 이십 대에 하는 선택의 의미?A. 진짜로 답이 안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왜 백 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조금 뻔한 얘기지만. 백 살을 인생의 반직선으로 봤을 때, 이십 대면 진짜 초반이잖아요. 이십 몇 년 살아 가지고 인생을 어떻게 알겠어요. 저희 아빠는 오십 몇 년을 살아도 인생을 모르겠대요. 이십 대에 하는 선택은, 실수할 수밖에 없고 큰 의미도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이십 대의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다음 삶이 정해지는 것도 있지만. 이십 대의 선택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Q. 선택의 기로에 선 순간?A. 스물다섯 살쯤이었나,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애매한 재능만큼 저주받은 재능이 없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너무 슬픈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 이게 재능이 있고, 너 잘한다! 너 잘될 것 같아!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이게 동아줄을 꾸역꾸역 잡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작년에는 조금 길을 틀었어요. 그런데 내 일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재미가 없었어요. 행복하지 않았고, 아, 나는 죽어도 연기를 다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계기였어요. 오히려 그게. Q. 꿈과 진로에 관련된 가장 큰 고민?A. 과연 내가 언제까지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진짜 연기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이 고민을 조금 오래 했던 것 같아요. 취미로 연기하면 즐거워요. 행복하고. 그런데 이게 직업이 되는 순간부터, 조금 냉정하게 나를 판단할 이유가 있거든요? 안 될 것 같은 꿈은 사실,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현명할 수 있어요. 그런데 될 것 같은데, 될 것 같은데, 이 희망으로 버텨 온 거잖아요. 그래서 저의 가장 큰 고민은, 내가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이며, 과연 언제 내가 더 잘돼서 떳떳하게 연기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그 고민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Q. 작품 속에서 나를 닮았던 캐릭터?A. 달콤한 신혼이라는 액션 단편을 찍었는데, 찍을 때는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밤샘 촬영을 하면서 몸에 멍이 들고 이래도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편집본을 딱 받아 보는데, 내가 너무 악착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보면서, 내가 연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 같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열심히 온 몸으로 부딪치는 그 모습이, 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멍이 들었는데도 멍이 든 줄도 모르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게.Q. 이십 대 당신에게 꿈이란?A. 꿈 하나로 서울에 왔고, 꿈 하나로 학교를 졸업해서 지금도 그 꿈만 보고 살고 있기 때문에, 저한테 꿈은, 지금은 전부가 아닐까. Q. 이십 대의 나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A. 소곡집이요. 진혜린 소곡집. 이렇게 이십 대를 묶고 싶어요. 소곡집이 좋은 노래들을 편하게 짧게 잔추려서 묶어 놓은 음악집이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도 조금 재미없는 노래들이 있을 수 있고, 어 이건 너무 재미있다 싶은 노래가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또 그게 명곡집이 될 수도 있고, 또 엄청난 교향곡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보잘 것 없어도 지금은 되게 소중한, 진혜린 소곡집이에요.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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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7
[해외문화PD 기획영상] 영화 '기생충' 캐나다 최초 상영 관객 반응 | 토론토국제영화제 TIFF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를 통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상영되었습니다.캐나다 해외문화PD가 캐나다 최초 상영 현장의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 토론토로 직접 출장을 다녀왔습니다.------대본------- 2019년 9월,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에서-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데요,-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3등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은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상영되었습니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캐나다 현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해외문화PD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영화 을 추천하시나요?- 오, 물론이죠!- 전 영화 중반에 반전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근데 그 반전이.. 정말..- 와우- 저는 이 영화를 정말 추천하고,- 전 다섯 번이고 열 번이고 이 영화를 볼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이 영화가 정말 좋았어요.- 와, 이 영화는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이 영화는 정말 많은 주제를 다루는데,-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바로 ‘계급주의’예요.- 소외계층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부족하거나 못난 게 아니라는 걸요.- 다 같은 사람인 걸요.- 이 영화는 우리가 서로를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시사하고 있어요.- 무조건 봐야 해요.-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은 정말 멋졌어요.- 정말 날 것 그대로였고,- 결말이 충격적이었어요.- 이 영화를 추천하시나요?- 그럼요!-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고,- 전혀 상상도 못 했던 반전도 있었고,- 웃음과 공포를 모두 잡은 영화였어요.- 전 무조건 이 영화를 추천해요.- 인간성을 다룬 놀라운 이야기였어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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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태국/해외문화PD] Minhwa, The Korean Folk Paintings Workshop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유명 민화작가이신 서공임 작가님의 민화를 전시함과 동시에 직접 작가님을 모시고 태국 현지인들과 민화를 체험해보는 행사를 열었습니다.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서공임 민화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함께 직접 작가님과 민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한국 민화에 대해서 여기 현지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징성에 대한 설명이 있었구요.민화를 에코백에 컬러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제각기 재해석을 했다고 할까요?그러다보니까 다양한 컬러가 공존할 수 있다는게 문화를 공유하는 그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왜) 스토리텔링이라고 하잖아요?그래서 그런 상징성을 부각시킨다고 하면 그 의미 때문에 집에 한 점씩 걸어둘 수 있기도 하고색감이나 이런 것들이 아름답기 때문에 세계화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단순하고 좀 더 컬러풀하고 이런 방향이 오히려 세계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그림 뿐만 아니라 의상, 가구, 다양한 분야하고 협업도 하면서좀 더 세계화에 앞장 설 수 있는 시도를 해보고 싶습니다.사용음원On the Way by Vlad Gluschenko https://soundcloud.com/vgl9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Free Download / Stream: http://bit.ly/_OntheWay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QwwuuvnfBlA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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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문화N티켓 홍보영상 촬영 비하인드
열심히 촬영중인 [문화N티켓 홍보영상 - 배우 편]의 주인공!주종혁_가수, 뮤지컬배우즐겁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들이 땀흘려 준비한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나러 갑니다!배우와 제작진의 감동과 열정이 가득 담긴 공연들을 중소규모 문화예술 단체를 위한 티켓예매 플랫폼 문화N티켓(www.culture.go.kr/ticket)을 통해 만나보세요!새롭게 선보이는 다섯 편의 문화N티켓 홍보영상! 많이 기대해주세요!Music: "MBB - Wake up"Promoted by BreakingCopyright: http://bit.ly/MBB_WakeUp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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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에 공민지가 뜨면 생기는 일!!!
지난 8월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문화 중심지인 파울리스타에서 공민지 공연이 있었습니다.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개원식 축하무대였는데요약 10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여 공연을 함께 즐겼습니다!공연 이후 진행된 사인회는 200석이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열기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Script----------------------------------------------------Entao, ainda estou sentindo, foi uma experiencia unica, sensacional, nao estou conseguindo nem falar direito ainda porque foi uma coisa que mexeu muito comigo, eu gosto muito de 2Ne1, e a banda da minha vida, entao para mim esta sendo uma experiencia sensacional mesmo, nao tenho mais palavras para dizer. 정말 특별하고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정말 너무 감동적이여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2ne1을 좋아해요! 2ne1은 제 인생 그룹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표현해야할 정도로 놀라워요! Nao tenho nem palavras para descrever como foi incrivel e como eu amo ela e ver ela assim tao pertinho foi perfeito. 얼마나 놀라운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저는 민지를 정말 사랑하고 그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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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캐나다/해외문화PD] 다운증후군 미술가 Pixel Kim의 <My Pixel is Expanding> 워크숍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다운증후군 미술가 Pixel Kim의 전시회 및 워크숍이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re presented exhibition by Hyun-Woo Pixel Kim, an internationally celebrated Korean artist with Down syndrome.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발달장애 미술가 픽셀 김현우의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On Thursday, August 29th, Hyun-Woo Pixel Kim also hosted a workshop for the local artists from Being Studio.8월 29일 목요일, 김현우 작가는 오타와의 발달장애 미술단체인 Being Studio 회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Hyun-Woo Pixel Kim attended public school and during math classes, he would draw numbers, coordinates, and formulas. During music class, he drew rhythmic symbols, too.김현우 작가는 일반학교에 다니며 수학 시간에는 좌표, 도형, 공식을, 또 음악 시간에는 음표를 그리는 등 수업 시간 내내 무언가를 노트에 기록했습니다.Though to some it looked like ‘scribbles,’ the work represents how he adapted to school in a unique way.어떤 이에게는 낙서로 보일 수도 있는 이 작품들이, 김현우 작가가 학교에 적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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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4
[워싱턴/해외문화PD] 최상철 현대무용단의 '카오스&라이어' 공연, 함께 볼까요?
최상철 현대무용단의 센세이셔널한 공연, '카오스라이어'가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되었습니다.한국 전통 춤에 영향을 받은 이번 현대무용 공연은현대인의 삶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뇌를 그 주제로 합니다.-----대본-------[관객 인터뷰 1]이번 공연은 정말 상상력이 넘치는 공연이었고,출연진들의 능력도 뛰어났으며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이 모든게 아름다움의 연속이었어요.[관객 인터뷰 2]이 공연의 1부 '카오스'는 처음엔 혼돈 속에서 시작합니다.무용수들은 부분적으로 나체를 드러내는 복장을 하고때로는 즉흥적으로 무대를 휘저으며 돌아다니죠.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체계화가 되어 갑니다.공연에서 이런 흐름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혼돈에서 질서로 발전하는 과정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관객 인터뷰 3]저는 '카오스'와 '라이어' 모두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인물들 간의 이원성을 잘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이슈들도 잘 표현해 냈습니다.[관객 인터뷰 4]공연의 2번째 파트 '라이어'가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저는 이 공연을 주인공 남성의 내면의 대화를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했는데요.모든게 완벽했고 너무나 자연스러웠습니다.[관객 인터뷰 5]각각 '진실'과 '거짓'을 연기하는 2명의 댄서가 있었고그들이 각각 무대에 있을 때 다른 등장인물들이 연기하는 방식이 달라짐을 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극의 후반에 '진실'이 무대에 올랐을 때무대에 더 체계가 잡히고다른 등장인물들끼리도 더 잘 협력하는 듯 하였으며모든 것이 더 조직화 되고 정렬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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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김목인의 음악 ‘작은 한 사람’으로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한 편의 뮤직비디오.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가는지, 힘든 점은 무엇인지 등 싱어송라이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목인이 쓴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책의 구절들을 빌려 그 내용을 전한다. 이 영상이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에게 작은 위로와 자극이 되고, 김목인의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연결점이 되길 바란다. ---- 대 본 ---- #영상 시작 전 자막이 영상은 도서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저자 김목인)' 의 내용 일부를 인용해 재구성한 콘텐츠로, 열린책들의 허가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자막나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자막오늘은 기타를 안고 먼저 쓴 소절들을 불러보며다음 소절이 떠오르기를 기다린다. 가사에 대한 영감은 구름과도 같아잡힐 듯 말 듯 계속 다른 모양으로 흘러간다. 노래를 쓰려고 자리에 앉으면보통 메모한 것과음악 노트, 연필,지우개,기타를 준비한다. 어느 정도 분량으로 메모를 남겨 두면그 이야기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 서서히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아는 많은 곡들은 꼭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기보다 비슷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노래 후렴 자막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나는 계속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세상에 노래가 이렇게 많은데도나의 짧은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 #자막싱어송라이터는 작곡하는 가수이지만거꾸로 보면 무대 위에 노출된 작곡가이기도 한다. 즉 싱어송라이터 음악은 개개의 작곡가가 펼치는 모노드라마 같은 음악이다. 안정감을 중시하는 사람이 보기에이 일이 불안해 보이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자기가 하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이를 버텨 내는 것 같다. 곁에는 그들을 불안하게 하는 수많은 조언들이 있지만 그들은 이미 대강의 길은 알고 있다. 긴 번민의 시간과 소심한 자아가 작품이 되고 이제 공동의 것으로 세상에 내보내야 하는 부담감이 밀려온다. 이 과정의 각 단계들은 해마다 점차 간소해지고가벼워지고, 생략될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뭔가를 만들고, 주고받고들어 보는 기쁨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것 메모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에서또 다른 이야기로 확장되길 기대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여전히 하고 있는 일이다.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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