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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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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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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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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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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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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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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태국/해외문화PD] Together with ASEAN
태국의 전통악기 라낫 연주자 껀깐 수티코셋과 한국의 판소리를 전하러 온 유태평양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멋진 공연을 준비했다.인터뷰껀깐한국 관현악단은 태국의 라오두엉드언을 연주할 수 있고 태국 전통악기도 한국의 드라마 OST를 연주할 수 있고 또 둘은 너무나도 잘 어우러졌습니다. 너무나도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유태평양태국 현지인분들이 한국의 그 추임새들을 또 배우셨어요.얼씨구 좋다 이런것들을 함께 이렇게 나누면서어떤 하나의 새로운 음악적인 언어로 대화하고 소통하듯이너무 즐거웠던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오늘 너무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준형
조회수: 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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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한국문화정보원, 청주공예비엔날레에 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국제행사인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참석, 정보원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 8월 중소규모 문화단체의 티켓 발권 서비스를 지원하는 문화N티켓의 대중화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8월 협약에 따라 제3차 공공저작물 담당자 워크숍이 10월 7일, 8일 청주에서 진행되었으며 워크숍 참석자들은 지역문화 탐방과 함께 국제 공예 전시장인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관람했습니다. 또한 청주공예비엔날레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 문화N티켓 체험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공연티켓 등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공공 티켓 예매 플랫폼의 다양한 혜택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N티켓 무인발권기를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관에 설치하여 모바일 티켓 시스템으로 매표창구의 혼잡을 최소화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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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브라질/해외문화PD] 주브라질한국문화원 개원식 행사
지난 8월 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이전 개원하였습니다!상파울루의 문화 중심지인 파울리스타에서 앞으로 한국 문화를 더 많이 알릴 예정입니다!특히, 한-브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여서 더욱 의미가 깊은 개원식 행사였습니다!개원 축하공연으로는 안성시 남사당패 공연과 인기가수 공민지의 거리 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Script---------------------------------------네!여러분안녕하세요공민지입니다.한국문화원개원을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정말이한국문화원을통해서브라질에계신모든분들이한국문화를깨닫고알아가셨으면좋겠습니다.한국문화원화이팅사랑해요~한국문화원문화원사랑해요!한국문화원사랑해요!사랑해요!!브라질한국문화원많이많이찾아주시고많이많이사랑해주시기바랍니다!Song: Ikson - Paradise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glMhD3EU46k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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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아스트, 청년 아티스트를 말하다
아스트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0대 청년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소규모 회사이다. 이들은 다양한 수익 창출 활동뿐만 아니라 다른 도움이 필요한 청년 아티스트들을 위해 영상, 음원 제작과 같은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지, 청년 아티스트들의 작업 환경, 그들 스스로 내리는 아티스트에 대한 정의를 담아보았다. ---- 대 본 ---- 김가희: 안녕하세요. 저는 아스트 대표 김가희입니다. #인트로 아스트, 청년 아티스트를 말하다 Q. 아스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김가희 : 저희는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문화기획사이고요 저희는 행사,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Q. 회사 직원들의 평균 나이는? 김가희 : 28.5세입니다. Q. 청년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김가희 : 지역 사회에 있는 젊은 청년 아티스트들이 사실 그런 공연을 다가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가 그런 청년들을 찾아내고 발굴해서 저희가 이제 그들에게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제공을 해주는 것입니다. Q.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의도는 무엇인가요? 강윤구 : 재밌는 놀이 문화를 만들어보고 그 장에 있어서 자기가 정말로 빛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하게 되었고요 Q. 작품 활동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도움을 받았나요? 솔규 : 제가 아무래도 녹음실이나 스튜디오를 구하기 힘든데 아스트가 많이 도와줘서 지금 앨범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점 그게 참 아스트한테 제일 고마웠던 것 같아요 예원 :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는 되게 적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공연 연결을 되게 잘 해주셔서, 공연을 많이 다닐 수 있어서 그때 또 홍보를 할 수 있고 제 노래를 알릴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Q. 청년 아티스트를 정의한다면? 강윤구 : 제가 생각하는 청년 아티스트의 정의는 누구나 다 될 수 있다입니다. 김가희 : 젊고 약간 프레시한 것? 솔규 : 배고픔? 배고픔의 연속? 조금 아직까지는 저희가 활동을 많이 하고싶지만 활동을 하지 못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배고픔? 하지만 즐거움과 직업적인 면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것들... DORA : 누구보다 기회의 장이 많이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예원: 일상에 지쳐있는 그런 사람들한테 음악으로, 또 연기로 또 어떤 다른 예술활동으로 기쁨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강아지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Q. 청년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가장 어려운 점은? 강윤구 : 청년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이 득이 될 수도 있지만 실이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전문가처럼의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되게 많았었고요 솔규 : 저희가 이제 활동을 하면서 설 자리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을 많이 해요. Q. 기존에 있는 아티스트 지원 제도들의 아쉬운 점은? 강윤구 : 아티스트들이라 함은 자기가 설 수 있는 무대나 그런 장소나 어떤 공간이 필요한데 그 외적인 것들(에 대한 지원이) 많다보니까 그런 것들이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Q. 아스트가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은? 김가희 : 아티스트들이 모두 행복한 그런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시작하게 된 그룹이다 보니까 저희는 이제 청년 아티스트들도 행복해서 그들이 아스트를 거쳐가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들도 자립을 해서 본인들이 기획을 하고 본인들이 행사도 만들고 꾸릴 수 있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솔
조회수: 1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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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감정의 파도를 녹이다, 파시호시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아빠와 크레파스’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크레용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쓱쓱 그리는 재료인 줄 만 알았던 크레용. 여기 크레용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아티스트가 있다. 크레용을 양초에 녹여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내고, 작품을 통해 보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 파시호시. 그녀에게 크레용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크레용을 통해 표현해내는 작품 철학에 대해 들어보자. 인터뷰뿐만 아니라 멜팅 크레용 작품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크레용이 가진 특유의 색감과 어릴 적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녹이기 전의 그림은 주변에서 말하기로는 정적이다? 이제 고민이 되는 거예요. 조금 더 역동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역동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bgm 안녕하세요. 저는 별처럼 반짝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파시호시라고 합니다.파시호시의 뜻은 크레파스의 ‘파’와 별이란 뜻의 ‘호시’를 합쳐서 ‘크레파스별’이라는 뜻이에요. 멜팅크레파스는 초를 이용해서 크레파스를 녹이는 기법으로, 먼저 쌓는 것부터 먼저 기초적으로 차근차근 쌓아서 다시 재녹임을 하고, 그림을 그린다기보다 만든다는 형식으로 창조하는그런 기법이에요.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휴학을 선택했고, 그림 그리는 것을 되게 좋아해 가지고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그리다가 두께감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물감 색연필 여러 가지 재료를 써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저한테 잘 맞는 게 크레파스더라고요.그래서 크레파스로 계속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다르게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크레파스로?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그래서 초에다가 크레파스를 녹여서 그었는데 너무 두께감 있고 물감처럼 잘 녹여지는 거예요. 조금 더 쉽게 녹일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다가 지금 이렇게 크레파스로 녹여서 그림을 그리게 됐어요. 작품에 대한 영감은 일상에서 오는 감정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곳이 읍이었는데, 주변이 바다였고 그 바다에서 행복했던 기억이랑 그런 추억이 많아서 그곳에서의 기억을 계속해서 자라나면서 생각했던 게, 그게 제 감정이 되고 그걸로 인해서 감정의 바다로 빗대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 그림을 그리게 된 것도 너무 단순한 이유로 그림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림이 좋다.근데 저와 같은 이유로 그림이 좋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되게 물음표에요. 어떻게 하면 되지? 어떻게 하면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 많은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도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되게 고민이 많았거든요. 제 앞으로의 포부는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질문에 대답해줄 수 있는? 그리고 파시호시라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파시호시의 그림이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호진
조회수: 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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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캐나다/해외문화PD]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 포스터전
지난 9월 25일,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터전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대본-------------------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K-Film POSTERS: 100 years x 100 stories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In celebration of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cinema’s birth, the Korean Cultural Centre Canada presentsK-Film POSTERS: 100 years x 100 stories.본 전시에서는 시대별로 분류된 영화 포스터를 통해 지난 100년간 한국 영화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Through the K-film posters which are on view, one can find changes in their styles and stories. 전시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is presented from September 25th to October 24th.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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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에는 불량이 없어
나는 왜 빈티지를 수집하는가? 패스트패션이 넘쳐나는 오늘날, 옷에 대한 그만의 철학을 통해 진짜 좋은 옷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빈티지에는 불량이 없어! 안녕하세요, 빈티지를 수집하고 있는 서동성입니다. 제가 수집하고 있는 빈티지는 빈티지 청바지 그리고 빈티지 미군복입니다. 청바지 같은 경우 제가 갖고 있는 건 60년대에서 90년대 사이 청바지랑, 군복은 40년도 생산부터 70년도 사이 그 정도 미군복을 갖고 있어요. 빈티지의 매력은, 다양성이 존중받는다고 해야 하나? 예를 들면 현대 의복 대다수는 같은 연도에 같은 브랜드에서 생산이 되면 같은 제조법으로 생산되다 보니까 뭔가 다르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다르면 불량으로 분류가 되는 것 같아요. 빈티지는 그러지 않았던 거죠. 그게 좀 저는 재밌었어요. 이 군복은 아니면 이 청바지는 이렇게 달라서 이게 매력포인트예요. 여기에 이런 해짐이 있는 게, 이런 뜯김이 있는 게 이 청바지의 매력이에요라고 여겨지는 게 재밌어서 관심 갖게 됐죠.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의미를 부여하자면 빈티지가 사람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니까 뭐 예를 들면, 우리 학교 다닐 때 같은 반에 같은 지역에서 태어난 친구들이라도 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잘하는 것도 다르거든요. 다양성이라는 점에서 사람과 비슷한 점이 있어서 좀 더 애착을 갖고 빈티지를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빈티지가 재밌는 이유는, 이 청바지는 제가 이렇게 만든 게 아니잖아요. 이 전 주인이 이렇게 만든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면 사고가 났을 수도 있고 술 먹고 넘어졌을 수도 있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졌을 수도 있는데, 그 사람의 일기장 같은 거라고도 생각할 수 있죠. 이런 디테일을 보면 전 사용자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런 상상을 하게 되는 것도 빈티지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애착을 갖고 있는 군복은, 바로 이 M-51 자켓이에요. M-51 자켓이 뭐냐면 1951년도에 생산이 시작된 미군복 필드자켓. 제가 이 옷을 왜 좋아하냐면 우디 앨런 감독을 좋아했었어요. 우디 앨런이 애니 홀(1977)이라는 작품에서 M-51 자켓을 입고 나와요. 그런데 그때는 우디 앨런도 젊고 이 군복도 새 것이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우디 앨런도 늙고 이 M-51 자켓도 낡고 해진 상태로 입고 나오는 사진이 있거든요. 그 사진을 보니까 오래된 친구 같아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와 진짜 멋있다, 나도 같이 늙어갈 수 있는 M-51자켓 하나 갖고 싶다해서 구하게 됐죠. 오늘날 빈티지의 의미는, 요즘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만큼 옷 트렌드도 매년 바뀌는 것 같아요. 그만큼 낭비되는 옷들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빈티지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옷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 번쯤은 빈티지 옷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옷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 볼 여유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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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짓는 젊은이
항아리를 만드는 도예 장인을 얘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산 속에서 수염을 기른 채 오랜 세월 도자기를 빚어온 나이가 많은 도예가의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경기도 여주에는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생활자기를 빚으며 생활하는 도예작가 서정운이 있다. 젊은 나이에 도예를 하면서 여느 나이가 많은 장인들에 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지금도 많은 실패를 겪고있지만 젊음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내며 보다 멋진 도예작가로 성장하고있는 서정운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저는 경기도 여주에서 생활자기 작업을 하고 있는 25살 서정운이라고 합니다. 2. 제가 중학교 이학년 때 저희 작은아버지께서 하시는 도자기 공장에 놀러 갔었는데 그때 제가 한번 (도자기 만들기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물레를 처음 돌려봤는데 그때 촉감이나 만들어지는 성취감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때부터 (도예에) 관심을 갖고 도자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3. 일단은 물레를 돌릴 때는 사실 생각이라는 것을 잘 하지 않아요. 오로지 만들어지는 형태나 두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잡생각은 거의 안 하는 것 같아요 4. 제가 군대에 다녀왔을 때 3개월 정도 시간 여유가 생겨가지고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옹기만드시는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어떻게 알게 돼가지고 그 할아버지께 옹기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가르쳐주시는 것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3개월 조금 넘게 출근해서 밑에서 일을 도와드리다가 너무 힘들고 금전적인 부분에서 여유가 너무 없다 보니까 못 견디고 도망쳤던 기억이 있어요. 5.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장인 분들에 비해서 도자기 경력이 아직까지도 굉장히 짧고 또한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거의 모든 순간이 다 실패라고 보시면 돼요. 지금도 아직은 제 상품을 잡아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요. 6.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도자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제가 기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도자기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원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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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임직원 참여행사
9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정보원 직원들의 문화생활 참여 증진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먼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방문하여 문화예술 관련 교육 및 교류시간을 가졌습니다.이후에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관람이 이어졌는데요,한국문화정보원의 주력 사업인‘문화N티켓’에서 지원하는 넌버벌 난타 뮤지컬 '판타스틱'을 관람하였습니다.이번 행사가 임직원 소통활성화의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Happy by MBB https://soundcloud.com/mbbofficial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 CC BY-SA 3.0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Happy-MBB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g6swHZbWtRc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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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여기 미국 맞죠? 추임새로 가득 찬 워싱턴 DC 장구 공연!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sans-serif;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mso-bidi-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minor-bidi;} 워싱턴 DC에서 한국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 공연, '김소라의 장구 프로젝트: 비가 올 징조'가 열렸습니다. 장구를 비롯한 한국 전통 타악기, 피리, 가야금 그리고 멀티미디어 영상을 사용해 비 오는 날의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해 냈는데요. 이날 공연을 찾은 미국 관객들은 놀랍게도 큰 목소리로 추임새를 넣어 주며 연주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습니다. ------------[ 인터뷰 ] ------------ 관객 > The concert was amazing. I really like the string instrument and then the main drummer with the drum stick. I think it was amazing. 공연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현악기(가야금)이 정말 좋았고 장구채를 든 메인 장구 연주자도 좋았습니다. 놀라운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객 > Fantastic! It was really great. I like the energy of the performance. You can tell how much they get into the music. The excitement. You can tell that were feeding off the audience and we were (feeding them off), we were going back and forth. 아주 멋져요! 정말 좋은 공연이었어요. 저는 공연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참 좋았는데요. 아티스트들이 얼마나 음악에 빠져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 아티스트들와 관객들은 공연 내내 상호 작용하며 서로에게 열정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관객> The solo was excellent. Beautiful. Which we could have gotten an encore of Jangu solo. 장구 솔로는 완벽했어요. 아름다웠어요. 장구 솔로로만 한 번 더 앵콜을 듣고 싶을 정도였어요! 김소라/공연자>개인적으로솔로프로젝트에한국적인느낌을많이담고싶었고,또투어를도는내내정말전통악기들의매력을보여드리고싶단생각을많이했습니다. (워싱턴DC관객분들이)추임새도많이외쳐주셔서연주하는내내굉장히뿌듯하고소름도돋았습니다.앞으로도계속해서관객분들,그리고많은분들이한국문화와한국음악들을많이사랑해주시면좋을것같습니다.I wanted to include the essence of Korean music in my solo project and highlight the charm of our traditional instruments. I was totally thrilled by how the audience encouraged and interacted with us, especially their loud enthusiasm during the performance. Please continue to give love and attention to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Korean culture!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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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미국에서 열린 한류 아트 올~~나잇!!!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류 아트 올 나잇 행사가 밤 12시까지 열렸습니다!한류 또는 한국과 관련된 미술 작품, 한국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다채로운 행사에 여름밤 워싱턴 DC가 더 아름다워진 것 같습니다 :)행사명: Art All Night행사일: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밤 8시 - 12시행사 장소: 주 워싱턴DC 한국문화원영상 기획/촬영/편집: 워싱턴 해외문화PD 양정안http://www.koreaculturedc.org/En/Explore/Content.asp?Idx=1023Part=SE--------[인터뷰] Susan Kelly / Artist제 이름은 수잔 켈리이고, 로드 아일랜드에서 스테인드 글라스를 활용해 순수예술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오늘 아트 올나잇 행사에서는 한국 문화원에서 BTS 멤버들의 초상화를 스테인글라스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작업은 손으로 하는 스케치에서 시작합니다. 이렇게 얼굴을 패턴 드로잉으로 표현하고, 이 패턴으로부터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각각의 스테인드 글라스 조각들을 패턴에 맞게 잘라내어 부착합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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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다면, 하세요!
하고 싶은 일을 직접 기획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실행하고 있는 놀꿍의 대표 송두혁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다면 한 번 해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벗어나고 싶다. 이 일상에서. 인터뷰_ 송두혁 : 놀꿍의 대표이자, 감독이자, 총 연출을 맡고 있는 송두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짝짝짝짝짝 놀꿍같은 경우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잊어버리고 사는 순간이 아무래도 인생의 은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요 자기가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의미로 놀꿍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업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도전하고 진짜 원하는 길로 걷고 있다고는 생각을 해요 저는 원래 꿈은 어렸을 때 꿈은 가수였어요 장래희망이 가수지만 제가 가수라고 떳떳이 말을 못 하는 원하는 꿈이 가수라고 하면 아유 뭐 그런걸 하냐고 네가 뭔데 대학교 준비나 하지 공부나 하지 이런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저는 하고 싶은 것을 잊어버리고 잘못 됐구나인식을 해버려서 아니면 포기를 해버려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꾹꾹꾹꾹꾹 가슴 안쪽 가장 안쪽에다가 넣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예전에)홍콩을 혼자 여행을 갔었는데 너무 외로운 나머지 노래를 부르고 다녔거든요 길거리를 걸으면서 근데 저 멀리 있던 외국인이 저한테 갑자기 다가와서 말을 걸었어요 혹시 가수예요? 제가 k-pop 너무 좋아해요 혹시 CD 좀 주실래요? 그런데 저는 가수가 아니잖아요 어우, 저는 가수가 아니에요 그랬더니 그 외국인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아아, 괜찮아요 가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목소리가 되게 좋네요 계속 하실래요? Keep Going 저도 여러분한테 가수가 아니더라도 배우가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Keep Going했으면 좋겠어요 김재운/안무감독 :어쨌거나 그냥 한번 해보세요 해본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뭐라고 한 사람은 없어요 한지석/무대감독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 도전을 해 볼 그런 의지가 있다면 누구든지 이제 도전을 하지 않을까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우/시나리오작가 : 언제라도 겁내지말고 주저하지 말고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김준/음악감독 : 더 늦기 전에 도전을 해보시는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김효진/매니저 : 그냥 Just do it! Just do it!
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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