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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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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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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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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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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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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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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한여름 밤의 꿀잠, ASMR
유튜브 라이브러리 음원으로 교체했습니다!! (Path to Follow - Jingle Punks) [기획의도] 무더운 여름, 밤마다 뒤척이며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당신. 한여름 밤의 꿀잠, ASMR 얕은 수면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공짜 불면증 치료제, ASMR! 일상 속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ASMR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다. ------------ [대본] Nar.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는 당신. 혹시 ASMR 한 번 안 해보실래요? [Title] 한여름 밤의 꿀잠, ASMR Nar. ASMR, 이 단어가 생겨난 지는 불과 5년도 채 안되었습니다. 우리말로 자율감각 쾌락반응을 뜻하는데요. 어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Nar. 코를 물씬 자극하는 맛있는 음식냄새, 더위를 피해 방 안에 나른하게 누워있던 기억, 자전거를 타고 공기를 가르는 기분. 우리 기억 속에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는 감각들을 뇌에 직접 전달해주어 안정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ASMR의 원리입니다. SC. ASMR의 원리 일상 속 익숙한 감각들을 통해 안정감을 찾는 심리치료법 Nar.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문화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널리 퍼져있는 ASMR.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SC. 빗질 ASMR Nar. 꼼꼼히 머리를 빗는 소리를 들으면 우리 뇌도 덩달아 나른해진다고 하네요. SC. 시리얼 ASMR Nar. 심지어 음식을 먹는 소리. SC. 두드리는 ASMR Nar. 책을 두드리는 소리. SC. 끼적이는 ASMR Nar. 종이에 끄적이는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이런 일상소음 뿐만 아니라,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는 것도 뇌에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SC. 성우가 놀려서 속상했구나. 그랬어요? 앞으로는 그런 거 있으면 먼저 싸우지말고 선생님한테 이야기하기. 알겠죠? Nar. 편안해지는 법, 안정을 찾는 법. 그리 멀리 있지는 않네요. 어때요, 한여름 밤의 꿀잠, 이제는 참 쉽죠? (끝)?
김지수
조회수: 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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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한지붕 아래 옹기종기, 셰어하우스
떠오르는 공동주거 트렌드, 셰어하우스!1인가구가 27%에 육박하는 현대 사회, 모르는 이들과 함께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공동주거 프로젝트 셰어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대 본 ----- 내레이션 안녕하세요. 문화포털 뉴스의 박수현입니다. 떠오르는 주거문화 셰어하우스에 대해서 아시나요? 한 집에 여러 명이 살면서 집을 공유하고 집세를 나누어내는 것인데요. 주거비 부담뿐만 아니라 소통할 수 있는 가족이 생긴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네 그럼 자세한 소식 김혜빈 기자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강의가 끝난 한 대학교에 와있는데요, 이 곳 학생들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음 - 야 오늘 치맥먹자!- 안돼. 나 집에 가야돼.- 혼자 집에 가서 뭐하게? 같이 밥 먹자!- 나는 셰어하우스 살아서 너랑 달라. 나 먼저 갈게 - 학생! 저기요!- 네?- 학생, 셰어하우스 산다고 했죠?- 네.- 혹시 저희가 좀 따라가서 취재를 해도 될까요?- 네 괜찮아요. 내레이션 학생을 따라온 한 대학가의 셰어하우스. 거실, 부엌 등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언뜻 보기에는 일반적인 가정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을 만나 셰어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셰어하우스는 어떤 주거형태를 의미하나요?셰어하우스는 한 집에(서) 방은 각자 쓰고, 화장실이나 부엌, 거실 같은 곳은 서로 공유해서 쓰는 외국에서는 아주 보편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조금 생소한 주거문화입니다. - 셰어하우스를 운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요즘 세상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되기 쉬운데, 주거공간도 혼자 살게 되다보니 (안타까웠습니다.) 같이 사는 즐거움, 이런 것들을 서로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이런 셰어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내레이션 이처럼 셰어하우스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게 되는데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 곳뿐만 아니라 요리, 영화, 운동 등 특별한 컨셉이 있는 셰어하우스도 있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이태원에 위치한 한 셰어하우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리 컨셉의 셰어하우스입니다. 요리하우스답게 각종 요리 재료들과 기구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컨셉이 있는 셰어하우스를 만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셰어하우스라고 했을 때, 보통 여러 명이 함께 사는 집이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구심점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거든요. - 다양한 컨셉 셰어하우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였나요?10번째, 11번째로 만들어진 집 같은 경우에는 같은 집안에 층이 나누어진 경우예요. (아래층) 남자 집에는 커피라는 컨셉을 줬고요, 위층 여자 집에는 디저트라는 컨셉을 줬어요. 거실을 공유해서 어떤 활동들을 한다든지, 커피랑 디저트를 만들어서 마시고, 그런 활동들을 통해서 좀 재미있는 친목활동도 많이 됐던 걸로 저희가 기억을 하고요. 그 와중에 커플도 생기고 그런 일들이 있더라고요. 내레이션 이처럼 셰어하우스에 사는 이들은 단순히 집을 공유하는 형태를 넘어서서, 서로 가족이 되어 소통하며 살고 있습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며 문제점이 불거지는 요즘. 셰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문화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 네. 저도 요리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저기 들어가면 인기폭발!.. 네. 오늘 전해드릴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용된 BGM1. A Long Cold ? Riot2. Maybe This Time ? JR Tundra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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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문화피디가 간다_세계의 길거리 음식 탐방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4차 문화피디가 간다_세계의 길거리 음식 탐방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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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화장품, 조선시대 화장품 (조선시대 화장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아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조선시대의 화장품을 우리가 직접 재현해보고, 거기서 나타나는 선조들의 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한다. --------대본---------제목: 자연을 담은 화장품, 조선시대 화장품_ 조선시대 화장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자막 질문. 조선시대 화장품! 무엇으로 만들었을 것 같나요? 인터뷰1 김혜빈/흙?인터뷰2 김로빈/유채꽃?인터뷰3 김정아/풀?인터뷰4 배한영/곤충?인터뷰5 박수현/치자? 자막 풀, 치자, 흙, 곤충까지..! 각양 각색의 답변들! 박물관에서 정답을 찾아볼까요?자막 코리아나화장박물관 나레이션 이곳에서는 화장문화에 관련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장신구와 여성생활용품, 남녀 복식 등 약 300여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자막 선조들의화장품재료자막 연분 연분재료 연분-분꽃씨, 흰돌가루, 백합의 꽃술, 조개껍질 나레이션 옛 선조들은 지금의 파운데이션에 해당하는 연분을 분꽃씨, 흰 돌가루, 백합의 꽃술, 조개껍질 등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자막 연지 연지재료 연지- 홍화, 화장유 나레이션 지금의 틴트와 립스틱에 해당하는 연지는 홍화를 살구씨, 복숭아씨, 유채꽃을 압착해 만든 기름인 화장유에 개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자막 미묵 미묵재료 미묵- 숯, 화장유 나레이션 아이브로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미묵은 각종 식물을 태워 만든 재들을 기름에 개어 만들었다고 합니다~나레이션 자 그럼 이제 재료를 알았으니 직접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자막 let's start! 연분만들기step1. 빻기 준비물: 팥, 녹두, 연분 재료들을 절구통에 넣고 가루가 되도록 빻는다 tip! 분쇄기의 도움을 받으세요!step2. 거르기 준비물: 팥, 녹두, 연분씨가루 잘게 갈아진 가루들을 채에 넣어서 걸려준다 tip! 고운 가루를 얻기 위해서는 두 번 이상 채에 걸러준다! step3. 섞기 준비물: 팥, 녹두, 연분씨가루 채에 거른 팥, 녹두, 분꽃씨 가루를 골고루 섞어준다. tip! 가루들을 잘 섞기 위해서 섞은 가루를 채에 걸러 준다! 연지만들기step1. 홍화빻기 준비물: 말린홍화말리홍화를 절구통에 넣고 조각조각 되도록 빻는다tip! 분쇄기의 도움을 받으세요! step2. 거르기 준비물: 홍화가루홍화 가루를 채로 걸려준다 tip! 고운 가루를 얻기 위해서는 두 번 이상 채에 걸러준다! step2. 홍화+ 화장유 준비물: 홍화가루, 화장유채로 거른 홍화 가루를 화장유에 섞어준다 자막 완성! 이제 발라볼까요? test 직접 얼굴에 발라보다! 연분 test 연분을 이쁘게 발라주세요~! 흡수가 되지 않아서 바른다는 느낌 NO! 가루가 다 날린다 바른 “후” , 바르기“전” 나레이션 연분을 발라 보았는데요.가루가 흡수가 되지 않아서 바른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화면에서 보이는 봐와 같이 연분을 바른 후와 바르기 전 피부 톤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자막 연지 test 연지를 입술에 발라주세요 생각보다 발색이 잘되서 놀람 하지만 지속성은 no! 나레이션 연분과 똑같이 연지도 발라 보았는데요.생각보다 발색이 잘 돼서 깜짝 놀랐어요.하지만 지금의 틴트나 립스틱보다 지속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요.자막 the end [사용된 음원] 1 Grassy Hill ? Huma-Huma 2 Up Above - Letter Box 3 Airport Lounge (Disco Ultralounge) - Kevin MacLeod; 4 ChaCha Fontanez - Jimmy Fontanez; Media Right Productions 5 Kat and Tanner - Twin Musicom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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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선택! 최고 취미 대회
사람들에게 하비페스터벌과 다양한 취미를 소개하고 취미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만들어준다. ------------------------------------------------대 본--------------------------------------------------- 타이틀 자막) 선택! 최고 취미 대회 리포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리포터 주선혜입니다. 저는 지금 최고의 취미를 가리기 위해다양한 취미들이 모여 전시되어있는 2015하비페스티벌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새롭게 취미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과 자신의 취미를 소개하고 싶은 사람들이 만나는 국내 유일의 취미 축제인데요지금 이곳에서는 최고의 취미후보자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과연 어떤 취미가 승자의 미소를 지어보일지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럼이제 후보자들을 한분씩 만나볼까요? 포스터) 기호1 드론 인터뷰) 네 선더그라운드의 나한별입니다. 요새 유명한 드론을 판매하고 있고요, 초보자도 쉽게 날릴수있는 초보용 드론부터 전문가용 드론까지 다양하게 저의가 구비를 해놨습니다. Q. 드론이란?A. 드론은 이 작은 걸로 보여드리면 날개가 이제 4개가 또는 6개 8개가 달려있고요, 수평이동을 하는 것을 드론이라고 합니다. 전문가 방송촬영용, 개인취미생활에 굉장히 적합한 드론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레이싱 드론도 있고요 남녀노소 처음에 누구나 이런 취미용드론부터 시작해서 전문가용드론까지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Q. 드론의 장점은?A. 보시면 여기에 상승하강 전후좌우 기능이 양쪽으로 나눠져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양손으로 운전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치매예방에는 미니드론은 굉장히 좋은 것 같고요 미니드론이나 중급드론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시면 충분히 레저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포스터) 기호2 홈메이트 천연제품 인터뷰)천연제품을 만들고 있는 루시홈메이드의 임선미라고 합니다. Q. 천연제품이란?A. 먹을 수 있는 오일, 먹을 수 있는 곡물가루, 코코아 가루 등 다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가지고 만들고 있어요. Q. 어떤 것이 있나요?A. 이것들은 전부다 먹을 수 있는 오일을 배합해서 숙성시킨 비누고요. 그리고 이렇게 피부타입별로 골라서 사용이 가능하세요얘네는 천연바디워시쪽으로 샤워하실 때 쓰실 수 있고 헤어샴푸 헤어에센스도 있으시고요, 이쪽은 아로마 테라피가 될 수 있는 아로마 석고 방향재도 있고요, 집에서도 많이 만드세요, 얘도 만드는 방법은 되게 간단해요 Q. 천연제품의 장점A. 피부가 안좋다거나 아이들이 아토피가 있다거나 하는게 굉장히 많아서 그런분들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이 가능하시고요, 저희 천연 모기퇴치제나 손세정제 같은 경우는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아요 그래서 제품을 써보시고 직접만들어서 해보시겠단 분들은 DIY로 재료만사서 가져가셔서 만드시기도하고 그래요 포스터) 기호3 보드게임 포스터) 기호4 디퓨저 리포터)네 지금까지 각 후보자들의 특성과 공약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린 후보자들 외에도 다양한 후보자들이이곳 하비페스티벌에 모여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계기로 어떤 취미를 선택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셨나요?여러분들의 알찬 여가생활을 위해 여러분들의 선택이 바로 지금 필요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피디) 컷 리포터)피디님 저 이제 취미 고르러 가도 되죠?
남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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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DIY, Play Therapy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관계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형성 될 수 있습니다.아이들이기에 여러가지 치료 중 '놀이치료'로도 교정 및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시설을접하기 어렵고 교구 또한 고가에 형성되어있습니다.이러한 놀이치료가 접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놀이치료'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 타이틀 DIY, Play Therapy/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아동 놀이치료 자막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놀이치료는 낯설고 접하기 어렵습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Do It your Self, 놀이치료"를 소개합니다. 풍선사람- 분노에 대처할 수 있는 놀이치료 -재료 : 풍선, 풀, '눈,코,입'그림, 사인펜 나래이션 풍선 사람은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분노를 발산하게 도와주는 기법인데요. 자막 풍선사람대상▷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이▷ 화내지 못하는 아이▷ 소극적인 아이 놀이순서 1. 자신을 닮은 풍선을 만듭니다. 나래이션 먼저 해당 아동은 자신을 닮은 풍선을 만들게 됩니다. 원하는 풍선을 골라 크게 분 다음 눈, 코, 입 그림을 선택하는데요. 자막 2. 눈, 코, 입 그림을 선택한 후 색칠합니다. 나래이션 좋아하는 색깔로 그림을 색칠하고, 풀을 이용해 풍선에 붙입니다. 자막 3.풀을 이용해 풍선에 붙입니다. 나래이션 이제, 본인이 경험했던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자막 4. 이제, 본인이 경험한 이야기를 말합니다. 나래이션 이야기를 하는 동안 생겨나는 분노를 보여주기 위해 아이의 풍선을 가볍게 칩니다. 자막 5. (보호자의 풍선으로) 아이의 풍선을 가볍게 칩니다. 나래이션 얼마 안 돼 아이가 분노를 나타내면서 두 풍선 사람간의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자막 6. 아동이 분노를 표출하면서 치료를 시작합니다. 나래이션 풍선에 붙어있던 눈, 코, 입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웃으면서 싸움은 끝이 납니다. 자막 효과▶ 분노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 충동적인 행동을 절제 할 수 있는 능력 향상▶ 올바른 분노 해소 방법 터득 7. 풍선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웃으면서 끝이 납니다. 나래이션 동시에 아이가 가지고 있던 분노도 날아가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아이는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분노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자막 감정스티커-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놀이치료 -재료 : 전지, 사인펜, 다양한 스티커 나래이션 감정스티커는 언어적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 기법인데요. 자막 감정스티커대상▷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아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르는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놀이순서1. 아동이 전지 위에 눕습니다. 나래이션 전지 위에 누운 아이의 몸을 따라서 그림을 그립니다. 자막 2. 아동의 몸 모양대로 윤곽선을 그립니다. 나래이션 그림의 얼굴을 색칠하면서 몸 윤곽선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요. 자막 3. 그림의 얼굴을 색칠합니다. 나래이션 그런 다음 행복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자막 4. 행복한 감정에 대해 물어봅니다. 나래이션 몸 어디에서 행복함을 느낄까요? 자막 5. 그 감정을 느끼는 신체 부위를 물어본 뒤 나래이션 몸 전체에 행복 스티커를 붙입니다. 자막 그 부위에 '행복 스티커'를 붙입니다. 나래이션 슬픈 감정에 대한 이야기도 시작해볼까요? 자막 6. 슬픈 감정에 대해서도 물어봅니다. 나래이션 어디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나요? 자막 7. 슬픈 감정을 느끼는 신체 부위를 물어본 뒤 나래이션 심장부분에 슬픔을 상징하는 스티커를 붙입니다. 자막 해당 부분에 '슬픔 스티커'를 붙입니다. 나래이션 어떨 때 자신감을 느끼는지도 물어볼까요? 자막 8. 마지막으로 자신감에 대해서도 물어봅니다. 나래이션 몸 어디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나요? 자막 9. 마찬가지로 감정을 느끼는 신체 부위를 물어본 뒤 나래이션 팔에 자신감을 상징하는 돌고래 스티커를 붙입니다. 자막 해당 부분에 '자신감 스티커'를 붙입니다. 나래이션 감정 스티커가 완성된 모습인데요.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는 안정을 느끼게 되며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자막 효과▶ 감정에 대한 통제감을 인지▶ 정서적인 표현의 촉진▶ 감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 10. 완성된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며서 치료는 끝납니다. 비눗방울 놀이- 분노와 불안을 조절할 수 있는 놀이치료 - 재료 : 비눗방울 완구 나래이션 비눗방울 불기는 이완 훈련의 한 기법인데요. 즐겁게 놀 수 있는 도구를 통해 불안을 조절하도록 돕는 치료방법입니다. 자막 비눗방울 불기대상▷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이▷ 충동적인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나래이션 먼저 비눗방울로 온 방 안을 채우도록 하는데요. 떨어지는 비눗방울을 터뜨리면서 자연스럽게 놀이를 시작합니다. 자막 1. 비눗방울로 온 방안을 채우도록 합니다.2. 비눗방울을 터트리며 자연스럽게 시작합니다. 나래이션 이번에는 단 하나의 큰 방울을 만들어볼까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막 3. 단 하나의 큰 비눗방울을 만들어보도록 합니다. 나래이션 그렇다면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을 해볼까요? 배 위에 손을 얹고 호흡을 하며 손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 아이는 몸 전체가 편안해지는 효과를 겪는데요. 자막 4. 숨을 천천히 들이쉬며 내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효과▶ 신체적인 반응의 경감에 도움▶ 정서적인 스트레스의 이완▶ 정서와 행동의 통제능력 향상 5. 다시 큰 방울을 만들어 보게 하며 놀이는 끝납니다. 나래이션 방울 불기에 성공하면 아이는 자신의 신체 상태를 다룰 수 있게 되며 정서와 행동을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놀이치료는 아동이 주도하는 놀이로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맑은 웃음을 되찾아주는 것은 어떨까요??음원 사용 목록Brokenkites - Departure Rebroken mix (youtube) Dance Of The Wind - Town Rag (youtube)
김규동, 손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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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합니다, 속마음버스
일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내 속마음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속마음을 자주자주 놓치고 산다. '속마음버스'에 올라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속을 달리며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속마음에 온전히 귀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시간과 공간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속마음버스! 서울의 밤에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오해나 갈등을 풀어주기 위한 “서울시민 행복프로젝트, 속마음버스”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나레이션] 마음을 전합니다. 속마음버스 여의도 3번 출구 앞 버스 한 대가 도착합니다. 이 버스 정체가 뭘까요? 속마음 버스란? 속마음버스 담당 매니저 曰 우리나라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률이 OECD 국가 중에서 굉장히 높다고 해요. 그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나서서 서울 시민을 힐링할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고 그 시작으로 서울 시민 힐링 프로젝트라는 것이 마련이 되었어요. 그 문제가 깊어지기 전에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치유적 공간, 치유적 네트워크를 마련해놓은 곳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나레이션] 따뜻한 조명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아늑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속마음버스 코스는? 속마음버스 담당 매니저曰 속마음 버스는 여의도역에서 출발해서 마포대교 지나고 자유로 거치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여의도로 돌아오는 코스이고 한 시간 사십 분 정도 걸릴 거예요. 속마음버스 신청 하는 법? 저희 속마음 버스는 홈페이지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고요. 홈페이지에 탑승 원하시는 날짜를 지정하시면서 사연을 올려놓으시면 저희가 사연을 보고 선정을 해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고 선정되신 분들께는 모바일로 탑승권을 보내드려요. 그래서 탑승 안내를 받으시고 원하시는 신청날짜에 여의도역에 오셔서 탑승을 하시면 되세요. [나레이션] 차내에는 상대방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주는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속마음 버스를 이용해보니 어떠셨나요? [인터뷰] 강다솜(딸) 曰 "속마음을 서로 말하기가 쉽지 않은데, 버스를 신청하고 여기에 와서 보니까 장소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버스도 속마음을 말하기 편한 분위기였고 그래서 더 신기했던 것 같아요" 이은숙 (어머니)曰 "갈등도 많이 생기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을 정말 터놓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어요. 살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또 잘 안 맞는다는, 자식이기 때문에 버릇이 없다는 이런 통념으로 지나가 버리기 일쑤였는데 제가 이거 한 바퀴 돌고 나서 우리 딸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너무 잘못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우리 세대랑 딸아이 세대랑 너무 다르다는 걸 알았고 이 계기를 통해서 우리 딸과의 (관계가) 너무 많이 좋아질 것 같고 제가 딸아이를 100%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소중한 사람과 이야기할 공간을 마련해 주고 추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속마음버스 매니저 曰 가까운 사람일수록 집이나 일상생활에서 속마음 대화를 나누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워요. 그런 속마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그걸 묵혀 두시지 마시고 저희 속마음 버스 탑승하셔서 자유롭게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제때제때 잘 풀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나레이션] 속마음버스는 또 다른 이의 마음을 위해 내일을 준비합니다.
권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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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린 캠시(Campsie) 음식축제
제 16회 캠시음식축제 -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2015년 5월 30일, 캔터베리 시에서 주최하는 음식 축제인 ‘제 16회 캠시 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가 개최되었습니다. 캠시에서 열린 이번 음식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헝가리, 터키, 포르투갈, 일본, 태국 등 여러나라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시작하는 공식 세레모니에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주최측 내빈들과 함께 대형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한식시연은 문화원 한식 요리강좌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헤더 정(Heather Jeong)씨가 진행했습니다.헤더 정씨는 김치와 김밥 만들기를 시연하며, 참가할 시민을 즉석에서 선정해 무대 위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시연 후 100인분의 음식 샘플이 제공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안작몰(Anzac Mall) 중앙무대 부근에 인포메이션 부스를 설치해 한국문화 소개 책자, 한국 음식 조리법 브로슈어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특히 한복을 입은 선비와 아씨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과 한복 입어보기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Organised by the city of Canterbury,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was held in Campsie on 30th of May 2015. There were myriads of traditional dishes from countries including Korea, France, Hungary, Turkey, Portugal, Japan and Thailand. During the opening ceremony, Korean Cultural Centre and the Canterbury organisers ran a short program of making giant kimbap. The programme was closely watched with many attentive eyes.Heather Jeong, who has been working as a chef and instructor of Korean cooking class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held demonstrations of Korean food.?Jeong selected a few audiences on the spot to join her cooking demonstration of making Kimchi and Kimbap. After the demonstration, 100 servings of the demonstrated food were given to the audience to enjoy. Korean Cultural Centre ran an information booth around the main stage of Anzac mall and distributed brochures and pamphlets which introduces information about Korean culture, Korean food recipe and so on. Especially, the photo zone in the look of the 'scholar' and the 'lady' along with try-on Hanbok programme? drew hundreds and thousands of eyes and successfully promoted both the taste and the charms of Korea.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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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
한국과 일본의 교육 문화를 알아보고 이에 대해 비교하는 강연회가 열렸다 ----------- 대 본 ------------------- 지난 4일 쓰쿠바대학 황순희 교수의「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강연회가 열렸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오늘 (강의에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배워 가셨으면 하는 것을 말씀드리자면//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 이라는 것은 한국과 일본 모두 지금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 문제는 역시 사회구조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인의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특별 활동(부 활동)’ (이라고 생각합니다)//황 교수는 이날 일본의 방과 후 특별 활동을 일컫는 ‘부 활동’ 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창 시절의 부 활동에서 배운 경험이 이후 그 사람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더불어 ‘학력’ 이라는 것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역설하며,//개인이 가진 적성과 능력보다 학벌 자체에 집착하는 요즘의 사회 경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여러분은 초?중?고교 중에서 체벌을 가장 많이 행하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이어 체벌과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의 의견을 묻고이에 대해 답하는 등의 대화가 이루어졌다//황 교수는 연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통계화해 최근 학생들의 문화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이 가진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더불어 직접 학교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자신이 보고 느낀 요즘 학생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황 교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미국과 같은 서방세계 문화에 대해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과 일본처럼 인접해 있는 이웃 나라가 서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한국과 일본의 교육이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을 배워야하는가(를 생각해 봐야하고)//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에서 예를 들면 집단 따돌림 문제라든지, 체벌이라든지 //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같은 현상이지만 사회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해결하는 방법도 서로 다르다는 것 등을 중심으로 해서 사회학적으로 비교분석해서 말씀드렸어요//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 관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이야기했고서로가 양쪽에서 자신들의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말씀드렸어요 #BGM New land-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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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2015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강연회가 열렸다 ---------------------- 대 본 ----------------------------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지난 31일, 2015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아사쿠라 토시오 교수의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강연회가 열렸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한국과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가깝고 공통점이 많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날 강연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식문화 중 가장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밥과 국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되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일본은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1964년보다 조금 앞선 1962년도에,쌀의 생산량이 최대치를 기록하게 됩니다한국 역시 1980년대 중반, 쌀 자급률이 100%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예를 들어, “밥 먹었어?” 라는 말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관계에서 쓰이는 말이지만윗 사람에게는 “진지 잡수셨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아사쿠라 교수는 식사에 관련된 용어 및 어원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한 편, 직접 경험한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국과 일본은 유사한 식기를 사용하지만, 그 식기의 사용법에는 차이가 있음을 소개하는 등 양국의 식문화에 대해 상세한 비교 설명이 이어졌다 아사쿠라 교수는 이 날 관객들에게, 직접 한국에서 촬영해 온 사진을 통해 삼겹살과 야채쌈을 곁들여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날 강연회는 아사쿠라 교수의 경험담을 통해, 양국의 식문화를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젓가락과 숟가락 중 숟가락이 점차 사라져 갔습니다그것이 바로 일본식 식사 형태가 된 것입니다. 아사쿠라 교수는 7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 관한 생활 문화, 가족, 식문화 연구 및 해외 거주 한국인의 생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드라마 「대장금」등의 일본어판 제작을 감수하고 2013년에는 한국 문화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옥관문화 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에도 자주 방문한 바 있는 만큼, 이 날 강연에서도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식문화를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밥’ 이라는 것은 일본인에게도, 한국인에게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그것을 두 민족이 어떤 방식으로 먹고, 또 어떤 방식으로 손님에게 대접하는가 등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BGM Coffee stain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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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2015 상반기 강연회 시리즈
도쿄 한국문화원의 2015년 강연회 시리즈 중 상반기 3회차의 강연회를 소개한다. ------------ 대 본 ------------ 2015 『한일문화비교』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후루야 마사유키 씨의 강연회가 진행되었다강연은 K-POP과 J-POP의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후루야 마사유키 씨는 라디오 DJ와 VJ, 더불어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며일본 내 K-POP 보급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후루야 마사유키(DJ.저널리스트)역시 한국과 일본은 이처럼 음악으로 이어져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알아주신다면좀 더 K-POP을 접하는 자세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중점으로 해서조금이라도 이런 생각들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강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후루야 마사유키(DJ.저널리스트)오늘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또 의외로 알려지 있지 않은 K-POP과 J-POP의 크로스 오버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후루야 씨는 준비해 온 K-POP과 J-POP 음악을 들려주며 양국의 가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 날 강연회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 날 후루야 씨는 8~90년대 K-POP과 J-POP을 비롯해, 최근 아이돌 가수의 음악까지 시대에 따른 가요 변천사에 대해 이야기했다더불어 미국 팝 음악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최근 한국의 RB 및 힙합 장르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메구로 (관객)말씀을 재미있게 하는 분이어서, K-POP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셨고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한일문화비교』 강연회는 「일본인의 한국관에 대한 변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 주한일본대사 오구라 카즈오 씨가 강연했다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해 양국의 국가 인식 조사 결과 등에 대한 자료를 소개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하며 관객들과 이에 대해 논의하는 등 깊이있는 대화가 이어졌다오구라 씨는 한국과 일본이 상대국을 향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국가에 대한 이미지로 개개인을 판단하지 말고, 서로를 사람 대 사람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했다 관객한일 관계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번 강연은 참 인상적이었고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와서 꼭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 강연회도 있었다영상을 통해 보는 일본 속의 한국 문화를 주제로 르포라이터이자 JP뉴스 대표인 유재순 씨가 강의를 진행했다유재순 씨가 취재하고 촬영한 영상이 상영된 뒤, 이에 관한 강연이 이어졌다1년 여 간 고대 한반도와 연관이 깊은 일본 내 문화 시설과 지역 등을 방문해 그 역사와 관련 인물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온 바 있는 유재순 씨는촬영 현장의 이야기와 일본 곳곳에 남아있는 한국의 역사적 유물, 문화 등을 심도있게 소개하며 양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현재의 문화 뿐 아니라, 과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제대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관객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간의 취재를 통해 느낀 점 등을 나누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유재순(JP뉴스 대표.르포라이터)현장에 가서 보니까 우리가 생각했던 것 훨씬 이상으로 우리 고대 문화가 일본에 많이 남아있었어요한반도에서 건너 온 유물이라든가 대대손손 전통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각종 문화재들을 같이 연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본 강연회 시리즈는 올 12월까지 매 월 진행될 예정이다 #BGM Magnolia-Youtube free audioAngelic forest-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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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롱보드, 서울을 달리다
영상소개:취미생활과 레저활동을 즐기는 현대인들의 인구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레포츠 중 하나가 롱보드입니다. 롱보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롱보드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 하고 온 몸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킬 롱보딩 영상을 소개합니다.-------------------------------------------------------------------------------------------- 대본: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롱보드 코리아의 찰리(신재식)라고 합니다. Q: 롱보드 소개해주세요.A: 롱보드는 요즘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붐을 이루고 있지만, 이미 전 세계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로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Q: 롱보드의 유래를 아시나요?A: 롱보드는 보시는 것과 같이 그냥 긴 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서핑, 서핑을 해보시면 롱보드라고 해서 긴 데크가 있어요. 그 데크에 바퀴를 달아서 타게 되면서 롱보드가 시작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Q: 롱보드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해주세요.A: 롱보드의 기술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어요. 슬라이딩, 고속에서 미끄러지듯이 롱보드를 타는 기술이구요. 그리고 트릭, 일종의 프리스타일이죠. 묘기 같은 것을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다른하나는 댄싱. 데크 위에서 춤을 추면서 놀 수 있는 댄싱까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면 됩니다. Q: 롱보드의 매력은 무엇인가요?A1: 재미있어요.A2: 자유입니다.A3: 자유?!A4: 롱보드는 즐거움입니다. Q: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A5: 롱보드 많이 사랑해주세요.A6: 저는 친구 따라 왔다가 시작하게 됐는데요. 일단 도전해보세요!?
김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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