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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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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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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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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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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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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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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중국인 항방, 김치를 맛보다
중국에서 유학을 온 항방, 그녀는 김치를 사랑하는 유학생이다. 이번 학기를 마치고 12월에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그녀가 한국을 떠나기 전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광주 세계김치축제에 가는 것! 그녀와 동행하면서?광주 세계김치축제를 즐겨보자! ? ?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항방입니다. 중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지금 전남대학교에서 4학년 다니고 있습니다. ? 이번에 룸메이트 지윤이와 함께 김치축제에 왔는데 주로 김치 사러 왔어요. 김치는 내 생각에 한국의 상징인 것 같아요. 한국하면 김치 생각이 먼저 나요. ? 이번에 김치 종류도 많이 보고 체험도 많이 했고 저도 3kg 정도 샀는데 중국에 돌아가서 가족에게 선물로 줄 거에요. ?
김지윤
조회수: 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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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한지, 어우러지다
우리전통 한지에대해 알아보자-----------------------------------------------------------------------------------------------------이곳은 한지를 중심으로 역사, 전시, 체험, 공예품 등다양한 한지를 만날 수 있는 원주 한지 테마파크입니다.이곳에서 제17회 원주 한지문화제가 열렸는데요.먼저 넓은 야외를 이용한 많은 프리마켓 부스와 각종 체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지의 강하고 질긴 성질은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닥나무 껍질을 벗기고 풀고 두드리고 말리는 100 번의 정성어린 과정을 거쳐야 완성됩니다.그래서 한지를 백지라고도 부릅니다. 비단은 500년, 한지는 1000년을 간다는 말이 있듯이,?어떤 종이보다도 오래 가는 천년 한지에 사진을 프린트하면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겠죠? 한지전시, 고풍스러운 한지와 새로운 시각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났습니다 저녁이 되면 예쁜 한지 등이 켜지고,가족들의 즐거운 발걸음이 이어집니다.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한지로 만든 패션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한지 문화제,현대와의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이제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우수성이 고스란히 담긴 한지,오늘은 고운 빛깔의 천년 한지에변치 않는 마음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한아름
조회수: 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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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
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한상재 / 방송연출가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자막 본 콘텐츠는 문화직업토크콘서트 한상재PD 강연을 출연자와 협의하여 재구성한 영상입니다. 인터뷰항상 보면, 저도 많이 사람을 뽑아보기도 했고 신입사원 면접장에 나가 보기도 했고 많이 해봤는데 보통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 독특한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없어요. 정말 학교 때 공부만 했을 것 같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수다쟁이도 있고 말도 정말 잘하고 노는 것도 정말 잘하고 어떻게 보면 사고방식도 약간 이상한, 저 사람은 어떻게 들어왔지 그런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계약직이라든지 프리랜서 피디들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밝고 (현장에)와서 잘할 것이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은 금방 어울리고 금방 적응하겠다 와서 며칠만 지나면 금방 흡수되겠다는 흡수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를 어필하는 순간 앞에 있는 사람들은 스펙과 같은 종이보다도 이 사람은 조금만 지나면 잘하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 것 같아요. 질문 나의 이야기 인터뷰내가 살아온 이야기, 피디가 되고 싶었던 생각 그리고 과정들과 같은 솔직한 이야기가 차라리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첫 번째 주제는 자막 Q. 도전, 배우의 꿈 인터뷰보이시죠. challenge. 첫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도전인데 제 인생은 사실 도전의 연속이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에요. 여기서 제 인생 처 도전이 시작됩니다. 전 사실 처음에 배우가 꿈이었어요. 실제로 배우 생활을 하기도 했었어요. 옛날에, 굉장히 옛날입니다. 제가 지금 나이가 서른여덟인데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 때 18살 때 스스로 연기학원을 찾아갔어요. 연기가 너무 하고 싶고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서. 드라마를 즐겨봤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여러 역할들을 다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연기학원에 등록해 다니면서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어요. 지금 여기 계시는 분들은 프로그램을 말씀드려도 아마 잘 모르실거에요. KBS청소년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라고 예전에 했던 것이 있어요. 90년대 중반쯤이었을 거 에요. 거기에 출연을 했었고 SBS사극 만강이라고 있었어요. 96년도였어요. 다양하게 했어요. 하면 잘 풀려야 하는데 잘 안 풀리더라고요. 23살 그 당시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합니다.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제대 후 이제 연기를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군 입대 전 소속되어 있었던 회사를 찾아 갔는데 회사가 망했어요.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용돈은 벌어야겠고 자막 Q. 도전, 촬영현장으로 인터뷰방송은 드라마 촬영현장의 FD보조 업무를 시작해요. 그 당시가 2002년도입니다. 월드컵 때지요. 남들 광화문에서 빨간 옷 입고 응원할 때 전 민속촌에서 포졸복장입고 이탈리아전을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한 FD생활을 겪고 그렇게 방송 아르바이트 일을 하다가 보니까 이게 또 재미있더라고요. 적성에 맞는 것 같고 해보니까 계속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이 체질인가 내가 가야할 길인가 고민했던 시기인 것 같아요. 2002년도. 여기서 다음 도전이 시작되는데 내가 아르바이트로 만족할 수 없겠다. 계속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밖에서 내 인생이 보조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인 방송업무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당시 2003년도 초에 KBS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 맡았던 프로그램들이 생방송 심야토론이라는 프로그램하고 추적60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아침프로그램이죠. 그런 프로그램을 맡았었는데 그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특히 아침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밤10시에 출근을 해요. 일주일에 2번 밤을 새야 하기 때문에 밤에 출근을 하고 밤새도록 연애뉴스라든지 뉴스 편집을 하고 아침에 생방송을 하는데 그 당시 제가 하는 업무는 피디가 부조정실에서 진행자들이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하는 도중에 VCR스타트 하면 제가 준비하고 있다가 누르는 것이 제 업무였어요. 그런데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에요. 잘못해서 오른쪽 것을 누르면 휘리릭하고 가버려요. 그럼 방송에 그대로 나가는 것이죠. 제가 13초짜리 대형 방송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깜짝 놀라서 뒤로 감기를 했는데 또 너무 돌아가서 블랙화면이 나왔던 에피소드도 있었죠. 사실 그런 업무를 3년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아침에 방송을 하고 끝나면 학교에 가고 그런 것이 지속되다 보니까 인생 자체가 너무 지루한 거에요. 나도 인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지 않나. 나도 뭔가를 해야 하는데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든 거에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피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당시 다른 곳에서는 경력직이라는 부분이 많이 없었어요. 그냥 신입으로 입사해서 피디가 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나이가 27, 28세 정도 되어 이미 나이가 많이 먹었었고 경력직으로 들어가기는 힘이 들어 외주제작사로 나가서 피디입봉을 해서 1년 동안 ‘날아라 슛돌이’하고 ‘여유만만’이란 프로그램을 하다가 그때 처음으로 봤던 것이 엠넷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된 거에요. 단번에 합격한 것은 아닙니다. 저도 두 번의 고배를 마시고 세 번째 붙었는데요. 계속된 실패를 하다가 2006년도에 tVN이라는 방송국이 개국을 했어요. 개국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사람이 필요하니 우리도 외부에서 사람을 뽑아야겠다고 한 것이 2006년도 10월, 처음으로 경력공채를 뽑았던 거죠. 거기에 입사를 하게 되어서 2007년도 1월부터 CJ EM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요. 지금까지 9년 되었어요.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자막 Q. 도전 그러나 끝나지 않은 도전 인터뷰그런데 제가 피디가 되었다고 꿈이 끝났을까요? 도전이 끝났을까요?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인생의 도전이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으로 바뀌었던 것 같고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이 나의 일에 대한 도전으로 변모하는 시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시절에. 자막 Q. 도전, 막돼먹은 영애씨 인터뷰제가 시즌 8부터 맡았어요. 그때가 2011년도 였고 5년 7시즌 째 맡고 있고 올해가 영애씨 9년차에요. 내년이 10주년이에요. 내년이 tVN 10주년인데 역사가 똑같아요. 그만큼 역사가 긴 프로그램이에요. 전 사실 지금까지, 전 사실 피디가 되었고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방송 경력은 15년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한 번도 스스로 배우의 꿈을 접은 적은 없어요. 저는 꿈을 한 번도 접어본적이 없어요. 사실 제가 오늘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이것입니다. 스스로 접지 않았다. 스스로 접지 않는다. 사실 예전에는 나의 의지가 아닌 남의 선택에 의해서 어떤 연기 활동을 했고 그것이 굉장히 수동적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나의 의지에 따라서 작지만 작고 소박한 꿈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에요. 이런 순간도. 막돼먹은 영애씨에 전 출연한 적이 굉장히 많아요. 목소리도 출연했지 전화 통화했지 심지어 무슨 제 달도 나옵니다. 물론 여기계신 분들은 능동적인 분들 같아요. 직접 찾아오셨고, 저는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연기자가 될 꿈은 없어요. 피디로 계속가야 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꿈이 계속되었고 도전도 계속되었고 스스로 접지 않았어요. 이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저는 아직 생각했던 모든 꿈을 다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아직도 계속 도전 되어야 하고 계속되어야합니다. 여러분들도 계속 도전하시고 스스로 접지 마시고 꿈을 위해서 노력하신다면 어느 순간 자신의 소망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직업안내 방송연출가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대학의 관련학과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방송프로그램 제작사를 통해 입사하거나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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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
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김선신 / 스포츠아나운서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에 대해서 인터뷰안녕하세요. 스포츠아나운서 김선신 입니다. 오늘은 추신수선수가 새벽에 한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데요. 공식기자회견에 있어서 그 상황을 중계하고 추신수 선수에 대한 다양한 올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스포츠아나운서들은 크게 스포츠현장 그대로를 전달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프로야구나 축구 아시죠. 야구중계가 있으면 중계현장을 생생하게 리포팅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거나 다양한 올 시즌 활약을 했던 선수들을 만나 서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게 추신수선수와 류현진 선수 같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왔을 때 선수들을 직접 만나서 취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또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는 MC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의 가능성 인터뷰정말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현장에 직접 가고 싶어 하고 선수들을 만나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 일들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아나운서인데요. 그런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면에서 어려움들도 많은데요. 본인이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해요. 여러 가지, 팬들도 그렇고 선수들에게도 받는 보람감도 상당히 큰 직업이고 저 역시도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생생한 현장에 있다는 것 또 꿈에서라도 만나볼 수 없는 선수들을 제가 직접 만나서 취재할 수 있다는 것 등등이 스포츠아나운서가 갖는 다양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현재 스포츠아나운서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인데요. 하지만 자칫 이런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달려들었다가는 굉장히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현장중계가 굉장히 지방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지방에 내려가서 혼자서 셀프 헤어 메이크업을 해야 하기도 하고 4시간~5시간 걸쳐서 진행되는 경기를 모두 끝까지 지켜보고 2박 3일간의 출장을 직접 견뎌내야 하는 굉장히 고된 직업이기도 합니다. 상황, 인터뷰에 따라 흔히 말하는 악플이라고도 하죠. 시청자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고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보여 지는 직업이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화려한 모습만 보고 이 스포츠아나운서를 선택했다가는 굉장히 마음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스포츠를 정말로 좋아하고 스포츠를 통해 여러 선수들을 만나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고 싶다면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 인터뷰 아나운서와 스포츠 아나운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아나운서 앞에 붙는 스포츠라는 단어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으면 스포츠아나운서가 절대 될 수 없는데요. 그런 만큼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스포츠에 대한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흥미가 있느냐 입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스포츠 중계를 현장에 가서 보고 싶고 그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뛴다면 스포츠아나운서가 될 자격이 이미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밖에도 만약에 스포츠아나운서가 되고 싶지만 스포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요즘 포털사이트에 굉장히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꾸는 여러분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마음을 먹었다면 끝까지 끝을 보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끝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여러분들의 꿈은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 있을 겁니다. 파이팅! ----------------------------------------------------------------------------- 직업안내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하면 지식적인 측면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 전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대부분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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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도시에서 한국 영화를 만나다
2015년 영화의 도시 LA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 소식! --------------------------------------------------------------------- 타이틀) 영화의 도시에서 한국 영화를 만나다 자막) 한국 영화인 5명, 아카데미 회원 위촉 : 임권택, 봉준호, 최민식, 송강호, 김상진자막)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LA 영화제 다큐 경쟁 부문 대상LA Film Festival 2015.06.10.-18 진모영 감독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LA Film Festival에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다룬 이 다큐멘터리는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자막) 베테랑 미국 관객들을 만나다! LA 경찰 초청, 베테랑 시사회 영화 ‘베테랑’ 시사회 in LA 2015.09.17.LA 경찰국 소속 경관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영화 스크리닝과 류승완 감독과의 만남을 가졌다. 인터뷰)Jib Polhemus / Simon West Production저에겐 악역 캐릭터가 정말 흥미로웠고 멋졌습니다.캐릭터와 실제같은 액션, 싸움 장면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자막) ‘한국 영화’ 알리기 위한 노력 이어져 LA 소재 필름 스쿨 한국 영화 수업, 감독 마스터 클래스 마련 Korean Cinema Today미국 내 7위 필름스쿨로 선정된 채프만 대학교는 올해 가을학기 정규 클래스로 ‘한국 영화의 오늘 Korean Cinema Today’를 개설했다. 인터뷰)이남 / chapman university 교수제가 채프만 대학교에서 한국 영화를 가르친지 올해로 6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학생들이 외국어 영화를 거의 안보다보니 아시아 영화도 처음보고, 한국 영화도 처음 보고, 그래서 한국 영화를 접한 학생들이 없었는데,... 박찬욱 감독, 김지운 감독, 봉준호 감독 이런 분들의 영화가 인기가 있잖아요? 그러면서 지금은 제가 가르치기도 전에 이미 한국 영화에 대해 알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진 걸 제가 피부로 느낍니다. 자막)김형구 촬영 감독 마스터 클래스‘괴물’,‘살인의 추억’, ‘박하사탕’ 등의 촬영을 맡은 김형구 촬영 감독은 할리우드의 영화학교 AFI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가졌다. 자막)정주리 감독 마스터 클래스‘도희야’ 정주리 감독 역시 CSUN을 방문해 영화 학교 학생들에게 한국 영화를 알렸다. 인터뷰)Frances Gateward / CSUN 교수한국 영화는 신선합니다. 한국 영화는 냉소적이거나 힘들더라도 그 안에는 여전히 따뜻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호러, 액션, 어떤 자을에서도 그 중심에는 인간적인 면과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때문에 관객들이 한국 영화를 주목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막)Who’s Next? BGM : Lucky day, Everyday ? YouTube Audio Library?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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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제목 : 특명!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인디게임'을 아시나요?인디게임은 자본에 구애받지 않고 개발자가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드는 게임인데요,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PLAY 해봅시다! START!------------------대본-----------------현장음 뭐 재밌는 게임 없나?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이거 한 번 해볼까? 제목: 특명!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내레이션 인디게임은 자본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 개발자가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디게임 개발자인 당신은 계속해서 시간과 돈에 시달릴 것입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멋진 인디게임을 완성해보세요. 현장음 아~ 게임을 만드는 게임! 참신하네.. 한 번 시작해 봅시다! 내레이션 뭐야 이거 갑자기 왜죽어? 나 돈 계속 먹었는데? 내레이션 돈은 중요합니다! 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마음의 여유를 잃어 처음에 만들고자 했던 게임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현장음 하... 돈이 줄줄 새는구먼 아주 그냥!! 내레이션 이게 보니까, 돈이랑 시간이 중요하네.. 빨리 아이템 다 모아야겠다! 내레이션 또 뭐야 이거??? 과로사? 내레이션 과로사 했습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의 건강은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현장음 하... 많이 먹었다고 죽은 거야? 무슨 개복치도 아니고... 내레이션 과로사... 그래 다시 한 번 해보자! 내레이션 오, 뭐 템이라도 주나? 인터뷰 (자기소개) 저희는 1506호라는 게임 회사구요, 저는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또 남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아내와 디자이너를 담당하고 있죠. 인터뷰. 질문. 본인이 생각하는 인디게임의 성공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답변. 박성필 / ‘모바일 게임 대리의 전설 제작자’ 내가 이 게임을 만들고 또 다음 게임을 만들 수 있느냐. 포기하지 않고 다음 게임에 한 번 더 도전을 한다면 지금까지는 실패하지 않은 거잖아요. 다음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해요. (내가 만든 게임을) 대기업에서 만든 게임에 견주었을 때 그래픽은 떨어지고, 콘텐츠 양은 적고, 컨트롤은 안 좋을지 몰라도 그 게임보다 재밌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 거 같아요. 인터뷰. 질문. 유저들의 피드백은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답변. 박성필 / ‘모바일 게임 대리의 전설 제작자’ 피드백이 정말 큰 영향을 주죠.. 저 같은 경우는 사용자가 이런 피드백을 주면 그냥 그렇게 고쳐버려요. 저는 한 사람이 감동하는 게 되게 재밌거든요. 그만큼 유저들의 피드백은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쳐요. 아예 게임을 바꿔놓을 수도 있어요. 내레이션 오 득템!!! 이게 뭐야, 캡틴아메리카도 아니고 내레이션 이제 끝났나? 왜 어두워져??? 왜 그래 갑자기!! 내레이션 어어어, 안 돼 안 돼! 아니 왜 이렇게 불만이 많아~~~! 이걸 언제 다 피드백 하냐... 받아!! 현장음 별점을 달라고? 두 개 주지! 사용된 BGM1. 8bit Dungeon Level - Video Classica / Kevin MacLeod2. Half Bit / Kevin MacLeod3. Itty Bitty 8 Bit / Kevin MacLeod4. 8-Bit March / Twin Musicom5. 8bit Dungeon Boss - Video Classica / Kevin MacLeod
오윤지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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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청년과 사회의 하모니, 청년허브
청년과 사회가 하나가 되는 공간. 청년의 삶에 주목하고, 청년으로부터 가능성을 찾고, 청년을 위한 장을 만드는 청년허브의 활동과 공간에 대해 알아보자. -대본- S#1 방안 (낮) 청년(주인공)이 방 안에서 무언가 열심히 적고있다. 밝은 표정에 중간중간 노트에 무언가 써내려가는 모습이 제법 진지하다. 노트에 ‘정보, 동료, 사무실’ 순으로 쓴다. 다 쓰고는 연필을 내려놓고 무언가 결심한 듯, 짐을 챙겨 밖으로 나온다. S#2 컴퓨터실청년이 컴퓨터로 질문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에 ‘청년 사업을 하는데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등 간결하고 주제 부각되는 질문’) 즐거운 표정으로, 콧노래도 부르며 답변을 기다린다. 하지만 답변은 “내공 냠냠”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 무성의한 답변 뿐이다. *충격 받은 주인공. 괴성을 지르고 눈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어깨에는 “정보” 인형이 무겁게 생긴다. 괴성 지르는 연기가 중요 S#3 강의실 청년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구상한 사업에 대해서 친구에게 친절하게 설명한다. 손도 잡으며 간절하게 이야기 하는 청년. 하지만 친구는 내내 시큰둥하더니 자리를 뜬다. 충격 받은 주인공. 괴성을 지르고 눈에 다크서클이 늘어나고, 어깨에는 “정보”와 더불어 “동료” 인형도 생긴다. S#4 사무실 부동산 관리인과 함께 사무실을 찾은 주인공. 제법 마음에 들어 관리인과 계약을 하려는데, 관리인이 “2억”이라는 종이를 내려놓는다. ‘헉’하며 눈이 커지는 주인공. 사무실 문을 닫고 나오면, 눈에 다크서클이 최대로 늘고, 어깨에 “정보”,”동료”,”사무실” 인형을 달고 있는 주인공. 괴성을 지른다. 끄아아아~~ S#5 청년허브 근방힘없이 걷는 주인공, 쓰러지는 주인공. 어깨 위 무거운 짐에 헉헉댄다. 그 때 누군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린다.남자 : 쯧쯧, 많이 힘들어 보이는구만. 따라오게!무언가에 이끌리듯 따라가는 청년. S#6 청년청남자가 청년에게 의자를 건넨다.청년 : 여기가 어디죠?남자 : 여기는 청년이 동료를 만나 서로 협력하고 즐겁게 일하는 사회를 만드는, 청년허브라는 곳이지.청년 : (당황)네?남자 : 스스로 움직이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고 서로 접점을 만들어 나가며 자원을 연결하는 곳이지.청년 : (잘 모르겠다는 표정) 무슨 소리신지…남자 : (전체 공간 인서트 영상) 쉽게 말해서 청년이 즐겁게,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란 이야기야. 청년문제의 해결을 위해 그들을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어때, 청년허브에 조금 관심이 생겼나?청년 : 글쎄요…남자 : 얼굴 가득 근심이 가득하군. 창업을 하려는데 정보도 없고, 같이할 동료도 없고, 사무실도 없어서 고민인 표정인데?청년 : (당황하며) 아니… 그걸 어떻게…남자 : 말 안해도 다 알지. 따라와!(자신있게 자리를 뜨는 남자, 청년도 멍한 표정으로 그를 따라 나선다) (손 때 묻은 책장)남자 : 자! 여기는 손 때 묻은 책장이야. 남자 : 이 많은 책들이 모두 기부를 통해 모아진 책이야. 좋은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를 성장시키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지. 전문지식을 얻을 전문서적부터, 머리를 식히고 창의력을 채워줄 소설과 만화책까지 모두 겸비하고 있어. *남자의 말 중간에 인서트. 책을 두루 살피고 읽어보는 청년.또 청년들을 위한 세미나나 각종 활동들의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원한다면 다른 분야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 *인서트 창문카페 벽에 붙어있는 많은 활동지를 둘러본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끄덕끄덕하는 등..청년 : (다크서클이 짧아짐) 그렇군요! 제가 원하는 정보는 여기서 얻으면 되겠네요. 밝아진 얼굴로 정보 인형을 떼어낸다. (창문카페)남자 : 여기는 활짝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사람들이 놀고, 생각하고, 서로 만날 수 있는 창문카페야. 창문카페를 대관해서 영상·음향 장비를 사용한 행사를 열 수도 있고, 공동부엌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지. 창문카페에서라면 좋은 동료를 구하는 일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야. 창업과 청년 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 하다 보면 동료를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테니까.*인서트-동료들과 웃으며 사업구상을 하는 모습.청년 : (희망찬. 다크서클 많이 짧아졌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걱정을 덜었어요.역시 밝은 얼굴로 동료 인형을 떼어낸다. 남자 : (다 안다는 미소를 띠며) 그래도 아직 근심이 남아있는 표정인데..청년 : 네.. 사실 사무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리한 바람일 수도 있지만 저만의 사무실이 있다면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S#7 미닫이 사무소남자 : 이 곳이 너가 찾던 미닫이 사무실이야. 청년들의 사회적이고 창의적인 활동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있지. 미닫이 사무실은 사용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며 소통하는 공간이야. 각 단체의 활동을 위한 네트워킹과 공동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며, 공간과 함께 성장해나갈 단체를 찾고 있어.남자 : 사회적 가치가 있는 활동을 하고, 일과 활동을 공유하며 청년 공동의 생태계를 구성하고자 하는 청년 단체에게 미닫이 사무실은 언제나 열려 있어! 사무실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공간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도 하지. 어때, 이 정도면 청년허브에 대해 좀 알겠나?*모집대상을 자막으로 제작하여 넣기.청년 : (희망찬. 말끔한 모습) 네! 이제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실 인형을 떼어내고 자리를 떠나는 청년. S#8 청년허브 앞쓰러져있는 청년2. S#5의 청년과 같은 모습이다. 터덜터덜 힘 없이 걸어오다가 이내 쓰러지는 청년 2. 그때? 누군가 청년2의 어깨를 두드린다.청년2 고개를 들고 바라보면남자 : (미소를 머금고) 저를 따라오세요.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Hit my soul - silent partner Hand Trolley - Kevin MacLeod Epicure membership
구성원, 이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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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The KOREA is_
[ 국가브랜드: THE KOREA IS_ ] For me,KOREA is_ 한복 김치 태권도 친구 도자기K-POP 가능성 문화가 시작되는 곳 THE KOREA IS _ 나에게 대한민국은 _ 나에게 대한민국은 생일의 미역국 나에게 대한민국은 한류(문화의 힘) 나에게 대한민국은 인정의 나라 나에게 대한민국은 영원한 친구 나에게 대한민국은 선명한 색채 나에게 대한민국은 제 2의 고향 나에게 대한민국은 ♥ 사랑 #1나에게 대한민국은 친구 유자와 쿠레하저에게 대한민국은 친구같은 존재입니다한국의 사람들, 한국의 문화에 대해 점점 더 알고 싶어졌고저에게 한국 이라는 나라가 매우 가깝게 느껴져 마치 친구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도 이처럼 좋은 친구인 한국과 오랫동안, 친근하게 지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2나에게 대한민국은 대하드라마 토리야마 히로미대하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한국의 드라마와 역사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3 나에게 한국은 뜨겁고 두텁다 모로즈미 미키코저에게 한국은 정말 뜨거운(두터운) 나라입니다한국 사람들은 뜨거운 찌개를 먹습니다그리고 정이 아주 두터운 사람들입니다뿐만 아니라 축구 경기를 응원할 때매우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여주곤 합니다그래서 저는 한국을 생각하면 항상뜨거운 열정, 두터운 정이 떠오릅니다#4나에게 대한민국은 비빔냉면 다나카 다이지‘한국’이라고 하면 고추의 새빨간 색과월드컵 때, 휘날리던 태극기의 색이 떠오릅니다이 비빔냉면의 새빨간 색이 저는 한국의 색, 한국 이라는 나라의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5나에게 대한민국은 새로운 꿈을 준 곳 노부카와 세이준스무 살 때부터 한국 영화를 보기 시작해서서른 살이 되면서는 한국 영화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공부를 시작했습니다새롭게 도전하는 의미를 담아 이렇게 적었습니다 #6나에게 대한민국은 영화다 히로타 사토시한국은 제게 있어서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한국 영화를 통해 한국의 음식이나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졌고저는 배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한국의 연기와 배우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연기력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대한민국은모든 이들의 [꿈] 입니다 #BGM Reflection pool (Youtube free audio)Green leaf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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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광산, 우리밀 축제를 만나다
광산 우리밀 축제를 만나다평화로운 농촌의 모습과 도시가 공존하는 곳. 이 곳은 광주광역시 끝자락에 위치한 광산구다. 광산구는 비옥한 평지와 풍부한 강들로 인해 농업이 특성화 되어있다. 농업의 도시답게 추수의 계절이면 우리밀의 우수성과 우리식량의 중요성을 알리는 광산 우리밀 축제가 열린다.이른 아침이지만 축제를 보러온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축제의 입구에선 우리밀 퀴즈가 진행되고 있었다.상품이 걸려있어 나도 참여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일년 동안 필요로 하는 밀, 소비량은 약 400만 톤 정도 됩니다. 그 중에 200만톤은 사료용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제외하고 약 200만톤 정도가 우리가 먹는 식용밀입니다. 2015년 6월달에 생산된 우리밀은 전국적으로 약 2만3천 톤 정도가 생산이 되었기 때문에 1.1%~1.2%정도의 자급률을 가지고 있습니다.한 번에 떨어졌다. 하지만 우리밀의 자급률이 1퍼센트라는 사실은 많이 놀라웠다.축제를 둘러보던 중 우연히 관계자를 만나 축제에 대한 소개를 부탁했다.-지금??지 우리는 우리밀을 우리가 먹고 있는 1%밖에 생산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정부에서는 15%까지 올리겠다는 꿈을 안고 있지만은 전혀 뒷받침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가 늘어야 생산이 뒤따르기 때문에 전국화 하는 축제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해서 지금까지 9년째 해오고 있습니다.축제에 대한 소개를 듣고 나니 어디선가 가야금의 소리가 들렸다.가야금소리는 우리밀 축제의 의미를 잘 담아내는 듯 했다.- 우리밀이라는 거는 우리가 알고 많이 먹어줘야 하잖아요. 근데 우리 국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찾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악도 우리밀과 연관시켜서 우리 것이기 때문에 여기 와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 국악을 들려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에서 더 관심있게 국악도 좋아하게 될 것이고 왜냐하면 우리밀도 더 관심있게 되지 않을까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가야금의 연주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 놓았다.이어서 우리밀 (일)경연대회가 열렸다. 우리밀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밀을 향한 요리사들의 애정도 느껴지게 한다.곧이어 시상식이 있었다. 나는 수상을 한 요리사들을 만나보았다.해가지고 어두워지자 가족사랑 캠프가 막을 올렸다. 캠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비큐의 등장은 아이들을 설레게 했다.나는 한 아이에게 캠프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았다.-집에 있을 때는 평일에는 엄마아빠 회사가야 하니까 별로 볼 시간 없는데 주말에 이렇게 나오면 엄마 아??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 져서 좋아요 아이의 말에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이 묻어났다.나는 또 캠프에 참가한 어머니를 만났다.-기대를 하고 오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저희 아이들한테 오면서 밀이라는 거 밀가루를 외국에서만 생산하고 있는지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는 길에 보여주기도 하고 와서 집적 밀을 밟아 볼 수 있는 체험장들이 있어서 아이들한테도 참 뜻 깊은 자리였던 거 같습니다.10월의 문턱에서 만난 축제는우리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우리의 문화였다.우리 것이 멀어지고 가족의 푸근함을 느끼고 싶을 때 10월의 우리밀 축제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건 어떨까??
이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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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국가브랜드 공모전] 국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한국다움'을 찾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이벤트 부스가 국립민속박물관에 설치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국악공연단인 '타무악장'과 이상현 캘리그라피스트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는데요, 퍼포먼스가 끝나고 관객들 또한 직접 캘리그라피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많은 참가자들이 진짜 한국다움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대본 ---------------(자막)국립민속박물관서울시 종로구(자막)지난 26일, 경복궁 옆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자막)이번 이벤트는 이상현 캘리그래피 아티스트와 국악 공연팀 ‘타무악장’이 함께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 아름다운 국악소리와 큰 붓의 움직임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목을 잡았다.(자막)퍼포먼스가 끝난 후, 관람객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키워드를 붓과 먹으로 직접 써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자막)덕분에 많은 참가자들이 진짜 한국다움이란 무엇인지 더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자막)국립민속박물관에 위치한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는 지난 10월에 설치된 이후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포함하여 매일 많은 참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자막)국립민속박물관에 설치된 국가브랜드 공모전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는 11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설 전시된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최영화, 행사참가자앞으로 미래가 되면 더 큰 나라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통일이라고 적었습니다. (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최상희, 행사참가자저는 과거의 대한민국을 우아함이라고 썼는데요, 오늘 한복도 입고 경복궁도 한 바퀴 돌면서 느낀 것이 대한민국의 과거가 우아함이 맞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썼습니다.(자막)참여방법국가브랜드 공모전 사이트 접속-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브랜드’ 검색 http://koreaourstories.kr참여하기 클릭'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작성매주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자막)모바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흥’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아름다움’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사랑’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열정’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열정’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꿈’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예술’이다.(자막)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행사장에서만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koreaourstories.kr)를 확인하세요(자막)Korea, our stories?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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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국가브랜드 공모전] 인사동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다움'을 찾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이벤트 부스가 인사동에 설치되었습니다!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가하여 주셨는데요,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대본 ---------------(자막)서울시 종로구(자막)지난 27일, 예술의 거리 인사동에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가 설치되었다.(자막)인사동의 국가브랜드 공모전 부스는 인사동의 중심인 문화의 거리와 풍문여고 샛길 두 군데에 설치되어 여러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자막)인사동 부스는 10월에 설치 된 이후로 매일 외국인을 포함한 15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하여 한국다움과 대한민국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자막)인사동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는 11월 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설 전시된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장우진, 행사참가자세계평화, 전쟁종식, 광복이라고 썼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민족 중에 유일한 분단국가라서 전쟁이 종식되면 세계평화가 조금 더 앞당겨지지 않을까 그래서 그렇게 적었습니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이도경, 행사참가자대한민국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사니까 점점 그 의미를 잊고 사는 것 같아서 태극기를 적었습니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남혜민, 행사참가자우리나라가 무슨 위기가 있을 때마다 저력을 보여준 것 같아서 ‘저력을 보여줘’라고 썼습니다.(자막)참여방법국가브랜드 공모전 사이트 접속-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브랜드’ 검색 http://koreaourstories.kr참여하기 클릭'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작성매주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자막)모바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음성/자막)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학생'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세계평화'다. 파이팅!(음성/자막)대한민국은 '아리랑'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통일'이다.(음성/자막)나에게 대한민국은 '아주 특별한 곳'이다.사랑합니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꿈'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크고 강한 나라'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하나'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저력'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변화'다. (자막)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행사장에서만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koreaourstories.kr)를 확인하세요 (자막)Korea, our stories?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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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국가브랜드 공모전] 혜화역 키워드 이벤트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다움'을 찾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이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미생의 포스터 제목과 소주병의 브랜드 로고를 그리신 것으로 유명한 캘리그라피스트 강병인 작가님과 함께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참가자분들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말씀드리면, 직접 손으로 써주시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보시죠! --------------------------------- 대본 --------------------------------- (자막) 혜화역 서울 지하철 4호선 (자막)지난 15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의 부스가 설치되었다. (자막)이번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에 사용되는 붓글씨를 쓴 것으로유명한 캘리그라피스트 강병인 작가와 함께한 이벤트였다. (자막)참가자들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적으면 이를 강병인 작가가 직접 붓으로 써주는,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였다. (자막)많은 인파들이 평소에 궁금해했던 강병인 작가가 쓰는 붓글씨를 보기 위해 몰려서 국가브랜드 공모전 부스 역시 인파들로 가득찼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서정인, 행사참가자저는 반만년 역사를 품은 대한민국이라고 썼는데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처럼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나라가많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고유의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한바은, 행사참가자‘내가 만들어 갈 나라’라고 적었어요. 의식있고 주체성 있게 만들어가는 나라. 그래서 미래에는 우리가 주인이 되고, 우리가 만들어 나가서 우리의 나라로 만들 수 있었으면 해서요. (자막)참여방법 국가브랜드 공모전 사이트 접속-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브랜드’ 검색 http://koreaourstories.kr 참여하기 클릭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작성 매주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자막)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행사장에서만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koreaourstories.kr)를 확인하세요 (자막)모바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한글’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K-pop’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통일’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훈민정음’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에너지’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감각’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사랑’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열정’이다. (자막)Korea, our stories?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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