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64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172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1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0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176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음식
건강
패션
홍보
놀이
문화정책
교육
도서
기타
검색
총
584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4:3
폐교, 목공 체험터가 되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에는 1999년 폐교가 된 본량중학교가 있습니다.오랫동안 방치되어 온 본량중학교가2년전부터 더하기센터로 이름을 바꾸었는데요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더하기 센터 1층에 위치한 '말하는 나무' 목공 체험터를 찾아가봤습니다.-------제목 : 폐교, 목공 체험터가 되다내레이션 한폭의 수채화같은 멋진 풍광이 펼쳐진 이곳에 더하기센터가 있습니다. 더하기센터는 15년 전 폐교가 된 본량중학교의 새로운 이름인데요. 2년 전부터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는 더하기센터를 찾아가보았습니다.BGM : vacation_Uke -ALBIS (유투브 라이브러리 무료음원)제목 : 폐교, 목공 체험터가 되다내레이션 이곳은 더하기 센터 1층에 위치한 말하는 나무 목공 공방이자 체험터입니다. 말하는 나무는 목공을 사랑하고 마음을 나누고픈 사람들이 함께 운영하는 친환경 목공협동조합인데요 일일체험은 물론 나만의 목공 작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각종 장비와 기술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곳입니다.현장음.- (선생님)오늘 우리가 온 곳은 더하기센터라는 곳입니다. 여기가 옛날에는 중학교였는데 더하기센터로 바뀌었어요. - (학생)왜 중학교를 센터로 바꿨어요?- (선생님)중학교의 학생들이 도시로 많이 가서 학교가 빈학교가 되었어요. 그래서 폐교가 되어 더하기센터가 된거예요.인터뷰. 장춘옥 / 늘봄 지역아동센터 상담사질문. 여기 왜 오신거예요?답변. 저희 목공체험하러 왔어요질문. 어디서 오셨어요?답변. 광주 다섯개 구의 아동센터 아이들이 모두 왔습니다.현장음.- (선생님)여기에 그냥 못이나 나사못을 박게 되면 나무가 금방 쪼개진다구.인터뷰. 김미정 / 늘봄 지역아동센터 교사질문.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길 바라는것?답변. 나무를 통해서 만드는것이 생활에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그게 결국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에 아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내레이션 다들 귀기울여 수업을 듣고 작업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한데요현장인터뷰. 느낌이 어때요?-나무를 만져보니까 부드럽고 훨씬 좋은것같아요.현장인터뷰. 뭘 만드는거예요? - 필통이요. 정성껏 만들거예요.현장인터뷰. 마음에 들어요? -네인터뷰. 김미정 / 늘봄 지역아동센터 교사질문. 만들어보니 어떠세요?답변. 내 것, 내 작품을 내가 스스로 만들었다는 거, 쉽게 살 수는 있지만 만들면서 수고나 노동의 참맛, 만족감이 느껴졌어요.현장인터뷰. 다음에는 새집을 만들고 싶어요.내레이션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네요.인터뷰. 이창남 / '말하는 나무‘ 운영자질문. 이용 방법은?답변. 저렴한 비용으로 목공체험을 할 수 있고 또 주말에 한 번씩 공방을 열어놓을 때 오셔서 공방의 장비를 쓰고 선생님들의 조언을 얻어서 버릴 가구나 고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고칠 수 있는 , 저희 ‘고칠래 만들래’라는 기획 프로젝트 통해 공방에 오실 수 있고요 여하튼, 여기는 굉장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도시, 농촌, 문화, 좋은 풍광들.. 이런 것들이 많다보니까 고향이 생각나고 나혼자 뭔가를 이야기 하고 싶을 때 무작정 차를 타고 와서 여기서 그냥 몇 시간이든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또, 가족들과 손잡고 와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공간. 저희들은 그런 공간들이 여기가 되기를 바라는 거죠.내레이션. 오랫동안 폐교였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생명력으로 가득한 더하기센터. 답답한 회색도시를 떠나 함께 작업도 하고 쉬어가는 공간을 찾으신다면 더하기센터로 오시는 건 어떠세요?BGM : Hit my Soul -silent partner (유투브 라이브러리 무료음원)?
장윤미
조회수: 16,956
▶
3:28
뜨끈한 이야기가 있는 대인시장 순대골목
소개 : 광주 대인시장에는 30년 전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순대집 골목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뜨끈한 추억을 이곳에서 만들어 보세요-----------------------------------------------------------------------------자막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나레이션대인시장의 중심지를 벗어나 귀퉁이 골목에 들어서면커다란 솥 위로 새하얀 김들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3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순대골목뜨끈한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자막Q. 순대골목이 언제 생겼어요?내가 80년대에 왔으니까 76년도라고 생각하면 돼Q. 왜 순대골목이 생겼어요?시장이기 때문에 그때만 해도 이게(순대) 쌌어우리들 올 때 국밥이 700원이고 국수가 500원이고 그랬거든그리고 고기 한 접시에 3000원, 2500원 한 접시에그래서 싼 맛에 많이 먹었지아무래도 배고픈 시절이니까Q. 장사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5.18 때 학생들 숨겨주고 1호점 뒤에 보면 통로가 있어거기에 막 들어가고 우리가 숨겨주고 문 닫아주고 그랬어전경들이 여기에 최루탄 뿌리면 학생들이 전부 여기로 왔었어자막(대화)-사장님 저 왔어요-예-오랜만이구만-예 저는 자주 오는데 아저씨는 안보이시더라고-아저씨가 없을 때만 자주 오시네-한 종목을 30년 한다는 건 쉽지 않지-대인시장 자체가 죽어 가는데 그래도 국밥집은 살아 있잖아 이렇게옛날 같으면 먹고 그냥 도망간 애기들도 많이 있었어혼자 하니까 여기서 넷이 먹다가 안에 상 치우고 오니까 싹 도망가 버리고 없는 거야그런 사람들이 있고 또 오랜만에 와서 “옛날 학교 다닐 때 내가 돈 안 줬죠”하고 돈 준 사람도 있고 나레이션뜨끈한 국물로 몸과 마음까지 녹여주는 대인시장 순대골목으로마음이 허할 때면 찾아가 보는 건 어떤가요여러분의 뜨끈한 추억을 이곳에서 만들어 보세요?
양문선
조회수: 6,359
▶
5:7
천원의 행복, 로비로 나온 콘서트
내레이션 일요일 오후 3시. 여기는 하남문화예술회관입니다. 오늘은 천원의 행복, 로비콘서트 시즌4가 있는 날입니다. 로비콘서트는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어 다수의 시민들에게 클래식을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는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기부인 입장료 1000원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기도 합니다. 자막. 2013년 시즌1으로 시작한 로비콘서트는 2015년 시즌4를 맞이했다. 로비콘서트는 1000원으로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뷰. 답변. 김남윤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클래식 음악의 악기를 소개하면서 클래식 음악을 귀에 익게 하고, 수준높은 음악을 연주함에 있어서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하고자 준비했습니다. 내레이션 4 번째 공연에서는 현악 2중주를 대표하는 곡을 선보였는데요, 바이올린과 첼로의 연주소리가 로비를 가득 채웠습니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현장음 안녕하세요. 첼리스트 김경석입니다. 저희들도 이 콘서트가 참 색다릅니다. 보통 공연장 안에서 하는데 로비에서하는게 조금 색다르고, 또, 떨리기도 하고. 공연장 밖에서는 어떤 울림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의외로 연습해 보니까 아주 좋습니다. 자막. 2015.10. 04 현을 위한 아다지오현악 2중주 모차르트 - 바이올린소나타 18번 2악장 슈베르트 ? 세레나데 피아졸라 ? 사계겨울 하이든 ? 피아노 트리오 사장조 ‘집시’ 인터뷰 김경석 / 첼리스트로비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음악가들에게 무대의 장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쉽게 관객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관객들과 친해질 수 있고, 관객들이 다 보인다는 점이 매력아닐까요? 무대에 올라가면 스포트라이트 때문에 관객들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어요. 반면에 로비에서는 환하기 때문에 표정을 다 읽을 수 있어요. 제가 음악을 하면서 사람들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저로서는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죠. 내레이션 피아노와 조화를 이룬 부드럽고, 아름다운 현악기의 선율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고기숙 / 관객가을 좋은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공연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캐주얼하게 올 수도 있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음 트럼펫 소리 다 알죠? 내레이션 음악 감상 뿐 만이 아니라 악기대한 설명과 곡의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현장음 그리고 호른보다 조금 낮은 음을 내는 악기가 트럼본, 이것은 트럼펫, 저것은 트럼본. 내레이션 다섯 번째 공연에서는 현악 5중주 악기인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의 웅장한 소리를 만났습니다. 자막. 2015. 10. 18 금빛 푸른 소리 금관 5중주 인터뷰 장차희 / 관객이 공연 팜플렛을 가지고 있다가 매 공연을 빠짐 없이 오는 편이예요. 올 때 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악기를 경험하게 할 수 있어서 좋고, 또, 악기 각각의 특징적인 부분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예선 / 관객 원래 알던 음악을 금관 5중주로 들으니까 색다르고 웅장했던 것 같아요. 나레이션 언제든지 부담 없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곳, 로비. 로비에서 클래식을 함께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사용된 BGM : Gustavo Crochenci - Cameron
홍윤주
조회수: 5,866
▶
3:47
부산어묵의 화려한 변신
-------------------------------대본----------------------------------아이고, 출출한데 뭐 먹을 것 없을까?점심시간 30분 밖에 안 남았는데, 간단하게 뭐 먹을 것 없을까?달달한 거 먹고 싶은데, 색다른 거 없나?엄마 배고파요 맛있는 것 사줘요.부산의 대표 길거리 간식, 어묵맛도 좋고 쉽게 즐길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음식이죠.어묵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부산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졌습니다.당시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부산에는 어묵공장이 속속 생겨났죠.여기에는 바다와 인접해 재료 공급이 용이한 점도 한 몫 했는데요.해방 후에도 부산은 어묵의 대표 도시로서 오랜 시간 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다.부평동 깡통시장의 한 골목에 들어서자, 맛있는 음식들이 시선을 빼앗습니다.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갓 나온 어묵.색색의 어묵을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배가 고파지는데요.뜨거운 어묵을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고 있는 관광객들에게부산어묵의 매력을 물어보았습니다.관광객 :부산에 처음 와서 다양한 종류의 어묵들을 보니까 맛있어 보이고 먹어보고 싶어요.조금 특별한 어묵을 만나볼까요?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 곳은?각양각색의 어묵들을 만날 수 있는 어묵 베이커리입니다.깻잎, 고추,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어묵들. 와아 정말 맛있겠네요.여기서 끝이 아닙니다.달콤한 타르트부터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경단, 바삭바삭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로케까지.먹기 아까울 만큼 예쁜 어묵 디저트들이 발길을 사로잡습니다.‘ㅅ’ 어묵 베이커리 매니저 :기존 어묵처럼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꼬지 어묵이나 반찬용 어묵이 아닌 디저트로 발전을 시켜 여성분들에게 디자인 면에서나 맛 면에서나 호응도가 좋습니다.부산의 또 다른 어묵 베이커리로 가볼까요?귀여운 인테리어로 마음을 사로 잡는 이곳! 다양한 어묵들 사이로 단연 눈에 띄는 건 어묵으로 만든 김밥, 그리고 어묵으로 만든 어볶이와 어우동입니다. 정말 기발하죠?관광객 :(부산 어묵이)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라던가 치즈, 청양공추와 같이 다양한 것들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똑같은 맛만 나는 줄 알았던 어묵의 대변신!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부산 어묵이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 잡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부산 어묵 함 무보이소!”
최윤경
조회수: 5,477
▶
2:20
커피 원두 찌꺼기, NO! 원두 노다지!
커피 원두 찌꺼기, NO! 원두 노다지!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겨울,이 원두는 커피를 만들고 원두 찌꺼기를 남기는데요원두 찌꺼기를 200% 활용하는 법 무엇이 있을까요오랜만에 운동화를 신고 나가려는데 신발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원두 찌꺼기로 악취를 제거하는 방법 알아볼까요(자막) 냄새 잡는 커피원두 찌꺼기 _ 필요한 양만큼을 담아주세요첫 번째, 우선 접시에 필요한 양만큼 원두 찌꺼기를 담아주세요.(자막) 여기서 잠깐, 팁 _ 원두 찌꺼기를 실온에 2-3일 건조해주세요.급하시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주세요그 다음 실온에 2-3일 정도 건조해주세요.하지만 급하게 필요하신 분은 이렇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2분 정도원두 찌꺼기를 가열해주세요.(자막) 냄새 잡는 커피원두 찌꺼기 _ 신발 안에 넣으실 때는 휴지를 이용해보세요.그 다음 집에 있는 휴지를 이용해 잘 말린 원두 찌꺼기를 담아주세요.(자막) 냄새 잡는 커피원두 찌꺼기 _ 휴지 윗부분은 깔끔하게 고무줄로 묶어주세요마지막으로 휴지 윗부분은 깔끔하게 고무줄로 묶어주면 끝!(자막) 냄새 잡는 커피원두 찌꺼기 _ 완성된 미니 탈취제를 신발 안에 넣어주세요완성된 미니 탈취제를 휴지가 찢어지지 않게 조심히 신발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자막) 기름때 지워주는 커피원두 찌꺼기 _ 기름때 제거는 커피 찌꺼기를 뿌려 문질러주세요이외에도 원두 찌꺼기는 기름때 제거에도 매우 유용한데요. (자막) 여기서 잠깐, 팁 _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원두 찌꺼기가 쉽게 녹아 더욱 효과적으로기름때가 지워집니다세제를 이용하지 않고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자연 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따뜻한 물을 이용하면 원두 찌꺼기가 쉽게 녹아 더욱 효과적입니다. (자막) 커피원두 찌꺼기, 냉장고를 부탁해 _ 빈 참치캔에 원두 찌꺼기를 채워주세요 원두 찌꺼기는 특히 주방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데요. 다 먹은 빈 참치캔에 원두 찌꺼기를 꾹꾹 눌러 담아 주세요.(자막) 커피원두 찌꺼기, 냉장고를 부탁해 _ 탈취가 필요한 냉장고 안에 놓아두세요그 다음 탈취가 필요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냉장고 탈취제로 안성맞춤이랍니다.(자막) 화분을 지켜주는 커피원두 찌꺼기 _ 화분에 원두 찌꺼기를 두껍지 않게 덮어주세요마지막으로 남은 원두 찌꺼기는 화분에 솔솔솔 뿌려주세요. (자막) 여기서 잠깐, 팁 _ 원두 찌꺼기에 남아 있는 질소와 단백질, 무기질이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작은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아줘요원두 찌꺼기에 남아있는 단백질, 무기질 등이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고작은 벌레들을 막아내줍니다.커피 원두 찌꺼기 200% 활용하기! 커피, 마시지만 말고 활용해보는 것, 어떨까요-사용한 음악-Merry GoWhiskey on the Mississippi
홍승완
조회수: 9,707
▶
5:52
아스팔트정원
? 제목 : 아스팔트 정원 ? 나레이션 어린 시절. 내가 살던 집은 작은 한옥이었습니다. 앞마당은 무척 넓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담쟁이 잎이 파도처럼 일렁거렸습니다. 집 왼 편에는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었고 오른편에는 야생화가 가득 피어올랐습니다. 날마다 정원을 거닐며 초록 채소를 따고 달콤한 과일을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자막. 세월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2015년. ? 보고 듣고 맛보는 모든 것들을 최대한 빠르고 강렬하게 느끼고자하는 현대인들에게 정원은 따분하기만할 것입니다. 바쁜 도시인들이 정원을 즐기려고 유명관광지를 찾지만 그저 예쁜 배경을 찾아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기에 바쁩니다. 그렇다면 보기 좋게 꾸민 정원과 돌봄이 있는 정원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 제목: 아스팔트정원 ? 내레이션 대형 아파트가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오래된 주택들을 헐고 그 자리 아파트를 짓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정원문화는 오히려 퇴보해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마당이 있는 집이 다시 인기를 끌고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순천에서 열린 정원박람회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난 9월 5일,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 내레이션 정원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새로 개업한 가게 앞에 줄지어있는 화분들. 길가에 내놓은 다육식물들. 환경미화차원에서 심어놓은 꽃들. 도로 한 가운데 놓인 대형 화분들. 자투리땅에 만든 동네텃밭은 실용적인 정원입니다. ? 인터뷰 김정심 저것이 얼마나 예쁘게 크고, 깨끗이 크고 거름 아나도 께묵으로 해서 가꾸어서 먹는 것. ? 자막. 순천 웃시장 ? 내레이션 정원은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정원은 항상 사람과 함께 합니다. ? 인터뷰 정영희 쟤들도 말귀를 알아먹어요. 우리가 말해주고 가서 너 예쁘다하면 더 예쁘게 변하고 우리 일상이 굉장히 바쁘잖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각자 자기 영업장에 거기에만 막 신경 쓰게 되잖아요. 뒤를 돌아다볼 시간이 없어..잠깐 나가서 꽃나무 보면서 아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구나, 돌아다볼 시간이 되죠. ? 인터뷰 내가 이 집을 이 대지에 들어선 지는 40년이 됐고, 내가 나무를 좋아하고 꽃 피는 나무를 유독 좋아하고 그래서 하나씩 둘씩 모두 여기저기에서 얻어 심은 것도 있고 내가 번식 시킨 것도 있고 사서 심은 것도 있고 이놈이 자꾸 크니까 사십년 정도 크니까 말이야.. ? 자막. 그렇게 할아버지는 정원과 함께 40년을 흘러왔습니다. ? ? ? 내레이션 사람이 정원을 오랫동안 돌볼 수 있으려면 반드시 집이 필요한데 이로써 집과 정원은 운명처럼 한 몸이 됩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이 둘은 서로 비슷하게 닮아가죠. 정원과 집은 서로 든든한 배경이자 동반자가 됩니다. ? 현장음 오시다 가시다 손도 씻고 가고 저기 앉았다가라고 돌의자도 만들어놓고. ? 인터뷰 김정진 / 문화재생연구가 길보다는 땅이 낮고 집이 너무 낮아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보완할까..이렇게 정원을 만들었더니 의외로 낮다는 생각이 없어져요. 이렇게 개방을 해놓으니 처음엔 사람들이 걱정하던데.. 지금은 동네사람들이 ‘굉장히 좋다’ 라고 하고 하루에 보통 하루 평균 15-20명이 이 집을 구경합니다. ? 오랜 사랑과 돌봄으로 소유하게 된 정원을 볼 때 행복을 느낍니다. 반대로 탐욕과 조급함으로 소유하게 된 값비싼 공간에서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나쁜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보는 것을 어떨까요? ? ? ?
김재상
조회수: 3,289
▶
3:58
한태빙전 - 남캥싸이와 빙수
ThailandNever Ending Summer - 아 더워- 응? 이게 뭐지? - 하하하, 왔군- Kill This Summer - 살고싶다면 더위를 이겨라 오늘의 빙수 요리사 / Yui- 네 오늘 태국 빙수 '남캥싸이' 만들어볼거예요- 그러면 재료 소개팅.. 재료 소개해드릴게요. 이거는 태국어로 탑팀끄럽젤리처럼 생겼는데, 안에는 과일이 들어있어요달콤해요 이것도 젤리예요,태국어로 챠오꼬아이 이거는, 국수처럼 생겼는데 또 다른 젤리예요달콤한 맛이 나요 태국어로 카오폿,옥수수예요 얼음, 시럽이예요 다른 색들도 있는데, 이 두가지가 가장 인기가 많아요 이거는 딸기맛이 나요이건 크림소다 맛이에요 연유예요 그럼 지금부터 만들어볼게요! 60초 시작! 만드는 방법(초간단) : 얼음을 그릇에 넣은 후 준비한 재료를 넣는다 젤리도 넣고 태국어로 슬링인데요, 국수처럼 생겼어요 시럽 넣고,오른쪽은 빨간 딸기맛, 왼쪽은 크림소다맛이에요 태국사람들이 두가지 같이 먹으면 더 좋아해요 마지막으로 연유를 뿌리면 완성! -50초 29 끝났습니다!태국 빙수, 남캥싸이예요맛있게 드세요 짜잔! 태국빙수예요 냠냠 맛있어요 한국대표인절미빙수 이건 한국의 인절미빙수라고 하는데,인절미 빙수 알아요? 몰라요 이거 젤리 맞아요? 이건 떡이에요 떡 아아! 떡볶이처럼? 맞아요 맞아요 한국에서 되게 인기가 많아요 태국에 한국빙수집 있어요? 많이 있어요 설*도 있고, *리스도, 탐*탐*도 있어요 짠!!알러이마! 맛있어요!! -사용 BGM1. Sting - Attack of the Mole Men2. Sting - Extinction Level Event3. Kevin MacLeod - Life of Riley ?
황지연
조회수: 4,219
▶
1:58
[주독일한국문화원] 국경일 리셉션
국경일 리셉션 Empfang anlaesslich des koreanischen Nationalfeiertages 인터콘티넨탈 호텔, 베를린 9월 24일 이경수 주독일대한민국대사 주최 국경일 리셉션이 베를린의 중심지 부다페스트 거리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리셉션은 10월 3일 개천절과 더불어 독일 통일 25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써, 독일의 정치·경제·언론계를 아우르는 수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날 리셉션에는 애국가 및 독일국가 제창에 이어 이경수 주독일대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국립국악원의 국악 연주와 전통무용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습니다.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조회수: 2,671
▶
6:52
좋은 학교를 찾아서
좋은 학교를 찾아서 ? ? 나레이션 교육에서 절대 옳은 방법이란 존재할까? 지오초등이 지향하고 있는 교육관이 시대 흐름에 적합한 것일까? 어떤 교육방법이 우리 아이들에게 최선일까? 나는 지금 어떤 교사이고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교사이어야 하는가.. 18년 전. 나는 부모님과 선생님 등에 떠밀려 광주교육대학교에 처음 왔다. 이곳으로 돌아오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금 나는 또다시 초등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인생의 스승님들을 만나면서 교육여행을 시작하려고 한다. ? 자막. 광주교육대학교 ? 나레이션 학교도 변화와 혁신의 무풍지대는 아니다. 그리고 초 경쟁사회 글로벌 사회이기 때문에 우리도 이러한 사회에 맞는 융복합형 창의 미래인재를 길러야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저는 교육은 기본적으로 따뜻해야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따듯한 교육을 통해서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 조금 더 열정적인 사람이 미래의 리더가 되지 않겠는가. ? 나레이션 초등학교는 기초기본교육을 실시하고 더군다나 창의성에 대한 기초를 초등학교 시절에 더 많이 배양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초등학교는 특히 직접체험 창의적 체험활동을 참 많이 하는 교육과정이었으면 좋겠다. ? 자막. 서석초등학교 ? 나레이션 역사가 오래되면 학교는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일까? 광주 동구에 위치한 지석초등학교를 찾았다. 옛 건물들이 자아내는 고풍스러움은 그 옛날 내가 다녔던 순천남초등학교를 많이 닮아있었다. 곳곳에 옛 학교 건물의 흔적들이 남아있었다. 이렇듯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라 내심 기대가 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교를 운영하는 교사와 교육 행정가들은 2-3년에 한번 씩 수시로 전출과 전입이 계속되어 교육성과를 장기간 누적하고 발전시키기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서석초등 교사들은 참신한 교육을 펼치고 있었다. 서석초 6학년 학생들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학교 자랑을 들어보았다. ? 인터뷰 박주영 ?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는 자랑거리인데요.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는 2학년들이나 1학년들 책 읽어주기.. 나레이션 어떤 것들은 당장 지오학교에 도입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공교육의 좋은 수업들을 도입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 자막. 불로초등학교 ? 나레이션 내가 방문했던 초등학교들은 대부분 도시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학교 주변에 아파트가 높이 솟아올라 마치 산중 요새 같은 모습이다. 이토록 열악한 주변 환경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이 먼저 아이들과 소통하려고 자세를 낮추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 인터뷰 배대식 교사 ? 거리감이 없어야 일단 애들하고 친근감있게 대할 수 있고 또 평상 시 자유스럽게 수업도 재미있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거리감 없게 하려고.. ? 자막. 살레시오초등학교 ? 나레이션 살레시오 수녀 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살레시오 초등학교를 찾았다. 산중에 위치한 학교 건물은 왠지 모를 강한 인상이 풍겼다. 이곳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참을 기다렸지만 더운 날씨 탓인지 찾아볼 수 없었다. 인터뷰를 대신하여 홈페이지에 공개된 교육과정을 살펴봤다. 지오초등처럼 살레시오도 정서교육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 자막. 중앙초등학교 ? 전국에서 역사가 오래되기로 손에 꼽힌다는 중앙초등학교로 갔다. 이 학교 건물은 문화재로 등록될 만큼 건물 벽돌하나하나가 말 그대로 역사 유물이다. 이렇게 크고 역사가 깊은 학교 게다가 광주 예술의 거리 한 복판에 있으니 학생 수도 족히 수 백 명이 넘으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재학생 수는 단 69명이란다. 나는 왠지 모르게 중앙초등학교에 관심이 갔다. 지오초등학교와 학생 수가 비슷했기에 이렇게 학생이 적은 학교에서는 어떤 교육을 펼치고 있는 내심 궁금했다. ? 인터뷰 고영희 교감 그래야죠. 아이들 하나하나를 다 알아야 애들 생활지도가 되고 애들한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안아줄 수 있잖아요. 공감해 줄 수 있고 막 분노할 때 같이 분노해주고 그래, 누구 때문에 그랬어? ? 나레이션 나는 갑자기 지오학교로 돌아가고 싶었다. 지오 아이들이 보고 싶었다. ? 자막. 크고 훌륭한 학교는 많습니다. 자막. 하지만 나에게 꼭 맞는 학교는 자막. 지금 오늘 자막. 내가 있는 학교입니다. 자막. 지금 내 학교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 ?
김재상
조회수: 3,520
▶
4:35
아는 만큼 보이는 하늘의 즐거움, 구름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 구름을 보며 ‘저 구름은 무슨 구름일까?’ 궁금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저 변화무쌍하기만 할 것 같은 구름에도 종류와 이름이 있다는 것과 더불어 날씨 보는 법까지 알려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하늘을 구름과 함께 즐겨보세요! ??? -------------------------------------------------------------------------------------------- ? 제목 : 아는만큼 보이는 하늘의 즐거움, 구름 내레이션 가을이 지고 있습니다.내레이션남자가 마지막 독서의 계절을 만끽하고 있네요. 내레이션그런데...? 내레이션책을 보면서 자꾸 어딘가를 보는 남자!남자는 무엇을 보고있는걸까요? 현장음, 자막질문: 저기요. 지금 책 보시는 거 맞아요? 자꾸 뭐보시는 거에요? 남자: 아 저는 구름을 보고있고요. 이건 구름 보는 걸 도와주는 책이에요. 질문: 구름이요? 남자: 네. 구름 보는 게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구름 한 번 같이 보실래요? 타이틀: 아는만큼 보이는 하늘의 즐거움, 구름 내레이션 구름은 높이와 모양에 따라 분류됩니다. 먼저 높이에 따라 지상 2km 이하에 뜨는 구름은 하층운지상 2km에서 7km에 뜨는 구름은 중층운지상 7km에서12km에 뜨는 구름은 상층운 으로 분류됩니다. 그 이후에 모양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는데요. 구름의 모양에는 크게 털실 모양, 솜뭉치 모양, 층모양 3가지가 있습니다. 내레이션털실모양을 띈 구름에는 '권운 ',자막 권운(말다 권卷 구름 운 雲) 내레이션솜뭉치 모양을 띄는 구름에는 '적운',자막 적운(쌓을 적 積 구름운 雲) 내레이션층모양을 이루는 구름에는 '층운' 이라는 이름이 붙여집니다.자막 층(층 층 層 구름 운 雲) 내레이션 그럼 상층운부터 볼까요? 자막 권운(털구름) 내레이션 상층운에는 깃털모양 구름 권운(털구름)이 있습니다. 작은 얼음조각으로 이루어져있고 구름층이 얇게 형성되어 바람에 따라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는 구름입니다. 저기압이 다가오기 직전에 자주 나타나는 구름이라 비를 예보해주는 구름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자막권적운(털쌘구름) 내레이션 권운보다 낮은 곳에 형성되는 비늘모양의 구름은 권적운(털쌘구름) 입니다. 높은 하늘에 떠있기 때문에 구름조각이 아주 작게 보입니다. 권적운은 날씨변화가 급격할 때 주로 발생하기때문에, 거친 날씨를 예고해주는 구름이기도 합니다. 자막권층운(털층구름) 내레이션 면사포처럼 엷게 떠있는 구름은 권층운(털층구름)이라고 합니다. 박무라고도 합니다. 햇무리를 만들기 때문에 햇무리 구름이라고도 합니다. 내레이션 중층운에는 자막고적운(높쌘구름)내레이션 둥글둥글한 뭉치들이 모여있어 양떼처럼 보이는 고적운(높쌘구름)이 있습니다. 하늘을 멋지게 수놓기로 유명한 구름입니다. 이런 파도모양의 구름도 대부분 고적운에 해당합니다. 자막고층운(높층구름)내레이션 그리고 고적운들이 서로 합쳐지면 짙은 층을 이루는 구름인 고층운이되기도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하늘을 가려버리는 구름입니다. 비가 오기전 형성되는 구름으로 해를 뿌옇게 보이게 하는 구름입니다. 자막난층운(비층구름)내레이션 고층운이 두터워지면 비나 눈을 내리는 구름인 난층운이 되는데요.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네요. 난층운은 하늘뿐만 아니라 태양까지 완전히 가리는 두꺼운 층구름입니다. 내레이션 하층운으로 가볼까요.자막적운(쌘구름) 내레이션 다음으로 맑은 하늘을 상징하는 뭉게구름, 적운입니다. 따뜻한 지면이나 해수면의 열에 공기가 상승되어 나타나는 구름입니다. 보통은 2km 높이에서 발생하지만, 많이 피어오르면 12km까지 도달하기도 한답니다. 자막적란운(쌘비구름)내레이션 이렇게 크게 발달한 적운은 웅대적운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인 적란운이됩니다. 자막층적운(층쌘구름) 내레이션하층운에는 우리가 평상시에 자주볼 수있는 구름인 층적운이 있습니다. 뭉게구름인 층운이 모여서 생기는데요. 낮은 하늘에 구름의바닥 그림자가 보인다면 층적운입니다. 자막층운(층구름)내레이션다음은 안개같은 구름인 층운입니다. 가장 낮은 하늘에 뜨기 때문에 산에서 주로 볼 수있는 구름입니다. 내레이션자,이렇게 구름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제가 보여드릴 하늘에 무슨 구름이 떠있는지 볼까요? 오른쪽 위에 비늘조각 같은 구름은 권운이네요. 양쪽으로 양떼처럼 펼쳐진 구름은 고적운 이구요. 태양이 잘 보이지 않는 걸 보니 넓게 퍼지는 층운중에서도 고층운이 떠있는 것 같구요. 여느 구름들보다 낮게 떠있고 바닥 그림자가 잘 보이는 층적운이 있네요! 현장음남자: 네 이렇게 알고나면 더 즐거운 구름보기, 오늘 무슨 구름이 떴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구름 한 번 같이 보실래요? 사용된 BGMClaudio The Worm - YouTube Audio LibraryDog Park - YouTube Audio LibraryGood Starts - YouTube Audio LibraryGreenery - YouTube Audio LibraryIn Albany New York - YouTube Audio LibrarySpace Adventure - YouTube Audio LibraryTwinkle Twinkle Little Star(instrumental) - YouTube Audio Library ??
노은비
조회수: 4,431
▶
4:15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호주, 한식의 건강한 매력에 빠져들다! - 제 3회 한식시연회
제 3회 한식시연회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아리랑홀 신문, 잡지, 방송 등 언론계 종사자, 유명 쉐프, 음식분야 유명 블로거 등 70여 명이 참석한 ‘Korean Banquet Showcase(한식시연회)’가 11월 19일(목) 저녁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진행됐습니다.안신영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은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은 한국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고, 행사에 참석한 이휘진 주시드니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웰빙 음식인 한식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한국에서 ‘광장시장 나이트 다이닝 투어’로 유명한 최지아 대표(온고푸드 커뮤니케이션)가 세미나를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특징, 김치의 발효과정과 원리, 한국의 김장문화 등을 설명했습니다. 한국문화원의 한식강좌 강사로 활동 중인 헤더 정 쉐프는 김치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김장담그기 체험을 하며, 겨울철에 가족 여럿이 모여 함께 김장을 담그는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즐겁다고 전했습니다.한국문화원은 이어 진행된 만찬에서 생선회, 두부보쌈, 소고기말이 등 12가지 메뉴의 코스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또 각종 나물, 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외교부와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이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을 받아 주최했으며, 현지 음식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식에 대한 인지도 및 고급 이미지를 제고하고, 한국의 음식문화에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3회째를 맞이한 이번 한식시연회는 이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5% 이상이 행사에 만족하고 한식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ov 19th 2015, Korean Cultural Centre Arirang Hall The Korean Banquet Showcase was held on Thursday evening, November 19th, at the Arirang Hall in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This year's Banquet saw the participation of 70 representatives from local media such as newspapers, magazines, broadcasting and food specialists including celebrity chefs and prominent food bloggers. Mr Sinyoung An,?Direct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emphasised the importance of sharing food in Korean Culture, while Mr Whie-Jin Lee, Consul-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Sydney, pointed out the healthiness of Korean cuisine. Jia Choi, president of O'ngo Food Communications (Well known for their 'Gwangjang Market Night Dining Tour' program), presented a seminar outlining the process and principal behind the fermentation and process of making Kimchi. Heather Jeong, Korean cuisine specialist and chef and instruct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s Korean cooking class, held live demonstrations of the Kimchi making process - participants were able to take part in making Kimchi and those who did all expressed their enjoyment of being able to experience Korean culture, and Kimchi making, first hand. As part of the evening's proceedings, a 12 course menu was served which included Korean style Sashimi, Bo Ssam (Slow cooked Pork Belly) with Tofu and Gogi Mari (Wagyu Beef with vegetable filling). The menu was very well received by attendees who were also served various types of Banchan (Side Dishes) including Namul (Vegetable side dishes) and Jeon (Vegetable/Kimchi Pancake). The event, co-conduct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and sponsored by Asian Airlines, was organized by both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and the Korean Consulate in Sydney in order to promote a better image of Korean cuisine and help understanding of Korea's food culture for local food specialists. The Korean Banquet Showcase has been held for 3 years in a row and this year's line up was even larger and more varied than previous years. A survey taken at the event showed that 95% of the participants were satisfied with the event and felt that they gained a lot of information about Korean food.
김아영
조회수: 2,343
▶
1:50
손난로 만들기
?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기 싫은 계절 겨울! ?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팥 손난로를 통해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나레이션 ? 계절마다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죠? 봄에는 황사를 막아줄 마스크 여름에는 땀을 식혀주는 부채 햇볕이 따가운 가을에는 모자가 필수죠 그렇다면 겨울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 타이틀 ? 팥손난로 만드는 법 1.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2. 손난로 모양의 도안을 그립니다. 3. 천을 겹친 후 자릅니다. 4. 3cm를 남겨두고 박음질 합니다. 5. 구멍을 통해 주머니를 뒤집고 팥을 넣습니다 5. 다시 나머지 부분을 박음질 하면 완성 ? 자 이제 그럼 좀 더 응용한 어깨찜질팩을 만들어 볼까요? ? 어깨찜질팩 만드는 법 ? 1.손난로와 똑같은 방법으로 그리기 오리기 박음질뒤집기 단계를 거칩니다. tip! 뒤집기전에 곡선 부분에 가위질을 해주면 뒤집었을때 모양이 울지않아요. 2. 뒤집은 천을 삼등분으로 박음질 해줍니다. 이렇게 해야 팥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아요. 3. 박음질 하지 않은 세 구멍을 통해 팥을 넣어주면 어깨찜질팩도 완성 ? 여러분도 이번 겨울 따뜻한 손난로 만들어보는건 어떠세요? ? BGM Get Outside!-Jason Farnham Going, Going, Gone-The 126ers Tracks Of My Fears-John Deley and the 41 Players
김소림
조회수: 6,330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