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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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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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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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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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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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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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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청년
영상기획의도 서로 다른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청년들을 만나보았다. 그들의 대전에서의 활동이야기를 들어보고, 더 나은 문화도시 대전으로 성장하기 위한 개선 방안들을 대전 청년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제목: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전청년 자막: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전청년 자막: 다정한 작업실 박다정 작가 # 다정한 작업실 박다정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대동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박다정입니다. Q. 대전을 주제로 한 작업은? 제가 살고 있는 대전을 가지고 저희 청년작가들이 대전 굿즈를 개발했어요. 그 청년 작가들 중 한 명이 일단저고요.대전의관광지라든지대전의 상징이나 아니면 대전 시민들이 몰랐던 대전의 모습들을 가지고 굿즈를 만들었는데요. 저는 일단 문구류 위주로 작업을했고요. 메모지, 엽서 그리고 거울 등과 같이 가볍게 구매하실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이제 제작을 해서 지금 이렇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먼저 대전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예술가들에 대한지원이라든지아니면 그러한 제도들이 조금 더 세분화되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지원됐으면 하는 점이 개선되었으면좋겠고요.그리고 일단 예술가들끼리 서로 교류 같은 게 조금어려운 거같아요. 그래서네트워크라든지그런 계기가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대전 인디밴드 1253인터뷰 여러분 1253.저희 밴드는 요.1253이라는밴드고요.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노래하는 밴드입니다. Q. 1253밴드 코로나극복 방안 이번 코로나로 공연을 많이못 해서보통온라인공연 같은 것을 많이하더라고요.그래서 그런 것들도 있지만 또 저희는 공연을 못하는 동안 노래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또 저희 계획 중에 1집을 내려고 하는 계획이 있거든요.그동안은싱글만 내서 이번에다 같이1집도 만들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Q.코로나 블루극복하는 노래는? 저희 노래 중에 토닥 토닥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제목처럼 이렇게 토닥 토닥 위로를 해주는 노래거든요. 저희 노래를 듣고 이렇게 위로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한 번 들어보실까요? 자막: 대전 인디밴드 1253밴드 토닥토닥 토닥토닥 노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토닥 토닥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토닥 토닥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제대로 된대가를받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대전 청년기업 제작소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작소의 조미림, 박재만입니다. 재작소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만들기를 통해 변화를 주는 것을 연구하는 기업입니다. Q. 주로 진행하는 작업은? 만들기를 통해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데요. 기술을 통해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든지. 작은 또는 큰 프로젝트들 단위로 활동들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Q. 대전에서 계획 중인 활동은? 저희가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까 만들 때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을 포착했고, 그리고 그 이후에 만들어진 제품들이 너무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하는 것들이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까 눈에 많이 들어와서 재활용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가 이런 만들기들을 시민분들과 같이 진행하고 싶습니다.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 청년 파이팅 자막: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출연 : 다정한 작업실_박다정, 1253밴드_강지연,조하나,최병민 재작소_조미림,박재만 촬영 : 주수향 제작 : 문화PD 이단비 사용된 BGM # 마스터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1. Slynk의 X_Ray_Vision 2. Dan Lebowitz의 Sweet_Release 3. Freedom Trail Studio의 Mister_Lady
이단비
조회수: 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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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문화예술이 스며든 골목여행! 사진작가와 떠나는 창동예술촌 문화그라피
경남의 명동이라 불릴 만큼 한때 경남에서 상권이 가장 번성했던 곳. 바로 창원 마산의 창동이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모두 끊어질 정도로 무너졌던 거리를 다시 되살리는데 주역이 되었던 사람들은 바로 지역의 예술가들이었다. 골목 곳곳에 자리 잡은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사진작가의 시선에서 시네마틱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개하고 창동에 숨겨진 예술 이야기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제목 : 문화예술이 스며든 골목여행! 사진작가와 떠나는 창동예술촌 문화그라피 내레이션. 나의 직업은 사진작가 시간을 담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시간이 멈춘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다. 나의 시선을 늘 사로잡는 네모반듯한 두 장의 사진. 경남에서 가장 화려했던 골목에서 텅 빈 골목이 되었던 그 곳. 바로 창동이다. 이 사진을 따라서 지금은 변화된 이곳 창동의 골목을 걸으며 숨어 있는 문화예술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타이틀 자막. 문화예술이 스며든 골목여행! 사진작가와 떠나는 창동예술촌 문화그라피 내레이션. 내가 태어난 도시 이곳 창원은 예술인의 흔적이 깃든 문화예술 도시이다. 우리에게는 아주 익숙한 노래 고향의 봄 이원수 시인이 작사한 이 노래가 탄생한 곳이 바로 이곳 창원이다.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을 비롯해 시대를 아우르는 많은 예술가들이 예술의 발자취를 남겼던 곳이다. 자막. 1960-1980 경남의 명동이라 불리던 그 곳 창동 안구의 이동 상권의 붕괴 생기를 잃어버린 거리 내레이션. 1960년도부터 1980년대 경남의 명동으로 불리었던 경남에서 가장 상권이 번성했던 창동. 번성했던 이곳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구의 이동과 상권의 붕괴로 문화와 낭만이 가득했던 거리에서 점점 생기를 잃어갔다. 내가 지금 서 있는 이곳은 창동. 아니, 이제는 창동예술촌이 되었다. 지역 예술가들이 이곳으로 모이면서 텅 빈 거리들은 다시 사람들로 붐비는 문화와 낭만의 거리가 되었다. 아름답게 꾸며진 거리 거리를 걷다보면 마주하는 각양각색의 벽화들 그리고 골목 한 곳에 자리한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자화상을 마주할 수도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던 서울 올림픽 공원에 세워진 올림픽1988. 바로 조각가 문신의 대표작품이다. 좁고 오래된 골목에서 느껴지는 정취가 제법 그럴싸하다는 느낌은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보물찾기 하듯 거리 곳곳에 숨은 작품과 이야기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좁은 골목 사이 어귀에는 세로 197cm, 가로 333cm의 현재호 화백의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 있다. 작품 속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고단했던 그의 삶의 숨은 이야기가 귀에 맴돈다. 시간은 늘 흘러가고 모든 것이 변화하는 요즘의 시대 우리 삶에서 예술은 잘 간직해야 할 우리들의 소중한 문화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신용운
조회수: 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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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00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경남 창원에서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프로마술사 박기준 마술사와 함께 그의 마술 이야기와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로컬 아티스트로서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이라는 주제를 마술로 풀어본다.마치 마술 공연장에서 마술을 보는 듯한 시네마틱 공연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생각을 나눠본다. 제목 :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00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내레이션.자막. 문화예술인으로 살아가는 나 문화예술을 즐기는 우리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삶 삶, 문화예술, 필요성 그리고 이유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여전히 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바로 로컬마술사로 말이다. 내레이션.타이틀 자막.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로컬 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내레이션.자막. 내가 누구냐고? 이름 박기준 나의 직업은 마술사 어린 시절부터 이곳 창원에서 마술사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내레이션.자막. 말은 제주로 예술가는 서울로 예술을 하면서 왜 지역에 남아있을까 지역의 예술가로 활동하는 나에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말이다. 내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나와 함께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나의 마술을 통해 작지만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내레이션.자막. 예술가이자 마술사인 나를 바라보는 시선 오래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마술사를 보았었다. 마술이라는 장르가 대중에게 문화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한건 불과 몇 년이 채 되지 않았다. 내레이션.자막.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술사는 한 가지의 트릭을 수천수만 번 연습을 한다.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사람들을 속여야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속임을 당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사기꾼이라 말하곤 한다. 내레이션.자막.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사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속임수 우리는 속임수라는 트릭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레이션.자막. 사회의 틀에 맞춰 바쁜 삶을 살아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몸과 마음은 상처들로 가득해진다.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는 즐거움을 얻고 동시에 아픔을 치유하게 된다.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는 내가 사람들에게 마술로 즐거움을 주는 것처럼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는 삶을 즐거움으로 채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레이션.자막.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마법이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이 작은 동네에서 우리 지역의 사람들이 문화예술이라는 마법을 통해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래본다. 엔딩 자막.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로컬 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신용운
조회수: 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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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방콕으로 만나는 랜선여행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에 많은 부분들이 변화되었다. 비대면,언택트 시대로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수 있도록 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꼭 나가지 않고,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랜선여행콘텐츠로 만나려고한다.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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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내 손안의 작은 공연장 "랜선 콘서트" 그 이면
오프라인의공연들은큰피해를받았지만, 온라인공연이라는새로운형태의예술들이만들어지고있습니다. 이는아티스트들에게도, 공연을관람할관객들에게도큰패러다임의변화라고봅니다. 온라인공연에 관한 아티스트들의 생각과 공연자로서 바라보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저는단담에서안무가겸무용수로활동하고있는허선영입니다 아쉬운부분이많았던것같아요 아무래도현장성이떨어지다보니까몰입도도떨어지고공연의질에상관없이공연의질에도많은차이가있겟지만그래도공연을잘한다고좋은공연을한다고해도아무래도모니터의벽을깨기는힘든것같아요아직까지는 공연자로서관객들이주는에너지에힘입어서공연을성공적으로끝내기도하고되게이점들이많아요그냥리허설을하거나홀에서연습할때보다아무래도공간적인, 공간이달라지다보니까다른느낌을주기도하지만결론적으로관객들이있어야공연이완성되는. 저는그렇게생각해요 공연기획모두를위한예술을지향하는정예진입니다 제가온라인으로생중계를하는공연들이라던가아카이브영상자료들을이번코로나가터지면서그영상들을보게됐는데그런데저는무용이나연극이나아동청소년극이나관객과의상호작용이특히나중요시되는그런예술분야를좋아하고또종사를하고있기때문에관객과직접적으로상호작용하지못한다는점에서기획자도맥이빠지고무용수들도힘들어하는부분이있었어요그런점들이아쉽습니다 풀샷으로처음부터끝까지카메라고정된상태에서영상이송출되는형태의진행이나아니면컷마다작업을해서줌인을한다던지그런식으로편집이들어간영상화를하는두가지다장단점이있는것같아요풀샷으로한다면아카이빙목적과도부합을하고관객도전체적으로무슨일이일어나고있는지그것을볼수있으니까영상으로그런점은저는좋다고생닫해요이제무용수들도기존에했던공연과마찬가지로했던대로하면되고그것을전체적으로담기때문에그래서이런부분은좋지만무용수들의얼굴이나자세한손짓같은것을담지못한다이런단점이있다고생각해요 판소리를전공하는나영주입니다 온라인공연이공연자입장에서봤을때는오프라인공연의가장큰장점이관객들이란눈마주치고소통하고같이할수있는이런것들이가장큰장점인데그게안되니까많이안타까워요근데도관객입장에서보면집에서도관객이될수있고이런시기에도언제나문화생활을즐길수있으니까그것도좋은방법이라고생각해요 아직계획은없는데예술인들은공연을하고싶어해요관객들이랑눈못마주치는것은슬프지만그래도할기회가있다면할생각이있습니다 되돌아가고싶은 생각나는 일상이라던지 무대라던지 저는 일단 관객석이 꽉찬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요. #엔딩 관객석이 꽉찬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요 모든 아티스트들을 응원합니다
노석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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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예술의 전당의 랜선 공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신태연 PD님과의 인터뷰
예술의 전당의 온라인 공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신태연 PD님과의 인터뷰 코로나19로 방구석 온라인 공연이 굉장히 많아졌다. 과연 이러한 랜선 공연들은 어떻게 제작되는지 예술의 전당 신태연 PD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져보았다. -------대본------- -음원- Schubert-4_Impromptus_D899-Brendel1962 -MC-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육지운 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서 많은 온라인 공연 영상들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심에 계신 예술의 전당 신태연 PD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태연 PD- 안녕하세요 -MC- 먼저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신태연 PD- 저는 예술의 전당 영상 문화부에서 공연 영상화 담당 제작 PD로 일하고 있는 신태연이라고 합니다 -MC- 예술의 전당에서 제작되는 온라인 영상 SAC on Screen 그 제작 과정이 궁금한데요 먼저 첫번째로 기획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신태연 PD- 사전에 저희가 1년 전부터 기획단계에 들어가게 되고요 어떤 작품을 찍을 것인가를 먼저 선정하게 되는데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1년 전에 저희가 공연을 미리 본다던가 아니면 영상으로 공연을 접한다던가 이후에 결정을 하게 돼요 그래서 그 공연사와 함께 미팅을 해서 저희가 저작권 해결 그리고 초상권 해결을 먼저 한 후에 그 다음에 제작에 들어가게 되고요 보통 촬영을 한 번 해서 결과물까지 나오는데 저희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보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C- 아 네 그렇군요 연극, 뮤지컬, 공연 등 이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시는데 영상 제작할 때 마다 차이점이 있을까요? -신태연 PD- 실제로는 똑같아요 그냥 뭐 촬영하고 하는 건 다 똑같은데 후반 작업할 때 조금 많이 달라져요 편집 할 때도 뭐 예를 들면 발레 같은 경우 턴을 하는 장면이나 아니면 발로 연기하는, 마임하는 부분이나 발로 연기하는 부분이 있다면 발을 커트 해내면 안 되고 발까지 온전하게 전신이 나올 수 있게 편집을 해 줘야 된다던가 연극 같은 장르는 조금 더 주고받는 대사가 있으면 이거를 조금 더 컷편집을 하면서 너무 빠르다 싶으면 조금 늦춰 주기도 하고 아니면은 뭐 너무 느리다 싶으면 더 빠르게 빨라지게 만들기도 하고 -MC- 속도 조절이 가능하군요 -신태연 PD- 네 그런 식으로 제작을 하고 있고요 이제 조금 어렵고 이제 어려운 작업이라고 치면은 제가 생각할 때는 그냥 클래식 장르가 굉장히 어려워요 클래식이 가장 어려운 게 정적이잖아요 카메라 워크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거는 정말 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고 클래식은 영상미 보다 더 좋아야 되는게 음원이거든요 연극이나 발레나 이런 거는 사실 그림을 먼저 만들어 놓고 거기다 음원을 입힌다고 보시면 되는데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음원을 먼저 만들어요 수차례 녹음을 해서 실수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데는 다 보정을 해서 하나의 음원을 만들어 놓고 그 위에다가 영상을 올려서 영상으로 맞춰요 그 작업이 싱크가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특히 손이나 활 질 할 때나 피아노 건반 누를 때 제작 시간도 아무래도 다른 제품들 찍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MC-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계에 응원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신태연 PD- 저희 문화예술계가 진짜 코로나로 인해서 진짜 굉장히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예술의 전당도 물론 힘들고 이제 사실 더 어려운 단체들도 많을 것이고 되게 힘들 텐데 공연 영상화가 이거를 조금 더 보태서 뭔가 획기적으로 나아가서 이제 문화 예술계를 끌고 나갈 수 있으면 더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준비는 안 된 것 같아요 갑자기 이렇게 치고 나가기에는 힘든 부분인 것 같고 하지만 이제 모두 다 노력을 해서 우리나라가 위기 극복을 잘하는 나라라고 하잖아요 그랬듯이 코로나19 얼른 종식 되서 문화 예술계도 함께 박차고 나갈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C-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예술의전당 신태연 PD님과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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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비대면 온라인 예술- 떠오르는 패러다임
제목:비대면 온라인 예술- 떠오르는 패러다임 기획 의도: 하이퍼스페이스는 이미 하나의 갤러리로 전환된지 오래이다. 온라인 세상은 이미 여러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업을 내비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왔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가 도래하면서 예술계의 방향성은 두드러지게 온라인으로 변환 중에 있다. 이 위기 속에서 예술가들과 예술 관련 종사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창작 방식, 소통 방식을 실험 중에 있고- 이 전환시대의 비대면 랜선 예술은 새로이 떠오르는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과 예술의 융합- 이 전환의 실험 방식, 방향성과 영향에 대해서- 또 서울과 경기지역의 예술가 지원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나레이션: 하이퍼스페이스. 인터넷은, 우리를 아주 긴밀하게 연결해줍니다. 이 고도의 연결성은 우리 삶의 전 방향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문화예술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많은 예술가들은 인터넷을 일종의 포트폴리오로 사용하며, 인터넷은 이미 하나의 갤러리, 전시장, 공연장으로 전환되어 왔습니다. 전 세계의 예술가들은 SNS및 영상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사태 속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인해 예술계에 온라인 열풍- 비대면의 패러다임이 불고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예술, 떠오르는 패러다임 공연예술계 같은 경우는, 극장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할 수 없어 많은 경우 공연이 전면 취소되는 등- 큰 불황을 겪었지만, 이로 인해 온라인으로 무관중 공연을 진행하는 단체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무관객 공연실황을 영상으로 기록해, 이를 생중계하거나 또는 녹화물을 여러 SNS 플랫폼에 기재하는 방법으로, 공연예술계는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영상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예술적 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미술계에서는, 1인칭 시점에서 갤러리의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에 이미 시작된 현상이지만 최근들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 중, 국내에서 선두가 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은, 전시 해설, 전시투어, 작가인터뷰, 미술강좌 및 심포지엄, 어린이 교육영상, 수어 해설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영상 및 음성 콘텐츠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현재 폐관중인 국립현대미술관의 불꺼진 전시실 안의 여러 작품들을 온라인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잠시, 작품 해설을 들어보시겠습니다. 해설위원: 김기창은 모두가 다 알고있죠. 청각 장애를 앓고있었고, 이 청각장애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오히려 더 많이 받은 작가입니다. 어릴 적에 열병을 앓아서 청각을 상실하게 되는데, 아버지는 덩치가 큰 김기창을 보고 목수로 키우고자 했는데 학교에서 해오는 간단한 스케치를 보고 엄마는, 그림에 소질이 있구나 하고 생각되서 김은호 화숙에 김기창을 데려가게 되죠. 본 작품은 어떻게 보면 김기창의 첫사랑을 그린 작품인데요, 김기창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댁에 자라면서 그 옆방에 살고 있는 기생딸 소저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되는데- 외활머니는 또 기생 딸이었기 때문에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몰래 데이트를 했는데, 이 작품도 몰래 데이트가 낳은 결과입니다. 김기창과 이 소저라는 여인, 그리고 김기창의 막내 여동생을 데리고 동네에 나와서 어느 의사집에 들려서 그 거실을 이용해서 스케치를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스케치를 해오고 김기창은 그 작품을 토대로 비단에 굉장히 섬세하게 이 채색화를 그리게 되는데 김은호의 많은 영향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완성한 작품은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해서 입상을 받게 되고, 그 기쁜 소식을 알리려고 했을 때, 소자는 이미 할머니 댁을 떠나고 없었다고 합니다. 약간은 슬픈,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나레이션: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특별히 마련된 온라인 공연 시리즈, MMCA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서울, 과천, 덕수궁 등, 각 국립현대미술관의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를 선보이는 융복한 예술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과 서울국립현대 미술관의 합작, 잠시 감상해 보시죠. -All I ask of you 노래 가사-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 eyed fears Im here, nothing can harm you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Im here, with you, beside you To guard you and to guide you Say you love me evry waking moment Turn my head with talk of summertime Say you need me with you, now and always Promise me that all you say is true Thats all I ask of you 나레이션: 전 세계의 문화예술품을 소장중인 국립중앙박물관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VR과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핀란드 디자인 10,000년의 전시를 함께 감상해보시죠. 현 사태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의 불씨는 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새로운 플랫폼과 창작 방식, 공유 방식을 연구하고 개척하는 흐름이 대두됩니다. 앞으로 랜선 문화예술계는 어떻게 더 발전하고 변형될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예지
조회수: 1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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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늘 내 자리가 있는 공연
-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늘 내 자리가 있는 꿈의 공연, 공연 실황 생중계에 대해 알아보자! 집, 카페, 또 학교.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곳에서 공연문화를 즐기는 공연 실황.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다양한 국공립단체에서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오늘날. 공연을 사랑하는 당신, 혹시 기다려온 공연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되거나 축소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실황 생중계에 드는 비용이 걱정되어, 좋아하는 극을 만나지 못할까 포기하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공연 실황 생중계 문화를 소개하고, 공연계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에 답하기 위해 아르코 예술기록원을 취재했습니다. 100.000.000 VIEW, 6개의 쇼, 500,000 영국 파운드 한화로? 7억 4000만원 근데, 이게 다 뭐지? 그래픽) 나, 앤드류 로이드 웨버 SHOW MUST GO ON 바로 뮤지컬계의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SHOW MUST GO ON 프로젝트를 통해 액터즈 펀드에 전달한 기부금이다. 그는 자신이 제작한 뮤지컬 작품을, 매주 금요일, 유튜브를 통해, 48시간 동안 무료로 공개하면서 코로나로 위축된 공연문화계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타이틀. 국내 공연계 역시 대책을 도입했는데 입장관객 수 축소, 실황 생중계 병행 등 현재 다양한 국공립기관들이 관객이 공연장을 찾지 못해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또 예술인들이 설 자리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언제, 어디서 실황중계 공연을 볼 수 있을까? SNS를 들락거리고,앱을 켜고,구독하는 유튜브를 찾아보고, 혹은, 또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로 들어가야 할 수도 있다. 정말 보고 싶었던 극을 놓쳤을 때는 아찔하지만, 집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마음의 위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기다리던 공연이 중~소규모 공연이라면? 그래픽) 작은 극단 온라인 생중계 비용 티켓 수익 축소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에서도 만나지 못하는 공연이 될까 걱정이 되는데... 그래픽) 팬톡 - 헉 - 이제 멀어서 포기했던 공연도 볼 수 있겠다... - 극장 가기 귀찮았던 사람들도 @태그 @태그 @태그 @태그 - 이대로 외국처럼 공연예술 스트리밍까지 활성화되면 좋겠다~ - 근데... 좀 걱정되기도 해 - 잡에서 볼 때는 아무래도 현장감이 부족하잖아 - NT라이브나 뉴욕 오페라단이 인기를 끌었지만 - 카메라가 수십대래, 편집에도 엄청 공을 들이고... -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 내가 기다리던 극은 중~소규모 극인데... - 운 좋게 생중계 된다고 쳐도 -영상화, 무대화까지 하려면 돈이... 그래픽) 정말 우리가 사랑한 공연을 볼 기회는 없어졌을까? 그래픽) 알림 - 방금 공연 실황 생중계 지원사업 알림 3개의 메시지 그래서 찾아와봤습니다. 그래픽) 그래서, 공연 실황 생중계 지원사업이 뭔가요? 인터뷰. 1. 공연실황 생중계 사업이란? 음성, 자막) 네 공연 실황 생중계 사업이란 말 그대로 공연실황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아르코예술기록원에서 신규 사업화 했구요 네이버티비를 통해 총 16편의 공연을 생중계했고 이를 통해 총 30만명 이상이 시청했는데요 공연장 객석수 대비 약 33배가 넘는 인원이 생중계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하셨습니다. 질문2. 올해 실황 생중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음성, 자막) 코로나 이슈로 공연생중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기록원 사업도 확대해서 7월부터 12월까지 총 14편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질문3. 코로나 사태, 예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음성, 자막) 현재 코로나로 인해 공연장에 찾아오시는 관객이 급격히 줄었죠 그래서 올해 사업은 현장 상황에 맞게 기획했구요 무관객 공연을 촬영하고 티켓료를 공연단체에 일부 보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무관객이기 때문에, 생중계에 최적화된 환경 속에서 촬영이 가능해졌구요 그래서 지미집과 전동달리, 스테디캠 같은 특수장비들도 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특수장비들이 투입되면 현장감이 높아질 것이고 역동적인 화면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현장에 관객이 아예 없으면. 공연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서, 생중계 회차에는 프로모션 초대나 공연 관계자 분들께서 일부 관람할 수 있게 열어두었습니다. 질문4.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음성, 자막) 처음 경험하는 환경 속에서 공연계의 타격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출연진의 열정으로 공연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 아르코예술기록원에서 진행하는 공연 생중계를 네이버Tv를 통해 안방 1열에서 편하게 관람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성) 감사합니다. 그래픽) #우리는_랜선_관객입니다
함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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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화려한 카메라가 나를 감싸네
언택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현재 전시, 공연이 온라인 각종 SNS를 통해 중계를 하거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나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관객을 대면하는 일보단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시대를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로 변화된 사회 속에서 문화예술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변화되어가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의 생각을 들려준다. 또한 청년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을 하던 코로나 전의 활동과 현재 상황에 맞춰 변화된 모습을 비교를 하며 변화된 문화예술활동을 중점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대 본----------------- 제목: 화려한 카메라가 나를 감싸네 자막, 코로나로 변화된 사회 문화예술계도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대중이 아닌 카메라 앞에 선 청년예술가들 화려한 카메라가 나를 감싸네 자막, 청년예술가 임희정 시각예술 인터뷰, 저는 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부산경남 작가 공동체인 창작공동체 에이에서 그림책 작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막, 청년예술가 유경혜 조각영상설치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경혜입니다 저는 일상에서 저의 경험이나 제가 지나쳤던 장면에 대한 그런 의문점에 대해서 의문점으로 작업이 시작하게 되고 그런 작업들을 조각이나 영상 설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막, 청년예술가 김수아 춤추고있는 인터뷰, 부산에서 춤추고 있는 김수아입니다. 저는 스트릿댄서 그리고 강사로 활동하고 있구요 그리고 연습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막, 청년예술가 안효회 마술사 인터뷰, 저는 여러 지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 주로 부산에서 마술을 하고있는 효박스 안효회라고 하구요 청년예술가입니다 자막, Track01.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계에서 변화된 부분 #COVID-19 #CULTURE #ART #BUSAN 자막,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계에서 변화된 부분 인터뷰, 유경혜 원래는 작업을 만들어서 전시를 하고난 다음에 관객들이랑 소통하거나 저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 일들이 많이 없어졌는데 온라인 전시로 바뀌게 되면서 제가 이 작업에 대해서 직접 소개를 하고 오히려 저의 작업을 좀 더 이야기할 수 있는,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 안효회 공연계가 모일 수가 없다 보니 공연의 기회가 많이 사라진 게 사실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하게 된 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공연들이 많이 생기고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생겼어요 자막, Track02.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작업이 변화된 점 #ONLINE #CULTURE #ARTWORK 자막,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작업이 변화된 점 인터뷰, 임희정 같이 협업을 한다든지 전시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소극적이게 변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와중에 방구석 프로젝트라는 좋은 취지의 일을 함께 하게 되어서 저는 유튜브와는 거리가 먼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촬영하고 편집하는 일체의 과정을 하게 되어서 저 스스로도 새로운 능력치가 생겨서 이후의 작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자막, Track03. 앞으로도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 있나요 #ONLINE #CONTENTS #ART 자막, 앞으로도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 있나요 인터뷰, 안효회 온라인 콘텐츠는 제가 하다 보니까 너무 재미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계속할 계획은 있는데 마술뿐만 아니라 그림을 배우고 있거든요 그림을 그냥 그리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걸 활용해서 쇼적인 거를 접목을 시켜서 집안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그런 거를 제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자막, Track04. 앞으로 제작하고 싶은 온라인 콘텐츠가 있나요 #ONLINE #VIDEO #NEW_NORMAL 자막, 앞으로 제작하고 싶은 온라인 콘텐츠가 있나요 인터뷰, 임희정 제가 지금 최근 하고 있는 부산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준비함에 있어서도 온라인으로 전시를 한다든지 발표를 한다든지 그런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수아 코로나로 인해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이라든지 답답함, 거리두기 이런 주제로 저희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거를 영상으로 담아서 모두 다 같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자막, Track05. 코로나로 관객을 대면하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앞으로 자신의 작업방향에 대하여 #ONLINE #UNTACK #EXHIBITION 자막, 앞으로 자신의 작업방향에 대하여 인터뷰, 유경혜 작업을 하다 보면 자신이 있는 환경에 맞춰서 생각이 점점 변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전에는 폭넓게 어떤 여러 환경의 저를 놓여지게 되고 그 환경에서 제가 반응하는 그런 작업을 좀 더 하고 싶었다면 지금은 제가 지금 있는 위치에서 제가 있는 환경 제가 딱 통제되어 있는 어떻게 보면 지역에 있잖아요 그런 환경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작업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자막, Track06. 현재 전시나 공연이 지속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예술가들이 많은데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ONLINE #POST_COVID_19 #SNS 자막, 청년예술가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인터뷰, 임희정 저희같이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작업량이나 연습량이 늘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내공을 쌓으면 어떤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나중에 또 스스로에게 뿌듯한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시간을 보내며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김수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이런 세계적인 상황 속에서 나오는 작품들이 더 가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예술 활동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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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경상지역의 로컬 아티스트들 3인과 함께 랜선문화로 바뀌어 버린 온라인 문화예술의 대해 소비자로서 그리고 공연자로서의 두 가지 관점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와 온라인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랜선문화 트렌드(랜선 공연, 랜선 강의, 랜선 전시)를 감성적인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내레이션/자막. 활기찼던 거리. 바쁜 일상. 다양했던 즐길거리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바뀌어버린 우리들의 라이프 스타일. 그동안 즐겨왔던 문화예술은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내레이션/자막.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지금 시작합니다. 자막. 바뀌어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자막. Q.나를 소개해 주세요. 인터뷰. 강정아 / 안녕하세요. 김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하고있는 강정아입니다. 조선일 / 저는 김해에서 첼로를 연주 하고있는 조선일입니다. 박리란 / 바이올린을 하는 박리란입니다. 자막. Q.내가 느끼는 변화된 문화예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인터뷰. 강정아 / 날것? 날것! 살아있는 조선일 / 라방? 라이브 방송 박리란 /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문화생활 강정아 / 저의 경우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쪽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자꾸 컨텐츠를 찍다 보니까 사투리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조선일 / 소비자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상으로 볼 수 있으니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자막. Q.랜선문화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인터뷰. 강정아 /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문화 조선일 / 집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박리란 /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문화생활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공연 인터뷰. 강정아 / 온라인으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건데 검색만 하면 내가 좋아하는 단어를 검색만 하면 여러가지 진짜 다양한 공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걸 찾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것.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전시 인터뷰. 박리란 /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이 많이 임시휴업에 들어갔는데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볼 수 있는 사진전 그리고 미술전 박물관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온라인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홈카페 강의 인터뷰. 조선일 / 저는 온라인으로 배우는 홈카페를 추천합니다. 온라인상으로 쉽게 배울 수 있고 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막. Q.나에게 랜선문화란? 인터뷰. 강정아 / 내가 앞으로 계속 만들어야 할 문화 조선일 / 앞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박리란 / 요즘 시대에 답답한 일상을 해소시켜줄 있는 것 내레이션/자막. 답답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랜선문화와 함께 건강한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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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문화이야기] 서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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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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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문화이야기] 경기도편
우리 지역 문화이야기 경기도편을 소개합니다! 관련 링크 보기 [그사람이야기] 딱 보면 알지! 무쇠도 녹이는 이글아이_김종훈 주물장(경기도 안성) https://www.culture.go.kr/mov/culturePdView.do?idx=6580 [그사람이야기] OO을 찾아서 전국을 떠돌았다?_임순국 악기장(경기도 성남) https://www.culture.go.kr/mov/culturePdView.do?idx=6579 [그사람이야기] 150색 색연필로도 요 색감은 못 이길걸?!_유숙자 자수 명인(수원) https://www.culture.go.kr/mov/culturePdView.do?idx=6660 [그사람이야기] 근심을 털어놓고 다(茶)함께 차차차_ 강경순 전통다례명인(일산) https://www.culture.go.kr/mov/culturePdView.do?idx=6655 자막 우리 동네 그 사람 이야기 경기도편 김종훈 주물장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45호 주물장 국내 유일의 전통 방식 가마솥 제작자 경기도편 임순국 악기장 30년 넘게 전통 방식으로 국악기 제작 각종 공예대전 수장 경기도편 유숙자 자수 명인 한국예술문화명인 전통자수 명인 자수전시관 및 게스트하우스 전통미 보전 경기도편 강경순 전통다례명인 전통다도.다례 대한명인 국제문화교류 다례 시연 다수 그사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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