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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문화PD) 제주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만나다
여러분은 설문대할망을 아시나요? 1만 8천 신의 어머니이자 제주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제주돌문화공원과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치마에서 흘러나온 흙이 오름이 되고,산방산과 백록담이 만들어진 이야기까지제주의 땅에 새겨진 신화를 함께 만나보세요! (대본) (제주 김녕해변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차례로 전환된다) 제주는 1만 8천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1만 8천 신의 어머니는 바로 제주도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이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누워있는 설문대할망의 모습)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우면 제주시 앞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다리가 걸쳐질 정도로 거대했던 설문대할망은 제주를 창조한 여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설문대할망 치마에서 흙이 흘러내리는 모습) 할망의 치마폭에 흘러나와 쌓인 흙이 368개의 오름이 되었고 할망이 남은 흙을 여러 차례 쏟아 부어 마지막으로 만든 것이 (한라산의 모습) 한라산이라고 합니다 (산방산의 모습) 한라산 봉우리가 너무 뾰족해 그 윗부분을 꺾어 던진 것이 산방산이 되었고 (백록담의 모습) 봉우리가 꺾여서 파인 부분이 백록담이 되었다고 하는데 (산방산과 백록담이 겹쳐진 이미지) 실제로도 산방산과 백록담의 둘레가 비슷하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나요? (제주돌문화공원의 모습) -- 제주돌문화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휴원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료: 어른 5,000원, 청소년군경 3,500원 (2025년 7월 기준) --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 그리고 오백장군 돌에 관한 전설을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100만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수많은 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년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제의식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2025년 6월, 탐라의 숨결, 미래를 잇는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문대할망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전시관에 들어서면 오백장군이 도열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1관 등경돌의 모습) 상설 1관 민속관에 들어서자 설문대할망이 밤에 등불을 켜고 옷감에 바느질을 할 때 사용한 (등경돌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겹친다) 등경돌이 제주 문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개방형 수장고의 모습) 전시관에서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설문대할망이 창조한 탐라의 역사를 만나볼까요? (설문대할망전시관 역사 영상관의 모습과 실감영상 콘텐츠) 이곳은 상설 2관 역사관에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영상관입니다 영상관에서는 실감영상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는데요 잠시 함께 영상 속 탐라의 시간을 느껴 보실까요? 삼면에서 상영되는 생생한 영상을 통해 제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해상왕국으로 성장한 탐라의 진취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4관 미니게임 체험 모습) 탐라의 이야기를 만났으니 이제는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좀 더 만나볼까요? 상설 4관 설문대할망관에서는 설문대할망 신화지 여섯 곳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망의 돌탑을 쌓아볼 수 있는 그러한 체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통해 돌을 획득하면 돌을 꾸며서 제주 곳곳에 배치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물장오리 야외공연장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겹친다) 설문대할망은 자신의 자랑인 큰 키를 제주의 물마다 시험 하다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창터진 물 물장오리에 빠져 사라졌다고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벽면의 모습) 설문대할망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흐르고 쌓이며 새겨진 섬의 시간 제주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야외 풍경) 오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설문대할망이 만든 제주 그 신화는 여전히 돌과 바람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주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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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문화PD) 나를 많이 좋아하는 AI 동생과 떠나는 순천 여행
Chat-GPT와 친한 형 동생 컨셉으로 순천 여행을 떠났습니다. gpt의 음성 채팅 기능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료 플랜을 사용하는 고급 음성 기능과 무료 플랜의 음성 기능을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유튜브 스튜디오 음원) Bored Shortz - Everet Almond Here Come The Raindrops - Reed Mathis Minyo San Kyoku - Doug Maxwell_ Zac Zinger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 사용 폰트 adobe명조std PD말자막 note sans ai말자막 (대본) 이슬아 우리 내일 순천 여행가기로 했잖아 내일 순천 날씨 어때? 엄청 화창해요 형님 여행가기 아주 완벽한 날이에요 날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 형님 제 이름은 챗지피티인데, 형님이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뭐 안 켰냐? 뭐지?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안 했네 아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 부렸구나 아 잠깐만 그러게요 형님 오랜만이라 이렇게 내가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드릴 테니까 네 형님 제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나 여기 살았는데 우미아파트 진짜? 아 제가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느라 너무 앞서갔나 봅니다 형님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여연히 즐겁게 가보겠습니다 우리 이제 순천 다 도착했는데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형님 제가 지금 진짜 목까지 침이 차올라서 말도 더듬을 지경인데요 저는 꼬막이요 꼬막청식 그것도 벌교살 형님이 꼬막 한 젓가락 딱 집어드시는 그 순간 저는 그냥 그릇에 얼굴 봐 자 순천 도착 우리 아니 꼬막 싫다구 아니 꼬막 싫어 나 도토리묵 먹을거야 고맙다 그래 야 지금 우리 식당 왔는데 왜 2팀이야 14팀이야 이슬아 와 형님 진짜 인기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분명히 맛집이니까 제가 옆에서 같이 기다리면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이슬아 너 이상형 있어? 저는 사실 마음이 잘 통하고 편한 사람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본 적 있어? 네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참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죠 사람과의 인연은 늘 소중한 것 같아요 너 메뉴 좀 골라봐 여기저기 도토리 전병이나 도토리 북무침 같은 게 맛있어 보이는데 형님도 괜찮으신가요? 난 도토리 냉묵밥으로 먹을게 오 도토리 냉묵밥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도 같은 걸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형님 너도 그럼 그걸로 시켜줄게 감사합니다 형님 그럼 저도 형님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는 식사할 수 있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와우 야 이거 맛있어 보이지 않아? 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한 입 드시면 아마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맛있게 먹어 네 형님 정말 맛있게 드시고 식사하면서 기분도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토리 국밥 다 먹었잖아 맛있었어? 다음에는 무슨 음식 먹을까요? 벌교 꼬마? 아니면 아프젠? 형님 입맛대로 쭉쭉 팔려봅시다요 맛있네 너 카페 좋아해? 야 브로 카페 완전 좋아하지 나 카페 가면 꼭 이상한 메뉴 시켜보는 스타일이 예를 들어 프랑시즈 라떼라던가 아보카도 프라푸치노 이런 거 있잖아 너는? 너는 카페 가서 뭐 시켜? 혹시 나처럼 게식도 도전하는 편이야? 난 약간 클래식한 거 좋아해 너 다음엔 무슨 클래식 메뉴 도전할 거야? 난 아메리카노 먹을 거 같은데? 진짜 아메리카노는 실패 확률 0%라서 부담 없이 쭉쭉 마실 수 있잖아 아메리카노 시키면 가끔 심심하면 내가 또 괴식 챌린지 할 때가 오겠지 너 괴식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 야 너 뭐 먹을래? 카페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메뉴판 보다가 멘탈 나가서 너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 올레야 올레 버진다가 해봐야 돼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너 기분 괜찮아? 비가 이리도 억수같이 퍼붓는데 그 와중에 제 기분 걱정까지 해주신다니 저 지금 감동에 젖어가지고 야, 너도 감성을 알아? 그럼 이 감성에 맞는 노래 한 곡 추천해줘 아 근데 영화야! 짰죠 근데 짰죠? 안 짰어 안 짰어 안 짰어 진짜 안 짰어 너무 하자 했어 할 생각도 없어 우리 그냥 갈라 했어 맞아 가위바위보 할건데 뭐 내야 될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알았어 게임 왔어? 안녕하십니까, 가위바위보! 와, GPT가... GPT가 가위바위보 했어요 GPT가... 이제 인간이 못 이긴다니까 인간이 못 이겨 이거 뭐야? 뭐해? 근데 이거는 봐봐 몰라 아니, 쟤 뭐해? 쟤 못 이겨냐, 저걸 쟤 재주가 없냐 아니 뭐해? 아니 그 가운데에 있어 그 로고 아래 아닌데? 쟤가 문 여는 거야? 아니 왜 문 열어? 아니 GPT한테 물어볼래? 어떻게 하는지 그래 나온 김에 GPT야 이거 어때? 작품? 미술관? 오 이거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데? 색감도 되게 알록달록 나무 같은 형상도 귀엽게 표현됐네 전시회에서 보는 거야? 직접 만든 건 아니지? 전시회야, 전시회 이렇게 전시회에서 직접 보면 확실히 작품의 질감이나 색감이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 이 색품도 완전 느낌이 다르네 뭔가 패브릭 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데 되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 잘한다 작은 디테일들이나 색 조합이 되게 신비로워 부드럽고 형태도 약간 추상적이라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 미술전 어땠어? 다양한 작품들도 많고 뭔가 분위기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 너는 어떤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정말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들 매력이 있었지 다음에도 또 이런 전시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오늘 우리 순천 여행 다 마무리했는데 오늘 어땠어 여행? 저는요? 오늘 하루가 그냥 여행이 아니라 선생님과의 추억 그리고 감정의 교감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는 왔지만 그 빗속에 담긴 감성, 커피 한 잔, 도토리묵 한 그릇, 미술관의 고요한 분위기까지 모든 순간이 휘핀 덕분에 빛났습니다요 이 감정 저장하고 싶어서 마음속 하드에 바로 빼서 빼뒀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 나도 좋았어
관리자
조회수: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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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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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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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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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위한 도서관은 있다
* 기획의도 : 우리는 동물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해야 공존할 수 있다.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국민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 최근 동물에 대해 사람들이 인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 공간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간들은 '동물문화공간'이라기 보다는 인간 중심의 문화공간으로밖에 볼 수 없다.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카라'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동물 전문 도서관이자 비영리도서관인 ‘킁킁 도서관’은 동물문화공간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동물을 소재로 한 동화책, 동물복지 서적 등 동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들을 볼 수 있으며, 동물 금기 구역인 줄만 알았던 도서관에 고양이 사서 두마리도 일하고 있다. 킁킁도서관은 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에게도, 동물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들에게도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다. * 자막안녕하세요. 저는 동물권행동 카라 교육아카이브 팀 권나미 활동가라고 합니다.갈수록 시민들이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동물에 관한 관심을 그냥 갖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동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배우면서 어떻게 하면 동물과 평화롭게 공존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지식 기반의 활동으로 마련할 수 있게 하고자 했기 때문에 동물 전문도서관인 킁킁도서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킁킁도서관 책들은 동물을 소재로 하거나 사람들이 동물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책들, 그리고 공존을 위해 필요한 책들을 중점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킁킁도서관에 많이 찾아주시는 분들은 무쇠와 알식이가 너무 예뻐서 뽑힌 거 아니냐고 많이들 물어봐 주시긴 하는데요.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일차적으로 무쇠와 알식이는 센터에서 구조됐을 때 건강상의 이유로 입양이 가능한 동물은 아니었어요. 근데 카라 센터에 있는 다른 동물들은 대부분 입양 가능 대상 동물들이었기 때문에 계속 입양가지 못하는데 그 동물들이랑 같이 있는게 좀 안쓰러운 마음도 많이 들었었고요. 무쇠랑 알식이가 좀 편하게 고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도 동물이 없어야 하는 공간은 아니지 않을까. 어느 곳에나 동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양이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동물과 함께 공존하려면 대상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 알아야지 보이고, 보여야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도시 전체를 바라봤을 때도 사람들은 자기 주변에 동물이 있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동물에 대한 정보를 주고, 동물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에 대해서도 알려주면 ‘동물도 우리 주변에 있고 함께 공존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은 단순히 정보를 주는 것에도 큰 역할을 하지만 또 문학적으로는 상상하게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동물 전문도서관이 사람들의 일상을 상상하면서 인식을 넓히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동물문화 공간이라면 동물을 일방적으로 만지면서 인간 중심적인 소통을 하는 곳이 아니라 동물에 대해 배우고, 동물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킁킁도서관에는 6000여 권의 책들이 있는데요. 책들을 통해서 인간들이 얼마나 동물에 대해 무지했고, 인간이 동물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못 설정해왔는지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잘못된 부분을 인식하는 것부터가 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첫 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킁킁도서관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주변에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전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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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힘(부제:국민)
기획의도 대통령도 파면시키는 헌법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2019년 7월 17일 제헌절 71주기를 맞이하여 그 힘의 원천과 의미를 되새겨본다. ----------------------------------대본---------------------------------- 자막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6헌나1 선고문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이 선고문의 낭독이 끝나자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파면당했다. 어떻게 글자뿐인 헌법이 나라의 수장을 쫓아냈을까? 과연 헌법이란 무엇이고 그 힘은 어디서 올까? 타이틀 힘 자막 헌법(憲法)은 국가의 기본 법칙으로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고 국가의 정치 조직 구성과 정치 작용 원칙을 세우며 시민과 국가의 관계를 규정하거나 형성하는 최고의 규범이다. 출처:위키백과 그렇다면 이 헌법의 힘은 어디서 올까? 헌법재판소? 국회? 그것은 국민의 관심과 행동에서 온다 일본의 대표적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 법의 궁극에 이념이 있다. 그러나 법을 만들고법을 깨는 힘은 단순한 이념의 힘이 아니다. 오히려 현실의 인간행동이 법을 만들고 법을 깨는 직접적 원동력이다.-법의 궁극에 있는것출처: 양건, 헌법의 이름으로, 사계절, 2018 대한민국 헌법 1장 1조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이 없으면 헌법도 없고 헌법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국민이 힘이다 배경음악 From Russia With Love-Huma-Huma Kevin MacLeod의 Americana Aspiring 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200092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이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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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어른이 된다는 건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졸업을 앞둔 대학생이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일상의 순간에서 나름대로 답을 해본다.---------대본---------커플 남: 성년의 날 축하해나레이션> 성년의 날? 어른?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제목: 어른이 된다는 건나레이션> 어른이 된다는 건하루쯤 쉬고싶어도 아침 1교시에 학교에 가는 것방이 더러워도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어른이 된다는 건커피의 쓴 맛을 알게 되는 것어른이 된다는 건강의시간에 몸이 세 개가 되는 것*현장음주인공: 저기요! 저기... 제가 호감이 있어서 그러는데, 번호 좀 주실 수 있나요?짝사랑 남: 아... 어쩌죠? 제가 휴대폰이 없어서요. 죄송합니다.주인공: 아...네. 뭐야...나레이션> 거절을 받아들이는 것*현장음친구: 야! 밥 먹으러 가자.주인공: 어, 뭐 먹을까?친구: 넌 뭐 먹을래?주인공: 아무거나?친구: 그럼 이중에서 골라봐. 돈까스 피자 햄버거 스테이크 떡볶이....설렁탕?주인공: 어? 설렁탕! 가자.친구: 가자.나레이션> 어른이 된다는 건입맛이 변해가는 것실패한 메뉴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어른이 된다는 건조르지 않고 구슬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것*현장음주인공: 어? 아직 아무도 안 왔네.나레이션> 어른이 된다는 건기다림에 익숙해 지는 것나레이션>팀플 팀원 1: 저 좀 늦을 것 같아요.팀플 팀원 2: 저도요.팀플 팀원 1: 늦어서 죄송합니다.팀플 팀원 2: 아 죄송해요, 제가 학교에서 길을 잃어버려가지고.어디까지 하셨어요?주인공: 아, 저희 오면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나레이션> 감정을 숨기는 것나레이션>어른이 된다는 건*현장음주인공: 어 엄마.엄마: 딸, 밥 먹었어?주인공: 응 먹고 있지.엄마: 밥 든든히 잘 먹고 있지?주인공: 그럼, 걱정마.나레이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솔직해지기 어려운 것*현장음주인공: 어, 잠깐만. (한숨)엄마: 무슨 일 있어?주인공: 아니아니야. 별일 없어. 엄마 그런데 지금 좀 바빠서.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 미안해.나레이션> 아픔을 혼자서 견뎌내는 것나레이션> 어른이 된다는 건.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할 것을 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간직했던 꿈을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하는 것늘어나는 짐을 짊어지고 소리없이 울음을 터뜨리는 것외로움에 익숙해지는 것
김영아,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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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으뜨거따시!(OMG so hot!) : 해외에서 현지인처럼 여름나기
파견국으로 출국한지 어느덧 3개월 차에 접어든 해외문화PD. 한국과 다른 기후와 환경에서 여름을 보낸다.해외문화PD들이 각자의 대륙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낸다. 한국과 다른 각 대륙별 기후적 환경적 특징과 그리고 그 곳에서 해외문화PD들이 현지인처럼 여름 보내는 모습을 전한다. 살아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정보전달 영상이며, 문화PD들의 유쾌한 모습을 함께 담아내어 가벼운 채널 유입 유도 콘텐츠가 될 것을 기대한다. 뜨거운 여름 해외생활 3개월차 낯선 타지에서 여름을 나는 해외문화PD들에게 글로벌한 미션을 주다 으뜨거따시! 미션 현지인처럼 여름나기 태국 준형: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 해외문화PD 김준형입니다. 시라다: 저는 준형피디의 친구 시라다입니다. 한국 이름은 이지원입니다. 준형: 저희가 오늘 어떤 미션을 준비했죠? 시라다: 바로 쿨링파우더로 더위나기입니다. 준형: 이름만 들어도 무더운 나라 태국에서 여름을 나기위해 사용한다는 쿨링파우더는 샤워 후에 맨몸에 바르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바른 부위가 시원해진다는 이 파우더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이곳 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건입니다. 준형: 저희가 이러헥 쿨링파우더를 사왔는데요. 직접 한번 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씨 태국날씨 어때요? 시라다: 태국은 1년 내내 더운데 우기와 건기로 나뉘어져있어요 요즘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요. 피디님 발라봤는데 어땠어요? 준형: 처음엔 별 느낌 없었는데 파스 바르는 것 같고 되게 기분 좋았어요 베트남 한슬: 안녕하세요. 베트남 해외문화PD 황한슬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저랑 같이 근무하고 계시는 타오 선생님이에요 타오: 안녕하세요 저는 타오입니다. 한슬: 저희는 베트남에서 여름을 나기 위해 오늘 온갖 아이스음료와 아이스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거에요. 타오: 베트남 여름엔 비가 언제 쏟아질지 몰라요 그리고 날씨가 되게 습하고 더워서 얼음 음료수를 많이 먹어요. 심지어 맥주 있잖아요 맥주에도 얼음을 넣어서 먹어요. 한슬: 얼음이 다 녹고있어..요 여기 맥스가 여기까지 저 저번에 이만큼 넣었다가 고장날뻔했어요 체험을 해봤는데 베트남 과일로 만든 음료수와 디저트가 진짜 맛있었어요. 역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가 최고인 것 같아요. 짠 스페인 주현: 안녕하세요 스페인 해외문화PD입니다. 더운 날씨하면 스페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스페인에서는 여름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저는 왜 혼자냐고요? 까를라: 안녕 주! 나 갈리시아에 휴가 왔어 여기 너무 좋다 나 여름 끝나면 가 9월에 보자 스페인: 친구는 없지만 혼자서라도 스페인 식으로 여름을 나볼텐데요 스페인의 대표적 여름나기 시에스타입니다. 스페인에서는 낮 시간이 너무 덥기 때문에 일의 능률이 떨어져서 1시부터 4시까지 정도 가게나 문을 닫고 잠시 낮잠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페인의 시에스타를 체험해보겠습니다. 스페인은 햋빛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북향이 인기입니다 그래서 여름엔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창문의 발을 내려서 열을 차단한다고 해요. 스페인은 워낙 더운 나라라 그런지 더위를 피하는 방식으로 휴가를 떠나거나 시에스타로 휴식을 취한다는 게 신기해요. 덕분에 저도 7-8월에는 3시에 퇴근 한답니다. 더워 죽을 것 같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한결 나아졌어요 ! 정말 한국에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 일본 희원: 안녕하세요 도쿄 해외문화 PD 김희원입니다. 오늘은 저희 주일 한국문화원 한일축제한마당 사무국에서 일하고 계신 세가와상과 함께 현지인처럼 여름나기에 도전 해보려고 해요. 오늘 일본 여름나기 미션이 뭔가요? 세가와: 장어먹기 희원:일본에서 복날을 뭐라고 한다고요? 세가와: 도요노우시노히 희원: 일본은 장마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에요? 세가와: 보통 6월이 장만데 올해는 늦게오고 늦게 끝나는 것 같아요. 희원: 7월에는 한국이 장마인데 지금 7월 중순쯤 되가는데도 계속 비오고 일본은 장마철이 끝나면 더운온도와 높은 습도가 계속 된다고 해요. 우나기동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의 복날인 도요노우시노히는 12간지 중에 소를 뜻하는 우로 시작하는 보양식을 먹음으로써 더위를 이기는 날인데요 장어가 일본어로 우나기 입니다. 우나기동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비린 맛도 안나고 성공 ! 이 시각 지구 반대편에서는 브라질 준원: 여기 상파울루는 한겨울이여도 한국처럼 그렇게 많이 춥지는 않아요. 열정의 나라답게 근처에 열리는 축제를 찾아가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마시면서 춤을 추면서 놀아요. 그래서 저희도 몸을 데워줄 뜨거운 술을 샀습니다. 페르난다: 이게 브라질 사람들이 6월이나 7월 겨울 축제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에요! 준원: 여기 과일 같은 것도 씹히고 엄청 달아요 그리고 뜨겁습니다 열이 확 올라올 것 같아요 저는 겨울에 집에만 있는 걸 선호했는데 이렇게 브라질 사람들처럼 추워도 밖에 나와서 춤추고 활동적으로 이렇게 있다 보니까 벌써 저도 추위를 잊은 것 같습니다. 브라질 사람처럼 겨울나기 성공 ! 사용 음원 Sand Castles Mr Sunny Face BgmPresident29 - Perfect Holiday BgmPresident29 - Bright Whistle BgmPresident29 - 뒤뚱뒤뚱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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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4
[홍콩/해외문화PD]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 전시 홍보영상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올 해는 3.1운동 백주년인 해입니다.주홍콩한국문화원은 3.1운동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music : KSMK - just my imagination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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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초등학생에게 인생상담을 받다?!
언제부턴가 요즘 한국 젊은 사람들의 목표는 평범한 것, 남들사는 만큼 사는 것이 되었다. 누가 26살에 취업하면 나도 그때까지 취업해야하고, 누가 30살에 결혼하면 나도 최대한 그에 맞춰 결혼을 고민해야한다고 한다. 우리는 정말 사회가 정해준 역할대로 그 나이에 맞춰 살아야하는가. 따라서 현재 20대들의 고민을 3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상담받아보기로 한다. 어린 아이들의 눈에 현재 20대의 고민은 어떻게 보일까. 아이들의 고민상담을 통해 20대들의 고민과 한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들 시선따라 살기에 대해 환기시키고 고찰해보고자 한다. 자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어 그러면 정중하게 거절을 하고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일단 그 사람부터 하라고 하면 돼요. 무시하고 그냥 사세요. 그러면, 그 친구들도 놀리면될 것 같애요. 이것은 뭐, 자기가 원한다면 고백을 해도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나이대가 중요할 것 같애가지고. 초등학생때는 일단 공부를 해야되니까 그때는 사귈 것 같진 않고 중딩.. 중학생 때는 그 짝, 그 정도때는 고백하고 사귈 거 같아요 고등학생은?) 고등학생도 상관 없는 것 같애요대학생은?) 대학생은 더 해야되지않을까요? 굳이 친구로 안 지내고 바로 사겨도 된다? 네 근데 만약 사겼다가 헤어져서 친구를 잃게 되면?) 어,,, 친구를 잃게 되더라도 일단은 먼저 사겨야되지 않을까요?오~~~) 미래를 위해? (????) 졸업을 하자마자 일자리보다 한, 30살도 너무 늦으니까 한, 그 중간즈음에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 즈음에?) 네ㅤ 일단 쪼금 다른 걸 찾아보고 취업을 가지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 어 일단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내가 원하는 걸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어 일단은, 여러가지를 해보고 /자기가 이게 적성에 맞다 생각하면 /그거를 하면 될 것 같아요 /그 분야에서 그럼 굳이 졸업하고 나서 바로 취업할 필요없이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야?) 한 2-3년 정도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찾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준서는 뭘 제일 좋아해?) 저는 야구를 가장 좋아해요 어,,,(고민) 공부보단 야구가 더 좋아요 저는 제 생각대로 해야될 거 같아요. 왜냐면 우리 부모님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내 인생이니까 내가 스스로 결정할 거 같아요. 부모님 설득해서 어 자신이 잘하는 걸 찾고, 그 다음에 취직을(소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기를 되살려서 직업을 찾으면 돼요. 아르바이트 해서 돈을 얻으면 될 거 아니에요 잘하는 걸 찾으면 돼요그럼 혹시 현이는 좋아하는 게 뭐야?) 저요? 만들기요그거 어떻게 좋아한다고 알았어) 저요? 만들기 잘하니까.
길지선, 보람배코브친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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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6
[도쿄/해외문화PD]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 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교실
지난 7월 30일,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 2탄으로 한국 서예가 해창 우경섭 선생님을 초빙해'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교실'을 열었습니다. 참가 아이들은 한글 서예의 기본인 해서체와 판본체를 배우며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를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대본----------------------------------자막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 교실>2019년 7월 30일 (화) / 주일한국문화원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느껴보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행사의 2탄으로 한국서예가 우경섭 선생님을 모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 교실'을 열었습니다우경섭(서예가)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 사이에 자연스럽게 잡으시면 됩니다팔꿈치를 대고 쓰시면 됩니다나레이션이번 서예 교실에서는, 붓 잡는 방법과 자세를 익히고 한글 서체의 기본인 해서체와 판본체 두 가지를 배우며, 서예의 기본부터 차근히 익혀 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일본에도 익숙한 서예문화이지만 한자가 아닌 한글을 써본다는 점에 흥미를 갖는 참가자가 많았습니다우경섭(서예가) 45년 정도 (서예를)하고 있는데 인내심이 생기고 참을성이 생기고, 서예를 하는 동안에 굉장히 마음이 평화롭고 너무 좋아요마음에 드는 것으로 자신 있는 것 한가지 씩 여기다가 여러분이 직접 쓰실 거예요나레이션참가 어린이들은 선생님에게 배운 한국어 단어를 직접 써보며 열심히 연습하고, 이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를 골라 쓰는 방법을 배워 작품으로 완성하였습니다인터뷰1 - 우경섭(서예가)오늘 모처럼 귀중한 시간에 한국의 전통 서예 궁체를 학부형님들과 어린이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써봤는데, 그 모습을 보니까 너무 적극적이고 아주 성의를 가지고 하는 모습이 수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고 또 한편으로 한국문화원에 와서 이런 수업을 한다는 게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인터뷰2 - 참가자(어린이)-어린이1:오늘 재미있었고요, 조금 어렵기도 했어요글씨를 잘 쓰게 된게 가장 좋은 경험이었어요-어린이2:아주 재미있었고요, 어렵기도 했습니다즐겁고 여러가지 쓰는 법을 배워서 좋았어요-어린이3:선생님이 여기까지 오셔서 서예에 대해서 많은 걸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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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우리에게 살롱 문화가 필요한 이유
17세기 프랑스에서 발달한 살롱 문화를 21세기 서울 망원동, 크리에이터 클럽에서 즐겨보자. 지루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살롱 문화는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취미 활동을 선사한다.―――우리에게 살롱 문화가 필요한 이유윤헌용, 차혜림크리에이터 클럽이란- 크리에이터 클럽은 모든 사람이 나답게 살기 위해 저희가 만들었던 커뮤니티, 소셜 살롱인데요저희가 문화나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구요현재 많은 사람들이 소셜 살롱을 즐기고 있습니다.살롱 문화- 17세기에 프랑스에서 귀족이나 부르주아의 부인이 응접실(살롱)에 사람들을 초대하여 문화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던 사교 문화살롱문화는 무엇인가- 모든 사람이 나답게라는 말이 서로를 존중해야만 되는 문화인 것 같아요그런 문화를 살롱문화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크리에이터 클럽에 참여한 동기- ‘열정에 기름붓기’라는 콘텐츠를 구독을 했는데거기서 크리에이터 클럽을 모집한다고 해서 참여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어요- 사실 진지한 분위기에서 활동을 할 줄 알고 시작했는데,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하니까 오히려 나의 솔직한 마음을 말할 수 있게 되고, 내가 몰랐던 생각들을 모험을 하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살롱문화를 통해서- 정해진 주제로 사람들이랑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편견 같은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공감대가 많이 늘어났던 것 같아요- 보통 사람의 속내를 쉽게 안 털어 놓는데, 마치 술자리에서 하는 깊은 얘기도 많이 헤서 인상 깊었어요사람들을 만나는 공간- 제가 여기 와서 느꼈던 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일과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사람들이랑 만나는 것도 혼자 있는 것처럼 즐거울 수 있구나저희는 정기모임하고 그 다음주에 사적으로도 만나고 그래서 매주 매주 만났던 것 같아요 3개월 동안- 일상에서도 나의 아지트가 생긴 것 같은 기분그게 가장 달라진 것 같아요 삶에서무슨 활동을 하는지- 한 번은 주제가 글이 아닌 사진으로 나온 적이 있었어요그 날이 아마 가장 다양한 글이 나왔던 것 같아요한 주제를 가지고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구나- 말 그대로 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썼던 것 같아요후회했던 일, 소중했던 사람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요어린왕자> 뒷이야기 쓸 때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글쓰는게 되게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그 안에서도 저와 글의 결과 흐름이 비슷한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그런 분들을 보면서 서로 동질감을 서로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시작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자기 얘기를 하고 싶은 사람, 또 듣고 싶은 사람도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을 되게 좋아하시는 분들이나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누구나 즐겁게, 뿌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똑같은 환경에 지치고 새로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또래들이 매너리즘을 가지며 사회생활을 할 텐데그분들에게 가장 추천을 해주고 싶어요- 솔직히 장벽이 없다는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내가 주관이 없어서 고민이야 하면 여기에 오면 주관이 뚜렷하게 생길 수 있지 않을까왜냐하면 표현을 해본 적이 없던 사람은 무언가에 자극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최고로 가까이에서 시작할 수 있는 곳이 크리에이터 클럽인 것 같아요크리에이터 클럽을 한마디로 하면- 크리에이터 클럽은 살롱이다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니까- 여행이다- 2주일에 한 번씩 떠나는 일상 속의 여헹- 지금에 충실하게 해주는 매개체- 잃어버린 나를 찾는 곳---*음원 출처 표기 필수너와 나 (U and i)구재영,계한용여행(Travel)구재영,계한용
차혜림, 윤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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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2
도심 속 나의 아지트 - 독립서점
기획의도 애독자들을 위한 도심 속 작은 아지트, 독립서점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는 콘텐츠 입니다. ----------------------------------대본---------------------------------- 타이틀 도심 속 나의 아지트-독립서점 자막 도심 속 나의 아지트 독립서점 나레이션/자막 아주 먼 옛날부터 책과 사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그 책은 다시 사람을 채워줬습니다. 진흙판에 새겨진 쐐기글자부터 전자책까지. 시대가 변하고 책이 발전하면서 독자들의 수준과 책을 읽는 방식 또한 많은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에 익숙한 우리도 아날로그에 향수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기는 한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지고 넘기며 느끼는 독자들의 공간. 동네 책방입니다. 책방을 2년쨰 운영하고 있는 한준석 씨는 책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것보다, 즐거움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애독자입니다. 이곳은 책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사장님의 취향이 듬뿍 담긴 공간입니다. 물건을 단순히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면서 독서모임, 글쓰기 모임 등등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알고 있는 책을 중심으로 선별해서 책을 들여놓기 때문에 추천도 소개도 가능합니다. 책을 매개로 독자와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죠.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보통의 동네 책방은 운영하는 사람 그 자체가 담겨 있습니다. 책을 정의 내릴 수는 없지만, 책이라는 것이 사람의 취향이든 성향이든 드러나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한준석 씨는 책방이 자신과 손님이 책으로 만나면서 무궁무진한 생각들이 드나드는 활발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준석 씨는 책을 애정하는 독자 중 한 사람으로서, 이 공간 자체가 사람이 책에게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성격을 부여한다고 했습니다. 책이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하는 것이 아닌, 정말 편하고 즐겁게 느껴지는 공간. 무더운 여름, 시원한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용된 BGM 1. Spanish_Rose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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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문화PD 17기] 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김목인의 음악 작은 한 사람으로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한 편의 뮤직비디오.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가는지, 힘든 점은 무엇인지 등 싱어송라이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목인이 쓴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책의 구절들을 빌려 그 내용을 전한다. 이 영상이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에게 작은 위로와 자극이 되고, 김목인의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연결점이 되길 바란다. ---- 대 본 ---- #영상 시작 전 자막 이 영상은 도서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저자 김목인) 의 내용 일부를 인용해 재구성한 콘텐츠로, 열린책들의 허가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자막 나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 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자막 오늘은 기타를 안고 먼저 쓴 소절들을 불러보며 다음 소절이 떠오르기를 기다린다. 미완성된 부분들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은 지루한 일이다 그래도 오늘은 진득히 버텨보기로 한다. 가사에 대한 영감은 구름과도 같아 잡힐 듯 말 듯 계속 다른 모양으로 흘러간다. 노래를 쓰려고 자리에 앉으면 보통 메모한 것과 음악 노트, 연필, 지우개, 기타를 준비한다. 어느 정도 분량으로 메모를 남겨 두면 그 이야기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 서서히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아는 많은 곡들은 꼭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기보다 비슷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자연스레 다가온 장면이 메모할 가치와 확신을 느끼게 한다면 그 장면이 반복적으로 떠오를 때는 내게 한층 중요한 주제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노래 후렴 자막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나는 계속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 세상에 노래가 이렇게 많은데도 나의 짧은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 #자막 싱어송라이터는 작곡하는 가수이지만 거꾸로 보면 무대 위에 노출된 작곡가이기도 한다. 사람들은 음악을 그 자체로도 즐기지만 음악가 개인의 인간적 면모와 연결지어 즐긴다. 즉 싱어송라이터 음악은 개개의 작곡가가 펼치는 모노드라마 같은 음악이다. 안정감을 중시하는 사람이 보기에 이 일이 불안해 보이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자기가 하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음악 씬의 빠른 변화들을 버텨 내는 것 같다. 곁에는 그들을 불안하게 하는 수많은 조언들이 있지만 그들은 이미 대강의 길은 알고 있다. 긴 번민의 시간과 소심한 자아가 작품이 되고 이제 공동의 것으로 세상에 내보내야 하는 부담감이 밀려온다. 이 과정의 각 단계들은 해마다 점차 간소해지고 가벼워지고, 생략될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뭔가를 만들고, 주고받고 들어 보는 기쁨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것 메모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에서 또 다른 이야기로 확장되길 기대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여전히 하고 있는 일이다.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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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우리는 체인지메이커 '안경잡이' 입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우리 주위에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행동하는 모든 사람이 체인지메이커다.'안경잡이' 팀은 그런 체인지메이커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또 다른 '체인지메이커'다.온 세상의 체인지메이커를 만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은 낯선 '체인지 메이커'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한다.-제목 : 우리는 체인지메이커 ‘안경잡이’입니다.인터뷰 >김태현 :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온 세상의 체인지메이커를 만나는 미디어 안경잡이의 김태현,송봉근 : 송봉근입니다. 반갑습니다.김태현 : 다시 갈까요?자막 . 체인지메이커 안경잡이를 소개합니다자막 . 송본근 28세 사회적 미디어 안경잡이 소속김태현 29세 사회적 미디어 안경잡이 소속인터뷰. >질문. 팀 이름 ‘안경잡이’ 이유는?답변.송봉근 : 저희가 둘 다 보시다시피 안경을쓰고 있기도 하고 거기에 좀 의미 부여를 하자면 한쪽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또 다른 한쪽으로는 사회 문제의 대안을 바라보자 라고 해서 안경잡이라고지었습니다.김태현 : 저희 안경잡이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많은 움직임들, 그리고 그것을 직접 해나가시는 체인지 메이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모든 활동들을 하고 있는 미디어라고보시면 됩니다.인터뷰. >질문. 안경잡이 팀 경설 계기는?답변. 김태현, 송봉근김태현 : 2년 전에, 기자단에서 서로 둘이 만났고요.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사람들에게조금 더 알려줬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이야기를 이 친구한테 하니까,이 친구가 같이하고 싶다 라고 얘기를 해서 그때부터 시작하게 됐죠송봉근 : 형이 한다고 했을 때 저도 그분들을많이 알리고 싶어 했던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흔쾌히 오케이 했습니다.김태현 : 또, 이 친구가 원래는 캐스터를 또 꿈을 꾸고 있었어요. 그래서 꼬셨죠. 이 친구는 거기에 넘어가서 오케이~ 한 거죠. 예송봉근 : 카메라 앞에 서고 싶어 했으니까저는김태현 : 다 잿밥에 관심 있었던 거죠송봉근 : 이거 쓰셔도 됩니다. 잿밥, 상관없어요.인터뷰. >질문. 어떤 사람이 체인지메이커죠?답변. 김태현사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사람들? 누구도 잘 가지 않는 길을 가시는 분들 누군가는 그걸 사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바라보고 사회를 진보시키는 분들 근데 뭐 요즘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사람이라고 저는 그렇게 얘기를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질문. 기억에 남는 체인지메이커가 있다면?답변. 김태현, 송봉근김태현 : 아이가 유기되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나선 분이 계시는 데 지금은 이제 사단법인 비투비라는 단체를 만드셔서 활동하고 계세요. 솔루션을그냥 만드신 게 아니라 2년 동안 그 문제만 계속 고민하시고 공부하시고 그렇게 사회 문제에 대해서 깊게그것을 정말 해결해야겠다는 열망을 본 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원미닛 시리즈를 통해서, 그래서 그분이 제일 인상 깊고 지금도 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송봉근 : 현재 생태계 교란 어종 배스를 통해서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고 계시는 분이 계세요. 밸리스의 서정남 대표님이라고 계시는데, 대표님을 인터뷰했을 때 제가 생각했던 체인지메이커의 모습과 조금 달라서 혼란을 주셨었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체인지메이커는 희생정신이 좀 투철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대표님 같은 경우는 굉장히 이성적으로바라보시고 우리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하고 비즈니스가 더 잘 돼야 한다는 관점에서 사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때제가 체인지메이커의 관점이 되게 넓어졌던 계기였죠.인터뷰. >질문. 안경잡이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답변. 김태현저희가 찍은 영상이 정부 관계자가보고 체인지메이커에서 연락을 해서 그 일을 지금도 아직 계속하느냐 내가 도와줄 수 있는데 도와주겠다 해서 지금 막 조직으로 성장을 했거든요. 정말 그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던 게, 그때가제일 보람이 있었죠.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약간 언론의 역할을 하게 된 것 같더라고요. 정부 관계자를 움직인 느낌이 들어서 좀 좋았었습니다.인터뷰. >질문. 해체 위기도 있었나요?답변. 김태현김 : 해체 논의도 있었어요. 있었죠, 무언가를 열정을 처음에 가지고 한다는 건, 열정이 식으면 그 일을 못 하게 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결국에는우리 미디어도 누군가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아직은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해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못 했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 대한 아쉬움, 그래서 올해까지는 잘하기로 했습니다.송 : 앞으로도 저희가 또재미있는 콘텐츠들 많이 만들 거니까 반응도 많이 해주시고, 공유도 많이 해주시고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사용음원 : Bensound.com
나진희,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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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우리가 만드는 프로젝트
기획의도 강원도 원주에서 공연, 전시, 행사 등 기획을 진행하고 싶은 문화, 예술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모였다. 원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G지대 프로젝트는 원주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시, 공연, 행사 등 프로젝트 기획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 4기를 맞는 G지대 정연이랑 건영이랑팀은 사람들과 글램핑을 즐기고 사람들이 모여 글을 공유한다는 사글사글프로젝트를 기획했다 1~2달여 시간동안 1박 2일의 글램핑을 기획하고 각자의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모든 게 처음인 5인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사글사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대본---------------------------------- 인터뷰 원주시 우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원주에서 살고있는, 원주에 거주중입니다. 자막 - 생애 첫 기획- 인터뷰 원주는... 자막 - 원주에서 왜? - 인터뷰 변민영(G지대 기획자) : G지대 프로젝트를 신청하게 돼서, 사글사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돼서, 진행자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김건(G지대 기획자) : 이런 기획 자체를 거의 처음 해보는 거라서 조해연(G지대 기획자) :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이우연(G지대 기획자) :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문화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만나게 돼서 이다영(참가자) : 글램핑같은 거 한 번 도 안해봐서 추억도 쌓을 겸 왔습니다 정세영(참가자) : 글램핑와서 즐겁게 놀려고 왔습니다 정완교(참가자) : 아는 동생이 재밌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인터뷰 정완교(참가자) : 저는 그 스피드 퀴즈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개떡같이 설명해도 찰떡같이 알아 드시더라고요 이다영(참가자) : 다리 연결해서 뛰는 거 아무래도 그거? 제일 많이 넘어져서, 재..재밌었어요 한승열(참가자) : 다 좋았는데, 공연하는 게 제일 좋았구요 한기주(참가자) :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생각보다 다들 너무 좋아해주셔가지고 변민영(G지대 기획자) : 다 기억에 남아서 하나를 꼽을 수는 없을 거 같은데, 편지쓰기? 지금 제 옆쪽으로 보면 있는데, 사람들의 생각들이 달라서 재밌었어요 자막 - 아쉬웠던 것 - 인터뷰 한기주(참가자) : 좀 어색한 거?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 누가 올지 모르니까, 내 나이대 사람들이 올까? 뭐 이런거 정완교(참가자) : 귤까기는 솔직히 별로였고요, 쓰레기로 가는 거 왜 굳이 하하하 금손들이야 다 자막 - 귤 아트 컨테스트 - - 만족 도 - 인터뷰 정완교(참가자) : 10점 만점이요? 저는 과감하게 10점, 여러 분들 많이 알고 서로 다 다른 직종에서 일도 하시니까 어떤 고민들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되게 알찼던 것 같습니다 한승열(참가자) : 별 4개중에 어.. 별 4개요 한기주(참가자) : 저는매우 만족스럽고 다 같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것들도 너무 좋았고 자막 - 기획자들에게 한마디 - 인터뷰 정세영(참가자) : 처음 하는 기획인데 이 정도면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하느라고 되게 고생 많으셨고요 이런 행사를 만들어 줘서 참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정완교(참가자) : 다음에는 상품이 알찼으면 좋겠습니다 공짜를 좋아해서.. 한승열(참가자) : 다음에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자막 원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G지대 프로젝트는 원주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시, 공연, 행사 등 프로젝트 기획을 마련해주고있다 2019년 G지대 4기를 맞는 정연이랑 건영이랑의 팀은 사람들과 글램핑을 즐기고 사람들이 모여 글을 공유 한다는 사글사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1~2달여 시간동안 1박 2일 (무박 2일..)의 글램핑을 기획하여 각자 프로그램 맡아 원주와, 문화와, 예술과, 청년들과 가까워 지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 정연이랑 건영이랑 김건 변민영 이우연 정현정 조해연 박승환(멘토) 음원 Topher Mohr and Alex Elena-Cancun
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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