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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27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142
▶
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7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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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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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6
[문화PD]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리터러시
[대본] # 01. 데이터 리터러시 개념 설명 (nar)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 능력입니다.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라는 뜻을 가진 리터러시(Literacy)에 디지털이 붙어 디지털 플랫폼과 만나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며, 조합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뜻합니다. (nar) 그렇다면, 데이터 리터러시는 뭘까요? 바로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nar) 다양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의 보급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통신 환경과 저장할 수 있는 기술들이 발달하면서 데이터의 활용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02.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nar) 이런 환경에서 기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고, 최근에는 정부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등을 제정하였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도입적용하고 있습니다. # 03.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예시 (nar)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는 넷플릭스(Netflix)의 고객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추천입니다. 넷플릭스(Netflix)는 영화정보와 고객에 대한 선호도 분석으로 행동패턴을 파악하여 고객경험을 예측하고 유사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쇼핑몰의 상품 추천 등등이 있습니다. (nar)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등등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서는 문화시설별 일평균 방문객 수 등 문화시설 방문객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서는 관광 현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활용분석하여 시각화한다면, 효율적인 관리와 경영이 가능합니다. # 04. 데이터를 활용하면 좋기만 할까? (nar) 하지만, 과연 긍정적인 측면만 있을까요? 문화예술은 다양성과 창의성이 존재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만 가지고 문화예술계에 잣대를 들이댄다면, 예술가들은 소위 잘 먹히는 작품 활동만 하고 관람객이 접하는 작품은 획일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입장객 수 등과 같은 정량적인 데이터로 문화예술 단체 및 기관의 성과를 측정한다면, 많은 문화예술 기관들은 다양성, 예술성은 접어두고 대중성, 흥행성에만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기획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발전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 05. 결론 (nar) 이러한 주장은 다소 자극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알고리즘이 바로 그것입니다. 알고리즘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것 또는 보고싶은 것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치를 편향적으로, 그리고 극단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데이터를 잘 읽고 쓰는 능력인 데이터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갖춰 데이터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가진다면,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데이터를 너머 본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사람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배성우였습니다.
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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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문화PD] 내가 보는 뉴스, 진짜 뉴스일까?(feat.가짜뉴스 잡았다 요놈!)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짜뉴스를 알아보고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강의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디지털 미디어란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상호 전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모든 미디어를 통칭하는 말로, 컴퓨터, 모바일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접속함으로써 정보의 전달 및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매체를 말합니다. 그럼 리터러시는 무엇일까요?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문해력이라고 하죠. 이렇게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이해하고, 매체가 전달하는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정보의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왜 필요한 걸까요? 현재 우리의 삶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중요하고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디지털 미디어들은 반드시 진실만 있는 것이 아니고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습니다.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는 디지털 미디어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르는데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미디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면 가짜뉴스를 구분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가짜뉴스의 거짓 정보로 인한 개인의 피해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뉴스를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뉴스1. 어느 회사의 요구르트를 먹으면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 뉴스2. 힐러리 클린턴은 IS에 무기를 팔아 넘겼다. 뉴스3.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 (한화 약 124억원)을 기부했다. 이 세가지 뉴스는 모두 가짜뉴스 입니다. 이렇게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 뉴스가 가짜뉴스 입니다. 2018년 유네스코에서 발간된 저널리즘, 가짜뉴스와 허위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가짜뉴스는 잘못된 정보, 허위정보, 유해정보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사실로 믿었지만 알고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언론의 오보가 잘못된 정보에 해당됩니다. 허위정보는 의도적으로 기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든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편집하거나 또는 코로나19 백신 유전자 변이설, 칩 이식설 처럼 근거없는 주장이 확산 되는 것을 말합니다. 유해정보는 사안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내용을 선정적으로 다루는 정보 유형입니다. 내용 자체는 사실이더라도 공익적 목적이 없는 폭로성 내용을 담은 영상과 보도가 이에 해당됩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 등으로 시선을 끄는 유투브 영상들이 대표적인 유해정보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가짜뉴스는 왜 만들어지는 걸까요? 첫번째는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 입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영상으로 기사의 클릭수를 유도하게 되면 많은 광고 효과로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마케도니아에 거주하는 10대 소년이 극보수 성향의 블로그를 뒤지며 적당히 내용을 짜집기하여 만들어낸 가짜뉴스로 6만불을 벌었습니다. 두번째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입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유리하게 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정치세력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만들어 집니다. 세번째는 SNS를 통해 자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자기 만족 또는 흥미를 위해 만드는 경우입니다. 특정 이슈에 자신의 뜻을 드러내고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들어지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가짜뉴스를 믿는 걸까요? SNS에서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과 네트워크를 맺고 유사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신들이 갖고 있던 신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만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그 결과 SNS는 가짜뉴스 전파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SNS 환경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확증편향 심리와 굳이 사실 여부를 알아보려 하지 않는 인지적 거부감, 또 정부와 단체 집단에 대한 불신 등으로 가짜뉴스를 믿게 됩니다. 가짜뉴스는 개인과 집단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요, 사례를 통해 한 번 알아볼까요?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정기 소독차 방역 업체를 불러 소독 중이었다.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B(20)씨가 이를 보고 지역 커뮤니티 SNS에 사진과 함께 XX 삼겹살집 확진자 다녀갔다고 방역하고 있네요."라고 게시했다. 가짜뉴스로 인해 식당은 큰 손해를 입었고 경찰서에 신고 하여 잡은 최초 유포자 B씨는 지나가다 음식점 사진을 찍은 뒤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호기심에 올려 봤다.라며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B씨는 허위사실의 글을 올려 해당 음식점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처벌을 시행합니다. 가짜뉴스의 최초 제작자는 명예훼손, 불안감조성, 업무 방해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초 제작자 뿐만 아니라 단순 유포자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받은 가짜뉴스 내용을 인터넷 상에서 공유하거나 가족, 지인, 단체 SNS에 작성해서 전달해도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퀴즈를 통해서 가짜뉴스를 분별하는 법을 배워볼까요? 뉴스를 볼 땐, 무엇을 필수로 확인해야 할까요? 네, 바로 출처 확인입니다. 언론사 명, 작성자 이름, 작성일 등이 명확한지 보고 믿을 만한 언론사인지 꼭 확인하세요. 다음은 뉴스를 읽는다. 괄호에 들어가야 될 말은 무엇일까요? 네, 뉴스를 끝까지 읽는다 입니다. 가짜뉴스는 제목이나 썸네일을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 설득없이 단순한 주장만 가득하다면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요 정보를 담은 뉴스라면 끝까지 읽는 것이 중요하겠죠? 마지막으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와 동아일보가 제작한 가짜뉴스를 판단하는 체크리스트 입니다. 우리가 뉴스를 접할 때 이 체크리스트를 알고 적용하면 가짜뉴스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짜뉴스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쏟아지는 뉴스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가짜뉴스를 경계하여 건강하게 정보를 소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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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8
[문화PD] 취준생을 위한 꿀정보 가득한 사이버진로교육센터
[대본] 취업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홍보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 접속하여 직접 강의를 들어보니 정말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기존에 온라인 취업 정보가 필요없다는 편견도 사라져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이버 진로 교육센터에 대해 짧고 간단한 설명 먼저 듣고 가보실까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란 진로개발을 위해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취업과 경력형성등 다양한 생애 전반에 걸친 취업 및 진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요. 이런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대한 정보 교육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거죠. 그럼 이제 정말 사이버진로교육센터로 떠나보실까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있는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를 찾아서 수강할 수 있는데요. 저는 제가 가장 필요했던 시선을 사로잡는 이력서 작성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한 번 수강해보고자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했던 정보들을 필기하고 강의 내용에 집중해서 수강을 하다 보니 정말 2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이력서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부터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익했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2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나니 수료증도 이렇게 나왔는데요. 수료증도 이렇게 나오니까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이번 강의를 바탕으로 정말 담당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력서를 한 번 제대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취업성공을 하는 그날까지! 저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애용하려고 합니다. 취업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청년분들! 저와 함께 사이버 진로 교육센터를 적극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그나저나 주은이는 강의 잘 들었으려나? 한 번 연락해봐야겠다 카톡으로 주은아 이번에 이력서 강의 어땠어? 완전 좋았어 나 필기도 다했다~ / 다행이다 너 이번에 취직 성공하면 한 턱 쏘기다? / 알았어 취준 성공하고 말해 / 아싸 아웃백 먹어야지 / ㅋㅋㅋㅋ 아 나 진짜 이번엔 취준 성공할 듯 오예
조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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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2
[문화PD] 미래를 위한 교육 - 디지털 리터러시
[대본]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쉽게 얻을 수가 있고,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주문을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며, 커피를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따라주기 시작하는 시대가 되어갑니다. 4차 산업 혁명을 통해, 이러한 디지털 기술들은 많은 발전을 통해 점점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그 속도도 매우 빠르지만, 이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정보를 얻기 위해 발로 뛸 필요는 없지만, 컴퓨터의 각종 프로그램 및 사이트의 활용법을 숙지해야 하고,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게 됐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용법을 알 경우의 이야기겠죠. 또한, 정보의 양이 방대하고, 공유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는 인터넷상에서는 자연스레 거짓 정보와 가짜 뉴스의 비율도 낮지 않아, 그것을 판별하는 능력도 길러야 합니다. 즉, 디지털 기술이 발달한 만큼 자연스레 사람들에겐 그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또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디지털 기술에 대해 해박한 젊은 세대와 그렇지 못한 기성 세대, \지식을 갖춘 사람과 갖추지 못한 사람과의 격차가 점점 더 심각해지게 되는 것이죠. 자, 가장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키오스크죠? 무인주문시스템을 뜻하는 키오스크는 요즘 카페나 음식점을 가게 되면 심심치 않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몇 번의 터치만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인건비 절감 등의 목적으로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신문물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키오스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 기성 세대 그렇기에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제도 즉, 디지털 리터러시가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우리의 주변에는 이러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시행하는 기관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미디어 교육 자료와 최신 정보 공유가 가능한 사이트 미리네는 Media Information Literacy Network for Education의 줄임말로, 다양한 학교 미디어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디지털과 관련된 각종 언론 보도와 칼럼, 정책 같은 것들이나, 수많은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참고 도서와 영상 자료 등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예시로, 검색창에 나라 배움터 디지털 리터러시를 검색하신 뒤, 해당 링크로 접속을 하시게 되면 나라 배움터의 다양한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자료들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미리내와 나라 배움터 같은 사이트에서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각종 도서 및 영상 자료들을 열람하시는 것도 가능하지만, 직접 교육을 듣고 배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한 가지의 예시를 들어드리고자 합니다. 디지털 배움터는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배움터 교육을 클릭하시면 디지털 배움터 찾기 란으로 접속이 되는데, 여기서 본인의 지역을 선택하셔서 검색하면 현재 디지털 배움터와 함께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각종 교육 기관들을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본인의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서 연락을 취하시면 교육을 들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이 외에도, 서울의 스페이스 살림이나 스마트 구로 홍보관, 경상도의 부산도서관과 달서 아트센터, 전라도의 콩쥐 팥쥐 도서관 등 전국 각지로 다양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들이 존재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디지털 지식도 계속해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지식을 갖춘 자와 그렇지 못한 자가 차별을 받고 일상생활에 제약이 걸려서는 안 되겠죠? 그렇기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황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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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문화PD] 퇴사 후 혼자 경력 만들기 시작해서 4년차 프리랜서가 된 숲해설가
[대본] 숲해설계에서는 1등이라고 봐도 될까요? 대기업 다니실 때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다닐 때랑 비교하면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숲이야기 김포스 김동민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숲해설가라고 하셨는데, 숲해설가가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미술관에 가면 미술작품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해설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것처럼 숲에 가면 자연에 대한 나무라던지 풀, 꽃 관련해서 거기에 대한 설명과 해설을 통해서 더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숲해설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나무는 어떤 나무다, 꽃은 어떤 꽃이다 이런 것을 (알려주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숲해설가 하신지는 얼마나 되신거예요? 2019년부터 시작해서 지금 4년차 되었습니다 혹시 숲해설가를 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숲해설가는.. 하는 이유가 뭐였지? 제가 예전에 그 회사에 다녔었어요 이렇게 본업은 아니고 부업으로 신입사원이나 경력직 사원들이 저희 회사 들어오면은 숲과 함께 우리 회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그때 숲해설을 처음 시작을 했거든요 그게 너무 재밌었어요 제 본업보다 더 재미있었어서 나중에 퇴사를 하고 나가서 이 일을 계속 하고 싶다 해서 관심을 갖고 하게 됐습니다 숲해설가를 한다고 하셨는데 왜 방안에서 이렇게 컴퓨터 하고 계신거죠? 제가 그냥 숲해설가 아니라 온라인 숲해설가거든요 네 유튜브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숲해설 영상을 제작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숲해설이라는 분야가 그렇게 사실 대중적인 분야는 아닌 거 같은데 구독자 혹시 몇명? 구독자는 아직 많지 않은데 7천명 정도 됩니다 7000명~ 숲해설계에서는 1등이라고 봐도 될까요? 아직 갈길이 멉니다 숲해설가 유튜브에서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알겠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다가 퇴사하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퇴사를 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너무 어릴 때 회사에 들어가서 그런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계속 다니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할 시간은 없겠다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퇴사를 하고 가야겠다 하고 싶은 걸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이렇게 올라가면서 영상을 많이 찍습니다 사진 찍는 소리가 나는데요? 들켰네요 걸어가면서 보통 안녕하세요 숲해설가 숲이야기 김포스입니다 이렇게 영상을 찍겠습니다 바닥은 전혀 안보고 가시나요? 네 전혀 안봅니다 바닥보다 영상이 중요하죠 지금 찍고 있는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인가요? 엄청 자주 볼 수 있는 나무인데요 아까시나무나무라는 나무입니다 좋은점이 있나요? 일단 향이 되게 좋습니다 꽃도 예쁘고 향도 되게 좋고 정말 흔한데 흔함에도 불구하고 되게 소중한 나무예요 왜냐면 우리 땅이 황폐할 때 얘네가 질소를 고정해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그래서 척박한 산에 이 나무를 먼저 심어요 왜냐하면 땅이 먼저 비옥해져야 다른 식물들이 자랄 수 있으니까 그래서 기초가 되는 기반이 되는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 중요한 나무죠 생각보다 산을 다니면서 약간 이런 내용들을 들을 수 있다고 보면 되나요? 그렇죠 그냥 지나칠 때는 그냥 풀이고 나무지 하다가 근데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좀 더 거기에 대한 의미나 이런 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실 제가 봤을 때는 다 똑같이 생겼는데 아 그렇죠 숲을 좀 더 의미있게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오늘은 숲과 좀 친구가 되어 봐야겠다 이런 마음 가지면 훨씬 더 마음을 열리고 더 기분 좋게 숲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심히 조심히 오세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가 있을까요? 제가 사실 숲해설을 회사 다닐 때 했었잖아요 퇴사 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시작하지?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일단 숲해설 초보기도 하고 하니까 좀 공부를 해야겠다 공부한 걸 유튜브에 좀 저장을 해야겠다 그래서 유튜브로 커리어를 쌓아보면 어떨까?해서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숲해설 한다기 보다는 좀더 준비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선택이었나요? 네 맞습니다 진짜 숲해설가를 이렇게 지금처럼 당장 활동할 생각이 없었고 유튜브에 정보를 많이 쌓다 보면 내 실력도 늘고 그때 몇년 몇십 년 뒤에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그때 재미있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직장까지 그만두시고 하고 계시네요 어쩌다 보니까 지금 전업으로 숲해설가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다니실 때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일이 힘든 건 비슷한 것 같고, 둘다 일이 힘든데 지금은 뭔가 작은 일을 하더라도 되게 보람감이 커요 그래서 그 좋아하는 일에 하는 거에 대한 그 보람감이 크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 또 다른 일은 하고 계신가요? 일단 제가 하는 일들이 좀 다양해서 하나씩 설명해드리자면 유튜브를 통해서 숲해설가 활동을 하는데 그걸 보시고 또 숲해설 영상 제작 일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 유튜브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숲과 관련된 영상 제작을 하고 있고요 또 그 유튜브에서 숲해설가로 활동 하니까 또 숲해설로 불러 주시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부스운영 같은 것도 했고 초등학교에서 숲해설도 했고 특강 같은 것도 하고 있습니다 또 유튜브를 가르쳐 주는 강사로 강의도 하고 있고 아니면 홍보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기도 하고 되게 정말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다른 점이 있다면? 온라인의 장점은 진짜 많은데 일단 24시 저를 홍보해주는 그런 장점이 있고 또 유튜브 수익 나면 그런 것도 자동으로 계속 매월 정산이 되니까 자고 있을 때도 수익이 생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렇게 온라인에 뭔가 바로바로 리액션이 없잖아요? 근데 오프라인 같은 경우는 제가 숲에서 사람들이랑 거닐면서 이야기 하면 뭔가 얘기했을 때 아 그렇군요!라는 리액션들을 바로 바로 볼 수 있어서 실제로 호흡하는 좀 더 친밀감이 좀 더 있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그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수익적인 측면이나 효율적인 측면에는 온라인이 더 낫고 맞습니다 이렇게 같이하는 사람들과 호흡하는 면에서는 만족도는 오프라인이 좀 더 좋고 이렇게 인터뷰를 간단하게 해봤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요즘에 좀 취업도 되게 어렵고 또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 그리고 취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뭔가 당장 프리랜서로 돈을 벌어야지 이렇게 해서 시작을 한 거 아니거든요 나중에 10년, 20년 뒤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끔 조금씩 준비해 보자 이런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을 했던 건데 이렇게 생각보다 좀 더 빨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잖아요 물론 이게 힘들다고 하면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한데 그만큼 또 보람찬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한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한번 갖게 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숲의 이야기를 전하는 숲해설가 숲이야기 김포스였습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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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문화PD] 나인 써? 난 텐 써! 노인을 위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은 있다
[대본] 디지털 정보는 우리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지만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면서그 격차가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저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배움의 열정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타이틀 인 노인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있다 우리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탐색, 평가, 창조, 소통하는 능력을바로 디지털 문해력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 디지털 정보를 이해하고, 선택하고, 편집과 가공을 통해새로운 지식으로 창출하는 통합적 능력 저는 디지털 문해력 교육에 관한 여러 정책들을 살펴보던 도중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에서 좋은 사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광산구 더불어樂노인복지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156 ]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교육여가전문상담돌봄사회참여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은건물 전체가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를 위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디지털에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은 배움의 열기가 아주 뜨겁다고 합니다. 1층 북카페에는 연습용 키오스크가 있어서키오스크를 직접 학습해볼 수도 있었는데요. 복지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중에서도어르신들이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하는 동아리 활동이 눈에 띄었는데요. 복지관 4층에 자리한 미디어 룸에서 미디어 콘텐츠 제작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청춘방송단 영상제작 리터러시 교육 ㆍ날짜: 2022년 09월 22일 o 일 시 : 2022. 9.29.(목) 15:30~17:30 o 장 소 : 더불어樂노인복지관 4층 청춘의 방 청춘방송단은 어르신들이 영상을 기획, 제작, 촬영, 편집까지 이르는 모든 콘텐츠 제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아리 활동인데요. 어떤 마음으로 교육을 들으시는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미디어 교육은 단순히 시대를 따라가기 위해 배우는 것 그 이상으로인생 2막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명깊었습니다. 디지털 교육이 필요할 때는디지털 배움터에서 내 주변 기관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디지털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공되는무료 교육 사이트 디지털 배움터 디지털 배움터에서 부족한 역량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아예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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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문화PD] VR카메라로 누구나 간단하게 숏폼만들기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숏폼영상을 통해 디지터 리터리시능력을 한단꼐 올리면서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음시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숏폼 영상이란 단어그대로 짧은 영상 콘텐츠를 말합니다. 그래서 다른 영상에 비해 어렵지 않습니다. 숏폼영상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웬만한 카메라들의 색표현력이라든지 휴대에 있어서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큰 장점은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바로 편집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한 숏폼영상을 편집하기 좋은 앱들이 무료라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숏폼영상을 시작하고 싶다면 짧은 영상도 상관없습니다. 숏폼영상은 스토리등이 있는 영상도 있지만 간단한 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춤을 춘다거나 재미있는 부분만 짧게 편집해서 올리거나 리액션이나 챌린지 중인 영상들을 따라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숏폼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재미있는 영상을 촬영하고 싶다면 VR360카메라를 추천합니다. 360도 전체를 담으면서도 흔들림이 거의 없는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촬영구도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고 혼자서도 다양한 화각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과 전용앱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통해서 다른카메라에서 촬영하지 못하는 재미난 영상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가격이 부담된다면 렌탈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요즘은 렌탈 해주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관련 앱들이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은 대여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VR카메라 기분 보통 1일에 2-3만원 이며, 택배 퀵서비스 등을제공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대여전 꼭 파손이나 분실 그리고 대여기간 적용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용해보세요. VR카메라로 재미난 영상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말이죠. 전용앱에 들어가면 여러 템플릿들이 있습니다. 템플릿에 들어가면 촬영 방법까지 동영상으로 잘 소개 해주기 때문에 재미난 영상을 촬영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잘 촬영한 다음에 템플릿을 이용하면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한번 제가 직접 해보겠습니다. 2)전환 카메라를 스틱에 연결한 다음. 카메라를 세우고 (또는) 이렇게 쫙펴서 세우고, 아니면 그냥 들고 촬영했을 때도 재미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촬영을 진행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뛰어주세요. 뛰고~ 또 이번엔 스틱을 내려서 또 뛰고, 이번엔 점프해서 화면을 전환 해보겠습니다. 카메라를 세우거나, 뛰거나 이런 간단한 촬영 방식으로만 해도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박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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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문화PD] 서울에서 무료로 장소 대관하는 방법 (feat.공덕역 ICT CoC)
[대본] 오늘은 서울의 미디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ICT CoC 공간을 소개해보려고해 ICT COC는 공덕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이 곳은 미래 ICT 혁신인재와 기업을 양성하고 있는 SW개발 스페이스야 이곳에서는 전자 기기 대여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회의실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이 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을 해야하는데 평일에 ICT COC 공간에 와서 간단하게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등록을 하면 돼 그럼 이렇게 어플을 켜서 앞으로 쭉 입장을 할 수 있어 이제 공간을 이제 살펴볼까? 먼저 들어오면 명단에 개인정보를 적어 두어야 해 그리고 손 소독을 먼저 하는 것도 잊지 말고! 들어와서 공간을 쭉 살펴보면 먼저 인포 데스크를 확인할 수 있어 평일에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만 주말엔 이용자들 밖에 없어 직원들의 점심시간은 열한시 반 부터 열두시 반까지니까 참고하면 좋아 여긴 인포 데스크에서 회원가입을 해야하거든 인포 데스크 건너편엔 ICT COC 로고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녹음실이 나와 앞으로 ICT COC 공간을 하나하나 소개해볼게! 이곳은 크게 SW개발실, 커뮤니티 라운지 및 회의실로 나뉘어 이곳에선 3D개발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3D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지 잠시 작품들을 살펴볼까? 그리고 사전 예약을 통해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공간에는 총 3개의 큰 회의실이 있어 먼저 회의실 3 공간을 확인해볼게 회의실 3은 8-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야 큰 화면으로 화면을 공유하면서 미디어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또 앞 쪽에는 화이트 보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펼치기 너무 좋지! 다만 무료로 회의실을 이용하려면 규칙을 꼭 지켜야해 이용 후 문은 개방해 두기! 마지막으로 에어컨 끄기! 쉽지? 다른 회의실도 이용방법은 똑같아 사전 예약하고 이용수칙 잘 지키기! 여긴 회의실 2번 공간이야 6-8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화면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 다음 디바이스 존으로 가볼게 이곳은 SW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디바이스를 지원해줘 미디어 교육을 위한 컴퓨터실이 있어서 언제든 편하게 미디어 교육을 시청할 수 있어 그리고 이 곳이 바로 디바이스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인데 원하는 장비를 언제든 미디어 교육을 위해서라면 대여할 수 있어 핸드폰부터 전자패드까지 기기들이 엄청 다양해 그리고 무려 VR까지 빌릴 수 있다고 해 뉴미디어 교육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공간이겠지? 그 외 어떤 장비들을 대여할 수 있는지는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 사용자를 위해 편의시설까지 제공하는 릴렉스존을 소개할게 미디어 교육을 듣다가 지칠때면 언제든 이 곳에서 쉴 수 있어 다만 업무에 관련된 일은 이 곳에선 허용되지 않아 잘 배우기 위해선 잘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해! 릴렉스 존엔 커피머신도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그리고 릴렉스 존 옆에는 폰부스가 따로 있어 전화통화는 이곳에서 조용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 폰부스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라운지를 소개할게 이 곳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리는 곳이야 그래서 프로그램에 의해 사전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안에 공간은 강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자리들이 구비돼있어 커뮤니티 라운지 뒤로는 회의실로 이동할 수 있고! 지금까지 ICT COC 공간을 살펴봤는데 어떘어? 미디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 공간을 좋아하게 될거야 오늘만큼은 ICT COC로 미디어 교육 실천해보는거 어떨까?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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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문화PD] 미디어 리터러시, 이 영상으로 종결! (프랑스에서는 2살때부터 배운다고???)
[대본] 미디어 리터러시 라는 용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화PD인 제가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화면 전환) 하람 : 미디어 리터러시, 무엇일까요? (영상 스톡)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를 읽고 사용하는 능력을 일컫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영상 편집을 하는 스킬 등을 미디어 리터러시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디어의 메세지를 해석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람 : Intro2) 유튜브를 볼 줄 알고, 인스타그램같은 소셜 미디어에도 능숙한 우리들이 왜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워야 할까요? 오늘은 미디어 리터러시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스톡) Body1)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우리는 다양한 정보들을 이전보다 빠르게 습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인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정보의 격차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는 무인 주문기기인 키오스크가 친숙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분들께는 키오스크가 주문하기 어려운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인터넷 상에는 가짜 정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만의 생각 필터 없이 미디어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를 받아들인다면, 가짜 뉴스나 정보에 현혹되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분별없는 미디어 습득은 가짜 뉴스와 더불어, 여론, 정치이슈, 젠더갈등 등 사회의 중요한 현상에 대한 모든 가치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미디어를 분별하여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 이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는 크게 두가지 측면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미디어 기술에 대한 부분입니다. 미디어 기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기술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죠. 두번째는 미디어를 바르게 읽을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더불어 해외에서는 구체적으로 미디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함께 볼까요? Body2) 프랑스 한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영상 스톡) 프랑스는 2005년 교육법을 개정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공교육 과정에 포함하였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정보 기술 습득과 더불어, 미디어 문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 (ex. 가짜뉴스) 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프랑스의 아동 및 청소년들은 이미 만 2세부터 신문을 만져보며 미디어와 친숙해지기 시작하여 10세가 넘으면 직접 짧은 기사를 작성해보고 그 안에 적용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고민하는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을까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18년 5월,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관한 볍률,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미디어 분야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부산에서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가짜뉴스구분, 디지털 에티켓, 사이버 불링, 저작권과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정보 검색과 소비 등 다양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버세대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8년 실버세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 매뉴얼을 발간하였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의 유형, 초상권, 저작권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부는 노년층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 밀착형 디지털 기본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Outro ) 마무리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미디어 리터러시는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 앞으로 미디어 영역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한 겉핥기 교육이 아닌 평생교육 차원으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나만의 생각 필터를 가지고 미디어 정보를 분별하여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양하람
조회수: 1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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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6
[문화PD] 디지털화 된 사회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방법!
[대본] 네안녕하세요문화피디엄준엽입니다 오늘은평소와이렇게촬영방법이좀다른데요 이렇게펜슬이랑태블릿을들고 이렇게여러분앞에카메라를켜고앉게되었습니다 오늘이렇게장비를갖추고온이유는 바로디지털리터러시에대해서여러분들께좀쉽게 설명을드리고자 이렇게장비등을갖추고정말부족한그림실력이지만 이렇게한번그려보려고들고나왔습니다 일단은제가말씀드리는예시에대해서 그리고싶어서이렇게장비를챙겨왔고요 이거는여러분들은혹시그러신적이있지않으신가요? 저는이거는제가직접겪은이야기인데 제가한번키오스크가이제생긴지 얼마안됐을때 음식점에들어갔어요,들어갔는데 사람이없고 이제키오스크만이렇게서있는거에요 그래서이제화면을봤는데 갑자기화면에 햄버거5,000원그리고감자튀김1,000원 음료수오백원 그리고여기현금없는칸이나 이런영수증이나 이런쿠폰을찍는바코드이런란이있었습니다 처음에들었던기억이이게뭐지?라고 처음에좀당황을했던것같습니다 당황을좀처음에많이했고, 그리고사람을이제부르려고했는데사람이없는거예요 카운터에원래사람의평소였으면이렇게모자를쓰시고 이제한두명정도대기를보통 이제카운터에서이렇게하시는데 옆에키오스크만이렇게달랑서있고 이분들이이제없어졌어요 이게진짜완전초창기때나온키오스크라서 제가혼자밥을먹으러갔기도했고 그래서주문을하려다가 그냥집으로돌아간기억이있습니다 아무튼그랬던기억이한개가있고 그리고또한번은제가이것도한 십년전이야기같아요, 십년전이야기인데 그당시에는스마트폰도지금처럼이렇게막잘나오고 이러지가않아가지고 거의저는그때가사회초년생이었어요 그래서이제이렇게저는캐셔를했었는데 계산대가있으면 사람의물건을이렇게주면 이거를제가받아서계산을하고다시돌려주고 이런제가아르바이트를했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해서이제통장에돈이찍힐거아니에요? 그래서통장을봤는데 그당시에이런종이통장을다가지고다녔었는데 알바비가한130만원? 제가좀올해알바를했었어가지고 이렇게찍힌실제통장을제가봤습니다 그래서이걸받아서어디로갔냐면 그때는인터넷뱅킹이란걸제가잘몰랐어서 그냥바로은행으로달려왔습니다 그래서은행으로 달려가서 은행직원분한테 이렇게통장을드리면서 그현금을뽑았던그런기억이나고 실제로제가대면을해서만나서 적금을이제들었던기억이납니다 근데지금은또인터넷뱅킹이런게잘발달되어있어서 솔직히이제스마트폰한개만있으면 여기서이제뭐 xx은행 심지어주식도 xx증권 이런식으로한손에이제다들어오는 그런세상이도래했습니다 이런세상이도래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뭔가온라인이나 인터넷디지털이런것과좀 친하지않으셨던분들은익숙하지않아서 지금디지털화가되어가는과정중에서 시대에편승하기힘드신분들이 분명히있을거란말이에요 근데그런분들을위해서이제디지털교육을 국가에서시행을하는데 오늘그거를설명드리려고 제가이렇게그림을그려가면서 이야기를좀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어딜가나취약계층이있듯이 디지털리터러시부분에서도 취약계층이있을수밖에없는데요 대표적으로바로이제어르신분들이나 아니면완전 어린이또는장애인분들을예로들수있겠습니다 디지털리터러시란 디지털환경을통해접하는정보와이해 분석과활용을아우르는학습분야입니다 그리고리터러시란문자를읽고쓸줄아는능력이고 이것을디지털과결합을해서 디지털리터러시란 디지털미디어기기를이용하고 활용할줄아는능력을일컫습니다 그래서제가힘들었었던인터넷뱅킹활용부분에대해서 저와같은어려움을가지고계신분들을위해 인터넷뱅킹이라는주제에대해쉽게알아가고적응해나갈수있는 제가사용한방법과쓰시면유용한방법들을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저는실제로저희부모님과조부모님께서디지털로 인터넷뱅킹을이용하는것에대해어려움이있으셔서 소개시켜드리고함께공부하는시간을가졌습니다. 디지털배움터라는사이트에들어가서 배움나라라는공간에들어왔는데요 여기서국가가운영하는디지털기본교육을받을수있습니다. 디지털리터러시취약계층이였던저희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이여기서많은도움을얻었고, 영상을시청하시면서몰랐던부분도많이알게되고, 변화하는디지털세상에좀더빨리적응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디지털로 저희가할수있는문화가엄청많이있거든요 그래서이러한문화생활을좀영위하실수있도록 디지털리터러시에관한내용을좀더쉽게이해시켜 드리기위해서 제가그림을그려가면서설명드린것같은데어떠셨나요 앞으로세상이더발전하면서 디지털에관한분야도좀더전문적이게변하고 그리고우리생활에들어오는키오스크나이런인터넷 뱅킹등디지털기술들이많이들어올건데 그거에대해서좀빠르게적응하고활용하며 저희삶의질을높일수있는 그런문화생활을즐길수있는저희가되었으면좋겠어서 이렇게영상을찍어봤습니다 저는문화피디엄준엽이였고요, 다음영상으로는이제더재밌는영상을들고 여러분들을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엄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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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문화PD] 디지털 어드벤쳐 1교시는 미디어 영역입니다
[대본] (인트로) 기자: (기자 억양) 네! 다음 뉴스로 넘어가기 앞서, 방금 들어온 스포츠 관련 속보부터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A씨가 소속팀 FC문헌으로부터 일방적인 방출을 당해 해당 방출이 부당한 행정 처리였음을 주장하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곧 개최되는 축구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도 승선이 유력 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선수였기 때문에 A씨의 현 상황을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관련 협회들도 눈 여겨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1 인터뷰 (노래 X) 1. 미디어는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가? 오찬영 기자: 미디어가 주는 장점은 일단 다양한 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최근 같은 경우에는 한 가지 매체로만 비춰졌던 영상 매체나 글들이 이제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이런 것들로 인해 짧게 짧게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을 했고 또 장점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일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했던 것들이 이제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제작자가 시청자가 될 수도 있고 시청자가 제작자가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발전이 됐고 그렇게 진화가 돼 와서 미디어 자체의 질이나 퀄리티가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찬영 기자: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디어 자체로는 그 권력을 갖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미디어는 권력에 대한 수단이 될 수 있지 미디어 자체가 그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저희가 그 힘을 느끼는 이유는 미디어를 만드는 제작자가 한 가지의 편협된 틀로 그 미디어를 만들어 낼 때 이 사람들이 그것이 진실인 줄 알고 진실인 줄 믿기 때문에 이것 또한 권력인가? 라고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그 부분들에 있어서 기사나 영상 제작자들의 입장이 무조건 중립적으로 영상을 최대한 만들어야 되고 미디어를 만들어야 되는 수단인데 그 외에 본인의 틀에, 본인의 시선에 맞춘 기사와 글, 미디어를 만들어 내는 경우에는 그 미디어 자체가 하나의 권력으로서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합니다. #2 본론 2. 우리는 미디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지원PD: 영상 초반에 나왔던 어딘가 어리숙한 앵커의 뉴스. 당연히 대부분 눈치채셨겠지만 그건 제가 불과 10분도 안 걸려서 만든 전혀 근거 없는 가짜 뉴스였습니다. 여러분에게 미디어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20년 전 우리는, 어쩌면 10년 전 우리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디지털 및 미디어 문화를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리고 과연 우리에게 정말 많은 선물을 안겨준 미디어 혁명과 지식 정보화 사회는 모두에게 공평하며 이로운 점만을 갖고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미디어와 가까워진 지금 이 순간, 더욱 우리가 미디어를 경계하고 미디어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왜 그럴까요? #3 본론 지원PD: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서 미디어는 상당한 권력을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미디어의 권력은 근본적인 매체의 편향성과 더불어 매체의 기술적인 특성 그리고 무엇보다 소통이 주가 되는 우리 사회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소통 능력을 균등하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정보 생산과 유통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 기관 그리고 국가마저도 서로 연결된 사회 유통망 속에서 정보의 생산과 유통의 주체와 객체의 역할 경계도 희미해졌으며 낮아진 진입 장벽으로 인해 정보가 오염되고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결론 지원PD: 언론학자 정준희 선생님은 근본적으로 미디어는 매체 편향적이며 기술 매체의 불평등이 결국 사회적 권력의 불평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대중들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훈련할 필요가 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권력이라는 것은 모두가 늘 감시하고 그 권력을 가진 주체는 주의 깊고 책임감 있게 활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사용하는 미디어 환경 또한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더 균등하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 확증 편향, 가짜 뉴스를 통해 관심을 얻고 싶은 무책임한 정보 생산자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속에서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 거짓된 정보와 진실된 정보를 고르고 성찰 할 수 있는 감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지털 어드벤쳐의 짧은 산책은 오늘로서 전부 마무리됩니다. 많지 않은 정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작은 호기심을 여러분에게 전달했길 바라며 지금까지 저는 디지털 어드벤쳐의 20기 문화PD 김지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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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문화PD] 어린이도OK 외계인도OK 디지털 리터러시 완전 정복!
[대본] 나는 지구인이 아니다. 은하계에서 가장 하등한 별이었던 지구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소문을 듣고 우주선에 올랐다. 지구인들이 아무리 발전해봐야 우리 별의 발톱 때만큼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대체 이 기계들은 뭐지? 우리 별에선 본 적 없는 모습인데.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 아냐, 아냐. 그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 별거 아닐 거야. 아주 간단한 방법이겠지. 어디 보자.... 침착하자. 지구인들이 이렇게 똑똑할 리 없어. 그들은 은하계에서 가장 미개한 종족이라고! 이런 고철 덩어리, 단숨에 간파해 주겠어.뭐든 눌러 보면 답이 나오겠지. 절대 미개한 지구인들에게 지지 않을 거야. 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1등 종족이다. 내가 해내지 못할 리 없어. 이렇게 계속 누르다 보면 언젠간 답이 나올 거야. 언젠간, 언젠간 꼭...! 커피... 마시고 싶다... 이곳은 스마트 구로 홍보관. 나는 며칠 전 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디지털 트윈. 이는 미래의 지구, 그 중에서도 구로의 모습을 3D모델링으로 표현한 곳이다. 두 번째로 보인 것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로 식물에게 필요한 환경을 자동 제공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구민 상황실이다. 이곳은 구로구청에서 하는 서비스를 지도 위에 보여준다. 네 번째는 스마트 체험관. 이곳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기계,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옆쪽에서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까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아우르고 있었다. 우리 별에선 볼 수 없었던 귀여운 인형도 있었다. 이 인형은 구로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것인데 토닥이면 애교를 부리고, 손을 누르면 체조를 해주기도 한다. 바로 태양열로 어두운 밤길을 비춰주는 조명이었다. 다음은 디지털 갤러리. 이건 우주복이 아니라 VR이다. 지구인에게 매우 친절한 이용 방법을 듣고 게임에 임했다. 절대로 무섭거나 신기해서 저러는 건 아니다. 색칠 놀이 같은 건 지구인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기계를 갖다 대자 내가 색칠한 대로 Ai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나는 지구인들의 발전을 인정하기로 했다. 디지털이란 건 처음엔 어려웠지만 막상 배워 보니 쉽고 편리한 기술이었다. 지구인들, 내가 특별히 인정해줄게!
고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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