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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문화PD] AI이용대에게 코칭 받으면 배드민턴 실력이 늘까?
맨날 지기만 하고 배드민턴 실력은 늘지 않는 김민수PD 오늘은 AI코칭을 받고 김용대(?)로 다시 태어나 보려고 한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찾을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 한 번 탐구해 볼까요? [대본] 난 가끔 집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그런데 잘 치지는 못해서 항상 친구에게 진다 승부욕이 강한 나는 질 때마다 가슴이 너무 쓰렸고 배드민턴을 배우고 공부해서 이 친구를 한 번 이겨보고 싶었다. 마치 베이징 올림픽 때 상대를 멋지게 이겨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 선수처럼. 그래서 생각했다. ( 생활체육 배울 수 있는 어쩌고 찍어 놓은 거 ) 그런데 이런 나를 위한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생활체육 코칭 서비스 딱플레이! 딱플레이는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현재 배드민턴과 유도 AI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경기 영상 도는 동작을 찍은 영상을 질문과 함께 업로드하면 AI 이용대 또는 AI 조준호가 동작 시연 그리고 답변 등과 함께 코칭을 1대1로 제공해 준다. 그래서 한 번 이용해 보았다. ( 여기부터는 우리끼리 찍은 거 ) ( 며칠 뒤, AI 코칭 올라온 거 촬영 ) 그렇게 AI 코칭을 받고 며칠 뒤, 다시 친구와 배드민턴을 쳤다. 확실히 코칭을 받은 뒤 전보다 자세도 좋아졌고, 처음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만세!
관리자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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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문화PD] 5분만에 작가되는 방법?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이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기술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동화책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인공지능 저작권과 관련한 논란은 있지만, 창작이라는 큰 벽 앞에 더이상 소극적으로 맞이할 이유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본] - 인트로 어릴적 읽었던 동화 기억나시나요? 동심을 자극하는 신비한 모험과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여러분은 혹시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신적 있으신가요? 어릴적 동화 작가를 꿈꿨던 저는 글도 못쓰고 그림도 잘 못그려서 일찍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동화책 : 토리의 대모험 숲 속 마을에 작은 도토리 토리가 살고 있었어요 토리는 자신이 작은 도토리가 아니라 큰 나무로 자라기를 꿈꾸었어요 어느날, 토리는 큰 나무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첫 번째로 토리는 작은 시냇가로 갔어요 거기에는 말하는 물고기가 있었어요 토리가 물고기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자 물고기는 기뻐하며 도움을 주었어요 다음으로 토리는 큰 언덕으로 갔어요 거기에는 용이 살고 있었어요 용은 토리의 꿈을 듣고 날개를 빌려주었어요 토리는 날아가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토리는 계속해서 여행했어요 그는 산과 바다, 숲과 들판을 거닐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모두가 토리의 꿈을 응원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토리는 더이상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느꼈어요 그는 이미 큰 나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토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어느덧 정말 큰 나무가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토리는 자신의 꿈을 이루었고 자신도 다른 이들을 응원하는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 인공지능 사용법 먼저 인터넷에서 Chat gpt 를 검색하고 열어줍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화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해 볼까요? 저는 6세 아동용 동화를 만들건데 주인공인 도토리가 큰 도토리나무가 되어가면서 겪는 재밌는 일들을 동화로 만들어줘! 라고 해봤습니다 인공지능이 나의 작은 아이디어도 한편의 동화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동화의 줄거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러 가볼까요? Dream.A* 라는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아까 만들었던 동화의 줄거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넣어주고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줍니다 줄거리와 내가 선택한 스타일을 매칭하여 AI가 그림을 그려주는데요 이렇게 나만의 동화의 그림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이제 동화작가가 될 수 있겠죠? 예전에는 재능이 없다고 포기했던 사람들의 꿈들이 이제는 신기술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혹시 나는 안돼라고 주저했던 기억이 있다면 다양한 신기술들을 활용하여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엔딩 [부가 기능 소개] 그리고 또 이 어플에는 여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있는데요 여행 탭에서는 맛집, 관광지, 문화유산, 레저, 숙박, 여행경로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추천 여행코스, 축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탭에서는 영상을 통해 만나는 대구 여행을 피드에서는 내가 한 여행을 자랑하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지역들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 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즐기는 즐거운 대구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메타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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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문화PD] 하늘 위 스트라이커! 드론축구로 즐기는 스포츠
드론이 축구선수가 된다? 더워도 추워도 즐길 수 있는 드론 축구! 다칠 위험은 제로! 짜릿한 쾌감은 백프로! [대본]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시립성북청소년 센터 특화 사업팀의 김민이라고 합니다 드론 축구란 무엇인가요? 드론 축구는 사람이 직접 활동을 하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 자체가 축구공이자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조종을 해서 공중에 떠있는 골대에다가 직접 들어가서 골을 획득하는 게임이고요 5 대 5 경기로 유소년 드론 축구는 그렇습니다 수비 세 명, 공격자 두 명이고요 일반부는 공격수가 한 명인 구조로 되어있는데 한 경기당 3분 정도로 제한을 하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는 무엇보다 기체, 즉 드론의 조작 능력과 전략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 전략적인 판단에 의해서 작전을 짜고, 게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활용할 수가 있는거죠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 축구 경기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드론의 기술이 발전을 많이 하고 있고 2025년에는 한강에서 공항 쪽으로 드론 택시도 상용화를 한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아직 서울이나 지역의 청소년들은 드론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없는 상황이고 그런 이유에서 드론을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을까 하는 데서 시작이 됐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좀 활동적이면서 팀으로 이루어져서 경기를 하면서 서로 교류도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좀 더 유익하게끔 진행해보려고 저희가 큰 대회를 마련했는데 올해로 벌써 3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큰 기대가 되는 그런 대회이자 또 축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비 드론 축구단 원탑팀 소속 성북초등학교 6학년 문영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1학년 포윙스에 소속된 이시우 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고있나요? 저희 팀에서는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수비수 중에 최후방 쪽에서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게 최종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골잡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길잡이가 먼저 들어가서 상대 드론을 쳐주면 제가 골을 넣고 빠지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의 매력은? 서로 같이 하면서 서로 팀워크도 늘고 협동도 잘 되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했을 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다른 스포츠들과 같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손으로 스포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드론 축구는 생소한 스포츠고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즐거운 스포츠 중에 하나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론 축구가 많이 퍼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제 주변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재미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고 세계로 더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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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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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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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요리로 방송하는 남자, BJ 소프의 하루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함께 대세로 떠오른 개인방송!그 중에서도, 요리로 개인방송을 진행하고 있는BJ 소프의 하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대본--------------------제목 : 요리로 방송하는 남자, BJ 소프의 하루내레이션 인천 남구의 한 재래시장. 바다냄새 가득한 이곳에 요리를 주제로 개인방송을 한다는 사람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자막 . 자기소개박준하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 채널 운영하면서 인터넷 방송 진행하고 있는 소프라는 닉네임을 가진 박준하라고 합니다.저는 요리를 직접 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 쿡방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입니다.자막 .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글쎄요, 제가 영업직에 종사했었어요. 원래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는게 꿈인데 그런 과정에 많은 준비와 시행착오를 겪잖아요. 그 과정에 좀 쉬지 않고 요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게 취미였던게 직업이 되고전업으로 하고 있습니다.내레이션 방송장비를 설치하고,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정리하고, 컴퓨터로 방송을 키면 준하씨의 하루가 시작됩니다.박준하 자, 인사하고 바로 시작할게요. 안녕하세요 소프에요~(브이) 하하하하내레이션 오늘 요리는 시장에서 산 새우를 이용한 스테이크인데요. 한 번 레시피를 볼까요?(BGM)자막 . 1.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분리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2. 새우에 소금, 후추, 소주로 간을 한다.3. 기름을 두른 팬에 새우를 올린다.4. 새우의 남은 부위로 육수를 만들고, 새우와 소스를 플레이팅하면 완성!실제 방송화면박준하 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입안에 새우를 넣는다)하하하하내레이션 어느새 한 그릇을 뚝딱 비운 준하씨. 밤이 깊었지만, 준하씨의 방송은 이제 시작입니다.(BGM)자막 . 요리 BJ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박준하 일단은 요즘 BJ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학생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캠 앞에서... 쉽게 보일 수 있죠. 워낙에 TV 방송 매체는 고퀄리티다 보니까,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인데 반해서 1인 미디어라고 혼자서 하니까, 이게 직업으로서 하기까지는 그래도 적지 않은 노력과 꾸준함과 성실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자막 . 시청자들에게 한마디박준하 자극적인 방송 아니고 선정적인 방송 아니니까 꾸준하게, 생각날 때 한 번 들러주는 방송 됐으면 좋겠어요.사용된 BGM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1. Above and Beyod - Silent Partner2. Last Call - Silent Partner
이병채
조회수: 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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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Experience Korea, Make it
대본 여러분은 한류문화를 생각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k-pop 여행 음식 도자기 도자기? 일본 도자문화의 시작은 조선인 이삼평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정유재란 당시 일본 나베시마의 부대에 잡혀 일본으로 끌려옵니다. 그리고 아리타 지역에서 일본 최초로 자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 후 1650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 최초로 일본 자기를 수출합니다. 유럽에 대량 수출된 아리타 자기는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일본 자기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도자기의 도시 이천이 유네스코에서 창의도시 공예부분에 선정되고, 지금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도자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제 한번 외국인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 볼까요? 선생님의 설명처럼 너무 얇게 만들지 않고 꼼꼼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주걱으로 평평하게 만들기도 하고, 또 자기만의 무늬를 새기기도 합니다. 잘못 만든 학생들의 도자기는 선생님이 직접 손을 봐주시니까 걱정마세요. 관련음악(유투브 라이브러리) 1. Terminal D 2. The bluest star 3. How it began
김희원
조회수: 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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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
대형 서점들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작은 서점들,그런 위기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철학을 고집하며독립출판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서점이 있다.별 볼일 없는 베스트셀러에 숨쉴 틈 없는 사람들이편히 쉴 수 있는 나만알고 싶은 특별한 책방을 소개하고자한다.--------------------------------------------------------------------------------------------[대본]제목: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BGM IN)자막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내레이션(인터뷰이) 안녕하세요 그림책 전문서점 책방 피노키오입니다.자막 책방이름이 왜 피노키오 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사장님이 외국에서 쓰시던 이름이 피노인데요, 글자가 피노라는 뜻이 스페인 말로 소나무라는 뜻이에요. 저희 사장님이름이 이희송 사장님이신데 거기에 그림책 서점과 잘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피노키오로 된걸로 알고있어요.자막 주로 책방을 찾는 손님들은 어떤 손님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그림책서점이라고 해서 어린이들이나 아동들이 많이 찾진 않구요, 어른을 위한 그림책방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이 찾고 계세요.자막 책을 책방에 가져다 놓는 기준은 무엇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대형서점에 없는 책 위주로 하고있구요. 쉽게 볼 수 없는 책, 아름다운 책 그리고 아름다운 책 갖고싶은 책 위주로 많이 선택을 하려고 하고있어요.자막 책방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 있다면?내레이션(인터뷰이) 인도에서 나온 책인데요 핸드메이드 책이고 보면 판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보시면 쉽게 볼 수 없는 책이라 좋은 책입니다.자막 요즘 동네서점이 점점 생기고 있는 추세인데...내레이션(인터뷰이) 동네서점이 많이 생기곤 있지만 중요한거는 계속 지속가능성 인 것 같아요. 책방이 생겼다고 해서 계속 유지될 수 잇는지가 관건이구요. 계속 찾아주는 손님들이 있어야하고, 저희 책방도 지금은 아직도 그런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태에요.자막 책방을 지키는 고양이 풍이자막 홍대 근처 가보면 좋을 책방 리스트책방 피노키오헬로 인디북스책보따리유어마인드공씨 책방[사용한BGM]Riot - Blizzards
김정아
조회수: 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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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게임하는 사람들
영상 소개세 친구. 게임에 우호적인 친구, 중립적인 친구, 비우호적인친구가 만났다.서로 의견이 다른 세 친구들이 '게임의 부정적인 선입견'에 대하여이야기를 나눈다.제목 : 게임하는 사람들------------대본-----------자막 게임이 공격성을 키운다?현장음 어? 얘들아. 민지랑 동욱이 헤어졌대.현장음 진짜? 얘네 되게 오래 사귀지 않았어?현장음 난 그럴 줄 알았다, 걔네.현장음 요즘에 동욱이 롤에 완전 빠져가지고 민지가 엄청 걱정하더니만.현장음 걔네 그것 때문에 헤어졌지?현장음 맞아.현장음 사실 몇 달 전부터 민지가 동욱이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거든.현장음 게임하느라 연락을 못 받아가지고.현장음 근데 나는 동욱이 잘못이라고 봐.현장음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그렇지.현장음 게임 한답시고 몇 시간 동안 연락도 안 하는데, 어떤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냐?현장음 난 이해할 수 있는데.현장음 니가?현장음 너네는 공부할 때도 그렇고, 일할 때도 그렇고.현장음 거기에 집중하다 보면 연락 못 할 때도 있잖아, 솔직히.현장음 있지.현장음 아니 근데 꼭 그게 게임 때문에 연락이 안 되었다느니현장음 그것 때문에 더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봐, 나는.현장음 그럼, 수지 말은 지금 게임과 취미활동이 같다는 건가?현장음 응 맞아.현장음 하긴, 내가 요즘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현장음 게임에 대해서 되게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현장음 그래. 말 잘했다.현장음 야, 부정적인 선입견이라는 게.현장음 게임은 폭력적이다, 뭐 이런 거 아냐?현장음 사실, 서든 막 총 쏘지. 롤 막 죽이고, 정복하고.현장음 그렇지.현장음 그런 것만 봐도. 게임은 폭력적이다. 증명할 수 있는 거야.현장음 그건 아니지. 그리고 내가 한 때 서든하고 그랬을 때도현장음 굳이 일상생활에서 내가 누구를 죽이고 싶다거나, 총을 쏘고 싶다거나.현장음 난 그런 생각 한 번도 한 적 없어.현장음 그래. 그런데 그건 수지 말대로현장음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공격적이다." 이 말은 좀 비약이 있는 것 같아.현장음 근데, 진우 말대로 아직 가치관 형성이 안 된 친구들이현장음 만약에 서든 이런 게임을 하게 되면현장음 그렇지현장음 공격적으로 성향이 바뀔 수도 있긴 해.현장음 난 얘가 싫은게, 너무 줏대가 없어.현장음 그래. 줏대는 없어. 진짜.현장음 열이면 열. 다 맞대, 말이.현장음 갈대야, 갈대.자막 게임에 돈을 쓴다?현장음 그런데, 나도 다 이유가 있으니까. 내가 본 게 있으니까 얘기하는 거야.현장음 뭘 봤는데?현장음 뭔데?현장음 얼마 전에. 내 친구가 장학금을 받았어.현장음 200만원.현장음 그런데, 그 200만원을 게임에다 다 쏟아 부었어.현장음 중독이야.현장음 난 너무 부러워.현장음 어?현장음 난 장학금을 받아 본 적이 없거든.현장음 야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현장음 그거를 그냥 게임에다가 돈을 썼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니야.현장음 게임 말고 얼마나 쓸 데가 많아.현장음 아니, 솔직히 생각을 해봐.현장음 다른 사람들은 그 돈으로 여행 가고, 어떤 사람들은 또 영화도 보고. 그렇잖아.현장음 똑같은 거야. 그 사람들이 어차피 그 돈을 쏟아 부으면서 좋아하는 거잖아.현장음 야. 그리고,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잖아.현장음 물론 게임은 가상 세계지만. 그리고 그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현장음 돈이 있어야 게임을 만들 거 아니야.현장음 그럼 그 만든 비용에 내가 그 게임을 즐기고 싶으면 어느 정도 비용은 현장음 당연히 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현장음 그래. 그렇긴 한데.현장음 너네 적당히 해라. 파산해서 나한테 돈 빌릴 생각 하지 말고.현장음 난 절대 안 빌려준다, 니네 알지?현장음 그건 우리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야.자막 착한 게임, 기능성 게임?현장음 야, 내가 네가 할 수 있는 게임을 알려줄게.현장음 요즘에 되게 좋은 의미로 만들어지는 게임이 많더라고.현장음 약간 공익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인데.현장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거야.현장음 뭐? 게임으로?현장음 그래, 그 기능성 게임?현장음 맞아, 그거야.현장음 요즘 게임들이 되게 오락성이 짙잖아.현장음 그런데 그 이외의 목적을 가진 거야현장음 영어도 할 수 있고, 또 한자도 배울 수 있다는 거야, 게임을 통해서.현장음 그리고 내가 들은 건데, 에코 프렌즈라고 환경을 생각하는 게임도 있더라고.현장음 맞아,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게임 점수를 통해서현장음 사회 복지관 같은 데에 기부를 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나무를 심는다거나.현장음 또 유기견을 위한 사료 같은 걸 주는 게임도 있대.현장음 그래, 맞아.현장음 일석이조야.현장음 야, 그런 게 있었으면 나한테 말을 했었어야지.현장음 그러니까, 그런데 아까 게임을 싫어한다고 그런 게 누구였더라?현장음 난 얘였던 것 같아.현장음 얘잖아.현장음 야. 그건 그냥 게임이고, 이건 진짜 사회에 도움이 되잖아.현장음 참나.------------------------BGM?사이트: freesound.orgaxtoncrolley의 nodens field songdiboz의 music box slowing downdland의 hintplasterbrain의 friend request
윤효근권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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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젊음의 광장, 당신의 광장 유스퀘어
한 장소에서 쇼핑 뿐만이 아니라 식사, 영화관람, 오락, 공연등 여러가지의 문화를 소비하는 몰링문화가 확산되고있다. 광주에서 이 모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유스퀘어다. 유스퀘어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 ----------------------------------------------------------------------------------------------------------- ? 제목 : 젊음의 광장 당신의 광장 유스퀘어 ? 인터뷰. 질문. 유스퀘어는 어떤 곳 인가요?답변. 나승완 / 유스퀘어 홍보팀유스퀘어는 1992년 문을 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당신의 광장, 젊음의 광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요. 유스퀘어는 타 도시와 광주를 잇는 교통의 허브로서 문화 수도 광주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유스퀘어는 2009년 공연장, 전시장, 음악홀, 영화관이 있는 유스퀘어 문화관을 설립했는데요. 이후 수백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고, 한 해 12만 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광주의 문화쉼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몬드리안의 화풍을 재현하여 형형색색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유스퀘어 문화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 할 수 있는데요. 동산아트홀에서는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음향시설을 자랑하는 금호아트홀은 실내악 및 독주 등 다양한 음악회를 관람 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금호갤러리는 신진작가 및 화가들의 개인전을 전시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갤러리입니다. 인터뷰 김승혁 / 대학생저 같은 경우에는 전라남도 보성에 사는데 이곳저곳 갈 때 유스퀘어를 거칩니다. 자투리 시간이 있을 때 금호갤러리라고, 개인 전시도 하고 미술작품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옆에 보시면 동산아트홀이라고 있는 데 이곳에서 연극도 많이 해서 젊은이들이 와서 문화적인 생활을 하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유스퀘어 안에는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숨어있는데요. 이곳 하늘정원의 아름다운 미술작품 들이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내레이션 2층에 마련된 U 테라스는 휴식의 공간이데요. 이곳에서는 2주에 한번 씩 아름다운 예술시장을 마련하여 예술가들의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 쪽에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유스퀘어 사진전을 열어 시민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내레이션 어느 덧 날이 저물고 야외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공연들이 시작되었는데요. 밀라노패션학교의 학생들이 만든 옷을 보여주는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끼 페스티발이 열렸는데요. 가수 못지않은 노래와 춤 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이새별 / 대학생오늘 서울에서 내려와서 우연히 야외공연에서 패션쇼 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이 전까지는) 패션쇼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유스퀘어 야외 공연장에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고 재미있게 구경하다 집에 갑니다. 내레이션 앞으로도 유스퀘어는 문화와 예술 젊음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의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합니다. ? ----------------------------------------------------------------------------------------------------------- 유투브 사용 음원 Easy_Lemon Grassy_Hill Where_I_am_From Dog_Park?
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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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빨간 조끼를 입은 사람들, 빅이슈
영상소개 [빨간 조끼를 입은 사람들, 빅이슈]빅이슈 잡지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겨우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빅이슈 잡지에 대한 인식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기부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모든 게 빠르게 흘러가는 지하철역 앞, 사람들의 물결 속에 한 남자가 눈에 띕니다빨간 조끼를 입은 그의 손에 무엇인가가 들려있습니다.바로 지금, 그에겐 조금 특별한 잡지가 있습니다.사람들로 붐비는 강남역 9번 출구. 빨간 조끼를 입은 그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그는 바로 빅이슈 잡지 판매원입니다.빅이슈는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오로지 홈리스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 역시 길거리를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빅이슈를 만나면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됐습니다.[인터뷰] 김형철 빅판 "저의 경우에는 서울역에가면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가 있어요.그 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빅이슈 직원들이 홍보를 하러 왔었어요.당시 홍보 전단지를 본 것이 계기가 돼 빅이슈 판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빅이슈 잡지는 한 권에 5천원. 그 중 2천 5백원이 판매원에게 돌아가면서 자활의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인터뷰] 김영빈 코디네이터 "우선 잡지가 5천원에 판매가 됩니다. 그 중 50%인 2천 5백원이 빅이슈 판매원에게직접적인 수익으로 돌아가는데요. 그 2천 5백원이 작게는 하루를 생활하는 생활비가될 수가 있구요.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그 돈을 저축하여 임대주택으로 들어갈 수 있는비용이 된다던지 혹은 고시원이나 쪽방에 살 수 있는 거주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오늘의 첫 손님으로 두 명의 여학생이 잡지를 사갑니다. 잠시 스쳐가는 만남 속에 그는 뿌듯함을 느낍니다.[인터뷰] 김형철 빅판 "일하면서 뿌듯할 때는 고객들이 알아보시고 음료수를 건내주면서격려의 말을 해줄 때 제일 뿌듯함을 느낍니다."지하철역 입구를 지키는 빨간 조끼의 사람들. 그들은 잡상인이 아닙니다. 길거리에 희망을 품은 빅이슈 판매원입니다.- 사용음악 : Montauk Point / Music for Manatees?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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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 2015 K-Culture 서포터즈 발대식
타이틀) 2015 케이컬쳐 서포터즈 발대식 ? 자막) 지난 12월 11일 LA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 확산과 홍보를 위한 현지 지원그룹, '케이 컬쳐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있었다. ? 배우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허준호, LA다저스 마케팅팀의 마틴 김,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교의 연극영화과 교수 등 총 18 명이 선정되었다. BGM : Cockpit ? YouTube Audio Library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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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LA한국문화원] 2015 다리 어워드 하이라이트
한미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한 사람 또는 기업에게?상을 수여하는?2015?다리 어워드 올해의 수상자들을 공개합니다. ------------------------------------------------------------------------------ ?자막) 지난 12월 11일 2015 다리 어워드가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다리 어워드는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상으로, 다리는 `한미문화 간 가교(Bridge)'라는 의미다. ? 자막) KOREAN BUSINESS OF THE YEAR - Com2uS?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는 2005년 미국시장 진출 이후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북미 매출이 30%를 차지할 만큼 성장 ? 자막) BEST BUSINESS PARTNERSHIP Culture Collide? ?지난해와 올해 공연에 한국 록밴드를 초청해 미국 음악산업계와 음악팬에게 소개 ? 자막) BEST MEDIA PARTNERSHIP AWARD The Huffington Post올해 7월부터 한국 웹툰 서비스 기업 롤링스토리와 협약을 맺고 한국 웹툰 10편을 연재 ? 자막) PERSON OF THE YEAR Lee Ann Kim미국 서부 최대 아시아 영화축제 `샌디에이고 아시아 영화제'의 창립자이자 집행위원장 ? BGM : Five Card Shuffle ? YouTube Audio Library??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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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1박 2일 달빛 역사 여행
여러분에게 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 재미 없고 지루한 곳? 공부하러 가는 곳? 여기 조금 특별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1박 2일 동안 생생하게 살아 있는 박물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역사를 알아가는 곳. 국립나주박물관으로의 특별한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목포, 부산, 파주까지. 가족들이 이 먼 곳에 찾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후 동안 체험을 하고나니 금세 배가고파지네요. 박물관 야외 캠핑장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가족을 만나볼까요? 밤이 찾아오자 박물관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는데요. 이 분위기를 돋우어줄 조족등 만들기 시간. 조족등을 들고 찾아간 곳은? 박물관 근처 고분입니다. 선생님께 질문 하면서 고분과 가까워지는 시간. 그렇게 박물관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시 밝아 온 박물관의 아침 갑자기 아이들이 뛰기 시작하는데요. 아! 어제 갔던 고분을 찾아가는 거였군요. 널찍한 고분을 온 몸으로 느껴봅니다. 고분에 묻혀있었다는 금동관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활동에 임하는 친구들. 너무 예쁘죠? 이 활동을 끝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가족들은 이 특별한 여행을 어떻게 느꼈을까요? 얘들아~ 다음에 또 만나자!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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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문화직업30] UX디자인컨설턴트 편
문화직업30 UX디자인컨설턴트 편조성봉 / UX디자인컨설턴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UX디자인 그리고 UX디자이너 인터뷰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디자인은 애플사의 아이폰 때문에 유명해지기는 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고 쉽게 말해서 디자인을 할 때 그 대상이 사용자의 경험이라는 점이 UX디자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한 다음에 그 경험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제품이라든지 UI, 색, 모양 등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UX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을 디자인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사용자경험을 리서치 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고, 구체적인 형태나 모양으로 만드는 작업, 웹, 모바일, 제품, 공간, 자동차까지 굉장히 다양한 분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목표가 있고 그 디자인을 실제 이용할 사용자들의 리서치를 저희가 합니다. 그들이 현재 어떻게 그것을 쓰고 있고 쓰는 가운데 문제는 무엇이고 새롭게 필요로 하는 니즈는 무엇인지 조사를 해서 그것을 기반으로 문제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디자인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자막2015년 웹월드컨퍼런스 디자인 전략 부문 인터뷰서비스나 UI측면에서, 제품의 형태나 모양, 구조 측면에서 점진적으로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사용자 경험을 구체화 시키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에 대해서 인터뷰저도 사실 제가 어렸을 때는 이런 직업을 갖게 될지도 몰랐고 이런 직업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컨설팅과 UX디자인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쉽게 이야기 할 수 있고 고객이 요청하면 그 요청한 바에 따라서 컨설팅을 하는 것은 다른 여타의 컨설팅과 비슷한데 다만 UX디자인이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고객이 원하는 시장의 사용자 혹은 소비자들을 조사해서 제품의 혁신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굉장히 더 각광을 받고 있고 고객스스로도 UX조직을 만들고 있지만 한편으로,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기업들이 저희 같은 전문 컨설턴트에게 일을 의뢰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의 가능성 인터뷰재미있는 것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 낸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새롭고, 또 그것이 실제 시장에 나타났을 때 얻는 보람도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신기술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그 신기술들이 많이 사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같은 UX디자인컨설턴트가 그런 신기술들이 올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사람들의 높아져 가는 기대 욕구를 만족시킨다는 면에서는 향후에도 굉장히 더 각광을 받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의 자질 인터뷰관찰력인 것 같아요. 누구나 다 다른 사람을 관찰 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 이상을 관찰해야 하거든요. 마음의 눈, 심안이라고 할까요. 저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 사람의 생활에서는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까를 읽어내려면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마음으로 보고 그것을 공감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고 또 하나는 개방적인 사고가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와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고 실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가 되려면 인터뷰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 같이 일하는 친구들을 보면 심리학과라든지 산업디자인 쪽도 있지만 인문학 계열도 굉장히 많고 오히려 그러한 인재들을 선호하는 경향도 큽니다. 다만 저희가 하는 일이 워낙 전문적인 분야에 많이 있다 보니까 검증된 인재를 많이 원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스스로 사용자의 문제나 니즈를 찾아서 그것을 해결해본 경험이 적어도 세 가지 정도는 있어야지만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해외의 우수한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하더라도 쓸 수가 없어요. 왜냐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은 실제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저희가 확신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혼자서라도 아니면 더 좋은 것은 생각이 맞는 사람들끼리 팀을 이뤄서 과제를 해보고 그것을 자신이 증명할 수 있는 계기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직업안내 UX 컨설턴트가 되려면? 교육/자격/훈련 _UX디자인은 인지공학, 인체공학, 심리학,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분야이다. 어떤 하나의 전공에 얽매이기 보다는 사용자의 경험을 리서치하고 그 결과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반영해야하므로 인간의 사고와 행동 생활패턴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제공)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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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중국인 항방, 김치를 맛보다
중국에서 유학을 온 항방, 그녀는 김치를 사랑하는 유학생이다. 이번 학기를 마치고 12월에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그녀가 한국을 떠나기 전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광주 세계김치축제에 가는 것! 그녀와 동행하면서?광주 세계김치축제를 즐겨보자! ? ?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항방입니다. 중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지금 전남대학교에서 4학년 다니고 있습니다. ? 이번에 룸메이트 지윤이와 함께 김치축제에 왔는데 주로 김치 사러 왔어요. 김치는 내 생각에 한국의 상징인 것 같아요. 한국하면 김치 생각이 먼저 나요. ? 이번에 김치 종류도 많이 보고 체험도 많이 했고 저도 3kg 정도 샀는데 중국에 돌아가서 가족에게 선물로 줄 거에요. ?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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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한지, 어우러지다
우리전통 한지에대해 알아보자-----------------------------------------------------------------------------------------------------이곳은 한지를 중심으로 역사, 전시, 체험, 공예품 등다양한 한지를 만날 수 있는 원주 한지 테마파크입니다.이곳에서 제17회 원주 한지문화제가 열렸는데요.먼저 넓은 야외를 이용한 많은 프리마켓 부스와 각종 체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지의 강하고 질긴 성질은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닥나무 껍질을 벗기고 풀고 두드리고 말리는 100 번의 정성어린 과정을 거쳐야 완성됩니다.그래서 한지를 백지라고도 부릅니다. 비단은 500년, 한지는 1000년을 간다는 말이 있듯이,?어떤 종이보다도 오래 가는 천년 한지에 사진을 프린트하면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겠죠? 한지전시, 고풍스러운 한지와 새로운 시각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났습니다 저녁이 되면 예쁜 한지 등이 켜지고,가족들의 즐거운 발걸음이 이어집니다.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한지로 만든 패션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한지 문화제,현대와의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이제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우수성이 고스란히 담긴 한지,오늘은 고운 빛깔의 천년 한지에변치 않는 마음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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