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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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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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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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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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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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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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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문화PD] 창원시, 갤러리들로 보는 문화예술
도시재생사업으로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이 조성된 문화예술 도심지 마산창동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리가 되었지만 여전히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의 발걸음은 무거운 것 같다 상시오픈되어 무료입장가능한 갤러리들을 소개하며 조금더 편하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과거의 이야기를 더하여 마산 창동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린다. -----------------------대본------------------------------ 한때에는 경남의 명동으로 불렸던 마산의 창동과 부림시장은 경제 불황이 찾아온 1990년 빈점포들이 늘며 낮에도 어둠이 내린 것 같았다 하지만 2012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도심을 부활시킨 키워드는 바로 문화예술이다 창동거리에는 예술촌 부림시장에는 공예촌이 조성되었고 개인의 작가들까지 100명이 넘는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60년전에도 이곳은 1세대 예술가들이 활동했던 무대였기에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1950년 전국에서 피난민들이 내려왔고 예술인들은 도심지 창동으로 모여 다방을 갤러리와 공연의 장소로 활용했다 시화전이 열리면 그림전시가 함께 이루어지는 다방은 융합예술의 장소였다 창동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외전시도 열렸다 과거 예술인들이 전시를 했던 다방처럼 현대의 예술무대, 창동에 있는 갤러리들의 특별함 하나, 갤러리들은 공방과 상점들 사이에 있는데 보물찾기를 하듯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둘,1년 내내 무료개방 되어 있고 판매가 아닌 기획전시들로 여행객이 관람하기에 부담이 없다 세번째, 다양한 테마 전시가 일주일 단위로 교체되어 새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아이들이 보아도 즐거운 전시가 많다 문신앤셀라 창동아트센터 윈도우갤러리 창동갤러리 미협아트홀갤러리 그리고 시민극장 첫사랑의 가슴 설레는 만남의 장소이자 마산 전성기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경제불황과 함께 문을 닫았지만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특히 문신의 호랑이 채화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토존이 되고있다 공방들은 투명유리로 오픈되어서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자리를 비운 공방에 놓여진 작업도구의 흔적도 하나의 전시처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공방과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어깨를 나란히 나누고 있는 모습도 새로운 볼 거리가 된다 현재의 시간이 흐르지만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길 위에 서 있으니 나도 작품이 된 듯 하다
박은성
조회수: 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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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
[문화PD] 문래동 리메이크 ; 문래 창작촌
문래동 리메이크 ; 문래 창작촌 일제강점기 방직공장 단지를 시작으로, 산업화를 철공소를 거쳐, 이제는 예술인들의 마을이 되어가는. 요즘 뜨는핫플레이스.문래 창작촌의 과거부터 현재를 돌아보며 앞으로 새롭게조성될문화/예술 도시가 어떻게 생겨날지 또 극복해야 할숙제들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대본---------- 1900년대 방직공장 단지를 시작으로 1960년대 산업화를 거치며 철공소들로, 이후 높은 임대료에 밀려 문래동에 모여든 예술인들. 그렇게 현재의 핫플레이스가 되기까지 문래동 리메이크 ; 문래 창작촌 찾는 사람이 없어 한적할 것 같았던 문래동의 낮은 소란스럽다. 골목 곳곳에 자리 잡은 철공소에서는 쇠를 깎고, 철제 제품들을 실은 트럭들이 위태롭게 오간다. 철공소가 즐비한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먼저 방적 공장이 들어섰던 곳이다. 지금의 문래라는 지명도 실을 잣는 물레라는 말을 따서 물레동으로 부르다가 이후 새로운 문물이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문래동으로 바뀌었다. 이후 1970년대에 다양한 기계 부품을 생산하며 호황기를 맞았지만 값싼 중국산 철강 제품들이 건너오고, 외환위기를 겪으며 국내 산업구조 변화의 직격탄을 맞아 쇠락하기 시작했다. 그 무렵 도시산업 구조의 변화로 용도를 잃게 된 공장, 상가 등의 유휴공간을 예술가를 위한 창작 및 교류의 공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되살려내기 위한 서울시 창작공간 조성사업이 진행됐고,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문래 창작촌이다. 2003년부터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생활 시설과 값싼 임대료로 인해 홍대 및 대학로의 예술가들이 찾아와 빈 공간에 작업실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창작촌을 이루었고 지금의 문래동 3가를 중심으로 문래 창작촌이 형성되었다. 낯선 금속 냄새와 쇳소리가 들리는 철공소 골목을 익숙한 듯 오가는 예술인들. 누렇게 녹이 슨 철공소 대문은 화려한 색감의 벽화로 재탄생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빼앗는다. 주제도, 일관성도 없어 보이는 그래피티와 벽화들은 시커먼 색깔만 띨 것 같은 철강 골목에 신선함을 넘어선 돌발적인 풍경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동네의 변화가 모두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이라는 현상처럼 , 버려지던 땅에 예술인들이 들어오고, 그들의 숨결로 상권이 새로 형성되면서 다시 찾는 사람들을 보면 철공소들이 밖으로 오히려 밀려날 수도 있다. 앞으로의 산업 구조의 변화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문화예술지의 발생은 어떻게 보면 필연적인 인과관계가 있다. 건설과 철거의 반복에서 벗어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성장을 지속하는 것, 그것이 도시의 물리적 환경과 정신적 자산 모두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서울 문래 창작촌이 관광지로써 영역을 넓히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노후 및 방치된 산업시설 활용에 관한 인식 변화와 제도 마련 등의 숙제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문래 창작촌의 균형 발전을 기원하며 나 또한 한 명의 지역 예술가로서 앞으로 건강한 상생의 문화/예술 도시가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본다.
송지훈
조회수: 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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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문화PD] 산골소년이 있는 곳, 김유정 문학촌
--자막-- 영원한 청년작가 김유정 그의 생은 짧았지만 그의 문학은 찬란했으며, 그의 삶은 신산했지만 그가 그려낸 인물들은 단단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재미있지만 외설스럽지 않고 슬프지만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의 작품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유정 문학촌 사무국장 박지영입니다. 김유정문학촌은 2002년도에 생가를 복원하고 기념전시관을 만들어 개관한 국립 문학관입니다. 그런데 다른 문학관들하곤 달리 김유정문학촌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곳 김유정 문학촌이 소재하고 있는 이 곳 실래마을은 김유정 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품들인 12편의 농촌소설들의 작품 무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곳은 김유정 문학의 산실이자 작품 무대입니다. 그래서 이곳 마을은 김유정 역을 비롯해서 김유정 우체국, 점순네 닭갈비 등 전체가 김유정 문학과 같이 함게 살아숨쉬는 스토리 빌리지이자 김유정 마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김유정문학촌에서는 어떤 프록그램을 진행하나요? 김유정문학촌에서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김유정 4대문학상 입니다.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김유정 문학상은 2007년도부터 시작을 했고요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있는 김유정신인문학상, 그리고 김유정학술상, 그리고 청년작가들을 지원하는 김유정 푸른문학상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가을 문학축제 때 시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가을에 있는 굉장히 주목할만한 행사가 있는데요 이엉갈이 축제입니다. 김유정 생가는 전부 생이엉을 엮어 만든 초가집으로 되어있는데요 해마다 그것을 교체하는 공사를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 이엉갈이 행사를 축제로 만들어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기록하는 그런 행사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 날 오시면 이엉갈이를 하는 전 과정을 보실 수 있고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Q. 김유정 작가의 삶과 그의 작품 세계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김유정은 29살의 짧은 삶을 살다간 작가입니다. 4년 동안의 집필기간동안 32편의 소설과 12편의 수필을 집필했습니다. 잘 알려진 봄봄과 동백꽃, 산골나그네 등 농촌을 배경으로 한 12편의 소설이 있고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도 많이 있고, 또 금이나 금광을 배경으로 한 소설도 있습니다. 빚에 몰려서 아내를 팔아먹는다던지 병든 남편의 솜옷 한 벌을 구하기 위해서 위장 결혼을 하기도 하고요 노름빚을 위해서 어린 아내를 매춘에 내몰기도 합니다. 김유정은 작가 특유의 해학적인 기법으로 아주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는데요 김유정의 작품은 한 마디로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를 살다 간 이 나라 하층민의 억측스럽고 치열한 삶의 생존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Q.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한 마디 하자면?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다 간 29세 청년 김유정 한국문단에 혜성처럼 왔다가 무지개처럼 사라진 독보적인 존재의 김유정 김유정문학촌에 오시면 슬프고도 아름다운 청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도언
조회수: 1,653
▶
03:45
[문화PD] 서울의 팔레트, 단청과 한강
1.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수많은 사람의 색과 숨이 담긴 팔레트, 문화도시 서울에는 상징색과 기조색, 대표색이 있다. 이는 서울의 가장 대표성 있는 장소에서 추출한 색채들로, 디지털 아트 기술을 활용한 것. 본 영상에서는 서울색이 담긴 장소에 방문하여 해당 색깔과 이야기를 조명하고, 당신의 서울은 무슨 색깔인가요?라는 물음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도 함께 담아보았다. 2. 대본 Film Assay, 서울의 팔레트(The Palette of Seoul) 우리의 삶에 각자의 색채가 있듯, 지역에도 문화적 뉘앙스가 담긴 상징색이 있다. 이번 필름에세이에서는 다양한 색이 담긴 문화도시, 서울의 팔레트를 기록해보기로 했다. 서울의 팔레트(The Palette of Seoul), 단청과 한강 서울의 팔레트는 조금 복잡하다. 인구밀집도가 높고 장소가 범람해서 몇 가지의 색채로 단순화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2007년부터 약 1년간, 색채 매니지먼트와 같은 디지털 아트 기술로 이른바 서울색 을 정립하는 작업을 했다. 그렇게 뽑은 대표색은 10가지. 이중에서도 시민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고궁의 색, 단청빨간색은 서울의 상징색으로 선정됐다. 기조색으로는 봄과 여름, 지하철 창밖으로 보이는 물빛 색, 한강은백색이 선정됐다. 이밖에 해를 등지고 약 30도 각도로 올려다 본, 서울하늘색과 경복궁의 교태전을 둘러싼 꽃담황토색, 푸른 잎사귀에서 추출한 남산초록색 등이 대표색으로 뽑혔다. 소소히 반짝거리던 일상 속 색채들이 하나의 팔레트 위로 모여, 도시의 정체성이 된 것이다. Interview. 당신의 서울은 어떤 색깔인가요? 당연히 초록이라고 생각해요. 삭막한 서울에서 이 남산이 한 중심에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남산에 추억이 많거든요. 고등학교 때에는 무슨 고민이 있거나, 좀 힘든 일이 있거나 되게 기운을 얻어야겠다 싶을 때에는 친구랑 남산에 이렇게 앉아서 막 이야기 나누다가 이렇게 시내 내려다보고 하면 건물들도 작아 보이고 해서 그래서 힘을 얻고 도로 돌아갔어요. 제가 생각하는 서울은, 서울하면 뭐, 한강도 많이 떠오르고 해서 운동할 때마다 강이 보이고, 배경도 좋고 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파란색이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생각하는 서울의 색깔은 형광색인 것 같습니다. 되게 번잡하고, 사람들도 많고 약간, 빛나게 보였다고 해야 되나. 그런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Outro. 팔레트 위에서 산책을 Soul in Seoul, 비슷한 발음의 두 단어처럼, 서울에는 수많은 삶과 마음이 숨 쉬고 있다. 일상과 사람이 그리워질 땐, 서울의 팔레트를 따라 걸어보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600년의 이야기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3. 사용 음원 1) 유튜브 라이브러리 음원 Cocktail Hour - Aaron Kenny Home for the Holidays - TrackTribe 2) 비상업 무료 음원 GLOW (Lofi Type Beat) 출처: https://dpler.beatstars.com/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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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
[문화PD] 별들이 노래하는 전시, 별자리
아름다운 문화도시 안동 그 곳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한센인들을 위해 편견이 없어지길 바라며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만들게 된 별자리 전시회 이 성좌교회를 미술작품들로 꾸며가고 있는 모습을 담고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두고자 한다. ------------ 대본 ------------- 매화꽃이 피던 비가 내리던 날 그 날 성좌원에서의 작품을 만났다 전시회의 타이틀은 무슨 의미인가요? 성좌원이라는 게 한자로 별자리란 뜻을 가지고 있고 일단 저희 전시 타이틀이 별자리, 별이 남겨진 공간인데 거주하고 계신 한센인 분들 한 분 한 분이 별이고 여기가 방치되어 있었던 공간이니까 별이 남겨진 공간이라고 의미를 두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를 진행하며 힘들었던 에피소드 건물이 72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라서 곳곳에 보수가 필요한 곳도 많았고 천장에 비도 새고 있었고, 청소나 안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했고 지역에 있는 업체들을 선정해 초빙을 했는데 안동 성좌원이라는 얘기만 듣고도 안 오겠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것들이 아직까지도 지역사회에 많이 남아있구나라는 걸 느꼈고 그러한 것들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2층 이 곳은 어떤 곳 인가요? 처음에 저희가 왔을 때 있었던 시계 그대로 청소해서 주민들이 쓰셨던 성탄절 날 만들어 둔 거고 그러한 것들이 그대로 남겨진 공간이고 글 같은 것들은 인터뷰에 있는 내용들 할머니들 말들을 추려서 대사로 시트지를 만들었습니다. 은하수라는 작품은 어떤 의미로 만드셨나요? 주민분들을 하나의 별로 비유를 했었는데 그분들이 모여서 저희와 같이 하나가 돼서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로 은하수라는 작품을 했고 그렇게 뜻하기 위해서는 성좌원주민분들의 물건들 참여 작가들의 물건들을 모아가지고 만든 작품이니까 그렇게 의미했습니다. 3부 전시, 장창원 작가의 작품은 어떤 의미인가요? 소록도의 모습과 그곳에 가면 벤치가 있나 봐요. 그거에 대해서 쉼터 같은 개념으로 한 거 같습니다. 그 페트병이 버려진 것들에 대한 것들이었고 버려진 것들을 다시 해서 소록도 지도 형상을 한 거고 창이라는 작품은 공간에 반사된 성좌원의 모습들 풍경들을 공간 안에 담는다는 의도로 한 것입니다. 전시를 마치면서의 소감 한센인과 한센병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에 해소를 목표로 한 전시구요 보는 이들한테 잘 전달될 수 있는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 걱정도 많이 되었고 혹여나 저 주민분들은 욕보이지 않을지 걱정이었던 것 같아요 살면서 많은 편견과 아픈 역사를 가지고 사셨을 분들에게 지역청년들과 함께 세상과의 소통창구가 된 전시, 문화도시로의 한걸음이 되어 나아가본다.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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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문화PD] 문화도시 서울에서 진짜 한국문화 체험해보기 (feat. 도자기 공예)
[기획의도] 문화도시 서울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그러나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를 자유롭게 즐기는데에는 제약이 있다. 안전하게, 문화도시 서울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이색 문화 체험, 도자기 체험이다. 문화도시 서울에는 아기자기한 도자기 공방이 많다. 실내에서 소수로 즐길 수 있는 도자기 공방에 찾아가 직접 도자기 문화를 배우고,체험해본다. [사용음원] Dulcinea - Steve Adams - 대본 - (인트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서울 오늘은 서울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문화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이 곳 과연 오늘 찾아온 이곳은 어떤 곳일까? 커피와 도자기가 있는 복합 문화공간, 서울에 위치한 한 도예 공방에 찾아가 봤다. 언뜻 보기에는 작은 공간, 하지만 이곳에는 문화를 즐기다 간 사람들의 흔적이 가득하다. 컵, 접시, 화병 등 본인의 감성대로 만든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도자기 공방을 찾는다고 한다. 복합 문화 공간답게 커피도 함께 판매한다. 이곳에서 커피를 즐기며 도예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해리/수강생 (인터뷰) 요즘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기도 조금 그렇고 멀리 가기도 조금 그런데 이렇게 서울 안에서도 좋은 체험을 할 수 있고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다는게 너무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엔 문화PD가 직접 도예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을 즐겨보았다. 1step 먼저 도예가 선생님과 어떤 도자기를 만들지 함께 상의한다. 2step 도자기의 원료가 될 진흙 안에 공기를 빼준다 3step 내가 만들고 싶은 도자기 디자인을 한다. 4step 선생님의 시범(물레 시연)을 본다. 5step 직접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 제작을 체험한다. 울퉁불퉁한 윗 부분을 칼로 정리하고 스펀지로 다듬어주고 정성을 다해 도자기를 완성합니다. 6step 마지막에 철사를 이용해서 만든 도자기를 분리해준다. 7step 채색을 위해 도자기를 조심스럽게 옮겨준다 채색 전 도자기의 모습, 손잡이 부분은 손수 만들어준다. 8step 마지막 작업으로는 원하는 디자인을 위해 채색작업을 한다. Last step 다 만들어진 도자기는 가마에 넣어 굽는다 공예전문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레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수도 있고요 손으로 빚어서 이렇게 예쁜 컵이나 개성있는 작품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국분들도 많이 오시고요 외국 분들도 많이 방문하셔서 한국의 도자기 기술 그리고 새로운 추억을 많이 경험하고 가세요 보시는 분들도 도자기 만들기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속에서 도자기를 직접 만들며 편한한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전해리/수강생 (인터뷰) 이런 문화를 친구들과 가족들을 같이 데려와서 함께 체험해 보고 싶고 또 추천도 해주고 싶어요 (엔딩)
양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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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문화PD] 힙한 문화도시 수원 행궁동에 가요
기획의도 역사와 현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수원 행궁동을 알리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건축물 화성 행궁의 역사를 소개하고 예술인의 거리 행리단길,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등 반나절 안에 둘러볼 수 있는 알찬 문화도시 행궁동을 추천합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입니다 문화 도시 행궁동을 소개드리기 전 행궁동이 속한 경기도 수원에 대해 알아볼까요 수원시는 경기도청 소재지로서 경기도 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최대 도시이며 동쪽으로는용인시, 서쪽으로는안산시, 남쪽으로는화성시, 북쪽으로의왕시와 접하는 경기남부의 교통중심지입니다 오늘은 수원화성,행리단 길,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등 현대와 과거의 예술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hip한 행궁동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갈 곳은 유네스코세계유산 수원화성입니다 치밀한 사전 계획 하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 도시이며 수원시의 상징이자랜드마크입니다 정조는 그의 아버지에 대한 효심으로 수원화성을 지을 계획을 세웠고 2년 뒤에 완성하였습니다. 성곽의 둘레는 약 5.7㎞, 성벽의 높이가 4~6m 정도입니다 정약용이 설계하고 벽돌과 거중기를 이용해 축성한 수원화성은 오늘날 과학과 건축, 예술을 통틀어 우리나라 성곽 건축 사상 독보적인 건축물로 꼽힙니다. 성곽을 따라 걷다보면 수원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데요 수원 화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방화수류정이 있습니다 꽃이 핀 산과 버들이 늘어진 냇가의 뜻을 갖고 있는 정자로 본래이름은 동북각로 입니다 최근 sns 에서 피크닉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세계문화유산 화성에서 젊은 친구들하고 같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뜻 깊다고 생각합니다 수원화성은 야경도 아름다우니 저녁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한 행리단길입니다 오밀조밀 붙어있는 골목길엔 개성있는 소품샵과 카페, 전통적 한옥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이 생기를 불어넣은 골목은 사진 명소입니다 먹방이 빠질 수 없죠 남문 치킨골목에서 맛있는 치킨도 드셔보세요 화성행궁광장 바로 옆에 조화롭게 위치해 있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015년에 개관한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 쉼터입니다 전통과 현대 문화예술이 소통하는 플랫폼이자 지역작가를 후원,발굴하며 새로운 미술경향을 소개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나혜석의 그림을 상설전시하는 나혜석 기념홀,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미술관 라이브러리는 아트와 디자인 특화 도서관으로서 미술 건축 디자인 도서는 물론 다양한 정기 간행물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행리단길은 이처럼 예술과 문화의 거리, 전통과 역사의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나절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도시 행궁동 주말에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사용음원 유튜브 오디오보관함 무료음원 Across the Savannah - Aaron Kenny Friday Fugue - Trevor Garrod Vacation Song - Reed Mathis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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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릴레이동화 1화_별주부전上
릴레이동화 1화_별주부전上 어릴적 많이 접했던 전래동화별주부전을 해당 삽화가 그려진 드로잉북을 채색하며 읽어준다. [BGM - Macera ft Baq by Diezmo] [Title - 릴레이동화 별주부전] [BGM - Ait Zilal by Nimrod Nol] 옛날 옛적, 바다 깊은 곳에 용궁이 있었단다 그곳에는 용왕님과 온갖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어 그런데 어느날, 용왕님이 그만 병이 나고 말았어 용왕님은 온몸이 아파서 끙끙 앓았지 아무리 좋다는 약을 써도 아무리 용하다는 의원을 불러도 병이 낫지를 않았어 용왕님이 아프다는 소문은 하늘까지 전해졌고 하루는 하늘나라 의원이 바닷속에 내려왔어 의원은 병든 용왕님을 이리보고, 저리보고 만져보고, 두드려보고 맥을 짚어 보았어 이 병에는 다른 약은 아무 소용 없고 오직 토끼의 간을 먹어야 낫겠습니다 용왕님은 신하들을 다 불러모았어 문어,뱅어, 고래, 자라, 새우, 벌덕게, 오징어, 가자미, 전복, 대합 바다 속 동물들이 모두 모여들어 줄줄이 늘어섰지 내 병이 토끼의 간을 먹어야만 낫는다 하니 누가 토끼의 간을 구해오겠느냐? 신하들은 서로 눈치만 보고 나서지 않았지 이때 한 신하가 턱 나서서 말하는거야 용왕님 이 몸이 재주는 없으나 신하로서 임금의 어려움을 어찌 모른체 하겠나이까 제가 당장 토끼를 잡아오겠습니다 모두들 놀라 돌아보니 등 굽고 목 짧은 자라였어 늘 볼품없다고 놀림만 받던 자라가 나선거야 [BGM - Chanson Pour Les Amantes by Bottega Baltazar] [2번째 주자로 이동] 오, 장하도다! 그대는 바다 속에서만 살아서 뭍에 사는 토끼의 생김새를 모를 것이다 그림을 한 장 그려줄 테니 잘 살펴 두었다가 똑같이 생긴 짐승을 잡아 오너라 자라는 그림을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왔지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나서, 자라는 뭍으로 헤엄쳐 갔어 이윽고 자라는 뭍에 다다랐어 뭍에 올라와보니 신기한 것들이 참 많았지 산에는 나무와 풀과 꽃들이 가득했고, 들에는 곡식과 과일, 채소가 가득했지 처음 보는 날짐승, 길짐승들도 많았어 자라는 너무 신기해서 열심히 구경을 했지 이 산, 저 산, 이 골짜기 저 골짜기를 다녔어 [다음화에 계속]
심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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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
둘세의 K-art 이야기, 동양화 편
외국인이 들려주는 한국 이야기 K-art 동양화, 사군자 편 ---------------- [대본] [둘세의 동양화 이야기. 사군자 편]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있는 둘세라고 합니다. 멕시코에서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는데 한국에 왔을 때 동양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그 전에는 동양화에 대해서 접해볼 기회가 없었죠. 동양화를 처음으로 직접 그렸을 때가 너무 생생해요. 먹을 갈아서 붓에 먹을 찍는 것 자체부터 너무 설렜어요. 매우 신기했어요. 먹으로 그림을 그릴 때,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선 하나, 점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죠. 동양화 중에서도 국화나 모란 같은 꽃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특히 모란을 그리는 걸 좋아하는데 겉으로 봤을 때는 연약해 보이지만 하지만 꽃잎이 매우 정교하고 모든 꽃잎을 하나로 묶어주는 중심의 힘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인하고 꼿꼿합니다. 동양화를 그리면서 비움에 대해서 배웠어요. 동양화가 주는 여백의 미는 정말 어려우면서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동양화를 보면 여백의 미가 항상 느껴지잖아요. 정말 어려우면서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동양화와 수묵화의 매력을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수묵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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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5
[문화PD] 내 피부에 딱 맞는 비건로션 만들기
클린뷰티와 함께 떠오르고 있는 비건뷰티! 동물성원료를 일체넣지 않고 식물성원료로만 이루어진 비건화장품을 함께 만들어봐요. -------------- (하이라이트) 치질에 굉장히 좋아요 그 부위에다가 계속 마사지를 해 주게 되면 수술까지 가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번 뷰티 핫 트렌드 키워드는 비건뷰티 입니다. 비건뷰티란 동물성 실험은 물론 동물성원료를 일체 넣지 않고 오로지 식물성 원료로만 이루어진 제품을 의미하는데요 제 피부에 딱 맞는 비건 화장품을 사용하고 싶어서 직접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비건 뷰티클래스를 다녀왔어요. 함께 가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같이 도와주실 선생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마스크를 맨날 쓰니까 홍조도 심해지고 민감해지고 그리고 되게 건조해지는 것 같아요 씨벅톤 오일이에요. 산자나무 열매라고 하는데 비타민의 함량이 일반 사과보다 800~900배까지가 높다고 해요. 보습에도 좋고 주름, 탄력 이런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좋은오일이라서 오늘 씨벅톤 오일을 사용해 볼게요. 그리고 또 하나 아르간오일을 넣을거거든요. 모로코에서만 생산이 되고 있어요. 머릿결이나 두피에도 굉장히 좋구요 피부결에도 두 세방울 정도만 들어가더라도 굉장히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더 중요한 거는요 아로마오일이 들어갈 거거든요 사이프러스는 유럽 같은데 가면은 가로수길에 쫙 심어져 있는 나무에요. 안면홍조 이외에 또 다른 곳 중에서 치질에 굉장히 좋아요. 그 부위에다가 계속 마사지를 해주게 되면 가벼운 치질은 완치가 되기 때문에 수술까지 가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라벤더 어디에 좋아요 그러면 숙면이요~ 이렇게 얘기를 해 주시거든요 가벼운화상에도 굉장히 좋아요 상처재생 회복능력이 굉장히 빨라서 라벤더를 갔다가 같이 넣으실 때 브랜딩을 해 주시면 돼요 화장품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청결! 모든 도구를 깨끗이 소독해 줍니다 수상 층의 기본원료 정제수를 61g 정도 넣어줍니다 조금 더 촉촉한 보습력을 위해 식물성 글리세린을 1g정도 추가해 줍니다. 그리고 이 수상층들이 잘 섞이도록 쉐낏쉐낏~ 저어주세요 다음은 유상층을 만들어 볼게요 다른 비커를 사용해서 비타민 폭탄인 씨벅톤오일을 11G 정도 넣어 줍니다. 아르간오일 1g 정도 더 추가해서 보습력을 업 시켜 줄게요 유상층도 마찬가지로 스푼으로 잘 섞어줍니다 물과 기름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올리브 유화왁스를 2g정도 넣어줍니다 이제 수상층과 유상층을 가열해줄건데요 수상층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핫 플레이트에 먼저 올려줍니다. 온도는 70도 정도로 설정해 주는데 10도이상 차이가 나게되면 섞이지 않고 분리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물에 기름을 섞으면 제형이 조금 더 묽게 나와 로션에 적합해요. 더 꾸덕꾸덕한 크림제형을 만들고 싶다면 기름에 물을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잘 저어주면 되는데 이 때 필수템! 바로 미니블렌더 입니다.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주걱도 중간중간에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중간중간에 이런 꾸덕꾸덕한 제형이 되면 어느 정도 완성이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아로마 오일 원액을 넣어주는데요, 저는 안면홍조에 탁월한 사이플러스 원액을 3방울 넣고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원액도 세 방울 넣어주었어요.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는 자몽 추출물 1g 천연보존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 1g도 함께 넣어줍니다. 모든 재료가 들어갔는데요 이제 잘만 섞어주면 끝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주걱으로 꼼꼼이 섞어주시구요, 다 완료가 되었다면 새 용기를 꺼내 소독을 한 뒤 제품을 조심스럽게 담아주시면 됩니다. 잠시 식혔다가 뚜껑으로 꽉 닫아주시면 완성! 제 피부에 딱 맞게 만들어서 그런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오로지 비건원료만 들어가서인지 피부에 더 순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저처럼 많이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이렇게 직접 순한원료를 넣어 제품을 만들어 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오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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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로드맵 2화 빈티지의 멋, 한국 빈티지 시장의 최대 규모 동묘구제시장 탐방
한국의 다양한 패션을 취재하고 소개해주는 패션로드맵 패션로드맵 2화는 한국 빈티지의 멋, 동묘구제시장 탐방! 레트로, 스트릿, 미니멀 모든 패션 총집합 플레이스, 동묘 구제시장을 MC환이 다녀왔다 MC환과 함께 동묘 구제시장 쇼핑지의 매력과 장점을 느껴보자! ----------------------------------------------------------------- #1. 오프닝 (MC환) 패션로드맵 MC환입니다! 제가 오늘 온 곳은 말이죠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구제시장 동묘에 왔습니다. 빈티지 레트로 미니멀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패션 모두 다 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동묘 구제 시장 제대로 한번 쇼핑해보시죠! 그러면 출발! #2. 인서트(동묘시장 전경 및 발자취), 음성 X / 자막삽입 -동묘앞역 1호선 3번출구로 나오면 동묘 구제시장의 입구에서 전경을 볼 수 있다 -동묘는 조선시대 때부터 시작된 옛 장터로 과거를 간직하며 현재와 공존하고 있다1 -세월의 흔적이 담겨 있는 구제 옷들부터 -앤티크한 감성이 느껴지는 고미술품 -과거의 추억이 담겨있는 카세트 테이프 -90년대 히트 쳤던 영화 DVD -오래된 골동품들이 모이면서 현재의 동묘시장의 행태를 갖추었다 -골목마다 숨은 노상과 매장이 많은 동묘시장은 -점포수 약 1천여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시장이다 -퀴퀴하지만 정겹게 느껴지는 빈티지의 멋! -빈티지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동묘시장 어떤가요? #3. 화면전환용(패션로드맵 Ep02 빈티지의 멋) #4. 동묘쇼핑 시작 (자막) (쇼핑하러 이동중인 MC환) 구제쇼핑의 맛은 또 저렴한 가격에 옷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그런 점이 장점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옷이 별로 안보인다?) 옷이 너무 없는데? (당황) 여러분 원래 동묘시장에 오면 여기 딱 자판이 있고 (휑~) 옷들이 무덤처럼 쌓여있어야 되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지금 동묘고수 : 오후에 많이 (누가 있나?) (동묘 고수 발견) 아 오후에 여나요? 동묘고수 : 어~ 오후에는 바글바글해 아 너무 없어서..(소심) 동묘고수 : 지금은 새벽시장이여! (찐당황) (다시 힙차게 출발!) - 화면전환 예전에 동묘가 여기 시장 앞에 노상을 깔고 많이 했는데 지금은 또 매장안에 직접 옷을 파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저렴한 옷을 살 수 있는 그런 매장을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찾아보자!) - 화면전환 #4-1 동묘쇼핑 및 인서트 컷 매장전경 지금 제가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해서 한 번 들어가보겠습니다! -MC환이 픽한 구제샵! -90년대 빈티지 감성이 가득한 자켓부터 -클래식한 형형색색의 체크남방 데님 -골덴바지까지 빈티지템 총집합! -이처럼 퀄리티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노상이 아닌 매장을 찾는 것을 추천! #4-2 빈티지샵 쇼핑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 어! 이런 바지 사고 싶거든요? (-다시 재유행중인 코듀로이 팬츠 -예전에는 골덴바지로 불림 골덴바지?)_자막 아버지 옷장에서 한번쯤 봤을만한 체크자켓! MC님 카메라 신경좀.. 이런것도 한 개 갖고싶다 (쇼핑 제대로 즐기는중) (사장님이 옷 추천해주는중) 괜찮은데? 사장님 : 잘 입으실 것 같은 옷이라서 (추천받은 제품 대보는중 꽤나 마음에 드는 듯) (사장님 pick! 빈티지 네이비 남방) (잘 어울린다!) (안 본 눈 삽니다) PD님 어때요? PD님 평가 굿? (Not Good!) 사장님 혹시 이거.. 네고 안되나요? (이미 할인된 가격이라 고민하는 사장님..) 좀 어떻게 네고 안될까요? 사장님 : 예산 있으시다고 하셨잖아요? 네네네 사장님 : 네! 제가 그 가격에 해드릴게요! (빈티지 남방 15,000원) (네고성공), (사비로 샀습니다 mc환 올림) #4-3 옷무덤 쇼핑 및 소개 (자막이 많음) 지금 시간이 12시 반쯤 다 되어가는데 길거리에 옷 무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저와 함께 옷무덤 쇼핑도 한번 해보시죠! 고고! -동묘 구제시장 필수코스 옷무덤 쇼핑! -빈티지숍과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빈티지옷 구매가 가능! -교환X, 환불X 노상판매 특성상 현금결제만 가능한점 알아두자! -구제옷의 특성상 오염이 있을 수 있다 이를 대비해 장갑을 착용하자! (옷 무덤 쇼핑중인 mc환) (Wow 와 진짜 많긴 많다 드디어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은 것인가?) (4배속중) (어떤 자막을 넣어야할지 모르겠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망한 옷무덤 쇼핑을 뒤로 한 채 다음 장소로 이동해보자) #4-4 빈티지 매장 탐방 어! 여기 청자켓 3천원(실화?) 되게 싼데? (가격과 퀄리티 모두 괜찮다!) 오오~ (봄 가을에 입기 좋은 청자켓 3천원!) 와 이거는 진짜 어디가서 팔아도 모르겠다. (물빠짐이 전혀 없는 청자켓) 아 여기가 은근 동묘시장 맛집이네 패딩 만원! (오..괜찮은데?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핸드백까지) (귀여운 액세서리 발견) 스폰지밥 못난이 아닌데 귀여운데 (혼자 잘 노는 Style) (2개에 3천원인 앤티크 반지) 어 여기 금반지도 있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금반지 발견!) (동묘에서는 가품에 주의하세요) 옛날 쓰던 전화기까지 대박! #4-5 빈티지 매장 탐방 (가격 2천원하는 선글라스 발견!) 가격이 2천원이래요 약간 저 이런거 사고싶었는데 (박제) 저 지금 마스크써서 되게 해괴한거 같은데 (박제) (갑자기 선글라스 추천해주는 PD님) 아니 근데 이건 제 얼굴에 안 들어가죠 (박제) (더 많은 선글라스를 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왔다) (알이 매우 작은 빈티지 선글라스) 여기 제조년도 2003년 보이시나요? (Wow..2003년에 만들어진 유물) 어 이거 완전 내 스타일 동묘 오니깐 이런 것도 구매할 수 있네요 (빈티지 선글라스 2000원에 구매완료) (잠시후 그가 준비한 기획영상이 재생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너 Hoxy 빈티지 패션을 원하니 나처럼 되고 싶다구 그럼 동묘로 와 동묘는 언제나 널 기다리고 있어..☆ (이제 엔딩) #5 엔딩 제가 오늘 빈티지 시장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동묘시장에 와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고 이 플레이스의 인기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만든 영상보시고 서울 동묘시장에 오셔서 다양한 제품들 저렴하게 만나보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패션로드맵 3화에서 만나요 안녕!)
백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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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릴레이동화 2화_별주부전下
릴레이동화 2화_별주부전下 어릴적 많이 접했던 전래동화별주부전을 해당 삽화가 그려진 드로잉북을 채색하며 읽어준다. ----------------------------------------------------- 릴레이동화 2화_별주부전下_대본 [BGM - Macera ft Baq by Diezmo] [Title - 릴레이동화 별주부전] [BGM - Chanson Pour Les Amantes by Bottega Baltazar] 그러다가 자라는, 어느 경치 좋은 풀밭에 이르렀어. 저 멀리 풀밭을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짐승이 보였지. 자라는 바위 뒤에 숨어서 품 속의 그림과 맞추어 보았어. 눈은 동글동글, 귀는 길쭉길쭉, 온몸에는 털이 보송보송. 그림 속에 있는 짐승이 틀림없었지. 옳지, 저 녀석이 바로 토끼구나! 자라는 토끼에게 다가가 점잖게 말을 걸었어. 여보세요, 토끼님. 나와 함께 용궁에 가지 않겠소? 바다 속 용궁에는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 귀한 보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답니다. 나와 함께 가면 모두 다 가질 수 있어요. 그게 정말이에요? 그렇고말고요. 토끼는 귀가 솔깃해져 선뜻 자라를 따라나섰지. [BGM Hawk by Yaara] [3번째 주자로 이동] 자라는 토끼를 데리고 바닷가로 갔어. 토끼님, 어서 내 등에 업히시오. 토끼는 냉큼 자라의 등에 올라탔어. 자라는 토끼를 등에 태우고 물속을 헤엄쳐갔지. 자 이제 눈을 뜨시오. 어느새 둘은 용궁에 와있었어. 과연 용궁에는 온갖 신기한 것이 참 많았지. 가지가지 색깔의 바닷말은 물결 따라 하늘거리고,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헤엄을 치고 있었지. 신비한 바다 보물들이 이리저리 널려있었어. 토끼는 두리번거리며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어. 잠시 뒤 토끼는 용왕님 앞으로 불려갔어. 토끼는 듣거라. 너의 간을 먹어야만 내 병이 낫는다는구나. 어서 뱃속에 있는 간을 바치도록 하여라. 그제야 토끼는 자라에게 속을걸 알아차리고 얼른 꾀를 내었지. 용왕님 제 간은 귀한 약인지라 함부로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저를 뭍으로 보내주시면 집에 있는 간을 가지고 오겠나이다. 그대는 어찌 간이 없는 토끼를 데려왔는가? 어서 이 토끼를 데리고 뭍으로 나가, 간을 가져오도록 하라. 자라는 토끼를 다시 등에 태우고 용궁을 나섰지. 휴, 큰일 날 뻔 했잖아? 내가 보물이라는 말에 잠시 눈이 멀었어. 토끼는 자라 등 위에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어. 간을 집에다 숨겨놓고 다니다니. 토끼의 간은 정말 좋은 약임에 틀림없어. 자라는 토끼가 조금이라도 다칠세라 조심조심 헤엄쳤어 . 뭍에 다다르자 토끼는 자라의 등에서 깡충 뛰어내렸어. 어서 가서 간을 가져오시오. 토끼는 깔깔대고 웃으며 멀리 달아났어. 하하하 이 어리석은 자라야, 세상에 뱃속을 들락날락하는 간이 어디 있단 말이냐? 네가 먼저 나를 속여 용궁으로 데려갔으니 내가 너희들을 속인 것을 원망하지 말아라. 자라는 어쩔 수 없이 혼자서 용궁으로 돌아갔단다. 끝. [엔딩크레딧]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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