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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문화PD] AI이용대에게 코칭 받으면 배드민턴 실력이 늘까?
맨날 지기만 하고 배드민턴 실력은 늘지 않는 김민수PD 오늘은 AI코칭을 받고 김용대(?)로 다시 태어나 보려고 한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찾을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 한 번 탐구해 볼까요? [대본] 난 가끔 집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그런데 잘 치지는 못해서 항상 친구에게 진다 승부욕이 강한 나는 질 때마다 가슴이 너무 쓰렸고 배드민턴을 배우고 공부해서 이 친구를 한 번 이겨보고 싶었다. 마치 베이징 올림픽 때 상대를 멋지게 이겨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 선수처럼. 그래서 생각했다. ( 생활체육 배울 수 있는 어쩌고 찍어 놓은 거 ) 그런데 이런 나를 위한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생활체육 코칭 서비스 딱플레이! 딱플레이는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현재 배드민턴과 유도 AI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경기 영상 도는 동작을 찍은 영상을 질문과 함께 업로드하면 AI 이용대 또는 AI 조준호가 동작 시연 그리고 답변 등과 함께 코칭을 1대1로 제공해 준다. 그래서 한 번 이용해 보았다. ( 여기부터는 우리끼리 찍은 거 ) ( 며칠 뒤, AI 코칭 올라온 거 촬영 ) 그렇게 AI 코칭을 받고 며칠 뒤, 다시 친구와 배드민턴을 쳤다. 확실히 코칭을 받은 뒤 전보다 자세도 좋아졌고, 처음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만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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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문화PD] 5분만에 작가되는 방법?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이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기술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동화책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인공지능 저작권과 관련한 논란은 있지만, 창작이라는 큰 벽 앞에 더이상 소극적으로 맞이할 이유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본] - 인트로 어릴적 읽었던 동화 기억나시나요? 동심을 자극하는 신비한 모험과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여러분은 혹시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신적 있으신가요? 어릴적 동화 작가를 꿈꿨던 저는 글도 못쓰고 그림도 잘 못그려서 일찍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동화책 : 토리의 대모험 숲 속 마을에 작은 도토리 토리가 살고 있었어요 토리는 자신이 작은 도토리가 아니라 큰 나무로 자라기를 꿈꾸었어요 어느날, 토리는 큰 나무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첫 번째로 토리는 작은 시냇가로 갔어요 거기에는 말하는 물고기가 있었어요 토리가 물고기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자 물고기는 기뻐하며 도움을 주었어요 다음으로 토리는 큰 언덕으로 갔어요 거기에는 용이 살고 있었어요 용은 토리의 꿈을 듣고 날개를 빌려주었어요 토리는 날아가며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토리는 계속해서 여행했어요 그는 산과 바다, 숲과 들판을 거닐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모두가 토리의 꿈을 응원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토리는 더이상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느꼈어요 그는 이미 큰 나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토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어느덧 정말 큰 나무가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토리는 자신의 꿈을 이루었고 자신도 다른 이들을 응원하는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 인공지능 사용법 먼저 인터넷에서 Chat gpt 를 검색하고 열어줍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화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해 볼까요? 저는 6세 아동용 동화를 만들건데 주인공인 도토리가 큰 도토리나무가 되어가면서 겪는 재밌는 일들을 동화로 만들어줘! 라고 해봤습니다 인공지능이 나의 작은 아이디어도 한편의 동화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동화의 줄거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러 가볼까요? Dream.A* 라는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아까 만들었던 동화의 줄거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넣어주고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줍니다 줄거리와 내가 선택한 스타일을 매칭하여 AI가 그림을 그려주는데요 이렇게 나만의 동화의 그림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이제 동화작가가 될 수 있겠죠? 예전에는 재능이 없다고 포기했던 사람들의 꿈들이 이제는 신기술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혹시 나는 안돼라고 주저했던 기억이 있다면 다양한 신기술들을 활용하여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엔딩 [부가 기능 소개] 그리고 또 이 어플에는 여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있는데요 여행 탭에서는 맛집, 관광지, 문화유산, 레저, 숙박, 여행경로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추천 여행코스, 축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탭에서는 영상을 통해 만나는 대구 여행을 피드에서는 내가 한 여행을 자랑하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지역들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 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즐기는 즐거운 대구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메타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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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문화PD] 하늘 위 스트라이커! 드론축구로 즐기는 스포츠
드론이 축구선수가 된다? 더워도 추워도 즐길 수 있는 드론 축구! 다칠 위험은 제로! 짜릿한 쾌감은 백프로! [대본]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시립성북청소년 센터 특화 사업팀의 김민이라고 합니다 드론 축구란 무엇인가요? 드론 축구는 사람이 직접 활동을 하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 자체가 축구공이자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조종을 해서 공중에 떠있는 골대에다가 직접 들어가서 골을 획득하는 게임이고요 5 대 5 경기로 유소년 드론 축구는 그렇습니다 수비 세 명, 공격자 두 명이고요 일반부는 공격수가 한 명인 구조로 되어있는데 한 경기당 3분 정도로 제한을 하고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는 무엇보다 기체, 즉 드론의 조작 능력과 전략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 전략적인 판단에 의해서 작전을 짜고, 게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활용할 수가 있는거죠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 축구 경기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드론의 기술이 발전을 많이 하고 있고 2025년에는 한강에서 공항 쪽으로 드론 택시도 상용화를 한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아직 서울이나 지역의 청소년들은 드론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없는 상황이고 그런 이유에서 드론을 어떻게 하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을까 하는 데서 시작이 됐고요 그리고 청소년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좀 활동적이면서 팀으로 이루어져서 경기를 하면서 서로 교류도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좀 더 유익하게끔 진행해보려고 저희가 큰 대회를 마련했는데 올해로 벌써 3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큰 기대가 되는 그런 대회이자 또 축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비 드론 축구단 원탑팀 소속 성북초등학교 6학년 문영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1학년 포윙스에 소속된 이시우 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고있나요? 저희 팀에서는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수비수 중에 최후방 쪽에서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게 최종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골잡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길잡이가 먼저 들어가서 상대 드론을 쳐주면 제가 골을 넣고 빠지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드론 축구의 매력은? 서로 같이 하면서 서로 팀워크도 늘고 협동도 잘 되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했을 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다른 스포츠들과 같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손으로 스포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드론 축구는 생소한 스포츠고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즐거운 스포츠 중에 하나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론 축구가 많이 퍼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제 주변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재미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고 세계로 더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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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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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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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in 대구
"찰칵" 거리의 패션을 담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삶은 어떨까?열정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 나가는 대구의 포토그래퍼를 만나본다.스트리트 포토그래퍼 in 대구 ------- 대 본 -------자막. STREET PHOTOGRAPHER in Deagu인터뷰: 김상은 / 포토그래퍼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김상은이라고 합니다. 자막. 김상은 Photographer인터뷰: 저는 주로 대구에서 스트릿패션 촬영을 하고 있고요. 촬영사진은 SNS계정에 올리고 있어요.제가 대구사람이니까자막. 대구 사람이니까인터뷰: 주로 동성로로 많이 나가고 있어요. 아무래도 젊은 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대구스트릿패션 페이지라고 있는데, 제가 작업한 사진들도 올리거나 다른 포토그래퍼의 사진도 올리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한 게 5년 전인데, 정식으로 포토그래퍼가 되자고 맘먹은 거는 반년 좀 더 된 것 같아요.자막. 포토그래퍼 평균근속년수 8.3년자막. 5년 6개월인터뷰: 인테리어를 전공했었는데 자막. 인테리어를 전공했었는데 INTERIOR DESIGN인터뷰: 건축사무소에서 일을 좀 했었거든요. 근데 너무 즐겁지가 않더라고요 맨날 야근하고. 이건 아니다 즐거운 일을 해보자 해서 사진을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수익은 제가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매달 다른 것 같아요. 제일 적게 받았을 때 한 달에 10만원 번적도 있어요.자막. 포토그래퍼 월급 평균수익 213.8만원인터뷰: 그때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충당을 했었어요. 아무래도 여자다보니까 체력이 많이 약한 점이 있어요. 장비가 워낙 많다보니까 옮기는 데도 너무 무겁고, 여자가 하기에는 힘든 직업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자막. 포토그래퍼 남녀성비 78% 22%인터뷰: 제가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사진을 찍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좋아하고 반응을 보니까.저도 즐거워서 그러면서 제 소심한 성격도 고치게 되니까. 그 점 때문에 힘들어도 내색안하고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자막. 힘들어도 계속하는 것 같아요인터뷰: 아무래도 서울이 패션이 다양하신 분들이 많은데 대구에서는 그런 분들을 찾기가 좀 힘들어요. 근데 저는 보물찾기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멋진 패션을 소화해낸 분이 나타나면 와 저건 보물이다 하고 달려가기도 하거든요자막. “보물”이다!인터뷰: 저는 그 맛에 찍으러 가는 것 같아요. 사진은 즐거움이다?자막. 사진은 ‘즐거움’인터뷰: 카메라 앞에 서있는 사람도 즐겁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나도 즐겁기 때문에 즐거움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부딪쳐보는 게 아닐까요?자막. 일단, 부딪쳐보는 게 아닐까요?인터뷰: 지금도 제 스스로 모르는 부분 부족한 부분 채워나가고 있거든요.자막. 우리나라 포토그래퍼 2만 명
정다운 정문정
조회수: 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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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디자이너들의 이유있는 연대, 보부상회 디자이너들을 만나다.
보부상회는 독립 디자이너들이 뭉쳐, 협동조합의 형태로 디자이너들의 연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 보부상회 디자이너님들의 인터뷰를 통해그들이 뭉치게 된 이유?그룹을 통해 이뤄내고자 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 인터뷰 대본 ? ? [ 보부상회 황병준 대표 ]: ? 보부상회는 디자이너들이 모여서 직접 운영을 하고 그 안에서 물건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디자인하는 활동들을 함께하는 협동조합입니다 . ? 서비스 형태에서 벗어나서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드는 제품들을 판매를 하고 그 디자이너들이 또 모여서 서로 컬래버레이션을 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졌고요 디자이너들이 많이 모여서 서로 협력해서 새로운 제품도 만들어 내고 작업도 하고 전시회도 하고 이 공간을 통해서 많은 시너지가 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 전시는 디자이너들이 홍보를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 [ 김원란 도자작가 ]: ? 제가 우연한 기회에 10 년 전에 유럽에 전시를 가면서 그쪽 디자인 작가들이 굉장히 윤택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 대체 왜 윤택하게 잘하는지 알아봤더니 디자인 조합이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 그것으로 인해 창작활동을 아주 편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 그래서 우리도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구나 생각해서 마침 인터넷을 찾아보니 디자인 협동조합 있길래 내 발로 찾아갔죠 . ? [ 김한수 신발 디자이너 ]: ? 단지 디자이너 분들이 각 개별적인 분야에서 한정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은데 또 한편으로는 요즘은 콜라보라는 개념을 가지고 지금 현재 저희가 활동하는 것처럼 저희처럼 신발 쪽을 디자인하는 사람들과 조명이나 가구 도자기 이런 여러 가지 다른 질감의 느낌과 다른 아이템이 합쳐져서 좋은 디자이너들이 같이 협업해서 만드는 제품들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만나서 회의도 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디자인을 창출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 ? ? ? [ 보부상회 황병준 대표 ]:( 클로징 ) ? 요즘에 독립 디자이너들이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 ? 보부상회가 선배 된 입장에서 여러 디자이너들의 활동이나 전시회나 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소통하면서 디자이너들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같이 함께해 나가는데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 ? ?
박수현
조회수: 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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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주동경한국문화원] K-POP WORLD FESTIVAL IN JAPAN
가도야 안즈 인터뷰 :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왔습니다.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래도 한국 유학을 했던 멤버가 여러 가지로 지적도 해주어 발음도 고쳐나갔습니다. 그래서 춤과 노래, 두 가지 모두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승완
조회수: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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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올림픽 특집영상]대한민국 선수단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 한국화 전시회
대한민국 선수단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의 뜻을 담아 지난 7월22일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서 한국화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2016년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 한국 전통 문화인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브라질 사회에 소개하고 양국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전시회다. 한국화 회원 이종용 화백(지도고문), 나성주, 유미영, 이창범, 김경숙, 홍유식, 김옥자, 정우정, 정휘숙, 김정원, 김은영, 김종은, 김효주, 이형인, 이희영, 허영희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서 8월30일까지 전시된다.
박인수
조회수: 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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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주독일한국문화원] 케이팝월드페스티벌 독일 예선전, 독일 케이팝 팬들의 열정을 느껴보자!
지난 6월 25일 베를린 템포드롬이 독일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 날은 바로 케이팝 월드 페스티발 독일 예선전이 열린 날! 이번 페스티벌에는 47개 팀, 138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케이팝 커버 댄스와 케이팝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독일 및 한국의 안무 전문가와 독일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이자 가수, 제이미 리 크리비츠가 참석하였습니다. 인터뷰) 그룹들이 보여주는 안무와, 이곳의 열정이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에 매우 감명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늘 매우 많은 케이팝 팬들이 모였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아주 멋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무대에 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춤을 추는지, 얼마나 잘하는 지에 상관없이 모두 즐기고 있고 저 역시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프리스타일 댄스, 노래, 4인 이하 댄스 팀, 5인 이상 댄스 팀 네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리스타일 댄스에는 탈리, 노래 제이아, 4인 이하 팀은 smv 댄스크루가, 마지막으로 5인 이상 팀에는 옵스큐어가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옵스큐어는 작년 페스티벌 우승자로 올해는 더욱 멋진 포퍼먼스를 보여주어 2년 연속 1등의 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저희 팀은 작년에도 여기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는 한국에 가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올해는 분명히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한 번 더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이번에는 한국에 가고싶지만 우리가 한국에 갈 만큼 충분한 실력을 지녔는 지는 이제 다른사람(2차 심사위원)들이 말해줘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예선전의 우승팀은 9월에 한국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발 본선 참가자를 가리는 2차 예선 참가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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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제2회 K-POP ACADEMY
제2회 K-POP ACADEMY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네일아트 - 손톱 큐티클 정리부터 여름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호피네일과 큐빅을 이용한스톤아트에 대한 수업을 통해 손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법을 배웠다 메이크업헤어 - 피부결 정리, 눈썹 정리 등 기초 화장에 대한 수업과 한국 아이돌의스모키메이크업과 그에 어울리는 헤어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었다 보컬 - 발성, 목관리 등 기초 수업 후 여름에 어울리는 '제주도로 떠나요', 한국 인기 드라마 OST를 비롯한 인기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댄스 -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등 한국 인기 아이돌의 안무를 배우고 수업하는 모습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였으며 경연대회를 통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BGMDavid_Szesztay - Cheese, bensound-happiness, Top40Rap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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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국을 춤추다
2016년 5월 28일, 태국 시암에서 열린 'G-Wave K-Pop cover dance' 대회를 문화 PD가 취재했습니다.참여자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K-Pop의 열기로 불타올랐던 그 뜨거웠던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제목 : 태국, 한국을 춤추다 Thailand Dance K-pop 태국, 한국을 춤추다 2016. 05. 28 태국 시암 G-Wave 공연장 인터뷰 : GWAVE 주최자 김형주 (33) G wave 는 global wave란 뜻을 갖구 있구요. 커버댄스 케이팝 콘서트 그리고 비보이 스트릿 배틀 대회가 함께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청소년 청년들의 문화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벌써 10회를 맞이하고 있구요. 한류 열풍이 가장 최고일 때 다양한 분야의 대회를 통해서, 동남아시아 젊은이들에게 건강한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미스코리아, 배우입니다. Thank you. Hi Thailand. 질문 : 어떤 노래로 참여하시나요? 인터뷰 : 빅뱅의 ‘뱅뱅뱅’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요. '아린'역할을 맡았습니다. 오늘 걸그룹 Oh My Girl 커버댄스를 합니다. 한국의 유명한 2~3팀(보이그룹) 커버댄스를 할 예정입니다. 질문 : 오늘 기분이 어떠신가요? 인터뷰 : 오늘 여기서 춤출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사람도 많고요.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이곳에 모여 함께 춤을 추니 너무 좋습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1등 하겠습니다. kpop은 불과 몇년전만 해도 하나의 열풍, 소수의 친구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새로운 문화였다고 생각한다면, 요즘 시대는 kpop 3기 4기 로 넘어서 하나의 열풍이 아나라 동남아시아 친구들이 꼭 즐겨야하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학생들 아주머니들, 어른 세대들 모든 사람들이 이제 kpop을 듣고 드라마를 보면서 먹는 음식들, 한국의 문화들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들의 삶 가운데 영향을 받고 있고 거대한 문화의 일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파이팅! 파이팅! 허! 인터뷰 : 제 생각에 k-pop은 태국인들의 취미와 같아요. 현재 K-pop은 굉장히 대중적인 트렌드입니다. 이것은 마치 예전에 웨스턴 스타일과 J-pop이 대중의 트렌드였던 것과 같아요. 그래서 태국의 젊은이들이 K-pop에 흥미를 가지고 커버댄스를 한다고 생각해요. 이로 인해서, 태국의 젊은이들은 마약하는데 시간을 쓰지 않고, 마약에 흥미도 잃어버려요. 인터뷰 :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연예인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한국 노래들도 굉장히 좋아하구요. 그들은 저의 우상이기도 합니다. 질문 : 심사를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인터뷰 : 한국 콘텐츠가 태국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태국 분들이 가사 표현이랑 표정이랑 립싱크랑 너무 잘해주셔서, 여기가 지금 태국인지 한국인지 잘 모를 정도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인터뷰 : 태국 친구들이 이렇게 kpop을 좋아하고 즐기는지 처음 현장에서 봤는데요. 너무 감동적이었고 무대에 있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도 함께 줄기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을 춤추다 한국을 경험하다 한국을 공유하다 한국을 사랑하다
허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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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서예워크숍 스케치 영상
지난 7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 Unibes 문화원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브라질 학생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서예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서예협회 관계자 분들이 참여자들의 이름을 한국어로 써주면 그 이름을 참여자들이 따라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의 이름을 한국어로 부채에 써주며 이번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과 브라질 서예협회와 이번 행사를 협조하였으며 총 19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한글과 서예에 대해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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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래블버스 강원도
*자막* K트래블버스 외래 관광객들에게 지방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여행상품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와 대구시,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북도,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등 8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공동으로 운영 중 강원도로 떠나는 K-Travel Bus의 1박 2일 코스는 평창 월정사 → 알펜시아 리조트 → 강릉 중앙시장 → 오죽헌 → 올림픽홍보관 →정동진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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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독일 예선, 그 현장!
지난 6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독일 예선전이 열렸습니다.그 생생한 현장을 감상해보시죠!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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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놀자 마을미디어
영상소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작은 공동체를 만들어 ‘이웃과 이웃을 연결시켜주는 소통망’을 만들어 나가는 마을 미디어에 대해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서울시의 곳곳에서 마을공동체가 살아나고 있고 누구나 PD, DJ 등 미디어의 일원이 되어 이웃과 소식을 나누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소개합니다. 제목 : 다같이 놀자 마을미디어 자막. Jazzholic’s Afterhours 시즌8 Episode3 中 내레이션 인생은 도착하려고 가는 게 아닙니다. 도착지가 어떨지는 도착해봐야만 압니다. 도착지의 모습은 생각 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도착지의 환상으로 자신을 속이며 고통주지 마세요. 가는 게 행복하니까 그냥 가는 겁니다. 제목 : 다같이 놀자 마을미디어 인터뷰 한지호, Jazzholic’s Afterhours 선우아빠 경성현, Jazzholic’s Afterhours 경샘 네 안녕하세요 선우아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경샘 미디언스 경성윤입니다. 자막. 전문 라디오 DJ이신가요? 아니요 본업은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고요. 저는 커피를 로스팅하고 커피를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음악방송 같은 것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자주 듣지 못했었던 음악들을 같이 나눠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라디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공연을 하는 것으로 공개방송을 해보자고 얘기가 돼서 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방학3동 주민센터 내레이션 이 곳은 방학3동 주민센터로 Jazzholic's Afterhours의 공개방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팟캐스트 앱을 통해서만 음악을 듣던 청취자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며 직접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자리,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대선 제가 쌍문3동에서 떡집을 하고 있는데요 배달을 자주 다니잖아요 그러면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아무래도 좀 자주 들을 수 밖에 없는데, 마을 라디오 하는 것도 지나다니다가 알게 됐죠. 오늘 공개방송은 제가 카메라 감독으로 참여를 하게 됐는데요. 마을에 계속 일어나는 일들이 그냥 남의 일들이 아니라 내가 직접 참여하니까 내 얘기가 되고 내 일이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참여하는 것이 유예은 되게 TV에서 나올 것 같은 공연을 눈 앞에서 보고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여기 많이 오더라고요. 되게 좋은 기회된 것 같아요. 한지호, Jazzholic’s Afterhours 선우아빠 같이 음악을 나눠듣고 싶은데 전문적인 방송국이나 이런 것들 말고 저희들끼리 할 수 있는 창구들을 ‘우리 이런 것 해보면 재밌겠다’ 해서 같이 지금 (마을 라디오를 한 지) 한 햇수로 3년정도 된 것 같아요. 내레이션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미디어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쏟아지는 세상사를 접하지만, 정작 내가 사는 동네, 우리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는 모른 채 살아갑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스스로 방송을 만드는 마을미디어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서울 내에는 각 마을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2016년 2월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는 80 곳의 이상의 마을미디어가 생겨났고, 그 콘텐츠 수는 2000여 건이 넘고 있습니다. 자막. 마을 미디어, 주민이 소유하고 주민이 함께 운영하는 미디어로 신문, 라디오, TV, 잡지 등 다양한 미디어가 매개가 되어 이야기를 나누는 마을소통 공동체이다. 마을 미디어 공동체 수 80곳 이상 마을 콘텐츠 수 2000건 이상 출처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인터뷰 김미현, 마을콘텐츠제작단 엠블 대표 마을 미디어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하나의 소통의 도구로써 라디오나 영상, 신문,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지역에서 미디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이러한 마을 미디어를 이끌고 나가는 힘은 바로 마을 주민들에게 있겠죠. 많은 분들이 마을 미디어를 ‘직접’ 만들어나가는 역할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명옥, 교육생 지난주부터는 저희가 조별로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한 네 다섯명씩 모여서 조별로 직접 방송 녹음을 해보는 실습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오늘은 각자 맡은 역할의 피디, 게스트, 진행자 이렇게 (나눠서) 직접 저희가 대본도 짜보고 녹음을 하고 오는 길입니다. 김미현, 마을콘텐츠제작단 엠블 대표 티비같은 경우는 거리가 좀 있잖아요. 매체라고 하면 티비에서 나오는 연예인(과 같은), 하지만 마을이라는 것은 이웃, 가까운 친구라든지 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 그러니까 편안함이 있는 것 같아요. 주민의 목소리를 미디어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내레이션 매일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반복되는 일상 그 속에서 내가 만든 이야기,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미디어에서는 누구나 PD가 되고 DJ가 되며 앵커가 되고 기자가 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줄 이웃이 있다면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이 아닐까요. 인터뷰 경성현, Jazzholic’s Afterhours 경샘 자막. 앞으로의 꿈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음악을 나누는 만남의 장을 만드는 것 사심 없이 정말 오랫동안 한 번 해보자. 아무런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음악을 나누는 만남의 장을 오랫동안 해보자. 그런 것이 저의 계획인 것 같아요. ?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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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책으로 만나는 문화 축제, 서울 국제 도서전
책으로 만나는 문화 축제, 서울 국제 도서전 한국 출판의 세계화, 출판산업의 경쟁력 강화,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 정착, 국민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라는 목표 아래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매년 열리는 '서울 국제 도서전' 도서 전시,독서 프로그램,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가득했던제 22회서울 국제 도서전을 만나보자. ---대본--- 책으로 만나는 문화 축제, 서울 국제 도서전 나레이션- 서울에 한 전시장 특별한 도서 축제가 열렸다고 해서 찾아가 봤는데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도서 문화 축제, 바로 서울 국제 도서전 입니다. 뜨거웠던 5일 동안의 현장, 한번 만나 볼까요? 나레이션- 1954년 처음 열린 서울 국제 도서전은 올 해 62주년을 맞이 했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책을 통해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 그것이 서울 국제 도서전의 가치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친구,연인은 물론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나레이션- 특히 이번 제 22회 서울국제도서전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를 컬쳐포커스 국가로 정했는데요. 프랑스관을 찾는 사람들에게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미첼 부카베이에- 프랑스 A 출판사 총괄 매니저 서울 국제 도서전을 찾은 한국 관객들이 프랑스 도서에 생각보다 관심이 많아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프랑스어에 익숙하지 않음에도 이만큼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나레이션- 한편 국립중앙도서관 부스에서는 도서 소개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였는데요. 점자 타자기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직접 점자로 만들어보면서 시각장애인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나레이션- 또 다른 부스에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과연 이곳에서 어떤 추억을 쌓았을까요? 인터뷰 김지영- 성남, 서울 국제 도서전 관람객 아이들 위한 샘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것도 한 번 체험 해보고 책 견본들도 많이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도서전을 통해서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나레이션- 국제 도서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아델리나- 루마니아 저는 루마니아의 문화와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서 초청을 받아 서울 국제 도서전에 왔습니다. 서울 국제 도서전은 굉장히 잘 조직되어 있는것 같고 많은 관람객들이 온 것 같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뷰 클로렛-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어교사 한 작가를 SNS에서 팔로우하고 있는데 그가 서울 국제 도서전에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책을 구입하고 사인을 받기 위해 오게 되었습니다. 서울 국제 도서전은 굉장히 좋은 행사라고 생각해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행사장 한편,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많은 시민들 역시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군인들이 서울 국제 도서전에 참여하게 된 걸까요? 인터뷰최영길- 백마 부대 일병 이 병영 독서 카페가 GP나 GOP 같이 병사들이 독서하기 힘든 부대에 기증되게 되는데 이번에 저희 사단에 기증되어서 홍보 차원으로 나왔습니다. 나레이션- 우리 나라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을 위한 병영 독서 카페 병영 독서 카페를 통해 많은 군인들이 책을 읽고 마음의 양식을 채운다고 합니다. 나레이션- 다양한 관람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던 제 22회 서울 국제 도서전 책과 독서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된 BGM Chill Tune - Nicolai Heidlas Music - YouTube Music LibraryColorful Spots - Nicolai Heidlas Music - YouTube Music Library Get Outside! - Jason Farnham _ YouTube Audio Library - YouTube Music LibraryPayday - Jason Farnham _ YouTube Audio Library - YouTube Music LibrarySound Off - Jingle Punks _ YouTube Audio Library - YouTube Music Library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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