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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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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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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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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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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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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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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한국문화100]별자리로 담은 우리의 사상, 천상열차분야지도
기획의도 : 새로운 나라를 건설함에 있어 새로 출범한 왕조가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한다는 당위성을 들어내는 것이 필요했는데, 이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이 천상열차분야지도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만들어진 과정과 그 속에는 어떤 의미들을 담고 있는지 영상으로 표현 제작내용 : 만 원짜리의 뒷면의 배경을 장식하고 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어떤 내용과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담은 영상 내레이션 : 이곳은 우리나라 천문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입니다. 학생들이 연구원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천문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모습인데요. 과거 우리나라의 천문을 대표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폐 만원권을 보면 과거 천문역사에 대해 나타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뒷면의 배경을 장식하고 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 어떤 것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중국의 순우천문도와 비슷한 모습에 천상열차분야지도,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부분이 다른 점을 발견 할 수 있었는데요. 중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별을 묘사할 때 별의 크기를 달리하여 밝기와 모양, 별의 위치를 더욱 자세히 표현하였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에 새겨진 별의 표시가 현대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별의 등급과 일치함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당시 우리의 천문학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대목입니다. 서양에서는 동물과 사람으로 별자리를 표현했고 우리의 별자리는 서양의 별자리와는 달리 지상 세계의 사회구조를 하늘에 옮겨 놓은 것인데요. 천상열차분야지도 가장 중심부분에는 임금과 왕실들이 사는 궁궐을 상징하는 별자리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 밖의 원은 각종 정부시설과 관료들을 상징하는 별자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대의 천문지식과 정치사상이 담겨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 우리 역사의 대표적인 유산이자 세계적인 보물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4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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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한국문화100] 지식국가 대한민국의 원동력 '서당'
우리의 참 배움터 서당 서당은 향촌사회의 사설 교육기관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적 정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징이다. 매일 교육계의 뉴스는 체벌, 촌지, 입시 과열 등으로 얼룩지고 있다. 인성교육을 다루는 교재조차 없는 오늘날 지식 위주의 교육 현실과는 우리 옛 서당 교육은 꽤 대조적이다. 세상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치고 스스로 수양하는 법을 가르쳤던 서당. 지금부터 현대적 서당의 모습 속에서 우리 옛 서당 교육 방식을 알아보자. *나레이션 우리의 참 배움터 곧은 문이라는 뜻의 유정문, 마루 한 칸, 방 한칸 탁 트인 세상을 볼 수 있는 낮은 지붕.. 짧은 처마 우리의 옛 서당교육문화가 숨 쉬었던 도산서당.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양지서당 이곳 양지서당은 옛 우리 서당교육문화를 계승해오며 지켜오고 있는 곳이다. 지금부터 현대적 서당의 모습 속에서 우리 옛 서당 교육 방식을 되찾아보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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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한국문화100] 투박하고 소박하게, 막사발 이야기
투박성, 토속성, 실용성 등이 두루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발.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16세기 일본에 건너간 이래, 국내보다 해외에서 각광받는 도자문화인 막사발에 대한 영상. 내레이션 일본 교토시 사쿄큐. 이곳에는 일본의 국보인 ‘이도차완’이 전시되어 있다. 이 이도차완은 16세기 조선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천여점의 막사발 중 남아있는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이 막사발을 ‘이도차완’이라는 이름으로 중요한 문화재로 지정해 놓고 있는 것이다. 조선도공이 만드는 막사발은 보물이 되어 일본인들이 도자기 전쟁이라 부르는 한일전쟁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데려간 조선도공들은 일본 도자기 산업의 중심이 되었다.막사발은 예로부터 밥그릇, 국그릇, 막걸리 사발 등 주로 서민들이 쓰던 수수한 생활그릇이었다. 대접과 같은 모양으로 벽면은 곧게 솟아 올라있고, 아가리는 넓게 바지라진 형태를 갖고 있다. 살이 두껍고 겉 표면이 부드럽지 않은 특징을 가지는 막사발은 우리 땅에서 채취된 황토로 빚어내어 밝은색의 장식이 없는 자연스러움이 담긴 사치스럽지 않은 그릇이다. 경남 하동군 새미골. 사기마을이라 불리는 이곳은 400여년 전 이름없는 도공들의 고향이었다. 현재는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막사발의 정신을 잇는 도예가들이 모여 살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막사발의 정신을 잇고 있는 장금정 선생을 만나보자. 우수한 우리의 도자문화 막사발. 그 수수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한국인의 모습과 닮아있다. 앞으로도 우리의 우수한 막사발을 지키는 일이야 말로 한국인의 혼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일 것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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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한국문화100]소설가 이순원의 강릉단오제 이야기
1967년에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1967년에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된 강릉단오제는 우리민족 전통 민속축제의 원형성을 간직한 단오축제이다. 2005년 11월에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록되며 전 세계의 인류가 보존해야할 축제로 부상한 강릉단오제를 체험해보고 축제가 전승되는 과정을 알아본다.강릉단오제는 우리민족 전통 민속축제의 원형성을 간직한 단오축제이다. 2005년 11월에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록되며 전 세계의 인류가 보존해야할 축제로 부상한 강릉단오제를 체험해보고 축제가 전승되는 과정을 알아본다. ----------대본---------- 내레이션 뜬금없이 단오라니, 그건 이미 잊혀진 명절이 아닌가 여기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옛날엔 단오가 4대 명절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드물지요. 민족의 큰 명절인 설외에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그렇게 네 명절을 크게 쇠었던 거지요. 볍씨가 못자리로 나가 싹이 나고 푸른 모로 자라 모내기를 할 때 온산에 짓게 물든 녹음처럼 단오가 다가왔던 겁니다. 어린 시절, 단오는 나에게 꿈이었습니다. 단오는 일 년에 딱 하루, 내가 태어난 대관령 아래의 산골마을을 벗어나 사람 많고 자동차 많은 강릉시내 구경을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손을 놓쳐 길이라도 잃을까봐 형제가 손을 꼭 잡고 다녀습니다. 그러면서 온갖 진기한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난전과 그네뛰기, 농악놀이, 씨름대회, 곡마단 등을 넋을 놓고 바라보았습니다. 인터뷰 조규돈 / 강릉단오제보존회장일제침략기 때의 탄압 속에서 한 해 (강릉단오제를)안 지냈더니 가뭄이 들었어요. 그러니 민심이 흉흉한 거야, 단오제 안 지냈다고. 그러니 일본군수가 할 수 없이 (강릉단오제를) 지내라고. 그래서 기우제를 지냈어요. 그런데 남대천변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전에 물에 떠내려갔어. 그 다음부터 일본군수도 막지 못했던 것이 단오제이고 내레이션 강릉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입니다. 옛날 고대 부족국가 시대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풍습에서 비롯된 단오는 신을 모시는 날이기도 합니다. 본래 김유신 장군이었던 대관령 산신과 범일국사였던 대관령국사성황신 그리고 정씨처녀였던 국사여성황신 이 세분의 신이 바로 강릉단오제의 주신입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이 세분의 신이 지역의 안녕을 지켜주고 질병을 막아주고 풍년이 들게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루시 관동대학교 인문학장김유신 장군은 삼국을 통일한 장군이고 범일국사는 고려 건국에 힘을 보탰던 승려거든요. 역사에서 승리한 분을 신으로 모시는 거죠. 그런가하면 여성황은 호랑이에 물려죽은 여자거든요.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다는 것은 가장 실패한 인생인거지요. 그런데 강릉단오제에서는 승리한 사람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처참하고 반복하면 안타까운 실패한 삶을 항상 기억한다는 것이죠. 내레이션 강릉 단오의 준비는 단오가 꼭 한 달 남은 음력 4월 5일에 관청과 백성이 함께 정성스럽게 쌀을 모아 단오신주를 빚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쌀을 헌미봉정이라고 하는데 모아진 헌미로 단오제 기간 동안 중요한 제례에 쓰일 술도 만들고 또 떡도 만들어 나중에 단오제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그대로 돌려줍니다. 술은 열흘쯤 지나면 아주 잘 익습니다. 그러면 음력 4월 15일에 신주를 정성스럽게 차려들고 대관령으로 올라갑니다. 먼저 대관령 산신당에 가서 산신제를 올리고 다시 그 옆에 있는 국사성황사에 가서 성황님을 강릉으로 모셔가는 국사성황제를 올립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산신제와 국사성황제를 지낸 다음 신장부가 더 울창한 산속으로 들어가면 무당들이 그 뒤를 따라갑니다. 과연 어느 나무에 신이 내렸을까 이건 매년 음력 4월 15일에 대관령에 올라오는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일입니다. 이 신목이 바로 단오기간 동안 대관령 국사성황신의 몸이 됩니다. 국사성황신의 혼이 깃든 신목을 앞세우고 정씨처녀의 위패가 있는 여성황사로 이동하는 것이 국사성황행차입니다. 나무에 몸을 빌려 강릉으로 내려온 국사성황신을 국사여성황신 곁에 모셔왔다가 단오가 지난다음 다시 대관령으로 모셔다 드리는 동안의 축제가 바로 강릉단오제입니다. 단오를 이틀 앞둔 음력 5월3일 국사여성황사에서는 강릉단오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영신제가 펼쳐집니다. 영신제는 국사성황신과 국사여성황신의 신위와 신목을 단오터에 마련된 단오제단으로 모셔가는 의례입니다. 영신제를 마치고 국사성황신과 국사여성황신의 신위와 신목은 영신행차라는 거리행차를 통해 단오제단에 모셔집니다. 영신행렬은 시민들과 만나게 되고 시민들과 하나로 어우러져 이동합니다. 단오의 아침은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조전제로부터 시작됩니다. 조전제는 풍년과 태평의 기원을 담아 대관령 국사성황신과 국사여성황 두 신께 제사를 받드니 잘 보살펴 달라는 기원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단오제 기간 동안 단오굿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대관령에서 모셔온 국사성황님과 국사여성황님께 우리 모두 잘되게 해달라고 비는 굿입니다. 사람들은 가족 잘되게 보살펴 달라고 무당에게 돈을 건네기도 하고 부정을 없애고 신에게 소원을 빌기 위하여 소원이 적힌 종이에 불을 붙여 하늘로 날려 보내는 소지를 올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단오를 제일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은 단오장을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갖가지 진귀한 물건들이 펼쳐져 있는 난전을 구경합니다. 이런저런 물건을 파는 난전이 길 옆으로 자그마치 일 킬로미터나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팔도 음식을 파는 음식 난전 역시 그만큼 길고 다양합니다. 또 단오 신주와 수리취떡을 놓아두고 단오에 이 동네를 찾아온 외지 사람들에게 이곳 음식을 맛보이기도 합니다. 창포물에 머리 감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단오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에서 윤기가 나고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여름만 되면 마귀가 돌림병을 퍼뜨린다고 믿었던 옛날 사람들이 여름이 시작되는 단옷날에 향긋한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길 바랬던 겁니다. 단오를 정리하는 송신제를 끝으로 강릉단오제는 막을 내립니다. 인터뷰 최명희 강릉시장강릉단오는 천년동안 우리 강릉시민과 함께 내려온 삶의 현장, 문화의 현장, 소통의 현장, 만남의 광장인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 수는 없는 우리 시민들 손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 단오제가 얼마 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중의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그때 함께 신청 접수된, 단오명절의 유래와 기원의 원전이 되는 중국의 단오를 누르고 또 우리나라에서는 종묘제례악과 판소리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김귀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강릉단오제는 전통문화의 전승통로이자 재창조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기준 중의 하나인 문화다양성과 창조성이 단오제에서 행해지는 의식이나 행사를 통해 잘 구현되고 있다고 심사위원들이 판단했습니다. 내레이션 그 시절 나는 우리가 사는 세상 모든 고장의 단오가 다 이런 줄 알았습니다. 자라면서 세계에서는 우리나라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장만 이렇게 옛 풍습 그대로 단오를 지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무엇보다 강릉단오제는 신이 납니다. 하루 이틀의 축제가 아니라 한 달도 넘는 기간 동안의 축제입니다. 단오가 되면 백리 밖의 사람들까지 다 단오장에 모여듭니다. 왜 그런지 한번만 와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그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설날에 세뱃돈을 주지 않던 어른들도 단오가 되면 집집마다 아이들에게 조금씩 용돈을 주었습니다. 형제가 함께 그 돈을 받아들고 시오리 산길을 걸어 강릉시내의 단오장을 찾아가던 일이 마치 어제의 일처럼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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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애환이 깃든 다듬이질
청아한 다듬이질소리는 우리 정서의 대표적 상징이었다. 그러나 그 독특한 가락의 오묘한 음악도 세월의 변화와 더불어 우리 곁에서 사라졌다. 우리의 잃어버린 소리를 다시금 기억하고 다듬이질 문화를 알아보자. *나레이션 달 밝은 가을 밤, 창호지 문 틈 사이로 흘러나오는 청아한 소리. 또닥.. 또닥.. 옛사람들은 우리 어머니의 다듬이질 소리가 익숙하다 경쾌한 소리에 담겨있는 우리 다듬이질에 대하여 알아보자. 한국 고유의 문화 다듬이질. 다듬이질은 우리의 고유한 옷감 손질법으로 옷감의 구김살을 펴기 위하여 다듬잇돌에 옷감을 올려 방망이로 두드리는 것을 뜻한다. 옛 우리 여성들은 한나절 꼬박 시부모님 공양과 자식 뒷바라지를 하며 가사노동을 했다. 그렇게 하루를 마치고 밤이되면 우리 어머니들은 다듬이질을 하며 타향으로 떠난 남편을 기다렸다. 다듬이질운 대표적인 여성노동의 한 형태였으며 어머니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어릴 적 대청마루에 누워서 본 어머니의 다듬이질하는 모습은 이제 추억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전라북도에 위치한 창포마을은 오래전부터 청아한 다듬이 소리가 울러 퍼지고 있는 곳이다. 세월의 변화와 더불어 다듬이질 문화는 사라졌지만 이곳 창포마을에서는 다듬이질 소리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화음을 이루는 듯한 다듬이질 소리가 울려 퍼지며 다듬이연주단만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다듬이질 소리의 청랑한 선율을 통해 현대인들은 옛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이렇듯 우리 선조들에게 다듬이질은 생활과 삶 그 자체였다. 현대문명이 발전하면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된 우리네 정서의 상징, 다듬이질. 다듬이질은 선조들의 생활문화였으며 옷감을 다듬는 것 뿐 아니라, 삶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우리 전통문화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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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 한국의 색동, 세계화를 꿈꾸다
한민족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색깔 색동의 의미와 현재 색동의색깔문화, 발전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자. *나레이션 -한국의 색동 세계화를 꿈꾸다 전통 무늬가 재해석 되고 있다?! 다시 태어난 아름다운 스트라이프. 이 스트라이프는 전통미를 살려낸 현대의 색동이다. 한국의 색동에 대하여 알아보자. 색동은 전통복식문화의 하나로 색을 조합하여 구성한다. 색의 넓이가 같은 줄무늬 반복으로 색동저고리의 형태가 가장 많이 남아있다. 색동은 무지개처럼 여러 가지 색깔로 층을 지게 한 천을 의미한다. 명절과 같은 경사스러운 날 착용하며 화려함으로 즐거움 나타낸다. Q. 색동이란 A. 줄무늬가 계속 반복되어서 나오는 문양, 패턴을 색동이라고 부르죠. 색동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프리카, 몽골 등 여러 나라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름과 의미를 찾을 순 없다. 한국의 색동. 색동은 철학을 담는다. 남쪽은 적색, 북쪽은 흑색, 동쪽은 청색, 서쪽은 백색, 중앙은 황색인 오방색을 기준으로 하여 흑색을 빼고도 다른 색을 추가하여 사용된다. 남은 헝겊을 재활용하면서 환경보호차원으로 활용하였고 음양오행설에 따라 액땜효력에 아이들 돌 복으로 입혔다.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용되며 철학이 담겨있다. 수산리귀부인벽화는 색동이 치마에서 먼저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색동은 어린아이들의 돌복, 명절복, 전통 혼례복 등에 애용되며 특별한 날에만 접 할 수 있었다. 멀고도 어렵게 느껴지던 색동. 색동 만들기로 현대에 재해석 되는 색동에 대해 알아보자. 색동을 만들어보겠습니다. 1. 배색을 선택하고 원단을 풀을 먹입니다. 2. 4cm 간격으로 재단 후 원단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3. 겉과 겉을 마주보게 하고 다섯 가지 색깔로 이어줍니다. 4. 손바느질을 할 때는 잡아당기면서 팽팽하게 유지해줍니다. 5. 마지막으로 다림질을 해서 색동을 완성해줍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색동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까? 색동의 세계화를 꿈꾸는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자. Q. 항공기에 색동을 사용하게 된 계기? A. 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라는 걸 알리기 위해서 색동을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동양 난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곡선미를 느낄 수 있고요. 선과 선이 힘차게 뻗어 나가서 면을 만들며 아름다운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Q. 승무복에 색동을 사용하게 된 계기? A. 한국의 항공사라는 것, 결국은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색감을 선택해야 할 것 같아서 색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색동스카프가 포인트 모티브가 되어 있어요. 이 모자 끝 링에 색동이 들어갔어요. 외국인 승객뿐만 아니라 내국인 승객들도 유니폼이 아름답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색동과 전통문양을 상징한다고 전해드리면 놀라고 좋아하십니다. 색동파스텔 줄무늬, 한국적가치 접목한 게 통했다. 싱가포르 패션디자이너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고영지 디자이너에게 색동의 발전가능성을 들어보자 Q. 색동의 발전 가능성? A. 우리의 색동을 가지고 명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브랜드에서 나오는 색동이라고 세계인들이 알 수 있는 색동작업이 필요합니다. 첫째, 우리나라역사가 깊고, 둘째, 우리가 많이 쓰는 고유 옷감이고 자랑거리이다. 김치가 음식 중에 최고라면 옷감 중엔 색동이 최고이다. 세계화 할 수 있다, 우리 디자이너들이 동참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우리의 색동.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세계로 나아가게 동참한다면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색동의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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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 진돗개 진서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진돗개는 다른 개와 달리 여러 가지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개이다. 민첩하고 슬기로우며 특히,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진돗개의 모습을 살펴보고 우수한 한국의 토종개 진돗개가 가진 특별함을 알아본다. 내래이션 단정하고 고운 발, 가지런한 치아, 쫑긋한 귀, 탐스러운 꼬리. 보시는 바와 같이 아름답고 우아한, 안녕하세요, 저는 진돗개 진서랍니다. 전주에서 살고 있어요. 진돗개여서 진, 서곡마을에서 태어나서 서, 진서에요. 오늘도 왠지 따분한 날이네요 흠~ 앗 주인님! 함께 밖으로 산책이나 합시다! 눈에 익은 뒤태가 여기도, 저기도, 아! 또 여기도. 눈이 마주치자 우렁찬 목소리로 백구도 황구도 인사하는 진돗개의 고향, 여기는 보배섬 진도입니다. 장난치는 녀석들도 길 건너의 녀석도 진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진돗개들이 살고 있는데요. 여기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저 진서의 고향도 이곳 진도라고 합니다. 진돗개는 진도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그 혈통과 야성을 순수하게 유지하면서 토착화된 우리나라 고유의 개라고 하는데요, 진돗개는 어떻게 진도에서 살게 되었을까요? 진도군은 진도개사업소를 운영하며 보다 체계적으로 진돗개를 보호하고 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도개사업소는 진돗개 홍보관, 훈련장, 메디컬센터, 테마파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돗개연구와 혈통관리를 통해 진돗개 보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진도와 함께해 온 진돗개, 그러고 보니 진돗개와 진도개 두 가지로 불리는 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아, 그렇군요.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보호되어 온 진돗개는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 5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당연히 저 진서도 천연기념물이란 사실! 애견의 본고장 영국에서는 120년 전통의 유명한 명견대회 크러프츠가 진행 되는데요. 2013년 올해, 처음 출전한 진돗개가 수입 종 부문 예선 2위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해외에서도 진돗개는 인기가 많아요. 진도에서도 해마다 진돗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도개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함께 가볼까요? 친구들! 진서도 같이 가요! 이곳은 진돗개 페스티벌 최고의 인기 견! 멋진 진돗개 강토군의 묘기 시범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나둘, 하나둘 우와, 강토군 정말 대단한데요? 진돗개 페스티벌에서는 진돗개 경주와 진돗개 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돗개 진서와 함께 진돗개의 고향으로 떠나본 여행 어떠셨나요? 진돗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셨나요? 충성심이 뛰어나고 깨끗하며 용맹하고 대담한 여러분의 가족이자 문화유산인 진돗개. 앞으로도 진돗개 그리고 저 진서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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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한국문화100] 자연을 활용한 생활의 길잡이 자격루와 앙부일구
시간은 자연히 흐르고, 우리 일상은 늘 반복되고 있죠.(일상 사무실의 시계, 뻐꾸기 시계, 큰 추가 달린 시계 등,)현대인들은 쉽게 현재 시간을 알 수 있는데요.(핸드폰, 컴퓨터, 자동차, 손목시계)우리 조상들은 시간을 어떻게 알았을까요?!조상들은 옛 부터 자연에서 쉽게 접하는 여러 현상들을 이용해 시간을 알았는데, 물과 모래의 흐르는 속도, 태양의 이동 관측을 통해 시간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 중 태양과 물을 이용해 만든 시계, 자격루와 앙부일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솥모양의 오목한 해시계라는 뜻의 앙부일구 둥근 하늘을 하루에 한 바퀴 도는 해의 움직임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시계입니다.앙부일구의 구조는 시반, 받침대, 영침 세 부분으로 나뉘고 영침은 시계 바늘에 해당하며 그림자 끝이 가리키는 것이 바로 시간 입니다.시반에는 시각선과 절기선이 나타내고, 그 중 세로줄이 시각 선, 가로줄이 절기선을 나타냅니다.눈금 하나는 15분의 간격을 나타내고 그림자가 가장 길 때는 동지, 중간일 때는 춘분, 추분, 가장 짧을 때는 하지를 나타냅니다.눈금 위에 각 시를 상징하는 십이지신의 동물을 그려 넣어 글을 모르는 백성들로 하여금 쉽게 시간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시계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남다른데요.조선시대 말까지 가장 많이 만들어진 대표적인 해시계로써 당시 지금의 종로거리에 설치하여 지나다니는 백성들이 쉽게 현재 시간을 알 수 있는 공중시계였습니다.또 다른 자연의 흐름으로 시간을 측정했던 시계는 물시계입니다.물은 다루기도 쉽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는데 응용되었는데요. 조선시대 물시계를 이용해 자동시보장치를 부착한 시계가 바로 자격루입니다.자격루는 스스로 울리는 물시계라는 뜻으로 해시계와 달리 날이 흐리거나 비가 와서 해가 뜨지 않는 날에도 시간을 알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다른 시계와는 달리 시각이 매우 정확하여 조선시대의 국가표준시계로 사용되었는데요.시간을 측정하는 물시계와 측정된 시간을 종, 북, 징소리로 알려주는 시보장치로 이루어져 있고 시보장치에는 3개의 인형이 각각 종, 북, 징을 울려 낮과 밤의 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일정 시간이 되어 인형이 종을 울리면 시보장치 안의 십이지신 가운데 해당 시에 해당하는 동물인형 쥐, 소, 호랑이 등이 등장해 시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하였는데요.비록 명나라의 물시계보다 조금 늦게 만들어 졌지만 자격루는 그 규모가 크고 만듦새가 훌륭해 15세기 시간 측정사의 금자탑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조선시대에 시간 알림은 어떻게 활용 되었을까요?int 남문현 교수 - 조선시대 시계의 활용 인정과 파루제도 조선시대 인정 / 파루제도- 인정 : 해가져서 도성문을 닫을 때 28번 종을 치는 것- 파루 : 새벽 동틀 무렵 도성문을 열 때 33번 종을 치는 것통금과 해제 시간을 비롯해,백성들의 생활의 기본이 되었던 시간을 알려준 자격루와 앙부일구.단순히 중국의 문명을 이어 받아 개발한 발명품에 지나지 않고 백성들의 편의를 헤아린 왕의 배려가 담긴 생활의 길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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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희노애락이 담겨져있는 공동체문화 '두레'
노동과 친목을 도모하는 마을문화인 두레에 관한 역사적 배경, 과거의 두레문화 특징과 마을 공동체 문화 소개, 현재 계승되고 있는 두레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내래이션 농촌생활의 규율이자 공동체였던 두레는 오랜 풍습이다. 조상들은 힘을 합치는 것을 당연한 미풍양속으로 여겼는데, 품앗이, 향약, 계모임 등은 모두 협동생활방식이다. 마을주민들은 두레를 조직해 일을 하였다. 모내기, 물대기, 김매기, 벼 배기 등 농사 전 과정을 협업으로 이뤄냈다. 하지만 두레가 노동만은 아니었다. 친목도모로 풍물을 즐겼는데, 두레 굿패는 오늘날까지도 그 의식을 지키려 노력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두레문화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두레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서 찾아가 봤다. 증평군의 작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 작업으로 분주하다. 이곳은 증평두레놀이보존회를 만들어 두레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주민들은 두레문화를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서로 돕고 웃으며 하는 작업은 일의 능률을 올린다. 개인보다 마을의 이익을 추구하고 돕는 두레문화를 보면서 훈훈한 인심을 느낀다. 서울시 상계동에도 두레문화를 계승하는 곳이 있다. 풍물농악 두레 굿을 계승하는 마들농요보존회이다. 농사 전 과정을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재현한다. 공연 속 두레가 선조들의 생활이었다는 것을 느낀다. 공동체 삶속에서 가치를 추구했던 두레. 각박한 사회 환경의 대안으로 이 우수한 전통을 되새겨보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듯한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 그것이 바로 두레의 정신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두레의 의미와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점점 더 개별화 되어가는 현대인에게도 함께 라는 치유의 효과를 전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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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농업의 번영을 위한 창조적 발명품, 측우기
조선시대 농업사회의 농사의 번영을 위한 조상들의 뛰어난 지혜와 과학적인 사고를 통해 만들어진 측우기에 대해 알아본다. 자막내용 : 과거 조선시대에 우리의 주된 산업은 농업이었다. 그 중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웠던 세종시대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세종대왕의 신념과 철학으로 개발된 발명품 측우기 농업국가 조선시대에서 농사의 풍년은 백성들에게 큰 행복이었다. 백성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강우량을 측정하는 측우기 개발 전 세계적으로 우량계를 만들어 우량을 과학적으로 관측한 것은 측우기가 세계 처음이고 세종시대 측우기 발명이후 조선시대 말까지 강우량을 측정하는데 사용 되었다. 현재 측우기는 유실되거나 훼손되어 일제강점기 때 빼앗겼다가 일본으로부터 반환 받은 금영측우기(보물 제561호)만이 현재 기상청에 남아있다. 측우기 민본주의 세종시대에 선조들의 신념과 철학이 담긴 창조적 발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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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 흙, 불, 사람의 조화, 천하제일 비색 고려청자
[100대 민족문화상징 선정 사유] -고려시대 만들어진한국의 대표적 자기 “고려비색은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빛으로 다른 곳에서는 따라하려 해도 도저히 할 수 없는 천하제일이다.” 비색은 자기 문화를 처음 꽃피운 중국에서 청자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특히 고려비색은 청자의 색이 맑고 투명해서 마치 은은한 비취 옥빛 같다고 칭송하며 고려청자에 따로 붙은 이름이다. 1000년 전, 고려 도공들은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가장 진귀한 보물을 만들어 냈다. 시대를 앞선 독보적 기술과 독창성, 그리고 최고의 하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장인의 집념이 탄생시킨 걸작, 우리는 그것을 이 시대 최고의 명품이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대표하는 고려청자. 12세기경 고려청자는 단순한 장식에서 벗어나 서정적 문양 표현과 함께 새로운 장식기법인 청자 상감으로 발전시키며 독창적인 조형의 꽃을 피웠다. 상감기법은 도자기나 금속 등의 표면에 무늬를 파고 그 안에 금과 은, 흙 등을 넣어 채우는 장식기법으로 세계 최초로 고려청자에 상감기법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향로나 정병과 같은 금속공예품에도 은입사 상감기법을 사용하는 등 뛰어난 기술을 발휘하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고려청자는 말고 투명한 비색과 함께 유려한 선의 흐름, 생동감 넘치는 회화적인 문양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중국 청자와는 다른 독자적인 미의 세계를 이룬다. 이처럼 천년의 세월이 지나도 아름다운 고운 결과 푸른빛은 도공의 시간과 정성, 인내가 모두 하나로 통해야 얻어지는 험난한 과정의 결과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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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 자신과 나라의 역경을 극복한 성웅, 이순신
이순신의 일대기를 통해 그의 강인하고 자주적인 성품을 소개하고, 한산도 대첩에서 펼친 학익진의 전략을 분석함으로 그의 뛰어난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살펴본다. 내레이션 세계전사에 유례없는 불패 신화를 이룩한 충무공 이순신은 정의, 창의, 책임완수, 희생정신의 표본이 되는 위인입니다. 어린시절의 이순신은 용감하고 통솔력이 뛰어나 마을 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장이었고 강직한 성품의 그는 훗날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는 성웅이 되었습니다. 28세에 처음 치룬 무예시험 중 말에서 떨어진 이순신은 왼쪽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게 되는데 이를 바라보던 모든 사람들은 그가 죽었다 생각했지만 이순신은 한발로 일어나 옆에 있는 나무껍질을 벗겨 다리에 대고 걸어 나와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만큼 자립정신이 강한 이순신은 32세라는 뒤늦은 나이에 북방의 말단 수비장교로 관직생활을 시작하지만 그의 관직생활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강직한 성품의 이순신은 1591년 2월 유성룡의 추천으로 드디어 전라좌도 수군전도사로 임명되었고, 전라좌수사에 부임한 이순신은 왜군의 침략을 예견하고 군기 확립 ,군비 확충, 무기개발을 통해 수군의 전력 증강을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시작 하였습니다. 1592년 4월 13일 마침내 이순신이 우려했던 임진왜란이 발발했고 수십만 대군의 일본군은 전쟁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조선을 일시에 침략하게 됩니다. 임진왜란의 전세를 바꾸게 한 1592년 7월 8일의 한산도 해전은 세계 4대 해전으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해전이었습니다. 당시 73척의 왜선이 정박해 있던 견내량은 지형이 복잡하고 좁아서 아군에게 불리한 장소였는데 이순신 장군은 이 점을 간파하고 적선을 한산도의 넓은 바다로 유인하여 무방비상태의 적을 학익진법으로 집중 공격함으로 대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정의와 창의 책임완수, 희생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실천적인 나라사랑의 삶을 보여주었던 성웅 이순신 자신과 나라의 역경을 극복한 진정한 명장입니다. 학이 양 날개를 펴듯 적을 포위하는 학익진법은 한 곳에 포위된 적의 함대에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위력은 대단하였습니다. 동서양의 해전 연구가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해전술을 칭찬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현대 해군의 주요 전술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100대민족문화상징 선정사유 : 세계 해전사에 빛날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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