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63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171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1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0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174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문화재/유적지
복식
세시풍속/신앙
인물/역사
한글
동식물
기타
검색
총
382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4:59
[한국문화100] 돌격하라! 거북선
거북선이 바다에서 뛰어난 활약을 평칠 수 있었던 구조적 특징에대하여 소개합니다. *나레이션 한산도 앞바다. 400여년 전 당시 우리나라 전통배 특성인 방향 선회능력이 큰 성과를 거뒀던 곳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그 유명한 학익진 전법이 펼쳐졌는데요. 이때, 돌격선으로 사용되었던 거북선은 함대의 선두에서 적진으로 쳐들어가, 적의 지휘선을 공격하여 혼선을 주는 돌격선으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거북선의 층별 구조는 돌격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꾼과 포수의 역할을 철저히 구분하여 설계되었을 것입니다. 거북선을 3층 구조로 가정했을 때, 먼저 1층은 주거 및 생활 필수품, 항해 장비와 무기류 등의 저장 창고로 2층은 기동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노젓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3층은 화포의 공격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을 것입니다. 거북선의 승선인원은 빠른 항해를 위해 노를 젓는 노 군이 약80명 포수 및 사수인 전투원이 50명, 그리고 선장, 장교, 키잡이역할을 수행하는 인원이 20명 총 150명 정도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자신있게 언급했듯이 거북선은 임진왜란 해전에서 조선 수군의 승리를 뒷받침한 강력한 물적 토대 중에 하나였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일찍부터 수군이 발달했던 조선. 창의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거북선을 제작하였고, 조선 수군의 돌격선 거북선은 전방의 최전선에서 위기의 처해있던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내었습니다. 조선 수군의 돌격선 거북선,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대한민국 100대민족문화상징 선정이유 :한국인이 만든 세계적인 철갑선으로 세계 유수의 조선국인 해양강국의 표징
관리자
조회수: 32,554
▶
7:7
[한국문화100] 인류최고의 건축물, 석굴암
천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신비로움을 간직한 석굴암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알아보는 영상입니다. 내레이션 국보 24호 석굴암은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때인 751년에 건축된 예술작품입니다. 석굴암은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을 한눈에 보여주는 문화재로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데요. 힘든 세상을 사는 신라인들은 불국, 즉 부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해 불국사와 석굴암을 함께 건축하였습니다. 석굴암은 동양적인 우주상인 천원지방 사상에 입각하여, 부처님이 모셔진 방은 하늘과 같은 둥근 모양의 돔 형식으로, 인간들이 예불을 드리는 방은 땅과 같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표현 한 다음, 정중앙에는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순간을 완벽하게 표현한 본존불상을 조각하여 위치시켰습니다. 바깥쪽의 전실에는 세상을 지키는 수호신인 팔부신중이 각각 네 사람씩 새겨져 있고, 부처님 나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수문장인 금강역사가 부처님께 가는 통로에는 사방을 지키는 사천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본실이 나오는데 가운데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자리하고 불법을 널리 세상에 펴는 보살들과 십대제자가 둥근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징적인 부처님 바로 등 뒤에 있는 관음보살상은 통일신라 관음보살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해서 불자들이나 학자들 사이에서는 미스 통일신라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우리가 보고 있는 석굴암 내부의 불상들은 가장 훌륭하고 가장 정교하고 가장 아름답게 조각된 예술작품인 것입니다.석굴암에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적 측면 뿐 아니라 많은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둥근 돔 천장은 세계에 딱 2개,석굴암과 약 2세기경에 만들어지는 로마의 판테온인데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건축물인 석굴암을 보면 세계적인 건축가들은 그 완벽함에 할 말을 잃는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신라인들은 습기가 많은 석굴암 내부에 이끼가 피지 않도록 바닥 밑에 지하수가 흐르도록 제습장치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이상향을 완성하기 위한 정성과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동양무비,비교할 수 없는 신비로움을 지닌 석굴암은 120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신라인들의 염원을 그대로 간직한 채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인류 최고의 건축물 석굴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소재선정이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교조각의 최고 조각품
관리자
조회수: 43,808
▶
5:22
[한국문화100]유관순, 자유와 평화를 외친 그 이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여성독립운동가인 유관순열사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영상입니다. *소재선정사유 : 대표적인 여성독립운동가 *나레이션 - 자유의 상징, 민족의 상징, 평화의 상징 유관순 열사. - 나라를 구하기 위한 그녀의 만세운동은 현재의 우리가 본받아야 될 용기있는 행동이었다. - 과연 그녀는 어떤 인물이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귀감이 되는 것일까? - 1919년 일본의 통치는 계속되고 한국인을 향한 그들의 만행이 더욱 더 심해질 무렵. - 드디어 3월1일 전국각지에서 만세운동이 벌어진다. - 1919년 3월1일 파고다공원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는 유관순열사가 이화학당 고등과 1학년때였습니다. 이때 유관순열사도 학생운동에 참가를 했습니다. - 어릴적부터 용맹하기로 유명했던 유관순은 이화학당에 재학중이던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 이후 고향인 천안 아우내로 돌아와 서울의 만세 상황을 알리며 한달 후인 4.1일 ‘아우내 만세운동’을 주도하게 된다. - 수천 명의 군중이 모인 이 시위에서 유관순은 일본 헌병대의 총칼에 피살당하는 부모님을 보게된다. - 그리고 그녀 또한 만세시위의 주동자로 헌병에 연행이 된다. - 그녀는 이 시위의 주동자로 지목되어 일본 헌병대에 연행이 된다. - 이후 서대문형무소에서 온갖 고문을 받으며 투옥하던 중 1920년,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된다. - 유관순은 공주에서 5년형을 받고 다시 항소해서 서대문형무소로 이감이 된후에는 3년형을 선고받게됩니다. - 이 사진은 고문을 당해서 많이 부어 있는 상태입니다. - 며칠전에 독립기념관에서 유관순열사얼굴에 대한 세미나를 하게 되었는데 고문으로 인해서 얼굴이 유관순의 제 얼굴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내게 되었습니다. - 같이 감옥에 있던 수감자의 아기가 감기에 걸리자 유관순이 젖은 기저기를 아기에게 채우면 감기가 심해질 거라고 하며 자신의 몸에 젖은 기저기를 감아 말려서 주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그리고 자신에게 배식이 나오면 아기와 아기 엄마에게 자신의 음식을 나눠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유관순의 조카며느리인 김정애 회장은 수십년동안 유관순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해온 인물이다. - 어렸을 적부터 성격이 강직했다는 얘기는 시아버지를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 한번 옳다고 생각을 하면 기필코 그뜻을 관철했다고 합니다. - 또 남다른 재주도 있었다고 합니다.뜨개질을 잘해서 조카 유재경에게 선물로 모자를 떠준게 유품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나라가 없으니깐 모든 자유를 잃었습니다. 우리들의 교육받을 권리, 종교의자유, 생존권등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셨지 않나 생각합니다. - 유관순 열사는 그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뼈져리게 느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또 후손들이 그런 뜻을 알고 우리사회를 좀 더 자유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목숨을 조국의 해방에 바친 진정한 영웅 유관순 열사. - 그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높이 받들고 계승하는 것이야말로 그녀의 죽음을 뜻 깊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
관리자
조회수: 56,045
▶
6:52
[한국문화100] 아름다운 우리옷, 한복
오랜전통을 자랑하는 한복의 역사를 축약해 설명하고,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들의인터뷰를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 내레이션 우리나라만의사상, 관습, 정신이 깃들어 있는 한복. 여자는 짧은 상의인 저고리와 긴치마를 남자는 바지와 저고리를 기본으로 조끼, 마고자, 두루마기를 덧입습니다.기원전 3~4세기부터 입기 시작한 한복은 바지, 저고리를 기본구조로 삼국시대 ,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 조선시대, 그리고 현재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복은 곡선과 색감이 아름다운 민족의상으로도 손꼽힙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 중 외국인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한복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색감 전통적인 문양 아름다운 곡선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을 사용하여 한복을 만들어 입었습니다. 자연의 색을 그대로 담은 한복. 바로 이것이 한복의 색감이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한복을 찬찬히 살펴보면 곳곳에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선들이 우아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한복은 결혼식에 신랑, 신부 어머니만 입는 옷이 되어버렸는데요. 2011년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반 국민 중 대다수의 사람들은 한복 입은 사람을 보면 아름답고 멋스럽다고 느끼지만,한편으로 한복은 특별한 행사 때에만 입는 불편한 옷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만약, 여러분도 한복은 일상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여기 우리의 생각이 편견이라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복입고 신나게 놀기도 하고 등교, 쇼핑, 일상생활도 즐기는 한복 놀이단입니다. 한복에 푹 빠져 한복의 생활화를 몸소 실천하는 그들이 말하는 한복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몸을 조이지 않아 편하고, 우아한 곡선과 아름다운 색감이 특징인 한복,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오천년 역사와 함께해온 한복 모든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접해보기 위해 노력한다면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어렵고 불편할 것 같아 라는 막연한 생각과 편견은 깨트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민족의 의복, 한복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47,519
▶
5:24
[한국문화100] 도마 안중근, 동양의 평화를 바라던 사나이
최근의 일본과의 역사적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일제강점기에 진정한 나라사랑의 표본이 되었던 도마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현시대의 국민들에게 바르게 전달한다. *소재선정이유 : 20세기초반 ‘제국과 식민의 시대’의 동양평화의 상징적 인물 *내레이션 -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서울의 한 공연장. - 이곳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을 수상한 뮤지컬‘영웅’의 공연장이다. -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2009년 초연이후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이다. - 안중근 의사가 활동했던 시대로부터 100여년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들은 왜 안중근의사에게 주목을 하는 걸까? - 1909년 10월26일 오전, 중국 하얼빈역에서 3발의 총성이 울린다. - 바로 우리민족의 자유를 빼앗은 장본인 대일제국의 총수 이토히로부미를 겨냥한 안중근의 방아쇠 소리였다. - 이토히로부미는 러시아의 재무장관이었던 코코프체프와 회담을 위해서 하얼빈역에 도착을 했는데요, 열차에서 내려서 군인들에게 사열을 하는 동안 안중근의사가 저격을 하게됩니다. - 안중근의사는 총 6발을 발사를 하게되는데 그중에 3발이 이토히로부미의 오른쪽 옆구리에 맞아서 바로 절명을 하게됩니다. - 그 이후에 3발은 이토히로부미의 수행원이 맞아서 부상을 당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 어릴 적부터 총명하고 정의로운 사내였던 안중근은 부친의 개화적인 사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근대적사고를 하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 그는 부친의 권유로 프랑스인 빌렘신부를 만나 천주교에 입교하게 되었는데, 훗날 우리가 잘 알고있는 안중근의사의 호 ‘도마’는 그의 천주교식 세레명 ‘토마스’에서 비롯된 것이다. - 1907년 일본이 정미조약을 맺고 군대를 해산시키고 고종을 퇴위시키자 안중근의사는 연해주로 망명을 해서 의병활동을 시작합니다. - 그곳에서 독립을 위해 동의단지회를 결성을 해서 독립의 뜻을 다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1909년 10월26일에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의거를 단행하게 됩니다. - 안중근의사는 이토히로부미 사살로 중국 여순에 있는 일본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 송치된다. - 그는 옥중에서 사사로운 삶을 구걸하기 보단 정의롭게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동양평화론’과 ‘안흥칠역사’를 저술하였다. - 그리고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과 같은 멋진 말과 서체를 남기기도 하였다. - 국제사회의 통념을 무시한 일본의 불법재판으로 안중근의사는 결국 1910년 여순의 감옥에서 쓸쓸한 생을 마감한다. - 훗날 그의 시신을 찾기 위한 후세의 많은 노력들이 있었으나 자료의 유실과 일본측의 비협조로 쉽지 많은 않을 전망이다. - 안중근의사는 매우 선비적인 기질이 높으신 분이예요. 충효의 의리가 강하시고, 또 우국에 충정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여 나라를 구하는데, 그리고 우리의 가치를 세우는데 모든 열정을 다하신 분입니다. - 또 하나는 인류의 미래지향적인 가치에 참다운 회안을 가지고 동양평화를 위해서 정의와 열정과 책임을 다하신분이예요. 그런분이 우리역사에 있었다는 것은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용산구 효창공원에는 안중근의사의 가묘가 안장되어 있다. - 훗날 그의 진짜 시신을 찾는 날이 온다면 바로 이곳에 동양평화의 상징인 그의 영혼이 묻힐 예정이다. - 그렇다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곳을 찾아와 그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울 것이다. - 잃어버린 시신을 찾는 일이야말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안중근의사의 넋을 달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관리자
조회수: 37,091
▶
7:29
[한국문화100]대한의 바다, 대한의 삶, 동해
대부분의 국민이 동해가 일본해가 아니라 우리나라 바다라는 사실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른다. 왜 동해가 우리나라 바다인지 역사적 증거와 사실, 동해바다는 어떤 곳인지, 동해를 알리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영상에 담았다. -순서- 1. 동해를 말하다 2. 누가 알리오! 3. 나의 삶 동해안에 *동해 선정이유! 세계적으로 명칭 자체를 널리 알려야 할 필요성이 상시적으로 대두
관리자
조회수: 31,985
▶
3:13
[한국문화 100]종묘와 종묘대제
[100대 민족문화상징 선정 사유]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으로 전통 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장소와 의식 종묘제례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과 영녕전에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국조오례의 길례에 속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기에 종묘대제라고 합니다. 종묘는 건축양식과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2001년 5월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에 선정되었습니다. 종묘제례는 유형과 무형의 세계유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제례뿐 아니라 음악(종묘제례악)과 춤(일무)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예술로 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교문화의 핵심가치인 예(禮)와 악(樂)을 국가의례로 상징화한 조선시대의 종묘제례가 600년 동안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고, 이제 국제문화행사로서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서 전 세계인이 많은 관심 속에 모두가 함께 보전해야할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문화상징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35,866
▶
4:29
[한국문화 100] 사랑이 무르익는 곳, 수원화성
역사의 장소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지에서 남녀주인공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편의 연인들이 사랑을 찾아 수원화성으로 데이트하러온 이야기 시리즈물. *소재선정이유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정약용이 설계한 뛰어난 과학구조물 연무대 국궁 체험장: 우리나라의 전통 활인 국궁을 체험해 보는 곳 화성열차: 수원화성과 수원 시내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이색열차 서장대: 사방 100리가 보이는 수원화성의 군사본부로 이용되었던 곳 효원의 종: 수원 시민들에게 효행심을 심어주기 위해 만든 종 1타: 부모의 건강을 기원 2타: 가족의 건강을 기원 3타: 나 자신의 발전을 기원 정조대왕동상: 수원화성을 만든 정조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 화성행궁: 조선시대 정조의 임시 거처로서 2003년 재 복원된 아름다운 명소 민속놀이 체험, 느티나무 소원 빌기, 다도체험, 방화수류정, 북수문(화홍문)) 뒤주 체험장: 정조대왕의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주위의 모함으로 인해 억울하게 뒤주(쌀독)에 갇혀 죽음을 당한 것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곳 봉돈: 조선시대에 비상사태를 알리는 역할을 했던 통신시설 수원화성은 1997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으로 정양용이 기중기를 이용한 신 건축술로 만든 아름답고 실용적인 성곽입니다. 수원화성은 사랑이 무르익는 익는 곳이다.
관리자
조회수: 28,310
▶
6:47
[한국문화 100] 두렵고도 친근한 존재, '도깨비'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번쯤 이야기를 들어봤을 만한 ’도깨비’ 두려우면서도 무언가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우리의 ’도깨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사람에게 심한 장난을 치고 때로는 홀리기도 하지만, 결코 악의는 없기에 미워할 수 없는 한국의 도깨비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심성이 반영되어온 특별한 존재랍니다. 이야기와 함께 즐겁게 상상해 보면서, 도깨비 몽타주부터 성격, 종류, 제보담, 외국인의 반응, 캐릭터와 문양 등을 짧고 재미있게 감상해봅시다. * ’한국문화 100’이란? 유구한 세월 동안 축적되어온 한국의 유·무형 유산인 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을 영상콘텐츠로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민족문화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세계화 시대에 문화강국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한다. 내래이션 도깨비 많았죠. 없는 거 아니에요. 별안간 머리끝이 쭈뼛 한다던가 또는 어깨가 으쓱한다던가. 할 때 보면 그 자리에 뭔가 꼭 있어요. 그러니까 항상 밤길은 조심해야 돼요. 술 한 잔 하니, 기분이 좋구나. 이게 뭐야. 나와 수수께끼 내기를 해서 이기면 비켜주겠다. 내가 지금 앞으로 넘어질까, 뒤로 넘어질까? 앞? 틀렸다. 답은 ‘안 넘어진다.’ 이다. 씨름을 해서 이기면 이번엔 진짜 비켜주겠다. 이번엔 진짜 이기고 말겠어! ‘도깨비’는 어떻게 생겼을까? 뿔도 나있고, 방망이도 들고 있고, 도깨비불 생각나잖아요. 뿔 달리고 큰 눈에 호피무늬 옷 입고 있는……. 빨간 얼굴에 뿔이 달렸을 것 같아요. 머리 가운데 뿔이 크고, 눈이 부리부리하고 수염이 나있는……. 성질이 조금 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친근해요, 도깨비가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 한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무서운 것 같지는 않아요. 옛날 생각하면 한 번 만나고 싶기도 하고, 어린 시절엔 씨름도 해보고 싶었던 친구였지 않나……. 도깨비는 장난꾸러기다.
관리자
조회수: 28,516
▶
3:26
[한국문화 100]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효[孝]' - 효[孝]편
한국 사람들에게 ’효’를 다한다는 의미는 어떤 것일까? 자식 세대가 생각하는 부모님께 효도하기와 부모님 세대께서 자식에게 기대하는 효의 의미가 어떤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고, 부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조건없는 사랑에 자식으로서 보답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메시지 영상 *’효’선정이유! 부모님을 잘 섬기는 정신, 근본덕행
관리자
조회수: 35,828
처음
이전
31
32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