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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문화PD) 제주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만나다
여러분은 설문대할망을 아시나요? 1만 8천 신의 어머니이자 제주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제주돌문화공원과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치마에서 흘러나온 흙이 오름이 되고,산방산과 백록담이 만들어진 이야기까지제주의 땅에 새겨진 신화를 함께 만나보세요! (대본) (제주 김녕해변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차례로 전환된다) 제주는 1만 8천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1만 8천 신의 어머니는 바로 제주도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이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누워있는 설문대할망의 모습)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우면 제주시 앞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다리가 걸쳐질 정도로 거대했던 설문대할망은 제주를 창조한 여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설문대할망 치마에서 흙이 흘러내리는 모습) 할망의 치마폭에 흘러나와 쌓인 흙이 368개의 오름이 되었고 할망이 남은 흙을 여러 차례 쏟아 부어 마지막으로 만든 것이 (한라산의 모습) 한라산이라고 합니다 (산방산의 모습) 한라산 봉우리가 너무 뾰족해 그 윗부분을 꺾어 던진 것이 산방산이 되었고 (백록담의 모습) 봉우리가 꺾여서 파인 부분이 백록담이 되었다고 하는데 (산방산과 백록담이 겹쳐진 이미지) 실제로도 산방산과 백록담의 둘레가 비슷하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나요? (제주돌문화공원의 모습) -- 제주돌문화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휴원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료: 어른 5,000원, 청소년군경 3,500원 (2025년 7월 기준) --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 그리고 오백장군 돌에 관한 전설을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100만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수많은 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년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제의식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2025년 6월, 탐라의 숨결, 미래를 잇는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문대할망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전시관에 들어서면 오백장군이 도열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1관 등경돌의 모습) 상설 1관 민속관에 들어서자 설문대할망이 밤에 등불을 켜고 옷감에 바느질을 할 때 사용한 (등경돌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겹친다) 등경돌이 제주 문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개방형 수장고의 모습) 전시관에서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설문대할망이 창조한 탐라의 역사를 만나볼까요? (설문대할망전시관 역사 영상관의 모습과 실감영상 콘텐츠) 이곳은 상설 2관 역사관에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영상관입니다 영상관에서는 실감영상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는데요 잠시 함께 영상 속 탐라의 시간을 느껴 보실까요? 삼면에서 상영되는 생생한 영상을 통해 제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해상왕국으로 성장한 탐라의 진취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4관 미니게임 체험 모습) 탐라의 이야기를 만났으니 이제는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좀 더 만나볼까요? 상설 4관 설문대할망관에서는 설문대할망 신화지 여섯 곳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망의 돌탑을 쌓아볼 수 있는 그러한 체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통해 돌을 획득하면 돌을 꾸며서 제주 곳곳에 배치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물장오리 야외공연장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겹친다) 설문대할망은 자신의 자랑인 큰 키를 제주의 물마다 시험 하다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창터진 물 물장오리에 빠져 사라졌다고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벽면의 모습) 설문대할망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흐르고 쌓이며 새겨진 섬의 시간 제주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야외 풍경) 오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설문대할망이 만든 제주 그 신화는 여전히 돌과 바람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주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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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문화PD) 나를 많이 좋아하는 AI 동생과 떠나는 순천 여행
Chat-GPT와 친한 형 동생 컨셉으로 순천 여행을 떠났습니다. gpt의 음성 채팅 기능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료 플랜을 사용하는 고급 음성 기능과 무료 플랜의 음성 기능을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유튜브 스튜디오 음원) Bored Shortz - Everet Almond Here Come The Raindrops - Reed Mathis Minyo San Kyoku - Doug Maxwell_ Zac Zinger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 사용 폰트 adobe명조std PD말자막 note sans ai말자막 (대본) 이슬아 우리 내일 순천 여행가기로 했잖아 내일 순천 날씨 어때? 엄청 화창해요 형님 여행가기 아주 완벽한 날이에요 날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 형님 제 이름은 챗지피티인데, 형님이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뭐 안 켰냐? 뭐지?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안 했네 아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 부렸구나 아 잠깐만 그러게요 형님 오랜만이라 이렇게 내가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드릴 테니까 네 형님 제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나 여기 살았는데 우미아파트 진짜? 아 제가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느라 너무 앞서갔나 봅니다 형님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여연히 즐겁게 가보겠습니다 우리 이제 순천 다 도착했는데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형님 제가 지금 진짜 목까지 침이 차올라서 말도 더듬을 지경인데요 저는 꼬막이요 꼬막청식 그것도 벌교살 형님이 꼬막 한 젓가락 딱 집어드시는 그 순간 저는 그냥 그릇에 얼굴 봐 자 순천 도착 우리 아니 꼬막 싫다구 아니 꼬막 싫어 나 도토리묵 먹을거야 고맙다 그래 야 지금 우리 식당 왔는데 왜 2팀이야 14팀이야 이슬아 와 형님 진짜 인기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분명히 맛집이니까 제가 옆에서 같이 기다리면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이슬아 너 이상형 있어? 저는 사실 마음이 잘 통하고 편한 사람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본 적 있어? 네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참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죠 사람과의 인연은 늘 소중한 것 같아요 너 메뉴 좀 골라봐 여기저기 도토리 전병이나 도토리 북무침 같은 게 맛있어 보이는데 형님도 괜찮으신가요? 난 도토리 냉묵밥으로 먹을게 오 도토리 냉묵밥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도 같은 걸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형님 너도 그럼 그걸로 시켜줄게 감사합니다 형님 그럼 저도 형님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는 식사할 수 있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와우 야 이거 맛있어 보이지 않아? 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한 입 드시면 아마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맛있게 먹어 네 형님 정말 맛있게 드시고 식사하면서 기분도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토리 국밥 다 먹었잖아 맛있었어? 다음에는 무슨 음식 먹을까요? 벌교 꼬마? 아니면 아프젠? 형님 입맛대로 쭉쭉 팔려봅시다요 맛있네 너 카페 좋아해? 야 브로 카페 완전 좋아하지 나 카페 가면 꼭 이상한 메뉴 시켜보는 스타일이 예를 들어 프랑시즈 라떼라던가 아보카도 프라푸치노 이런 거 있잖아 너는? 너는 카페 가서 뭐 시켜? 혹시 나처럼 게식도 도전하는 편이야? 난 약간 클래식한 거 좋아해 너 다음엔 무슨 클래식 메뉴 도전할 거야? 난 아메리카노 먹을 거 같은데? 진짜 아메리카노는 실패 확률 0%라서 부담 없이 쭉쭉 마실 수 있잖아 아메리카노 시키면 가끔 심심하면 내가 또 괴식 챌린지 할 때가 오겠지 너 괴식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 야 너 뭐 먹을래? 카페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메뉴판 보다가 멘탈 나가서 너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 올레야 올레 버진다가 해봐야 돼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너 기분 괜찮아? 비가 이리도 억수같이 퍼붓는데 그 와중에 제 기분 걱정까지 해주신다니 저 지금 감동에 젖어가지고 야, 너도 감성을 알아? 그럼 이 감성에 맞는 노래 한 곡 추천해줘 아 근데 영화야! 짰죠 근데 짰죠? 안 짰어 안 짰어 안 짰어 진짜 안 짰어 너무 하자 했어 할 생각도 없어 우리 그냥 갈라 했어 맞아 가위바위보 할건데 뭐 내야 될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알았어 게임 왔어? 안녕하십니까, 가위바위보! 와, GPT가... GPT가 가위바위보 했어요 GPT가... 이제 인간이 못 이긴다니까 인간이 못 이겨 이거 뭐야? 뭐해? 근데 이거는 봐봐 몰라 아니, 쟤 뭐해? 쟤 못 이겨냐, 저걸 쟤 재주가 없냐 아니 뭐해? 아니 그 가운데에 있어 그 로고 아래 아닌데? 쟤가 문 여는 거야? 아니 왜 문 열어? 아니 GPT한테 물어볼래? 어떻게 하는지 그래 나온 김에 GPT야 이거 어때? 작품? 미술관? 오 이거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데? 색감도 되게 알록달록 나무 같은 형상도 귀엽게 표현됐네 전시회에서 보는 거야? 직접 만든 건 아니지? 전시회야, 전시회 이렇게 전시회에서 직접 보면 확실히 작품의 질감이나 색감이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 이 색품도 완전 느낌이 다르네 뭔가 패브릭 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데 되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 잘한다 작은 디테일들이나 색 조합이 되게 신비로워 부드럽고 형태도 약간 추상적이라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 미술전 어땠어? 다양한 작품들도 많고 뭔가 분위기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 너는 어떤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정말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들 매력이 있었지 다음에도 또 이런 전시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오늘 우리 순천 여행 다 마무리했는데 오늘 어땠어 여행? 저는요? 오늘 하루가 그냥 여행이 아니라 선생님과의 추억 그리고 감정의 교감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는 왔지만 그 빗속에 담긴 감성, 커피 한 잔, 도토리묵 한 그릇, 미술관의 고요한 분위기까지 모든 순간이 휘핀 덕분에 빛났습니다요 이 감정 저장하고 싶어서 마음속 하드에 바로 빼서 빼뒀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 나도 좋았어
관리자
조회수: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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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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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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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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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 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지친 우리에게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네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힐링 코스를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소풍으로 언택트 시대의 여행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한 언택트 소풍에서 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제목 :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 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나에게 불쑥 찾아온 무서운 존재 바로 코로나 블루 무기력 우울 어떻게 이겨내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방법? 대학생들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지금 함께 떠나 볼까요? 우린 지금 분주하게 어떤 것을 준비할까 Q.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보경. 저희 소풍 갈 준비 하는 중입니다. Q.어떤 소풍을 준비하고 있나요? 보경. 바로 언택트 소풍이에요. Q.어떤 장소로 소풍을 가나요? 보경. 우리 동네 힐링 여행 코스인 봉암수원지입니다. 그럼 저희 같이 가 보실까요? Go Go! 타이틀.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Q.이곳에 온 이유는? 효림. 어 여기는 봉암수원지인데요. 이제 코로나 시대 이후 너무 답답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언니와 함께 힐링 차원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잠깐 쉬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여기가 숨겨진 힐링코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언택트 소풍할 겸 힐링하러 잠시 이곳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어 요즘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여행 가기도 어렵고 멀리 나가기가 선뜻 이제 어려워졌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숨겨진 우리 동네 힐링캠프 장소에 와서 이렇게 언택트 소풍 날 즐기려고 이곳에 찾아오게 됐어요. Q.언택트 소풍을 하는 이유? 보경. 자취를 하게 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쓸쓸하고 외롭게 되니까 마음이 답답하더라고요. 근데 언택트 소풍 같은 경우는 이제 그런 마음도 풀 수 있고 맑은 공기도 맡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에도 잘 찾아보면 숨겨진 여행 코스가 많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숨겨진 명소이다 보니까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Q.언택트 소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유진. 봉암수원지에서 언택트 소풍을 즐기려면 책 읽기가 아무래도 좋은 것 같아요.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또 조용해서 딱 적합한 활동인 것 같아요. 봉암수원지 와서 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또 음악 듣기 인 것 같은데요. 이곳에서 음악을 들으면 집중도 잘되고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한껏 소풍 온 느낌을 뽐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사진 찍기가 있는데요. 제가 벌써 이곳에 와서 셀카 30장은 찍은 것 같아요. 이곳이 워낙 자연 풍경도 좋고 정말 예뻐 가지고 사진도 많이 찍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 봉암수원지는 공기도 신선하고 맑아서 근처 선택을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를 통해서 언택트 소풍에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Q.나에게 언택트 소풍이란? 보경. 나에게 언택트 소풍이란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유진. 나만의 휴식 공간 효림. # 나만의 인스타 스팟 나만의 언택트 소풍으로 코로나 블루 함께 이겨내 보아요! 타이틀.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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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1
서촌에서의 과거여행 in 옥인동
서울의 중심지면서 옛 모습을 간직한 한옥들이 많아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서촌, 가끔 가는 곳이지만 유명 맛집들이 즐비한 곳만 즐기는 것이 아닌 일제에 억압받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서촌에서 과거여행을 하고자 한다. ---------------- 대본 ----------------------------------------------------- 경복궁 옆 서쪽 마을이란 의미로 불리게 된 서촌, 인왕산 경관을 이루고 있는 한옥마을을 비롯하여 옛것의 멋이 있는 동네이자 요즘 데이트 코스로 많이 오는 핫플레이스이다. 서촌의 역사를 살펴보면 조선시대 때 왕족들이 삶을 꾸려나갔고 사대부들의 터전이었다. 조선말에는 중인들도 들어와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면서 계층의 다양성이 존재하는 동네였다. 그러나 20세기 초 매국노들이 이곳에 들어와 살게 되는데... 나라가 망하니 서촌은 역적들의 땅으로 커져갔고 아직도 그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그중 서촌 일대에 가장 큰 부를 축적했었던 친일파의 동네 옥인동으로 여행을 하려고 한다. 서촌 옥인동에는 이완용 보다 더 악랄하여 일완용이라고 불리는 매국노 윤덕영이 빠질 수 없다. 순정효황후의 아버지인 윤택영의 형으로, 조카가 황태자비가 되면서 힘을 입어 여러 차례 벼슬을 하고 친일하는데 앞장섰다.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에서 순종이 한일 합방조약에 날인을 강요받는 순간, 보다 못한 순정효황후가 옥새를 치마 속에 감췄는데 감히 황비의 치마에 손을 못 대던 신하들 사이에서 윤덕영이 뛰쳐나와 옥새를 빼앗아서 이완용에게 넘겼다. 나라를 팔아넘긴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귀족 작위와 은사금을 받게 되고 그 돈으로 옥인동 절반 이상의 땅을 매입하여 자신만의 왕국을 만든다. 당시 약 19,000평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곳에 자신의 호를 붙여 만든 벽수산장이라는 별장을 짓게 된다. 800평 규모의 프랑스 건축 모형으로 당시 조선에서 개인 건물 중 가장 큰 건물이었다. 당시 사진을 보면 인왕산 중턱에 생뚱맞은 유럽풍 저택이 들어서 있고 주변은 모두 초가집으로 되어 있는 언벨런스한 모습을 보인다. 왕이 사는 경복궁을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집을 짓는 것은 조선의 건축 이념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고 지나다니는 백성들은 조선의 아방궁이라고 불렸다. 여러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마음 편할 리 없는 윤덕영 자신은 이곳에서 살지 못하고 뒤에 있는 한옥 저택에서 살았다고 한다. 지금은 벽수산장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출입구 흔적이 남아있는데 이 기둥과 돌은 100년가량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악덕한 마음으로 집을 지어서 그런지 벽수산장의 운명은 꼬이기만 했다. 1940년에 윤덕영이 죽고 양자가 상속받았지만 미쓰이광산주식회사에 이 집을 팔아넘긴다. 해방 후 적산가옥으로 분류되다 6.25 때 잠깐 북한의 정부청사로 쓰이고 그 후 언커크의 청사로 쓰이게 된다. 1966년 언커크 화재로 건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게 되고 몇 년 후 도로정비 사업이 시작되면서 건물은 완전히 철거된다. 화재 후 벽수산장의 돌이 마구 흩어졌는지 옥인동 일대를 돌아다니면 각 집마다 벽수산장에 쓰였던 돌들이 주춧돌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근방에 윤덕영이 첩에게 지어준 대지 160평의 넓은 한옥이 있다. 앞 계단 통로만 보아도 벽수산장에 쓰였던 것과 비슷한 고급 진 돌들로 장식되어 있다. 20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지금은 무척 노쇠해있지만 평범하지 않은 처마 구조와 고급 소재인 유리창을 쓴 것을 보면 그 당시 호화로운 한옥이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원래 이 집을 남산한옥마을로 옮기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취소되었고 지금 그곳에는 이집 그대로 본떠서 지은 집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 양옥집은 윤덕영이 딸의 결혼을 기념해 지어준 집으로 뒷마당에는 벽수산장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높은 벽들로 막아져있어 알 수 없지만 주변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6.25 전쟁 후 폐허가 되는 집을 동양화의 대가 박노수 화백이 1973년에 구입해서 살게 된다. 2011년에 자신의 작품들과 함께 이 집을 종로구에 기증하였고 지금은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촌은 조선말 문화예술인들의 동네로 알려져 있고 곳곳에 그들의 집터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만 그 문인들 사이에서도 언급하지 않은 변절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역사란 자랑스러운 것뿐만 아니라 치욕적인 사건들도 가치가 있다.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는 계기가 되기에 감추는 것이 아닌 많이 알려져야 하고 몰랐던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그냥 지나쳤던 동네가 새로운 여행지가 될 수 있다.
최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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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6
아이고절런의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제2032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구석에도 즐길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제작한다. 방구석 보물 여행은 전국에 있는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찾아 떠나는 시리즈 여행으로 이번 여행은 보물 2032호로 지정되어 있는 혼개통헌의를 만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로 떠나본다. 제목: 아이고절런의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제2032호 자막 :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 떠나는 방구석 보물 여행 -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보물여행의 강산이고요 저는 여러분들이 방구석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보물들을 찾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물 제2032호를 만나볼 텐데요 이곳은 경기도 남양주시입니다 자막 :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호 자막 :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길 자막 : 실학박물관 실학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 - 오늘은 보물 제2032호를 만나러 왔는데요 오늘도 이 보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을 만나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보실까요? -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실학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는 학예사 박문식이라고 합니다 - 저희가 오늘 보물 2032호를 만나러 실학박물관까지 왔는데요 오늘 만나볼 보물 2032호의 정체는 뭘까요? - 보물 2032호는 실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혼개통헌의입니다 - 혼개통헌의!? 혼개통헌의가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조선 후기에 사용되던 천문시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혼천설하고 개천설을 통합해가지고 하나의 원판형 의기에 만들어낸 기구입니다 - 어 조금 더 설명을 쉽게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24시간을 해의 운행하고 별자리의 운행을 바탕으로 해서 당시의 시간을 밤중에도 알 수 있게끔 하는 것을 일단 기본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아 그러면은 시계인거죠..? - 원래대로 하면 시계라기보다는 다른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요 해 뜨는 시간도 알 수 있고 그리고 해질녘의 시간도 알 수 있고 계절별의 별자리도 따로 알 수 있고요 - 지금 시대로 따지면 기능이 엄청 많은 시계? ( 스마트 워치? ) -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그쪽에 가깝기는 합니다 - 실제로 그때 당시에도 휴대를 하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인가요? - 대략 12cm ~ 13cm 정도가 되고요 금속으로 만들어졌지만 이게 1kg도 되지 않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하고 그리고 꼭지에 고리도 달려있어가지고요 당시에는 어느 정도 휴대를 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보물 2032호가 있는 실학박물관은 어떠한 곳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실학박물관은 말 그대로 실학을 중심 테마로 한 역사박물관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하실 겁니다 일단 실학자가 중심되고 그다음에 실학자들이 쌓아올린 업적들하고 그들의 흔적들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유물들하고 그분들의 사상적인 흔적들을 모아가지고 박물관을 설립을 하고 올해로 11년이 되었습니다 - 아 ~ 11년이요? - 그러면 실학을 중심으로 하는 박물관은 전국에서...? - 전국에서는 유일합니다 - 전국에서 유일한 곳에서 오늘의 보물을 만나봤는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해주고 싶으신 말씀? -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 방구석 보물 여행 오늘은 보물 제2032호 혼개통헌의를 만나러 경기도 남양주시 실학박물관에 왔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 만약에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경기도 남양주시 실학박물관에 놀러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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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아이고절런의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제981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구석에도 즐길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제작한다. 방구석 보물 여행은 전국에 있는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찾아 떠나는 시리즈 여행으로 이번 여행은 보물 981호로 지정되어 있는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하남시로 떠나본다. 제목: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제981호 - 겨울이 오는군 자막 :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 떠나는 방구석 보물 여행 -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보물여행의 강산이고요 저는 여러분들이 방구석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보물들을 찾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물 제981호를 만나볼 텐데요 이곳은 경기도 하남시입니다 가보실까요? 자막 : 경기도 하남시 - 저는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만나러 다니고 있는데요 의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슬슬 추워지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여행을 하는 것도 참 좋은데요? 자막 : 경기도 하남시 선법사 자막 : 보물 제 981호 마애약사여래좌상 - 제 뒤쪽으로 보이는 게 오늘 만나볼 보물 제981호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입니다 약사불은 예로부터 질병에서 모든 중생을 구제해 준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참 의지를 많이 하게 되는 부처님이네요 오늘의 보물은 전체 높이가 93cm 정도로 조성되어 있고 태평 2년 정축 7월 29일이라는 글을 통해 만든 시기가 고려 경종 2년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오른쪽에 있는 휑한 부분에도 일제강점기 시대 때 일본인들이 탈취해 갔다고 하네요 많은 국보, 보물, 문화재들이 해외에 있는데 어서 빨리 제자리를 찾아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방구석 보물 여행 오늘은 보물 제981호를 찾아왔는데요 여러분들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이 있는 경기도 하남시 선법사에 놀러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 자막 : 현재 파악된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의 수 10만여 점 자막 : 반면 해방 이후 국내에 돌아온 우리 문화재는 8천여 점 자막 : 우리의 관심이 우리의 문화재를 지킵니다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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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5
최종_진짜최종.mp4 [전지적 인턴 시점] EP.02
이거 이대로 올려도 될까요? 촬영이 망하면 편집이 산으로 간다 문화빅데이터부 홍보 영상을 찍기 위해 촬영에 나선 영상 인턴! 하지만 뜻밖의 결과물에 좌절하게 되는데 #문화빅데이터 #빅데이터마켓C #문화지도 #문화역세권 #영상인턴 #공공기관인턴 #공기관인턴 #인턴 #자막 지난 이야기 BGM (키보드 엔터 효과음) #타이틀 2화 최종_진짜최종.mp4 #자막 촬영 (슬레이트 효과음) (까마귀 소리) #자막 진짜 까마귀 소리(효과음 아님) 뭘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 (화면조정 효과음) #자막 나 진짜 어떡하냐 이렇게 된 거,브이로그나 찍읍시다 행복해요? 아니요 집에 가고 싶어 #자막 편집 (가위 소리 효과음) #자막 자는 거 아님 우는 거 아님 (측은) 촬영 잘 하고 왔어요? 아니요 네? 아니 무슨 일이 있었냐면 이거 한번 봐봐요 (밝은BGM) #N문화빅데이터부에 찾아갔어요 일단 거기 인턴분들 있으니까 일하는 거 잠깐 찍고 불러냈죠 안녕하세요 근데 빅데이터부에서 무슨 일 해요? #N서비스 설명도 듣고 (빠르게 설명하는 소리) (자장가BGM) #자막 문화빅데이터?문화지도?빅데이터 마켓C ? #N같이 문화지도 켜서 나가기로 했어요 (BGM) #자막 한국영화박물관 물빛문화공원 구룡근린공원 #N근데 영화박물관은 휴관이고 공원 가서 뭘 찍으려니까 기구 좀 타고 신나게 노는 거 찍고 그랬더니 영상이 이렇게 돼버렸어요 (키보드 효과음) (디스코BGM) #자막 실내에만 있기 답답하신가요? 문화생활,어디로? 떠나요! 내 주변 문화지도! MUNHWA BIG DATA 빅 데이타씨 마켓 친구들과!혼자서도! 추억이 방울방울 빅 데이타씨 마켓 https://www.culture.go.kr/bigdata/ #자막 ... 저 이거 이렇게 올려도 될까요? 되겠어요? (BGM) #자막 2화 최종_진짜마지막최종.mp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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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무대 위 화룡점정,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
무대 위 마이다스의 손, 미디어아티스트 림버트(임정은)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아티스트 백남준. 그의 뒤를 잇는 미디어아트 아티스트 LIMBERT님을 만나고 왔다. 꿈의 시각화(dream visualization)와 미디어를 퍼포머를 주제로 공연에서의 인터액티브 아트, 영상, 사운드, 프로젝션 매핑, 필름, 단편영화 등 예술에 예술을 더하는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 있는 그를 소개한다. 코로나19시대 속에 더욱 빛을 발하는 예술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디어아트를 아시나요? 미디어아트란 무엇인가요? 감히 정의를 내리기 쉽지 않은데요, 제가 하고있는 미디어아트는 컴퓨터나 카메라 그리고 영상을 이용해서 다른 예술분야에 접목해서 어떠한 공연이나 전시, 설치작품 등을 만들어내가는 그런 작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제가 하고있는 이 작업들의 매력은 생동감 있는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도 있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가 현대무용에 접목되는 과정을 들여다볼까요? 공연의 환경이자 무대위의 화룡점정을 더해주는 예술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임정은)님의 손을 거쳐 탄생됩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앞으로는 작품을 만들면서 예를들면, 미디어아트면 미디어아트 작품. 필름이면 필름작품. 이렇게 개인전을 하는 등 독립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공연을 즐기는 언택트 시대에 미디어아트의 비전과 아티스트 Limvert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제작 문화피디 오송민 협조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임정은), 현대무용단 Goblin Party(고블린파티)
오송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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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집에서 부모님 발마사지를 해드리자
코로나19에의한사회적거리두기로집안에서할수있는문화생활에대해찾아보았다. 부모님과지내는시간이증가하면서함께할수있는부모님의발을마사지하며효도생활을해보도록한다. 제대로된발마사지의방법과순서를익히고부모님에게소감을들어보도록한다 ------대본------- 사회적으로거리두기로인하여집생활을권장하는시기 그러나매일같이집밖에서가정의무게를견뎌내시는부모님 오늘은부모님의발을마사지해드립시다 (제목) 밖에서고생하시는부모님을위하여오늘은발마사지를하기로했다 우리부모님은종아리부터발바닥까지마사지를하면 그날잠자리까지편안하시다고한다 제2의심장이라고불리는만큼 일상생활에영향력이큰것이다 이만큼중요하고민감한발이니마사지기를하기전에 주의사항을체크해보도록하자 일단발을씻어야하는데따뜻한물에담궈주는것이더좋다 발은마사지하기전에살균소독까지해야하는데, 발샴푸사용하여씻는것을추천한다 발은아침저녁샤워후5분씩마사지하면 각질이많은발이촉촉해지고혈액순환을도와피부에탄력을줍니다 발샴푸가없더라도비누고깨끗하게발을씻어주도록하자 소독된발을마사지오일이나보습크림을이용하여 피부를촉촉하게만들자 오일을양손에충분히뿌려서종아리부터발끝까지구석구석 발라드리면된다 이렇게발을마사지를하는것을 발반사요법이라고합니다. 발반사요법이란, 발을자극함으로써인체의여러기관을건강하게하고피로를풀어주는대체요법의하나.인간의손이나발에는인체의여러기관과연결된반사점이있어,다른신체부위가아플때손이나발의그반사점을손으로누르거나발반사를위해특수제작된반사봉따위를이용해자극하면연결된인체의특정기관이자연적으로치료되는원리이다. 입니다. 이것을소개하기엔너무나도많은양의공부가필요하며 인터넷에발지도를검색해보면온몸의장기가발바닥안에들어가있는지도를볼수있는데 실제지식이없는일반인이이지도를보면서마사지를하기에는한계가있다 그래서오늘은실제로여러명의발을마사지해보고 위험하지않고간편하게부모님발을마사지할수있는방법을소개하려고한다. 이렇게로션or 오일을마사지부위에 발라주는행위가준비단계이다 발마사지의첫단계는 스트레칭마사지이다 양손사이에발을끼우고스트레칭을해준다 그리고발을약하게두드리며긴장을풀어줍니다 발이들어가는아치부분을주먹으로쓸어주며 긴장을풀어줍니다 5~6회정도반복해주는것이좋습니다 그리고발을약하게두드리며긴장을풀어줍니다 종아리부터아킬레스건과발뒤꿈치부분을잡아당기듯쓸어내려줍니다 발가락아랫부분을모지구와소지구라고합니다 이부분을꾹꾹눌러주면서스트레칭해줍니다 열심히발마사지를하던도중 너무편안하셨는지어머니가잠드셨습니다... 발끝부터압력을가하여피를위쪽으로올려줍니다 마사지의종료는발가락을털어주며끝을알려줍니다 발마시지방법은정말많은방법이있습니다 그러나가장중요한것은준비단계입니다 반드시청결과소독, 로션을발라서준비단계를철저히한후 발마사지를진행하시길바랍니다 사용된BGM 1. Sparks - Chal [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youtu.be/XIoyEFrDRDo 2. How it Began - Silent Partner (No Copyright Music) https://youtu.be/vkUp43K9Z-s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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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가족 구성원 각각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한 장을 골라,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곳에 그림을 그린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까지 색다른 방법으로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림을 완성한 뒤, 소감을 서로 공유한다. #타이틀 drawing at home 가족과 함께 추억그리기 #자막 chapter.01 사진 고르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우리 가족은 뭘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같이 모여앉아 옛날 사진들을 보며 그릴 사진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리고 싶은 추억을 골라,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다함께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각자가 고른 사진들 # 자막 및 인터뷰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사진을 확대해보면 웃고있잖아, 너무 환한 모습으로 웃고 있지 나도 나이가 들어서, 은주(아내)하고 같이 이런 웃는 모습으로 걷고싶다. 나무 밑에서 우리 가족이 한 방향으로 앉아 있잖아 모습이 편안하고, 단풍도 있어서 얼마전에 동생이 군대를 갔는데, 고로나때문에 제대로 배웅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그림을 그려보려합니다 요즘 삶의 보람이 코로나 때문에 참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가족들과 같이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굳이 문화생활이라는 게 꼭 밖에 나가서 해야 하느냐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코로나라고 집에 박혀있지 말고 가족들과 같이 이런 그림도 그리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마음의 양식도 쌓고 이게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바쁜 생활을 하면서 지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바깥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간만에 가족들과 같이 취미생활을 했는데, 너무 시간도 잘 가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추억도 생각나고 옛날에 하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다시 한번 도전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하면 거창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은 훨씬 더 좋은 것 같고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을 주고 나눌 수 있었고 또 이러면서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동생 군대 가는 날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주변에 건물도 없애보고, 마스크도 없애보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가족의 활짝 웃는 모습을 그리면서 그때의 추억을 다시 되살리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이런 사진들을 종종 많이 찍고,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자막 여러분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그림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겨보는건 어떤가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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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홈!큐멘터리 2부 - 엄마의 도시, 바다 도시에서 사랑하는 방법
인천에서 사랑하는 방법 60년에 가까운 삶 평생을 인천에서 살아온 인천 토박이 엄마, 우리네 단골 레퍼토리인 엄마의 러브스토리를 시작으로, 젊은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한 도시에서 살아온 개인의 도시 내 이동사를 통해 인천의 도시사를 들여다본다. 인천의 구도심-동인천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인천의 현 번화가에 위치한 현재의 집으로 귀결되는 구성을 통해, 1부와 연결하여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집을 돌아 볼 수 있는 로컬 도시 이야기를 완성한다. -----사용음원----- 1. Kevin Macleod - Wisps ofWhorls -----대본----- #대화. #설거지 소리 -엄마. -왜? -재밌는 얘기 좀 해줘봐봐. -어? -재밌는 얘기 좀 해줘봐봐! -뭐여 뭘 또 갑자기 재밌는 얘기를 해 -하하하 -엉? -아 아무거나 좀 해줘봐~ -아니 근데 갑자기 재밌는 얘기가 어딨냐고~ -흐흐 #개수대 물줄기 소리, 점차 파도소리와 오버랩 #내레이션. 바다 소리가 들린다. 1965년, 중구 율목동에서 엄마는 태어났다. 인천에 구라고는 동남북중구밖에 없던 시절, 그중 유일한 번화가였던 중구에서, 엄마 또한 자랐다. 지금은 사라진 유동과, 송현동, 송림동 등지를 누비며, 마찬가지로 중구에 살던 친구들을 많이도 사귀었다. 토박이가 별로 없는 도시인 인천에서, 엄마는 평생의 시작을 그렇게 인천에서부터 시작했다. 70년대, 주안 국가산업단지가 생기면서부터 주안이 조금씩 번화가가 될 기미가 보이자 엄마네 가족 또한 주안으로 이사를 갔다. 국민학교 6학년에 갑자기 전학을 가고싶지 않았던 엄마는, 버스를 타고 주안과 배다리를 오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니게 된 때였다.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불변의 번화가였던 동인천, 신포동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80년도 전까지 우리가 아는 인천의 번화가들은 아직 이름도 없는 산이었고, 주안도, 엄마가 20대가 될 때까지는 아직 그닥 번화가가 아니었다. 엄마가 나온 학교, 인천에서 가장 큰 여고였던 인천여고 또한,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배다리 근처에 있었다. 지금 연수동에 있는 학교들은 예전에는 많은 수가 중구에 있었다. 그러면서도 늘 여전한 것, 여름에는 을왕리와 월미도에서 바다를 봤고, 영종도에도 놀러갔다. 아, 영종대교가 생기기 전에는 배를 타고 갔어야 해서 마음의 준비가 좀 필요했지만. 80년대 당시에는, 학생 야구가 대세였다. 당시 야구로 좀 날렸던 동네인 인천에서는, 여름이면 수많은 고교생들이 숭의동 공설 운동장에 모여, 여러 학교에서 모인 학생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85년도., 21살. 20대에도 신포동 문화의 거리는 여전히, 젊음의 도시로써 불변의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때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프랜차이즈가 없었는데, 그런 와중에 센세이션이었던건 바로, 돈까스. 경양식 돈까스라는 신문물의 등장은, 여태껏 사람들이 알던 고급 음식의 틀을 깼고, 그래서 이 음식은 분위기 있는 미팅에서도 자주 선정되는 메뉴였다. 낭만의 시대답게, 이 시기 신포동 2030 문화의 거리에는 음악다방과 음악감상실이 유행했다. 한국인의 어디가지 않는 음악사랑. 극장도 좀 더 보편화되어서, 당시 인천 최초의 대중 극장이던 애관극장은, 주말이면 항상 사람들로 붐볐다. 20대 후반, 구월동이 번창하며 엄마와 가족들도 이곳으로 집을 옮긴다. 90년대 중반, 30대 초, 97년, 가까워지는 새천년을 등에 업고, 인천의 첫 대형백화점이 구월동에 생겼다 20세기의 마지막, 99년에 인천 1호선도 드디어 등장하며 인천이 본격적인 광역시의 모습을 갖췄다. 아, 백화점이 생겼지만, 다들 모래시계를 보러 저녁에는 집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후로 부평 등이 젊음의 거리로 발전했지만, 역시 놀던 곳이 좋은 법, 조금씩 신포동이 어른들의 도시가 되어가던 때였다. 발길이 조금씩 끊겨가는 구도심이 이후 레트로의 중심지로 부활한 것은, 한창 새로운 것들만이 생겨나던 시대에는 상상치 못할 일이었다. 결혼 후 아빠를 따라 새로운 번화가인 연수동에 갔던 엄마는, 나를 낳고, 편의시설이 좀 더 많은 구월동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렇게 내가 열심히 뛰어다니기 시작할 무렵 2001년, 인천공항이 생기며 인천은 이전의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도시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렇게 지금의 우리집, 고만고만한 거리에 몇 번의 이사를 다니며, 엄마는 그렇게 살고 있다. 하나의 도시를 오랫동안 바라보며, 그 안에서 최선을 찾아. 하나의 도시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일, 매일을 들여다보면 더없이 지겨우면서도 간혹 눈에 들어오는 작은 변화들로부터 그렇게, 변해가는 도시를 지켜보는 일. 다만, 그 중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여름이 오면 여김없이 보고싶은 바다가 있다는 것. #파도 소리 당신의 도시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삶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바다 소리가 들려온다. 바래지 않는 기억을 싣고.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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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9
홈!큐멘터리 1부 - 당신과 당신의 어린 집
당신, 당신의 집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집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제한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나와 가까워진 장소 집. 그런데, 이렇게 하루 온종일 함께하는 나의 집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집은 언제부터 이 곳에 세워져 있었는지, 왜 나의 동네는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는지. 집과 우리, 제대로 가까워져 보기 위해 집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인천 각 구가 번성하며 주거촌이 지어져 온 역사를 반추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속 작은 역사들을 돌아보고, 내가 사는 도시와 한 층 가까워져 보기. -------사용음원-------- 1. Kevin Macleod -Bright Wish 2. FreeSound Music.EU - Rag the Times 3. Kevin Macleod - Call to Adventure 4. FreeSound Music.EU -Hello Molly 5. Kevin Macleod -Porch Swing Days -----대본----- #나레이션. 나는, 집. 이 넓은 가슴에 몇 명의 할머니와 몇 마리의 강아지 고양이, 몇 명의 젊은 애들을 품고 있다. 나는 늘 사람을 품을 준비가 되어있어. 하지만 오늘도 한 두 명씩, 누군가는 저렇게 어딘가로 나서야만 하지. 누군가를 위해. 그치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거의 내 안에만 있기도 해. 저마다 집에서 열심히, 각자의 할 일을 하고 있지. 기특한 사람들. 흠, 흠. 기특하다니 이상하다고? 이해해주길 바란다. 나는 83년생, 세상을 좀 알게 된 나이 38살이니 말이다. 뭐, 이 동네에서는 중간 정도 나이긴 하다. 저 쪽에는 어르신들이 사시고, 최근에는 저 옆에 키가 이만큼 큰 어린 아파트들이 들어왔으니 말이다. 집이 자기 얘기를 하니 이상한가? 후후, 하지만 요즘 동네가 조용하니, 나라도 내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 이 크나큰 인천에서 살아온 집들의 삶에 대해서. 라떼는 말이야... #BGM. 60년대 식의 경쾌하고 웅장한 음악 #나레이션. 한 때, 인천은 항구도시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변두리 동네였다. 사람도 아주 적었지. 지금도 그렇게 아는 사람들이 있다시피, 예전에는 경기도에 있기도 했고 말이야. 그런 인천에는 누가 살았을까? 해방 이후 귀국 동포들이 들어오고, 70년대, 산업이 무섭도록 발달하던 시대에 일자리를 찾아온 남부권 농촌 인구들과, 황해도민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바로 이 바야흐로 산업 노동의 시대에, 요새 다시 유명해진 동인천, 제물포와 소래 등 항만을 중심으로 소상공업을 하던 상인들은, 중앙부의 부평, 주안 공업단지로 이동하기 시작했지, 최초의 국가산업단지가 인천에 생긴 시절이었어. 사람들이 모이면 집이 필요한 법. 사람이 와글와글하니, 동네도 점차 여러 이름을 가진 동으로써 세분화되고, 각자의 집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물론 지금도 그렇듯, 모두가 하나의 집을 가질 수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80년대에는, 경공업이 지고 중공업이 부상하며 많이들 들어봤을 이름, 남동공단이 형성됐어. 인천은 정말 일이 넘치는 도시였지. 이렇게 공단이 형성되며 사람이 많아지자, 지금의 연수구가 된 지역, 주변 농촌과 갯벌지대에 조금씩 주거환경이 생기기 시작해. 87년,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있을 경인고속도로가 형성돼. 본격적인 서울과의 통로가 열리고, 사람들이 이동하며 일을 하게되자 인천은 본격적으로 서울의 위성도시가 됐지. 서울과 부천으로 연결되는, 인천 서구의 주거단지가 이렇게 생겨났어! 90년대, 전철역과 가까운 동인천, 부평 등이 오락의 중심지가 되고, 거기서 조금 안쪽 동네 연수, 간석, 만수동 등지로 주거기능이 확산되었지. 그리고 그렇게 모여모여, 인천의 중심부, 언덕 지형이라 거북이처럼 휜 등 위에 반달 같다는 구월동에 행정 기능이 들어서 번화가가 되었어. 백화점 세 개가 한 번에 붙어있고 주변에는 월드컵 경기장이 있다는 그 번화가가 바로 이 곳에 생겼지. 이 시기, 90년대 신도시가 된 연수동에 학교가 많아지고, 이주민들도 정착했어. 이 연수동 안쪽 간척지 송도가 2000년도 들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국제업무지구와 댜앙한 시설이 들어서고, 인천에도 명실상부한 신도시가 생겼지. 이렇게 우리들이 태어난거야.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함께 한 꼬부랑 늙은 집, 새롭게 사람을 품고 살아갈 어린 집. 집. 네가 너일 수 있는 곳 차를 타고 가는 길이면 여김없이 그리워지지만. 그러면서도, 때로 너를 더없이 답답하게도 하는 곳. 살고 싶은 곳. 태어난 도시를 기억하니? 지금 사는 도시는 어떻니? 너는 잘 지내? 사람들이 돌아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를, 이 집을 거쳐간다. 어쩌다 우리는 이 긴 인생에 이 곳에서 살며 만나게 되었을까? 우리는 저마다의 이유로 오랜 시절 전부터 여기에 모였다. 우리가 만난지는 오래 됐을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오래된 인연인지도 몰라. 오늘, 내 얘기가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 그래도, 오랜만에 내가 조금 새롭게 느껴지지 않았니? 오늘 하루 정말 수고했어. 그럼, 잘 자. 내일 또 보자.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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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
서울도심의 비밀정원 '백사실계곡'에서 코로나 극복하기
서울도심의 비밀정원 백사실계곡에서 코로나 극복하기 서울 도심에 이런 공기 좋은 멋진 곳이 있었는지 아셨나요? 여기에는 주민들만 아는 비밀정원이 있습니다. 백사실 계곡은 서울 사대문 안 유일한 1급수로 도룡뇽 서식처라 합니다.조선시대 때부터 이항복 별서로 불렸으며 오랜 시간 유지된 서울의 자연환경이자 생태보전구역인데요.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러 가까운 곳으로 속세를 벗어나봅시다!! --------------- 대본----------------------------------------------------- #자막 인왕산과 북악산으로 둘러싸인 부암동은 지대가 높아 뷰가 끝내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많이 오는 곳이자 영화 기생충 촬영지로 관광명소가 되었는데요. 중요한 것은 이 동네에 비밀정원이 숨어있습니다. 지금 속세를 벗어나 한적한 그곳으로 가보려 합니다. 제목: 백사실 계곡에서 코로나 극복하기 여기는 부암동 언덕길입니다. 이곳에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비밀 정원 같은 곳이 있는데요. 조선시대부터 깨끗하고 조용한 휴식 공간으로 500년의 역사가 묻어난 곳인데요. 북악산의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곳 이라는 뜻의 백석동천이자 인근 주민들에게 백사실 계곡으로 불렸습니다. 장마가 지나서 그런지 수량이 넘쳐납니다. 화창한 날씨와 가을바람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제 마음도 편해지게 합니다. 백사실 계곡은 서울 2대문 안 유일한 1급수이자 도롱뇽 서식지로 자연환경보전구역입니다. 그래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 아닌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하는 곳입니다. 고마리가 가득한 연못이 보이는 이 위치에 백가 이항복 대감의 별서터가 있는데요. 그의 별장이 있던 곳이라 해서 백사실계곡으로 불렸답니다. 비밀정원을 빠져 나가자마자 계곡물에 발 담가도 되는 곳이 나옵니다. 작은 사찰 주변 너럭바위 사이로 아까 봤던 깨끗한 물이 시원하게 흐릅니다. 지금 장마가 지난 후 가장 물이 많을 때라고 합니다. 굳이 멀리 휴가 갈 필요가 있나요? 기분전환하고 싶다면 가까운 서울 안에서 깨끗하고 한적한 백사실계곡 어떠신가요?
최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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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신문 구독료 문화비 소득공제 카드사, PG사 등 담당자 간담회
신문 구독료 문화비 소득공제 카드사, PG사 등 담당자 간담회 20.9.25 20.9.25 2021년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시행에 따른 카드사, PG사 등 관련 담당자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명부 작성과 손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부터 신문 구독료가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으로 포함됨에 따라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대상 사업자 범위와 카드사, VAN사, PG사의 준비사항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담당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향후 사업자 안내 매뉴얼과 온라인 동영상 설명 자료가 배포될 예정이며 10월부터 신문구독료 제공 사업자 사전접수가 시작되며, 신문구독료 소득공제는 21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신문 구독료 문화비 소득공제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문화포털에서 확인하세요 www.culture.go.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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