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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18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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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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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07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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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국악인 편
문화직업30 국악인 편이윤아 / 국악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국악인에 대하여 인터뷰국악인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 한국전통 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사람인데요. 공연을 보여드리거나 국악수업을 하거나 새로운 곡을 만들어서 창작 국악곡 같은 것을 들려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판소리 단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말 그대고 판소리를 들려드리고 공연을 하고 판소리뿐만 아니라 국악가요나 창극 같은 것들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위해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는 한국전통음악의 소중함과 중요성, 옛 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직업인데요. 모든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 모습을 보면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되고 더 많은 분들이 국악을 사랑하고 (계속)찾아주시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질문 국악의 대중화 인터뷰처음에는 가요를 소리목을 써서 부른다는 것에 대해서 저도 걱정을 많이 했고 이것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라는 큰 걱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방송이 나간 후에 정말 많은 분들이 ‘국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참 국악이 좋다’라는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다시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막 영상제공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질문 국악인이 되려면 인터뷰국악에도 장르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전통악기, 전통무용, 국악작곡이라든지 저처럼 소리를 하는 분야도 있어요. 우선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분야를 찾는 것이 우선인 것 같고 공연을 많이 보셔서 국악이 어떤 것이고 내가 배울 악기라든지 무용, 소리가 어떤 것인지를 느껴보시고 배우시면 더 공부가 잘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질문 앞으로의 꿈 인터뷰오랫동안,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소리꾼이 되는 것이 꿈이고요. 그리고 전통을 지키면서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위해 지금도 국악가요라는 장르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예정이고요.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좋은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고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할거에요. 질문 국악인이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저도, 지금도 많이 배워야 되고 모르는 부분도 많고 앞으로 해야 할 것도 많은 국악인인데요. 국악인의 꿈을 꾸고 계신 분들이라면 우리나라의 전통예술을 지키고 이어나가고 계시다는 건 정말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도 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고 알고 계실 거에요. 그러니까 초심을 잃지 말고, 저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 테니까 같이 좋은 국악인이 되도록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업안내 국악인이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국악인은 전통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가야금, 해금등의 국악기를 연주하거나 판소리, 민요 등을 부른다.음악적 재능과 음에 대한 청각, 표현력, 창의력 등이 필요하며 대부분 오랜 연습을 통해 재능이 개발되므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기능보유자로부터 특정종목을 배우고 전수 받고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국악전문 중 고등학교나 예술중 고등학교, 대학의 국악(학)과, 전통예술과 등을 전공한 사람에게 더 유리하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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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운동선수 편
문화직업30 운동선수 편이용대 / 운동선수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배드민턴이란? 인터뷰배드민턴은 단식과 복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단식은 혼자 하는, 똑같은 코트 내에서 혼자 하는 운동이고요. 복식은 두 명이서 하는 운동인데 저는 복식을 하고 있고요. 배드민턴 경기는 빠른 랠리 속에서 이어지는 저도 재미있게 생각하는 스포츠입니다. 상대와 셔틀콕을 가지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상대가 정말 어디로 치는지 강하게 치는지 약하게 치는지 그런 심리 싸움도 재미가 있는 것 같고 유산소 훈련이기 때문에 코트 내에서 이 넓은 코트 내에서 두 명이서 뛰고 (혹은) 한 사람이 뛰기 때문에 힘들고. 내가 강하게 쳤을 때 상대가 못 받았을 때 그런, 득점을 내었을 때 느낌. 그런 부분들이 너무나 좋고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질문 운동선수의 가능성 인터뷰모든 밖에 있는 사람들이 운동선수라고 하면 물론 많이 힘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받고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다고 하지만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고요. 또 운동선수들, 비인기종목 선수들이 금전적인 문제라든지 비전이 없기 때문에 운동선수를 택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앞으로 운동선수에 대한 혜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꿈나무들이나 이러한 사람들에게 더 좋은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뉴스이미지 인터뷰금메달을 땄고 베이징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이 나왔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왔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시상식 올라간다는 자체에 최고의 보람을 느끼고 있고 제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질문 운동선수의 마음가짐 인터뷰먼저 운동선수들은 긍정적이고 항상 차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라고 해서 항상 즐기는 것보다도 저는 생각하는 것이 악착같이, 노력도 많이 해야 하고 또 자신의 한계를 항상 넘어서려고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앞으로의 목표 인터뷰올해 있을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복식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올림픽에서 잘하고 싶고 또 전 배드민턴을 항상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꾸준히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도 운동을 계속하면서 이 운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연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운동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운동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은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는 남들보다 조금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들과 같이 훈련하면 최정상의 자리에는 가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작하게 된 거 이왕이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그 스포츠에, 배드민턴을 떠나서 축구, 야구, 레슬링, 유도와 같은 (모든)종목에서도 그 종목을 진짜 좋아하고 진짜 잘해봐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마음가짐이 있으면 앞으로도 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6년 8월에 올림픽이 열리는데요. 저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올림픽에는 많은 운동선수들이 참여하고 지금 많은 땀을 흘리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모든 선수들이 노력해서 꼭 국민 여러분들에게 많은 메달 그리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리우 올림픽 화이팅! ----------------------------------------------------------------------------- 직업안내 운동선수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운동선수를 본업으로 하느냐에 따라 직업 운동선수(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운동선수로 나뉜다.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며 끊임없는 훈련과정 속에 심리적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정신력과 순간적인 상황 판단력이 요구된다.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초 중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목에 따라 체육관 프로덕션 등에 소속되어 훈련과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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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만화가 편
문화직업30 만화가 편이종범 / 만화가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만화가란? 인터뷰만화가란 말 그대로 만화를 그리는 직업인데요. 기본적으로 요즘에는 글과 그림 즉 스토리하고 그림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지만 점점 만화가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스토리만 쓰는 작가 그림만 그리는 작가가 협업을 하기도 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간에 책으로 나오는 만화 웹상에서 보여 지는 웹툰 모두 통틀어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서 원고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리고)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작업 그것이 만화가가 하는 작업입니다. 질문 만화가의 가능성 인터뷰이야기를 담고 있는 수많은 직업들 중에서 예를 들어 영화나 소설, 게임이나 드라마와 비교했을 때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정말로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는 대중매체에요. 그러다 보니까 만화를 통해서 상상력이나 이야기를 풀어냈을 때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도 줄 수 있고 특히 만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요즘은 세계에 있는 독자들을 만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잠재력이 큰 매체라고 할 수 있고 제가 그렸던 만화 닥터 프로스트도 현재 OCN에서 드라마화가 되었는데요. 내가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 다른 배우들을 통해서 보여 지는 또 다른 형태의 예술이 나온 거잖아요. 원작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감상도 매우 즐겁고 다른 종류의, 만화는 보지 않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이 열린 것이기 때문에 원작자로써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웹툰이나 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은 언제나 이런 종류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자막 이미지 출처 OCN, 닥터프로스트(2014) 질문 만화가의 마음가짐 인터뷰옛날과 비교해서 요즘에 만화를 그리는 만화작가들은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까 만화만 보던 사람들이 아니라 이제는 회사원이라거나 선생님, 공무원, 경찰 등 직업에 무관하게 아주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만화를 감상할 수 있게 넓은 범위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지금 현재 만화가들은 인간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왜 그럴까 어떻게 되는 걸까에 대해서 관심 갖고 혼자서 공부해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관심가진 것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 그것이 어떻게 보면 만화가라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큰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질문 만화가가 되려면 인터뷰가끔가다가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만화는 공부 안하는 사람들만 보는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못하니까 만화나 그려라.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큰 오해입니다. 왜냐하면 만화라는 것은 굉장히 종합적인 예술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에 관심을 가지고 상식도 굉장히 많이 필요하고요, 내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어떤 내용의 만화를 그리고 싶다 했을 때 그것들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꼭 학교 공부나 대학교 입시공부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관심을 가진 문제에 대해서 책을 찾아보거나 전문가를 만나보거나 아니면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해서 종합적으로 깊이 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역량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공부를 할 수 있어야 해요. 그것이 만화가가 되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만화자막너는 한동안... 아니 아마도 꽤 길게...그 사건에 사로잡혀 살아갈지도 몰라너의 죄책감, 미안함, 슬픔... 그 날의 기억그건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겠지 아마도 쉽게 끝나지는 않을 거야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냥 그렇게 계속 살아가면 된다 질문 앞으로의 꿈 인터뷰지금 현재 한국 웹툰이 많이 발전을 해서 세계를 향해 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린 만화도 현재 다른 나라의 독자들을 조금씩 만나고 있는데요. 아직은 중간과정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정말로 다른 나라,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의 웹툰을 볼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앞으로의 꿈도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떤 나라의 어떤 문화권 사람이 보더라도 재미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내용의 만화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것이 제 꿈입니다. 질문 만화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뭔가를 꿈꾼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분 좋은 일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가끔은 하기 싫은 것도 할 수 있어야하고 고통스러운 순간도 지나가야 할 때가 오거든요. 만화가 즐겁고 만화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하더라도 만화를 직접 그려서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고 생각을 하셨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 한 번 알아보고 내가 평소에 관심 없던 것이라도 열심히 참고 노력하는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만화를 좋아했을 때 만화를 그려보고 싶다면 공부하려고 노력하다가 만화를 못 그리는 사람이 많거든요. 일단 만화를 그려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일단 만화를 그려보시고 당연히 마음에 안 드는 결과물이 나오더라도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보여주셔야 되요. 주변에 많이 보여주는 것이 여러분들을 많이 발전시킬 거에요. 결과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일단 만화를 많이 그려볼 것 그리고 그린 만화를 주변에 많이 보여 줄 것 이 두 가지만 열심히 하시면 어느 시점인가 갑자기 만화가가 되어 있을 겁니다. ----------------------------------------------------------------------------- 직업안내 만화가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만화를 좋아해야 하고 그림에 소질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며,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풍부한 상상력과 감수성, 창의성, 문장력 등이 요구된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만화관련 교육기관이나 기성 만화가의 문하생으로 만화가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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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윤제균 감독과 함께한 '영화의 밤'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이천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의 '쌍천만 감독' 윤제균 감독이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찾았다. 3월 15일, 16일 양일에 걸쳐서 진행된 행사는 관객들에게 한국영화를 선보이고, 한국의 유명 영화감독과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본------------------------------------ 제목 : 윤제균 감독과 함께한 '영화의 밤' 나레이션: 지난 3월 16일,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분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쌍천만감독 윤제균 감독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스페인 언론사 기자들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감독님의 영화인생과 철학, 한국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차기작에 대한 계획도 공개하셨습니다. 인터뷰: Q. 영화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아주 우연한 기회에 감독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제가 우연히 시나리오 공모전에 시나리오를 써서 제출했었는데 그게 당선이 되어서 시나리오작가로 처음 시작을 했었고, 그게 기회가 되어서 2001년도에 감독으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Q. 윤 감독님께서 만드는 영화의 특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A. 일단 기본적으로 저는 영화는 감독의 성격이랑 똑같이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감독한 영화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관객분들이 이야기 하시길을 웃음과 눈물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Q. 차기작으로는 어떤 영화를 만드실건가요? A. 다음영화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다 같이 손잡고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가족영화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근미래에 청소로봇이 쿵후를 습득해서 쿵후를 하는, Q. 만들어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신가요? A. 제 다음 작품, 청소로봇이 쿵후를 하는 SF 장르뿐 아니라, 기존 스토리에 테크놀로지적인 부분이 많이 가미된 그런 작품을 계속하고 싶고, 할리우드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는 SF영화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계속 도전하고 싶습니다. 나레이션: 또한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감독님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해운대와 국제시장의 영화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국제시장의 경우 지난해 이미 ‘아버지께 드리는 송가’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감독님과 그의 작품을 보려고 모여들었습니다. 현장음: 이렇게 스페인에서 제 영화가 여러분들 앞에서 상영된다는게 가슴벅차고 떨립니다. 두시간동안 즐거운 시간되시고, 다시 한번 바쁘신데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나레이션 : 영화가 끝난 후에는 스페인 관객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교류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인터뷰1 이 영화는 저에게 한국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해 주었어요. 이전에 한국영화를 접해 본 적이있지만, 이 영화와는 조금 다른 장르의 영화였던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더 친숙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해 주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인터뷰2 전 국제시장을 보기 전까지 한 번도 한국영화를 본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한국영화에 대한 희미한 이미지는 가지고 있었죠. 대부분의 아시아 영화가 그렇듯이 느리고, 조용하리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본 이 한국영화는 그렇지 않았어요. ‘국제시장’은 느리지도 않았고 유머 감각이 돋보인 영화였어요. 또, 이 영화는 중국영화나 일본영화가 만들어놓은 아시아 영화에 대한 제 관념을 바꿔주었어요. 나레이션: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이 주체가 되어 마련한 이 자리는 스페인 관객들에게 뿐만 아니라 윤제균 감독님께도 뜻깊은 자리였을텐데요. 인터뷰 : 이렇게 스페인 문화원에서 저랑 저의 영화를 초청해 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실 스페인은 죽기 전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도시였고, 나라였는데, 이 일을 계기로 스페인에 처음 왔습니다. 이렇게 와서 정말 좋은 구경도 하고, 이렇게 뜻 깊은 상영회도 하고, 아마 제 인생에 있어 이번 한국문화원에서의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에 제가 만든 영화가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제 영화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영화들이 스페인에 상영이 되어서 스페인 국민들께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우리나라 영화가 일조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스페인에 한국의 제 2의 도시 부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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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아리프로젝트: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
3월 18일 저녁 LA한국문화원에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열렸다. 독주악기인 가야금의 음색을 집중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이우택, 레이첼 멜리스(플루티스트)와의 연주도 볼 수 있었다. -----대본----- 나레이션narration 18일, 오후 7시 30분 / LA한국문화원의 3층 아리홀에서 / 아리프로 젝트의 일환으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 열렸습니다.-On the evening of March 18th, the Ari Project’s Cho Eunjung's Gayageum Story” was held in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s 3rd floor. 이번 무대는 합주 뿐만 아니라 / 독주악기로 각광받는 가야금을 중 심으로 이루어졌으며 /-The main instrument played on stage was the Gayageum, which is an ensemble instrument and a solo instrument. 미 주류사회에 전통국악을 알려온 조은정 가야금 연주자가 / 종묘 제례악 이수자 이우택, 플루티스트 레이첼 멜리스와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Cho Eunjung, the Gayageum player, has introduced Gukak (Korean traditional music) in American society. She performed with Lee Wootaek and Rachel Mellis.? la에 사시는 외국인 분들이나 한국 분들이 국악에 관심을 많이 가 지고 계시지만 / 가야금 하나, 해금 하나 이렇게 악기에 대해서 집 중적으로 공연을 보실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고 생각을 하거 든요. /-I think people who live in Los Angeles are interested in Gukak, but they have not had the opportunity to see a performance that featured the Gayageum or Haegum instruments. 클래식 음악만 보러 다니시는 게 아니라 기회가 되신다면 국악을 한번이라도 보러 와보시면 국악이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지 아주 쉽게 접할 수 있고또 우리나라 음악이니까 흥을 느낄 수가 있잖아요 /문화원에서 프로젝트가 많이 있고, 많이 도움을 주시고 계시니까 많이 오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If you have a chance, do not just go to see classical music but also experience a Gukak performance. Then you can easily discover that it is truly an enjoyable and entertaining experience.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supports many various projects, so it would be great if you come and enjoy Korean performances. It was great. It was really cool to experience. It reminded me a lot of parallels to other ethnic music either like a guitar music because it has a similar tembre in the way thenotes pitch and bend. but the same time its also tone distinct thingSo it's cool to just hear the all this sort of things so i've heard of another different cultural music. 훌륭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공연은 이와 유사한 다른 민 족의 음악을 생각하게 했어요. 예를 들면 기타 음악에선 음의 고저 나 구부러지는 성질들이 비슷하지만동시에 완전히 별개의 톤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을 경험해보며 다른 문화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Oh it's actually really really good. I've been to several performances here. and I'm just always in awe of the emotional connection that performance have with the music 매우 좋았습니다. 이곳에 몇 번 공연을 보러 온 적이 있는데 항상 공연에서 연주되는 음악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느꼈습니 다. but every songs tells the heart of creator모든 음악이 연주자의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yeah exactly네 맞아요.Every song tells a story and its the story that goes beyond language, goes beyond specific cultureand its the way that everybody can involved just kind of get absorbed in to it.모든 곡들에 스토리가 있고, 이것은 언어를 넘어서고, 특정 문화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빨려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 아리 프로젝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정하여 공연 콘텐츠 및 인재 발굴에 지속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 공연 의 현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Ari project selects performances by prior contest so they can supports talented person and countinously provide outstanding performance contents. This project's goal is to vitalize Korean performance in American society. [ 2016년에는 약 2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온라인 (www.kccla.org)나 전화(323-936-3015)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 니다. ]There will be about 20 different performances in 2016, which you can reservate in online(www.kccla.org) or phone call(323-936-3015).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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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
지난 1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제9회 금호아시아나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583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로 집계됐다. 도쿄와 오사카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별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들이 참가했다. Q.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A. 한국 홈스테이에 갔을 때 한국 친구와 이야기 할 수 없어아쉬웠어요. 이제부터라도 한국 친구들과 대화하고 싶어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어요. Q.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는지A.시험 다음 날이 생일인 친구에게 제가 미역국을 주는데 사실은 그게 꿈이었다는 이야기로 준비했습니다. 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은 이번 대회가 한일 간의 가교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명이 상황극 형식으로 발표하는 스킷 부문(10팀 20명)과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스피치 부문(10명), 한국 관련 일본어에세이 부문 (3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KBS, MBC, SBS 등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NHK 등 일본 언론도 몰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치 부문에서는 한국의 음식과 대중교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일본 학생들이 지닌 한국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미야기현 출신의 하타케야마 나나양은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보내준 한국 국민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심사시간동안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생들이 K-POP 커버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INT.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오늘 한국어 말하기 결선대회가 끝났는데 우선 굉장히 놀랐습니다. 한국어 말하기 실력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아마도 금년 대회가 역대 최다 응모자 수를 기록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더욱 잘해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음원: Fortaleza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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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샤를 합시다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 표정 없이 지나치는 사람들.바쁜 세상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는 없을까?---대본---내레이션)서울 살이 4년차. 서울은 여전히 삭막하고 사람들은 늘 바빠 보인다. 뭔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제목: 인샤를 합시다인터뷰)박지수/22- 평소에 인사하세요?평소에 아예 모르는 분들한테는 하지 않는 것 같고요.항상 가는 곳이 일정하니까 거기서 가끔가다 보는 분한테는 인사를 드리는 편인데 의식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편인 것 같아요.- 왜 인사를 하지 않게 될까요?모르는 사람이다 보니까 그냥 무의식적으로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인사를 하는 경우에는 왜 인사를 하세요?인사를 하고 들어가고 하고 나오면서 저 스스로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서로 기분이 좋을 거란 것도 아니까.조동현/23- 평소에 인사하세요?평소에 인사 잘 안하는 편인 것 같아요.- 왜 인사를 하지 않게 될까요?이게 습관의 문제인 것 같아요. 인사를 안 하는 게.그냥 선뜻 하면 되는 건데, 눈치 보다가 안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오히려 버스에서는 다 안 하니까 저 혼자 하면 이상할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안지선/23- 평소에 인사하세요?네. 평소에 인사 하는 것 같아요.- 인사하는 게 의무는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인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저희한테 서비스 같은 걸 하는 거니까, 거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서.일하시는 분 힘드시니까.인사를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소통을 하는 느낌이라서, 서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장원혁/25- 평소에 인사하세요?요즘에 인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사하려고 노력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서울 살면서 문득 서울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고, 정 없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슬프더라고요.근데 인사하면 돈도 시간도 안 들면서 서로 기분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즘 인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이성현/뿔레치킨 신촌점- 손님들이 먼저 인사해주시는 경우가 있나요?감사합니다, 라든지 메뉴가 나왔을 때는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해주세요).- 몇 퍼센트 정도인가요?50프로? 60프로?- 손님들이 인사해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빈말이라도 그런 말을 해주면 기분이 일단 좋으니까, 서로 좋아서 해주는 것 같아요.강선아/대학생, 아르바이트생- 인사해주시는 손님들이 있나요?열 명중에 한 명 정도 꼴로 있는 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인사해주실 때 기분이 어떠세요?사실 인사를 안 하고 가셔도 기분이 나쁜 건 아닌데, 해주시면 훨씬 좋은 게 일하다 힘들다가 응원 받는 느낌도 나고, 저 사람 진짜 친절하고 착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아무래도 알바를 하다 보면 ‘이런 인사 하나가 기분을 되게 좋게 해 주는구나’라는 거를 깨달으니까, 저도 웬만하면 식당 갈 때 제가 기분 좋았던 인사말들을 해주려고 해요.임태석/연세대학교 연희관 복사실- 학생들이 인사를 잘 하나요?네. 잘하죠. 주로 아침에는 안녕하세요를 많이 하고요, 저녁 때는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얘기를 해줘요.- 학생들에게 인사를 받았을 때 기분이 어떠세요?상대편이 인사했을 때 저도 같이 인사를 해주면 그 날 하루 기분이 상당히 좋아지죠.김선욱/서대문 03 마을버스- 승차하면서 먼저 인사해주시는 승객이 있나요?간혹 가다 먼저 인사해주시는 승객 분들이 계시는데, 그럴 때는 참 저희가 기분이 좋죠.- 몇 분정도 있나요?열 명중에 세 분 정도.- 먼저 인사를 받으실 때 기분이 어떠세요?승객들께서 타시면서 수고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먼저 인사를 해주시면 손님과 저희들과 유대감과 정감을 느낀다고나 할까, 아무래도 핸들 돌리는 데 가벼운 감이 들죠.요즘 너무나 바쁜 세상에서도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다면 훨씬 더 분위기 좋은 상황에서 운전도 할 수 있고, 또 승차하시는 분들도 기분 좋게 목적지까지 가실 수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다는 게 너무 좋은 습관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나레이션)요즘 열심히 인사를 하고 다닌다. 별 거 아닌데 순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도 인사 한 마디로 기분도 상쾌해지고, 삶이 조금은 따뜻해지는 것 같다.현장음)기사님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안녕히계세요.나레이션)여러분, 바쁘고 힘든 서울 살이, 인사 한마디면 달라진다고요. 인샤를 합시다!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사용된 bgm(유투브 오디오 라이브러리)1. Kevin MacLeod - Fig Leaf Rag ? distressed2. Kevin MacLeod - Happy Boy End Theme3. Kevin MacLeod - Harlequin?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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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라보는 풍경, 두 개의 달
제목 : 마음이 바라보는 풍경, 두 개의 달 사람들은 어떤 계기로 특별한 뭔가를 느낄 수 있다. 사진전 ‘두 개의 달’을 통해 예술가들이 순간을 포착한 것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자. BGM The Dada Weatherman - Dying Moon 제목: 마음이 바라보는 풍경, 두 개의 달 내레이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일큐팔사)를 보면 상징적인 사건을 경험한 이들만 진입할 수 있는 세상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세계는 두 개의 달이 뜨는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부산 해운대 고은사진미술관에서는 두 개의 달의 의미를 가져와서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이상일 / 고은사진미술관 관장 두 개의 달이라는 전시는 미국의 휴스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포트폴리오 리뷰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그 행사에서 발굴된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신진 작가들 6명을 모아서 세계 사진의 새로운 젊은 흐름이 어떤 것이냐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BGM Jason Pfaff - Blue Moon 인터뷰 이상일 / 고은사진미술관 관장 (작가의) 아버지가 어릴 때 돌아가셨고 지속해서 성장하면서 아버지의 부재에 대해서 끊임없이 부정하고 아버지의 죽음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이러다 보니까 아버지의 죽음을 수용하지 않으면 트라우마에서 극복할 수가 없겠다는 이유로 전단을 만들게 됩니다. 아버지의 모습과 비슷하게 닮은 사람들을 모델을 모집하고 사진을 찍게 되죠. 그렇게 함으로써 트라우마에서 극복하기 위해서 여전히 (아버지의) 부재를 (사진이라는) 존재로 부각하려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터뷰 유예원 / 경기도 고양시 접사를 정확하게 찍어내는 것을 보면서 사람의 마음을 초점을 통해서도 표현할 수 있구나. 이런 면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생각했고 놀라웠던 점은 (민혜령 작가의) 합성사진이 제일 놀라웠습니다. 사진은 실재하는 것만 찍는다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실재 세계가) 가상의 세계와 결합을 할 수도 있고, 또 여러 곳에 있는 것을 혼잡으로서 새로운 세계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BGM Kevin MacLeod - Eternal Hope 내레이션 작가들은 떠나버린 이를 그리워하며,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인터뷰 윤도흠 / 부산 순간 이렇게 담아놓은 모습을 보니까 그냥 의미 없는 것이 아니라 각각 마다 그 의미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BGM Kevin MacLeod - Eternal Hope 인터뷰 Dionitius Jonathan / 인도네시아 제게 사진이란 ‘기억’이에요. 우리의 뇌는 똑똑하지만,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죠. 하지만 우리가 사진을 찍었을 때 그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게 되고 이후에도 다시 볼 수 있어요. 사진은 예술과 같은 것은 아니죠. 하지만 사진은 우리의 삶에 강력한 것입니다. BGM Vincent Lefebvre - Fireflies in Paradise 내레이션 자기만의 달을 보며 사는 이들은 현실에도 있습니다. 뜻밖의 계기로 어떤 대상, 장소가 특별한 의미를 지닐 때 세상은 달라 보이기 시작합니다. 시간을 뛰어 넘어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사진이 가진 힘이 아닐까요?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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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사회적디자인/자리
[인터뷰]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고또 실용적인 것을 만들라고 말하는디자인 주류 계에서 말하는 이야기를 벗어나서이런 디자인도 있다그리고 이런 디자인도 가치가 있다이런 디자인도 사람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일상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는 걸가장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사람들의 화려한 주목을 받는 것이 아니라우리 가까이 일상의 사람들그분들이 사용하고그분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리(자전거와 리어카를 잇다) 노동과 소득창출이란 문제에 대해서 접근하고 싶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자전거라는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사실상 쪽방 거주민들이오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사용하는가장 저렴한 이동 도구 입니다 제가 쪽방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쪽방의 거주민들은대전지역에서 빈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고 또 가난하면서도의료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분들그래서 쪽방 거주민들을 위해서무언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가형 화물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서일체형 카고바이크나 트레일러와 같은 형태를 배제하였습니다그러한 형태들은 값이 아주 비쌌기 때문에자전거와 리어카를 연결하는 무언가를처음에 만들까 생각하다가자전거 부품 중에 비슷한 형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가까운 곳에서 폐자전거 사업을 하는 곳이 어딜까 찾았고그렇게 발견했던 곳이 행복자전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했던 것이 노인분들이 그걸 직접 탈 수 있을까과연 리어카와 자전거를 연결했을 때실용적일까 라는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쪽방에는 노인분들이 많습니다그중에서도 조금 젊은 분들그나마 일을 할 수 있는 분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이분들이 리어카를 사용하고또 자전거를 이용해서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구조가 있을까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므로 자전거 뒤안장에어떻게 달면 좋을까그리고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끌고 가는 손수레를 이용해서노점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은일상에 가까이 있고사람들이 이미 만들어진 제품들을 따오는 것이기 때문에가장 익숙하고 친근한 디자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고쳐서, 개선해서보여드릴 어떤 프로젝트가쪽방 주거민들또 사회에서 가난하고 빈곤한 사람들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사용할 수 있는제품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디자이너로서 어떤 역할을 해냈구나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사용된 BGM (Youtube Audio Library) 1.The_House_Glows_With_Almost_No_Help 2.Event_Departure 3.Nadias_Theme 4.Scissor_Vision 5.Backpacking 6.Gotta_Find_Out ?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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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게임하는 사람들
영상 소개세 친구. 게임에 우호적인 친구, 중립적인 친구, 비우호적인친구가 만났다.서로 의견이 다른 세 친구들이 '게임의 부정적인 선입견'에 대하여이야기를 나눈다.제목 : 게임하는 사람들------------대본-----------자막 게임이 공격성을 키운다?현장음 어? 얘들아. 민지랑 동욱이 헤어졌대.현장음 진짜? 얘네 되게 오래 사귀지 않았어?현장음 난 그럴 줄 알았다, 걔네.현장음 요즘에 동욱이 롤에 완전 빠져가지고 민지가 엄청 걱정하더니만.현장음 걔네 그것 때문에 헤어졌지?현장음 맞아.현장음 사실 몇 달 전부터 민지가 동욱이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거든.현장음 게임하느라 연락을 못 받아가지고.현장음 근데 나는 동욱이 잘못이라고 봐.현장음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그렇지.현장음 게임 한답시고 몇 시간 동안 연락도 안 하는데, 어떤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냐?현장음 난 이해할 수 있는데.현장음 니가?현장음 너네는 공부할 때도 그렇고, 일할 때도 그렇고.현장음 거기에 집중하다 보면 연락 못 할 때도 있잖아, 솔직히.현장음 있지.현장음 아니 근데 꼭 그게 게임 때문에 연락이 안 되었다느니현장음 그것 때문에 더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봐, 나는.현장음 그럼, 수지 말은 지금 게임과 취미활동이 같다는 건가?현장음 응 맞아.현장음 하긴, 내가 요즘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현장음 게임에 대해서 되게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현장음 그래. 말 잘했다.현장음 야, 부정적인 선입견이라는 게.현장음 게임은 폭력적이다, 뭐 이런 거 아냐?현장음 사실, 서든 막 총 쏘지. 롤 막 죽이고, 정복하고.현장음 그렇지.현장음 그런 것만 봐도. 게임은 폭력적이다. 증명할 수 있는 거야.현장음 그건 아니지. 그리고 내가 한 때 서든하고 그랬을 때도현장음 굳이 일상생활에서 내가 누구를 죽이고 싶다거나, 총을 쏘고 싶다거나.현장음 난 그런 생각 한 번도 한 적 없어.현장음 그래. 그런데 그건 수지 말대로현장음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공격적이다." 이 말은 좀 비약이 있는 것 같아.현장음 근데, 진우 말대로 아직 가치관 형성이 안 된 친구들이현장음 만약에 서든 이런 게임을 하게 되면현장음 그렇지현장음 공격적으로 성향이 바뀔 수도 있긴 해.현장음 난 얘가 싫은게, 너무 줏대가 없어.현장음 그래. 줏대는 없어. 진짜.현장음 열이면 열. 다 맞대, 말이.현장음 갈대야, 갈대.자막 게임에 돈을 쓴다?현장음 그런데, 나도 다 이유가 있으니까. 내가 본 게 있으니까 얘기하는 거야.현장음 뭘 봤는데?현장음 뭔데?현장음 얼마 전에. 내 친구가 장학금을 받았어.현장음 200만원.현장음 그런데, 그 200만원을 게임에다 다 쏟아 부었어.현장음 중독이야.현장음 난 너무 부러워.현장음 어?현장음 난 장학금을 받아 본 적이 없거든.현장음 야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현장음 그거를 그냥 게임에다가 돈을 썼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니야.현장음 게임 말고 얼마나 쓸 데가 많아.현장음 아니, 솔직히 생각을 해봐.현장음 다른 사람들은 그 돈으로 여행 가고, 어떤 사람들은 또 영화도 보고. 그렇잖아.현장음 똑같은 거야. 그 사람들이 어차피 그 돈을 쏟아 부으면서 좋아하는 거잖아.현장음 야. 그리고,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잖아.현장음 물론 게임은 가상 세계지만. 그리고 그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현장음 돈이 있어야 게임을 만들 거 아니야.현장음 그럼 그 만든 비용에 내가 그 게임을 즐기고 싶으면 어느 정도 비용은 현장음 당연히 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현장음 그래. 그렇긴 한데.현장음 너네 적당히 해라. 파산해서 나한테 돈 빌릴 생각 하지 말고.현장음 난 절대 안 빌려준다, 니네 알지?현장음 그건 우리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야.자막 착한 게임, 기능성 게임?현장음 야, 내가 네가 할 수 있는 게임을 알려줄게.현장음 요즘에 되게 좋은 의미로 만들어지는 게임이 많더라고.현장음 약간 공익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인데.현장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거야.현장음 뭐? 게임으로?현장음 그래, 그 기능성 게임?현장음 맞아, 그거야.현장음 요즘 게임들이 되게 오락성이 짙잖아.현장음 그런데 그 이외의 목적을 가진 거야현장음 영어도 할 수 있고, 또 한자도 배울 수 있다는 거야, 게임을 통해서.현장음 그리고 내가 들은 건데, 에코 프렌즈라고 환경을 생각하는 게임도 있더라고.현장음 맞아,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게임 점수를 통해서현장음 사회 복지관 같은 데에 기부를 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나무를 심는다거나.현장음 또 유기견을 위한 사료 같은 걸 주는 게임도 있대.현장음 그래, 맞아.현장음 일석이조야.현장음 야, 그런 게 있었으면 나한테 말을 했었어야지.현장음 그러니까, 그런데 아까 게임을 싫어한다고 그런 게 누구였더라?현장음 난 얘였던 것 같아.현장음 얘잖아.현장음 야. 그건 그냥 게임이고, 이건 진짜 사회에 도움이 되잖아.현장음 참나.------------------------BGM?사이트: freesound.orgaxtoncrolley의 nodens field songdiboz의 music box slowing downdland의 hintplasterbrain의 friend request
윤효근권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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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 로비로 나온 콘서트
내레이션 일요일 오후 3시. 여기는 하남문화예술회관입니다. 오늘은 천원의 행복, 로비콘서트 시즌4가 있는 날입니다. 로비콘서트는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어 다수의 시민들에게 클래식을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는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기부인 입장료 1000원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기도 합니다. 자막. 2013년 시즌1으로 시작한 로비콘서트는 2015년 시즌4를 맞이했다. 로비콘서트는 1000원으로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뷰. 답변. 김남윤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클래식 음악의 악기를 소개하면서 클래식 음악을 귀에 익게 하고, 수준높은 음악을 연주함에 있어서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하고자 준비했습니다. 내레이션 4 번째 공연에서는 현악 2중주를 대표하는 곡을 선보였는데요, 바이올린과 첼로의 연주소리가 로비를 가득 채웠습니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현장음 안녕하세요. 첼리스트 김경석입니다. 저희들도 이 콘서트가 참 색다릅니다. 보통 공연장 안에서 하는데 로비에서하는게 조금 색다르고, 또, 떨리기도 하고. 공연장 밖에서는 어떤 울림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의외로 연습해 보니까 아주 좋습니다. 자막. 2015.10. 04 현을 위한 아다지오현악 2중주 모차르트 - 바이올린소나타 18번 2악장 슈베르트 ? 세레나데 피아졸라 ? 사계겨울 하이든 ? 피아노 트리오 사장조 ‘집시’ 인터뷰 김경석 / 첼리스트로비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음악가들에게 무대의 장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쉽게 관객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관객들과 친해질 수 있고, 관객들이 다 보인다는 점이 매력아닐까요? 무대에 올라가면 스포트라이트 때문에 관객들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어요. 반면에 로비에서는 환하기 때문에 표정을 다 읽을 수 있어요. 제가 음악을 하면서 사람들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저로서는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죠. 내레이션 피아노와 조화를 이룬 부드럽고, 아름다운 현악기의 선율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고기숙 / 관객가을 좋은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공연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캐주얼하게 올 수도 있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음 트럼펫 소리 다 알죠? 내레이션 음악 감상 뿐 만이 아니라 악기대한 설명과 곡의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현장음 그리고 호른보다 조금 낮은 음을 내는 악기가 트럼본, 이것은 트럼펫, 저것은 트럼본. 내레이션 다섯 번째 공연에서는 현악 5중주 악기인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의 웅장한 소리를 만났습니다. 자막. 2015. 10. 18 금빛 푸른 소리 금관 5중주 인터뷰 장차희 / 관객이 공연 팜플렛을 가지고 있다가 매 공연을 빠짐 없이 오는 편이예요. 올 때 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악기를 경험하게 할 수 있어서 좋고, 또, 악기 각각의 특징적인 부분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예선 / 관객 원래 알던 음악을 금관 5중주로 들으니까 색다르고 웅장했던 것 같아요. 나레이션 언제든지 부담 없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곳, 로비. 로비에서 클래식을 함께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사용된 BGM : Gustavo Crochenci - Cameron
홍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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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잊어서는 안 될, 잃어서는 안 될 소중한 그 이름 [한글]
? 잊어서는 안 될, 잃어서는 안 될 소중한 그 이름 ‘한글’ 배경음 dusty road (유튜브 무료음원) 제목 : 잊어서는 안 될, 잃어서는 안 될 소중한 그 이름 ‘한글’ 나레이션 푸드카페, 소주, 타임, 바.. 거리를 걷다보면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외국어 간판. 그에 비해 한글 간판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탁 트인 공간과 다양한 문화 시설로, 부산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 시민공원. 오늘 이곳에서 아주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요? 한글날! 한글날 무슨 날이에요? 세종대왕님의 날~! 세종대왕님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나레이션 네 오늘은 제 569돌 한글날입니다. 우리말글 사랑 큰잔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많은 시민들이 아침 일찍부터 이곳에 모였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오감체험터 우리말글을 ‘만지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에코백위에 아이들이 직접 한글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넣는 것입니다. 현장음 빨리 그리세요~ 서린이도 나레이션 우리네 태극기를 정성껏 그리는 아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인터뷰 질문. 한글날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답변. 김다희 / 참가자 : 세종대왕님이 훈민정음을 만든 날. 한글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니까 태극기가 생각나서 태극기를 그렸고 그 가에 훈민정음이나 그런 글자들을 적고 ‘한글날’을 제일 밑에 적었어요. 나레이션 세종대왕님과 함께 한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구요~ 인터뷰 질문. 오늘 어떻게 오시게 됐나요? 답변. 김미니 /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생(행사 운영) 오늘 한글날을 맞아서, 동아대학교에서 올해 1회거든요, ‘우리말 가꿈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런 행사가 좀 더 많아지고 활발해지면, 요즘 (나타나는) 우리말 파괴현상을 조금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무언가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귀여운 꼬마친구. 인터뷰 질문. 어떤 영상을 보고 있었나요? 답변. 김태연/참가자 : 순 우리말이 이렇게 다양한지도.. 신기하고 재밌고 그랬어요. 나레이션 한글과 조금씩 더 친해져가는 우리 아이들. 현장음 친구 귀에 다는 예쁜 건 ‘귀고리’라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이건 맞췄어. ‘북엇국’은 북어라는 생선으로 국을 만든 건데, 여기엔 ‘시옷’을 꼭 써줘야 해 현장음 (박수소리) +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나레이션 외국인 한글사투리 말하기 대회에서는 외국인들의 한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중국인 참가자 중국에서 숫자 세는 것처럼 이, 알, 싼, 쓰 느낌 되게 비슷해서 제 고향 생각도 많이 납니다. 아무튼 요즘 정 많고 재밌는 부산사투리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저처럼 외국인도 이런 사투리가 즐겁다고 (외국인 한글사투리 말하기)대회도 나오고 난리 부루슨데, 오히려 한국 사람들은 왜 서울말만 좋아하는 둥 모르겠심니더. 부산 말 사랑하시지예?~ 맞습니꺼 맞으면 박수 한번만 쳐주이소~ 감사합니다. 인터뷰 질문. 참가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답변. 외국인 한글 사투리 말하기 대회, 중국인 참가자 : 제가 이번 달 말에 중국으로 돌아가니까 가기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한 번 나왔습니다. 질문.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답변 : 사투리를 쓰긴 하는데, 이렇게 어려운 단어는 잘 안 쓰니까 그것 때문에 외우느라 약간 힘들었습니다. 선생님 도움 많이 받아서 연습하고 외우고 했습니다. 나레이션 외국인들의 한글에 대한 생각을 조금 더 들어볼까요? 인터뷰 질문. 한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미국인 세 명(행사 참관) : 한글은 영어와 매우 다릅니다. 하지만 저는 (한글)의 소리와 모양을 매우 좋아합니다. : 저는 한글이 매우 논리적인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만들어진 과정이라던가, 제가 잘 말하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조금 공부했는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현장음 한글 파이팅!! 배경음 Pachabelly (유튜브 무료음원) 나레이션 고사리 손 아이의 한글부터, 늦게나마 배우게 된 할머님들의 한글까지.. ‘한글’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얼이 담긴 문화유산으로서 소중히 보존되어야 할 것입니다. ?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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