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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18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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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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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07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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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전시기획자 편
문화직업30 전시기획자 편김려원 / 전시기획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전시기획자에 대하여 인터뷰전시기획자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단어의 의미처럼 전시 즉 문화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여러 소재를 의미하겠죠. 미술일수도 있고 그것이 작품일수도 있고 또한 어떤 사건의 역사적인 사실일수도 있고 어떤 콘텐츠, 물건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전시라는 의미의 보여주고자 하는 아이템 선정, 소재부터 선정하여 그것에 대한 시장조사 그리고 그것에 대한 프로모션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예산을 뽑고 그것을 구성하여서 실질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리는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총괄적인 연출자라고 보시면 되요. 전시기획을 하는 것은 실제 그 공간 안에서 소재를 선택하는 것 뿐 만 아니라 마케팅에 대한 것도 신경을 써야 되고 공간에 대한 이야기, 어떻게 표현을 해낼 것인지에 대한 어떤 구상을 마쳐야하는 사람이에요. A부터 Z까지를 아울러서 지시를 해야 하고 디렉팅(연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총연출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 전시기획자의 가능성 인터뷰전시기획자, 어떻게 보면 새로운 직업군에 해당될 수 있어요. 실제 여러 나라, 국가에서 MICE산업을 지향하고 부양하고 있습니다. 자막 MICE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다양한 산업과 전후방으로 연계되며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매우 크다.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리며 새로운 산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뷰관광의 수요뿐만 아니라 문화적 산업방법의 일환으로 산업군이 많이 넓어지고 있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어떤 기획자, 전시기획자 조금은 낯설고 전문 직종처럼 느껴지지만 이렇게 부양정책을 갖고 있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나 발전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그런 인력들을 통해서 우리가 접하는 문화가 많이 발전이 될 수 있는 것들이고 그러한 인력들이 많이 구축되는 것을 정부에서도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전시기획자로써의 보람 인터뷰전시기획을 하면서 사실은 굉장히 초기에 많이 힘이 들어요. 디렉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디렉팅에 대한 책임도 져야하고 또한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선보여야 하는 부담감이 있죠. 홀로 많은 싸움을 해야 되고 많은 노력을 정말 해야 됩니다. 저는 어떠한 소재든 그것에 키워드와 삶의 이야기를 담는 것을 굉장히 좋아 합니다. 특히 저희가 미디어와 디지털을 결합한 융합의 아트 컨버전스 아트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휴머니즘에 관한 감성에 관한 터치가 더욱 중요하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감동을 받았고 그리고 그 전에 작품 안에서 네 시간을 있었고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저는 그 순간순간의 감동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저희가 어떤 상업의 전시이기도 하잖아요. 그러한 대중적인 전시의 어떤 이익을 추구하는 일일수도 있는데 그 이익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단 한 사람이 이것(전시)을 통해 받았던 감동으로 인해서 자기의 삶이 달라졌고 어떤 사람이 아팠는데 이 전시를 보고 희망을 갖게 되었고 빛과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다시 연락을 하게 되고 이러한 힐링(치유)의 순간을 갖는 그 마음들, 그 작은 마음들의 진정성들이 모여서 저에게 보람된 에너지를 계속해서 주는 것 같아요. 질문 전시기획자로써 마음가짐 인터뷰제가 전시기획을 하면서 가장 큰 저의 모토로 삼는 것은 바로 진정성입니다. 전시기획자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문화적인 감성을 공유해야만 하는 그러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자기 진정성을 갖고 있지 않다면 그 진정성은 대중들에게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그 진정성은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공기와 기운처럼 에너지로 작용을 한다고 전 생각을 해요. 그것은 곧 대중들에게 전달이 되고 그 전달된 것이 내가 원하는 어떤 주고 싶었던 주제와 방향을 그들에게 심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전시기획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우리가 어떠한 것을 목표하고 그것에 대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정을 갖는 것, 그것은 기본 준비사항이에요. 내가 진정성을 갖고 내가 바라는 어떠한 전시기획자 또는 나의 목표, 나의 소망을 이루는 것을 단지 열정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의지만으로 그치지 않고 내가 그것을 자꾸 모티브(동기)로 삼으려고 노력하고 리마인드(상기) 시키고 그것에 마음의 근육을 쌓는 습관화가 되는 그러한 훈련과 준비가 되면 비단 전시기획자 뿐만 아니라 어떠한 목표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직업안내 전시기획자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전시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시회 운영을 총괄한다. 업무의 성격상 일정한 전문성이 요구되며 이와 관련된 교육은 여러 대학과 대학원에 개설되어 있는 전시학과, 컨벤션학과, 관광경영학과 등이 있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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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미스트-종이접기에 빠진 사람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만 인식되었던 종이접기오리가미스트라는 종이접기작가와 예비작가들을 만나보고종이접기의 또다른 가치를 발견하다. --------대본------ NA: 아이들의 흔한 놀거리 종이접기 하지만 그게 다일까요? 우리가 잘 몰랏던 종이접기의 색다른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종이접기에서 남다른 의미를 찾는 사람들, 오가미스트 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Title 오가미스트 :종이접기에 빠진 사람들 NA: 한국의 지공문화를 보존하고 전파하는 한국종이접기협회 종이접기 교육. 종이접기 자격증 발급, 종이접기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종이접기 고수들을 위한 마니아 수업이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INT: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종이접기협회 매니어 강사이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재학중인 이인섭이라고 합니다. 매니아 강좌는 기존의 다른 종이접기 강좌와는 다르게 좀 예줄종이접기를 지향하면서 이론도 가르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을, 본인이 할 수 있게끔 유도하면서 가르치는 편인데 그런걸로 발전된 못습을 보이면 제일 보람을 느낍니다. 보통 통념과 다르게 종이접기는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예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기술적인 면이 돋보이는 예술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INT: 종이접기는 인생입니다. 제 꿈이 종이접기 작가라서 INT: 꿈이요! 평소에 종이접기를 많이 하다가보니까 제 꿈이 종이접기 작가를 꿈꾸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 단어로 꿈인 것 같아요. NA: 한선이와 형석이가 되고 싶어하는 종이접기 작가. 종이로 예술을 접어내는 전문 오리가미스트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종이접기 작가들을 만나보았습니다. INT: 이번 전시회는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있는 아트갤러리에서 동물의 사육제를 주제로해서한 전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종이접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또 종이 오리기라든지 또 간단한 여러가지 종이로 할 수 있는 예술품들은 전시한 그런 전시회였습니다. 종이접기 작가 서원선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전업으로 하는 작가로는 저하고 저희 아내인 이인영작가하고 둘이 전업작가로써 유일하다고 볼 수 있을 것도 같아요 INT: 음 제가 전직이 원래 은행에서 직장생활을 16~17년 했습니다. 거기에 빠져서 살다가 보니까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그런 중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내가 진짜 잘 할 수 있는 것 누구보다도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고 또 꾸준히 해왔던 것이 종이접기 였거든요 그리고 나서 한 10여년 고생을 했죠. 아무런 수입원이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집사람이 많이 고생을 했죠 덕분에 굉장히 솔직한 작업이라는 것 왜냐하면 종이는 한번 접고나면 그 흔적이 그대로 남아요 아무리 펼치고 아무리 다림질을 하고 별 수를 다 써도 자기가 접었던 흔적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정말 솔직한 작업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종이접기를 하고 있어요 INT: 꽃 INT:매미 INT:장난감인것 같아요 INT:인생입니다 INT:꿈이요 INT:예술이에요. INT:나 스스로를 표현해낼 수 있는 저만의 유일한 방법 NA: 종이에서 꽃, 매미, 장난감 그리고 인생. 꿈. 엔지니어링, 보물지도를 접어내는 오리가미스트. 한 장의 종이 그리고 두 손으로 이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오리가미스트들이 보여주듯이 삶속에서 의미의 찾는 일은 어쩌면 사소한 것을 남들보다 더 가까이서 깊게 보는데서 시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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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주상하이한국문화원]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한국어말하기대회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향상된 참가자들의 실력으로 인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 내레이션 :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1 : 우리 한 번 잘 살아 봅시다 참가자2 : 관중들이 얼씨구~ 그렇지 내레이션 : 참가자들은 한국의 언어, K-POP, 한국의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한 생각을 발표했습니다. 참가자 : 드라마를 찍으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 장기자랑시간에는 한국전통 노래와 무용, 랩, 댄스, 태권도, 시낭송, 드라마대사 더빙등 각자 개성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화를 표현했습니다. 참가자3 : 이게 뭐꼬~ 살아있네~? 내레이션 : 전통놀이와 한복체험, 3D포토존 등으로 이뤄진 문화체험공간을 통해 대회참가자들 및 관객들이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레이션 : 이 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K-POP아카데미 수강생들의 공연과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님을 비롯한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석희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 : 오늘 이 자리가 한국어 말하기 실력만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과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해영 이화여대언어교육원장 : 한국어로 중국과 한국이 하나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셨고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셨기를 바랍니다 사회자 : 第四演比一等者 (제4회한국어말하기대회 1등 수상자입니다) 내레이션 :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 부분의 1등을 차지한 수상자들의 주제 또한 다양했습니다. 전문대부의 왕회전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본과대부 장락매는 환경에 대한 의식을 장락매 : 이런 의식과 자세는 중국에서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천 : 효심, 여심, 항심으로 배워야 합니다 내레이션 : 일반부 진천은 3심에 대해 말했으며 중고등부 석가문은 올바른 표준어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석가문 : 올바른 표준어를 생활 곳곳에서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 1등 수상자들에게는 이화여대 언어연수권이 수여되었습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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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세상의 모든 영화가 파주에 있다고? -파주보존센터-
2016.05.19. 개관한 한국영상자료원 파주보존센터. 대민서비스공간과 업무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민 시설동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영상도서관에서는 1500여 점의 영화 관련 도서와 국내외 500여 점 영화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네마테크 영화관은 시설 견학 및 강좌 등의 행사 참여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각각의 자료들을 점검하고 보존하는지 궁금한 이들, 열람하고 싶은 영화가 있는 이들, 풍경 좋은 곳에 앉아 힐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자 파주보존센터를 알립니다. -----------------------------------대본--------------------------------- 나레이션 평범한 건물로 보이는 이 곳은 어디일까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인데요, 지난 한국 영화를 되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입니다. ? 자막 세상의 모든 영화가 파주에 있다고? -파주보존센터- ? 나레이션 한국영화가 머물 새로운 공간, 한국영상자료원 파주 보존센터입니다. ? 인터뷰 조소연/파주보존센터 보존팀장 Q:필름보존고란? A:필름보존고는 필름수명을 최대한 연장하기 위해서 최적의 온도,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그런 공간입니다. ? Q:필름보존고가 중요한 이유? A:필름은 현존하는 영상 매체 중에 장기보존에 가장 유리한 매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다양한 물리적,화학적인 손상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따라서 필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0C 저온에 근접할수록 필름의 수명이 길어지구요, 짧게는 100년 길게는 500년까지도 버틸 수 있습니다. 파주보존센터를 계기로, 저온보존고를 2C~5C 이내에 저온보존고를 확충한 이유도 그러한 이유들 때문입니다. ? 나레이션 필름보존고 이외에도 추억의 LP 등이 보관되어있는 비디오?음향 보존실등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영화와 관련한 거의 모든 자료가 이곳에 모입니다. 더불어, 필름은 저마다의 이력을 지니고 있기에 필름의 상태에 맞게, 필름 검색실에서 섬세한 수작업이 이루어집니다. ? 나레이션 국내 유일의 필름 현상소입니다, ? 인터뷰 김상휘/현상소 관계자 ? Q:필름현상소에서 하는 일은? A:필름이 손상되기 전에 새로운 필름으로 복사를 하는 곳입니다. ? Q:필름현상소가 존재함에 있어 가지는 의의? A:지금 보존하는 필름은 외국에는 많이 있지만, 많이 진행되고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필름으로 복사, 보존을 위해서는 진행이 별로 안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현상실을 만들었으니까 필름으로 보존을 하기 위해서 이 현상소를 많이 이용을 하고, 그 다음에 작업량을 많이 늘려나가서 이제 우리나라에 보존된 필름을 디지털 뿐만이 아니라 필름으로 장기간 보존을 하기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현상소의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 나레이션 필름보존고는 특별히 공개되는 날, 필름에 대해 궁금한 이들에게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자막 견학프로그램 중 Q: 개인이 와서 포스터를 열람할 수 있나요? ? A: 열람 자료는 아닙니다. 이용객이 열람한다는 것은 도서관의 개념으로 잡는데, 도서관에서는 포스터 실물을 볼 수 없기에 관람하실 수 없습니다. ? 나레이션 1시간 남짓의 견학프로그램이지만 필름의 복원,보존 시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인터뷰 김진아/프로그램 견학생 Q:견학프로그램에 왜 참가하게 되었나요? A:제 진로가 영화쪽이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매체인 영화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그리고 이미 한번 파주보존센터에 와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견학프로그램을 한다고 하니까 또, 필름에 관한거라고 해서 궁금증이 많이 생겼고 그리고 제가 너무 기본지식도 없고 해서 여기 견학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면 영화에 대한 기본 지식이 쌓일 것 같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 나레이션 파주보존센터 개관 기념으로 영화번역가의 설명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자막황석희 번역가 영화의 여러 주제를 가지고서 실질적인 것들 또는 영화 작품의 내부적인 것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은 언제든지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또, 이렇게 새로 만든 좋은 장소에서 이런 기회들을 갖는 것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해서 저도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나레이션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영화관련 도서-dvd를 이용할 수 있는 대민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만의 영화관 프로그램은 항상 붐비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벗어나고픈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 인터뷰황석희/영화번역가 Q:파주보존센터가 어떤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는지? A:책을 사러오기 보다는 책이랑 같이 쉬러 오는 공간이거든요. 게스트하우스도 책과 관련된 테마로 만들어진 곳이 굉장히 많고..그것처럼 영화 관련해서도 쉬러올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도서관도 그런 기능을 하는 것이겠지만 실제로 영화를 찾아보고 관련자료들도 찾아보고 학술적인 공간이라기보다 영화랑 같이 한적한 곳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레이션 필름의 점검과 보존, 또 한국영화를 사랑한다면 풍경 좋은 이곳에서 영화 감상 어떨까요?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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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플로리스트 편
문화직업30 플로리스트 편유진이 / 플로리스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플로리스트에 대하여 인터뷰안녕하세요. 플로리스트 유진이입니다. 우선 플로리스트는 꽃으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보통 알고 계신 꽃집이나 결혼식장을 장식하는 일들 호텔에 디스플레이를 하는 일들 레스토랑과 같은 공간을 장식하는 사람들 식물을 관리하는 사람들 그런 모든 사람들을 통틀어서 플로리스트라고 하고 있어요. 질문 플로리스트의 가능성 인터뷰할 수 있는 것들이 무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지금 저희가 꽃으로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이 아직은 적다고는 생각하지만 사실 저희가 꽃을 택배로 배송하는 일도 없었던 일 중에 하나인데 새로 생겨났던 것처럼 꽃으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자기가 찾아내서 할 수 있는 것도 플로리스트의 장점인 것 같고 꽃이 사실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상황이나 사람에 맞춰서 꽃을 만들고 준비해드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저희가 행복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은 가장 큰 보람이고 앞으로도 꽃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하는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요. 질문 플로리스트와 꽃 인터뷰사실 꽃은 매우 많고 뭔가 예쁘고 화려한 꽃도 많지만 저는 이런 풀, 소재들을 좋아해요. 왜 그러냐면 꽃은 한 송이로도 아름다움을 충분히 내비추기 때문에 많이 주목받는 편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런 소재들은 아, 저희가 이런 풀들을 거의 소재라고 부르는데 사실 이런 꽃들이 주목받기 위해서 이런 풀들이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거든요. 뭔가 뚜렷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조화로움을 연출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해요. 이런 그린 소재들이 눈을 더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고 꽃들이 조화롭게 보여 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런 그린 소재들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보통 똑같은 꽃다발이라고 해도 상황마다 다 선택해야하는 꽃들이나 종류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예를 하나 들자면 시상식에 만약에 저희가 꽃다발을 드린다고 하면 너무 흰색이나 파스텔 계열에 눈에 띄지 않는 꽃보다는 사실 그날을 축하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러잖아요. 그 자리를 빛낼 수 있을 만한 꽃을 준비하는 편이에요. 색감이 강한 꽃들, 이런 꽃들보다는 이렇게 화사한 꽃들을 많이 고르는 편이죠. 그래서 이런 꽃들을 선택했을 때 확실히 그 자리의 화사함을 더 빛내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웨딩부케도 많이 활용하시잖아요. 그런데 부케를 사용할 때는 오랜 시간동안 식장에서 그 부케를 들고 신부가 촬영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 던지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얼굴이 너무 약한 꽃이라든지 너무 물이 빨리 내린다는 표현을 하는데 줄기가 물을 먹고 있어요. 사실, 생화니까 그래야 사는데 이게 물에 담가지지 않을 때는 어느 정도 고개를 숙이기 마련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비교적 강한 꽃들을 사용해서 부케를 활용할 때 식을 진행하는 내내 그 부케가 신부를 아름답게 빛내줄 수 있는 것이니까 그런 꽃들을 보통 선택해서 하는데 음, 저희가 보통 할 때는 장미 같은 꽃이나 이런 꽃들은 그래도 비교적 물에서 꺼낸 다음에도 꽤 오래 보존이 되는 편이에요. 왜냐면 줄기가 단단하고 이(줄기) 안에 물을 머금고 있는 것이 충분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견딘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서 이런 소재들은 줄기가 얇으니까 물을 더 빨리 내리기 때문에 저희가 결혼식과 같은 것을 할 때 조금 꺼려하는 편이기도 해요. 그때그때 상황마다 꽃을 고르는 것이나 색감을 고르는 것들이 늘 그냥 일상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늘 고민해야 되고 늘 맞춰서 연출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질문 플로리스트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제가 생각하는 것은 사실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플로리스트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것을 행복으로 삼아서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일단 꽃을 많이 만져보시고 많이 경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꽃시장에 가보셔서 직접 꽃을 보시고 구매도 해보시고 선물을 한다든지 그렇게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사실 배울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일반 플라워 샵에서도 배우실 수 있고 대학교나 전문학교에서도 이론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우리나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정말 그런 곳을 찾아가셔서 올바른 교육을 받아보시고 이 안에서도 지켜야 되는 규칙들이나 사실 스킬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런 것을 천천히 다 배워보시는 것도 저는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다른 사람들을 위한 직업이거든요. 그래서 뭔가 플로리스트가 분명 쉽지만은 않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분명히 그것에 따르는 오히려 그것보다 더 많은 보람이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마음먹고 계시다면 많은 노력과 시간들을 투자하셔서 꼭 좋은 플로리스트가 될 때까지 열심히 연습해주시고 노력해주시면 좋겠어요. ----------------------------------------------------------------------------- 직업안내 플로리스트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플로리스트는 꽃, 식물, 화초 등의 화훼류를 여러 가지 목적에 따라 보기 좋게 꾸미는 일을 한다. 미적 감각과 색채 감각이 있어야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창의력이 요구된다. 정교한 손동작과 건강한 체력이 필요하다. 대학의 원예학과 등 관련학과에서 교육받는 것이 유리하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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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잘했어." "너가 좋아." "사랑해."기분좋은듣고 싶은 말.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도 듣고 싶은 말이 있을겁니다.사람들 각자 듣고 싶은 말을 알아 보고 칭찬, 감사, 그리고 격려의 말들을 타인에게 하고 있는지 물어봅니다.인터뷰를보며 우리는 스스로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들을 전해 주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대본------제목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자막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고 대화합니다. 행복을 주기도 상처를 주기도 하는 말 여러분은 평소에 주로 어떤 말을 하시나요? 제목, 자막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자막 Q. 어떤 말을 듣고 싶으신가요? 인터뷰 평소에 듣고 싶은 말은 열심히 하고 있다 자막 열심히 하고 있다. 열심히 한다. 인터뷰 이런 말들 열심히 한다. 자막 똑 부러진다.인터뷰 똑 부러진다는 소리를 듣는 걸 좋아해요. 자막 자주보자.인터뷰 자주보자? 한국엔 왔으니 자주보자 네 그런 말들을 듣고 싶은 것 같아요. 자막 보고 싶다.인터뷰 저는 보고 싶다. 자막, 인터뷰 네 공로가 크다? 니 덕분이다? 자막 인간적이다.인터뷰 저는 되게 인간적이다 그런 말 듣고 싶고요. 자막, 인터뷰 사랑 많이 받고 사랑 많이 주는 사람 자막 니가 있어서 내 삶이 바뀌었다.인터뷰 니가 있어서 내 삶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자막 예쁘다인터뷰 피아오량(하하하) 자막 사랑합니다.인터뷰 어... 사랑합니다. 자막,인터뷰 네가 있어서 참 좋다. 자막 드럼 잘 친다인터뷰 드럼을 잘 친다는 말을 듣고싶어요 자막 잘 한다 잘 한다.인터뷰 주변에서 잘 한다 잘 한다 해 주면은 되게 기분이 좋고자막 언제나 난 널 생각하고 있어.인터뷰 평소에 듣고 싶은 말은 아 언제나 난 널 생각하고 있어. 자막 보고 싶다.인터뷰 음.. 저는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 보고 싶다. 라는 말을 듣고 싶네요. 자막 항상 사랑합니다.인터뷰 항상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제일 듣고 싶죠. 자막, 인터뷰 (이름 최호연) 결혼을 했는데도 늘 보기는 봐도 지친 모습 그다음에 뭐 정말 보고 싶어서 보는 게 아니라 쉬고 싶어서 오는 사람을 보는 거라 정말 이렇게 활발하고 예전에 연애할 때처럼 아 우리 보고 싶다. 라는 말이 제일 듣고 싶죠. 자막, 인터뷰 다 잘 될 거야. 자막, 인터뷰 네가 소중하다. 자막 할 수 있다 힘내라!인터뷰 할수 있다 힘내라 이 말이 듣고 싶은 거 같습니다.자막 잘한다.인터뷰 제가 하는 게 있는데 아 잘 한다. 이런 말 듣고 싶죠. 자막 Q. 반대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요? 자막, 인터뷰 어... 자막, 인터뷰 어... 자막, 인터뷰 습... 아니요 자막, 인터뷰 바빠 가지고 서로서로. 자막, 인터뷰 전 많이 해요 자식들한테도 많이하고 친구들한테도 많이 해요. 자막, 인터뷰 그... 애들한테는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자막, 인터뷰 저는 좀 자주하는 편입니다. 자막, 인터뷰 습... 제가 평소에 그런 말을 잘 못했던 것 같은데 자막, 인터뷰 저는 가끔 신랑한테 전화해서 하긴 하는데 저의 신랑이 답이 그렇더라고요 .“만날 보는데 뭘 봐” 근데 이게 간절하게 보고 싶을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자막, 인터뷰 자주는 못하는데 그래도 노력해서 하려고 하죠 자막, 인터뷰(이름 송평하) 잘생겼다. 라는 것 보다는 부모님한테 그냥 엄마 오늘 예쁘네. 아빠 오늘 잘 생겼네. 라고 하려고 하죠 근데 말처럼 쉽게 잘 되지는 않고 알게 모르게 부모님한테 약간 창피하다고 해야 하나 낯 뜨겁다고 해야 하나 자막, 인터뷰 되게 어색해서 말을 잘 못 꺼내는 것 같아요 자막, 인터뷰 아니요 그런 말 잘 못하는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하긴 하는데 막상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다른 얘기를 하다가 습... 마음 속에 얘기를 깊게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음... 나중에 지나면 아쉬운 것 같애. 그걸 얘기해 줄 걸 자주 못 보니까 있을 때 자주 얘기해 줄걸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자막 내가 “듣고 싶었던 말” 먼저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BGM : 1번 - carefree ? Youtube Audio Library
최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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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착역, 한국 E-Sport
제목 : AI의 종착역, 한국 E스포츠영상소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E스포츠!이세돌vs알파고로 인해 높아진AI에 대한 관심!이제는E스포츠다.구글이 다음AI종목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지목하면서E스포츠 최강국인 한국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스타크래프트 대결은 과연 어느 쪽에 승리로 끝날 것인가?프로게이머와AI제작자들이 예측하는 승부는?미리 보는 알파고와 인간의E스포츠 매치.같이 예측해보자.----------------------------대 본---------------------나레이션최근 알파고와 이세돌 9단 과의 바둑 대결이 이슈화 되면서AI, 인공 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세돌 9단 과의 바둑대결 후 구글이알파고의 다음 종목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지목한 사실이 언론에 곧바로 공개되었는데요.E스포츠의 종주국이자 최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스타크래프트로 다시 한 번 알파고와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타이틀 : AI의 종착역, 한국E스포츠자막 :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실제 '스타크래프트' 게임 화면나레이션알파고의 다음 종목으로 지목된 게임, 스타크래프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스타크래프트는 1990년도 후반에 블리자드라는 게임회사에서 개발 된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스타크래프트를 필두로 E스포츠의 종구국으로써세계적인 게임대회에서 최강국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습니다.과연 인간과 AI와의 스타크래프트 대결은 어떤 승부가 나올까요?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 비슷한 양상일까요?전문가를 인터뷰 해보았습니다.인터뷰김대건 - 전직 프로게이머Q. 알파고의 다음 도전종목인 스타크래프트에서 한국인 대결 국가로 거론되는 이유?우리나라에서 또 세계적인 선수 임요한, 홍진호, 이영호 같은 선수들이 있는데그 선수들이 뽑히면 알파고와 호적수가 될 거 같아서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Q. 전직 프로게이머의 입장에서 알파고와의 대결을 예측한다면?컴퓨터가 바둑과 달리 턴제가 아니고 생각할 시간이 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는많이 없기 때문에 순간순간 돌발적인 전략에는 대응을 잘 못할 것 같아요.그런 것을 잘 노리면 많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인터뷰최진섭 - 게이머Q. 경기 전 느낌은 어떤가요?인간 수준에는 조금 못 미친다고 하시니까이길 것 같기는 한데 조금 긴장이 되긴 하네요.인터뷰배청목 -세종대학교 석사 과정Q. 현재 스타크래프트 에이아이의 개발 정도 및 앞으로의 개발 계획은?작년까지 제출된 AI들의 수준은이전까지 봐왔던 프로게이머들의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구요대부분의 것들이 기존의 사용하던 빌드 오더 들을 입력해 놓아서그거대로 수행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실행되고 있습니다.Q. 스타크래프트 AI가 알파고처럼 딥러닝이 가능할지?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에는 19 x 19가 아니고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이나 그 화면을 함축한 데이터를 입력으로 들어가야 되면서바둑처럼 한 수를 둘 때마다 화면이 전환되는게 아니고초당 24프레임의 사진이 지나가면서 화면이 전환이 되거든요또 바둑처럼 바둑의 룰, 현재까지 진행된 수 이런 것 만 고려하는 게 아니고현재 지형정보 라던가 스타크래프트에 존재하는 특징적인 유닛들보이지 않는 안개로 가려진 전장의 불확실성 이런 예측들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현재 있는 하드웨어나 이런 것 보다는 더 좋은 하드웨어,더 좋은, 효율적인 알고리즘이 나오지 않으면당장은 학습을 적용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인터뷰최진섭 - 게이머Q. 경기 후 소감은 어떤가요?막상 해보니까 나중에 진짜 프로게이머랑 하면컴퓨터가 어느정도는 유리한 측면을 가지고 있을거 같긴해요인터뷰박민제 - 세종대학교 석사 과정Q. AI와의 게임 대결, 어떻게 보셨나요?방금 전 판이 지금 현재 컴퓨터가 가지고있는이점과 단점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판이 아니였나 싶은데요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좋은 컨트롤 같은 것을 통해사람이 얼마나 힘들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대신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상황판단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까컴퓨터보다 위에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을 볼 수 있던 좋은 판 이였던 것 같습니다.나레이션자신의 시각 뿐 아니라 상대방의 게임 진행 과정까지 이해해야 하는 스타크래프트 대결!바둑과는 또 다른 능력이 요구 돼 대단한 대결이 성사 될 것 같은데요.이 예측 불가한 대결을 기대해 볼까요?
최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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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
마드리드 시민의 복합 문화공간 마타대로 시네테카 (Matadero ciniteca) 에서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이 개최되었습니다. --------------------------------- 대 본 ------------------------------------- 제목 :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 내레이션 지난 5월 14일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이 마드리드 시민의 복합 문화공간인 마따대로 시네테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 다큐멘터리를 보기위해 시네테까를 찾았는데요. 인터뷰 martin : 이번 기회를 통해 최근의 한국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25년 전 한국에 잠시 살았었어요. 그래서 지금 한국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고 싶고, 한국을 다시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경음 채수희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 : 스페인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 1회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전을 개최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채수희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한 영화전은 개막작인 위로공단과 함께 그 막을 올렸습니다. 내레이션 그 외에도 춘희막이, 철의꿈, 논픽션 다이어리. 국내외에서 감각적이고, 예술적이라 평가받는 한국 다큐멘터리 네편이 스페인관객들을 맞이 했는데요. 내레이션 다큐멘터리를 만나본 스페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인터뷰 Olga : 한국의 다큐멘터리는 매우 흥미로웠고, 말하고자 하는 바도 굉장히 수준 높았습니다. 한국의 다큐멘터리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나 유럽의 다큐멘터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영화전이 진행된 사흘의 기간동안 총 오백여명의 관객들이 한국 다큐멘터리와 만났으며, 이번 영화전을 통해 스페인 관객들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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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책 한 잔 하실래요?
최근 서울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책맥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책맥 문화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이용자와 운용자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책맥 문화의 매력에 대해 알아본다. ----대 본---- (남주) 아 ~ 쉬고 싶다.(Na.)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 책 한잔 하실래요? (Na.) 책맥문화를 아시나요? 술을 마시며 책을 읽는 이색 공간이전에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 이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혼자 조용히 술을 마시며 책을 읽으려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는 사실 최근 서울 곳곳에 다양한 책맥 문화 공간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 중 상암동 골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책맥문화 공간인‘북바이북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 인터뷰) 아 제가 저도 이전에 직장생활을 했었는데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가면서 맥주 캔 한 잔을 먹는 그런 맛이 있잖아요? 저도 이제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집에서만 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을 공적인 공간에 어떻게 구현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책방이랑 술이랑 결합된 형태가 나온 것 같아요. (사장님 인터뷰) 아 아무래도 책방이랑 맥주가 결합이 되어서 아무래도 이색적인 서점으로 또 많이들 생각을 해주시는데 저희가 책꼬리라 해서 오신 분들이 짤막하게 친필로 서평을 써주세요 이제 그걸 책이랑 같이 진열을 해놓고 있는데 데 그걸 아날로그적인 느낌과 감성으로 많이 좋아해주셔서 책에 대한 흥미를 더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Na.)북바이북은 손님들이 작성하는 서평인 책꼬리로 책을 선정해 메인에 내세우는데요, 책꼬리를 받은 책들은 서점의 창가나 잘 보이는 매대에 진열되게 됩니다. (손님) 새로운 것 같아요 이제 북 카페는 많은데 책이랑 맥주는 생소하다고 해야 하나 (손님)네 이제 제가 맥주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는데 대부분 맥주는 좀 밤에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마시게 되고 책은 조용한 상반된 분위기잖아요 근데 그걸 함께할 수 있다는 게 크게 매력적인 분위기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인터뷰) 여기 오시는 분들의 말씀으로는 술이 아무래도 약간 몽롱한 상태를 만들잖아요?그래서 그런 기분으로 책을 읽으면 책에 좀 더 공감이 잘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오셔서 맥주 한잔하면서 책 읽으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시거든요. 약간이제 하루의 시루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책이랑 술의 결합이 좀 많이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힘들고 지친 하루 끝, 책 한잔의 휴식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책 한잔 하실래요?
송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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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열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서울숲역과 서울숲 입구사이에 컨테이너 박스로 지어진 복합문화공익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가 2016년 4월 새롭게 오픈했다. 예술가, 직업 교육, 이주 여성, 학교 밖 아이들, 사회적 기업 등 시민들의 자립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공간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총 7개의 각기 다른 스탠드로 이루어져있다. 점자를 활용한 가죽제품을 만드는 도트윈 실크스크린 기반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공유하고자하는 카커메이미 소방관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파이어마커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픈스탠드, 열린공간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내용 열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 @서울숲: SEOUL FOREST 내레이션 저희가 입주해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라는 공간은 올해 4월에 서울숲 옆에 조성된 어떤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컨테이너로 지어진 7개의 스탠드가 있어요. 사회적 기업, 예술가 청년 기업을 지원하고 있고요. 저희는 7개의 스탠드 중 오픈스탠드라는 공간을 지원받아 시민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청년 기업가들입니다. 도트윈 X 카커메이미 X 파이머커스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청년들을 만나다. 소개 인터뷰 안녕하세요..도트윈의 공동대표...박재..웃음 우리 톤을 좀 높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도트윈 대표 박재형입니다. 저는 도트윈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표 박재성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커메이미의 창립자이자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이미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이어마커스의 스토리텔러 임성훈이라고 합니다. #도트윈_카커메이미_파이어마커스? 도트윈은 소중한 사람한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저희에게 전해주시면 이거를 점자로 변환해서 제품에 새겨 각인할 수 있는 가죽 제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커메이미는 실크스크린 기반의 제품을 만들고 작업을 하는 브랜드인데요 판을 만들고 그 판 위에 물감을 올려서 찍어내고 건조하는 과정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 여기 서울 숲에 있는 저희 카커메이미 스튜디오에서 직접 과정 같은 것들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파이어마커스는 대한민국 소방관의 수고와 헌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청년 기업이고요. 현재 소방관 한 명이 1325명의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거든요. 근데 한 명이 담당하기에는 좀 벅찬 일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역으로 1325명의 시민이 한 명의 소방관의 안전을 담당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저희가 시작했습니다. #2 OPEN STAND 오픈스탠드 오픈스탠드는 저희와 같이 어떤 창업의 초기에 있는 팀들의 공간적인 지원을 해서 시민들과 교류를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고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이 공간에서는 작업도 보여드리고 제품도 판매를 할 수 있는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는 공간이 됐거든요. 보통은 물건을 구매를 하시면 이게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공간에서는 저희가 생산자이기도 하고 판매자이기도 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도 한 곳에서 얘기도 하고 느낌 같은 것도 공유하고 실제로 작업 방식까지 볼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은 거 같아요) 저희 파이어마커스가 하는 일이 소방관을 응원할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서 그것을 문화로 우리의 삶에 적용시키고 확산하는 것을 두고 저희들이 지금 활동하고 있거든요 폐호스를 보면 소방의 흔적이 있어요. 불의 흔적이라고 해서 화제 현장에서 발생한 불의 흔적들이 폐호스에 고스란히 묻어 있는데요. 그 호스를 가지고 저희가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불의 흔적이 소방관의 헌신의 상징성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담아서 우리가 기억하고 또 다른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보니까는 내가 만들어 내는 디자인물이 누군가에겐 소외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런 부분에서 가장 크게 소외 될 수 있는 사람이 시각장애인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 관심을 가지게 됐었고 점자라는 부분이 디자인적으로도 매력 있는 언어다보니까는 이런 부분들을 잘 접목해서 비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관심을 가지고 브랜드로 풀게 된 거 같아요 저희 카카오메이미가 단순히 제품만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본질적으로 저희가 정말 하고 싶은 거는 저희의 슬로건 Not Perfect But Oringinal NPBO 진짜 내가 되는 활동들을 좀 더 많은 분들한테 알리고 싶거든요 저희의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활동들은 아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서울숲에 나들이 오실 때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꼭 들러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서 밥을 먹든지, 제품을 사든지 하는 모든 것들이 어떤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가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요. 좀 신선하고 예쁜 공간들이 많으니까 꼭 한 번 방문해주셔서 즐기다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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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게임개발자 편
문화직업30 게임개발자 편유태연 / 게임개발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게임에 대하여 인터뷰게임이라는 것은 저희가 예전부터 즐겨하던 놀이가 디지털화 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윷놀이나 보드게임들, 이런 것들이 PC나 스마트폰, 게임기 같은 디지털 장치에서 실행되는 것들 이것을 게임이라고 일컫습니다. 게임개발자는 말 그대로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들인데요. 크게 기획, 그래픽, 프로그램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기획이란 부분은 어떤 게임을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픽은 말 그대로 그래픽적인 측면, 그림 같은 부분 아트적인 측면을 고민하고 그려내고 구현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요. 프로그램은 이런 기기의 기술적인 부분을 처리해서 기기에 맞게 구현하는 담당을 말하게 됩니다. 특이한 점이 정말 분야별로 특화가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획자들은 보통 많은 경험이 있는 것이 좋고요. 예를 들어 역사학과 나온 분이라든지 아니면 밀리터리 마니아라든지 이런 분들이 저희 회사 실제로도 계시고요. 프로그래머 같은 경우 수학적인 능력, 전산적인 기본베이스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고 아트 쪽은 이미 말씀드렸듯이 기본적인 그림에 대한 그 사람의 능력 아니면 그 사람의 소질 같은 것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요. 하지만 결국에는 오랫동안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게임개발자의 장점 인터뷰게임개발자의 큰 장점이라고 하면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가졌던 꿈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자신이 직접 구현하고 개발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릴 적부터 자신이 보았던 영화라든지 아니면 게임이라든지 보면서 아 이런 것은 내가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 가졌을 텐데요. 그런 부분을 우리(게임개발자)는 실제 업무를 하면서 직접 그런 부분에 내가 참여를 한다는 부분이 가장 큰 이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질문 게임개발자의 가능성 인터뷰저는 어릴 적에 삼국지나 문명, 이런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 했고요. 언젠가 이러한 것(게임)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남들에게 제가 느꼈던 즐거웠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도 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서 이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것이고 즐기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생각을 하기 때문에 게임개발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꿈과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직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장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질문 게임개발자의 자질 인터뷰일단 게임을 좋아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예를 들어 정말 끊임없이 수정해야 되고 개선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할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할 것 같고요. 게임은 기기의 발전에 따라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기술들에 대한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의지 같은 것들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각오와 전하는 말 인터뷰저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게임을 개발하고 싶고요.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아 그때 그 게임이 정말 재밌었지 라는 추억이 있는 게임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꿈과 추억을 주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도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직업안내 게임개발자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게임의 구조를 설계하고 제작을 수행한다.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의 각 전문분야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게임이 정상 구동 될 수 있도록 게임을 운영한다. 다양한 세부분야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 분야를 미리 찾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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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서울에서 아프리카를 만나다
이번 서울 아프리카 페스티벌에서배울 수 있는 아프리카의 매력을 담아보았습니다.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었던 각 나라의 특징, 의상, 춤과 음악 문화를 간략하게 담은 영상입니다. 특히 이날 아프리카인 방송인으로 유명한 샘오취리 씨도 만나서 아프리카의 매력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 르완다 : Muraho (안녕하세요) 알제리 : Salaam (안녕하세요) 케냐 : Jambo (안녕하세요) 잠비아 : Muli Shani (안녕하세요) 가나 : Ete-sen (안녕하세요) Akuaba (환영합니다) 가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목: 서울에서 아프리카를 만나다 (Seoul Africa Festival) 자막. 4월 9일 청계천 광장 내레이션 이 날 청계천광장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해 사람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아프리카 문화를 알아가고, 낯선 아프리카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각 나라를 대표하는 테마로 이루어져 각 나라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제리는 일상적으로 먹는 전통 과자를 내보였습니다. 주로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의 넛츠로 만들어지는 전통 디저트입니다. 자막 . Flower cookie 꽃 과자 Baklawa 바클라와 인터뷰. 벨지엄 빌라누에바 / 알제리 부스 운영 우리는 이 전통디저트를 보통 민트티와 함께 먹습니다. 저녁을 먹고난 후, 손님을 맞이할 때 등 차나 커피와 함께 먹습니다. 자막. 케냐의 공예품은 대부분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핸드메이드 작품이다. 케냐에는 장미나무가 많아서 주로 장미나무로 공예품을 만든다. 장미나무는 가정에 사랑을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다. 내레이션 케냐 부스에서는 나무와 돌로 만든 공예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모두 행운의 의미를 담고있고, 핸드메이드라고 합니다. 케냐에서는 장미나무가 많아서, 장미나무로 공예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장미나무는 가정에 사랑을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 황규득 / 한국외대 아프리카 연구소 소장 일반인들이 아프카에 대해 갖고 있는 왜곡된 시각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TV에서만 보던 아프리카가 아니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프리카의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이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이 날 행사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요. 아프리카 식 머리 땋기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소하 / 관람객 동양인이라서 아프리카식 머리땋기 체험을 하기 드물잖아요. 이런 페스트벌이 아니면 해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이런 날에 즐기려고 한 번 해봤습니다. 이런 문화가 사실 한국에는 많이 없잖아요. 정말 재밌어요. 내레이션 또한 팅가팅가라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회화장르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팅가팅가는 탄자니아의 대표화가 애드워드 팅가팅가의 화풍이 널리 퍼지면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그의 그림에서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와 익살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자막 팅가팅가(Tinga Tinga) 팅가팅가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회화장르이다. 탄자니아의 대표화가 '에드워드 팅가팅가'의 화풍이 널리 퍼지면서 유래된 이름이다. 팅가팅가에서는 강렬한 색상과 익살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주로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이나 식물이 그림의 대상이 된다. 나레이션 한편 한 쪽에서는 아프리카의 전통 공연 팀인 쿨레칸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자막. 쿨레칸 : Dankan 당캉 (운명) 내레이션 공연에서 독특하고 힘이 넘치는 아프리카만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네요. 또한 부족들이 사냥을 할 때 연주하던 전통악기 고니를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잠시 연주를 들어볼까요?? 현장음 안녕하세요! 자막. 고니(Ngoni) 고니를 연주하면 사낭할 때 필요한 용기와 힘을 준다고 생각했다. 사냐을 마치고 돌아온 부족들을 칭송하며 고니를 연주하기도 했다. 악기 몸통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아프리카의 시골모습이라고 한다. 인터뷰 엠마누엘 사누 / 부르키나파소, 쿨레칸 내가 생각하는 아프리카의 매력은 모두가 친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음악과 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매우 아름답게 느껴지고,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듭니다. 그것이 아프리카의 매력입니다. 내레이션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샘 오취리 / 가나, 방송인 사람들이 ‘아프리카’하면 한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굉장히 큰 대륙이에요. 큰 대륙인 만큼 나라마다 각자 매력이 있어요. 춤, 음악, 음식 등 다양한 문화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프리카를 여행한다면 ‘아프리카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 어떠셨나요? 아프리카와 친해질 수 있었나요?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가 아닌 다채롭고 강렬한 매력의 아프리카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용된 BGM 1. Silent Partner- Above and Beyond (유튜브) 2. Riot - Safety Net (유튜브) 3. Twin Musicom - African Drums Sting (유튜브)
홍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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