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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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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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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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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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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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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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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문화PD] 스마트 도서관, 똑똑하게 써보자고~
[대본] 비대면 도서관 이용: 스마트도서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보편화된 요즘. 도서관도 비대면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재 대구에는 모두 13개의 스마트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냥 도서관 가서 빌리면 되지 왜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야 할까요? 바로 시간과 접근성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스마트 도서관을 좀 더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보러 가볼까요? 스마트도서관 활용방법 제대로 스마트 도서관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도서관이 있는 위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째, 동대구역/대구역에 각가 한 대씩 위치해 있는데요. 여행을 떠나기 전, 기차역에서 책을 빌려서 여행지나 기차에서 읽는다면 여행이 보다 풍성해지겠죠? 둘째, 중앙로나 범어역 등 번화가에 위치한 경우입니다. 친구 또는 애인과 약속 시간까지 1시간 남짓 남았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해보세요. 빠르게 책을 빌려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간편하게 반납하면 끝. 셋째, 수성알파시티 등과 같이 직장 근처에 위치했을 땐, 퇴근 시간에 잠깐 들러서 책을 빌려서 퇴근길이나 출근길에 읽고 반납하면 바쁜 직장인도 책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각자의 상황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도서관 이용방법 스마트도서관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 봤으니 어떻게 책을 빌리는 지도 알려 드릴게요! 스마트도서관 방문에 앞서,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이 필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통합도서관에 들어가 도서관 서비스 탭에 있는 [책이음] 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해당 기기에 방문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책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에 회원증을 인식하고 회원증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끝! 아!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때 유의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스마트도서관 기기 자료만 대출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A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A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시 스마트도서관 활용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성우
조회수: 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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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문화PD] 한국광고박물관을 광고하다
[대본] 집에서 나와서 여기까지 오는데 아마 수백 편, 수천 편의 광고랑 접촉을 하고 오셨을 거예요 그런데 인식하지 못해요 우리는 살면서 하루에도 수천 개의 광고를 마주하고 각자마다 그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CM송을 따라부르거나? 요즘은 뭐 이런 거? 근래는 세계 3대 광고제에서 우리나라학생들과 기업들이 연달아 수상하며 한국도 광고대국으로 불리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 하나. 영화나 드라마는 다시 볼 수 있는데 광고는?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가 모이는 곳은 알아도 한국의 광고가 모이는 것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한국 근현대 광고를 모아둔 이 곳. 국내 유일의 kobako 한국광고박물관이다 제 이름이 이준석이고요 지금 한국광고박물관에서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광고박물관은요 대한민국 유일한 광고전문박물관이고요 미디어중에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광고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많고 그런 것들에 대한 광고가 갖고 있는 순기능이라던가 광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이 박물관이 만들어졌고. 그래서 박물관에서 제가 일을 하게 된 겁니다 일정 부분에 대한 캠페인이라든가, 광고가 이루어지고 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영화나 드라마하고 좀 다른 측면인데 영화나 드라마는 만들어지는 편수가 광고에 상당히 적지만 만들어지는 것들에 대한 자료 보존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에요 그런데 광고는 만들어지고 나면 일정기간 3개월, 6개월, 1년 정도의 홍보한다, 광고한다라고 하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 없어지는 것을 예방 하기 위해서 디지털 형태로 아카이빙을 해 놓으면 후세가 이 광고를 통해서 그 당시에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을까? 그 당시에 우리 사회는 어떻게 살았을까? 그 당시에 우리 민족은 아니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광고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측면에서 저희가 아카이빙을 하게 된 겁니다 우선 박물관 홈페이지에 오시면 영상이라든가, 이미지 형태로 볼 수 있는 목록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키워드 검색을 하시면 본인이 보고 싶어하는 광고자료가 나올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광고자료에 대해서 저희 박물관 담당자쪽에 연락을 주셔서 이제 이러이러한 자료가 좀 필요합니다 근데 그게 이제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거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 이용한다고 하면 안 되고 공적으로 공부를 한다거나, 아니면 방송에 내보낸다거나 이런 식으로 공적으로 이용했을 때 아무런 폐해가 없다라고 판단했을 시 저희가 그 자료를 제공해 드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밈 같은 거 하나 만들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 이면에는 광고가 좀 친숙해야 되는데 사실은 우리 일반 국민들, 시민들한테 광고가 그렇게 친숙하지는 않습니다 노출도 많이 되고, 접촉도 많이 하고 지금 질문하신 피디님께서도 집에서 나와서 여기까지 오는데 아마 수백 편, 수천 편의 광고랑 접촉을 하고 오셨을 거예요 그런데 인식하지 못해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광고박물관을 홍보하려면 광고가 우선 재미있다 우리에게 좋다 라고 하는 부분으로 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여기 박물관에 와서 1년에 한 5000명이 교육을 받고 갑니다 그런 게 쌓이고 쌓이면 광고에 대한 인식이 좀 많이 전환되지 않을까 라고 하는 측면도 있고 찾아가는 교육이라고 저희가 학교라든가, (희망하는)하는 곳으로 가서 저희가 직접 교육을 해드려요 그렇게 가서 교육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나오는 반응중에 거의 대부분은 라고 하는 반응인거죠 좀 더 (광고에 대한)교육이 보편화된다면 광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게 되고 광고를 똑바로 이해할 수 있는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광고가 사실은 사람과 다음에 우리 삶에 대한 것을 담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하는 거죠 생활이 시간이 지나서 기록에 남게 되면 그게 역사가 되는 것처럼 우리의 생활이라고 하는 너무너무 중요한데 지금은 그냥 막 흘러가는 거니까 중요하지 않게 생각된다라고 하죠 그 생활과 인간을 담아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광고 라고 하는 거죠 그 광고를 우리가 잘 보존하지 않으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았던 우리 선조가 살았던 그 시대를 이해하는 것들이 없어진다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자료보존이라고 하는 자체가 중요하기도 하고 그중에 인간의 삶과 우리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광고가 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디지털 아카이빙 형태로 보존하는 것이 후세를 위해서 가장 좋은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한국광고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까 소개했듯 디지털 아카이브란에서 원하는 광고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자료를 받고 싶다면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박물관 내부를 Vr체험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화장실 앞에서도 광고를 하는 이 곳 요즘 너무도 빨리 만들어지고 사라져가는 광고들의 참된 의미를 느껴보기 위해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정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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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문화PD] 별이 빛나는 공간 - 강감찬 전시관
[대본] 여러분은 서울에 고려시대와 관련된 유일한 전시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그곳은 바로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위치한 강감찬전시관인데요. 강감찬전시관은 1019년 고려와 거란의 전쟁에서,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었던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우리나라 유일의 고려시대 전시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시관이 이곳에 생긴 이유는 다름 아닌 현재의 관악구 낙성대가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 자란 곳이기 때문인데요. [고려사]에는 이곳 낙성대에 한 줄기 별이 떨어졌고, 그곳에서 강감찬 장군이 태어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926년. 거란은 발해를 공격하여 멸망시킵니다. 이는 발해와 마찬가지로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는데요. 이윽고 993년. 거란의 소손녕은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공격해왔습니다. 그러나 고려의 내사시랑 서희의 외교담판으로 고려는 오히려 강동6주를 회복할 수 있었는데요. 한편 1018년 5월, 강감찬은 군사 지휘권을 가진 요직인 서경유수에 임명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1018년. 소손녕의 형인 소배압은 1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재차 공격합니다. 하지만 총사령관인 상원수로 임명된 강감찬의 신출귀몰한 전략전술 앞에, 거란은 귀주평원에서 전멸에 가까운 패배를 당하고 맙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역사상 가장 큰 승리 중 하나로 기록 되는 귀주대첩입니다. 이때가 그의 나이 72세였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들이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하여 전시된 공간이 바로 강감찬 전시관입니다. 별의 탄생 공간에서는 강감찬 장군의 탄생 설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별빛의 영웅 공간에서는 고려의 역사와 대외 정세를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거란과의 전투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곳에서는 동아시아 세력의 균형을 이룬 귀주대첩에서 결과와 강감찬 장군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강감찬 장군의 업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별이 비춘 세상 공간에서는, 강감찬 장군과 관련 된 재미있는 설화들을, 디지털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민중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된 강감찬 장군의 영웅적인 면모들이 정리 되어 있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다양한 역사서 속에서 강감찬 장군을 찾아 볼 수 있는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의 끝에 위치한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며 위대한 영웅 강감찬 장군을 떠올려보면 어떨까요~?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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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문화PD] 전자도서관에서 잡지도 보고 강좌도 듣는다?
[영상 기획 의도] 성남시 도서관에서 문화 정보화를 위해 제공하는 전자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실제 도서관을 방문하여 어떤지 차이점을 비교해본다. [대본] 1시간 30분, 5분. 무슨 차이일까요? 30분을 걸려서 도착한 이곳은 성남시 판교 도서관입니다. 게시판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발견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참여를 하겠다는 종이를 받았어요. 이제 도서를 검색해보겠습니다. 도서를 대여하고 나왔습니다. 도서관 옆 길에 산책로가 있어요. 한번 올라가 볼게요. 이렇게 직접 방문하면 직접 산책로도 걷고, 도서관의 잔잔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요. 이번엔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볼게요! 오프라인에 있던 책이 전자도서관에는 없었어요. 다른 책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실제 전자책 화면입니다. 배경색, 폰트 크기 변화 등을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 예를 들어서, 아빠가 원하는 책을 검색해봐도 좋고요. 예약은 예약 해놔야 되고, 바로 볼 수 있는 건 대출이라고 떠요. 확인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고. 아빠: 책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수시로 볼 수 있어서 좋잖아. 필요한 문구는 복사가 될 거야. 장점이지! (추후 다시 사용하실 의향이 있나요?) 아빠: 응 편하지 않을까 싶어. 조그만 글씨는 안 보이는데 큰 모니터에 볼 수도 있고~ 편하게 볼 수가 있지. 오디오북, 잡지, 음악 등 전자책 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전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학 강좌에 관심이 있었어요. 코스별로 여러 강좌들이 있어서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임에도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중국어, 일본어 등 기타 언어까지 선택이 가능했고, 개인적으로 코스별로 상세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성남시 도서관 앱을 다운 받아서 이용해오고 있었는데요,카테고리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저는 전시회를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해서 문화/예술 분야를 자주 봐요. 전시 가이드 전자 잡지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최신 전시 일정도 확인 가능합니다. 전자 플랫폼을 이용하면 간편하고 시간도 절약되지만, 종이 질감이나 도서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접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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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문화PD] 장애인 체육,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대본] 나레이션/ 여러분은 장애인 체육에 대해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김용희/ 비장애인분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인 분들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그런 현실이 제 생각인데요. 그런데 장애인분들은 비장애인을 만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고, 생활하기 때문에 장애인분들은 비장애인도 같이 생각을 하는데... 나레이션/ 이곳은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입니다.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는 장애인 체육 증진을 위해 마련된 시설을 통해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장애인 체육정보의 아카이빙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담당자님과 함께 청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제공하는 체육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희/ 안녕하세요,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 지도자 팀장 김용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는 일단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포츠 센터 프로그램, 그리고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프로그램.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스포츠 센터 프로그램은 저희 청주시 장애인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고,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는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생활체육을 지도하는 서비스입니다. 저희 각종 체육 진흥 사업, 체육 진흥 사업은 저희가 전국대회, 시장기 대회, 엘리트 선수 출전 참가비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 스포츠 센터 대관 안내 정보도 홈페이지에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프로그램 지도하고있는 사진이나 비대면 수업 영상을 저희가 동영상 자료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분들의 생활클럽체육활동 내용 등 각종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저희가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뉴스포츠, 스트레칭, 체조, 수업 영상등을 기반으로 제작해서 장애인분들과 비장애인분들, 청주 시민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비장애인분들한테 가장 크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관심입니다.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 올림픽도 마찬가지로 패럴림픽이 덜 관심 받고, 방송 중계부터가 다르듯이 장애인 체육 종목을 한 번 들여다 보시면, 비장애인들과 다르게 변형에서 어떤 규칙은 있지만. 비장애인 분들의 관심을 통해서 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청주시 장애인 체육회는 현재 반다비 체육센터를 공사 중에 있으며, 내년 중 완공되어 더 질 좋은 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알고싶은만큼만 알고, 듣고 싶은만큼만 듣게 되고는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문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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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문화PD] 광주 추천 여행지 양림동에서 뭐 할지 막막할때, 이 앱을 켜세요!
[대본] 내가 사는 지역에 놀러오겠다는 친구! 핫플레이스 데려갔는데..길도 못찾고햇빛은 뜨겁고..눈치본적 없으신가요? 옆에 가이드라도 있으면 좋은데그러기엔 부담스럽고 친구가 외국인이었어봐요내가 외국어로 정보를 설명 할 수도 없고.. (핫플은) 각종 볼거리가 군데군데 모여 있잖아요근데 그게 뚜벅이 길치에겐 더 고통인거 알죠 ㅠ_ㅠ 그럴땐 검색창이 있다고요?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바로 이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양림동 여행정보를 한번에 알려주는 어플이에요. 바로 양림동 스마트투어앱인데요? 문화유산, 미술관 등 테마에 맞는 볼거리를 한눈에 보여주고나만의 여행코스도 기록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32개 관광명소 음성가이드와 주변의 음식점,숙박,축제정보테마별 4개 투어코스를 제공하고 지도앱과 연동한 길찾기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바로 사용해볼까요? 위치정보를 인식해 제가 있는 공간이 앱에 떴어요. 저는 양림동의 과거와 현재를 느껴볼 수 있는 100년 근대길투어를 골랐어요.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지나 도착한 이곳은 양림동의 명소 펭귄마을이랍니다. 아기자기한 골목들을 구경하며 정신없는 사이,앱에 알림이 울렸는데요. (이곳이 공예거리구나~) 주택들을 리모델링한 각종 공방들과 체험관이 모여 있는 거리였어요! 개인적으로 앱에 공방들의 체험정보나 예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면,공방을 운영하는 마을사람들 입장에서도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석2조) 양림동하면 이국적인 근대 건축물도 빼놓을 수 없죠?이곳은 오웬기념각인데요. 대학교 건물 안쪽에 숨겨져 있어서하마터면 지나칠 뻔했지만, 앱 덕분에 헤매지 않고 바로 올 수 있었어요. 오늘 저와함께 한 양림동 스마트투어, 어떠셨나요?양림동에는 역사,문화,이색공간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관심사에 따라, 또 누구와 여행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여행지가 될 수 있답니다. 광주를 방문한 친구와 오늘 뭐하지? 고민될 때! 망설임 없이 양림동 스마트투어앱을 깔아보세요!
김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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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5
[문화PD]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에선 나도 크리에이터!
[대본] (인터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누구나 미디어를 쉽게 배우고 누릴 수 있는 시민을 위한 미디어 놀이공간 입니다 누릴 수 있는 시민을 위한 미디어 놀이공간 입니다 직접 쇼호스트나 아나운서처럼 방송을 체험하실 수 있고요 매 분기마다 다양한 미디어 교육과 상영을 기획하고 있어서 성별, 연령별, 계층별에 구애 받지 않고 영상 미디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가 원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의 목적입니다 (타이틀) 나도 크리에이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에서 홍보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전여진이라고 합니다 Q1. 의정부 영상미디어 센터에서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나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미디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고요 장비와 시설 등을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상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매주 토요일, 금요일 마다 정기 상영을 보실 수도 있고요 또 시민이 스스로 영화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시민영화 프로그래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달 보내주신 사연을 추첨해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행복사진관하고 또 오래된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시켜주는 디지털 영상 복원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Q2. 디지털 영상 복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디지털 영상 복원은 저희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민 행복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데요 의정부에 거주하시는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아날로그 테이프를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해 드리고 있습니다 중장년층 분들이 비디오테이프를 많이 가지고 오세요 우리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오셔서 꼭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자기 아들의 어릴적 사진이 보고 싶으신 분들, 어릴 적 결혼하셨을 때 추억 같은 것을 영상 파일로 복원을 해달라고 가져오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Q3. 콘텐츠/미디어 분야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던데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2017년도 개관 이래로 매년 분기마다 10개에서 20개 내지의 미디어 교육들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상영관에서 정기상영과 기획상영 역시 운영해오고 있고요 이러한 미디어 교육과 미디어 상영 사업, 장비/시설 대관을 통해서 의정부 시민들이 주로 어떻게 미디어를 활용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미디어로 소통하는지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꾸준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홍보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모든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니까요 영상미디어센터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지 방문해주세요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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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문화PD] 우리동네 북(book)세권을 소개합니다
[대본] 요즘 책읽기에 빠져있는 아이와처음으로 함께 도서관을 가보려고 합니다. 오늘만큼은 동영상보다 책과 더 친해지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우리 동네 도서관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타이틀인) 우리동네 북세권을 소개합니다 알아보니 저희 동네에는 총 세 개의 구립도서관과6개의 작은도서관이 있더라고요.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반납이 가능한스마트 도서관도 주변에 네 곳이나 운영 중 인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어린이 생태학습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아동도서와 생태특화도서 등 다양한 테마의 책이 많았는데요.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의자와보호자가 책을 읽어줄 수 있는 가족실이 있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입맛에 맞는 책을 골라 자리를 잡고 읽기 시작하는데아무래도 글을 몰라 책에 관심 없는 아이에게는 이 시간이 지루한가봅니다. 책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오디오북 키오스크 인데요. 이 키오스크는 어플을 깔고 qr코드를 찍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어서, 굳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책을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말 편해보였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책만 빌려볼 수 있는 게 아니라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데요. 제가 아이들과 참여한 문화강좌는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언제든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가 생각보다잘 갖춰져 있어서 조금 놀랐는데요. 여러분도 각자 사는 동네에 책 읽는 환경이 어떻게 갖춰졌는지 확인해보신 뒤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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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문화PD] 아직도 직접 도서관에 가세요? E-BOOK 무료로 보는 방법! (약 100,000만권이나!?)
[대본] 아직도 직접 도서관에 가세요? 국회도서관 E-BOOK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곳 어디서든 책을 읽 을 수 있습니다 * E-BOOK이란? 일반적인 종이 형태로서의 책이 아닌, 디지털로 변환되어 전자기기 등으 로 읽거나 들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 책과 디바이스를 일컫는 말 일반 책보다 저렴한것도 장점이죠! 국회 도서관은 약 100,000여종 이상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먼저 국회도서관 E-BOOK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회도서관에 방문하여 장기 열람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무료로 E-BOOK 사용이 가능하니, 직접 가서 발급해 볼 가치가 있겠죠? 먼저 장기 열람증을 발급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직접 발급하러 가보았습니다! E-BOOK 다운로드를 위해서 는, 먼저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하는데요 E-BOOK 메뉴를 이용해주시고,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다양한 추천도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연 작가님의 매일을 헤엄치는 법을 E-BOOK으로 읽 어보겠습니다 맨 오른쪽에 대출란이 있는데요. 장기 열람증을 발급받지 않으면 이 대출란이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저는 장기 열람증을 소유하고 있으니, 대출이 되겠죠? 성공적으로 대출이 되었습니다! 어떠신가 요? E-BOOK 서비스를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국회도서관 E-BOOK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서적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양하람
조회수: 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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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문화PD] 초보 유튜버 주목! 장비 무료 대여 / 스튜디오 까지 모두 빌릴 수 있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유튜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촬영 장비, 편집 컴퓨터, 촬영 스튜디오, 영상 프로그램 교육 까지 이 모든 것을 무료로 배우고 빌릴 수 있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소개드립니다! [대본] 반갑습니다 트레블디토입니다. 오늘은 유튜버들이 무료로 장비를 대여하고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 나와 있는데요. 함께 둘러보면서 여기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직장을 다니면서도 학교에 다니면서도 한 번쯤 시도해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꼭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 가장 많이 고민인 부분은? 촬영과 편집에 필요한 장비입니다. 간단하게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편집은 휴대폰이나 집에 있는 컴퓨터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영상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선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저한테도 영상을 가르쳐달라는 친구들이 있어도 컴퓨터 사양때문에 알려주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이곳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편집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각방에 냉난방 시설도 빵빵하게 되어있고, 맥과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들이 각각 있어서 원하는 시스템으로 영상 편집을 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런 시설들이 무료라니 너무 신기했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한번 편집하면 정말 일주일씩 이곳에 들르려서 편집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여행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여행 크리에이터인 만큼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장비 대여입니다. 이곳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카메라, 캠코더, 삼각대, 무선마이크, 짐벌, 슬라이더, 조명까지 정말 수많은 고사양의 장비를 무료로 빌릴 수 있는 곳이었어요. 해외여행부터 국내여행이더라도 제대로 그곳을 촬영한다면 사실 며칠씩 찍고 와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단기간은 8일부터, 길게는 30일 내외로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는 점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대박인 부분은 방송국 수준의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이후, 밖에서 촬영하기도 쉽지 않았던 만큼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시는 분들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정말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이곳은 크로마키 배경부터, 뉴스 데스크, 미디어 패널, 조명, 삼각대, 프롬프터, 카메라까지 정말 좋은 시설로 가득했던 스튜디오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곳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여 방송국 시설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임시로 방송국을 이전하여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시설들로 가득 채워진 공간도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교육과 미디어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메타버스 교육, 영상 촬영/편집 교육, 시나리오 기획에 대한 교육 등 시청자들이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양한 방법도 무료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육 시설은 상상을 초월했었는데 아이맥으로 가득찬 교육실이 있더라고요 이게 다 얼마야....크으... 그리고 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교육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모든 시설과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교육까지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방송법 제69조 7항에 따라 한국방송통신공사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편성하여야 한다는 내용 때문입니다. 시청자들이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도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유튜버들 외에도 일반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디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뉴스 체험, 폴리아트스트 체험, 애니메이션 더빙, 라디오 DJ, 서울나들이 등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체험이 준비되고 있던 현장에 갔었는데요. 어렸을 적부터 이런 시설들을 체험해본다면 정말 방송에 관련된 일을 일찍 꿈꾸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지원팀장 정석완입니다 저희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체험, 미디어 교육 시설 장비 대여, 대관을 하고 있고요 미디어 체험 관련해서는 TV 체험이라든지 라디오 체험, 아나운서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니매이션 미디어 교육은 상설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획과 구성부터 장비 활용 교육 1인 미디어 교육 여러 가지 미디어 관련 모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설, 장비 대여는 시설은 편집실, 녹음실, 1인 미디어실 대관을 하고 있고요. 장비는 카메라나 삼각대 등 여러 가지 촬영 장비들을 대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이고요. 온 국민이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발맞춰 정부 차원에서 미디어 이용자 권익증진과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용 꿀팁이라 하면 우선 정회원이 되셔야 되는데요. 정회원도 무료입니다 매월 저희가 2회씩 정회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서 정회원 교육을 우선 들으시고 시설 장비나 교육을 이용해 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 상설교육이라든지 모든 체험 이런 것들은 홈페이지나 SNS에 잘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이쪽에 많이 들어오셔가지고 정보 얻어 가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서울 센터 모든 게 다 무료입니다. 많이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를 둘러 보았는데요 이곳에 오셔서 유튜버로서의 교육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장비도 대여할 수 있어서 마음 편하게 다양한 장비를 이곳에서 미리 체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한 번 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여행이야기와 곳곳들이 찾아다니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레블 디토 였습니다! 안녕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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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문화PD] 서울역사아카이브와 함께하는 세운상가 탐방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도시 서울의 장소와 역사와 기억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역사아카이브는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이래 축적된 서울학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보존하고 있다. 이에 서울에 대한 지식과 이해와 사랑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서울학 연구의 지식정보 중심 역할을 수행하 는 서울역사아카이브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영상을 세운상가 탐방과 관련시켜 만들어보고자 한다. [대본] 어느덧 서울에서 산 지 1년 반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그렇지만 아직 나는 서울의 곳곳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오늘은 친구와 함께 세운상가 일대를 돌아보기로 했다. 그 전에 서울역사아카이브에서 세운상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가기로 했다.서울역사아카이브-서울역사박물관 개관 이래 축적된 서울학 관련 자료를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하여 보존. 서울에 대한 지식과 이해와 사랑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서울학 연구의 지식정보 중심 역할을 수행. 사이트에 접속해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조사지역별종로구세운상가 목록을 통해 세운상가에 대한 다양한 아카이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렇게 사전정보를 알아본 세운상가에 놀러가게 되었다. 세운상가에서는 고객이 주문한 물품이 부족하거나 없을 때에는 고객 스스로 다른 가게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가게 주인이 주변 가게에 연락하여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확보한다. 이러한 독특한 사업방식은 무엇보다 동종간의 정보와 물품 공유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동종간의 네트워크 형성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독립된 건물 외부에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상가를 만들거나 각기 다른 건물 내부에 복도를 연결하여 소비자가 마치 한 건물 내에서 쇼핑을 하는 느낌이 나도록 고쳐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세운상가라는 물리적인 형태들이 만들어지게 된 사회적 구조는 식민 말기 전쟁으로 조성된 소개 도로 건설이 직접적인 발달이 되었다. 식민 정부에 의해 강제로 소개되어 거대한 공지로 남았던 공간이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국유지로 편입되고, 이곳에 피난민들의 판잣집이 가득 들어찼다. 세운상가 1층 통로의 상가 가게들은 대부분 전자 제품과 음향기기를 다루고 있다. 1층에는 슈퍼마켓과 입구의 노점상을 포함해 약 99개의 가게가 활발히 영업중이다. 미리 자료를 찾아보고 세운상가에 방문한 덕에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세운상가-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02-2271-2344.http://sewoonplaza.com/.평일 09:00-19:00.토요일 09:00-19:00.상점마다 상이함.일요일 휴무.공휴일 휴무. 서울역사아카이브에는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서울시정사진, 서울지도, 근현대서울사진, 서울발굴기록, 서울미래유산기록들이 아카이빙되어있다.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도시화 과정을 거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서울의 특징적 공간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세밀하게 기록하는 사업. 서울시정사진.2006년 1월,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시 언론담당관으로부터 시정 사진기록 원본 필름 58만여 컷을 이관 받았다. 시정의제와 현장의 모습, 그리고 간간히 카메라 시선에 들어온 일상생활 풍경에서 지금은 사라지고 잊혀졌으나 오늘의 서울을 키워낸 지난 시대 서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근현대서울사진.근현대 서적 및 사진첩 등 50여 개 유물에 수록된 근현대 시각자료를 정리하였다. 1904년부터 1950년까지 발행된 자료로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까지 서울과 주변 지역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발굴기록. 서울역사박물관은 한영도성, 의정부지등 2005년부터 땅 속에 묻혀있던 서울의 기억을 찾는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발굴조사과정에서 촬영된 현장사진들과 유물사진을 모아 서울발굴기록에 공개하고, 더 많은 서울의 기억을 공유하고자 한다. 서울미래유산기록.서울미래유산 기록사업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산업현장의 변화상에 대해 구술 및 영상기록을 남김으로써 근현대 서울사람들의 일상과 문화의 단면을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별도의 이용 허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 저작물은 자료 상세페이지 하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자유롭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https://museum.seoul.go.kr/archive/NR_index.do
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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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문화PD] 부산은 영화와 관련된 정보가 담기는 곳, 부산 영화체험 박물관
[대본] 영화의 도시 부산! 부산국제영화제가 있고 영화 제작에 열려있는 도시입니다 그렇기에 중구에 영화의 과거와 현재가 아카이빙 되어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부산 중구 대청로, 부산 중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를 기록하고 전시하는 전시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입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에서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국내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 시설입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은 영화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놀이공간입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은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 등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한편의 영화탐험스토리 속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으로 초대된 여러분 부산영화체험 박물관 관람에는 체험 카드가 필요합니다 원하는 체험을 위해 카드를 인식한 후 경험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카드 한 장으로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럼 이 카드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부산영화체험 박물관 전시체험에서는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탐험스토리를 따라갑니다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 영화 축제 등의 영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상설전시실 3층에서는 나만의 영화탐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100년 전 영화도시 부산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며 영화의 역사가 있는 곳곳에서 체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영화도시 중앙역, 영화 역사의 거리, 명작의 광장, 시네마 아카데미 등 영화 기획에서 촬영, 편집까지 영화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영화제작과 추억의 장소부터 현대에 이르는 디지털 영화 제작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들이 모여 있습니다 상설전시실 4층에서는 흥분과 열광의 영화 축제현장 영화가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축제의 현장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화면을 바라보고 생생한 현장감, 차원이 다른 체험감의 VR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가 선사하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눈과 귀가 즐거울 수 있는 시네마파크에서 영화 놀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의 고수에 도전하는 영화의 전당에서는 영화 퀴즈를 풀고 영화의 전당에 불을 밝히는 영화의 고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도시 부산!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시한 부산영화체험 박물관! 영화의 역사부터 현재에 이르는 디지털 신기술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곳 이번 주말 방문해 보셔서 체험 카드를 통해 영화의 지식을 공유 받는 건 어떠실까요?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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