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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18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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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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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07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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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랑 버스에서 얘기할까?
기획의도고민도, 걱정도 많은 청소년 시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업에 시달리는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고 기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충분히 가지며 살아가고 있을까?부족한 소통(상담)공간과 해마다 늘어만 가는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따듯한 공간이 마련되고 있다. 45인승 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쉼터버스” 요일마다 다른 장소에서 청소년들이 누구나 찾아와 핸드폰 충전, 무료와이파이 사용, 독서, 인터넷검색, 영화감상 등을 자유롭게 하며, 전문상담원들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문턱이 낮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쉼터버스를 홍보하고 활용을 권장함으로써 청소년들과 고민을 나누고 가출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한다. #인터뷰_이다현(모계중 ucc반 학생)요즘에는 학원도 가기 싫고 공부에도 집중이 안되고 놀고싶어요 애들이랑#인터뷰_임동근(모계중 ucc반 학생)심하게는 아니구요 그냥 자살할까? 그러면 애들이 날 격려할까? 미안해할까? 그런생각도 들고#인터뷰_이수인(모계중 ucc반 학생)부모님이랑 대화 잘 안해요그냥 짜증나서 집이 너무 갑갑해서요안힘들어요 괜찮아요 참을 수 있어요 잘 참아요#BGM For Mimi-Twin Musicom#내래이션꿈도 고민도 많은 청소년시기.하지만 청소년들의 하루는 학업으로 가득 차 있기만합니다정신없이 바쁘게만 돌아가는 도심 속 그들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버스가 있습니다. #BGM Cute-Bensound #인터뷰_임유빈(다온 청소년상담원)저는 대구광역시 일시 청소년쉼터 이동형 다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유빈이라고 합니다.저희 쉼터버스란 힐링카페로 45인승을 개조시켜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이 버스에 오시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지원서비스가 있습니다.친구들이 지나가다가 배가 고플 때 간단한 식사지원이나 간식을 제공해드리고 있고, 보드게임, 도서, DVD시청까지 할 수 있으며 친구들이 고민상담이 있으면 받을 수 있도록 상담원들이 항시 대기 중입니다. 이동형 버스란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친구들이 길을 지나다가 목이 마르면 목을 잠깐 축이고 밥도 먹을 수 있고 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원래의 길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_김효선(자원봉사자)주로 간단하게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고,가끔씩은 진로같은거? 친구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요취업을 할 것인지 진학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제가 뭘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친구도 있고 아까 같은 경우 한 친구가 작사가 꿈이라 친구가 쓴 글도 봐주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재형(자원봉사자)상담보다는 친구들이 하는 말을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특별히 제가 해주는 건 없지만 친구들이 하는 말을 최대한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친구들이 맘 놓고 자신의 속마음을 풀고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친구들이 자신의 얘기만 들어준다면 조금은 속이 풀리고 안에 내재되었던 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가기 들어서 #내래이션쉴틈없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따듯한 마음으로 가득한 버스에서 답답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건 어떨까요?
이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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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국가대표를 위해... [ 대구시청휠체어농구단 ]
국가대표를 위해... ? 2016 년은 전세계인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2016 리우 올림픽 ’ 이 있었던 해이다 . 리우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 사람들은 그 리우 올림픽만 기억하고 있다 . 그러나 리우 올림픽에 이어서 ‘ 리우 패럴림픽 ’ 이 진행된 것은 대한민국 소수만이 알고 있다 . ‘ 리우 패럴림픽 ’ 은 장애인 올림픽으로써 ,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올림픽과 같지만 사람들은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에는 대구장애인체육회가 있고 그곳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평상시에는 그렇게 관심을 주지 못하더라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있을 경우에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다 같은 한 국민으로써 응원을 장려하게끔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 ? 나래이션 + 자막 ? 장경식 (37) ? 안녕하세요 . 저는 대구시청 휠체어 농구단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37 살 장경식입니다 . 반갑습니다 . ? 이봉영 (35) 안녕하십니까 대구 시청팀에 이봉영입니다 . ? 저는 이제 스탠딩 농구를 즐기고 하고 있다가 , 지인의 소개로 휠체어 농구를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는 소개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 처음에는 이제 서울팀의 2 부팀에서 서울비전이라는 팀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 그냥 팀 우승 ? 지금 현재 대구 시청팀이 전국에서 3~4 위권에 드는 팀인데 , 제가 주장으로써 주장을 맡고 있으니깐 우승 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드는게 제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 ? 장애인 스포츠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 비장애인분들은 장애인스포츠에 대해 접하기가 어려운 스포츠이기 때문에 , 홍보하는 저희 역할이 되게 중요한거 같고요 . ? 조금 더 많은 관중들 , 비장애인분들이 와가지고 장애인 스포츠를 보게 됨으로써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아직까지는 홍보가 부족해서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점 그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보시면 실감나고 , 스포츠니깐 재미있거든요 ? 운동 선수에게만 관심이 있지 일반올림픽처럼 비장애인분들처럼 집중있게 관심을 가지거나 그런게 아직까지는 부족한거 같아요 . ? 모르죠 이유는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스포츠를 어려서부터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소하니깐 , 또 재미가 없을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 저는 운동을 하고 있는 당사자로써 봤을 때도 재미있고 , 또 직접하면 더 재미있고 , 같은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장애인체육이 활성화 되어서 농구 같은 경우도 뭐 .. 비장애인 농구는 입장료를 내고 관람을 하잖아요 ? 장애인농구도 이제 활성화 되어서 입장료를 내고 관람 할 수 있는 정도 까지 ( 발전을 ) 좀 됬으면 좋겠어요 .?
권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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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기획의도 : 제주도를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의 섬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이 바로 ‘제주다운’ 문화예술에 대하여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문화공간 ‘양’은 제주의 이러한 고민을 함께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간을 꾸리고 있는 문화공간 ‘양’은 예술로 사회에 말을 거는 공간이다. 많은 분이 이 영상을 보고 ‘제주다움’을 보전한 제주도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 대 본 --------------------- 제목 :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내래이션 천혜의 섬 제주도. 아름다운 자연에 열광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제주도문화로 대표되는 것들을 꼽자면 초가, 돌하르방, 정낭 등이 있습니다.이렇듯 제주도를 대표하며 널리 알려진 문화도 있지만, 마을 고유의 문화를 지키고 그곳에서 제주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용된BGM. Everyday - Jason Farnham #자막.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인터뷰 김범진 / 문화공간'양'관장 안녕하세요. 문화공간 양의 관장 김범진입니다. 문화공간 양에서 ‘양’할 때 제주어로 양하면 말을 건다는 의미죠. 그래서 저희는 예술로서 말을 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멋진 바닷가나 중산간에서 저희가 시작하지 않았고, 이렇게 마을에서 시작한 이유는요, 거로 마을의 역사와 제 개인의 기억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 기억은 저희 문화공간 양 갤러리에서 마을 분들이 농사일을 마치시고 돌아왔을 때 술과 안주를 함께 하면서 같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러한 기억들이 나중에 제가 커서 다른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았을 때 삶 속에 예술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이렇게 문화공간 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래이션 옛날부터 제주도는 마을 단위로 하는 제주 특유의 공동체 의식이 구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마을 구성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주민들 간의 소통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마을 공동체가 한데 모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시사하는 의미는 매우 크지 않을까요? #사용된BGM. Chance - Monophonicspace #인터뷰 김연주 / 문화공간'양'기획자 문화공간 양에서는 크게 3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함께하는 예술 제작소라고 해서 저희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랑, 전시를 기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거로 학당이라고 해서 인문예술 관련된 강좌나 스터디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거로 기록보관소라고 해서 예술가분들의 시선으로 굉장히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서 거로 마을에 있는 지금의 이야기 옛날의 기억들 이런 것들을 지금 현재 하나하나 모아가고 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된BGM. Funny Positive - Ane_Novak #인터뷰 V? Kim Th? / Artist Hi, my name is V? Kim Th?. (안녕하세요. 저는 V? Kim Th?라고 합니다.) I’m an artist from Vietnam.(저는 베트남에서 온 예술가이고요,) And I’m currently an artist in residency at culture space Yang, in Jeju.(현재 제주에 위치한 문화공간 양에서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This is my first time doing an artist residency here in Jeju.(이번이 제 첫 번째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하는 시도입니다.) At the culture space Yang, I think it’s a great opportunity for any artists including myself to be able to study, to learn about the cultural local culture. (문화공간 양에서 저를 포함한 모든 예술가가 지역 문화를 공부하고 배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나래이션 이러한 작업을 통해 ‘양’에서는 작가님들과 마을분들이 함께한 프로젝트가 전시되고 또한 작가선생님들의 개인 작업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지은 / 대학생 굳이 전시를 보러 가지 않아도 마을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양정현 / 거로마을 주민 2013년도부터 문화공간 양에 와서 여기 가만히 앉아있어도 동네 한 바퀴를 전부 볼 수가 있고 또 사회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하니까 상당히 좋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인터뷰 김범진 / 문화공간'양'관장 현재 제주도에 많은 예술 관련 공간들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문화공간들이 생긴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다양하게 생긴 만큼 지속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공간 양이 거로 마을 속에서 지속가능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희 공간에서는 서울 중심에 있는 문화예술의 흐름이 각각 지역들을 중심으로 해서 더욱 힘있게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공간같이 지역에 있는 공간들과 서로같이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꿈꾸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이 마을 안에서 많은 분이 계속 사랑해주시고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래이션 우리 마을이 궁금하다면, 마을의 기억과 현재가 교차하는 마을문화 공간을 찾아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용된BGM. That Feeling - HookSounds
백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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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우리가 여행을 계획하는 이유
일상에 지친 당신, 꼭 아주 먼 곳이 아니고, 거창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도 작은 힐링의 시간을 '여행'을 통해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 ? ----인터뷰--------- Q. 어디가세요 ? 춘천 !, 춘천 김유정 마을 ! Chunchoen! KimYooJeong Village! ? 국내 여행이라 돈도 얼마 안들고 , 장점이고 여행이 꼭 해외일 필요도 없고 Domestic road trip costs less, that is one of the good reason, It doesn't always have to be abroad. ? [ 승민 ] ?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게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정신적으로 도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것 같아요 . 생각들을 멈출 수 있게 ? And I can away from daily things. ? 여행을 가면 낯선 환경을 관찰하고 , 일상에서는 내가 주인이 되지만 , I can be new person at a new place. ? 그런데 가서는 내가 객체가 되고 방문객이 되고 그런거니깐 . 조용히 제 3 자로서 관람하면서 이입시켜서 정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We are expected to live our daily life, but at a new place, I'm just a stranger, visitor. I can be disinterested. So, I could organize my thoughts. ? ? [ 수현 ] ? 여행은 저에게 힐링입니다 . A Trip is healing to me. ? 공간 자체가 이동한다는게 , 제가 이 공간에 있는 목적은 일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나로 존재하는 공간이고 Moving a place to be, you know, for example like here, I am here for my work, I'm working hard for my goals. ? 또 거기는 노는 나로 존재하는 공간이니깐 공간의 느낌이 너무 다르고 , 거기서는 힘껏 놀아도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에 And there(Chunchoen), I hang out without stresses, so place, space feels different to me. I don't have to feel guiltiness for hanging out all day. ? ? [ 승민 ] ? 그냥은 왜 안돼 ? 그냥가서 . 사는 것도 어쩔 땐 그렇잖아요 . 그냥 먹고 그냥 놀고 그랬는데 Why not 'JUST BECAUSE'? just because, just because. We ate just because, we played just because. 나중에 보면 괜찮은 의미 였어 , 내 20 대 돌아봤을 때 괜찮은 시간이였어 . Later, we found the meaning. I think life is also like that sometimes. ? ? [ 승민 ] ? 기록할 수 있는게 제 기쁨이에요 . Recording something is one of my pleasure ? ? ? ? ? ? ? ?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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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여행을 통해 가치를 찾는 공간, 도시여행자
제목 : 여행을 통해 가치를 찾는 공간, 도시여행자 누군가에겐 동네서점, 누군가에겐 카페, 누군가에겐 예술공간이 되는 공간 도시여행자. 도시여행자는 사람들에게 여행을 안내하고, 여행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주제를 가지고 여행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 도시여행자를 소개합니다. -------------------대본----------------------- 내레이션 하루하루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여행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설렘을 가져다줍니다. 여행을 통해 누군가는 진정한 자기를 찾기도 하고, 누군가는 새로운 꿈을 찾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것들을 경험하게 하는 여행의 가치를 경험한 자들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자막. 여행을 통해 가치를 찾는 공간, 도시여행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도시여행자의 남편을 맡고 있는 김준태입니다. 도시여행자는 여행자 카페이자 여행서점이에요. 문화 예술 기획도 지역에서 하고 있고요. 내레이션 대전시, 대흥동에 위치한 도시여행자. 누군가에겐 카페, 누군가에겐 동네 서점, 그리고 누군가에겐 새로운 여행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 도시여행자는 어떤 공간인가요?사람들이 일상에서 여행을 많이 놓치고 살아가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런 분들에게 여행에 대한 영감을 주고 싶거든요. 그래서 여행에 대한 컨텐츠가 되게 많아요. 여행을 꿈꾸고자 할 때 혹은 여행이 생각날 때, 가고 싶지만 당장 떠날 수 없을 때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주세요. 인터뷰 어떤 여행 컨텐츠들이 있나요?외국에서 여행을 하고 돌아오셔서 사용하지 않는 돈으로 음료를 드실 수도 있고 책을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커뮤니티가 되게 많아요. 특정 도시에 대한 소모임 들이 많거든요. 예를 들어, 런던이나 파리, 최근에는 베를린 소모임도 했고요. 가고자 하는 분들과 다녀온 분들이 서로 네트워킹을 하는 모임이에요. 여행정보를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어떻게 정확한 여행정보를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사람과 사람이 여행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가장 건강하더라고요. 그래서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있어요. 인터뷰 어떤 여행 활동들을 하고 있나요?저희는 3가지 여행프로젝트들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으로 도시여행자는 한 도시에서 한 달을 살아가는 프로젝트에요. 그 도시를 자세하게 들여다보기 위해서 한 도시를 한 달이라는 주제로 잡고 여행을 하고 있어요. 또 하나는 축구여행자인데요, 전 세계로 축구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대전시티즌이라는 프로 축구팀을 19년째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축구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다른 지역의 프로 축구팀의 사례를 조사하고 탐방하고 있어요. 또 하나는 장터유람기인데요. 전국의 전통 5일장을 여행하는 프로젝트에요. 사라져가는 것들의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하다 전통 5일장의 키워드를 발견했는데요.‘전통 5일장을 살리겠다! ‘ 이런 마음은 없어요. 다만 속도를 늦춰보고 싶어요. 그래서 상인 분들에게 미숫가루를 타드리면서 소통을 하고 있어요. 장사 잘되시는지 여쭤보고 인터뷰를 기록하고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자료영상장터 장사 잘되세요? (안 돼요. 재래시장 진짜로 안 돼요.)(장사진짜 안돼요., 보다시피 사람이 있어야지) 인터뷰 우리가 장터를 어떻게 여행하는 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이런 프로젝트의 여행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인터뷰 도시여행자의 목표는?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 이전에 개개인에 대해서 들여다봐야 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지 못하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여행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여행의 방법으로 청년들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는 영감을 주는 게 목표구요. 명확하게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힌트를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레이션 여행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며 함께 실현해가는 공간, 도시여행자입니다. 사용된 BGM1. Darling_Ranch - Jingle punks2. Jolly_Old_St_Nicholas_Instrumental - E's Jammy Jams 3. Alison - Audionautix(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이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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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기상캐스터 편
문화직업30 기상캐스터 편김민아 / JTBC 기상캐스터※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기상캐스터에 대하여인터뷰안녕하세요. 기상캐스터 김민아입니다.기상캐스터는요 공식적인 날씨정보를 토대로 그날 그날의 기상상황, 앞으로의 예보, 기상 예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수치적으로 제공되는 단순한 사실을 시청자 여러분께 조금 더 알기 쉽게 전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출근을 하면요. 일단 기사를 먼저 씁니다. 그날 그날,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토대로 1분에서 1분 30초 정도의 기사를 작성하고, 그 다음에 저희 방송할 때, 옆에 나오는 지도라던가 날씨, 기온같은 부분들을 저희가 직접 그려서 의뢰를 해요. 문자그래픽팀, CG팀 등의 명칭으로 부르는데 그런 팀들에게 의뢰를 하면 저희가 그렸던 부분을 멋있게 그래픽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정리를 하자면 날씨 정보를 보고, 그것을 토대로 기사를 쓰고 CG를 작성하고, 마지막에 방송에 나가는 것까지 전반적인 기상캐스터의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기상캐스터의 미래가능성인터뷰요즘 그런 말들 많이 하잖아요. 컴퓨터로 충분히 날씨를 볼 수 있는데, 요즘 접근성도 너무 쉬워졌고, 굳이 기상캐스터가 예보를 하는 것이 왜 필요하냐. 앞으로 없어질 직업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사실 컴퓨터가 해줄 수 있는 부분과 사람이 사람의 시선으로 날씨를 바라봤을 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똑같이 오늘 18도입니다, 19도입니다. 하는 기온이 단순히 수치로는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지만 과연 그 기온이 우리에게 어떻게 느껴지는지 쌀쌀한지 선선한지 아니면 쌀쌀하기는 하지만 습도가 조금 높아서 다르게 느껴진다는지, 그런 부분은 또 사람만이 전달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분명히 기상캐스터가 조금 더 사람 친화적으로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상캐스터가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기상캐스터의 마음가짐인터뷰제가 이 일을 하면서 느낀건데요.이 일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특히 요즘에 많이 하고 있는데 똑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이게 과연 노약자 분들이나 어린아이들, 산간에 사시는 분들, 바다에 계시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지 않으면 정말 단순히 읊어 주는 날씨 기계정도 밖에 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정보를 처리한다는 능력이라든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이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닌가 어차피 날씨는 사람과 뗄레야 뗄수 없는 일이잖아요? 우리 주변에 항상 공기처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기상캐스터를 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질문 기상캐스터가 되려면 인터뷰제가 예전에 면접에서 받은 질문인데요. 기상캐스터한테 가장 필요한 자질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했을 때, 제가 말한게 암기력이었거든요. 물론 앞에 대본이 있기도 하지만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본인이 쓴 기사에 대해서 정확히 숙지를 하고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기상청에서 저희에게 제공하는 정보들이 굉장히 방대하거든요. 그래서 그 정보들을 필요한 부분을 쏙쏙 골라서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 그리고 일단 방송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발음이나 발성 정말 중요하지만,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 기본으로 가장 가져가야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 기상캐스터 김민아의 꿈인터뷰일단 저는 기상캐스터를 굉장히 오래하고 싶고요. 오래하고 싶은데 날씨 예보 외에 다른 것을 욕심을 내자면 저는 날씨 라디오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날씨와 관련된 여러 사연들이라든가 음악들, 날씨와 관련된 책도 소개하고, 오늘 이런 날씨에는 어떤 옷차림이 어울리고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라디오는 아무래도 시간도 길고 하니까 더 자세하게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사실 1분에서 1분 30초라는 시간동안 못하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날씨라디오로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날씨로 채우는 방송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질문 기상캐스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인터뷰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제가 누군가에게 소개한다는게 조금 어렵네요. 인터뷰를 해보니까 저도 제 직업에 대해서 뒤돌아보게 되고 제가 가졌던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서 정말 좋았구요. 또 이 직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 평소에 날씨에 관심 많이 가지시구요. 기사도 직접 써야되는 만큼 기사 쓰는 연습도 많이 하시고 발성, 발음 항상 유의하시고 이런 부분들은 정말 스킬에 대한 부분이고 항상 날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이 변해가는 모습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 항상 관심가지고 따뜻하게 지켜보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업안내 기상캐스터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하면 지식적인 측면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 전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관련자격증으로는 기상예보기술사, 기상기사, 기상감정기사 등이 있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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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문화직업30] 미디어아티스트 편
문화직업30 미디어아티스트 편장석준 / 미디어아티스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미디어아티스트에 대하여 인터뷰안녕하세요, 미디어아티스트 장석준입니다. 제가 하는 미디어아트에 보면 아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도구들 중에 매체적인 성격의 도구들을 주로 쓰는데요. 예를 들어, 디지털 신호로 되어있는 것들 비디오, 사진. 특히, 요즘 현대인들한테 쉽게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매체로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시각적인 어떤 관점들을 제시하고 보여주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 미디어아티스트가 하는 역할입니다. 질문 미디어아티스트의 미래 인터뷰미디어아트는 아직 시작단계라고 생각해요. 기술이 발달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그런 기술들도 계속 디벨롭 되고 있는 그 시대에 기술적인 매체를 가지고 아트의 영역으로 푼다고 생각하면 지금 미디어아트가 하고 있는 것들은 아주 초기 실험적인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새로운 감각이라는 새로운 시각적인 관점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지금 가장 시도되지 않은 것들이 많은 영역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그 미디어아트의 가능성이라고 하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는 점이 이 지점이고요. 질문 미디어아티스트의 마음가짐 인터뷰아티스트는 어떤 창작을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으니까 사실 그 창작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태도를 본인이 단단하게 만들 필요는 있어요. 그 예를 들어 탐구, 자기 탐구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출할 수 있을 만큼의 용기, 그리고 그런 주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사회나 모든 것들에 대한 관심에 집중도가 조금 더 깊어져야 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관심가지고 있는 어떤 작은 것이라도 되게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들인다거나 그리고 그 다양한 것들을 좀 더 관심 있고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는 어떤 태도, 이런 것들이 아티스트를 하기 위한 어떤 중요한 소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 미디어아티스트가 되려면 인터뷰미디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킬이라는 부분이 있죠. 어떤 툴을 다루고, 그 작업이 온전하게 모니터나 프로젝터 그런 장치들을 통해 보여줄 수 있게 하는 것 혹은, 기술적인 어떤 개발이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든가 여러 가지 기술적인 소양이 있으면 미디어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더 없는 동력이 되죠. 그런데 이 것은 그냥 단순히 사용을 하기 위한, 물건을 만드는 어떤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 그리고, 그 개념을 아우르는 철학, 사회나 지금 살고 있는 그 환경에 대한 본인만의 관점 이런 것들을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아티스트로 가져야 될 주체적인 사고의 소양이 필요해요. 근데 저는 스킬이 어느 정도 부족한 상태라 그런 부분은 협업이나 공동작업으로 같이 진행을 시키는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하고요. 그리고 본인이 어떤 기술적인 개발이 더 앞서있는 상태면 어떤 것들을 표출하고 있는 것인지를 찾는 조금 더 다른 노력이 필요하겠죠. 예를 들어, 옆에 작업 같은 경우는 공공누리에서 지금 아카이빙하고 있는 자료를 제가 이전에 만들어놓았던 프로그램 재생 장치에 적용을 해서 협업을 해봤거든요. 질문 미디어아티스트 장석준의 꿈 인터뷰제가 이번에 KT에서 진행하는 MASH-UP GIGA Festival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저는 창작자로서 참여를 하고 그리고 저의 작업을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기업을 KT에서 서로 연결을 해줘서 한 달 동안 작업이 그 기업과 DJI라는 기업이랑 진행이 되었고 DJI가지고 있는 여타의 장비와 그리고 같이 날릴 수 있는 감독님들, 사람들과 함께 네 개 채널의 동시간성을 지금 구현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 네 개의 동시간성을 가졌으니까 100대, 60대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 하는 것이 초유의 관심이에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한국말고도 다른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 그 아티스트는 사실 다른 직업들 보다 경제적인 것이나, 그런 것들에 대한 어려움은 있죠. 그런 부분들이 본인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각자만의 솔루션이 달라서 제가 딱 제시를 드리기는 그렇지만 분명히 방법은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지구요. 그리고 내가 무엇과 관계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관심가지는 것이 무엇들에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것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찾다보면 그 안에서 재미있는 순간들 즐겁고 행복한 일들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희망도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들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업안내 미디어아티스트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 미디어아티스트는 사진, 전화, 영화 등의 발명 이후 이런 신기술들을 활용하는 예술가들을 가리키며, 이러한 매체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아트는 매체에 대한 이해와 미술적인 요소를 고로 갖출 필요가 있다. 또한 미디어 아트가 기존의 예술과 다른점을 작가과 관객의 상호작용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대한 탐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관련학과로는 미술학과, 미디어학과 등이 있다.(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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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If Korea were a person (만약 대한민국이 사람이라면)
안녕하세요. 저는 밀레나 크비에첸입니다. 저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살고 있고.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엠리이구요.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에나이구요. 인도에 살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를 통해서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케이팝이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너무 좋았어요. 신나요 진짜. 왜냐하면 브라질 문화와 달라서. 한국문화는 알아갈수록 매우 독특하고 색다릅니다. 그래서 매일 한국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한국문화는 매우 역동적이고 눈에 띌 만큼 독특한 매력을 지녔어요. 이러한 점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유럽 사람에게 한국문화는 다양하게 느껴지고 그로 인해 제가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되면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그래서 제게 이런 색다른 기회를 준 한국문화를 좋아해요. 처음 저를 사로잡은 것은, 말하자면 바로 한국어에요. 한국어는 매우 아름답고,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아주 부드럽고 여성스럽게 들리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에 끌려 서울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한류로부터 한국에 대한 첫인상과 느낌을 받았어요. 풍부한 표현방법과 여러 가지 창의적인 홍보방법 등 모든 것이 한국문화의 강한 생명력을 구현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문화에 대해, 정확히 말하면 한국인들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한국인들의 감정을 포현하는 능력이 한국의 문화적인 풍요로움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한글과 한국의 경관, 문화적 유산 등 모든 것에 녹아들어 있는 것 같아요. 만약 대한민국이 사람이라면, 너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 넌 참 많은 일을 겪었어. 앞으로 네가 갈 길이 기대돼. 너와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 대한민국의 많은 곳들. 서울, 부산, 제주 그리고 다양한 음식과 장소를 같이 하고 싶어. 영화나 뮤지컬, 오락 프로그램 등 문화 프로젝트를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어. 정말 멋질거야. 대한민국이 만약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또 만나고 싶어요.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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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책 좋다. 내 책 어때?
네 책 좋다. 내 책 어때?기획의도 :대형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다양한 출판물을 접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그곳은 바로 대구의 독립출판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더폴락’과 ‘고스트북스’이다.이 공간들은 독립출판물 유통을 활성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우리는 독립출판 문화 영상을 제작하여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역할 뿐 아니라 마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동네 책방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려고 한다.--------------------- 대 본 ---------------------제목 : 네 책 좋다. 내 책 어때?#내래이션여행과 사진 같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활용한 창작물들이 쏟아져 나오고,사람들은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정보를 얻는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책에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사소하지만 특별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출판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사용된BGM. Colorful Spots - Nicolai Heidlas#자막. 네 책 좋다. 내 책 어때?#인터뷰 김인혜 / 더폴락 공동 운영자대구에는 독립출판을 소개할 수 있는 곳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독립출판서점으로 시작하였고 문화공연이라든지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기존에는 출판이라는 방식이 출판사를 통해서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그게 유통사를 통해서 대형서점으로 유통되는 방식이었는데, 대부분 독립출판물은 개인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하거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제작되는 책들을 말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굉장히 독특한 소재들이나 방식적으로도 독특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내래이션더폴락과 함께 고스트북스에서는 매주 독립출판물 제작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인터뷰 류은지 / 고스트북스 대표저는 류은지라고 하구요. 현재 그림을 그리면서 책 작업을 하고 있고 고스트북스라는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내가 의미 있게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도 생산적인 어떤 것을 찾아보자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생각을 해낸 게 진메이킹 클래스였거든요, 처음에는 파일럿으로 한번 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계속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어요.#사용된BGM. Taste Of Explainer Video - GoSoundtrack#내래이션서로의 소리로 만들어진 독립출판물을 통한 새로운 문화행사들도 열리고 있습니다.#인터뷰 김인숙 작가님 / 안녕 엄마 안녕 유럽 작가안녕하세요. 안녕 엄마 안녕 유럽 김인숙이라고 합니다. 편안하게 소개를 하자면 누구나 옆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고요. 우연히 독립출판물로 인해서 출판까지 이어졌고 오늘 더폴락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어떤 사람은 사진을 너무 잘 찍어서 사진집을 만들겠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는 사실 가지고 있는 게 없었어요. 그냥 여행, 유럽여행 갔다 온 사진, 그리고 엄마 이야기를 적은 노트. 아마 블로그에 비공개로 돌려놓고 글만 쓰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아마 여기에.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글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인터뷰 류은지 / 고스트북스 대표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공유할 수도 있고 이러한 것들이 가시화되어서 책이라는 형태로 나오잖아요. 그러면 굉장히 뿌듯해하고 보람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그런 과정이 창작의 과정이기 때문에 표현의 즐거움 같은 것들이 (수업의)효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사용된BGM. BACK IN SUMMER - Nicolai Heidlas#인터뷰 김인혜 / 더폴락 공동 운영자저희가 청년형 마을기업으로 계속 제작을 하려고 하는 청년들. 그리고 그림이라든지 글이라든지 자기 창작을 하려고 하는 제작자들을 위한 저변을 만들고,독립출판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거든요. 앞으로는 2층에 워크숍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고요. 상시로 워크숍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내래이션.책을 통해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공간! 여러분들도 참여해보는건어떨까요??
백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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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의 예술,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모래 위의 예술,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2007년, 태안 기름 유출사고는 재산피해만 7,384억 원에 달하는 전무후무한 해양오염사고였습니다. 120만이 넘는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힘들게 위기를 극복했지만 사람들은 점점 태안을 떠나갔습니다. 그 이후, 태안은 세계적인 해안국립공원으로 인정받기도 하며 관광객들을 다시 맞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그 현장의 중심에 있는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레이션. 바람과 모래가 빚어낸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가 있는 태안군 신두리 해변. 매년 여름, 이곳에서는 아주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바로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입니다.인터뷰질문.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소개답변. 김윤석 / 축제 공동 준비 위원장 15년 전에 성신여대 조소과 동아리 팀들이 엠티를 태안군 신두리 해변으로 왔다가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보고 그 당시의 군수님의 제안으로 시작을 해서 벌써 한 14회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동안 1회서부터 13회는 태안군 소재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하다가 올해 14회를 신두리 해변에서 하게 됐습니다.내레이션. 축제가 생겨나고 4년 뒤에 태안 앞바다는 유조선의 침몰 사고로 일대가 기름으로 뒤덮이는 대참사를 겪었는데요. 그 후로 이 페스티벌에는 태안의 아픔을 극복하려는 기원의 의미, 또 이 해변을 떠났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초청의 의미가 담겼습니다.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바람의 언덕, 모래의 향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50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아름다운 모래 예술의 장으로, 국내 대표적인 모래예술 축제로 각광받으며 매년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막. 모래조각 경연대회내레이션. 드디어 축제의 꽃인 모래조각 경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수 아마추어부터 모래조각 아티스트 까지 여러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연 이외에도 체험 부스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막.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색모래 체험, 초청작가 사진전시회, 모래 썰매장인터뷰.강찬묵/ 참가팀 ‘둘셋’이 대회가 지금 14회 짼데 제가 2회 때부터 줄곧 여기를 참가를 하고 있거든요.질문. 작품 소개작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제목이 ‘찰칵’이라고 해서 여기 오신 관람객들하고 여기 참가하신 분들이 같이 즐길 수 잇는 그런 콘텐츠가 뭘까 생각을 하다가 다같이 사진을 찍으면 더 즐길 수 있는게 적당하겠다 싶어서 만들게 됐습니다.내레이션. 드디어 경연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바다생물이나 동물, 사람 등 아주 다양한 모래조각을 볼 수 있는데요. 함께 감상 해볼까요? 자막. 경품 추첨현장음. 자 5000번 대입니다. 5000번대.자막. 시상식현장음. 인기상 팀명 둘셋, 작품명 찰칵자막. 대상 해변의 여인들 ‘거북둥둥섬’대상수상자에게 부상으로 300만원이 전달되겠습니다.자막. 노을 음악회내레이션. 경연 이후에는 신두리 해변 노을 음악회와 샌드 아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자막. 샌드 아트내레이션. 공연을 보며 신두리의 자연과 여름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내레이션. 어린이들에겐 놀이를,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 모래 장난을 떠올리게 하는 온 가족의 놀이터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올해 즐기지 못했다면 다음을 기약하는 것은 어떨까요? 즐기는 것을 넘어서 모두가 소통하여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 자료 출처태안=뉴시스, MG새마을금고 자원봉사활동, chosun.com , 충청투데이, 성신뉴스, taeanlove사용된 BGM유투브 오디오 라이브러리FestivalRous ? come to lifeAbout that oldieSafety netWhere I am From
최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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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새로워지는 문화와 변화하는 문화예술을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문화예술을 변화하는 시발점에 있는 사람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문화라고 하면 전시나 공연 등 예술을 보여주는 것을 생각하겠지만 사실 문화의 영역은 매우 넓습니다. 여러분이 신경쓰지 못했던 마을문화와 문화라는 생각도 못했던 플리마켓도 문화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여러분과 가까운 곳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대 본--------------------#자막. 여러분이 생각하는 문화는 어떤 것이 있나요?전시?공연?또 다른 문화를 소개합니다.#인터뷰_서민정(내마음은 콩밭 대표)내마음은 콩밭은 협동조합으로 되어있고콩밭학교와 콩밭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어요.스튜디오에서는 문화로 다른 지역의 일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어요.콩밭학교는 우리가 주최자가 되어서 외부의 압력이나 바램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우리의 스텝과 속도대로 돌아갈 수 있는 콩밭학교를 운영하고 있어요. 한 사람의 경험과 한 사람의 가치로운 역량들을 다른 사람과 같이 나눔으로써 문화를 매게로 사람들이 소모임의 커뮤니티들을 만들고 같이 배우고 같이 놀 수 있는 학교 밖 학교?! 문화학교를 지향하면서 운영하고 있어요.콩밭학교같은 경우에는 경북대학교 서문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고 경북대 서문골목축제는 우리가 배우고 우리가 기획해서 만들어나가는 축제이고 올해로는 4년째하고 있어요. 청소년들이랑 문화예술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고요.사람들이랑 같이 재미있게 공유하면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무엇이라면 계속 쫓아갈 것 같고 하고 있을 것 같아요.#자막.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인터뷰_김수정(SC플리마켓 대표)SC플리마켓은 아트마켓이 아니라 기성품, 벼룩시장, 중고품, 핸드메이드 상품을 모두 허용하는 마켓이예요. 작가들을 어떻게 대중화를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마켓이 형성이 되었고 저희가 주춧돌이 되어서 마켓을 운영하고 있어요.대명시장이라고 해서 대구에서 오래된 시장이었는데 프로젝트 진행하시는 분들이 시장을 살려보자는 취지를 가지고 저희에게 마켓이 들어오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해주셨어요. 마켓이 있는 날에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셀러 분들이 시장을 방문해서 온 김에 물건을 사고 밥을 먹고 상가 분들도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신기한 물품이 많아서 사먹기도 하고 사주기도 하고 이러한 것들이 활성화가 되면서 대명시장도 나쁘지 않게 성공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프로젝트를 잘 진행했었어요.여기는 주최주관이 대구문화재단이예요. 연극협회가 같이 들어가 있어요. 이게 시작된 계기가 계명대학교 대명동캠퍼스가 예전에 소극장거리였고, 연극배우들이 많이 탄생을 한 골목이예요. 아직 극단이 많이 있고 어렵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말마다 이 거리를 살려보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취지는 기성품, 핸드메이드 제품도 들어오지만 극단에서 홍보부스를 운영을 하세요. (대명동마켓을 통해서)극단이 좀 더 활성화가 되기 시작하고 있어요.언젠가는 대구에 많은 예술가들이 모였으면 좋겠고 덥고 춥더라도 유입률이 많이 떨어지더라도 마켓이라는 문화를 통해서 유입이 많이 됐으면 좋겠어요.#자막. 한 사람의 가치 있는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이 문화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BGMThe Green Orbs-Splashing AroundALBIS-vacation ukeKevin MacLeod-Chee Zee Beach - LatinesqueSilent Partner-Spring In My Step
황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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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베프 서하나,진송이 선수의 금보다 값진 동메달
유도베프 서하나,진송이 선수의 금보다 값진 동메달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교 나오고중학교때부터 친구였으니까 15년 정도저는 은퇴를 한 2년정도 했었으니까 유도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았었어요. 꿈을 접었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근데 다시 패럴림픽을 기회로 유도복을 입고 다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벅차고 열정 같은 게 가슴이 뛰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일반 올림픽에서 따지 못했던 메달을 패럴림픽 와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새로운 꿈이 시작됐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많은 부상 속에서도 포기하고 싶고 좌절했던 적이 정말 많았어요. 선수 생활하면서… 근데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거든요 주변에 장애가 있으시거나 힘드신 상황에 처하신 분들도 포기하지 않으시면 언젠가, 노력한 만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저는 믿거든요 무언가를 하고 있다거나 하고 싶다거나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게 시간이 조금 늦게 오더라도 분명히 나에게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힘들거나 그럴 때도 괜히 한 번 더 장난 한 번씩 더 치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버텼기 때문에 지금까지 운동을 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장애가 사실 짐이 되거든요 불편한 점이 많고 근데 자기 스스로가 비관적으로 좀 안 좋게 생각하면 끝도 없으니까 이런 작은 부분으로부터 생각을 바꾸다 보니까 행동 같은 것에서 사람들을 대하거나 행동에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많이 에너지가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이쪽 패럴림픽에서 유도를 하면서 느낀 게 눈이 안 보이는데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 줄 알기 때문에 지든 이기든 거의 모든 게임에서 서로 안고 손을 들어주고 패자든 승자든 축하를 해줄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이런 거 자체가 비장애인 유도랑 다른 것 같아요. 여기서는 정말 너도 수고했고 나도 수고했다 이게 얼마나 서로 힘든 일인지 그거에 대한 격려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둘 다 아쉽죠,엄청 아쉽죠금메달만 생각하고 왔는데 동메달을 땄어요 근데 한국에 있을 때는 동메달을 따면 불행하고 화가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동메달을 따고 경기를 즐기고 나니깐 잘못 생각했던 것 같아요어떤 점요??내가 승부에 너무 집착을 한 게 아닌가, 동메달을 따도 좋은 건데 거기(금메달)에만 눈이 멀지 않았었나…동메달에 대한 의미는 금메달이나 어떤 메달 색깔보다 중요한 의미는 제가 이 무대에 섰다는 거 그리고 비장애인 올림픽 보다는 조금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었고 어떤 무대든 일등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제가 그 정도의 자격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일단 조금 쉬고 힘을 너무 많이 써서 몸이 정말 많이 아프다고 해야 하나,, 치료도 좀 받고요 남은 경기 응원 갈 수 있으면 가서 응원도 같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잠을 많이 자고요 맛있는 것도 좀 먹고 싶고요얘랑 같이 지금 도쿄(올림픽)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을..혼자 가라니깐 자꾸 안 간다고....이거 빛 잘 받으면 금색으로도 보여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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