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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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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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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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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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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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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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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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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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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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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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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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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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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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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청록파시인 조지훈
"자연으로 말하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시대에 돈을 위한 시를 보다는 자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시를 작문했던 조지훈그의 정신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기 위해 전시와 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한번 조지훈에 대해 배워보자청록파 시인 조지훈 대본#자막 코스모스차운 계절을 제 스스로의 피로써애닯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는방향없는 그리움으로 발돋움하고다시 학처럼 슬픈 모가지를 빼고 있다.붉은 심장을 뽑아 머리에 이고가녀린 손길을 젓고 있다.#자막靑鹿派 시인 조지훈#자막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내레이션 자막 조지훈 생가는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 기념물 78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조지훈 생가는 6.25 전쟁 시절 소실되었다가 1963년에 복구하였습니다. 과거에 내부까지 공개했지만 문화재 도난이 발생하여 공개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불가 몇년 전에 후손들이 생활하였기 때문에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만창문이나 벽의 구조 그리고 전체적인 집의 구조를 보았을 때는 옛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20년 12월 3일에 출생한 조지훈 시인의 본명은 조동탁이며, 어린 나이에 한학을 배우고 독학으로 중학과정을 마칠 정도의 인재였다고 합니다. 조지훈은 자신의 형인 세림과 소년회를 조직하여 시를 작문하기 시작했으며 1939년 승무,1940년 봉황수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지를 통하여 등단한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은 광복 후 함께 합동 시집인 청록집을 간행했다. 청록집은 당시 유행하던 도시적 서정이나 정치적 목적성과 달리 자연으로 돌아가는 고전 정신의 부활과 순수 서정시 세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자막조지훈 문학관# 내레이션 자막 이러한 정보들은 지훈 문학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조지훈 문학관은 2007년 5월 18일에 개관되었으며 지사로서의 조지훈 시인의 삶, 조지훈 시인의 시와 산문, 학문 연구의 핵심 내용 등 살펴볼 수 있습니다.또한 조지훈 시인과 관련하여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육필 전시와 한 번에 조지훈 시인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전시되어있습니다.2007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제 10회에 이르는 지훈 예술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선비인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지조를 계승, 발전시키고, 영양에 대해 알리는 행사입니다. 지훈시 퍼포먼스 대회, 지훈 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젊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끼와 특기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오혁
조회수: 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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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대한소녀, 독립운동가의 산실 임청각에 가다
제목 : 대한소녀, 독립운동가의 산실 임청각에 가다----------------------------------------------------------------------------------------------------나래이션 조선 중종 10년. 형조좌랑이었던 이명이 건립한 이곳에는 근대의 중요한 역사가 담겨있다고 한다. 석주 이상룡의 생가이자 구한말 9인의 독립운동가를 낳은 임청각. 이곳에는 우리의 어떤 민족의 정신이 담겨있을까?자막 독립운동가의 산실, 임청각에 가다자막 안동시 법흥동나래이션 안동시 법흥동에 위치한 임청각. 이곳은 1519년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이 지은 고성이씨 의 종택이다. 당시 99칸의 규모로 왕이 거처하는 궁궐 다음 가장 크고 오래된 가옥이었다. .자막 배산 임수의 풍수적 조건을 잘 갖추고 있는 저택으로 낙동강변 경사진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 182호로 지정되었다.자막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가에서 시를 짓노라.나래이션 임청각의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이 시구에서 임자와 청자를 인용한 것이라고 한다.자막 사당 : 앞면 3칸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앞쪽에는 제사를 준비할 수 있는 빈칸 정도의 툇마루를 두고 있다.자막 사당 : 독립운동을 떠나기 전 신주를 뒷산에 묻어 현재 사당안에서 조상의 신위는 찾아볼 수 없다.자막 군자정 : 임청각의 별당으로 보기 드문 임진왜란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목조건물이다. 丁자 형태를 하고 있으며 보물로 지정되었다.나래이션 조선의 가장 큰 저택이었던 임청각. 헌데 오늘날 웅장했던 그때의 모습을 왜 찾아볼 수 없는 걸까.자막 석주 이상룡(李相龍, 1858-1932)1919년 이회영과 함께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인물 중 한명으로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나래이션 근대 임청각의 주인은 석주 이상룡 선생. 그는 50여년에 걸쳐 구국운동을 전개한 인물로 생가인 이곳에서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다.자막 이준형 선생, 이병화 선생, 이상동 선생, 이봉희 선생, 이형국 선생, 이광민 선생, 이운형 선생, 이승화 선생, 김우락 여사나래이션 신민회 조직 후 그는 대의에 뛰어들기 위해 풍족한 삶을 버리고 중국으로 망명한다.자막 중앙선 : 일제강점기 일본이 중앙선을 건설하면서 임청각 일부를 훼손하였으며 지금은 원래 규모보다 작은 60여칸 만 남아있는 상태이다.나래이션 어쩌면 이는 이상룡과 그들을 겨냥한 일제의 의도적 만행은 아니었을까.나래이션 방음벽과 철도로 원형을 잃어버린 임청각. 하지만 일제의 그 어떤 만행도 임청각이 품고있는 선조들의 추상과 기개는 빼앗지 못할 것이다.[사용된 BGM]1. I don’t see the branches2. Serenity3. Terminal_D4. Sunday_s_Child?
이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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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옛 서원의 정취 [대구구암서원]
도심 속 한 가운데 서린 옛 서원의 정취 기획의도; 대구 도심 한가운데서 옛 서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그곳이 바로 옛 구암서원이다. 중구 동산동의 오래된 주택가 좁은 골목길 끄트머리에 위치한 구암서원은 달성 서씨의 문중 서원으로 서침 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구암서원은 대구 중구에 위치해있어 대구의 중심지인 중앙로와도 가까워서 외부인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현재 구암서원은 대구전통문화센터로 운영되고 있어 전통 문화체험과 한옥 숙박체험, 전통혼례 체험을 할 수 있다.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구 도심 한가운데서 고택의 멋스러움과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래이션; 서양식 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선 도심 속,한국의 옛 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의 도심 속에 위치한구암서원 숭현사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서린 옛 서원의 정취,대구 구암서원 높은 언덕을 올라가 구암서원 숭현사에 도착하면 대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지역민들 조차도 잘 모르는 이 곳은 대구광역시 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구계 서침의 덕인 박시제중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시대 때 숭현사를 세우고, 선생을 제향하였다고 합니다. 달성 서씨의 자손들에 의해 수 백년의 시간이 그대로 멈춘듯, 그 모습이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웅장함과 기품을 가진 선비같은 구암서원. 고풍스러운 마루가 운치를 더합니다. 건물의 가장 뒷편에 위치한 숭현사는 여러차례 보수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게 되었는데요, 예쁜 돌담길에 둘러쌓여 있는 숭현사에 들어서면,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북구에 위치한 구암서원 숭현사가 선비 정신을 이어나가고 있다면, 좁은 골목길 끝 옛 구암서원에서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대구전통문화센터로 전통문화체험과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숙박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록달록 예쁜 한복을 입으니 장난꾸러기 아이들도 선비가 된 듯 진지한 자세로 다도 체험을 하고 있는데요, 장난끼 가득했던 아이들의 얼굴에 조선시대 선비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평소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것에 익숙했던 아이들도 오늘만큼은 마당에서 뛰놀며 우리 조상들의 삶을 느껴봅니다. 의리와 지조를 중요시 여겼던 옛 선비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구암서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두 구암서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잊지 말아야 할??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보는 것이 어떨까요
전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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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주상하이한국문화원]상해 내 각국 영사 부인 초청 한국 문화 체험
[주상하이한국문화원]상해 내 각국 영사 부인 초청 한국 문화 체험 상해 내 각국 영사부인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전통의복과 음식에 대해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자 :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내레이션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상하이 내 각국 영사 부인들을 초청하여 한국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전통 의복인 아름다운 한복을 입어보고 절 하는 법을 배우며 한국의 예절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인터뷰 자막 : Nava Levy 주상하이이스라엘공화국 영사 부인 Nava Levy(주상하이이스라엘공화국 영사 부인) : Learning about the traditional dresses which I had never worn before. And Im very pleased to learn about this culture. The bow, bowing and then the food was extraditionaly. 내레이션 전에는 입어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전통 복장에 대해 배웠고, 이런 문화에 대해 배우게 된 걸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배와 음식도 훌륭했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불고기와 비빔밥을 만들며 익숙하지 않은 한식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자막 : Busi Thage 주상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 영사 부인 Busi Thage(주상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 영사 부인) : Weve experienced so much and weve learned so much about korean culture. I feel like we have traveled to korea and came back. 내레이션 우리는 한국 문화 체험을 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마치 한국에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내레이션 직접 만든 한식과 전통 다과를 먹으며 한국 전통의 맛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막 : 제작 상하이문화PD 안소희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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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국립한글박물관전 기획전시 개막식
우리말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일본인, 그는 일본 문화부 차관입니다. '훈민정음과 한글 디자인 개막식'에서 우리말 노래를 부르며 한글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7일, 도쿄에 위치한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훈민정음 간행 570주년을 맞아 '훈민정음과 한글 디자인' 기획전시가 열렸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의 첫 해외 전시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장 인터뷰) "이번 한글 주간은 훈민정음 반포 570주년 이자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2주년 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기획전시 등 다양한 전시를 해왔지만 해외 기획전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으로도 기획전시 또는 교류전을 활발히 해서 한글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본 글자 8개로 28개의 문자를 만드는 원리를 쉽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훈민정음에 담긴 15세기의 한글 원형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영상, 입체, 그래픽 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김은재 학예연구사) "디자인으로 재해석되는 한글의 확장성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22팀의 디자이너들이 참여를 했고요. 한글의 조합 원리나 소리글자 또는 뜻, 조형성 등에 영감을 받아서." 이날 개막식에는 이준규 주일대사와 마에가와 일본 문부과학성 사무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는 도쿄, 쓰쿠다 중학교 학생들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한글을 점, 선, 원 등을 응용해 만든 한글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가네와카 도시유키-전 도쿄여자대학 교수) ‘산’이라는 글자는 옛날에는 ‘뫼’라고 하여 한자를 공부할 때에는 ‘뫼 산’이라 배웁니다. 정면에서 보면 ‘뫼’라고 보이는데, 다른 편에서 보면 ‘산’으로 보입니다. 아 ‘뫼 산’이구나. 예전에 쓰던 글자와 지금 쓰는 글자가 한번에 보여지는, 상당히 많이 생각하여 만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는 색채가 있다고 많이 말하는데요. 음으로서 색이 다양하다고 하는데, 한글의 다채로운 색이 상자위의 표면에 표현된 점에 감동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28일까지 이번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별전과 연계해 15일과 21일 '가볍게 즐겨보는 한글 강좌'를 엽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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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한글을 배우는 브라질 사람이 한국유행어를 들었을 때
안녕하세요 저는 아키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기네스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다이나입니다. 한국인처럼 보이지만 브라질 사람입니다. 지난 학기에는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갔습니다. 4년간 한국어를 공부하고있어요 한국어를 배우는 브라질 사람이 한국유행어를 들었을 때 ㅇㅈ 혹시 의성어야? 아마도 어떤 말의 줄임말 일거야. 본적있어? 이건, 아 니. 읽어보세요. 음 쯔? 무슨 뜻인 것 같아요? 음 좋다 뜻을 알려드릴께요. 이건 몰랐어요. ㅇㅈ : ‘인정’의 간출인 말로써 흔히 핸드폰채팅에서 상대방의 말에 동의 할 때 주로 쓴다. 낫닝겐 아무 생각도 않나요. 혹시 일본말인가요?? 일본말이에요. 낮, 은 낮아닌가? 그건 아냐~ ‘낫’은 낮 아니에요? 콩글리쉬 같아요, 음, 한국어랑 영어가 섞인말. 내 생각에는 일본어 같아, 닌겡은 일본어로 사람인데.. 닌겡은 일본어로 사람인데.. 닌겡은 일본어로 사람인데..!! 아니야 어떤 사람을 욕하는 건가요? 예를들어.. 넌 사람도 아니다.. 아니야 욕아니에요? 일본 사람 아니에요? “일본 사람 아니에요”라고? 일본 사람 아니에요? 내 예상은 욕같아요. 아~ 사람이 아니다 낫닝겐 : 영어의 부정형 ‘not과 일본어의 사람을 뜻하는 ’닝겐‘의 합성어로 흔히 외모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들 봤을떄 표현하는 단어이다. 사람보다 더 한 것. 사람인데.... 신처럼? 완벽한... 버카충 어떤 생각이 들어? 영어예요? 버카 버카...? 버카 쥬니오스? 일본어가 중간에 있을 거에요. 이제 모든 게 일본어가 있는 거 같아요 버스.. 카드? 카 는 카카오톡이랑 관련된 거 인가요? 카드 버스카드 충전하다 아~ 버스카드 인가요? 버스카드 아니면 매표소야? 거기도 버스카드가 있어. 아, 충전하는 것이구나.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어디서 나온말일까요? 일본어? 해보다는 시도하다인데.. 너프....? 프..가 play에서 나온 말인가요? 이것을 해봐라, 이렇게해봐라? 이것도해보시지, 해보시지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 인터넷 게임에서 파생되어 나온 문장이다. ‘너프’라는 말은 능력치를 하양하는 것을 일컷는 말이다. 즉, 상대방에게 자신의 자신감을 들어내는 말로써 상대방을 조롱 및 자신감을 나타내는 말이다. 제니퍼 오늘날의 젊은 언어를 보여줘서 좋긴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에게서나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세대와 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아키미 저는 공부의 한 목적으로 배우는 것으로 좋겠지만,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기에 조금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바나 한글 속에 언어의 혼합(합성어)이 있다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그 언어(한글)를 배우고 있는 사람에게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니스 이것(유행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저와 같은 나이의 친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얘기할 때 가끔씩 이해를 잘 못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유행어와 십대들의 언어를 너무 많이 썼기 때문이에요 조바나 한국어안에 언어의 혼합은 그들이 다른 문화를 수용하는 방법을 보여줘서 매우 흥미롭게 생각합니다. 흥건 사람들 사이의 채팅대화, 특히 대화방에서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어라서 흥미롭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다른 상황으로 연장 될 때 부정적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을 사랑해 주세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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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대한소녀의 병산서원 답사기
대한소녀의 병산서원 답사기 리포터 안녕하세요. 도심 속 우리문화 리포터 서지연 입니다. 오늘은 사라지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인 병산서원에 왔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서애 류성룡과 류진, 그 외에도 뛰어난 학자들을 많이 배출한 조선시대 대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함께 가볼까요? 제목: 대한소녀의 병산서원 답사기 내레이션 병산서원에 들어가기 전 눈앞에 보이는 게 있었는데요. 바로 낙동강 모래사장과 병풍처럼 서있는 병산입니다.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서원 건축의 백미로 손꼽을 만큼 이름이 나있기도 하다네요. 자막.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류성룡이 선조 8년째 지은 서당으로 류성룡은 도체찰사와 영의정을 지낸 정치가이자 자유학자이다. 리포터 1607년에 류성룡이 타계하자 그를 따르던 제자와 유생들이 이곳에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철종 14년에 병산이라는 사액을 받았다고 합니다. 내레이션 흥선대원군이 서원철폐령을 내렸을 때도 헐리지 않고 살아남은 47개 서원과 사당 중 하나라고 합니다. 리포터 만대루에 올라와 봤는데요. 이곳에 올라오면 낙동강과 주변 병산의 풍경이 한눈에 보이네요. 활짝 핀 배롱나무꽃도 보면서 힐링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제 입교당으로 가볼까요? 리포터 이곳은 유생들이 공부하는 장소로 “가르침을 바로 세운다”는 의미에서 입교당이라 불렀습니다. 드라마 추노의 많은 장면들도 이곳 앞마당을 배경으로 찍었다고 하는데요. 병산서원의 강당격인 이곳은 청렴한 선비의 모습과 닮아있는 거 같습니다. 자막. 입교당 건물 자체는 크거나 웅장하지 않지만,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담한 규모로 건물 양쪽에는 온돌방이, 가운데에는 넓고 시원한 마루가 있다. 리포터 병산서원의 네 번째 단계인 사당에 들어왔는데요. 이곳에는 서애 류성룡과 그의 셋째 아들이자 제자인 류진이 함께 모셔 있다고 합니다. 내레이션 안타깝게도 문이 잠겨 있어 내부는 보지 못했습니다. 자막. 달팽이 뒷간 내레이션 그 외에도 하인들이 사용했다는 달팽이 뒷간. 자막. 광영지 내레이션 광영지. 자막. 만대루 기둥 내레이션 굽어있지만 제 몫을 하고 있는 만대루 기둥이 있습니다. 리포터 짧지만 여운이 남는 병산서원. 자연의 손길이 그리운날 선조들의 숨결을 따라 이곳에 와보는 건 어떨까요? 사용된 BGM 1. Green_Leaves 2. Audionautix - Serenity
이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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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해피라인
“해피라인”대구의 폐철도를 이용해 만든 대구선 공원 중 이색카페 아양기찻길 카페부터 구동촌역 작은 도석관까지 네코스를 소개하는 동영상 #내레이션대구선 공원의 4코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해피라인대구선 공원의 4코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아양기찻길 카페발상의 전환을 통한 폐철교 지역의 명소로 재탄생함으로써 주민 휴식공간 제공하며강동 서 지역 생활권 연결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_황은희(동구청 문화교육과)안녕하세요 동구청 문화교육과 황은희라고 합니다. 대구선 공원은 1917년부터 2005년까지 동대구역에서 청천역을 오가는 대구선철도 구간 중일부 구간을 공원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의 편의시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문화재로 지정이 된 동촌역 작은 도서관은 평일 09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막문화재로 지정이 된 동촌역 작은 도서관은 평일 09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다음 장소로 가볼까요? #자막다음 장소로 가볼까요? #자막. 옹기종기 행복마을도심 속 흉물인 나대지 공터 등을 텃밭, 공원 등 녹화사업으로 정비 및 옥상녹화로 녹색마을 조성하고, 주민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내레이션옹기종기 행복마을에서 다양한 벽화를 보고 시원한 넝쿨터널 그늘 아래 앉아 더위를 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시민과 문화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구 여성문인협회 회원분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은 문학과 운동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내레이션지금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해피라인을 걸어 보는 건 어떨까요? #자막 지금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해피라인을 걸어 보는 건 어떨까요?
백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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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구 동촌역사의 변신
금호강이 굽이치는 동촌.그곳에는 지금은 사라진 구 동촌역사와 더 이상 기차가 달리지 않는 폐철교가 있다.오랜 역사를 고이 간직한 산업유산이 새로이 탈바꿈하여 동촌 마을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데,그 현장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고자 한다.자막#지하철1호선 동촌역역내 무료 자전거 대여-역무원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회원가입 후 누구든 손쉽게 자전거 대여 가능!! (신분증 지참 필요)#동촌 일대-금호강#아양 기찻길- 78년간 긴 세월 금호강을 가로질렀던 폐철교의 화려한 변신!도심 속 시민 여가공간으로 거듭난 산업문화유산.#아양 기찻길-내부카페-다리 한 가운데에 전망대와 갤러리,디지털 다리 박물관,카페 등을 갖춘 이색공간!!#옹기종기 행복마을- K2비행장과 철로로 인해 슬럼화된 마을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벽화를 통해 작은 쉼터롤 탈바꿈!!- 7,80년대 동촌을 추억하게 하는 소재부터 재미있고 톡톡 튀는 다양한 벽화들을 만날 수 있다.#동촌역사 작은 도서관#동촌역사 작은 도서관-근대등록문화재(제303호)에 지정된 동촌역사가 철도 테마가 있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사용된BGM: Daily_Beetle
양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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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다시, 한복
절은이들은 한복을 고리타분하다고 느낄 것이라는 편견과 다르게, 2016년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한복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복은 어떻게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것일까요? 그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제목 다시, 한복10대부터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복을 입고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연인,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놀이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내레이션 다시, 한복자막 다시, 한복내레이션 특히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 오르면서 한복은 더욱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그 요인을 한번 알아볼까요?자막 SNS를 타고 부는 한복 열풍, 1020 여성들이 주도하다.자막 한복이 다시금 주목을 받기까지에는 어떤 힘이 작용했다고 보시나요?인터뷰, 자막 한복더하기 대표 이진아한복 입으면 음료 할인 이런 식으로 이렇게 한복에 대해 긍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퍼뜨려주니까오히려 학생들도 한복 입고 다니면서 해택 누리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그런 나라와 시민들의 전체적인 긍정적인 이미지잖아요? 한복은.그런 마음들이 모여가지고 이런 유행이 되는 것 같아요. 서로 뿌듯하니까.자막 한복의 강점은 무엇일까요?인터뷰, 자막 와서 입어보면 편하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한복이 다른 옷보다 좀 더 좋기도 하고또 편한데도 한복이 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어서 한복은 치마도 곡선이고 저고리도 곡선이고 어깨도 더 둥그스름하게 잡아주기 때문에애들이 입었을 때 태가 너무 예쁜 거에요. 자막 어떤 한복이 인기가 있나요?인터뷰, 자막 여자들은 조금 화려한 거 나는 황진이처럼 입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있고어떤 친구들은 나는 우아하고 파스텔 톤의 느낌을 입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그래서 그렇게 두 분류로 나뉘어서 고르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쪽 디자인을 좀 많이 하기도 하고.자막 한복을 입은 소감이 어떠세요?인터뷰, 자막 딱 붙지 않고 커서 굉장히 편해요. 조금 덥기는 하지만.자막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인터뷰, 자막 궁만큼은 옛날 느낌이 그대로 있으니까 여기서 만큼은 한복을 입어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처음에 그렇게 입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자막 한복의 강점은 무엇일까요?인터뷰, 자막 일상을 탈출한다는 느낌도 있고, 예쁘잖아요.그리고 앉을 때 여자들은 치마 같은걸 신경을 써야 하는데 치마가 길다 보니까 그런 것 신경 안 써도 되고 편한 점이 많아서 입었던 것 같아요.자막 1020 여성들의 한복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인터뷰, 자막 되게 좋은 것 같긴 한데 그것을 향유하는 층이 젊은 여성들 밖에 없는 게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한복이 남자들도 있고 어르신들도 있는데 꼭 젊은 여성들 중심으로만 일어나니까 그게 아쉬운 것 같아요.자막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인터뷰, 자막 저희는 대학교 4학년인데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여기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SNS에서도 많이 한복 입고 촬영을 하시는데 너무 예뻐서 친구들이랑 오게 됐습니다.자막 한복의 강점은 무엇일까요?인터뷰, 자막 일단은 한복이 선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입었을 때 떨어지는 선들이 정말 예쁜 것 같고.두 번째로는 색감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저희가 더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해서 좋은 것 같아요. 자막 한복을 평소에도 입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동참할 생각이 있나요?인터뷰, 자막 요새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한복을 입게 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데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잖아요.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많이 입어서 이런 문화에 익숙해지고 우리한복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문화가 형성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내레이션 고궁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 이제는 외국인들의 의례적인 이벤트가 아니라한국여성들의 놀이 트렌드로도 자리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사용된 BGMON MY WAY HOME - YouTube Music Library
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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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주동경한국문화원] 길위의 인문학-일본속의 한국을 찾아서
[길 위의 인문학-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서] 주일한국문화원에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속에 한국과 인연이 깊은 장소에 대해 강연회와 답사를 통해 배우고, 양국 간 오랜 교류의 역사를 재발견하는 [길 위의 인문학-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서]를 개최했습니다. 주제는“고려군과 고려신사”로 고고학자 다카하시 카즈오씨를 초빙하여 고려군과 고려신사에 대한 강연을 들어보았습니다. 또 24일과 25일은 고려신사를 직접 방문하여, 고려신사의 궁사(신관) 와 다카하시 카즈오씨로부터 고려군과 신사의 성립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신사 외에에도 연관이 있는 사찰 쇼덴인과 고마왕묘등을 견학하였습니다. 고려신사는 고구려 계통의 이주민들이 세운 것으로, 서기 716년에 고구려 왕족인 약광 등 1799명의 유민이 현 히다카시 일대에 정착해나간 것이 시초입니다. 고려신사에서는 지금도 고려왕 약광을 주신(主神)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와 답사를 통해 고대부터 한반도와 일본간의 문화,인적 교류가 활발했었음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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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주상하이한국문화원]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한국어말하기대회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향상된 참가자들의 실력으로 인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 내레이션 :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1 : 우리 한 번 잘 살아 봅시다 참가자2 : 관중들이 얼씨구~ 그렇지 내레이션 : 참가자들은 한국의 언어, K-POP, 한국의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한 생각을 발표했습니다. 참가자 : 드라마를 찍으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 장기자랑시간에는 한국전통 노래와 무용, 랩, 댄스, 태권도, 시낭송, 드라마대사 더빙등 각자 개성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화를 표현했습니다. 참가자3 : 이게 뭐꼬~ 살아있네~? 내레이션 : 전통놀이와 한복체험, 3D포토존 등으로 이뤄진 문화체험공간을 통해 대회참가자들 및 관객들이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레이션 : 이 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K-POP아카데미 수강생들의 공연과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님을 비롯한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석희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 : 오늘 이 자리가 한국어 말하기 실력만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과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해영 이화여대언어교육원장 : 한국어로 중국과 한국이 하나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셨고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셨기를 바랍니다 사회자 : 第四演比一等者 (제4회한국어말하기대회 1등 수상자입니다) 내레이션 :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 부분의 1등을 차지한 수상자들의 주제 또한 다양했습니다. 전문대부의 왕회전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본과대부 장락매는 환경에 대한 의식을 장락매 : 이런 의식과 자세는 중국에서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천 : 효심, 여심, 항심으로 배워야 합니다 내레이션 : 일반부 진천은 3심에 대해 말했으며 중고등부 석가문은 올바른 표준어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석가문 : 올바른 표준어를 생활 곳곳에서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 1등 수상자들에게는 이화여대 언어연수권이 수여되었습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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