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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그날의 뜻 오늘의 사람들 상록수의 주인공 농촌계몽운동가 최용신을 아세요
여러분들에게 광복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저 80년 전 있었던 역사 속 사건에 머물지는 않았나요?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80여년 전, 우리 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도 일반 대중에 대한 교육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최용신 선생은 계몽운동가로서 두각을 드러낸 일제강점기의 여성이었습니다. 소설 (상록수)를 통해 널리 알려진 그녀의 삶을 조명하고, 오늘날에도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광복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들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다음 저작물들은 공유마당 CC BY 정책에 따라 출처와 라이센스를 표기했습니다. 1. BLACK BOX-South Korea-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2. 국악연주곡_설날_대금-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3. 국악연주곡_홀로아리랑-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4. [최종]12월, 광화문 거리 교항곡-안수빈(무료) *CC BY 5. 한국의 미래-민지영(무료) *CC BY 6. 국악 배경음악 #140-주식회사 아이티앤 *CC BY -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1. KBIZ한마음고딕체L 중소기업중앙회(무료) 2. 수성혜정체 수성구청(무료) 3. Pretendard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 4. pln옥타곤 지우소프트(Adobe Font) #안산최용신기념관 #안산용신학교 #광복80주년 #문화PD 대본 00;00;07;00 - 00;00;15;26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00;00;15;26 - 00;00;20;22 1919년 3월 1일 조선인 대표 33인은 00;00;20;22 - 00;00;25;29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조선의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00;00;25;29 - 00;00;28;29 그로부터 정확히 26년 뒤 00;00;28;29 - 00;00;32;15 조선은 일본의 강제 점령에서 벗어났고 00;00;32;15 - 00;00;37;17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홀로 섰습니다 00;00;37;17 - 00;00;42;12 그러나 광복 80주년을 맞은 오늘날의 대한민국 사회는 00;00;42;12 - 00;00;46;19 독립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00;00;46;19 - 00;00;52;19 이제 광복은 우리와 상관이 없는 과거의 일이 된 것일까요 00;00;52;19 - 00;00;58;20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찾아보고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00;01;06;25 - 00;01;10;03 그렇게 도착한 곳은 경기도 안산 00;01;10;03 - 00;01;15;10 강산이 여덟 번 변할 시간이라던가요 00;01;15;10 - 00;01;20;12 독립운동 당시 조그만 농촌에 불과했던 이 고장은 00;01;20;12 - 00;01;24;03 이제는 어엿한 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00;01;27;11 - 00;01;31;07 모든 것이 변해 버린 듯한 도시의 한 켠엔 00;01;31;07 - 00;01;36;00 여전히 독립운동가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00;01;39;07 - 00;01;42;25 V5, 1 최용신 기념관은 2007년도 설립이 되었고요 00;01;42;25 - 00;01;47;03 오시는 분들한테 최용신 선생님의 업적이라든가 교육 활동이라든가 00;01;47;03 - 00;01;50;16 이런 것을 다방면에 걸쳐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00;01;50;16 - 00;01;54;13 최용신 선생님의 고향은 원래 안산이 아니고 원산입니다 00;01;54;13 - 00;02;00;21 그곳에서 어린 시절에 학창 시절을 보내고 서울에 있는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시게 되거든요 00;02;00;21 - 00;02;07;24 그러다가 1931년도에 23살 나이에 YWCA의 파견교사로 이곳 안산에 오시게 됩니다 00;02;07;24 - 00;02;11;23 처음에 오셨을 때는 마을 사람들이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다고 해요 00;02;11;23 - 00;02;17;01 왜냐하면 여자의 몸으로 어떻게 이런 험한 일을 할까 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00;02;17;01 - 00;02;23;03 하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 정신 이러한 것이 어우러져서 00;02;23;03 - 00;02;28;11 마을 사람들도 빨리 마음의 문을 열고 선생님과 친해졌다고 이야기하는데요 00;02;54;26 - 00;02;59;13 그때 당시 우리나라 인구 중에 90% 이상이 농민들이었고요 00;02;59;13 - 00;03;02;18 그중에서 80% 이상이 문맹이었다고 합니다 00;03;02;18 - 00;03;06;24 선생님께서는 이 문맹이 빨리 퇴치되어야지만 00;03;06;24 - 00;03;11;12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농촌계몽운동에 몸을 담으셨는데요 00;03;11;12 - 00;03;14;20 문맹 퇴치뿐만 아니라 선생님은 이곳에 오셔서 00;03;14;20 - 00;03;19;05 여성 인권 교육이라든가 빈민구제 이런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00;03;26;14 - 00;03;30;27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강습활동을 열심히 하시다가 00;03;30;27 - 00;03;37;26 1935년 1월에 안타깝게 수업 시간에 쓰러지셔서 돌아가시게 되는데요 00;03;37;26 - 00;03;41;05 그런데 이때만 해도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어요 00;03;41;05 - 00;03;46;28 최용신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게 된 배경은 아무래도 상록수 소설 책을 빼놓을 수가 없고요 00;03;46;28 - 00;03;50;10 선생님께서 너무나 안타깝게 일찍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으니까 00;03;50;10 - 00;03;54;24 그냥 보내면 너무 안타깝다고 해서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자고 이야기하십니다 00;03;54;24 - 00;04;00;02 그래서 그때 당시 각 신문사나 잡지사에 선생님의 일대기가 다 실리게 돼요 00;04;00;02 - 00;04;02;27 상록수의 저자인 심훈이 너무 널리 알려져 있잖아요 00;04;02;27 - 00;04;10;14 그분께서 최용신 선생님의 그 일대기가 실린 신문 기사를 보고 선생님을 모티브로 해서 소설을 쓰시게 되셨고요 00;04;23;02 - 00;04;30;01 흔히들 관람객들이 왔을 때도 독립운동가그러면 안중근 의사나 유관순 열사를 가장 많이 꼽으세요 00;04;30;01 - 00;04;38;04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러한 분들도 중요하지만 교육만이 우리나라가 살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0;04;38;04 - 00;04;40;17 그래서 문맹퇴치운동에 앞장을 서셨고요 00;04;40;17 - 00;04;44;26 나중에 인정을 받아서 독립운동가로 추서가 되셨죠 00;04;45;22 - 00;04;51;04 최용신 선생께서 희생하며 교육의 불을 지핀 도시 안산 00;04;51;04 - 00;04;58;09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최대 다문화 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00;04;58;09 - 00;05;02;28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머문 장소에 외국인이라 00;05;02;28 - 00;05;09;10 그렇다면 이제 그녀의 민족정신은 사라지고 만 것일까요 00;05;10;17 - 00;05;15;09 시대 상황은 바뀌었지만 그 근본적인 맥락은 저는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00;05;15;09 - 00;05;21;11 그러니까 최용신 선생님이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독립운동, 문맹퇴치운동이라고 했지만 00;05;21;11 - 00;05;24;06 그 밑바탕에는 인간애가 있다고 봅니다 00;05;24;06 - 00;05;30;26 이론적인 것으로는 저는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보지 않거든요 00;05;30;26 - 00;05;37;17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인종을 가리지 않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이 모든 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00;05;37;17 - 00;05;40;06 그게 교육의 본질이 돼야 된다고 보고 00;05;40;06 - 00;05;49;19 그렇다면 최용신 선생님이 하셨던 그런 일이나 지금 우리가 용신학교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나 00;05;49;19 - 00;05;53;22 큰 밑바탕의 맥락은 일치한다고 보고요 00;05;53;22 - 00;05;58;08 안산용신학교는 안산 다문화거리의 중심 00;05;58;08 - 00;06;02;12 일명 만남의 광장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00;06;02;12 - 00;06;09;23 1987년에 안산중앙실업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이곳은 00;06;09;23 - 00;06;17;12 초창기 일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야간학교, 즉 야학으로 시작했습니다 00;06;17;12 - 00;06;22;15 이후 교육 대상을 성인과 외국인까지 확장하며 00;06;22;15 - 00;06;27;25 지역의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이름을 본떠 00;06;27;25 - 00;06;31;05 안산용신학교로 개칭했습니다 00;06;32;02 - 00;06;38;01 용신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00;06;38;01 - 00;06;46;29 내국인 학생들에게는 문해교육 그리고 중등 과정까지 학력 보완교육을 하고 있어요 00;06;46;29 - 00;06;52;28 그래서 같은 학교에서 어떻게 보면 두 부류의 학습자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00;06;52;28 - 00;06;59;16 이들을 같이 만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00;06;59;16 - 00;07;08;22 직접 같이 만나서 상호 작용을 하면 다문화감수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00;07;08;22 - 00;07;18;28 저는 이런 활동을 통해서 그 연구 논문이 참이라는 것을 항상 검증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고요 00;07;18;28 - 00;07;28;16 예를 들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기 나라말로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예쁘게 쓰라고 하면 00;07;28;16 - 00;07;33;08 글씨만 쓰는 게 아닙니다 자기 나라의 국기도 그리는 근로자 있고요 00;07;33;08 - 00;07;38;03 아주 유명한 관광지 그런 것도 같이 그리면서 00;07;38;03 - 00;07;41;27 굉장히 정성스럽게 글을 쓰는 걸 볼 수 있어요 00;07;41;27 - 00;07;49;06 자기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갖게 해주는 것 우리가 그것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구나 00;07;49;06 - 00;07;52;27 내국인 학습자들도 신기한 듯이 보면서 00;07;52;27 - 00;08;00;06 아, 우리와 다른 문자가 있고 우리와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00;08;01;02 - 00;08;06;27 이날은 마침 이번 차시 한국어 수업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00;08;06;27 - 00;08;09;19 수업에서는 한국어뿐 아니라 00;08;09;19 - 00;08;14;07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00;08;14;07 - 00;08;18;05 약 3년 전 한국에 온 임올렉 씨 00;08;18;05 - 00;08;21;25 그에게 한국 생활은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00;08;21;25 - 00;08;24;29 안녕하세요 임올렉이라고 해요 00;08;24;29 - 00;08;28;17 제가 러시아에서 왔어요 00;08;28;17 - 00;08;31;14 2년 7개월 됐어요 00;08;31;14 - 00;08;35;19 지금 공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00;08;35;19 - 00;08;38;16 염료를 팔고 00;08;38;16 - 00;08;43;14 지게차를 타고 제품을 받아요 00;08;43;14 - 00;08;45;23 지게차 면허는 어떻게 따셨나요 00;08;45;23 - 00;08;52;14 처음에는 러시아 면허증을 한국 면허증으로 바꿨어요 00;08;52;14 - 00;08;56;04 1종 면허증 시험을 봤어요 00;08;56;04 - 00;09;02;18 합격한 다음에 1종 면허증 받았어요 00;09;02;18 - 00;09;04;27 한국에서 일하는 게 힘들진 않나요 00;09;04;27 - 00;09;08;16 당연하죠 힘들어요 00;09;08;16 - 00;09;11;25 한국 사람들이 빨리빨리 말하면 00;09;17;11 - 00;09;20;24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요 00;09;20;24 - 00;09;26;28 근데 여기 우리 공장에서 상사들이 너무 좋아서 00;09;26;28 - 00;09;29;28 적응하는 거 빨리해요 00;09;31;24 - 00;09;33;26 (누군가를 발견한 올렉 씨) 00;09;33;26 - 00;09;38;12 (든든한 지원군 교장선생님 등장) 00;09;41;08 - 00;09;47;10 교장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00;09;47;10 - 00;09;48;04 이런 것도 찍어요? 00;09;48;04 - 00;09;49;08 먹방! 00;09;49;08 - 00;09;52;00 이거, 다 찍어야 돼요 00;09;52;00 - 00;09;54;25 선생님 이런 거 말 안 했어요 00;09;56;15 - 00;09;58;26 왜 말 안 했어요? 00;09;59;11 - 00;10;02;19 주말에는 수업 없으면 뭐 해요 00;10;02;19 - 00;10;03;25 수업이 없으면 00;10;05;03 - 00;10;07;21 딸이랑 같이 바닷가에 갈 거예요 00;10;07;21 - 00;10;08;29 딸은 나이가 어떻게 돼요 00;10;08;29 - 00;10;10;11 여덟 살 00;10;10;11 - 00;10;16;26 발음이 한국 사람처럼 들려요 00;10;16;26 - 00;10;19;17 알고 보니 딸바보였던 올렉 씨 00;10;19;17 - 00;10;24;06 여느 아빠들처럼 한참을 딸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00;10;26;01 - 00;10;28;01 식사도 마쳤겠다 00;10;28;01 - 00;10;31;24 이제 최용신 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00;10;32;16 - 00;10;37;01 최용신 기념관에 오신 것을 너무나 환영합니다 00;10;37;01 - 00;10;39;23 저는 이곳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00;10;39;23 - 00;10;44;27 안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장은정입니다 00;10;44;27 - 00;10;47;20 일제 강점기라고 들어보셨나요 00;10;47;20 - 00;10;56;23 그 당시 조선이 일본에 주권을 빼앗겨서 식민지 생활을 하였던 그 시대거든요 00;10;56;23 - 00;10;58;12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0;58;12 - 00;11;00;22 그래서 이것 알고 있어요 00;11;02;22 - 00;11;10;04 러시아에서 고려인으로 지냈던 그는 관람 내내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00;11;10;04 - 00;11;16;05 최용신 선생의 생애에서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00;11;17;24 - 00;11;21;14 최용신기념관 관람은 어떠셨어요 00;11;21;14 - 00;11;24;14 V5, 1 이야기를 들으면서 슬펐어요 00;11;24;14 - 00;11;31;28 왜냐하면 그때 밥 없고, 돈 없고 00;11;31;28 - 00;11;34;24 일본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00;11;34;24 - 00;11;38;14 최용신 선생님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00;11;38;14 - 00;11;41;03 아니요 처음 들었어요 00;11;41;03 - 00;11;45;11 이제 알아요 대단해요 00;11;45;11 - 00;11;53;20 그 어려운 시대에 학교를 만들고 한글 가르치셨다는 게 대단해요 00;11;53;20 - 00;11;58;17 근데 일찍 돌아가셔서 좀 속상해요 00;11;58;17 - 00;12;01;05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2;01;05 - 00;12;06;19 우리도 8월 15일이 특별한 날이에요 00;12;06;19 - 00;12;14;29 절하고 했는데 (왜 그렇게 하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이제 알게 됐어요 00;12;14;29 - 00;12;19;12 재미있고, 슬퍼요 00;12;19;13 - 00;12;24;00 오는 8월 15일에 뭐 하고 싶으세요 00;12;24;00 - 00;12;30;27 여기 와서 (최용신 선생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볼 수 있을 거예요 00;12;30;27 - 00;12;37;03 V5, 1 친구랑 같이 여기 영화 보러 올 거예요 00;12;38;18 - 00;12;45;06 최용신 선생님의 민족정신은 다문화인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건가요 00;12;45;06 - 00;12;47;13 아뇨 당연히 해당 사항이 있습니다 00;12;47;13 - 00;12;50;17 왜냐하면 최용신 선생님이 농촌계몽운동을 하고 00;12;50;17 - 00;12;55;28 교육활동을 하고 민족정신을 이야기했던 것은, 애국심을 이야기했던 것은 00;12;55;28 - 00;12;59;06 강자들을 위한 게 아니고 약자들을 위한 거였거든요 00;12;59;06 - 00;13;05;14 안산은 진짜 다문화 도시잖아요 거대한 다문화 도시라고 해도 진짜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00;13;05;14 - 00;13;08;25 이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긴 하지만 00;13;08;25 - 00;13;13;26 아직도 한글을 몰라서 소통을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00;13;13;26 - 00;13;19;08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용신 선생님처럼 교육활동을 펼친다면 00;13;19;08 - 00;13;24;12 같이 어우러지고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가지 않을까 00;13;24;12 - 00;13;32;01 우리는 보통 다문화 사회라고 할 때 인종으로 구별을 하거나 국적으로 구별을 하죠 그런데 00;13;32;01 - 00;13;35;24 우리가 그냥 살아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00;13;35;24 - 00;13;39;29 인종이나 국적 같은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00;13;39;29 - 00;13;41;27 그리고 다문화 사회라는 것이 00;13;41;27 - 00;13;48;17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이 그냥 물리적으로 병존하는 것이 아니라 00;13;48;17 - 00;13;52;07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00;13;52;07 - 00;13;57;05 화학적인 작용이 일어나는 게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봅니다 00;14;01;13 - 00;14;06;25 소나무나 향나무 같은 경우에는 사철 푸르러어요 00;14;06;25 - 00;14;10;15 이런 푸른나무를 상록수라고 해요 00;14;10;15 - 00;14;13;08 책 제목이 아까 뭐라고 했죠 00;14;13;08 - 00;14;15;19 책 제목도 상록수였죠 00;14;15;19 - 00;14;21;16 선생님이 일제 강점기 일본의 탄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00;14;21;16 - 00;14;24;12 굉장히 어렵고 힘들게 살았잖아요 00;14;24;12 - 00;14;28;04 거기에도 굴하지 않는 변하지 않는 마음 00;14;28;04 - 00;14;33;03 그런 마음이 바로 상록수 정신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00;14;36;05 - 00;14;41;07 우리 조상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독립의 본질은 00;14;41;07 - 00;14;46;21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이었을 것입니다 00;14;46;21 - 00;14;50;16 수십 년이 흐른 현대 사회에서도 00;14;50;16 - 00;14;55;28 누군가는 여전히 억압 속에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00;14;55;28 - 00;15;00;10 최용신 선생께서 현대 사회를 마주하셨다면 00;15;00;10 - 00;15;05;00 바로 그들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셨을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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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이게 실화라고... 삼일절에 아기 낳았다가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퍼뜨린 어느 미국인 역대급 스토리, 결말포함 4분 몰아보기
3.1절, 서울에서 한 미국인 기자의 가족이 겪은 놀라운 실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고, 그가 남긴 집 딜쿠샤(기쁜 마음의 궁전)는 지금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제 추방, 구두에 숨겨진 선언서, 돌아오고 싶었던 땅, 그리고 그가 끝내 묻힌 자리까지... 이 4분짜리 영상 하나로, 잊혀졌던 실화가 다시 살아납니다. #광복절 #딜쿠샤 #실화다큐 #서울 #명소 #몰아보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Lance Conrad - Waiting and Hoping Yaniv Hayoun - I Hope Brianna Tam - Pursuit Starluxe - Lift Babies - Baby Sobbing Uncontrollably Historical Army - Rifle Gunshot, Single Shots Bullpup Firearms - Enfield L85, Cocking Gun, Loading Electric Typewriter - Write, Medium speed, Aggressive, Room Brazil Crowds - Demonstration Voices, Shouts, Applause, Chants, Sao Paulo Steps Hardwood - Dress Shoes, Jumping, Landing Elegant Footsteps - Dress Shoes, Scuffing, Dirt Steps Carpet - Sandals Running Foley, male breath, fast and slow, variation continuous Traps and Cages - Prison Cell Door Beautiful Birds - Aves Ambience in Nature - 사용 폰트 부크크 명조체 (주)부크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Bodoni 72 Smallcaps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Bodoni 72 Oldstyle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Apple SD 산돌고딕 Neo Apple (Apple 기기 사용자 상업비상업 사용 가능) Y이드스트릿체 (주)케이티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Sandoll 백종열필 산돌커뮤니케이션 (일반 디자인 상업적 사용 가능) G마켓 산스 TTF (주)이베이코리아 / G마켓 (상업적 사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ElevenLabs, Midjourney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역사박물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딜쿠샤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기억하시나요.조선을 사랑한 미국인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보다 더 놀라운 현실이 지금 서울 한복판에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딜쿠샤. 1923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가 지은 붉은 벽돌집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지요. 이 집은, 한 외국인이 조선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역사의 증거입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탄생한 한 미국인 아기와 구두 덕분에, 진실이 알려질 수 있었지요. 1919년 3월 1일, 서울 거리에는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같은 시각,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서울에 특파원으로 온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의 아들, 브루스 테일러였습니다. 그리고 곧, 병원에 일본 헌병이 들이닥칩니다. 간호사는 황급히 메리에게 다가와 그녀의 이불 밑에 종이 뭉치를 숨겼습니다. 곧 이어 병문안을 온 앨버트가 아기를 안아올리자 떨어진 종이. 그것은 세브란스병원에서 몰래 인쇄했던 독립선언서였습니다. 그날 밤, 앨버트의 동생은 조선을 떠났습니다. 구두 뒷축에는, 독립선언서 사본과 형이 쓴 영문 기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독립 운동에 관한 내용이 미국에 전해지게 되었고, 이로써 조선의 독립운동은 세계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후 테일러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조선에서 강제 추방당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테일러는 조선을 잊지 못했습니다. 1948년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그는 끝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이 땅에 묻혔습니다. 딜쿠샤는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방치된 채 남아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서울역사박물관이 복원 과정을 마치며 펜으로 지킨 집 딜쿠샤는 다시 시민들에게 열렸습니다. 국경을 넘어, 언어를 넘어 자유를 위해 펜을 든 이방인의 마음은 지금도 이 집에 조용히 남아 있습니다. 그 집의 이름은 딜쿠샤. 기쁜 마음의 궁전. 그곳은, 진실을 전하고 사랑한 땅에 끝내 돌아온 한 사람의 기록입니다. 오늘, 당신의 딜쿠샤는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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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의 길, 오늘의 나
80년 전 그날, 오늘 우리가 걷는 이유 1919년의 봄, 아우내 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외침. 그 중심에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작은 생가에서 시작된 저항은 지금도 천안의 땅 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관순 열사 생가, 기념관부터 아우내 장터, 독립기념관까지 현재 살아가는 우리가 천안 곳곳에 남겨진 과거 독립운동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정입니다.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기증 저작물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04489menuNo=200020#self 저작권자: 소향 외 11]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CC BY 라이선스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48780menuNo=200020 저작 권자: 임다솔]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조선100년체 - 조선일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부크크 명조 - (주)부크크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VOLI의 AI보이스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과 천안 사적관리소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 니다 대본 00;00;01;05 - 00;00;03;05우리의 시간이 멈췄던 날00;00;04;00 - 00;00;05;49한(恨) 맺힌 침묵을 깨고00;00;09;32 - 00;00;11;29울려퍼졌던 한(一) 목소리00;00;13;05 - 00;00;14;53대한독립만세!00;00;16;03 - 00;00;18;11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따라00;00;18;36 - 00;00;19;48오늘을 걷습니다00;00;30;19 - 00;00;32;36그들이 외친 독립을 기념하는 곳00;00;33;17 - 00;00;34;44독립기념관입니다.00;00;39;12 - 00;00;41;10나라를 수호하려는 결의와00;00;44;04 - 00;00;45;29피로 지켜낸 태극기00;00;48;02 - 00;00;50;051919년 3월 1일00;00;50;40 - 00;00;52;47모두가 한 마음 한(韓) 뜻으로00;00;53;16 - 00;00;54;59독립을 말하고 있었습니다.00;01;16;25 - 00;01;18;22그날의 현장 한가운데에00;01;18;41 - 00;01;20;34한 소녀도 있었습니다.00;01;25;30 - 00;01;28;16유관순은 그날의 한 뜻을 이어받아00;01;29;59 - 00;01;31;39병천의 작은 집에서00;01;32;19 - 00;01;35;19거대한 저항을 준비했습니다.00;01;37;55 - 00;01;40;55열여섯, 어린 소녀의 저항은00;01;42;10 - 00;01;45;10나라를 빼앗긴 서러움이자00;01;45;22 - 00;01;48;22그녀가 문을 나서게 했던 원천이고00;01;51;11 - 00;01;53;11독립 열사의 길이었습니다.00;01;57;19 - 00;01;59;241919년 4월 1일00;02;04;36 - 00;02;06;55유관순과 3천 군중의 외침00;02;07;35 - 00;02;09;14대한독립만세!00;02;09;56 - 00;02;11;38대한독립만세!00;02;12;12 - 00;02;13;07만세!00;02;13;38 - 00;02;14;33만세!00;02;15;37 - 00;02;18;37두려움보다 절박함이 앞섰던 그 순간00;02;19;31 - 00;02;23;14유관순은 그 함성에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00;02;24;45 - 00;02;28;44그날의 소리는 오늘도 이곳을 스쳐 갑니다.00;02;29;40 - 00;02;32;52보이지 않아도 들리는 기억 속 그날처럼00;02;36;15 - 00;02;38;20이제 그들의 곁에 휘날리는00;02;38;20 - 00;02;41;21태극기는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00;02;45;51 - 00;02;46;53유관순00;02;48;37 - 00;02;50;02순국자를 추모하며00;02;52;05 - 00;02;54;40그들의 이름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00;02;59;20 - 00;03;02;24그들이 있었기에 피어날 수 있었던 우리가00;03;03;00 - 00;03;04;33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00;03;28;18 - 00;03;30;54그들의 영을 위로하는 추모의 자리에서00;03;33;09 - 00;03;34;57우리는 굳게 다짐합니다.00;03;38;22 - 00;03;39;59피땀으로 지켜00;03;39;59 - 00;03;44;17이 터전을 물려주신 가신 임들의 고마움을 되새겨00;03;44;17 - 00;03;45;24겨레여00;03;45;24 - 00;03;47;06이 나라를 길이 빛내자00;03;50;52 - 00;03;53;07독립 열사의 희생이 이뤄낸 광복00;03;54;37 - 00;03;56;53우리의 다짐으로 지켜낸 80년00;03;58;36 - 00;03;59;09오늘00;03;59;46 - 00;04;02;17우리의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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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묻히지 못한 영웅, 독립의 기억을 걷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자유는 단 하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름 없이, 얼굴 없이 싸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만든 결실입니다. 서울 한복판, 조용한 공원 안에 남겨진 기억의 장소, 효창공원. 이곳에는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세 의사의 묘역과 함께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그날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지금, 묻힌 역사를 다시 마주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 menuNo=200020wrtSn=13316936),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저작자표시 4.0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 용하였습니다.(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의 공공저작 물을 이용하였습니다.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55229menuNo=200020), 작성자:주식회사 아이티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설화, 기증 박세임, 공유마당, CC BY - 사용 폰트 AppleGothic - apple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나레이션은 생성형 AI 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정책방송원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셀수스협동조합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효창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08:18 - 00:00:11:05 1945년 8월 15일, 00:00:11:05 - 00:00:14:00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했다. 00:00:14:15 - 00:00:17:23 광복은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는 일이었다. 00:00:18:29 - 00:00:24:09 되찾은 땅에 스스로의 이름을 다시 새기는 일이기도 했다. 00:00:24:14 - 00:00:26:16 우리는 광복을 기억하지만, 00:00:27:05 - 00:00:30:02 그 날을 기념하고 있는지는 돌아봐야 한다. 00:00:30:23 - 00:00:33:22 베란다에 걸린 태극기는 점점 사라지고, 00:00:33:22 - 00:00:38:00 역사의 의미는 일상 속에 조금씩 묻히고 있다. 00:00:39:12 - 00:00:40:28 2025년 00:00:40:28 - 00:00:43:14 올해는 광복80주년이다. 00:00:44:07 - 00:00:47:28 그러나 광복은 단 하루, 한 순간의 결실이 아니었다. 00:00:49:11 - 00:00:51:12 서울 효창공원 00:00:51:12 - 00:00:53:01 이 조용한 공간에는 00:00:53:01 - 00:00:56:15 아직도 그날의 이야기가 남아있다. 00:01:00:27 - 00:01:05:13 1989년, 사적 제 330호로 지정된 이곳은 00:01:06:00 - 00:01:10:08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다. 00:01:10:15 - 00:01:13:15 그 중심에는 삼의사 묘가 있다. 00:01:13:27 - 00:01:18:04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00:01:18:04 - 00:01:20:28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모셔온 00:01:20:28 - 00:01:23:28 항일투쟁의 상징이 된 세 사람이다. 00:01:26:23 - 00:01:29:29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나 00:01:29:29 - 00:01:35:27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가 한인애국단에 가입했다. 00:01:35:27 - 00:01:40:21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과 함께 일왕을 암살하려 했고, 00:01:41:14 - 00:01:43:23 1932년 1월 8일, 00:01:43:23 - 00:01:48:03 동경 사쿠라다문에서 히로히토를 향해 폭탄을 던졌다. 00:01:48:29 - 00:01:51:11 비록 명중하지는 못했지만, 00:01:51:11 - 00:01:55:12 그 거사는 일본 내 조선인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00:01:56:15 - 00:01:59:27 그는 체포되어 같은 해 10월 10일 순국했다. 00:02:01:11 - 00:02:04:23 윤봉길 의사는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00:02:04:23 - 00:02:08:00 31 운동 이후 농촌 계몽운동에 힘쓰다가 00:02:08:00 - 00:02:11:17 1930년 망명길에 올랐다. 00:02:11:17 - 00:02:16:00 상하이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 한인애국단에 가입했고, 00:02:16:00 - 00:02:20:15 1932년 4월 29일,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00:02:20:15 - 00:02:26:29 일본의 전승기념식 현장에서 폭탄을 던져 주요 인사들을 살상했다. 00:02:26:29 - 00:02:28:21 그는 거사 당일 체포되어, 00:02:28:21 - 00:02:32:02 12월 19일 가나자와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00:02:34:26 - 00:02:37:21 백정기 의사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00:02:37:21 - 00:02:43:02 31 운동 후 상하이로 건너가 무정부주의자연맹에 가입했다. 00:02:43:10 - 00:02:48:29 노동운동과 항일활동에 참여하며 일본의 주요 시설을 타격하고 00:02:48:29 - 00:02:51:19 친일파를 처단하는 데 힘썼다. 00:02:51:26 - 00:02:57:25 1933년 일본 공사 아리요시를 암살하려다 실패해 체포됐다. 00:02:58:14 - 00:03:02:03 일본법원에서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00:03:02:03 - 00:03:04:14 같은 해 6월 5일 순국했다. 00:03:05:17 - 00:03:07:18 이들의 용기와 희생 00:03:07:18 - 00:03:12:04 그리고 수많은 이름없는 독립운동가들의 노력 끝에 00:03:12:04 - 00:03:15:27 1945년, 우리는 해방을 맞이했다. 00:03:16:09 - 00:03:21:00 한편 효창공원 자체도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00:03:21:20 - 00:03:27:04 이곳은 원래 조선 왕실의 묘역, 효창원이었다. 00:03:27:04 - 00:03:32:08 1894년, 청일전쟁 직전 일본군이 불법 주둔하면서 00:03:32:08 - 00:03:35:14 그 가치와 의미는 훼손되기 시작했다. 00:03:35:22 - 00:03:40:13 1921년, 일제는 이곳을 골프장으로 만들었다. 00:03:41:07 - 00:03:45:02 그렇게 효창원은 역사성과 규모를 잃고, 00:03:45:02 - 00:03:47:18 지금의 효창공원으로 남게 되었다. 00:03:47:18 - 00:03:53:29 그러나 백범 김구 선생은 이곳에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심었다. 00:03:53:29 - 00:03:56:10 폐허 위에 피어난 묘역. 00:03:56:10 - 00:03:59:13 이곳은 다시 기억의 장소가 되었다. 00:04:00:00 - 00:04:00:18 그리고 00:04:01:18 - 00:04:06:02 삼의사 묘 옆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한 분의 자리가 있다. 00:04:06:24 - 00:04:08:17 안중근 의사. 00:04:08:17 - 00:04:10:28 1910년 3월 26일, 00:04:10:28 - 00:04:13:28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그는, 00:04:13:28 - 00:04:18:26 언젠가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묘에 모셔졌다. 00:04:19:11 - 00:04:22:11 사형을 앞두고 그는 동생들에게 말했다. 00:04:22:28 - 00:04:25:25 내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었다가, 00:04:25:25 - 00:04:28:24 조국이 독립하면 고국으로 옮겨다오. 00:04:29:07 - 00:04:31:20 그러나 일본은 그의 무덤이 00:04:31:20 - 00:04:34:08 독립운동의 성지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00:04:34:24 - 00:04:38:17 유해는 인도 되지 않았고, 위치에 대한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00:04:39:14 - 00:04:42:14 그의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00:04:43:25 - 00:04:46:20 의열사를 매일같이 청소하며 가꾸는 분께 00:04:47:02 - 00:04:50:12 안중근 의사의 가묘에 대해 물었다. 00:04:51:04 - 00:04:54:10 안중근 의사 분은 가묘라고 하던데... 00:04:53:07 - 00:04:54:10 맞아요. 가묘 맞아요. 00:04:54:10 - 00:04:55:01 아하... 00:04:55:01 - 00:04:57:02 다른 분들은 다 유해가 계시고, 00:04:56:16 - 00:04:57:02 네. 00:04:57:02 - 00:04:59:09 안중근 의사님은 가묘에요. 유해를 못 찾았잖아. 00:04:59:07 - 00:04:59:23 아하 네. 00:05:00:00 - 00:05:01:00 못 찾았잖아. 00:05:01:00 - 00:05:02:14 실제로 못 찾았어. 00:05:03:17 - 00:05:06:04 근데 왜 아무도 모르는지 모르겠어. 00:05:06:04 - 00:05:07:15 안타까워. 00:05:06:04 - 00:05:06:20 그니까요. 00:05:07:15 - 00:05:11:21 그 당시에 어쨌든 간에, 어떻게 해서라도 그거를... 00:05:13:03 - 00:05:15:09 그의 말끝에 맺힌 안타까움은, 00:05:15:09 - 00:05:18:24 우리가 잊고 지낸 시간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다. 00:05:19:16 - 00:05:23:21 1945년,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다. 00:05:24:12 - 00:05:27:19 그러나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00:05:27:19 - 00:05:31:15 그날의 의미와 희생을 잊지 않는 마음이다. 00:05:31:15 - 00:05:34:15 효창공원은 오늘도 묻고 있다. 00:05:36:00 - 00:05:39:05 지금의 자유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00:05:39:24 - 00:05:41:26 광복 80주년. 00:05:41:26 - 00:05:45:24 우리가 누리는 오늘은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져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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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단재의 발자취를 따라
고지 사항 사용음원: 한국저작권위원회-임다솔의 우리네 소리를 듣다 은 CC BY라이선스로 제공됩니다. 사용폰트 : 고운바탕 ,에스코어드림, 굴림-Regular, KoPubWorld 바탕체-Medium, Noto Sans KR-Regular 사용 생성형 AI :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Kling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단재신채호생가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바쁜 일상 속.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인물이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대전 중구 어남동 이곳은 단재 신채호가 1880년 태어난 생가지이다.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사상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신채호 그의 유년시절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신채호는 조부인 신성우로부터 유학교육을 받게 되었는데요. 손자인 신채호에게 6살 때부터 한학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유학교육을 시켰고, 그래서 이미 10세 전으로 신채호가 통감절요나 사서삼경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을 이미 다 섭렵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신씨 가문의 대단한 천재가 났다. (라는) 소문들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생가지 인근에는 홍보관이 있다. 이곳에는 신채호의 생애와 업적을 전시하고 있다. 제가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박물관도 다니곤 하거든요.근데 집 주변에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가 있다고 해서 관람 차 방문했습니다. Q.신채호를 어떤 인물로 알고 있는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라고 알고 있어요. 1910년 일제 강점기 이후 신채호는 해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독립전쟁을 강조하는 독립운동을 강력히 추진하였으며, 1922년 의열단의 행동강령 조선혁명선언문을 작성하였다. 조선혁명선언문에서 신채호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이었을까? 한마디로 줄여서 대답을 한다면, 폭력혁명으로 속박상태에 있는 식민지 상태를 벗어나야 된다 라는 것이었고요. 이런 폭력 투쟁론을 통해서, 제국주의 식민지 경영을 비판하고 그걸 통해서 모두가 자유로운 상태, 모두가 창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태 그런 상태를 성취해야 된다. (라는 것을)주장을 했던 것입니다. 1936년 신채호는 조국의 독립을 보지못한 채, 뤼순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신채호 선생이 광복 이후 생가로 돌아왔다면 어떨까? 생가지 보고 엄청 놀라시지 않으실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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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주독일한국문화원]열정 가득했던 케이팝 아카데미, 그 현장!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케이팝 아카데미 댄스강좌가 열렸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케이팝 팬들이 이 아카데미에 지원했으며 그 중 30여명이 참여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안두영, 심헌식 전문 안무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_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의 홈페이지에서 아카데미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케이팝 댄스를 제대로 춰본 적이 없어서 이번 아카데미가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케이팝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향상된 실력을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인터뷰_케이팝 하나로 이렇게 소통이 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많이 놀라웠구요.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같이 함께 수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한국보다도 더 열정이 가득해서 수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아이들과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의 케이팝 아카데미는 댄스와 노래강좌로 이루어져 4주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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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깊이 있는 문화교류 '문화 간의 대화'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한국과 스페인, 양국의 문화에 대해 깊이 교류하고자 '문화간의 대화' 프로젝트를진행하였습니다. -------------------------------------대본-------------------------------------- 제목 : 깊이 있는 문화교류 ‘문화 간의 대화’ 내레이션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문학, 영화, 사진 등 다방면에서 양국의 문화에 대해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문화간의 대화’ 프로젝트를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내레이션 먼저, 3월부터 5월까지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된 한국의 소설들을 읽고 토론해보는 한국문학독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내레이션 또, 특별히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그의 문단 데뷔작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함께 읽어보고, 깊게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G 김영하 작가의 책 낭송 나는 이미 여러차례 그 그림을 모사해 보았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마라의 표정이다. 내가 그린 마라는 너무 편안해 보여서 문제다. 다비드의 마라에게선 불의의 기습을 당한 젊은 혁명가의 억울함도, 세상 번뇌에서 벗어난 자의 후련함도 보이지 않는다. 내레이션 독서회 이외에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정기 영화 상영회에선 ‘똥파리’, 거인, 10분 등 한국 사회의 과거와 현재, 그 이면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한국 영화 여섯 편을 만나 보았습니다.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상영회 이 후 이어진 토론을 통해 영화에 대한 소감과, 궁금증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레이션 또한 6월 한달 간 '자연의 시간으로’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 사진작가 배병우 작가의 작품들 과 포토북을 전시하고 그의 사진 인생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BG배병우 작가 간담회 저는 일생동안, 스무 살 때부터 사진을 찍었는데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연이고 하나는 건축인데요. 내레이션 총 3권의 책과 6편의영화, 13권의 포토북과 함께한‘'문화간의대화’'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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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주폴란드한국문화원]Korea Festival 2016
제목 : 한-리투아니아 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 내레이션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 5회 코리아페스티벌’이, 11일 바르샤바에 위치한 아그리콜라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제5회 코리아페스티벌” 개최 내레이션 주폴란드한국대사관과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코리아페스티벌은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는 더욱 다채로롭고 풍성한 볼거리로 폴란드 시민들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김현준 주폴란드한국문화원장 한국의 음식, 전통문화, 공연, 상품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코리아페스티벌을 준비했습니다. 내레이션 FEEL(필), TASTE(테이스트), DISCOVER(디스커버)를 테마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한복체험, 한식체험 등 폴란드 시민들이 직접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레이션 특히, 난타 공연팀을 비롯하여 7개의 팀이 참가해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습니다.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페스티벌을 통해 폴란드 시민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폴란드내에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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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주워싱턴한국문화원] K-Cinema 관객들을 찾아가다!
내레이션: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s K-Cinema program hit streets with a special outdoor screening on June 20th in D.C.’s Chinatown park. Guests enjoyed the Korean snacks and materials on Korean culture during a happy hour before the movie. Families, friends, and people from across the city turned out to watch the hit Korean film “the Beauty Inside”. The event was hot by Korean Cultural Center and in collaboration with the D.C. Mayor's Office on Asian and Pacific Islander Affairs. K-Cinema is a regular program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ith screnings there twice a month. Please check our website for more information on upcoming events. 자막: 지난 6월 20일,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K-Cinema 프로그램이 워싱턴 디씨 차이나타운 공원으로 관객들을 찾아갔습니다. 영화 상영 전에는 관객들에게 간식과 한국 관련 홍보물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워싱턴에 사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모여 한국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상영회는 워싱턴 한국문화원과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국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K-Cinema’는 워싱턴 DC 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개최하는 정기 영화제로서, 매달 2회 열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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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자막) 안녕하세요 오늘 제1회 세종학당 발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설명) 6월 21일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에서는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종학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한국어를 브라질에 알리는 행사로써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의 보물, 문화재로 만나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에는 총15명의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여하여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자막) 저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카밀라입니다. 현재 브라질 한국 문화원에서 세종학당 한국어 수업 4급을 수료하였으며 또한 상파울루 대학교에서도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한국 문화와 언어 그리고 역사 공부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막) 저는 너무 깜짝 놀랐어요 학생들이 준비할 시간도 얼마 안 되었고 무대에 올라가니깐 너무 더 잘 해서 제가 너무 놀랐네요 너무 고맙고요. 무대에서 발표하기까지 일단 주제를 정했어야 됐었고요 그걸 포어로 작문을 했어야 했고 그걸 한국말로 번역을 했어야 했고 그걸 외워야 했고요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해야 했어야 했고 근데 그 짧은 시간 동안 너무 준비를 잘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설명) 한국어 말하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들이 시, 노래, 율동, 등으로 한국어 선보였습니다. 설명) 대상으로는 문화원 세종학당 4급을 수료한 카밀라 학생이 한글을 주제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막)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고 단어들이 기억이 안 나기도 했습니다. 또 발표 중에 어려움이 많아 대본을 봐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연습할 때) 저는 자주 문장과 단어들을 많이, 반복적으로 읽었습니다. 길을 걸을 때는 대본을 읽을 수 없어 대본을 읽는 제 목소리를 미리 녹음하여 길을 걸을 때 반복적으로 들어 모든 것을 외울 수 있었습니다. 설명) 이번 실시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됩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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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같이 치실까요?
신촌거리한복판에놓여진피아노를보신적이있나요?이피아노앞에길을가던사람들은앉아자유롭게자신의곡을연주하곤합니다.그나저나이피아노는도대체왜,누가,어떻게,여기에놔둔것 일까요?이피아노는바로‘달려라피아노’라는단체에서기증이된피아노입니다. 저희는‘이피아노를만약혼자듀엣곡을치고있다면다른사람이다가와서같이쳐줄까?’라는호기심이들었습니다.음악으로낯선이와하나가되는훈훈한영상을담아보고자합니다.한편으로는따뜻한마음으로남에게선뜻다가가자는의미와동시에한편으론음악의힘과매력을보여주고자합니다. 내래이션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신촌의 거리.거리를 채우는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냅니다. 여러분은 신촌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시나요? 타이틀 ? 같이 치실까요? 신촌 거리 한복판에는 피아노가 놓여있습니다.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사람들의 귀를 간질이고 있네요. 이 피아노는 누구나 마음껏 연주할 수 있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피아노 앞에 앉아 자신의 애창곡을 연주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피아노를 치지만 다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입니다.여기, 신촌에서 홀로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찾기 힘든데요. 그래서 간단한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과연 음악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줄 수 있을까요? 저희 실험을 도와줄 피아노맨을 모셨습니다. 혼자서 피아노를 연주할 텐데요.과연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갈까요? ?: 같이 쳐도 될까요? 피아노맨: 네! 강재용: 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치는 것보다 이렇게 나와서 치면 뭔가 좀 느낌이 달라요. 또 사람들이랑 음악도 공유할 수 있고, 때로는 음악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친해지기도 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사유나:한번쯤은 쳐보고 싶다 했는데, 마침 듀엣곡을 치시길래 용기내서 한번 쳐봤어요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온 사람들이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피아노맨: 같이 쳐도 될까요? 피아노 선율로 이어진 사람들.짧은 만남이었지만 함께 나눈 시간은 오래도록 남을 것 같네요. Q. 음악은? 사유나: 음악은 행복이다! 어린이: 인생의 반의 반? 할머니: 그냥 좋다. 여러분은 신촌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시나요?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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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동경한국문화원] 한국 드라마 셀렉션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 콘텐츠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한국드라마 셀렉션 2016]을 개최했습니다. 최근 TV 도쿄, NHK 등에서 한국 드라마 방영이 다시 시작되면서, 지난 3년 동안 주춤했던 일본 내 한류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드라마 팬이라면 꼭 봐야할 드라마를 선정했으며, 로맨스 뿐만 아니라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또 인기MC로 활약 중인 후루야 마사유키 씨가 직접 드라마 속 복장을 입고 등장해 한국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후루야 마사유키 인터뷰“한국 드라마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번 한국드라마 셀렉션은 후쿠시마에서도 개최되는 등 일본 각지에서의 한류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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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주워싱턴한국문화원] 한미추상미술 원로 작가 교류전 "Beyond the Rectangle"과 K-Culture 서포터즈
자막: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갤러리에서 6월 한 달간 에서 추상미술 원로 작가 신시아 칼슨 Cynthia Carlson과 민병옥의 교류전시 “Beyond the Rectangle”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그림의 기본 개념인 단일 사각형의 구조를 응용하여 각자 자신만의 개념을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칼슨 작가는 다양한 형태를 지닌 직사각형 캔버스들을 끼워 맞추며 불규칙한 폴립티크 (polyptychs / 여러 폭으로 연결된 제단화)를 창조했다. 민병옥은 프레임 안과 밖을 넘나드는 캔버스들을 덧대어 전통적 프레임의 경계를 확장한다. 두 작가의 작품은 분리된 전시공간이 아닌 한 공간 안에 양옆으로 함께 전시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 전에는 안호영 주미 대사와 워싱턴 케이 서포터즈 인사들이 먼저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두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케이 서포터즈 인사들과 창의적 협력과 문화적 교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한국과 미국 두 작가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워싱턴 한국 문화원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 내레이션: The Korea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welcomed two acclaimed abstract painters, Byoungok Min and Cynthia Carlson, for the June 2016 K-Art Gallery exhibition, “Beyond the Rectangle”. Together, Carlson and Min explore creative ways of thinking beyond the rectangular canvas. Carlson’s works combines a number of smaller painted canvases to form an asymmetrical polyptych, while Min expands the border of the traditional frame by pairing pieces of unstretched canvas. The two artists displayed their work in an alternating pattern, rather than divided into separated spaces. Prior to the opening, a gathering of the locally designated K-Culture Supporters joined Korea’s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Ahn Ho-Young for a special preview. The artists gave a guided tour as the group discussed their mission of furthering creative collaborations and cultural exchange. Don’t miss your chance to experience this joint Korean-American exhibition, now through June 30th, 2016.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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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주LA한국문화원] The Amazing Fart 천하무뽕 연극
내레이션6월 10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에 반가운 꼬마 손님들이 잔뜩 모였습니다. 바로 천하무뽕 연극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연극은 1명의 배우가 간단한 소품들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노드라마의 형식으로 민담 방귀쟁이 며느리를 현대화하여 각색한 작품입니다.또한 배우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연극을 만들어나가는 관객참여형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On friday, June 10th, many children visited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o see the show, "The Amazing Fart"The production is a monodrama and the performer transforms into various characters with simple props and skilled movements. This modern play is derived from a famous Korean folktale named, "Farting daughter-in-law" The performers and audience interact during the show ? creating spontaneous theatre! 자막 SynopsisWhat if there’s a planet that we have to hold in our fart and we go there? 방귀를 뀔 수 없는 별이 있다면? 그 곳에 간다면?vvThe farting lady, BbongSoon, who has to fart at least twice in a week get married into the family in the Golden Country where the fart is forbidden.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방구를 뀌어줘야하는 방구쟁이 뽕순씨는 방귀를 뀔 수 없는 골든컨츄리로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To adapt herself to new circumstances, she holds her fart desperately.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살기 위해 그녀는 방구를 필사적으로 참지만,vShe, however, finds her stomach getting flatulent and can’t stand the pain anymore. 점점 더 불러오는 배와 고통스러움을 참을 수 없게 됩니다.She starts to search for the way to fart secretly and…그녀는 몰래 방구 를 뀔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는데...인터뷰Interview극단 마실의 엄마 배우 손혜정입니다.I'm Son Hyejung. Mother/Actress from Theatre Masil.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일단은 정서적으로 한국문화원에 오시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같이 갈 수 있을까?가 많이 걱정이 됬었는데I worried a lot (about tonight’s play). First, they are coming to the Korean Cultural Center but still living in America so I was worried if they can connect emotionally with the narrative.오늘 관객들이 깜짝 놀랐어요. 깜짝 놀랐어요. 마지막 장면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you are farters like me"이 대사가 나오는데 아이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저한테 손을 내밀더라구요.I was really surprised. Really surprised.In last scene, there is a line, "You are all farters like me." and at that moment, one child with tears in his eyes held my hand. 방구라는 소재가 단순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나만 뀌는 것 같이, 왠지 나만 부끄러운 것 같이 모두가 같고 있는데 그런데 그 아이가 저를 보면서 눈물을 글썽거리면서손을 잡아주는 데 제가 언어를 넘어서서 문화를 넘어서서 사람과 사람이 통하는 그 감동? 그런 걸 느꼈어요. 너무 뭉클했습니다.I don't think the material of this play, 'Fart', is a difficult thing to relate to. We all think "Am I the only person in the world who farts?". I am certainly embarrassed by farting but we actually must understand that everyone farts. So when the child held my hand with tears in his eyes, I was impressed to realize that we all unite together across language and culture because of farting. It was touching.인터뷰재밌었어요.얼마나 재밌었어요?많이. 많이.또 오고 싶어요?또 오고 싶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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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주브라질한국문화원] KBS 가요무대 상파울루 특집 방송
제목) KBS 가요무대 브라질 상파울루 특집 자막1)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지금 보고싶었던 가수들(볼 수 있어 기쁩니다) 네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 큰 공연을 주셔서 너무 기뻐요 설명) 2016년 6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는 KBS 가요무대가 1994년 이후 2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KBS에서 주최하며 브라질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여 열렸습니다. 설명2) 이번 무대에는 현철, 현숙, 설운도, 팝핀현준박애리, 배일호, 김성환, 조항조, 김구환, 신유, 문희옥, 장은숙, 김용임, 최진희, 김상희, 장사익 총 15명의 가수가 출연하여 브라질 상파울루의 밤을 밝혀주었습니다. 자막1) 안녕하세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입니다. 이곳 상파울루에서 무대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정말 먼곳이라고는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가깝게 이어저있는 이곳에 와서 또 여러분들게 좋은 무대 선보이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뛰고요 많이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3500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채운 이번 공연은 43대의 버스 대절과 간식 제공으로 교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KBS관계자뿐만아니라 한인회관계자 분들이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셨습니다. 설운도 장사익 브라질 교민 합창단 팝핀현준박애리 자막1) 고향생각 많이 나실것같아요 자막2) 많이 나죠, 아직도 저희 언니랑 동생들은 한국에 있어요, 너무 좋죠, 저는 가요무대 완전 팬이거든요 매주봐요 이거(가요무대) 자막3) 한국에 벌써 연락다했어요 지금 브라질에서 제동생하고 언니들한테 브라질에서 녹음하고 있으니깐 이번 편은 꼭 보라고 얘기 다 했어요 자막1) 교민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모쪼록 우리 교민사회가 더 발전하여 우리 교민들이 건강하시고 더욱더 잘 사시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1963년 우리나라 국민들이 처음으로 공식 이민을 떠난 나라, 지구 반대편 브라질이었습니다. 또 한, 브라질 이민은 처음으로 실시한 근대 이민의 효시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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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주LA한국문화원] 우봉 이매방 유작 작품공연
내레이션6월 3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우봉 이매방 선생을 기리기 위한 유작 작품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특별히 고 이매방 선생의 다큐멘터리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고, LA를 찾은 제자 김묘선과 최창덕 선생님을 비롯한 중견무용가 선생님들의 춤사위를 맛보았습니다. On Friday, June 3rd, Tribute Performance to the Late Woobong Lee Maebang was held at Ari Hall,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Today, we especially watched a documentary of Lee Maebang and enjoyed the performance of Kim Myoseon, Choi Changduck and other artists who flew all the way to LA from Korea. 스승과 제자. 그 많은 영상 중에서 선생님의 한마디 말씀은 '마음이 고와야 춤이 곱다'. 잘 봐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Teacher and student.(The name of a documentary film) One of the words he emphasized in many video clips was ‘Good hearted person creates better dance' Please enjoy it. 영상내레이션승무에 이어 살풀이춤까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으며 우리 춤의 기본이라는 두 춤을 한 몸에 아우르게 된 것이다. He became an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Asset in 'Salpuri' after 'Seungmoo', and he embraced the most basic and the most significant two Korean traditional dances within him.인터뷰Glene Winkel좋았어요. 무용가들마다, 각각의 곡에서 서로 다른 느낌을 줬어요. 정말 대단했어요. 인터뷰Ginette Rexon장고무가 매우 좋았어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다들 좋았어요. 특히, 여성 분 세 명이 나와서 춤을 추는 게 아름다웠어요. 인터뷰Hirokazu KosakaArtistic DirectorJapanese American Cultural and Community Center오늘 봤던 춤은 아마 신들에게 바치는 듯한 제의적이고, 영혼적인 춤의 느낌이었어요. 저에게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매우 아름다웠어요. 인터뷰Choi Changduck-우리 춤의 매력은 확산적인 것 보다는 내재적이고, 폭발적인 것보다는 응축적이고,또한 정, 중, 동의 미학적 형태를 유지하면서 흥과 멋을 유도하는 게 우리의 매력입니다. -The most attractive thing about Korean traditional dance is that it's inherent than diffusional, more condense than explosive. Also Korean traditional dance induce joy and flavor while maintaining aesthetic form of movement in tranquilit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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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주시드니한국문화원]제 17회 캠시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
제목 : 제 17 회 캠시음식축제 (Campise Food Festival) 내레이션 지난 5 월 28 일 , 캠시 안작몰에서 제 17 회 캠시음식축제가?열렸습니다 . 캔터버리 - 뱅스타운 시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 일본 , 터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를 맛보고?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강원도 음식을 테마로 하여 춘천막국수와 닭갈비를 소개하였습니다 . 특히 ,? 내빈들과 함께 대형 막국수를 비벼보는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한식 요리사 헤더 정씨는 행사에 참가한 시민과 함께 닭갈비 조리법을 시연하였습니다 . 시연 후에는 약 50 인분의 음식 샘플과 레시피 카드가 제공되었습니다 . 또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와 한식 , 강원도 지역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 한복 입어보기와 엽서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 자막 The 17th Campsie Food Festival was held at the Campsie ANZAC Mall on Saturday 28 May 2016. Organised by the City of Canterbury-Bankstown, the festival offered an array of French, Japanese, Turkish as well as Korean food and programmes for thousands to experience. Korean Cultural Centre introduced Chuncheon Makguksu and Dak Galbi under the theme of Gangwon Province for 2016. The Mixing of 250 servings of giant Makguksu with the invited guests attracted thousands of eyes. The celebrity chef and Australia's leading Korean Cooking instructor Heather Jeong showcased the cooking of Dak Galbi with an audience. About 50 servings of Korean food samples and recipe cards were handed out after the showcase. By distributing brochures that introduce Korean Culture, Hansik and Gangwon Province as well as by offering cultural programmes such as trying on Hanbok and making cards, Korean Cultural Centre has successfully brought about the taste and the flavour of Korea to the 17th Campsie Food Festival. 음원 : Santo Rico - Twin Musicom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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