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18
▶
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조회수: 123
▶
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6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07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조회수: 1,352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91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3:2
한땀한땀 핸드메이드 이색취미 가죽공예
# 한땀한땀 # 핸드메이드 # 이색취미 _ 가죽공예 ? 바쁜 일상 , 반복되는 일과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이색 취미 , 가죽공예를 소개한다 . - - - - - - - - - - - - - - - - - - 대본 - - - - - - - - - - - - - - - - - - - - 내레이션 . ?? 이곳에서는 카드지갑부터 , 지갑 , 수첩 , 그리고 다양한 모양의 가방까지 나만의 물건을 가죽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 자막 . ?? 레더소잉 MYB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86 번길 13-9 질문 . 가죽공방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 답변 . 구현석 / 레더소잉 MYB 대표 ?? ?? 나만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제품을 직접 만들기를 원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 그래서 누구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죠 . 내레이션 . ? 다양한 가죽들과 도구들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 가죽부터 , 부품들 , 그리고 제품의 모양까지 직접 고르고 ,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 질문 . 제작과정은? 답변 . 구현석 / 레더소잉 MYB 대표? 어떤 용도로 , 누가 쓸 제품인지 , 컬러나 크기 , 소재는 어떤 것으로 할지 기획하는 단계가 필요하고요 . 그다음에는 도면화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 실제 사이즈에 맞게 1 차적으로 샘플 작업을 하고 , 2 차 , 3 차 수정을 거쳐서 패턴이 확정되게 되면 , 패턴들을 가지고 가죽을 재단하게 됩니다 . 그리고 나서 피할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 피할은 가죽의 두께를 조절하는 작업이고요 . 그다음에 단면 마감을 할 수도 있고 , 접착 ( 본딩 ) 을 할 수도 있고 , 순서에 맞게 바느질까지 하게 됩니다 . ? 내레이션 . ? 최근 가죽공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로 즐기기 위해 공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 질문 . 가죽공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 답변 . 김은경 ? 아기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취미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남편이 권유해서 시작했어요 . ? 그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돼서 너무 좋아요 .? ? 질문 . 가죽공예의 장점은?? ? 답변 . 김유미 ? 아무래도 만들면서 집중을 하니까 다른 생각 안 하고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 ? 세상에서 제가 만든 하나뿐인 가죽공예 작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것 같아요 . 내레이션 . ? 만드는 과정도 즐겁고 , 나만의 멋진 작품도 완성할 수 있는 가죽공예 , 새로운 취미로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사용된 BGM?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로드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1. Get_Outside? 2. Snack_Time? 3. Chicago?
조소현
조회수: 25,674
▶
3:53
제주 속 작은 책방
제주 속 작은 책방 기획의도 : 제주여행 하면 차를 렌트해 이곳저곳 관광지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이 익숙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느릿느릿 여행하는 뚜벅이 여행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빠듯한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관광이 아닌, 힐링을 위해 제주로 온 이들에게 작은 동네 책방을 소개한다. 더불어 제주 속 생겨나는 소규모 책방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 ? 나레이션.언제든 떠나고 싶은 제주, 최근에는 느릿한 감성으로 제주를 느끼는 뚜벅이 여행객이 눈에 많이 띕니다. 힐링 여행에 느림의 미학을 더해 줄 제주도 속 작은 책방들을 소개합니다. 자막.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나레이션.제주의 작은 마을 종달리에 위치한 소심한책방. 규모도 이름도 소심한 책방입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책에 둘러싸여 텍스트를 훑어보면서 위로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방을 열었다고 합니다.인터넷주문, 그리고 전자책이 활성화된 시대에 직접 책방에 들러 종이책을 만져보는 경험은 바쁜 일상 속 쉼표를 줍니다. 소심한 책방은 그런 쉼표가 있는 공간이기를 희망합니다. 자막. 제주시 관정로4길 나레이션.몇 년 전 제주에 불었던 게스트하우스 열풍처럼 이제 책방 열풍이 찾아온 것일까요? 제주 곳곳에는 소규모 동네책방이 들어서고 있습니다.오픈한 지 두 달 남짓, 동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미래책방입니다.주인장의 취향에 맞는, 삶에 관련한 서적이 주를 이룹니다. 인문, 사회, 환경 에세이와 농사, 요리, 집짓기 관련 서적이 많습니다. 인터뷰.안수현 / 책방이용객Q. 여행객에게 제주의 책방이란?제주도는 여행자들이 많으니까 잠시 왔을 때 책을 보면서 좋은 기운이나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자막.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나레이션.이번에는 서귀포 대정읍, 가정집을 개조해 차려 고즈넉한 느낌이 나는 책방 이듬해 봄입니다.. 부부의 손 끝에서 시작한 인테리어 공사가 이듬해 봄 쯤에 끝날 것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듬해 봄은 어떻게 문을 열었을까요? 인터뷰.김진희 / 이듬해 봄Q. 책방을 열게 된 계기는?(책방을 연)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살고 있는 이 대정읍에 서점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기다리기 보다는 제가 그걸 하고 싶었어요. Q. 이용객들의 반응은?작지만 따뜻한 느낌을 드리고 싶었는데, 손님들도 그런 제 마음을 알아차려주시는 것 같아요. 좋아해주시고. 규모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손님들과 책과의 소통도 있지만 저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어서 손님들도 좋고 저도 좋습니다. Q. 제주의 소규모 책방이 가지는 의미는?제주에서도 새롭게 자리잡을 수 있는 문화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레이션.세계자연유산 제주를 느릿느릿 느끼고 싶다면 작은 동네 책방을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직접 고른 책 한 권에 제주를 담아보세요.
김은빈
조회수: 13,088
▶
5:39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꾸다. 좀바라TV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꾸다. 좀바라 TV 나레이션 웹 콘텐츠 소비의 황금기.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쉽게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등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 기억하시나요? 2000년도 초반 웹애니메이션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웹애니메이션. 다시 볼 수는 없는 걸까요? 나레이션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꾼다. 좀바라 TV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목 : 웹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꿈꾸다. 좀바라 TV 인터뷰 김광회 | 좀바라 TV 부사장 좀바라 TV는 웹툰처럼 웹애니메이션을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채널로써 뽀로로나 이런 것처럼 영유아용 애니메이션이 아니고 15세 이상 성인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채널이자 콘텐츠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애니메이션 좀 봐라!라는 뜻으로써 애니메이션이 예전에는 많이 보셨는데 지금 게임이나 웹툰 많이 보시잖아요. 그런 것처럼 해서 애니메이션도 좀 많이 봐라. 해서 애니메이션 좀 바라. 좀바라 TV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Q. 좀바라 TV는 어떤 회사? 저희는 2002년도에 빼꼼을 만들었던 회사인데 빼꼼을 만들면서 재밌는 애니메이션들. 슬랩스틱 코미디.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작품들을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빼꼼을 중국에 IP를 판매하면서 생긴 수익을 가지고 그럼 이런 돈을 어디다 써야할까 고민을 했는데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젊은 감독들한테 본인들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그런 쪽에 투자하고 해서 좀바라 TV가 설립이 되었고 지금 회사 이름은 달고나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Q. 웹애니메이션의 제작 기간? 작품마다 다 다르고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2주에 한편씩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웹툰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편씩 서비스를 하는데 그것까지는 조금 무리기 때문에 빠른 감독님들은 한 달에 두 편 정도 만드시고 아직 손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두 달에 두 편를 만드셔서 각 작품마다 다 다릅니다. Q. 웹애니메이션의 전망? 지금 유튜브나 아니면 스마트 폰을 통해서 모든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데 거기서 한 번 잘 보시면 언젠가부터 이미지 중심해서 동영상으로 전환이 되었고 페이스북에서도 동영상인 콘텐츠들이 대부분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예전부터 좋아했었고 대신 사람들이 보고는 싶어 하는데 본인들 연령대 성인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니즈(Needs)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런 것 안에서 어떤 광고 형태 애니메이션이 아닌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콘텐츠 형태 스토리가 들어가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들면 경쟁력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만들 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 감독들이 있고 또한 웹툰을 통해서 사람들이 웹콘텐츠 만화라던가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콘텐츠에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안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 웹애니메이션 감독작가가 되려면? 일단 본인이 대중들이 좋아하는 작품들을 아니면 본인의 스타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스타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기존 애니메이션처럼 창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고요.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스토리. 스토리텔링으로써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 그런 부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웹툰같은 경우 처음에 좋은 그림으로 나왔지만 좋은 스토리에 사람들이 대중들이 좋아하는 작품들 그런 것들이 나오면서 경쟁력이 있었던 것처럼 웹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Q. 좀바라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반응? 일단은 저희가 전략적으로 가져갔던 부분이 기존에 인기 있었던 감독들을 영입했거든요. 오인용이라던가. 달묘전설의 이드냐 감독이라던가. 홍스구락부라던가. 후렛샤. 이런 감독님들을 영입을 해서 기존에 좋아했던 그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는 상태이고요. 점차 만족도는 굉장히 좋고 하지만 이제 새로운 신입 감독들도 같이 작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작품을 좋아 할 수 있는 관객들을 저희가 찾아 나서고 홍보도하고 저희 좀바라 TV를 통해서 웹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는 것들을 지금 알리고 있는 상황이라 점점 늘어나고 있고 만족도는 많이 좋아합니다. Q. 웹애니메이션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 우선은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젊은 창작자들한테 기회를 주어 줄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보람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애니메이션 전공하고 졸업해도 만들 수 있는 게 영유아용 애니메이션 중심인 데 지금보면 그들이 만들고 싶은 것은 웹툰처럼 자기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주는 게 가장 보람됩니다. 나레이션 성인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다는 좀바라 TV. 날로 설장해가는 우리의 콘텐츠.지금도 꾸준히 웹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그들의 행보와 국내 웹 애니메이션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제작? : 문화PD 임무권출연? : 좀바라TV 김광회내레이션? : 윤영장소협조? : 명동 좀바라 스토어자료협조? : 좀바라TV 유튜브 공식채널 유튜브 무료 음원Bright_WishFortalezaCarefree_Melody
임무권
조회수: 18,735
▶
6:50
대학로에서 꿈을 노래하다 - 조금 다른 밴드
대학로에서 꿈을 노래하다 , 조금 다른 밴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밴드인 ‘ 조금 다른 밴드 .’ 그들이 공유하는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 음악인으로서 가지는 예술적 고민과 포부 또한 더욱 집중해서 소개한다 . --------------- 대 본 --------------- 홍엽 : 안녕하세요 저희는 ‘ 조금 다른 밴드 ’ 입니다 . 저희가 조금 다른 밴드인 이유는요 , 장애인 친구와 비장애인 친구가 모여서 밴드를 하고 있어서 조금 다른 밴드라고 합니다 . 저희 멤버 소개를 하자면요 . 드럼을 맡고 있는 권오현 군과 ,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김민우 , 건반을 같이 연주하고 있는 황산하 , 함성재 , 저는 기타 치고 있는 최홍엽이구요 , 그리고 노래하고 있는 김민지 라고 합니다 . Q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밴드의 첫인상은 ? 민우 : 오 ... 홍엽 : 미안하다 .... 민우 : 드디어 팩 ( 트 ) 폭 ( 력 ) 을 날릴 기회야 . 민우 : 첫 인상은 보기보다 평범했고 순해보여서 과연 조금 다른 밴드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걱정도 하긴 했고요 . 그리고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섞인 밴드여서 소통이 과연 잘 될까 많이 걱정했어요 .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분들도 잘 소통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 PD : 처음엔 소통이 잘 안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 누구였나요 ? 민지 : 오히려 저는 홍엽이 오빠 . 왠지 모르게 ... 나이도 있고 ... 뭔가 먼저 선뜻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 제 입장에서는 . 오현 : 나이가 문제였군요 . 결론은 . 홍엽 : 어떻게 해결하지 못한다 ... 오현 : 그러니까 . Q2. 결성된 지 1 년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 성재 : 해비치 호텔 ... 제주 해비치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 홍엽 : 참가했습니다 ( 성재 : 참가했습니다 .) 홍엽 : 작년에 제주 해비치 페스티벌에 참가를 했었는데요 . 그 때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우리 성재가 . 그런데 같이 공연을 했던 데가 무대가 아니라 모래 바닥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 그 때 오히려 관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연주를 해서 더 호감을 느끼고 마음이 열렸던 것 .... 맞지 ? ( 성재 : 네 !) 오현 : 저 같은 경우에는 , 이제 저희 앨범 발매가 됐잖아요 . 처음 녹음했을 때가 기억에 제일 남는 것 같아요 . 그 때 같은 경우에는 홍엽이 형이나 저는 음악을 했던 사람이라 녹음 경험들이 조금씩은 있어서 , 스튜디오에 가서 녹음을 한다든지 그럴 때 이제 그렇게 긴장하거나 그런 것은 없는데 ... 홍엽 : 긴장 많이 했어 ... 오현 : 그렇다고 하긴 하는데 , 일단은 . 저도 맨 처음에 녹음할 때엔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 . 그런데 처음 하는 친구들인데도 불구하고 긴장한 모습 하나도 없이 , 노래를 들어보시면 아시다시피 굉장히 다이내믹한 노래들이 많아요 . 그런데 그 부분들을 한 큐에 끝낸 친구들이 꽤 많아요 . 누군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 Q3. 조금 다른 밴드의 조금 다른 매력은 ? 산하 : 똑같이 끝나는 것입니다 . 민지 : 시간을 잘 지킨다 ? 오현 : 똑같은 시간에 끝난다 ? 민우 : 갈 때도 같이 가겠다는 거잖아 . 산하 : 아닙니다 . 홍엽 : 벌써 ? 오현 : 그래 아직 안돼 민우 : 조금 다른 밴드는 말 그대로 조금 다른 것 밖에 안돼요 . 그렇게 큰 차이는 없고 . 열정과 우리의 따뜻한 마음 . 누구나 들어도 불편하지 않은 노래 . 그것을 추구하는 밴드고요 . 다들 순하잖아요 . 시청자들도 매료하게 될 거에요 . 시청자라 해야 하나 ? 국민 여러분께 ... 민지 : 저희는 조금 다른 밴드라는 이름을 가진 만큼 , 정말 각자가 다 달라요 . 사는 지역도 다 다르고 , 나이도 다 달라요 . 그리고 각자가 가진 개성이나 성격 이런 것도 다 다른데 , 이렇게 각자가 다른 친구들이 모여서 같은 음악을 하고 , 같은 합주실 안에서 같은 곡을 연주하고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저희 밴드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 Q4. 조금 다른 밴드의 내일은 ? 민지 : 저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밴드인 만큼 , 거기서 오는 차이 ?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차별된 마음 이런 것을 바꿔줄 수 있는 그런 곡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 ... 홍엽 : 아무래도 소통하는 부분이 많이 서툴러요 . 사실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는데 , 1 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함께하는 밴드가 됐으면 좋겠고 .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음악으로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고 싶은 밴드가 되겠습니다 . 우리 그렇게 하자 ? ( 민지 : 아 네 ...) 민우 :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우리 밴드 노래를 듣고 매료시킬 수 있는 그런 밴드가 되길 바라요 . 지금 듣고 한 번 검색하시길 ... ----------------------------------- 사용음원 조금다른밴드 너에게로 (AR) 서울 (MR) 무지개 (MR) 러브 투데이 (MR)
안병규
조회수: 14,878
▶
3:24
낙서와 예술 사이, 그래피티 아트
기획의도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어렵지 않게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 이를 두고 그저 낙서에 불과한 불법행위라는 의견과 자유로운 인디 예술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 낙서 ? 예술 ? 과연 그래피티의 본모습은 무엇일까 ?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있는 그래피티에 대해 알아보자 -------------------------------------------------------------------- 대본 안녕하세요 , 저는 그래피티 작가 활동하고 있는 최성욱이라고 하고요 . 닉네임은 레오다브라고 합니다 . 그래피티의 매력 그래피티의 매력은 아무래도 스프레이라는 재료에서 오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빠르게 자기 생각을 큰 벽에다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 작업 시 힘든 점 작업할 때 힘든점은 분진과 냄새가 있고 야외 작업 같은 경우에는 비가 오면 안 된다는 것 그 다음에 바람이 많이 불면 좀 힘들다는 것 가장 큰 문제는 할 장소가 많이 없다는 것 그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 애착 가는 작품 아무래도 삼청동이랑 녹사평 작품인 것 같아요 . 2013 년도부터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 그 작품을 보고서 많은 분들이 잊혀진 역사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개인적으로 이메일이나 쪽지도 보내주시고요 , 주로 하고 있는 러브카모라는 스타일의 작품들 카모 문양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자는 작업하고 있는 러브카모 스타일이 애착이 가네요 . 그래피티 ? 독립운동가 ? 녹사평역에 독립운동가를 그리게 된 이유는 효창공원이라는 위치적인 특색도 있고 외국인들도 많이 다니는 장소잖아요 . 많은 분들이 굳이 갤러리를 가지 않아도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역사 기념관에 가지 않아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해서 독립운동가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따가운 시선들 그래피티에 대한 다양한 인식들이 있겠죠 . 사람들이 생각이 다 같은 수는 없으니까요 . 아직까지는 그래피티를 많이 보지 않아서 스프레이로 그리는 거에 대한 편견이 아직은 좀 있는 것 같아요 . ( 그래도 ) 외국에 유명한 작가들이 와서 전시회도 크게 하면서 예전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요 . 변화가 좀 시작되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 1 세대 그래피티 작가 할 장소가 없다보니까 배우고 싶거나 같이 하고 싶은 후배들이 생기면 같이 할 장소나 여건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 그런 친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드는 게 마지막 목표가 될 것 같아요 . 스쿨 같은 느낌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박형규
조회수: 19,283
▶
3:31
기억이 담긴 글씨, 나비레터
“기억이 담긴 글씨, 나비레터” 나비레터는 위안부 할머니의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화시켜서 무료 나눔을 하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기억이 담긴 글씨’로 기억해보고자 한다. ----------------------------------- 대 본 ---------------------------------- 인터뷰/ 제가 느꼈던 거는 폰트가 한 사람의 인생을 담을 수도 있는 거구나 그리고 폰트라는 게 되게 신기한 게 할머님 폰트로 뭔가를 하다 보면 할머님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런 게 어찌 됐든 기억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거죠?? 자막/ 기억이 담긴 글씨, 나비레터 자막/ Q. 나비레터는 어떤 단체인가요? 김현선 나비레터 대표 인터뷰/ 나비레터는 위안부 할머님의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화 시켜서 폰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고요 폰트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제품들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고 수익금의 20%는 나늠의 집과 정대협(한구겅신대대책협의회)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자막/ Q. 폰트를 활용한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인터뷰/ 저희 제품은 대표적인 것은 길원옥 할머님 폰트의 엽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할 수 있는 뱃지,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타투 스티커가 나왔는데 8월 14일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기리는 기림일이에요. 그래서 이 제품들로 일상에서 많이 기억을 해주시고 사용을 하시면서 마음에 새길 수 있으셨으면 하는 게 저희의 바람이죠. 자막/ Q. 글씨체를 폰트로 만들게 된 계기가 있나요? 인터뷰/ (글씨체는) 각각의 아이덴티티가 다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위안부 할머님들을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할머니가 갖고 계신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화 시키는 거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저희가 시작을 하게 된 거죠. 자막/ Q. 글씨체를 폰트화 시킨다 했을 때 할머님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인터뷰/ 할머님 역시도 의지가 굉장히 있으셔서 본인의 글씨로 본인이 겪었던 아픔들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의지를 많이 피력을 해주셨고요 제가 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쳐서 할머님들을 찾아뵈면서 폰트를 만들었는데 틀린 글씨는 다시 쓰고 싶다고 하실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셨고 영어같은 경우에는 모르시는 글자인데도 불구하고 빨리 한글을 끝내고 영어를 쓰고 싶다고 말씀을 하실 정도로 되게 의지를 많이 보여주셨던 것 같아요. 자막/ Q.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나요? 인터뷰/ (폰트는) 기록으로써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할머님들에 관한 내용들을 할머님들의 손글씨로 기록되는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 해결해야 되는 문제들이 있잖아요 그 해결해야 되는 문제들에 폰트가 어떤 식으로든 사용됐으면 좋겠다 이 정도가 제가 원하는 바인 것 같아요 사실 저희는 저희를 기억해달라는 것보다는 할머님 폰트가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용을 하시면서 ‘나비레터가 이거를 만들었구나’라는 것을 기억울 해주시면 감사하고 만약에 기억을 못하더라도 그 역시도 감사하고 사용을 해주시는 것 자체가 그래서 딱히 저희에 대해서는 크게 말씀드릴 것은 없고 그냥 ‘이런 걸 만든 사람이 있었구나 ‘이걸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이 있었구나’ 정도가 저희가 원하는 바인 것 같아요 자막/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총 239명, 그 가운데 생존자는 37명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아픔을, 나비레터는 ‘기억이 담긴 글씨’를 통해 기억해보고자 합니다.
정혜린
조회수: 15,264
▶
6:33
음악을 이야기하다 - 언더그라운드 래퍼, 헤르메스-
헤르메스라는 언더래퍼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랩의 특성상 비속어가 많아서 그 가수의 삶이나 가치관이 담겨 있는 노래를 소개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그의 가치관을 인터뷰를 통해 담아내고자 했다. ? * 자기소개 ??? :? 저는 25살 래퍼 헤르메스라고 하고요, 학교 다니면서 랩을 하는 래퍼입니다. * 랩을 하게 된 계기 ?? : 좀 안 좋은 일들 때문에 미술도 그만두고, 글쓰는 것도 그만두고... 그러다 보니까 저의 마음을 원래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사라지니까 그에 대한 적합한 방법으로서 랩을 선택한 것 같아요 *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의 활동 경로?? : 사실 언더그라운드 래퍼같은 경우 큰 공연을 할 만한 자급력도 없고, 그러다 보니 라인업을 여러 명 모아서 클럽을 빌려요. 저희가 사비로 포스터를 제작을 해서 홍보를 하면서 공연을 합니다. *여태까지의 활동?? : 예전에는 사랑이 모든 주제를 다 담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거기는 슬픔도 있고, 좋은 것동 있고.. 그런 얘기 때문에 옛날에 사랑 얘기를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굳이 사랑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적인 감정을 표출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보상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부채의식이 많이 있어요 저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감정적인 표출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요새 와서는. * 헤르메스라는 이름의 뜻?? : 헤르메스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신인데, 그 신은 되게 자유로운 신이고 언변도 뛰어나요. 그래서 그리스 시대에 랩의 신이 있다면 헤르메스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예명을 정하게 됐어요. * 랩이 대중화되기 위해서 ?? : 저는 딱히 랩이 대중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중화가 되어야 하는 근원적인 이유는 사실 자금이거든요. 자금이 마른 예술은 죽기 마련이고, 가난한 예술가는 살 수가 없어요. 저는 그런 근본적인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의 자생력과 같은 부분에서 훨씬 더 깊은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지, 랩 자체를 바꿔서 대중들의 입맛에 바꾸는 건 랩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 존경하는 래퍼??? : Lupe Fiasco같은 경우에는 “xx bad woman good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건 되게 안 좋은 말이잖아요. 근데 미국 래퍼들은 그 말을 일상적인 용어처럼 쓰거든요. 그걸 배운 한국 래퍼들도 그 말을 쓰고 있고. 어쨋든 문제는 있는 거죠. 사회적으로 그 말이 흔한 말이 되어 버리고, 여자들을 함부로 대하는 사회가 되는 것 같다고 Lupe Fiasco가 느꼈고, lady나 woman과 같은 말을 써야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노래를 낸 게 이 노래에요. 그걸 듣고 저는 자기 생각을 이렇게 두려워하지 않고 낼 수 있구나. 이게 힙합이구나 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 앞으로 어떤 래퍼가 되고 싶은지?? : 저는 사실 힙합이라는 게 열등감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흑인이 힙합을 처음 탄생시켰을 때 백인 사회에 대한 분노나 열등감도 있었을 거고, 어쩌면 그 음악하고 닮은 사람들이 지금 힙합을 하는 것인지도 몰라요. 저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가 없었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저를 왕따시키려고도 했어요. 그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대인 기피증도 있었고, 공황장애도 있었어요. (상처가 아물긴 했지만) 제 안에는 유리된 감정들이 아직 있거든요. 그런것들을 음악을 통해서 해소하고 싶어요. 랩을 통해서 자신의 자아를 완성한 사람으로서 대중 앞에 보여진다면, 그게 미래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죠. CLOSING : 공연 후기를 담고 싶었다. 발전 중에 있는 특별하지만 한 래퍼의 도전기 중 하나인 작은 무대. 이를 끝내고 느낀 그의 감격스러움과 작은 행복을 담고 싶었다. * 공연 후 느낀 점: 태어나서 처음 이렇게 예쁜 무대에서 공연을 해봐서 저는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작업했던 곡을 실제로 관객들이 들었을 때 어떤 분위기가 나오는 줄 알았으니까 이제 더 호응유도도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오늘 공연에서 가장 좋았던 점: 일단 제일 놀랐던 것은 제 팬이 길거리를 지나다니다가 제 목소리가 나와서 올라왔더니 제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아까 커피주신 분이 그 분이거든요. 그래도 이제 길거리를 지나다니다가 나를 아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거기에 감동을 받았던 것 같아요.
윤민정
조회수: 19,594
▶
6:46
세 남녀가 들려주는 털털한 이야기. 1인 미디어, 넌 누구니?
세 남녀가 들려주는 털털한 이야기. 1인 미디어, 넌 누구니? 제작 : 문화PD 김봉완, 안병규 최근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화려한 면이 주목받고 있는데, 과연 크리에이터들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고 어떤 생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을까? 1인 미디어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3명이 말해주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1인 미디어의 깊은 부분까지 파헤쳐보고자 한다. --------대본--------- 타이틀 : 세 남녀가 들려주는 털털한 이야기, 1인 미디어 넌 누구니? A. 팟캐스트 '주간 야구 왜' 채널 크리에이터, 김원식 씨 안녕하세요 저는 1인 크리에이터 김원식이구요, 야구 전문 팟캐스트를 현재 운영하고 있고요. 스포츠 카테고리 2~3위권 대를 왔다갔다하고 있는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간야구 왜에서는 시각장애인 분들과 함께 방송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그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서도 반응이 좋아서 즐겁게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A. 유튜브 '유찌' 채널 크리에이터, 강유진 씨 안녕하세요 저는 뷰티와 일상을 주로 다루고 있는 뷰티 유튜버 유찌입니다. 저는 메이크업 튜토리얼이나 제품들에 대한 리뷰, 그리고 저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로 다루고 있고요. 구독자 수는 18000명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A. 유튜브 '에디케이션' 채널 크리에이터, 김태훈 씨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에디케이션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태훈입니다. 에디케이션 채널에서는 크게 수학 교실과 컴퓨터 클래스라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런 콘텐츠를 통해서 보다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이렇게 주는 것을 목표로 잡고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1인 미디어, 한 마디로 말하자면? A. 김태훈 씨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나 스타일을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같이 공유해나가고, 알려주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람이 1인 미디어라고 생각합니다. A. 강유진 씨 제가 생각하는 1인 미디어는 어떤 사람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A. 김원식 씨 많은 사람들의 꿈을 반영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사실 ‘방송’이라 하면 어려운 용어나 전문 장비, 혹은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들만 하는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많은 분들께서 이런 작은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쉽게 방송을 할 수 있고, 업로드를 할 수 있고, 자신감을 많이 가지면서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꿈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게 바로 1인 미디어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고 있고, 그래서 저도 그 꿈을 많이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 Q. 1인 미디어,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A. 김태훈 씨 맨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을 때, 게임 콘텐츠를 했었는데요. 하다보니까 저랑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 제가 자신 있었던 분야인 컴퓨터와 수학교육에 대한 콘텐츠를 올리는 채널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A. 김원식 씨 저는 원래 꿈이 방송을 하는 아나운서였어요. 그래서 학원도 다니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다가, 졸업을 하면서부터 막상 제가 아나운서에 지원을 하는데, 경력이 없으니까 아무도 저를 써주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방송을 만들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팟캐스트를 처음 제작을 한 게, 감성라디오 ‘훈훈한 그 남자의 하루 이야기, 훈남하이’라는 캐스트 였고요 A. 강유진 씨 저는 뷰티를 전공한 사람인데, 제 주위에 유튜버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 유튜버 친구들이 저에게 권유를 많이 했어요. ‘뷰티 채널로 운영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 그래서 저도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고, 댓글로 응원과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그 매력에 퐁당 빠져서 이렇게 계속해서 운영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Q. 1인 미디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A. 김원식 씨 저의 개인적인 건데, 아무래도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방송이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방송은 그런 것이 아니었던 거죠. 저는 따뜻하고 감성적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낼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현실과의 괴리감이나 격차가 있어서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A. 강유진 씨 촬영도 마음에 안 들면 재촬영을 해야 하고 시간도 많이 소비되고, 아무래도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금전적인 부분이 가장 장벽에 부딪혔던 것 같아요. A. 김태훈 씨 아무래도 일상생활과 유튜브 채널에서 하는 일들이 서로 다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둘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굉장히 힘든 것 같아요. 유튜브 채널을 성장시키려면 매주 한 두 개의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근데 이 일도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거든요. 콘텐츠를 하나 만들 때 걸리는 시간이 대충 3일 정도가 소요되는 데요. 두 개를 만든다는 건 일주일을 다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콘텐츠를 계속 만들면서,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한다는 건 굉장히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 때문에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을까. 또 제가 그런 어려움을 겪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1인 미디어,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A. 강유진 씨 댓글이라든지 메시지로 제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을 얻었다, 많은 도움을 얻었다’와 같은 글을 듣고 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진 것 같아요. A. 김원식 씨 저의 삶의 일부가 된 것 같은 느낌? 이제 영향 수준을 넘어서서 ‘제 자신 = 1인미디어’가 되지 않았나. A. 김태훈 씨 제 개인 브랜딩의 결과물이잖아요. 나 자신을 브랜딩해서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에게 좀 더 멋져 보이게끔 하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1인미디어를 시작하게 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가꾸게 된 것 같습니다. Q. 1인 미디어, 말해줄 수 있는 Tip은? A. 김태훈 씨 처음엔 게임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게임 콘텐츠를 만들었지만 궁극적으로 게임이라는 것이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았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1인 미디어를 시작하시길 고민하고 계신다면 당장 해보시고 자기 자신이 어떤 것이 맞는지를 찾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A. 강유진 씨 트렌드를 따라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트렌드를 먼저 따라가야 사람들이 많이 봐주고 노출이 되니까 요즘 핫한 누구의 메이크업이라든지, 어디 핫한 장소를 간다든지의 연계를 해서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시는 게 처음에 시작할 땐 가장 좋을 것 같아요. A. 김원식 씨 제가 그래도 지금까지 5년 이상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꾸준함과 우직함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데도 매일 화·목·토 방송을 올렸던 2013년 8월, 9월을 생각하면, 그냥 매일매일 ‘오늘까지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우직하게 방송했던 것이 어느새 팬들이 100명, 1000명 쌓여가게 되고. 그래서 1인 크리에이터 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시다면 정말 우직하게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1인 미디어, 그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합니다. ------------- BGM Fortaleza Love Struck Eyes on you_Sting Determination_Benji Jackson
김봉완
조회수: 15,948
▶
6:13
진짜 DMZ를 만나다, 캠프그리브스
진짜 DMZ를 만나다, 캠프 그리브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대한민국 현실의 가장 초현실적인 공간. DMZ로부터 불과 2km 떨어져 있으며, 살아있는 분단의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이곳, 파주 캠프그리브스! 50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이곳은 이제 문화의 공간으로 변화중이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 시 와 체험을 통해 이색 여름여행지로서의 면모를 확인하고, 나아가 평화와 공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대본-------------- #나레이션_이희윤 #자막 PART 1. 캠프그리브스란? 네 안녕하세요 저는 캠프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 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이희윤입니다. 캠프그리브스는 휴전 협정이 조인된 직후부터 생긴 미군 부대중에 하나입니다. 거의 50년 넘게 주둔했던 부대입니다. 그것을 저희가 한미토지협정에 따라서 2007년에 국방부가 반환을 받았고요, 정정 60주년을 맡이해서 2013년에 유스호스텔을 개관하면서 본 격적인 문화재생 사업에 대한 틀을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임진강을 바로 옆에 하고 있고요, 강 옆에는 임진강 평화누리 공원이 있어요. 캠프그리브스에서 2km더 가시면 이제 비무장지대가 있고요, 비무장 지대에서 2km 더 가시면 휴전선이에요. ? 지금 캠프그리브스에서는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dmz 캠프그리브스 기억과 기다림 전을 하고 있고요.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던 태양의 후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 유스호스텔같은 경우에는 이제 보통 단체 30인분만 단체 숙박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학교나 기관의 교육으로 많이 오고 계십니다. PART 2. 기억과 기다림 기억과 기다림 전시는 이 지역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가 기억하고, 다가오는 평화로운 미래를 적극적으로 기다리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기획전시관은 예전에 콘센트 막사라고 불렸던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활용하고 있고요, 캠프그리브스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강주리, 김서량, 허수영 씨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도큐멘타1관 같은 경우에는 오재경, 김동우 작가의 작품이 있는데요, 실제 이산가족 분의 유품과 모자상을 함께 설치해 놓음으로써 실제 이산가족분이 평생 꿈꿔왔을 순간을 조각상으로나마 이루어드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도큐멘타 2관 같은 경우에는 캠프그리브스에 실제 주둔했던 부대들의 약사를 수집을 해서 전시하고 있고요, 남의 나라에 와서 지뢰에 위험이 항상 있고, 북한군과의 교전 위험이 있고, 취침시간에는 대남방송이 들리는 이 곳에서 이 사람들이 자신들의 청춘을 어떻게 보냈는지 한 번 생각해 보고자 만든 곳입니다. 김영현 작가의 숨이라는 작품은 정전 이후에 우리가 안보라는 이름으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의 존재를 숨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PART 3. 캠프그리브스, 그 이후? 처음에 여기 왔을 때 왜 캠프그리브스가 이 공간에 생겼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다 보니, 한국 전쟁이 있었지, 우리가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고 같이 그 아픔에 대해서 공감을 해야 우리가 통일이라는 것을 맞이 했을 때 조금 더 준비된 자세가 되지 않을까, 여기에 오셔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이데올로기라는 이름으로 누군가를 포용하고 누군가를 배제했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이질적인 존재들이 많이 생길 거에요. 그런 존재들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되는지에 대한 태도를 생각해보고 연습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 전시 오실 때 많이 오셔서,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고, 앞으로 여기서 무슨 일이 있어야될 것인가 많이 생각도 하시고, 많이 얘기하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서영
조회수: 18,103
▶
4:59
그 사람들이 사는 법, YOLO!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YOLO’족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업로드 하고자 한다. ‘YOLO’란? ‘You Only Live Once’를 줄인 말로,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는 삶을 나타낸다. 이번 기획의 주인공은 두 명이다. 취미 생활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인생의 모토가 그대로 담긴 카페를 차린 사장님, 남들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스쿠터 여행을 다니는 대학생.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삶의 최우선 순위에‘현재의 행복’이 놓여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을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YOLO족이란 무엇인지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Opening #Int1: 안녕하세요. 저는 키노빈스라는 회사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이병현이라고 합니다. #Int2: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지금은 휴학생인 김수영이라고 합니다. #Title: 그들이 사는 법, YOLO! #Q1: How to YOLO #Int1: 저는 어렸을 때부터 되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여행을 가서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요. 지금 하는 일, DJ, 음악 프로듀서, 게임 음악 작곡, 연극, 아카펠라 그룹, 제가 직접 노래나 연주를 하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한 50개 정도(했어요). 사회적 공익에 맞는 예술적인 프로젝트나 복지적인 프로젝트들에서도 기획을 맡아서 사회 각지의 다양한 분들을 만나 활동을 하고 있구요. #Int2: 저 같은 경우는 스쿠터를 타고 그런 즐거움을 많이 찾아요. 그 때가 아마 19살쯤이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재미있는 게 있었구나. 진짜 19년 인생 살면서 그렇게 재밌는 건 처음 봤어요. 그래서 그 뒤로 이제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나 우울할 때, 가끔 심심할 때도 자주 바람 쐬러 다니거든요. 인천 쪽에 가서 대교 한 번 건너면서 바다 구경하고 오고, 제주도에 스쿠터 렌트해서 여행을 다녀온 적도 있어요. 제주도는 비도 많이 오니까 비 뚫고 달리고, 바다 보면서 달리고 사실 가서 한 건 달리는 거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Q2: Why YOLO #Int1: 제가 자라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런 성향이 발현된 게 아닌가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 아니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요, 하면 (부모님이) “그건 안 돼”라고 말하신 적이 없어요. 대학교를 들어와서 제가 가진 이상, 내가 되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고 즐거움의 가치를 나누고 싶다.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하게 됐는데 가진 게 몸뚱아리 밖에 없고 젊음 밖에 없으니까 이 젊은 기간 동안에 조금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라도 더 하고, 일뿐만이 아니라 내 취미활동부터 시작해서 내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로 삼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들을 했고 YOLO라는 모습을 띠게 된 것 같습니다. #Int2: 저는 사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냥 일반적인 애들처럼 공부하고, ‘이거해라’ 하면하고 그런 식으로 살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틀에 박힌 생활이 싫었고 나의 전환점이 필요한 거 같아서 자퇴를 하게 되면서 내가 뭔가를 결정하고 얻어내는 그런 기쁨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약간 가치관이 바뀌기 시작한 거 같은데… #Int1: 사회적인 틀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 발짝 떨어지게 되는 그런 면이 잇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선택하는 가치가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그것은 살아가는 것 중에 굉장히 많은 방법 중 하나니까. 그럼으로 인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도 되게 길어지는 것 같아요. 내 인생이 한 100년 정도가 된다고 쳤을 때 이제 나는 시작일 뿐이고, 나는 굉장히 많은 가능성이 있고. 시간 때문에 뭔가를 못한다든가, 내 나이 때문에 뭔가를 못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Int2: 제가 되게 소심했어요. 남들 시선을 되게 의식하고 살았어요. 자기주장도 약하고. 근데 고등학교도 자퇴해보고, 스쿠터도 타고 이러면서, 주위에서 친구들이 스쿠터 탄다고 하면 ‘멋있다’, ‘대단하다’ 그런 반응이 많았어요. 남들과 다름에서 자신감도 갖고, 사람들 시선도 요즘엔 덜 의식하게 되고, 그거에 맞춰서 제가 성장하게 되는 거 같아요. #Q3: What is YOLO #Int1: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YOLO라는 거 자체가 어떤 뭔가 대단한 것으로만, 혹은 현재의 가치에만 몰두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되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본인의 이상 그리고 본인의 인생에 수많은 퀘스트들이 있을 텐데 그 퀘스트들을 깨 나가는 데에 있어서 조금 더 보다 본인이 가진 것에 집중하고, 지금 좋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좋은 방법론이라고 생각해요. #Int2: 욜로(YOLO)가 ‘지금의 행복에 중심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만 산다기보다는 ‘내일은 없어도 내년은 있는, 미래가 있는 삶’이라고 생각을 해요.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생활을 하는 게 욜로(YOLO)라고 생각해요. #Closing #Int1: 지금 저희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조금 더 재밌고,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YOLO! #Int2: 한 번 사는 인생 남들 시선 신경 쓰기 보단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YOLO!
이정원
조회수: 16,422
▶
5:30
[스페인/해외문화PD] 2017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대회 in 스페인
------ 대본 -------- 내레이션 6 월 10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스페인 학생들이 세종학당에서 일년간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였습니다. 원장님 개회사 채수희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 해마다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과 열정을 보면서 한국과 스페인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오늘도 느껴집니다 오늘 이 자리는 한국어 말하기 실력만을 겨루는 자리가 아닙니다 . 한 해 동안 열심히 한국어를 배운 세종학당 우리 모두의 축하의 자리입니다 .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내레이션 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3분동안 ‘ 나에게 한국어란 이것은 아니고 이것이다’ ‘ 나에게 한국어는 무엇 더하기 무엇이다’ 라는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문장을 완성하고, 그것을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들어보겠습니다. 스피치 Patricia 오늘은 한국어가 제 인생을 어떻게 바꿨는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한국어는 단순히 언어가 아니라, 하나의 종교입니다. 저는 3년 전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엄마가 병원에 계셔서 저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미국에서 할머니와 함께 드라마를 자주 보곤 했습니다. 그것은 행복한 기억들이고 그 행복을 다시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입니다. Ana 한국어는 외계어가 아니에요. 3년 전에 저는 중학교 학생이었어요. 그 때 저는 제 친구에게 만화책을 빌리곤 했어요. 만화책이 스페인어로 되어 있었는데, 몇몇 단어들은 한국어로 되어 있었어요. 원래는 한국어 만화책이었는데, 스페인어로 번역된 것이었어요. 그런데 어떤 단어들은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서 외계어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한국어 볼 때마다 항상 우주선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국어가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 Henar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Henar입니다. 제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해요. 제가 여섯 살 때 였어요. 우리 아버지와 저는 같이 처음으로 태권도 수업을 받으러 갔어요. 저는 태권도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께서 저에게 설명해 주셨어요. 태권도는 스포츠이고, 한국 무술이라고.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요. 그날이 바로 제가 한국에 대해 처음 알게된 날이었어요. 한국은 저에게 너무나도 신비로운 장소였어요. 바로 그 날부터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태권도 수업 시간에 한국어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조금 배웠어요. 태권도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었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또한 저에게 태극하고 태극기를 가르쳐 주셨어요. 다 정말 재미있어서, 저는 한국에 대해 더 알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고, 저는 도서관에 가기는 너무 어렸어요. 한국에 대해서 더 배울 수가 없어서 그냥 기다렸어요. 아주 오랫동안 한국은 저에게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나라였어요. 그래서 한국이 제 꿈이 되었어요. 내레이션 모두의 발표를 마친 후 1,2,3등이 선발되었습니다. 발표 원고를 꼭 쥐고 연습을 하고, 당선 후 서로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에서 한국어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다같이 김밥, 닭강정 등의 한식을 먹으며 열심히 준비한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한주희
조회수: 5,186
▶
3:38
한국 만화의 모든 것, 한국만화박물관
제목: 한국 만화의 모든 것, 한국만화박물관 한국 만화 역사 100년, 이 100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을 소개하고자 한다.한국 만화의 역사를 다룬 상설전시부터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 그리고 만화도서관과 다양한 체험,교육 공간들은 만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최근 새로운 한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웹툰에 대한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 대본- - - - - - - - - - - - - - - - - - - - - - - - - 내레이션.빽곰, 둘리 그리고 영심이 등 많은 캐릭터들을 볼 수 있는 박물관, 부천만화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자막.한국 만화의 모든 것 한국만화박물관자막.한국만화박물관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질문. 한국만화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답변. 최은영 / 한국만화박물관 큐레이터한국만화박물관은 국내 최대의 만화박물관으로서 우리 만화의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한국만화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증대시키고만화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막.1층 만화상상놀이터 체험마당남녀노소 누구나 만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이용시간 : 10:00~18:00(17:00 입실 마감)- 참여방법 : 현장접수- 교육 참가비 별도 문희 : 032.310.3107 내레이션.1층에는 많은 체험 공간들이 있는데요. 그 중 체험마당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를 직접 그려보고 만들면서 만화캐릭터와 아이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의 도안이 있어 아이들도 쉽고 재밌게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옆 공간에는 즐거운 추억을 그림으로 남길 수 있는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습니다. 자막.1층 만화영화상영관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공연까지 다양한 영상과 공연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공간 내레이션.만화영화와 뮤지컬을 볼 수 있는 만화영화 상영관과 일정기간동안 특정 주제로 전시하는 제2기획전시실도 있습니다. 자막.1층 제 2기획전시실다양한 주제의 만화 기획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엄빠의 일기 : 2016년 12월 20일 ~ 2017년 05월 07일- 만화 검열의 역사전 빼앗긴 창작의 자유 : 2017년 05월 17일 ~ 2017년 07월 09일 자막.1층 아동열람실미취학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3학년(10세)까지의 만화 열람 공간 내레이션.2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아동열람실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아이들이 교육 만화를 보며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막.3층 제1기획전시실다양한 주제의 만화 기획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오세영 展 : 2017년 05월 02일 ~ 2017년 07월 09일 내레이션.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제 1기획전시실이 있는데요. 지금은 오세영 작가의 1주기 추모전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생전 작가의 작품들과, 작품들을 그렸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자막.3층 상설전시관한국 만화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을 시대별로 전시하고,추억의 만화방, 골목 등을 재현하여 그 시절을 추억해 볼 수 있는 공간 내레이션.옆으로 가면 한국 만화 100년 역사를 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이 있습니다. 이 상설전시관은 한국만화박물관을 대표하는 전시관으로써 한국 만화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각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아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님들도 추억에 잠겨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전시입니다. 자막.3층 4D상영관입체영상 장명에 따른 진동, 바람 등의 효과로 영상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4차원 상영관※관람료 별도 내레이션.다음으로는 4D상영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적은 추가요금을 내고 4D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막.4층 웹툰 전시존웹툰의 시작과 현재의 인기 작품 전시 코너 내레이션.4층은 웹툰 전시관과 각종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웹툰 플랫폼에 맞춰져 다양한 전자기기로 웹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4층 만화가의 머릿속잠든 만화가의 머릿속에 들어가 만화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공간 내레이션.그 외에도 미래의 만화가들을 위해 만화가들의 머릿속을 알아보는 ‘만화가의 머릿속’ 체험이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따라 그릴 수 있는 ‘나도 만화가 만화그리기 체험존‘도 있습니다. 자막.4층 나도 만화가 만화그리기 체험존만화가처럼 만화 캐릭터를 옮겨 그려보는 체험공간 질문.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해보니 어떤가요? 답변. 신주원여기 오니까 옛날에 어떤 만화가 있었는지 그 만화를 직접 경험해보고, 체험해보고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질문.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해보니 어떤가요?답변. 이은숙중학교 때 보던 만화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딸가 같이 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질문.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해보니 어떤가요?답변. 소예진맹꽁이 서당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사용된 BGM(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로드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1. About_That_Oldie2. Bubble_Bath3. Claudio_The_Worm4. Dog_and_Pony_Show5. If_I_Had_a_Chicken6. Rainy_Day_Games7. Splashing_Around
조소현
조회수: 21,815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