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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그날의 뜻 오늘의 사람들 상록수의 주인공 농촌계몽운동가 최용신을 아세요
여러분들에게 광복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저 80년 전 있었던 역사 속 사건에 머물지는 않았나요?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80여년 전, 우리 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도 일반 대중에 대한 교육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 믿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최용신 선생은 계몽운동가로서 두각을 드러낸 일제강점기의 여성이었습니다. 소설 (상록수)를 통해 널리 알려진 그녀의 삶을 조명하고, 오늘날에도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광복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들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다음 저작물들은 공유마당 CC BY 정책에 따라 출처와 라이센스를 표기했습니다. 1. BLACK BOX-South Korea-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2. 국악연주곡_설날_대금-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3. 국악연주곡_홀로아리랑-한국저작권위원회(무료) *CC BY 4. [최종]12월, 광화문 거리 교항곡-안수빈(무료) *CC BY 5. 한국의 미래-민지영(무료) *CC BY 6. 국악 배경음악 #140-주식회사 아이티앤 *CC BY -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1. KBIZ한마음고딕체L 중소기업중앙회(무료) 2. 수성혜정체 수성구청(무료) 3. Pretendard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 4. pln옥타곤 지우소프트(Adobe Font) #안산최용신기념관 #안산용신학교 #광복80주년 #문화PD 대본 00;00;07;00 - 00;00;15;26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00;00;15;26 - 00;00;20;22 1919년 3월 1일 조선인 대표 33인은 00;00;20;22 - 00;00;25;29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조선의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00;00;25;29 - 00;00;28;29 그로부터 정확히 26년 뒤 00;00;28;29 - 00;00;32;15 조선은 일본의 강제 점령에서 벗어났고 00;00;32;15 - 00;00;37;17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홀로 섰습니다 00;00;37;17 - 00;00;42;12 그러나 광복 80주년을 맞은 오늘날의 대한민국 사회는 00;00;42;12 - 00;00;46;19 독립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00;00;46;19 - 00;00;52;19 이제 광복은 우리와 상관이 없는 과거의 일이 된 것일까요 00;00;52;19 - 00;00;58;20 저희는 광복의 현대적 의미를 찾아보고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00;01;06;25 - 00;01;10;03 그렇게 도착한 곳은 경기도 안산 00;01;10;03 - 00;01;15;10 강산이 여덟 번 변할 시간이라던가요 00;01;15;10 - 00;01;20;12 독립운동 당시 조그만 농촌에 불과했던 이 고장은 00;01;20;12 - 00;01;24;03 이제는 어엿한 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00;01;27;11 - 00;01;31;07 모든 것이 변해 버린 듯한 도시의 한 켠엔 00;01;31;07 - 00;01;36;00 여전히 독립운동가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00;01;39;07 - 00;01;42;25 V5, 1 최용신 기념관은 2007년도 설립이 되었고요 00;01;42;25 - 00;01;47;03 오시는 분들한테 최용신 선생님의 업적이라든가 교육 활동이라든가 00;01;47;03 - 00;01;50;16 이런 것을 다방면에 걸쳐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00;01;50;16 - 00;01;54;13 최용신 선생님의 고향은 원래 안산이 아니고 원산입니다 00;01;54;13 - 00;02;00;21 그곳에서 어린 시절에 학창 시절을 보내고 서울에 있는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시게 되거든요 00;02;00;21 - 00;02;07;24 그러다가 1931년도에 23살 나이에 YWCA의 파견교사로 이곳 안산에 오시게 됩니다 00;02;07;24 - 00;02;11;23 처음에 오셨을 때는 마을 사람들이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다고 해요 00;02;11;23 - 00;02;17;01 왜냐하면 여자의 몸으로 어떻게 이런 험한 일을 할까 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00;02;17;01 - 00;02;23;03 하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 정신 이러한 것이 어우러져서 00;02;23;03 - 00;02;28;11 마을 사람들도 빨리 마음의 문을 열고 선생님과 친해졌다고 이야기하는데요 00;02;54;26 - 00;02;59;13 그때 당시 우리나라 인구 중에 90% 이상이 농민들이었고요 00;02;59;13 - 00;03;02;18 그중에서 80% 이상이 문맹이었다고 합니다 00;03;02;18 - 00;03;06;24 선생님께서는 이 문맹이 빨리 퇴치되어야지만 00;03;06;24 - 00;03;11;12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농촌계몽운동에 몸을 담으셨는데요 00;03;11;12 - 00;03;14;20 문맹 퇴치뿐만 아니라 선생님은 이곳에 오셔서 00;03;14;20 - 00;03;19;05 여성 인권 교육이라든가 빈민구제 이런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00;03;26;14 - 00;03;30;27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강습활동을 열심히 하시다가 00;03;30;27 - 00;03;37;26 1935년 1월에 안타깝게 수업 시간에 쓰러지셔서 돌아가시게 되는데요 00;03;37;26 - 00;03;41;05 그런데 이때만 해도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어요 00;03;41;05 - 00;03;46;28 최용신 선생님이 널리 알려지게 된 배경은 아무래도 상록수 소설 책을 빼놓을 수가 없고요 00;03;46;28 - 00;03;50;10 선생님께서 너무나 안타깝게 일찍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으니까 00;03;50;10 - 00;03;54;24 그냥 보내면 너무 안타깝다고 해서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자고 이야기하십니다 00;03;54;24 - 00;04;00;02 그래서 그때 당시 각 신문사나 잡지사에 선생님의 일대기가 다 실리게 돼요 00;04;00;02 - 00;04;02;27 상록수의 저자인 심훈이 너무 널리 알려져 있잖아요 00;04;02;27 - 00;04;10;14 그분께서 최용신 선생님의 그 일대기가 실린 신문 기사를 보고 선생님을 모티브로 해서 소설을 쓰시게 되셨고요 00;04;23;02 - 00;04;30;01 흔히들 관람객들이 왔을 때도 독립운동가그러면 안중근 의사나 유관순 열사를 가장 많이 꼽으세요 00;04;30;01 - 00;04;38;04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러한 분들도 중요하지만 교육만이 우리나라가 살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0;04;38;04 - 00;04;40;17 그래서 문맹퇴치운동에 앞장을 서셨고요 00;04;40;17 - 00;04;44;26 나중에 인정을 받아서 독립운동가로 추서가 되셨죠 00;04;45;22 - 00;04;51;04 최용신 선생께서 희생하며 교육의 불을 지핀 도시 안산 00;04;51;04 - 00;04;58;09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최대 다문화 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00;04;58;09 - 00;05;02;28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머문 장소에 외국인이라 00;05;02;28 - 00;05;09;10 그렇다면 이제 그녀의 민족정신은 사라지고 만 것일까요 00;05;10;17 - 00;05;15;09 시대 상황은 바뀌었지만 그 근본적인 맥락은 저는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00;05;15;09 - 00;05;21;11 그러니까 최용신 선생님이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독립운동, 문맹퇴치운동이라고 했지만 00;05;21;11 - 00;05;24;06 그 밑바탕에는 인간애가 있다고 봅니다 00;05;24;06 - 00;05;30;26 이론적인 것으로는 저는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보지 않거든요 00;05;30;26 - 00;05;37;17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인종을 가리지 않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이 모든 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00;05;37;17 - 00;05;40;06 그게 교육의 본질이 돼야 된다고 보고 00;05;40;06 - 00;05;49;19 그렇다면 최용신 선생님이 하셨던 그런 일이나 지금 우리가 용신학교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나 00;05;49;19 - 00;05;53;22 큰 밑바탕의 맥락은 일치한다고 보고요 00;05;53;22 - 00;05;58;08 안산용신학교는 안산 다문화거리의 중심 00;05;58;08 - 00;06;02;12 일명 만남의 광장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00;06;02;12 - 00;06;09;23 1987년에 안산중앙실업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이곳은 00;06;09;23 - 00;06;17;12 초창기 일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야간학교, 즉 야학으로 시작했습니다 00;06;17;12 - 00;06;22;15 이후 교육 대상을 성인과 외국인까지 확장하며 00;06;22;15 - 00;06;27;25 지역의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이름을 본떠 00;06;27;25 - 00;06;31;05 안산용신학교로 개칭했습니다 00;06;32;02 - 00;06;38;01 용신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00;06;38;01 - 00;06;46;29 내국인 학생들에게는 문해교육 그리고 중등 과정까지 학력 보완교육을 하고 있어요 00;06;46;29 - 00;06;52;28 그래서 같은 학교에서 어떻게 보면 두 부류의 학습자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00;06;52;28 - 00;06;59;16 이들을 같이 만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00;06;59;16 - 00;07;08;22 직접 같이 만나서 상호 작용을 하면 다문화감수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00;07;08;22 - 00;07;18;28 저는 이런 활동을 통해서 그 연구 논문이 참이라는 것을 항상 검증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고요 00;07;18;28 - 00;07;28;16 예를 들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기 나라말로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예쁘게 쓰라고 하면 00;07;28;16 - 00;07;33;08 글씨만 쓰는 게 아닙니다 자기 나라의 국기도 그리는 근로자 있고요 00;07;33;08 - 00;07;38;03 아주 유명한 관광지 그런 것도 같이 그리면서 00;07;38;03 - 00;07;41;27 굉장히 정성스럽게 글을 쓰는 걸 볼 수 있어요 00;07;41;27 - 00;07;49;06 자기의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갖게 해주는 것 우리가 그것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구나 00;07;49;06 - 00;07;52;27 내국인 학습자들도 신기한 듯이 보면서 00;07;52;27 - 00;08;00;06 아, 우리와 다른 문자가 있고 우리와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00;08;01;02 - 00;08;06;27 이날은 마침 이번 차시 한국어 수업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00;08;06;27 - 00;08;09;19 수업에서는 한국어뿐 아니라 00;08;09;19 - 00;08;14;07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00;08;14;07 - 00;08;18;05 약 3년 전 한국에 온 임올렉 씨 00;08;18;05 - 00;08;21;25 그에게 한국 생활은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00;08;21;25 - 00;08;24;29 안녕하세요 임올렉이라고 해요 00;08;24;29 - 00;08;28;17 제가 러시아에서 왔어요 00;08;28;17 - 00;08;31;14 2년 7개월 됐어요 00;08;31;14 - 00;08;35;19 지금 공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00;08;35;19 - 00;08;38;16 염료를 팔고 00;08;38;16 - 00;08;43;14 지게차를 타고 제품을 받아요 00;08;43;14 - 00;08;45;23 지게차 면허는 어떻게 따셨나요 00;08;45;23 - 00;08;52;14 처음에는 러시아 면허증을 한국 면허증으로 바꿨어요 00;08;52;14 - 00;08;56;04 1종 면허증 시험을 봤어요 00;08;56;04 - 00;09;02;18 합격한 다음에 1종 면허증 받았어요 00;09;02;18 - 00;09;04;27 한국에서 일하는 게 힘들진 않나요 00;09;04;27 - 00;09;08;16 당연하죠 힘들어요 00;09;08;16 - 00;09;11;25 한국 사람들이 빨리빨리 말하면 00;09;17;11 - 00;09;20;24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요 00;09;20;24 - 00;09;26;28 근데 여기 우리 공장에서 상사들이 너무 좋아서 00;09;26;28 - 00;09;29;28 적응하는 거 빨리해요 00;09;31;24 - 00;09;33;26 (누군가를 발견한 올렉 씨) 00;09;33;26 - 00;09;38;12 (든든한 지원군 교장선생님 등장) 00;09;41;08 - 00;09;47;10 교장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00;09;47;10 - 00;09;48;04 이런 것도 찍어요? 00;09;48;04 - 00;09;49;08 먹방! 00;09;49;08 - 00;09;52;00 이거, 다 찍어야 돼요 00;09;52;00 - 00;09;54;25 선생님 이런 거 말 안 했어요 00;09;56;15 - 00;09;58;26 왜 말 안 했어요? 00;09;59;11 - 00;10;02;19 주말에는 수업 없으면 뭐 해요 00;10;02;19 - 00;10;03;25 수업이 없으면 00;10;05;03 - 00;10;07;21 딸이랑 같이 바닷가에 갈 거예요 00;10;07;21 - 00;10;08;29 딸은 나이가 어떻게 돼요 00;10;08;29 - 00;10;10;11 여덟 살 00;10;10;11 - 00;10;16;26 발음이 한국 사람처럼 들려요 00;10;16;26 - 00;10;19;17 알고 보니 딸바보였던 올렉 씨 00;10;19;17 - 00;10;24;06 여느 아빠들처럼 한참을 딸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00;10;26;01 - 00;10;28;01 식사도 마쳤겠다 00;10;28;01 - 00;10;31;24 이제 최용신 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00;10;32;16 - 00;10;37;01 최용신 기념관에 오신 것을 너무나 환영합니다 00;10;37;01 - 00;10;39;23 저는 이곳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00;10;39;23 - 00;10;44;27 안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장은정입니다 00;10;44;27 - 00;10;47;20 일제 강점기라고 들어보셨나요 00;10;47;20 - 00;10;56;23 그 당시 조선이 일본에 주권을 빼앗겨서 식민지 생활을 하였던 그 시대거든요 00;10;56;23 - 00;10;58;12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0;58;12 - 00;11;00;22 그래서 이것 알고 있어요 00;11;02;22 - 00;11;10;04 러시아에서 고려인으로 지냈던 그는 관람 내내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00;11;10;04 - 00;11;16;05 최용신 선생의 생애에서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00;11;17;24 - 00;11;21;14 최용신기념관 관람은 어떠셨어요 00;11;21;14 - 00;11;24;14 V5, 1 이야기를 들으면서 슬펐어요 00;11;24;14 - 00;11;31;28 왜냐하면 그때 밥 없고, 돈 없고 00;11;31;28 - 00;11;34;24 일본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00;11;34;24 - 00;11;38;14 최용신 선생님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00;11;38;14 - 00;11;41;03 아니요 처음 들었어요 00;11;41;03 - 00;11;45;11 이제 알아요 대단해요 00;11;45;11 - 00;11;53;20 그 어려운 시대에 학교를 만들고 한글 가르치셨다는 게 대단해요 00;11;53;20 - 00;11;58;17 근데 일찍 돌아가셔서 좀 속상해요 00;11;58;17 - 00;12;01;05 제가 사할린에서 왔어요 00;12;01;05 - 00;12;06;19 우리도 8월 15일이 특별한 날이에요 00;12;06;19 - 00;12;14;29 절하고 했는데 (왜 그렇게 하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이제 알게 됐어요 00;12;14;29 - 00;12;19;12 재미있고, 슬퍼요 00;12;19;13 - 00;12;24;00 오는 8월 15일에 뭐 하고 싶으세요 00;12;24;00 - 00;12;30;27 여기 와서 (최용신 선생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볼 수 있을 거예요 00;12;30;27 - 00;12;37;03 V5, 1 친구랑 같이 여기 영화 보러 올 거예요 00;12;38;18 - 00;12;45;06 최용신 선생님의 민족정신은 다문화인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건가요 00;12;45;06 - 00;12;47;13 아뇨 당연히 해당 사항이 있습니다 00;12;47;13 - 00;12;50;17 왜냐하면 최용신 선생님이 농촌계몽운동을 하고 00;12;50;17 - 00;12;55;28 교육활동을 하고 민족정신을 이야기했던 것은, 애국심을 이야기했던 것은 00;12;55;28 - 00;12;59;06 강자들을 위한 게 아니고 약자들을 위한 거였거든요 00;12;59;06 - 00;13;05;14 안산은 진짜 다문화 도시잖아요 거대한 다문화 도시라고 해도 진짜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00;13;05;14 - 00;13;08;25 이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긴 하지만 00;13;08;25 - 00;13;13;26 아직도 한글을 몰라서 소통을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00;13;13;26 - 00;13;19;08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용신 선생님처럼 교육활동을 펼친다면 00;13;19;08 - 00;13;24;12 같이 어우러지고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가지 않을까 00;13;24;12 - 00;13;32;01 우리는 보통 다문화 사회라고 할 때 인종으로 구별을 하거나 국적으로 구별을 하죠 그런데 00;13;32;01 - 00;13;35;24 우리가 그냥 살아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00;13;35;24 - 00;13;39;29 인종이나 국적 같은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00;13;39;29 - 00;13;41;27 그리고 다문화 사회라는 것이 00;13;41;27 - 00;13;48;17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이 그냥 물리적으로 병존하는 것이 아니라 00;13;48;17 - 00;13;52;07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00;13;52;07 - 00;13;57;05 화학적인 작용이 일어나는 게 진정한 다문화 사회라고 봅니다 00;14;01;13 - 00;14;06;25 소나무나 향나무 같은 경우에는 사철 푸르러어요 00;14;06;25 - 00;14;10;15 이런 푸른나무를 상록수라고 해요 00;14;10;15 - 00;14;13;08 책 제목이 아까 뭐라고 했죠 00;14;13;08 - 00;14;15;19 책 제목도 상록수였죠 00;14;15;19 - 00;14;21;16 선생님이 일제 강점기 일본의 탄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00;14;21;16 - 00;14;24;12 굉장히 어렵고 힘들게 살았잖아요 00;14;24;12 - 00;14;28;04 거기에도 굴하지 않는 변하지 않는 마음 00;14;28;04 - 00;14;33;03 그런 마음이 바로 상록수 정신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00;14;36;05 - 00;14;41;07 우리 조상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독립의 본질은 00;14;41;07 - 00;14;46;21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이었을 것입니다 00;14;46;21 - 00;14;50;16 수십 년이 흐른 현대 사회에서도 00;14;50;16 - 00;14;55;28 누군가는 여전히 억압 속에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00;14;55;28 - 00;15;00;10 최용신 선생께서 현대 사회를 마주하셨다면 00;15;00;10 - 00;15;05;00 바로 그들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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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이게 실화라고... 삼일절에 아기 낳았다가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퍼뜨린 어느 미국인 역대급 스토리, 결말포함 4분 몰아보기
3.1절, 서울에서 한 미국인 기자의 가족이 겪은 놀라운 실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했고, 그가 남긴 집 딜쿠샤(기쁜 마음의 궁전)는 지금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제 추방, 구두에 숨겨진 선언서, 돌아오고 싶었던 땅, 그리고 그가 끝내 묻힌 자리까지... 이 4분짜리 영상 하나로, 잊혀졌던 실화가 다시 살아납니다. #광복절 #딜쿠샤 #실화다큐 #서울 #명소 #몰아보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Lance Conrad - Waiting and Hoping Yaniv Hayoun - I Hope Brianna Tam - Pursuit Starluxe - Lift Babies - Baby Sobbing Uncontrollably Historical Army - Rifle Gunshot, Single Shots Bullpup Firearms - Enfield L85, Cocking Gun, Loading Electric Typewriter - Write, Medium speed, Aggressive, Room Brazil Crowds - Demonstration Voices, Shouts, Applause, Chants, Sao Paulo Steps Hardwood - Dress Shoes, Jumping, Landing Elegant Footsteps - Dress Shoes, Scuffing, Dirt Steps Carpet - Sandals Running Foley, male breath, fast and slow, variation continuous Traps and Cages - Prison Cell Door Beautiful Birds - Aves Ambience in Nature - 사용 폰트 부크크 명조체 (주)부크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Bodoni 72 Smallcaps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Bodoni 72 Oldstyle ITC / Apple (상업적 사용 가능) Apple SD 산돌고딕 Neo Apple (Apple 기기 사용자 상업비상업 사용 가능) Y이드스트릿체 (주)케이티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Sandoll 백종열필 산돌커뮤니케이션 (일반 디자인 상업적 사용 가능) G마켓 산스 TTF (주)이베이코리아 / G마켓 (상업적 사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ElevenLabs, Midjourney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역사박물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딜쿠샤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기억하시나요.조선을 사랑한 미국인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보다 더 놀라운 현실이 지금 서울 한복판에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딜쿠샤. 1923년, 서울 사직동 언덕 위에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가 지은 붉은 벽돌집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지요. 이 집은, 한 외국인이 조선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역사의 증거입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탄생한 한 미국인 아기와 구두 덕분에, 진실이 알려질 수 있었지요. 1919년 3월 1일, 서울 거리에는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같은 시각,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서울에 특파원으로 온 미국인 기자 앨버트 테일러의 아들, 브루스 테일러였습니다. 그리고 곧, 병원에 일본 헌병이 들이닥칩니다. 간호사는 황급히 메리에게 다가와 그녀의 이불 밑에 종이 뭉치를 숨겼습니다. 곧 이어 병문안을 온 앨버트가 아기를 안아올리자 떨어진 종이. 그것은 세브란스병원에서 몰래 인쇄했던 독립선언서였습니다. 그날 밤, 앨버트의 동생은 조선을 떠났습니다. 구두 뒷축에는, 독립선언서 사본과 형이 쓴 영문 기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독립 운동에 관한 내용이 미국에 전해지게 되었고, 이로써 조선의 독립운동은 세계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후 테일러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 조선에서 강제 추방당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테일러는 조선을 잊지 못했습니다. 1948년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그는 끝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이 땅에 묻혔습니다. 딜쿠샤는 오랜 세월 동안 잊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방치된 채 남아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서울역사박물관이 복원 과정을 마치며 펜으로 지킨 집 딜쿠샤는 다시 시민들에게 열렸습니다. 국경을 넘어, 언어를 넘어 자유를 위해 펜을 든 이방인의 마음은 지금도 이 집에 조용히 남아 있습니다. 그 집의 이름은 딜쿠샤. 기쁜 마음의 궁전. 그곳은, 진실을 전하고 사랑한 땅에 끝내 돌아온 한 사람의 기록입니다. 오늘, 당신의 딜쿠샤는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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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의 길, 오늘의 나
80년 전 그날, 오늘 우리가 걷는 이유 1919년의 봄, 아우내 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외침. 그 중심에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작은 생가에서 시작된 저항은 지금도 천안의 땅 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관순 열사 생가, 기념관부터 아우내 장터, 독립기념관까지 현재 살아가는 우리가 천안 곳곳에 남겨진 과거 독립운동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정입니다.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기증 저작물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04489menuNo=200020#self 저작권자: 소향 외 11]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CC BY 라이선스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48780menuNo=200020 저작 권자: 임다솔]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조선100년체 - 조선일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부크크 명조 - (주)부크크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VOLI의 AI보이스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과 천안 사적관리소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 니다 대본 00;00;01;05 - 00;00;03;05우리의 시간이 멈췄던 날00;00;04;00 - 00;00;05;49한(恨) 맺힌 침묵을 깨고00;00;09;32 - 00;00;11;29울려퍼졌던 한(一) 목소리00;00;13;05 - 00;00;14;53대한독립만세!00;00;16;03 - 00;00;18;11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따라00;00;18;36 - 00;00;19;48오늘을 걷습니다00;00;30;19 - 00;00;32;36그들이 외친 독립을 기념하는 곳00;00;33;17 - 00;00;34;44독립기념관입니다.00;00;39;12 - 00;00;41;10나라를 수호하려는 결의와00;00;44;04 - 00;00;45;29피로 지켜낸 태극기00;00;48;02 - 00;00;50;051919년 3월 1일00;00;50;40 - 00;00;52;47모두가 한 마음 한(韓) 뜻으로00;00;53;16 - 00;00;54;59독립을 말하고 있었습니다.00;01;16;25 - 00;01;18;22그날의 현장 한가운데에00;01;18;41 - 00;01;20;34한 소녀도 있었습니다.00;01;25;30 - 00;01;28;16유관순은 그날의 한 뜻을 이어받아00;01;29;59 - 00;01;31;39병천의 작은 집에서00;01;32;19 - 00;01;35;19거대한 저항을 준비했습니다.00;01;37;55 - 00;01;40;55열여섯, 어린 소녀의 저항은00;01;42;10 - 00;01;45;10나라를 빼앗긴 서러움이자00;01;45;22 - 00;01;48;22그녀가 문을 나서게 했던 원천이고00;01;51;11 - 00;01;53;11독립 열사의 길이었습니다.00;01;57;19 - 00;01;59;241919년 4월 1일00;02;04;36 - 00;02;06;55유관순과 3천 군중의 외침00;02;07;35 - 00;02;09;14대한독립만세!00;02;09;56 - 00;02;11;38대한독립만세!00;02;12;12 - 00;02;13;07만세!00;02;13;38 - 00;02;14;33만세!00;02;15;37 - 00;02;18;37두려움보다 절박함이 앞섰던 그 순간00;02;19;31 - 00;02;23;14유관순은 그 함성에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00;02;24;45 - 00;02;28;44그날의 소리는 오늘도 이곳을 스쳐 갑니다.00;02;29;40 - 00;02;32;52보이지 않아도 들리는 기억 속 그날처럼00;02;36;15 - 00;02;38;20이제 그들의 곁에 휘날리는00;02;38;20 - 00;02;41;21태극기는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00;02;45;51 - 00;02;46;53유관순00;02;48;37 - 00;02;50;02순국자를 추모하며00;02;52;05 - 00;02;54;40그들의 이름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00;02;59;20 - 00;03;02;24그들이 있었기에 피어날 수 있었던 우리가00;03;03;00 - 00;03;04;33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00;03;28;18 - 00;03;30;54그들의 영을 위로하는 추모의 자리에서00;03;33;09 - 00;03;34;57우리는 굳게 다짐합니다.00;03;38;22 - 00;03;39;59피땀으로 지켜00;03;39;59 - 00;03;44;17이 터전을 물려주신 가신 임들의 고마움을 되새겨00;03;44;17 - 00;03;45;24겨레여00;03;45;24 - 00;03;47;06이 나라를 길이 빛내자00;03;50;52 - 00;03;53;07독립 열사의 희생이 이뤄낸 광복00;03;54;37 - 00;03;56;53우리의 다짐으로 지켜낸 80년00;03;58;36 - 00;03;59;09오늘00;03;59;46 - 00;04;02;17우리의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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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묻히지 못한 영웅, 독립의 기억을 걷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자유는 단 하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름 없이, 얼굴 없이 싸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만든 결실입니다. 서울 한복판, 조용한 공원 안에 남겨진 기억의 장소, 효창공원. 이곳에는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세 의사의 묘역과 함께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그날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지금, 묻힌 역사를 다시 마주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 menuNo=200020wrtSn=13316936),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저작자표시 4.0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공공저작물을 이 용하였습니다.(https://gongu.copyright.or.kr/gongu/authr/authr/viewWrtrPage.do? menuNo=200186authrSn=70197),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의 공공저작 물을 이용하였습니다.에 따라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55229menuNo=200020), 작성자:주식회사 아이티앤]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설화, 기증 박세임, 공유마당, CC BY - 사용 폰트 AppleGothic - apple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나레이션은 생성형 AI 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정책방송원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이미지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셀수스협동조합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효창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08:18 - 00:00:11:05 1945년 8월 15일, 00:00:11:05 - 00:00:14:00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했다. 00:00:14:15 - 00:00:17:23 광복은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는 일이었다. 00:00:18:29 - 00:00:24:09 되찾은 땅에 스스로의 이름을 다시 새기는 일이기도 했다. 00:00:24:14 - 00:00:26:16 우리는 광복을 기억하지만, 00:00:27:05 - 00:00:30:02 그 날을 기념하고 있는지는 돌아봐야 한다. 00:00:30:23 - 00:00:33:22 베란다에 걸린 태극기는 점점 사라지고, 00:00:33:22 - 00:00:38:00 역사의 의미는 일상 속에 조금씩 묻히고 있다. 00:00:39:12 - 00:00:40:28 2025년 00:00:40:28 - 00:00:43:14 올해는 광복80주년이다. 00:00:44:07 - 00:00:47:28 그러나 광복은 단 하루, 한 순간의 결실이 아니었다. 00:00:49:11 - 00:00:51:12 서울 효창공원 00:00:51:12 - 00:00:53:01 이 조용한 공간에는 00:00:53:01 - 00:00:56:15 아직도 그날의 이야기가 남아있다. 00:01:00:27 - 00:01:05:13 1989년, 사적 제 330호로 지정된 이곳은 00:01:06:00 - 00:01:10:08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다. 00:01:10:15 - 00:01:13:15 그 중심에는 삼의사 묘가 있다. 00:01:13:27 - 00:01:18:04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00:01:18:04 - 00:01:20:28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모셔온 00:01:20:28 - 00:01:23:28 항일투쟁의 상징이 된 세 사람이다. 00:01:26:23 - 00:01:29:29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나 00:01:29:29 - 00:01:35:27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가 한인애국단에 가입했다. 00:01:35:27 - 00:01:40:21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과 함께 일왕을 암살하려 했고, 00:01:41:14 - 00:01:43:23 1932년 1월 8일, 00:01:43:23 - 00:01:48:03 동경 사쿠라다문에서 히로히토를 향해 폭탄을 던졌다. 00:01:48:29 - 00:01:51:11 비록 명중하지는 못했지만, 00:01:51:11 - 00:01:55:12 그 거사는 일본 내 조선인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00:01:56:15 - 00:01:59:27 그는 체포되어 같은 해 10월 10일 순국했다. 00:02:01:11 - 00:02:04:23 윤봉길 의사는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00:02:04:23 - 00:02:08:00 31 운동 이후 농촌 계몽운동에 힘쓰다가 00:02:08:00 - 00:02:11:17 1930년 망명길에 올랐다. 00:02:11:17 - 00:02:16:00 상하이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 한인애국단에 가입했고, 00:02:16:00 - 00:02:20:15 1932년 4월 29일,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00:02:20:15 - 00:02:26:29 일본의 전승기념식 현장에서 폭탄을 던져 주요 인사들을 살상했다. 00:02:26:29 - 00:02:28:21 그는 거사 당일 체포되어, 00:02:28:21 - 00:02:32:02 12월 19일 가나자와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00:02:34:26 - 00:02:37:21 백정기 의사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00:02:37:21 - 00:02:43:02 31 운동 후 상하이로 건너가 무정부주의자연맹에 가입했다. 00:02:43:10 - 00:02:48:29 노동운동과 항일활동에 참여하며 일본의 주요 시설을 타격하고 00:02:48:29 - 00:02:51:19 친일파를 처단하는 데 힘썼다. 00:02:51:26 - 00:02:57:25 1933년 일본 공사 아리요시를 암살하려다 실패해 체포됐다. 00:02:58:14 - 00:03:02:03 일본법원에서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00:03:02:03 - 00:03:04:14 같은 해 6월 5일 순국했다. 00:03:05:17 - 00:03:07:18 이들의 용기와 희생 00:03:07:18 - 00:03:12:04 그리고 수많은 이름없는 독립운동가들의 노력 끝에 00:03:12:04 - 00:03:15:27 1945년, 우리는 해방을 맞이했다. 00:03:16:09 - 00:03:21:00 한편 효창공원 자체도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00:03:21:20 - 00:03:27:04 이곳은 원래 조선 왕실의 묘역, 효창원이었다. 00:03:27:04 - 00:03:32:08 1894년, 청일전쟁 직전 일본군이 불법 주둔하면서 00:03:32:08 - 00:03:35:14 그 가치와 의미는 훼손되기 시작했다. 00:03:35:22 - 00:03:40:13 1921년, 일제는 이곳을 골프장으로 만들었다. 00:03:41:07 - 00:03:45:02 그렇게 효창원은 역사성과 규모를 잃고, 00:03:45:02 - 00:03:47:18 지금의 효창공원으로 남게 되었다. 00:03:47:18 - 00:03:53:29 그러나 백범 김구 선생은 이곳에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심었다. 00:03:53:29 - 00:03:56:10 폐허 위에 피어난 묘역. 00:03:56:10 - 00:03:59:13 이곳은 다시 기억의 장소가 되었다. 00:04:00:00 - 00:04:00:18 그리고 00:04:01:18 - 00:04:06:02 삼의사 묘 옆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한 분의 자리가 있다. 00:04:06:24 - 00:04:08:17 안중근 의사. 00:04:08:17 - 00:04:10:28 1910년 3월 26일, 00:04:10:28 - 00:04:13:28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그는, 00:04:13:28 - 00:04:18:26 언젠가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묘에 모셔졌다. 00:04:19:11 - 00:04:22:11 사형을 앞두고 그는 동생들에게 말했다. 00:04:22:28 - 00:04:25:25 내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었다가, 00:04:25:25 - 00:04:28:24 조국이 독립하면 고국으로 옮겨다오. 00:04:29:07 - 00:04:31:20 그러나 일본은 그의 무덤이 00:04:31:20 - 00:04:34:08 독립운동의 성지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00:04:34:24 - 00:04:38:17 유해는 인도 되지 않았고, 위치에 대한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00:04:39:14 - 00:04:42:14 그의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00:04:43:25 - 00:04:46:20 의열사를 매일같이 청소하며 가꾸는 분께 00:04:47:02 - 00:04:50:12 안중근 의사의 가묘에 대해 물었다. 00:04:51:04 - 00:04:54:10 안중근 의사 분은 가묘라고 하던데... 00:04:53:07 - 00:04:54:10 맞아요. 가묘 맞아요. 00:04:54:10 - 00:04:55:01 아하... 00:04:55:01 - 00:04:57:02 다른 분들은 다 유해가 계시고, 00:04:56:16 - 00:04:57:02 네. 00:04:57:02 - 00:04:59:09 안중근 의사님은 가묘에요. 유해를 못 찾았잖아. 00:04:59:07 - 00:04:59:23 아하 네. 00:05:00:00 - 00:05:01:00 못 찾았잖아. 00:05:01:00 - 00:05:02:14 실제로 못 찾았어. 00:05:03:17 - 00:05:06:04 근데 왜 아무도 모르는지 모르겠어. 00:05:06:04 - 00:05:07:15 안타까워. 00:05:06:04 - 00:05:06:20 그니까요. 00:05:07:15 - 00:05:11:21 그 당시에 어쨌든 간에, 어떻게 해서라도 그거를... 00:05:13:03 - 00:05:15:09 그의 말끝에 맺힌 안타까움은, 00:05:15:09 - 00:05:18:24 우리가 잊고 지낸 시간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다. 00:05:19:16 - 00:05:23:21 1945년,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다. 00:05:24:12 - 00:05:27:19 그러나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00:05:27:19 - 00:05:31:15 그날의 의미와 희생을 잊지 않는 마음이다. 00:05:31:15 - 00:05:34:15 효창공원은 오늘도 묻고 있다. 00:05:36:00 - 00:05:39:05 지금의 자유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00:05:39:24 - 00:05:41:26 광복 80주년. 00:05:41:26 - 00:05:45:24 우리가 누리는 오늘은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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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단재의 발자취를 따라
고지 사항 사용음원: 한국저작권위원회-임다솔의 우리네 소리를 듣다 은 CC BY라이선스로 제공됩니다. 사용폰트 : 고운바탕 ,에스코어드림, 굴림-Regular, KoPubWorld 바탕체-Medium, Noto Sans KR-Regular 사용 생성형 AI :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Kling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단재신채호생가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바쁜 일상 속.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인물이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대전 중구 어남동 이곳은 단재 신채호가 1880년 태어난 생가지이다.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사상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신채호 그의 유년시절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신채호는 조부인 신성우로부터 유학교육을 받게 되었는데요. 손자인 신채호에게 6살 때부터 한학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유학교육을 시켰고, 그래서 이미 10세 전으로 신채호가 통감절요나 사서삼경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을 이미 다 섭렵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신씨 가문의 대단한 천재가 났다. (라는) 소문들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생가지 인근에는 홍보관이 있다. 이곳에는 신채호의 생애와 업적을 전시하고 있다. 제가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박물관도 다니곤 하거든요.근데 집 주변에 신채호 선생님 생가지가 있다고 해서 관람 차 방문했습니다. Q.신채호를 어떤 인물로 알고 있는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라고 알고 있어요. 1910년 일제 강점기 이후 신채호는 해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독립전쟁을 강조하는 독립운동을 강력히 추진하였으며, 1922년 의열단의 행동강령 조선혁명선언문을 작성하였다. 조선혁명선언문에서 신채호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이었을까? 한마디로 줄여서 대답을 한다면, 폭력혁명으로 속박상태에 있는 식민지 상태를 벗어나야 된다 라는 것이었고요. 이런 폭력 투쟁론을 통해서, 제국주의 식민지 경영을 비판하고 그걸 통해서 모두가 자유로운 상태, 모두가 창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태 그런 상태를 성취해야 된다. (라는 것을)주장을 했던 것입니다. 1936년 신채호는 조국의 독립을 보지못한 채, 뤼순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신채호 선생이 광복 이후 생가로 돌아왔다면 어떨까? 생가지 보고 엄청 놀라시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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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매거진에디터 편
문화직업30 매거진에디터 편임은선 / 매거진에디터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매거진에디터에 대하여 인터뷰매거진에디터라는 일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글로 정리를 해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일이 매거진에디터(의 업무)인 것 같고요. 저희는 보통, 기획회의를 한 번 하고 ‘이번 달은 어떤 주제로 어떤 사람들을 만나면 좋겠다.’ ‘어떤 공간을 소개하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정해지면 완벽한 이번 달의 기획안이 완성되는 거죠. 그 다음에는 관련 인터뷰나 제가 알 수 있는 조사를 미리하고 질의서를 뽑고 만나서 인터뷰를 한 후에 글을 쓰는 패턴이 있고요. 잡지 같은 경우에는 제가 글을 하나 써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한 호를 구성하는 것까지 저희가 다 고민을 해야 하거든요. 이번에는 이 페이지에 이런 기사가 실렸으니 다른 페이지에는 이런 것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아니면 지난달에는 이런 내용이 실렸으니 이번 달에는 이런 내용이 실렸으면 좋겠다는 전체적인 틀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 때문에 기자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큰(의미의) 편집 이런 것들을 고민할 수 있어서 특별히 잡지에디터, 매거진에디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 매거진에디터의 가능성 인터뷰저는 경험해보지 않은 것들을 많이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이 이 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약간 좀 더 정리되어 있는 아니면 더 깊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것은 글이었던 것 같아요. 글로 쓰고 인터뷰를 하면서는 깊이 푹 들어갔다가 나올 수 있는 그런 것이 좀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았고 제가 그냥 글 매체가 잘 맞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리고 스트리트H라는 매거진의 특성 상 홍대 앞이라는 지역에서만 사람들을 만나는데 홍대에는 정말 꿈을 꾸는 사람들 그리고 뭔가 세상에서 말하는 어떤 성공에 조금 어긋나 있지만 자기가 원하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라서 그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 역시도 자극을 받고 같이 일하는 분들도 자극을 많이 받고 이 경험으로써 다양한 일들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질문 나만의 인터뷰 방법 인터뷰저 같은 경우에는 소개팅하는 마음으로 이 사람에 대해서 진짜 좀 어떤 매력이나 호감을 계속 끌어내려고 많이 준비를 하거든요. 그 것이 어떻게 보면 저의 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가끔 좋은 친구와 수다를 떠는 느낌이에요. 인터뷰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이 분들도 인터뷰를 많이 해보신 분들이 아닌 사람들을 주로 만나니까 자리를 딱 깔고 네, 무슨 일을 하십니까, 이렇게 하면 이야기가 딱딱하게 나오거든요. 좋은 친구를 사귄다, 소개팅을 한다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이 사람의 속마음이 다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저의 팁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매거진 에디터가 되려면 인터뷰기본적으로 글을 잘 써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트랜드를 읽는 눈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것을 뒤늦게 발견해서도 안되고 너무 앞서나가서도 안되고 어느 정도 조금 한 발짝 앞서서 트랜드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할 것 같고요. 전체적인 큰 틀을 볼 수 있는 구성력, 매체 페이지를 구성하는 능력,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에 독립잡지 독립매거진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처럼 친구들끼리 대단한 거 말고 뭐라도 하나 만들어보면 그것이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게 자기들끼리 모여서 이 페이지는 무엇을 넣고 이 페이지는 무엇을 넣고 이것은 어떻게 해보고 이 곳에서는 누구를 만나고 이런 것들을 한번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그것들이 요즘에는 다 독립 출판물로 많이 독자들과 만날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졌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 번씩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질문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저는 아주 우연한 계기에 스트리트H 독자로 스트리트H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아 나도 이것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처음에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 매거진에디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꿈꾸는 여러분들 역시 되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열심히 도전하시면 같은 매거진에디터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파이팅하세요. ----------------------------------------------------------------------------- 직업안내 매거진에디터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원고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주의 깊게 살펴 교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꼼꼼함과 성실함이 요구된다. 인터뷰 대상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통찰을 통해 관심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편집 방향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언론사, 잡지사 등에 채용될 수 있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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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주LA한국문화원] 미주한인서예협회전 개막식
26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 인터뷰: 미주한인서예협회장 김성복제 26회 미주한인서예협회전입니다. 한문, 한글, 수묵 화, 현대서 이렇게 4장으로 이번 전시회가 출품이 되었습니다.This is the 26th Annual Exhibition of the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It is presented in four different forms: Chinese characters, Hangeul the Korean alphabet, ink wash painting, and modern calligraphy. 인터뷰:Leonard Lopez, Fanchette Lopez Western artist use like a lot of pastels, oils and a lot of color.But asian artist is more like a simple but like.. 서양 미술가들은 파스텔과 오일을 주로 쓰고 색감이 많은 것을 추구하는데 한국 미술가들은 더 심플하게 하는것 같아요.simplicity but at the same time detail that goes in the inch and every character is amazing단순하지만 정밀하고 글자 하나 하나에 신경 쓴 게 보여서 정말 놀라워요.It's long time for which is said one character is long time한 글자 한 글자 쓸 때마다 엄청 오래 걸렸을 것 같아요. 인터뷰: Alicia Wilkonsin Think its interesting to show the kids difference cultures, different aspects, different arts, brighten their horizon, educate themon different stuffs. 아이들에게 다른 문화와 여러 가지의 양상, 그리고 여러 종류의 미술을 보여주고 가르치면서 아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Nathaniel Roettger I really do like this place a lot andit was different from the same thing as school.I'm not used to writing in like the middle cause so I usually write at the edge where the ink of the heart thing is,and that's probably the difference so far.전 이 곳이 정말 좋아요! 학교랑 많이 달랐던 것은 저는 펜을 세워서 글을 써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쓸 때 이렇게 눕혀서 잉크가 나오게 쓰는데 그게 아마 가장 크게 다른 점일 것이에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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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여름 밤의 콘서트
--------------------------------------대본 ------------------------------------------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여름 밤의 콘서트 ? 내레이션 지난 7월,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3일 동안 열렸습니다. ? 내레이션 한여름 밤의 콘서트의 첫 공연은 한국의 대표 기타리스트인 함춘호 씨의 연주로 채워졌는데요. 우리나라의 7080 감성을 가득 담은 한국 포크송의 기타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 내레이션 둘째 날에는 시원한 판소리와 만나볼 수 있는 국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더불어 구슬픈 대금소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스페인 관객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즐겨보는 색다른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 내레이션 셋째 날 이어진 클래식 공연에선 클라리넷, 호른, 바이올린 세 악기의 하모니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내레이션 매일 색다른 컨셉으로 진행된 한여름 밤의 콘서트에서 한국의 음악과 함께 마드리드의 무더위를 잠시 잊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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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전새나 디자이너 패션 전시회 [로브] 폐막식
8월25일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전새나 패션전시회 ‘로브'의 폐막식이 열렸습니다. 오십여명의 현지 패션 관계자 및 관람객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윤다영 가야금 연주자의 연주로 폐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라셰박사의 전시회 '로브'의 작품해설 및 한국 전통 복식에 관한 강연으로 이어졌습니다. 강연일부_ 전새나 디자이너 옷들의 재단법은 유럽의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각 작품들의 아래에 있는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작품들은 오로지 모두 사각형 모양으로 재단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된 천이 낭비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전통의복은 곡선과 마무리방법, 그리고 복잡한 패턴의 재단형식 등에서 서양의 의복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 이후에는 이번 패션 전시회의 디자이너 전새나씨와 관람객과의 질의답변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다양한 전시로 한국문화를 독일에 알리고 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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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둘러보기 (남이섬 풍경을 리우에서 만나다)
리우 둘러보기(남이섬 풍경을 리우에서 만나다) 리우의 아름다운 수목원(Jardim Botnico do Rio de Janeiro)속에서 만난 한국의 남이섬과 같은아름다운 풍경을 리우에서 만나보았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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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IN SPAIN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팝! 케이팝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케이팝 아카데미가 스페인에서 개강하였습니다! 보컬과 댄스 아카데미가 3주간 진행되었고 연습실에서 키운 실력을 쇼케이스에서 선보였는데요!? 열정의 나라 스페인에서 열린 케이팝 아카데미!?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 ?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IN SPAIN 내레이션 지난 7월, 스페인의 중심 마드리드에서 케이팝아카데미가 개강하였습니다!? 내레이션 케이팝 아카데미는?K 보컬, K?댄스 두 파트로 나누어져 3주간 진행되었는데요. 내레이션 30명이란 인원 제한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전역에서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아카데미가 시작하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레이션 K 보컬 아카데미에서는 호흡법, 발성법, 발음교정 같은 기본적인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표현기법이나 한국 가수들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등 전문적인 요소들의 교육도 진행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낯선 언어로 노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모두가 맡은 부분을 완벽히 해내려고 노력하였는데요. 내레이션? 노력에 비례하듯이?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늘어가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경음김동우/ K댄스강사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팝핀이나 힙합리듬이나 여러가지 스텝,?이런 것들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K?댄스 아카데미에서는 수강생들의 기본기 향상을 위해 모든 춤의 기본이 되는 소울댄스를? 배우는 동시에 최신 케이팝 안무도 함께 배워보았습니다.? 내?레이션 수강생들은 강사의 몸짓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눈을 반짝이고, 쉬는 시간도 아까운지 끊임없이 연습하는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는데요. ? 내레이션 연습실을 가득채운 열기에서? 수강생들의 케이팝 사랑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레이션 아카데미에서 갈고 닦은 실력은 쇼케이스에서 그 빛을 발했는데요. 단순한 수료에 그치지 않고 배운 것들을 가족, 친지 앞에서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레이션 보컬과 댄스 수강생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무대를 채웠는데요. 내레이션 보컬수강생들의 합창과 댄스 수강생들의 군무를 마지막으로 모두의 기억속에 남을 쇼케이스가 막을 내렸습니다. 내레이션 단순히 케이팝을 듣는것에서 벗어나? 케이팝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던 케이팝 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겐 어떤 의미를 가졌을까요? 인터뷰 마리나 / 수강생 케이팝 댄스를 좋아하는 저에게 케이팝 아카데미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인터뷰 앤리케 / 수강생 케이팝 아카데미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카데미를 같이 들은 친구들과 즐가운 시간을 보냈고, 케이팝 아카데미의 모든 것이 다 좋았어요. 인터뷰 수리녜 / 수강생 케이팝 아카데미에 참여한 시간들은 정말 좋았어요! 즐겁고 행복해서 울 것 같은 기분이에요! 모두에게 케이팝 아카데미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내레이션 이번?케이팝 아카데미는?케이팝에 관심이 많아도 접하거나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제한적이었을 스페인 케이팝 팬들에게 케이팝을 보다 체계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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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속 한류(케이타이거즈, 옹알스)
리우올림픽 속 한류(케이타이거즈, 옹알스) 좋아요! 너무 좋았어요! 정말 끝내줬어요 정말 좋았어요 자막) 케이타이거즈는 태권도 공연팀인데요. 기존의 태권도에서 탈피해서 대중들과 가까이하기 위해 케이팝이나 댄스, 아크로바틱 등으로 해서(공연하는 팀입니다) 물론, 기존의 전통 태권도는 버리지 않았습니다. 퓨전태권도라고 볼수있죠 마리아 : 파워풀함과 고요함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멋있었던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자막) 안녕하세요 옹알스입니다. 반갑습니다. 멀리서 뵙네요. 멀리서 뵙습니다. 저희가 2007년도에 개그콘서트의 한 프로그램에서 한 코너로 시작했습니다. 그때 개그맨들과 봉사활동을 하러 갔는데, 거기서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있는 장애인 시설에 갔었는데 거기서 다른 개그맨들과 다르게 개그를 했었습니다. 다른 개그맨들은 웃기지 못했어요. 같은 나라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언어의 장벽이 있어서, 그렇지만 저희는 지금과 같이 몸으로 웃기고 마술을 보여주고 저글링을 하고 비트박스를 하고 그러자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반응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딱 내려와서 “아 이러면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도 통하겠다 우리가” 그러면서 (옹알스가) 시작이 되었죠. 호나우도 : 그들은 거의 말을 한마디도 안 했는데 웃게 만들었어요. 정말 놀라웠어요 지우마 : 흥미로웠어요, 좋았고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정말 흥미로웠고 저희도 많이 웃었어요. 브라질은 삼바, 열정의 나라라고 하잖아요? 이런 거와 맞게 보시는 분들이 대개 열정 있게 같이 참여해주시고 재미있게 북돋아 주시고 즐기시고 하는 모습 때문에 저희도 더 힘나고 재미있게 하고 가는 것 같아요. 자막) 각 나라마다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응이 틀려요. 어떤 나라는 조금 천천히 해주어야 하고 어느 나라는 설명이 더 필요하고 어느 나라는 빨리해야 하고 근데 오늘 브라질 같은 경우는 워낙 열정이 많아서 흥이 많아서 조금만 소리 내도 (반응이 좋았어요) 저희도 에너지 넘치게, 힘을 받아서(공연했던 것 같아요) 하파엘 : 질문 : 한국 코미디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아니면 브라질 코미디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한국 코미디요 자막) 한국에 대한 문화가 케이팝도 있고 케이 드라마도 있고 케이푸드도 있지만 코미디도 있다. 하나의 문화로 웃기는, 당신들이 웃을 수 있는 또 저희가 말을 안 하니깐 보실 수 있게끔 한국의 문화와 코미디를 알리러 먼 나라까지 또 열심히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알렉산드리 : 저희는 NBA, 스위스 하우스도 가보았지만 여기(평창 홍보관)가 최고였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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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주워싱턴한국문화원] KPOP 아카데미 그 시작과 끝
워싱턴 지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는 Kpop Academy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 대본 참가자들 사진 인터뷰_ 캐시: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것은) 제가 사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이지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프로그램은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사라: 어렸을 때는 그냥 케이팝을 좋아했고 케이팝과 함께 자랐어요. 그리고 케이팝이 제 일부가 되었어요. 이전에는 혼자 연습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인터뷰 카야 질문: 애리조나에서 왔다구요? (비행기로 4시간 거리) 답: 네 질문: 이 프로그램 때문에요? 답: 네 질문: 진짜요? 카야:저는 가치 있는 선택이었다 확신해요.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거든요. 선생님들도 좋고 프로그램이 훌륭했어요. 참가자들끼리도 사이가 좋았어요. KPOP DANCE 스케치 영상 KPOP VOCAL 스케치 영상 KPOP SHOWCASE 스케치 영상 인터뷰_ 팸: 아주 멋지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케이팝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 팬이 돼버린것 같아요. 공연이 모두 좋았고 그냥 최고였어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고 케이팝 아카데미가 우리에게 한국에 대해서 알게 해줬어요. 훌륭했어요. 고맙습니다. 존: 제 딸 에이프럴이 케이팝 아카데미에 선발되었을 때 너무 흥분하고 신이 났어요. 그리고 아카데미에서의 모든 시간을 아주 즐겼습니다. 딸이 말한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건: 공연이 아주 좋았어요. 너무 신이 났고, (참가자로서) 공연을 기다리면서도 다 같이 춤을 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질문: 뒤에 보면 다들 “나에게 케이팝이란?”에 대해 썼는데요, 오늘 공연을 본 여러분께 케이팝은 무엇인가요? 케이틀린: 너 알고 싶은 것이요! 스티븐: 케이팝은 인상적이다! KPOP SHOWCASE 합창 영상 KPOP 아카데미 하이라이트 영상_에필로그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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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주LA한국문화원] 류별로 본 우리춤 시리즈2 공연
내레이션 8월 24일 수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류별로 본 우리춤 시리즈 그 두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The 2nd “Korean Dance in Style by Masters Series” performance was held on Wednesday, August 24th on the 3rd floor of the LA Korean Cultural Center in the Ari Hall. 2016년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아홉번째 무대는 이영남 한국전통무용원장이 주최하고 특별히 인간문화재이신 엄옥자 선생이 참여하였습니다. As the 9th Ari Project of 2016, this concert was directed by Ms. Lee Youngnam, the director of Lee Youngnam Korean Dance Company, and specially Ms. Um Okja, one of the human cultural assets of Korea joined the performance. 엄옥자류, 김숙자류, 이매방류 등 각 유파별로 우리의 춤을 비교 분석하며 한국전통무용의 진수를 화려하게 선보인 자리였습니다. By comparing and contrasting the different styles distinguished by styles like Um Okja style, Kim Sukja style, and Lee Maebang style, traditional Korean dances were beautifully showcased in this performance. 인터뷰1:엄옥자 승전무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전쟁에 나가기 전에 사기를 돋구고, 그리고 전쟁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올 때마다 승리를 노래한 춤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제 고증이 되어서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21호로 지정이 되었죠. Seungjeonmu was performed by Admiral Yi Sunshin to boost the morale of his soldiers before going out to the war, and also to celebrate his victory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Korea. And as the dance became a historical evidence, it became designated as our country’s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21. 저희 전통춤은 정형화되어 있다라고도 하고, 어쨌든 무대에서 춤을 어떤 대상을 만나서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일회용이라고도 보시면 될 거 같거든요. Our traditional dances are regarded as standardized, but I personally think dances can always be interpret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dancer and audience. 그래서 저는 오늘 특별한 그런 살풀이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Which is why I wanted to dance a special type of Salpurichum tonight. 인터뷰2:셜리아 아이즈번 professor or art, audience Everything that I saw tonight was a masterpiece of the beauty, and feeling and otherwise. 오늘 봤던 모든것들이 정말 아름다움과 감정을 겸비한 걸작이었어요. I'd like to thank the Korean community for bringing this to the city. It's a gift. Thank you again. 이런 무대를 엘에이에 소개 해준 한인사회에 감사드려요. 제겐 선물이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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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둘러보기(팡지아수카르를 밤에가야하는 이유)
리우 둘러보기(팡지아수카르를 밤에가야하는 이유)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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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으로 보는 리우올림픽! 굿바이 리우, 웰컴 평창
1분으로 보는 리우올림픽, 평창홍보관 소식을 담은 영상 굿바이 리우, 웰컴 평창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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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 작문 콘테스트 시상식
지난 30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한일교류 작문 사진 콘테스트 표창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일본어 에세이 일반 및 중고생 부문, 한국어 에세이 일반 및 중고생 부문, 일본어 센류-하이쿠 부문, 한국어 센류-하이쿠 부문, 유네스코 유산 사진 부문, 테마 사진 부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응모수인 2,112건을 기록하여 일본 전국 각지에 한국과 일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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