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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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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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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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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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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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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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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을숙도 갈대길을 걷다
#타이틀 을숙도 습지를 걷다 #자막 을숙도 철새도래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 낙동강하구는 강원도 태백에서 시작한 낙동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이며 자연환경으로써생태계의 보고인 곳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고, 1970년대부터는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입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진행하는 을숙도 갈대길 걷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홈페이지(www.busan.go.kr/index) 접속 2. 통합예약 클릭! 3. 견학/체험에서 낙동강하구에코센터클릭! 4. 을숙도 갈대길 걷기 프로그램을 선택! ※을숙도 갈대길 걷기 프로그램은 10월 한달동안 (10/7~10/30) 진행되니 유의 바랍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10명 낸외만 모집하며 하루 5번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TIP! 통합예약에서 부산광역시 각 구에서 진해ㅤㅐㅇ되는 프로그램을 모두 살펴보고 참여할 수 있답니다! 집결지인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부터 해설사와 함꼐 갈대길 걷기 체험을 시작합니다! 가는길 곳곳에 보이는 낙동강하구 생태에 대한 정보들! 가족, 연인, 친구, 아이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제한구역이지만 프로그램 기간동안에 신청자들에게만 개방되는 습지구역의 문이 열립니다! 갈대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훼손되지 않은 습지구역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안내사의 설명으로 갈대길 걷기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이고 습지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길 곳곳에 낙동강하구의 생물에 관한 정보들을 보며 생태계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갈대길을 걸으면서 을숙도에 대해 궁금해졌다면 바로 옆 낙동강하구 에코센터를 방문해보세요!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하구습지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과 을숙도 생태공원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관리하고, 낙동강하구 생태에 대한 전시, 교육 및 체험학습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낙동강하구를 만들기 위해 건립하였습니다. 관람시간 : 09:00~18:00 관람료 : 무료 에코센터는 1존부터 5존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을숙도의 흐름, 변화, 공생, 만남, 조화의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ZONE 1 흐름 낙동강 발원지, 습지, 생성, 기능 가치 설명 ZONE 2 변화 낙동강하구의 형성과정, 지형변화, 생물다양성 등 ZONE 3 공생 생물표본과 설명패널, 디오라마 ZONE 4 만남 철새의 서식환경 디오라마 연출 ZONE 5 조화 실내전망대, 미니도서관, 기념품 판매소, 새소리 들어보기등 중앙홀에서는 센터 앞 조류를 모니터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을숙도 갈대길 걷기 체험은 전물 해설사로부터 역사 및 생태계 등 다채로운 설명을 들으며 아름다운 갈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황금빛 가응ㄹ 정취에 물들 수 있는 여행으로 피로감도 떨쳐보내고 내가 사는곳의 역사를 배우고 공부하는 여행도 즐겨보는 것은 어떤가요?
김지윤
조회수: 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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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엄마만 모르는 여행 대작전!
영상기획의도 엄마와 깜짝 여행을 기획하였다. 어렸을 때는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 성인이 된 이후 엄마와의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엄마와 여행을 떠나 엄마의 예쁜 모습들을 담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자막 일을 한 번도 쉬지 못했던 우리 엄마. 엄마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엄마 몰래 여행을 계획했다 엄마만 모르는 여행 대작전 ! 스타트 ! 여행 전 준비 엄마와 여행 전 많은 것을 준비했다. 몰래 집에 들어가 옷도 챙기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식 맛있는 바비큐 재료 그리고 특별 깜짝 선물도 준비 완료 엄마 대신 입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행복해 여행 당일 단비 :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 ! 단비 : 엄마 엄마 : 어 너 웬일이야 여긴 단비 : 여행 가자 여행 여행 ~ 엄마와 신나게 노래 부르며 숙소 도착 ! 숙소 앞은 모든 곳이 포토존이였다. 단비 : 지금 조개를 캐러 가시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 엄마: 최고예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네요 첫 번째 코스로 조개를 캐러 갔다. 엄마보다 내가 더 신이 난 것 같다. 단비 : 오 너무 멋있다 ~ 어떻게 길이 이렇게 되어있지? 엄마 : 이게 다 파도가 스치고 지나간 자국 아니야 ? 조개를 캐러 왔다. 우리는 조개를... 조개를 캐러왔다. 단비:잘가 ~ 안녕 엄마 :잘커라 ~ 더 크면 올게 조개는 캐지 못했지만 조개보다 더 멋진 자연을 선물 받았다. 노을이 지는 시간대라 막 찍어도 인생 샷이 나왔다. 힘든 엄마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했다. 할머니가 키우신 상추 내가 구운 삼겹살 대기업 된장찌개 엄마 : 짠할까 ? 짠 참 맛있게 잘 먹었다. 단비 : 엄마를 위한 선물 ! 안마 ! 엄마 팔이 엄청 아프신지 손만 대도 시원해 하셨다. 단비 : 환자분, 아무래도 피부가 안 좋으신 것 같아요. 처방을 내려드리겠습니다. 팩으로 진정시켜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주름 개선으로 준비했습니다. 내일 더 이쁘게 찍어줄게요 잘 자요 ~ 다음날 단비 :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통화 중이십니다. 조금 있다가 깜짝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행 전날 산 옷 엄마 : 이 옷은 누구 거야 ? 단비 : 짜잔 엄마 거야. 엄마 : 엄마 깜짝이야 옷이 있어서, 네 거 놓고 갔나 하고 단비 : 엄마 선물이지요 ~ 엄마 : 뭐야 진짜야 ? 거짓말 아니야? 단비 : 아니야 엄마 거야. 이거 계속 숨겨놨어. 엄마 : 뭐야 ~ 뭐야 ~ 진짜 단비 : 입어봐 ~ 변신 하고 와 성공 !! 이쁜 옷으로 갈아입고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다. 우리나라에서 사막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내가 기대하고 있는 곳은 바로여기 모래언덕 엄마 : 엄마가 나이 먹어서 보면은 너무 좋을 것 같아. 엄마와 자주 다녀야겠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멋진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했다. 아직은 조금 조심스럽지만, 가볍게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것 같다. 거창하고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좋은 사람들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로도 충분한 여행이 된다. 문화 PD가 추천하는 여행지 충청남도 태안은 어떠세요? **음원 사용량이 많아 웹하드에 올려두었습니다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Quincas Moreira의 Bluesed and Abused Kevin MacLeod의 If I Had a Chicken The 126ers의 Jupiters Smile Esther Abrami의 No 9 Esthers Waltz Trevor Garrod의 View of the Valley The 126ers의 Winds_of_Spring
이단비
조회수: 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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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1
서촌에서의 과거여행 in 옥인동
서울의 중심지면서 옛 모습을 간직한 한옥들이 많아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서촌, 가끔 가는 곳이지만 유명 맛집들이 즐비한 곳만 즐기는 것이 아닌 일제에 억압받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서촌에서 과거여행을 하고자 한다. ---------------- 대본 ----------------------------------------------------- 경복궁 옆 서쪽 마을이란 의미로 불리게 된 서촌, 인왕산 경관을 이루고 있는 한옥마을을 비롯하여 옛것의 멋이 있는 동네이자 요즘 데이트 코스로 많이 오는 핫플레이스이다. 서촌의 역사를 살펴보면 조선시대 때 왕족들이 삶을 꾸려나갔고 사대부들의 터전이었다. 조선말에는 중인들도 들어와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면서 계층의 다양성이 존재하는 동네였다. 그러나 20세기 초 매국노들이 이곳에 들어와 살게 되는데... 나라가 망하니 서촌은 역적들의 땅으로 커져갔고 아직도 그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그중 서촌 일대에 가장 큰 부를 축적했었던 친일파의 동네 옥인동으로 여행을 하려고 한다. 서촌 옥인동에는 이완용 보다 더 악랄하여 일완용이라고 불리는 매국노 윤덕영이 빠질 수 없다. 순정효황후의 아버지인 윤택영의 형으로, 조카가 황태자비가 되면서 힘을 입어 여러 차례 벼슬을 하고 친일하는데 앞장섰다.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에서 순종이 한일 합방조약에 날인을 강요받는 순간, 보다 못한 순정효황후가 옥새를 치마 속에 감췄는데 감히 황비의 치마에 손을 못 대던 신하들 사이에서 윤덕영이 뛰쳐나와 옥새를 빼앗아서 이완용에게 넘겼다. 나라를 팔아넘긴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귀족 작위와 은사금을 받게 되고 그 돈으로 옥인동 절반 이상의 땅을 매입하여 자신만의 왕국을 만든다. 당시 약 19,000평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곳에 자신의 호를 붙여 만든 벽수산장이라는 별장을 짓게 된다. 800평 규모의 프랑스 건축 모형으로 당시 조선에서 개인 건물 중 가장 큰 건물이었다. 당시 사진을 보면 인왕산 중턱에 생뚱맞은 유럽풍 저택이 들어서 있고 주변은 모두 초가집으로 되어 있는 언벨런스한 모습을 보인다. 왕이 사는 경복궁을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집을 짓는 것은 조선의 건축 이념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고 지나다니는 백성들은 조선의 아방궁이라고 불렸다. 여러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마음 편할 리 없는 윤덕영 자신은 이곳에서 살지 못하고 뒤에 있는 한옥 저택에서 살았다고 한다. 지금은 벽수산장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출입구 흔적이 남아있는데 이 기둥과 돌은 100년가량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악덕한 마음으로 집을 지어서 그런지 벽수산장의 운명은 꼬이기만 했다. 1940년에 윤덕영이 죽고 양자가 상속받았지만 미쓰이광산주식회사에 이 집을 팔아넘긴다. 해방 후 적산가옥으로 분류되다 6.25 때 잠깐 북한의 정부청사로 쓰이고 그 후 언커크의 청사로 쓰이게 된다. 1966년 언커크 화재로 건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게 되고 몇 년 후 도로정비 사업이 시작되면서 건물은 완전히 철거된다. 화재 후 벽수산장의 돌이 마구 흩어졌는지 옥인동 일대를 돌아다니면 각 집마다 벽수산장에 쓰였던 돌들이 주춧돌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근방에 윤덕영이 첩에게 지어준 대지 160평의 넓은 한옥이 있다. 앞 계단 통로만 보아도 벽수산장에 쓰였던 것과 비슷한 고급 진 돌들로 장식되어 있다. 20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지금은 무척 노쇠해있지만 평범하지 않은 처마 구조와 고급 소재인 유리창을 쓴 것을 보면 그 당시 호화로운 한옥이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원래 이 집을 남산한옥마을로 옮기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취소되었고 지금 그곳에는 이집 그대로 본떠서 지은 집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 양옥집은 윤덕영이 딸의 결혼을 기념해 지어준 집으로 뒷마당에는 벽수산장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높은 벽들로 막아져있어 알 수 없지만 주변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6.25 전쟁 후 폐허가 되는 집을 동양화의 대가 박노수 화백이 1973년에 구입해서 살게 된다. 2011년에 자신의 작품들과 함께 이 집을 종로구에 기증하였고 지금은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촌은 조선말 문화예술인들의 동네로 알려져 있고 곳곳에 그들의 집터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만 그 문인들 사이에서도 언급하지 않은 변절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역사란 자랑스러운 것뿐만 아니라 치욕적인 사건들도 가치가 있다.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는 계기가 되기에 감추는 것이 아닌 많이 알려져야 하고 몰랐던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그냥 지나쳤던 동네가 새로운 여행지가 될 수 있다.
최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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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가을, 코스모스 여행
가을, 코스모스 여행 - 미사리 경정공원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경정공원. 넓은 호수와 만개한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이 곳 소중한 사람들과 가을의 추억을 남겨보자 대본 # 프롤로그 [NAR] 무더웠던여름을지나, 제법쌀쌀해진가을 어느새길가에는꽃이만개하고 나뭇잎도빨갛게, 물들어가고있습니다 하지만코로나19로집콕생활에익숙해져 아직가을을느끼지못한많은분들을위해 추운겨울이오기전떠나는코스모스여행 함께, 가보실까요? #본문 [NAR] 서울끝자락을지나 경기도하남에위치한미사리경정공원 5호선미사역에서내려버스를타고도착한이곳은 넓은호수와만개한꽃들로가득합니다 86아시안게임과88올림픽을위해조성된 조정경기장으로시작했지만 지금은시민들이즐길수있는 공원이되었습니다 평소에는이넓은호수에서 조정경기모습도볼수있다고하지만 아쉽게도올해는코로나때문에 연기된상황이라고하네요 그럼에도불구하고많은사람들이 맑은가을날씨, 아름다운풍경을만끽하기위해 이곳을찾은것같습니다 넓은미사리경정공원을 조금더구석구석즐길수있도록 자전거와스쿠터도대여해주고있으니 친구들, 또는가족들과함께 즐겨보는것도좋을것같아요 걷다 보면만날수있는 다양한색의코스모스들 이코스모스는신이세상을아름답게만들기위해 가장먼저만들어진꽃이라는이야기가 전해지고있습니다 처음이라서서툴고, 또마음에들지않아 계속다른모양, 다른색으로만들다보니 지금의코스모스가되었다고하네요 이런이야기를가진코스모스가 어느새가을하면제일먼저생각나는꽃이되었습니다 코스모스가만개한들판옆에는 붉은색의핑크뮬리도볼수있습니다 흐드러지게핀핑크뮬리를배경으로 남길수있는인생사진들 사랑하는친구와, 연인그리고가족들과함께 코로나로잊고있던가을의소중함을느낄수있는이곳 오늘도이렇게가을이익어갑니다 #클로징 [NAR] 여러분도한적한가을하늘과함께 미사리경정공원에서 소중한사람들과추억하나 만들어보는건어떨까요? BGM YouTube music - TrueArtRealAffectionPart4 - https://studio.youtube.com/channel/UCY9WOgPFyfycWQIKRZ4Ah3g/music?utm_campaign=upgradeutm_medium=redirectutm_source=%2Faudiolibrary%2F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e4w3WzWeFbg https://www.youtube.com/watch?v=3Z5n71zKe4w
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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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가평, 어디까지 가봤니?
0. 영상소개 가평하면 우리는 무엇을 떠올릴까? 아마, 대부분 대학 시절 단체로 놀러가는 지역, 물놀이 지역으로만 떠올리기 쉬울 것이다.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에서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담았다. ------------ 대본 --------------- # 자막 남이섬은 북한강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 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수없이 펼쳐지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우릴 반겨줍니다. 겨울연가의 촬영지이기도 하지요. 자연과 한옥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들도 열립니다. 남이섬은 지금 가을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남이섬을 느껴 보세요! 색현터널은 가평 카페 플로레를 방문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낭만적인 이곳에서 자전거를 빌려주기 때문이죠. 차로는 갈 수 없고 오로지 자전거로만 갈 수 있는 비밀 장소 같은 곳입니다. 카페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신비한 이곳에서 인생 샷을 남겨보세요!
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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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종로의 숨겨진 야경 맛집, 돌산마을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포스트 코로나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분야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 예로, 한적한 장소에서 다른 여행자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비대면 여행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기에 호젓한 여행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인 돌산마을을 소개한다. 돌산마을 일대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등을 짓는 데 사용될 석재를 공급하는 곳이었다. 지금은 산마루 놀이터, 창신 소통 공작소,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이 돌산마을과 같이 서울의 숨겨진 보석같은 장소에서 비대면 여행을 즐기며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길 바란다. ----------------------------------------------------------------------------------------- 벌써 2020년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올해 대표적인 신조어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뭐니 뭐니해도 코로나 이후의 삶의 다양한 변화를 이르는 말인 포스트 코로나가 생각납니다. 이 신조어처럼, 여행의 양상도 크게 변했습니다. 한적한 장소에서 다른 여행자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비대면 여행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문화pd도 그간 알려지지 않았기에 호젓한 여행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를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종로의 숨겨진 야경맛집, 돌산마을 마을버스 종로 03번 낙산삼거리에서 내린 후 5분정도 쭉 걸어 올라갔습니다. 길이 꽤 좁고 가팔라서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언덕을 한참 오르자 골무 모양의 독특한 건물이 보입니다. 창신동은 7 ~ 80년대에 봉제거리의 중심지였습니다. 어머니들은 검지에 골무를 끼고 삯바늘질로 아이들을 키워냈습니다. 산마루놀이터는 봉제산업의 지역적인 의미를 살리면서 만들어진 친환경 놀이터입니다. 산마루의 마루는 정상, 꼭대기라는 의미로, 놀이터가 높은 지대에 있어 도시의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산마루놀이터는 기존에 제가 봐왔던 일반적인 놀이터와 달랐는데요, 미끄럼틀, 시소와 같은 놀이기구가 없고 대신 흙, 모래 등을 만지며 놀 수 있었습니다. 10월 13일부터 산마루놀이터 풀무골무를 다시 열었으며, 카톡 채널 ? 전화 예약은 필수입니다. 동시이용은 스무명에 한하고, 어른은 어린이와 동반하여야 입장 가능합니다. 두번째 장소로 향하기 전, 포토존에 서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산마루놀이터에서 조금 더 올라가보니 돌산마을의 두번째 목적지, 창신소통공작소가 보입니다. 창신소통공작소는 지역주민, 예술가, 전문교육가, 지역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소통, 창작, 자생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손공작, 목공작, 봉제공작 등 재밌는 활동으로 숨겨진 재능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10월달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즐기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는데요, 지금은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인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마루놀이터보다 조금 더 올라왔더니 조금 더 위에서 서울 전망을 볼 수 있네요. 남산 아래 반짝거리는 주택들이 꼭 별처럼 보입니다. 언덕을 한참 오르자 십자가를 옆으로 세워놓은 듯한 콘크리트 조형물이 나왔습니다. 고도 121.5m의 채석장 전망대인데요. 2020년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틈새 건축 부문에서 수상했답니다. 1층은 입구, 2층은 카페, 3층은 테라스입니다. 찬바람에 손이 꽁꽁 얼었는데 먼저 따뜻한 카페에서 손을 녹여볼까요? 아, 그런데 이 동네가 왜 돌산마을이냐고요? 이 일대는 일제가 서울역사, 시청, 조선총독부, 한국은행 등 석조건물을 짓기 위해 석재를 가져간 채석장입니다. 그래서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은 돌산마을, 절벽마을로 불렸지요. 창신 숭인동은 한국전쟁 이후 이주민과 피란민들이 모여들면서 마을을 이뤘습니다. 80년대 봉제산업지를 거쳐 2007년엔 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그 이후 주민들은 2013년, 철거에서 도시재생으로 마음을 돌렸고 2014년 전국 1호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2층 계단을 통해 실외에 있는 3층으로 나가보겠습니다. 여기 야경 좀 보세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네요.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 보실래요?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보석같은 곳으로 탈바꿈한 돌산마을을 돌아봤습니다. 산마루 놀이터, 창신소통공작소,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곳으로 나들이하는 건 어떨까요?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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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집에서 만나는 뉴욕의 맛
*영상 소개 : 다시 급격하게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식당가나 카페를 찾기도 어려운 환경이 됐다. 어디론가 떠날 수도 없는 지금의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촉각과 후각, 미각 등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낮출 방법으로 레시피에 따라 디저트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지 제안한다. 여행의 추억 속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혹은 언젠가 꼭 가봐야지 마음 먹었던 유명 디저트 가게의 맛을 일상에서도 느끼며 디저트 맛집으로 떠나는 기분을 내보자. --------대본---------- 오디오 : 다시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식당이나 카페를 찾기도 힘든 상황이 왔습니다. 하늘길은 여전히 막혀있고, 해외 문화를 접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멀리 떠날 수 없다면, 집에서 해외 음식을 만들어보며오감을 통해해외 문화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가봐야 할 해외 유명 디저트 가게의 홈베이킹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자막 : 집에서 만나는 뉴욕의 맛 오디오 : 오늘 만들어 볼 디저트는 뉴욕의 3대 쿠키라는 수식어를 가진 유명 베이커리의 초코칩 월넛 쿠키입니다. 자막 : *레시피 출처 : 데라세르나de la Serna 오디오 : 호두는 약불에서 3분 정도 볶아준 뒤 완전히 식히고 적당한 크기로 대충 부숴줍니다. 초콜릿도 잘 다진 후 차갑게 만들어 주세요. 30분 전에 상온에 미리 꺼내둔 달걀 2개를 풀어서 준비합니다. 그다음엔 박력분과 중력분, 베이킹 소다와 파우더, 소금을 잘 섞어서 따로 둡니다. 자막 : (멈칫) (에라 모르겠다) 오디오 : 차가운 버터와 설탕을 골고루 잘 섞고, 이때 (미리) 풀어둔 달걀을 나눠서 넣고 빠르게 저어주세요. 앞서 준비한 가루를 체에 쳐서 넣고, 초콜릿과 호두를 넣고 대충 섞어줍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냉장고에 넣어 1시간가량 휴지시켜 주세요. 자막 : * 1시간 뒤 * 오디오 : 휴지하면 풍미도 좋아지고, 모양이 잘 펴지지 않아 도톰한 모양으로 구울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용량에 맞게 쿠키 반죽 간 거리를 두어 놓아주시고, 180도 온도에서 15분간 돌려주세요. 달달하고 꾸덕꾸덕한 뉴욕 최고의 초코칩 월넛 쿠키를 만들어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해외 문화도 만나고, 다음 여행을 기약해 보는건 어떠세요? *사용 음원 Pluck and play - Kwon (유튜브 무료 음원) The Missing 11th - DJ Williams (유튜브 무료 음원) *아이콘: Mumuxi - pngtree.com *종이 질감 배경지: 千?? - pngtree.com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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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아차산 Healing ASMR)
1. 영상소개 코로나는 올해 초에 시작되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 코로나 블루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아차산의 자연의 소리와 색감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힐링을 제공한다. 더불어 인왕산에 이어 서울 번화가 한가운데에 있는 아차산의 매력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 대본 --------------- # 자막 서울을 대표하는 번화가, 광진구 수많은 사람과 건물들로 가득한 곳 하지만 그 뒤에는 자연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어든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 답답함은 더욱 커졌고, 그로 인해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많아졌다 아차산은 서울 번화가와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산길도 평탄하여 초보자에게도 좋은 산이다 오랜만에 보는 자연의 색 기분좋은 가을바람마저 더해진다 아차산은 유독 소나무가 돋보인다 빼곡하면서도 여백의 미가 돋보인다 그렇게 숲길을 걷다 보면, 발 아래엔 소소한 생명들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여러 세월이 다녀간 흔적들도 보인다 서울 둘레길을 따라 가면 용마산도 있다 아차산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더욱 아름답다 어느새 가을 문턱까지 왔음을 자연이 말한다 얼마 안되어 도착한 곳에는 고구려정이 보인다 아차산은 고구려 온달 장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까이서 보면 고구려인들의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서울을 담아내기엔 충분하다 우울해진 마음을 초록빛으로 치유해주는 듯 하다 랜선 안에 하루종일 갇혀 있는 우리에게 이런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지쳐버린 당신에게 처방전이 되어 줄 아차산 코로나라는 긴 싸움으로 지친 마음을 이곳에 남겨 놓고, 새로운 희망으로 채워갔으면 좋겠다
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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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한강에 섬이 있다?
한강에 섬은 몇 군데가 있는데 그 중에 예전엔 정수장이었고 현재는 공원으로 이용되는 선유도 공원을 소개하고 알리고자 합니다 Ikson-Light (ncs) ---------나래이션,자막-------- 섬 돌고래처럼귀여운친구들이있고 파도를즐길수있는이곳 섬은보통바다에있죠 그런섬이한강에있다? 63빌딩이있는그한강? 바로선.유.도 선유도로가보겠습니다 이정류장은양화대교위에있습니다 보행자들이많아서 자전거는통행금지입니다 공원이다보니금연구역이구요 가장입구에는온실이있는데 현재는공사중입니다 나무들사이로 원형콘크리트구조물도있네요 장마와소나기의계절때문인지 화창한날씨는아니었습니다 더운날씨에피서는 이런정자아래어떠신가요 방송프로그램자주보시나요? 촬영지로많이나왔던곳이 여기저기있습니다 선유도는사진스팟으로도유명합니다 놀러오시면사진찍는분들을 많이보실수있습니다 이런곳은인생샷건지는곳이죠 가족과나들이할수있는 반려견과산책할수있는곳 선유도의비밀 사실선유도공원은 선유정수장이었습니다 이제다르게보이시나요? 이곳은철제기둥이있던곳입니다 예전모습을재활용한공간 위로나있는수로 선유도역으로가는다리도있습니다 역사가있는곳 힐링하는곳 선유도공원추천합니다
노석웅
조회수: 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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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마음의) 소리를 따라서 - 헤이리 2편 한길 책 박물관
*영상 소개 : 인간이 만든 가장 미학적이고 창조적인 문자. 이 문자로 우리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책, 영화, 드라마 등의 여러가지 문화를 향유해왔다. 이 문자들로 구성된 아름다운 책의 세계 중 한 곳인 한길 책 박물관을 소개하며, 책의 문화를 만나보고자 한다. --------대본---------- 오디오 : 지난 번, 세계의 소리를 따라 여러 나라의 악기와 사람들의 삶을 만나봤었죠. 이번엔 마음의 소리를 따라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까 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여러 문화를 향유해왔습니다. 이 문자들로 구성된 아름다운 책의 세계 중 한 곳, 한길 책 박물관으로 떠나볼까요? 자막 : 마음의 소리를 따라서 - 헤이리 2편 한길 책 박물관 박관순 한길 책 박물관 관장 Q. 한길 책 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 (한길 책 박물관은) 책의 가치와 소중함, 아름다움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설립한 책 박물관입니다. 18~19세기 유럽의 그림책, 삽화가 그려진 잡지들, 신문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 책의 가치와 소중함과, 그 아름다움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만든, 그야말로 책 박물관입니다. 18세기 , 19세기의 유럽의 그림책, 그리고 삽화가 많이 그려진 잡지들, 또 신문들 이런 것을 소장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이탈리아어로 숲을 의미하는 포레스타 북카페와 북스토어, 레스토랑 등이 있는 문화 복합 공간으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자막 : 한길 책 박물관 -운영 시간 : 평일 11:00 ~ 18:00 , 주말 10:30 ~ 18:00 (월요일 휴무, 화요일 사전 예약에 한함)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아, 청소년 4,000원 / 65세 이상 노인 4,000원 / 국가유공자, 군인 4,000원 / 경기도민 3,000원 -문의번호 : 031-949-9303 오디오 : 4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박물관은 층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막 : 지하 1층 성화나 삽화가 수록된 그림 성경 12종이 전시되어 있다. 귀스타브 도레, 살바도르 달리 등 널리 알려진 예술가들의 한정판 성경들과, 구텐베르크의 42행 성서를 통해 성경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다. 구텐베르크 42행 성서 팍시밀리 본 1층 영국 3대 그림책 작가인 랜돌프 칼데콧, 월터 크레인, 케이트 그린어웨이의 대표작을 포함해 현대 그림책이 등장하던 초창기 주요 작품을 볼 수 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의 달력! 2층 귀스타브 도레, 윌리엄 터너, 윌리엄 모리스, 앙리 마티스 등 뛰어난 품질로 재현된 예술 거장의 아트북을 소개한다. 오디오 : 현재 한길 책 박물관에는 19세기 책 문화를 선도한 두 거장의 작품들이 상설 전시전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성경, 돈키호테, 아라비안 나이트 등에 삽화를 기고하면서 명성을 떨친 19세기 전설적인 삽화 작가 귀스타브 도레. 자막 : 귀스타브 도레 프랑스의 화가이자 삽화가. 독특한 상상력과 생생한 묘사력으로, 세계의 명작 속에 삽화를 그려 넣었다. 피카소와 반 고흐는 도레의 세밀한 선과 터치에 매혹되어 그를 최고의 민중화가로 칭하기도 했다. 오디오 : 문학을 그림으로 재현하는 일에 재능과 삶을 바친 그는 단테의 신곡의 삽화를 그림으로써 단테의 언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로 만들어냈습니다. 귀스타브 도레가 프랑스에서 활약하던 당시, 영국엔 윌리엄 모리스가 활약하고 있었는데요, 자막 : 윌리엄 모리스 영국 출신의 토탈 아티스트. 인쇄소인 켈름스코트 프레스를 창설해 초서 작품집(1896)을 비롯해 55종의 서책을 간행하고, 3개의 서체를 고안했다. 오디오 : 윌리엄 모리스는 영국 시인이자 대표적인 토탈 아티스트로, 그의 작품은 북디자인 역사상 탁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절대 모방하지 않고, 책의 장식 디자인이나 활자까지 독창적으로 고안해냈다고 하는데요, 실내 인테리어와 가구 디자인까지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자막 : 3층 그리스 로마 신화, 아라비안 나이트, 돈키호테 등 대중의 사랑을 받은 고전들이 삽화를 만나 어떻게 변모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오디오 : 시대와 지역별로 구분해놓은 아라비안나 이트 판본들, 손으로 직접 그려 넣은 섬세한 붓터치의 삽화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덧 책 박물관이 아닌 미술관에 와 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앞서 만나본 두 인물 외에도, 더 많은 작가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자막 : 파주의 주요 하천인 공릉천에 서식하는 식물과 한길 책 박물관 소장품인 스탁의 손으로 그린 식물화집을 전시. *전시 일정 : 2020년 6월 30일 ~ 12월 31일 오디오 : 책이 있어 아름다운 이 곳에서, 짙은 책향을 맡으며 내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 보는건 어떨까요? *사용 음원 유튜브 무료 음원 1. No.9 Esthers Waltz 2. English Country Garden *아이콘 출처 588ku - pngtree.com 千?? - pngtree.com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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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5
기찻길 걸어서 4.8km
발전하는 도시 속에 사라지는 건축물들 중에는 여전히 보존되거나 관광지로 바뀌는 곳도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동해남부선 위에 세워진 새로운 도시전철에 의하여 폐쇠된 동해남부선은 산책로, 관광지로 새로 자리를 잡았다. 기찻길을 걸으며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는 이색적인 관광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본------- #자막, 나레이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하고있는 부산그린레일웨이 입니다 부산 그린레일웨이는 노선이 바뀌면서 폐쇄된 철도를 관광객들이 걸을 수 있도록 개방한 기찻길을 인데요 이 기찻길은 바다와 밀접하게 위치하고있기 때문에 사진명소, 데이트장소, 산책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산책로길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는지 함께 떠나보도록 합시다 송정마을은 기찻길이 송정해수욕장을 보면서 걸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 해수욕장과 기찻길을 함께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산책로처럼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송정마을에선 기찻길 근처만 오시면 부산그린웨이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구덕포 청사포마을에는 다릿돌 전망대가 설치되어있어 바다를 더 가까운 장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투명한 바닥이 설치해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해운대 동부에 자리잡고있는 미포마을 부근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가장 부산그린레일웨이의 하이라이트인 달맞이재터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어가는 장소죠 이렇듯 부산그린레일웨이는 미포마을을 끝으로 약 4.8km의 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방문한 관광객들은 부 산그린레일웨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도심속에 위치하고있는 폐쇄된 철도가 산책로로 자리잡고있는 부산그린레일웨이 오늘은 부산그린레일웨이에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용된 BGM 1. Golden Hour - Vlad Gluschenko [Vlog No Copyright Music] 2. Penguins - Vlad Gluschenko [Free Copyright-safe Music] 3. Happy - MusicbyAden [Free Copyright-safe Music]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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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세계의) 소리를 따라서 - 헤이리 1편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영상 소개 음악. 아주 오래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떼려야뗄 수 없는 깊은 역사를 가진 문화이다. 음악의 역사가 깊은 만큼, 이를 연주하기 위해 만들어낸 악기도 그 역사가 무구하다. 문화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공존했고, 그 나라의 역사, 민족의 생활과 애환이 담겨있다. 이를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를 통해 엿보고자 한다. ----대본----- 오디오 : 음악.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주 오래된 문화이죠. 음악의 역사가 깊은 만큼, 이를 연주하기 위한 악기의 역사도 무구합니다. 악기를 보면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 역사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의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자막 : 세계의 소리를 따라서 - 헤이리 1편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자막 :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운영시간 : 09:30~17:30(월요일 휴관) -관람료 : 일반 5,000원 / 학생 4,000원 / 유치원 및 단체 3,000원(20인 이상) -문의번호 : 031-946-9838 오디오 :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악기박물관으로, 인류의 문화유산인 음악과 지구촌 민속악기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나누고자하는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악기는 기증받은 것을 포함해, 박물관 소장님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하나하나 소중히 수집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총 115개국의 2,000여점 악기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 중동 등 문화권별로 악기를 분류해서 전시하고 있기 때문에 각 문화권을 집중해서 체험할 수 있고,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해설도 제공되니 더 즐거운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 스틸드럼 드럼통 표면에 흠을 내어서 사용하는 트리니다드의 민속 타악기로, 음정에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OST Under the Sea에 사용된 악기. OOTD.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옷이 있듯이, 악기 역시 그에 맞게 연주되었겠죠. 그럼 이 악기는 어떤 상황에 연주되었을까요? 자막 : 젬베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로, 주로 축하연과 제식에 사용되었다. 울림통이 커 소리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전쟁에서도 사용되었다. 오디오 : 이 악기는 전쟁에 사용된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 젬베입니다. 울림통이 커서 소리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전시상황에 군사가 많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 적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 악기의 이름은 음비라. 8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음비라는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퍼져있는 독특한 체명악기로, 리켐베, 썸피아노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막: 음비라 아프리카의 체명악기. 짐바브웨와 케냐에서는 칼림바, 르완다에서는 이켐베, 콩고에서는 리켐베로 불리며 그 밖에 산자, 산사 등으로도 불린다. 오디오 : 다른 대륙에 비해 아프리카쪽 악기는 유독 사람의 얼굴이나 표정이 들어간 형태의 악기가 많은데요, 아프리카계 사람들은 악기를 소리를 내는 단순한 물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사람과 같이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 얼굴과 표정을 함께 넣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막 : 운라 중국의 악기로, 구운라(九雲?) 운오(雲?)라고도한다. 놋쇠로 조율해서 각기 다른 높이의 소리를 내는 작은 징 10개를 나무틀에 매달고 나무망치로 쳐서 소리를 낸다. 팔로 데 루비아 레인스틱이라고도 불리는 이 악기는 몸체를 흔들어 소리 내는 타악기로, 라틴아메리카에서 많이 발견된다. 예로부터 가뭄이 끝나도록 비를 염원하는 종교 의례에 사용된 도구였지만, 현재는 연주용 악기로 쓰인다. 오디오 : 다양한 악기를 체험해본 뒤, 1층에서 나만의 악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세계 여러 악기를 체험하고 직접 만들기까지.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다면 예술도시 헤이리에서 지구촌의 다양한 음악과 예술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용 음원 유튜브 무료음원 - Invitation to the Castl Ball Theme for a One Handed Piano Concerto *아이콘 출처 588ku - pngtree.com 千?? - pngtree.com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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