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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그들이 웃는 날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관련 사진들을 모아 AI로 영상 복원하였습니다. 흑백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은 다시 움직이고, 그 순간의 표정과 시선을 통해 시대의 숨결을 후대에 전합니다. 지금, 그 역사와 마주해주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uno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음원명 815_music (생성형 AI 사용)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무료] 감탄로드고딕체(산돌구름), 코트라손글씨체(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GPT, Kling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들이 웃던 날 (대본) 나라를 빼앗긴 후 민족은 들불처럼 일어났다 그들의 싸움은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어 모든 이들을 목청껏 소리치게 했다 나라는 저물어갔지만 그 어떤것도 아까워하지 않고 헌신했다 자신의 재산도 자신의 젊음도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나라를 지킬 수 있다면 손에 든 것이 무엇이든 처절하게 휘둘렀다 시대에 떠밀려 나라를 떠나왔어도 그 삶이 끝없이 척박했어도 늘 고국 생각 뿐이었다 성별도 상관 없었다 신분도 무의미했다 오직 독립 만을 꿈꿨다 너무 많은 희생 속에서 해방을 맞이하던 날 모두 달려나와 외쳤다 그리고 그들은 그제서야 웃었다 해방된 나라에서 그들의 현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먼 미래 누군가의 현재를 위해 싸웠다 그들이 웃는다 그토록 갈망했던 순간이었다
관리자
조회수: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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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 기억광장을 걷다
광복은 하나의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도시 곳곳에서 피어난 기억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역사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한 구조물의 재현이 아닌, 각각의 장소가 담고 있는 상징성과 감정을 한자리에 모으는 기억의 재배치에 있다.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 공간들을 한 장(場)에 엮어냄으로써, 우리는 광복이라는 거대한 이 야기를 보다 입체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의 경험을 유도하고자 한다. 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클로바더빙 #고은 바로 가기 URL: https://clovadubbing.naver.com 사용폰트 GS칼텍스- 한용운체, GoogleXAdobe -본명조 사용음원 한국저작권위원회(https://www.copyright.or.kr/main.do) - 국악연주곡_묵념 Korean by CrazyTunes CrazyTunes Korean(유료) original_soundtrack Korea(유료) Tatamusic Korea(유료) (라이센스 보유) 본 저작물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0920menuNo=200018, (저 작권자: 한국정책방송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0998menuNo=200018, (저 작권자: 한국정책방송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384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한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85937division=img, (저작권자: 국가유산청)]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387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418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0429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0417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6428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68363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68382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여러분은 독립운동이 어디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독립운동은 하나의 장소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서울 곳곳, 거리와 공원, 광장마다 그날의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저는 그 흩어진 기억들을 디지털 공간 위에 다시 모아보려 합니다. 그 여정은 광화문에서 시작됩니다. 광화문은 일제에 의해 해체됐다가, 2010년이 되어서야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그 복원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되찾은 기억의 상징입니다.저는 이 광장을 무대로 직접 3D 스캔한 장소들을 다시 엮어보려 합니다. 포토그래메트리는 사진을 통해 실물을 입체적으로 복원하는 기술입니다. 이 방식을 통해, 각기 다른 장소들을 하나의 기억 광장 안에 연결하고자 합니다. 처음 찾은 곳은 서대문독립공원입니다. 독립문은 조선이 독립국임을 선언한 자취입니다 일제의 지배가 시작되기 전, 이 문에는 자주와 개혁을 향한 민중의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은, 20년 뒤 3.1 만세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탑골공원입니다. 1919년 3월 1일, 이 평화로운 공원은 민중의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외침은 조선 전역을 흔든독립의 불꽃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성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놓인 자리입니다. 이 소녀상은 평화의 나비를 품고, 우리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 손엔 과거를 넘어, 미래와 연대를 향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구서울역 앞 광장입니다. 이 광장에서 1919년 강우규 의사는 조선총독을 향해 폭탄을 던지며 대한의 독립정신을 알렸습니다. 서울역은 귀환의 장소이자, 목숨을 건 저항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이제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태어난 기억들을 하나의 광장에 다시 모읍니다. 현실에 존재하진 않지만, 우리가 함께 기억하고 싶은 모습입니다. 이제 광복: 기억광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독립을 향한 선언, 민중의 외침, 아직 끝나지 않은 증언, 그리고 기꺼이 맞선 저항. 이 모든 기억은 광복을 향한 여정의 일부였습니다. 도시 곳곳의 흔적과 사람들의 뜻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되었습니다. 기억은 연결될 때 힘을 가집니다. 우리가 기억할 때, 역사는 이어집니다.
관리자
조회수: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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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을 기다렸던 한 청포도를 찾아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삶의 터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만난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마지막 거처 근처에 세워진 전시관 문화공간 이육사를 직접 방문해, 이 육사의 활동과 삶의 흔적을 따라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청포도] 시에 담긴 마음도 잠시 들여다보며, 지금 우리의 자리에서 그를 다시 기억해봅니다. 이육사가 간절히 기다렸던 손님 광복. 광복을 기다렸던 한 청포도를 찾아서 지금 시작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Pixabay 에 따라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ko/music/, 제작자: BackgroundMusicForVideos,Billy_Ziogas,Huynhhoa89]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Documentary Music (무료-Pixabay/제작자: BackgroundMusicForVideos) - Classical Music (무료-Pixabay/제작자: BackgroundMusicForVideos) - Camelot Master Track (무료-Pixabay/제작자: Billy_Ziogas) - instrumental piano music (무료-Pixabay/제작자: Huynhhoa89) - 사용 폰트 (윤디자인)만세체/(류양희)고운바탕체/(산돌구름)에스코어드림/조선일보명조체/조선100년체/(정선군)정선아리랑체/ 노토 산스체/Anton체/210 디딤고딕체 (상업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이육사문학관, 국가유산청, 한국학중앙연구원, 공공누리 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문화공간 이육사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12;17 - 00;00;16;19 서울 성북구 종암동. 이 조용한 골목 안에, 00;00;16;19 - 00;00;20;06 한 시인의 흔적이 고요히 숨 쉬고 있습니다 00;00;20;06 - 00;00;24;25 강철 같은 의지로 시를 쓰고, 민족을 위해 싸웠던 이육사. 00;00;24;25 - 00;00;27;12 우리는 지금, 그를 다시 만납니다. 00;00;30;24 - 00;00;35;17 190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육사. 본명은 이원록. 00;00;35;17 - 00;00;39;29 그는 조국의 자유를 꿈꾸며 독립운동에 투신했고, 00;00;39;29 - 00;00;45;27 일제의 감시망 속에서 264번 수인번호를 지닌 채 옥고를 치렀습니다. 00;00;45;27 - 00;00;49;01 그 숫자를 자신의 이름으로 삼은 이유... 00;00;49;01 - 00;00;54;19 (나의)고통과 저항의 흔적을 시 속에 남기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릅니다 00;01;03;16 - 00;01;10;19 서울 종암동, 조용한 주택가 골목 안에 자리한 문화공간 이육사. 이곳은 시인 이육사의 거처 근처에 세워진 전시관입니다. 00;01;12;15 - 00;01;17;02 1930년대 후반, 끊임없는 투옥과 감시 속에서도 00;01;17;02 - 00;01;20;08 이육사는 서울 종암동에 터를 잡습니다. 00;01;20;08 - 00;01;27;07 V3, 내용 이곳은 그의 마지막 집이자, 광야와 절정 같은 대표작이 탄생한 공간입니다. 00;01;27;07 - 00;01;33;18 V3, 내용 이육사의 시는 단순한 언어가 아닌, 민족의 미래를 향한 간절함이었습니다. 00;01;37;00 - 00;02;07;10 1930년, 이육사는 1월 10일부터 대한청년동맹 간부라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932년, 윤세주의 권유로 의열단장 김원봉이 설립 중인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 1기로 입교하였습니다. 1939년, 서울 종암동 62번지로 이사하였고, 1944년, 1월 16일 베이징에서 순국하였습니다. 00;02;10;05 - 00;02;15;11 전시관 안에는 이육사의 시를 직접 따라 써보는 공간도 있는데요. 00;02;17;26 - 00;02;21;08 글씨를 한 자 한 자 눌러 쓸수록, 00;02;21;08 - 00;02;28;15 시를 통해 무언가를 간절히 전하고자 했던 이육사의 마음이 조금은 느껴졌어요. 00;02;28;15 - 00;02;31;09 이육사의 대표 시 청포도. 00;02;31;09 - 00;02;36;03 이 시는 일제 강점기였던 1939년에 발표되었지만, 00;02;36;03 - 00;02;42;20 단 한 번도 억압이나 식민지라는 말 없이 강한 저항과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00;02;42;20 - 00;02;46;21 푸른 청포도는 그가 꿈꿨던 조국의 미래였고, 00;02;46;21 - 00;02;49;28 기다리는 손님은 바로 광복이었겠죠. 00;02;49;28 - 00;02;53;22 광복 80주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00;02;54;03 - 00;02;58;05 조국을 위해 붓을 든 한 시인의 이야기 00;03;02;14 - 00;03;05;09 이육사의 시가 다시 울리는 지금, 00;03;05;09 - 00;03;08;11 우리는 그 시를 살아갑니다
관리자
조회수: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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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의 땅을 걷다. 유적지에서 마주한 독립의 기억
종소리로 시작된 충청권 만세운동의 현장인 공주 제일교회, 외침이 거리를 가득 메웠던 3.1 중앙 공원, 그리고 그날의 기록을 간직한 공주 독립운동기념관. 이 공간들을 하나하나 마주하며 느낀 감정과 생각은 단순한 역사 지식이 아니라 지금 우리 삶과 연결된 살아 있는 기억이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공주 광복 유적지를 찾아가보았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mountain-path-125573 (무료- 저작권 없음) Forest Lullabye - Asher Fulero (무료- 저작권 없음) Swans In Flight - Asher Fulero (무료- 저작권 없음) Ceremonial Library - Asher Fulero (무료- 저작권 없음)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g마켓(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정림사지체 -부여군(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KOHI나눔-한국보건복지개발인력원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00;00;07;00 - 00;00;10;26 V3, 1 80년 전 우리는 잃었던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00;00;11;04 - 00;00;13;29 V3, 1 수많은 이름 없는 이들의 희생과 용기 00;00;14;11 - 00;00;16;18 V3, 1 그리고 조용히 이어진 저항과 기도가 00;00;16;21 - 00;00;18;20 V3, 1 이 땅의 광복을 가능케 했습니다 00;00;19;23 - 00;00;23;22 V3, 1 공주는 충남 지역 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이었습니다 00;00;23;26 - 00;00;28;13 V3, 1 31운동 이후 공주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만세 시위에 나섰고 00;00;28;13 - 00;00;33;05 V3, 1 학생, 기독교인, 지역 지식인들이 주도적으로 항일운동을 이어갔습니다 00;00;33;05 - 00;00;36;13 V3, 1 그 중심에 공주 제일교회가 있었습니다 00;00;36;13 - 00;00;40;01 V3, 1 예배당은 믿음의 공간이자 교육과 계몽 00;00;40;01 - 00;00;42;12 V3, 1 그리고 조용한 저항의 시작점이었습니다 00;00;45;14 - 00;00;49;28 V3, 1 선교사들은 이 예배당을 중심으로 충청 지역 최초로 00;00;49;28 - 00;00;52;28 V3, 1 사립인 영명 여학교와 영명 남학교를 세우고 00;00;52;28 - 00;00;55;05 V3, 1 독립 운동을 전개 했다고 합니다 00;00;55;05 - 00;00;58;20 V3, 1 이 제일 교회를 직접 걸어보고 듣고 00;00;58;20 - 00;01;02;27 V3, 1 광복의 시작이 이곳에서 어떻게 울리게 되었는지 00;01;02;27 - 00;01;07;04 V3, 1 전시실을 관람 하면서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1;07;04 - 00;01;09;04 V3, 1 교회에 처음 도착하면 00;01;09;04 - 00;01;12;24 V3, 1 최초 예배당이라는 문구 아래에 벽화를 볼 수 있는데요 00;01;12;24 - 00;01;19;09 V3, 1 사애리시 선생님과 유관순 열사를 표현한 벽화가 전시 되어있습니다 00;01;23;20 - 00;01;26;04 V3, 1 제일교회 기독교 박물관 내에는 00;01;26;04 - 00;01;30;04 V3, 1 약 만여점의 근대 기독교 문화 유산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00;01;31;16 - 00;01;34;12 V3, 1 1919년 3월 1일 이후 공주시에도 00;01;34;12 - 00;01;37;01 V3, 1 만세 시위의 물결이 확산되었습니다 00;01;37;10 - 00;01;40;25 V3, 1 공주읍 장터를 중심으로 일어난 공주의 만세 시위는 00;01;40;25 - 00;01;44;08 V3, 1 담임 목사 뿐만 아니라 공주읍 교회의 임원이며 00;01;44;08 - 00;01;47;11 V3, 1 영명학교 교사였던 이들과 영명학교 학생 등 00;01;47;11 - 00;01;50;25 V3, 1 공주지역 감리회 공동체가 주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00;01;51;23 - 00;01;55;11 V3, 1 근대기 공주시 사회복지와 교육을 주도 하였으며 00;01;55;11 - 00;01;58;15 V3, 1 민족의 고난을 회피하지 않고 함께 견뎌낸 00;01;58;15 - 00;02;02;00 V3, 1 공주제일교회와 공주 기독교 박물관 예배당은 00;02;02;00 - 00;02;05;11 V3, 1 공주시 근현대사가 집약된 역사의 현장입니다 00;02;07;02 - 00;02;11;18 V3, 1 여기 보면 유관순 열사의 그릇이라고 00;02;11;18 - 00;02;14;22 V3, 1 유관순 열사가 직접 썼던 그릇까지 00;02;14;22 - 00;02;16;13 V3, 1 안에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00;02;20;09 - 00;02;24;11 V3, 1 이런 것들을 보면 유관순 열사도 어린 학생이었을 텐데 00;02;24;11 - 00;02;28;08 V3, 1 독립운동을 했다는 게 같은 청년으로서 00;02;28;08 - 00;02;33;08 V3, 1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고 좋지 않네요 00;02;36;11 - 00;02;38;22 V3, 1 전시관을 걷다 보면 00;02;38;22 - 00;02;41;16 V3, 1 역사책 속 이름 하나가 마음을 두드립니다 00;02;42;27 - 00;02;43;26 V3, 1 유관순 00;02;44;21 - 00;02;48;21 V3, 1 열여섯, 꽃 같은 소녀였던 그녀는 바로 이 교회에서 00;02;48;21 - 00;02;50;02 V3, 1 예배를 드렸습니다 00;02;50;20 - 00;02;55;05 V3, 1 공주 제일교회 그녀가 어린 시절 손을 모아 기도하던 이 곳은 00;02;55;05 - 00;03;00;24 V3, 1 믿음과 배움 그리고 저항의 뿌리가 함께 자라던 공간이었습니다 00;03;00;24 - 00;03;04;29 V3, 1 그리고 그 중심엔 한 부부의 조용한 헌신이 있었습니다 00;03;04;29 - 00;03;06;17 V3, 1 사애리시 00;03;06;17 - 00;03;09;08 V3, 1 그녀가 심은 믿음과 교육의 씨앗은 00;03;09;08 - 00;03;12;29 V3, 1 이 작은 제일교회 공주라는 도시에서 퍼져나가 00;03;12;29 - 00;03;15;21 V3, 1 한 민족의 깨어남으로 이어졌습니다 00;03;17;06 - 00;03;22;07 V3, 1 사애리시 선생님은 유관순 열사를 양녀로 삼고 00;03;22;07 - 00;03;25;24 V3, 1 교육을 한 유관순 열사의 첫 스승이라고 합니다 00;03;25;24 - 00;03;31;13 V3, 1 사애리시 선교사들에 관한 글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00;03;33;02 - 00;03;36;19 V3, 1 유관순 열사가 공주에서 영명학교를 다니던 시절 00;03;36;19 - 00;03;39;10 V3, 1 이 교회를 2년간 다니면서 예배를 드렸고 00;03;39;10 - 00;03;41;23 V3, 1 민족 대표 33인 중에 1인인 00;03;41;23 - 00;03;46;04 V3, 1 신홍식 목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린 장소라고 합니다 00;03;49;00 - 00;03;54;26 V3, 1 교회 앞에는 신홍식 목사님의 동상이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00;03;54;26 - 00;03;59;17 V3, 1 신홍식 목사님은 3.1운동 때에 목사로서 처음으로 00;03;59;17 - 00;04;02;03 V3, 1 참여 의사를 밝힌 인물이기도 합니다 00;04;02;03 - 00;04;05;15 V3, 1 당시 체포된 그는 법정에서도 일제가 제시한 00;04;05;15 - 00;04;08;06 V3, 1 동양평화론의 허구성을 질타 하면서 00;04;08;06 - 00;04;12;10 V3, 1 독립에 대한 확신을 피력한 인물 중에 한 명이라고 합니다 00;04;12;10 - 00;04;16;09 V3, 1 교회에서 선교사들이 주도적으로 3.1운동에 참가 했다는 것은 00;04;16;09 - 00;04;18;13 V3, 1 저도 처음 안 사실이었습니다 00;04;18;13 - 00;04;23;23 V3, 1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이 알게 될 수 있는 기회였고 00;04;23;23 - 00;04;26;10 V3, 1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관련 없이 00;04;26;10 - 00;04;30;04 V3, 1 민족을 지켜내야 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00;04;30;04 - 00;04;35;07 V3, 1 독립운동을 전개 했다는 사실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00;04;35;07 - 00;04;39;10 V3, 1 그럼 저는 두 번째 장소로 이동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44;24 - 00;04;47;00 V3, 1 여기는 공주독립운동기념관이라고 00;04;47;00 - 00;04;52;15 V3, 1 영명중학교 영명고등학교와 같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00;04;52;15 - 00;04;57;05 V3, 1 옆으로 가시면 유관순 열사의 학교 였던 00;04;57;05 - 00;04;59;08 V3, 1 영명고등학교가 옆에 있습니다 00;04;59;29 - 00;05;04;18 V3, 1 공주독립운동기념관에는 공주와 충남지역에서 활동한 00;05;04;18 - 00;05;09;16 V3, 1 독립운동가들의 사진과 영명학교에 대한 역사가 전시 되어있습니다 00;05;10;16 - 00;05;13;10 V3, 1 이곳은 단지 한 지역의 기억을 넘어 00;05;13;10 - 00;05;17;17 V3, 1 충청권 독립운동의 중심지로서 수많은 무명의 이들이 00;05;17;17 - 00;05;20;20 V3, 1 목숨을 걸고 지켜낸 정신의 터전입니다 00;05;20;20 - 00;05;25;22 V3, 1 3.1운동 이후 공주에서는 수백명이 만세운동에 참여했고 00;05;25;22 - 00;05;28;18 V3, 1 학생과 교사까지 거리로 나섰습니다 00;05;29;27 - 00;05;34;09 V3, 1 일제의 감시 아래에서도 비밀결사 조직, 청년운동이 00;05;34;09 - 00;05;36;07 V3, 1 이곳에서 조용히 이어졌습니다 00;05;38;11 - 00;05;42;02 V3, 1 공주 거점으로 해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00;05;42;02 - 00;05;45;14 V3, 1 옛날 사진들이 벽면에 붙어 있습니다 00;05;45;14 - 00;05;48;19 V3, 1 실제 신홍식 목사님의 사진입니다 00;05;48;19 - 00;05;51;01 V3, 1 벽면에 사진을 보시면 00;05;51;01 - 00;05;56;11 V3, 1 영명학교와 관련된 옛날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00;05;56;11 - 00;06;01;29 V3, 1 1915년 7월에 촬영된 영명학교 단체 사진인데요 00;06;01;29 - 00;06;03;24 V3, 1 이 사진이 굉장히 특별한 이유는 00;06;03;24 - 00;06;08;07 V3, 1 유관순 열사의 어릴적 모습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06;08;07 - 00;06;12;27 V3, 1 정말 학생들이 다 어리고 조그마한 여학생들인데 00;06;12;27 - 00;06;17;03 V3, 1 이런 아이들이 자라서 항일운동의 주역이 됐다는 것이 00;06;17;03 - 00;06;20;11 V3, 1 굉장히 큰 의의가 있고 깊은 울림을 받는 00;06;20;11 - 00;06;22;20 V3, 1 그런 사진인 것 같습니다 00;06;26;00 - 00;06;29;02 V3, 1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00;06;29;02 - 00;06;32;26 V3, 1 목숨을 내걸고 독립운동에 투신한 열사들의 00;06;32;26 - 00;06;34;27 V3, 1 흔적들이 기록 되어 있는 곳입니다 00;06;34;27 - 00;06;38;22 V3, 1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도 있는데 00;06;38;22 - 00;06;42;29 V3, 1 1920년대 1940년대에 걸쳐서 조선총독부에서 00;06;42;29 - 00;06;45;26 V3, 1 제작된 카드라고 추정하고 있고요 00;06;45;26 - 00;06;50;10 V3, 1 독립운동을 연구하는데 아주 귀중한 자료로 평가가 되고 있으니 00;06;50;10 - 00;06;53;26 V3, 1 여기 와서 한 번 이것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00;06;53;26 - 00;06;59;20 V3, 1 성명, 본적, 출생지, 생년월일 그리고 죄명까지 00;06;59;20 - 00;07;02;26 V3, 1 공주에 왔으니까 공주시에서 활동한 00;07;02;26 - 00;07;05;16 V3, 1 독립운동가들을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00;07;08;18 - 00;07;10;18 V3, 1 지역별로 한 번 가볼까요 00;07;10;19 - 00;07;12;18 V3, 1 지역지도가 나오는데요 00;07;12;21 - 00;07;15;22 V3, 1 이렇게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공주에서 00;07;16;13 - 00;07;19;01 V3, 1 독립운동 전개를 했다고 합니다 00;07;19;01 - 00;07;20;12 V3, 1 클릭을 하시면 00;07;21;20 - 00;07;29;09 V3, 1 독립운동가의 성명과 출생, 본적, 설명이 간단하게 나와있어요 00;07;29;09 - 00;07;32;04 V3, 1 학생의 입장으로서 학생운동에 또 굉장히 00;07;32;18 - 00;07;34;26 V3, 1 저는 가장 많이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00;07;34;26 - 00;07;38;16 V3, 1 학생운동에는 공주에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이 00;07;38;16 - 00;07;40;03 V3, 1 총 다섯 명 이렇게 있네요 00;07;40;17 - 00;07;44;01 V3, 1 눌러보면 똑같이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00;07;44;09 - 00;07;47;20 V3, 1 다들 정말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을 하고 00;07;47;20 - 00;07;52;03 V3, 1 퇴학을 당하고 일본군에게 잡혀가고 감시의 대상이 되었다는게 00;07;52;03 - 00;07;55;17 V3, 1 정말 마음이 아프고 00;07;55;17 - 00;07;58;13 V3, 1 저라면 과연 그때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00;07;58;13 - 00;08;02;12 V3, 1 반성과 책임의식을 갖게 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00;08;03;10 - 00;08;08;29 V3, 1 독립운동기념관 옆에 공원이 하나 있거든요 00;08;08;29 - 00;08;13;22 V3, 1 3.1중앙공원이라고 공주에서 가장 오래된 00;08;13;22 - 00;08;15;12 V3, 1 공원으로 전해집니다 00;08;15;12 - 00;08;20;22 V3, 1 공원 뒤쪽으로 오면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도 있기 때문에 00;08;21;01 - 00;08;22;29 V3, 1 일대기까지 한 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00;08;22;29 - 00;08;24;04 V3, 1 일대기까지 한 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00;08;27;14 - 00;08;30;06 V3, 1 독립 운동을 했던 유관순 열사의 00;08;30;06 - 00;08;33;29 V3, 1 일대기를 따라서 이 장소를 직접 걸어보고 00;08;33;29 - 00;08;34;01 V3, 1 자료들을 직접 보고 00;08;34;01 - 00;08;40;00 V3, 1 공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들을 직접 느껴보니까 00;08;40;00 - 00;08;46;28 V3, 1 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평안하고 또 자유롭게 이 나라에서 00;08;46;28 - 00;08;48;18 V3, 1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고요 00;08;48;18 - 00;08;51;23 V3, 1 한 번 쯤은 우리 마음 속에서 깊이 생각을 할 수 있는 00;08;51;23 - 00;08;55;28 V3, 1 그런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00;08;58;07 - 00;09;02;28 V3, 1 우리가 유적지를 찾는 이유는 단순히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00;09;03;22 - 00;09;06;15 V3, 1 그날을 기억하고 지금 우리가 무엇을 지키며 00;09;06;15 - 00;09;08;20 V3, 1 살아가는지 되묻기 위해서 입니다 00;09;09;15 - 00;09;12;26 V3, 1 공주의 독립운동 유적지 세 곳을 따라 걷는 여정은 00;09;13;06 - 00;09;16;12 V3, 1 한 세기 전의 청춘들이 외쳤던 자유의 의미를 00;09;16;15 - 00;09;18;21 V3, 1 오늘의 청춘이 새기는 과정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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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디지털시대, 우리가 역사 속 인물을 기억하는 방법
경기도 화성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전시가 열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한 김진경 문화PD..!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독립운동 정신을 전시를 통해 배우고 언리얼 엔진으로 조문기의 메타휴먼을 제작한다! [고지사항] - 사용 음원 1. On DeadIy Land - 브금대통령 2. In Desert - 브금대통령 3. 6.6 -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 브금대통령**Track : 6.6 - https://youtu.be/LrtnRjRTADE?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On Deadly Land - https://youtu.be/qfbt2catqVg? 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In Desert - https://youtu.be/DEBEMV27sL4? feature=shared -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 - 길형진(orioncactus)(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한글재민체3.0 - 박재갑(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KCC손기정체 - 한국저작권위원회(출처(저작자)만 밝히면 상업/비영리목적으로 이용가능, 2025 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OOO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기획전시의 자료를 일부 촬영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내레이션) 독립운동가 조문기는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함께 지낸 외할아버지의 항일애국정신에 영향을 받은 조문기는 일찍이 식민지 국가의 현실을 깨닫고 독립운동을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1945년 3월 한국으로 돌아온 조문기는 유만수와 강윤국 등과 함께 비밀결사 대한애국청년당을 조직하여, 친일파 박춘금을 비롯한 친일 거두와 식민통치기관을 처단하는 목표를 세운다. 때마침 박춘금이 부민관에서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들은 직접 제작한 시한폭탄을 대회장에 설치하여 박춘금이 연설하고 있을 무렵 폭탄을 터트렸다. 성공적으로 마친 부민관 폭파 의거는 일제의 패망 직전까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보여준 마지막 의거였다. 부민관 폭파 의거 이후, 1945년 8월 15일 조문기가 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조문기는 부끄러웠다. 온전한 한 나라의 독립이 아닌 독립 이후 분단된 나라 그리고 친일파가 권력을 잡고 있는 현실에 독립운동가로서 통일된 자주 독립의 나라를 만들지 못한 죄책감 때문이었다. 광복 이후, 친일청산은 현시대의 독립운동임을 외치며 친일청산을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완전한 자주독립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떳떳한 독립운동가가 될 수 없었던 조문기는 친일청산이라는 과업을 후대에라도 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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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
한중일 서예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이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열렸습니다 ================================================================================================ 내레이션전통적이면서 수려한 필체까지 다양한 서예 작품들로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이 가득 찼습니다.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 개막식을 맞아 주상하이한국문화원 김진곤 원장님의 축사가 있었고 축사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로 세 나라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계기가 되어 한중일 3국의 우호 외교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내레이션컷팅식과 작품 기증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관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중일 3개국의 서예와 서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오늘 한, 중, 일 서예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한국 작품들을 보면 서예와 서화가 잘 어우러져있고 색감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내레이션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은 12월 31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진행됩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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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 만화 마켓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 EXPO COMIC
엑스포 코믹(EXPO COMIC)은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스페인 최대 규모의 만화 마켓으로 올해만 42,000명의 관람들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웹툰을 비롯해 애니메이션과 여러 한국문화를 알리려 엑스포 코믹에 참가하였습니다! 많은 관람객의 눈길과 발길을 끈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의 활동들을 생생하게 영상에 담았습니다! --------------------------------------------------- 대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만화 마켓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 EXPO COMIC 내레이션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지난 12월 3일부터 이틀에 걸쳐 스페인 최대 규모의 만화 페스티벌 ‘엑스포 코믹’에 참가하여 웹툰을 비롯한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내레이션 주 스페인한국문화원의 부스는 크게 한복, 웹툰, 애니메이션, 한식으로 나누어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한복 종이접기, 한글로 이름 쓰기, 김밥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도 준비되었습니다. 내레이션 중앙 무대에서는 케이팝 콘테스트가 개최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는데요. 실력 있는 16팀의 경연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내레이션 그 외에도 전통놀이체험, 케이팝 퀴즈대회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내레이션 포르투갈의 커뮤니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 행사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웹툰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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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2016 Dari Awards 연말시상식
[내레이션] 12월 8일 목요일, LA 코리아센터에서 2016 다리어워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다리어워드는 지난 1년간 한국 문화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개인,기업, 단체를 선정해시상하는 행사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2번째 개최되었습니다. On Thursday, December 8th, 2016 Dari Awards took place at the LAKorea Center. Started in 2004 as an award ceremony that celebrates a year’s worthof Koreancontents that made an impact in the American market, the 12th Dari Awards was attended by many personnel, organizations, and businesses that contributed to the spreading ofKorean culture.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는 제 12회 ‘다리어워드(DariAward)’ 수상자로’올해의 한국 기업‘ - OnDemandKorea, ‘베스트 비즈니스파트너십‘- Well Go USA, ‘베스트 미디어 파트너십’ - VIKI, ‘올해의 인물’ - ‘Jason Ehrlich’ 미국판 “꽃보다 할배(Better Late Than Never)”의 책임 프로듀서를 선정하였습니다. KCCLA and KOCCA awarded “OnDemandKorea” as “This Year’s Korean Business,” “Well Go USA” as “Best Business Partnership,”“VIKI” for “Best Media Partnership,” and Producer Jason Ehrlich for “Better Late than Never,” the American version of “Ggot BodaHalbae (꽃보다할배)”. [연설] 사회자 Welcome Ladies and Gentlemen to the 12th Dari Awards presenting by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reative Contents Agency, let's giving a big hand for a hosting for us a beautiful tonight. 안녕하세요 여러분! 12번째 다리어워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오늘같이 아름다운 밤을 마련해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게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It is my great honor to welcome everyone one of you to the 12th Dari Awards. I wish you the very best and continue of all yourendeavors. 12번째 다리어워드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Youngjoon Cha : CEO of OnDemandKorea So ODK Ondemand Korea started with the vision of legalizing the Hallyu heritated market for Korean contents. So with this beautiful award we promise that we are gonna work even harder and do our best to build the strong foundation of Korean culture and Korean contents. Thank you very much. ? 온디맨드코리아는 한국 콘텐츠를 통해 한류마켓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만큼 저희는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한국 문화와 콘텐츠를 알리고 더욱 더 단단한 토대를 만들것을 약속합니다.감사합니다. Doris Pfardrescher : CEO of Well Go Usa We've been fortunate to release some of these incredible films like "the Thieves", "the attorney", "assassination", and more recently this year "the wailing", "tunnel", and of course the international success "Train to busan". And we are proud to be able to share just a small part in that success. We are extremely humbled but promised to continue to strive to bring the best Korean Cinema here to North America. Thank you. ? 이번해에 저희는 운좋게도 정말 훌륭한 영화를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둑들,” “변호인,” “암살,” “곡성,” “터널,” 그리고 근래에 국제적으로 성공리에 상영한“부산행” 까지 큰 흥행을 했습니다. 저희는 그 흥행에 조금이나마일조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도좋은 한국 영화들을 이 곳 북미주로 가지고 올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Tammy Nam : CEO of Viki Because our viewers is not only watching socialize their favorite shows but also subtitle. And they do it for free. So they spend tens of hours per week and some cases 40 hours a week or more on the site. And a lot of that is that community that they found on viki. So these are people who are not Korean and a lot of cases is they are not even Asian. And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to Kccla and Kocca for recognizing for great work that the fans around the world are doing to bring the world together and make it the smaller place. ? 저희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그냥 보는 것 뿐만 아니라무보수로 자막까지 달아줍니다. 일주일에 몇시간씩 어떤 사람들은 일주일에 40시간 이상을웹사이트를 사용합니다. 이 분들은 한국사람이 아닌 경우도 있고,심지어는아시안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VIKI 커뮤니티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많은 팬 분들의 노력을 알아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상자 Jason Ehrlich Certainly can't accept without including CJ Entertainment Producer Na who created the show in Korea and it's incredible. As Martin stated, it is first show to basically bought by major network here and they show here which is fascinating and incredible. I hope that show is the bridge, cultural bridge to go out and see the world, and to see that it isn't really small place where people aren't that different from us and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 우선 CJ 엔터테인먼트의 나 감독님께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틴씨가 말했듯이, 이렇게 큰 미국 방송사 에서 산 프로그램은 이번 “꽃보다 할배”가 처음인것 같고, 정말 재미있고 굉장 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프로그램이 문화적인 다리가 되어서 세 계적으로 나아가, 우리 각자의 문화가 서로와 많이 다르지 않다는것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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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기획영상]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소개팅 문화
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소개팅 문화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중국(상해) 해외문화PD?한국을 사랑하는 중국 여대생들이 느끼는 한국의 신기한 소개팅 문화를 중국의 소개팅 문화와 비교해 느껴보자! ========================================================================================================== 장남안녕하세요. 한국 오빠들을 사랑하는 장남과 송상입니다! 징남송상오늘 저희가 소개해드릴 한국문화는 (두구두구두구) 바로 한국의 소개팅문화입니다! 송상한국의 소개팅 문화는 정말 잘 되있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도 한국처럼 소개팅 문화가 발달되있으면 너무 너무 너무 좋겠어요! 한국에서는 남자 여자가 여러명씩 나오는 미팅도 하고 1대1로 만나는 소개팅도 있잖아요. 장남 중국은 사실 소개팅하면 한국에 선처럼 진지하게 만나는 느낌이 강한데 한국친구들은 대학생때미팅, 과팅, 소개팅을 많이 한다고 해서 너무 부러웠어요. 송상맞아요. 중국에서는 보통 일 때문에 바쁜 자식들을 대신해서부모님들이 우산에 자녀들의 키, 나이 등을 적고 광장에서 만나서 소개팅할 상대를 고르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가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장남그렇죠…저희 부모님들이 소개팅 상대 고르러 가시기 전에 우리 꼭 남자친구를 만들어요!!! 송상그래요!!! 우리 한국 빨리 친구들한테 소개팅 시켜 달라고 해요!!! 장남 좋아요!! 좋아요!! 송상 오늘의 저희가 소개해드린 한국의 소개팅 문화 말고도 더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알고 싶으세요? 그러면 세종학당에 가보세요~ 장남세종학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어, 한국문화 보급기관이에요. 또 누리-세종학당에서는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무료로 배울 수 있어요.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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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기획영상]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존댓말문화
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존댓말문화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중국(상해) 해외문화PD--------------------------------------------------------------------------한국의 존댓말 문화 장남누구는 명문대를 졸업해 돈벌기에 바쁘대 친구들과 부모님께 인정을 받을 때 장남안녕하세요. 한국을 사랑하는 장남과 송상입니다. 오늘 저희가 소개드릴 한국문화는 바로 두구두구두구 한국의 존댓말 문화입니다. 장남한국은 어른들한테 존칭과 존댓말을 써야 해서 한국어를 배울 때 너무 어려웠어요 송상 맞아요 맞아요. 존댓말은 중국어에는 없는 표현이라 너무 어려워요. 중국에서는 편하게 姐姐 아니면 哥哥라고 부르면 되는데 한국 기업에서 일했을 때 과장님 아니면 팀장님이라고 해야 해서 너무 어려웠어요. 장남 네.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존댓말을 쓰면 상대방을 더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중국사람들은 한국어 하면 ~습니다를 제일 먼저 떠올리잖아요. 송상 그렇죠. 그렇죠. 한국인들이 존댓말을 사용하니까 ~습니다로 말이 끝나잖아요. 장남 한국 친구들한테 그걸 알려줬더니 신기해하더구요 송상 한국 친구들은 중국인들이 “안녕하세요”를 제일 많이 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장남그런 것 같아요. 오늘 저희가 소개해드린 한국의 존댓말 말고도 한국에 재밌는 문화는 정말 많잖아요. 송상 맞아요 맞아요. 더 다양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고 싶으세요? 그러면 세종학당으로 가보세요~ 장남세종학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기관이에요. 또 누리 세종학당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무료로 배울 수 있어요. 꼭 방문해보세요 안녕~ ?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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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기획영상]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술문화
중국인이 생각하는 신기한 한국의 술문화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중국(상해) 해외문화PD-------------------------------------------------------------------한국의 술문화편 장남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안녕하세요. 막걸리를 사랑하는 장남과 송상입니다 장남오늘 저희가 소개해드릴 한국문화는송상장남 (두구두구두구) 바로 한국의 술문화입니다 타이틀 장남한국의 술문화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369.369.369.369 1 2 박수, 만두만두만두만두 이렇게 여러 가지 재밌는 게임들이 정말 많아요 송상 저는 한국 안주가 너무 좋아요 김치전, 치킨, 삼겹살 진짜 맛있는 안주가 너무 많아요. 술도 소주, 백세주, 그리고 장남이가 좋아하는 막걸리중국에서는 한 곳에서 술자리가 끝나는데 한국은 1차 2차 3차 이렇게 술집을 이동하면서 밤~새도록 마셔서 종류가 다양한 것 같아요. 장남한국에서 짠~하면서 건배하는 것도 너무 재밌어요. 중국에서는 잔을 두번 두드리지 직접 일어나서 건배를 하진 않는데 한국에서는 멀리에 있어도 가까이로 와서 건배를 하잖아요! 송상 응응 맞아요~ 처음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짠~하면서 건배하니까 더 신나고 좋은 것 같아요. 짠~ 이렇게~ 장남역시 소주는 차가워야 되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는 술을 미지근하게 마시잖아요. 처음엔 한국인들은 커피도, 물도 차갑게 먹는데 술까지 차갑게 먹는 것 보고 놀랐는데 이제는 왜 차갑게 먹는지 알 것 같아요 송상맞아요!! 오늘의 저희가 소개해드린 한국의 술문화말고도 더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알고 싶으세요? 그러면 세종학당에 가보세요~ 장남세종학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어, 한국문화 보급기관이에요. 또 누리-세종학당에서는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무료로 배울 수 있어요.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송상오늘 밤! 여러분들도 막걸리 한잔 하며 장남 피로 날려버리세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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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남가주사진가협회전시 "Riches of the Land;Serenity"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과 남가주사진가협회는 12월 9일 금요일 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제 11회 남가주사진가협회전 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KCCLA) (Director Nakjung Kim)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 California (President Alex Kim) proudly co-present a special exhibition, “Riches of the Land; Serenity”. [인터뷰] Alex Kim, President of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이 전시회는 저희가 한국문화원에 11번째로 전시가 열렸구요, 오늘 출품된 작품은 36점으로 18분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우리가 칼라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칼라를 좀 내려놔보자. 내려놔보고 사물들이나 그 풍경이 갖고 있는 내면을 들여다보자라는 취지에서 reduced된 칼라, 톤다운된 칼라를 중점으로 이번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This is the 11th exhibition we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Today, we present 36 photography pieces by 18 photographers. For this exhibition, we wanted to stray from the flood of colors that surrounds us every day to focus more on the depth of the objects and landscapes by choosing photographs with toned down colors and black and white film. Nieto Tina, Commanding Officer of West LA, LAPD 한국사진가와 그들의 전시에 대해 항상 자부심을 느껴요. 그리고 그 일원으로 함께 전시를 하고 LAPD를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사진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협회는 한인사회에 일어나는 행사를 찍고 노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사진을 찍는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Candy Coleman, Vice President of Sotheby's 소더비 큐레이터? I like this exbition is inspiring because so many of us so busy with our lives what we do, and clearly everyone who has participated in this exhibition spent many many hours in photography. And technically very advanced and I think that conceptionally some of the photographs are very complicated. So I'm very impressed. 이번 전시회는 일상이 바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이 전시회에 참여한 모든 사진작가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지 보여요. 사진들이 기술적으로 고급스럽고, 컨셉이 단순하지 않아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내레이션] 전시는 12월 23일 금요일까지 LA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This exhibition will be held from Friday, December 9th to 23rd at the KCCLA Art gallery.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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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워싱턴 기획영상] 미국 친구와 Makeup 바꾸기
피부는 하얗게, 눈썹은 일자로, 눈매는 강아지처럼. 한국인의 전형적인 화장법을 구사하는 해외문화피디. 피부색부터 이목구비 하나하나까지 모두 다른 미국인 친구 Ariel과 서로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준다면?! ---대본--- [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워싱턴 해외문화PD 김혜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워싱턴 디씨에 사는 Ariel Mitchell입니다. [타이틀] 미국 친구와 Makeup 바꾸기 [자막] 오늘은 서로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얼마나 한국 스타일과 미국 스타일이 다른지를 한 번 체험해보려고 합니다. 화장을 지우고 왔는데요(ㅎ..) 저희가 피부 메이크업까지 바꾸기에는 피부톤이 너무 달라서 피부 화장은 서로의 원래 것을 그대로 하고 그럼 우선 제가 Ariel게 먼저 화장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자막] 눈썹 eyebrow 일자로 쭉쭉 긋는 중 [자막] 아이섀도 eye shadow 이거 뭐냐… 얼쓰? (아는 사람 다 안다는 그것) 브라운 톤이라 티가 안 남… [자막] 아이라이너 eye liner 딸깍딸깍(신남) 점막을 채우고 눈꼬리를 살짝 빼 주세요 [자막] 마스카라 mascara 움찔움찔 (뷰러 안 해도 되는 속눈썹) ㅎㅎㅎㅋㅋㅋㅋㅋ 눈이 움찔거려 안돼! 하지마! 라고 하는 것처럼ㅋㅋㅋ 또 움찔 안돼안돼안돼ㅐㅐ 가만히 있어!! ㅋㅋㅋ결국ㅋㅋㅋㅋ oh my gosh… 내 잘못이야ㅠㅠ [자막] 립스틱 lipstick [자막] (뿌듯) 나 맘에 들엉! 나도! 나 진짜 맘에 들어 (예쁜 척ㅋㅋㅋ) [자막] 눈썹 eyebrow [자막] 아이라이너 eye liner 아이라이너!!(두구두구두구) 아이라이너?…ㄷㄷ 난… winged eyeliner 그려. (날개 단 것처럼 위로 쭉 올라간 아이라인) 윙드 아이라이너??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좋아(비장) 웁…우웁…(너무 이상한 데서 시작해서 놀람) 아아아아앙 미안ㅋㅋㅋ 난 드라마틱한게 좋아^^ …?! 괜찮아 이제 채울 거야!! 날개 완성 중 ㅎㅎㅎㅋㅋ 왜 웃어? 아니 그게 네가 눈을 뜨면 볼 수가 없어 (신기)ㅋㅋㅋ 아이라인 윗부분이 안 보여! 눈 뜨면 메이크업 사라지는 무쌍커풀… 언더라인 그리는 중 [자막] 뷰러 eyelash curler (나 이거 먼저 해야 돼) 아… 그거 어떻게 쓰는지 몰라 (내 속눈썹은 짧고 처져 있어서 뷰러 필수야) [자막] 마스카라 mascara (신기)너 속눈썹 정말 짧다… 흐흐흥(말했잖아…) [자막] 립스틱 lipstick 나는 아웃라인을 먼저 그려 표정 왜 이래… 와우… 와ㅏㅏ우…!! [자막] 메이크업이 끝났습니다!! 와앙(짝짝짝) 네 저는 일단… 엄마 화장 뺏어서 한 느낌인데 Ariel이 했을 땐 진짜 매력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 얼굴에 얹어 놓으니까(…) (립 바를 때)얘는 아웃라인을 먼저 따서 그리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아웃라인 절대 안 따거든요. 되게 신기했어요. 엄청 자연스러운 화장인 것 같아. 민낯이랑 큰 차이가 없어. 그러니까, (립스틱이) 바깥으로 갈수록 옅은 거지? 나는 더 진하게 그려. 아이라인은 진짜… 내가 그리는 것보다 훨씬 연해. 숨 넘어감ㅋㅋㅋ 난 이 메이크업 좋아.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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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국의 맛을 전하다, KIMCHI KOREA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장과 김치를 스페인에 소개하기 위해 2주간 다양한 한식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 대 본 ---------------------------------- 제목 :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 한국의 맛을 전하다 , KIMCHI KOREA 내레이션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스페인에 한국인의 소울 푸드 김치와 장에 대해서 알리고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 내레이션 먼저 김치 요리 특강에서는 김치를 주재료로 하여 김치전 , 김치찌개 , 두부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내레이션 장 특강에서는 간장 , 된장 등 각종 요리의 기본이 되는 양념장들을 맛보고 , 우리의 장을 스페인 요리에 접목해보았는데요 . 내레이션 마지막으론 이하연 김치 장인과 함께하는 김치 마스터 클래스로 김치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두 번에 나누어 진행된 강의는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내레이션 80 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김치의 역사와 종류 , 담그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김장이라는 한국 고유문화를 함께 체험해 보았습니다 . 내레이션 또 여러 종류의 김치를 시식해보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 인터뷰 아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요 ? 맛이요 . 김치가 가지는 깊은 맛이 매력적이에요 .? 또 모든 음식과 다 잘 어울리는 점이요 . 특히 고기랑은 궁합이 더 잘 맞죠 .? 곁들이기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 한식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강좌들이 너무 훌륭했어요 . 너무 좋았어요 . 인터뷰 누리아? 채식 식단을 좋아하는 편인데 김치에 반했어요 . 매운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 매운맛이 없는 김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저희 가족은 매운맛을 즐기거든요 . 좋은 대안을 찾은 것 같아요 .? 이번 성탄절에는 김치를 담가볼까 해요 . 내레이션 김치에 대한 관심은 마드리드 요리학교까지 이어졌습니다 . 60 여 명의 요리 학도들에게 우리 음식 김치를 소개하였습니다 . 내레이션 약 2 주간 진행한 강좌들에서 한식에 대한 스페인 사람들의 관심을 확인하고 한식 세계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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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문화예보 12월 넷째 주 본편
1. 오프닝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2016년이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추억을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2. 문화 구석구석 MC : 전국의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지역소식입니다. 2016년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12월 28일, 부암아트홀에서는 음악극 아름다운 혼! 시인 윤동주가 펼쳐집니다. 성남 TIL아트홀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가곡의 사계가 공연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송년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고. 제주에서는 문화로 힐링하는 장애인 문화제가 펼쳐집니다. 광주서구청에서는 해설이 있는 공연 작곡가를 만나다가 펼쳐집니다. 빛고을 아트스페이스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연극 시유어겐이 공연됩니다.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는 창작뮤지컬 형산강에는 용이 산다가 공연되고,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예술의 풍류를 즐기는 악.가.무.서.화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3. 문화현장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12월 17일에서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입니다. 국립발레단의 세련되고 화려한 군무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명작’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인 맥베스를 그의 부인인 레이디 맥베스의 관점으로 재 구성 했습니다. 바로 창극 레이디 멕베스인데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멕베스장군을 이용해 권력을 쟁취하려는 멕베스 부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타악의 신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은 타악의 신이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공연됩니다. 다듬이, 뒤집개, 젓가락, 망치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한국의 전통적 리듬이 속 시원한 넌버벌퍼포먼스로 펼쳐집니다. 셋방살이를 하며 살아가는 이웃주민 사이에 갑자기 벌어진 살인사건! 이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서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연극 오백에 삼십! 12월 20일에서 25일까지 광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4. 문화산책MC :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소설 '레미제라블'이 락음악과 만났습니다. 바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인데요, 밴드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결! 그 박진감 넘치는 공연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서로 다른 이념에서 비롯된 자베르와 장발장의 팽팽한 긴장, 이 두 남자의 이야기가 우리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데요,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는 1월 1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됩니다. 4. 이벤트 MC : 매주 알찬 문화 정보로 여러분을 찾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한해의 마지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새해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좋은사람, 좋은 문화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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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2월 넷째 주 예보
1. 오프닝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2016년이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추억을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2. 문화 구석구석 MC : 전국의 문화체육관광소식을 미리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지역소식입니다. 2016년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12월 28일, 부암아트홀에서는 음악극 아름다운 혼! 시인 윤동주가 펼쳐집니다. 성남 TIL아트홀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가곡의 사계가 공연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송년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고. 제주에서는 문화로 힐링하는 장애인 문화제가 펼쳐집니다. 광주서구청에서는 해설이 있는 공연 작곡가를 만나다가 펼쳐집니다. 빛고을 아트스페이스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연극 시유어겐이 공연됩니다.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는 창작뮤지컬 형산강에는 용이 산다가 공연되고,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예술의 풍류를 즐기는 악.가.무.서.화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3. 문화현장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12월 17일에서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입니다. 국립발레단의 세련되고 화려한 군무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명작’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인 맥베스를 그의 부인인 레이디 맥베스의 관점으로 재 구성 했습니다. 바로 창극 레이디 멕베스인데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멕베스장군을 이용해 권력을 쟁취하려는 멕베스 부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타악의 신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은 타악의 신이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공연됩니다. 다듬이, 뒤집개, 젓가락, 망치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한국의 전통적 리듬이 속 시원한 넌버벌퍼포먼스로 펼쳐집니다. 셋방살이를 하며 살아가는 이웃주민 사이에 갑자기 벌어진 살인사건! 이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서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연극 오백에 삼십! 12월 20일에서 25일까지 광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4. 문화산책 MC :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소설 '레미제라블'이 락음악과 만났습니다. 바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인데요, 밴드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결! 그 박진감 넘치는 공연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서로 다른 이념에서 비롯된 자베르와 장발장의 팽팽한 긴장, 이 두 남자의 이야기가 우리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데요,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는 1월 1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됩니다. 4. 이벤트 MC : 매주 알찬 문화 정보로 여러분을 찾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융성융성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한해의 마지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새해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좋은사람, 좋은 문화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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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5
[문화직업30] 그래픽디자이너 편
문화직업30 그래픽디자이너 편김형선 / 그래픽디자이너※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그래픽디자이너에 대하여인터뷰그래픽디자이너는 특정아이디어나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시각적 표현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표현과정에서 다양한 매체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인쇄물이나 웹사이트 그리고 동영상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선택하고 그에 걸맞는 디자인을 만들어냅니다. 선택한 매체에 따라 효과적인 디자인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매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그에 맞는 디자인을 수정해나가며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창작 프로세스 전체를 주관하면서 디자인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해가는 사람을 우리는 그래픽디자이너라고 부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해서 최종 결과물의 시각적인 부분에 가장 크게 관여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질문 그래픽디자이너의 미래가능성인터뷰그래픽디자이너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회사에서 일을 하든지 여러 분야에서 정말 필요한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디자이너들은 회사 안에서 정말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술적인 도식은 물론 회사 내 계약서부터 돌아다니는 메뉴얼 그리고 회사 소개 자료들에까지 디자인의 힘을 발휘할 수 있죠. 디자이너가 제작한 상품의 패키지 디자인은 상품의 시각적 정보전달을 통해서 제품의 판매를 촉진시키기도 하고, 또 디자이너가 제작한 회사 고유의 로고는 회사의 아이덴티티 요소로 제품에 응용되기도 합니다. 아이디어를 조금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늘 중요한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디자이너의 미래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 그래픽디자이너의 마음가짐인터뷰그래픽디자이너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여러 타입의 매체 속에서 비주얼 요소를 만들어내고 배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상하는 버릇, 창의력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이죠. 특히 새로운 생각을 하고, 도전해보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그래픽 툴만 잘 쓰면 마치 훌륭한 그래픽디자이너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사실 컴퓨터를 얼마나 잘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이 내 생각을 어떻게 전할 것인지 구상하는 일입니다. 그 후에, 잘 정돈된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시도가 따라오게 되는 것이죠. 또한 디자인 부분을 표현하는 직업이니만큼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앞선 관찰력과 완성도를 위한 집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초적 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겠죠.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데에는 실제 디자이너도 각자 다른 방법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컴퓨터로 검색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확장시켜나갑니다. 결국 그런 훈련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그래픽디자이너가 된 후에도 일을 즐겁게 해나갈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질문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인터뷰디자인 툴은 기본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되겠죠. 디자인 툴은 그래픽디자이너들에게 아주 조그만 하나의 무기입니다. 얼마나 숙련되었는지,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지기도 하죠. 그리고 한 가지 더 필요한 스킬을 말씀드린다면 개인적으로 매체에 관한 지식 습득이 동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체에 대한 지식이 왜 필요하냐면, 아주 쉬운 예로 포토샵이라는 툴을 보면요. 동영상에 활용할 작업과 인쇄를 위한 작업, 웹 브라우져에 노출시킬 그래픽작업이 각각 초기 방법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정확히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매체를 선택했을 경우 우리는 과연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작업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것들을 전부 구상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디자인 작업을 완성하려면 매체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매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즐겁게 아주 즐겁게 할 수 있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질문 그래픽디자이너 김형선의 꿈인터뷰그래픽디자이너로써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미디어 파사드 작업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란 대형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건물의 외벽에 그래픽을 노출시키는 작업을 말하는데요. 사실 미디어아트의 한 분야로 불려지곤 합니다. 아시다시피 건물들이 입체적으로 다양한 모양들이라서 상당히 많은 연출법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서울역 앞에서도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들의 일상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해주는 디자인을 늘 생각하죠. 버스정류장에 다양한 디스플레이나 지하철역의 디스플레이가 지금은 보편화되었지만 사실 처음 나왔을 때 저한테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디자인이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조금씩 발전시키는 모습을 볼 때 디자이너가 됐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질문 그래픽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인터뷰21세기를 비주얼시대라고들 합니다. 어떤 일을 하시든지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힘이자 능력이 될 것입니다. 스스로 각자 생각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어느새 멋진 디자이너로 성장하신 자신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그래픽 툴에도 조금씩 익숙해져보세요. 그리고 매체에 대한 관심도 끊지마시구요. 여러분들의 일상 속 혹은 휴대폰이나 컴퓨터 속의 많은 디자인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상상해보세요.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모여서 충분히 멋진 그래픽 디자이너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그래픽디자인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안내 그래픽디자이너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 색체 감각과 조형 감각 및 세심함과 꼼꼼함 등이 요구되며,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역시 필요하다.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디자인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 사설 디자인 전문 학원에서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그래픽디자이너와 관련된 국가자격증으로는 시각디자인산업기사(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이 있다.(커리어넷 www.care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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