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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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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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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조회수: 1,093
▶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05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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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2018 Peace Music Festival with 금난새
제목 : 2018 PEACE MUSIC FESTIVAL현장음 무대 연주내레이션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2018 PEACE MUSIC FESTIVAL이 열렸습니다.한국 클래식 대중화의 선구자이자 서울예고 교장으로 재직중인 금난새씨가 지휘와 해설을 맡은 이번 공연에는 총 800여명이 관람하였습니다. 인터뷰 질문. 이번에 한국문화원에서는 처음 열리는 공연인데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게 되었는지요?답변. 금난새/지휘자제가 음악가로서 활동하면서부터 왜 우리는 이웃에 있는 일본과 음악적으로는 교류가 적을까 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도쿄음악대학의 관계자와 교수들께서 제가 있는 서울예고에 오셨고, 우리 아이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뭔가 우리가 서로 교류하면 어떨까’라는 이야기가 시작되어서 그게 하나의 시작이 되었구요,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을 열면 어떨까, 이런 아이디어를 냈습니다.내래이션 공연 첫째날은 미래의 한국 클래식계를 이끌어 갈 카메라타 서울예고, 둘째날은 감성적이고 열정적인 연주로 현악 앙상블의 묘미를 잘 보여주는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 마지막으로 셋째날에는 영혼을 담은 음악을 연주하는 트리오 콘 스피리토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이번 공연에서 금난새씨는 지휘뿐만 아니라 곡에 대해 해설을 하면서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인터뷰 질문. 해설 있는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시게 된 계기는무엇인가요?답변. 금난새/지휘자그냥 단순히 연주만 하고 아이들에게 “들어라” 이렇게 해서는 안그래도 힘든 클래식 음악을 더 멀리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연주만이 아니라, 연주하기 전에 그 곡에 대해서 해설도 하지만 토론도 하고 그 음악을 분해했다가 다시 결합하는, 이런 새로운 시도를 하니까 아이들이 음악에 대해서 엄청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 음악회가 정말 청소년들에게 큰 음악 친구의 역할을 했습니다. 또, 저 나름대로도 보람을 느낍니다.현장음 연주곡내래이션 매 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졌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지휘자 금난새씨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공연장 앞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인터뷰 질문. 이번 공연은 이해하기 쉬운 클래식 공연이어서 그런지 어린이 관객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답변. 어린이 관람객똑같은 악기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같은 포즈로 악기를 연주하는것이 재밌었고, 모든 음이 마음에 울려퍼졌어요.인터뷰 질문. 공연을 마치시고 나니 어떠신가요?답변. 금난새/지휘자반응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히 젊었을 때 음악을 통해서 친구가 되는 이런 페스티벌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일반 음악가들도 함께 하는 페스티벌이 되면 어떨까 하는 작은 꿈을 꿔봅니다.내래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 클래식 예술가들을 계속해서 소개해나가는 것은 물론 음악을 통한 청소년 교류,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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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쓰레기가 문화가 되는 법 - 새활용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먹고 버린 우유팩이 앙증맞은 지갑으로 . 현수막이 가방으로 . 폐자전거 체인이 화려한 조명으로! 쓰레기가 ‘ 새활용 ’ 이라는 문화예술로 다시 태어났다. ‘ 새활용 ’ 이란 업그레이드 (upgrade) 와 리사이클 (recycle) 의 합성어인 업사이클 (upcycle) 의 우리말로, 버려진 쓰레기를 다시 사용하는 재활용을 넘어서, 폐품에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해 부가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 다 쓴 물건들을 쉽게 버리고 물질 만능주의가 만연하는 요즘, 새활용은 환경을 지키는 자원순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본 영상 ' 쓰레기가 문화가 되는 법 ' 에서는 아직까지는 우리들의 실생활로 자리 잡히지 않은 새활용에 대해 재조명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서울 새활용플라자라는 기관을 통해 제시하려고 한다. ----------------------- 대본 ------------------------ - 처음 - Q. 새활용 (upcycling) 에 대해 알고 있나요? 시민 1: 새활용? 시민 2: 새활용 , 대충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거 업사이클 같은 거 아니에요? 시민 3: 네 , 저는 새활용 뭔지 알고 있어요. 시민 4: 너 알고 있었어? 시민 5: 뭔지 알아? 시민 6: 난 잘 모르는데 시민 5: 저도 UP 이랑 CYCLING 은 아는데 합친 건 모르겠네요! 시민 7: 들어본 적은 있는데, 잘은 몰라요 … 시민 8: 새활용? 새활용? 재활용 말고? Q. 새활용을 하시나요? 시민 2: 어 … 새활용 된 제품을 구매하긴 하는데 , 새활용을 잘 하진 않는 것 같아요 . 시민 4: 새활용을 한다구요? 실생활에서? 시민 6: 새활용? 재활용 아니죠? 시민 9: 직접 하는 건 아니고 엄마가 옛날에 안쓰는 천으로 ‘ 퀼트 ’ 같은 거 해서 만들어준 적은 있어요. 시민 10: 예, 알고는 있는데 실생활에서 하긴 좀 힘든 점이 있는 것 같아요. - 중간 - 들어는 봤지만 실생활과 멀게만 느껴지는 그것. 새활용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박자일 책임 :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새활용에 대해 설명을 드릴 새활용 플라자의 박자일 책임입니다. Q. 새활용이란 ? 박자일 책임 : 새활용이란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삶의 자세, 라이프 스타일의 하나의 방법으로써 이해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재활용이란 , 버려지는 물건을 가치가 한 단계 ‘downgrade’ 돼서 새로운 물건이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새활용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재활용에 입혀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upgrade’ 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내는 것이 새활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새활용 브랜드 ‘ 파이어 마커스 ’ 에 대한 소개 박자일 책임 : 소방호스에는 바늘구멍이 하나 생기더라도 소방호스를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소방호스도 일종의 ‘ 천 ’ 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수압과 그런 방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견고한 내용들을 반영을 해서 가방이라던가 여러가지 생활소품, 액세서리들을 만들면 ‘ 도움이 되겠다 ’ 라고 생각을 해서 그러한 제품들을 만들게 되었구요. ‘ 파이어 마커스 ’ 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은 스토리텔링과 함께 훈훈한 정담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 착한 제품 ’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새활용 브랜드 ‘ 밀키 프로젝트 ’ 에 대한 소개 대량생산을 하다 보면 인쇄가 잘못된다던가, 혹은 재단이 잘못 된 우유포장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유포장재를 버리지 않고 그 것을 ‘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라고 어떤 디자이너가 생각을 하였는데요, 인쇄가 ‘ 불량하다 ’ 하더라도 그 것이 하나의 디자인적 조형요소로써 아름답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디자인을 해서 하나의 착한 소비를 이루어 낼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들을 만들어내는 곳이 ‘ 밀키 프로젝트 ’ 입니다. Q. 서울 새활용플라자에 대한 소개 서울 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라이프 스타일 , 문화 , 또 산업적인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몸소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새활용에 대한 문화를 향유함으로써, 여러가지 자신의 생각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에 저희가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새활용플라자에는 새활용산업에 직접 종사하고 계시는 디자이너,창업을 하시는 분들, 직접 사업을 영위하고 계신 여러 기업들이 입주를 하고 있구요 . 여러가지 새활용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하시는 시민들께서 많이 영감을 얻으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새활용을 실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끝 - Q.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시민 A: 자원순환이나 그런 것도 교육을 해보고 싶어서 더 찾아서 왔었어요. Q. 직접 와보니까 어떠신가요? 시민 B: 쓰레기 양도 줄어들 것 같고, 낭비도 적어질 것 같고 , 그리고 많은 것들을 봤는데 ‘ 아 이렇게 새로 바뀔 수 있구나 ’ 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Q. 직접 와보니까 어떠신가요? 시민 C: 아나바다처럼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은 다시 재판매를 해서 그 것에 대한 수익금을 다시 여기 근처에서 유기농이나 오가닉에 대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여러분의 새활용을 응원합니다 .
정한매, 김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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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브이로거다, 여행자MAY 편
영상소개 1인미디어가 급성장함에 따라 ‘브이로그’ 열풍이 불고 있다. 떠오르는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MAY’와 함께 브이로그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속에 담겨있는 크리에이터의 속내을 파헤쳐본다. ----- 대 본 ----- 제목: 브이로그 탐구생활 자막. 브이로그란 뭘까? 알려주세요! 나는 브이로거다 -여행자MAY편- 자막. 이름: *여행자MAY, *직업: 여행 유튜버, *특이사항: 세계일주 사막을 사랑함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MAY입니다. 작년에 세계여행을 떠나면서부터 여행유튜브를 시작해서 지금 1년 3개월 동안 운영을 하고 있어요. 자막. 브이로그란 뭔가요? 인터뷰. 브이로그란 영상으로 담아내는 일기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떤 대단한 각본을 가진 드라마처럼 멋진 영상을 만드는게 아니라 정말 나의 일상 그대로를 담아내는 거죠. 자막.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인터뷰. 사실 제가 브이로그를 찍기 시작했던 거는 여행을 떠나면서 부터였는데 제가 직장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고 사실 정말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떠난 길이었어요. 그러다보니까 그곳에서 만난 그 새로운 일상이 저한테는 정말 너무너무 소중한 거에요, 그 하루하루가. 그래서 그 하루하루를 다 기록하고 간직하기 위해서 브이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자막. 브이로그가 뜨는 이유는? 인터뷰.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타인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렇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 브이로그를 즐겨 보시는 것 같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타인의 일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아, 나도 저랬었지.’를 느끼고 또 힐링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자막.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인터뷰. (현지인 분께서) 캄보디아를 찍는 거냐고 신기하다면서 저를 계속 따라다니시더라고요. 촬영하는 것을 다 도와주겠다고. 그래서 가이드도 해주고, 그 친구의 집, 어머니,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가게에도 놀러가고 친척들도 다 만나고 (그랬어요). 자막. 고시원 생활을 공개한 브이로그가 인기던데? 인터뷰. 그동안 제가 여행 영상을 올리면서는 많은 분들이 대리만족을 해주셨는데 그와 반대로 저의 정말 일상적인 영상을 올림으로써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고시원이라고하면 사실 되게 부정적인 인식이 많잖아요. 그런 곳에서도 마치 여행하는 것 같이 재밌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린 게 사람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현장음. 여행책, 여행책!을 찾아봅시다. 최근에 나온 여행 신간같은 것을 챙겨보고 하거든요. 자막. 주변 시선이 민망하진 않나요? 인터뷰. 처음에는 사실 되게 의식했어요. 말하면서 걷다보면 사람들이 쳐다보잖아요. 그런 부분이 되게 신경이 쓰였는데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부끄러운 건 잠깐이지만 추억은 영원하다.’ 그런 거 생각을 하면서 많이 극복하려고 하고 있어요. 자막. 편집할 때 포인트? 인터뷰. 너무 이쁘게 보여드릴려고 다양한 효과랑 다양한 필터를 사용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을 영상에 담아내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자막. 구독자 댓글을 소개해주신다면? 인터뷰. 제 구독자분들 중에서는 실제로 여행하고 계신 분들도 되게 많아요. 어떤 일이 있는지 이런 얘기도 많이 해주세요.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세요. 명언 같은거 알려주시고. 제가 되게 오그라드는 영상이었는데 이게 ‘내 손발 내놔, 내 발 내놔.’ 자막. 여행자MAY에게 브이로그란? 인터뷰.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 일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평범하게 흘러갔던 하루가 기록을 하고 사람들에게 공유를 함으로써 되게 특별한 하루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거든요.
박철우, 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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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LA Art Project '공간, 생각을 채우다' 전시
제목: [LA/해외문화PD] 전시 ‘공간, 생각으로 채우다’ 나레이션. 2018년 4월 6일, LA한국문화원은 LA Art Project의 첫 번째 전시인 ‘공간, 생각으로 채우다’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first 2018 LA Art project with an event called, ‘Space, Fill with Notion’ on Friday, April 6th, 2018. LA Art Project는 LA한국문화원 갤러리 전시 공모전으로, 실력 있는 작가 및 다양한 전시를 유치하여, 문화 한국의 이미지를 미 현지에 알리기 위한 전시 프로그램입니다. 자막. Since 2015, Korean Cultural Center has been operating the art gallery to offer talented, professional artists an opportunity to show their work to the public, and this program is called the .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작가와 재미동포 작가 총 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자막. Through the exhibition, we’ve presented 3 artists, two from Korea and the other one Koreans living in the United States. 현장음. 오늘 저희 전시회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현장음. 항상 저희 LA한국문화원은 우리 훌륭하신 작가분들에게 언제든 열려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같이 발전해나가고 소양을 함께 키워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 와주신 작가 두 분 그리고 또 참여해주신 관객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질문.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박동진 / 작가 네 반갑습니다. 저는 박동진입니다. 마블링을 배경으로 해서 우주 공간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제 표현에 중점적인 것은, 이렇게 점을 찍는데 단순하면서도 점과 점 사이에 공간이 존재하는 것은 이 완벽하지 못한 우리 인간 자체라는 게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그것을 또 채워나가는 예술가의 역할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자막. Hello, My name is Dong-Jin Park. I wanted to express the space using marbling technique in the background. and dots are my main choice of expression. There is the space between a dot and another, which portrays imperfect state of human beings. and I try to fill up that imperfect space through my work, I think that’s what we’re supposed to do as artists. 인터뷰. 질문.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김정묘 / 작가 제가 미국을 아주 많이 떠돌아다녔어요. 각 주마다 제가 느끼기에는 굉장히 혼란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게 가장 많이 영감을 받았던 것이 건축물이었는데요. 모양과 형식을 딴 조각을 섞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자막. I was hopping around the United States. my mind was cluttered with uncomfortable and unsentimental feelings in each state. especially, many different kinds of architectures in each state inspired me. so I work on my artwork with fragments that are inspired by the shape and form of the architectures I have observed. 인터뷰. 질문.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Matt Hollis / 작가 I was asked to pick an artist to work in our small gallery. It’s called the Proxy. and I picked Chloe. We worked together very closely and I’m very happy with the result. 자막. ‘프록시’라는 이름의 작은 갤러리 작품을 함께 할 작가를 선정해야했습니다. 김정묘씨를 선택했구요. 함께 작품을 진행하가면서 긴밀히 협력했고 결과물에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4월 19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Space, Fill with Notion’ will show until April 19,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rt Galle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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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도쿄/해외문화PD]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
제목 : 금호·아시아나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 현장음. (발표 장면) “어, 저기...” / “한국 드라마를...” / “대~한민국!” /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것...” / “엿 먹을래요?” / “한국의 매우 훌륭한 문화 중 하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3월 17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제 11회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오사카, 아오모리 등 일본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07명이 응모하였고,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6명이 본선에 참가했습니다. 오경수 / 금호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 본부장. (이번 대회를 통해서)여러분이 한국어를 쓸 수 있는 자리가 더 넓어지기를 바랍니다. 내레이션. 이번 대회는 상황극 형식의 「스킷 부문」과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스피치 부문」, 그리고 제시된 주제에 관련된 「일본어 에세이 부문」. 이렇게 세 부문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참가자 모두 대회 시작에 앞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질문. 어떻게 해서 이 대회를 알게 되었나요? 답변. 네모토 린카 · 아사다 코타 / 세이신학원 고등학교 2학년 · 스가모 고등학교 3학년저희가 다니는 한국어 학원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선생님이 발음이나 연기 등을 배웠고요, 세세한 발음, 특히 받침 등의 발음을 신경 써서 연습했습니다.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올림픽을 주제로 한 스킷 부문에서는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하는 등의 참신한 발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스피치 부문과 에세이 부문에서는 한국의 문화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주제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발표에 즐거워하면서도 한국어 발음과 독창성 등을 고려하며 신중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생들이 K-POP 커버댄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서민정 / 쇼와여자대학교 준교수. 오늘 여러분의 발표는 모든 팀이 정말 다 훌륭했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발표를 보았습니다. 내레이션. 최우수상을 발표하는 순간에는 수상자가 환호성을 지르며 울음을 터뜨려 대회장 내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질문. 최우수상을 받은 소감이 어떤가요? /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었나요? 답변. 다카하시 사토에 / 스피치부문 최우수상. 분쿄학원대학여자고교 2학년좋은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 한국어를 암기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억양과 발음을 되도록 한국인처럼 할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습니다. 질문. 최우수상을 받은 소감이 어떤가요? 답변. 오카모토 아야나, 와다 아야카 / 스킷 부문 최우수상. 이와쿠라종합고교 2학년 몇 개월 전부터 연습했는데 도중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힘든 것도 많았습니다. 그 모든 것을 이 대회에서 보여주고 우승까지 해서 정말 기뻐요. 질문. 한국어로 한마디 해주세요!답변. “앞으로 더욱더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 “우리는 3주 동안 한국에 갑니다(웃음)” 내레이션. 대회가 끝난 후에는 교류회가 마련되어 한국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19년에 개최될 전국대회의 예선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 사이에 개최됩니다.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중고생 여러분! 내년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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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Korean Storytime
제목: [LA/해외문화PD] Korean Storytime 현장음 Baby, baby. 내레이션 2018년 3월 14일, LA한국문화원에서 Korean Storytime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5세 이하의 아이들과 부모님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국어 동화책 읽기와 한국어 동요배우기, 한국어 단어 배우기, 낙하산 놀이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KCCLA) held a children’s cultural event called “Korean Storytime” on Wednesday, March 14th, 2018. 자막 Through “Korean Storytime,” KCCLA wants to provide an opportunity for young children to learn the Korean language and culture at an early age. 자막 “Korean Storytime” included reading a few Korean books aloud and learning Korean children’s songs. 자막 All interactions were done in Korean, and the parents of young children also engaged in the activities with their children. 현장음 여기가 어디죠? 병원 맞아요, 병원이에요. 현장음 아기가 태어나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우리 아기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엄마들이 다 기도하고 바랐던 거예요. 인터뷰 최재선 / 허세호 질문. 행사에 대한 소감을 말해주실 수 있나요? 답변. 집 근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스토리타임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가 참여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한국말로 진행되는 스토리타임에는 아이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도 있고 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고 있어요. 이런 기회가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막 There is Storytime for children at a library near where we live, but there were limitations because all interactions were done in English. I brought him to the Korean Storytime so that Seho can participate more actively in Korean. I’m really happy to see that Seho is really enjoying this program. I really appreciate this program and I hope that there are more programs like this in the future. 현장음 축하합니다. 아기가 태어났어요. 현장음 엄마 곰은 날씬해. 애기 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현장음 얘기 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인터뷰 질문. 행사에 대한 소감을 말해주실 수 있나요? 답변. Veronica / Max Hi, My name is Veronica and my son’s name is Max. He’s 16 months old. We want him to be be multilingual. So this program was really great. I think it’s going to help him in the long run to speak Korean and hopefully write Korean too. So I’m really grateful for this program. 자막 안녕하세요, 맥스 엄마 베로니카입니다. 아이는 이제 16개월 됐어요. 저희는 아이가 여러 가지의 언어를 쓰기를 원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 프로그램은 정말로 좋은 것 같아요. 이런 활동들이 제 아이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행사를 개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질문. 행사에 대한 소감을 말해주실 수 있나요? 답변. Venessa / 소라 Hello, My name is Venessa, and this is my daughter Sora. She is 13 months old.??We really appreciate this program because she doesn’t get so much Korean exposure. This allows her a lot of exposure with reading stories and art activities, so we really appreciate it. We wish that she can speak to her Korean family in Korean when she is older. Thank you. 자막 안녕하세요, 소라 엄마 베네사예요. 소라는 이제 13개월 됐어요. 소라가 한국어를 경험할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여기서 책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한국어에 많이 노출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소라가 나중에 소라의 한국 가족들에게 한국말로 소통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내레이션 여러분도 아이와 함께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막 Why don‘t you come and experience Korean culture and language through our Storytime?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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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바로알기 캠페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바로알기 캠페인- -영상 기획의도-시민들에게 생소한 패럴림픽의 상식을 짚어보고, 패럴림픽의 상징인(Agitos)의 의미와 정신을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대본-타이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바로알기 캠페인 내레이션(자막)- 2018년, 우리나라 평창에서 올림픽이 끝나고 이제 패럴림픽이 시작됩니다. 과연 사람들은 패럴림픽에 대해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을지 알기 위해 설문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자막- 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심볼은 오륜기일까? 인터뷰(자막)-Q: O(패럴림픽 엠블럼은 오륜기이다.)를 선택하신이유?A: 뭔가 똑같은 올림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륜기를 사용하는 거 같아 O를 선택했습니다. 인터뷰(자막)-Q: O(패럴림픽 엠블럼은 오륜기이다.)를 선택하신이유?A: 당연히 똑같은 동계 시즌에 진행되니까 올림픽과 패럴림픽 로고가 똑같을거라 생각했어요. 현장- 이건 런던 아니야? 인터뷰(자막)-Q: X(패럴림픽 엠블럼은 오륜기이다.)를 선택하신이유?A: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을 봤을 때도 수호랑 인형에도 평창의 ‘ㅍ’이 새겨져 있는데 (그것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자막)-Q: 엠블럼을 똑같고 캐릭터만 다른 것이다?A: 네, 같은 축제잖아요. 캐릭터만 수호랑과 반다비로 나뉘고 로고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자막)-Q: X(패럴림픽 엠블럼은 오륜기이다.)를 선택하신이유?A: (올림픽과) 명칭이 달라서 선택하였습니다. 사실은 찍었죠. 현장- 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달라서 X를 선택한 것이죠? 네. 현장(자막)- 원래는 이 로고(아디오스)가 반다비 배에 새겨져 있어요. 수호랑에는 오륜기가 있고요. 현장(자막)- 수호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고, 반다비는 패럴림픽 마스코트에요 그래서 패럴림픽 공식 로고는 이거(아디오스)에요. 오륜기는 수호랑 배에 달려있고, (아, 맞네) 반다비 배에는 이거(반다비)가 있어요. (아, 그렇구나.) 내레이션(자막)- 패럴림픽에 사용되는 로고는 아지토스(Agitos)로 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로고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전세계 국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3개의 색을 필두로 하였습니다.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평소에)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건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보니까 신기한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더 관심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패럴림픽에 관해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 좋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원래 대부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많은데, 이 패럴림픽 설문을 통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어요.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저는 솔직히 패럴림픽 보다는 동계 올림픽만 봤어요. 사실은 패럴림픽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이번에 평창 올림픽에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패럴림픽에도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패럴림픽이 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엠블럼도 구분되어 있다는걸 알고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A: 모두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새로운걸 배운 거 같아요. 자막- A.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심볼은 아지토스이다. 자막-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개최기간: 2018년 3월 9일 ~ 2018년 3월 18일(10일간)개최장소: 평창(설상경기) / 강릉(빙상 종목) / 정선(장애인 알파인 스키, 장애인 스노보드) 현장-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이팅! 파이팅! 현장- 패럴림픽 선수들 파이팅! 현장-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이팅! 현장- 2018 동계패럴림픽 파이팅! -음원-BENSOUND-cute
임연지,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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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해외문화PD] 해외문화PD 6기 마무리 시리즈영상
해외문화PD 6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리즈영상. 지난 10개월간 바쁘게 지내온 해외문화PD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영상. -------------------------------------------------------------------- 해외문화PD 6기 마무리 시리즈영상 - 대본 NAR 자막해외문화PD요?처음엔 그냥 궁금했어요한국 밖에서 한국은 얼마나 알려져 있을지 알고 싶었어요색다른 곳에서 색다른 영상을 만들고 싶기도 했고요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가 되고 싶었습니다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기도 했고요그렇게 낯선 땅에 발을 디밀고생소한 언어에 귀를 익혀가며툭툭을 타보고 이색적인 풍경과 마주하고낯선 음식을 먹고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하면서한국 밖에서 한국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일본 동경 해외문화PD저는 한일축제한마당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현지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놀러오고한국문화 체험을 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줄 서 계시는 모습들이 인상깊었습니다 스페인 해외문화PD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라메르세 축제에 한국이 참여했는데그렇게 큰 축제에 한국이 당당하게 최고의 찬사를 받아 굉장히 기뻤습니다 영국 해외문화PD특히 저는 케이팝 아카데미 행사가 인상적이었는데요참여한 학생들이 한국 노래 뿐만 아니라전반적인 한국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서한류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 LA 해외문화PD2017 케이콘 행사가 열렸는데저는 지금까지 한국 케이팝이 그렇게나 인기가 많은지 몰랐습니다제가 오히려 문화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제가 현지를 대표해서 방속에 출연하게 될지도 몰랐고요 베트남 해외문화PD평창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서베트남 사람들과 플래쉬몹을 기획했었는데베트남 사람들이 한국문화 홍보를 위해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봤을 때정말 너무 고맙고 뿌듯한 감정이 들었어요 인도 해외문화PD인도 대표로 뽑힌 케이팝 댄서들이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에서 1등상을 수상했습니다제가 촬영한 비디오로 인도의 댄서들이 무대에 설 수 있었기 때문에 더 뿌듯하기도 했죠 이탈리아 해외문화PD한번은 샤르데냐라는 섬으로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하러 갔습니다그 섬에 도시가 있을 거라고도 생각을 못 해봤던 곳이었죠 그런데 막상 도착을 하고 나니 케이팝의 열렬한 팬인 친구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한복을 입어보고체험장을 뜨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던 날이었습니다 중국 북경 해외문화PD한국 전통무용공연 행사는 늘 인상적이었습니다전통무용공연의 갈래가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헝가리 해외문화PD연말 Year-end 파티라는 행사가 있었는데요제가 만든 영상을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뻤어요 폴란드 해외문화PD저는 폴란드 바르샤바 한국영화제가 인상 깊었어요그렇게까지나 폴란드 사람들이 한국 영화를 좋아해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거든요제가 만든 포스터와 홍보영상이 폴란드 방송에 송출되기도 해서 더 뿌듯하기도 했죠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폴란드 북쪽 끝에 있는 헬반도에 갔을 때였어요처음으로 발트해를 봤는데, 완전히 압도당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일본 동경 해외문화PD기억에 남는 순간은...평창 올림픽 음악감독 중 한 명인 양방언 씨를 만났을 때!옛날부터 팬이었거든요직접 대화를 하고 촬영할 수 있으니 정말 좋았어요 미국 LA 해외문화PD아무래도 영상을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영화의 고장인 헐리우드에 직접 가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는데요영화를 촬영하는 장면이나 한국에서 오신 영화 감독님그리고 헐리우드 배우들을 우연히 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도 해외문화PD 맥레오드 간지로 여행 갔을 때히말라야 산 위에서 은하수를 보면서 잠이 들었습니다절대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영국 해외문화PD저는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지방으로 여행을 갔을 때드넓은 호수가를 따라 산 속을 거닐면서 대자연을 만끽했던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베트남 해외문화PDAPEC 정상회담에서 하나의 역할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을 때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스페인 해외문화PD문화PD가 간다 당선자와 같이 최종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말라가로 갔을 때!새로운 도시에서 현지 친구와 한국문화에 대해 촬영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어요 이탈리아 해외문화PD한글날 행사 때 시를 필사하는 대회가 열렸는데요꾹꾹 정성들여 적어내린 한글에서 한국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헝가리 해외문화PD기획영상으로 부다페스트 크리스마스마켓을 촬영했는데 출연한 헝가리 친구와 사이가 돈독해진 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중국 북경 해외문화PD우리나라 최고 대표 지도자를 본 것도 신기한데 하물며 중국의 대표까지 보다니!그 때의 기억은 정말 두고두고 못 잊을 것 같아요 시작은 모든 게 서툴고 막막했지만해외문화PD 활동을 통해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고새로운 풍경과 마주했고내가 모르던 한국을 알았고이색적인 시간 틈에 스며들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상 해외문화PD였습니다?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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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어느 맹수 사육사의 이야기
기획의도 :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무서운 맹수, 사자와 호랑이, 이들을 바로 옆에서 부모님의 마음으로 보살펴주는 맹수 사육사가 있다. 한번쯤은 다 가지고 있을 동물원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며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맹수 사육사의 이야기와 마음을 들어보자!? 어느 맹수 사육사의 이야기 자막 - 사나운 맹수들이 가득한 이 곳, 거침없이 맹수와 인사하는 한 남자? 출근하자마자 시작된 방사장 청소 인터뷰 - 부산 동물원에서 근무 중인 맹수 사육사 전상준입니다.어렸을 때부터 야생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동물이 호랑이였고 자연스럽게 맹수 사육사가 된 것 같아요 청소를 하며 그 전날에 먹었던 고기나 밤사이에 동물들이 소화를 잘 했는지, 그런거를 체크하며 변상태를 점검하며 교감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고요, 어떻게 보면 청소라는 것이 간단하고 보잘 것 없지만 저에게는 이 친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 ? ? ? ?낮에는 아무래도 이 친구들도 더 넓은 곳으로 나가 햇볕을 보고 뛰어놀아야 하기 때문에 방사는 그런거에 있어서 첫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사가 됨으로써 그 친구들의 하루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막 - 기다리던 식사시간 인터뷰 - 닭고기랑 소고기랑 여러가지가 있는데, 요즘에는 닭고기, 소고기만 주고 특식으로는 캥거루 고기나 소 간을 주고 있습니다.아침에 밥을 주고 남은 경우에는 동물의 상태가 안 좋은걸 파악하고 그 친구는 양을 적게 해서 주거나 다음날에 못먹은만큼 더 많이 채워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래도 안먹는다면 다른 특식, 소간이나 캥거루 고기로 대체해서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맹수 사육사가 몇 안되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 자부심이 있고 맹수, 육식동물이라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동물을 맡고 있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자막 -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는 사육사, 코끼리똥?, 코끼리똥을 상자에 넣는다? 인터뷰 - 코끼리변에는 수컷사자가 암컷 사자의 호르몬을 느낄 수 있는 냄세가 베여있대요, 그러다보니 수컷사자들은 성욕이 증진되는 모습들을 볼 수 있거든요, 그런 이유로 자기 체취에 묻혀서 푸는거죠 보통 영역표시를 할 때, 소변이나 자기 몸을 긁어서 체취를 남기거든요, 제한된 공간에서 숫사자의 여러가지 행동, 고유의 습성을 발현시키기 위해서 코끼리변을 상자에 넣어 그 안에 고기를 섞어 주고 있습니다. 자막 - 애니멀 스토리텔링 - 사육사가 들려주는 우리가 모르는 동물 이야기 인터뷰 - 사육사를 잘 모르는 분들이 생갈할 때는 똥만 치우는 사람들이라고 인식을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고요, 저는 사육사가 동물의 엄마라고 생각을 해요. 이 친구들이 볼일을 보거나 배고플 때 항상 저를 찾는 모습에서 애착심이 많이 생기고 사랑도 많이 생겼고, 그래서 저렇게 잘 크고 있는 모습이 대견스러워요. 그런 모습들을 보는 하루하루가 저한테는 정말 소중하고요, 수명이 다하면 하늘나라고 가잖아요? 그걸 끝까지 지켜주는 것도 사육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자막 -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무서운 맹수 사자와 호랑이, 그들의 삶을 가장 옆에서 지켜주는 바로 '맹수 사육사' 입니다.
박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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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도쿄/해외문화PD]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 2017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 2017[내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작문 콘테스트를 매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는 일본어 에세이 부문, 한국어 에세이 중고생 및 일반 부문, 센류-하이쿠 부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을 함께 홍보하고자 작문주제에 ‘올림픽’을 추가하고 ‘한국여행기’ 부문을 신설하였습니다.응모는 3월부터 시작되어 6개월간 총 2,146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역대 최다 응모수를 기록하여 많은 분들이 한국과 일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작문콘테스트의 수상식은 9월 30일 토요일, 주일한국문화원 전시장 갤러리 미에서 작품 전시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수상식에는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 약 오십명을 초청하여 시상하였습니다.[인터뷰 삽입]다카하시 하즈키 : 일본어 한국여행기부문 최우수상여행기를 쓸 때 90세가 넘으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썼어요.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고요. 한국어나 한국문화를 통해 할아버지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내레이션]초등학생부터 90세 할아버지, 학생과 일반인 등 폭넓은 분야의 사람들이 참가한 2017년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는 문화를 통한 한일 간 우호증진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것을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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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제 10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영화와 음악"
내레이션 10월 19일부터 11월 1일, 약 3주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 영상진흥원, 씨네테카 마드리드 주관 하에 제 10회 스페인 한국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La 10ª Muestra de Cine Coreano se celebr durante tres semanas del 19 de octubre al 1 de noviembre en colaboracin con el Centro Cultural Coreano, Filmoteca Espaola y Cineteca Madrid. 이번 년도에는 스페인 한국영화제 10주년을 맞아, 특집 주제 ‘영화와 음악’과 ‘한국 영화의 오늘’ 두 섹션으로 구성되어 총 13편의 영화상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했는데요 En este ao, celebrando el dcimo aniversario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organizamos en total trece pelculas divididas en dos secciones de los temas especiales ‘Cine y Msica’ y ‘Cine Coreano Actual’. 개막작으로는 택시운전사가 상영되었으며, 이밖의 프리즌, 살인자의 기억법과 같은 최신영화 상영에 상영관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Como ofrecimos tanto , film inaugural, como? y , las pelculas ltimas, vinieron tantas personas que los cines estaban llenos. 또한, 영화와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 및 공연들이 상영되었는데요, 한국의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를 변사,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재탄생 시킨 청춘의 십자로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dems, se mostr una gran variedad de pelculas y actuaciones con el tema ‘Cine y Msica’. Y podamos ver una reaccin entusista de gente en? que ha recuperado la pelcula ms antigua del cine coreano como una actuacin con narrador y orquestra. 이 밖에도 두 영화감독들이 특별히 영화제를 방문해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는데요, 청춘의 십자로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두 편의 단편영화를 본 후 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Tambin, dos directores de cine visitaron a la Muestra de Cine y abrieron una masterclass.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despus de ver dos cortometrajes dirigidos por Kim Tae-yong quien dirigi . 대사 김태용 : 청춘의 십자로 연출 계속 저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와 아주 환상적인 이야기가 섞여서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보신 단편영화처럼, 아버지가 누워서 진짜 얘기를 했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고 하는 그런 순간을 포착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계속 그 경계에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어느 영화는 조금 넘어서 아주 환상적이고, 어느 영화는 조금 거기에 못미치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화가 계속 그 경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Kim Tae-yong : director de Sigo creando las historias mezclando una historia muy realista y muy fantstica. Como el cortometraje que han visto ahora, creo que quiero capturar los momentos en los que tal vez un padre pudo decir o no. Me gustara seguir haciendo la pelcula en ese lmite, pero algunas van ms all de eso y muy fantsticas y algunas no llegan all… De todas formas, en general, la pelcula parece permanecer en ese lmite. 내레이션 또한 김대현 감독의 다방의 푸른꿈을 상영한 후, 한국 음악과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Y despus de ver? dirigido por Kim Dae-hyun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sobre la msica coreana y los documentales. 대사 김대현 : 다방의 푸른꿈 감독 지금 밖으로 알려진 k-pop 아이돌 스타뿐만 아니라, 인디 음악에도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음악적 역량이 굉장히 크고 깊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k-pop을 들으신건 최근 10년, 15년이지만, 영화에서 보신 것처럼, 사실 한국 음악은 끊이지 않고, 번안가요 등, 굉장히 오랜 역사의 시간동안 창조성을 만들어왔습니다. Kim Dae-hyun : director de Hay muchos msicos que son buenos en la msica independiente, as como las estrellas del dolo k-pop que son muy conocidas hoy en da. Es verdad que la capacidad musical de Corea ha sido muy grande y profunda. Aunque han pasado solamente 10, 15 aos desde que escucharon k-pop, como han visto en la pelcula, la msica coreana siempre ha estado creando la creatividad, por ejemplo cancin traducida, durante mucho tiempo en su gran historia. 내레이션 마스터 클래스 이외에도, 박찬욱, 류승완, 이준익과 같은 최고의 한국 감독들과 30곡 이상의 영화음악에 참여한 음악 감독 방준석과, 아티스트 백현진이 결성한 그룹 ‘방백’의 특별한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방준석 감독은 이번 영화제 상영작 럭키 와 경주에도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Adems de la masterclass, hubo un concierto especial del grupo ‘Bahngbek’ formado por Bang Jun-suk, un director musical quien ha participado en ms de treinta bandas sonoras con los mejores directores de Corea como Park Chan-wook, Ryo Seung-wan y Lee Joon-ik y Baik Hyun-jhin, un artista. Como el director Bang Jun-suk particip en la banda sonora de las pelculas de esta Muestra de Cine? y , fue un momento ms significativo. 끝으로, 스페인 한국영화제의 지난 10년동안 역사와 스페인 내 한국영화의 발전상을 둘러보는 전시 및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스페인에서 한국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토론하는 장을 열 수 있었습니다. Por ltimo, se celebraron una exposicin y conferencia en las que se analiz la historia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y el desarrollo del cine coreano en Espaa durante la ltima dcada. Y eso nos dio la oportunidad de hablar el pasado, presente y futuro del cine coreano en Espaa. 인터뷰 Ana Mara Palaron : 다방의 푸른꿈 관람객 영화는 정말 흥미로웠어요. 사실 이 그룹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도 없었고, 현재나 과거의 한국음악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었거든요. 이런 주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네요.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는 정말 굉장했어요. 감독과의 대화를 할 수 있게 있도록 해 준 주최측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도 소개하고, 관객과의 대화도 더 많이 열어 주신다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주제에요. 제가 음악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었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가 재미있어 보여서 오게 되었지만, 영화뿐 아니라? 아니라 음악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열리도록 해주었어요. La pelcula me pareci muy interesante. la verdad es que conoca nada de este grupo ni tenga mucha idea de msica coreana ni actual ni pasada. As que me han dado ganas de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l tema. Y el coloquio ha sido fenomenal. Yo os agradezco mucho la posibilidad que nos dais de poder conversar con el director. Y ojal que se sigan trayendo a ms y se sigan haciendo ms coloquio. El tema muy interesante. Que No digo que no conoca mucho de la msica.? Y Esto me ha abierto muchas puertas a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 no solo el cine que es algo que me vena interesando de antes sino tambin de msica. Coco : 다방의 푸른 꿈 관람객 이 행사는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이 영화처럼 수준 있는? 영화라면 와볼만한 가치가 있고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매우 저렴하고 심지어 무료라서 와서 즐길만 할 거에요. Pues este evento me parece una buena oportunidad de conocer,? sobre todo si las pelculas son de una calidad como esta, merece la pena venir, merece la pena conocerlas. Adems de que es muy barato incluso gratis te da todas las posibilidades de venir a conocerlas.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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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한국을 입다, 한복여행가 권미루
해외여행 1000 만 명 시대를 돌파할 만큼여행은 우리 삶의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중에서 여기 남들과는 조금 다르고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의복인 한복을 입고? 여행을 떠나는 한복 여행가 권미루가 그 주인공이다 .도대체 왜 한복을 입고 여행을 떠나는 걸까?그녀를 만나 한복 여행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제가 한복여행을 처음 시작하고 제가 좋아하는 한복과 그리고 여행을 하는 사람 똑같이 단어를 붙여서 한복여행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봤어요 .장롱 속에 있는 한복을 그냥 두고 있지 말고 한 번 입고 나와보자 .다들 입을 일이 없다고 하니까 행사를 마련해서 한 번 다 같이 입고 돌아보자는 이야기를 하게 돼요 . 그러다가 이 한복을 입고 조금 더 멀리 나가볼 수 없을까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이 옷을 입고 조금 더 멀리 어디까지 가서 무엇까지 해볼 수 있을까 ? 이 옷을 입고 ‘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국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평상시에도 한복을 자주 입고 있어요 . 어떤 분들은 그러면 365 일 한복만 입느냐 물어보시기도 하는데요 , 그렇지는 않고요 . 제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이 한복 스타일인 거예요 . 여밈이 있고 고름이 있고 풍성한 치마 이런 형태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스타일의 양옷 , 또는 한복 , 전통 한복을 생활 속에서 열심히 입으려고 하고 있고 또 지금은 몸에 익어서 편하게 즐기고 있어요 .한복에 대한 형태적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 여행을 다니다가 많은 분들을 만나면 이건 한복이 아니라 외국 옷 아닌가요 ? 다른 나라 옷 아닌가요 ?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저는 그런 반응들이 나쁘게만 느껴지지 않는 게 그것이 바로 우리의 것 , 또 나의 것 또 한국의 전통의 것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그런 정체성을 찾아가는 건 이건 이래서 한복이 아니야 이건 이래서 아니야라고 하는 것보다는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 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그런 모든 과정이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라면 뺄셈이 아니라 덧셈으로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하지 않나 해요 .왜 나는 한복을 좋아하는 것일까 ? 왜 한복을 자주 입는 것일까라고 생각을 했을 때 , 또 다른 나라에서 전통 옷을 입는 사람들은 왜 전통 옷을 입는가 생각을 해봤을 때 , 내린 결론은 저나 그 사람들은 불편한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입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그렇다면 내가 느끼는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 , 또는 제가 느끼고 있는 한복에 다양한 기능성 , 효율성 그리고 어떤 취향에 대한 관점을 좀 더 많은 사람하고 공유하고 싶어요 .전통문화는 그냥 재미없는 것일까 ? 그냥 박물관에 있는 것일까 ? 그러한 개념이 아니라 좀 더 즐겁고 재밌고 신선하고 젊은 세대 감각에 맞추어서 누릴 수 있는 문화로서 전통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 .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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