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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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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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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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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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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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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운동이 가능!(Feat. EBS)
언제 어디서든 운동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소개 및 설치 방법을 공유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함. 보통 운동 어플들은 광고가 많고 광고를 없애기 위해선 또는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비용이 필요. PT의 비용보다 적게들고 광고도 없는 괜찮은 어플을 소개합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유홍양입니다 여러분 혹시 혼자 운동해 보셨나요? 혼자 운동하면 단점이 무엇인가요? (자문자답)그렇죠! 바로 자세예요 내가 올바른 자세를 하고 있는지 잘못된 자세를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PT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PT를 할 때 약간의 흠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시간하고 장소에요 + 비용 운동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강하다면 부담이 적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PT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어요 PT에 대한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인데요 PT는 평균적으로 5~8 만원 사이입니다 PT 비용 평균 5~8만원 최대치(PT 1회 8만원이라고 가정)라고 생각을 했을때 20회 PT를 받는다고 하면 PT 20회 기준! PT 비용 160만원이라는 큰 돈이 나가게 됩니다 160만원! 그런데 이런 비용을 해결해 주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고 자세를 배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일하는 곳이 PT를 하는 장소가 된다면 어떨까요? EBS에서 만든 메타 sports school 온라인 체육교실 이라는 어플입니다 궁금하시죠 어떤 앱인지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으로 들어갑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그리고 이름도 설정해 줍니다 체육 활동을 클릭하고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체육 활동 영상 3가지 중에서 근력운동을 클릭합니다 스쿼트, 푸쉬업, 크런치, 레그레이즈, 플랭크등이 있는데 스쿼트를 클릭해 줍니다 첫 번째는 간단하게 1회 10세트 10초로 운동 시작을 눌러 줍니다 화면이 세로로 바뀌며 사용 가이드라인이 나옵니다 운동 시작 전에 강의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자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기계음) 전신이 인식될 수 있도록 뒤로 이동해 주세요 준비 완료 팔, 다리, 몸을 인식해서 스쿼트하는 자세를 분석하여 카운트 해줍니다 장점은 운동을 하다가 개수를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 설치는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용 삼각대를 세워서 폰을 설치하고 몸이 인식되게 만들어 줍니다 간단하게 설치 후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몸 전체가 나오게 하면 인식 완료! 어느 장소에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누워있다가 생각나면 바로 운동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운동 앱이라고 하면은 광고가 많이 뜨는 경우가 많고 광고를 없애려면 유료 결제를 해야 해요 광고가 뜨지 않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ㅠ 몸을 인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잘못 인식할 때가 있더라고요 인식이 잘된 예시입니다(자세는 엉망) 지금부터 특이한 자세로 해보았는데 스쿼트가 아닌 자세도 인식이 되더라고요 ㅠ 조금 민망합니다..... 그리고 인식되는 운동의 양이 적기 때문에 양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운동 인식 범위가 늘어난다면 EBS 앱도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단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있는 K-Sports 어플! EBS 어플이었습니다 콘티에 있었던 야외 촬영을 못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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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문화PD]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재활!
발달장애인에게 VR을 활용한 직업 훈련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발달장애인들에게 VR을 활용한 교육은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지, 본 PD가 직접 체험해보려고 한다. [대본] [오프닝] 성호: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 원성호 PD입니다. 성호: 저는 지금 대전에 있는 대전밣달장애인훈련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성호: 이 곳에선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VR 기기로 훈련한다고 합니다. 성호: 직업 훈련을 VR로 한다는 건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성호: 전 이번 콘텐츠를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성호: 따라서 과연 어떤 내용들이 숨겨져 있고, 성호: 어떻게 직업 훈련을 하는지! 성호: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옆에 계신 전문가 분을 초빙했습니다. 성호: 안녕하세요~ 혜지: 네 안녕하세요~ 성호: 자기소개 한 번 간단하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혜지: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교사 김혜지입니다. 성호: 네 그러면 간단하게 질문 한 가지만 드려보고 싶은데요, 성호: VR 기기를 활용해 직업 훈련을 하신다는 생각은 어떻게 갖게 된 걸까요? 혜지: 저희 발달장애인을 채용하는 업체에 직무가 다양해지면서 혜지: 시설이나 공간, 이런 부분에 고민이 많았던 찰나에 혜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VR 콘텐츠 개발 제안이 들어와서 혜지: 그 연구를 시작하며 직업훈ㄹ견에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성호: 그러면, 저도 오늘 한 번 직업 훈련을 체험 해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호: 가시죠! [체험] 혜지: 자 그러면 기구 용어부터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혜지: 앞에 보시면 이렇게 초록색 박스로 시각적 단서도 주어지고 혜지: 그리고 밑에는 문장으로 도구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혜지: 그래서 초록색 박스를 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혜지: 그러면 기구 용어를 열심히 공부 해봤으니, 혜지: 음료를 한 번 만들러 가 볼게요. 혜지: 처음이시니까 커피의 기본 중의 기본인 혜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번 만들어 보시겠어요? 성호: 좋습니다!! 성호: 안 돼 주문 들어왔다 ㅠㅠ 혜지: 제가 어떻게 포스기를 사용햐는지 혜지: 영상으로 한 번 보여드릴게요. 혜지: 똑같이 따라 해보시겠어요? 성호: 얼음삽... 성호: 얼음컵을 잡고...? 혜지: 네 컵에 부으시면 됩니다. 혜지: 어우~ ㅋㅋㅋㅋ 혜지: 이제 컵을 집으셔서 혜지: 저기 쟁반 위에 올리시면 성호: 아~ 서빙이 나가는 거군요 이렇게? [인터뷰] 혜지: 저희는 주 5일 하루 여섯 시간씩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요, 수업마다 쉬는 시간은 15분이 있고, 점심시간이 한 시간 주어집니다. 저희는 두 가지 직종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조기술 직종하고 서비스 기술 산업 직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된 VR콘텐츠는 바리스타 외에도 스팀세차, 카쉐어링, 사무보조 이렇게 개발 되어 있고요, VR 스포츠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발달장애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데 VR 콘텐츠는 아무래도 반복적으로 가능하고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학생들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인 것이 제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바리스타나 스팀세차 같은 경우는 실제 환경에 위험한 요소가 많잖아요? 그런데 VR 콘텐츠는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교육 환경이 실물 환경에 제한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 VR 콘텐츠는 적정 수준의 공간만 있으면 엄청 다양한 직무를 교육할 수 있는게 아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클로징] 성호: 네 여러분 어떠셨나요? 성호: 저는 이렇게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와서 성호: 여러분들과 함께 VR 기기를 통해서 성호: 바리스타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성호: 선생님, 어떻게 제가 잘 했나요? 혜지: 어우~ 너무 잘 하셔서, 혜지: 지금이라도 바로 카페로 취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호: 아유... 감사합니다... 민망하네요 ㅋㅋㅋㅋ 성호: 지금까지 저는 문화PD 충청팀 소속 원성호 PD였고, 성호: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도 성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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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시니어를 위한 이력서 맞춤법 검사
시니어 재취업은 쉽지 않습니다. 일자리 자유도도 떨어지고 특히 취업 관문 중 첫 번째인 이력서 통과도 쉽지 않습니다. 이력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이 맞춤법인데 맞춤법은 시간에 따라서 맞춤법이 바뀌기 때문에 잘못된 맞춤법을 사용하여 이력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 쉽게 해결하기 위해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시니어 재취업! 이제 어렵지 않습니다! 함께 영상으로 가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도입부 보신 것처럼 여러분의 맞춤법 안녕하신가요? 살다가 보면 맞춤법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걸 느낄 때가 있는데요 특히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나, SNS, 그리고 업무상의 메일을 보낼 때 맞춤법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순간을 뽑으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딱 하나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로 취업입니다 이력서에서 맞춤법이 틀리면 한두 번 정도는 넘어갈 수 있지만 똑같은 패턴으로 이력서가 계속 틀리게 된 경우 취업을 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니어분들을 위한 맞춤법 검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가보시죠! 맞춤법 검사기를 만드신 아버지이자 현 부산대학교 교수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 편도 7시간의 여행을 했습니다 취업 취약층인 시니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권혁철 교수입니다 Q. 맞춤법 검사기란? 맞춤법 검사기는 우리말 어법에 맞게 글을 쓰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Q. 빅데이터 기반으로 맞춤법을 수정하는지? ex)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정통적인 방법, 규칙에 의한 방법은 틀린 걸 보고난 뒤에 ex)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사람이 왜 틀렸을까를 판단하고 사람이 규칙을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ex) Chat G*P 생성 인공지능 방법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로 00;01;43;28 - 00;01;45;06 V4, 1 ex) Chat G*P (AI가)글을 고쳐주는 방식 Q. 왜 맞춤법 검사기를 만드셨나요? 저도 맞춤법 많이 틀려요(?) 사실 우리 맞춤법이 쉽지가 않거든요 예를 들어서 공통 분모라는 단어를 붙여야 하는지 띄어야 하는지 이걸 합성어로 보는지 아닌지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표준국어대사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든 그 사전을 따르는게 맞습니다 근데 그건 언어 학자도 잘 몰라요 Q. 맞춤법 검사기를 어디에 활용하면 좋은지 뭐 그건 간단하게 요즘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글을 많이 쓰시거든요 어법에 맞게 써야 할 것 아닙니까? 간단하게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보시면 되어요 기자들도 쓰고 있고요 또한 시니어 재취업하시는 분들은 옛 어법에 익숙해서 맞춤법을 많이 틀리시는데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장점이 왜 틀렸는지 설명을 해 주거든요 그런 것에는 교육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하루에 한 5만 명 정도 접근합니다 Q. 하루에 몇명이 이용하는지 (5만 명의 사람들이) 하루에 30~35만 건의 문서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한 달로 하면 1300~1400만 건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데 사용 방법을 모르면 안 되겠죠? 맞춤법 검사기 포털 사이트에서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하면 됩니다 얼마나 검색될까? 실제로 한달에 맞춤법 검사기라는 검색어가 N사 기준 1100만 건이 넘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맞춤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네로남불, 무족건을 교정해 보겠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교정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교정된 내용이 위에 뜹니다 클릭 한 번으로 교정 완료! 오른쪽에 교정된 내용을 보여줍니다 참 쉽죠? (디지털) 맞춤법 검사기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나요?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서 (이력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시니어분들의 재취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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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문화PD] 키오스크! 이제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다양한 곳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다보니, 편리하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과, 노약자(키오스크 사용법에어려움)나 장애인(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 어린이(눈높이가 안 맞음)는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했다. 이러한 차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공공기관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어서 그점을 알리고 싶다. [대본] 그런 생각 해보셨나요? 모두가 당연하게 사용하는데,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 [문화PD오프닝] 우리의 일상에선 너무나 당연한 키오스크. 누군가에겐 또다른 차별로 다가옵니다. [인터뷰1 카페 알바생] 젊으신 분들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신데,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 노약층 분들께서 화면에 글자 크기도 작고, 또 복잡하게 절차가 있으니까 키오스크 사용하시는 데 어려움을 겪으시더라고요. [내레이션] 디지털 포용법에서는, 사회구성원을 위해 디지털 역량 교육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그럼에도 키오스크를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은 아직 많은 상황입니다. [인터뷰2 카페 이용 고객] 메뉴 선택이 불편하고, 그다음에 방식을 몰라요. 하는 방식을. 터치를 못 해. 한번씩 헤매다보니까 안 하게 돼요. [인터뷰1 카페 알바생]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 타고 오시는 분이 항상 계세요. 그분은 키오스크를 전혀 사용을 못하시니까 바쁜 상황이어도 최대한 그분 주문은 직접 받으려고도 하고 있고 그런 분들께서 사과하시는 거 보면은 키오스크가 일반 사람들한테만 편리하지 장애인분들이나 노약층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아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 비장애인을 위한 기존의 터치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촉각 디스플레이(점자), 음성안내, 수어 영상, 높이 조절 기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안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PD 리포팅] 여기는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기 키오스크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라고 하는데요. 여기 보시면 지금 모두를 위한 무인정보단말기 라고 써있거든요. 한번 제가 직접 체험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여기 키오스크 안에 있는 적외선 센서가 절 인식해서 키를 조절해줍니다. 키가 작으신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높낮이 패널로 자기의 눈높이에 맞게 위, 아래로 조절할 수 있고요. 눈이 좀 불편하신 분들은 여기있는 확대 보기를 이용해서 좀더 크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벽에 있는 헤드셋을 이용해서 음성안내와 함께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촉각 패드 위에 촘촘히 놓인 수 천 개의 핀은 위아래로 움직이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습득을 도와줍니다. 여기 수어 안내까지 돼서 진짜 모든 장애인들에게 차별없이 이 키오스크(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 같아요. 이게 바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이렇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이용했던 키오스크가 누군가에겐 벽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세대로 전환되면서 디지털에 소외되는 계층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배리어프리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지털포용법 17조 : 국가기관 등은 키오스크 등을 취약계층이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내레이션] 앞으로 국가기관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같은 일상 속에도 이런 배리어프리 기술이 당연시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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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문화PD] 약자프렌들리를 위한 디지털 어플, 어떤게 있을까?
현시대의 빠른 발전 약자프렌들리와 그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 챕터 1. 이동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어플 챕터 2. 시각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어플 챕터 3. 텍스트를 목소리로 변환 할 수 있는 어플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4회차예요 4회차에는 여러분들께 어떤 주제로 다가왔냐 바로 약자프랜들리를 위한 디지털 기술이 무엇일까? 그런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약자프랜들리란 바로 신체적 그리고 어떤 이동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 저희가 실생활에서 많이 보편화된 바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어떠한 어플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동적 어플 시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세 번째로 청각 TTS 같은 그런 어플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한번 소개해드리고 저희가 직접 여기서 체험해 보면서 실생활에서 많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후에는 이제 디지털 기술과 발전되고 있는 AI기술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이동의 자유 배리어의 위치 그리고 휠체어 충전장소 이렇게 우리가 이동했을 때 사전에 잘 모르는데 이렇게 표시를 해주는 어플이에요 횡단보도에 돌출물 마감 노약자 시각장애인은 이용하기 어렵다 이런 식으로 지금 사전에 이렇게 다 나와 있는 높이가 불안정한다거나 통행 폭이 좁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주세요 예시로 이동의 불편을 겪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영화 또는 공연과 같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어떠한 장소를 방문하려 했지만 이러한 이동부분에 있어서 불편한 점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다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을 것 입니다. 이제는 사전에 미리 파악가능한 이러한 디지털 기술로 모든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겪는데 어려움이 없는 세상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어플은 be my eyes 입니다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 어플을 설치하면 이처럼 자원봉사자 / 도움요청하기 모드로 설치 하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도움요청하기를 누르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 어플이 설치된 다른 이용자의 도움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청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많은 이용자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요? 여기에 글자를 적으면 말을 해주는 그런 어플입니다 안녕하세요 버스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이런 식으로 다시 재생도 가능하고 음성저장도 되고 공유도 됩니다 실제로 많이 쓰는 말이면 저장을 해서 계속 필요할 때마다 바로 쓸 수 있는 그런 편리한 도구인 거죠 실제로 TTS 사업에 개발되었고 개발 중인 여러 사업체 AI기술과 통합하여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문화생활을 하는데 현실 속에서 어려움이 많이 개선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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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한국인과 몽골인 유학생, AI 번역기로 대화가 가능할까?
몽골인 유학생 무진과 한국인 아현은 AI 번역기를 통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대본] 언어가 서로 다른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 오늘의 미션 (번역기를 통해 서로에게 질문하고 상대방을 알아가 보세요) 가위 바위 보를 통한 질문 순서 정하기 아현 : 이름이 무엇입니까? 무진 : 몽골어로 대답 번역기 (번역된 결과를 사운드로 알려준다) 무진 몽골어로 아현의 이름을 물어본다 아현 : 제 이름은 최아현입니다 #2. 서로의 이름 획득! 전공을 물어봐주세요 아현 : 전공이 무엇인가요? 무진 : 몽골어로 대답 번역기 (번역된 결과를 사운드로 알려준다) 아현은 이어서 질문하고 싶은 내용들을 질문한다 무진에 대답에 대한 감상도 좋음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를 나눈다 무진 : 몽골어의 아현의 전공을 물어본다 아현 : 저는 역사학과 국문확을 전공했습니다 무진 : 이 전공을 가지면 한국에서 무슨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아현 : (곤란해하며) 대답#3. 전공은 그만 알아보고 서로의 취미를 알아봅시다 무진 : 취미를 대답한다 아현 ; 무진에 취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폭풍 질문을 한다 #4. 취미는 충분히 알았으니 좋아하는 동물을 알아볼까요 아현 : 개와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같이 살 순 없어요 무진 : 알러지가 있다고 몽골어로 대답 서로 공통점을 통해 친밀도를 쌓는다 몽골어를 계속 듣던 아현이 추측하며 무진에게 뜻을 물어봄 #5. 서로의 언어로 편지를 써주세요 아현은 몽골어로, 무진은 한국어로 서로에게 편지를 써준다 상대방이 써준 편지를 바꿔서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6. 개별 인터뷰- 번역기가 소통에 도움이 되었는지- 오늘 촬영이 어땠는지 등의 전반적인 소감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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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문화PD] 4개 국어 가능한 해설봇!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코로나 이후로 급격하게 줄어든 해설자. 그리고 다개국어가 가능한 해설자는 극히 드물었는데요. 질병에 관해 걱정이 없고 귀여움까지 곁들인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가 다개국어를 이용해 재미난 해설로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상입니다. [대본]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을 도입하게 된 이유 국립현대미술관은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를 2021년 코로나 시기에 도입했습니다 그 당시 대면으로 하는 해설 투어가 전면 중단이 되었고요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를 통해서 저희가 이건희 컬렉션 또는 이중섭 그리고 지금 서울관에 있는 상설 전시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도슨트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을 하고 있고요 도슨트 : 미술관이나 박물관 따위에서 관람객에게 전시와 관련한 설명(네이버 국어사전) 전시 투어뿐만이 아니고 음성화면 해설이라던가 수어 해설과 같은 관람 약자를 위한 해설들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4개 국어와 같은 맞춤형 관람객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개발 시 특별했던 점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를 개발하면서 전문 큐레이터가 많은 업무를 하는데 그중에서 도슨트 업무라는 것을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가 대신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반복적인 일은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에 맡기고 다른 창의적인 일들을 큐레이터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특별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크게 안내 로봇은 전시물을 안내하는 도슨트 로봇 같은게 있고요 두 번째로는 길 안내하는 길 안내 서비스 로봇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에 따라서 로봇에 역할을 부여해서 역할에 맞는 로봇을 제공하는게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관람객의 반응 일단 처음에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가 미술관에 들어왔을때에는 코로나 시기였기 때문에 중단되었던 해설을 로봇이 대체한다는 것에 대한 흥미가 높았었고요 그 이후에는 로봇 자체가 전시장 내에서 작품을 훼손하지 않고 자율주행한다는 것에 대한 어떤 호기심 또 신기함에 대한 반응이 높았고요 지금 3년차가 되면서는요 다양한 언어라던가 또는 맞춤형으로 본인에게 서비스 제공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보입니다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에는 세 가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위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자기 스스로의 위치를 인식하고 자율 주행을 해서 위치를 찾아갈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위치에 맞는 전시물을 안내할 수 있도록 위치 기반의 콘텐츠 제공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이 궁금한 내용을 음성으로 질의하면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가 작품 설명하는 중 아직까지는 안내 로봇이 사람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고 있지만 좀 더 기술이 발전하고 사람들의 역할을 도와줄 수 있으면 보다 많은 보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미술관에 오시는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큐아이(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역할은 굉장히 훌륭하고요 현재는 미술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2024년도에는 미술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께 온라인으로 전시 보는 중 실시간 영상정보와 로봇 제어기능을 활용해서 원격 관람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요 그 분들이 미술관에 오시지 않으셔도 멀리서 미술관을 관람한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도록 기술적인 검토와 테스트를 해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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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마인크래프트로 만나는 경상1팀 - 김태민 PD편
6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경상 1팀 PD들의 이야기! 문화PD 경상 1팀 김태민PD의 이야기를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한 번 만나보자!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경상1팀 정우준PD입니다 이번 마지막 6회차는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인터뷰 콘텐츠인데요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라 쉽진 않았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6회차 저희 팀의 김태민 PD님의 인터뷰를 한번 만나 보시죠 안녕하세요 문화PD 김태민입니다 저는 현재 웹드라마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이랑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문화PD 덕분에 부산에서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가장 힘들었던 회차는 언제였나요? 아무래도 많은 PD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텐데 모든 회차가 아닐까요? 매니저님들이 늘 고생해 주시고 있지만 마감기한이 너무 촉박해서 정말 저도 그러고 싶지 않지만 일정을 못 맞췄던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워낙 스케줄이 유동적이라 촬영 협조를 하는 과정에서도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편집 제출 1일 전에 촬영을 완료해서 편집본을 제출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활동하시면서 에로사항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으셨을까요? 6회차요 아무래도 5회차랑 같이 만들어야 하고 마인크래프트는 너무 어렵습니다 경상1팀에서 제작을 위해서 첫 회의를 진행했었는데 저처럼 마인크래프트를 해보셨던 분이 없으시다 보니 많은 고민들을 가지고 제작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인크래프트에서 PD님을 만난 것 자체가 뿌듯하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네 번째로 피디님께서 가장 즐거웠던 회차는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가 가장 즐거웠지 않았나 싶습니다 센텀에 있는 뮤지엄온에서 전시도 구경하면서 촬영을 즐겁게 할 수 있었거든요 제가 그때 맡은 주제가 디지털 아트이다보니 보는 재미가 가득했던 전시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출연하는 걸 부담스러워해서 친한 동생 한 명과 함께 갔었는데 동생이 전시는 재밌게 보았지만 촬영할 때 너무 민망해서 저도 빵 터져서 함께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로 문화PD에서 가장 자신 있었다 하는 것을 말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아닐까요? 매니저님들께 죄송합니다는 가장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PD를 다음 기수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디지털 신기술이나 새로운 주제들이 어렵긴 하지만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식의 수준이 올라가기도 하고요 영상을 제작하면서 공문을 발송하고 하는 경험들이 현업이랑도 연관되는 큰 경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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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PD 21기 속사정 파헤치기
대체 이 많은 영상은 누가 다 만들었을까?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21기만의 숨겨진 이야기를 대방출합니다! 서지훈 PD님의 인센티브 영상 썰부터 문화PD 22기에게 남기는 메시지까지! 영업비밀 오늘만 싹~! 풀어드립니다! [대본] 알겠습니다. 제공해주신 대본에서 숫자를 제거한 버전을 아래에 작성했습니다: ---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윤경식입니다 오늘 또 새로운 영상을 찍게 되었는데요 옆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이 자리가 누구의 것이냐 제가 문화피디 서울 팀에 소속되어서 지금까지 다섯 개의 영상을 제작을 했는데요 마지막으로 끝나기 전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찍었나 찍으면서 어떤 일들이 있었나 저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서지훈 피디님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뿅~ 되게 오랜만이다, 되게 오랜만인데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자기소개 한 번 해주면 또 누군지 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는 문화피디 기로 활동하고 있는 서지훈이고요 매력 어필이라도...? 나이는 스물여섯입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분들은 더욱 그렇겠지만 안에서 같이 있는 우리들도 좀 이 영상을 과연 어떻게 만들고 있을까 내가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뭐 이런 생각도 들 때도 있고 좀 나도 궁금했던 적이 많은 것 같아 그래서 좀 활동을 하면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에피소드나 이런 것들을 물어보려고 하는데 이걸 하기 전에 또 인스타그램으로 몇 개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거를 가지고 또 받아왔어요 하나씩 답변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 내가 회차 때는 실내 촬영보다 조금 더 힘을 쏟아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긴 했었거든 그 때 이제 로 진행하는 방탈출게임 이런 것들을 취재를 했었던 말이야 그때 내가 민주묘지랑 전쟁기념관에 갔었는데 민주묘지가 야외란 말이죠 그런데 거기서 비가 엄청 내렸었어 그래서 비 맞으면서 촬영을 했었던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애착이 가는 영상이 있었다면 또 어떤게 있는지 크게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하나는 회차 때 내가 아까 말했던 야외에서 촬영했던 그게 내가 유일하게 인센티브를 받은 영상이거든 그 영상에 조금 애착이 많이 가고 또 비가 오는 만큼 또 힘들게 촬영을 했던 점이 조금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 회차 때 약자프렌들리를 위한 디지털 신기술이었잖아 인공지능 어플 있잖아 장애인분들께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런 걸 위주로 촬영을 했었는데 그 약자 프렌들리 어플을 써보면서 이런 것들을 실제로 나도 많이 쓰고 있지 않나 사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쓰고 있는 어플이 인공지능으로 묶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 그래가지고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접근하는데 스스로도 많이 좀 생각을 해보게 된 것 같고 그래서 이런 것들도 나오는데 뭔가 내가 직접 일상생활 에서 쓰고 있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는 못했거든 그런데 내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게 인공지능이었어 내가 인공지능 가지고 회차랑 회차를 지금 촬영을 하고 있는데 회차 같은 경우에는 인공지능녹음을 해서 그게 다 리스트로 나오는 거 있잖아 이런 기능을 사용하기도 하고 최근 같은 경우는 내가 와인을 마시려고 하는데 이 와인이 어떤걸까 해가지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만 찍어도 바로 어떤 와인인지 바로 알려주는 것도 다 인공지능이랑 관련이 되어 있더라고 다음에 요새 회차 촬영하고 있는 것은 인공지능이 자세 잡아주는 거라든지 운동할 때 인공지능 활용하는 것들도 많이 나와서 인공지능이.. 내가 계속 인공지능 얘기만 하는데 가 제일 내가 많이 쓰고 있는 그러한 디지털 신기술 중에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지 난 주제 선정하는 게 제일 힘들었거든 이거를 해볼까 하다가 이게 디지털 신기술이랑 어떤 관련이 있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했었고 그걸 계속 접점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 근데 그럴 때마다 이제 매니저님들도 도움을 주시고 피드백도 아끼지 않으셔가지고 그런 부분들로 이제 조금씩 발전을 해나갔던 것 같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 활동 하면서 문화피디가 진짜 뛰어난 분들이 많으시잖아 다른 영상들을 보면서 아 내가 영상 만들 때 좀 이런 것들을 신경 써야겠다 라는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래서 네트워크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영상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 가지고 욕심이 생겼던 계기가 바로 이번 문화피디 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 결론적으로 솔직하게 카메라 쪽을 보고 나는 문화 피디를 추천한다 안한다? 문화피디 추천합니다! 그럼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줘야 바이럴처럼 보이지 않을 것 같아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또는 영상을 많이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쯤 해볼 만한 해봐야 되는 그런 활동이라고 생각해 기획도 좋아야 되고 영상이랑 결과물 ,편집 이런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놓치지 않길 바라고 또 한 가지 더 좋은 게 있었다면 지원비 또 넉넉 하게 주고 그러니까 물질 비물질적인 부분이 적절하게 채워졌을 때 딱 원형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아 참 이렇게 벌써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나... 딱 지금 돌아가고 있는 저 카메라의 버튼을 누르면 마지막 촬영이 끝이 나는구나 하면서 굉장히 많은 말을 계속 뱉어내고 싶은 마음인데.. 영상이 한없이 이루어 질 수는 없으니까 오늘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고 만약에 문화피디 분들에게 혹은 스스로에게가 될 수도 있잖아? 다음 기수 때 또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혹은 새롭게 하는 분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고 또 내년에 또 지원을 할 수도 있으니...(?) 왜 말을 이상하게 하지 ㅋㅋ 지원할 생각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 지원할 수 있으니까 또 보자고요 화이팅! 그러면 오늘의 영상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고요 오늘 영상이 문화피디에 지원을 고민하셨던 분들이나 혹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올리고 있는 유튜브 컨텐츠를 만든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이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고 있었나? 이런 것들을 궁금해하고 하셨을지도 모르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 윤경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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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문화PD] 열정맨 문화pd [한도언PD님]을 소개합니다!
21기 활동기간 동안 고퀄의 영상들을 만들어준 한도언PD님을 인터뷰해봤습니다. 문화PD가 궁금하다면? 문화PD 지원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시.청.필.수! [대본] 오프닝 도언 :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문화PD 21기로 활동하고 있는 한도언입니다. 정아 : 저는 오늘 한도언PD님을 인터뷰할 한정아PD입니다. 도언 :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1. 정아 : 그러면 일단 먼저 첫 번째 질문부터 가볼게. 도언 : 오케이 정아 : 뭐냐면 지금까지 문화PD 촬영을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아니면, 에피소드? 도언 : 아, 내가 4회차. 약자프렌들리에 도움을 주는 신기술에 대해서 영상을 찍을라고 이제 여러가지 자료조사를 하던 중에, 중랑구! 서울 중랑구에서 장애인분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폰트를 제작해가지구 무료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제작한 사례가 있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중증의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진짜 글씨를 쓰고 계시더라고. 아 그래가지고 참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이분들이 되게 멋있어보였던 그런 에피소드가 있어. 정아 : 그러면 그 장애인분들이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쓰면서 (그게) 진짜 폰트가 나오는 거야? 도언 : 아우 그럼! 그 장애인분들이 글씨를 템플릿에 맞춰서 쓰시면 AI가 분석을 해가지고, 폰트 파일로 변환이 된다고 하더라고. 정아 : 우와~ 진짜 신기하다~ 도언 : 그치. 엄청 멋있는 분들이었어. 2 정아 : 우리가 지금 1회차부터 5회차까지를 제작을 했는데, 그중에서 이거는 좀 소개할만한 디지털 신기술인데? 하는 그런 거 있어? 신기술 중에. 도언 :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그런 특정한 기술은 없는데? / 국민들에게 더 알리고 싶은 신기술은, 바로 드론축구였어. 정아 : 오옹ㅇ? 그게 뭐야? 도언 : 드론 자체가 공이 돼서, 이렇게 링 안에 드론이 통과하면 골인이 되는, 그런 신개념 스포츠라고 하더라고. 다칠 우려도 없고, 정말 전략을 잘 써서 머리를 쓰는 그런 스포츠라고 하더라고. 많은 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어. 3 정아 : 그러면 문화PD 하면서 이렇게 좋았던 점도 있지만 힘들었던 점도 있었을 것 같은데,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뭐야? 도언 : 어,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내가 본업이 있다 보니까 그 본업이랑 겸해서 할라니까 정말 힘들었어. 그래서 촬영을 하는 시간도 주말에 어떻게든 다 했어야 했고, 편집도 퇴근하고 나서나 아니면 주말을 이용해서 했어야 돼서 아무래도 조금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다는 게 좀 아쉬웠던 부분이지. 정아 : 혹시 본업이 뭔지 한번 알려줄 수 있어? 도언 : 내 본업은 지금 VR 메타버스 개발 하고 있어. 정아 : 오~ 능력자 능력자~ 도언 : 아이~ 능력자 아니야 정아 : 프로~~ 도언 : (머쓱) 4 정아 : 오늘 이 촬영이 끝나면 우리가 21기가 마무리되는 거잖아. 혹시 여기까지 오면서 조금 느낀점 같은 게 있을까? 도언 : 어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았던 거는 인적자원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우리 팀에 있는 좋은 사람들, 앞으로 이제 편하게 연락하면서 맥주 한 잔 하고 이런 것들도 너무 좋고. 그리고 내가 만든 영상이 정말 대국민 서비스가 된다는 거잖아. KTX, 역, 그리고 문화포털, 홈페이지, 유튜브 다 올라가니까! 많은 국민이 내가 만든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 정아 : 맞아 5 정아 : 문화PD 21기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도언 : (당혹) 다섯 글자로? 문화 PD 21기 사.랑.했.었.다.! / 왜냐하면 이제 활동이 끝나니까! 더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존재가 없는 거지. 정아 : 문화PD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실 수도 있잖아! 도언 : 어, 그렇지. 정아 : 이분들에게 혹시 추천하는지! 도언 : 완전 강추한다! 정아 : 강추?! 왜 강추하지? (아묻따 강추~!) 마무리 정아 :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되게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 그럼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문화PD 21기 한정아, 도언 : 저는 한도언이었습니다. 같이 : 안녕~~ 쿠키 도언 : 많은 지원 부탁드려용~! 정아 : 아아아악~!~! 도언 : 이거 쓸 수 있어요? 정아 : 아니, 잘하셨어요! 도언 : 아 그래요? 나 자꾸 머리가 하얘져가지구 정아 : 아 .. 난 진행도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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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버터뷰#2 영림PD와의 인터뷰 타래.. 아주 천천히 이어집니다..
어느새 문화PD 활동이 막바지에 달한 지금, 함께 동고동락한 서울3팀 PD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졌다! 로블록스라는 디지털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차세대 문화PD들을 위한 꿀팁도 전수해보는 본격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EP2. 유빈 to 영림 [대본] [자막/내레이션]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이유빈입니다. 버터뷰 두 번째 시간! 99년생, 저와 동갑인 우영림 PD님 모셔봤어요. 어, 저기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유빈PD: 영림님 오랜만이에요!!! 영림PD: 안녕하세요~ 유빈PD: 반가워요! 우리 동갑인데 지금부터 반모 가볼까? A. 아 오키오키~ 드루와 드루와 반모 기기ㅋㅋ [자막] 문화 PD 21기에게 묻다! 그런데 로블록스를 곁들인 달콤한 인터뷰 문화PD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21기 with 로블록스 유빈PD: 자, 속도감 있게 진행할게. 모든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줄 거지? 영림PD: 당연하지~ 말해 뭐해 ㄱㄱㄱㄱ 유빈PD: 일단, 가볍게 MBTI부터! 영림PD: 내 MBTI는 estp고 사업형이야 유빈PD: 어쩐지~ 영림PD 영상들 보면, 파워 E답게 통통 튀더라고. 실제 성격이 몇 프로 정도 반영됐다고 생각해? 영림PD: 80퍼 정도 (내) 성격이 반영된 것 같고 실제로는 통통 튀는 맛은 좀 덜하달까? 그리고 목소리가 좀 더 낮아~~ 이 목소리는, 좀 비즈니스 모드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PD: 이번 활동하면서 제일 짜증났던 순간은? 영림PD: 촬영 허락을 맡았는데 이게 막상 방문했을 때 심드렁하신 거야! 어린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아 내가 좀 더 스펙을 쌓아가지고 믿음직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 5회차 모두 무사통과했기 때문에 다행히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인 걸로~ 유빈PD: BGM 고르다가 꼭! 넣고 싶은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 못 넣어서 슬펐던 노래는? 영림PD: 너무 많은데 일단 그 커쥬 워마이걸~ 그거랑 아이돌 노래들 중에 밈으로 쓰이는 노래들이 진짜 많잖아 뭐 뉴진스의 ETA 같은? 애니메이션 영상도 쓰고싶었는데 하나도 못 썼어 ㅜ.ㅠ 내 영상 진짜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내가 직접 그린 것두 있어 살짝 수작업을 한 것도 있고 직접 캐릭터로 만든 것도 있어 ㅋ 유빈PD: 다른 PD들 영상 중에 뺏어오고 싶었던 영상이 있다면? 영림PD: 나 그 한탄강 횡단하는 영상이 진짜 마음에 들어 가지구 촬영 기법이랑 기획 구성까지 사실 뺏어오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일단은 그분한테 나는 영상을 배우고 싶어 진짜 멋있게 잘 만드시는 것 같아 유빈PD: 5회차에 걸쳐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했는데, 그중에 제일 신기했던 건? 영림PD: AR 피구라고, 아바타랑 피구하는 게 신기했고 피구공이 무슨 아도겐~~!! 처럼 나가거든? 그게 너무 신기했엉 O.O 유빈PD: 이제 문화PD 21기 활동도 끝이 나잖아 PD로서 해보고 싶은 넥스트 스텝이 있어? 영림PD: 문화PD를 한 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근.데. 내가 내년부터 이제 취준생이기 때무네.. 공모전을 내년 초에 마지막으로 나가고 방송국이나 유튜브 PD를 지원해보고 싶어! 이건 뭐, 될지 안 될진 모르겠네 ㅋㅋㅋ 유빈PD: 문화PD 활동 비추? 강추? 영림PD: 나는 강추 일단 내가 한 번 더 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아직 썩혀둔 아이디어가 일단 너무 많단 말이야ㅋㅋ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아이디어가 많아 [자막] 세계를 홀릴 아이디어 보유자 허세 이슈로 강종합니다. [자막] 문화 PD 21기에게 묻다! 그런데 로블록스를 곁들인 달콤한 인터뷰 문화PD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21기 with 로블록스 [자막/내레이션] 이렇게 영림 PD님과의 반말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Smooth Like Butter~ 아주 완벽한 인터뷰였네요! 다음 기수 문화PD분들의 영상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이만 찐_찐_찐_막.prproj 인사, 드릴게요 안녀어어엉-! [자막] 다음 인터뷰 영림 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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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EP.2 3.1만세운동길)
[대구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시리즈 2번째 영상의 장소는 3.1운동길입니다. 근대골목뿐만 아니라, 문화PD와 관련된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 영상뿐만아니라, 다른 PD님들의 시리즈에도 다양한 문화PD 에피소드와 꿀팁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대본]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근대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우정만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배성우입니다 제가 있는 이 장소는 「3.1 만세 운동길」입니다 저기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3.1 운동은 1919년 서울 파고다 공원에서 시작해서 전국으로 퍼졌고 대구에서는 같은해 3월 8일 거사가 있었습니다 3.1 만세 운동길로 불리는 이유는 당시 여기서 소나무숲으로 일제경찰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접목된 문화현장을 취재하는 PD입니다 돈(활동비)? 근데 사실 돈은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장점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데 있는 것 같아요 사실 20기, 21기를 연달아서 하고 있는데 20기 때 찍었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게 2개 있어요 동인동과 인쇄골목 촬영할 때가 가장 인상에 남는데요 그 때 인터뷰가 가장 진솔하게 담긴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주제와 장소와 사람이 딱 맞아떨어지면 그게 스토리로 이어지고 그 속에서 진솔함이 묻어날 때가 있는데 그 두 촬영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제가 스포츠 + 신기술인데 다른 문화현장은 제가 접할 기회가 많은데 스포츠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직접 가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대구에 계신 분들은 대구스포츠산업지원 센터를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가거나 데이트 코스로 잠깐 들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약 문화PD를 해보고 싶으면 가능한 빨리 (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면 늦게 도전할수록 영상 찍을 주제가 고갈되니까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배성우PD님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 성우PD님께서 마이크를 받으셔서 다음 PD님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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