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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문화PD) AI로 강원도 아이돌 만들기
[설명글]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그 질문에, AI 기술로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가상 K-pop 아이돌 그룹 SEAZN(시즌)의 탄생 과정을 기록한 프로젝트입니다. 가사 작성부터 음악 제작, 캐릭터 디자인, 영상 생성, 최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을 테마로 한 SEAZN 멤버들은 AI의 손끝에서 태어나 이제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hatGPT로 만든 가사와 멤버 이미지 Suno를 활용한 음악 제작 RUNWAY를 활용한 AI 영상 생성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담긴 최종 편집 기술과 상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강원도의 감성과 K-pop의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지금, 그 여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곡 제목: Season 시선 아이돌 그룹명: SEAZN *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실험으로, 공공 데이터와 지역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영리 목적의 영상입니다. #KpopAI #SEAZN #Season시선 #AI아이돌 #강원도사계절 #생성형AI #공공콘텐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SUIT - SUNN YOUN(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강원교육모두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썸네일) 강원교육튼튼체 - 강원도교육청 X 헤움디자인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 SUNO,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무료 이미지 및 동영상 사이트 PIXABAY의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2회차 스크립트 이선정 [나래이션] 요즘 전 세계가 K-pop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아이돌 기획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사도 AI가 쓰고, 노래도 AI가 만들고, 캐릭터와 영상까지 모두 AI로 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강원도의 사계절을 담은 아이돌, SEAZN을 기획했습니다. 강원도의 아이돌 SEAZN이 어떻게 탄생 되는지 지켜보러 가시죠. 첫 번째는, 가사 만들기입니다. ChatGPT에게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는 가사를 부탁했어요. 이렇게 하면 계절마다 특색을 담은 완성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래를 만드는 겁니다. Suno에 가사와 장르를 넣으면 바로 멜로디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사, 노래, 이미지, 영상을 프리미어 프로로 하나로 편집합니다. 최종 완성은 사람이 합니다. 뮤직비디오 처음 너를 본 계절은, 내 안의 봄이었지 기억은 잎처럼 흔들려, 멀어지는 그 Morning 햇살 틈에 숨어 있던 네 시선이 아직도 내 하루를 깨워 계절은 달려가 Summer light, I ran with it like it was mine 도심과 들판 사이, My heart was always somewhere in between Season, 너란 풍경 속 Still Im chasing, 너의 시선 빛보다 먼저 스며든 그 계절의 향기, first emotion 그때와 같은 하늘이 다시 널 보내고 있어 너의 계절에 머물던 나 언젠가 흐려질지도 몰라 But Ill keep my eyes wide open Like I did, that spring of mine You were my first You were my sea You were the reason I could see (instrumental, synth acoustic guitar) 시간은 흐르지만 내 시선은 아직 그 계절에 있어
관리자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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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문화PD) 한일 양국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 확대를 소개한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미래로 나아갈 한일 관계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재영의 NEWS 2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City Key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ke It Happen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Maiden Road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자유이용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김성원의 Dream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글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www.kotra.or.kr)의 공공저작물 코트라 볼드체(202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www.jeongseon.go.kr)의 공공저작물 정선아리랑체(2019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pen Font License, Version 1.1에 따라 IBM Corp.에서 제공하는 IBM Plex Sans JP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및 영상]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7조에 의한 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및 제35조5에 의한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 제39조에 의한 저작자 사후 70년이 지난 만료저작물(퍼블릭 도메인)인 태극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일본 저작권법 제13조 2호에 해당하여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된 일장기 이미지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5 조선통신사 축제 공연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Paper Texture, Paper Background(By ED-DAHBY) - Envato Elements LICENSE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www.aks.ac.kr)의 공공저작물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축제의 꽃 행렬, 광복로에서 상설 재현되다 - 조선통신사 약식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축제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 행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국제교류의 상징, 북항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열다 -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 [보도자료] 평화의 사절단, 200년 역사 길을 다시 걷다 - 2024 쓰시마 행사 조선통신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부산문화재단(www.bscf.or.kr)의 공공저작물[보도자료]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다시 주목받아 - 유마도 포스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썸네일 사용 저작물]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의 공공저작물 학교안심 여행(2024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SIL OFL(Open Font License)에 따라 Pretendard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외교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TF의 협조를 얻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를 이용하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진행하는 PD의 모습)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스포츠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할 홍준서 기자 연결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PD가 서서 내용을 이야기 한다) 한일 관계는 흔히 일의대수(一衣帶水) 물 한 줄기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되고는 합니다 바다를 사이에 둔 이웃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배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 배지인데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이 한데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을 통한 공식 로고 선정 이외에도 서울 도쿄타워 동시 점등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문화, 스포츠 등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뉴스 홍준서입니다 (행사 이미지와 겹쳐지는 PD의 모습) 아니, 여기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에서 과연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걸까요? 이 행사는 바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2025년 전반에 걸쳐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살펴볼까요? (종이 배경 위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떠오른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단으로 임진왜란 이후 한국과 일본의 평화 사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단순히 국서를 전달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절단을 넘어 예술, 학문, 문화를 아우르며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간 외교적 신뢰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한다) 이제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셨는데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만나볼까요? 4월 24일 경희궁에서는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하였고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였고요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하마에서 통신사의 여정을 그리는 창작 무용극 유마도를 공연했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의 마지막 여정은 9월 말 도쿄에서 현지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210여 명이 함께 대규모로 행렬을 재현하고 한일문화 콘퍼런스, 문화예술행사 등을 진행하며 마무리됩니다 (잠시 귀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PD) 또 다른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PD가 테이블에 앉아 이어서 이야기 한다)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 이외에도 양국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교환 전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요코하마미술관의 한일 현대미술전 일본 에도도쿄박물관과 오사카 역사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의 특별협력으로 한일 양국이 소장하고 있는 통신사 행렬도와 필담창화집 등 유물 전시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한일 고교야구팀의 교류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행사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저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계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재팬리포터 방일단으로 9일간 일본에 다녀왔는데요 방일 일정 중에서도 특히 후쿠이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다양한 교류 확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일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일 양국이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 기대되시나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여정에 우리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입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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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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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9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관리자
조회수: 1,102
▶
5:56
(문화PD)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모의면접’
어려운 취업난 한줄기 빛같은 존재 21세기 취뽀 치트키 AI면접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보세요! [사용 폰트] Mbc1961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어그로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KOHI배움체 - 상업적 무료폰트(산돌) Pretendard - 상업적 무료폰트(어도비) [사용 음원] New Bright Day - 모션어레이(유로, 저작권 문제없음) MA_YesteryBeat_LetsStartTogether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DimmySad_SpiceItUp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MA_Easy Win Full - 모션어레이(유료, 저작권 문제없음) 모션어레이(유료플랫폼 / 저작권 문제없음) *사용한 모든 음원에 해당함 이제 벌써 2025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아직도 쌀쌀하게 추운 데가 있다고 해요. 그건 바로 이 취업시장입니다. 날은 뜨겁지만 취업시장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취업은 따뜻하시나요? (인트로) kosis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 청년 고용률 40%대로 쉬었다라는 청년이 50만 명이 넘는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취업난에 한줄기 빛 같은 청년취업센터를 소개해 드릴 겁니다. 거기에 ai를 곁들인.. 이 청년 플랫폼들은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만 해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상담 등.. 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그래서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저도 이 멋진 이직을 꿈꾸면 광주청년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상무점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정장도 대여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아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청년분들께서 이력서나 온라인에서 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는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장, 블라우스, 셔츠,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구성품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직업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고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필요하신 사업이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은 광주 상무중앙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직 정보, 진로 상담, 면접 준비, 정장 대여까지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센터인데요. 특히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AI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회사을 설정하고 디테일하게 실제 면첩처럼 AI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AI 실무면접을 볼 건데요. 보면 1분 자기소개, AI 휴면 면접, 대화형 면접으로 해서 면접 유형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AI 휴면 면접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어! 지금 보면 제가 보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네요. 면접 형태도 기본 면접,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이런 식으로 있는데 면접 볼 때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있듯이 여기도 면접 형태를 직접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질문들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형성돼서 저한테 올 거 같은데 제가 준비를 못해가지고 간단하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 (AI 모의 면접 중) 이렇게 영상 분석이 되고 저랑 비슷한 사례들을 가지고 전체적인 평균값을 내서 실무자 면접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 거 같습니다. 또 AI 면접관이 직접 분석을 해줘서 개선 부분이나 개선 예시를 직접 알려주는데 단순 피드백만 주는 게 아니고 제가 면접 봤을 때의 영상을 볼 수 있고요. 내 목소리나, 음성의 빠르기 등도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청년센터에 청년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강충재입니다. 특히 저희 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양한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의 활성화로 취업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AI 기술을 접목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분석을 통해서 첨삭과 코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과 관련해서는 1분 자기소개와 다양한 직군과 분야에 따른 맞춤형 모의 면접, 실전 AI 면접을 진행하고 평가와 분석을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을 포기하는 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저희 청년센터와 그리고 다양한 광주광역시 안에 청년 기관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청년 여러분들은 우리 청년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시어 여러분들의 취업과 삶을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웃트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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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취생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DIY! 자취생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용기, 캔, 박스 같은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도움이 되는 물건으로 만들거나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간단한 DIY를 소개한다. -----대본------ 제목: 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막 안녕하세요.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셀프 DIY를 해보려고 합니다.일단은 누구나 자취생활을 할 때 음료수를 많이 먹잖아요? 이런 페트병들을 많이 버리시고는 하는데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예쁜 조명 셀프DIY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셀프DIY 제작 현장음 자막자막 페트병 DIY 재료/ 전구, 홀더, 전기선, 전기테이프, 콘센트, 페트병, 젯소, 락카, 붓, 스티커, 공구 대사 자체에 있는 라인대로 잘라보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① / 페트병을 라인대로 자른다. -전구에 맞춰 길이조절 대사 전기선 피벗을 벗겨주고 다음으로 전기선과 전기홀더를 배합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② / 전기선과 홀더를 배합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젯소를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③ /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굳힌다.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 대사 도트무늬형 덮개를 만들기 위해 도트스티커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④ / 페트병에 스티커를 붙인다. -자기만의 색다른 연출 가능 대사 락카를 뿌리러 밖으로 가실까요? 멀리서 락카를 뿌리면서 여러 번 칠하면 면이 고르게 나옵니다.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⑤ / 멀리서 락카를 뿌린 후 굳힌다. -2~3번 반복해야 깔끔하게 완성 대사 락카를 다 뿌렸으니까 도트스티커를 떼볼까요?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⑥ / 연출한 스티커를 떼어준다. -락카를 완벽히 굳혀야 번지지 않음. 대사 완성이 되면 조명이랑 홀더를 겹쳐서 조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쏙들어가죠?전기테이프를 가지고 고정을 시키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⑦ / 페트병과 전구홀더를 고정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홀더를 넣으시고 뚜껑을 봉합하시면 완성!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⑧ /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대사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DIY를 보여드렸습니다. 인터뷰. 질문. 셀프 DIY를 하게 된 계기는?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안녕하세요. 페이스북 셀프DIY 운영자 김영우라고 합니다. 제가 셀프DIY를 시작한 이유는 제 나름대로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했고그런 부분이 셀프DIY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 셀프 DIY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워낙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니까 서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더 표출하기 위해서 셀프 DIY가 더 열풍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막. 페트병 셀프 DIY1) 전구 사이즈에 맞춰 페트병을 자른다.2)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건조 시킨다.3) 연출하고자 하는 스티커를 페트병에 붙인다.4) 락카스프레이로 멀리서 여러 번 뿌려준 후 건조 시킨다.5) 연출했던 스티커를 떼어준다.6) 피벗을 벗긴 후 전기선과 전구홀더를 배합한다. 주의! 꼭 전기테이프를 사용!7) 페트병 안에 전구홀더를 넣어준다.8) 전기테이프로 페트병과 전기선을 고정한다.9)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
공성룡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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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문화 3000도, 문래예술창작촌
시대가 흐르면서 낡고 버려진 철공소 산업단지 문래동, 자본의 팽창으로 인해 홍대에서 밀려나와 이곳에 둥지를 튼 예술가들. 기술과 문화가 만나 창조해낸 문래동 창작촌의 독특한 매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도심 속 새로운 문화의 가능성을 발견해본다. ----- 대 본 ----- 자막) 쇠가 끓는 온도 문화가 끓는 온도 자막) 문화 3000℃ 문래예술창작촌 자막) 문래동 철공소 일대 서울시 영등포구 자막) 쇠를 녹이는 내음과 열기로 가득했던 이 공간 예술이 찾아와 꽃을 피웠습니다 공장 일대를 수놓은 이색적인 작품들 자막) 철공소와 예술가들이 공존하는 마을, 문래동 창작촌입니다. 자막) 문래동 예술창작촌 문래동 일대의 버려진 철공소 단지에 예술가들이 옮겨오며 생겨나게 된 예술창작촌. 2010년 정부의 지원으로 문래 예술 공장까지 생겨나며, 문래동은 기존의 철강 산업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인터뷰 - 김보연 회화가) 낮에는 거의 철공소 사람들이 생활하고, 밤이나 새벽에는 거의 예술가들이 이 곳에서 활동해요. 철공소 사람들과의 친목을 위해 반상회를 열거나 산악회 활동이 있어요. 문래 골목 산악회라고……. 거기에서 같이 산에 다니면서 조금씩은 거리를 좁혀 가고 있고……. 다른 갤러리나 예술공간보다 작가들이 친절하고, 작업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들을 수 있구요. 예술을 더 이해하고 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인거 같아요. 자막) 문래예술공장 인터뷰 - 신예원 문래예술공장 운영위원) 문래예술공장은 편안하게 쉬면서 작업도 공연도 할 수 있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있을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놀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가지 3박자가 잘 이루어져야 하는, 주민들과 철공소 근로자들, 예술가들. 삼박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공간이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알고 일반 관람객분들은 접근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 철이 끓는 열기에서 피어난 마을, 문래예술창작촌 이곳은 문화 3000℃입니다.
김치환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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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T머니 어디까지 써봤니?
최근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티머니 제도 도입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티머니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안내하는 재미있는 요소의 영상이다. -------- 대 본 ------------ 주인공 : 아~ 배고프다.(효과음) 주인공 : 돈도 없고, 추운데 집이나 들어가야지.(현장음) 주인공 : 어!? 신원시장이다. 배고픈데 구경이나 하다 가야지. 아~ 맛있겠다. 아주머니 : 잠깐! 무슨일이야? 주인공 : 배고픈데 현금이 없어요. 티머니맨 : 돈없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티머니! 주인공 : 네!? 티머니로 결제가 가능하다구요? 티머니 : 당연하지! 티머니! (효과음)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1 2015년부터 전통시장 내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금이 없어도 교통카드 하나만으로 전통시장을 모두 이용해보세요. 자막 : 2015년 전통시장 내 티머니 사용 가능! 주인공 : 사장님 결제할게요. (효과음) 주인공 : 아~ 배고픈데 뭐 먹을거 없나? 주인공 : 아주머니 이거 빵하나 주세요 얼마에요? 사장님 : 2500원이에요. 주인공 : 결제 티머니로 할게요. 사장님 : 네~ 알겠습니다. 주인공 : 어? 아직 서명안했는데 결제 다 된거에요? 티머니 맨 : 5천원 이하 무서명 결제! 티머니!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2 소액거래가 많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5천원 이하 거래시 무서명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자막 : 소액거래 5000원 이하 구매시 무서명 주인공 : 아~ 배부르다! 이제 장이나 보러 가야지! 아주머니 : 네! 어서오세요 주인공 : 아주머니 이거 고추하고요. 버섯 하나하고 오이하나 주세요. 아주머니 : 여기있습니다. 주인공 : 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얼마에요. 아주머니 : 네 만원입니다. 주인공 : 네 결제 티머니로 할게요. 아주머니 : 네~ 여기있습니다. (효과음) 주인공 : 어!? 만원인데 왜 9천원 밖에 결제가 안되었어요? 만원결제할게요. 티머니 맨 : 잠깐! (효과음) 티머니 맨 : 버스하차 후 한시간이내 만원 이상 구매시 천원 할인!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3 교통카드로 대중 교통 이용 후 한시간 이내에 그 교통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하면 환승할인이 적용됩니다.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물건도 싸게 구매하세요. 자막 : 대중교통 이용 후 1시간 이내 1만원 이상 물건 구매 환승할인 적용 주인공 : 아~ 티머니 좋네.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사용제도는 2015년 망원시장, 길동시장, 신원시장, 신창시장, 영천시장, 정릉시장등 6개 시장을 시작으로 2018까지 서울시내 330개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는 물론,교통카드, 후불교통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편리해진 전통시장 교통카드와 함께 더 편리하게 즐기세요. 자막 : 전통시장 티머니 사용 제도 2015년 망원, 길동, 신원. 신창, 영천, 정릉시장 2018년 서울 시내 330개 시장으로 확대. ?
서종욱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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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빈의 라떼아트
커피가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문화가 된지는 이미 오래다. 하지만 커피는 커피일 뿐 예술의 영역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커피는 마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전달하는 특별한 문화가 될수 있다는 것을 전한다. 이제 눈으로도 즐기세요.제목: 이강빈의 라떼아트 나레이션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커피숍은 넘쳐나고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긴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커피들의 모습은 모두 똑같다. 커피는 단지 마시기만 하는 음료에 지나지 않을까? 이제 커피는 더이상 마시기만 하는 음료가 아니다. 커피는 색다르게 변신 중이다. 자막이강빈의 라떼아트 나레이션이곳은 이강빈 바리스타님의 작업실입니다. 인터뷰 바리스타/ 이강빈 이강빈 : 안녕하세요. 바리스타 이강빈 입니다. 자막/질문 : 라떼아트에 색을 더하게 된 이유는?답변 : 아무래도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것처럼 좀 더 예쁜 커피를 제공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막/질문 : 색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답변 : 색깔들은 여기 앞에 있는 과일 시럽들로 내는 것이구요.기본으로 파란색 소다맛, 빨간색 딸기맛, 초록색 민트맛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란색 레몬맛으로 색을 조합해서 대부분 색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먹을수 있고요. 자막 이강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청작을 받아보았습니다! 이강빈 : 제가 여기서 고른 요청작은.. 디즈니 캐릭터 구피 입니다! 이강빈 : 저한테 라떼아트는 소통의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자막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떼아트 이강빈 : 마지막으로 저뿐만 아니라 한잔의 커피를 위해서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아부으시는 수 많은 바리스타 분들을 위해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자막 보는 커피, 색이 있는 라떼아트를 응원합니다! 이강빈 : 끝으로 제가 문화 pd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문화 포털 로고! 나레이션커피가 주는 소소한 즐거움 이제 눈으로도 즐기세요.?
전지원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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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하림, 봄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하림, 봄 콘서트3월 25일, 명동성당에서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가수 하림과 봄 손님으로 가수 양양, 목인이 함께 하는 봄 콘서트가 열렸다. ---------- 대 본 ---------- [자막] 2015.03.25 수요일 오후 8시,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하림, 봄 콘서트[자막] 3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명동'에서는 작은 변화에도 감동적인 봄처럼애써 꾸미지 않고 잔잔하게 노래하는 하림과 봄 손님들이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대화를 건넨다.[인터뷰] 명동성당 주임 신부 / 고찬근명동 일대가 너무나 상업화 돼서, 예전에 문화의 메카 역할을 다 잃어버렸습니다.명동성당에서나마 옛날의 문화, 문화가 있는 명동을 다시 재현해보자...[자막] 양양 / 노래로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단 그저 흘러나오니까 노래한다는 양양,그렇고 그런 시시한 이야기를 잘 쓰는 재주가 타고난 노래하는 시인이다.양양은 봄 선물로 '시'를 선사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백석의 시를 읊으며 관객들과 시의 의미를 곱씹어보고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마련했다.[자막] 목인 / 소박한 목소리로 일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가사도 리듬의 맛을건너뛰고 곧장 이야기 하는 창법으로 삶의 이런저런 모습을 두런두런 편안하게 풀어낸다.목인은 봄 소풍에 어울리는 도시락과 보자기를 준비했다. 선물은 관객 중 한명에게 퀴즈를 통해 선물했고, 무대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어 추억을 남겼다.[자막] '문화가 있는 명동'은 2014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공연 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많은 층의 관객들과 소통해왔다.[자막] 하림 / 가수로서 노래하고 창의적인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험적인 살롱문화를 꽃 피우고 있다. 사회 공헌적인 운동에도 적극 나서며 아프리카에서 얻은 영감을 돌려주기 위해 '아프리카에 기타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하림은 봄 선물로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를 프린트한 액자를 준비했다.아몬드 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일찍 꽃이 피는데, 고흐가 2월에 탄생한 동생 테오의 아들을축하하며 그렸다고 한다.[자막] 아프리카에 기타보내기' 참여를 통해 봄처럼 따스한 마음을 응원의 메시지와 성금 등으로 관객들이 함께 나누기도 하는, 공연 그 이상의 따스한 장이 마련됐다. [인터뷰] 관객 / 양민우티켓 값이 싸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되게 좋은 취지로 좋은 가수분들의 노래를 듣게 돼서 (참 좋습니다.)[인터뷰] 관객 / 김희원친구와 같이 '문화가 있는 명동'이라는 행사를 알게 돼서 오늘 처음 와봤습니다.개인적으로 하림을 좋아하는데 '출국' 같은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자막]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www.culture.go.kr/wday?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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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코리아, 경복궁 편
명동, 인사동, 남산, 한강, 남대문 시장, 경복궁, 홍대.... 다양한한국의 관광 명소 중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꼽은 최고의 관광명소는 어디일까? 웰컴 투 코리아 제1편 경복궁 편에서는 미국인 앤드류가 경복궁을 본국의 어머니에게 소개한다고 한다. 앤드류가 소개하는 경복궁은 과연 어떤 곳일까? --------------------------(대본)------------------------ 자막웰컴 투 코리아 경복궁편 Welcome to Korea! 인터뷰My name is Andrew Hopkins, came to Korea to teach English.(제 이름은 앤드류 홉킨스이고 한국에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왔어요.)So right now I'm an English teacher in Naju, South Korea.(그래서 현재 저는 나주에서 영어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Today we went to Gyeongbokgung palace in Seoul, Korea.(오늘 저는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 다녀왔어요.) I wanna recommend this place to my mother.(저는 이곳을 저희 어머니에게 추천하고 싶어요.)I really hope she comes to Korea to visit and I can show her all about Gyeongbokgung palace.(엄마가 한국에 오시면 경복궁에 대해서 잘 설명해드릴 거예요.) 현장음Hi! mom. I am here in Seoul, Korea at Gyeongbokgung palace.(엄마 안녕! 저는 서울 경복궁에 와있어요.)The home place of the Joseon dynasty. Come on I will show you more about the palace. (이곳은 조선시대 제1법궁이에요. 따라와요. 이제 본격적인 소개를 시작할게요.) I am here with the King's guard.(저는 지금 수문장과 함께 있어요.)Every two hours, King's guard will change shifts.(매 두 시간마다 수문장은 교대의식을 진행하죠.) So they all have to be in sync to change shift. Eleven, two o'clock, 4 o'clock and also throughout the day. (그래서 그들은 11시, 2시, 4시 매 시간마다 교대의식을 진행하죠. ) 자막경복궁으로 Let's go! 현장음We are here, Geunjeongjeon building. (우리는 지금 근정전 앞에 있어요.)First time I wanna tell you, this area here in the center is where the king's road would be(우선 여기 중간에 있는 도로에 대해 설명해줄게요. 이 길은 예전에 왕이 다니던 길이었어요.)the king would be carried by his servants.(그리고 왕은 신하들에 호위를 받으며 이곳에 들어왔어요.)And they had servants on the outside that would stand and watch based on their status.(그리고 신하들은 길의 바깥쪽에 각자 지위에 따라 서서 행사를 지켜봤어요.) 자막슬퍼요.. I'm sad좋아요~ Nice~ 현장음Lower level servants would stand here.(낮은 계급의 신하들은 이곳에 섰어요.)And the higher their level, the highest level servant would be the closest to the building.(그리고 계급이 높을수록 건물에 가까이 설 수 있었어요.) Ok. we are here Geunjeongjeon. Look at this magnificent structure.(좋아요. 우리는 지금 근정전 앞에 있어요. 이 멋진 건물을 좀 보세요!) 인터뷰You know, such an important building.((근정전은) 정말 중요한 건물인 것 같아요.)You know like you said it was the tallest it stands above everything else.(근정전은 당시 가장 높은 빌딩이었어요.)The king carries on inside the building.(왕은 길을 따라 빌딩 안으로 들어왔고,)You know he brings foreign envoys in there to discuss different treaties and you know, different political ceremonies.(그는 외국 사절들과 이곳에서 정치적인 행사를 열기도 하고 국정을 논하기도 했어요.)It was a very, very nice felling to see that.(근정전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현장음Ok. Outside of the Geunjeongjeon.(이곳은 근정전 바깥이에요.)We have the 12 zodiac animals from chinese zodiac so it's little different from the western zodiac. (이곳에는 12지신이 둘러져 있는데 이것은 서양의 것과는 좀 달라요.)The chinese zodiac is based on the moon, whereas ours in the west is based on the stars. (동양의 12지신은 음력을 바탕으로 생겨난 반면 서양의 별자리는 별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생겨났죠.)So, oh! Here is my zodiac sign here, the dragon. People who were born in the year 1988. (오! 여기 좀 봐요. 용이에요. 1988년에 태어난 제 띠를 의미하죠.)17 Oh look mom! Here's your zodiac sign down here! This is the rabbit. (엄마 저기봐요! 저기 있는 토끼가 엄마의 띠에요.)The rabbit represents people born in the year 19.. I'm just joking mom. (토끼띠는 19.. 농담이에요.)I won't say your age. But this rabbit is so cute. (엄마 나이를 밝히진 않을게요. 토끼가 참 귀엽죠?) This is called the De-mue. They put these at the outside of every building inside the palace in case of a fire. (이것은 드므에요. 당시 사람들은 드므를 건물 바깥에 설치해서 불이 났을 경우를 대비했죠.)So they fill these with water.(그래서 이곳엔 물을 넣어두었어요.)The primary function used to put out the fire.(당연히 드므의 주요 기능은 불을 끄는 것이었어요.)But they also believed that the evil fire spirit's reflection in the water will cause them to run away.(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드므에 고인 물이 불의 악한 기운을 쫓아 버린다고 믿기도 했어요.) Because the fire of the spirits look and see their reflection on fire so they run away get away from the palace.(왜냐하면 불의 악한 기운이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 도망간다고 믿었거든요.) 인터뷰I actually, you know I thought it was just a small structure. It looks like the Timpani to me.(사실 처음에 드므가 팀파니 같은 작은 악기인줄 알았어요.)That's what I first thought. I was completely wrong about that. (제가 완전 틀린 생각을 했던거죠.) 현장음자, 이제 경회루 건물을 볼 거예요.Now we're going to Gyunghoeru building. 이 곳은 왕의 공식적인 연회가 열렸던 곳이에요.Here is where the King would hold formal ceremonies. 궁궐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죠. 저 멀리 인왕산도 볼 수 있어요.It was the great view of the palace. And they can also see Inwang san Mountain over here. 1412년에 왕 태종은 경회루 확장 공사를 했어요. 하지만 불행히도,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경회루는 무너지게 되었죠. 현재의 경회루는 1867년에 다시 세워졌어요.In 1412, They exactly expanded the building under King Taejong. And then unfortunately, in 1592 the first Japanese invaders to Korea came and they knocked the building down. It was rebuilt in 1867. 경 회 루Gyoun-Hoe-ru 인터뷰정말 아름다웠어요. 특히 야간개장 때 물 위로 반사된 불빛들을 볼 수 있는데, 정말 멋있어요.It was very beautiful. Especially at night time where you can see the lights reflecting above the water. so it was very nice. 앤드류가 직접 찍었던 경회루 야간 (사진) 열심히 구경중인 앤드류Looking around the palace열심히 구경중인 앤드류Looking around the palace열심히 구경중인 앤드류Looking around the palace 현장설명우리는 지금 강녕전 빌딩 앞에 있어요. 이곳은 왕이 일상생활을 하는 곳이죠. 건물 위를 보면, 지붕에 하얀 다리가 없는 걸 볼 수 있어요.Okay. we are now here at the Gangnyeongjeon building. This is the living quarters of the King. You can see up the top of the building. There is no white ridge going across the top.하지만 궁궐의 다른 건물들을 보면 하얀 마룻대가 있죠. 하얀 마룻대인 ‘용마루’의 용은 왕과 동일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생활공간인 이곳에는 오직 하나의 용만 존재하게 되죠. 그래서 지붕 위에 용마루를 둘 필요가 없는 거예요.While there are with the rest of the buildings in the palace. This is because white ridge symbolizes a dragon's ridge and the king is considered to dragon. So this is his living quarters. There is only one dragon in this building. So there was no need to put a dragon's ridge at the top. 인터뷰Q. 만약 왕이 되어 왕비후보를 뽑는다면?If you were a King, who would be your Queen? 아.. 많은 K-POP 가수들 중에아마 시스타나 시크릿의 멤버 중 한 명을 고를 것 같아요.정말 아름다워요.Oh.. there are so many Korean pop stars I will probably choose someone from Sistar or Secret. They are very beautiful women. SISTAR, SECRET 현장음이 벽 좀 봐요. 화려하지 않은 단순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죠. 하지만 교태전의 다른 벽을 보여줄게요. I wanna show you the walls. You know they are just simple design nothing too fancy. But I will show you outside of a 교태전. Follow me. 보다시피, 이 벽의 무늬는 훨씬 더 화려하죠. 아까와는 다른 꽃무늬가 새겨져 있어요.그리고 이런 무늬들은 여성들이 사는 다른 건물에서도 볼 수 있어요. 저 뒤를 보면,저긴 왕의 어머니가 살던 건물이에요. 그녀가 지낸 건물 주변의 벽에도 비슷한 무늬가 새겨져 있죠.You notice that the pattern is a lot more fancy, a lot fancier. We have a different pattern and we have flower markings. And this is the same for all the buildings that had women living in them. If you look back here, this is wall the king's mother where stay. And she has similar pattern around her building. Let's go inside. 여긴 교태전 뒤쪽이에요. 여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사람들은 건물 아래에 불을 피웠죠. 그래서 바닥을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전통적으로 한국에서는 좌식생활을 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항상 바닥을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했죠.We are here behind the Gyotaejeon building. I wanna show you this right here. They were created fires underneath the building, so they could heat up the floors. Traditionally in Korea people sit down on the floor. So they always want to keep the floors warm. 오늘 여행이 재밌었기를 바라요. 아쉽지만, 이제 가야할 시간이네요. 너무 추워요.I really hope you enjoyed our journey today. Unfortunately it is time for us to go. and it is very cold. Finish 엄마! 대통령이 살고 있는 청와대가 경복궁 바로 밖에 있어요. Hey mom! If you didn't know the Blue House where the president lives. It is right outside of Gyungbokgung palace. So you can come out the back and you can see it here. 인터뷰청와대를 본 건 매우 흥미로웠어요. 네 맞아요. 저는 정치분야에 진출하고 싶어요. 그래서 안에도 들어가보고 싶네요. 다음 방문 때는 내부투어를 하고 싶어요.To see that was very exciting for me. yes I do want to go into politics, so to get to see that you know I hope I get to go back and tour it sometime. To my mom사랑해요 엄마. 많이 보고 싶어요. 나중에 엄마가 한국에 오면 가장 먼저 경복궁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많은 걸 배웠고,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걸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Mom I love you very much. I really miss you. I hope one day you can come to Korea to visit and I can show you Gyeongbokgung palace firsthand. I've learned a lot and I love to show you everything I know about it. IF YOU WANT seolha91@gmail.comppoddo121@naver.com 웰컴 투 코리아?
박승배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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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토토대(토요일 토요일은 대학영화관이다)
* 기획의도“영화를 보러가고 싶은데 영화관에 볼 영화가 없어!”“그럼 대학교 내 위치한 독립 예술 영화관에 가서 영화와 청춘을 동시에 느껴보자!”----------------------------------------대본----------------------------------------------(TV를 보면서TV에서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주인공)(TV에서 나오는90년대 음악)Na)파릇파릇했던 청춘의 그 시절이 그리우신가요?Na)따뜻한 봄날,다양성영화와 대학교 캠퍼스의 청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자막)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Na)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자막)대학 캠퍼스 내“독립 영화관”이란?Na)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독립영화관들은 상업적인 이해에 얽매이지 않고,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자막)독립 영화관만의 아주 특별한“특징”Na)이곳들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먼저,상영관 내에는 생수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로,광고 없이 정시에 영화 상영이 시작됩니다.마지막으로 엔딩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에 상영관 불이 켜집니다.자막)독립 영화관만의 아주 특별한“특징”독립 영화관만의 아주 특별한“배려”Na)모두 관객들이 온전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작은 배려라고 할 수 있죠.자막)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고려대KU시네마트랩Na)국내에는 대표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의‘아트하우스모모’그리고 고려대학교의‘KU시네마트랩’이 있습니다.이제 세 영화관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자막)이화여대ECCNa)아트하우스모모는 이화여자대학교 내에 위치한 독립영화관입니다.자막)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내ECC지하4층에 위치한 독립 예술영화 상영 전용 극장이다.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전세계 영화들과 다채로운 영화제 및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Na)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해지기도 하였는데요.아트하우스모모는 독특한 외관과 더불어 알찬 문화를 제공합니다.자막)아트하우스 모모는 영화관람 후 이화여대 캠퍼스의 푸르른 산책로를 거닐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쉼터이다.Na)그리고 영화관 주변에 있는 산책로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자막)이민주(22)대학 입학 전에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러온 적이 있는데 캠퍼스도 예뻐서 보면서 산책도 하고,영화에 대해서 가족들과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인터뷰)대학 다니기 전에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여기서 독립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캠퍼스도 예뻐서 보면서 산책도 하고 또 영화에 대해서 보고 나서 가족들이랑 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자막)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음악,문학,전시,공연 등 전방위 문화 기획들이 경계를 넘나들며 영화상영과 함께 펼쳐진다.Na)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전시 등 볼거리가 매우 다양합니다.Na)아름다운 외관과 알찬 구성으로부터 여대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풋풋하고 아름답던 그 시절이 그립다면 아트하우스 모모로 산책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자막)고려대학교 미디어관자막)고려대학교 캠퍼스 내 미디어관4층에 위치한 독립 예술 영화 상영 전용 극장이다.우수한 영화들과 다양한 독립 예술영화를 상영한다.Na) KU시네마트랩은 고려대학교 내에 위치한 독립영화관입니다.자막)일반 영화 상영 이외에도 영상제와 기획전을 선보여 지역 영상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였다.Na) KU시네마트랩에서는 많은 독립 영화들은 물론 다양한 영상제와 기획전을 선보여 독립영화인들은 물론 대학생들도 영상을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자막)유승재(26)오늘 처음 와봤는데,일반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들도 상영해서 신기했고 그리고 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어서 대학시절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인터뷰)오늘 처음 와봤는데,일반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들도 상영해서 신기했고 그리고 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어서 대학시절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자막) KU시네마트랩은 건국대학교의KU시네마테크와 함께 운영되고 있어 고대생들과 건대생들은 특별히 할인을 받을 수 있다.Na) KU시네마트랩은 건국대학교의KU시네마테크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그래서 고대,그리고 건대와 관련된 분들은 특별히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Na)청춘이라는 이름 아래 용맹한 호랑이처럼 무서울 것이 없고 용감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면,고대의KU시네마트랩으로 놀러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Na)따뜻한 봄날,다양성영화와 대학교 캠퍼스의 청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학교 내 독립영화관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자막)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Na)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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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필요한 시간, 3분시집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듣는 황인찬 시인의 시낭독 그리고 인터뷰. 바쁘게 일하고 피곤하게 공부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3분시집입니다. ----- 대본 -----제목 : 시가 필요한 시간, 3분 시집 자막. 레코더 황인찬 내레이션 레코더 교탁 위에 리코더가 놓여 있다 불면 소리가 나는 물건이다 그 아이의 리코더를 불지 않았다 아무도 보지 않는데도 그랬다 보고 있었다 섬망도 망상도 없는 교실에서였다 인터뷰. 질문. 바쁜 현대인들에게 ‘레코더’란 시를 들려주고 싶은 이유? 답변. 황인찬 / ‘시인’ 저는 종종 좀 부담을 느꼈던거 같아요. 요새는 더 많이 행동을 해야 하고, 더 많이 생각을 해야 하고 더 많은 것을 봐야하니까요. 그래서 이 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탁위에 리코더를 가만히 올려두기만 하고 불지도 않고 만지지도 않고 딱 하나뿐인 그 리코더를 그냥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 그런 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질문. 오늘날을 피로사회라고 하는데, 피로에서 벗어나는 방법? 답변. 황인찬 / ‘시인’ 아무래도 완전히 벗어나는 방법은 없지 않을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라고 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 더 많은 행동을 워낙 강요하는 측면이 있으니까요. 피로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과는 다른 사회를, 다른 세계를 꿈꾸고 그것을 향해 움직여야겠지요. 시라고 하는 것이 어쩌면 그런 꿈꾸는 일을 돕는 기능을 갖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질문. 현대사회에서 ‘시’의 의미? 답변. 황인찬 / ‘시인’ 저한테 시라고 하는 것은 언어와 사고를 잠깐 휴지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라고 하는 것도 말이라고 하는 것도 잠깐 멈추면 전혀 다른 것이 되거나 아예 사라지거나 더 강화되기도 하거든요. 그렇게 달라진 말과 행동으로 또 다른 세계를 생각하도록 하는 일이 시가 하는 일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철식 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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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Super desseret K
디저트의 나라 한국 이 생소한 느낌의 단어를 영상으로 표현한다. 한국의 디저트의 세계화를 노리며 과연 그 맛은 어떤지, 현장인터뷰와 시식을 통해 최고의 한국 디저트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본------------------------------------------------- 디저트 영상 나레이션 : 디저트라는 단어를 들으면 예쁜 케이크나 마카롱같은 서양식 디저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오늘 우리가 만나볼 디저트는 바로 한국식 디저트! 과연 디저트 한류 열풍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60초 후! 가 아닌 지금 바로 후보들을 만나보시죠~ 한국 디저트 영상(치즈 가래떡, 대추칩, 쌀빵, 인절미 토스트) 나레이션 : 슈퍼 디저트 K 첫번째 관문 현장투표! 현장투표 순위 1위와 2위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인사동 길거리 영상 (길거리 인터뷰) 인터뷰어1 : Rice cake? I like rice cake 인터뷰어2 : 인절미 토스트 먹고싶어요 인터뷰어3 : 쌍쌍 치즈 가래떡이요 인터뷰어4 : 쌍쌍 치즈 가래떡이요 인터뷰어5 : Umm I think ricebread 인터뷰어6 : 쌀빵! 쌀빵이요!! 인터뷰어7 : 색깔이 (화려해서) 마카롱 같아요! 먹어보고 싶어요! 인터뷰어8 : OHH~~ Wait a minutes. 인절미 토스트!!!!인터뷰어9 : 치즈 위에 올려져있는거 인터뷰어10 : Ah 인 - 절 - 미 인터뷰어11 : 쌍쌍 치즈 가래떡이요 인터뷰어12 : 저는 인절미 토스트 나레이션 : 현장투표걸과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 치즈가래떡과 인절미 토스트 과연 심사 위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각국 심사위원 인사 영상 김태현 :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살고 있는 26살 김태현이라고 합니다 안드레이 : 안녕하세요. 저는 안드레이입니다. 우리는 러시아 사마라에서 왔어요 루카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온 루카스라고 해요. 로앗 :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로앗이라고 해요. 만나서 반가워요. 인절미 토스트 시식 전후 반응 안드레이 : Looks nice soft It's tasty 부드럽고 맛있어 보여요 안나 : 아침식사 대용으로 편할 것 같아요 로앗 : 바삭바삭하면서 조금 딱딱할 것 같아요 김태현 : 백설공주와 이도령의 만남이랄까? 루카스 : 엄마가 가끔 인절미를 사다 주셨는데 별로였어요. 김태현 : 음... 우와 읍 드셔보셨어요? 루카스 : 음!! 이거 진짜 최고에요! 안나 : 달콤해요! 완전 달콤해요!! 정말 맛있어요 정말!! 로앗 : 맛있어요 치즈가래떡구이 시식 전후 반응 안나 : 맛있어 보여요 냄새도 좋고요 김태현 : 이건 뭐에요? 막걸리? 아 연유 로앗 : 여기에 찍어먹는 거에요? 루카스 : 침...가래, 그거에요? 진짜? 이름이 좀...안먹을래요.. 절대!! 안드레이 : 완전 좋아요 김태현 : 진짜 맛있어요 와 로앗 : 짱이에요 루카스 : 한국음식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건 대박이에요! 대박!1! 트랜지션 최종결과 김태현 : 저는 그게 제일 맛있었어요 왜냐하면 인절미 가루가 고소하게 잡아주니까 그게 저한테는 맛있게 느껴졌어요 안나 : 쌓아놓고 먹고 싶어요 루카스 : 치즈를 좋아해서요 가래떡이랑 치즈가 잘어울렸어요 로앗 : 캄보디아에도 빵과 비슷한 음식이 있어요 그런데 떡은 처음 먹어봐서 신선했어요 안드레이안나 : 인절미 토스트!!!! 로앗 : 치즈가래떡 김태현 : 인절미토스트 루카스 : 가래떡! (빰빰빠)?
차미애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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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해준 당신에게, 마음약방
험난한 취업시장 속에서 꿈을 잃어버린 대학생, 과도한 업무로 여유를 잊은 채 바쁘게 살아가는 회사원, 스마트폰에 시선을 빼앗겨 ‘대화’를 통한 소통이 단절되고 있는 요즘 사람들까지! 이렇게 오늘도 여러 이유로 심신이 고단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처방전을 내려주는 자판기가 등장했는데요, 서울문화재단의 2015 도시게릴라프로젝트 첫 번째 마음약방을 소개합니다! --------------------대본--------------------------- 자막 증상 분노조절장치 실종 / 증상 유행성 스마트폰 중독 / 증상 미래막막증 내레이션 몸이 고장 났을 때는 병원, 약국을 찾으면 되는데, 마음이 고장 난 이 사람들, 어디로 가야할까요? 타이틀 자막 오늘도 수고해준 당신에게, 마음약방 내레이션 오늘도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그에 맞춰 숨가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그런 이 사회에 익숙하기도, 어떻게 보면 낯설기도 한 자판기가 등장했습니다. 이 조금은 특별한 마음치유 자판기가 세상에 나오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자막 서울문화재단의 2015 도시게릴라프로젝트 마음약방 : 우리 사회의 문제와 그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문제를 문화예술로써 해소하고자 제작된 ‘마음치유 자판기’.마음약방 1호기 위치 : 시민청 활짝라운지 이용시간 : 09:00~21:00 인터뷰자막 마음약방 자판기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단한 마음에 위로의 처방을 제공하는 자판기인데요,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판기라는 소재에 문화적인 처방을 제공하자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부터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처방을 통해 시민분들이 문화예술을 산책하고 향유하면서 마음의 소소한 위로와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함께 마음약방에서 처방전을 받아볼까요? 내레이션,자막 첫 번째, 시민청 활짝라운지에 위치한 마음약방 자판기를 찾습니다. 내레이션,자막 두 번째, 마음약방 자판기에 500원을 기부합니다! 내레이션,자막 세 번째, 20가지 증상 중에 자신에게 처방이 필요한 증상 번호를 누릅니다. 내레이션,자막 마지막으로 이렇게 처방 받은 마음처방을 마음이 지친 나에게, 또는 친구와 가족에게 선물하시면 됩니다. 자막 글,그림,영화 처방과 위트있는 물품 등 다양한 처방이 제공됩니다. 인터뷰자막 서효빈 대학생 저는 ‘예민성 경쟁 과다증’을 뽑았어요. 제가 요즘 다른 애들은 열심히 사는 애들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들에 비해서 뒤처지는 것 같고 좀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이런 마음에 조금이라도 힐링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궁금한 마음에 뽑아봤어요 진짜 뜻 밖의 좋은 힐링을 받았던 것 같아요. 이걸 사면 하나에 500원인데 그걸로 기부도 할 수 있다니까 제 마음도 힐링을 받고 남에게도 힐링을 주는 거니까 되게 좋은 기회 (같아요) 우종인 시민저는 사람멀미증을 뽑았어요. 얼마 전에 사람한테 배신을 당해서? 사람 대인관계가 힘들어서 뽑게 됐어요.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을 자기가 직접 고르는거니까, 증상을요.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마음이 내레이션 바쁘고 치열하게 돌아가는 세상 탓에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하고, 무관심하고, 무감동에 빠져버린 요즘, 여러분은 어떤 증상을 가지고 계신가요?물론 마음약방이 여러분의 고민을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처방에 나와 있던 것처럼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분 전환 겸 영화도보고, 날씨도 좋은데 걸어도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라도 여유를 갖고 잠시 쉬어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류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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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놀이 3종세트, 은지야 놀자!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 대신 학원에 가기 바쁜 요즘 아이들. 옛날에는 고무줄, 구슬 하나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아빠의 어렸을 적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놀이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요? 제목 :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은지야 놀자! 인터뷰 질문. 학교 끝나고 뭐해요?답변. 뭐하긴요. 학원가죠.답변. 피아노(학원) 갔다가 영어(학원) 갔다가 또.. 태권도(학원) 갔다가... 내레이션 아... 학원가기 싫다. 제목: 은지야 놀자~ 대사 엄마: 은지. 간식 먹고 학원가야지?은지: 엄마 나 오늘 학원 안가면 안 돼?엄마: 왜? 무슨 일 있어?은지: 아니야. 그냥 갈게. 민정: 야! 나 오늘 여기 새로 이사 왔는데 나랑 같이 놀아줘라.은지: 어? 나 오늘 학원가야 되는데?민정: 에이. 내가 재밌는 놀이도 알려줄게. 에이~ 가자니까~ 자막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내레이션 민정: 이름하여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첫 번째는 고무줄놀이.은지: 에게? 고작 고무줄?민정: 고작이라니. 엄마 어렸을 때는 고무줄 하나만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몰랐대. 자막 고무줄은 맨발이 진리! 내레이션은지: 아. 엄마는 어렸을 때 이런 놀이를 했구나. 자막 달고나 내레이션민정: 두 번째 놀이는 달고나. 봐. 이렇게 국자에 설탕을 녹이고, 소다도 조금 넣어. 그 다음 모양을 찍으면 달고나 완성. 자막 달고나 만들기.1. 설탕을 국자에 넣고 약한 불로 녹인다.2.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식소다를 조금 넣고 젓는다.3. 부풀어 오른 반죽을 철판에 붓는다.4. 누름판으로 누른 후 모양틀로 원하는 모양을 찍는다. 내레이션은지: 근데 이게 놀이야?민정: 놀이는 지금부터지. 여기 이 모양을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파내는 거야.완성하면 달고나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자막 침 바르고 재도전! 성공! 내레이션은지: 엇. 자꾸 깨져.민정: 그럴 때는 침을 슬쩍 바르면 잘 돼. 이건 문방구 아저씨한테는 비밀이다! 자막 구슬치기 내레이션 민정: 마지막으로는 구슬치기. 은지: 구슬치기는 스마트폰으로도 하는데? 자막 구슬 조준 중... 요리조리. 내레이션민정: 에이, 엄지와 검지를 튕길 때의 그 손맛. 직접 하는 거랑은 다르지. 추억의 놀이는 이렇게 직접 움직이고 느끼는 게 매력인 걸. 대사 은지: 우와. 이렇게 직접 치니까 정말 재밌다. 민정: 그렇지? 은지: 어? 규민이랑 은채다! 규민아 은채야. 너희 이제 어디가? 학원?규민: 아니. 오늘 엄마가 학원가지 말고 놀래.은채: 맞아 나도 놀래.은지: 그럼 나랑 같이 놀자. 오늘 새로 온 민정이라고 있는데... 어? 어디 갔지? 엄마: 규민 엄마. 오늘은 우리 애들 하루쯤 실컷 놀게 하는 거 어때요?고무줄 놀이도 하고 달고나도 만들고. 우리 그때 그 시절처럼.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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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은 문화살롱 - 나의 두번째 인생
경의선 지하화 사업으로 인해 생긴 공터, 어쩌면 허허벌판으로만 남을 수 있던 이 공터에 문화예술인들이 모였다! 매주 토요일 5시부터 7시까지 문화예술인들이 경의선길 땡땡거리에 있는 인디언텐트에 모여 음악과 시를 공유하고 있는 초원은 문화살롱으로 가보자! ? ----대본---- 제목 : 나의 두 번째 인생 ? ? 나레이션 나는 기찻길이었다.내 위에는 철로가 있었고 그 철로 위에는 기차가 다녔다.그런 내 위에는 이제 풀들이 자라나고그 풀위에는 사람들이 걷고 눕고 자유를 즐기고 있었다. 내 몸위에 펼쳐진 몽고텐트 속에서 자유로운 음악인들의 문화살롱이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인생의 시작은 초원은 문화살롱이다. ? ? 나레이션 초원은 문화살롱 예술가와 상인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예술을 헤아리는 마을을 건설하자'라는 '예상촌'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배소연 (초원은 문화살롱 기획자) 이 곳이 예상촌 땡땡거리라는 이 거리 자체는 그렇게 불리우고 있고 이 곳에서 많은 마켓도 하고있고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친환경 문예활동이라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그런 캠페인인데요 홍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녹지공간이고 초원이기도 해서 이런 공간에서 우리가 어떻게 즐겁게 예술활동을 하면서 놀 수 있을까? 이런 곳을 어떻게 지켜갈까?이런 곳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 ? ? 나레이션 이 예상촌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초원은 문화살롱' ? 자막 매주 토요일 5시~6시에 경의선 숲길 와우교~서강나루 구간에서 친환경 거리 아티스트들이 친환경 문예운동인 '초원은 문화살롱'을 개최하고 있다. 나레이션 홍대인디문화의 주요 발원지인 이 곳, 경의선길 떙땡거리에는 인디 음악인들이 다시 하나둘 씩 모여 우리의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초원은 문화살롱'은 자유롭고 즉흥적인 문화활동을 추구하는독립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 현장음 이 곳 저 곳 어디로 가든 그 곳이 나는 좋아 이 곳 저 곳 어디로 가든 그 곳이 나는 좋아 이상 오늘 함께 여행길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 나레이션 이렇게 오늘 공연도 즐겁게 마무리가 됩니다. ? 인터뷰 ?최무산 (땡땡거리 주민) 정말 좋았어요.그냥 여러분들이 와서 이렇게 해주니까 동네 주민들이 다 좋다고 해요 “왜 오늘은 안 하지 안 하지?” 이런 소리도 하고…그래서 자주 와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 김지연 (시민) 너무 재밌었고 앞으로 또 와서 보고싶어요 ? 솔솔부는 봄바람 (가수) 초원은 문화살롱은 '행복'이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 연주자들 편안한 분위기에서 같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함이 행복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 고세정 (가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문화살롱이라는 것 자체가 여기서 문화를 같이 향유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음악이 되었건 시가 되었건 그 밖에 다른 예술이 되었던 간에 관객과 아티스트가 따로가 아닌 하나가 되어서 공유를 했으면 좋겠어요 ? 배소연(초원은 문화살롱 기획자) 지금 이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들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런 공간이 계속 됨으로 인해서 예술가들이 좀 더 길게 장기적으로 이런 활동을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나레이션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는 초원은 문화살롱. 이곳에서 우리는 문화를 통해 서로의 시간과 감정을 공유합니다. ?
박효은 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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