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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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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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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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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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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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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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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주시드니한국문화원] Korean Immersion Day (고등학생 대상 한국문화 워크샵)
지난 6월 10일 호주 현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Korean Immerdion Day'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대형 김밥 만들기, KPOP 커버 댄스 배우기, 티셔츠에 한국어 새기기 등의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한국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대본------------------ 2015 Korean Immersion Day 날짜: 2015년 6월 10일 장소: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Career speech 1 이휘진,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 Career speech 2 James Lee, NSW 주립대학교 인문언어학 부학부장 Career speech 3 신기현 NSW?주립대학교 한국학 교수 대형 김밥 만들기 한국문화워크샵 K-POP Cover Dance 한국어워크샵 My Korean T-Shirt Burwood Gilrs High School (버우드 여자 고등학교) Cabramatta High School (카브라마타 고등학교) Emmaus Catholic Collect (엠마우스 카톨릭 스쿨) Marsden High School (마스덴 고등학교) Punchbowl Boys High School (펀치볼 남자 고등학교) 음식 정말 맛있게 먹었고요.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선물도 감사합니다. Papalii-Talanai Micah, Punchbowl Boys High School (마이카, 펀치볼 남자 고등학교) 엄청난 하루였어요. 저희가 오늘 서로 소통했던 방식도 좋았고요. 한국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티셔츠 만들기가 제일 즐거웠고, K-POP?댄스 배우는 시간도 정말 좋았어요. 에너지 넘치고 재미있었어요.
김아영
조회수: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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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문화가 있는 날] 다크 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 위드 쿵짝'
지난 7월 29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댄스 위드 쿵짝'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 자막 :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 자막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07월 29일,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에서 다크 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인 '댄스 위드 쿵짝' 공연이 진행되었다. '댄스 위드 쿵짝'은 귀에 익숙한 음악과 특수분장(원숭이) 가면을 통해 현대 무용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작품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실내 공연장이 아닌 야외 공연장에서 현대 무용을 선보였으며, 가까운 곳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의 장을 마련하였다. 자막 : Netty - Amsterdam klezmer band 자막 : Op Een Goppe - Amsterdam klezmer band 자막 : Valse des Fleurs(꽃의 왈츠) - Tchaikovsky 자막 : 신란희 / 관람객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그런(무용) 공연이여서 더 유익했던 거 같고,어린 아이들도 참여가 가능한 공연이여서 좋았던 거 같아요.자막 : Antoine Lee / 관람객이번 무용 공연은 매우 좋았습니다. 많은 에너지로 가득 차있고 댄서 분들도 정말 좋았습니다.그들은 자유로웠고, 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생각에는 춤을 좋아하거나, 예술을 좋아한다면 다크 서클즈 댄스 공연을 보세요. 제가 추천합니다 자막 : 조현상 /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대표댄서 관객들이 재미있게 무용이라는 생소한 장르를 볼 수 있는게저희는 큰 기쁨이고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wday음원사용1. feel_so_alive(웹하드 무료음악)
이정석
조회수: 1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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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안양예술공원 apap로 그 매력을 더하다.
apap로 더욱 더 매력적으로 변한 안양예술공원에 몇 가지 시설품들을 감상하고, 이를 감상한 시민들의 인터뷰와 apap를 좀 더 적극적으로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대본) 제목 : APAP로 매력을 더한, 안양예술공원 내레이션 안양의 한 공원. 자연과 예술품들이 하나가 된 이 곳. 이곳은 apap 안양 퍼블릭 알트 프로젝트로 더욱 그 매력이 더해지고 있는 안양 예술 공원 입니다. 2005년 제 1회를 시작으로 3년마다 열리는 apap로 인해 그 예술품들로 더욱더 풍성해지고 있는데요. 먼저 apap란 안양 퍼블릭 알트 프로젝트로 미술,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활용하여 안양의 지역적 특성과 도시 환경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 행사입니다. 내레이션 보이는 작품은 신호근 건축가가 만들어낸 뿌리라는 작품인데요. 뿌리에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은 건축물로, 도시 에서 빈번하게 마주치는 사각형 공간을 배제하고 자유로운 형태의 아늑한 휴식공간이 되어주는 건축물입니다. 건축가는 뿌리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 식물처럼 관람자가 고목의 뿌리를 닮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일상으로 복귀할 에너지를 얻기위해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 내레이션 다음 작품은 일명 파라다이스 살라로, 나빈 라완차이쿨이 만든 로맨스 정자인데요. 안양이 불교의 이상향인 극락정토를 의미한다는 사실에서 착안된 정자로서 ? 안양의 과거, 현재, 그리고 이상을 정자의 천장에 그려 넣었고 여덟 개의 패널이 만나는 천장의 중심을 연꽃 조각으로 장식했습니다. ? 내레이션 안양 예술 공원에는 이 밖에도 여러 예술품들이 공원 곳곳에 설치되어있는데요. 자연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이 직접 가까이서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어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을 좀 더 친밀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 ? 인터뷰. 질문. 안양 예술 공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안양거주시민 이 번이 안양예술공원 세 번째 방문인 것 같은데요. 공기도 맑고 곳곳에 이렇게 예술품들도 많아서 함께 즐기면서 애들하고 놀기 좋은 것 같아요. ? 인터뷰. 질문. 안양 예술 공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안양거주시민 꽃하고 여러 작품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 ? 내레이션 지하철을 타고 안양역에 내려 2번버스를 타면 종점인 안양예술공원 앞에서 내릴 수 있는데 ? 안양예술공원에 있는 더 많고 다양한 예술품들을 감상하고 가실 수 있답니다. ? 시설물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apap투어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관람요금 1000원으로 화에서 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두시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들을 둘러볼 수 있으니 안양예술공원내 파빌리온 건물로 찾아주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apap사이트를 참고하세요! ? ? ?
김나영
조회수: 1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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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주도쿄한국문화원] 2015 상반기 강연회 시리즈
도쿄 한국문화원의 2015년 강연회 시리즈 중 상반기 3회차의 강연회를 소개한다. ------------ 대 본 ------------ 2015 『한일문화비교』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후루야 마사유키 씨의 강연회가 진행되었다강연은 K-POP과 J-POP의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후루야 마사유키 씨는 라디오 DJ와 VJ, 더불어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며일본 내 K-POP 보급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후루야 마사유키(DJ.저널리스트)역시 한국과 일본은 이처럼 음악으로 이어져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알아주신다면좀 더 K-POP을 접하는 자세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중점으로 해서조금이라도 이런 생각들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강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후루야 마사유키(DJ.저널리스트)오늘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또 의외로 알려지 있지 않은 K-POP과 J-POP의 크로스 오버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후루야 씨는 준비해 온 K-POP과 J-POP 음악을 들려주며 양국의 가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 날 강연회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 날 후루야 씨는 8~90년대 K-POP과 J-POP을 비롯해, 최근 아이돌 가수의 음악까지 시대에 따른 가요 변천사에 대해 이야기했다더불어 미국 팝 음악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최근 한국의 RB 및 힙합 장르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메구로 (관객)말씀을 재미있게 하는 분이어서, K-POP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셨고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한일문화비교』 강연회는 「일본인의 한국관에 대한 변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 주한일본대사 오구라 카즈오 씨가 강연했다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해 양국의 국가 인식 조사 결과 등에 대한 자료를 소개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하며 관객들과 이에 대해 논의하는 등 깊이있는 대화가 이어졌다오구라 씨는 한국과 일본이 상대국을 향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국가에 대한 이미지로 개개인을 판단하지 말고, 서로를 사람 대 사람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했다 관객한일 관계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번 강연은 참 인상적이었고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와서 꼭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 강연회도 있었다영상을 통해 보는 일본 속의 한국 문화를 주제로 르포라이터이자 JP뉴스 대표인 유재순 씨가 강의를 진행했다유재순 씨가 취재하고 촬영한 영상이 상영된 뒤, 이에 관한 강연이 이어졌다1년 여 간 고대 한반도와 연관이 깊은 일본 내 문화 시설과 지역 등을 방문해 그 역사와 관련 인물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온 바 있는 유재순 씨는촬영 현장의 이야기와 일본 곳곳에 남아있는 한국의 역사적 유물, 문화 등을 심도있게 소개하며 양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현재의 문화 뿐 아니라, 과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제대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관객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간의 취재를 통해 느낀 점 등을 나누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유재순(JP뉴스 대표.르포라이터)현장에 가서 보니까 우리가 생각했던 것 훨씬 이상으로 우리 고대 문화가 일본에 많이 남아있었어요한반도에서 건너 온 유물이라든가 대대손손 전통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각종 문화재들을 같이 연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본 강연회 시리즈는 올 12월까지 매 월 진행될 예정이다 #BGM Magnolia-Youtube free audioAngelic forest-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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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The Korean Craft : Human, Place, History' Praesentation & Workshop '한국공예 - 사람, 장소, 이야기' 워크샵
The Korean Craft : Human, Place, History 한국공예 ㅡ 사람, 장소, 이야기 Praesentation Workshop 규방공예 규방공예는 바느질에 필요한 규중의 칠우(자, 가위, 바늘, 실, 골무, 인두, 다리미)와 바느질 도구를 가지고 규방에서 사용했던 가구와 생활용품을 만드는 수공예입니다. 일부러 찾지 않아도 우리 생활 속 어디에나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규방 공예는 고운 색감의 전통 원단과 꼼꼼한 매듭에서 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전칠기 나전칠기는 옻칠한 제품에 자개조각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붙여 장식한 것을 이르며, 조개껍데기를 평평하게 가공해서 옻칠한 표면에 부착시켜 화려한 무늬를 자랑합니다. 천연염색 예로부터‘하늘물’이라고 불리는 쪽물은 파란빛을 물들이는 유일한 염재로써, 전통 쪽염색 기술은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지공예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만든 우리나라 고유의 수초지인 한지는 발이 촘촘하고 종이가 두꺼우며 질긴 것이 특징입니다. 한지로 일상생활의 소도구를 만들거나 사용하면서 형성된 한지 공예는 종이 한 장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여겨 되풀이 사용하던 선조의 생활 정신과 검소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매듭공예 매듭공예는 끈을 소재로 하여 그 끝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맺는 기법을 말하며 노리개, 허리띠, 주머니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매듭공예인 노리개는 다회, 매듭, 술의 3가지 요소를 결합하여 완성되는데, 술의 종류에 따라 딸기술, 봉술, 방망이술, 낙지발술 등이 있습니다.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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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여행을 담다_부산 영화의전당
방학 혹은 휴가철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 떠날 준비를 한다.파리를 생각하면 에펠탑, 로마하면 콜로세움, 런던하면 빅밴, 그리스하면 신전 등 여행지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축물!서울은 남대문, 경복궁, 63빌딩 등이 생각나지만 부산, 대전, 대구, 광주는?그 외 지방에는 여행할 수 있는 어떤 건축물들이 있을까? 부산을 생각하면 태종대, 해운대, 광안리 등이 생각나지만 건축물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오픈스페이스, 빅루프, 광장 등의 3가지 개념을 가지고 설계된 부산 영화의 전당을 여행 시 어떠한 것에 중점을 두고 봐야하는지 건축가의 인터뷰와 함께 소개한다.? ---------------------------------대본--------------------------------------- narr 방학과 휴가철이 되는 7월. 터미널과 기차역, 공항에는 여행을 떠나기 위한 사람들로 붐빕니다.특히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은 여행하려는 도시들을 생각하며 떠오르는 대표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파리는 에펠탑, 로마는 콜로세움, 그리스는 파르테논 신전이 생각나는데요.여행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건축물!한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곳은 경복궁, 남대문 등이 있습니다.최근에는 교통시설의 발달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여행가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부산을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은 해운대, 광안리 등의 자연경관들입니다.하지만 부산에도 서울에서 떠오르는 것처럼 여행하며 볼 수 있는 건축물들이 있지 않을까요? 2011년 9월에 생긴 부산 영화의 전당.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스트리아 건축가 ‘쿱 힘멜브라우’의 작품입니다.뛰어난 조형성과 해체주의 건축미학이 구현된 건축물로써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건물 자체의 특징을 보면 이 건물은 겉에서 보면 금속판넬로 되어 있고, 영상시설이라 상당히 하이테크적인 건물인 것처럼 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건물을 설계한 의도는 굉장히 동양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왜냐하면 이 건물을 겉에서 보면 가장 큰 특징이 넓은 광장, 그리고 굉장히 큰 빅루프와 이 위에 있는 스몰 루프라고 하는 두 개의 큰 지붕이 있고, 그 사이사이에 큰 두개의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들이 가만히 보면 광장은 땅이고, 빅루크는 하늘이죠.그래서 이 하늘과 땅 사이에 씨네마운틴이라는 산과 비프힐이라는 언덕이 있는.땅과 하늘과, 산과 언덕이 있는 굉장히 자연적인 형태를 건축적으로 재현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독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 자연적인 형태를 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하이테크한 기술이 필요한거죠.예를 들면 저 거대한 지붕이 가운데이 있는 더블콘이라는 아이스크림을 두 개 곂쳐 놓은 듯한 하나의 기둥으로 지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구조적으로 혁신적인 그런 건물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단순히 하나의 건물이라기 보다는 산업도시에서 탈산업도시, 혹은 영상도시,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을 대표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그런 건물이라고 볼 수가 있구요. narr 영화의 전당의 가장 큰 특징은 나선형 지지대에 얹혀진 초대형 캔틸레버 지붕으로 구성된 빅루프입니다. 85m의 캔틸레버에 길이 162m, 폭 61m의 빅루프로 2012년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습니다.영화의 전당 내부는 지하1층, 지상9층 규모에 6개의 상영관, 영상 문화관, 시네마테크, 그 밖의 다양한 영상관련 문화시설들이 있습니다.야외극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 폐막식이 열리는데 4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있고, 벽면에는 가로 24m, 세로 13m의 국내 최대 야외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야외극장은 평소에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됩니다.이외에도 영화와 관련된 전시공간과 사무실, 강의실, 편집실, 영화의 창시자인 뤼미에르 형제의 이름을 딴 카페 뤼미에르 등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즐길만한 멋진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은 야외 극장에 가시면 빅루프라는 큰 지붕을 볼 수가 있는데 해가 지고 나면 LED 조명도 켜지기 때문에 (예쁜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narr 이렇게 야간에는 지붕에서 나오는 LED 조명이 도시를 보다 아름다운 빛의 공간으로 전환시켜 주기도 합니다. 잠깐 부산 영화의 전당 미디어파사드를 감상해볼까요?부산에 여행오실 계획을 하시는 분들에게 해운대, 광안리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영화의 바다, 부산 영화의 전당으로 초대합니다.?
황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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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말리기, 드라이플라워
아름다움을 말려서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묘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에 대한 영상입니다. --------------------------대본---------------------------- 나레이션 : 꽃의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해주는 ‘드라이플라워.’ 최근 드라이플라워의 인기는 우리의 일생생활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계절에 관계없이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고 빈티지한 색감, 마른 꽃잎에서 나는 은은한 향까지. 바로 드라이플라워의 매력이 아닐까요?Title : 아름다움 말리기, 드라이플라워Q. 드라이플라워를 구매한 이유는?A. 여자친구한테 주려고 구입했는데요. 생화보다 예쁜 것도 오래갈 것 같고 제 마음도 오래 기억될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Q. 드라이플라워를 구매한 이유는?A. 일단 가격 부담이 덜 하고요. 그리고 생화에선 볼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방에 걸어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정말 예쁠 것 같아요.나레이션 : 드라이 플라워의 매력때문에 인기가 정말로 대단한 것 같은데요.Q. 드라이플라워의 인기?A. 요즘은 많은 분들이 드라이플라워를 찾고 있어요. 간편하게 선물을 할 수도 있고 캔들이나 엽서,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편이에요.나레이션 : 자 그렇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한 번 만들어 볼까요?정미연 :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를 소개할 정미연이라고 합니다.드라이플라워를 하기 좋은 꽃에는 자 이렇게 골든볼, 그리고 이건 헬리크리섬이라는 종이꽃인데 이건 말린 것이나 안 말린 것이나 그대로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 많이 아시는 장미랑 이런 안개꽃이 있고요, 그리고 이건 유칼립투스를 말린 것인데 이건 방향제로 쓰셔도 되세요.드라이플라워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드라이플라워 갈란드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할게요.재료는 장미, 꽃가위, 그리고 노끈 이렇게 있습니다.자 우선 이렇게 장미에 있는 이파리들을 다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자 이렇게 다 정리를 해줍니다.이렇게 정리를 다 한 장미들은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다섯 개 정도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그 다음에는 노끈을 적당한 길이로 이렇게 만들어야 하니까 한 이정도로만 잘라주시면 됩니다.이 정도로 노끈을 다시 잘라주시고요,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요. 꽃을 노끈에 이렇게 묶어주셔야 돼요. 그런데 묶어주실 때 중요한 게 일정한 간격으로 묶어주셔야 이렇게 했을 때 예쁜 모양이 나와요.자 이렇게 완성된 드라이플라워 갈란드입니다. 완성하신 것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이렇게 벽에 예쁘게 붙여주시면 됩니다.잘 말리신 드라이플라워는 이렇게 엽서나 캔들로 활용하시면 더 예쁜 소품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잘 말린 것은 얼굴만 떼서 유리컵에 담아주셔도 예쁜 소품이 될 수 있습니다.드라이플라워로 아름다운 마음을 더 오래 기억해보세요!?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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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주도쿄한국문화원] 오일 화백 추모「키라라」展
재일한국인 작가 오일 화백의 추모전인 키라라展이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 대 본 -------------- 오일 화백 추모전_키라라展 오일 화백을 추모하는 「키라라」전이 지난 7일에서 11일까지 진행되었다오일 화백은 히로시마 출신의 재일한국인 2세로 1961년부터 미술활동을 시작해 2014년까지 54회에 걸쳐 미술전에 출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오일 화백은 괴로움이 많은 인생을 살았지만동료로서, 한 인간으로서, 깊이있는 개성과 존재감을 그려냈고화가로서는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동료 화가들은 오일 화백을 기리는 의미로 건배 제의를 하기도 했다이 날은 오일 화백의 작품 중 35점의 유채화 작품이 전시되었고생전에 사용하던 미술 도구, 스케치 노트와 메모 등의 기록들도 함께 전시되었다 #BGM Angelic forest-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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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보드, 서울을 달리다
영상소개:취미생활과 레저활동을 즐기는 현대인들의 인구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레포츠 중 하나가 롱보드입니다. 롱보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롱보드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 하고 온 몸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킬 롱보딩 영상을 소개합니다.-------------------------------------------------------------------------------------------- 대본: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롱보드 코리아의 찰리(신재식)라고 합니다. Q: 롱보드 소개해주세요.A: 롱보드는 요즘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붐을 이루고 있지만, 이미 전 세계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로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Q: 롱보드의 유래를 아시나요?A: 롱보드는 보시는 것과 같이 그냥 긴 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서핑, 서핑을 해보시면 롱보드라고 해서 긴 데크가 있어요. 그 데크에 바퀴를 달아서 타게 되면서 롱보드가 시작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Q: 롱보드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해주세요.A: 롱보드의 기술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어요. 슬라이딩, 고속에서 미끄러지듯이 롱보드를 타는 기술이구요. 그리고 트릭, 일종의 프리스타일이죠. 묘기 같은 것을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다른하나는 댄싱. 데크 위에서 춤을 추면서 놀 수 있는 댄싱까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면 됩니다. Q: 롱보드의 매력은 무엇인가요?A1: 재미있어요.A2: 자유입니다.A3: 자유?!A4: 롱보드는 즐거움입니다. Q: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A5: 롱보드 많이 사랑해주세요.A6: 저는 친구 따라 왔다가 시작하게 됐는데요. 일단 도전해보세요!?
김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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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둔갑한 곤충 <곤충미식회>
여기 정말 곤충이 들어갔어요? 맛있는 음식으로 위장한 곤충! 소고기의 2배 이상인 단백질 함유량, 낮은 생산비용. 미래식량으로 발전하고 있는 식용곤충식 맛보러 갈까요? ? ----------------------대본------------------------- ? 자막. 강희원 문화PD 내레이션 곤충을 먹는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느낌을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식용곤충산업이 발전하면서, 혐오감은 줄고 맛과 영양은 높아진 다양한 식용곤충 레시피가 개발됐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식용곤충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과 디저트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막. 서울시 중구 신당동자막. 김용욱 한국식용곤충연구소 대표 인터뷰 식용곤충이 갑자기 불쑥 튀어나온 식자재가 아니라 옛날부터 몇 백, 몇 천년 전부터 인간이 섭식해오던 곤충인데 우리 현대인의 식탁에서 멀어진 이유는 혐오감이거든요. 명확하게. 그래서 세계식량기구나 유엔에서도 그 점에 착안을 했기 때문에 전세계 식량을 연구하는 학자들한테 얘(곤충)을 다른 형태로 가공해서 식품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어요) 가장 손 쉬운게 분말이죠. 분말화 시킬 수 있는 것, 또 다른 형태로 전환이 가능하고 다른 형태로 전환시켜서 눈에 보이지 않되 식용곤충의 영양을 그대로 함유할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해달라는 부탁을 하는 이유가 그런 부분이거든요. 물론 저희도 흥미나 재미적인 부분 때문에 일부로 식용곤충을 보이게끔 만드는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드시는 식품에서는 식용곤충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으실거에요. 현장음 (갈색거저리)밀웜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일반 파스타랑 전혀 다를게 없어요. 그냥 파스타보다 고단백이라 그런지 훨씬 고소하고 음~ (맛있어요!!!)현장음 밀웜은 자기 전체 함량중에 30%가 불포화지방산이에요 자막. 면의 색이 다른 정도? 자막. 빠삐용의 키친 서울시 중구 신당동 361-1 티타임/런치/티타임/디너 *런치/디너 예약제로 운영중 식용곤충분말로 만든 파스타와 디저트 자막.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자막. 류시두 이더블버그 대표 현장음 여기는 에너지바, 양갱, 쿠키, 한방차가 주메뉴인 것 같아요. 자막. 근데 손님은 많을까? 인터뷰 저희가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다보니깐 오프라인으로 그렇게 많은 손님이 찾는건 아니구요. 그래도 눈으로 직접보고 싶어하시는 손님들은 알고 찾아오시는데 꾸준히 숫자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반응은 어때요? 인터뷰 일단 뭐 열이면 열, 드셔보시고 나시면 곤충 들어간지 모르겠다. 정말 곤충들어갔냐 의문을 품으실 정도로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고, 사실 그 말은 영양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훨씬 우수한데 맛은 별 차이가 없는거니까 식용곤충에 대해 대부분 좋게 생각하세요. 현장음 메뚜기한방차, 밀웜쿠키, 메뚜기에너지바. 한방차 맛인데, 다른 재료 맛이 강해서 그런지 메뚜기 맛이 특별히 나지는 않아요. 건강에 좋겠죠? 밀웜은 요새 고소애(고소한 애벌레)라고 부른데요. 음~ 자막. 이더블버그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93-44 *온라인판매 및 오프라인 예약제로 운영중 메뉴 쿠키, 티, 커피 내레이션 그런데 왜 하필 곤충을 먹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식용곤충의 친환경적인 가치 때문입니다. 미래식량인 식용곤충, 한 번 시식해보세요.?
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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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사와 토모에 피아노 연주회
도쿄 한국문화원의 정기공연 시리즈 중 하나로, 사와 토모에 피아노 연주 및 노래 공연이 진행되었다 ------------ 대 본 -------------- 도쿄 한국문화원 정기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사와 토모에 씨의 피아노 연주 및 노래 공연이 열렸다저도 그것에 대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와 토모에(싱어송라이터)여러분, 지치신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금요일 밤이니 편안하게 즐기자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조금쯤은 릴렉스하게, 다른 일들은 전부 잊고, 즐겨주셨으면 합니다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날 사와 토모에씨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의 가사로 쓰인 노래를 들려주기도 했다사와 토모에 씨는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 일본, 미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한국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선언 이후, 최초로 공식석상에서 일본어로 노래를 부른 싱어송라이터로 매 년 무료 콘서트를 진행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의미있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나가타 (관객)(이번 공연에는) 여러 메시지가 담겨있어서저도 그것에 대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GM Nadias--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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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원먼스 페스티벌, '숲이 숨쉰다'
지난 7월 14일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위치한 두나 팔로타(Duna Palota) 극장에서 국악공연 ‘숲이 숨쉰다’가 열렸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은 ‘원먼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공연에는 약 150명이 넘는 헝가리인 관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 대 본 ----- Title 원먼스 페스티벌, 숲이 숨쉰다 자막 지난 7월 14일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심가에 위치한 두나 팔로타(Duna Palota) 극장에서 국악공연 ‘숲이 숨쉰다’가 열렸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은 더 하우스 콘서트의 ‘원먼스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인터뷰 전통음악이라는 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또 음악이라는 게 언어와는 다르게 들으면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헝가리 관객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공연하는 동안 그 시간을 정말 행복하게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전통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 중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궁중음악, 민속음악 이런 것들을 한데모아서 (준비하였습니다.) 자막가야금 독주로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와 가야금 명인인 황병기 선생이 작곡한 ‘숲’을, 대금 독주로는 ‘청성곡’과 이찬해 작곡의 ‘숨’을 연주하였다. 또한 ‘천년만세’와 ‘아리랑’ 모음곡도 두 악기의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었다. 공연장에는 약 150명이 넘는 헝가리인 관객들이 참석하였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뜨거운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인터뷰벌터넌 노러 ?Nora Bertalan / 관람객음악을 들으며 헝가리 민요와 비슷한 요소들을 찾기도 했지만, 그래도 무척 색달랐습니다. 이 음악을 듣는 동안 마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다른 문화를 품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인터뷰 하노 레나타, 차코스 베로니카 릴러 Han? Ren?ta , Szakos Veronika Lilla / 관람객너무 좋았어요. 또한 저희는 민들레라는 가야금단을 하고 있는데, 가야금을 배우는 우리에게 유용하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렇지? 네. 연주 동안 가야금 연주자의 손을 유심히 봤어요. 연주자가 아리랑을 연주할 때에는 저희도 예전에 연습했던 아는 곡이라서, 무릎 위에서 손을 움직이면서 따라서 연주했어요. 자막 같은 공연은 다음 날인 7월 15일 데브레첸 쾰체이 센터에서도 열렸으며, 약 350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7월 16일에는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연주자 성유진씨와 송지윤씨가 가야금단 및 단소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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