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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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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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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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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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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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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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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 "화현" 한중작가 2인교류전
지난 2015년 5월 9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화현 한중작가 2인교류전이 열렸다. ------------------------------------------------------------------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에서 “화현” 한중 작가 2인 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화현”으로 전혀 다른 듯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닮은 점이 있는 한국의 강혁 작가와 중국의 구승현 작가의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작가와의 대담 시간에는 직접 두 작가와 관람객들이 질의응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현작가 제가 생각했던 나뭇잎의 더미들이 오늘 구 선생님의 한 점 한 점씩에 대한 더미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구승현 작가 이번 주 상해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강현 선생님과의 전시를 열게 되어 아주 영광입니다. 저에게 있어 이런 전시는 처음이었지만 아주 의미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강혁 작가) 작품과 저의 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더 깊은 양국 간의 문화교류와 우애를 다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전시하는 것은 저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한중작가 2인 교류전 개막식에서는 문화예술공간 일리아에서 춤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한석희 영사 오늘 한중 작가 교류전 화현을 와서 봤는데요 중국의 작가이신 구 선생하고 우리 작가이신 강혁 선생하고 두 분의 작품을 봤는데? 두 분의 작품이 굉장히 비슷한 종류인 것 같고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중교류에 하나의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두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한국과 중국의 많은 분들이 서로 감동을 느끼고 또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열렸던 한중작가 2인 교류전은 문화 예술 중심지로 떠오르는 국제도시 상하이에서 ‘예술’이라는 주제로 한중(韓中)이 하나 되어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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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LA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2015년 6월 11일 LA 패서디나 NASA JPL 지부에서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행사가 있었습니다.-------------------대본--------------------- 자막) 6월 11일 NASA JPL 지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타이틀) Korean Food Seminar in NASA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자막) LA한국문화원과 비빔밥 유랑단 역시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 부스에서는 잡채, 불고기, 비빔밥 등의 한국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비빔밥이 인기 있어서, 800인분의 양이 모두 동이 났다. 인터뷰) - Mike / 참가자 맵고 달콤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Michael / NASA 직원 다양한 맛의 야채들이 아삭하게 씹히는 것이 좋았다. 굉장히 맛있었다. - 최병환 / 비빔밥 유랑단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부스가 다른 부스에 비해 줄이 많이 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
이소라
조회수: 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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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주 도쿄한국문화원] 한일 중견 작가, 현대미술을 말하다 Special Talk Show
한일 중견 작가인 전준호, 문경원, 아이다 마코토 작가의 현대미술 특별 토크쇼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었다. ----------------- 대 본 ---------------------- 한일 중견 작가, 현대미술을 말하다 Special Talk Show 한국과 일본의 중견작가들이 함께 현대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 토크쇼가 열렸다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다 마코토 작가와각종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외적으로 활약 중인 전준호, 문경원 작가가 이 날 토크쇼에 참여했다더불어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의 구라야 미카씨가 코디네이터로 나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문경원 2009년부터 진행해 온 협업의 과정 하나하나에는 굉장히 많은 에피소드들과 그 과정의 시간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준호 사실 이 시나리오를 들고 여러 분들을 만나러 찾아 다녔었죠건축가도 만나고, 패션 디자이너도 만나고, 그리고 엔지니어도 만나서 우리와 같이 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삶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안하게 된 것이죠 구라야 미카인류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남겨졌을 때, 의복과 건축과 마실 물(의식주) 등 여러 측면으로0(영)의 상태에서의 예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다 마코토 작품을 완성된 형태나 외견은 두 분과 다르지만, 동기나 발상에 있어서는 두 분과 통하는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하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다 마코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을 때 여러가지 신선한 컬쳐쇼크를 받고 만들게 된 작품입니다 이 날 아이다 작가는 본인의 여러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했으며 한국의 작가들도 이를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이 날은 작가들의 경험담과 작품 활동 당시의 인상적인 에피소드 등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이야기를 나누는 작가들도,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대화가 오고갔다 문경원 또 다른 자신의 시각을 발견하는 소중함도 깨닫고 있어서 예술이라는 게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BGM Solar Flare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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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아시아태평양 주간 한독여성교류전 Changeexchange15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5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한독여성교류전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전시는 아시아태평양 주간의 공식 문화행사 중 하나로, 올해 전시는?‘smARTcities'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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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태양을 피하는 방법-자외선차단제-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필수 아이템인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고쳐주고정확한 뷰티 정보를 전달 하는 내용의 영상이다. ---------------------------------------------------------------------효과음 자막 태양탈출 넘버원 나레이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고 있는 B군 자막 화창한 여름날,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는 B군 나레이션 꽃향기도 맡고, 물장난도 치면서 노는 B군오랜만에 즐거운 하루를 즐기고 있었다.그런데!!! 자막 그런데!!! 나레이션 갑자기 쓰러지는 B군 자막 갑자기 쓰러진 남자 나레이션 B군은 왜 갑자기 쓰러졌을까? 자막 왜 갑자기 쓰러진것인가 나레이션 감염된 물에 의해 사망 효과음 자막 1번 오염된 물에 감염되어 사망 나레이션 꽃향기에 취해 사망 효과음 자막 2번 꽃향기에 취해 사망 나레이션 너무 못생긴 얼굴에 놀라 사망 효과음 자막 3번 못생긴 얼굴에 놀라 사망 나레이션 오랜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어 사망 효과음 자막 4번 강한 햇빛에 피부가 망가져 사망 효과음 나레이션 정답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효과음 자막 1번 오염된 물에 감염되어 사망2번 꽃향기에 취해 사망3번 못생긴 얼굴에 놀라 사망4번 강한 햇빛에 피부가 망가져 사망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효과음 MC 쓰러진 B군은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기 때문에 뜨거운 햇빛에 피부가 망가졌습니다. 효과음 자막 정답 : 4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가 망가졌다. MC 앞서 영상을 보셨듯이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에 직접 닿는 햇빛은차단하기 어렵습니다. 피부는 한번 망가지게 되면 변질되기 쉬우니 가장신경써야 합니다. 선크림은 자외광선과 따가운 햇빛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 해줍니다. 자막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피부는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아노화와 피부트러블로 피부병을 발생시켜 피부를 망가뜨린다. 자막 SPF지수는 무엇일까요? MC SPF는 Sun Protect Factor로 자외선 차단 효과 지수를 나타냅니다. 자막 Sun Protect Factor 자외선 차단 효과 지수 MC SPF지수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피부에 닿는 자외선 양이 얼마나줄어드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인데요. 자막 SPF 지수란?피부에 닿는 자외선 양이얼마나 줄어드는지를 나타내는 지수 MC 만약, SPF20 제품을 바르면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피부에 닿는 양이1/20로 줄어드는 거라고 합니다. 자막 SPF 지수란?SPF20 이면 피부의 닿는 양이20분의 1로 감소한다. MC 그러니까 SPF1은 15분, SPF20이 15분 곱하기 20이라는 것은 잘못 알려진사실입니다. 자막 SPF1 = 15분SPF20 = 15분 X 20? 자막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는? MC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는 크림/로션형, 편리한 스틱/스프레이형메이크업 후 사용하는 밤/파우더형 등의 다양한 타입이 있습니다. 자막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MC 많은 분들, 특히 남성분들이 이렇게 하얗게 많이 바르시는데요.효과음이러시면 안되요.효과음 자막 ※주의※과도헌 선크림 사용은 주위 사람들에게 당황스러움을 안겨줄수 있습니다. MC 자외선 차단제는 500짜리 동전 크기 정도 또는 검지손가락 한마디 정도를얼굴에 골고루 펴발라 주시는게 가장 적당해요. 자막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500원 짜리 동전 크기 혹은검지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적당하다. MC 스프레이 형은 1회에 약 1ml 정도라고 하는데 분사가 되기에 정확한 양을알기는 힘들어요. 그러기에 이정도면 많이 뿌렸다고 생각하시는 것보다는조금 더 뿌리셔야 맞습니다. 자막 스프레이 자외선 차단제1회에 약 1ml지만 분사가 되어정확한 양을 알기는 어렵다.많이 뿌렸다고 생각한 것보다 더 뿌려준다. MC 또한 알코올이나 가스같은게 함유된 제품이 있기에 성분표를 꼭 확인하시고되도록 몸에만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효과음 자막 스프레이 자외선 차단제주의할점!알코올이나 가스가 함유된 제품이 있으니성분표 꼭 확인하기 MC 스틱형은 백탁현상이 특히 많이 일어나기에 한번 슥 바르시는게 좋구요.그것보다는 자외선을 많이 받는 부위인 코나 이마에 덧바르거나야외활동 중에 땀으로 인해 없어진 부분에 덧바를 때 사용하는게 더유용하다고 합니다. 자막 스틱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자외선을 많이 받는 코나 이마 또는 덧바를때 사용하는게 유용하다. MC 건강한 피부 자외선 차단제로 지켜주세요. 자막 건강한 피부 자외선 차단제로 지켜주세요. B군 자외선 차단제 놓치지 않을거에요.제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
서종욱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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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5월호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5월호입니다. -----대본-----자막5월 6일 한국문화 아카데미 한국 역사 속의 영웅들 @MOM 문화센터초마모세; 헝가리 국립 엘떼대 한국어학과장5월 8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춘향뎐(2000) @ 한국문화원 한마당 5월 8일 김진석 사진작가 특강@주 헝가리 한국문화원김진석; 사진작가 5월 11일 놀공발전소의 파우스트 되기@카토나 죠쉐프 극장 5월 13일 한국문화 아카데미 민족학자 바라토쉬 발로흐 베네덱의 관점에서 본 20세기의 한국@MOM 문화센터 5월 15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마더(2009)@ 한국문화원 한마당 5월 19일 뉴미디어아트전 미래는 지금이다 (~2015년 08월 19일까지)@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5월 20일 한국문화 아카데미 한국 문화란 무엇인가 ? 한국 문화의 정체성 재고@MOM 문화센터강형석; 코르비누스 대학 특별 연구원 5월 28일 한헝문화교류 사진전두 도시 이야기 (~2015년 06월 26일까지)@카르톤 갤러리 5월 29일 K-Food 숍 개점 기념식@아시아 센터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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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거리의 패션왕을 찾아서 - 패션포토그래퍼
스트릿 스냅 포토그래퍼들이 담아내는 스트릿 패션 문화.거리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거리의 패션왕들. 스트릿 패션 문화를 이끄는 그들의 모습을 신사동 가로수길과 서울 패션위크에서 만나보자. -----대본-----자:신사동 가로수길현지, 2015년 패션왕을 꿈꾸다 Na:이게 요즘 유행하는 옷인가?음 여기는 다른 스타일이네아니 이건 좀 유행이 지난 것 같은데?여기도 좀 뭔가 부족한 것 같고 자:내적 갈등,???,갈등,당황Na:2015년 패션 트렌드를 어디서 볼 수 있는 거지? 자:거리에서 Na: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가로수길.여기서 거리의 패션 트렌드를 담아내는 스트릿 포토 그래퍼들을 만나보았습니다남다른 관찰력과 패션 감각을 지닌 이들에게 한 가지 미션을 전달해볼까요? 미션 "거리의 패션왕을 찾아라“NA 스트릿 포토그래퍼 이영모씨가 찾는 패션왕의 기준을 무엇일까요? 이영모 인터뷰자: Q 패션왕을 고른 기준은 무엇인가요?A:전체적인 코디가 그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지를 봅니다Q 거리의 사람들을 찍는 이유가 무엇인가요?A:일단 다양한 패션을 볼 수 있어서 찍고 있고 다양한 패션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찍고 있어요Q 스트릿 패션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나요?A 아무래도 한국에서 제일 큰 행사인 서울패션위크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NA: 그렇다면 포토그래퍼 김진씨는 어떤 다른 기준을 가지고 패션왕을 고를까요? 김진 인터뷰자: Q 패션왕을 고른 기준은 무엇인가요?A 봄 느낌이 날 수 있는 산뜻한 컬러로 코디를 해 주신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아마 선택한 것 같습니다.Q 거리의 사람들을 찍는 이유가 무엇인가요?A 사람들에게 이런 패션이 있다 이렇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촬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Q 스트릿 패션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나요?A 가장 잘 느낄 수있는 곳은 아마 서울패션위크라고 저는 생각해요 자:서울패션위크 NA: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DDP입니다.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서 SS/FW 3월과 10월에 총 2번 개최됩니다.매년 두번씩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 가면 스트릿패션의 다양성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습니다패션쇼장에서만이 아닌 패션쇼장 밖에서도 사람들이 자신만의 패션을 뽐내고 있는데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는 거리의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신도 패션왕이 될 수 있습니다 자:거리에서 NA,자 : 트렌드는 당신이 만들어 가는 것street fashion ?
김태현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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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나홀로 호로록! <혼술 문화>
더 이상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고 있다.그리고 ‘혼밥문화‘에 이어 ‘혼술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혼술 즉, 혼자 마시는 술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트렌드에 대변하여 혼자 마시는 술집 또한 급증하는 추세이다.영상을 통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혼술 문화와 나홀로 족들을 위한 1인 술집 또한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친구1: 술은 같이 먹어야 제맛이지!인준: 누가그래?! -내레이션 사람들은 말합니다 사회는 늘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다고. 바쁜 일상 속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여유로움을 잃어버린 사람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따라 생겨난 문화가 바로 혼술족입니다. 혼술은 말 그대로 혼자 술을 먹는다는 의미입니다.억지로 누군가와 술을 먹는 것이 아닌 혼자만의 음주 문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혼술족만을 위한 술집이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스몰비어나 이자카야 형식의 술집들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런 술집들은 바 형식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어 혼자서도 부담없이 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1. 혼자서도 올 수 있는 술집을 운영하는 이유일본 술집에는 혼자 술 먹는 선술집 문화가 잘 발달되어있는데우리나라에서는 혼자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해 눈치를 보고 실제로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이 올 수 있는 술집을 만들고자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인터뷰 2. 혼술족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인가대부분은 직장인들이 많고, 학생들도 요즘에는 혼자 술 마시고 싶으면 집가기 전에 한 번씩 들리는 정도? 인터뷰1. 혼술집을 자주 오시는 이유여기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집이 좀 가깝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한잔하고 들어가는 기분이 좋아서 오게 됐죠 인터뷰3. 혼술집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말가장 중요한 것은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술집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 그런 곳을 찾게 되면 그냥 부담 없이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인준: 사장님 맥주한잔 주세요 인준: 혼술문화 어때? 좀 끌리지 않아? 혼술족들을 위한 혼술집!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첫 번째, 잦은 회식자리에 심신이 지치신 분들두 번째, 집에서 혼자 술 마시는데 질리신 분들세 번째, 연인과 헤어져서 혼자 울고 싶으신 분들마지막으로 19세 이상 성인남녀 모든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인준: 주위사람들과 술을 즐겁게 마시는 것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혼술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어느새 혼술을 즐기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
공성룡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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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LA한국문화원] 태권도, 흑인 커뮤니티 축제를 가다
2015년 5월 31일 흑인 커뮤니티의 축제에서 한국 태권도 공연팀 Xplore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 타이틀) Taekwondo, Go to Black Community Festival 태권도 흑인 커뮤니티 축제를 가다 자막) LA한국문화원은 5월 31일에 있었던 ‘12th Inner City Mini-Marathon Health Festival’의 태권도 공연을 후원했다. 태권도 공연 팀 Xplore는 K-pop 음악에 맞추어 태권도 동작을 변형한 춤을 선보였다. 특히 격파 시범은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터뷰) - Bobby Peng / 관객 Xplore는 운동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정말 멋진 단체다. 덕분에 Jesse Owense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기에 온 모든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Xplore를 팔로우 하길 바란다. - 하태민 / Xplore 여러 공연을 많이 다니지만 이렇게 다른 인종의 축제에 와서 공연할 때 더 뜻 깊고 이렇게 한국문화와 태권도를 알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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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행복공간나눔, 작업실쉐어
자신의 삶에 맞는 자유로운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공동작업실에 대한 이야기. 획일화된 공간 속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이 영상을 통해 작업공간에 대한 생각을 되돌아보자. -----------------대본----------------- 내레이션 돌이켜보면 우리는 공간에 대해 얼마나 많은 강박 속에서 살아왔던가요? 공간에 나를 끼워맞추지 않고 나다움을 지킬 수 있는 공간. 어디 없을까요? 제목 : 행복공간나눔, 작업실쉐어 내레이션 서울시 망원동, 우리가 빼곡히 사용하는 공간 중에서도 조금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 하여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터뷰 김성근 / 레인보우큐브 대표 여기가 저희 레인보우큐브 공동작업실입니다. 내레이션안정적인 작업실을 갖기 어려운 예술가들 위해 마련된 공동작업실 ‘레인보우큐브’. 전형적인 오피스텔 건물이지만 안에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공간에 개성이 반영된 열린 공간. 누구나 자신에 맞게 최적화 된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자막. 레인보우큐브 공동작업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망원동에 자리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 함께 운영되고 있는 레인보우큐브 갤러리에서는 레인보우큐브 예술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터뷰 김성근 / 레인보우큐브 대표 이 작업실은 공동작업실이다 보니까 각자 정히진 자리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이렇게 한분 한분 씩 쓰는 자리 사이에 칸막이를 치거나 벽을 세워두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한 분이 이 공간을 따로 사용하지만 함께 있을 때 개인이 좀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내레이션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일부러 공동작업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이규원 / 예술가 제가 페인팅을 전공하는데 페인팅만 하는 사람들만 모이는 것보다 여러가지 장르의 작업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 공동작업실에 오고 싶었습니다. 내레이션 업무와 휴식의 공간이 자연스럽게 결합이 되도록 구성된 공간. 원규씨의 개성이 담긴 작업실이 돋보입니다. 레인보우큐브 공동작업실에서 가장 개성이 느껴지는 2층, ‘푸하하하프렌즈' 건축사무실에 가보았습니다. 인터뷰 질문. 공동작업실의 장점은 답변. 한승재 / FHHH 건축가 여기는 예술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되게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난방이라든지 냉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아낄 수도 있어요. 인터뷰 질문. 공동작업실은 어떻게 꾸몄나요? 답변. 윤한진 /FHHH 건축가 대부분의 가구를 다 동네에서 수집했어요. 자유로운 평면으로 구성했어요. 이렇게 아무데나 있는 것처럼 꾸몄어요. 책상도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 게 아니라 아무래도 저희는 소통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레이션 책상, 벽장 등 동네에 버려진 가구가 리폼되어 재탄생했습니다. 6평도 안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각자의 개성을 담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뷰 질문. ‘나’에게 공동작업실이란? 답변. 김성근 / 레인보우큐브 대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가에게 공동작업실은 어떤 작품이 탄생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여기서 같이 생활도 하고 고민도 나누는 공간이어서 예술생태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고 작품이 탄생하는 가장 자유가 보장된 공간이죠. 내레이션 사람이 항상 머물고 있기에 중요한 ‘공간’. 주어진 공간에 삶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를 닮은 공간을 만듭니다. 오늘도 공동작업실에는 행복함이 가득합니다.
박효은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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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주 도쿄한국문화원] 김희옥선생 한국전통무용 공연
도쿄 한국문화원의 2015 정기공연 시리즈의 첫번째. 중요무형문화재 92호로 등재된 ‘태평무’를 전수받은 김희옥 선생이한국전통무용 공연을 펼쳤다. 본 정기공연은 올 11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대 본 ---------------------------------------------- 김희옥 선생 한국전통무용 공연 //2015년 정기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김희옥 선생의 한국전통무용 공연이 진행되었다.//한국의 전통무용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일본인 관객들이 도쿄 한국문화원을 찾았다.//김희옥 선생은 관서지방을 거점으로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전통 무용가이며, 중요무형문화재 92호로 등재된 ‘태평무’를 전수받았다.//김희옥 (한국전통무용가)오늘은 저희 스승이신 이명자 선생님을 모시고 태평무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 무대를 만들었습니다.//태평무국가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춤으로 중요무형문화재 92호 등재되어 있다.//살풀이춤한국전통무용의 대표적인 춤으로, ‘한(恨)’의 정서가 담긴 즉흥적인 춤사위가 인상적이다.//경기검무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검무 중 하나로, 특히 경기 지방의 검무는 활달하고 강한기질이 특징적이다.//즉흥무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자재의 동작을 보여주는 춤으로 무용가 개인의 기교와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부채춤한국전통무용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춤으로, 부채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선이 인상적이다.//장고춤장고를 메고 전통악기 장단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독무와 군무 등 여러가지 형태로 행해진다.//사물놀이꽹과리, 징, 장구, 북의 4가지 악기를 이용해 연주하는 것으로 연주자들이 입소리로 함께 구절을 읊기도 한다.//이 날 공연은 한국의 전통 악기가 만들어낸 흥겨운 장단과 유려한 춤사위로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카와무라 (관객)의상도 매우 멋졌고 아주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저도 무용을 배우고 있는데요. 오늘의 공연처럼 멋지게 춤출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BGM Passing time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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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주 태국 한국문화원] 2015 자연의 속삭임
지난 5월 22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자연의속삭임 행사가 진행됐다. 태국의 유명 어티스트 쌕솜 판통씨와 유연희무용단이 함께한 공연 현장을 소개한다. ---------------------대본------------------- 주태국한국문화원 한마당홀 / May 22 PM 7 지난 5월 22일 저녁 7시,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를 위한'자연의 속삭임' 콘서트가 열렸다. 첫 순서로 태국의 유명 아티스트 '쌕쏨 판통'씨와 '압싸라 녹어'씨가'짜오응어 로잔나'라는 태국 민속공연의 일부를 선보였다.작품의 내용은 추한 모습으로 번장한 왕자의 진가를 알아 본 로잔나 공주가평생의 배필로 그를 맞는다는 이야기다. 이는 태국의 라마 2세가 쓴 '쌍통'이라는 작품을 바탕으로 구성된 공연으로관객들의 많은 감탄을 자아냈다. 유연희무용단은 양 100여명의 관객들에게 태평무, 넋풀이, 소고춤, 설장구, 아리랑 등다양한 한국의 전통공연을 보여주었다. '유연희무용단'은 춤을 맡은 유연희 단장을 비롯, 박노상(대금), 전광수(아쟁),권오현(북,바라), 나혜경(장구,건반), 이현아(태평소,피리)로 구성됐다. - 시간을 거슬러(해를품은달 OST)- 설장구- 시나위 Saksom / Thai national artist태국인, 한국인 외에 외국인들까지 많은 관객들이 오셔서태국문화를 그들에게 선보이는 사람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유연희 / 유연희무용단장태국 분들이 이렇게 우리 문화를 좋아해주실 지 정말 몰랐어요.저희도 공연을 많이 다녀봤지만 호응도도 너무 좋으셨고우리 문화를 사랑하고 아껴주신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 아리랑 Panyasiri (17) / 관객이 행사에 참석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한번도 접해보지 못 했던 외국문화를 보고, 이런 행사에 참석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Larry Godrage (60) / 관객음악과 춤, 악기까지 모두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방콕에 오게 된 이유가 바로 아시아 전체의 문화를 경험해보고,다른 문화를 보는 것이었습니다.이번 행사로 두 나라 모두의 음악을 즐기며 한국과 태국의 교류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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