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66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177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7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4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180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198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03
타투이스트 (Tattooist)
보수적인 지역이라고들 불리는 지역 대구, 그 곳에는 몸에 개성을 새겨주는 타투이스트가 있다. 과거에 좋지 않은 문화로 여겨지던 타투가 시대가 바뀌고 여러 사람들이 패션, 예술로서 타투를 바라보게 되었다. 직접 타투를 새겨주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자막임요셉 l 타투이스트 인터뷰‘xxpaephxx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임요셉입니다. 인터뷰타투라는 작업은 바늘을 통해서 몸에 그림을 새기는 작업이고요.제가 생각할 때 타투는 양복을 재단해주는 양장사들처럼 자신의 몸에 맞는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대구에 온 이유 인터뷰처음에 서울에서 문신을 시작했을 때는 혼자 시작하기도 했고 친구들끼리 시작을 하게 되다 보니깐 너무 안 좋은 습관들과 안 좋은 방법으로 문신을 하게 됐죠. 그래서 좀 더 제대로 배우고 싶고 제대로 된 문신을 하고 싶어서 대구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문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직접 그분에게 배우러 내려왔습니다. 질문 추구하는 장르 자막*올드스쿨: 두꺼운 라인과 크고 대담한 이미지로 밝은 단색을 사용한 투박한 느낌이 강한 타투 인터뷰저는 지금 올드스쿨이라는 장르를 하고 있고요. 굳이 좋아하는 도안이나 선호하는 도안은 없고최근에는 포트레이트나 인물 위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질문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업 인터뷰제가 처음으로 인물이라는 것을 그렸을 때 캐리커처 느낌으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그렸는데요. 색깔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고 블랙으로만 작업을 했는데 도안을 작업할 때도 재밌었고 작업이 완성되었을 때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질문 대구에서 활동하는 이유 인터뷰대구는 유행이 굉장히 빠르고 한 유행이 대구 전 지역에 퍼진다고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도시가 작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한 곳이기 때문에 저는 제가 그 유행을 선동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유행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어떻게 보면 그게 제일 최고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질문 활동하면서 느낀 대구의 특성 인터뷰아무래도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보수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바로 뒤에서 혀 차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식당을 가더라도 조금 대우가 다른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조금 많이 좋아져서 요즘 길거리에서 흔하게 문신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죠. 자막타투의매력은 아픔 끝에 겪는 희열이죠. 아픔을 통해서 희열을 겪는다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제일 큰 매력은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 정장을 맞춰 주듯이 그렇게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집어넣어 주는 그런 직업으로 계속 저는 생각하고 그렇게 해주고 싶고 지금처럼 즐기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사용된 BGM1. Sleepy_Jake2. Where_I_am_From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박소영
조회수: 4,733
▶
9:30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해외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전세계 아홉개 도시의 물가!
해외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전세계 아홉개 도시의 물가!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cm 5.4pt 0cm 5.4pt; mso-para-margin:0cm;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font-family:"Arial Unicode MS"; mso-bidi-language:HI;} ------------------------------------------------------------------------------------------------------------------------------------------------------------------ 1. 최저시급교통권 가장 먼저 옆 나라 중국의 상해! 상해의 최저시급은 한화로 약 3100원입니다. 우리나라 6050원의 약 절반정도이네요. 상해 지하철의 1회권 요금은? 서울 지하철요금의 절반보다도 저렴한 530원!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아시아의 다른 두 도시 일본 도쿄와 인도 뉴델리는 어떨까요? 도쿄의 최저시급은 780엔 약 8490원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인도 뉴델리는?? 최저시급이 정확히 존재하지 않는 뉴델리의 평균 임금은 시간으로 계산하면 한화 약 815원에서 983원 정도 밖에 되지않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두 도시의 지하철 티켓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도쿄는 한화 약 1850원, 뉴델리는 한화 약 420원입니다. 뉴델리의 평균임금이 천원이 되지 않는 것을 고려한다면 420원이라는 교통권이 그닥 저렴한 건 아니네요. 동유럽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이곳의 시급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3600원! 지하철 1회권의 갸격은 약 800원 입니다. 이번에는 유럽의 다른 두 도시 독일 베를린과 스페인 마드리드입니다. 마드리드의 최저 시급은 한화 약 6750원! 우리나라보다 700원 많군요. 그리고 베를린의 경우 한화 11100원입니다. 마드리드의 지하철 요금은 1990원입니다. 베를린은 2.7유로, 한화로 약 3590원인데요. 시급이 높은 만큼 대중 교통비도 꽤 비싸네요. 그 다음으로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유명한 호주! 호주 시드니의 시급은 한화 14800원! 지금까지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도시 중 가장 높은 임금입니다. 시드니의 지상철의 기본 요금은 피크타임의 경우 한화 약 2900원입니다. 오히려 3590원인 베를린의 지하철 요금보다 약 700원 싼 가격이네요! 마지막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두 나라, 미국과 브라질! 미국 엘에이의 최저시급은 10달러, 한화로 약 11300원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5.5레알, 한화 약 1900원입니다. LA의 버스 1회권 가격은 약 1990원, 상파울루의 경우 1300원입니다. 상파울루의 지하철 1회권은 최저시급의 약 70퍼센트나 되는 가격으로 지금까지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도시 중 최저 시급 대비 가장 비싼 교통비에 해당합니다. --------------------------------------------------------------------------------------------------------------------------------------------------------------- 2. 주거비 아기자기한 이 아파트는? 바로 브라질! 상파울루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두 명이 한 아파트를 함께 쓰고 있다고 합니다. 거실, 부엌, 화장실은 공유하고 방은 각각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층침대가 이곳은 시드니!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시드니는 방세가 비싸 방을 함께 쓰는 것도 흔하다고 합니다. 시드니 문화피디의 집에는 거실쉐어는 없군요.시드니의 비싼 방값때문에 거실에 텐트나 칸막이를 쳐서 세를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이 방은 폴란드 문화피디의 방입니다. 시내 중심지에서 30분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하네요. 이사한 지 얼마 되지않은 엘에이 문화피디의 방! 엘에에_방값이 너무 비싸요, 저는 운좋게 방값을 되게 저렴하게 구해서 있는 편이구요 특히나 엘에이 같은 경우에는 물가가 1,2년 사이에 엄청나게 올라서 따라서 방값도 같이 올라간 케이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엘에이 해외문화피디의 방이었습니다. 이곳은 일본 도쿄, 우리나라 원룸과 비슷한 방입니다. 월세는 한화로 약 73만원. 꽤 비싼 가격이네요. 마지막으로 독일 베를린입니다. 독일문화피디의 방은 관리비 포함 모두 400유로. 한화로 약 52만원 정도입니다. 가구도 모두 갖춰진 방이며 개인 발코니도 있습니다. -------------------------------------------------------------------------------------------------------------------------------------------------------------------- 3.미션 각나라 최저시급으로 물품 구매하기! 사과 3개, 우유1통, 참치캔 1캔, 파스타 면, 달걀 6알, 생수 1.5L 사러 출발! 최저시급으로 식료품 구매 그 미션결과를 살펴볼까요? 먼저 미션을 성공한 세 나라입니다. 바로 미국 엘에이, 호주 시드니, 독일 베를린. 엘에이_ 캘리포니아는 역시 오렌지가 맛있으니까! 성공팀의 특징은 오늘 소개한 나라 중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 세 국가라는 점입니다. 시드니_사과 3개 총 13.53달러가 들었고 3.76달러가 남았습니다. 베를린_(최저시급)8.5유로 중에 2.7유로를 남기고 모든 물품을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베를린은 미션성공 다음으로는 미션을 거어어어어의 성공한 두 나라,스페인 마드리드와 폴란드 바르샤바 마드리드에서는 약 6700원으로 사과 2개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구매했고바르샤바에서는 약 3600원으로 사과와 참치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구매했습니다. 마드리드_스페인의 식료품 가격이 싼 것은 알고있었으나 한 시간으라는 시급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물품을 살 수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옆나라 중국과 일본의 미션결과는? 도쿄는 폴란드와 마찬가지로 사과와 참치를 사지못했고 상해에서는 특별히 비싼 물품이 있었습니다. 상해_최저시급이 18원인데 우유가 12원에서 14원 정도 하기 때문에 사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저 시급으로 거의 갈증 해소만 가능할 것 같은 나라 입니다. 바로 인도 뉴델리와 브라질 상파울루! 뉴델리_(인도 평균 시급이) 우리나라돈으로 거의 천원정도 되거든요.물 1리터 짜리가 30루피이고 바나나가 하나당 5루피씩 해서 여섯개 30루피.이렇게 60루피로 두개를 샀습니다.많이 못사서 아쉽네요. 브라질 상파울루 역시 1900원이라는 시급으로는 겨우 물과 달걀 6알 만을 살 수 있었습니다. 상파울루_ 상파울루는 미션 실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대한민국의 최저 시급은 6030원. 대한민국이었다면 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 bgm) Jazz me blues, Sing swing bada bing, Sunday plans
박수연
조회수: 9,362
▶
1:16
[주LA한국문화원] 인천상륙작전 특별 상영회
인천상륙작전 스크리닝 (08.04)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은 8월 4일 목요일, LA 아메리칸 리전(American Legion) 할리우드 지부에서 인천상륙작전 특별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L.A. Korean Cultural Center held a special screening for on Thursday, August 4th at the American Legion Hollywood post.이번 상영회는 8.12일 북미 지역 개봉을 앞두고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This screening was the first time that the audience were able to watch the movie before it premieres on August 12th in nothern California theaters.찾아가는 영화상영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아메리칸 리전 할리우드 포스트의 마이클 햄스테드와 이기철 총영사를 비롯하여 한국전 참전용사, 아메리칸 리전 회원 참전용사 등 28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습니다.As part of the movie screening outreach, this event was joined by 280 people including Michael Hjelmstad of the American Legion Hollywood Post, Lee Keycheol Consul General of South Korea, Korean War veterans, and war veterans from the American Legion.아메리칸 리전과 함께한 교류 상영회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천상륙작전 관람에 실제 전쟁에 참여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분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미국 사회에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a movie based on a true story, was shown during the interchange screening with The American Legion. This event was established to recognize the services of real war veterans as they participated in this event and talked about their heroic stories, and also as a means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Korean movies in the American society.
김보희
조회수: 2,325
▶
4:46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댄스 플로어를 지배하는 디스코이 제왕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이 곳, 스페인 마드리드에 한국의 인디음악을 알리기 위하여 왔습니다! 스페인 관객들을 반하게 만든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신나는 디스코 공연! 남녀노소, 국적을 뛰어넘은 흥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대본----------------------------------------------------제목 : 코리아 레트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자칭, 타칭 한국 디스코의 제왕,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공연이 지난 6월 마드리드에서 열렸습니다.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 최초의 인디 아이돌을 표방한 한국 인디 밴드로 국내외 크고 작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미 인디 계에서는 유명한 밴드인데요.한국의 음악이라 하면 제일 먼저 K-POP을 떠올릴 스페인 사람들을 위해 한국의 젊은 인디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배경음_나잠수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입니다!디스코의 황금기였던 60 - 70년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디스코 음악을 연주하는데요.관객들이 모두 춤을 춘다는 풍문에 걸맞게 소울(Soul) 가득한 디스코 음악과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흥의 세계로 인도하였습니다.이전에는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한국 문화와의 첫 만남,한국 인디 음악과은 스페인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왔을까요?인터뷰_라껠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한 명의 가수와 다른 한 명의 퍼포먼스가 만들어낸 나무랄 데 없는 공연이었어요.인터뷰_바르바드매우 흥미로운 공연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사람들이 어떤 것에 즐거워하는지 잘 아는 것 같아요! 공연이 너무 좋았어요!인터뷰_루벤정말 좋았어요! 전 모든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재미있었어요!올해 개원 5주년을 맞이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코리아 레트로라는 제목으로 ‘씽씽’, ‘술탄 오브 더 디스코’를 초청,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의 한국 음악을 스페인 사람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이혜인
조회수: 2,160
▶
4:00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영상소개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책들, 그중 음성으로 듣는 책,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그 오디오북의 제작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문성우의 낭독이나 연기로 제작되는 오디오북과 재능기부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낭독봉사의 모습까지 살펴봅니다. 제목 :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 #내레이션 다가오는 독서의 계절.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으시나요? 한장한장 넘기며 읽는 종이책? 혹은 전자책? 이 두 가지 외에도 언제 어디서든 귀로 들을 수 있는 책,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자막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내레이션 오디오북이란 전문 성우나 저자가 직접 책을 낭독해서 눈으로 읽는 대신 귀로 들을 수 있게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스마트폰 외에도 MP3 플레이어, CD, 컴퓨터 등을 이용해서 들을 수 있죠. #인터뷰_서혜수 오디오북 이용자 항상 독서를 해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책 무거운 거 들고 다니기도 좀 그렇고 바빠서 그런지 여유가 별로 안생기더라구요. 근데 오디오북은 핸드폰으로 출퇴근하면서 책을 들을 수 있으니까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내레이션 그렇다면 오디오북의 제작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자막 서울시 상암동 #내레이션 오디오북을 낭독하고 있는 성우들! #인터뷰_심규혁 성우 일반 책과 비교해서 오디오북의 장점은 귀로 들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하면서도 책의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고요, 전문 성우들이 이야기 하듯이 녹음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_박연주 PD_오디오북 제작자 #자막_오디오북 제작 과정 제작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본 검수부터 시작해서 섭외하고 녹음을 하는 데는 두 달에 걸친다고 보면 되고요. 한권의 책을 그냥 녹음만 하는 데에는 하루에 보통 두 시간에서 네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오디언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고요. 일부 공공도서관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 공공도서관에서 일부 도서 무료 이용 가능. #내레이션 전문 성우들의 연기로 더욱 생생해진 이야기들. 하지만 오직 성우들만이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막 일반 사람들도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자막 강남구 일원동 #내레이션 일반시민들도 충분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저처럼, 낭독봉사 활동을 통해서입니다. #자막 낭독봉사 8년차 김호동 #인터뷰_김호동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없을까 하고 혼잣말을 했는데, 지나가던 아내가 그 말을 듣고 책 읽어주는 봉사가 있다고 하던데 한 번 알아봐라 해서 그렇게 시작하게 됐고요. 2009년 4월에 시작했으니까 만 7년하고 8년차 되어가네요. #내레이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은 전국 스물다섯 곳의 낭독봉사처에서 이렇게 일반 시민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자막 전국의 장애인도서관 중 약 25 곳에서 낭독봉사 운영 지원자들의 낭독테스트-선발-교육이수-봉사 순서로 진행 #인터뷰_김 선 사회복지사_낭독봉사 운영담당자 낭독이 된 도서는 먼저 모니터링을 해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요, 그 다음에 편집 과정을 마쳐요. 그리고 또 이제 컴퓨터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테이프 변환 작업을 한 다음에 서비스를 시각장애인 분들한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_김호동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자기자존감이 높아지는, 회복되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자막 오디오북 제작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의 보람까지 일석이조! #인터뷰_박연주PD 책을 보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이런 시점에서 오디오북 같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막 편리한 오디오북 서비스로 책과 더 가까워지는 효과를 기대 #내레이션 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책. 그중에서도 오디오북은 바쁜 직장인은 물론, 눈이 불편한 사람들도 마음껏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오디오북으로 더욱 풍부한 독서의 나날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자막 이번 가을에는 오디오북으로 더욱 풍부한 독서의 나날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
이정화
조회수: 11,394
▶
2:45
흙으로 빚는 이야기-이천 도자기 장인
"흙으로 빚는 이야기-이천 도예촌 도자기 장인"그냥 흙이 좋아서 도자기를 시작한지 40년, 이해권 도자기 장인을 만나다.이천 도예촌이 생겨난 배경과 그의 도자기 인생을 들어본다.나레이션이해권 :그냥 장인이에요크게 내세울 것도 없고그냥 흙이 좋고옛날에 여기가 왜 이렇게 활성화됐냐면여기는 무슨 흙이냐 하면사토 흙이라고 불에 강한 흙이 있어요이제 그것으로 벽돌을 찍어서 가마를 지어요불심이 약하면 주저앉겠죠불이 1200도 까지 올라가니까그걸 견뎌낼 수 있는 흙이 여기 있어요그러다 보니까 그 흙을 찾아 내려와서또 흙을 만들어서 작업을 시작한 거죠그렇게 한 사람 두 사람지금처럼 도예촌이 활성화된 거죠흙은 자유롭고 자유자재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어요주전자도 만들 수 있고 못 만드는 게 없어요그리고 흙을 만지면 편안한 느낌이 있어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모든 게 다 흙으로 돌아가잖아요흙으로 돌아갔을 때살아있는 사람이라 모르겠지만왠지 그 순간이 굉장히 편안하지 않을까
이민지
조회수: 5,879
▶
4:21
그림이 있는 서가
‘대형 서점의 분야별 베스트셀러 서가를 살펴보면 우리 시대의 동향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자기계발, 소설, 시?에세이, 인문 등의 분류에서도 찾을 수 없고, 시대의 유행도 타지 않는 분야가 하나 있다. 바로 그림책이다.흔히 ‘그림책’이라고 하면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젊은 층이 붐비는 홍대에 간판을 내건 그림책 전문 서점 두 곳이 있다. 이 공간 속에서 그림책은 ‘글과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 아닌 ‘남녀노소, 우리 모두가 보는 책’으로 불린다.사람 사는 모양새를 그대로 녹여낸 일러스트가 갖는 매력에 대해 그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그림책 전문 서점, 책방 피노키오와 노란우산에서 만나본다. ----------- 대본 ------------ 제목 : 그림이 있는 서가 #1. intro : 그림책 전문 서점을 아시나요? 나레이션서점의 베스트셀러 서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들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 몇 가지의 종류가 책의 전부일까요? 그림책이 어린이들만의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젊음의 공간 홍대에 간판을 내건 그림책 전문 서점 두 곳이 있습니다. 그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 두 곳에서 그림책이 가진 특별한 매력에 대해 알아볼까요? #2. 상수동 그림책 카페 ‘노란 우산’ int. 전상언 _북앤솔루션 대표그림책 카페라고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북카페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림책카페라고 하면 조금 생소할거예요. 이 곳에 와서 그림책은 정말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고 이 노란우산이라는 그림책카페가 정말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있고, 누구나 들어와서 그림책을 접할 수 있는 편안한, 힐링할 수 있는 장소? 그림책이라는 것이 너무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만 많은 독자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주제넘게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그림책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재미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을 해요. 아이들은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이나 과정을 그림책으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장르이기도 하고요. 성인들은 내가 살아왔던 지나왔던 일들을 그림책과 한번 견주어서 생각할 수 있고. 그런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것이 그림책이기 때문에 어린아이, 성인, 노인 분들에 이르기까지 그림책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3. 연남동 ‘책방 피노키오’ 나레이션노란우산을 접어두고 도착한 곳은 연남동입니다. 연남동 좁은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는 책방 피노키오는 5평 남짓한 공간을 매력적인 그림책으로 가득 채운 '어른들을 위한 그림 책방'입니다. int. 피노 _책방 피노키오 대표저는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라든지,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책이기 때문에 사실 내용이 안 좋은 것은 없어요. 내용은 다 좋아요. 그러면 차별화되는 것이 뭐냐 하면 사실 그림이거든요. 나레이션오늘은 책방 피노키오가 마지막 문을 여는 날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그림 책방'은 독자들에게 어떤 공간이고 싶었을까요? int. 피노 _책방 피노키오 대표저는 첫 번째, 책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그 힘이라는 것은 그림책이든 소설책이든, 논픽션이든 다 똑같거든요. 그 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종이 책의 힘? 그리고 ‘그림책이 내가 유치하게 생각했던 그림책이 아니네?’, ‘지금 보니까 내가 읽어도 되겠는데? 너무 좋은데?’ 그림책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번쯤은 내가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간. 지쳤지만, 찌들었지만 다시 한 번 그 순간만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나레이션그림책은 우리가 태어나 처음 접할 수 있는 인쇄매체일 뿐 아니라 초등학생때에는 그림으로 일기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활자에 익숙해지고 난 뒤 그림을 너무 쉽게 잊어버린건 아닐까요?현실이 따분하고 피곤할때, 상상의 나래를 펼쳐줄 그림책 한 권 어떠세요? #4. ending ?
서혜수
조회수: 6,842
▶
1:54
히트다히트! 브라질 사람이 한국 응원하는거 봤슈?(비바코리아 양궁 대표팀 응원)
브라질 비바코리아 응원팀 한국 양궁 대표팀 응원해설) 8월9일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양궁경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케이팝 팬 주축 한국 대표선수단 응원단인 비바코레이아가 그 주인공입니다.자막) 저희는 지금 올림픽의 나라에 있어요. 제 겉모습은 브라질 사람 같아도 마음은 한국 사람이에요. 전 한국을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여기에 있는 선수들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보내고 싶어요! 정말 환영하고 브라질 사람들이 정말 좋아해요!!해설) 총 35명의 비바코레이아 응원단이 경기장에 찾아와서 이날 경기의 주인공인 이승윤 양궁선수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자막) 여기 브라질에서 한국 사람들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 기회, 리오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저희가 얼마나 한국을 좋아하는지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특히 브라질팬들의 응원과 지원을 받을 때 선수들 반응을 보고싶어요. 선수들의 반응을 보고나면 정말 행복해요. 저희는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더 신기했던거 같아요.자막)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응원단에 좀 더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제 나라인 브라질만 응원할게 아니라 제가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알고있는 한국도 응원할거에요. 한국의 문화는 정말 훌륭해요. 그래서 저의 온 힘과 지원을 다 줄거에요.해설)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브라질 비바코레이아팀이 응원합니다.
박인수
조회수: 3,728
▶
2:23
2016 K-POP CONTEST SIKKIM ROUND
2016년 7월 1일 인도의 시킴지역에서 케이팝 지역예선전이 열렸습니다.----------------------------------------------------------------------------------------제목 : 2016 K-POP CONTEST SIKKIM ROUND자막 : 삐딱하게(Crooked) / IMFACT / G-DRAGON자막 2016 K-POP CONTEST SIKKIM ROUND자막 Run / DANCE XENOS / BTS자막 이 사랑(This Love) / Priyanka / DAVICHI자막 GUSTAS TU / KRUSH / GFRIEND자막 DUMB / KRUSH / Red Velvet자막 What`s your name / HOT ISSUE / 4minute자막 Hold my hand / Adane / Lee Hi자막 댄스와 보컬 부문에서 각각 DANCE XENOS팀과 Adane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자막 7월 30일, 전인도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첸나이에서 마지막 결승전 무대를 가진다.?BGM Other_Way - Otis McDonald
김원필
조회수: 1,919
▶
2:38
리우올림픽 속 한류(퓨전국악,난타)
리우 올림픽 속 한류(퓨전국악, 난타) 자막 브라질 리우 올림픽 속에서 펼쳐진 한류 이야기, 그 첫 번째, 판소리팀 ‘쟁쟁’과 타악 그룹 ‘럽’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장서윤 / 퓨전판소리그룹 쟁쟁 안녕하세요 저희 쟁쟁팀은요 한국의 무속음악이랑 일렉트로닉 음악이랑 같이 섞은 퓨전 음악입니다. 국악과 일렉트로닉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여기(리우) 오기 전 에는 (주변 사람들이) 많이 겁을 줬었어요. 여기 위험 하고 공연에 대한 설렘보다는 겁이 많이 났었는데 와서 브라질 분들이 호응해주시는 거 보니깐 한국 분들이 흥이 많은데 브라질 분들도(흥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신 것 같아요. 이런 정서가 교감이 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타르실라 / 공연관람자 전 몰랐었어요. 정말 알지 못 했었어요. 지난 금요일날 여기 처음 왔을 때 알게되었고 그들이 노래 부르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 했어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정말 많이요. 전통적인 한국 스타일 같아요. 여기선 접해 보지 못 했어요. 새로운 악기들이었지만 재밌었어요. 많이 배웠고요. 마음에 들어요. 소셜네트워크에서도 팔로우 해서 더 알고 싶어요. 문혜진 / 타악 그룹 런 저희 타악 그룹 런은요, 각가지 전공자들이 모여서 동양의 전통적인 부분과 서양적인 부분을 교류해서 만든 그룹이에요. 굉장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손만 손뼉 칠 정도였는데 서양 분들은 정말 열광적으로 손뼉 쳐주시고 호응도 잘해주셨어요. 특히, 워터 타(물난타) 할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짜릿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델리아니 / 공연관람자 난타에 대해 한번 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어제 여기서 알게 되었지만 정말 좋은 쇼였어요. 휼륭했어요. 그래서 오늘 여기 또 오게 되었어요. 약간 삼바같은 브라질식 춤 품새 같아요. 올루둥이라는 브라질 북동쪽의 바히아주의 전통음악 같기도 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휼륭해요. 자막 평창 홍보관에는 리우 올림픽 기간 동안 한류를 브라질에 전하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453
▶
3:27
[주LA한국문화원] KCON in LA
내레이션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3일간 다운타운 LA 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북미 최대의 한류 축제인 LA KCON이 열렸습니다. LA한국문화원은 한국우수문화상품전 전시 부스와, 한국전통 악기체험 등 한국문화 소개 워크샵을 운영하고 국기원 태권도 시범과 K-POP월드 페스티벌 미주결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The biggest Hallyu festival in North America, LA KCON, took place at the downtown LA Convention Center and Staples Center from July 29th to July 31st.Celebrating its 5th year, KCON had about 76,000 visitors, which marks the largest number of audience in the history of KCON festivals.The LA Korean Cultural Center managed the Excellent Korean Cultural Products Exhibition booth, Korean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 workshop, and The World Talks about Korea workshop as well as supported the Kukkiwon Taekwondo performance and K-POP World Festival American Finals.1. 전시부스인터뷰1) Vy Vo한국의 전통 옷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항상 한 번쯤 입어보고 싶었거든요, 오늘 입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한복이라고 발음하는 것 맞나요? 한복.인터뷰2) Dimana Koleda벨트 부분이 예쁘고 짧은 상의 부분도 좋아요. 조선시대에 귀족들이 입었을 것 같은 넓고 통 큰 치마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2. 악기체험(메모리)인터뷰1)Julie GlowaccBrittaney Kirby매우 재밌는 패널이 될 것 같아요. 북치는 것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직접 경험하고 시도해보고, 더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3. 한국문화/KCCLA소개워크샵인터뷰1) Soumya Kandukuri 저희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 자라는 것은 어떨지, 가족과 함께 어떤 일을 하는지 그런 것들을 아는 것은 중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K-POP의 한 면만 볼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점에서 한국문화원은 중요한 기관인 것 같아요. K-POP팬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가 궁금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워크샵을 진행한다는 점에서요.30일 LA컨벤션센터에서는 LA한국문화원과 KBS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K-POP World Festival의 미주 본선이 열려 KCON의 열기를 북돋았습니다.KCON was heated with enthusiasm as this year’s K-POP World Festival’s American finals, hosted by LA Korean Cultural Center and KBS, took place at the LA Convention Center on the 30th.4.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인터뷰1) Reina Ouk, Stacy Nunez정말 좋았어요. 댄스는 잘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잘했어요. 맞아요. 몇 팀은 정말 프로페셔널한 가수인 줄 알았어요. 그 정도로 잘했어요.가사랑 안무를 다 알던 어떻게 다 알아요?같은 비디오를 몇 번씩이나 돌려보면 그렇게 돼요. 제가 듣는 음악이 다 K-POP이에요. K-POP은 저희의 삶이라고 보시면 돼요.인터뷰2)i feel crazy. nothings feel real right now. It's really surreal experience but I'm excited and really happyI'd love to be an international singer songwriterand I'd love to be top line in Korea.정말 미치겠어요. 아무것도 실감이 안나요. 꿈만 같지만 정말 신나고 행복해요.전 정말 한국에서 손꼽히는 국제적인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어요.31일 LA한국문화원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콘서트 프리쇼로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습니다.On the 31st, Kukkiwon, affiliated with the LA Korean Cultural Center, showed off their Taekwondo skills as the concert preshow at the Staples Center.5. 국기원태권도-K-POP월드페스티벌미주결선-a캠?
김보희
조회수: 3,010
▶
2:58
사회로 퍼져나갈 안전이란 이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에는 대구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안전을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설립했다. 각종재난 발생 시 안전체험교육을 통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에 대하여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위의 장소를 소개하여 안전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대본 -----#.현장음아니요.아니요.생각안하죠.아니요. #.자막당신에게도 질문을 드릴게요.평소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까?재난대비체험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모두 "아니요"로 응답한 당신!그런 당신을 위한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인터뷰 답변. 박근영 / 소방공무원 저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시민분들의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서 건립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국내외 많은 체험객 분들이 저희 테마파크를 다녀가셨습니다.#.자막대구지하철 방화 120여명 사망 시커먼 연기가 대구시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자막. 지하철안전체험2.18 지하철 참사에 대한 교훈을 얻고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 #.현장음기관사에게 알리고 119에 신고를 합니다. #.자막지하철 탈출가상의 지하철 화재를 설정, 지하 승강장에서 계단을 통해 지상의 출구까지 탈출을 경험해 보는 체험공간#.현장음지금 열차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야. 불이야. #.인터뷰답변. 김미진 / 동평중학교탈출하는데 그 과정이 되게 실제처럼 꾸며져 있어서 인상 깊었어요.#.자막생활안전체험화재, 풍수해, 지진, 산악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공간#.자막지진체험시뮬레이터 시스템을 통해 규모 3.0부터 9.0의 지진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건물 붕괴 및 폭발상황을 연출하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체험 #.자막소화기 사용법 교육화재 상황을 연출한 영상을 물 소화기를 이용하여 진화하는 프로그램 #.자막심폐소생술 교육응급환자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교육#.인터뷰답변. 김미진 / 동평중학교오늘 받은 교육으로 인해서 만약에 길 가다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답변. 박근영 / 소방공무원 안전체험의 중요성은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안전체험을 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고요. 갑작스러운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우리 가족과 나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자막 무더운 여름, 놀면서 생활안전을 배워요! ?
손지현
조회수: 6,139
처음
이전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