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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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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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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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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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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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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브라질 사람의 한국 노래 부르기
흔한 브라질 사람의 한국 노래 부르기 자막)박PD의 내맘대로 편집 그 첫 번째 흔한 브라질 사람의 한국 가요 부르기 저도 처음봤어요 브라질 사람이 한국 노래 부르는거 브라질 한류관련 영상은 문화포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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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홍보관에서 펼쳐진 비바코레이아 응원 행사
설명) 지난, 13일(현지시간) 브라질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리우올림픽 한류 사랑 모임인 ‘비바 코레이아’회원들은 코파카바나 해변에 설치된 평창홍보관 앞에서 한국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행사를 펼쳤다. 설명) 1부에서는 비바코레이아의 응원 리더인 ‘판타스틱 베이비’를 중심으로 하는 케이팝 응원 댄스와 치어리더 공연, 한-브라질 문화공감 댄스가 진행됐다. 자막) 저는 이 이벤트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왜냐하면 K-pop이벤트, 한국에 대한 이벤트가 여기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는 거의 없거든요. 설명) 문화공감 댄스 공연에서는 한국 힙합댄스와 브라질 삼바 댄스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됐다. 설명) 2부에서는 일반 시민과 비바코레이아 응원단이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국 승리 기원의 벽’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자막) 여기 벽에서 하는 레크레이션 보고 너무 행복했어요. 판타스틱해요! 다들 같이 화합해서 하고 다 컬러풀해요! 정말 재밌어요. 한국과 브라질, 양국간의 행복을 잇는 연결고리 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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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진종오 선수, 올림픽 선수 응원메세지
진종오 선수, 올림픽 선수 응원메세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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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그리는 예술, 캘리그라피
내 손으로 그리는 예술, 캘리그라피 우리는 예쁜 글씨들을 보며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렴한 펜들만으로도, 그리고 몇 가지 팁들만으로도 훨씬 더 예쁜 글씨를 적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대본 ----------------------------------- NAR) 음식점 간판 , 책표지 , 영화 포스터 , 그리고 우리가 매일 접하는 다양한 사물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이하고 예쁜 글씨들 . 우리는 이 글씨들을 캘리그라피라 부릅니다 . NAR)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 또 전문 직업으로 삼고 활동하는 전문 캘리그라퍼들도 있는데요 . 캘리그라퍼 3 년차 최수빈씨를 모시고 캘리그라피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자막 : 최수빈, 대학생 . 이산글씨학교 캘리그라퍼 ] [ 캘리그라피의 매력?] 글씨가 감정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 제가 행사를 나가서 캘리그라피 문구를 요청 받고 그 글귀를 써드리면 받고 너무 좋아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볼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글귀들이 행복이나 사랑을 전하는 말들이 많거든요 . 그런 감정을 담아서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감정들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캘리그라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NAR) 캘리그라피라고 하면 보통 고가의 붓과 펜들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여 연습해볼 수 있는 필기구들도 있다고 합니다 . 이 펜은 26 호 붓펜이구요 . 제가 행사같은거 나갈 때 제일 자주 쓰는 펜입니다 . 사실 탄력성이 좋아서 되게 좋아하고 26 호 같은 경우는 좀 모가 긴 편인데 모가 길면 조금 더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저는 작은 사이즈들보다 26 호 펜을 많이 쓰는 펜입니다 . 이 붓펜은 아까 소개해드렸던 26 호 붓펜과 비슷한 종류의 붓펜인데 조금 더 글씨를 쓸 때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요 . 아까 소개해드렸던 펜보다 . 그래서 그런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것 같고요 . 특히 색깔이 좀 더 다양하고 예쁘게 나와서 색상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 이거는 워터브러쉬인데요 . 잉크가 들어가는 부분에 물을 채워서 쓸 수 있는 형식이라서 수채화를 묻혀서 글씨도 쓰시고 그림도 겸용으로 그리실 수 있어서 저는 그림 그릴 때 많이 쓰기도 합니다 . 이거는 은색페인트마카인데요 . 앞서 소개해드렸던 붓펜보다 표현은 한 굵기로밖에 안 돼서 좀 덜 자유롭지만 여러 가지 표면에 사용을 할 수 있어요 . 유리 같은 데에 써도 잘 안 지워져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캘리그라피를 할 때 자주 쓰는 펜입니다 . [ 당신에게만 알려드리는 캘리그라피 꿀팁] [ 꿀팁 1. 손에 긴장 풀기 ] 제가 전하는 첫 번째 꿀팁은 손에 긴장을 푸는 것입니다 . 물론 부드러운 글씨를 쓸 때도 있고 힘찬 글씨를 쓸 때도 있지만 손이 긴장을 하면은 획이 흔들리게 되기 때문에 글씨를 쓰실 때 손에 긴장을 풀고 좀 편안하게 글씨를 쓰는 게 제 첫 번째 꿀팁입니다 . [ 꿀팁 2. 글자 사이 간격 구성지게 하기 ]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꿀팁은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을 구성지게 하는 것입니다 .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이 떨어지다보면 구성진 느낌이 없어지니까 그걸 조금 더 하나의 덩어리처럼 쓰는 것이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꿀팁입니다 . [ 꿀팁 3. 획 사이 간격 일정하게 하기 ] 제가 추천하는 세 번째 꿀팁은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 한글 캘리그라피를 하다 보면 획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 이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조금 더 글씨를 예뻐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제가 추천하는 세 번째 꿀팁은 바로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 NAR) 초보자들도 정말 손쉽게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초보자를 직접 섭외해보았습니다. [ 캘리그라피를 처음 써 본 소감] 제가 글씨를 한 번 예쁘게 쓰는 것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를 통해서 캘리그라피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고 꿀팁을 통해 더 예쁘고 쉽게 적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 [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즐겁게 쓰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부담 갖지 않고 편하게 쓰시다 보면 그게 또 재미 있는 취미활동이 될 수 있으니까 우선은 즐겁게 쓰셨으면 좋겠고 너무 본인의 글씨가 발전하지 않는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꾸준히 , 즐겁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NAR) 글을 쓰는 것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 신체적으로 면역 기능 개선 , 질병 저하 등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 오늘 필통에 있는 가장 마음에 드는 펜 하나를 꺼내들고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박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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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클래식 인 더 시티
클래식 인 더 시티 멀고 어렵게만 느끼는 클래식음악, 대구 도심에서 6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고전음악감상실의 모습을 통해, 생각보다 클래식이 우리 가까이, 오랫동안 함께 해왔음을 전하고 싶다. --------------------------자막대본 ------------------------------클래식 인 더 시티 클래식[classic]서양의 전통적인 예술음악 어렵다? 지루하다 잠온다 편견[偏見] 생활 속의 음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통화 연결음까지 클래식음악을즐기는 오래된 방법 고전음악감상실 사람과 사람 클래식한 만남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60여 년을 이어온 고전음악감상실 도심 속 흐르는 선율 누구나 어려워하는 클래식 생각보다 가까운 생활 속 음악 당신에게 클래식이란? 이미 즐기고 있는 것
김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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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표현의 자유로움, 그래피티
예술에서건, 일상에서건 표현은 언제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피티는 벽에 스프레이 페인트 등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그래피티의 자유롭고 솔직한 메시지를 들여다보며, 우리도 자유로운 표현과 그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자막 정해진 틀, 정해진 시간, 쫓기다, 정해진 방식, 따라가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진 느낌 그대로만 표현할 수는 없나요? 자유롭고 솔직한 표현! 그래피티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자막 그래피티 표현의 자유로움# 자유로움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요자막 Q. 그래피티에 정해진 형식이 있는지?인터뷰, 자막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정해진 형식은 없고요.물론 큰 틀에서 보면 어떤 스타일이다 어떤 스타일이다 하는 게 있기는 하지만사실은 표현의 방식은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아요.스프레이로 꼭 하지 않아도 그래피티인 것이고,스프레이로 한정지을 필요도 없고,재료나 이런 것으로 그래피티를 정의하는 게 아니라제 생각에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무엇을 표현하느냐,무엇으로 표현하느냐가 아닌 무엇을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자막 Q. 그래피티를 통해 말하고 싶은 바는 무엇인지?인터뷰, 자막 궁극적으로는,그래피티가 자신의 이름으로 작가들이 많이 해요.자기의 이름으로 많이 하는데,그 안을 들여다 보면나 여기 있습니다, 나 여기 있다 외치고 있는 거죠,벽에서.내가 거기에 나를 남겨두고 나 여기 있다라며 나를 남겨두고계속 있을 수 없으니까 나를 남겨두고 떠나는 거죠.자막 Q. 그래피티가 힙합음악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인터뷰, 자막 힙합의 랩의 가사와그래피티로 표현되는 메시지의 전달 방식이 비슷한 것 같아요.뭔가 다듬어지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메시지를 표현한다는 것.자막 솔직한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그래피티. 그래피티 공간은 그러한 자유로움을 포용했고, 누군가의 메시지는 자연스럽게 공유됐습니다. 표현의 자유로움, 그것은 우리의 존재를 알게 하고 우리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합니다.사용된 BGMStories - A HimitsuHoliday Blues - Joakim KarudGraffiti Alley - Slynk Beat FatigueCandy-coloured Sky - Catmosphere?
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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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1주년 특집, 다함께 외쳐 애국가! (71명의 브라질 사람이 부르는 애국가)
광복71주년 특집, 다함께 외쳐 애국가! (71명의 브라질 사람이 부르는 애국가)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Till East Sea and Mt. Baek-du, dries up and wears out,)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 (=God protects hail to our nation.)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A rose of Sharon, the beautiful land of Korea,)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Dae-han people through Dae-han, let's keep forever.) ‘광복(光復)’ 빛을 되찾다! 1945년 8월15일 이후 우리의 빛을 찾은지 어느덧 71주년 71주년을 맞이하는 날. 대한민국의 정 반대편 브라질 리우에서는 전세계의 축제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기상을 담은 애국가 부르기를 전세계의 축제 올림픽기간에 브라질인들이 모여 부릅니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는 그 날까지 대한민국 화이팅!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On Mt. Nam-san, that pine tree looks armored,)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Unchanging against wind and frost is our spirit.)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A rose of Sharon, the beautiful land of Korea,)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Dae-han people through Dae-han, let's keep forever.)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Fall sky is far and wide, high and cloudless,) 밝은 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Bright moon is our heart, single-hearted.)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A rose of Sharon, the beautiful land of Korea,)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Dae-han people through Dae-han, let's keep forever.) 이 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With this spirit and heart, be loyal, and)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Painful or joyful, let's love Korea.)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A rose of Sharon, the beautiful land of Korea,)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Dae-han people through Dae-han, let's keep forever.) 사랑해요 대한민국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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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한 여름날의 시련, 곰팡이!
8월의 서울, 요즘의 날씨는 참 뜨겁고 습하기만 하다.이 때 당신의 집에 조용히 덮쳐오는 한 여름날의 시련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 이름은 바로 곰팡이!소리 없이 우리의 건강과 쾌적함을 위협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두어 똑똑한 여름을 나도록 생활 속의 지혜를 전달한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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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주워싱턴한국문화원]재즈, 한국을 만나다 (Jazz Meets Korea) 워싱턴재즈페스티벌
재즈, 한국을 만나다 (Jazz Meets Korea) 워싱턴재즈페스티벌? 워싱턴서 초청된 한국 재즈를 만나다 DC JAZZ FESTIVAL, 문화원 , IDB 공동 추진 DC Jazz Festival 과 한국문화원 , IDB 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번행사는 DC 최대 지역 축제인 ‘DC Jazz Festival’ 의 ‘Embassy Series’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 각국 대사관과 함께하는 재즈 공연 프로그램으로 , 올해 처음으로 한국의 뮤 지션 송영주트리오와 SE:UM이?초청되었다 . --- 대본 인터뷰 ) 케이티 Katie Czop_ 제가 재즈를 좋아하는데 한번도 한국 재즈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오늘 공연에 왔습니다 .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내레이션 ) Are you a fan of jazz, that quintessentially American music? Well what about Korean Jazz? 미국에서 시작된 음악인 재즈를 좋아하시나요 ? 한국 재즈 음악은요 ? To the delight of jazz lovers across the region,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rought two amazing Korean jazz groups to Washington for Jazz Meets Korea, a series of groundbreaking performances.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재즈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공연 “Jazz meets Korea” 를 주최하며 두 명의 재즈 그룹을 초청했습니다 . The highlight was a Fishman Embassy Series Event, the first such partnership with the DC Jazz Festival, co-hosted with the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The evening kicked off with a VIP networking reception for DC opinion leaders, diplomats, and government staff. 행사 기간에 하이라이트는 DC 최대 지역 축제인 ‘DC Jazz Festival’ 의 ‘Embassy Series’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공연이었습니다. 이는 DC Jazz Festival 과 한국문화원 , IDB( 미주개발은행 ) 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연입니다. 이날 공연 전 리셉션에서는 미국 정부인사 , 각국 대사관 외교관 , 국제기구 직원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The Youngjoo Song Trio opened the show with a set of original works that demonstrated a Korean twist on classic jazz. 이날 공연은 한국 재즈계의 거장 , 송영주 트리오의 무대로 시작되었습니다 . The World Music Group SE:UM took the stage next, blending jazz instruments and traditional Korean sounds to produce a unique musical experience. 월드 뮤직그룹 세움 (SE:UM) 이 이어간 공연에서는 재즈 악기와 한국적 소리를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 인터뷰 ) 일로나 Ioona Beveanek: 한국 전통 악기를 접목한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 아주 좋았습니다 . 훌륭했습니다 . 내레이션 ) SE:UM and The Youngjoo Song Trio also took to the stage at the Bethesda Blues and Jazz Supper Club in Maryland earlier in the week, and SE:UM travelled to Baltimore for a special joint performance with American jazz saxophonist Craig Alston and his group. 뿐만 아니라 세움과 송영주 트리오는 메릴랜드 소재 베데스다 재즈 전용 극장에서도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 세움은 볼티모어에서 미국 색소폰 연주자 크렉 앨스톤과 볼티모어 블랜드 밴드와 협연을 했습니다 . It was a memorable week for jazz in America. 미국 재즈 음악에 있어 기억될만한 한주간이었습니다 .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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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고국을 향한 열정, 브라질 교민 사물놀이단
상파울루에서 저녁 11시에 출발해, 리우 올림픽파크에 오전 8시에 도착!긴 여정에 피곤하실텐데도, 꽹과리 소리가 울리자 다함께 사물놀이로대한민국을 전하며 응원을 펼친 브라질 상파울루 한울림 사물놀이단을 만나 보시지요!------------------------------------------------------------------자막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밤새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한울림 사물놀이단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차호문 단장님 - 한울림 사물놀이단안녕하세요. (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거리가 너무 멀다 보니까 굉장히지치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가 한국 사람이고 외국에 나와 사는 교포들이니까, 조건없이 응원을 나설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는 거죠. 브라질 사람들이랑 같이 (사물놀이하며) 즐겼을 때, 그때가 참 기분이 좋아요.한국 사람들이 (사물놀이하는 것을 보고) 브라질 사람들은 생소할 텐데도, 그 리듬을 따라 하고 그것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사물놀이를 하며) 같이 노니까 힘든 것도 잊고, 우리의 끼를 발산 시킬 수 있는 거죠. 인터뷰안드레사 - 사물놀이단원케이팝을 통해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생생함(살아있는 느낌)이 느껴져요. 엄청 푹 빠져요! 사물놀이를 하려면집중을해야 하는데, 집중을 하다보면 모든 사람들과 연결되어있음을 느껴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공연이 있으면)항상 (친구들을)데려와요. 그리고 오던지 안 오던지 항상 최대한 많은(브라질)사람들을 한국에 대한 이벤트 할 때마다 불러요. 자막브라질에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고국을 향한 응원은 지칠 줄 모릅니다! 인터뷰마르코스 - 올림픽 자원봉사자 제가 느낀건 (사물놀이가) 정말 깊고 뭔가 신비로워요.한국에서 모든 악기들을 가져온 게 참 인상적이에요. 여기서 최고의 응원단은대한민국이에요. (브라질)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정말 좋아해요. 인터뷰자일 - 관광객한국음악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그들의 미소가 정말 좋았어요.아마도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저도 행복해요. 자막지구 반대편 나라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으로세계 속에 한류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앞으로도 브라질에 우리 고유의 소리가끊임없이 계속 울려 퍼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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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아직도 소주 그냥 마시니?
소주 칵테일을 들어보셨나요? 외국에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술들을 섞어서 맛있는 칵테일을 만드는데,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요즘 소주를 그렇게 먹고 있답니다. 이게 일명 소주 칵테일인데요, 그것의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것들을 어떻게 만들고, 또 맛 또한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 타이틀: 아직도 소주 그냥 마시니? 오프닝 수환 : 오늘은 소주를 이용해서 아주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볼 거예요. 재원 : 수환 씨, 새내기인데 칵테일 몇 개나 먹어봤어요? 수환 : 아, 저는 소주를 이용해서 칵테일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니까 새내기라서… (그런 거) 잘 몰라요. 재원 : 그럼 (대학) 선배인 제가 잘 리드해 드릴게요. 수환 : 혹시 주량은 몇 병이세요? 재원 : 1병… 수환 : 1병이요? 재원 : 네. 수환 : 저는 뭐… 많이 먹으면 3병은 먹어요. 수환 : 평소에 그냥 소주만 먹다가 칵테일을 먹어봤을 때 어땠어요? 재원 : 그냥 소주만 먹으면 너무 써가지고 취하지도 않았는데 끊게 되는데, 칵테일이 확실히 달아서 맛있긴 맛있어요. 재원 :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칵테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건가요? 수환 : 직접 제조도 해보고 직접 마셔보기도 할 거예요. 1.?소주 모히또 수환 : 자 이제 첫 번째로 만들 술은 ‘소주 모히또’라는 술인데요. 사이다, 소주, 레몬 한 개, 깻잎, 그다음엔 얼음입니다. 수환 : 레몬을 반으로 가른대요. 수환 : 첫 입맛은 엄청 레몬이 딱 들어 오는데 뒷맛은 뭔가… 재원 : 맞아 맞아 산뜻해. 수환 : 근데 원래 이거 깻잎이랑 같이 먹는 거야? 재원 : 깻잎은 안 먹어야지! 수환 : (이미) 먹었는데? 재원 : 하아… 2.?링겔주 수환 : 자, 이제 두 번째로 만들어 볼 소주 칵테일은 바로 링겔주입니다! 수환 : 매화수하고 소주를 꽂아서 놔두면 자기가 알아서 섞인대요! 수환 : 하하… 한번 해 봅시다. 수환 : 휴지 좀 준비해 주세요! 수환 : 그럼 이거 될 때까지 다른 데에 놔두고… 수환 : 이제 약간 색이 섞인 것 같긴 해요. 짠! 수환 : 나쁘진 않은데? 짠! 재원 : 맛이 달라! 수환 : 여기 소주병에 있었던 (술과) 매화수 병에 있었던 것하고 맛이 약간 달라요. 이게 (매화수에 있던 술이) 더 맛이 부드럽네요. 오우! 색달랐어요, 엄청. 수환 : 만약에 링겔주를 만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는 이거 (매화수) 따르고 싫어하는 사람한텐 이거 (소주) 따르고… 3.?비타주 에너자이저주 수환 : 다음 술은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첫 번째론 ‘비타주’와 두 번째론 ‘에너자이저’라는 술입니다. 재원 : (소주) 비율 잘 맞출 자신 있죠? 수환 : 비율 잘 맞출 자신 있습니다! 수환 : 아까 얼마나 넣었죠? 수환 : 제가 만든 비타주와 재원 씨가 만들어준 에너자이저주 짠! 수환 : 난 맛있는데? 전 맹세했어요! 저는 최대한 맛있게 만들었다고! 재원 : (계속 웃음) 재원 : 이거 진짜 건강한 맛이 나잖아요 수환 : 밤은 새고 싶고 계속 술 마시고 싶은 사람은 좀 추천드려도 될 것 같아요. 재원 : 차라리 이거 만들 바엔 그냥 소주 먹고 따로 비타500 사 드세요. 4.?쁘띠쁘띠주 수환 : 자 저희가 다음에 준비할 주는 ‘쁘띠쁘띠주’라는 건데요, 쁘띠첼과 소주를 이용해서 칵테일을 만들어 볼 거예요. 이게(쁘띠첼) 맛이 엄청 많잖아요, 기호에 따라 맞춰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재원 : 전 (쁘띠첼) 키위를 준비했습니다. 수환 : 전 (쁘띠첼) 오렌지를 준비했습니다 수환 : 소주는 여기 2잔, 여기는 3잔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환 : 오, 뭔가 느낌 있어! 한 번 먹어볼래? 수환 : 바에서 파는 칵테일 느낌인데… 이야 이거 진짜 맛있다! 재원 : 진짜 칵테일 바에서 팔아도 되겠다. 5.?웰치스주 닥터페퍼주 수환 : 마지막은 탄산 편인데, 소주와 탄산! 1대1 비율로! 수환 :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웰치스! 재원 : 전 (닥터 페퍼) 처음 먹어봐요! 수환 :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짠! 수환 : 마지막인데…? 재원 : 러브샷? 수환 : 야! 이거 맛있다! 고급진 느낌이 나! 뭔가 약간 러시아 느낌 나. 클로징 수환 : 정리해야 할 시간이 왔네요. 재원 : 비싸게 칵테일 바 가서 사 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환 : 새로운 칵테일을 발굴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재원 : 한 번 도전해보시죠!?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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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제목: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오프닝 자막 지난 7월 28일, 첫 번째 ‘한국 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행사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On the 28th of July, the first ‘Korean Culture Day’ event was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자막 이날 행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호주인들의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되었고, 행사에 참석한 150여명의 교민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The event was presented to Koreans living in Australia and comprised of acts presented by local non-Korean Australians with a keen interest for Korean culture and language. 자막 캐스퍼 MC (Kaspar Spencer)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을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하겠습니다. Good evening everyone, Thank you for visiting Korean Cultural Centre. We will begin the opening performance for tonight’s event. 자막 스테파니 MC (Stephanie Rosier) 네, 여러분 큰 박수로 Canto4U를 맞이해주세요. Please put your hands together for Canto4U! 자막 Canto4U 자막 안신영, 주시드니문화원장 공연 즐기시면서 오늘 하루 모처럼 많은 것들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 보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참석해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I hope tonight’s performances will help you to unwind and fill your with happiness. Once again, I would like to thank everyone for attending tonight. 자막 윤상수,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 이걸(한국 문화가 있는 날) 통해서 호주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I hope ‘Korean Culture Day’ serves as another avenue to spread Korean culture in Australia. 자막 Bill Xia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16’ 우승자 자막 Jessica wilandouw ‘한식경연대회 2016’ 우승자 저는 시드니에서 열렸던 한식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나시 르막 김밥’을 만드는 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막 Karere Karere 싱어송라이터 자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한국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여 호주 현지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will continue to hold ‘Korean Culture Day’ every last Thursday of the month to introduce Korean culture! 음원 Walk in the park - Audionauti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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