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1,998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000
▶
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002
▶
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35
▶
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151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미술
건축
문학
음악
무용
영화
공연/전시
디자인
문화시설
기타
검색
총
1,368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4:06
[문화PD] 망우리역사문화공원, 이젠 메타버스에서도 만나요!
[대본] 메타버스란,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활용해 경제문화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중, 전 세계 2억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전체 이용자 중 MZ세대가 80%를 차지할 만큼 미래세대가 많이 모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메타버스가 주요 소통 창구이자 놀이터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공간이 메타버스에 구축이 되고 있는데요. 올 해 서울시 중랑구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보고인 망우역사문화공원의 가상세계를 제페토(ZEPETO)를 통해 구축하였습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근현대 역사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공원묘역이며 역사와 문화를 품은 교육의 장이자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입니다. 앱 스토어에서 제페토 앱을 설치한 후, 망우역사문화공원을 검색하여 입장하면 메타버스 속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MZ세대의 관심과 호기심 유발을 위해 망우역사문화공원 메타버스는 공원이 갖고 있는 역사, 문화적 배경과 더불어 힐링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는데요. 망우역사문화공원이 메타버스 속에서는 어떻게 구축되어있을지 문화pd가 직접 방문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 속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는 사계절로 나뉘어 꾸며진 테마공원 곳곳에 역사위인들이 잠들어 계신 묘역과 역사를 담고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로 소개할 공간은 올해 4월 개관한 중랑망우공간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메타버스 속에서는 건물 외관 모습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중랑망우공간 1층에는 로비와 더불어 망우카페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갤러리카페인 이곳에선 맛있는 디저트와 더불어 아름다운 작품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에 마련된 기획전시실에선 영면한 문학가들을 추억하는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선 민족의 고난 속에서 문학이라는 유산을 남긴 문인들을 기리며 초대작가와 중랑구민 23명이 참여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물광장 인물광장에는 망우리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 있는 근현대사 인물의 얼굴과 이름이 벽에 나란히 전시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잇길 소개와 더불어 근현대 역사위인들이 잠들어 계신 묘역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속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도 인물광장이 마련되어있는데요. 근현대 각 분야의 선구자와 서민이 한데 모여 계신 성지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사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3도 창의군탑 13도 창의군탑은 구한말인 1907년 11월, 전국 13도에서 모인 의병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망우리 일대에서 펼친 서울 진공 작전을 기념하는 탑입니다. 1991년 3?1운동 유적 보존 운동으로 건립된 13도 창의군탑도 같은 모습으로 메타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망우는 태조 이성계가 이 고개에 올라 이제야 근심을 잊겠구나하여 생긴 지명입니다. 지명을 따라 이곳에 방문한 이의 근심과 걱정을 덜기위해 마련된 근심 먹는 우체통 또한 메타버스에서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이곳, 망우역사문화공원! 메타버스를 통해서라면 날씨나 거리에 상관없이 쉽게 방문할 수 있고, 사계절의 테마파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직접 방문해보고, 메타버스로도 방문해보니 비교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메타버스로 어떤 장소를 가볼까요?
관리자
조회수: 10,871
▶
07:11
[문화PD] 빅데이터를 이용한 문화공간 찾기
[대본] 네 안녕하세요.저는 이번에문화PD로 발탁된 엄준엽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열심히 일했던 저를 위해 잠시 쉬는 시간을 주려고 하는데요,문화PD 라면 쉬는 것도 그냥 쉬면 안 되죠. 저는 오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이용해서 집 근처 문화 생활을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평소에빅데이터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빅데이터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자면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로 짧고,형태도 수치 데이터 뿐만 아니라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한 대규모 데이터를 말합니다. 빅 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사람들의 행동은 물론위치정보와 sns를 통해생각과 의견까지 분석을 하고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은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플랫폼으로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데이터센터와 함께 도서, 체육숙박, 레져, 음식 등 고품질의 문화고품질의 문화분야 데이터를 개방하고데이터 유통거래 생태계를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완벽한 문화 생활을 즐기기 위해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서어떻게 사용하는지그리고 제가 문화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영상으로 담아 볼 예정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8,183
▶
02:32
[문화PD] AR앱으로 만나는 문화역세권_부산 한국신발관
[대본] 무엇을 할지 고민일 때 우리 동네에 즐거운 전시는 없을까?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화 역세권으로 검색해 보세요. 한국신발관은 국내 유일의 한국 신발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문화와 비즈니스의 복합 공간입니다. 지상 7층 규모의 한국신발관에 들어오면 1층과 2층에서 신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부산은 대한민국의 신발 산업의 중심 도시였기에 부산의 대표적인 신발산업 랜드마크로서, 아시아 대표 신발 명소로 조성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장을 돌아볼 수 있고 10인 이상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연령별 맞춤 도슨트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 신발 기업 코너에서는 국내 신발의 완제품 및 부품, 소재 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어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멀티 홍보관에서는 발 건강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른 균형 능력 검사 걸음걸이 분석, 족압, 보행, 풋 스캔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2층 신발 역사 전시관에서는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는 한국 신발 산업의 역사를 연대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한국 전통 신발, 한국신발 연대기, 추억의 신발 광고, 유명인 신발, 신발 속 직업 등을 전시하여 만날 수 있습니다. 5대 내수 브랜드의 발전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애니메이션 운동화, 아동용 에나멜 구두 등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고,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발 기업들의 성장과 성공을 함께 했던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신발 산업을 이끌었던 부산에서 국내 유일의 한국신발관 이곳을 방문하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 역세권을 통해서 함께할 수 있는 여러 전시관들도 함께 말이죠.
관리자
조회수: 8,796
▶
NaN:NaN
[문화PD] 요즘 전시, 어떻게 봐?(feat. 국립현대미술관)
[대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다시 대면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람들간의 접촉이 늘어난 지금, 여러분 들은 문화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여기 Contact 와 관련되어 흥미로운 전시가 하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한 전시, 감각의 공간, watch chill 2.0 입니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시대의 감각으로, 그것이 어떠한 동시대적 교감을 이루는 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감각의 공 간, wath chill 2.0 전시는 기술과 인간의 감각 체계 사이의 관계를 사유하며 스크린의 납작함을 넘어 다양한 공 감각을 소환합니다. 또 이 전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국립현대미술관이 3개년 프로젝트로 계획한 세계 최초 구독형 아트 스트리밍이 라는 것인데요. 올해로 벌써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프라인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지하 1층 6전시실에서 22개의 작품을 모두 만나 볼 수 있고, 온라인 플랫폼은 watchandchill.kr 을 주소창에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같은 경우 사이트가 운영되는 동안 매 주 새로운 작품이 한 주에 한 작품씩 업로드 됩니다.
관리자
조회수: 11,126
▶
03:57
[문화PD] 담배공장에서 미술관이 되다! AR로 전시 관람하기
[대본] 나레이션 한가롭던 7월 주말의 어느 날 모처럼 쉬는 날 집에만 있을 순 없다는 생각에 청주의 문화 핫플레이스를 찾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최근에 많이 찾고 즐겨하는 문화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하였는데요 제가 검색한 2022년 7월에는 맛집, 문화생활, 날씨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도 트렌드에 탑승해보고자 좋은 날씨에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국립현대미술관을 가고 있잖아요? 네 가서 권민호 작가님의 회색 숨 전시를 볼건데, 그걸 보려면 준비해야하는 한 가지가 있어요. 그게 뭐라고 했죠 제가? 엑스... 그 뭐시기 어플리케이션 MMCA와 ARound가 콜라보레이션한 이 어플리케이션을 미리 깔아놓고 가면... 네 300미터 앞에 좌회전이고/이거를 깔고 가면은 가서 이렇게 증강현실로, AR로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따가 이것도 하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기하죠? 아 자기소개 해주셔야죠. 안녕하세요 저는 185의 거대한 남자 이상건입니다. 너 185야? 네 저는 158의 !.. 요즘 집에서 심심하시죠! 네 집에서 심심할 때 뭐하세요? 저 게임해요 아 근데 밖에 나가고 싶을 때가 있죠? 네 그때 이 전시를 보러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까지 지속되는 전시이니까요! 무료구요! 이렇게 증강현실을 통해서 또 재미있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니까. 단지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의 영역으로 넘어갈 수 있는 전시인 것 같으니까 꼭 한번씩 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348
▶
03:25
[문화PD] 반가워 반가사유상
[대본] 우리는 더이상 직접 박물관에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국립중앙박물관 월드맵을 구축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힐링 동산(feat.국립중앙박물관 반가사유상)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제페토 힐링 동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금동반가사유상 2점이 함께 존재하는 메타 버스(metaverse), 가상융합세계이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가 생산활동과 사회생활 등 일상을 영위하는 3차원 가상세계인 것이다. 즉, 일종의 가상 속 현실 세계를 뜻한다
관리자
조회수: 9,771
▶
03:26
[문화PD] VR로 보는 판소리, 눈으로 듣는 수원화성!
[대본] 여러분들은 국가무형문화재 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판소리, 굿, 탈춤, 민요, 가야금 등의 공연, 예술? 아니면 매듭, 조각, 악기, 자수 등의 공예, 미술? 여기 이 모든 것들을 다~ 모아 놓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있습니다. 연극, 무용, 음악, 공예 기술 따위의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국가가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지정한 역사적 또는 예술적으로 가치가 큰 것. 형체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그 기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지정의 대상이 되는 것이 국가무형문화재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다양한 전통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누구나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8개의 예능종목 단체와 12개의 기능종목 공방이 입주해 있으며, 전시관 결과 올, 공연장, 공예교육실 등이 있습니다. 전시관 결에서는 무형문화유산 홍보관 놀이, 재가 전시중인데요. 우리의 것들을 비추는 그림자를 통해 무형유산이란 무엇일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입힌 세계유산을 담은 영상을 ASMR과 함께 감상하기도 하고, 풀무질 소리, 갓 만드는 소리 등으로 장인들의 정신을 엿보기도 합니다. 특히, AR과 VR을 통해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는데요. 수원화성의 성역의궤에 AR기술을 접목해 화서문, 서북공심돈, 방화수류정 등의 증강 체험을 해볼 수도 있고, 볼륨매트릭 AR은 종묘제례악, 판소리, 처용무, 택견, 진주검무, 하회별신굿, 만구대탁굿의 7가지 무형문화유산을 AR로 체험할 수 있고 조선시대 궁중 잔치의 모습을 판타지 영상으로 구현한 모습도 VR를 통해 체험 가능합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국가무형문화재 지금,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으로
관리자
조회수: 10,145
▶
03:09
[문화PD] 공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 미디어아트
[대본] 미디어 아트, 많이들 듣고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마음먹고 떠나야 만날 수 있었던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카페들이 우리 지역에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카페인데요.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시원한 파도가 몰아칩니다. 마치 전시관에 온 듯 작품을 감상하고, 대화하고, 사진을 찍으며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들이 색다르게 느껴지는데요. 어떻게 이런 공간을 만들게 됐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617
▶
03:48
[문화PD]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은평한옥마을 AR보물찾기
[대본]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들이 생겼다 문화와 관광 분야 역시 팬데믹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기존엔 단순히 걷고, 보고, 듣는 형태가 많았다면 이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디지털을 접목시켜 관광을 즐기는 AR 기술이 새롭게 뜨고 있다. 오늘 영상에서는 AR 증강현실을 이용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은평마을 AR보물찾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은평마을 요기조기 탐험대 AR보물찾기 - 은평한옥마을 코스 서울 은평구가 주최하는 은평마을 요기조기 탐험대는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지역의 주요 명소와 문화유산 등을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는 마을탐방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트래져니 어플을 받아서 실행시키고 은평한옥마을 보물찾기를 눌러서 들어가면 소요시간과 거리 등 기본적인 안내사항이 나와있다. 이벤트를 시작하면 전체 코스가 나오고 간단한 AR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시작을 알린다. 프로그램의 출발지인 한옥마을 입구를 지나고 근처에 있는 텃밭에서 간단한 퀴즈를 푼 뒤 셋이서문학관을 방문했다. 멋진 한옥을 따라 들어가면 중광, 천상병, 이외수 세 사람의 작품과 사진이 걸려있고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는 글귀들이 공간을 빛내고 있다. 이곳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바로 옆 금암미술관으로 이동했는데 아쉽게도 임시 휴관이라 사진만 찍고 다음 미션을 위해 이동했다. 다음 미션은 진관사 초입에 있는 곳으로 불교계 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곳이다. 이곳에서의 미션을 완료한 뒤 역사적 가치가 깊은 진관사를 한 바퀴 둘러보고 바로 옆 계곡을 따라 걸으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그림 속 장소의 이름을 맞추는 다음 미션을 완료하고 보물찾기의 마지막 장소인 은평역사한옥박물관으로 걸음을 옮겼다. 원래는 입장료가 있는 곳이지만 보물찾기 참가자는 무료이며, 다양한 미션과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층에 위치한 말뚝이를 찾아 사진을 찍는 미션이 있는데 난생 처음 탈을 쓰고서 사진을 찍었다. 곧이어 3층으로 이동해 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단순히 우리의 문화, 전통적인 가치가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 선조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힘썼는지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느덧 보물찾기의 마지막 미션이 남았고 박물관 2층에 있는 태극기 앞에서 AR버튼을 눌러 카메라를 비추니 카메라 속 태극기 그림이 생생히 살아나며 무언가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통 한옥과 민족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우리 문화에 관심이 많거나 어린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살고있는 은평구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보물찾기 미션을 완료하고 마지막으로 매표소에서 인증을 하면 이렇게 귀여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AR 증강현실과 문화 관광을 접목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은평마을 요기조기 탐험대 AR 보물찾기! AR을 통해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문화 유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면 정말 좋을 거 같다
관리자
조회수: 10,752
▶
04:53
[문화PD] 박물관이 살아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 PD 20기 이종호입니다 오늘은 신디지털로 리뉴올 된 박물관이 있다하여 체험을 하러 왔습니다 자 바로 이곳에 엄~청 큰 실감영상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한번 가보시죠 와 여기 입구부터가 남다른데요 영상은 매 시 정각 2층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와 이런 초대형 미디어월을 16K영상으로 보니 현장에 있는줄 알겠어요 몰입도도 장난아니고 많은분들이 해당 디지털 컨텐츠를 관람하고 계십니다 쉼을 잃은 시대에 이상향을 선사하다 이거봐봐 되게 입체감 있게 조성을 잘해놨어 그리고 저기 뒤에 영상봐봐 멈춰있는 작품에 디지털 컨텐츠를 입혔어 이런 디지털 컨텐츠를 통해 mz세대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는 것이죠 멈춰있는 일차원적인 작품감상이 아니라 최신 트렌드에 걸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올 되었다는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책으로 보면 재미가 없어요 죄다 한자야 그런데 이런 영상들을 설명해주거나 이해하기도 쉽고 보기도 편합니다 정형화된 멈춰있는 이미지들도 좋지만 이렇게 신디지털로 이해하기 쉬운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은 정적인거에 멈춰있었는데 요즘은 신디지털 컨텐츠와 실감영상이 합쳐져서 흥미로운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4,954
▶
07:22
[문화PD] 디지털 어드벤처_국립 민속 박물관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하다
[대본] [인트로] 2020년, 2021년 저희 두 번의 여름, 두 번의 휴가를 모두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보내야 했으며 어딘가로 떠나기보단 집에서 머물러야 했고 나름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떠나고 휴가를 즐기면서 그 속에서 또 다르게 저희는 진화를 하고 적응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도착한 이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 민속 박물관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국립 민속 박물관을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비대면으로도 관람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관람하는 국립 민속 박물관. 과연 그 속은 어떻고 어떻게 사용하는 지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저는 20기 문화PD 김지원이고 지금부터 저와 함께 컴퓨터를 열고 노트북을 켜서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를 관람하러 함께 떠나보실까요? [본론] 온라인 전시라고 해서 뭔가 복잡하고 따라 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정말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천천히 잘 알려 드릴 테니까, 저와 함께 한 번 온라인 전시를 관람하러 가보실까요? 우선 인터넷을 켭니다. 인터넷을 켜고 본인이 사용하는 브라우저 검색 창에 국립 민속 박물관을 검색하고 국립 민속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이게 첫 번째 단계입니다. 국립 민속 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전시 관람에 대한 짧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 민속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제공하는 많은 전시에 대한 소개와 정보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립 민속 박물관 상단 메뉴 바에 보면 전시 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시 하위 메뉴 중에 보면 온라인 전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는 게 바로 두 번째 단계입니다. 여러분 보이시나요? 온라인 전시 메뉴에 들어오게 되면 정말 많은 전시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국립 민속 박물관에서 준비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시고 관심 있는 전시를 찾아서 골라 구경하는 것도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를 200%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VR 상설 전시 1,2,3관을 클릭하여 가장 상단에 위치한 1전시 한국인의 하루를 관람해보겠습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인의 하루는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조선 후기 이후 한국인의 하루 일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입니다. 해당 전시관은 계절을 맞이하는 순환적 성격의 한국인의 일상을 반영하여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변하기 때문에 원하는 계절을 클릭하셔서 관람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릭을 하게 되면, 어떠신가요 여러분! 이렇게 바로 저희 눈앞에 마치 전시관이 있는 것처럼 컴퓨터 화면에 상설 전시관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실제 국립 민속 박물관의 전시 공간을 온라인 VR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으로 바닥에 보이는 동그란 원형을 따라서 천천히 둘러보시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국립 민속 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직접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실제로 방문하면 볼 수 없는 전시 공간의 평면도도 볼 수 있습니다. 좌측 하단 평면도 보기 버튼을 클릭 해 전시 공간의 전체적인 구성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고 공간의 평면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 이동은 쉽게 마우스 컨트롤을 통해 움직일 수 있고 각 전시물 마다 짧게 설명이 돼 있기 때문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설명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물음표 버튼을 눌러 본인이 직접 원하는 공간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이 사용했던 담뱃대에 관심이 있어 담뱃대 전시물을 클릭하게 되면, 바로 이렇게 단숨에 담뱃대 전시물로 이동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공간에 도착하게 되면, 이렇게 확대와 축소를 통해 본인이 구경하고 싶은 전시물과 관련된 설명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도착한 곳 주변의 모든 전시물로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원하는 공간부터 관람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또한 좌측하단에 미니어처 기능을 통해 전체적인 전시 공간과 전시물을 대략적이고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평면도와 마찬가지로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며 직접 방문했다면 한 눈에 전시 공간을 가늠하기 어렵겠지만 온라인 전시를 통해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이렇게 국립 민속 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전시 메뉴를 클릭하고, 온라인 전시를 클릭 후 본인이 원하는 온라인 전시를 재미있게 관람하는 것! 이게 오늘의 마지막 세 번째 단계입니다! [아웃트로] 어떠셨나요 여러분.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 관람. 이제 여러분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으시겠죠? 여러분에게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4차 산업 혁명? 정보화 시대? 디지털과 관련된 다양한 답변들을 들을 수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기회의 확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고 싶은 전시가 있지만 너무 멀어서 오기가 힘든 사람들, 혹은 어떤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국립 민속 박물관을 직접 찾아올 수 없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국립 민속 박물관이 갖고 있는 전시와 그 속에 있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것, 그러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 어쩌면 이 점이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20기 문화PD 김지원이었고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9,981
▶
02:40
[문화PD] 여기가 정말 아쿠아리움이 맞나요?
[대본] 현장음: 여기 진짜 아쿠아리움 맞아? 나레이션: 맞네. 오늘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이곳 아쿠아리움이 왜 특별한 곳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어릴 적 만화로 많이 접했던 그리스 로마신화, 이곳 아쿠아리움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신전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장음:여기는 뭔가 신이 마시는 와인잔을 보는 듯한 느낌이야 나레이션: 진짜 바닷속 고대 유적에 들어온 듯한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요. 입구에서부터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미디어 전시, 신의 네 가지 감정을 형상화한 미디어 아트,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똑같이 보이는 홀로그램, 멸종된 흑동고래를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천장 전시와 메가로돈을 만날 수 있는 일루전 윈도우까지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작은 수조 하나 없이 대형수조만 있는 이곳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바로 진짜 물고기처럼 움직이는 로봇 물고기, 현장음:물고기들이랑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네 나레이션: 마이로라는 이름을 가진 이 로봇물고기는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하기 때문에 다른 물고기와 부딪치지 않고 사이 좋게 다닙니다. 미래에 수질검사, 해양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에요. 이밖에도 신들의 회의를 엿볼 수 있는 파노라마 수조, 물멍을 하며 쉴 수 있는 카페, 메인 수조와 연결된 터널, 마지막으로 마술과 수중공연을 볼 수 있는 메인 수조까지. 특히 이곳 메인 수조에서 1시간마다 볼 수 있는 포세이돈의 사랑 공연을 추천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5,124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